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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미 장관 일산 지역구 행사서 항의 받자… “그동안 동네 물이 많이 나빠졌네”

    김현미 장관 일산 지역구 행사서 항의 받자… “그동안 동네 물이 많이 나빠졌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던 김현미(사진) 국토교통부 장관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열린 신년회 행사에 참석했다가 시민들로부터 항의를 받자 “동네 물이 나빠졌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유튜브 등을 통해 전파된 영상에 따르면 김 장관은 12일 고양시 일산서구청에서 열린 신년회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자신의 지지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때 한 참가자가 “고양시가 망쳐졌다”는 말을 수차례 반복하며 김 장관에게 항의했다. 이에 김 장관은 “아니에요”라며 몇 차례 응수하다가 “그동안 동네 물이 많이 나빠졌네”라며 비꼬았다. 김 장관이 지역 행사에서 시민에게 항의를 받은 것은 2018년 ‘9·13 부동산 종합 대책’으로 고양시 덕양구 창릉에 3기 신도시를 설계한 것이 직접 원인이다. 하지만 그 바탕에는 국회의원과 시장을 비롯한 현 여권 출신의 고양시 정치인들이 지역 발전에 관심이 없다는 불신이 뿌리 깊게 박혔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실제 2000년 정부의 ‘수도권 관광숙박단지 조성계획지’로 선정된 고양시 일산 서구의 킨텍스 주변은 당초 관광산업과 방송영상산업, MICE산업 등을 중심으로 개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성 전 시장(더불어민주당)이 부채 상환 등을 명분으로 킨텍스 주변 시유지를 매각했고, 이 부지에 주거용오피스텔이 들어서면서 일산의 경쟁력을 떨어뜨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장관의 논란이 된 발언이 담긴 영상은 ‘일산아지매’ 등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를 타고 확산되고 있다. 영상에는 “동네 물이 나빠졌다”는 김 장관의 발언에 대해 “이래서 사람은 잘 나갈 때 봐야 합니다”, “지역구에 칼을 꽂고 한다는 소리..., ‘어처구니 없네요. 눈물은 왜 흘렸던 걸까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국토부 관계자는 “국토부 장관이 아닌 정치인으로서 참가한 행사에서 일어난 일이기에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단독] 고위직 모여 사는 강남 3구… 전봇대 적고 지하철역 몰려 있어

    [단독] 고위직 모여 사는 강남 3구… 전봇대 적고 지하철역 몰려 있어

    서울 노숙인 자활시설 30개 가운데 2곳뿐 지하철역은 강남구 29개… 강북구는 3개 강남 3구, 전선 지하 매설 톱5에 모두 포함 “고위 관료 많이 산다고 단정하지 못하지만 왜 좋은 것은 ‘잘사는 동네’ 생기는지 의심”“강남에는 박물관, 도서관, 지하철이 많고, 강북은 상대적으로 쓰레기 적치장이나 노숙인 자활시설, 전봇대가 많은 게 사실이죠. 고위 공무원이 강남에 살아서 그렇다고 단정은 못 하지만, 시민들 입장에선 충분히 의심할 수 있습니다.”(서울 자치구 관계자 A씨) 13일 서울신문이 서울시 열린데이터정보광장을 통해 자치구별 박물관·미술관 현황과 도시공원, 노숙인 자활시설, 폐기물 재활용시설, 폐기물 적치시설, 전선 지중화율 등을 조사한 결과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가 상대적으로 편의시설 설치 비율이 높은 반면 비선호 시설의 설치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선 고위 공직자들이 강남 3구에 대거 몰려 사는 게 이런 차이를 만든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길을 보낸다.서울의 노숙인 자활시설 30곳 중 2곳(6.7%)만 강남 3구에 있었다. 반면 노원구와 강서구는 각각 3곳씩, 관악구와 구로구는 각각 2곳씩 노숙인 자활시설이 들어섰다. 또 폐기물을 임시로 쌓아두는 폐기물 적치시설은 전체 40곳 중 4곳(10.0%)이 강남 3구에 있었다. 전선 지중화율은 격차가 더 컸다. 서울의 전선 지중화율 1위는 중구(87.4%)였고, 2위 강남구(77.1%), 3위 종로구(75.7%), 4위 송파구(74.2%), 5위 서초구(71.0%)로 톱5 안에 강남 3구가 모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강북구는 지중화율이 31.4%로 25개구(區) 중 가장 낮았다.반면 공적 재원을 투입해 마련하는 생활 편의시설은 강남에 많았다. 서울의 박물관·미술관 273곳 중 58곳(21.2%)이 강남 3구에 있었는데, 지역적 특성상 박물관·미술관이 몰려 있는 종로구(102곳)를 제외하면 강남 3구 비율이 33.9%로 껑충 뛴다. 도시공원도 서울 1774개 중 강남구 114곳, 송파구 159곳, 서초구 120곳 등으로 전체의 22.2%가 강남 3구에 몰려 있었다. 또 체육시설 2962개 중 639개(21.6%)가, 국립도서관 3곳 중 국회도서관을 뺀 2곳(국립중앙도서관·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강남에 있었다. 지하철역 수도 강남구는 29개인 반면 강북구(경전철 제외)는 3개로 10배나 차이가 났다. 건설사 관계자는 “고위 관료가 많이 산다고 편의시설이 더 들어온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하지만 왜 좋은 것들은 ‘잘사는 동네’에만 계속 생기고, 별로 좋지 않은 것은 왜 ‘못사는 동네’에만 들어서는 건지 충분히 의심해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강남북의 경제적 격차로 인해 인프라 차이가 난다는 반론도 있다. 지난해 기준 강남구(54만 2364명)와 노원구(54만 3752명)는 인구가 비슷하지만 지방세 등으로 걷어들인 재정 규모는 각각 1조 1881억원과 9052억원으로 강남구 예산이 31.3%(2829억원) 많았다. 이에 대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정재한 박사는 “현재 지역별 경제력 격차가 나는 것은 맞지만, 1960~70년대 강남 개발에 투입된 예산이 강북에서 걷혔던 것을 감안해야 한다”면서“지방과 서울뿐 아니라 서울 강남북의 균형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공적 재원이 강남 3구 아닌 곳에 투입돼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고위 공무원 787명 어떻게 조사했나 ‘고위 공무원님 어디 사세요’의 데이터 분석 대상은 지난해 말 인사 기준으로 크게 청와대, 행정부, 입법부, 법조계(법원+검찰) 등으로 나눴다. 청와대는 비서관급 이상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행정부는 중앙행정기관인 18부 17청 외에 국무조정실, 국정원, 감사원, 국가인권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인사혁신처, 국가보훈처, 법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그리고 서울시청에 속한 1급 이상 고위 공직자를 대상에 포함했다. 입법부는 국회의원 290명(의원 겸직 장관 5명은 행정부로 계산)을 대상으로 넣었다. 검찰은 행정부 소속이지만 ‘법조삼륜’이라는 특성상 사법부(법원)와 함께 법조계로 분류했다. 이렇게 분석 대상으로 선정된 787명의 재산공개 관보에서 본인과 부인이 소유한 아파트, 오피스텔, 연립주택 등 주소지를 전수분석했다. 서울 지도는 비즈GIS 툴을 이용해 표현했다.
  • ‘강남권 쾌속이동’…역세권 오피스텔 ‘수원역 리슈빌DS’

