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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감량’ 솔비 “탁재훈 때문에 살 뺐다” 충격 고백

    ‘15㎏ 감량’ 솔비 “탁재훈 때문에 살 뺐다” 충격 고백

    가수 솔비가 단기간에 살 뺀 이유를 고백했다. 솔비는 3일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과거보다 예뻐진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는 반응에 “15㎏ 정도 감량했다”고 밝혔다. 솔비는 이어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했다”며 “10년 동안 미술에 집중하면서 그림에 집중을 많이 했는데, 40대의 시작은 저라는 작품에 집중하고 싶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솔비는 탁재훈 때문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에 나갔는데, 내게 ‘벌크업 됐다’고 하더라. 굳이 그런 얘기를 해서 사람들이 나만 보면 똑같이 얘기했다”고 툴툴댔다. 그러면서 “내가 꼭 탁재훈한테 인정받아서 정말 한번 붙고 싶었다”라고 다이어트 계기를 설명했다. 솔비는 이어 “탁재훈과 스파링 한번 붙어보고 싶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솔비는 또 소개팅한 남자에게 다이어트 약을 선물로 받은 일화도 소개했다. 솔비는 “소개팅 했던 남자가 주소를 물어보더니 다이어트 약을 선물로 보냈다”며 “살을 빼고 난 뒤 소개팅남한테 연락이 왔었는데 ‘요즘 남자 만날 생각 없어서요’라고 답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민이 두 사람을 향해 “약간 커플룩 느낌이다”라며 의심하기 시작했다. 솔비가 “무슨 소리하냐?”라면서 정색해 폭소를 자아냈다. 탁재훈의 반응도 마찬가지였다. 솔비는 “오늘 안경도 쓰고 나오려 했는데, 큰일 날 뻔했네, 사고 날 뻔했네”라고 받아쳤다. 이런 상황에 탁재훈이 “빨리 옷 갈아입고 와라”라며 솔비에게 말했다. 솔비는 “오빠가 갈아입고 와야지, 왜 게스트한테 그러냐?”라면서 황당해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상민이 “조심해야 한다. 솔비씨가 삐쳐 있다”라고 알렸다. 솔비는 곧바로 “제가 유튜브 채널을 하나 오픈했다. 김구라 오빠랑 재훈 오빠한테 먼저 연락했는데, 구라 오빠는 나왔다. 근데 (재훈 오빠는) 왜 안 나올까”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탁재훈이 “너 안달날 때쯤 나가려고”라는 등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이상민이 갑자기 “둘이 옛날에 살짝 사귀었지?”라며 연인 관계가 아니었는지 의심해 이목이 쏠렸다. 솔비가 “제 생각에는 오빠가 저를 좀 좋아했던 게 맞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 코딩밸리, ‘마스터패키지 365’ 대규모 업데이트 시행

    코딩밸리, ‘마스터패키지 365’ 대규모 업데이트 시행

    입문자 대상 코딩 교육 서비스 ‘코딩밸리’가 올 하반기를 맞아 대규모 제품 업데이트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코딩 교육 과목 추가 오픈, 학습 교재 확장 출간, PC모드 지원이다. 최근 코딩 학습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사용자들의 관심과 트렌드에 맞춘 과목의 제공과 함께 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이와 같은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는 소식이다. 이를 통해 코딩밸리의 대표 교육상품인 ‘코딩밸리 마스터 패키지 365’ 상품은 25개 과목, 630강 강의, 45편 학습 드라마, 20권 코스북으로 구성을 이루게 되었다. 코딩밸리는 비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코딩학습을 통해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래밍 과목인 파이썬, HTML, CSS, 자바스크립트, SQL 등과 더불어 최근 ▲Node.js 백엔드 첫걸음 ▲React 첫걸음 ▲파이썬 업무자동화 등 총 3가지 과목을 새롭게 오픈했다. 각 과목에는 학습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학습 드라마가 제공된다. 최근 KBS 개그콘서트 및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윤승, 나현영, 방주호가 출연하며 올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 학습교재인 ‘코딩밸리 코스북’도 20권으로 확장 출간했다. 올해 4월, 10권으로 출간된 코스북은 온라인 학습 강의 내용을 함축한 학습교재로, 가벼운 휴대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코스북은 ▲파이썬 핸즈온 초급 ▲파이썬 핸즈온 중급 ▲파이썬 핸즈온 고급 ▲HTML CSS 핸즈온 ▲자바스크립트 핸즈온 ▲웹 페이지 핸즈온 ▲파이썬 데이터분석 핸즈온 ▲파이썬 알고리즘 입문 ▲Node.js 백엔드 첫걸음 ▲리액트로 총 10권이다. 이 중 ‘핸즈온’은 코딩밸리 서비스의 ‘학습 드라마’를 바탕으로 더 쉽게 코딩개념을 파악할 수 있는 과목으로,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코딩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추가로 이번 업데이트에서 눈여겨볼 점은 PC모드의 지원이다. 기존 코딩밸리 서비스는 모바일 학습앱이라는 차별성으로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할 때 코딩학습을 할 수 있다는 가치를 제공했다. 그러나 다양한 기기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PC 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PC 및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편리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코딩밸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유리프트는 이투스, 스피킹맥스 등 에듀테크의 성공신화를 써 온, 이비호 대표의 세 번째 창업으로 화제가 된 스타트업이다. 2021년 설립 후 누적투자 80억 원 유치에 성공했으며 올 하반기부터 글로벌 진출 등을 고려하고 있다.
  • 서울시, 서울대입구역에 AI 특화 ‘청취사’ 오픈

