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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임 100일 맞은 박형준 부산시장…“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

    취임 100일 맞은 박형준 부산시장…“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

    “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으로 행복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4월 8일 취임한 박형준 시장이 15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그는 “취임후 시정공백을 메우고 위기의 시대 부산의 새 밑그림을 그리는 데 시정의 역량을 집중했다”며 “ 부산을 ‘대한민국의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어 나고자 힘써온 시간들이었다” 고 말했다. 또 “코로나 19 상황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도 경제위기 극복 등 당면 현안 과제 해결에 집중하는 한편, ‘그린스마트 도시’ 비전 실현을 위한 전략 수립과 추진체제 정비 등 부산의 미래를 준비한 기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취임후 부산미래혁신위원회를 운영하고 새로운 도시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고10대 핵심과제 등 146개의 공약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부산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미래비전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했다. 10대 핵심과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15분 도시 조성 ▲지산혁협력 혁신도시 ▲가덕도신공항 건설 ▲코로나19 극복 ▲초광역 경제도시 ▲AI기반 스마트 도시 ▲저탄소 그린도시 전환 선도 ▲글로벌 문화관광 매력도시 ▲장기표류사업 해결 등이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지난 6월 직접 국제박람회기구(BIE)를 방문해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고 민간유치위원회도 발족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시정의 최우선과제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두고 앞으로도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가덕도신공항 역시 사전타당성 검토용역을 지난 5월에 시작해 내년 3월까지 시행하며 부산시 차원의 기술위원회도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등 건설 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돼 2029년에 개항될 수 있도록 해나갈 방침이다. 북항 재개발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수도권에 대응한 대한 될 부울경 메가시티 역시 시장 취임 후 울산·경남 단체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흔들림 없는 추진을 약속했으며 7월부터 합동추진단도 운영하는 등 전국 최초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형준 표 정책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일상생활이 편리하고 행복한 그린스마트 도시를 지향하는 ‘15분 도시 부산 비전’을 선포하고 비전 투어를 통해 권역별로 구체적인 밑그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임기 직후부터 지금까지 매주 개최하고 있는 비상경제대책회의는 민관합동 경제 거버넌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지역과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모델을 만들기 위한 지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 거버넌스를 적극 가동하고 오픈 캠퍼스 미팅 등 현장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취임 후 짧은 기간임에도 굵직한 기업 유치 성과를 거두었다. 국내 대표 e-커머스 기업인 ‘쿠팡’을 비롯해 해외 바이오제약 기업, 기술강소기업 등과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발전을 위해 여·야 상생 협치 기반의 새로운 거버넌스 모델을 구축했다. 지난 5월 초당적 협치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장기표류사업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이후 시는 12개의 장기표류사업을 선정하고 가시적인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 . 이 외에도 지난 6월 정부의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이 통과돼 30년 만의 부산시민의 숙원인 물 문제 해결에 물꼬를 트는 등 지속가능한 상수원수 확보에 청신호가 켜진 만큼 경남도와 협력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1년 3개월 임기의 시장이나 새로운 부산의 100년을 시작한다는 각오로 부산시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 “크다는 소리 듣고…” 일산 괴롭힘 영상 가해자의 사과

    “크다는 소리 듣고…” 일산 괴롭힘 영상 가해자의 사과

    대낮 경기 고양시 일산의 한 상가 앞에서 학교폭력으로 의심되는 장면이 촬영된 영상이 온라인에서 유포되면서 논란이 된 사건과 관련해 가해 여학생이 나서 사과글을 올렸다. 그는 “성기가 크다는 소리를 듣고 장난삼아 손을 한 번 대 보고 뗐다”라며 피해자가 자신을 대상으로 성적 농담을 한 사실을 알고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일산동부경찰서는 지난 14일 동영상 속에서 목 졸림 등을 당한 중학생 A군을 불러 피해자 조사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A군의 목을 조른 남학생 B군과 A군의 신체 주요부위를 만진 여학생 C양 등 2명도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중학생 B군과 C양은 A군의 선배로 확인됐다. 오픈채팅방을 통해 유포된 영상에서 C양은 담배를 피우며 A군의 중요부위를 만졌다. 동영상 촬영자는 지난 13일 오후 4시 50분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B군을 지구대로 데려가 간단히 조사했고, B군은 지구대에서 “기절놀이 장난을 친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장에 없던 A군과는 전화 통화를 시도했는데, A군 역시 “장난을 친 게 맞다”고 했다. 경찰은 A군의 부모에게 연락해 영상 내용과 사건 접수 절차에 대해 알렸으며, 사건은 추후 수사부서에 인계할 예정이었으나 그 사이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담배빵 지지고 성추행 한 것 미안” C양은 “피해자인 A군이 집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어서 ‘왜 여기서 담배를 피우냐’라고 따졌는데, 친구를 통해 A군이 내게 성적인 농담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뺨을 2~3대 때리고 왼쪽 손목에 담배빵을 지졌다”라고 말했다. C양은 신고가 들어와 경찰서에 가서 먼저 진술서를 작성했고, 그 뒤 엄마와 심하게 다퉈 다시 친구를 만나러 갔다고 말했다. C양은 “A군이 근처에 있어서 다시 얘기하기 위해 만나러 갔다. 그때 갑자기 친구인 B군이 기절 놀이를 시작했다. 피해자의 성기가 크다는 소리를 듣고 장난삼아 손을 한 번 대 보고 뗐다. 그 뒤 갑자기 피해자의 얼굴이 빨개지고 가만히 두면 안 될 것 같아서 멈추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C양은 “다행히 A군이 멀쩡하게 일어났다. 그런데 또다시 신고가 들어와 경찰들이 왔다. 목을 조른 B군은 지구대로 가서 조사를 받았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 기사가 떴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때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적었다. C양은 피해자에게 “담배빵을 지지고 성추행한 거 미안하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라며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누가 봐도 집단괴롭힘” 국민청원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14일 ‘**중학생 10대 기절시키고 **만지는 집단 괴롭힘’이라는 제목의 청원까지 올라왔다. 청원인은 “아침에 뉴스보다가 누가 봐도 집단 괴롭힘인 **중학생 기절 게임이라고 불리는 집단 괴롭힘을 수사해 달라”며 “중학생을 키우는 엄마로서 도저히 저 행동들이 장난이라고 여겨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청원인은 “명백히 학교폭력으로 보이는데도 보복에 두려울 피해 학생이 장난이었다고 하여 무마된다면 실제 폭행을 당하거나 성희롱을 당하는 다른 학생들은 이렇대 무마되는 걸 보고 더 밖으로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제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무엇이 진짜 피해일지를 헤아려 달라”고 호소했다.
  •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 49층에서 누리는 스카이 커뮤니티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 49층에서 누리는 스카이 커뮤니티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실내’ 중심으로 바뀌면서, 단지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은 단지의 품격을 높여주고, 동시에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킨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현대엔지니어링도 이달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에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들어서며, 지상 8~48층에 전용면적 165~187㎡ 총 160실 규모의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의 커뮤니티 시설은 단지 최상층에 배치된다. 49층이라는 압도적인 높이에 들어서, 동서남북으로 펼쳐진 청주 도심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여가생활을 누릴수 있다. 지하 혹은 저층에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된다는 고정관념을 뒤집고 다른 생활형숙박시설과 차별점을 뒀다. 이용할 수 있는 시설 또한 다채롭다. 청주를 한 눈에 내려다보는 전망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부터 소규모 연회 및 모임을 즐길 수 있는 파티연회룸,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옥외 스파&사우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피트니스 센터, GX룸까지 다양한 하이엔드 커뮤니티가 제공된다.격조 높은 커뮤니티 시설을 뒷받침할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한다. 조식서비스(딜리버리), 룸 클리닝, 세탁, 방문세차, 파티∙케이터링 서비스 등이 제공돼 수요자들은 차별화된 하이엔드 라이프를 완성하게 된다. 커뮤니티 시설 관리 및 컨시어지 서비스 운영은 국내 대표 주거서비스 전문 기업인 ㈜쏘시오리빙에서 맡게 되며, 자체 개발한 플랫폼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실내에는 완벽한 안전지대로 꼽히는 오픈 발코니가 각실마다 제공된다. 오픈 발코니는 7~8명이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설계돼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고, 탁 트인 조망과 일조권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유럽산 대형 세라믹 아트윌, 외산 포세린 타일 바닥, 세라믹 식탁, 유럽산 유색수전 등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프라이빗한 엘리베이터 홀과 실당 2.4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 2.5~2.6m의 광폭 주차장까지 갖출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의 분양홍보관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마련될 예정이며, 100%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 기업들 “차기정부, 혁신인재본부 만들라…기업 설립 특수대학도 허용해야”