    ‘강남권 쾌속이동’…역세권 오피스텔 ‘수원역 리슈빌DS’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강남 접근성이 높은 수도권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남은 업무∙의료∙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집결돼 있는데다 하루에만 100만 명 이상이 오가는 등 넓은 수요층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수원역세권 입지로 우수한 강남 접근성을 갖춘 오피스텔 ‘수원역 리슈빌DS’가 주목받고 있다. 동성건설이 시공하는 ‘수원역 리슈빌DS’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하며, 이스턴-웨스턴의 2개동으로 조성된다. 이스턴은 전용 23㎡~60㎡ 오피스텔 179실, 상가 19실 규모다. 웨스턴은 전용 24㎡~37㎡ 오피스텔 240실, 상가 24실로 구성된다. 수원역 인근 수원역세권1지구에 자리하는 ‘수원역 리슈빌DS’의 가장 큰 강점은 높은 강남 접근성이다. 우선 수원역 1호선 및 분당선과 가깝기 때문에 입주민들은 강남∙종로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수인선(2020년), 수원발 KTX(2021년), GTX-C(2027년) 등의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교통 편의성 강화 등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C 노선이 완공되면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2분이면 닿을 수 있게 돼 서울 중심부로의 진입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대형 개발 호재도 두루 갖추고 있다. 먼저, 도이치 오토월드(2020년 예정)와 SK V1 모터스(2020년 예정)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중고차 유통산업 특화단지가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중고차 부문은 향후 수원의 핵심 특화산업으로 성장, 고용 증대 및 지역경제를 이끌 주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성균관대학교와 탑동지구 R&D 단지, 델타플렉스(舊 수원산단)를 연결하는 인공지능 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 첨단산업과 고품격 생활문화가 결합된 525만㎡ 규모의 스마트폴리스(수원 군 공항 이전 부지) 등이 단지 인근에 만들어질 계획이다. 유명 거리 및 여러 대형 시설들에 기반한 안정적인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하루 50만 명이 오가는 수원역 로데오거리가 단지와 멀지 않고, 롯데몰·롯데백화점·롯데마트·AK플라자·KCC몰(2020년 오픈 예정) 등 대형 복합시설들도 가깝다. 단지 내 상가도 더해진다. 유선형의 감성적 공간 개념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테마를 도입한 상가은 이스턴과 웨스턴 애비뉴 총 2개동으로 조성된다. 먼저 이스턴 동은 골목상권을 선호하는 감각적인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한 향기·뷰티 리테일샵, 디저트·델리 F&B 샵 등 이국적인 감성이 담긴 테마 상가로 만들어진다. 웨스턴 동은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싱글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편집샵, 도시락점, 세탁소, 미용실 등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게다가 소규모 지역 맛집과 오너 쉐프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우아한 뒷골목 이미지를 창출, 새로운 테이스티 로드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다양한 녹지공간 인근으로 ‘숲세권’ 프리미엄도 더한다. 단지 앞에는 총 11.5km에 달하는 서호천을 중심으로 갯버들∙갈대 및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며, 서호공원과 서호꽃뫼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서울대 수원수목원과도 가깝다. 32만160㎡ 규모의 수원수목원은 약 470여종의 식물을 보유한 생태공원으로 개방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단지 입주민들이 언제든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옥상공원도 마련된다.한편, ‘수원역 리슈빌DS’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낙연·황교안 종로 빅매치설… 여당 강세 속 사직·평창은 野風