    서울시, 서울대입구역에 AI 특화 ‘청취사’ 오픈

    서울대 입구역에 청년취업사관학교가 문을 연다. 이번에 문을 열는 캠퍼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지니스 교육을 특화했다. 서울시는 청년 구직자에게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새싹)’ 17번째 관악캠퍼스를 3일 개관하고 본격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 구직자에게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부터 멘토링, 취·창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기관이다. 지난해 2304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취·창업을 밀착 지원했다. 그 결과 수료생의 75%가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했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25개 자치구에 각 1개의 캠퍼스를 조성해 소프트웨어(SW) 교육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서울 어디서든 양질의 일자리 교육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관악캠퍼스에서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마이스(MICE) 기획 과정이 첫선을 보인다. 개발자 분야 일타강사가 직접 강의하는 소수정예 과정과 함께 2개 과정 44명 규모로 운영된다. 서울대입구역 도보 5분 거리라 위치도 좋다. 조혜정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관악구는 구민의 41%가 청년으로 청년인구 비중이 높아, 앞으로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교육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해우 시 경제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관악 캠퍼스가 청년들의 취업 의욕과 경쟁력을 높이고, 최상의 교육 환경 가운데 현장에서 필요한 실전 역량을 길러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디지털 전문인재 양성소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흥타령춤축제 ‘국제 스트리트댄스 챔피언십’ 신설…55개국 춤꾼 ‘흥흥’

    천안흥타령춤축제 ‘국제 스트리트댄스 챔피언십’ 신설…55개국 춤꾼 ‘흥흥’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에 프랑스·독일 등 55개국 1000여명의 해외 츰꾼 등이 모인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등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춤’을 테마로 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지역성을 살려 도시를 활성화하고 세계 각국의 춤과 문화예술 화합을 위해 시작된 국내 최대 춤축제다. 20회를 맞은 올해는 멕시코·프랑스·독일 등 폴란드 등 55개국 1000여명의 해외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가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핵심인 국제춤대회는 지난해 16개국에서 올해 대회 개최 이래 최대 규모인 29개국 30팀이 참여해 글로벌 축제로서 위상을 높였다. 전통춤만 선보이던 세계 각국의 해외 무용단은 전통춤부터 각 나라의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현대춤까지 선보인다. 국제 대회로의 품격을 반영해 시상금이 지난해 2만 9600달러에서 올해 4만 5500달러로 높아졌다. K댄스 세계화를 노리기 위해 ‘국제 스트리트댄스 챔피언십’이 새롭게 신설했다. 팝핀·왁킹·락킹·브레이킹·힙합 등 스트리트댄스 춤꾼의 기량을 겨루는 국제 스트리트댄스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과 국제스트리트댄스 챔피언십, U-19 프리스타일오픈세션, 프리스타일 오픈세션 4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한국·대만·중국·일본·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 등 7개국 16팀이 참가를 확정했다. 축제의 백미인 거리댄스 퍼레이드는 천안 아라리오 광장 일원에서 국외·국내 50여 팀이 K-팝, 스트리트댄스,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세계가 주목하고 참여하는 세계적 춤 축제로,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6년 연속 지역대표 공연 예술제, 최우수축제, 명예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 도시의 아름다운 밤과 함께 즐기는 수제맥주…‘허심청브로이 옥토버페스트’ 개최

    도시의 아름다운 밤과 함께 즐기는 수제맥주…‘허심청브로이 옥토버페스트’ 개최

    맥주를 마시기 좋은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맞이해 도시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2024 허심청브로이 옥토버페스트’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부산 호텔농심 야외마당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허심청브로이 옥토버페스트는 본고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수제맥주와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축제다. 2004년 수제맥주 브루어리인 ‘허심청브로이’에서 개최된 이후 현재까지도 부산의 대표적인 수제맥주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점차 규모가 커지면서 2014년부터는 호텔농심 야외마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허심청브로이 옥토버페스트는 매년 다른 컨셉을 선보이고 있다. 호텔농심 관계자는 “올해는 ‘I LOVE BEER—Y MUCH’라는 슬로건에 맞춰 사랑을 주제로 하여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물론, 전 세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축제 기간 동안, 허심청브로이에서 독일 정통 제조 공법으로 만든 수제 맥주인 ‘필스’와 ‘둔켈’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데, 매년 축제에서만 약 400통(2만ℓ)이 소모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대표적으로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커플 매칭 이벤트 등이 있으며, 올해 새롭게 리뉴얼 오픈 된 프리미엄 객실인 스파 객실 이용권, 허심청 이용권 등의 푸짐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라이브 공연부터 댄스, 복고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입장권 금액은 1인 3만 3000원으로 이달 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호텔농심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이달 18일까지는 얼리버드 혜택으로 2만 9000원에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호텔농심의 전 직영업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축제 당일 현장에서도 선착순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 경과원, ‘스타트업 글로벌 도약 돕는다’···‘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25~27일 개최