    기업들 “차기정부, 혁신인재본부 만들라…기업 설립 특수대학도 허용해야”

    “한국 경제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육, 법률, 제도, 금융 등 모든 분야에서 파격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정책을 총괄하는 혁신인재본부를 신설하고 기업이 운영하는 특수대학 설립을 허용해야 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 동안 국내 7만 5000개의 기업 연구소의 의견을 바탕으로 14명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단과 연구단이 ‘기업이 바라는 산업기술혁신정책 건의안’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산기협은 16개 산업기술혁신 정책과제로 구성된 건의안에 대해 지난달 22~28일 국내 1300명의 기업 대표, 기술최고경영인(CTO), 연구소장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중요 추진과제를 선정했다고도 밝혔다. 이 건의안은 국회와 관련 정부부처, 정책입안자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건의안에 따르면 한국의 성장 정체는 외부환경의 변화, 혁신역량 약화, 시스템적 한계라는 3가지 요인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인재확보 시스템 ▲글로벌 수준의 제도정비 ▲민간중심의 국가기술 혁신 파트너십 ▲활력 넘치는 산업기술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우선 미래 혁신인재정책을 총괄하는 독립 전담부처인 ‘인재혁신본부’를 신설해 신산업 인재육성 관련 전략과 정책 수립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첨단기술 인력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직접 육성할 수 있도록 하는 ‘K-다이슨대학’ 설립, 운영이 가능하도록 법과 제도 신설을 제안했다. 다이슨대학은 영국 기업 다이슨이 엔지니어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영국 정부의 인가를 받아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특수대학이다. 또 생산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초-중-고 6-3-3’ 학제를 ‘초-중등 6-5’ 체계로 변경하고 대학교육도 ‘학사-석사 3-2’ 체제로 변경하는 등 교육시스템 재설계를 위한 사회적 논의에 나서야 한다고도 제안했다. 또 이번 제안에는 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관행과 규제형 제도 폐지와 혁신성을 우선하는 파격적인 연구개발(R&D) 조세지원제도를 추진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제도 정비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법과 제도의 난맥상을 뛰어넘어 기업애로 문제해결을 위한 ‘기업기술혁신특별법’ 제정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기술지원 출연(연) 경영시스템 시범도입 ▸자유로운 기술벤처 투자환경 조성 등 16개 과제를 제안했다.또 국가기술혁신체계도 민간 수요를 중심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가R&D 사업의 기획-관리-평가 전체 과정에 기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의견이 국가R&D 사업에 반영되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공공R&D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기술을 지원 연구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에 대해서는 기업 이사를 확대하고 단계적으로 정부가 소유하되 민간이 위탁경영하는 방식을 적용해 나가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자유로운 기술벤처 투자환경을 조성해야 하고 국가 차원의 오픈이노베이션 서비스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고도 제언했다. 마창환 산기협 상임부회장은 “글로벌 공급망과 산업구조가 재편되는 대전환기에 대응하기 위해 파격적 산업기술정책으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야 하는 만큼 기업 의견을 적극 수용해 혁신의 발목을 잡는 낡은 시스템을 과감하게 정리해야 한다”고 건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대학에서 과학기술정책을 가르치는 한 전문가는 “기업의 혁신성을 국가에서 적극 수용해야 하는 것은 바람직하나 기업이 과학기술정책과 인재정책 모든 부분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역시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이라며 “이번 제안은 혁신성만 강조하고 공공성에 대해서는 고민이 덜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지적했다.
  •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16일 견본주택 오픈 예정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16일 견본주택 오픈 예정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가 오는 16일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충남 혁신도시 내포신도시는 행정, 경제, 문화, 교통 등 기반시설이 완비된 지역으로,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신설기관 유치 등이 예정돼 있다. 충남도청, 충남도의회, 충남도지방경찰청, 충남도교육청, 충남개발공사, 국토정보공사 등 122개소 공공기관이 밀집돼 있으며, 내포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 및 국가혁신클러스터 등이 인접한 직주근접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안정적인 교통망이 확보된 점도 특징이다. 서해안, 장항선 복선전철(2022년 12월 개통 예정) 연장이 예정돼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며 동서남북을 가로지르는 홍성의 주요도로 및 서부내륙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 당진천안고속도로(2025년 개통 예정)가 단지와 인접해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혁신도시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전국청약이 가능하며, 비규제 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인 만큼 신청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주택소유자 및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돼 규제지역 대비 자금 마련도 손쉬운 편이며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현 시점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책정됐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충청남도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최고 지상 24층 10개동, 총 870세대 규모로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4㎡ A/B타입으로 구성된다. 향후 조성될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2차의 추가 분양까지 이뤄지면 약 1700세대의 대단지 브랜드타운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채광 및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4Bay 판상형 구조 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드레스룸, 팬트리, 광폭거실 등 모아미래도만의 혁신평면 설계를 도입했으며 단지별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단지는 도보권 내 홍북초(예정), 중심학원가 등이 조성되어 안심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충남스포츠센터(예정), 수변공원 등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풍부한 녹지환경이 갖춰진 신도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한편, 충남 홍성군 홍북읍에 오는 16일 오픈 예정인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견본주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견본주택 방문 예약과 관련된 사항은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 테니스, 13년 만에 올림픽… 권순우 “메달 노려볼 만해”