    이낙연·황교안 종로 빅매치설… 여당 강세 속 사직·평창은 野風

    인구 16만 소도시지만 거물 정치인 다수 정세균 의원 연승… 김영종 구청장 3선 사직·평창동 한국당 강세… 정권 심판론 청와대 있어 현직 대통령 인기 큰 영향 집회 잦아 일부 주민은 “정치 혐오 커져”“최근 추세처럼 더불어민주당 계열 후보가 강세를 이어 갈 겁니다” VS “요즘 살림살이가 팍팍하니 자유한국당에 표를 몰아줘야겠어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2위를 달리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한국당 대표 간 맞대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전통적인 정치1번지인 서울 종로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인구 16만 4257명인 미니 도시 종로는 지정학적 정치 중심지로서의 역사와 전통을 가졌고 윤보선·노무현·이명박 전 대통령, 장면 전 총리, 박순천 전 민주당 총재 등 거물급 정치인들의 지역구였다. 11~18대 총선까지 한국당 계열 후보들이 약진했으나 최근에는 진보 진영으로의 쏠림현상이 뚜렷하다. 실제로 2016년 20대 총선 당시 17개 행정동 중 사직·평창 두 곳을 제외한 15개동에서 민주당 정세균 후보가 선승했다. 구청장을 뽑는 지방선거는 지난해 치러진 7대까지 민주당 소속인 김영종 구청장이 내리 3회 연속 당선됐다. 지난 8일 종로에서 만난 주민들은 전직 두 총리의 출마설에 관심을 나타내면서도 당에 대한 선호도에 주목했다. 사직동, 평창동 등 한국당 강세가 뚜렷한 지역 주민들은 민주당에 대한 노골적인 적대감을 드러냈다. 사직동에서 만난 자영업자 박모(67)씨는 “여당이 소득주도 성장이니 뭐니 해서, 서민들만 죽게 생겼다”고 말했다. 청와대가 있는 종로는 현직 대통령의 인기와 연결 지어 후보를 선택하는 경향도 있다. 효자동에서 만난 직장인 김모(36)씨는 “종로의 위치상 현직 대통령의 존재를 무시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현직 국회의원이자 총리 후보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지역 행사에 빠짐없이 참가하는 등 그동안 지역에 ‘공을 많이 들였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반면 통의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조모(40)씨는 “요즘 살림살이가 팍팍한 게 좀 달라져야 할 때라고 본다”면서 “여당보다는 야당에 표를 몰아줘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청와대 앞이나 광화문 광장에서 연일 이어지는 집회로 동네에서 편히 지내기가 어렵다며 정치 혐오를 이야기하는 주민도 많았다. ‘경희궁의 아침’ 등 오피스텔이 밀집한 내수동에서 만난 취업 준비생 장모(28)씨는 “품격 없는 막말과 비난을 퍼붓는 청와대 인근 이념 집회를 보고 있으면 정치 혐오감만 커진다”면서 “전통의 정치1번지답게 선거에서 표로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통의동 한 주민은 황 대표의 경우 용산, 구로, 금천 등 타 지역 출마 검토 보도가 나오는 것과 관련, “인물보다는 당으로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공동현관 도어록’ 주택가 범죄 절반 줄였다

    ‘공동현관 도어록’ 주택가 범죄 절반 줄였다

    다가구·다세대 주택 공동현관에 설치 5년동안 범죄 발생 건수 43.6% 줄어 “잠금장치 보면 아예 범행 포기하기도” 공용 현관문 도어록 설치 의무화 필요 비상벨·벽화 등 범죄율 감소 효과 미미다세대 주택 공동현관에 잠금장치(도어록)가 설치된 경우 범죄 발생 건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방범 카메라나 조명을 설치할 때 줄어든 범죄 건수가 10%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범죄예방 효과가 더 극적인 셈이다. 일각에선 다세대 주택 등에도 출입통제장치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청과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8일 ‘범죄예방 환경조성 시설·기법의 효과성 분석 연구’ 보고서를 내고 범죄예방 시설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결과를 공개했다. 두 기관은 이를 위해 2014~2018년 최근 5년간 서울시와 노원구 공릉1·2동의 5대 범죄(살인·폭력·강도·절도·성폭력) 발생 현황을 분석했다. 방범 카메라나 조명, 건축물 출입통제장치, 비상벨 등 범죄예방 시설 설치 전후로 범죄 발생 건수가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따져본 것이다. 공릉1·2동 분석의 경우 상업 건축물과 아파트, 6층 이상 오피스텔 건물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범죄 예방에 취약한 일반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을 대상으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앞서 공릉1·2동은 2015~2017년 범죄예방 환경조성사업이 진행됐다. 가장 효과가 뚜렷한 건 공동현관 도어록이다. 공릉1·2동에 도어록이 설치된 건축물은 조사대상 1104개 가운데 458개(41.5%)였다. 이 건축물에서 5대 범죄가 2014년 55건 발생했지만, 2018년 31건으로 43.6% 감소했다. 112신고 건수 역시 같은 기간 40% 줄었다. 공동현관에 도어록이 설치되지 않은 건축물(58.5%)의 경우에는 오히려 5대 범죄와 112 신고 건수가 각각 23.3%, 130% 늘었다. 현태환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연구원은 “다세대 주택 등에 잠금장치가 설치되면 아예 범행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 범죄를 예방하는 데 있어 접근을 통제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행 건축법을 보면 100세대 이상 아파트의 경우 건축물의 공용 출입구에 접근통제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며 “단독, 다세대, 다가구 건축물의 공용 현관문에도 출입통제장치를 설치 의무화를 위해 범죄예방 건축기준 고시를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방범 카메라의 범죄예방 효과도 숫자로 확인할 수 있었다. 방범 카메라를 설치했더니 5대 범죄는 2014년 53건에서 2019년 48건으로 9.4% 줄었다. 112 신고 역시 같은 기간 13.7% 감소했다. 길거리 조명을 설치한 뒤부터는 야간에 5대 범죄가 14.9% 줄었다. 다만 비상벨이나 거울, 벽화 등은 범죄나 112 신고 감소로 이어지지 않았다. 김항곤 경찰청 범죄예방정책과장은 “일부 시설은 범죄 자체의 감소보다 주민의 범죄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여기는 중국] 中 초고층 빌딩, 알고보니 사용 연한은 불과 50년

