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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샷 직관 해볼까… 3년 7개월만에 국내 대회 출전

    임성재 샷 직관 해볼까… 3년 7개월만에 국내 대회 출전

    한국남자골프의 간판 임성재가 오랜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나와 국내 팬들과 만난다. 임성재는 1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7232야드)에서 열리는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 출전한다. 임성재는 현재 세계랭킹 18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다. 또 PGA 투어에서 2승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PGA 투어에선 톱10에 7차례나 이름을 올릴 정도로 기량이 올라온 만큼 팬들의 기대가 크다. 임성재가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2019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에 걸리면서 출전이 무산됐다. 이번 대회는 임성재에게 지난해 보여주지 못한 기량을 팬들 앞에 선보이며 20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이어 코리안투어 대회 2승에도 도전할 기회다. 이번 대회에선 임성재와 함께 올 가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아마추어 선수 조우영과 장유빈도 함께 볼 수 있다 조우영은 지난달 골프존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10년 만에 코리안투어 대회의 아마추어 우승자로 이름을 남겼고, 장유빈은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공동 8위에 오르는 등 두 선수 모두 최근 프로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직전 대회인 GS칼텍스·매경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한국의 욘 람’ 정찬민이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것인지도 관심이다.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고군택도 시즌 2승에 도전과 디펜딩 챔피언 장희민이 어떤 플레이를 할 것인지도 팬들의 관심이다.
  • ‘사업 7번 실패’ 이봉원, 억대 취미에 눈독

    ‘사업 7번 실패’ 이봉원, 억대 취미에 눈독

    개그맨 이봉원(60)이 방송에서 수억대 빚을 청산하고 억대 취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히자 출연진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8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이봉원은 천안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출연진들이 “7번의 사업 실패” “7억 빚” 등을 언급하자 그는 “사업 많이 했다. 술집, 카페, 삼계탕집, 고깃집, 엔터 사업도 했다. 사채까지 썼는데 박여사(박미선) 도움 하나도 안 받고 내 힘으로 해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꾸준하게 많이 말아먹으면서도 꾸준하게 도전했다”면서 “그 기간 생활비 등 집안 살림은 박미선씨가 다 맡지 않았냐”라고 돌직구를 꽂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원은 짬뽕집 때문에 박미선과 ‘각집살이’ 중이라고 밝혔다. 이봉원은 “결혼할 때부터 내가 ‘시부모를 모셔야 한다’니까 선뜻 알겠다고 했다. 자연스럽게 시부모님과 친해졌고 덕분에 나도 마음 편히 일할 수 있었다. 정기휴일에만 집에 가는데 제주도에 오픈을 해볼까 싶다”라고 말했다. “더 멀어지는 거 아니냐. 제주도 가면 집에 언제 가냐”는 출연진들의 물음에 그는 “어차피 살아있는 거 확인만 되면 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봉원은 요즘 요트에 관심이 생겼다는 사실을 밝혀 출연진을 한숨 쉬게 했다.김구라는 돈을 의미하는 손동작을 취하며 “돈 많이 들어. 안 돼 그거”라고 말하고는 “요트 한 대에 억대 아니냐”고 우려하자 이봉원은 “내가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데 요트가 아주 매력 있더라”라고 답했다. 이봉원은 또 “새것은 너무 비싸더라”면서 “요트는 혼자 조종하지 못한다. 서너명이 한 팀이 되어야 한다. 여러 명이 공동 소유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이에 서장훈이 “안 사고 렌트로 즐기는 건 어떠냐고 묻자” 이봉원은 “렌트도 힘들다. 요트를 보통 남에게 잘 안 빌려주기 때문”이라고 요트 구매에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또 출연자들이 “박미선과 맞는 취미를 해야하는데”라고 말하자 이봉원은 “박미선에게도 요트를 태워주고 싶은데 박미선이 뱃멀미를 심하게 한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일제히 “같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면 안 되냐”라고 지적했다.
  • ‘일본 맥주 재고 없스므니다’ [포토多이슈]

    ‘일본 맥주 재고 없스므니다’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최근 생맥주처럼 마실 수 있는 일본산 맥주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가 품귀 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9일 서울의 한 편의점 앞에 재고 없음 안내문이 붙어 있다. 캔맥주 윗부분의 왕뚜껑을 열면 거품이 있는 ‘아사히 생맥주’는 국내에서 품귀 현상을 빚으며 오픈런을 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1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은 1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해 한국에 대한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조치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소연 US여자오픈 특별 초청 선수로… USGA 레전드 인정

    유소연 US여자오픈 특별 초청 선수로… USGA 레전드 인정

    유소연이 아니카 소렌스탐과 함께 다음 달에 열리는 US여자오픈에 특별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2011년 US여자오픈을 제패하고,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유소연을 미국골프협회(USGA)가 ‘레전드’로 인정한 것이다. USGA는 유소연과 소렌스탐에게 다음달 6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에 특별히 출전권을 주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USGA는 출전권이 없는 선수 중 US여자오픈에서 뛰어난 성적을 남기거나, 여자 골프 발전에 기여한 선수를 대상으로 특별 초청을 진행한다. 2011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지난해 대회에서 컷 탈락하기 전까지 12년 연속 컷을 통과했다. 또 6번이나 톱5에 오르는 등 US여자오픈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냈다.특히 2011년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이스트 코스에서 서희경과 3개 홀 연장전 사투는 US여자오픈 명승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유소연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과 올해의 선수, 세계랭킹 1위를 모두 차지했던 한국여자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최근 경기력 하락하면서 세계랭킹이 100위 밖으로 떨어져 US여자오픈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유소연은 “영광스럽다. US여자오픈은 내게는 특별한 대회다. 다시 US여자오픈에서 경기하게 돼 설렌다. 이런 기회를 준 USGA에 감사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유소연과 마찬가지로 특별 초청된 소렌스탐은 LPGA의 전설 중 한명이다. 명예의 전당 헌액된 소렌스탐은 메이저 10승을 포함해 LPGA 투어에서 72승을 기록했다. 지난 1995년과 1996년, 2006년에 US여자오픈 정상에 올랐다. 소렌스탐은 “올해 US여자오픈에서 뛸 기회를 준 USGA에 매우 감사하다”며 “내 경력을 쌓는데 큰 도움을 준 대회이자 여자 골프의 결정적인 의미가 될 페블비치에서 가족과 함께 보낼 한 주는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2008년 은퇴한 소렌스탐은 한동안 필드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2021년부터 간간이 공식 대회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백화점에서 테니스 친다’…롯데백화점, 잠실서 13일 초대형 테니스 매장 오픈

