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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석들 ‘명예의 전당’

    수석들 ‘명예의 전당’

    전남 순천에 세계 최대규모의 수석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시 상사면 옛 미림수목원 자리에 있는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이 박물관 요건을 충족해 지난 3일자로 공식 등록됐다. 9만 9000㎡(3만평) 부지에 들어선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은 희귀하고 가치 있는 수석들로 가득 차 있다. 1관에서 12관까지 테마별 수석박물관으로서의 모습을 갖췄다. 보석관, 동물관, 식물관, 풍경관, 기독관, 불교관 등으로 구성됐다. 성인관과 공룡테마공원, 성예술공원, 비너스공원 등이 들어선 실외 16개관 등 총 30개 주제관으로 완공됐다. 순천시청 사무관으로 명예퇴직한 후 순천시의원을 역임한 박병선(73) 관장이 지난 50여년 동안 모은 8000여점 중에 1500여점의 명석들만 골라 12개 테마관을 구성했다. 한 개에 수십억원을 웃도는 돌도 있고, 지금은 외부 반출이 금지된 중국 동굴에서 나온 5m 크기의 수억년 된 종유석도 자태를 뽐낸다. 성인들만 볼 수 있는 ‘19금’ 수석 300여점도 웃음을 짓게 한다. 순천 시화인 철쭉 100만주, 300여그루 관상수목 등의 조경과 300여개의 조각상, 호수와 폭포·자연석으로 이뤄진 공원도 함께 만들어졌다. 진귀한 돌과 땅을 매입하고 공원을 조성하면서 들어간 비용이 550억원에 이른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순천만 갯벌과 철새, 토끼가 달에서 방아 찧는 모습, 초가집 굴뚝에서 연기 나는 장면, 각종 과일 문양, 강태공이 낚시하는 형태 등 경이로운 수석들로 가득차 있다. 정식 오픈 전인 지난해부터 입소문을 타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희귀 수석을 본 관광객들은 “마치 그림을 그리듯이 각종 문양이 돌에 새겨져 있어 믿기지 않을 만큼 신기하다”고 입을 모은다. 박 관장은 “전국 지자체들이 다양한 지원책을 제시했지만,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고향에서 개관하게 돼 뿌듯하다”며 “순천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만들어가는 데 여생을 바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스토어 갤러리아 광교, 스타벅스 입점 7일 리뉴얼 오픈

    삼성스토어 갤러리아 광교, 스타벅스 입점 7일 리뉴얼 오픈

    삼성스토어가 갤러리아 광교 매장을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로 전면 리뉴얼해 7일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삼성스토어 갤러리아 광교는 대규모 에듀 타운과 경기권의 주요 상권인 수원 광교 컨벤션 복합단지에 위치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이다.‘혼수∙입주 가전 졸업의 성지’로 떠오르며 3년 연속 삼성 가전 전국 매출 1위를 달성한 삼성스토어 갤러리아 광교는 6층에서 8층까지 아우르는 총 3층 규모다. 이번 새단장을 통해 갤럭시부터 비스포크까지 다양한 최신 제품과 폭넓은 체험부터 상담,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스토어 갤러리아 광교에 들어서면 3개 층을 관통하는 초대형 아트 구조물 ‘인피니티 타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날씨에 따라 변하는 웅장한 미디어 아트를 경험할 수 있어 광교의 포토 스팟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달 매장 내부에 스타벅스가 숍인숍 형태로 입점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한층 더 자연스럽게 삼성 모바일과 PC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다. 삼성스토어 갤러리아 광교는 오는 7일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20일까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모델 2품목 이상 구매 시 최대 460만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며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을 통해 혼수∙입주 가전 상담을 받는 고객중 선착순 1,000팀에게는 스타벅스 텀블러를 증정한다. 구매 후기를 작성한 고객 5,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판매 영업3팀 황용성 팀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체험 공간이자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이대 앞, 이번엔 여경래 셰프 뜬다… 서대문구, 두 번째 스타 셰프 팝업 레스토랑 7일 오픈

    이대 앞, 이번엔 여경래 셰프 뜬다… 서대문구, 두 번째 스타 셰프 팝업 레스토랑 7일 오픈

    서울 서대문구가 스타 셰프 팝업 레스토랑을 지난달부터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달에는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가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이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4일 처음으로 이대 앞 한 팝업 매장에서 홍신애 셰프의 이탈리안 음식을 판매했다. 두 번째 팝업 레스토랑은 오는 7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대현문화공원(지하철 이대역 2번 출구) 옆 에스에이피엠 1층에 마련된다. 찹쌀 크림 새우, 찹쌀 칠리 새우, 흑초 탕수육을 메뉴당 1만 4000원에 맛볼 수 있다. 여경래 셰프를 비롯해 구광신, 박일주, 박지용, 우덕상, 동가화, 채영성 셰프도 참여한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대문구 취약 계층 1인 가구에 전달된다. 팝업 레스토랑을 방문하고 싶다면 온라인에서 시간과 인원을 선택해 선착순으로 예약하면 된다. 구는 팝업 레스토랑 이용자가 당일 신촌역사 주차장(3~5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권을 배부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스타 셰프를 초청해 여는 팝업 레스토랑이 이대 상권의 인지도를 높이고 주변 점포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스타 셰프 이벤트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순천에 세계 최대규모의 수석박물관 개관