    한국 테니스, 13년 만에 올림픽… 권순우 “메달 노려볼 만해”

    “메달권 욕심도 많이 난다.” 한국 테니스의 희망 권순우(25)가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권순우는 14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목표였던 올림픽에 출전하게 돼 영광이다. 메달 기대 종목은 아니어서 출전 자체에 의미를 두면 좋을 것 같다”면서도 “메달권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욕심이 많이 난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그는 “투어 대회에서 톱랭커든 20~30위권 선수든 붙어보면 크게 다른 건 없더라”면서 “오히려 강한 상대를 만나면 더 부담이 없다. 모든 경기를 배운다는 마음으로 치르겠다”고 덧붙였다. 프랑스오픈 3회전, 윔블던 첫 2회전 진출 등의 성과를 거두고 지난 4일 귀국한 권순우는 경북 상주에서 코호트 격리 속에 도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이형택 이후 13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서는 권순우는 메달권에 들면 병역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권순우는 지난 두 차례의 메이저 대회를 상기하면서 “예전엔 실수하면 잃던 평정심을 최근에는 잘 유지하는 것 같다. 평소에는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를 즐겨 듣지만 흔들릴 때면 차분한 발라드 음악을 듣는다”면서 “뒤질 때 포기하는 모습 대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 상대가 압박감을 느끼더라. 도쿄에서도 포기하는 모습만큼은 보이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번에 한국 남자테니스도 메달권에 근접해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재미있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세계랭킹 8위의 로저 페더러(스위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윔블던을 치르면서 무릎에 문제가 생겨 도쿄올림픽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리우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올림픽에 불참하는 페더러는 사실상 자신의 올림픽 여정을 ‘노메달’로 끝내게 됐다. 지난 12일 만 40세가 된 페더러는 2008년 베이징 복식에서 금메달, 2012년 런던 단식에서 동메달을 땄지만 정작 단식 금메달은 목에 걸지 못했다.
  • 최연소 메달리스트 꿈꾸는 19세 소녀… 韓 셔틀콕 새 역사 향해 ‘강력 스매싱’

    최연소 메달리스트 꿈꾸는 19세 소녀… 韓 셔틀콕 새 역사 향해 ‘강력 스매싱’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 나서는 안세영(19·삼성생명)이 메달을 따면 한국 셔틀콕 역사가 바뀐다. 방수현 이후 끊어진 단식 메달의 명맥을 25년 만에 다시 잇는 것은 물론 20세에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방수현, 라경민, 이용대를 뛰어넘어 역대 최연소이자 사상 첫 10대 메달리스트가 되는 것이다. 안세영은 14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런 기대에 대해 “예전에는 부담으로 느껴졌지만 이제는 즐기려는 마음이 더 크다”며 “오히려 재미있는 것 같다”고 당차게 말했다. 2010년대 들어 하강 곡선을 그려온 한국 배드민턴에 안세영의 등장은 단비와 같았다. 중학교 3학년이던 2017년 말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선배들을 줄줄이 거꾸러뜨리며 전승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중학생이 성인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건 이용대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용대는 추천 선수 자격이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2강에서 탈락했으나 석 달 뒤 아이리시 오픈에서 성인 무대 첫 우승을 신고한 안세영은 이듬해 국제 대회 정상을 5차례 밟으며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신인상을 받는 등 에이스로 급성장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국제 대회에 거의 나서지 못했지만 올해 초 연거푸 출전한 대회에서의 선전으로 세계 8위로 도쿄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네 살 위 선배 김가은(16위)과 함께다. 지칠 줄 모르는 체력에 견고한 수비가 강점인 그는 올림픽이 1년 미뤄지며 그간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파워 등 공격력을 키우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스트레스가 쌓일 때면 선수촌이 있는 충북 진천의 밤하늘을 가득 채운 별들을 바라보며 푼다고 한다. 안세영은 “저를 응원해주는 모든 분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게, 또 부상을 당하지 않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기도 한다”고 말하며 감성을 드러냈다. 도쿄올림픽에는 상대 전적에서 밀렸던 2016년 리우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 4위 카롤리나 마린(스페인)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아 호재다. 그러나 또 다른 천적인 천위페이(중국)가 건재하다. 세계 2위이자 이번 올림픽에서 톱시드를 받은 선수다. 이제까지 네 번 겨뤄 모두 졌다. 대진상 C조 1위가 유력한 안세영은 A조 1위가 확실한 천위페이와 8강에서 격돌할 가능성이 크다. 메달로 가기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할 상대라는 이야기다. 안세영은 “엄마가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고 말해준 적이 있다”며 “저는 오히려 이겨야 한다는 부담이 없으니까 배운다는 자세로 끝까지 이를 악물고 뛰어보겠다”고 말했다.
  • “최초 아니면 최고로 통해라” 발빠른 마포 행정 ‘하트 꾹’

    “최초 아니면 최고로 통해라” 발빠른 마포 행정 ‘하트 꾹’

