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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날의 명동성당 만나보세요…도슨트 투어 예약 17일 오픈

    봄날의 명동성당 만나보세요…도슨트 투어 예약 17일 오픈

    명동대성당이 오는 4월 2일부터 약 3개월간 ‘명동대성당 도슨트 프로그램’ 2025년 상반기 투어를 진행한다. 누리집(cc.catholic.or.kr/docent) 오픈과 거의 동시에 마감될 정도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이다. 2023년에 본격 시작된 도슨트 프로그램은 신자와 비신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1년간의 교육과 트레이닝을 거친 가톨릭 미술해설사들과 함께 한국 근대 건축사에서 가장 큰 고딕 양식 건축물인 명동대성당을 비롯, 가톨릭 성화 등 소장 미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26회 차 모든 프로그램이 하루 만에 마감되기도 했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와 토요일 오전 10시 40분, 오후 4시 30분에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해 인기를 고려해 올해 투어 회수를 34회로 늘렸다. 신청 접수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15인에서 20인 이내 인원이 단체로 참여를 원할 경우 별도 신청서를 작성하면 투어 기간 내 정해진 시간에 단독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명동성당은 서울 지역 본당 노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명동대성당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 수중 에어로빅, 체중 감소와 몸매 관리에 특효 [달콤한 사이언스]

    수중 에어로빅, 체중 감소와 몸매 관리에 특효 [달콤한 사이언스]

    아쿠아로빅으로 불리는 수중 에어로빅은 관절이 약한 사람이나 노년층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국립부경대 스마트헬스케어학부 해양스포츠 전공, 중국 차오양 사범대 체육교육학과, 지린 체육대 공동 연구팀은 10주 이상 수중 에어로빅을 하면 허리둘레를 줄이는 것은 물론 체중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런 효과는 45세 이상이거나 과체중 이상 여성에게 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 의학회에서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BMJ 오픈’ 3월 11일 자에 실렸다. 2022년을 기준으로 전 세계 성인의 43%는 과체중이며, 5억 400만 명의 여성과 3억 7400만 명의 남성이 비만이라는 통계가 있다. 특히 비만은 각종 합병증을 유발해 매년 약 280만 명의 직간접적 사망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체중일수록 체중 관리가 필요하지만, 살이 찐 사람들은 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운동을 더 피하게 되면서 악순환이 이어지게 된다. 물의 부력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들이 육상 운동에서 흔히 겪는 관절 부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수중 에어로빅이 과체중, 비만 환자의 체중 감소를 위해 권장되지만, 내장 비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명치 않다. 이에 연구팀은 과체중과 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인 비만인 20~70세 남녀 286명을 대상으로 수중 에어로빅의 효과를 분석한 임상 시험 10종을 메타 분석했다. 말레이시아, 브라질, 인도, 미국, 네덜란드 5개국에서 수행된 연구로 수중 에어로빅, 줌바댄스, 요가, 조깅을 대상으로 6~12주, 주당 2~3회, 회당 60분 동안 진행해 체중 감량을 비롯한 건강상 장점을 평가했다. 분석 결과, 10주 이상 꾸준히 수중 에어로빅을 할 경우,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참가자들의 체중을 평균 3㎏ 줄이고, 허리둘레는 3㎝가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허리둘레 감소 효과는 남녀 모두에게 나타났으며, 운동 효과는 특히 여성과 45세 이상 과체중 및 비만 여성에게 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엉덩이둘레 감소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수중 에어로빅이 전체 체중과 내장 비만을 줄이는 데 효과적임을 보여준다”라며 “비만 관련 건강 위험을 관리하는 데 수중 에어로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제5의 메이저대회’서 김주형 공동 31위로 출발…안병훈, 임성재, 이경훈 등은 컷탈락 위기

    ‘제5의 메이저대회’서 김주형 공동 31위로 출발…안병훈, 임성재, 이경훈 등은 컷탈락 위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김주형이 공동 31위로 출발했다. 반면 안병훈과 임성재, 김시우 등은 하위권으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김주형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콜린 모리카와, 조던 스피스, 캐머런 영(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치러진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7위에 올랐던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최고 성적을 노린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총상금이 2500만 달러로 우승 상금만 450만 달러에 달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보다도 많다. 총상금 역시 지난해 4대 메이저 중 총상금이 가장 많은 대회가 2150만달러의 US오픈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 대회의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이 대회가 골프계에서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이유다. 전반을 1언더파로 마친 김주형은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이어진 11번 홀(파5)과 13번 홀(파3)에서 보기가 나오며 흔들렸다. 그러나 17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은 뒤 18번 홀(파4)에서 한 타를 더 줄이는 데 성공했다. 첫날 공동 선두에는 6언더파 66타를 기록한 루카스 글로버, J.J. 스폰(이상 미국),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가 자리했다. 김주형과는 4타 차이다. 2017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김시우는 이날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 1언더파 71타를 적어 공동 47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른 한국 선수들은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안병훈은 공동 83위(1오버파 73타), 임성재는 공동 116위(4오버파 76타), 이경훈은 공동 124위(5오버파 77타)에 그쳤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공동 20위(3언더파 69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 레페리, ‘민스코 셀렉트스토어’ 여의도 더현대 서울 12~26일 개최