    [여기는 중국] 中 초고층 빌딩, 알고보니 사용 연한은 불과 50년

    '마천루 대국'으로 거듭난 중국의 초고층 빌딩들의 사용 연한이 지나치게 짧다는 지적이다. 지난 2015년 일반에 최초 공개, 지난해 12월 완공된 ‘상하이중심타워'(上海中心大厦)의 사용연한이 50년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현지 유력 언론들은 최근 약 148억 위안(약 2조 6000억 원), 건축 완공 기간만 10년이 소요된 해당 건물의 사용 연한이 지나치게 짧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특히 최근 완공 소식을 알린 직후 일평균 3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무려 2조 6000억 원의 건축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최소 50년 이상의 시일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해당 건축물의 법적 사용 연한이 50년에 불과하기 때문. 논란이 된 높이 623m의 상하이중심타워는 지하 5층~지상 127층에 달하는 마천루다. 지난 2015년 일반에 첫 공개된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지속적으로 건축을 재개해온 바 있다. 2015년 대중에 공개될 당시 2015년 완공 당시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빌딩으로 기록된 바 있다. 특히 120도 수직으로 비틀어진 건물 외형과 건물 외벽을 둘러싼 유리벽, 내부 온도 조절 장치에 활용되는 에너지 일부를 친환경 시스템을 활용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아왔다. 속속 들어서는 100층 이상 초고층 빌딩 최근 중국 곳곳에는 10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들 마천루를 비롯한 초대형 자금이 투입된 사업의 원가 회수가 사실상 ‘적자’ 상태에 머물러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된 상황이다. 특히 이들 마천루의 법적 사용연한이 대부분 50년에 불과하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중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빌딩인 선전시(深圳) 소재의 핑안금융타워(平安金融中心) 역시 법적 사용 연한은 50년에 불과하다. 지상 593m, 지하 5층 지상 118층 규모의 이 건물은 지난 2009년 착공, 2017년 정식 완공됐다. 사용 면적의 규모만 약 47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핑안금융타워 내부의 일부는 사무용 오피스텔과 상업용 종합 상점 등이 입점해 있는 상황이다. 주차시설의 규모만 약 2000여 대의 차량 주차가 가능한 대형 건물이다. 한편 지난해 기준 중국에 소재한 152m 이상의 초고층 건물은 478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미국의 초고층건물은 533개였다. 더욱이 중국에서는 향후 10년 내에 100층 이상의 초고층건물 800여 곳이 추가로 완공될 예정이다. 머지않은 시일 내에 중국은 세계에서 마천루 수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되는 셈이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중국에서 완공을 앞둔 마천루의 수는 총 332개에 달했다. 더욱이 516곳의 지역에서 10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이 착공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강남 아파트 사게 돈 빌려달라” 유재수 전 부시장 오늘 재판 시작

    “강남 아파트 사게 돈 빌려달라” 유재수 전 부시장 오늘 재판 시작

    금융위원회 및 부산시 경제부시장 재직시 금융 관련업체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재판이 6일 시작된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손주철)는 이날 오후 4시 수뢰후 부정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유 전 부시장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공판준비기일은 피고인의 출석의무가 없어 유 전 부시장은 재판정에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날 재판부는 유 전 부시장의 혐의를 놓고 검찰 측과 변호인의 의견을 확인한 뒤 쟁점을 정리하고 증거조사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검찰의 공소장에 따르면 유 전 부시장은 2015년 자산운용사의 최대 주주 A씨에게 “강남구 모처에 오피스텔을 얻어달라”고 요구해 임차기간 1년에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180만원짜리 오피스텔을 계약하게 해 월세와 관리비 1300만원 상당을 대신 내도록 했다. 유 전 부시장은 또 2016년 6월과 12월 자신의 부인이 사용할 항공권 금액 각 130만원과 196만원 상당도 결제하게 했고, 같은해 8월에는 시가 80만원 상당의 골프채 2대를 받아 챙기기도 했다. 그는 A씨에게 금품을 받은 대가로 2017년 10월 ‘제2회 금융의 날 기념 금융발전 유공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 전 부시장은 또다른 금융업계 관계자에게 “해외 파견 근무를 나가기 전 강남에 아파트를 한채 사두고 싶은데 돈이 부족하니 2억 5000만원을 무이자로 빌려달라”는 취지로 해당 금액을 송금받아 약정없이 돈을 빌리기도 했다. 유 전 부시장이 이후 돈을 갚아가면서 “아파트 값이 오르지 않아 손해를 볼 상황이다”는 취지로 불평을 늘어놨고 결국 1000만원의 채무를 갚지 않았다. 유 전 부시장은 이밖에도 자신이 쓴 책을 업체들에게 강매한 혐의와 동생의 이력서를 전달해 한 회사 경영지원팀에 차장 자리를 마련해 채용하게 한 혐의 등도 받고 있다. 검찰은 유 전 부시장이 이런 방식으로 4950만원 상당의 금품과 이익을 수수하고 부정행위를 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유 전 부시장을 뇌물수수, 수뢰 후 부정처사,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해 12월 기소했다. 유 전 부시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노 전 대통령의 수행비서로 일했으며, 행정고시 출신 직업공무원 임에도 친노 및 친문 세력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靑 감찰 무마 의혹’ 영향…유재수 재판 오늘 시작

    ‘靑 감찰 무마 의혹’ 영향…유재수 재판 오늘 시작

    금융위원회 재직 시절 금융업계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재수(56)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재판이 6일 시작된다. 유 전 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이 중단된 경위를 수사하는 검찰은 이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백원우(54)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최근 다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손주철)는 6일 유 전 부시장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혐의에 대한 검찰과 변호인 의견을 듣고 쟁점을 정리하는 절차다. 유 전 부시장은 자산운용사 대표에게 오피스텔 보증금과 월세 등을 내게 하고 항공권, 골프채 등을 받는 등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유 전 부시장이 이런 식으로 총 4950만원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보고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2017년 유 전 부시장의 비위를 파악하고도 청와대가 감찰을 중단시킨 의혹에 대한 수사를 이어 가고 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정섭)는 당시 민정수석인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에게 유 전 부시장 감찰 무마 청탁을 전달한 인물로 지목된 백 전 비서관을 지난 3일 추가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7일 직권을 남용해 유 전 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중단한 혐의를 받는 조 전 장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검찰의 수사 동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으나, 검찰은 감찰 무마의 ‘윗선’에 대한 수사를 통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올해 오피스텔 기준시가 1.36% 오른다

