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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이 돌아온다… 박인비, 내일 시즌 첫 메이저대회 출전

    ‘퀸’이 돌아온다… 박인비, 내일 시즌 첫 메이저대회 출전

    ‘골프여제’ 박인비(32)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를 통해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다. 지난 2월 투어 20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호주여자오픈 이후 6개월 만이다. 20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2·6756야드)에서 열리는 AIG여자오픈이 그 무대다. 메이저대회 승격 20년째를 맞아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새 간판을 바꾼 이 대회의 관전포인트는 박인비의 메이저 8승 여부다. 2008년 US여자오픈 우승으로 메이저 우승컵 수집을 시작한 박인비는 2013년 나비스코챔피언십, L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등 3개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을 일궈냈다. 한 시즌 3개 메이저 정상에 선 선수는 베이브 자하리아스(1950년), 미키 라이트(1961년), 팻 브래들리(1968년)가 있지만 현역 선수 가운데 박인비가 유일하다. 또 그의 통산 메이저 승수(7회)는 LPGA 투어 역대 공동 7위에 해당한다. 이 역시 현역 선수 가운데는 줄리 잉스터(미국), 카리 웹(호주)과 함께 보유한 최다 승수다. 박인비가 2015년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선다면 현역 가운데 가장 많은 메이저 승수를 기록하게 된다. 또 박세리(43)가 보유한 한국선수의 LPGA 투어 최다승(25승)에도 한발 더 다가서게 된다. 박인비는 이달 초 소속사가 제주와 경주에서 개최한 2개 공식·비공식 대회에서 샷 감각을 점검한 뒤 지난 주말 스코틀랜드 현지에 도착했다. 출국에 앞서 그는 “어느 시점에서든 LPGA 투어에 복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복귀 시점을 정해 놓은 뒤 두 번 생각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남편 남기협(31)씨가 동행하게 되는 이번 메이저 8승 도전은 더 특별하다. 박인비의 스윙코치인 남씨는 이번 대회 캐디까지 맡게 돼 ‘1인 3역’을 수행한다. 오랫동안 백을 메주던 브래드 비처(호주)가 자가격리 문제로 빠지면서 지난달 국내 대회부터 남씨가 캐디백을 멨다. 박인비는 남편을 위해 캐디백을 가벼운 것으로 바꾸기도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여자테니스 선수들이 지난 1년 가장 돈 많이 벌었다

    여자테니스 선수들이 지난 1년 가장 돈 많이 벌었다

    여자테니스 선수들이 최근 1년간 최다 수입 순위 상위권을 싹쓸이했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8일 발표한 2020 여자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1위부터 9위까지 테니스 선수들이 상위권을 점령했다. 조사는 2019년 6월 1일부터 1년간 상금·급여, 보너스, 후원 및 광고비, 출연 및 초청료 등을 합산해 순위를 정했다. 포브스는 이미 지난 5월말 남녀를 통틀어 수입 상위 100명의 선수를 발표했는데, 이번에는 여자 선수들의 상위권 순위를 따로 집계했다. 2018년 US오픈과 2019년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단식 챔피언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3740만달러를 벌어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조사에서 2위(2430만달러)였던 오사카는 P&G와 ANA, 닛신 등과 후원계약을 맺어 1년 사이에 수입을 크게 늘렸다. 그는 최근 1년 사이 벌어들인 상금은 340만달러에 불과했지만 각종 후원금으로 3400만달러의 수입을 올려 테니스 선수 남녀를 통틀어 로저 페더러(스위스) 다음으로 많은 후원 액수를 기록했다. 페더러는 최근 1년 1억달러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최근 4년 연속 1위였던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상금 400만달러와 후원금 3200만달러를 더해 3600만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오사카와 윌리엄스는 5월 남녀 수입 상위 100명에서 각각 29위와 33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3위 애슐리 바티(호주)부터 9위 안젤리크 케르버(독일)까지 모두 테니스 선수들이 순위를 싹쓸이했다. 지난해에도 유일하게 축구 선수로 이름을 올렸던 알렉스 모건(미국)은 올해도 테니스 외의 선수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 선수의 역대 최고 순위는 2014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의 4위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3번째 우승 ‘쿵짝’… 트럼프와 ‘찰떡 짝꿍’