    ‘백화점에서 테니스 친다’…롯데백화점, 잠실서 13일 초대형 테니스 매장 오픈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테니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롯데백화점이 테니스 코트를 포함한 초대형 매장을 꾸며 용품·의류 시장 잡기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3일 국내 최대 테니스용품 유통사 ‘테니스메트로’와 손잡고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 체험형 매장을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총 500㎡(약 150평) 규모로 조성되는 매장은 상품 판매 중심의 기존 매장과 달리 업계 최초로 실제 테니스 코트를 설치하는 등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가로 22m·세로 8m 규모의 테니스 코트에서 소비자가 직접 테니스용품을 사용해보거나, 선수 출신 코치로부터 개인·그룹 교습을 받을 수 있다. 테니스 용품·의류 브랜드로는 나이키, 윌슨, 바볼랏, 프린스 등이 입점한다. 윌슨의 쉬프트, 프린스와 하이드로겐이 협업해 출시한 타투·크롬 등 시중에서 보기 어려운 프리미엄 라켓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아울러 오는 19~29일 잠실 롯데월드몰과 인천·동탄·수원·부산본점,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등 6개점에서 테니스 팝업 ‘더 코트’를 열 예정이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NC-kt(수원) 두산-롯데(부산) SSG-KIA(광주) 삼성-한화(대전) 키움-LG(잠실·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축구=울산-강원(오후 7시·울산문수축구장) 대구-포항(DGB대구은행파크) 서울-광주(서울월드컵경기장·이상 오후 7시 30분) ●핸드볼=SK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 두산-인천도시공사(오후 5시 30분·SK핸드볼경기장) ●테니스=ATP 부산오픈 챌린저대회(오전 10시 30분·부산스포원파크) ●농구=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대회(오전 11시·김천체육관)
  • ‘도시 혁신’ 이끈 LG사이언스파크… 마곡에 인재·기업 몰려든다

    ‘도시 혁신’ 이끈 LG사이언스파크… 마곡에 인재·기업 몰려든다

    #장면1.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는 우주·항공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화상으로 총출동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비행사, 항공 우주 엔지니어로 일하다 제프 베이조스가 세운 민간 우주개발업체 블루 오리진에 수석 부사장으로 합류한 그레고리 존슨, 영국 도심항공교통(UAM) 전문 기업인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의 앤드루 맥밀런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은 지난달 11일 LG그룹 8개 계열사 최고기술책임자(CTO)들과 신기술 동향과 LG에 미래 사업의 기회가 될 영역을 함께 살펴보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LG가 급변하는 미래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전문가들과 신사업 분야를 모색하는 ‘이노베이션 카운실’의 올해 첫 워크숍 현장이었다. #장면2. 오는 9월 열릴 LG의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 ‘슈퍼스타트 데이 2023’은 LG 계열사는 물론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공공기관, 대학 등이 뭉쳐 마곡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촘촘하고 체계적으로 키워 내는 ‘혁신의 요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슈퍼스타트가 창업 초기부터 지원해 매년 슈퍼스타트 데이의 단골손님이 된 파블로항공은 드론 배송, UAM 상용화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트업으로, 슈퍼스타트 랩 입주 기간 14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기업 가치가 10배 넘게 뛰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올해 5주년을 맞은 LG그룹의 연구개발(R&D) 허브인 LG사이언스파크가 미래 신기술, 신사업 모색의 장이자 대·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간 개방형 혁신 활동의 장 등으로 자리매김하며 미래를 일구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LG그룹은 마곡산업단지 시대를 연 LG사이언스파크에 더해 지난해 10월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LG아트센터 서울, 국내 첫 체험형 인공지능(AI) 전문 교육기관인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을 잇따라 개관하며 마곡을 서울의 혁신, 문화, 교육의 장으로 도시의 전경과 기능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1월 기준 LG사이언스파크가 둥지를 튼 가양1동의 평균 총생활인구 수는 6년 전과 비교해 50% 이상 늘어난 5만명에 이른다. 마곡에는 코오롱, 에쓰오일, 롯데, 넥센 등 130여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들어섰고 앞으로도 60여개 기업이 더 진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LG아트센터 서울의 관람객은 개관 후 6개월간 15만명이, 최근 ‘AI 교육의 장’으로 중고등학생은 물론 교사들에게까지 입소문이 난 LG디스커버리랩 서울에는 지금까지 5000명 이상이 다녀갔다. 특히 그룹의 미래 기술·산업 영역을 찾기 위해 세워진 융복합 연구단지 ISC동(혁신전략센터)에 있는 ‘LG 이노베이션 갤러리’는 세계 고위 인사들의 ‘단골 시찰 코스’로 자리잡으며 주목받고 있다. 차량 솔루션, 커넥티드카, 씽큐 홈, 로봇, OLED 등 그룹의 미래 핵심 기술과 R&D 방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장인 이곳에는 지난해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리잔수 전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등이 잇달아 방문했다. 각국 고위 인사뿐 아니라 미국 3M, 일본 소니·파나소닉, 중국 BOE 등 기업의 C레벨 경영진들도 찾아와 협력, 기술 교류 등을 논의하는 등 3만명의 방문이 이어졌다. 축구장 24개 크기(17만여㎡) 부지에 연면적 111만여㎡ 규모의 22개 연구동이 들어선 LG사이언스파크에서는 현재 지어지고 있는 4개 동이 완공되면 2025년부터 2만 5000명의 LG 임직원이 일하게 된다.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사장은 “더 많은 유능한 젊은 인재들이 마곡에 모여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유수의 대기업,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경계를 허물고 협업해 같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개방형 혁신 활동을 꾸준히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입 걱정 뚝… 동작 ‘일대일 맞춤’ 입시지원센터 오픈