    순천에 세계 최대규모의 수석박물관 개관

    전남 순천에 세계 최대규모의 수석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시 상사면 구 미림수목원 자리에 있는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이 박물관 요건을 충족해 지난 3일자로 공식 등록됐다. 9만 9000㎡(3만평) 부지에 들어설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은 세계 최초, 세계 최고,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할 만큼 지구상에서 희귀하고 가치있는 수석들로 가득 차 있다. 세계 최초로 1관에서 12관까지 테마별 수석박물관으로 모습을 보인다. 보석관, 동물관, 식물관, 풍경관, 기독관, 불교관 등이다. 또 성인관과 공룡테마공원, 성예술공원, 비너스공원 등이 들어선 실외 16개관 등 총 30개 주제관으로 완공됐다. 순천시청 사무관으로 명퇴한 후 순천시의원을 역임한 박병선(73) 관장이 지난 50여년 동안 모은 8000여점 중에 1500여점의 명석들만 골라 12관을 구성했다. 한 개에 수십억원을 웃도는 돌도 있고, 지금은 외부 반출이 금지된 중국 동굴에서 나온 수억만년 된 5m 크기의 종유석들도 자태를 뽐낸다. 성인들만 볼 수 있는 ‘19금’ 수석 300여점도 웃음을 짓게한다. 순천시화 철쭉 100만주, 300여 그루 관상 수목 등의 조경과 300여개의 조각 공원, 호수와 폭포·자연석으로 이뤄진 공원도 함께 만들어져 있다. 성 예술공원과 둘레길 4㎞ 구간도 인기 장소다. 진귀한 돌과 땅을 매입하고, 공원을 조성하면서 들어간 비용은 자그마치 550억에 이른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에 있다.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초가집과 선비들이 막걸리 잔을 마시며 시를 읊고 있는 모습 등의 다양한 조각상이 환하게 손님을 맞이한다. 순천만 갯벌과 철새, 토끼가 달에서 방아 찧는 모습, 초가집 굴뚝에서 연기 나는 장면, 각종 과일 문양, 강태공이 낚시하는 형태 등 경이로운 수석들로 가득차 있다. 박물관에는 정식 오픈 전인 지난해부터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단체로 몰려들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희귀 수석을 본 관광객들은 “마치 그림을 그리듯이 각종 문양이 새겨져 있어 믿기지 않을 만큼 신기하다”며 “아름다움을 넘어서 신비로움마저 준다”고 탄복을 자아내고 있다. 박병선 관장은 “서울, 인천, 전주, 여수 등 전국 지자체들이 다양한 지원책을 제시하면서 수석박물관 유치를 수없이 건의했지만 전부 거절했다”며 “조상대대로 살아온 순천에서 개관하게 돼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는 자부심이 든다”고 웃음을 보였다. 박 관장은 “순천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만들어가는데 여생을 바칠 것이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 ‘해운대 바다 한눈에’…부산 엘시티 워터파크 ‘클럽디오아시스’ 개장

    ‘해운대 바다 한눈에’…부산 엘시티 워터파크 ‘클럽디오아시스’ 개장

    물놀이를 하면서 부산 해운대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있는 도심 워터파크인 ‘클럽 디 오아시스’가 5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맞닿은 초고층 복합시설 ‘엘시티’의 관광·휴양 시설로 관광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됐으나, 각종 분쟁을 겪으면서 개장이 연기되다가 엘시티 준공 3년여 만에 문을 열게 됐다. ㈜이도는 엘시티 워터파크인 클럽디오아시스를 5일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클럽디오아시스는 앞서 지난 2일 이도 임직원, 엘시티 입주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 개방 행사를 하고 이날 정식 개장했다. 클럽디오아시스는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초고층 복합시설 엘시티의 상가시설 3~6층에 3만413㎡ 규모로 조성됐다. MZ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워터파크로 동시에 3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3층은 라운지, 4층은 실내·외 워터파크로 조성됐다. 워터파크에서는 해운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인피티니풀이 부산 최대규모로 들어섰으며, 길이 200m 튜브 슬라이드, 실내와 실외를 거쳐 흐르는 유수풀 등의 시설이 있다. 5층은 온천 사우나, 6층은 찜질방 등 시설을 갖췄다. 클럽디오아시스는 오픈을 기념해 메인 모델인 ‘한혜진 따라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엘시티 레지던스 숙박권, 클럽디오아시스 통합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워터파크·스파 통합권(8시간) 가격은 대인 기준 7만9000원이다. 엘시티 시행사인 엘시티PFV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워터파크 등 콘셉트 시설을 짓겠다고 제안해 용적률 기준 완화와 주거시설을 허가받았다. 그러나 워터파크 인수 사업자와 엘시티PFV 간의 법적 분쟁이 일어나면서, 주거 시설 등이 준공된 지 3년이 지나도록 워터파크는 운영하지 못했다. 이런 중에 레저사업을 벌여온 이도가 엘시티 워터파크를 820억원에 인수하는 등 1200억 이상을 들여 클럽디오아시스 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이도 관계자는 “클럽디오아시스는 해외 휴양지 고급 리조트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워터파크·스파 시설이다. 방문하는 모든 분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준비했으며, 앞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청년들의 소통공간… 청년다락을 아시나요