    “최초 아니면 최고가 돼라.”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이 늘 강조하는 말이다. 이 말에는 평소 발 빠른 행정, 선제 행정을 중시하는 유 구청장의 구정 철학이 녹아 있다. 유 구청장은 주민들의 요청을 기다리고 있을 게 아니라 행정의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한발 앞서 찾아갈 것을 강조한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행정을 펼쳐야 비로소 도시가 변한다는 믿음 때문이다. 유 구청장의 이 같은 신념 덕분에 마포가 전국에서 또는 서울시에서 최초로 선보인 정책들은 구민들로부터도 호응을 얻었다. 마포형 한글 서체, 주거복지 지원책 ‘마포하우징’, 공공기관 화장실 24시간 개방, 소규모 주택 완강기, 사물인터넷(IoT) 활용 미세먼지 저감벤치 등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돕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 ‘마포쑈핑라이브’(마쑈라) 역시 서울시 자치구로서는 처음 선보인 콘텐츠다. 지난 4월 첫 방송을 선보인 후 지역 소상공인들의 반응이 대단하다. 지난 13일 유 구청장을 마쑈라 첫 녹화가 이뤄졌던 마포공예센터에서 만나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구정 비전에 대해 들었다. -‘최초’ 아니면 ‘최고’를 강조하는 이유가 있나. 이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구정 철학이 있다면. “남들보다 빨리,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자는 의미다. 예전에는 구청 직원들이 방어형 행정을 했다. 우두커니 자리에 앉아 있다가 누가 물어보면 그제야 대답하는 식이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21세기에는 공격형 행정이 필요하다. 구민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스스로 물음표를 던져야 한다. 나 스스로도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를 위한 열정을 갖추고 행정의 수요자인 주민이 원하는 것을 파악해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했다. 그 결과 마포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 최초, 서울시 최초로 빛날 수 있었다. 특히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려는 자세는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에서도 과감하고 혁신적인 대책을 펼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고 본다.”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 선보인 마쑈라 역시 다른 자치구와는 차별화된 시도인데. “지난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마쑈라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콘텐츠로서 서울시 자치구에서는 처음 선보였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구에서 홍보요원으로 발 벗고 나선 셈이다. 기존에 오프라인 시장 중심으로 한정해서 판매하던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산품을 생방송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지난 4월과 5월 두 번의 방송을 통해 마포공예센터에 입주한 공방의 제품을 소개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망원동 월드컵시장에서 구매한 식재료로 구성된 캠핑 먹거리 세트도 선보였다. 첫 방송 이후 마포공예센터 쇼핑몰의 매출이 약 30% 늘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향후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와 연계해 새우젓을 판매하고 소상공인들의 점포를 소개하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겠다.”-그 외에도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 있나. “마포구에는 약 300곳의 공방이 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내 공방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공방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정된 공방에 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공방의 경제 부담을 덜어 주고, 공방을 이용하는 주민에게는 수강료를 지원해 공예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40억원, 특별신용보증 205억원 등 총 245억원을 마련했다.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온라인 쇼핑과 배달이 확대되는 요즘 지역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오픈마켓에 입점할 수 있도록 마케팅 비용도 지원하고자 한다.” -민선 7기 3년을 맞았다. 그간 선보인 정책 가운데 대표적인 성과는. “누가 뭐라 해도 민선 7기 1호 공약 사업이자 정책 제안 창구인 ‘마포1번가’를 꼽고 싶다. 지난 3월 마포1번가 홍보 배너가 특정 정당의 상징색과 기호를 연상하게 한다는 이유로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해당 시설물은 정책 제안을 수렴하기 위한 창구로 설치한 것이기에 공직선거법상 무방하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구민들의 불필요한 오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철거하는 결단을 내렸다. 2018년 7월부터 구가 마포1번가를 통해 받은 주민들의 제안은 1600여건이었다. 그 가운데 130여건의 제안을 채택했다. 동주민센터 순찰자들이 빈병이나 고철을 다 치우면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 가는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으니 이 점을 배려해 달라는 제안이 기억에 남는다. 이에 어르신들이 폐지를 주울 때 조금 더 안전하게 수집할 수 있도록 안전봉과 안전조끼, 안전장갑, 경량 안전 손수레를 지원하기도 했다. 또 각종 위기로 갈 곳을 잃은 구민들에게 임시 주택을 제공하는 ‘마포하우징’ 역시 그동안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생각하지 못한 사업이다.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한 임시 주택 23곳과 마포구가 자체 매입한 임대주택 7곳을 포함해 총 30곳을 운영 중이다. 내년까지 마포하우징을 95호 확보하는 게 목표다.” -마포에 사는 청년층의 비율이 높다. 마포만의 차별화된 청년 정책이 있다면. “마포구의 청년 인구는 약 10만명으로 전체의 31%를 차지한다. 청년들에게는 무엇보다 양질의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마포형 청년일자리 사업’과 ‘마포형 청년취업 인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포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 내 기업체에서 맞춤형 직무 교육을 받고 실전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를 막 졸업한 청년들은 아무래도 업무 역량이 부족할 수밖에 없어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고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2019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마포서체 개발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청년들이 마포의 지역 특색을 살린 서체 개발을 목표로 마포창업복지관 서체디자인개발실에서 11개월간 실무를 경험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이 공모전에서 대거 입상하기도 했고 각자 취업, 창업 등의 새 삶을 열었다. 올해는 앱 개발,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디자인, 방송 콘텐츠 제작 분야에 취업하길 희망하는 청년 인재 50여명이 교육 및 실전 경험을 쌓고 있다. 마포형 청년취업 인턴사업은 지역 기업이 청년 인턴을 채용할 때 구에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에는 구인난 해소를, 청년에게는 실전 경험과 정규직 채용 기회를 제공해 모두 ‘윈윈’하는 사업이라고 본다.” -남은 임기 동안 꼭 하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 “2008년부터 마포구를 대표하는 축제인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오는 10월에는 꼭 열고 싶다.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과거 한양에 새우젓과 소금, 다양한 물류를 공급하던 마포나루의 옛 모습을 재현하고 방문객들에게는 새우젓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매년 65만명 이상이 찾아오는 서울의 대표 브랜드 축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축제를 전면 취소했다. 10~11월 제13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성황리에 열어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됐다는 것을 함께 축하하고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기회를 맞이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경찰, 일산 학폭 의심 영상 본격 수사…피해자 조사

    대낮 상가 앞에서 학교폭력으로 의심되는 장면이 촬영된 영상이 온라인에서 유포되면서 논란이 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는 14일 동영상 속에서 목 졸림 등을 당한 A군을 불러 피해자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A군의 목을 조른 남학생 B군과 A군의 신체 부위 쪽에 손을 갖다 댄 여학생 C양 등 2명은 조만간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이들은 중학생이며, B군과 C양은 A군의 선배로 확인됐다. 전날 국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한 오픈채팅방을 통해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지하철역 인근 번화가에서 A군이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촬영된 동영상이 유포됐다. 영상 속에는 다른 남학생 2명과 여학생 1명이 더 있었으며, 이들은 B군과 C양의 행동을 말리지 않고 뒷짐을 지고 있거나 약간 떨어져 서서 구경했다. 동영상 촬영자는 지난 13일 오후 4시 50분쯤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B군을 지구대로 데려가 간단히 조사했으며, B군은 지구대에서 “기절놀이 장난을 친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장에 없던 A군과는 전화 통화를 시도했는데, A군 역시 “장난을 친 게 맞다”고 했다. 이에 경찰은 A군의 부모에게 연락해 영상 내용과 사건 접수 절차에 대해 알렸으며, 사건은 추후 수사부서에 인계할 예정이었으나 그 사이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는 학교폭력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상태”라며 “장난이라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는 당시 어떤 상황이었는지와 주변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포스코건설 ‘더샵 송도센텀하이브‘, 2~3인 가구 맞춤 공간 설계 주거형 오피스텔

