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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픔과 아픔 외면하지 않는 시, 질문을 그치지 않는 시

    고픔과 아픔 외면하지 않는 시, 질문을 그치지 않는 시

    올해도 많은 분들이 새봄을 향해 시를 보내 주셨다. 오랜 시간을 들여 차근차근 읽었다. 예년보다 더 오래 숙고했는데, 손에서 쉽사리 내려놓을 수 없는 작품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단단하게 짜인 세계를 횡단하며, 심사자들의 눈과 손이 시종 천천히 움직였다. ‘오픈’이 보여 준 감춤과 들킴의 미덕, ‘물과 풀과 건축의 시’에서 감지한 조용한 폭발, ‘비닐하우스’가 만들어 낸 미묘한 긴장, ‘온몸일으키기’가 일으킨 위트와 블랙 유머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같이 머리와 가슴을 두드리는 시편이었다. 당선작과 끝까지 경합한 ‘저기 저 작은 나라’ 외 네 편은 독특한 시적 세계관으로 심사자들의 고른 지지를 받았다. 자기만의 세계가 이미 상당 부분 구축돼 있어 앞으로 그 세계가 어디로 어떻게 뻗어 나갈지 궁금했다. 토씨 하나도 허투루 사용하지 않는 문장들은 묘한 리듬감을 자아내 읽을 때마다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열띤 토론 끝에 ‘반려울음’ 외 두 편을 당선작으로 뽑는다. 젊음은 젊은 상태, 혹은 젊은 기력을 가리킨다. 젊은 시가 있다면 그 상태를 잊거나 잃지 않고자 기력을 쏟아붓는 시일 것이다. ‘고픔’과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시, 질문을 그치지 않는 시일 것이다. 일상의 한 장면에서 지나간 시간을 길어 올리고 작금의 감정을 그 위에 내려놓는 시일 것이다. ‘반려울음’은 쓰면서 고파지는 시, 배가 뱃가죽과 배꼽을 소환하는 시, 마침내 쏟아버리면서 동시에 쏟아지는 시였다. “버썩거리는” 일상을 비집고 다른 존재를 향한 유일한 감정이 솟아오르며 빛나는 시였다. 울음을 껴안으면서 울음과 함께 살겠다고 다짐하는 시였다. 시 쓰는 데 있어 이른 시간과 늦은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시를 쓰는 시간은 모두 제시간이다. 당선자에게 축하를, 응모자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 “이 여성들 팝니다” 본인 몰래 사진 올려 경매…인도 발칵

    “이 여성들 팝니다” 본인 몰래 사진 올려 경매…인도 발칵

    인도서 무슬림 여성 또 ‘온라인 경매’ “무슬림 여성으로서 공포와 역겨움 속에서 새해를 시작한다는 점이 매우 슬픕니다.” 인도의 여성 기자 이스마트 아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썼다. 그는 최근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온라인 경매 매물’로 올려졌다. 온라인상에서 강제로 신상이 공개된 아라 등 피해자들은 곧바로 경찰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다. 2일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오픈소스 공유 온라인 플랫폼 깃허브의 앱 ‘불리 바이’에서 무슬림 여성들이 ‘온라인 경매’에 부쳐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불리 바이에는 최근 일반 무슬림 여성 수백명의 사진 등 신상이 ‘경매 매물’로 올라왔다. 실제 ‘거래’는 이뤄지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해당 여성들을 망신시키고 괴롭히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범인들의 행동을 비난하는 글이 쏟아졌다. 아슈위니 바이슈노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장관은 전날 트위터를 통해 불리 바이에 대한 접근 차단 소식을 전하며 정부 비상 대응팀과 경찰 당국이 후속 조치를 위해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에서는 지난해 7월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무슬림 여성 수십명의 신상이 본인은 알지 못한 채 ‘온라인 매물’로 올려졌던 것. 당시 깃허브에는 80여명의 인도 무슬림 여성의 사진 등이 ‘오늘의 특가 상품 설리’라는 항목 아래에 올려졌다. ‘설리’는 무슬림 여성을 비하하는 속어다. 친구로부터 자신의 사진이 올려졌다는 소식을 들은 비행기 조종사 하나 모흐신 칸은 “그들은 문자 그대로 나를 하루 동안의 노예로 경매에 부친 것”이라며 “그들은 내 트위터에서 사진과 사용자 이름 등을 가져가 올렸다. 나도 모른 채 20일이나 올려져 있었는데 등골이 오싹하다”고 말했다. 당시에도 깃허브 측은 관련 계정을 정지시키는 등 대응에 나섰다. 해당 게시물이 괴롭힘, 차별, 폭력 유발과 관련한 자체 규정에 위반된다는 이유에서였다. 피해 여성들은 이번 사건의 배후에 이슬람 혐오와 관련된 보수 힌두교도가 있다고 여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에서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국민당(BJP)이 2014년 집권한 뒤 보수 힌두교도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고 있다. 인도의 힌두교도는 13억 8000만명의 전체 인구 가운데 80%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슬람교도와 기독교도의 비중은 각각 14%와 2%로 나타났다.
  • 직원 해고하고 예비부부 계약금 ‘먹튀’…유명 웨딩업체 대표 돌연 잠적