    청년들의 소통공간… 청년다락을 아시나요

    “요즘 카페에선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들에게 눈치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 청년다락에 오면 편하게 오랫동안 공부할 수 있어 좋아요.”(청년다락 1호점 이용자 20대 여성 A씨) “동아리나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 모여서 회의도 하고 그러다 보니 별도 룸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청년다락 룸 구조 공간을 편하게 빌릴 수 있어 자주 이용하게 돼요.”(청년다락 2호점 이용자 30대 남성 B씨)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한 보금자리이자 활동공간인 ‘청년다락’ 이용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오는 10월 청년다락 5호점을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다락은 청년이 주인이 되어 즐겁게 만나 소통하고 활동하는 쉼터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이다. 2016년 12월 제주시 이도이동에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2호점은 지난 2019년 4월 서귀포시평생학습관 1층에 개설했으며 2020년 6월 서귀포시 대정읍에 3호점, 같은해 10월에 제주시 구좌읍 다목적문화센터에 4호점을 열었다. 청년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쉼터, 동아리 모임장소, 북카페, 회의장소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다. 이용률은 지난해말 기준 2만 181명이고 올해 들어 5월 기준 50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스터디 이용자가 60~70%로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동아리나 소그룹 모임 활동이 10%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 청년인구는 전체 인구의 24%인 16만 2000여명에 달한다. 개개인이 방문해서 공부하거나 소모임 정도는 예약하지 않아도 되지만, 꽃꽂이 강습 등 그룹 체험활동을 해야하는 상황일 때는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류일순 청년정책담당관은 “사무실을 임대해 활동하고 싶지만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카페 등을 전전긍긍하는 동아리 회원들에게 안성맞춤 공간”이라고 말했다. ‘청년이 돌아와야 제주가 산다’는 모토로 청년주권회의를 개설하는 등 청년정책을 힘쓰고 있는 오영훈 도지사는 원희룡 전 지사의 좋은 정책은 버리지 않고 그대로 이어받아 더욱 뿌리내리게 하고 있다. 원룸 오피스텔이 많은 신제주 지역 노형동 롯데마트 인근에 터를 잡는 청년다락 5호점은 소규모 인원이 활용할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아 1~2인이 활용 가능한 스터디룸도 포함할 계획이다. 허문정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청년다락은 청년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라며 “이번 청년다락 5호점도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 출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 출범

    타이틀리스트가 골퍼들에게 선진화된 골프볼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을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넘버원 골프볼 브랜드’인 타이틀리스트는 열정적인 골퍼들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골프볼에 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런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은 ‘움직이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교육 센터’로 기획됐다. 골퍼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편안하고 집중된 공간에서의 정보 전달을 위해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갖춘 내부 공간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에듀케이션 밴의 내부는 시청각 자료를 시청할 수 있는 대형 TV 모니터와 사운드 시스템, 편하게 앉아 교육을 들을 수 있는 좌석 공간을 마련했다. 타이틀리스트는 전국의 골프장, 연습장,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센터,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 서울 등 다양한 곳에서 타이틀리스트 에듀케이션 밴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예약해, 교육을 받아볼 수 있도록 예약 페이지를 오픈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LIV 간 가르시아 디오픈 예선 낙방… 25회 연속 출전 무산

    LIV 간 가르시아 디오픈 예선 낙방… 25회 연속 출전 무산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5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랭커셔 골프클럽에서 열린 디오픈 예선 대회에서 공동 6위에 그쳐 상위 5명에 주는 디오픈 출전권을 놓쳤다. 이로써 그의 디오픈 골프 대회 25회 연속 출장 도전도 불발됐다.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른 이날 경기에서 가르시아는 한때 선두로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막판 타수를 잃으면서 결국 출전권을 따내지 못했다. 가르시아는 2017년 마스터스 우승으로 받은 디오픈 출전 자격이 지난해 만료됐다. 여기에 지난해 LIV 골프로 옮긴 뒤 세계랭킹은 200위 밖으로 떨어져 예선을 거치지 않으면 디오픈에 출전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 가르시아는 1996년에 처음 출전해 지금까지 25차례 디오픈에 출전했다. 특히 2007년과 2014년 두 번 준우승까지 차지했다. 그리고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는 24년 연속 디오픈에 출전하는 진기록도 세웠다. 가르시아는 “노력했지만, 노력이 모자랐다”고 자책했다. 가르시아는 오는 7일부터 런던에서 열리는 LIV 골프 대회에 출전한다. 가르시아처럼 세계랭킹 하락으로 디오픈 예선을 치른 LIV 골프 소속 브랜던 그레이스와 샬 슈워츨(이상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이날 웨일스 지역 예선을 통과해 디오픈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가르시아 말고도 그레임 맥다월(북아일랜드), 아니르반 라히리(인도), 제이슨 코크랙(미국), 딘 버미스터(남아공) 등 LIV 골프 소속 선수 4명이 예선에서 낙방했다.
  • 홀수해 징크스 깰까… 이소영 첫 타이틀방어 도전