    레페리, ‘민스코 셀렉트스토어’ 여의도 더현대 서울 12~26일 개최

    글로벌 뷰티테일 기업 레페리는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민스코 셀렉트스토어-여의도 서울’을 선보인다.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서 신개념 뷰티 리테일 스토어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성수 서울’을 개최한 데 이어 두번째다. 레페리는 14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 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과 1층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민스코 셀렉트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페리는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분야 1500여명의 크리에이터를 배출하고, 국내·외 800여 명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민스코 셀렉트스토어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가 엄선한 페리페라, 클리오, 디어달리아, 더셈, 아떼 등 29개 뷰티 브랜드 54개 제품들을 직접 추천해 판매한다. 또 고객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민스코가 직접 맞춤형으로 일대일 메이크업 컨설팅과 수정 화장을 선보이는 오픈 메이크업 쇼 등도 선보인다. 셀렉트스토어는 소비자를 대표하는 권위있는 뷰티 크리에이터가 진정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직접 카테고리별로 엄선한 브랜드의 특정 제품만 입점시켜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구현하는 형태의 신개념 스토어다. 이는 기존의 전통적 화장품 유통 방식과는 달리 프리미엄 유통 방식을 적용해 새로운 뷰티 리테일 스토어 사례로 꼽히고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 열린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에는 3주간 4만 6400여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 “고객 입주 때 맞춤 인테리어 공간 제공”… DL이앤씨 브랜드 ‘디 셀렉션’ 내놨다

    “고객 입주 때 맞춤 인테리어 공간 제공”… DL이앤씨 브랜드 ‘디 셀렉션’ 내놨다

    DL이앤씨가 13일 국내 건설사 최초로 아파트 입주와 동시에 원하는 인테리어 공간을 제공하는 추가선택품목 브랜드 ‘디 셀렉션’을 선보였다. 신축 아파트의 내부 인테리어가 입주민의 취향에 맞지 않을 경우 비용을 들여 이를 뜯어내고 새로운 인테리어를 설치하는 번거로움을 덜고자 하는 것이다. 디 셀렉션의 핵심은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고객이 처음부터 원하는 집에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기존 아파트 분양 땐 고객이 옵션 계약과 별도로 외부 업체를 찾아 인테리어 계약을 맺는 경우가 많았다. 이미 설치된 실내 가구·마감을 철거하고 새롭게 시공하는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이 낭비됐다. 하지만 디 셀렉션은 고객이 자신에게 최적화된 스타일을 선택하기만 하면 입주 전 한 번의 공사를 통해 손쉽고 저렴하게 인테리어를 마칠 수 있다. DL이앤씨의 고도화된 구매 조달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자재를 공급해 인테리어 비용도 낮출 수 있다. 우선 입주민은 인테리어 전문가인 ‘홈 스타일리스트’로부터 전문적인 인테리어 컨설팅을 받고, DL이앤씨가 자체 개발한 실시간 3D 가상현실(VR) 시뮬레이션인 ‘디버추얼’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선택한 다양한 품목이 적용된 공간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입주민들은 인테리어 형식으로 기본 타입인 ‘미니멀’과 원목 자재 등을 추가해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모던 내추럴’, ‘소프트 클래식’ 중 하나를 선택한다. 이후 침실의 붙박이장, 주방의 아일랜드장, 욕실의 복합 환풍기, 현관 오픈형 신발장 등 품목들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2027년 입주 예정인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크로리츠카운티부터 디 셀렉션을 적용한다.
  • 신세계 본점 타운화… ‘명품·미식’ 새 이정표

    신세계 본점 타운화… ‘명품·미식’ 새 이정표

    럭셔리 부티크 전문 ‘더 헤리티지’새달 옛 제일은행 본점서 선보여 신세계백화점이 96년 역사의 서울 중구 본점 일대를 대대적으로 탈바꿈하는 ‘신세계 본점 타운화’ 프로젝트가 첫발을 내디뎠다. 12년 만에 최대 규모의 재단장이며 다음달엔 초고가 명품 브랜드가 들어서는 옛 제일은행 본점 건물이 문을 연다. 정유경(53) 신세계 회장이 올해 역점 사업으로 내세운 만큼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정유경 시대’를 알리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는 재단장의 첫 단계로 14일 명품 브랜드 매장과 식음료(F&B)를 대폭 강화한 신관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 본점은 3개 건물로 나뉜다. 1929년 지은 본관은 명품 잡화 중심의 ‘더 리저브’, 신관은 패션·F&B 중심 ‘디 에스테이트’, 2015년 신세계가 사들인 옛 제일은행 본점 건물은 럭셔리 부티크 전문관 ‘더 헤리티지’로 각각 새로운 이름이 붙었다. 지난해 정 회장의 승진 이후 처음 선보이는 대형 프로젝트다. 신관 리뉴얼 면적은 2500평(8264㎡)으로 2013년 리뉴얼 이후 최대 규모다. 신관 3층은 유럽의 디자이너 브랜드 등이 들어서 해외 디자이너 의류 전문관으로 재탄생했다. 신관 2층의 버버리, 발렌시아가, 브루넬로 등 럭셔리 브랜드 10여곳은 매장 규모가 20% 늘어난다. 기존 본관 5층에 있던 식당가는 신관 13·14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광화문국밥’, ‘서관면옥’이 들어서며,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 있는 ‘김수사’도 신관에 둥지를 튼다. 신세계는 오는 6월까지 식당가에 전통 있는 노포와 트렌디한 F&B 매장을 추가로 선보인다. F&B는 매출을 가르는 핵심 경쟁 요소로 백화점 3사 모두 주력하고 있는데 그동안 신세계 본점의 F&B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지지 않았던 만큼 경쟁력을 강화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신관 7층에는 다이아몬드 이상 등급(구매액 7000만원 이상)이 이용할 수 있는 퍼스트 프라임 라운지를 신설하고, 기존 퍼스트 라운지는 전면 재단장해 오픈할 예정이다. 고가의 브랜드 특화 매장을 선보일 더 헤리티지는 다음달 9일쯤 문을 열 계획이다.
  • “고객 입주 때 맞춤 인테리어 공간 제공” DL이앤씨 브랜드 ‘디 셀렉션’ 내놨다