    직원 해고하고 예비부부 계약금 ‘먹튀’…유명 웨딩업체 대표 돌연 잠적

    서울 강남의 유명 웨딩플래닝 업체 대표가 갑자기 직원들에게 해고를 통보하고 잠적했다. 당장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계약금 등을 날리게 된 상황이다. 지난달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남구 신사동의 A웨딩업체 대표는 전날 밤 회사 직원들에게 “자금난으로 파산하게 됐다”면서 해고를 통보했다. 해당 업체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는 10만 6천여명이 가입되어 있지만 현재 신규 글쓰기가 막아져있는 상태다. A업체의 한 웨딩플래너는 이날 오전 자신이 관리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제 월급과 퇴직금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저도 해고를 당한 상태라 진행 상황과 배상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지 못하니 회사와 이야기를 해 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이 업체는 전날(30일) 저녁까지만 해도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신규 계약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들은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이다. A업체가 본식 촬영업체 등에 촬영비를 전달하지 않아 대금을 두 번 지불해야 할 처지에 놓인 예비부부들도 있다. 또 A업체가 잔금 입금을 재촉한 정황도 확인됐다. 한 피해자는 계약서에 따라 본식 치르기 보름 전인 2022년 4월에 잔금을 내려고 했으나, 지난 11월 잔금을 미리 내야한다는 연락이 왔다는 연락을 받았다.  현재 피해 예비부부는 수백 쌍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만 520여명이 가입된 상태다. 일부 피해자들은 증빙 자료를 수집해 경찰 고소나 소비자보호원 신고 등 법적 대응도 준비하고 있다. A 업체 대표는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 19세 김주형, KPGA의 ‘올해의 남자’…4관왕 독식

    19세 김주형, KPGA의 ‘올해의 남자’…4관왕 독식

    올해 ‘10대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프로골프(KLPGA) 투어를 휩쓸고 대세로 올라선 김주형(19)이 대상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올랐다. 김주형은 31일 경기도 용인 현대자동차 캐스퍼 스튜디오에서 열린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평균타수상, 톱10 피니시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했다. KPGA 코리안투어 대상과 상금왕을 10대 선수가 석권한 것은 김주형이 처음이다. 김주형은 “현재 위치에서 자만하지 않고 2022 시즌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은 SK 텔레콤 오픈 2021 우승을 포함해 톱 10에 9차례나 이름을 올려 제네시스 포인트 5540.56으로 제네시스 대상을 받았다. 김주형은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와 제네시스 차량 1대, 보너스 상금 1억원을 받았다. 신인상은 KPGA 군산 CC 오픈에서 우승한 김동은(24)이 받았고, 장타상은 평균 비거리 308.5야드의 마이카 로렌 신(미국)이 가져갔다. 골프기자단 선정 기량발전상은 서요섭(25), 우수 지도자상은 이시우(40)가 수상했다.
  • 부산형 ‘지·산·학 협력’ 구축… “지역 대학 위기·경제 회생 돌파구”

    부산형 ‘지·산·학 협력’ 구축… “지역 대학 위기·경제 회생 돌파구”

    시장 1호 공약… 市 ‘지산학협력과’ 신설협력센터 만들고 브랜치 15곳도 설치해조례 제정돼 사업 탄력… 산업계 새바람 朴시장 7개 대학 방문 ‘오픈캠퍼스 미팅’ 젊은층 직장 찾아 수도권 역외유출 심각‘부산 23개 대학 중 7개만 생존’ 보고서도지난 27일 오후 부산 동의대 산학협력관 프라임 컨벤션홀. 박형준 부산시장이 대학생 및 기업 관계자들과 지·산·학 협력 및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오픈캠퍼스 미팅’이 열렸다. 미팅에는 스타트업체 대표, 재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인공지능(AI) 선도 미래도시 부산 구현’을 주제로 열린 이날 미팅에 참석한 김수빈(로봇자동공학과 3년)씨는 “로봇이나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은 지역 대학생을 위해 부산에서 박람회나 전시회를 많이 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현재 로봇 관련 전시회는 부산 국제기계대전에 포함돼 있는데 앞으로 로봇 관련 단독 전시회도 가능하고, 지난해부터 인공지능 관련 전시회인 ‘AI KOREA’ 행사를 열고 있으며 앞으로 확대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경기 시흥에 있는 지능로봇 개발업체인 ㈜토탈소프트뱅크 이훈 연구소장이 부산시의 스타트업 인재 일자리 창출 계획에 대해 질문하자 박 시장은 “캠퍼스 혁신사업, 혁신 스타트업 발굴 사업 등 4차 산업 핵심 인재들을 키우고자 부산시도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픈캠퍼스 미팅은 박 시장이 직접 대학을 방문해 지·산·학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상생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6월 4일 동의과학대를 시작으로 부경대, 신라대, 부산경상대, 한국해양대, 동아대, 동의대 등 지역 7개 대학에서 캠퍼스 미팅을 했다. 미팅은 대학과 기업, 산학 협력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애로사항 및 의견 청취, 상생 발전 방안 등 산학 협력 전반에 대해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학별 특성화에 맞춘 주제별로도 미팅하고 있다. 한국해양대에서는 스마트 해운·항만물류와 친환경 선박 분야, 스마트 팜 농업과가 있는 부산경상대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도시농업 분야, 동의과학대에서는 인공지능 분야, 부경대는 창업 분야, 신라대는 반려동물 분야를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박 시장은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대학의 위기 극복과 경제 회생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부산시의 핵심 시책인 부산형 산학 협력 구축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지역 산업계와 대학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부산시의 새 사령탑에 오른 박 시장의 1호 공약이다. 빠른 초고령화와 학령인구 감소, 인재 역외 유출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부산 재도약의 마중물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시 청년산업국에 ‘지산학협력과’를 신설했다. 산학협력팀, 대학협력팀, 인재육성팀, 혁신도시지원팀 등 4개 팀에 24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 지난 8월 시 산하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에는 ‘부산 지산학 협력센터’도 만들었다. 지·산·학 협력 기획 기능 강화, 협업 데이터베이스(DB) 구축과 수요·공급, 인재 양성,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지원, 산·학·연 중개 등의 역할을 맡는다. 저변 확대를 위해 지·산·학 협력 브랜치 15곳도 설치했다. 이달 초에는 ‘지산학 협력 추진 조례’가 제정돼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지난 17일에는 부산지역 대학 21곳과 부산상공회의소, 부산테크노파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을 위한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식’도 가졌다. 시는 내년에는 ‘지산학 협력협의회’를 신설하고 광역 단위의 산학 협력 정책 총괄 조정 기능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으로 지·산·학 협력 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다. 부산에는 번듯한 기업이 없어 젊은층과 인재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 등으로 떠나는 역외 유출이 심각한 실정이다. 부산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학령인구도 감소 추세다. 지역대학과 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2010년 부산시 인구는 357만여명이었으나 올해 말 기준 335만여명으로 20만여명이 감소했다. 지난 5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분기 부산 순 유출인구 4701명 중 수도권으로 이동한 인구는 2279명(48%)으로 집계됐다. 이동규 동아대 기업재난관리학과 교수가 최근 작성한 인구변동과 미래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42~2046년에 전문대를 포함한 부산의 23개 대학 가운데 7개만 살아남을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나왔다. 부산시가 지역 대학의 역량을 지역 기업 발전과 상호 연결하는 지·산·학 협력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순정 부산시 지산학협력과장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대학에 도움을 주고 관련 산업 육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기존의 산학 협력 미흡… 지자체가 적극적 역할해야”