    최근 2~3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이 청약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청약통장이나 가점이 필요하지 않다 보니 아파트보다 청약 당첨의 문턱이 낮고, 2~3인 이상 가구를 위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규제도 아파트보다 덜하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청약 당첨 시 주택 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와 양도세 산정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아파트와 달리 대출 등 자금마련에 대한 부담도 적다. 건설명가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송도센텀하이브’ 복합단지도 2~3인 가구를 위한 맞춤 공간을 마련한 주거형 오피스텔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송도센텀하이브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들어서며, 단지 규모 연면적 약 23만 3953㎡로 송도국제도시 역대 최대 스케일로 구성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2개 동 규모이며, 단지 구성은 더샵 송도센텀하이브 오피스텔 387실, 송도센텀하이브 오피스 1620실, 송도센텀하이브 스트리트몰 198실로 조성될 예정이다. 더샵 송도센텀하이브는 전 호실 복층 설계가 적용되고, 차별화된 테라스 면적이 제공되는 등 희소가치 높은 공간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3베이(Bay)구조, 화장실 2개소 등으로 설계되어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형 오피스텔로 설계된다. 송도에서 희소성 높은 복층 설계가 적용되고, 공간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송도센텀하이브 오피스는 입주자의 용도에 맞게 용도변경이 가능한 섹션오피스로 구성되며, 10평 미만부터 30평 이상까지 마련돼 1인창조기업은 물론 중대형기업까지 다양하게 입점이 가능하다. 또한 라이프오피스 특화설계가 적용돼 침실, 샤워실 등 기업의 스타일에 따라 향후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송도센텀하이브 스트리트몰은 단지 내 오피스텔과 오피스 총 2007실의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단순하게 1실에 2~3명만 업무·생활한다고 계산해봐도 4000~6000여 명이 넘는 고정수요이다. 스트리트형 구조로 들어서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외관은 물론 가시성도 탁월하다. 때문에 평일에는 오피스텔, 오피스의 고정수요로, 주말에는 인근 송도 센트럴파크, 워터프론트호수 등 집객시설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에비슨영 코리아’와 임대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송도센텀하이브의 입지적, 상품적 가치와 에비슨영 코리아의 임대업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에비슨영 코리아는 ‘아브뉴프랑’, ‘일산 위브더제니스’, ‘합정 딜라이트스퀘어’, ‘동탄 카림애비뉴’, ‘동탄 우미 레이크꼬모’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대형 상업시설의 MD와 임대업무를 성공시킨 바 있다. 홍보관은 7월 오픈예정이며, 인천광역시 연수구 일대에 위치해 있다.
  • 원스톱 라이프 누리는 주거형 오피스텔 ‘THE SHARP 일산엘로이’

    원스톱 라이프 누리는 주거형 오피스텔 ‘THE SHARP 일산엘로이’

    경기도 고양시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형 오피스텔’이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청약 통장과 높은 청약 가점이 필요없어, 낮은 문턱으로 입지와 주거여건이 뛰어난 고양시에 입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수 과정에서 대출 등 규제가 덜하고, 청약 자격, 가점 산정 등이 까다로운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없이도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어디서든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해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최근에 공급되는 단지는 투룸 이상의 평면구조와 펜트리, 알파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춰 조성된다. 또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이 도입돼 사실상 아파트와 동일한 주거여건이 제공된다. 때문에 가격이나 청약가점에서 부담을 느끼는 2030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양시 일산동구에 내달 새 주거형 오피스텔의 공급이 예정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와이에스디엔씨와 포스코건설은 7월 일산동구에 주거형 오피스텔 ‘THE SHARP 일산엘로이’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HE SHARP 일산엘로이’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2지구 일대에 지상 최고 42층, 전용면적 84~ 247㎡, 총 1976실 규모의 초고층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총 4600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또한 단지가 조성되는 풍동2지구는 신도시급 도시로 개발이 진행돼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 외에도 업무 및 판매시설과 다목적 문화공간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어서, 단지 입주민은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다양한 여가활동이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THE SHARP 일산엘로이’는 일산에서도 우수한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를 갖춘 핵심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특히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경의중앙선 백마역 역세권 단지로, 대곡역 3호선을 2정거장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백마역에 서해선(대곡-소사선, 2023년 예정_공사중)이 또 대곡역에 GTX-A노선(2026년 예정, 공사중)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권의 이동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지난 4월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인천2호선’을 일산까지 연장하는 계획의 개발 수혜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기대된다. ‘THE SHARP 일산엘로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에 마련되며, 7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 협업툴 ‘플로우’, 아이패드 전용 앱 이어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앱 출시

    협업툴 ‘플로우’, 아이패드 전용 앱 이어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앱 출시

    협업툴 플로우의 개발사 마드라스체크(주)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태블릿 전용 플로우 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애플의 아이패드 버전 플로우 앱 출시 이후 이번에 안드로이드 태블릿 버전 플로우 앱을 출시했다. 이로써 협업툴 플로우는 ▲오픈 브라우져 ▲Windows, Mac PC클라이언트 설치 프로그램 ▲스마트폰(IOS/안드로이드) ▲태블릿(아이패드,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게 되어 완벽한 Any Device 환경을 지원하게 됐다. 한편 태블릿 전용 플로우 앱은 태블릿 화면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모바일 오피스 사용성에 맞는 편리함을 더했다. 키보드와 연결해서 사용할 때는 가로 모드, 이동 중 한 화면에서 더 많은 히스토리를 확인하고 싶을 때는 세로 모드를 지원해 사용 목적에 맞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현장근무와 재택근무 등 장소에 제약없이 ‘Any Where, Any Device’를 활용한 디지털 워크 대응은 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플로우 사용자들이 더욱 유용한 디지털 오피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플로우가 지원하는 모든 디바이스의 서비스 품질 안정화에 최선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플로우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협업툴 부문에서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 국내 최초로 프로젝트, 업무관리, 메신저, 화상회의 연동을 한곳에 담은 올인원 협업툴로써 PC, 스마트폰, 아이패드, 태블릿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는 올인원 스마트워크 환경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주요 대기업들의 도입 의뢰 러브콜을 받으며 2021년 7월 기준 협업툴 플로우를 사용하는 팀은 25만여 곳에 달한다. 대표 고객사로는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JTBC, 중앙일보, 이랜드리테일, DB금융투자, BGF리테일, 대구은행, KB캐피탈 대기업은 물론 중소,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회사들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용 중에 있다.
  • 디오픈, 24명 무더기 불참 … 그래도 ‘톱10’은 다 온다

    2년 만에 돌아온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150만 달러)에 코로나19와 도쿄올림픽 영향으로 24명이 불참한다. 그래도 세계 톱10은 모두 출전해 우승 경쟁은 뜨거울 전망이다. 제149회 디 오픈이 15일(현지시간) 영국 캔트 샌드위치의 로열세인트 조지스 골프클럽(파 70·7189야드)에서 개막한다. 지난 1860년 창설돼 세계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이 대회에는 180명이 출전 예정이었으나 불참 선언이 거듭되며 156명까지 줄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다른 메이저 대회는 일정을 바꿔 열렸지만 디 오픈은 끝내 취소됐다.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는 이어졌다. 2001년 챔피언 데이비드 듀발(미국)이 영국의 코로나19 상황 악화를 우려해 출전을 포기했다. 2015년 챔피언 잭 존슨(미국)은 최근 확진 판정으로 출전이 좌절됐다.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2주 전 확진 판정 뒤 아직 회복되지 않아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한국 선수도 대거 불참한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29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도쿄올림픽 남자골프에 집중하기 위해 대회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이경훈은 최근 출산한 아내 곁을 지킨다. 김주형은 백신 미접종자는 자가격리해야 한다는 대회 지침에 출전을 포기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안병훈이 유일하게 출전한다. 세계 1위에서 10위까지 톱 랭커들이 모두 출전해 샷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3주 만에 세계 1위를 탈환한 더스틴 존슨(미국)과 ‘3주 천하’에 그친 올해 US오픈 챔피언 욘 람(스페인)의 대결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 미술관인 듯, 키즈타운인 듯… 동탄맘 설레는 롯백이 온다