    경과원, ‘스타트업 글로벌 도약 돕는다’···‘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25~27일 개최

    스페인 ‘사우스 서밋’과 공동 주관, 국내외 스타트업 및 VC 1천여 곳 참여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실현을 위해 오는 25~27일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은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초의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 공동 개최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스페인의 사우스 서밋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인공지능(AI)·딥테크 중심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타트업 및 빅테크기업, 홍보관 등 250 부스로 구성했다. 스페인·중국·인도 등 10개국 60여 개 해외 스타트업이 참여해 국내외 스타트업 간 기술 교류는 물론 글로벌 창업 생태계 트렌드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100곳이 넘는 국내외 유명 투자사(VC)들이 참여 등록을 마친 가운데, 서밋 기간 중 1:1 밋업(만남)을 신청한 스타트업들과 사전 매칭 일정에 따라 2,000여 회 이상의 투자 상담 및 상시 네트워킹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는 25일부터 사흘간 ▲투자 연계 ▲오픈 이노베이션 ▲혁신 기술 전시 ▲지식 공유 ▲네트워킹 ▲스타트업 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날 개막식은 세계 젊은 천재 과학자 10인에 선정된 데니스 홍 미국 UCLA 교수의 ‘로봇을 위한 인공지능과 인공지능을 위한 로봇’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이후 주제 강연, 글로벌 협력 세션, 스타트업 경연대회가 열린다. 또 엔비디아, AWS(아마존웹서비스), 라쿠텐심포니,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국내외 유명 빅테크기업들이 참여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투자 유치 IR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운영된다. 특히 ‘AI·딥테크 쇼케이스’와 ‘체험형 미래 기술 부스’를 통해 참관객들은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딥테크 혁신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26일에는 AI와 딥테크 특별 세션, 투자 유치 IR 대회, 국제 학술 심포지엄이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오픈 이노베이션 세션, G-스타 오디션 결선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는 도내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25일과 26일에는 스타트업 투자상담회 및 IR 데모데이가 열리고,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경기 창업공모전 결선, 경기 기술창업 재도전 투자자 미팅, AI 세미나 등이 예정돼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아시아 최초로 해외 스타트업 플랫폼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서밋이 국내 AI·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성장 발판을 마련해 새로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스포츠 금수저’ 페굴라, 이번에 준결승갈까

    ‘스포츠 금수저’ 페굴라, 이번에 준결승갈까

    ‘스포츠 금수저’ 제시카 페굴라(미국)가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에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메이저 대회 7번째 준준결승에 도달했다. 페굴라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끝난 대회 8일째 여자 단식에서 디아나 슈나이더(러시아)를 2-0(6-4 6-2)로 제압했다. 페굴라는 최근 14경기 가운데 캐나다오픈 두 번째 우승과 신시내티 준우승을 포함해 13승을 모두 하드코트에서 거뒀다. 미국프로풋볼(NFL) 버펄로 빌스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버펄로 세이브스를 소유한 부모를 둔 페굴라의 준준결승전 상대는 여자 세계 1위인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다. 시비옹테크는 16강전에서 류드밀라 삼소노바(러시아)를 2-0(6-4 6-1)로 제압하고 올라왔다. 메이저 대회에서 준준결승 이상으로 올라간 적이 없는 페굴라로선 최대의 난적을 만난 셈이다. 페굴라는 “올해는 압박감이 더 커진 것 같다”라며 “ 이번에는 후반 라운드에서 최고의 테니스를 선보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US오픈을 내리 3연패한 조 솔즈베리(영국)-라지브 램(미국) 조는 너서니얼 래몬스-잭슨 위드로(이상 미국)과의 3회전에서 20-(7-6(3) 6-3)으로 패했다. 이로써 2021~2023년 우승자인 이들이 US오픈에서 2020년 이후 처음 패하면서 20연승도 멈췄다. US오픈 3연패는 1912~1914년의 톰 번디-모리스 맥로린 조 이후 110년 만에 이들이 처음이다. 솔즈베리-램 조는 이날 더블폴트 7개(래몬스-위드로 3개), 자책성 범실 13개(상대 6개)로 배가 많았다. 첫 서브에서 이길 확률은 53%(상대 92%)로 상대의 거의 절반 수준이었다. 2020 호주오픈도 우승한 솔리즈베리-램 조는 작년 US오픈 우승 이후 내리막길이었다. 지난 1월 호주오픈에서 3라운드, 프랑스오픈에선 준준결승에서, 윔블던에서는 2라운드에서 각각 탈락했다.
  • 40회 신한동해오픈, 20대 영건 대결 주목