    “기존의 산학 협력 미흡… 지자체가 적극적 역할해야”

    “지역 산업과 대학의 위기, 지자체 역할에 대한 고민에서 ‘오픈캠퍼스 미팅’ 등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3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 위기 극복과 경제회생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청년이 떠나는 문제, 일자리, 지역 소멸 등은 오랜 세월 동안 수도권에 대학과 기업이 집중된 결과이지만 기존의 산학 협력이 개별 기관, 부서별로 산발적으로 추진되는 등 대학과 기업 간 연결이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 사업 추진 배경은. “학령인구 감소, 코로나19 유행, 인재 역외 유출 등으로 지역 대학과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학이 보유한 자원 및 혁신역량과 지역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대학이 연구개발과 교육혁신을 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기업에는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대학과 기업은 이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를 하고 기업 현장 실습 등을 제공한다. 지자체와 산업, 대학이 상생하는 산학 협력체를 구축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이다.” -지역 대학을 방문, 오픈캠퍼스 미팅을 하고 있다. “부산시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대학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지난 6월 지역 7개 대학에서 캠퍼스 미팅을 진행해 다양한 구성원들의 얘기를 들었다. 내년에도 계속한다.” -산업 현장교육이 중요시되고 있다. “대학생 현장 실습의 중요성이 강조되지만,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할 기업을 찾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대학 측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반대로 기업들도 현장에 바로 투입되는 실력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기 힘들다고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있다. 부산 지·산·학 협력센터에 현장실습 지원단을 설치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대학과 산업계의 지원 방안은. “지역 대학들이 개발하거나 보유한 첨단 기술을 기업이 활용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를 위해 산학 연계 현장실습 브리지 사업에 23억원, 대학 연구개발(R^D) 사업에 30억원을 지원한다. 또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인력 양성, 대학 창업 저변 확대, 대학 연구개발 활성화 등 6개 분야에 5년간 2912억원을 투자해 부산을 명실상부한 ‘산학 협력 혁신도시’로 조성하겠다.”
  • 이마트, 신선식품 브랜드 ‘파머스픽’ 선봬… “진정한 맛·신선함만 드립니다”

    이마트, 신선식품 브랜드 ‘파머스픽’ 선봬… “진정한 맛·신선함만 드립니다”