    홀수해 징크스 깰까… 이소영 첫 타이틀방어 도전

    올해는 홀수 해에도 우승컵을 들어 올릴까. 짝수 해만 되면 어김없이 우승하는 이소영이 7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 브렝땅·에떼 코스(파72·6590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2016년 데뷔한 이소영은 짝수 해마다 우승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데뷔 해인 2016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2018년에는 무려 3승이나 거뒀다. 또 2020년에는 E1 채리티 오픈을 제패했고, 지난해에는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홀수 해에는 우승을 하지 못 했다는 이야기다. 이소영 스스로도 ‘홀수 해 징크스’에서 벗어고 싶다는 말을 인터뷰에서 할 정도다. 이번 대회에서 이소영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다. 한 번도 홀수 해에 우승하지 못했기 때문에 타이틀 방어에도 성공한 적이 없다. 하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좀 다르다.올해도 이소영은 상금순위 8위에 대상 포인트 8위에 이름을 올려놨다. 13차례 대회에서 절반에 가까운 6번 톱10에 올랐다. 특히 지난 2일 끝난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는데,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때려내며 컨디션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였다.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낸 ‘버디 폭격기’ 고지우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타고난 힘과 체력에 노력까지 더해져 데뷔 2년 만에 잠재력이 폭발하며 최근 상승세가 무섭다. 시즌 첫 대회 우승 이후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노리는 박지영과 좀처럼 실수가 없는 이예원도 시즌 2승을 노리고 있다. 상금순위 1위 박민지가 같은 기간 열리는 US여자오픈에 출전하느라 자리를 비웠기에 2위 박지영과 3위 이예원은 우승하면 1위에 오를 수 있다.
  • 디펜딩 챔프 리바키나, 세계 1위 알카라스 윔블던 순항

    디펜딩 챔프 리바키나, 세계 1위 알카라스 윔블던 순항

    여자단식, 남자단식 1회전 가뿐히 통과‘디펜딩 챔피언’ 엘레나 리바키나(세계 3위·카자흐스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2회전에 안착했다. 리바키나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셸비 로저스(49위·미국)에게 2-1(4-6 6-1 6-2)로 역전승했다. 리바키나는 알리제 코르네(74위·프랑스)-히비노 나오(127위·일본) 경기 승자와 3회전 진출을 다툰다. 지난해 윔블던에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고, 올해 호주오픈에서 준우승한 리바키나는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와 함께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첫손 꼽힌다. 첫 서브 게임부터 브레이크 당한 끝에 1세트를 내준 리바키나는 그러나, 2세트 들어 특유의 강서브가 살아나며 코트를 장악했다. 리바키나는 서브에이스에서 12-2로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지난해 윔블던에서 준우승한 온스 자베르(6위·튀니지)도 마그달레나 프레흐(70위·폴란드)를 2-0(6-3 6-3), 올해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아리사 사발렌카(2위·벨라루스)도 판나 우드바르디(82위·헝가리)를 2-0(6-3 6-1)으로 제압하고 2회전에 진출했다. 남자 단식에서는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제레미 샤르디(534위·프랑스)를 3-0(6-0 6-2 7-5)으로 일축했다. 지난해 US오픈 우승 이후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에 도전하는 알카라스는 2회전에서 알렉상드르 뮬러(84위·프랑스)-아르튀르 린더크네시(82위·프랑스) 경기의 승자와 격돌한다. 윔블던 2회 우승에 빛나는 홈코트 스타 앤디 머리(40위)는 영국 후배 라이언 페니스턴(268위)을 3-0(6-3 6-0 6-1)으로 완파하고 2회전에 올랐다. 머리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그리스)와 도미니크 팀(91위·오스트리아) 간의 승자와 만난다. 한편, 이날 많은 비가 내려 지붕이 있는 센터 코트와 1번 코트에서 열린 8경기를 제외한 실외 코트 경기는 모두 중단됐고, 다른 날로 연기됐다.
  • 들러리 끝낸다… 여왕들의 US 오픈 사냥