    3번째 우승 ‘쿵짝’… 트럼프와 ‘찰떡 짝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후광’이 또 빛을 발한 것일까. 짐 허먼(43·미국)이 1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끝난 미 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1언더파 259타로 우승했다. 1타 차로 허먼을 뒤쫓던 빌리 호셜이 마지막 18번 홀 버디 기회를 날리며 우승이 확정되자 허먼은 담담한 표정으로 미소를 지었다. 그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만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였다. 2000년 22세의 나이에 프로로 전향한 허먼은 4년 동안 미니투어를 전전했다. 2007년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해 입문한 PGA 2부 투어에서도 딱 한 차례 우승할 만큼 실력은 고만고만했다. 그는 2부 투어를 뛸 당시 뉴저지주 트럼프 내셔널 베드민스터 골프장 소속 프로로 일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친분을 쌓았다. 2010년 2부 투어 상금 16위 자격으로 이듬해 32살의 나이로 PGA 1부 투어 ‘루키’가 된 허먼은 6년이 지난 2016년 4월 셸 휴스턴오픈에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마수걸이 승을 신고했다. 당시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라운딩을 한 직후였다.지난해 7월 바바솔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우승을 할 당시에도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를 치고 난 뒤였다. 그는 윈덤 챔피언십 3라운드를 마친 뒤 “앞서 거둔 2승은 모두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를 친 지 1~2주 만에 얻은 결과”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허먼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대통령 취임식에도 초청받을 정도로 각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기운을 받은 듯 3승째를 거둔 이날도 트럼프가 빠지지 않았다. 미국 골프채널은 “허먼은 이번 대회 약 3주 전에도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를 쳤다”면서 “허먼의 우승에는 항상 트럼프 대통령의 기운이 함께했다”고 전했다. 허먼도 우승 기자회견에서 “앞으론 나를 응원하는 대통령과 더 자주 골프를 쳐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먼은 이번 대회에 앞서 열린 18개 대회에서 11차례나 컷오프당할 정도로 부진했지만 ‘트럼프 효과’ 덕에 125명만 나갈 수 있는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다. 대회 전에는 페덱스컵 순위 192위였지만 이날 우승으로 54위로 도약, 너끈하게 출전권을 움켜쥐었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키며 우승 문턱까지 갔던 김시우(25)는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8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다. 그는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15위보다 29계단 오른 86위가 됐다. 9월에 열리는 US오픈 출전권도 확보했다. 임성재도 16언더파 264타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日 테니스 스타 니시코리, 코로나 확진

    日 테니스 스타 니시코리, 코로나 확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계랭킹 4위까지 기록했던 니시코리 게이(31·일본)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교도통신과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16일 “미국 플로리다에 머무는 니시코리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밝혔다”면서 “현재 증상은 매우 가볍지만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오는 21일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니시코리는 22일 뉴욕에서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서던오픈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회는 31일부터 열리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의 전초전이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골프맘’ 된 스테이시 루이스 “이제 다 이루었다”

    ‘골프맘’ 된 스테이시 루이스 “이제 다 이루었다”

    한때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강자였던 스테이시 루이스(35·미국)가 ‘골프 인생 제2막’이 시작한 이후 첫 우승을 거뒀다.루이스는 17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버윅의 르네상스 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레이디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9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 이후 약 2년 11개월 만에 거둔 통산 13번째 우승이다. 루이스는 2014년 LPGA 투어 상금왕, 올해의 선수, 평균타수 1위 등에 오르며 전성기를 보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다. 하지만 2015·2016년에는 우승 없이 시즌을 보냈다. 그러는 사이 루이스는 2016년 골프 코치인 제러드 채드윌과 결혼했고 2018년 10월 말에는 첫 딸 체스니를 낳았다. 루이스는 우승 기자회견에서 “체스니를 가졌을 때부터 내 골프 인생의 2막이 시작했다는 것을 느꼈다. 모든 것이 달라졌기 때문”이라며 “골프를 치는 방식, 모든 것을 대하고 생각하는 방식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트로피를 집에 들고 가면 정말 멋질 것”이라며 이번 우승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루이스가 엄마로서 첫 우승을 거두는 모습을 남편과 딸이 직접 지켜보지는 못했다. 루이스는 “이번 우승에서 유일하게 실망스러운 점은 트로피를 들고 딸과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것”이라며 “딸이 태어난 날부터 트로피를 들어 올리려고 노력해왔다. 나의 목표였다”고 말했다. 그는 영상통화로 가족을 만났다며 “딸은 내가 우승 퍼트를 넣을 때 플라스틱 골프채로 TV 스크린을 쳤다고 한다. 정말 멋지다”라며 “어서 집에 가서 가족과 우승을 자축하고 싶다”고 말했다. 루이스는 육아와 골프를 병행하는 것은 무척 힘들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정말 힘들지만, 딸은 나의 모든 것이다. 딸이 여기에서 이 트로피와 사진을 찍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다시 한번 아쉬워했다. 특히 한국선수들과의 우승 경쟁에서 신경질적인 반응을 자주 보였던 루이스는 “아기를 가지면서 인내심이 더 커진 것 같다. 딸이 울 때 내가 흥분하면 상황은 더 악화한다. 체스니는 나에게 인내심을 가르쳐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가 열린 링크스 코스는 좋은 샷을 해도 뜻하는 결과가 나오기 어렵다. 오늘도 경기하면서 인내심 테스트를 받았다. 후반에 잘 안 풀렸는데, 기회가 다시 오기를 기다리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日테니스 니시코리도 코로나19 확진…1년만의 복귀 앞두고