    이마트가 과일·채소의 구매기준을 선도하고자 최근 새로운 신선식품 브랜드 ‘파머스픽’을 선보였다. 파머스픽은 소비자가 원하는 신선식품을 만들기 위해 농가까지 관리하는 ‘고객약속 프로젝트’다. 이마트가 우수한 노하우를 지닌 농가를 직접 선택하고 품질 관리, 우수상품 선별, 유통 과정에 직접 참여해 맛있는 과일과 신선한 채소를 공급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국내만 해도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가 100만 곳이 넘는다. 또한 농가별 생산 품종이 다를 뿐 아니라 같은 품종이라도 누가, 어디서, 어떻게 재배하느냐에 따라 품질이나 맛, 선도 유지력 등이 달라진다. 이에 이마트는 좋은 환경에서 재배된 농산물이 수확 후 품질기준에 따라 선별되고 저장·포장·상품화되기까지의 일련 과정을 직접 꼼꼼히 챙겨 국내 우수한 농가의 공급풀(Pool)을 확보하고, 이를 브랜드화하고자 파머스픽 개발에 착수했다. 따라서 파머스픽 농산물은 생산단계는 물론 최적의 품질을 만드는 재배방식, 품질을 결정하는 여러 요소(크기·색택·중량·품종·국가인증·수확 후 관리기준 등) 확인까지 엄격한 심사를 거치게 된다. 일례로 사과의 경우 영주, 안동, 문경 등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은 사과를 생산하기 좋은 조건을 갖춘 전국 10여 개 지역 1000여 개 농가의 데이터를 분석해 좋은 품질의 사과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농가 상품에만 파머스픽 브랜드를 부여한다. 특히 구매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13브릭스(Brix) 이상의 당도와 아삭한 식감, 15㎏ 상자에 40~60개 가량 들어가는 사이즈 등을 준수하며 수확 후에도 갓 딴 맛을 유지하는 ‘CA(Controlled Atmosphere) 저장’ 등을 통해 다음해 6~7월까지 동일한 맛을 보장한다. CA 저장은 산소, 이산화탄소, 질소 등 대기 구성 성분의 농도를 조절해 작물의 선도 유지 기간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방법을 말한다. 파프리카 역시 우수한 생산설비, 친환경 재배방식, 농약에 대한 안전성 등 엄격한 잣대를 통과한 상품을 대상으로 2차 선별과정을 거친다. 착색률이 90%를 넘어 색깔이 뚜렷하고 꼭지가 살아있으며 과피가 단단하다. 요리하기 가장 좋은 180~230g의 라지(L) 사이즈의 원물만 엄선해낸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가 이처럼 파머스픽을 론칭하게 된 것은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그로서리 경쟁력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신선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이마트만의 차별화된 신선식품 브랜드를 구축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신선식품은 신선도가 생명인 만큼 오프라인 유통업체가 확실한 우위를 지니고 있는 카테고리로 꼽힌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농축수산물 온라인 거래액은 6조 56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비 70.4% 신장했으나, 전체 온라인 거래액 161조 1234억 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8%에 머물렀다. 반면 이마트의 경우 전체 매출에서 농축수산물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를 넘어서며 2019년 23.5%, 2020년 24.8%, 2021년 1~11월 26.6%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농축수산물 카테고리에 있어서 만큼은 오프라인 수요가 큰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상황에서 샤인머스캣을 필두로 엔비사과, 킹스베리 등 신품종 과일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농가 재배법, 생산시설이 개량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신선식품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시중에 유통되는 과일을 보면 사과(12brix), 감귤(10brix) 등 평균 당도가 과거에 비해 월등히 올라갔다. 채소 역시 클로렐라 농법, 스마트팜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신선도 유지 기간을 늘리거나 품질을 개선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대해 이마트 관계자는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맛있고 신선하며 구매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신선식품을 제안하는 것이야말로 향후 유통업체들의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요소가 될 전망”이라며 “이런 면에서 이마트는 30여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유통업체 중 압도적인 신선식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마트에서 과일·채소 매입을 담당하는 바이어만 해도 40여명에 달한다. 또한 ‘산지 바이어’ 시스템을 갖추고 주요 산지에 바이어를 상주시키는 덕분에 작목별 생육 상황이나 시세 변화 등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농산물 전문 유통센터인 ‘후레쉬센터’도 이마트의 강점이다. 지난 2012년 업계 처음으로 문을 연 이마트 후레쉬센터는 연면적 1만 4000여평, 지하 1~ 지상 5층 규모를 자랑한다. 후레쉬센터는 농산물의 유통구조를 축소·단순화하고 과일·채소의 비축, 가공, 상품화 작업을 진행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농산물 가격을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문화된 설비와 인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선보이는 원동력이 된다. 후레쉬센터 출하액은 오픈 초인 2013년 1100억원 수준을 기록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0년에는 19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올해는 출하액이 20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며 내년에는 15%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최진일 이마트 그로서리 총괄은 “파머스픽은 단순히 우수 농가와 농산물을 선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원하는 맛과 품질에 대해 농가와 소통하고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농산물의 전반적인 상향 평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을 비전으로 한다”며 “파머스픽은 2022년 우수농가 네트워크 1만개 구축 등을 통해 상품 라인업을 100여종까지 늘리고 3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큐레이티드 마켓’, 검증된 NFT 거래

    NFT 거래소는 크게 탈중앙화 거래소와 중앙화 거래소로 구분된다. 탈중앙화 거래소는 별도의 심사 절차 없이 누구나 NFT를 등록하고 거래할 수 있는 구조로, ‘오픈씨(OpenSea)’가 가장 대표적이다. 참여가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저작권, 초상권 등 이슈가 있는 NFT가 거래될 수 있는 위험도 있다. 중앙화 거래소는 플랫폼 차원에서 콘텐츠의 품질이나 적법성 등을 검증하고, 이를 통과한 컨텐츠만 유통 시키는 시장이다. ‘니프티 게이트웨이(Nifty Gateway)’가 대표적이다. 검증된 작품만 거래되기 때문에 문제적 요소가 최소화돼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Beeple)의 ‘Everydays’와 테슬라 CEO 연인 그라임스(Grimes)의 작품을 선보이며 더욱 유명해진 니프티 게이트웨이는 최근 선보인 ‘업비트 NFT Beta’와 비슷한 점이 많다. 두 거래소 모두 ‘큐레이티드 마켓’으로 검증된 NFT 만을 선보이며 급변하는 NFT 시장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타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NFT화해 판매하거나, 초상권 이슈 등 여러 요소에 대한 검토 과정을 걸쳐 신뢰도 높은 NFT만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또한 중앙화된 지갑에 NFT를 안전하게 저장해 해킹 위험을 최소화한다. 특히 업비트는 다년간 업비트를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편리한 사용성을 가진 지갑 서비스를 제공한다.
  • ‘청라 그룹헤드쿼터’, 세계적 건축상 연이어 1위 수상