    대입 걱정 뚝… 동작 ‘일대일 맞춤’ 입시지원센터 오픈

    서울 동작구가 지역 내 수험생들의 입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동작입시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동작구는 지난 4일 신대방동 동작입시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복합시설인 동작입시지원센터는 어린이집(1층), 신대방누리도서관(2~3층), 동작입시지원센터(4층)로 이뤄졌다. 입시지원센터는 입시 전문가를 채용해 ▲일대일 맞춤형 입시상담 ▲전형별 입시컨설팅 ▲대학생 멘토링 ▲명사 초청 입시설명회 ▲고교학점제 바로알기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수험생에게 정확한 입시정보와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한다. 일대일 맞춤형 입시상담은 1인당 50분 동안 입시 전문가로부터 맞춤형 입시·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역 내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8~10월에는 전현직 입학사정관의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전문강사의 논술 및 면접 특강도 열린다. 신대방누리도서관은 청소년진로특성화 도서관으로 지정돼 입시뿐만 아니라 진로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진로·진학 도서를 확충해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작가와의 만남 및 북 토크&콘서트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다수 마련할 예정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해마다 변화되는 입시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진로·진학 상담기관을 상설화하게 됐다”면서 “동작구 내 수험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아사히 생맥주캔이 日후쿠시마산?…“韓물량은 후쿠오카서 생산”

    아사히 생맥주캔이 日후쿠시마산?…“韓물량은 후쿠오카서 생산”

    일명 ‘거품 나는 맥주 캔’으로 일본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이하 아사히 생맥주캔)가 국내 상륙 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해당 제품이 ‘후쿠시마’에서 생산됐다는 루머에 대해 국내 수입사 롯데아사히주류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5월부터 국내 아사히 생맥주캔을 한정 수량 선보였다. 집에서 생맥주를 잔에 따라 마시는 느낌이 들게끔 제작한 것이 특징으로, 2017년부터 약 4년 동안 연구해 일본에서 개발됐다. 맥주 캔 안쪽에 특수 도료를 칠한 요철과 뚜껑을 열었을 때 캔 안의 압력에 의해 요철 부분에서 거품이 나는 방식이다. 해당 제품은 국내에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자마자 품귀현상이 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마트에서는 1인당 구매 개수 제한을 두었고, 대형마트 등에서는 ‘오픈런’ 경쟁까지 벌어졌다. 이마트에서는 해당 제품이 수입맥주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일 기준 하루에만 약 1만개가 판매됐다. 편의점 이마트24 역시 지난 2일 기준 수입맥주 카테고리에서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340ml’ 제품이 판매수량 1위를 차지했다. ● 온라인상에 ‘후쿠시마산’ 루머…“사실 아냐” 온라인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 등에는 해당 제품에 대한 루머도 돌고 있다. 해당 제품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원전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에서 생산됐다는 내용이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물론 국내에서 유통 중인 아사히 캔맥주 제품은 모두 후쿠오카의 하카타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원전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현으로부터 1000㎞ 이상 멀리 떨어진 곳이다. 아사히는 후쿠시마에도 맥주 생산 공장이 있다. 다만 한국 수입 물량은 후쿠오카에서 들여온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병 제품은 모두 중국에서 생산된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일본 내 아사히 공장은 홋카이도와 후쿠시마, 이바라키, 나고야, 스이타, 하카타 6곳”이라며 “국내에 유통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캔맥주와 생맥주캔 모두 하카타 공장에서 만든다”고 밝혔다. 아사히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하단의 일련번호 첫 알파벳을 통해 생산공장을 알 수 있다. 하카타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은 D로 시작한다. 롯데아사히주류 측은 “다른 공장 알파벳에 대해선 확인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 주진모♥ 민혜연, 구멍 숭숭 수영복 패션쇼

    주진모♥ 민혜연, 구멍 숭숭 수영복 패션쇼

    배우 주진모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베트남 다낭에서 여유를 만끽했다. 최근 민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을 통해 ‘1일 3수영 다낭 여행 브이로그(영상일기) 신혼여행이후 첫 해외여행 실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3년 만에 해외여행을 떠난다는 민혜연은 “코로나와 개원 등으로 시간이 없었다”며 “일중리 정도 시간을 뺐다. 원래는 여행을 가면 내가 계획을 세우는 스타일인데, 오빠에게 알아서 계획을 짜라는 미션을 줬다. 오빠가 계획한 여행이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다낭에 도착 후 풀빌라 펜션에 도착한 민혜연과 주진모는 “원래는 방 네 개 중 큰 룸인데 우리가 두 명이라 방 두 개만 오픈해서 쓰기로 했다. 부엌도 큼지막하고, 미니바와 냉장고가 엄청 크다”며 들떠 말했다. 이어 “개별 수영장이 있고, 걸어서 나가면 2분 거리에 비치도 있다. 정말 쉬려고 왔다”고 숙소를 설명했다. 이날 민혜연은 자신이 준비한 수영복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먼저 그는 가슴에서 배까지 팍 파인 절개선에 주황과 노랑 등 다양한 컬러의 끈으로 장식된 수영복을 입고는 “원피스 수영복들을 직구로 샀다. 비키니보다는 좀 덜 민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음날 민혜연은 와인빛 커팅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조식 먹고 개인 풀을 좀 즐길 생각”이라며 수영장으로 이동해 주진모와 함께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민혜연의 굴곡지고 아름다운 몸매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민혜연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 피부와 비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개원해 운영 중이다. 그는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의사계의 김태희’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김현욱 KBS 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10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2019년 6월 결혼했다.
  • 폴라, 국내 첫 매장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 이벤트 진행