    日테니스 니시코리도 코로나19 확진…1년만의 복귀 앞두고

    일본의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니시코리 게이(31·닛신식품)가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플로리다에 머물고 있는 니시코리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밝혔으며, 증상은 가벼운 상태로 자율격리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시코리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오는 22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서던오픈에 결장하게 됐다. 부상으로 1년 만의 코트 복귀를 앞두고 있는 그는 이 대회를 전초전으로 오는 31일 개막하는 세계 4대 메이저 US오픈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닛칸스포츠는 17일 “오는 21일의 재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이 나오면 US오픈 참가를 포기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때 세계랭킹 4위까지 올랐던 니시코리는 지난해 10월의 오른쪽 팔꿈치 수술 등으로 현재는 31위로 내려와 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울산 ‘더샵 번영센트로’, 오는 15일 견본주택 공개

    울산 ‘더샵 번영센트로’, 오는 15일 견본주택 공개

    포스코건설이 울산시 남구 야음동에 공급예정인 ‘더샵 번영센트로’가 15일 광복절에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더샵 번영센트로’의 건축규모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632세대이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311세대다. 일반에게 공급되는 세대수는 59㎡ 114세대, 75㎡92세대, 84㎡ 105세대다. 청약일정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4일 2순위 접수다. 이 단지는 바로 옆에 번영대로가 위치하는 편리한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현재 국가교통위원회 심의 중으로 2027년 개통을 기대하는 트램 2노선이 단지 옆을 지나게 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진다. 인근에 도산초·대현초·야음중·태화중이 위치해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대현고, 신선여고 등 명문고, 도산도서관, 울산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시설이 인접해 탁월하다. 자연환경 역시 우수하다. 선암호수공원과 신선산이 1km 거리에 위치하고 단지 뒤편 여천천을 걸어서 누릴 수 있다. 울산대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등이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또한 다양한 유통시설과 공공기관, 각종 병의원, 상업시설들이 풍부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보장한다. ‘더샵 3.0’ 브랜드 리뉴얼 후 울산에서 첫 사업을 진행하는 포스코건설은 상품성 제고에도 세심히 신경 썼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하였으며 진경산수 테마의 에코가든, 어린이 물놀이장 등 울산 최고의 특화조경을 선보인다. 북카페, 실내놀이공간, 코인세탁실이 연계된 복합문화공간인 온가족카페, 반려동물 케어존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포스코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론칭한 주택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을 적용 공기청정, 안전, 첨단생활을 제공한다. 특히 놀이터, 스쿨존에 고화질 CCTV, 미세먼지 측정 LED 보안등을 설치하는 등 자녀들에게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단지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애썼다. 또한, 환기와 공기청정을 동시에 실현하고, 초미세먼지까지 막아주는 빌트인 청정환기 시스템(유상옵션)과 공기의 통로인 덕트를 깨끗하게 해주는 항균 황토덕트가 적용된다. ‘더샵 번영센트로’는 다양한 선택형 설계로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만족시켜준다. 84㎡형에는 알파룸을 마련해 다용도 룸 또는 대형 팬트리로 선택하여 사용 가능하다. 59㎡형의 드레스룸은 무상옵션으로 파우더룸 분리형과 올인원형을 선택할 수 있고 침실은 일반 침실형과 복도팬트리+스터디룸 통합의 수납강화형 침실(유상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주방에는 흔히 별도 플러스옵션 품목으로 제공되는 인덕션 3구 쿡탑과 주방상판·벽체 엔지니어드스톤 시공을 발코니 확장 품목으로 제공해 입주자들의 만족을 더해준다. 한편,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견본주택 관람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진행한다. 방문희망일 전일까지 신청해야하고 전화예약은 불가하다. 현장관람을 대신해 사이버모델하우스도 운영한다. 견본주택 방문자들에게는 오픈 3일간 매일 경품응모 행사를 진행하녀 청약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응모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1번째 맞대결한 ‘흑진주 자매’ 나이 합치니 79세 17일 … 역대 세 번째