    ‘청라 그룹헤드쿼터’, 세계적 건축상 연이어 1위 수상

    하나금융그룹은 ‘청라 그룹헤드쿼터’(사진) 디자인과 관련 지난 8일 홍콩에서 개최된 ‘2021 MIPIM Asia Awards’에서 미준공 분야 1위인 ‘Gold’를 수상하고, 연이어 9일 미국 ‘Interior Design’ 주관 ‘2021 Best of Year awards’의 미준공 비주거부문에서 1위인 ‘Winn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천 청라에 준공 예정인 하나금융그룹 청라 그룹헤드쿼터는 지난 2월 ‘NBBJ’ 선정 ‘올해의 최우수 프로젝트’ 수상을 포함해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어워드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청라 그룹헤드쿼터 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적 권위의 어워드를 통해 공인 받게 돼 기쁘다”며 “창의적 공간으로 구성될 청라 그룹헤드쿼터는 직원들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공간으로 오는 2025년 준공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건물은 지하 7층~지상 15층, 연면적 12만 8474.80㎡(약 3만 8864평) 규모로 지어진다. 중앙부가 오픈된 내부 아트리움 형태로 설계됐다.
  • [여행가방]

    [여행가방]

    ●서울랜드 눈썰매장 29일 개장 서울랜드 라바 눈썰매장이 29일 문을 열었다. 슬로프 길이는 120m. 가파르지 않고 폭이 넓어 키 120㎝ 이하의 어린이도 보호자와 함께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서울랜드 입장객은 입장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눈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눈썰매장 옆은 인기 높은 빙어낚시 체험장이다. 빙어를 뜰채로 떠서 잡는다. 얼음 낚시장은 1월 중 오픈 예정이다. ●‘올해의 관광벤처’ 24곳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년간 우수한 사업성과를 내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2021 올해의 관광벤처’ 24곳을 선정했다. ‘기업 성장’ 부문에서는 ‘넥스트스토리’가 선정됐다. 위성항법장치(GPS), 증강현실(AR) 등의 기술을 이용해 체험형 스탬프투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로드시스템’은 ‘일자리 창출’ 부문, ‘테이블 매니저’ 등은 ‘신입’ 부문에 선정됐다.●‘서울 관광기념품 전시관’ 운영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플라자 앞에 있는 삼일교 관광안내소를 ‘서울 관광기념품 전시관’으로 재구성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관광기념품 판매와 관련 소상공인의 판로개척, 재활용품 수거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단독] “백신 접종 말라” “애 목숨 갖고 돈 버냐” 백신 반대 폭언 시달리는 아동시설

    [단독] “백신 접종 말라” “애 목숨 갖고 돈 버냐” 백신 반대 폭언 시달리는 아동시설

    아동양육시설에 “아이한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말라”고 압박하는 전화가 최근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29일 파악됐다. 잘못된 정보를 근거로 시설 직원에게 폭언을 하거나 보호아동을 무시하는 듯한 말을 해 직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서울의 일부 아동양육시설에 ‘코로나19 백신은 아이들에게 위험하니 접종하지 말라’는 내용의 전화와 문자, 이메일 등이 쏟아진 건 지난 20일쯤부터다. 직원들이 전화를 받으면 다짜고짜 “백신은 독극물이다”, “왜 아이들에게 강제로 백신을 접종하냐”는 말부터 꺼내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익명을 요구한 한 시설 직원은 “하루에만 이런 전화가 30통 넘게 걸려 왔다”면서 “업무가 마비될 정도”라고 말했다. 각 시설은 항의 전화가 오면 아이의 접종 의사를 먼저 확인하고 보호자(친권자 또는 후견인)의 동의를 얻은 뒤에 접종 연령(12~17세)에 해당하는 아동에게 백신 접종을 했다고 설명했지만 돌아오는 건 고성과 폭언이었다. 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고 부작용을 우려해 백신을 접종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아동은 그 의사를 존중해 접종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해도 소용 없었다. 일부 단체 회원들은 오픈채팅방에서 “여기 계신 분들 중 민원고발 하나씩만 해도 살릴 수 있는 아이가 하루에 100명 이상 된다”, “보육원 항의전화 내용도 공지에 올려 달라”, “오늘 보육원 관계자가 전화를 10통 이상 받았다고 한다. 우리 회원들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고 서로를 독려하는 실정이다. 항의 전화를 한 사람들 중에는 시설보호아동을 ‘고아’라고 부르거나 “강압에 의해 동의했을 것이다”, “부모 없이 자란 애들이 뭘 알겠냐”와 같이 보호아동에 대한 편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이들 백신 접종을 볼모로 정부 지원금을 받으려고 한다”, “아이들 목숨 가지고 돈 버냐” 등 직원들 입장에선 듣기 거북한 말까지 오갔다고 한다. 시설에서 아동에게 백신 접종을 했을 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데도 잘못된 정보를 갖고 직원들을 몰아붙인 셈이다. 전국 270여개 아동복지시설을 대표하는 협회인 한국아동복지협회는 “백신 접종을 할 때 아동 권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각 보호시설이 가짜뉴스로 인해 아동 보호 업무에 피해를 입고 있다. 이로 인해 더이상 시설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단독] “백신 접종 말라”, “애 목숨 갖고 돈 버냐” 폭언 시달리는 아동시설