    미술관인 듯, 키즈타운인 듯… 동탄맘 설레는 롯백이 온다

    “백화점 문센(문화센터)이 가장 고팠죠.” 12일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롯데백화점 동탄점 인근에서 만난 주부 김모(38)씨는 “이사 온 지 3년 차인데 집 근처에 백화점이 없어 늘 서울이나 판교, 수원 롯데를 다녔다”면서 “크기나 외관 디자인만 봐도 설렌다”며 동탄점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롯데쇼핑이 다음달 20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출점한다. 2014년 수원점 이후 7년 만에 내놓은 신규 개점으로 롯데쇼핑의 35번째 백화점이다. ‘경기 최대 규모’(지하 6층~지상 8층·연면적 24만 5986㎡·축구장 약 34개 크기)로 조성되는 동탄점은 영유아 자녀를 둔 3040 고소득층 젊은 부부, 그중에서도 소비 수준이 높은 ‘동탄맘’을 정조준하고 있다.출점 42일을 앞둔 이날 동탄점 현장은 외부 마감과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었다. 가두형 쇼핑몰 구간을 지나 백화점 건물로 들어서자 천장 채광창으로 자연광이 쏟아져 내렸다. 현장 관계자는 “건물 안에 갑갑함을 없애기 위해 최대 층높이를 18m로 설계했다”면서 “외관뿐만 아니라 동탄맘이 머물고 싶은 백화점을 만들고자 파격적인 공간을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동탄신도시는 인접한 삼성전자를 비롯해 동탄 테크노밸리와 동탄 IT 단지 등 대기업과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고학력·고수입의 3040대 전문직 부부가 인구 다수(전체 동탄신도시 인구 가운데 49.3%)를 차지한다. 사람 수도 많고 출산율도 높다. 동탄신도시는 지난 6월 기준 인근 광교 신도시 대비 5배 많은 37만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성남 분당(48만명)과 견줄 만한 규모다. 출산율은 1.39명으로 경기도 평균(1.07명)보다 높다. 인구 증가율은 157.8%로 10년간 증가율 1위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영유아 자녀를 둔 여성이 모인 동탄맘 온라인 카페(동탄맘들모여라·동탄두맘 등)의 회원 수 규모는 약 38만명으로 국내 최고의 ‘화력’을 자랑한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이 밖에도 동탄 인근 10㎞ 이내 경제 인구가 126만명에 이른다”면서 “많은 2기 신도시가 베드타운으로 자리잡은 데 비해 동탄신도시는 대규모 업무지구와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활발한 인구 유입을 보이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동탄점은 이 같은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롯데답지 않은 파격적인 공간 구성을 시도했다. 공간 낭비 없이 매장을 채워 넣었던 기존의 롯데백화점과 달리 동탄점은 여유가 있는 공간 활용으로 승부를 띄웠다. 문화센터와 교육시설 규모는 기존 점포의 2~3배로 꾸몄고, 식품관 규모도 기존 백화점의 2배로 키웠다. 실제 롯데 동탄점의 식품관 규모는 1만 8512㎡(약 5600평)로, 기존 국내 최대 백화점 식품관(1만 3223㎡·약 4000평)인 현대백화점 판교점보다 면적이 크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떠오르는 식음료(F&B) 브랜드 100여개가 들어선다. 콘셉트로는 ‘스테이플렉스’(stay+complex)를 내걸었다. 오프라인 매장의 지향점인 ‘머물다’와 쇼핑몰의 합성어로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니라 고객이 완벽한 여가를 즐기며 머무를 수 있는 복합 공간을 제안하겠다는 구상이다.특히 롯데쇼핑은 ‘동탄맘’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포커스그룹인터뷰(FGI)를 진행하는 등 타깃층의 니즈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공을 들였다. 애초 6월 오픈에서 준비 기간을 두 달 늘린 것도 ‘완성도 있는 점포를 선보여야 한다’는 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의 강력한 주문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롯데쇼핑은 이 기간 문화시설 확충과 럭셔리관 브랜드 유치에 힘을 쏟았다. 이를 통해 동탄점에서는 영어 키즈 교육기관인 세서미 스트리트, 프리미엄 키즈 카페, 전국 최대 규모의 라이프스타일 랩(문화센터), 264㎡(약 80평) 규모의 베이비라운지 등을 선보인다. 백화점 3층으로 연결되는 외부 공간에는 대형 정원 ‘더 테라스’를 조성한다. 이 공간은 동탄맘 등의 의견을 청취해 콘셉트를 3번이나 변경했다. 경쟁사인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도 1층에 입점시켰다.점포 전체는 미술관처럼 조성했다. 층마다 아트 디렉터를 각각 두고 영국의 현대화가 데이비드 호크니 그림을 비롯해 해외 유명 작가의 그림, 조형물, 아트웍 등을 선보인다. 개점과 동시에 ‘레오나드로 다빈치’ 회고전과 ‘온라인 갤러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럭셔리관도 3040 고객층이 선호하는 신명품 브랜드 약 30여개로 채웠다. 백화점 내부가 아닌 1층 바깥쪽으로 매장을 배치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럭셔리 관은 1만 2800㎡(약 3900평) 규모로 꾸몄다. 메종마르지엘라, 로에베, 발렌시아가, 버버리, 생로랑, 토즈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몽클레어는 기존 성인 라인에 키즈 라인을 겸비한 매장을 선보인다. 아동 인구가 많고 소득 수준이 높은 동탄맘을 겨냥한 구성이다. 또 3040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마시모두띠가 국내 백화점 가운데 처음으로 입점한다. 다만 백화점 흥행을 결정짓는 3대 명품 브랜드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입점은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롯데백화점 가운데 3대 명품을 모두 갖춘 곳은 잠실점뿐이다. 롯데는 동탄점 성공으로 백화점 업계 1위의 명성을 굳힌다는 각오다. 현재 롯데백화점은 국내 점유율 36%로 백화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주요 지점의 실적 감소세가 관찰됐다. 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가장 젊고 구매력이 높은 지역인 동탄 상권 맞춤형 백화점으로 동탄점을 꾸몄다”면서 “교통을 포함해 여러 입지 조건이 우수한 만큼 동탄점을 경기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코로나 확산 속 도쿄올림픽 선수촌 오픈