    폴라, 국내 첫 매장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 이벤트 진행

    프레스티지 화장품 폴라(POLA)의 국내 첫 번째 매장이 지난 2일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럭셔리 안티에이징케어 화장품 브랜드 폴라(POLA)는 1929년 창립해 100주년을 앞두고 있으며, 명성과 상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피부 탄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에피게놈 과학을 기반으로 제품을 제작하며, ‘아트 오브 사이언스 스킨케어’를 기치로 과학, 예술, 사랑의 가치에 기반한 상품을 제안한다.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지금까지 주요 면세점에서만 구입 가능했던 제품들을 국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셀렙 세븐틴 조슈아&디노, 설현은 매장을 직접 방문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모던 시크한 폴라 부티크에서 피부에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아트 오브 사이언스 스킨케어’(The Art of Science Skincare) 철학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봤다. 이어 오픈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모든 방문 고객에게 폴라의 대표 제품인 비에이 B.A 5종 사셰를 증정하고, 매장 방문 시 숙련된 뷰티 컨설턴트가 일대일 스킨케어 큐레이션을 운영해 각 고객의 피부 상태에 적합한 특별한 제품들을 소개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폴라는 일란성쌍둥이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성장의 차이를 보이는 것에서 착안해 후천적으로 피부 체질을 바꾸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자체 보유 리서치 센터에서 0.01㎜ 정밀도의 피부 분석 기술을 통해 25년 이상 2000만명의 피부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과학 연구를 통해 독보적인 제품들을 선보인다.더불어 예술에 대한 미의식을 추구하며, 인상주의 회화부터 화장 도구까지 1만여 점의 아트피스를 소장한 하코네 ‘폴라 뮤지엄’과 1976년부터 여성과 화장품에 대한 문화적 연구를 이어온 ‘폴라 리서치 인스티튜트’를 운영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심플하지만 강렬한 이클레틱 블랙 컬러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매장은 폴라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다. 폴라의 브랜드 비주얼은 비에이 라인을 상징한다”며 “천연 자연물들의 영원한 재생의 힘을 표현하는 세계적인 플라워 아티스트 아즈마 마코토의 아트워크를 통해 피부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주고자 하는 폴라의 100년 연구 이념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 아파트 홈서비스 플랫폼 ‘아파트아이’, 물품 거래 중계서비스 ‘꿀단지’ 경기도 주요지역으로 확대

    아파트 홈서비스 플랫폼 ‘아파트아이’, 물품 거래 중계서비스 ‘꿀단지’ 경기도 주요지역으로 확대

    베타서비스 지역 동탄 비롯해 화성, 오산, 용인, 성남 등 도내 주요지역으로 확대 5월 8일~6월 30일 ‘우리단지 꿀거래 꿀단지 오픈 : 살림 꿀 선물’ 이벤트 개최아파트아이 “회사 정체성 극대화 위해 다양한 서비스 개발 집중할 것” 아파트 홈서비스 플랫폼 아파트아이(대표 최병인)는 물품 거래 중계서비스 ‘꿀단지’ 관련 서비스 지역을 기존 동탄에서 화성과 수원, 오산, 평택, 용인, 성남 등 경기도 내 주요지역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아파트아이는 이번 서비스 지역 확장을 기념해 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우리단지 꿀거래 꿀단지 오픈 : 살림 꿀 선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총 두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먼저 해당 서비스에 상품을 등록하면 아파트캐시 5000원이 선착순 지급된다. 이어 상품 거래가 완료되면 추첨을 통해 판매자 1명에게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도 공기청정기가, 구매자 1명에게는 삼성 비스포크 제트봇 AI 로봇청소기가 각각 지급된다. 지난 3월 16일부터 동탄 지역 회원들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꿀단지’는 서비스 지역 내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해 개발된 물품 거래하는 중계 서비스로, 현금거래 등으로 인한 번거로움 없이 물품 거래 완료 시 아파트캐시로 정산이 이루어져 관리비 할인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 관리사무소 전산 프로그램에 등록된 입주민 정보와 아파트아이 회원 가입 시의 본인인증 정보 매칭을 통해 입주민 여부를 사전 확인할 수 있는 인증배지를 부여, 상호간 안전거래가 가능하고, 결제 금액 역시 아파트아이가 미리 보관하고 구매자가 구매를 확정하면 판매자에게 아파트캐시로 전달되는 안전결제 방법을 도입한 것도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다. 이밖에도 자동 채팅 안내 기능이 탑재돼 있어 일정과 상황에 맞게 간단하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물품사기 피해 발생 시 이를 20만 아파트캐시로 보상해주는 피해보상제를 도입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나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파트아이 관계자는 “‘꿀단지’는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물품거래 서비스가 아닌 아파트 입주민 간의 거래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안전성과 편의성이 확보돼 있다”며 “베타서비스를 통한 고객 반응 및 의견을 심도 있게 청취한 서비스 지역 확대를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관리비 조회 및 분석, 결제 서비스 중심의 아파트아이 정체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3만 3000여개 단지의 공동주택·집합건물의 관리비 결제를 지원하고 있는 아파트아이는 해피머니, 서베이링크 등의 포인트를 아파트캐시로 전환해 관리비 결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리비 납부 이력만으로도 신용점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생활비 절약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앱으로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 임성재·이경훈 웰스파고 챔피언십 톱10… 매킬로이는 50위권 턱걸이