    들러리 끝낸다… 여왕들의 US 오픈 사냥

    고진영이 미국 ‘내셔널 타이틀’ US 여자 오픈(총상금 1000만달러)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최장기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기록 경신은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 여자 오픈은 오는 7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1·6546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78회째를 맞이하는 US 여자 오픈은 미국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지만 한국 선수들이 자주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998년 ‘맨발 투혼’의 박세리를 시작으로 김주연(2005), 박인비(2008·2013), 유소연(2011), 최나연(2012), 전인지(2015), 박성현(2017), 이정은(2019), 김아림(2020) 등 무려 11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하지만 최근 2년 동안은 한국 선수들이 주춤했다. 2021년엔 유카 사소(일본), 지난해에는 이민지(호주)가 우승하면서 2년 연속 US 여자 오픈 타이틀을 다른 나라에 넘겨줬다. 한국 여자 골퍼들이 이번 대회에 집중하는 이유다. 선봉장은 매주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고진영이다. 지난해 부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고진영은 올해 HSBC 챔피언십과 파운더스컵을 제패하며 예전 기량을 되찾은 모습이다. 세계랭킹 1위 자리도 되찾은 뒤 6주 연속 정상을 지키면서 누적 160주로 역대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주 전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는 마지막 날 주춤하며 공동 20위에 그쳤지만 3라운드까지는 10위 이내를 지키는 등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역대 US 오픈에서도 2020년 준우승, 2021년 공동 7위, 지난해 4위 등 최근 3년 연속 좋은 성적을 낸 바 있다.국내 1위 박민지의 첫 US 여자 오픈 도전도 관심이다. 2021년과 지난해 2년 연속 6승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과 대상을 따낸 박민지는 이번 US 여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려 한다. 박민지는 지난해 7월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37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KLPGA 투어 소속인 이다연과 이소미도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이 밖에 유소연, 전인지, 이정은, 김아림, 김효주, 신지애, 최혜진, 신지은 등도 우승을 향한 도전장을 냈다. 여자골프의 가장 큰 대회 중 하나인 만큼 톱랭커들이 총출동한다. 2주 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인뤄닝(중국)을 비롯해 세계 2위 넬리 코다,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이 출전 준비를 마쳤다. 또 릴리아 부, 렉시 톰슨(이상 미국),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 43세 비너스 ‘미끄덩’… “때론 넘어지는 법이죠”

    43세 비너스 ‘미끄덩’… “때론 넘어지는 법이죠”

    여자프로테니스(WTA) 맏언니 비너스 윌리엄스(43·미국)의 역대 최다 24번째 윔블던 테니스 대회 도전이 미끄러운 잔디 탓에 1회전에서 멈춰 섰다. 윌리엄스는 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여자단식 1회전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28·우크라이나)에 0-2(4-6 3-6)로 졌다. 두 선수 모두 세계 랭킹은 낮지만 과거 성적 등을 고려해 출전자격을 주는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진출했다. 1997년 윔블던에 데뷔했던 윌리엄스는 2000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이 대회 여자단식에서 통산 5회 우승했다. 지난해 은퇴한 동생 세리나(42)와 호흡을 맞춘 여자복식에서도 6회 우승한 불세출의 스타다. 최근 몇 년 사이 부상 탓에 경기를 많이 뛰지 못하면서 세계 1위에서 697위까지 떨어졌다. 그나마 지난달 버밍엄 클래식 1회전에서 세계 48위 카밀라 조르지(32·이탈리아)를 꺾어 순위가 558위로 올랐다. 2017년 세계 3위까지 올랐던 스비톨리나 또한 결혼과 출산으로 순위가 500위권 밖으로 밀렸다가 지난 4월 복귀해 순위를 76위까지 끌어올린 상황이다. 관록에서는 윌리엄스와 비교할 수 없지만 복귀 뒤 5월 스트라스부르 인터내셔널 우승, 6월 프랑스오픈 8강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스비톨리나의 우세가 점쳐졌다. 초반에는 예상이 빗나가는 듯 보였다. 오른쪽 무릎에 흰색 압박붕대를 감고 출전한 윌리엄스는 강하고 정교한 샷을 앞세워 스비톨리나의 첫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는 등 2-0으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4번째 게임에서 돌발 변수가 발생했다. 잔디코트에서 미끄러져 넘어진 윌리엄스가 고통을 호소했다. 절뚝이며 벤치로 들어가 응급처치를 받고 다시 코트에 섰지만 움직임은 눈에 띄게 둔해졌다. 관중들의 기권 권유에도 윌리엄스는 끝까지 경기를 치렀고 관중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윌리엄스는 경기 뒤 “잔디는 원래 미끄럽다. 언젠가 넘어지는 법인데 오늘 운이 안 좋았다”며 “난 아주 죽여 줬는데, 잔디 때문에 죽었다. 충격적이지만 이게 바로 스포츠”라고 말했다.
  • 中 명문대생, 졸업생 ‘얼굴 평가’ 사이트 만들어 [여기는 중국]

    中 명문대생, 졸업생 ‘얼굴 평가’ 사이트 만들어 [여기는 중국]