    31번째 맞대결한 ‘흑진주 자매’ 나이 합치니 79세 17일 … 역대 세 번째

    세리나 윌리엄스가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이상 미국)를 물리치고 31번째 ‘흑진주 자매’맞대결에서 19번째 승리를 거뒀다.세리나는 14일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톱시드오픈 단식 2회전에서 비너스에 2-1(3-6 6-3 6-4)로 역전승하고 8강에 올랐다. 세리나는 마지막 3세트 게임 2-4로 끌려갔지만 이후 4게임을 내리 따내 승부를 뒤집었다. 이틀 전 베르나다 페라(미국)와의 1회전에서도 역전승을 거둔 세리나는 페드컵 이후 6개월 만에 나선 공식 대회에서 2연승을 신고했다. 세리나는 셸비 로저스(미국)-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 경기 승자와 3회전에서 만난다.세리나는 비너스와 상대전적에서 19승(12패)째를 거두며 우위를 유지했다. 1980년생 비너스와 1981년생인 세리나의 이날 경기에서 둘의 나이 합계는 79세 19일로, WTA 투어 대회 역대 세 번째로 합계 나이가 많은 기록이 됐다. 두 선수 나이의 합계가 가장 많은 WTA 투어 단식 경기 기록은 1981년 당시 46세였던 러네이 리처즈(미국)와 34세였던 마리 핀테로바(체코)의 경기로 둘의 나이 합계는 81세 348일이었다. 2위 기록은 2004년 47세였던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와 31세였던 에이미 프레지어(이상 미국) 합계 나이는 79세 28일이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한국산지보전협회,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한국산지보전협회,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한국산지보전협회(이하 ‘협회’)는 창립 17주년을 맞아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열람하도록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하여 새롭게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협회는 산지관리법 제46조에 의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산지전용타당성조사, 산림복지단지 및 자연휴양림타당성조사, 산림복원지원, 채석·풍력단지 및 송전시설 사후관리, 태양광발전설비 현장점검, 민북지역 산지복구 및 생태복원 설계, 산지정책연구, 산지공간분석 및 DB구축, 산지정보시스템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국내 유일 ‘산지관리 종합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산지관리법, 산림자원의조성및관리에관한법률, 산림복지진흥에관한법률,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정부위탁사업과 공공업무를 하는 협회의 전문성과 공공성 이미지를 강화하여 개편했다. 또한 2014년 이후, 7년 만에 신규로 오픈하는 홈페이지는 이용자의 편의성 중심의 콘텐츠 구성과 협회에서 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고, 구체적으로 사업을 소개해 협회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쉽게 알 수 있게 했다. 현재 제공하는 대국민서비스 바로가기 기능 등을 활용하여 쉽고 간편하게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구성하고, 반응형 웹으로 PC는 물론 모바일 환경에서도 보기 편하게 리뉴얼 됐다. 협회 관계자는 “신규로 홈페이지를 오픈함으로써 협회를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이용자 간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며 산지전문기관으로서의 공공성과 전문성이 홍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후 협회 홍보 동영상 및 브로셔를 홈페이지에서 바로 볼 수 있도록 삽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짝퉁 샤넬, SNS 라이브로…” 625억어치 팔아치운 일가족

    “짝퉁 샤넬, SNS 라이브로…” 625억어치 팔아치운 일가족

    SNS로 위조상품 판 일가족 4명 검거‘짝퉁 명품’ 2만 6000여점 판매한 혐의“내부고발 등 우려 적은 가족과 공모해”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이브 방송 등에서 샤넬 가방 등 정품 시가 625억원 상당의 위조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한 일가족 4명이 검거됐다. 특허청 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13일 상표법 위반으로 주범 A씨(34)와 언니 B씨(38)를 구속하고, 남편 C씨(35)와 여동생 D씨(26)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에 따르면 이들은 2018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울산 지역의 가정집으로 위장한 비밀작업장에서 배송작업을 하며, 가방 등 해외명품 위조상품 2만 6000여점을 SNS 채널로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특사경은 이들이 현장에서 보관 중이던 짝퉁 샤넬 가방 등 위조상품 1111점(정품 시가 24억원 상당)을 압수하고, 위조상품 2만 6000여점의 판매명세도 확보했다. A씨는 비밀유지가 쉽고 내부 고발자나 이탈 조직원 발생 우려가 적은 가족과 범죄를 공모했다. 폐쇄적 유통구조를 가진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활용해 수사기관의 접근과 혐의 입증이 곤란하게 하는 등 지능적인 범죄를 저질렀다. 울산지검은 주범 A씨와 공범 B씨를 구속기소해 오는 14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으며, 특사경은 이와 별도로 추가 공범 관련 후속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례와 같이 인스타그램, 네이버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SNS와 오픈마켓 등 온라인을 통한 위조상품 유통이 최근 급증 추세를 보인다. 특허청에 접수된 위조상품 신고내용을 보면 올해 상반기 온라인 유통 위조상품 신고는 971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114건) 대비 212% 급증했다. 정연우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일가족이 SNS를 이용하여 위조상품을 유통한 신종사건이고, 상표법 위반 단일사건으로는 이례적으로 구속과 대규모 압수가 이뤄진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오피스텔 분양에 경쟁률 최고 26.5대 1…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분양에 경쟁률 최고 26.5대 1…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정부가 부동산 규제 정책을 꾸준히 내놓으며 시장을 압박하면서 유동자금을 가진 투자자들이 아파트가 아닌 다른 투자처를 찾아 나서고 있다. 그 중 주목 받는 상품이 오피스텔이나 상가 같은 상업용 부동산이다. 지난 6월 6.17대책에 이어 정부는 7.10, 8.4 공급책까지 매달 부동산과 관련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서울 집값은 여전히 오르고 있고, 내 집을 장만하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오피스텔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청량리역에서 분양이 진행된 오피스텔 단지의 경쟁률이 이러한 경향을 잘 나타내고 있다. 청량리역 인근에서 지난 10~11일 청약 접수를 마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을 진행한 결과 평균 13.5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군별 최고 경쟁률은 26.5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최대 65층의 아파트 4개 동, 오피스텔과 함께 업무시설·호텔·판매시설이 들어서는 42층 건물인 랜드마크타워로 이뤄진다. 오피스텔은 랜드마크타워 27~42층에 자리 잡게 된다. 해당 상품이 오피스텔임을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청량리역 부근에 들어서는 타 단지들과 달리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은 청량리역과 직접 연결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청량리역의 경우 철도 노선 10개가량, 버스 노선이 60개가량 지나가는 대형 역세권으로 오피스텔 단지와의 시너지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은 청량리역 내 인프라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같은 건물에 들어서는 시설들로도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원스톱 라이프’는 한 단지 내에 여가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이동 없이 생활이 가능한 것을 말한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랜드마크타워는 쇼핑몰과 문화시설, 오피스가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단지이다. 내부 설계도 훌륭하다. 일부 세대에는 입주자 선호도가 높은 분리형 원룸으로 설계돼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코인 세탁실, 라운더리 라운지, 스카이 가든 등으로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했다. 이에 더해, 외부 오픈 데크, 입주자용 세대 창고가 설치돼 입주민들의 편리함을 더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측은 오피스텔 분양 이후 곧바로 오피스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당 계약은 13일~14일에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세는 비대면… 와이즈캠프, ‘두두 잉글리시’로 초등영어 공략