    임성재·이경훈 웰스파고 챔피언십 톱10… 매킬로이는 50위권 턱걸이

    임성재와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을 공동 8위로 마쳤다. 임성재는 최종 라운드를 공동 5위로 시작했던 터라 상위권 진입에 대한 기대가 높았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톱10에 만족해야 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7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까지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임성재와 이경훈은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3라운드까지 공동 5위를 달렸다. 하지만 이날 이글 하나와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면서 순위가 3계단 떨어졌다. 임성재는 이번 시즌 7번째 톱10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RBC 헤리티지(공동 7위)와 취리히 클래식(6위)에 이어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을 기록해 분위기가 좋다. 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둔 그의 올 시즌 최고 성적은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의 공동 4위다.이날 임성재는 7번(파5)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홀 5m 남짓한 거리에 떨어뜨린 뒤 이글을 낚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후반 17번(파3) 홀 티샷을 물에 빠뜨리면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면서 상위권 진입에 대한 꿈이 물거품이 됐다. 임성재는 바로 귀국해 11일부터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3라운드 공동 20위였던 이경훈은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타를 줄이고 순위를 끌어올려 시즌 3번째 톱10에 들었다. 지난해 10월 CJ컵 3위, 올해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공동 7위 이후 4개월 만이다. 우승은 세계랭킹 80위 윈덤 클라크가 차지했다. 클라크는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쳐, 세계랭킹 5위인 잰더 쇼플리(미국·15언더파 269타)를 4타 차로 제치고 자신의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PGA 투어 8승을 노린 쇼플리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고, 해리스 잉글리시와 티럴 해턴이 공동 3위(12언더파 272타)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만 세 차례 우승을 보유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47위(이븐파 284타)에 그쳤다.
  • 알카라스, 마드리드오픈 2연패…타이틀 방어 챔피언은 나달과 단 둘 뿐

    알카라스, 마드리드오픈 2연패…타이틀 방어 챔피언은 나달과 단 둘 뿐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라파엘 나달(이상 스페인)이 없는 마드리드 코트에서 타이틀을 방어하며 세계 1위를 예약했다.알카라스는 7일(현지시간)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프로테니스(ATP) 마드리드오픈 단식 결승에서 얀레나르트 슈트루프(65위)를 2-1(6-4 3-6 6-3)로 제쳤다. 이로써 알카라스는 2013, 2014년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한 나달 이후 9년 만에 마드리드오픈 2연패에 성공했다. 이 대회에서 단식 타이틀을 방어한 선수는 남자 선수는 나달과 알카라스, 둘 뿐이다. 4대 메이저 대회 바로 아래 등급인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인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10만 5265 유로(약 16억 1000만원)다. 알카라스는 직전 대회인 바르셀로나오픈에 이어 투어에서 두 대회 연속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는 올해 6개 대회에 출전해 이날까지 3차례 우승했다. 그는 한국시간으로 8일 발표될 주간랭킹에서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에게 바짝 다가서며 2위를 유지할 전망이다. 알카라스는 곧바로 이어지는 로마오픈을 마치면 조코비치를 제치고 1위에 오르게 된다.지난 3월 마지막 주를 끝으로 1위에서 내려온 알카라스는 이렇게 되면 불과 2개월여만에 정상을 탈환한다. 알카라스는 “마드리드오픈 챔피언 타이틀을 지키고, 1위 탈환을 앞두게 된 것은 나에게 아주 큰 성과”라면서 “난 야망이 있다. 로마에서 더 많은 것을 얻어내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번 대회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본선 진출 선수 가운데 기권자가 나와 ‘러키 루저’로 본선에 합류, 결승까지 오르는 돌풍을 일으킨 슈트루프는 28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 센스필, ‘플레이햅틱’으로 사명 변경…고객 소통 강화

    센스필, ‘플레이햅틱’으로 사명 변경…고객 소통 강화

    사운드연동 햅틱기술이 적용된 햅틱마우스, 햅틱콘솔 등 햅틱디바이스 제조회사인 티엔비테크는 판매자회사인 ‘센스필’을 ‘플레이햅틱’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브랜드, 홈페이지 명칭, SNS 계정 등 모두 ‘플레이햅틱’ 브랜드로 통합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PC의 모든 사운드를 연동시켜 다이나믹한 햅틱피드백을 구현시키는 신개념 햅틱마우스를 출시 판매하고 있는 ‘센스필’은 ‘플레이햅틱’으로 회사명과 브랜드 모두 변경한다. 새롭게 태어난 플레이햅틱은 대표 상품군인 햅틱마우스의 지속적인 신모델 개발, 스마트폰용 햅틱디바이스 햅틱콘솔 기능 보완, 웨어러블 햅틱디바이스 신규개발 등 햅틱 관련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플레이햅틱’을 핵심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햅틱마우스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컨셉의 마우스로 일명 ‘감각을 깨우는 마우스’로 알려져 있으며 대체 불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센스필’ 브랜드로는 고객과의 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플레이햅틱’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레이햅틱 관계자는 “입체적인 햅틱피드백이 구현되는 자사 제품의 특징이 고객에게 제대로 어필될 수 있도록 새로운 브랜드 ‘플레이햅틱’으로 전면개편을 진행했다. 회사명칭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도메인 명칭을 비롯 SNS사용 계정명칭 등 고객과의 소통창구 모두 변경되며, 자사 제품 전문 쇼핑몰도 전면 리뉴얼하여 곧 재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햅틱 전문브랜드 ‘플레이햅틱’는 제품 라인업 다각화 일환으로 리미티드 한정판 보급형모델, 촉각센서 외부 돌출형 신규 모델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고객에게 마우스를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정도로 햅틱디바이스의 경험 및 보급 확산, ‘플레이햅틱’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 신발을 훔쳤는데…도둑도 피해자도 난감한 반쪽짜리 절도사건 [여기는 남미]