    코로나 확산 속 도쿄올림픽 선수촌 오픈

    2020도쿄올림픽 개막을 열흘 앞둔 13일 한 도쿄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올림픽 개막을 알리는 카운트다운 조형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상황에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날 선수들이 생활하는 올림픽 선수촌 공식 개촌행사를 개최했다. 다만 조직위는 방역을 이유로 각 선수단의 입촌 모습과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도쿄 AP 연합뉴스
  • 코로나 확산 속 도쿄올림픽 선수촌 오픈

    코로나 확산 속 도쿄올림픽 선수촌 오픈

    2020도쿄올림픽 개막을 열흘 앞둔 13일 한 도쿄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올림픽 개막을 알리는 카운트다운 조형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상황에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날 선수들이 생활하는 올림픽 선수촌 공식 개촌행사를 개최했다. 다만 조직위는 방역을 이유로 각 선수단의 입촌 모습과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도쿄 AP 연합뉴스
  • 미술관인 듯, 키즈타운인 듯... 동탄맘 설레는 롯백이 온다

    미술관인 듯, 키즈타운인 듯... 동탄맘 설레는 롯백이 온다

    “백화점 문센(문화센터)이 가장 고팠죠.” 12일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롯데백화점 동탄점 인근에서 만난 주부 김모(38)씨는 “이사 온 지 3년 차인데 집 근처에 백화점이 없어 늘 서울이나 판교, 수원 롯데를 다녔다”면서 “크기나 외관 디자인만 봐도 설렌다”며 동탄점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롯데쇼핑이 다음달 20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출점한다. 2014년 수원점 이후 7년 만에 내놓은 신규 개점으로 롯데쇼핑의 35번째 백화점이다. ‘경기 최대 규모’(지하 6층~지상 8층·연면적 24만 5986㎡·축구장 약 34개 크기)로 조성되는 동탄점은 영유아 자녀를 둔 3040 고소득층 젊은 부부, 그중에서도 소비 수준이 높은 ‘동탄맘’을 정조준하고 있다. 출점 42일을 앞둔 이날 동탄점 현장은 외부 마감과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었다. 가두형 쇼핑몰 구간을 지나 백화점 건물로 들어서자 천장 채광창으로 자연광이 쏟아져 내렸다. 현장 관계자는 “건물 안에 갑갑함을 없애기 위해 최대 층높이를 18m로 설계했다”면서 “외관뿐만 아니라 동탄맘이 머물고 싶은 백화점을 만들고자 파격적인 공간을 구성했다”고 소개했다.동탄신도시는 인접한 삼성전자를 비롯해 동탄 테크노밸리와 동탄 IT 단지 등 대기업과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고학력·고수입의 3040대 전문직 부부가 인구 다수(전체 동탄신도시 인구 가운데 49.3%)를 차지한다. 사람 수도 많고 출산율도 높다. 동탄신도시는 지난 6월 기준 인근 광교 신도시 대비 5배 많은 37만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성남 분당(48만명)과 견줄 만한 규모다. 출산율은 1.39명으로 경기도 평균(1.07명)보다 높다. 인구 증가율은 157.8%로 10년간 증가율 1위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영유아 자녀를 둔 여성이 모인 동탄맘 온라인 카페(동탄맘들모여라·동탄두맘 등)의 회원 수 규모는 약 38만명으로 국내 최고의 ‘화력’을 자랑한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이 밖에도 동탄 인근 10㎞ 이내 경제 인구가 126만명에 이른다”면서 “많은 2기 신도시가 베드타운으로 자리잡은 데 비해 동탄신도시는 대규모 업무지구와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활발한 인구 유입을 보이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탄점은 이 같은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롯데답지 않은 파격적인 공간 구성을 시도했다. 공간 낭비 없이 매장을 채워 넣었던 기존의 롯데백화점과 달리 동탄점은 여유가 있는 공간 활용으로 승부를 띄웠다. 문화센터와 교육시설 규모는 기존 점포의 2~3배로 꾸몄고, 식품관 규모도 기존 백화점의 2배로 키웠다. 실제 롯데 동탄점의 식품관 규모는 1만 8512㎡(약 5600평)로, 기존 국내 최대 백화점 식품관(1만 3223㎡·약 4000평)인 현대백화점 판교점보다 면적이 크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떠오르는 식음료(F&B) 브랜드 100여개가 들어선다. 콘셉트로는 ‘스테이플렉스’(stay+complex)를 내걸었다. 오프라인 매장의 지향점인 ‘머물다’와 쇼핑몰의 합성어로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니라 고객이 완벽한 여가를 즐기며 머무를 수 있는 복합 공간을 제안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롯데쇼핑은 ‘동탄맘’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포커스그룹인터뷰(FGI)를 진행하는 등 타깃층의 니즈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공을 들였다. 애초 6월 오픈에서 준비 기간을 2달 늘린 것도 ‘완성도 있는 점포를 선보여야 한다’는 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의 강력한 주문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롯데쇼핑은 이 기간 문화시설 확충과 럭셔리관 브랜드 유치에 힘을 쏟았다. 이를 통해 동탄점에서는 영어 키즈 교육기관인 세서미 스트리트, 프리미엄 키즈 카페, 전국 최대 규모의 라이프스타일 랩(문화센터), 264㎡(약 80평) 규모의 베이비라운지 등을 선보인다. 백화점 3층으로 연결되는 외부 공간에는 대형 정원 ‘더 테라스’를 조성한다. 이 공간은 동탄맘 등의 의견을 청취해 콘셉트를 3번이나 변경했다. 경쟁사인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도 1층에 입점시켰다.점포 전체는 미술관처럼 조성했다. 층마다 아트 디렉터를 각각 두고 영국의 현대화가 데이비드 호크니 그림을 비롯해 해외 유명 작가의 그림, 조형물, 아트웍 등을 선보인다. 개점과 동시에 ‘레오나드로 다빈치 회고전과 ‘온라인 갤러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럭셔리관도 3040 고객층이 선호하는 신명품 브랜드 약 30여개로 채웠다. 백화점 내부가 아닌 1층 바깥쪽으로 매장을 배치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럭셔리 관은 1만 2800㎡(약 3900평) 규모로 꾸몄다. 메종마르지엘라, 로에베, 발렌시아가, 버버리, 생로랑, 토즈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몽클레어는 기존 성인 라인에 키즈 라인을 겸비한 매장을 선보인다. 아동 인구가 많고 소득 수준이 높은 동탄맘을 겨냥한 구성이다. 또 3040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마시모두띠가 국내 백화점 가운데 처음으로 입점한다. 다만 백화점 흥행을 결정짓는 3대 명품 브랜드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입점은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롯데백화점 가운데 3대 명품을 모두 갖춘 곳은 잠실점뿐이다. 롯데는 동탄점 성공으로 백화점 업계 1위의 명성을 굳힌다는 각오다. 현재 롯데백화점은 국내 점유율 36%로 백화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주요 지점의 실적 감소세가 관찰됐다. 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가장 젊고 구매력이 높은 지역인 동탄 상권 맞춤형 백화점으로 동탄점을 꾸몄다”면서 “교통을 포함해 여러 입지 조건이 우수한 만큼 동탄점을 경기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스토어링크, 온라인 쇼핑몰 대상 퍼포먼스 마케팅 제안… 온라인 유통업 종사자 주목