    대세는 비대면… 와이즈캠프, ‘두두 잉글리시’로 초등영어 공략

    비대면 학습이 급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대면 수업대신 비대면으로 학습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바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대에 맞춰 오프라인 교육의 한계를 뛰어넘은 온라인 학습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그 중 초등 교과서 발행사 비상교육이 만든 초등 스마트학습 와이즈캠프가 혁신 학습법으로 학부모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와이즈캠프는 패드 하나로 전학년 전과목 학습뿐 아니라 다양한 창의활동까지 가능한 스마트학습으로,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스마트학습에 적용했다.특히 와이즈캠프에서 선보이는 ‘두두잉글리시’는 초등영어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한 번에 학습이 가능하다. 기초 단어부터 독해, 문법, 회화를 체계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학습법을 선보이고 있으며 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영어노래, 도서관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일취월장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는 영작 프로그램 ‘Parody writing’을 새롭게 오픈해 영어 검정 교과서 필수 표현을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Direct Reading’는 이퓨처의 리드 투게더 리더스북, 비상교육의 리더스뱅크 주니어 교재를 활용한 콘텐츠이다. 기본적인 영어단어, 문장 패턴, 문법구조, 지문 독해 실력을 향상해 중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흔들림 없는 영어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한다. 독서 콘텐츠인 ‘와글와글 도서관’에서는 우리말과 영어 수준별로 선택 독서를 가능하며 ‘속삭이는 이야기’에서는 책 내용에 대한 퀴즈를 풀거나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등의 흥미로운 영어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삼성전자와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무료 10일 체험과 함께 급수 한자 문제집 1권, 비상교육 수학 연산 문제집 1권을 100% 무료 제공한다. 무료체험을 신청할 경우 신청자에 한해 삼성전자 제품을 추첨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윌리엄스 자매, 2년 만에 31번째 맞대결

    ‘흑진주 자매’ 비너스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24개월 만에 코트에 마주 선다. 동생 세리나는 12일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에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톱시드오픈 단식 1회전에서 베르나다 페라(미국)에게 2-1(4-6 6-4 6-1)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언니 비너스도 이어 열린 경기에서 빅토리야 아자란카(벨라루스)를 2-0(6-3 6-2)으로 일축하고 16강에 합류했다. 둘은 정해진 대진표에 따라 8강행 티켓을 놓고 13일 일전을 펼친다. 올해 40세가 된 비너스와 한 살 아래의 세리나는 지금까지 30차례 맞대결을 벌여 동생인 세리나가 18승12패로 더 많이 이겼다. 가장 최근의 맞대결은 2018년 US오픈 32강전으로 당시 세리나가 2-0(6-1 6-2)으로 이겼다. 둘은 지난해 5월 이탈리아오픈 32강에서도 만날 예정이었지만 세리나가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하면서 실전 없는 비너스의 기권승으로 기록됐다. 톱시드오픈은 지난 3월 코로나19 때문에 중단됐다가 이달 초 재개된 WTA 투어의 두 번째 대회다. 윌리엄스 자매는 재개전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비너스는 3월 멕시코 대회 이후 5개월 만의 공식 대회 출전이다. 세리나는 지난 2월 여자국가대항전인 페드컵 이후 거의 반년 만에 나선 대회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속초·고성·양양 ‘뷰 맛집’…해변을 담은 카페 ‘소울브릿지’