    “고객 입주 때 맞춤 인테리어 공간 제공” DL이앤씨 브랜드 ‘디 셀렉션’ 내놨다

    DL이앤씨가 13일 국내 건설사 최초로 고객이 아파트 입주와 동시에 원하는 인테리어 공간을 제공받는 추가선택품목 브랜드 ‘디 셀렉션’을 선보였다. 신축 아파트의 내부 인테리어가 입주민의 취향에 맞지 않을 경우 비용을 들여 이를 뜯어내고 새로운 인테리어를 설치하는 번거로움을 덜고자 하는 것이다. 디 셀렉션의 핵심은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고객이 처음부터 원하는 집에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기존 아파트 분양 땐 고객이 옵션 계약과 별도로 외부 업체를 찾아 인테리어 계약을 맺는 경우가 많았고, 이미 설치된 실내 가구·마감을 철거하고 새롭게 시공하는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이 낭비됐다. 하지만 디 셀렉션은 고객이 최적화된 스타일을 선택하기만 하면 입주 전 한 번의 공사를 통해 손쉽고 저렴하게 인테리어를 마칠 수 있다. DL이앤씨의 고도화된 구매 조달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자재를 공급해 인테리어 비용도 낮출 수 있다. 우선 입주민은 인테리어 전문가인 ‘홈 스타일리스트’로부터 전문적인 인테리어 컨설팅을 받고, DL이앤씨가 자체 개발한 실시간 3D 가상 시뮬레이션(VR)인 ‘디버추얼’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선택한 다양한 품목이 적용된 공간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입주민들은 인테리어 형식으로 기본 타입인 ‘미니멀’과 원목 자재 등을 추가해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모던 내추럴’과 ‘소프트 클래식’ 중 하나를 선택한다. 이후 침실의 붙박이장, 주방의 아일랜드장, 욕실의 복합 환풍기, 현관 오픈형 신발장 등 품목들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2027년 입주 예정인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크로리츠카운티부터 디 셀렉션을 적용한다.
  • ‘전영오픈’ 中가오팡제 꺾은 안세영, 16강서 33위 길모어와 격돌

    ‘전영오픈’ 中가오팡제 꺾은 안세영, 16강서 33위 길모어와 격돌

    여자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가오팡제(중국·15위)를 가볍게 물리치며 세계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슈퍼1000) 우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 안세영은 12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전영오픈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가오팡제를 게임 점수 2-0(21-16 21-14)으로 제압했다. 안세영은 전영오픈 직전에 열린 오를레앙 마스터스 4강전에서도 가오팡제를 2-1로 꺾은 바 있다. 맞대결 전적은 4전 4승으로 안세영의 우위다. 안세영은 13일 16강전에서 커스티 길모어(스코틀랜드·33위)와 맞붙는다. 올해 들어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를 연달아 제패한 안세영은 월드투어 중에서도 최고 등급 대회인 전영오픈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한다. 전영오픈은 1899년에 시작돼 가장 역사가 깊은 배드민턴 대회로, 안세영은 2년 전 이 대회에서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우승을 달성하며 ‘월드 클래스’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 1-2로 패해 2연속 우승 사냥이 좌절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입은 오른쪽 무릎 부상 여파로 안세영이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 네이버, AI 쇼핑앱 출시… 쿠팡과 본격 경쟁

    네이버, AI 쇼핑앱 출시… 쿠팡과 본격 경쟁

    네이버가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화 상품 추천 기술을 탑재한 쇼핑 애플리케이션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12일 출시하면서 이커머스 시장의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 여기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겐 1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반품·교환도 제공하기로 해 지난해 매출 40조원을 돌파한 업계 선두주자인 쿠팡과 본격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네이버의 초대규모 AI인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해 이용자 선호도, 과거 구매 이력, 맥락·의도 등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한다. 이용자 입장에선 AI의 추천을 받아 자신이 원하는 상품, 흥미를 느낄 만한 상품을 손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고, 판매자 입장에선 구매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용자를 타깃팅해 이들을 대상으로 ‘단골 테크’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배송 서비스도 ‘네이버도착보장’에서 ‘네이버배송(N배송)’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오전 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도착을 보장하는 ‘오늘배송’,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볼 수 있는 ‘내일배송’을 비롯해 ‘일요배송’ ‘희망일배송’ 등 배송 옵션이 세분화됐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1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받고, 무료 반품과 교환도 주문당 1회 기본으로 제공된다. ‘AI 쇼핑 가이드’와 숏폼 콘텐츠를 추천하는 ‘발견’ 탭 등 새로운 기능도 도입됐다. 앱에서 ‘노트북’을 검색하면 ‘AI 쇼핑 가이드’가 ‘디자인 작업하기 좋은’, ‘휴대성이 좋은’ 등 사용성에 기반한 상품을 추천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상품 정보, 배송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24시간 고객센터도 운영을 시작한다. 다양한 할인 행사도 열린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을 통해 2만원 이상 첫 구매 시 10%(최대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특정 시간대 상품을 구매하면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오픈 위크’ 행사가 진행된다.
  • ‘제5의 메이저대회’ 7번째 출전 안병훈, 시즌 첫 톱10 기세 이어 우승 노린다…소그래스 지옥의 17번 홀 공략 관건