    40회 신한동해오픈, 20대 영건 대결 주목

    제40회를 맞은 신한동해오픈에서 장유빈(22)과 김민규(23)가 펼칠 ‘영건 대결’이 주목된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기업 후원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이 오는 5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7204야드)에서 열린다. 장유빈과 김민규는 올해 KPGA 필드를 주도하고 있는 젊은 피다. 장유빈은 대상 1위와 상금 2위, 김민규는 상금 1위와 대상 2위를 달리고 있다. 여기에 김민규는 시즌 2승의 유일한 다승자이고, 장유빈은 프로 전향 첫 승 포함 ‘톱10 피니시’ 8회로 이 부문 1위다. 김민규는 5회. 둘의 대상 포인트는 약 891점, 상금은 약 1억 6200만원 차다. 이번 대회 우승에 상금 2억 5200만원과 대상 점수 1200점이 걸려 있기 때문에 둘 중 정상을 밟은 쪽이 올해 최강자로 앞서나가게 된다. 다만 장유빈은 한 달 반 투어 휴식기 뒤 지난주 열린 신설 대회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컷 탈락하며 7월 군산CC 오픈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장유빈은 “프로 데뷔 후 처음 메인 스폰서 주최 대회에 나가는 만큼 설레면서도 긴장도 된다”며 “하반기 준비도 많이 했고 컨디션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라운드마다 최선을 다한다면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으로 믿는다”고 각오를 다졌다. 올해 6월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와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민규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다승왕과 상금왕에 바짝 다가설 뿐 아니라 투어 역사상 처음으로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한다. 군산CC오픈에서 시즌 상금 8억원을 돌파하며 투어 최초의 역사를 쓴 김민규 역시 렉서스 마스터즈 공동 52위(상금 422만원)에 그치는 등 결과가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이번 대회 반등을 노리는 김민규는 단독 2위에 올라도 투어 최초 시즌 상금 9억 원을 돌파한다. 우승 후보는 또 있다. ‘디펜딩 챔피언’ 고군택(25)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으로 아시안투어와 일본투어 출전권까지 얻은 고군택은 올해 1승으로 지난해 성적(3승)에는 못 미치고 있다. 고군택은 “아시안투어와 일본투어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자신감을 쌓았다”며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고 말했다. 렉서스 마스터즈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이승택(29)은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KPGA 투어 112개 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그는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경기력 100%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샷과 퍼트 모두 좋은 상태라 기대가 된다”고 했다. 신한동해오픈은 아시아투어, 일본투어와 공동 주최하는 대회라 올해 출전하는 138명 중 해외 국적 선수가 76명으로 한국 국적 선수보다 많다. 해외 선수로는 일본의 골프 스타 이시카와 료(33), 지난해 준우승한 태국의 파차라 콩왓마이(25) 등이 출전해 샷 대결을 벌인다. 한편, 지난달 신한동해 아마추어 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출전권을 받은 국가대표 상비군 유민혁(16·서강고)이 선배들과 경쟁한다.
  • 섬뜩한 가을이 찾아온다…테마파크, 호러 콘텐츠 잇달아 오픈

    섬뜩한 가을이 찾아온다…테마파크, 호러 콘텐츠 잇달아 오픈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 6일 오픈…넷플릭스와 협업한 복합 공포 체험존올해도 어김없이 섬뜩한 가을이 찾아온다. 에버랜드는 6일 공포 테마 존 ‘블러드 시티’(Blood City)를 오픈한다. 온라인동영상제공서비스(OTT) 업체인 넷플릭스와 함께 만든 공간이다. 에버랜드는 “넷플릭스 체험 존이 신작 중심의 반짝상점(팝업) 형태로 운영된 적은 있지만 복수의 드라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대규모 야외 장소에서 복합 체험 존으로 장기간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블러드 시티’는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에버랜드의 대표 가을철 야외 테마존이다. 해마다 새로운 스토리와 이색 협업을 선보이며 MZ세대들에게 공포체험 성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조성된 ‘블러드 시티’는 약 1만㎡(3000여 평) 규모다. 11월 17일까지 두 달여간 운영된다. ‘지금 우리 학교는’(지우학), ‘기묘한 이야기’ 등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를 다채로운 오감 콘텐츠를 통해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블러드 시티’ 앞에는 1980년대 미국이 배경인 SF 호러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테마 체험존이 마련됐다. ‘스타코트 몰’, 지하 비밀기지, 뒤집힌 세계 등 드라마에 등장하는 다양한 공간들이 실내외에 레트로풍으로 연출돼 있다. 기묘한 이야기의 메인 빌런인 마인드 플레이어(The Mind Flayer) 조형물도 약 7미터 높이로 조성된다. 어두운 실내에서 좀비를 피해 탈출해야 하는 ‘호러 메이즈’도 ‘지우학’을 콘셉트로 새로 조성됐다. 엔하이픈 일곱 뱀파이어 소년의 모험…롯데월드, 7일부터 ‘다크 문 월드’ 축제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7일부터 11월 17일까지 호러 판타지 축제인 ‘다크 문 월드’를 연다. 롯데월드가 연예기획사 하이브와 협업해 선보이는 ‘다크 문’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그룹 엔하이픈의 일곱 멤버를 소재로 특별한 능력을 갖춘 일곱 뱀파이어 소년들의 모험을 그렸다. ‘다크 문 월드’는 두 번째 다크 문이 롯데월드 매직 아일랜드 위로 떠오르면, 어둠 속에서 두 개의 세상이 깨어난다는 줄거리로 진행된다. 매직캐슬, 메인 브리지, 어트랙션 등 매직 아일랜드 곳곳에 ‘다크 문’ 속 판타지 세계가 구현될 예정이다. 실내 공간인 어드벤처는 인형의 집으로 변신한다. 낮에는 평범한 인형들이 다크 문이 떠오르는 밤이 되면 기이한 모습으로 깨어나 어드벤처를 공포로 물들이는 반전을 선사한다.
  • 유해란, 세계 톱10 보인다…시즌 첫 승으로 11위 ‘껑충’