    속초·고성·양양 ‘뷰 맛집’…해변을 담은 카페 ‘소울브릿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은 발 빠르게 국내 여행지를 알아보고 있다. 특히 제주도·강원도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청정지역으로 불리는 곳으로 몰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4일 발표한 특별 여행주간 사업 효과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강원도 방문자 수는 전월 대비 18.6% 증가했으며, 이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제주도(23.6%)를 제외하면 최고 상승률이다. 강원도 속초와 고성 일대는 이미 대부분의 숙박업소가 예약을 마감했고, 인근 카페는 주말이면 여행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러한 가운데 한 뮤지션이 라이브클립을 촬영한 장소로 알려진 ‘소울브릿지’가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문을 연 ‘소울브릿지’는 친환경, 자연주의 서비스 콘텐츠 제공을 추구하는 카페로, 1층에서 3층까지는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 창이 설치돼 있다. 4층은 사방이 오픈된 루프탑으로 꾸며져 카페 안 어느 곳에서도 자연과 어우러진 ‘인생샷’ 촬영이 가능하다. 일회용 컵이 아닌 젖병 소재의 ‘리유저블컵’을 사용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요소들을 사용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여행지에서 흔히 찾아보기 어려운 ‘수유실’은 육아맘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해당 카페를 이용해 본 아기 엄마는 “카페에서 아기의 기저귀를 갈아야 하거나 수유를 해야 할 때 난감한 적이 많았는데 소울브릿지에는 수유실이 있어서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라며 “일상에 지친 엄마들이 편하게 힐링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좋았다”고 말했다.빼어난 인테리어 덕에 드라마 등 방송 촬영지 대관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소울브릿지에는 지난 4일 가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따마(THAMA)가 새 싱글 앨범 ‘랜드’의 라이브클립 촬영을 위해 방문하기도 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에서 공개한 현장 사진 속 따마는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소파에 앉아 노래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은 ‘소울브릿지’가 또 한 번 ‘뷰 맛집’으로 불리는 이유를 실감케 한다.한편, 굿 피플(Good people), 굿 타임(Good time), 굿 플레이스(Good place), 굿 푸드(Good food), 굿 메모리(Good memory)의 비전을 내세우고 있는 소울브릿지는 수익금 일부를 미혼모와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며, 최근에는 카페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꽃차 6종과 프리저브드 플라워 하바리움을 온라인스토어에 입점시켜 카페에 미처 방문하지 못한 고객들의 입맛까지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기준으로 ‘크로플’ ‘마늘바게트’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미교포 대니얼 강 3연속 우승하면 LPGA 투어 역대 11번째

    재미교포 대니얼 강 3연속 우승하면 LPGA 투어 역대 11번째

    한국 국적 가운데는 2013년 박인비가 유일 ·· 최다 기록은 4연속 우승최근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시즌 상금과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 1위에 오른 대니얼 강(미국)이 3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냈다. 대니얼 강은 13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버윅의 더 르네상스 골프클럽(파71·6427야드)에서 개막하는 레이디스 스코틀랜드오픈에 출전한다. 올해로 4회째인 이 대회는 특히 다음주 스코틀랜드 로얄 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전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전초전이기도 하다. 그러나 관전 포인트는 대니얼 강의 3연속 우승에 맞춰져 있다. LPGA 공식 기록에 따르면 대회 일정대로 치러진 3연속 우승은 지난 2016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마지막이었다. 그는 그해 5월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을 시작으로 킹스밀 챔피언십, 볼빅 챔피언십 등 투어 일정상의 3개 대회를 연속해서 제패했다. 3차례 이상의 연속 우승은 앞서 역대 5명의 선수가 모두 10차례 기록했다. 1962년과 이듬해 미키 라이트(미국)가 두 차례나 4회 대회를 연속 우승했고, 1969년 캐시 위트워스(미국)도 대기록에 합류했다. 30~40년이 흐른 2001년과 2008년 각각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다시 4개 대회를 잇따라 제패한 뒤로는 최다 연승 기록은 맥이 끊겼다.그러나 소렌스탐은 이후에도 두 차례(2002년·2005년)나 더 3연속 우승 기록을 썼고, 오초아 역시 2007년 3개 대회를 잇달아 제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박인비(32)가 2013년 6월 아칸소 챔피언십과, 앞뒤의 메이저대회인 LPGA 챔피언, US여자오픈 등에서 세 차례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려 9번째 기록의 주인공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마라톤클래식 우승으로 세계랭킹 2위로 올라선 대니얼 강이 이번 대회를 포함해 2차례 이상 우승할 경우 세계 1위에 오를 수도 있다. 그는 마라톤 대회 우승으로 종전까지 5.833이었던 랭킹포인트를 6.42로 끌어올렸다. 현재 1위 고진영의 랭킹포인트는 7.97인데, 고진영은 이번 대회는 물론 다음주 AIG 여자오픈까지 대회에 나서지 않는다. 대니얼 강은 “세계 1위에 오른다고 해서 내가 다른 사람이 되는 건 아니지만, 나는 그 목표를 향해 지금까지 계속 노력해 왔다”면서 “세계 2위에 올라서면서 큰 자신감을 얻었다. 투어가 재개된 이후 정말 일관된 경기를 하고 있고 내 경기에 완벽하게 집중하고 있다”고 세계랭킹 1위에 대한 의욕을 강하게 드러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레지던스, ‘언택트 호캉스 패키지’ 선보인다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레지던스, ‘언택트 호캉스 패키지’ 선보인다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여행이나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 휴가를 보내기 어려워지면서 한적한 곳을 찾아 휴식을 취하는 ‘언택트 호캉스’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광주 유일의 복합 스마트호텔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레지던스’가 비대면 체크인 등 언택트 호캉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레지던스는 특색있는 테마형 객실을 보유한 부티크호텔과 호텔서비스가 제공되는 레지던스가 결합된 호텔이다. 488개의 객실로 11개의 룸타입을 자랑하는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레지던스는 방문객들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투숙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대면과 비대면이 결합된 4WAY 체크인 방식을 도입했다. 4WAY 체크인 방식은 기존처럼 ▲프론트 데스크에서 직접 객실 키를 수령할 수도 있는 것은 물론 ▲숙박객은 무인 단말기인 키오스크를 통해 객실키 발급이 가능하고 ▲모바일앱으로 체크인 후 객실 키 없이도 출입할 수 있다. 프론트 데스크가 붐비는 경우에는 ▲호텔 내 이마트24에 비치된 키오스크를 통해서도 체크인이 가능하다. 레스토랑 플로라에서는 매일 아침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셰프들이 신선한 재료로 준비하는 조식 서비스와 조찬 룸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 객실에서 필요한 식음료와 생필품을 모바일앱으로 주문, 결제하고 배달로 받아볼 수 있는 언택트 룸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실내에만 있기 답답하다면 광주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루프탑을 이용하면 된다. 유탑 부티크 호텔&레지던스의 부대시설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루프탑은 호텔 최상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클럽 라운지바가 설치돼 흥겨운 디제잉과 파티에 어울리는 주류와 스낵 등을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다. 호텔 측은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호텔 위생관리에도 세심히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물론 숙박객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손 소독제 비치는 물론 시설과 물품 소독, 유증상자 호텔 이용 제한 등 꼼꼼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레지던스는 광주 지하철 1호선 운천역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상무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호텔은 오픈 기념으로 8월 한 달간 디럭스룸·더블룸 객실의 이용 할인하는 이벤트와 9월까지 와인 1병, 조식권, 러쉬입욕제 등을 제공하는 스위트 로맨틱 패키지를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일 주문하면 다음주 배송” 이번주 금요일 ‘택배 없는 날’(종합)