    ‘제5의 메이저대회’ 7번째 출전 안병훈, 시즌 첫 톱10 기세 이어 우승 노린다…소그래스 지옥의 17번 홀 공략 관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에 7번째 출전하는 안병훈이 지옥의 17번 홀을 넘어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밝혔다. 안병훈은 14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소그래스(파72·7352야드)에서 열리는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에 나선다. 한국선수로는 안병훈을 비롯해 김시우와 김주형, 임성재 등이 출전한다. 지난주 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8위에 오르며 시즌 첫 톱10에 진입한 안병훈은 이번 대회에만 7번째 출전한다. 6번의 대회에선 3차례 컷 통과했고 2019년에는 공동 26위가 최고 성적이다. 1974년 창설돼 올해 51번째를 맞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총상금만 2500만달러에 달할 정도로 큰 대회다. 상금규모나 출전 선수의 면면을 보면 4대 메이저대회는 아니지만 제5의 메이저대회로 인정받을 정도다. 실제로 지난해 4대 메이저 중 총상금이 가장 많은 대회가 2150만달러의 US오픈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 대회의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비롯해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 중 48명이 나올 정도다. 역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선 한국 선수가 두 차례 우승했다. 2011년 최경주와 2017년의 김시우였다. 안병훈도 이 대열에 합류하겠다는 포부가 있다. 안병훈은 “시즌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지난주는 좋아하는 코스에서 샷감도 날카로워지고 경기력이 돌아오고 있다”면서 “지난주를 기점으로 이번 주도 좋은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 지난주만큼만 친다면 충분히 우승권이나 ‘톱10’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큰 대회에 출전하는 자체로도 영광스러운데 우승까지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면서 “이번 주 좋은 경기를 펼쳐서 트로피를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대회의 승부처는 지옥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17번 홀(파3)이다. PGA 투어에서 공략하기 가장 까다로운 코스로 꼽히는 17번 홀은 그린 주변을 연못이 둘러싸고 있는데 그린 주변 지름이 24m에 불과하다. 자칫 티샷의 방향이 좋지 않거나 바람으로 인해 방향이 틀어지면 대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2005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밥 트웨이(미국)는 3라운드 이 홀에서만 티샷을 네 차례나 물에 빠뜨려 12타를 치면서 선두 경쟁에서 밀려났다. 안병훈 역시 이곳에서 뼈아픈 경험을 한 적이 있다. 2021년 대회 1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까먹는 이름도 생소한 ‘옥튜플 보기’를 범한 것. 트웨이보다 한 타가 적은 11타에 홀 아웃했다. 당시 안병훈은 티샷이 물에 빠진 뒤 드롭 존에서도 세 차례나 공이 물에 빠졌다. 9타 만에 그린에 올린 안병훈은 2번의 퍼트로 17번 홀을 마무리했다. 완전히 멘탈이 무너진 안병훈은 18번 홀(파4)에서도 티샷을 물에 빠뜨렸고 공동 150위까지 밀려났다. 안병훈은 “많이 쳐봤지만 워낙 변수가 많고, 바람이 부는 방향에 따라 어려워진다”면서 “바람까지 불면 더 까다로워진다. 17번 홀에 대한 안 좋은 기억도 있는데 물을 잘 피하고 파로 막는 데 힘써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안병훈은 “시즌 초반 시작이 좋지 않았지만 샷 감각이 날카로워지고 조금씩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있다”라며 “퍼트도 생각하는 대로 잘 되고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매우 영광스러울 것”이라며 “최경주, 김시우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했는데 내가 한다면 영광스럽게 트로피를 가져가겠다”고 밝혔다. 안병훈은 1, 2라운드에서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아담 솅크(미국)와 함께 경기한다. 세계 랭킹 1위인 셰플러(미국)는 이 대회 사상 최초의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자도 셰플러가 유일하다. 만일 셰플러가 우승하면 2011년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존디어 클래식을 3연패 한 이후 14년 만에 PGA 투어 단일 대회 3년 연속 챔피언이라는 기록도 세우게 된다.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다음 달 ‘명인 열전’ 마스터스 출전 불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다음 달 ‘명인 열전’ 마스터스 출전 불발

    다음 달 열리는 마스터스 골프대회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의 출전이 사실상 불발됐다. 우즈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집에서 훈련 강도를 높이던 도중 왼쪽 아킬레스건 부위에 날카로운 통증을 느꼈고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수술 후 집으로 돌아와 회복과 재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즈는 수술을 집도한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 특수 병원의 찰턴 스턱켄 박사의 코멘트도 인용했다. AP통신과 ESPN 등은 우즈가 복귀전 무대로 삼았던 4월 마스터스는 물론 올 시즌 메이저대회 출전이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다. 통신 등은 “우즈가 받은 수술은 (일반적인 아킬레스건 파열에 비해) 절개 부위가 작고 회복 시간도 빠른 편이지만 다리에 무게를 실을 수 있을 때까지 일반적으로 1개월 이상 걸린다”고 전했다. 일부에서는 우즈가 수술 후 회복에 최소 3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우즈는 4월 10일 시작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출전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지난해 베른하르트 랑거(독일)도 아킬레스건 파열로 3개월 정도 대회에 나오지 못했다. 다만 랑거는 60대 후반의 나이고 우즈는 50세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지난해 9월 허리 수술을 받은 우즈는 지난해 7월 디오픈 컷 탈락 이후 정규 대회에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해 12월 아들인 찰리와 함께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 출전했고 올해 1월에는 스크린 골프 리그인 TGL 경기에도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대회 전에 모친상을 당해 참가를 포기했다. 우즈는 지난해 마스터스를 비롯한 4대 메이저 대회 외에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개최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만 참가했다. 올해 마스터스 다음 메이저 대회는 5월 15일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이다.
  • 양천 “안양천 힐링가든 함께 가꿔요”… 25일까지 ‘Y가드닝크루’ 모집