    신발을 훔쳤는데…도둑도 피해자도 난감한 반쪽짜리 절도사건 [여기는 남미]

    피해자와 도둑에게 모두 난감한 반쪽짜리 절도사건이 남미 페루에서 발생했다. 페루 중부의 지방도시 우안카요의 한 신발가게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이다. 이제 오픈한 지 3개월 된 이 신발가게에는 3인조 도둑이 들었다. CCTV를 보면 3명의 도둑들은 새벽 2시30분쯤 1차로 가게 침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문을 따는 데 실패한 도둑들은 후퇴했다가 2차 침입을 시도한다. 그래도 문을 열지 못한 도둑들은 장비를 챙겨 3차로 가게를 찾았다. 1시간 만에 가게 문을 여는 데 성공한 3인조 도둑들은 가게 앞에 자동차를 세워놓고 닥치는 대로 신발상자를 실었다. 가게는 유명 브랜드 운동화를 전문으로 파는 곳이었다. 도둑들은 운동화 220상자를 훔쳐갔다. 창업하자마자 큰 피해를 입은 가게 주인(여, 37)은 “피해액이 최소한 1만4000달러(약1860만원)에 달한다”면서 “운동화를 찾지 못한다면 회복이 불가능해 가게 문을 닫아야 할 판”이라고 말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지만 도둑들이 훔쳐간 운동화를 되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도둑들이 가져간 운동화는 ‘완전체’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상자에는 운동화 오른쪽 켤레만 담겨 있었다. 피해자는 “매장에 운동화를 전시할 때 왼쪽만 꺼내 사용한다”면서 “믿기 힘든 일이지만 공교롭게도 오른쪽 켤레만 남아 있는 상자를 도둑들이 모두 가져갔다”고 말했다. 도둑들도 난감했을 것으로 보인다. 오른쪽 켤레만 가져간 운동화를 처분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경찰은 “오른쪽만 훔쳐간 운동화가 장물로 나오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결정적인 단서가 나오지 않는다면 운동화를 찾는 건 어려울지 모른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훔쳐간 운동화가 불완전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안 절도단이 증거를 없애기 위해 운동화를 불태워버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완전체를 도둑맞았을 때보다 수사가 더 어려울 수 있다”고 했다. 한편 페루에선 올해 들어 범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대통령탄핵 이후 정치적 혼란으로 사회분위기가 어수선해진 데다 공권력도 본연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현지 언론은 분석했다. 페루 경찰청에 따르면 1~3월 전국 경찰서가 접수한 각종 범죄는 총 33만6065건이었다. 하루 평균 4067건, 시간당 169건꼴이다. 호르헤 앙골로 테하다 경찰청장은 “페루 전역에 범죄의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며 “이처럼 범죄가 증가한 건 전례를 찾기 힘든 역사적 현상”이라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경찰청장이 적어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진 않았다”며 범죄 증가를 그대로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 SF영화 속 포스트 아포칼립스… ‘혁신 수도’ SF의 공포 [손재권의 실리콘밸리 투데이]

    SF영화 속 포스트 아포칼립스… ‘혁신 수도’ SF의 공포 [손재권의 실리콘밸리 투데이]