    유해란, 세계 톱10 보인다…시즌 첫 승으로 11위 ‘껑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거둔 유해란이 여자 골프 세계 11위로 뛰어올랐다. 유해란은 3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순위에서 평균 4.57점을 받아 지난주 18위에서 7계단이 오른 11위를 기록했다. 세계 11위는 유해란의 개인 최고 순위다. 유해란은 전날 끝난 LPGA 투어 FM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고진영을 꺾고 시즌 첫 승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준우승한 고진영도 지난주보다 두계단 상승한 4위에 자리했다. 양희영은 5위에서 6위로 내려섰다. 지난 1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해 시즌 3승을 거둔 배소현은 72위까지 뛰어올랐다. 시즌 첫 승을 거둔 이후 7월까지만 해도 세계 120위였던 배소현은 최근 보름 사이 2승을 추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KLPGA 투어에서 나란히 3승을 기록 중인 이예원은 31위, 박지영은 37위, 박현경은 39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릴리아 부(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변함없이 세계 1~3위를 지켰다.
  • -10→+6→-8… 유해란, 11개월 만에 LPGA 우승 ‘+1’

    -10→+6→-8… 유해란, 11개월 만에 LPGA 우승 ‘+1’

    냉온탕 오가다 고진영 파로 제쳐“나를 믿었다”… 한국 올 시즌 2승 유해란(23·다올금융그룹)이 ‘2년 차 징크스’를 털어 내고 마침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유해란은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6598야드)에서 열린 신설 대회 FM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약 50억원) 1차 연장에서 파를 지켜 보기에 그친 고진영(솔레어)을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10월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처음 LPGA 투어 정상을 밟은 뒤 11개월 만이다. 6월 여자 PGA 챔피언십 양희영에 이어 올해 한국 선수의 두 번째 우승이기도 하다. 우승 상금은 57만 달러(7억 6000만원). LPGA 투어 대회에서 한국 선수(교포 제외)끼리 연장전을 펼친 것은 2021년 10월 한국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2년 10개월여 만이다. 당시 고진영이 임희정을 누르고 한국 선수의 투어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첫 승과 함께 LPGA 투어 신인왕에 오른 유해란은 올해는 이 대회 전까지 18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8차례나 오르는 등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냈으나 좀처럼 두 번째 우승과 인연이 닿지 않았다. 7월이 특히 아쉬웠다. 데이나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막판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다 결국 1타 차 2위에 그쳤다. 이어진 CPKC 여자오픈에선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았으나 3타 차 공동 3위로 떨어졌다. 이번 대회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2라운드에서 버디만으로 10타를 줄이며 6타 차 단독 선두가 됐으나 3라운드에서 6오버파로 무너져 또 2년 차 징크스에 휘둘리는 듯했다. 그러나 유해란은 선두 고진영에게 4타 뒤진 공동 6위로 출발한 이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했고 이글 2개, 버디 2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인 고진영과 15언더파 273타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간 끝에 결국 트로피를 차지했다. 지난해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투어 통산 15승을 쌓은 뒤 우승 소식이 끊긴 고진영으로서는 정규 라운드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2.4m 버디 퍼트를 놓친 게 뼈아팠다. 시즌 두 번째 준우승. 유해란은 “오늘만큼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연장전에서 정말 긴장했는데 고진영 선배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3라운드 부진 뒤 반등한 것과 관련해선 “‘하루 부진했을 뿐 내일은 괜찮아질 거다. 자신을 믿으면 된다’는 캐디 등 팀원들의 격려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완전체 컴백’ 2NE1, 한일 공연 전석 매진

    ‘완전체 컴백’ 2NE1, 한일 공연 전석 매진

    10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2NE1(투애니원)의 데뷔 15주년 한국과 일본 양국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NE1의 일본 투어 ‘웰컴 백 인 재팬’(WELCOME BACK IN JAPAN) 고베(총 2회)·도쿄(총 2회) 공연 전 회차가 전석 매진됐다고 2일 밝혔다. 2NE1은 오는 11월 29일 고베, 12월 13일 도쿄 각 1회씩 총 2회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4인조 걸그룹 2NE1은 강렬한 힙합 스타일로 K팝 걸그룹 계보 내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구축했다. 국내 음악 차트에서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데뷔 음반을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렸다. 다음달 4~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서울 단독 콘서트도 기존 2회차 공연에 이어 추가 회차 매진, 시야제한석 오픈까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드러냈다.
  • 입소문 난 ‘위파크 제주’ … 사흘간 1만 5000명 ‘북적북적’

    입소문 난 ‘위파크 제주’ … 사흘간 1만 5000명 ‘북적북적’