    양천 “안양천 힐링가든 함께 가꿔요”… 25일까지 ‘Y가드닝크루’ 모집

    서울 양천구는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꿀 수 있는 ‘안양천 주민참여정원 조성사업’에 참여할 ‘Y가드닝크루’를 1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목동교에서 양평교 사이에 있는 ‘안양천 힐링가든’으로 총 20구획이다. 구는 지난해 하천생태복원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안양천 힐링매력가든의 일부 유휴 녹지대를 구민과 공유해 주민 참여형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안양천 주민참여정원 조성에 참여할 Y가드닝크루는 양천구민으로 이뤄진 3~5명의 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며 공동체당 면적 3.5㎡의 1구획을 분양받을 수 있다. 초보 가드너도 참여할 수 있도록 실습을 포함한 월 1회 정기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식물과 도구를 제공한다. 정기교육일 외에는 양천구 정원 분야 자원봉사자인 ‘정원친구’를 매칭해 자율 가드닝을 진행한다. 정원 조성 후에는 오픈정원 피크닉, 우수정원 콘테스트 등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2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안양천 정원 가꾸기 사업을 통해 정원이 주는 여가와 행복을 더 가까이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영 정상화 나선 케이아이비플러그에너지, 거래정지 해소 총력

    경영 정상화 나선 케이아이비플러그에너지, 거래정지 해소 총력

    케이아이비플러그에너지가 전 경영진의 배임 혐의로 인한 거래정지 사유를 해소하고,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7일, 회사는 전 경영진이 연루된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공시했으며, 이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현재까지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회사는 경영권 변동을 거치며 새로운 대주주 체제를 확립했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케이아이비패밀리블라인드가 지난해 1월 말 대량의 주식을 매도한 후, 6월 초 오픈아시아가 장내 매수를 통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후 미국 나스닥 OTCQB 상장기업이자 2차전지 음극재 기술을 보유한 더코어텍그룹(이하 코어텍)이 11월부터 12월까지 오픈아시아와 2대주주 엠스퀘어의 주식을 인수하면서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올해 1월 기준 코어텍은 22.31%의 지분을 보유하며 경영권을 공식적으로 장악했다. 새로운 경영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선기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문성을 갖춘 신규 이사진을 선임했다. 이후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경영권 안정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거래정지 사유 해소를 위해 한국거래소와 긴밀히 협의 중이다. 그 결과, 거래소로부터 4월 17일까지 기업개선기간을 부여받았다. 이는 거래소가 설정할 수 있는 가장 짧은 개선기간으로, 현 경영진의 개선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회사는 2024년 사업연도 잠정실적으로 매출 1366억원, 영업이익 99억원을 기록했다. 대내외적인 영업환경 변화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과 우량한 재무구조를 유지하며,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러나 과거 경영진의 배임 문제로 인해 주식 거래정지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회사는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고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영개선 계획에 따라 오는 3월 말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상장회사협의회가 추천하는 사외이사 2인을 추가 선임할 예정이다. 또한, 투명경영위원회와 감사위원회를 신설해 내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경영 투명성을 보다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코어텍이 보유한 경영권 지분(22.31%)에 더해 100억원 이상의 유상증자를 단행해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3년간의 자발적 보호예수를 통해 시장 신뢰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다. 코어텍은 15년 이상의 연구 끝에 ‘Endurion 프로그램’을 통해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개발했으며, 파일럿 생산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다. 현재 양산 체제 구축을 마무리하고 대량 생산을 준비 중이다. 한편, 회사는 2023년과 2024년 전 최대주주의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인한 피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소액주주 일부 세력과의 갈등을 겪었다. 일각에서는 새로운 대주주와 경영진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현 경영진은 이에 대한 소명자료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하며 적극 대응했다. 거래소가 부여한 개선기간인 4월 17일까지 개선 계획을 성실히 이행한 후, 5월 중순까지 주식 매매거래 재개를 목표로 개선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현 경영진은 주주 권리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투명경영과 본업 강화, 현금흐름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며 시장 신뢰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양천구 “도심 정원 함께 가꿔요”

    양천구 “도심 정원 함께 가꿔요”

    서울 양천구는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꿀 수 있는 ‘안양천 주민참여정원 조성사업’에 참여할 ‘Y가드닝크루’를 1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목동교에서 양평교 사이에 위치한 ‘안양천 힐링가든’으로, 총 20구획이다. 구는 지난해 하천생태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안양천 힐링매력가든의 일부 유휴 녹지대를 구민과 공유하여 주민참여형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안양천 주민참여정원 조성에 참여할 ‘Y가드닝크루’는 양천구민으로 이루어진 3~5명의 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며, 공동체당 면적 3.5㎡의 1구획을 분양받을 수 있다. 초보 가드너도 자유롭게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실습을 포함한 월 1회 정기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정원 조성을 위한 식물과 도구도 제공한다. 정기교육일 외에는 양천구 정원 분야 자원봉사자인 ‘정원친구’를 매칭해 자율 가드닝을 진행한다. 정원 조성 후에는 오픈정원 피크닉, 우수정원 콘테스트 등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안양천 정원 가꾸기 사업을 통해 정원이 주는 여가와 행복을 더 가까이,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몸 길이만 24m…‘바다 최강 포식자’ 메갈로돈의 비밀