    중국에서 손 꼽히는 명문대인 중국인민대학(中国人民大学)의 한 졸업생이 재학 시절 학적부를 통해 얻은 학생들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런 사실이 알려진 계기는 한 사이트 때문이다. 일명 '얼평'(얼굴 평가) 사이트로 알려진 이 홈페이지에는 인민대학 학생들의 개인정보가 가득하다. 이름, 학번, 학과, 고향, 신장 등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이 사이트를 만든 사람으로 지목된 사람은 동 대학 2022학년도 대학원 졸업생인 마(马)모 씨다. 그는 지난 2020년 10월 자신의 개인 SNS에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사이트를 만들겠다고 ‘공고’한 바 있기 때문이다. 그는 대학원 재학 시절인 2020년 2014년~2020년도 본과, 대학원과 박사생들의 개인정보 및 사진을 이용해 외모 평가 사이트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10월 당시 마 모씨는 자신의 웨이보에 “대학교 2학년 때부터 하고 싶었던 ‘나쁜 일’을 해보려 한다”며 사이트 오픈을 알렸다. 이 남성은 인민대학 정보통신학과 출신으로 재학시절 창업 경연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다. 당시 이 남성이 구상한 프로그램은 만약 인민대학 학과 정보 시스템 사이트를 통해 인증을 받은 경우 해당 학생의 일부 개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실제 마 모씨가 만든 사이트를 확인한 전공자는 “불법으로 얻은 정보에 AI 모듈을 탑재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마 모씨는 2015년 인민대학에 입학해 대학원 3년까지 총 7년 동안 컴퓨터공학과 기술분야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대학원 졸업 후 한 IT회사의 알고리즘 엔지니어로 재직 중이다. 지난 3일 오전 베이징시 하이디엔(海淀)구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마 모씨는 불법 개인 정보 수집 등의 범죄 혐의로 구류 중이며 사건의 진상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 역시 “해당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 본격적으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野 ‘마약 도취’ 김기현 윤리위 제소 與 ‘쿠데타’ 윤영찬 맞제소

    野 ‘마약 도취’ 김기현 윤리위 제소 與 ‘쿠데타’ 윤영찬 맞제소

    金 “이재명과 민주당 다급한가 보다. 가지가지”민주당이 먼저 징계 요청하자 국민의힘 맞대응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4일 ‘민주당은 마약에 도취한 것 같다’고 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은 사실상 쿠데타로 대통령이 됐다’고 한 윤영찬 민주당 의원을 각각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 민주당이 먼저 김 대표 징계를 요청하자 국민의힘이 이에 맞대응한 것으로, 임시국회 휴회 중에도 여야의 강대강 대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춘숙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 의원과에 김 대표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김 대표의 ‘마약 도취’ 발언과 김 대표 아들의 가상자산 의혹 해명 건이다. 김 대표는 지난 1일 울산시당 워크숍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 특별법을 단독으로 처리한 것을 두고 “마약에 도취해 오로지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면서 국민의 참사마저도 정쟁의 도구로 악용하는 아주 나쁜 짓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아들에 대한 가상자산 의혹이 불거지자 “회사 주식을 1주도 보유하지 않은 채 봉급 받는 회사원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민주당은 김 대표의 아들이 ‘언오픈드’의 최고운영자(COO)인만큼 국민을 우롱한 발언이라고 보고 있다. 정 원내수석부대표는 “김 대표가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잃었다”며 “국정의 한 축인 야당에 대해 폭언과 막말, 자녀 관련 거짓말이 국민께서 보기 어떨까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이에 김 대표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다급하기는 정말 다급한가 봅니다”라며 “참 가지가지한다”고 응수했다. 김 대표는 페이스북에 “역시 괴담 마약의 중독성이 독하긴 독한 모양”이라며 “대통령 후보까지 하셨다는 분의 행동치고는 정말 민망하고 좀스럽기 그지없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도 이날 윤 의원을 윤리특위에 제소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국회 의안과에 징계안을 제출한 뒤 “국민의 소중한 표로 당선된 윤 대통령에 대해 ‘검찰 쿠데타’를 운운하며 국민 주권을 짓밟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윤 의원은 지난달 30일 SBS라디오에서 윤 대통령에 대해 “문재인 정부에서 사실상 쿠데타를 통해 대통령이 됐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후 “군사적 쿠데타를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비유적인 표현을 쓴 것”이라며 “(윤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총장으로) 임명받고 누릴 것 다 누리고 검찰 개혁을 한다니까 그것을 때려잡는다고 수사하고 국민적 영웅으로 부상한 것”이라고 말했다.
  • 고진영 US 여자 오픈 12번째 한국 우승자 정조준

    고진영 US 여자 오픈 12번째 한국 우승자 정조준

    고진영이 미국 ‘내셔널 타이틀’ US 여자 오픈(총상금 1000만달러)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최장기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기록 경신은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 여자 오픈은 오는 7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1·6546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78회째를 맞이하는 US 여자 오픈은 미국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지만 한국 선수들이 자주 우승컵을 들어 올린 대회다. 1998년 ‘맨발 투혼’의 박세리를 시작으로 김주연(2005년), 박인비(2008·2013년) 유소연(2011년), 최나연(2012년), 전인지(2015년), 박성현(2017년), 이정은(2019년), 김아림(2020년)까지 무려 11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최근 2년 동안은 한국 선수들이 주춤했다. 2021년엔 유카 사소(일본), 지난해에는 이민지(호주)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2년 연속 US 여자 오픈 타이틀을 다른 나라에 넘겨줬다. 한국여자 골퍼들이 이번 대회에 집중하는 이유다.선봉장은 매주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고진영이다. 지난해 부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고진영은 올해 HSBC 챔피언십과 파운더스컵을 제패하며 예전 기량을 되찾은 모습이다. 세계랭킹 1위 자리도 되찾아 6주 연속 정상을 지키면서 누적 160주로 역대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주 전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는 마지막 날 주춤하며 공동 20위에 그쳤지만 3라운드까지는 10위 이내를 지키는 등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역대 US 오픈에서도 2020년 준우승, 2021년 공동 7위, 지난해 4위 등 최근 3년 연속 좋은 성적을 낸 바 있다. 국내 1위 박민지의 첫 US 여자 오픈 도전도 관심이다. 박민지는 2021년과 지난해 2년 연속 6승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과 대상을 따낸 박민지는 이번 US 여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려고 한다. 박민지는 지난해 7월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37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KLPGA 투어 소속인 이다연과 이소미도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이밖에 유소연, 전인지, 이정은, 김아림, 김효주, 신지애, 최혜진, 신지은 등도 참가해 우승에 도전한다. 여자골프의 가장 큰 대회 중 하나인 만큼 톱랭커들이 총출동한다. 2주 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인뤄닝(중국)을 비롯해 세계 2위 넬리 코다,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이 출전 준비를 마쳤다. 또 릴리아 부, 렉시 톰슨(이상 미국),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 썬더치킨, 전속모델 기안84 마케팅으로 소비자·창업자 공략