    호반건설이 제주 제주시에 공급하는 ‘위파크 제주’의 견본주택에 3일 동안 1만 5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반건설은 개관일인 지난달 30일 3500여명이 다녀갔고, 이튿날인 토요일은 5000여명, 일요일엔 6000여명이 다녀갔다며 이렇게 밝혔다. 제주시 오라이동에 마련된 견본주택은 유닛 관람과 상담을 위해 방문한 고객들로 북적였다. 견본주택을 찾은 강모(61)씨는 “제주 도심지의 인프라 이용이 쉽고, 입지까지 뛰어나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오픈 발코니가 적용돼 집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위파크 제주는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 28개동에 총 1401가구(1단지 686가구, 2단지 715가구)가 조성되는 제주도 최대 규모 대단지다. 전용면적은 84~197㎡로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청약은 오는 9일(1순위)과 10일(2순위)에 진행되며 당첨자는 같은 달 19일(2단지)과 20일(1단지)에 발표된다. 계약 기간은 오는 10월 1~4일이다. 평당 분양가는 2600만원대에 형성됐다. 단지는 제주도청과 제주정부청사 등의 행정기관과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과도 가깝고, 한라도서관, 아트센터 및 복합문화시설(예정) 등 문화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카페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최신 기술을 활용한 스크린 수영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 순천농협 조례지점 김세령 과장보, 2분기 ‘맵시스타’ 선정

    순천농협 조례지점 김세령 과장보, 2분기 ‘맵시스타’ 선정

    순천농협 조례지점 김세령(47) 과장보가 농협중앙회의 ‘맵시스타’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맵시스타’ 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협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분기 서비스 마일리지 점수와 마케팅 추진실적이 우수한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응대에 모범을 보인 우수한 직원을 선정하는 제도다. 김 과장보가 근무하고 있는 조례지점은 상주 인구 5만여명이 거주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 북적거린다. 그는 이들 고객들에게 자칫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기 예방을 통한 고객자산 보호와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을 없애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콕뱅크 오픈뱅킹 등 디지털 서비스에 약한 분들을 위해 1대 1 맞춤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주변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비와 저축 관련 금융교육을 펼치는 등 금융 파트너로서 중추적인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김 과장보는 “고객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상생하는 농협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줍은 미소를 머금었다. 조례지점을 자주 이용한다는 김모(68) 씨는 “김 과장은 항상 웃는 모습으로 정성을 들여 손님들을 맞이한다”며 “상을 받았다는 소식에 이곳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축하를 건네고 있다”고 말했다.
  • 충북도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 오픈

    충북도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 오픈

    충북도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이 지난달 30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온충북’을 검색해 클릭하면 ‘온충북’ 사이트를 만날 수 있다. 전용 모바일 앱도 구축됐다. 현재 쌀, 잡곡, 과일, 견과, 채소, 버섯, 축산, 수산, 가공식품, 전통주, 일반 김치 등 102개 업체의 175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도는 오픈 기념으로 회원 가입 시 3000원 마일리지 지급, 추석 명절 기획전(최대 30% 할인) 등을 진행 중이다. 비회원도 사이트 이용이 가능하다. 온충북은 시작 단계라 전남의 남도장터, 경북의 사이소, 충남의 농사랑 등 타 지자체 쇼핑몰에 비해 회원 규모, 입점 판매상품 등이 아직 적다. 도는 출향 단체, 맘카페, 도내 기업 등과 협업해 회원 수를 지속해 늘려나갈 계획이다. 바다가 없는 지역 특성상 부족한 수산물은 제주도 등과 협업해 해결하기로 했다. 도는 온충북 인지도 향상을 위해 유튜브와 라이브커머스, 카카오톡 채널 등 판촉 채널도 다양화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온충북 판매물품은 도의 검증을 통과한 업체들이 생산한 것”이라며 “내년까지 400개 업체 입점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 3년 만의 K더비 연장전…유해란이 고진영 제치고 통산 2번째 우승