    올해 오피스텔 기준시가 1.36% 오른다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는 2.39%↑상속·증여·양도소득세를 매길 때 활용되는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가 1월 1일부터 1~2% 오른다. 31일 국세청이 정기 고시한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에 따르면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는 올해와 비교해 각각 평균 1.36%, 2.39% 오른다. 2019년 올랐던 평균 기준시가(오피스텔 7.52%, 상업용 건물 7.56%)에 비해선 낮은 폭이다. 구체적으로 오피스텔은 서울(3.36%), 대전(1.91%)에서 상승률이 높았고 세종(-4.14%)과 울산(-2.22%) 등 5개 지역은 오히려 떨어졌다. 상업용 건물은 대구(4.25%), 서울(2.98%) 순으로 많이 올랐고 세종(-4.06%)이 가장 많이 떨어졌다. 단위면적당 기준시가 최고가 오피스텔은 1㎡당 936만 9000원인 ‘서울 더 리버스 청담’으로 나타났다. 상속·증여세는 기본적으로 시가를 기준으로 과세하지만 시가를 알 수 없는 경우엔 기준시가를 과세기준으로 설정한다. 양도소득세를 매길 때도 취득 당시 실지거래가액을 확인할 수 없으면 기준시가가 계산에 활용된다. 다만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는 국세청 기준시가가 아닌 행정안전부의 시가표준액이 적용된다. 국세청은 일반 건물의 상속·증여·양도소득세 과세를 위한 기준시가 계산 방법도 함께 고시했다. 토지와 건물 가액을 일괄 평가해 고시하는 주택, 오피스텔, 상업용 건물과 달리 일반 건물은 별도 기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건물 기준시가는 1㎡당 금액에 평가 대상 건물면적을 곱해서 계산하며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www.hometax.go.kr)에서도 건물 기준시가를 자동 계산할 수 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일산오피스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 조정대상지역 해제 후 관심 집중

    일산오피스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 조정대상지역 해제 후 관심 집중

    한동안 부동산의 경기가 주춤했던 경기도 고양시 지역 일대 대부분이 지난 11월 6일 국토교통부의 고양시 전 지역 조정대상지역 해제 발표에 따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고양시의 주택 매물을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에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일산서구 주엽동에 분양을 나선 일산오피스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는 조정대상지역 해제 발표 이후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파트와 같은 평면설계 구조에 중도금 무이자와 선착순 동호 지정받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 삼부르네상스의 전용면적은 13~49㎡로 최근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공급된다.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어 신혼부부 및 1인·2인 세대의 주거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단지 근처에는 그랜드백화점, 현대백화점, 빅마켓, 이마트타운,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돼 프리미엄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CJ라이프시티를 비롯해 방송영상콘텐츠밸리, 일산테크노밸리 등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자리 잡고 있다. 그밖에도 강선공원과 주엽공원이 근처에 있는 단지는 일산을 대표하는 일산호수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 핵심 주거 요소를 모두 품고 있다. 주엽역 삼부르네상스는 일산오피스텔 가운데 최초로 지하철역과 단지가 바로 연결되는 곳이다. 또한, 해당 오피스텔은 인천 2호선 연장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인천 2호선 연장선이 들어서면 GTX 킨텍스역과 연결돼 강남 삼성역까지 20분이면 통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난 5월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등과 일산역 연장 관련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사업 추진과 대곡과 소사선 일산역 연장을 통해 교통망이 개선될 전망이다. 삼부토건이 선보이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 오피스텔 551실과 상업시설이 분양 중이며, 더욱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의 중심’ 중구 ‘황학1010 센터팰리스’ 홍보관 그랜드 오픈

    ‘서울의 중심’ 중구 ‘황학1010 센터팰리스’ 홍보관 그랜드 오픈

    서울시 중구 황학동에 신축 주상복합건물 황학1010 센터팰리스가 광진구 중곡동에서 홍보관을 열었다.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 황학1010 센터팰리스는 지하 5층~지상 21층 2개동 규모이다. 아파트 총 369세대,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다. 대지면적은 89만 670㎡/연면적은 884만 9442㎡다. 세대는 29.99㎡ 100세대, 59.99㎡ A형 50세대, 59.99㎡ B형 85세대, 59.99㎡ C형 66세대, 84.99㎡ 68세대로 구성된다. 황학 1010 센터팰리스는 신축 주상복합건물로 2호선 신당역, 6호선 신당역과 인접해 있다. 또한 종로구, 동대문구, 성동구와 맞닿은 지역으로 대중교통이 잘 발달돼 있어 강서, 강북, 강남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중구는 소규모 단독세대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업무시설과 산업시설이 밀집된 명동과 충무로의 배후 주거지역이며 한양대, 건국대, 동국대를 비롯한 다수의 학군이 중구를 중심으로 몰려 있다. 또한 한양대학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인근 병의원 관계자 및 동대문 상권, 중앙시장 종사자들도 황학1010 센터팰리스의 수요층으로 흡수 가능하다. 또한 중구는 중앙시장 일대를 먹거리 특화시장으로 개발할 계획도 추진 중이다. 이와 같이 황학1010 센터팰리스는 뛰어난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와 자연 입지를 갖추고 이점과 더불어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부동산 관계자는 “중구에 오피스텔이나 원룸, 소형아파트 수요자는 많으나 중앙시장과 뉴타운 개발 지역이라는 이유로 물량이 부족한 상태”라며 “이런 가운데 황학1010 센터팰리스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탁월한 공간 배치를 갖춘 신축 주거시설로 조합원 모집 문의가 활발하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높은 신뢰도 갖춘 서울 강북 오피스텔 ‘어반빌리움 수유’ 주목