    노숙자들이 눈앞에서 약탈좀도둑과 마약의 도시로 ‘흑화’유통·식품업체들 잇달아 폐점첨단기업도 창업·이전 꺼려프로스포츠마저 연고지 이전원격근무 직업 많아진 시대도시 공동화 둠 루프에 빠져리더십 부재·정치 실종도 겹쳐‘안전’이 ‘평등’보다 중요해져 “눈앞에서 4초 만에 털어 갔어요. 제가 보고 있었는데도 털어 갔습니다. 카메라와 여권도 훔쳐 갔어요. 경찰에 전화해도 오지도 않아요.” 지난 4월 30일 늦은 저녁이었다. 샌프란시스코에 출장을 왔다는 한 언론사 기자 A씨가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를 했다. 렌터카가 털렸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분통을 터뜨리며 물어 왔다. 성공리에 미국 출장을 마치고 다음날 출국하려던 차에 장비와 가방을 털린 것이다. 사실 샌프란시스코와 베이 지역(실리콘밸리)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이는 익숙한 장면이다. 관광객이나 출장 온 사람들은 ‘자유와 낭만’, ‘혁신의 수도’ 이미지가 강한 샌프란시스코가 얼마나 위험한 도시가 됐는지 알지 못한다.화창한 날씨와 금문교(골든게이트 브리지), 소살리토 등의 세계적 관광지에 취해 있다가 좀도둑들에게 당하면 그제야 위험천만한 현실을 깨닫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예전에는 이렇게 관광객들이 좀도둑에게 당하는 정도였는데 이제는 노숙자에게 공격받거나 위협받는 상황도 염두에 둬야 하는 처지가 됐다. 전 스퀘어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밥 리가 샌프란시스코 한복판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도 큰 충격을 줬다. 이 사건은 면식범이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지만 치안에 대한 불안감은 해소하지 못했다. 문제는 경찰을 불러도 소용없다는 점이다. 급기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트위터를 운영하는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시내의 많은 상점이 문을 닫았다. ‘포스트 아포칼립스’(영화나 소설, 게임 등에 등장하는 인류 문명이 붕괴한 이후 지구의 모습)를 느낀다”고 말했다.실제 대낮에 샌프란시스코 현장을 둘러보면 머스크가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느낀다고 말한 것도 무리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는다. 트위터 본사는 샌프란시스코 시청 근처에 있다. 트위터 본사 인근 지역은 이미 노숙자가 점령하다시피 해서 대낮에도 인적을 찾을 수 없다.급기야 5월 들어서 버티지 못한 유명 유통 상점들도 ‘철수’를 선언했다. 유명 백화점 노드스트롬(Nordstrom)은 소매 절도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결국 백기를 들었다.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유니언스퀘어 앞 매장 두 곳을 철수한다고 발표한 것이다. 각각 오는 7월 1일과 8월 말에 문을 닫을 예정이다. 이 회사 최고매장책임자 제이미 노드스트롬은 “35년간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고객 서비스를 하고 지역 사회에 투자했지만 지난 몇 년간의 극적인 상황 변화는 이를 더이상 지속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했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8번가와 마켓스트리트가 만나는 중심가에 있는 대형 슈퍼마켓인 홀푸드도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한 지 1년이 되지 않아 폐점을 선언했다. 홀푸드가 샌프란시스코 매장 철수를 결심하게 된 것은 직원들의 안전 때문이었다. 노숙자들이 매장에 들어와 물건을 훔쳐 가거나 직원을 위협하는 일이 빈번하게 벌어졌다. 홀푸드도 공식적으로 이 매장을 폐쇄하는 이유로 “매장 주변의 마약 사용과 범죄로 인한 거리 상황 악화 때문”이라고 말했다. 매장 오픈 1년도 안 돼 직원들이 경찰에 부랑자, 마약, 폭력 사건에 대한 긴급 전화를 560건 이상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오는 가을엔 유니언스퀘어에 있던 삭스 피프스 애비뉴도 매장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렇게 기업들이 떠나면 세금이 줄어들고 시 재정이 타격을 받게 된다. 샌프란시스코시는 올해 약 8억 달러(약 1조 616억원)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다. 시 재정이 타격을 받으면 안전과 치안, 교육에 투입되는 예산이 줄어들고 이는 또 다른 ‘이탈’을 초래하게 된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새로운 회사를 창업하거나 사업 확장을 위해 지사 설립을 고려한다고 해도 직원의 안전 문제로 인해 창업이나 이전을 꺼릴 가능성이 높다. 샌프란시스코의 폭력 범죄율은 전국 평균보다 40% 높은 상황이다. 샌프란시스코의 주택 가격도 전년 대비 19.2%나 폭락했으며, 공실률은 30%에 달한다. 이 같은 사실 때문에 샌프란시스코가 ‘둠 루프’(파멸의 고리)에 빠졌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9·11 테러 이후 몇 년간 뉴욕에서 공동화 현상이 나타났듯 샌프란시스코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안전과 치안’ 문제로 공동화 현상이 초래되고 이것이 또다시 치안 불안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빠졌다는 것이다. 실제 프로퍼티클럽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의 범죄율은 전국 평균보다 111%, 캘리포니아주 평균보다 91% 높다. 샌프란시스코뿐 아니라 이웃 도시인 오클랜드도 범죄와 치안 문제로 지역의 유명 프로 스포츠 구단이 속속 떠나고 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로 연고지를 옮기기로 결정했다. 한때 미국의 3대 프로 스포츠인 야구(MLB), 미식축구(NFL), 농구(NBA) 구단을 보유했을 정도로 번성했던 오클랜드는 ‘범죄와 마약의 도시’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채 모두를 떠나보내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이 중 미식축구와 야구는 ‘범죄와 도박의 도시’에서 ‘가족 리조트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라스베이거스로 연고지를 이전하게 됐다. 혁신과 자유, 낭만의 상징이었던 샌프란시스코가 도시 공동화의 둠 루프에 급격히 빠지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 불안한 치안과 안전 문제 외에 ‘원격 근무’로 수행할 수 있는 직업이 많기 때문이라는 점이 꼽힌다. 우버, 리프트, 에어비앤비 등 혁신 기업의 메카이자 테크 기업의 수도인 샌프란시스코는 기술의 영향으로 본사에서 일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만들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컴퓨터, 공학, 과학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의 7% 이상이 샌프란시스코를 떠났다. 이뿐 아니라 같은 기간 요식업에서 55%, 서비스업에서 34%, 영업직에서 33%의 종사자가 떠났거나 직업을 잃었다. 물론 이는 근본적 원인이 아니다.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큰 문제로 ‘정치의 실종’, ‘리더십의 부재’를 꼽는 전문가들이 많다. 샌프란시스코는 자유주의 문화가 강한 곳이기 때문에 정치적으로도 좌파보다 더 왼쪽인 ‘근본 좌파’ 정치인이 많다. 시의회는 물론 각 지역 교육위원회 등을 모두 근본 좌파가 장악했다. 샌프란시스코 주민들은 이제 ‘평등’보다 ‘치안과 안전’을 원한다. 하지만 보편적 기본소득 보장과 ‘보모 국가’(Nanny state)를 추구하는 샌프란시스코 내 영향력이 큰 정치인들은 지역 내 노숙자 및 범죄 문제를 “백인 우월주의로 본 인종 차별적 시각”으로 간주한다. 경찰력 확대가 샌프란시스코를 자유와 낭만의 도시가 아닌 ‘경찰 도시’, ‘감시 도시’로 만들 것을 우려한다. 중도 좌파 성향의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현재 경찰력은 1630명을 넘는 수준으로 3년 전보다 250명이 적고, 필요한 수보다 540명이 적다”며 “사무실 복귀와 관광객이 증가하면 경찰 인력이 더 부족해진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에서 경찰 규모와 관련 예산이 늘어날 가능성은 낮다. 시의회 등에서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브리드 시장은 전임 에드 리 시장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보궐 선거를 통해 당선됐다. 브리드 시장은 팬데믹 이전보다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가 2배로 증가한 상황에 좀도둑과 마약이 기승을 부리고 인구 유출에 따른 공실률이 급격히 늘면서 시장직조차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다. 그는 범죄와 치안 문제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결국 리더십 부재와 정치의 실종, 경제 상황의 급격한 변화와 기술의 발전, 이 모든 것이 맞물린 모습이 바로 ‘혁신의 루프’가 아닌 ‘도시 공동화의 둠 루프’에 빠진 샌프란시스코의 오늘이다. 더밀크 대표
  • [오늘의 경기]