    3년 만의 K더비 연장전…유해란이 고진영 제치고 통산 2번째 우승

    유해란(23·다올금융그룹)이 ‘2년 차 징크스’를 털어내고 마침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인 통산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유해란은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6598야드)에서 열린 신설 대회 FM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1차 연장에서 파를 지켜, 보기에 그친 고진영(솔레어)을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10월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처음 LPGA 투어 정상을 밟은 뒤 11개월 만이다. 6월 여자 PGA 챔피언십 양희영에 이어 올해 한국 선수의 2번째 우승이기도 하다. 우승 상금은 57만 달러(7억 6000만원). LPGA 투어 대회에서 한국 선수(교포 제외)끼리 연장전을 펼친 것은 2021년 10월 한국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2년 10개월여 만이다. 당시 고진영이 임희정을 누르고 투어 통산 한국 200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첫 승과 함께 LPGA 투어 신인왕에 오른 유해란은 올해는 이 대회 전까지 18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8차례나 오르는 등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냈으나 좀처럼 2번째 우승과 인연이 닿지 않았다. 7월이 특히 아쉬웠다. 데이나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막판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다 결국 1타 차 2위에 그쳤. 이어진 CPKC 여자오픈에선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았으나 3타 차 공동 3위로 떨어졌다. 이번 대회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2라운드에서 버디만으로 10타를 줄이며 6타 차 단독 선두가 됐으나 3라운드에서 6오버파로 무너져 또 2년 차 징크스에 휘둘리는 듯했다. 그러나 유해란은 선두 고진영에 4타 차 공동 6위로 출발한 이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했고 이글 2개, 버디 2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인 고진영과 15언더파 273타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간 끝에 결국 트로피를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2위에 2타 앞선 선두였던 고진영이 전반에 이글 2개를 앞세워 4타를 줄이며 우승을 향해 줄달음쳤으나 중반 들어 티샷이 흔들리며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유해란은 악천후에 경기가 2시간 지연된 가운데 15번 홀(파4) 버디로 단독 선두로 나섰으나 16번 홀(파3) 보기로 다시 공동 선두로 내려앉았다. 전장 530야드의 18번 홀(파5)에서 열린 1차 연장은 세 번째 샷에서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유해란의 샷은 그린에 안착했으나 고진영의 샷은 약간 당겨져 그린을 훌쩍 넘어갔다. 유해란은 침착하게 2퍼트로 마무리하며 짜릿한 우승을 만끽했다. 지난해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투어 통산 15승을 쌓은 뒤 우승 소식이 끊긴 고진영으로서는 정규 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2.4m 버디 퍼트를 놓친 게 뼈아팠다. 시즌 두 번째 준우승. 유해란은 “오늘만큼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연장전에서 정말 긴장했는데 고진영 선배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3라운드 부진 뒤 반등한 것과 관련해선 “‘하루 부진했을 뿐 내일은 괜찮아질 거다. 자신을 믿으면 된다’는 캐디 등 팀원들 격려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답했다.
  • 사발렌카, US오픈 4회 연속 8강…‘디펜딩 챔프’ 고프, 천적에 눈물

    사발렌카, US오픈 4회 연속 8강…‘디펜딩 챔프’ 고프, 천적에 눈물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2위 아리나 사발렌카(26·벨라루스)가 US오픈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 진출하면서 지난해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까. 반면 지난해 우승자 코코 고프(3위·미국)는 8강 진입에 실패했다. 사발렌카(벨라루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끝난 대회 16강전에서 엘리서 메르턴스(35위·벨기에)를 97분 만에 2-0(6-2 6-4)으로 완파하고 8강으로 순항했다. 사발렌카는 메르턴스와의 통산 10번 대결에서 8번 이겼다.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인 사발렌카는 이로써 4회 연속 US오픈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세리나 윌리엄스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번 연속 이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한 후 8강으론 사발렌카가 가장 많다. 이날 경기는 사발렌카가 압도했다. 그는 서브 에이스 6개(메르턴스 3개), 더블폴트 2개(5개), 첫 서브 성공률 58%(46%)로 메르턴스와 비교가 됐다. 지난해 대회 결승에서 사발렌카를 울린 고프는 대회 16강전에서 에마 나바로(12위·미국)에게 1-2(3-6 6-4 3-6)로 눈물을 흘렸다. 지난해 대회 우승자 고프는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잇따라 준결승에 올랐으나 여름부터 부진했다. 윔블던에서 16강 탈락했고, 미국 선수단 여자 기수를 맡으며 출전한 파리 올림픽에서는 3회전에서 짐을 싸야 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이변의 희생양’이 되며 눈물을 훔쳤다. 나바로는 올해 윔블던 16강에서 고프를 돌려세운 데 이어 이날 맞대결에서도 연승을 거두며 고프의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다. 통산 상대 전적에서 고프에게 2승 1패로 앞서나갔다. 이들은 파리 올림픽에서 룸메이트로 같은 방을 쓴 룸메이트였다.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고향에서 열리는 US오픈에서 지난해까지 본선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했는데, 올해 대회에서 4승이나 올렸다. 나바로는 파울라 바도사(29위·스페인)를 상대로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 KPGA 10년차 이승택, 111전112기 만에 첫 승

    KPGA 10년차 이승택, 111전112기 만에 첫 승

    ‘불곰’ 이승택(29·무소속)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뷔 10년 차에 생애 첫 우승을 따냈다. 이승택은 1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7121야드)에서 열린 2024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전날 선두 강윤석(에이바자르)에 2타차 공동 2위였던 이승택은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 강윤석 등 4명을 5타 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꼭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체중 100㎏에 육박하는 덩치에 장타를 앞세운 화끈한 공격 골프로 ‘불곰’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승택은 2015년 KPGA 투어에 입문했을 때만 해도 어렵지 않게 챔피언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2017년 9월 메가 오픈 4라운드에선 12언더파 60타를 때려 KPGA 투어 18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정상을 밟지 못한 채 2020년 11월 군 복무를 시작했고 2023년에야 필드에 복귀할 수 있었다. 지난해와 올해 각각 공동 2위와 단독 2위 한 차례를 기록한 이승택은 112번째 출전 대회에서 마침내 꿈을 이뤘다. 렉서스 마스터즈가 신설 대회라 이승택은 초대 챔피언의 영광도 누렸다. 우승 상금은 2억원. 이날 경기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21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원)에서는 배소현(31·프롬바이오)이 3차 연장에서 버디를 낚으며 시즌 3승이자 통산 3승을 거뒀다. 우승 상금은 1억 4400만원. 2017년 1부 투어에 데뷔한 배소현은 7년 만인 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 정상을 밟으며 생애 첫 승을 거뒀고, 석 달 만인 8월 더 헤븐 마스터즈에서 2승을 수확한 후 불과 2주 만에 3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 3승은 이예원(KB금융그룹), 박현경, 박지영(이상 한국토지신탁)에 이어 네 번째다.
  • 공원 품고 더블 생활권… 제주 최대 단지 ‘위파크’ 뜬다