    높은 신뢰도 갖춘 서울 강북 오피스텔 ‘어반빌리움 수유’ 주목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어반빌리움 수유’가 안정적인 사업성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성을 갖춘 신규 오피스텔로 주목을 받고있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태산건설㈜가 시공하며, 지하 3층~지상 17층 오피스텔 전용 16~17㎡ 총 314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우이신설선 화계역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더블역세권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반경 1Km 내 성신여대와 한신대 신학대학원 등 총 16개의 대학교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강북구청과 강북 경찰서, 강북 소방서가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이에 직주근접을 원하는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임대수요도 확보 가능하다. 더불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롯데시네마, 대한병원, 수유재래시장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아시아신탁㈜이 책임준공관리형 토지신탁을 맡아 사업 신뢰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책임준공관리형 토지신탁이란, 개발사업에서 일반적으로 시공사가 부담하는 책임준공 의무를 신탁사가 맡는 구조다. 시공사가 정해진 기간 내에 건물을 완성하지 못하는 등의 사유가 발생해 손해가 생기면 신탁사가 책임지는 방식으로, 사업 안정성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어반빌리움 수유’가 위치하는 강북구가 서울에서 가장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관심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9월 강북구의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50%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서울시의 평균 오피스텔 임대수익률(4.60%)보다 약 1%p가 높은 수치다. ‘어반빌리움 수유’의 차별화된 혁신설계도 돋보인다.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4m 규모의 높은 층고를 보유한 올림공간과 복층설계다. 실사용 면적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올림공간 및 복층설계에 대한 건축허가를 완료한 상태로 입주민들이 마음 편히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이밖에 빌트인 가전가구, 1등급 내진설계, 공기정화장치 등을 적용해 상품 가치를 한층 더 강화했다. 입주민 특화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강북 수유 지역 내 최초로 입주민들에게 조식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실적으로 아침 식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이어 무료 자전거 렌탈 서비스와 함께 북카페, 스카이 파티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조성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어반빌리움 수유’ 홍보관은 서울 강북구 도봉로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99억의 여자’ 오나라, 이지훈X조여정 불륜 목격 ‘최고시청률 12.5%’

    ‘99억의 여자’ 오나라, 이지훈X조여정 불륜 목격 ‘최고시청률 12.5%’

    최고시청률 11.4%를 기록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조, 제작 빅토리콘텐츠)에서 오나라가 조여정과 이지훈의 불륜 장면을 목격하며 분당 최고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25일 방송된 13, 14회에서는 조여정이 오나라를 찾아와 33억의 신탁을 부탁했다. 오나라는 조여정이 밝히지 않은 33억 신탁의 주인인지 조사하기 시작했고 유미라(윤아정 분)가 죽은 날 오피스텔의 CCTV를 확보해 모든 정황을 확인하며, 33억 신탁의 주인이 유미라의 아들 몫임을 알게 됐다. 오나라는 딸 유라(옥예린 분)의 얘기와 CCTV를 통해 조여정과 이지훈의 관계를 눈치챘지만, 이미 그전에 두 사람의 관계를 목격했음이 방송 말미에 드러나 충격을 안겨줬다. 이지훈이 조여정을 껴안은 채 호텔로 들어서는 장면을 오나라가 목격한 사실이 오나라의 회상으로 등장해 긴장감을 최대로 고조시키며 최고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늘(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도로 세운 오락가락 ‘세운지구’…개발 대신 도시재생 검토 논란

    도로 세운 오락가락 ‘세운지구’…개발 대신 도시재생 검토 논란

    토지주 30% 개발 뜻 모아 일몰 연장 신청 박원순 시장 판단에 따라 도시재생 가능 2006년 재개발 추진 후 계획 변경 일쑤 4구역 임대아파트 등 부분 개발 진행 중 “누더기에 누더기 씌워” 흉물 전락 지적“개발 이야기가 나온 지난 십수년 동안 전면 개발이니 부분 개발이니 계속 계획을 바꾸다가 이제 와서 도시재생을 하겠다니 말이 됩니까.” 지난 24일 서울 세운지구의 공구 상가에서 만난 한 상인(세입자)은 “지긋지긋한 개발 타령도 싫지만, 서울시가 계획을 자꾸 바꾸는 것은 더 싫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세운지구 내 한 토지주도 “세운지구는 골목이 좁고, 상하수도 없는 곳이 많다. 전면 개발하지 않으면 이 지역은 1960~70년대에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다”며 도시재생 계획을 반대했다. 25일 관련 업계와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내년 1월 종로와 중구 8개 구역에 걸쳐 있는 세운지구 정비구역 171곳 중 일몰제 적용을 받는 152곳에 대해 정비구역 해제 여부를 결정한다. 일몰제는 사업이 5년간 지지부진하면 정비구역에서 해제하는 제도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사업을 진행 중인 4구역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일몰 대상이다. 서울시가 이들 지역을 개발 대신 도시재생으로 바꾸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토지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불만의 핵심은 12년간 오락가락 계획을 변경해 오다가 지주들이 개발을 하겠다며 일몰 연장을 신청했는데도 서울시가 도시재생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몰 연장은 토지주 동의율이 30% 이상이면 가능하다. 중구와 종로구는 토지주 30% 이상의 동의를 얻어 각각 지난 10월과 11월 정비구역 지정 연장을 신청했다. 다만 토지주 30% 이상이 동의하더라도 시도지사 판단에 따라 일몰을 해제할 수 있다. 한 토지주는 “개발 계획을 수차례 변경하다 이제 와서 도시재생으로 가겠다는 건 토지주들의 존재를 무시하는 처사”라면서 “토지주 30%가 일몰제 연장을 신청했는데도 시장 권한으로 도시재생을 강행한다면 토지주들의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다른 주민은 “세운지구는 그간 수차례 개발 계획이 변경되면서 사실상 누더기가 됐다”면서 “도시재생으로 선회하면 세입자와 토지주 간 갈등은 차치하더라도 누더기에 누더기를 덧씌운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고 성토했다. 세운지구는 2006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하며 재개발 사업을 추진했으나 2008년 금융위기로 멈춰 섰다. 2011년 서울시장에 당선된 박원순 시장은 세운지구 개발계획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고 시는 2014년 세운상가 정비사업을 기존 전면 철거 방식에서 일부를 존치하는 방향으로 수정하며 구역을 8개 지역 171곳으로 나눠 분리 개발하기로 했다. 그런데 지난 1월 박 시장이 세운지구 개발 지역에 존치해야 할 ‘을지면옥’과 ‘양미옥’ 등 노포(오래된 가게)와 영세 공구상가들이 포함됐다며 보존 대책을 주문하면서 사업이 1년간 중단됐다가 이제는 일몰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더욱이 서울시가 도시재생으로 전환하더라도 이미 개발이 됐거나 진행 중인 곳이 있어 자칫 도심 속 최대 흉물 지역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4구역에선 오피스텔 및 상가 공사가 한창이고, 을지면옥 등 노포 보존으로 논란이 인 3구역과 5, 6-2, 6-3, 6-4 구역에서도 부분적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토지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한 뒤 협의해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고양 땅꺼짐 사고, 모래 토질의 연약지반 때문”