    썬더치킨, 전속모델 기안84 마케팅으로 소비자·창업자 공략

    썬더치킨은 치킨 한 마리에 1만 1900원부터 시작하는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가성비 넘치는 치킨값 덕분에 대학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특별한 마케팅 없이도 10여 년 이상 브랜드를 이어 왔다. 이러한 썬더치킨이 최근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를 전속 모델로 발탁, 소비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다향한 마케팅 행보를 걷고 있다. 먼저 소비자 대상으로 유튜브 및 SNS를 통해 관련 컨텐츠를 노출시키는 한편, 전국 매장에 기안84 이미지를 담은 인쇄물을 부착했다. 또한 기안84의 팝아트 작품이 담긴 치킨 박스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고 조만간 기안84와 관련된 신메뉴 출시 및 푸짐한 경품이 걸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 창업자 대상으로는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확대했다. 기존 가맹비 면제, 오픈이벤트 지원 등의 혜택에 더해 창업 후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3개월간 정착자금 지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지역별 창업 지원의 일환으로 부산 지역부터 본사 차원의 창업 투자를 계획하고 선착순으로 특별한 혜택을 더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썬더치킨의 창업 정보 및 이벤트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하나은행, 초개인화 AI 자산관리 플랫폼 아이웰스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 초개인화 AI 자산관리 플랫폼 아이웰스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초개인화 AI 자산관리 솔루션 ‘아이웰스(AI Wealth)’ 이용손님 25만명 돌파 기념으로 다음달 31일까지 대손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웰스’는 하나은행이 손님 맞춤형 자산관리를 위한 AI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해 이를 기반으로 초개인화된 자산진단 및 포트폴리오를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PB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오픈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이용 손님 25만명, ‘아이웰스’ 구독생활 신청 손님이 6만명을 돌파하는 등 손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기념해 하나은행은 ‘아이웰스’의 대표적 서비스인 ‘AI투자’에 신규 가입한 손님에게 맥도날드 빅맥 세트를 증정하고(6000매 한정)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100만 하나머니(1명), 50만 하나머니(2명), 5만 하나머니(100명)를 지급하는 대손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웰스’의 ‘AI투자’는 기존 포트폴리오 투자와 대비해 차별화된 장점을 갖고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한 개인별 투자 DNA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하나은행에서 자체 개발한 AI알고리즘을 통해 1년 뒤 미래지수를 정확히 예측하여 포트폴리오 내 예적금, 주식형 및 채권형 펀드 그리고 구조화 및 대안상품 등의 다양한 상품구성을 통해 시장상황에 따라 적절한 자산배분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은정 하나은행 투자상품본부 본부장은 “4월에 출시된 ‘아이웰스’를 통해 많은 손님들이 모바일에서도 PB 수준의 자산관리를 체험하는 이용 경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AI투자’를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손님들이 ‘아이웰스’의 차별화되고 정교한 자산관리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또는 하나은행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43세 비너스의 24번째 윔블던 도전…미끄러운 잔디에 조기 종료