    스토어링크, 온라인 쇼핑몰 대상 퍼포먼스 마케팅 제안… 온라인 유통업 종사자 주목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소비 트렌드의 중심축이 온라인 쇼핑으로 옮겨간 현재, 온라인 쇼핑 시장은 과열되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형국이다. 올 2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문을 연 온라인 쇼핑몰만 하더라도 무려 30만 개에 달하며 온라인 쇼핑 거래액도 161조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문제는 온라인 쇼핑 시장의 진입장벽이 매우 낮은 탓에 지나친 경쟁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개인 사업자의 경우,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방안이 한정되고 감당하기 힘든 마케팅 비용 탓에 확고한 우위를 점하기 어렵다. 즉, 언제든 후발 주자에 의해 따라 잡힐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새로 진입한 신규 창업자 역시 이미 ‘단골’ 소비자층을 확보한 경쟁업체를 뛰어넘기 위해 획기적인 방안이 필요하다.이에 ‘스토어링크’가 온라인 쇼핑 시장의 지나친 경쟁에 골머리를 앓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를 대상으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선보이며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19년 7월 문을 연 스토어링크는 쇼핑몰의 운영 체제와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대기업 출신 개발자들이 온라인 쇼핑몰 상위노출 알고리즘을 분석하고 최적의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는 상위노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쇼핑몰 상위노출 알고리즘을 분석하기 때문에 상위노출 예측 성공률이 90% 이상에 달할 정도로 정교하다. 나아가, 제품 관련 키워드를 검색한 소비자들이 판매자의 제품을 발견하고 구입할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상위노출 캠페인을 제공한다. 진입을 희망하는 오픈마켓의 스토어와 제품, 키워드 등을통해 ▲구매수 ▲리뷰수 ▲방문수 ▲찜수 ▲Q&A수 등 상위노출에 필요한 지표를 분석하고 가장 효율적인 핵심 키워드를 도출하여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마케팅 비용을 투입한 기간이 지나도 지속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 한정된 마케팅 방안과 감당하기 힘든 마케팅 비용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또한, 2만 명 이상의 실제 유저들이 활동하는 자체 구매체험단을 운영하기 때문에 합법적인 상위노출이 가능하다. 불법 상위노출 마케팅의 리스크가 매우 큰 요즘, 이러한 저력은 스토어링크의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스토어 상위노출 마케팅 캠페인의 제안 및 진행에 덧붙여, 신규 아이템 선정에 필수적인 키워드 분석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 전문 마케팅 컨설턴트가 제품 및 브랜드에 특화된 마케팅 전략을 제안해주는 서비스도 간편 상담 신청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스토어링크 관계자는 “네이버쇼핑, 쿠팡, 위메프, 티몬, 와디즈 등 국내 모든 오픈마켓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고객사의 니즈에 맞추어 전문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매출 상승 폭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서비스의 재구매율이 무려 95%에 달할 정도다. 스토어링크의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쇼핑몰에 꼭 필요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어링크가 제공하는 마케팅 컨설팅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GS ITM, ‘정부24 생활 맞춤형 연계 서비스‘ 기반 구축 사업 착수

    GS ITM, ‘정부24 생활 맞춤형 연계 서비스‘ 기반 구축 사업 착수

    GS ITM(대표 변재철)이 ‘정부24 생활 맞춤형 연계 서비스’ 1차 사업의 주관사업자로 해당 서비스 기반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금번 사업은 ‘정부24’ 서비스의 편의성, 접근성, 신속성을 제고해 행정기관 중심이 아닌 국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고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민원인의 신청에 의해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던 획일적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의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추천∙제공하는 방식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GS ITM은 대규모 IT 시스템 구축 운영 경험과 탄탄한 개발 인력들의 역량을 높게 평가받아 동 사업 1차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생활 맞춤형 서비스가 단일 플랫폼에서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향후 3개년 사업 서비스 모델의 구체화 및 확대 전략 등을 제시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노후생활 지원∙장애인 지원 등의 신규 원스톱 서비스 추가 ▲ 꿈청소년 지원∙온종일 돌봄 등 기제공 원스톱 서비스의 기능 개선 및 추가 등의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돌봄 지원·교육 등과 같이 부처별로 분산되어 일일이 찾아다니며 신청했던 민원 서비스들을 하나의 창구에서 검색, 신청하고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할 계획이다. GS ITM 관계자는 “사업 성공을 위해 공공사업 개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했으며, 금년 말 안정적 오픈을 목표로 현재 40여 개 유관기관과 약 100종의 서비스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 사업인 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향후 공공기관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S ITM은 최근 서울교통공사 차세대 통합시스템, 부산항만공사 스마트 경영정보시스템, 서울시 데이터 거버넌스 기반 빅데이터 통합저장소 구축 등 대규모 공공기관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윔블던 우승 조코비치 “올림픽 갈 가능성 반반”

    윔블던 우승 조코비치 “올림픽 갈 가능성 반반”

    윔블던 챔피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의 ‘골든 슬램’ 행보는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 조코비치는 13일(한국시간) 끝난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도쿄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가능성은 반반”이라고 답했다. 그는 결승에서 마테오 베레티니(이탈리아)를 3-1로 제압하고 20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려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메이저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윔블던 자체로도 통산 6번째 우승으로 페더러(8회), 피트 샘프러스(7회)에 이어 세 번째다. 앞서 열린 호주오픈, 프랑스오픈에 이어 윔블던까지 제패한 그는 한 시즌 4개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에 US오픈만 남겨놓았다. 여기에 도쿄올림픽 금메달까지 보탠다면 조코비치는 남자 선수로는 아무도 일구지 못한 ‘골든 슬래머’가 된다. 이는 남녀 통틀어 슈테피 그라프(독일), 단 한 명만 달성했던 진기록이다. 그러나 조코비치는 이번 올림픽 출전에 대해 “올림픽은 당연히 출전해야 하는 대회지만 지금 내 생각은 반반으로 나뉘어 있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최근 며칠 사이에 들려온 소식 때문에 그렇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AP통신은 이날 “조코비치의 발언은 도쿄올림픽이 사실상 무관중으로 열리고 엄격한 방역 수칙 때문으로 짐작된다”고 전했다.코로나19가 남자 테니스에서 새 역사에 도전하는 조코비치의 앞길까지 막아서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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