    [단독] “백신 접종 말라”, “애 목숨 갖고 돈 버냐” 폭언 시달리는 아동시설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집단 생활을 하는 아동양육시설에 “아이한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말라”고 압박하는 전화가 최근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29일 파악됐다. 잘못된 정보를 근거로 시설 직원에게 폭언을 하거나 보호아동을 무시하는 듯한 말을 해 직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내 일부 아동양육시설에 ‘코로나19 백신은 아이들에게 위험하니 접종하지 말라’는 내용의 전화와 문자, 이메일 등이 쏟아진 건 지난 20일부터다. 전화한 사람들은 시설 직원에게 언성을 높이며 “백신은 독극물이다”, “왜 아이들에게 강제로 백신을 접종하냐” 등의 말을 쏟아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시설 직원은 “하루에만 이런 전화가 30통 넘게 걸려 왔다”면서 “업무가 마비될 정도”라고 말했다. 각 시설은 항의 전화가 오면 아이의 접종 의사를 먼저 확인하고 보호자(친권자 또는 후견인)의 동의를 얻은 뒤에 접종 연령(12~17세)에 해당하는 아동에게 백신 접종을 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돌아오는 건 고성과 폭언이었다. 직원들은 “아이들 백신 접종을 볼모로 정부 지원금을 받으려고 한다”, “아이들 목숨 가지고 돈 버냐”와 같은 말을 들어야 했다. 시설에서 아동에게 백신 접종을 했을 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데도 잘못된 정보를 갖고 직원들을 몰아붙인 셈이다. 시설 직원들이 보호아동에게 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고 부작용을 우려해 백신을 접종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아동은 그 의사를 존중해 접종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해도 소용 없었다.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을 반대하는 단체 회원 일부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여기 계신 분들 중 민원고발 하나씩만 해도 살릴 수 있는 아이가 하루에 100명 이상 된다”, “보육원 항의 전화 내용도 공지에 올려달라”, “오늘 보육원 관계자가 전화를 10통 이상 받았다고 한다. 우리 회원들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고 서로를 독려했다. 항의 전화를 한 사람 중에는 시설보호아동을 ‘고아’라고 부르거나 “강압에 의해 동의했을 것이다”, “부모 없이 자란 애들이 뭘 알겠냐”와 같이 보호아동에 대한 편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국 270여개 아동복지시설을 대표하는 협회인 한국아동복지협회는 “백신 접종을 할 때 아동 권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각 보호시설이 가짜뉴스로 인해 아동 보호 업무에 피해를 입고 있다. 이로 인해 더이상 시설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짝퉁’ 아이폰 휴대폰 케이스 10만여점 온라인 유통

    ‘짝퉁’ 아이폰 휴대폰 케이스 10만여점 온라인 유통

    인기가 많은 휴대폰 케이스를 중국에서 제작해 국내 온라인에서 판매한 쇼핑몰 업체 대표가 세관에 적발됐다.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29일 짝퉁 아이폰 케이스(사진) 10만여점(정품 기준 50억원 상당)을 중국에서 수입한 후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과 모바일 오픈마켓 등에서 판매한 A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세관 조사결과 A씨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아이폰 케이스를 중국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쇼핑몰에서 접촉한 현지 위조 아이폰 케이스 공급업자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거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수입화물 통관 시 세관의 적발을 피하기 위해 탈부착이 용이한 하트 모양의 스티커로 로고를 가려 무(無)상표 휴대폰 케이스를 수입하는 것으로 위장했다. 통관 후에는 스티커를 제거하고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몰에서 아이폰 케이스로 판매했다. 짝퉁 케이스는 정품과 차이가 있으나 정품 대비 80% 낮은 가격에 약 9만 6000여점(시가 47억원 상당)이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세관은 창고에 보관 중인 짝퉁 7000여점을 압수했다. 서울세관은 공정경쟁 및 소비자 권리를 침해하는 지재권 위반, 통관·유통질서를 저해하는 불법행위 차단을 위해 오픈마켓과 모바일 쇼핑몰 등 사이버몰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성태곤 서울세관장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이나 공식 매장이 아닌 곳에서 낮은 가격에 판매되는 해외 유명 제품은 짝퉁 가능성이 높기에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2021 하반기 히트상품] KB국민은행 ‘KB 에이블 플러스통장’

    [2021 하반기 히트상품] KB국민은행 ‘KB 에이블 플러스통장’

    KB국민은행의 ‘KB 에이블 플러스통장(KB able Plus통장·사진)’이 2021년 중 38만좌 이상의 신규 가입 실적을 올렸다. 지난 20일 기준 누적 가입좌수는 약 42만 9000좌, 잔액은 약 1조 5600억원을 넘어섰다. 이 상품은 통장에서 직접 증권 매매거래가 가능한 은행·증권 하이브리드 계좌로, 위탁증거금을 제외한 주식매수대금을 CMA RP(A등급 이상의 환매조건부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로 운용해 추가 수익을 제공한다. 증권사로 매매대금을 송금하는 절차 없이 입출금통장의 잔액으로 바로 매매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KB카드결제·공과금이체·급여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 전자금융 타행이체수수료,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 시간외출금수수료, 납부자자동이체(타행자동이체)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또한 KB스타클럽 MVP, 로얄스타 고객은 KB증권에서 공모주 청약 시 250% 우대 한도를 제공받을 수 있다. KB금융그룹은 은행 거래 시 주식매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지난 10월 27일 리뉴얼된 ‘New KB스타뱅킹’앱을 통해 직접 주식거래가 가능한 ‘Easy주식매매’ 서비스를 오픈했다. 더불어 내년에는 다른 증권사와도 업무제휴를 진행해 KB국민은행 입출금통장에서 직접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의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시장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금융에 대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책 고르듯 편안하게… 4000종 와인을 담다