    몸 길이만 24m…‘바다 최강 포식자’ 메갈로돈의 비밀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어류이자 바다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였던 메갈로돈의 실제 크기가 밝혀졌다. 메갈로돈(Otodus megalodon)은 2300만 년 전부터 약 300만 년 전까지 살았던 바다 생물로, 현존하는 ‘바다의 포식자’로 불리는 백상아리보다 훨씬 크고 무는 힘도 10배 가까이 센 상어였다. 학계는 메갈로돈의 화석 등을 통해 메갈로돈의 몸길이가 16m에 달한다고 여겨왔다. 세로로 세우면 아파트 5층 높이에 달하고, 갓 태어난 새끼도 몸길이가 3m 정도 된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 시카고 드폴대학과 전 세계 상어와 척추동물 해부학 전문가, 화석 전문가 28명으로 이뤄진 연구진은 메갈로돈의 실제 몸집이 기존 예상치를 훌쩍 웃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연구진은 메갈로돈의 이빨 및 척추를 구성한 각각의 뼛조각 등을 포괄적으로 분석했고, 그 결과 메갈로돈의 실제 길이는 24.3m에 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대형버스(약 10m) 두 대에 해당하는 길이다. 연구를 이끈 드폴대학의 켄슈 시마다 교수는 “화석 기록에 근거해봤을 때, 메갈로돈의 길이는 기존 추정치보다 훨씬 긴 24.3m라고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라며 “메갈로돈은 당시 시속 4.8㎞로 헤엄쳤다. 이는 추정치보다는 느리지만, 에너지 효율성은 더 높일 수 있는 속도”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또 메갈로돈 척추뼈 화석과 백상아리와 청상아리가 속한 악상어목(目) 상어들의 척추 화석을 새로 비교 분석했다. 또 살아 있는 백상아리의 전체 척추 골격을 컴퓨터 단층촬영(CT)으로 측정해 이전에 복원된 메갈로돈 척추와 비교했다. 그 결과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어류였던 메갈로돈은 단순히 현존하는 백상아리의 ‘거대한 버전’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캘리포니아대학 리버사이드캠퍼스의 필립 스턴스 연구원(박사과정)은 “메갈로돈은 현대의 백상아리보다는 몸이 더 가늘고 길쭉한 레몬상어와 더 비슷한 외형을 가졌다. 이러한 외형은 물속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도와준다”고 밝혔다. 메갈로돈의 가늘고 긴 몸 형태는 오랫동안 고속으로 헤엄치는 것보다는 에너지 효율적인 순항에 더 적절했을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은 “메갈로돈의 머리 길이와 꼬리 길이는 각각 전체 몸길이의 약 16/6%와 32.6%를 차지하며, 몸무게는 약 94t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새끼 메갈로돈은 길이가 약 4m 정도에 달하는 만큼,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순간부터 다른 해양 포유류를 사냥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갈로돈이 더 날씬하고 길쭉한 몸을 가졌다면 소화관이 더 길어 영양분을 잘 흡수했을 수 있다”면서 “이 경우 먹이를 자주 사냥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해양 생태계와 다른 생물의 진화에 미치는 영향도 기존 추정과는 달랐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메갈로돈의 거대한 몸집이 멸종의 원인이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연구진은 “메갈로돈은 플라이오세에 출현한 백상아리와의 자원 경쟁에서 불리해졌을 수 있다. 두 동물 모두 대형 포유류를 주요 먹잇감으로 삼았는데, 메갈로돈은 거대한 몸집 때문에 백상아리(몸길이 약 6m)보다 민첩하게 움직이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같은 먹잇감을 두고 사냥할 때 백상아리가 메갈로돈보다 더 빠르게 배를 채웠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연구진은 메갈로돈이 자신의 큰 몸집을 유지할 만큼의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면서 서서히 개체수가 줄었을 것으로 추측했다. 다만 연구진은 완벽하게 보존된 메갈로돈 화석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지느러미 등 각 신체 부위의 정확한 모양과 크기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고생물분야 오픈액세스 저널인 ‘팔레온톨로지아 일렉트로니카’(Palaeontologia Electronica) 최신 호(3월 9일자)에 실렸다.
  • 약처방까지 딥시크에…中젊은층에 급증하는 AI의존도 [여기는 중국]

    약처방까지 딥시크에…中젊은층에 급증하는 AI의존도 [여기는 중국]