    “내일 주문하면 다음주 배송” 이번주 금요일 ‘택배 없는 날’(종합)

    택배업계, 14일 ‘택배 없는 날’로 정해 휴무“급한 택배는 배송마감일 미리 확인해야”13일 주문 상품 17일부터 순차적 배송 이번 주 금요일인 14일이 ‘택배 없는 날’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13, 14일에 온라인 등에서 주문한 상품은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소비자들은 택배 이용 때 배송 마감일을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12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롯데, 한진 등 대형 택배사들은 오는 14일을 ‘택배인 리프레시 데이’로 정해 휴무한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주문한 상품은 다음 주인 17일(월요일)부터 배송된다. 17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지만 택배업계는 고객사인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상황과 업무 공백에 따른 소비자 불편, 혼란 등을 고려해 정상 근무를 할 예정이다. 택배업계 관계자는 “긴급한 상품은 13일까지 배송이 가능한지 확인해 주문하는 것이 안전하다”면서 “17일부터 배송이 시작돼도 물량 집중을 피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배송될 수 있는 만큼 이런 점들을 고려해 주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들 택배사를 이용하는 오픈마켓 등 온라인쇼핑몰도 택배 없는 날과 임시공휴일 관련해 판매자들에게 미리 공지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편의점 택배도 일부 중단된다. CJ대한통운에 위탁하고 있는 GS25는 이미 전날부터 신선식품과 시급성 물품 택배 접수를 중단했고 오는 15~17일에는 일종의 오토바이 퀵인 ‘포스트퀵’(당일택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 우정사업본부도 오는 14일 ‘택배 없는 날’에 동참하면서 소포위탁배달원이 14~17일 나흘간 쉰다. 이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3일과 14일 냉장·냉동 등 신선식품 소포우편물은 접수하지 않는다. 또 다른 소포우편물도 오는 17일까지 배달이 지연될 수 있음을 사전 안내할 계획이다. 다만 자체 배송망을 갖춘 쿠팡의 로켓배송과 SSG닷컴의 쓱배송, 마켓컬리의 샛별배송 등은 평소와 다름없이 이뤄진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주요 택배사가 오는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정해 택배 기사들이 쉴 수 있도록 한 것을 두고 “기사님들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트위터에 “택배기사의 발걸음이 가벼울수록 집 앞에 놓일 택배에도 행복한 마음이 담길 것”이라며 이렇게 썼다. 이어 “택배 없는 날은 사상 최초이자, 택배산업이 시작된 지 28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라며 “택배가 조금 늦어지더라도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아이더스코리아, 치킨 브랜드 ‘푸라닭’ 컨설팅 계약 600호점 돌파