    책 고르듯 편안하게… 4000종 와인을 담다

    1만원부터 1억… 국내 최대 규모·구성  QR코드로 가격·정보 페이지 한번에 전용팔찌 1만원 충전 시 80여종 시음 롯데마트 오프라인 차별화로 승부수“치킨이나 순대, 떡볶이 같은 분식에는 스파클링 와인이 제격이죠. 가성비 좋은 스페인 까바를 추천드려요. 시트러스 과실향과 톡톡 튀는 맛이 느끼함을 잡아 준답니다.” ‘배달음식과 어울리는 가성비 좋은 와인’을 추천해 달라는 요청에 와인숍 ‘보틀벙커’ 직원은 2만 6000원짜리 스페인산 ‘프레시넷 빈티지 레세르바 브뤼 나뚜르 까바 2018’을 추천했다. 지난 27일 오후 찾아간 롯데마트의 플래그십 매장 제타플렉스 서울 잠실점 1층에 자리한 와인전문점 ‘보틀벙커’. 초록색 앞치마를 두른 직원은 “까바 중엔 프레시넷이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졌는데 빈티지를 선택하면 더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면서 “스파클링 와인은 단맛이 있느냐 없느냐로 보통 구분하는데 까바는 단맛이 비교적 적은 편”이라고 설명했다.1322㎡(약 400평) 규모로 1층 전체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매장에 들어서니 하얀색 철제망 위에 발광하는 ‘보틀벙커’ 간판과 함께 선반 위에 빼곡히 진열돼 있는 수천 병의 와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만원대부터 로마네 콩티 등 한 병에 1억원에 달하는 고가 제품까지 와인 4000여종, 관련 액세서리 700여종과 더불어 위스키 700여종 등 없는 게 없을 정도다. 연말연시답게 평일인데도 고객들이 적지 않았다. 카트를 밀며 나라별, 종류별로 나눠 놓은 방대한 와인을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바구니 안에 와인 병이 쌓이기 시작했다. 이날 매장에서 만난 주부 김민정(35)씨는 “구경할 게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면서 “판매 직원들이 자사 제품만 강요하는 게 아니라 다양하게 추천해 줘서 좋았다”고 했다. 지나치게 어렵거나 설명적이지 않고 편안하게 와인을 둘러볼 수 있는 분위기가 마치 대형 서점을 방문한 기분이 든다는 것이다. 실제 40분가량 매장에 체류했지만, 직원에게 와인 추천을 요청하기 전까지 누구도 제품을 권유하지 않았다. 와인 가격표도 가격 외에 잡다한 설명이 없었다. 와인 정보가 궁금하면 가격표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보면 됐다. QR코드를 찍으면 데이터 기반 와인 추천 스타트업 ‘와인그래프’가 제공하는 정보 페이지로 연결됐다.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 탭’도 인상적이었다. 전용 팔찌에 1만원을 충전하고 나서 기계에 팔찌를 접촉하자 와인이 흘러나왔다. 자판기 옆에선 치즈 등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도 판매했다. 테이스팅 탭에서는 1만원에서 30만원대 와인 80여종을 잔당(50㎖) 1000~8000원 사이의 다양한 가격대에 팔고 있었다. 보틀벙커의 전담 조직 프로젝트 W팀의 실무를 이끈 이영은 롯데마트 주류 총괄팀장은 “와인에 입문하는 고객 입장에서는 포도 품종을 공부하는 데 피로도가 높고 요즘은 검색을 통해 와인 정보를 직접 찾아보기 때문에 가격표에도 과도한 정보를 넣지 않았다”면서 “와인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매장 구성을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보틀벙커의 초기 반응은 기대 이상이다. 오픈 첫날인 지난 24일에는 매장 개점 시간 이전부터 긴 줄이 늘어서는 등 ‘오픈 런’ 현상이 목격되기도 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데다 오픈 특가 행사 등 개점 초기 흥행을 이끄는 소위 ‘오픈발’의 영향도 있었지만 롯데마트는 보틀벙커를 통해 향후 제타플렉스의 상권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자신한다. 와인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데다 와인은 목적성 구매가 이뤄지는 물건인 만큼 먼 거리의 고객도 최대 규모, 최대 구성의 보틀벙커를 방문하고자 제타플렉스 잠실점에 걸음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실제 지난해 와인은 맥주를 제치고 처음으로 주류 수입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는 이미 지난 8월까지의 와인 수입액이 지난해 전체 수입을 넘어섰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강남구와 서초구, 성동구(성수동) 등 반경 10㎞ 이내까지의 고객 유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는 이번 시도가 그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던 롯데마트에 새바람을 불러올 수 있을지 주목한다. 롯데마트는 경쟁사보다 오프라인 차별화 확보에 한발 늦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최근 3년간 누적 적자는 600억원 수준이다.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는 “와인 판매가 급증하고 있지만 아직 와인을 낯설어하는 이들이 많다는 점에 주목해 ‘경험’의 가치를 알리고자 했다”면서 “제타플렉스를 보틀벙커의 시험대로 삼아 향후 주요 도시별로 한 곳씩 보틀벙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와인이 대세 편의점도 와인 전문숍…세븐일레븐 ‘와인스튜디오’ 오픈

    와인이 대세 편의점도 와인 전문숍…세븐일레븐 ‘와인스튜디오’ 오픈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KT강남점 일부를 와인 전문숍 ‘와인스튜디오’로 재단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KT강남점은 2개 층 규모의 카페형 편의점 매장으로 와인 전문숍은 매장 2층에 약 99.17㎡(30평) 규모로 들어선다.와인스튜디오는 대륙별, 품종별 와인, 화이트 와인 코너를 기본으로 이달의 MD(상품기획자) 추천 와인존, 샴페인 섹션 등을 운영하며 300여 종 와인을 판매한다. 위스키, 전통주,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치즈, 살라미 등 푸드페어링 상품도 갖췄다. 와인 판매뿐 아니라 소믈리에 자격이 있는 MD가 임직원과 가맹점주를 교육하고 와인 홍보 영상 등 소셜미디어(SNS) 콘텐츠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향후 충분한 유휴공간이 있는 점포를 선정해 전체 면적의 30∼50%를 와인스튜디오로 바꾸는 등 상권을 다양화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현재 4200여 곳인 와인 특화 매대 운영 점포도 확대할 예정이다.
  • 3만원대 ‘고든 램지 버거’ 아시아 최초로 국내 상륙… 사전예약 30분 안 돼 만석