    중국은 챗GPT와 딥시크(DeepSeek)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하는 사람이 2억 5000만명(2월 현재)을 넘길 정도로 AI를 많이 활용하는 국가로 꼽힌다. 최근에는 과일을 고르는 것부터 약 처방까지 AI에 묻고 그대로 실행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중국 언론은 AI를 활용한 세태를 조명한 보도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칸칸뉴스는 최근 딥시크가 발급한 처방전을 들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가성비 AI’라고 불리는 딥시크의 R1은 지난 1월 20일 출시된 뒤 활성 사용자가 2000만명을 넘어서며 오픈AI의 챗GPT 사용자의 40% 수준으로 성큼 올라섰다. 한 의사는 칸칸뉴스에 환자가 딥시크에서 발급받은 처방전을 가지고 와 “이대로 약을 처방해달라”고 요청하는 상황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환자의 증상이 간단했기 때문에 의사는 그 처방전대로 약을 지었지만,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빈번해질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문제는 딥시크 처방전과 다른 약을 권한 의사에게 의심을 품은 환자도 있다는 점이다. 의사가 확인해보니 실제 가이드라인이 업데이트된 경우도 있었다. AI가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정보에 비해 의료진의 정보력이 늦어 곤란한 상황에 처한 것이다. AI 활용은 이뿐만이 아니다. 다상뉴스에 따르면 쓰촨성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AI를 통해 맛있는 과일을 고르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두리안이 쌓인 판매대를 사진으로 찍어 딥시크에 어떤 게 맛있는 것인지 판단을 맡겼다. 두리안은 일반인들이 고르기 어려운 과일로 꼽는다. 그는 딥시크가 ‘골라준’ 과일을 먹으면서 이전에 구매했던 두리안에 비해 껍질이 얇고 과육이 많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중국 젊은 층은 AI를 활용해 일상에서 편리함을 추구하고 이런 경향은 앞으로도 계속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이런 현상에 대해 부정적인 목소리도 나온다. 중국 푸단대 부속 화산병원 감염과의 장원홍(张文宏) 주임은 “AI는 치료의 보조적인 역할을 할 뿐 최종 결정권은 결국 의사에게 있다”면서 AI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AI의 발전이 의료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판단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기술 발전이 가져오는 편리함과 함께 그에 따른 책임과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 ‘구내식당=복지’ 호반그룹, 대세 디저트 ‘오크베리’와 외식산업 활성화

    ‘구내식당=복지’ 호반그룹, 대세 디저트 ‘오크베리’와 외식산업 활성화

    호반그룹이 글로벌 아사이 브랜드 ‘오크베리 코리아’와 서울 서초동 호반파크 사내식당에서 진행한 ‘브랜드데이’가 호평을 받고 있다. 브랜드데이는 유명 맛집의 메뉴를 직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호반호텔앤리조트와 CJ프레시웨이가 함께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첫 브랜드데이인 21일에는 오크베리의 골든소울과 페어리베리를 특별메뉴로 선보였다. 이날 아사이베리 디저트를 처음 맛본 직원들은 “평소에 먹어보고 싶었던 디저트가 나와서 기쁘다. 다음 브랜드데이도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2016년 브라질에서 사업을 시작한 오크베리는 8년 만에 미국, 호주 등 40개국에서 700여개 점포를 열면서 급속히 성장했다. 한국에선 지난해 5월 더현대 백화점에 처음 오픈한 데 이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 코엑스 등 주요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에 입점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 식음기획팀 관계자는 “직원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슈퍼푸드’ 아사이베리를 올해 첫 브랜드데이 메뉴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균형 있는 식단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의 ‘2024 직장인 점심시간 및 구내식당 관련 인식조사’에 따르면 ‘구내식당의 품질이 직원의 행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데 동의한다는 응답이 76.4% 달할 정도로 구내식당이 중요한 사내 복지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호반그룹은 특별한 외식경험과 만족도 제공을 위해 외식브랜드 협업뿐만 아니라 비건데이, 샐러드 도시락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2024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수상기업 ‘로닉’의 모듈형 조리로봇(CUBE)에 투자하기도 했다. 아울러 호반프라퍼티는 2023년 ‘H다이닝’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창업공간 및 창업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외식산업의 발전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딩동, 로봇배송 왔습니다” 호반호텔앤리조트 로봇 룸서비스 시작

    “딩동, 로봇배송 왔습니다” 호반호텔앤리조트 로봇 룸서비스 시작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고객과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 제천에 있는 제천 레스트리에서 시행 중인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는 지난달까지 기술검증(PoC)을 마쳤다. 현재 로봇배송으로 제공되는 품목은 음료 10여종(주간배송)과 객실 어메니티(야간배송) 20여종이며, 앞으로 식사 배송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레스트리 리조트의 로봇 배송이 특별한 점은 리조트 로비나 식당에서 출발한 로봇이 연동된 엘리베이터와의 통신을 통해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객실 앞까지 배송한다는 점이다. 배송로봇은 엘리베이터 뿐만 아니라 자동문이나 스피드게이트도 연동 및 주행이 가능하다. 주문은 각 객실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고 메뉴 선택 후 결제만 하면 된다. QR코드에 이미 객실정보가 입력되어 있어 목적지는 입력할 필요가 없다. 주문 후, 배송로봇의 출·도착정보는 고객에게 문자로 전송되며 안내 받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미 식음료 매장에서 음식을 배송하는 로봇은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로봇배송은 평평한 바닥을 이용하는 수평이동임에 반해 레스트리의 로봇배송은 승강기를 통한 수직이동까지 가능해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배송로봇을 개발한 베어로보틱스는 자체 기술로 세계 최초 자율주행 서빙 로봇을 개발해 주목을 끌었다.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은 100% 자율주행 기술로 안정적인 로봇주행 및 멀티로봇 운영이 가능한 베어로보틱스의 기술과 주문서비스 플랫폼인 프리디소프트의 솔루션,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오픈 API 플랫폼 ‘브링온’의 관제 시스템을 결합해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 한 최적의 로봇배송 서비스를 이끌어냈다. 포레스트 리솜 총지배인 황영기 상무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프라이빗 서비스와 효율적인 인적서비스 운용을 위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용 고객들의 요청 사항을 듣고 더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관 팀과 지속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지구 역사상 최강 포식자’ 메갈로돈의 실제 크기 밝혀졌다 [핵잼 사이언스]