    ●테니스=ATP 부산오픈 챌린저대회(부산스포원파크) ●역도=진주아시아선수권대회(오후 1시·진주체육관) ●육상=KBS배 전국선수권대회(오전 8시·예천스타디움) ●배드민턴=전국 실업·학교 대항선수권대회(오전 9시·강진제2체육관) ●사이클=제25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오전 9시·경북 영주경륜훈련원)
  • 꼼꼼한 장타왕 ‘정 람’ 첫 트로피 ‘봄바람’

    꼼꼼한 장타왕 ‘정 람’ 첫 트로피 ‘봄바람’

    16언더파 ‘와이어 투 와이어’ 달성“쇼트게임 맹연습·퍼터 바꾼 효과”박보겸, KLPGA 교촌 오픈 정상 덥수룩한 수염과 350야드에 가까운 장타를 뻥뻥 때리는 것이 욘 람(세계랭킹 1위)과 비슷해 ‘정 람’이라는 별명을 얻은 정찬민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7일 경기 성남 남서울CC(파71·706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정찬민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시원한 장타를 앞세운 정찬민은 최종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프로 데뷔 이후 19경기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3억원을 받은 정찬민은 단숨에 상금랭킹 1위(3억 592만원)로 올라섰다. 정찬민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장타로 이름을 날렸지만 정확성이 떨어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올 시즌 평균 비거리는 341야드(5위)로 최상위권이지만 페어웨이 안착률(37.5%·101위)은 코리안투어 최하위권이다. 이 때문에 지난해 코리안투어에 데뷔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정찬민은 지난해 14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든 건 겨우 한 번이었다. 프로 2년차를 맞은 올해도 앞서 열린 두 개 대회에서 50위권에 머물며 정확성에 대한 문제를 계속 지적받았다. 이날도 정찬민은 자신의 주무기인 호쾌한 드라이버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2위와 두 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정찬민은 3번(파3) 홀에서 첫 버디를 잡더니 4번(파5) 홀에서는 장타뿐만 아니라 달라진 쇼트게임 능력을 보여 주면서 이글을 잡아냈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 정찬민은 “지난겨울 그린 주변 쇼트게임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경기를 앞두고 퍼터를 바꾼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 같다”면서 “이번 우승으로 5년 동안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확보하게 돼 앞으로 좀더 편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을 듯하다”고 말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과 비교해도 비거리가 꿀리지 않는 그는 “올 9월이나 10월쯤 콘페리투어에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위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친 이정환과 송민혁이 함께 차지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송민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준우승을 차지해 올 시즌 KPGA를 강타한 아마추어 돌풍을 이어 갔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김비오는 전반에만 버디 3개를 잡으며 우승 경쟁에 나섰지만 후반 보기 3개를 범하면서 공동 6위(최종 합계 8언더파 205타)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2·656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친 박보겸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 ‘정 람’ 정찬민 GS칼텍스·매경오픈 우승

    ‘정 람’ 정찬민 GS칼텍스·매경오픈 우승

    덥수룩한 수염과 350야드에 가까운 장타를 뻥뻥 때리는 것이 욘 람(세계랭킹 1위)과 비슷해 ‘정 람’이라는 별명을 얻은 정찬민이 대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7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CC(파71·7062야드에서 대회 마지막 날 정찬민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시원한 장타를 앞세운 정찬민은 최종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프로 데뷔 이후 19경기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3억원을 받은 정찬민은 단숨에 상금랭킹 1위(3억592만원)로 올라섰다. 정찬민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장타로 이름을 날렸지만, 정확성이 떨어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올 시즌 평균 비거리(341야드로·5위)로 최상위권이지만 페어웨이 안착률(37.5%·101위)은 코리안투어 최하위권이다. 때문에 지난해 코리안투어에 데뷔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 했다. 정찬민은 지난해 14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든 건 겨우 한 번이었다. 프로 2년 차를 맞은 올해도 앞서 열린 두 개 대회에서 50위권에 머물며 정확성에 대한 문제를 계속 지적 받았다. 이날도 정찬민의 자신의 주무기인 호쾌한 드라이버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2위와 두 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정찬민은 3번(파3) 홀에서 첫 버디를 잡더니 4번(파5) 홀에서는 장타뿐만 아니라 달라진 쇼트게임 능력을 보여주면서 이글을 잡아냈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 정찬민은 “지난 겨울 그린 주변 쇼트게임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경기를 앞두고 퍼터를 바꾼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 같다”면서 “이번 우승으로 5년 동안 KPGA코리안투어 시드를 확보하게 돼 앞으로 좀 더 편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을 듯하다”고 말했다. PGA와 비교해도 비거리는 꿀리지 않는 그는 “올 9월이나 10월쯤 콘페리투어에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위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친 이정환과 송민혁이 함께 차지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송민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준우승을 차지해 올 시즌 KPGA를 강타한 아마추어 돌풍을 이어갔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김비오는 전반에만 버디 3개를 잡으며 우승 경쟁에 나섰지만, 후반 보기 3개를 범하면서 공동 6위(최종 합계 8언더파 205타)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2·6565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친 박보겸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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