    3만원대 ‘고든 램지 버거’ 아시아 최초로 국내 상륙… 사전예약 30분 안 돼 만석

    영국 출신의 스타 셰프 고든 램지의 버거 레스토랑 ‘고든 램지 버거’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상륙한다. 3만원대 고가 햄버거가 주력 메뉴로 지난 20일 진행한 사전 예약 신청 접수는 30분도 안 돼 2000석 전 타임이 마감됐다. ●라스베이거스·런던 등 이어 4호점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 고든 램지 버거가 사전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영국 런던, 미국 시카고에 이은 전 세계 4호점이자 아시아 첫 매장이다. 정식 오픈은 내년 1월 7일이다. 고든 램지 버거는 고든 램지 파인다이닝과 영국 고든 램지 헤롯 백화점 레스토랑의 조리법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 맞게 고급화한 프리미엄 버거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 메뉴는 고든 램지가 출연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헬스키친’의 이름을 딴 ‘헬스키친 버거’로 가격은 3만 1000원으로 책정됐다. ●고든 램지 코로나 확산에 방한 취소 고든 램지는 정식 오픈 일정에 맞춰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급속히 확산하자 방한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연 롯데백화점 MD전략부문 책임은 “경쟁력 있는 수제 버거로 국내 버거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 용산, 기업 손잡고 자활근로자 상생 카페 오픈

    용산, 기업 손잡고 자활근로자 상생 카페 오픈

    서울 용산구 지역자활센터가 지역 대형마트 내에 자활 근로자들이 빵과 커피를 판매하는 특별한 공간을 선보였다. 26일 구에 따르면 자활사업단 ‘청년제과&카페마실’이 지난 22일 이마트 용산점 지하 1층에 들어섰다. 자활 근로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구는 올해 초부터 자활 근로자들에게 음료, 제과·제빵 제조 기술 교육을 하고 이들이 근무할 수 있는 사업 장소를 물색했다. 이마트 용산점이 시세의 10분의1 수준의 임대료로 장소를 제공하기로 하면서 지역 내 기업과 자치단체가 상생 협력한 사례로 꼽힌다. 자활 근로자 8명은 하루 8시간씩 교대로 근무한다. 근로자 허정진(46)씨는 “코로나19로 취업하기 힘든 요즘 제과·제빵 기술을 배우고 일자리까지 얻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 ‘청년제과&카페마실’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제과&카페마실’에서는 제과 10종과 음료 10종을 판매하는데 수익금은 지역자활센터 활성화 지원금과 근무자 성과급 지급 등에 사용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게 가장 생산적인 복지”라며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자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3만 원짜리 ‘고든 램지 버거’ 잠실 롯데월드몰에 착륙… 아시아 첫 매장

    3만 원짜리 ‘고든 램지 버거’ 잠실 롯데월드몰에 착륙… 아시아 첫 매장

    영국 출신의 스타 셰프 고든 램지(사진)의 버거 레스토랑 ‘고든 램지 버거’가 내년 1월 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문을 연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영국 런던, 미국 시카고에 이은 전 세계 4호점이자 아시아 첫 매장이다.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 고든 램지 버거가 사전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식 오픈은 내년 1월 7일이다. 고든 램지 버거는 고든 램지 파인다이닝과 영국 고든 램지 헤롯 백화점 레스토랑의 조리법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 맞게 고급화한 프리미엄 버거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 메뉴는 고든 램지가 출연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헬스키친’의 이름을 딴 ‘헬스키친 버거’로 가격은 3만 1000원으로 책정됐다.이 밖에도 송로버섯(트러플)을 곁들인 감자튀김(프렌치프라이) ‘트러플 파마산 프라이즈’와 고구마의 단맛을 은은하게 살린 ‘스위트 포테이토 프라이즈’ 등을 선보인다. 고든 램지는 정식 오픈 일정과 함께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급속히 확산하는 등 상황 악화로 방한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연 롯데백화점 MD전략부문 책임은 “최근 미식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맛에 대한 기준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고든 램지 버거를 도입했다”면서 “경쟁력 있는 수제 버거로 국내 버거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일 진행한 고든 램지 버거의 사전 예약은 오픈한 지 30분도 안 돼 전 타임이 마감됐다.
  • ‘GD병 걸린 찬혁’ 변신한 이재명, 크리스마스 캐럴 공개

    ‘GD병 걸린 찬혁’ 변신한 이재명, 크리스마스 캐럴 공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후보와 부인 김혜경씨를 내세운 크리스마스 캐럴 콘텐츠를 24일 오후 7시에 공개한다. ‘쌀집 아저씨’로 알려진 김영희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홍보소통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재명C와 혜경C가 부른 코로나19 극복 응원 영상’ 제작보고회를 열고 “이 후보가 산타 복장에 크리스마스 랩을 했다”며 “김혜경씨와 팀을 나눠 댄스배틀을 하고 방탄소년단 춤을 따라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지드래곤 패러디했던 것을 재연했다”면서 “국민에게 즐거움을 주시려는 진정성을 연출하면서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씨는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패러디했다고 한다. 민주당은 영상을 유튜브 채널인 ‘이재명 TV’ 등을 통해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저희가 소유한 모든 플랫폼 통해서 동시에 7시에 오픈할 예정”이라며 “이재명TV에서 뒷이야기 15초 30초짜리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회수 100만뷰를 넘는 게 목표지만 더 많이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 본부장은 “‘정치적인 것은 담지 말자’와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자는 원칙이 있다”며 “이 후보와 김 씨의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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