    ‘지구 역사상 최강 포식자’ 메갈로돈의 실제 크기 밝혀졌다 [핵잼 사이언스]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어류이자 바다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였던 메갈로돈의 실제 크기가 밝혀졌다. 메갈로돈(Otodus megalodon)은 2300만 년 전부터 약 300만 년 전까지 살았던 바다 생물로, 현존하는 ‘바다의 포식자’로 불리는 백상아리보다 훨씬 크고 무는 힘도 10배 가까이 센 상어였다. 학계는 메갈로돈의 화석 등을 통해 메갈로돈의 몸길이가 16m에 달한다고 여겨왔다. 세로로 세우면 아파트 5층 높이에 달하고, 갓 태어난 새끼도 몸길이가 3m 정도 된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 시카고 드폴대학과 전 세계 상어와 척추동물 해부학 전문가, 화석 전문가 28명으로 이뤄진 연구진은 메갈로돈의 실제 몸집이 기존 예상치를 훌쩍 웃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연구진은 메갈로돈의 이빨 및 척추를 구성한 각각의 뼛조각 등을 포괄적으로 분석했고, 그 결과 메갈로돈의 실제 길이는 24.3m에 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대형버스(약 10m) 두 대에 해당하는 길이다. 연구를 이끈 드폴대학의 켄슈 시마다 교수는 “화석 기록에 근거해봤을 때, 메갈로돈의 길이는 기존 추정치보다 훨씬 긴 24.3m라고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라며 “메갈로돈은 당시 시속 4.8㎞로 헤엄쳤다. 이는 추정치보다는 느리지만, 에너지 효율성은 더 높일 수 있는 속도”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또 메갈로돈 척추뼈 화석과 백상아리와 청상아리가 속한 악상어목(目) 상어들의 척추 화석을 새로 비교 분석했다. 또 살아 있는 백상아리의 전체 척추 골격을 컴퓨터 단층촬영(CT)으로 측정해 이전에 복원된 메갈로돈 척추와 비교했다. 그 결과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어류였던 메갈로돈은 단순히 현존하는 백상아리의 ‘거대한 버전’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캘리포니아대학 리버사이드캠퍼스의 필립 스턴스 연구원(박사과정)은 “메갈로돈은 현대의 백상아리보다는 몸이 더 가늘고 길쭉한 레몬상어와 더 비슷한 외형을 가졌다. 이러한 외형은 물속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도와준다”고 밝혔다. 메갈로돈의 가늘고 긴 몸 형태는 오랫동안 고속으로 헤엄치는 것보다는 에너지 효율적인 순항에 더 적절했을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은 “메갈로돈의 머리 길이와 꼬리 길이는 각각 전체 몸길이의 약 16/6%와 32.6%를 차지하며, 몸무게는 약 94t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새끼 메갈로돈은 길이가 약 4m 정도에 달하는 만큼,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순간부터 다른 해양 포유류를 사냥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갈로돈이 더 날씬하고 길쭉한 몸을 가졌다면 소화관이 더 길어 영양분을 잘 흡수했을 수 있다”면서 “이 경우 먹이를 자주 사냥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해양 생태계와 다른 생물의 진화에 미치는 영향도 기존 추정과는 달랐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메갈로돈의 거대한 몸집이 멸종의 원인이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연구진은 “메갈로돈은 플라이오세에 출현한 백상아리와의 자원 경쟁에서 불리해졌을 수 있다. 두 동물 모두 대형 포유류를 주요 먹잇감으로 삼았는데, 메갈로돈은 거대한 몸집 때문에 백상아리(몸길이 약 6m)보다 민첩하게 움직이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같은 먹잇감을 두고 사냥할 때 백상아리가 메갈로돈보다 더 빠르게 배를 채웠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연구진은 메갈로돈이 자신의 큰 몸집을 유지할 만큼의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면서 서서히 개체수가 줄었을 것으로 추측했다. 다만 연구진은 완벽하게 보존된 메갈로돈 화석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지느러미 등 각 신체 부위의 정확한 모양과 크기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고생물분야 오픈액세스 저널인 ‘팔레온톨로지아 일렉트로니카’(Palaeontologia Electronica) 최신 호(3월 9일자)에 실렸다.
  • ‘월드클래스’ 전설의 시작 전영오픈, 안세영 라켓 예열 완료

    ‘월드클래스’ 전설의 시작 전영오픈, 안세영 라켓 예열 완료

    2025년 출전한 모든 국제대회를 우승으로 휩쓸고 있는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2년 전 세계 배드민턴계에 ‘안세영 시대’의 시작을 알린 최고 권위 국제대회 ‘전영오픈’ 우승을 향한 예열을 마쳤다. 올 시즌 국제대회 3연속 우승으로 기세가 오른 안세영은 여자 단식 상위권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대회도 최정상에 오른다는 목표다. 10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에 따르면 전날 프랑스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300)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영국으로 건너가 이날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1일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개막하는 전영오픈(슈퍼1000) 32강전에 나선다. 전영오픈은 1899년에 시작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대회로, 안세영은 2년 전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방수현(1996년) 이후 27년 만에 정상에 오르며 ‘월드 클래스’로 인정받았다. 안세영은 지난해 전영오픈 2연패를 노렸으나,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입은 오른쪽 무릎 부상 여파로 제기량을 펼치지 못하면서 일본 야마구치 아카네와의 4강전에서 패했다. 올해 부상에서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안세영은 올해 대회에서는 이변이 없다면 4강에서 야마구치와 재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 대진표에 따르면 안세영은 32강에서 가오팡제(중국·17위)와 맞붙고, 16강과 8강에서 쑹숴원(대만·20위)과 천위페이(중국·11위)를 각각 만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1월 덴마크 오픈 결승과 12월 월드 투어 파이널스 준결승을 모두 2-0으로 안세영을 꺾은 왕즈이(중국·2위)가 우승을 다툴 유력 경쟁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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