    아이더스코리아, 치킨 브랜드 ‘푸라닭’ 컨설팅 계약 600호점 돌파

    ㈜아이더스코리아는 대표 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이 컨설팅 계약 6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푸라닭은 역지사지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 창업구조 마련과 실질적 가맹점 지원활동을 통해 가맹점 사장님과 예비창업자와의 두터운 신뢰관계를 구축하며, 론칭 5년 만에 컨설팅 계약 600호점 돌파하게 됐다. 이는 지난 4월 컨설팅 계약 500호점 돌파 이후 약 3개월만의 성과로 현재 매주 평균 9개의 매장이 오픈을 진행 중이다. 푸라닭 관계자는 “지난 7월 500호점 오픈 소식에 이어 컨설팅 계약 600호점 돌파라는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푸라닭은 고객님과 가맹점 사장님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새로운 도전을 계속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푸라닭 치킨은 스페인어로 ‘순수한’이라는 뜻을 가진 ‘PURA’와 닭을 뜻하는 ‘DAK’의 합성어로 ‘치킨도 요리다’라는 순수한 사람들의 순수한 믿음으로 시작됐다. 2014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5년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개시하며 2020년 올해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이했다. 요리와 같은 맛과 비주얼의 치킨, 고급스러운 포장 패키지와 매장 인테리어 등 치킨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온 푸라닭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프랜차이드대상 2년연속 수상’,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1등급 지정’을 비롯해 올해에도 ‘2020 소비자만족지수 1위’, ‘2020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등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브랜드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꾸준히 인정받아왔다. 이 밖에도 푸라닭 치킨은 올해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아 새로운 B.I 공개와 함께 페이커리(푸라닭 프리미엄 베이커리)라인업 론칭을 비롯한 메뉴 재정비,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7월 가맹점 500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콜린 모리카와, 메이저대회 출전 두 번만에 우승

    콜린 모리카와, 메이저대회 출전 두 번만에 우승

    남자골프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를 지낸 콜린 모리카와(23·미국)가 PGA 투어 두 번째 시즌, 통산 두 번째 출전한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모리카와는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0·7229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모리카와는 2위 폴 케이시(잉글랜드), 더스틴 존슨(미국·11언더파 269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상금은 198만 달러(약 23억 5000만원)다. 일본계 미국인으로 지난 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모리카와는 지난해 7월 배러쿠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통산 3승을 달성했다. 모리카와는 지난달 워크데이 채리티오픈에서 당시 세계랭킹 5위이던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연장전에서 꺾고 우승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메이저대회까지 제패, PGA 투어의 차세대 대표주자로 명함을 내밀었다.7언더파 공동 4위로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모리카와는 전반홀 2개의 버디로 타수를 줄여 선두그룹에 합류한 뒤 한때 7명까지 공동선두를 형성된 대혼전에서 14번홀(파4)의 ‘칩 인 버디’, 16번홀(파4)의 이글로 치고 나가 첫 메이저 왕관을 썼다. 2018~19시즌 중반 프로 전향을 선언한 뒤 PGA 투어에 뛰어든 모리카와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샌프란시스코 인근 캘포니아주립대(UC) 버클리를 졸업했고, 아마추어 시절인 2018년에는 3주간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기대주였다. 데뷔해인 지난해 7월 배러쿠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신고하면서 임성재(22)와 신인왕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모리카와는 지난해 6월 RBC 캐나다오픈을 통해 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올해 6월 RBC 헤리티지까지 22개 대회 연속 컷을 통과할 정도로 꾸준한 기량을 뽐냈다. 22개 대회 연속 컷 통과는 타이거 우즈(미국)의 25차례에 이어 PGA 투어 연속 최다 컷 통과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모리카와는 우승 직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에서 7계단 도약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다음달 오픈 시흥 웨이브파크서 150명 채용합니다”

    “다음달 오픈 시흥 웨이브파크서 150명 채용합니다”

    경기 시흥시와 웨이브파크가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세계 최대이자 아시아최초 인공서핑장인 시흥 웨이브파크 개장을 위한 직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9~20일 정왕동 청년스테이션에서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16개 직종에 걸쳐 150여명을 뽑는다. 시흥웨이브파크는 9월 말쯤 오픈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4일까지 시흥시 일자리센터에 방문 또는 이메일(shjob@korea.kr/ cjh323@daewonplus.co.kr)로 접수하면 된다. 당일 현장접수는 진행하지 않으며 반드시 사전 접수자에 한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 일대에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 1단계 사업으로 세계 최대규모 아시아 최초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를 조성 중이다. 대규모 숙박 및 주거시설을 연계한 해안가 상업시설 유치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년간 8조 80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 및 5만 4000명 고용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운데 ‘지역주민 우선 채용 맞춤 박람회‘로 지역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웨이브파크처럼 지역인재 우선 채용박람회를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일자리센터(031-310-6280∼5)나 웨이브파크(031-431-9600)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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