    “고양 땅꺼짐 사고, 모래 토질의 연약지반 때문”

    “만약 자동차를 몰고 달리던 중에 도로가 가라앉았으면 어쩔 뻔했습니까, 벌써 몇 번째냐고요?” 지난 주말 경기 고양시 백석동 T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앞 도로에서 발생한 ‘땅 꺼짐’(싱크홀) 사고와 관련한 일산 주민 불만이 폭주하자, 고양시가 지하 3층 이하 굴착 금지 등의 대책을 내놓았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23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1일 오후 발생한 땅 꺼짐 사고의 원인은 백석동 일대 취약한 연약지반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하 3층 아래는 지하 수위와 맞지 않고 토질이 모래 성분이라 그 위에 건물을 지으면 견고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시장은 “지하 3층 이하는 원천적으로 터파기를 금지하는 게 옳다. 2~3중 차단벽 설치 등 입증된 공법을 사용할 때만 검증을 거쳐 제한적으로 추가 굴착을 허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연약지반지도’를 직접 만들기 위한 용역을 발주하겠다. 후진국형 인재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사고가 정말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매뉴얼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중부대 토목공학과 김춘호 교수 등에 따르면 백석동 일대는 80년 전만 해도 한강물이 드나드는 저지대였다. 당시의 펄이 지금의 밭과 대지로 바뀐 것이어서 땅속에는 여전히 지하수가 빠르게 흐르며, 지하 13~18m 깊이의 자갈층은 조수간만의 영향을 받는다. 앞서 고양시는 2년 전 요진Y시티 업무시설 신축공사장 인접 도로에서 이번과 판박이인 사고가 4차례 발생하자 안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재발 방지책을 약속했으나 실제 마련하지는 않았다. 두 사고 지역은 직선으로 600~700m 떨어져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고양 백석동 ‘땅 꺼짐’ 이유는? ··· “연약 지반 때문”

    고양 백석동 ‘땅 꺼짐’ 이유는? ··· “연약 지반 때문”

    “만약 자동차를 몰고 달리던 중에 도로가 가라앉았으면 어쩔 뻔했습니까, 벌써 몇 번째냐고요?” 지난 주말 경기 고양시 백석동 T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앞 도로에서 발생한 ‘땅 꺼짐’(싱크홀) 사고와 관련한 일산 주민 불만이 폭주하자, 고양시가 지하 3층 이하 굴착 금지 등의 대책을 내놓았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23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1일 오후 발생한 땅 꺼짐 사고의 원인은 백석동 일대 취약한 연약지반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하 3층 아래는 지하 수위와 맞지 않고 토질이 모래 성분이라 그 위에 건물을 지으면 견고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시장은 “지하 3층 이하는 원천적으로 터파기를 금지하는 게 옳다. 2~3중 차단벽 설치 등 입증된 공법을 사용할 때만 검증을 거쳐 제한적으로 추가 굴착을 허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연약지반지도’를 직접 만들기 위한 용역을 발주하겠다. 후진국형 인재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사고가 정말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매뉴얼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시공상의 흠결’ 등 부실공사 여부와 관련해서는 “추정은 가능하지만 추후 조사해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중부대 토목공학과 김춘호 교수 등에 따르면 백석동 일대는 80년 전만 해도 한강물이 드나드는 저지대였다. 당시의 펄이 지금의 밭과 대지로 바뀐 것이어서 땅속에는 여전히 지하수가 빠르게 흐르며, 지하 13~18m 깊이 자갈층은 조수간만의 영향을 받는다. 앞서 고양시는 2년 전 요진Y시티 업무시설 신축공사장 인접 도로에서 이번과 판박이인 사고가 4차례 발생하자 안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재발 방지책을 약속했으나 실제 마련하지는 않았다. 두 사고 지역은 직선으로 600~700m 떨어져 있다. 주말인 지난 21일 오후 2시30분쯤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던 곳은 강북 최대 나이트클럽이 있던 자리로, 지난 해 12월 부터 지하5층 지상10층 규모의 오피스텔 신축공사가 진행중이다. 이번 사고 역시 지하 4층 터파기 공사 중 물막이 차단벽 이음부위에서 누수가 발생하며 토사가 무너져 내려 발생했다. 한편 이날 이 시장의 지하 3층 이하 굴착금지 방침은 ‘사유재산권 침해’라는 또 다른 문제를 불러 올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지하는 대부분 주차장인데, 주차장을 줄이면 그에 비례해 지상 연면적이 줄어들게 돼 이익이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일산 백석동 또 도로 침하 ··· “터파기 공사 중”

    일산 백석동 또 도로 침하 ··· “터파기 공사 중”