    43세 비너스의 24번째 윔블던 도전…미끄러운 잔디에 조기 종료

    여자프로테니스(WTA) 맏언니 비너스 윌리엄스(43·미국)의 역대 최다 24번째 윔블던 테니스 대회 도전이 미끄러운 잔디 탓에 1회전에서 멈춰 섰다. 윌리엄스는 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28·우크라이나)에 0-2(4-6 3-6)로 져 탈락했다. 둘 모두 와일드카드로 본선 무대에 섰다. 윔블던은 세계 랭킹이 낮아 자동 출전할 수 없는 선수 가운데 과거 성적 등을 고려해 출전 자격을 일부 부여한다. 1997년 윔블던에 데뷔했던 윌리엄스는 2000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이 대회 여자단식에서 통산 5회 우승, 지난해 은퇴한 동생 세레나(42)와 호흡을 맞춘 여자복식에서도 6회 우승한 불세출의 스타다. 2010년대 중후반부터 부상이 길어지며 경기를 많이 뛰지 못해 한때 세계 1위였던 순위가 697위로 떨어졌다. 그나마 지난달 버밍엄 클래식 1회전에서 세계 48위 카밀라 조르지(32·이탈리아)를 꺾고 순위를 558위까지 끌어올렸다. 그가 세계 50위 내 선수를 꺾은 것은 3년 9개월만. 2017년 세계 3위까지 올랐던 스비톨리나 또한 결혼과 출산으로 순위가 500위권 밖으로 밀렸다가 지난 4월 복귀해 순위를 76위까지 끌어올린 상황. 관록에서는 윌리엄스와 비교할 수 없지만 복귀 뒤 5월 스트라스부르 인터내셔널 우승, 6월 프랑스오픈 8강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스비톨리나의 우세가 점쳐졌다. 뚜껑을 열자 예상이 빗나갔다. 오른쪽 무릎에 흰색 압박붕대를 칭칭 감고 출전한 윌리엄스는 강하고 정교한 샷을 앞세워 스비톨리나의 첫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는 등 2-0으로 앞서나갔다. 2-1에서 맞은 4번째 게임에서 돌발 변수가 발생했다. 잔디코트에서 미끄러져 넘어진 윌리엄스가 오른쪽 무릎을 움켜잡고 고통스러워했다. 절뚝이며 벤치로 들어가 응급 처치를 받고 다시 코트에 섰으나 움직임은 눈에 띄게 둔해졌다. 관중들의 기권 권유에도 윌리엄스는 끝까지 경기를 치렀고, 관중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윌리엄스는 경기 뒤 “잔디는 원래 미끄럽다. 언젠가 넘어지는 법인데, 오늘 운이 안 좋았다”며 “경기는 완벽하게 시작했다. 난 아주 죽여 줬는데, 잔디 때문에 죽었다. 충격적이지만, 이게 바로 스포츠”라고 말했다.
  • 고진영 160주째 세계 1위… 고지우 100위 진입 눈앞

    고진영 160주째 세계 1위… 고지우 100위 진입 눈앞

    고진영이 통산 세계랭킹 1위 기간을 160주로 늘렸다.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따낸 고지우는 세계랭킹 100위 진입을 눈앞에 뒀다. 고진영은 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주 자신이 경신한 세계랭킹 1위 최장기간 기록을 한 주 더 늘린 것이다.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한 주 휴식기를 가지면서 세계랭킹 상위권에는 변화가 없었다. 고진영은 오는 6일 밤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링크스에서 개막하는 78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게 되면 고진영의 1위 자리는 더욱 공고하게된다.세계랭킹 2위와 3위는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김효주가 9위에 자리했다. 전인지와 박민지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각각 16위, 25위를 지켰다. 지난 2일 막을 내린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고지우는 37계단 상승해 103위가 됐다.
  • “돈 줘도 못 사요”…편의점 오픈런 사태 일으킨 ‘먹태깡’

    “돈 줘도 못 사요”…편의점 오픈런 사태 일으킨 ‘먹태깡’

    ‘새우깡’ 후속인 농심의 신제품 스낵 ‘먹태깡’이 출시 일주일 만에 품절사태가 벌어지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과자를 처음 맛본 소비자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에 힘입어 자사몰 품절 사태가 발생하는가 하면 갑작스러운 인기에 출하 물량이 달리면서 편의점 발주까지 중단되기에 이르자 농심은 부랴부랴 생산을 늘리는 방안을 고심 중이다. 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먹태깡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달 26일 출시 4일간 67만봉을 넘어섰다. 2021년 출시한 ‘새우깡 블랙’ 판매 때와도 비슷한 추세로, 기존 새우깡에 트러플을 더한 ‘새우깡 블랙’은 출시 2주 만에 200만봉을 돌파했다. 먹태깡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먹태의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먹태 특유의 감칠맛에 청양마요 맛을 첨가해 짭짤하면서도 알싸함을 강조했다. 모양은 새우깡보다 납작한 스틱 형태로 먹태깡은 새우깡, 감자깡, 양파깡, 고구마깡, 옥수수깡에 이어 농심이 선보이는 6번째 ‘깡’ 시리즈 스낵이다. 이에 농심의 자사몰인 ‘농심몰’에서 먹태깡은 일시 품절 상태다. 농심은 앞서 농심몰에서 먹태깡을 아이디당 한 번에 4봉만 구매할 수 있도록 수량을 제한했으나, 주문이 몰리면서 전날 오전 농심몰을 통한 구매를 막았다. 물량 공급이 부족해지며 일부 편의점에서는 아예 발주가 중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이에 먹태깡을 구하려는 사람들이 늘며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도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소매가인 1700원보다 웃돈 1000~2000원이 붙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다. 농심 측은 예상 못한 인기에 제조 시설 일부를 변경해 생산량을 늘릴 방안을 찾는 중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편의점에 갔더니 저녁에 다시 오라더라. 술안주로 먹어보니 진짜 맛있더라. 하나 먹으면 계속 찾게 돼 건강(?)하지 못함. 마요네즈 찍어 먹으면 짱”같은 호평을 남겼다. 하지만 “허니버터처럼 마트에 널려 있을 때 먹으면 됨. 하다 하다 이젠 홍어깡도 나올 기세. 그동안 수많은 깡이 있었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역시 새우깡의 클라스는 영원하다” 같은 부정적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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