    공원 품고 더블 생활권… 제주 최대 단지 ‘위파크’ 뜬다

    호반건설은 제주시 오등봉공원 안에 짓는 ‘위파크 제주’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위파크 제주는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 28개동에 총 1401가구가 공급되는 제주도 최대 규모 단지다. 전용면적은 84~197㎡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축구장 106배 크기(약 76만㎡) 부지에 생태 휴식공간과 공원을 품은 단지로 조성된다. 오등봉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트레킹코스도 만들어진다. 서제주·동제주 모두 접근이 용이한 더블 생활권 입지를 갖췄다. 연북로와 오남로 등을 통해 제주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좋고 제주국제공항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제주도청과 제주정부청사 등의 행정기관과 이마트,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한라도서관, 아트센터, 복합문화시설(예정) 등 문화 인프라도 풍부하다. 전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좋다. 제주도 최초로 전 가구에 유리 난간을 적용해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오등봉공원·한라산·오션뷰 등 조망도 가능하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다양하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알파룸과 일부 가구에 적용되는 오픈 발코니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가구당 1.8대의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최신 기술을 활용한 스크린 수영장도 있다. 청약은 오는 9일(1순위)과 10일(2순위)에 진행되며 당첨자는 같은 달 19일(2단지)과 20일(1단지)에 발표된다. 두 단지 중복 청약이 가능하고, 세대주가 아니거나 유주택자여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전매 제한도 없다.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 알리·아마존도 탐내는 ‘K뷰티 밸류체인’의 힘

    알리·아마존도 탐내는 ‘K뷰티 밸류체인’의 힘

    원료 공급·위탁생산·유통까지 ‘K뷰티’ 생태계 경쟁력 커진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오는 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뷰티 팝업스토어 행사인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 성수’를 개최한다. 41개 중소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대규모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무신사 뷰티 론칭 당시 800여개였던 입점 브랜드 수가 1700여개로 늘었고, 지난 상반기(1~6월) 고객도 전년보다 78% 증가하는 등 K뷰티로 통하는 국내 화장품 사업의 성장성을 확인한 영향이 크다. 경기 불황에도 K뷰티 브랜드의 성장세가 거세다.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회사가 막강한 기술력과 생산력으로 이들의 활약을 뒷받침하며 원료 공급부터 판매까지 ‘K뷰티 밸류체인’에 속한 회사들이 최대 실적을 거뒀다. 패션 플랫폼은 물론 해외 이커머스 업체까지 K뷰티 유치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는 이유다. K뷰티의 성장은 중소기업이 주도하고 있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상반기 전체 화장품 수출액 중 중소기업의 비중은 68.7%로 2년 전 55%에서 더 높아졌다.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 금액은 33억 1000만 달러(약 4조 4320억원)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8%가 늘어난 반면 대기업 수출은 23.0% 감소했다. 내수 시장에서도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인 CJ올리브영 매출의 80% 이상이 중소기업 브랜드에서 나온다. 올리브영에서 1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중소기업 비중도 2020년 39%에서 지난해 51%로 크게 늘었다.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의 활약은 뷰티 트렌드의 변화와 맞물려 있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한국 문화 콘텐츠에 대한 선호, 인플루언서의 쇼트폼(짧은 영상)으로 브랜드 홍보가 활발해지면서 로레알과 에스티로더를 선호하던 미국 시장조차도 중소 브랜드에 관심이 커졌다”고 말했다.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들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K뷰티 제품만 모아 둔 전문관을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지난 6월 한국 뷰티 브랜드의 수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K뷰티 고 빅’을 발표했다. 동남아 기반의 쇼피도 K뷰티 수요가 커지자 전담하는 영업관리팀을 따로 둘 정도다. 중소 뷰티 브랜드의 성장엔 한국콜마와 코스맥스 등 ODM 업체를 빼놓을 수 없다. 자체 생산시설이 없는 중소 브랜드의 주문을 받아 위탁생산을 한다. 반도체로 치면 ‘파운드리’ 업체다. ‘원료회사→ODM→중소 브랜드→유통 플랫폼’으로 이어지는 K뷰티 밸류체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콜마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4% 늘어난 1조 2351억원, 영업이익은 54% 증가한 1042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맥스 매출도 22.2% 늘어난 1조 783억원으로 처음 1조원을 넘겼다. 화장품 원료를 공급하는 현대바이오랜드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64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냈다. CJ올리브영의 상반기 매출(2조 2872억원)도 역대 최대다.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처럼 K뷰티 산업의 유기성이 높아지면서 향후 글로벌 시장 경쟁력도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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