    2년 전 잇따라 도로가 가라 앉는 사건이 발생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서 또 다시 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해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경기 고양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30쯤 경기 일산동구 백석동 중앙로 옆 알미공원 인근 왕복4차선 도로가 길이 20m, 폭 10여m, 깊이 0.35~1m 가량 가라앉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도로는 차량 통행이 많지 않아 인명피해나 차량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고양시는 도로 양방향을 통제하고 긴급 복구작업에 나섰다. 고양시 관계자는 “인접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지하 4층 터파기 공사 중 물막이 공사가 부실해 지하수가 유출돼 지반침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앞서 2017년 2월에도 인근 요진와이시티 업무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3차례 도로가 침하·균열 현상이 발생해 큰 사회적 논란이 일었다. 백석동 일대는 일산신도시 조성 당시 한강 수위보다 낮은 뻘 지대라 공사중 침하 현상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정진술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 집합건물 건전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정진술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3)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집합건물 건전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20일 개최된 제290회 5차 본회의에서 수정가결 처리 됐다. 이번 조례안은 1인가구의 증가로 원룸, 주거용 오피스텔, 고시텔, 상가건물 등 집합건물이 늘어나면서 발생한 과도한 관리비 부과와 불투명한 관리비 사용 등 운영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됐다. 현행 조례에는 공동주택과 달리 집합건물 관리에 있어 행정청의 개입 근거가 없었기 때문에, 관리비에 대한 투명성과 적정성을 담보하지 못했다. 하지만 조례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서 △집합건물 건전관리 종합계획의 수립 △집합건물 건전관리를 위한 교육·홍보 △집합건물 분쟁조정위원회 설치 등의 근거조항이 마련됐다. 정 의원은 “사적의 영역으로만 관리되던 집합건물에 대해 건전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 것” 이라며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집합건물이 이번 조례안을 통해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한, 대구 중구 역세권 ’대봉 서한포레스트’ 20일 모델하우스 오픈

    서한, 대구 중구 역세권 ’대봉 서한포레스트’ 20일 모델하우스 오픈

    ㈜서한이 20일 ‘대봉 서한포레스트’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서한에 따르면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하고 내년 1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또 ‘대봉 서한포레스트’ 단지내 오피스텔은 23일 청약접수와 당첨자발표를 실시하고 24일에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중구 대봉동에 들어서는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지하2층~지상29층 4개동으로 아파트 전용 62㎡, 74㎡, 79㎡, 84㎡, 99㎡ 총 469세대와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 전용 29㎡, 50㎡ 210실 등 총 679세대로 조성된다.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262세대, 오피스텔 189실 등 총 451세대이다. 남향 위주의 설계로 쾌적함을 더했다. 분양가는 아파트 전용 62㎡B가 3억6500만원~3억9400만원, 전용 74㎡ 아파트가 4억 3600만원~4억6900만원, 전용 79㎡ 아파트가 4억4900만원~4억 8300만원, 전용 84㎡ 아파트가 4억 7700만원~5억 5400만원 등 각 타입과 층, 방향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중도금 이자는 후불제가 적용된다. 또 전용 29㎡ 오피스텔은 1억2700만원~1억4000만원, 전용 50㎡ 오피스텔이 2억4500만원~2억6500만원(예정가)까지 타입별, 층별로 다르고 오피스텔의 경우 시스템에어컨 등 풀옵션 무상혜택과 함께 계약금 정액제 500만원(1차)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주거지역,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중복청약이 가능하고, 오피스텔은 전매도 즉시 가능하다.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달구벌대로 2호선 경대병원역과 약 25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3호선 건들바위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트리플역세권 입지다. 대형 백화점과 경북대병원을 비롯한 각종 의료시설 등 생활·문화인프라도 풍부하고 중구국민체육센터도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동덕초, 대구제일중, 경북대사대부설중·고가 인접해 있고 중구 영어도서관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달구벌대로에 위치하며 견본주택 방문객 및 청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남기 “집 1채 빼고 처분, 고위공직자로 확대를”

    홍남기 “집 1채 빼고 처분, 고위공직자로 확대를”

    부총리 “세종 입주 후 기존 집 처분할 것”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다주택자는 1채를 제외하고 처분하라는) 청와대의 원칙을 강요할 순 없지만 정부 고위 공직자로 확산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언론사 경제부장 오찬 간담회에서 최근 청와대가 다주택자 참모진에게 6개월 이내 1채 제외 처분을 권고한 것과 관련해 사견임을 전제로 이렇게 밝혔다.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를 보면 홍 부총리도 경기 의왕시에 아파트 1채, 세종시에 주상복합 분양권 1개를 갖고 있어 국토교통부 주택공급 규칙상 다주택자다. 의왕시 아파트의 경우 국토부 실거래가 기준 7억 5000만원이고, 세종시 주상복합 분양가는 4억원대 초반이었다. 지난해엔 경기 안양시에 배우자 명의 오피스텔도 1채 갖고 있었지만 매각했다. 홍 부총리는 “의왕 집은 가족들이 살고 있고, 공무원 특별공급으로 당첨된 세종 분양권은 전매 제한이 걸려 있어 지금은 처분할 수 없다”며 “세종 집 입주 후에는 기존 집을 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12·16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날 비서관급(1급) 이상 고위 참모들에게 “청와대의 솔선수범이 필요한 만큼 다주택자는 불가피한 사유가 없는 한 1채를 제외하고 처분하라”고 권고했다. 홍 부총리가 말한 고위 공직자 기준을 청와대와 동일하게 적용한다면 400여명의 공무원이 대상이 될 전망이다. 올해 9월 말 기준 장차관급은 142명이며, 고위공무원단 가급(1급)은 255명이다. 장차관으로만 좁혀 봐도 다주택자가 다수 있다.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를 보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본인 명의로 서울 봉천동 다세대주택(3억원·이하 공시가 기준), 배우자 명의로 서울 연희동 단독주택(15억 3000만원)과 종로 오피스텔(2억원)을 갖고 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도 서울 잠원동 아파트(9억 2000만원)와 세종시 아파트(2억원)를 갖고 있는데, 노 비서실장 권고 직후 한 채를 팔겠다고 밝혔다. 다만 팔겠다는 집이 정부가 가격을 잡겠다고 벼르는 서울이 아닌 세종이라 진정성이 떨어진다는 시각이 있다. 홍 부총리와 함께 기재부에서 호흡을 맞추는 김용범 1차관과 구윤철 2차관도 다주택자다. 김 차관은 서울 서초동 아파트(8억 3000만원)를 부부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고, 배우자가 북아현동 단독주택 지분 일부를 상속받았다. 구 차관은 배우자 명의로 서울 개포동 아파트(9억 8000만원)와 경기 성남시 복합건물(7억 1000만원)을 갖고 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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