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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메이션의 힘, 영어 서툰 어머니 덕에 깨달아”

    “애니메이션의 힘, 영어 서툰 어머니 덕에 깨달아”

    “‘모래시계’, ‘서울 뚝배기’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 방송 프로그램이었죠.” 7일 디즈니·픽사 합작 20주년 기념작 ‘굿 다이노’가 개봉한다. 꼬마 공룡 알로와 야생 소년 스팟의 우정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 미국의 한인 2세인 피터 손(39) 감독이 연출했다. 세계적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픽사의 첫 동양인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다. 10대 이후 25년 만에 부모의 나라를 찾았다며 감격스러워하던 그는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이 작품에 녹아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1970년대 미국 뉴욕에 정착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손 감독은 한인 사회에서 성장해 한국 음식과 문화에 익숙하다고 했다. 특히 비디오를 통해 TV 프로그램을 즐겨 봤다고 덧붙였다. “제가 그림 그리는 스타일은 어머니에게 영향을 받았는데, 어머니는 그림을 한국에서 배웠어요. 그러한 것이 제 그림에 녹아 있습니다. 또 픽사에서는 무엇보다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표현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민 사회에서 겪었던 제 경험들을 자연스럽게 작품에 담게 됐죠.” 애니메이션 세계에 뛰어든 것에는 가족, 특히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 어머니는 영화를 정말 좋아했지만, 영어에 서툴렀다. 이 때문에 일반 영화는 잘 이해하지 못해 어린 손 감독에게 묻곤 했다. 애니메이션은 달랐다. 말은 몰라도 괜찮았다. 손 감독이 애니메이션의 힘을 깨달은 순간이다. 그가 자신의 존재를 알렸던 단편 ‘구름 조금’(Partly Cloudy)도 의사소통에 힘들어하던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2009년 칸국제영화제 사상 최초의 애니메이션 개막작인 ‘업’의 오프닝 단편으로 세상에 소개된 이 작품은 유별난 아기들을 만들어 내는 회색빛 구름과 아기를 세상에 배달하는 임무를 맡은 허약한 황새가 교감을 나누는 과정을 그렸다. ‘굿 다이노’에서도 알로와 스팟은 언어 장벽을 뛰어넘어 우정을 쌓는다. 워너브러더스를 거쳐 2000년 픽사에 입사한 손 감독은 아트, 스토리, 애니메이팅 등의 분야를 두루 섭렵하며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월-E’ 등의 제작에 참여했다. 또 제작 스태프에만 머무르지 않고 재능을 뽐냈다. ‘업’에서 옆집 할아버지와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나누며 모험을 펼치는 동양인 소년 러셀은 손 감독이 모델이다. ‘라따뚜이’와 ‘몬스터 대학교’에 이어 ‘굿 다이노’에서는 목소리 연기까지 펼쳤다. 손 감독은 아버지, 어머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무일푼으로 한국을 떠난 아버지는 매일 식품 가게에서 새벽 4시부터 밤 11시까지 일했어요. 어머니도 엄청난 희생을 하셨죠. 어렸을 때는 왜 아버지가 일만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두 아이를 둬 보니 그 마음을 이해하겠어요. 두 분의 지원이 없었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거예요.” 그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요즘 한국을 보면 어린이 작품 위주였던 미국의 초기 시장과 비슷해요. 하지만 TV 프로그램이나 비디오게임을 보면 재능과 기술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느끼죠. 제가 미국에서 자라며 봤던 수많은 애니메이션이 사실은 한국에서 그려졌다는 사실도 알고 있어요. 이러한 바탕이 있기 때문에 시장 규모가 커지면 어른도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이 나올 거예요.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내우외환 겪는 ‘죽음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내우외환 겪는 ‘죽음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지난 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서 개막한 '죽음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가 시작하자마자 안팎에서 톡톡히 고초를 겪고 있다. 개막 행사에서 경주차량 한 대가 관중석을 덮쳐 8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는가하면, 다음날 다카르 랠리 오프닝 구간 레이스는 악천후로 취소됐다. 여기에 환경보호단체로부터 다카르 랠리가 심각하게 환경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소송까지 당하며 논란에 휘말렸다. 다카르 랠리는 4600m의 안데스산맥을 넘고, 수천 km의 사막을 지나는 등 총 9332km의 오프로드를 달리는 대회다. 매년 사망자가 속출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도전정신과 자동차 기술의 진보를 확인하려는 참가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환경단체인 환경보호재단은 최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지방법원에 다카르 랠리가 심각하게 환경을 훼손한다며 소송을 냈다. 재단은 소장에서 "다카르 랠리가 아르헨티나의 환경보호법에 위반된다"면서 일부 구간의 레이스를 금지해 달라고 청구했다. 다카르 랠리 측은 매년 개막에 앞서 아르헨티나 당국에 환경보고서를 제출한다.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떼지어 운행해도 환경훼손은 없다는 게 보고서의 요지지만 환경보호재단은 보고서 정확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재단은 "환경보고서가 대회가 개최에 앞서 훨씬 전에 발표돼 정확성이 떨어진다"면서 "계절적 특징을 무시한 분석은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다카르 랠리가 매년 수많은 사고를 내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재단은 지적했다. 환경보호재단은 특히 아르헨티나 국립공원에 관한 법과 다카르 랠리가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자연보호를 위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 다카르 랠리 코스에 포함되면서 환경이 돌이킬 수 없는 훼손을 당한다는 것이다. 2016년 다카르 랠리 코스에는 아르헨티나 살타주에 있는 로스카르도네스 국립공원이 포함돼 있다. 환경보호재단은 "로스카르도네스 공원을 즉각 랠리 코스에서 제외시켜야 한다"면서 레이스금지 가처분신청을 함께 냈다. 고고학계에서도 다카르 랠리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고고학협회는 성명을 내고 "다카르 랠리의 코스로 지정된 구간에서 지상에 노출된 (고고학) 자원뿐 아니라 지면 바로 밑에 있는 자원까지 파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고학협회는 "다카르 랠리가 국제대회라는 이유로 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면서 당국에 엄격한 법 집행을 촉구했다. 2016년 다카르 랠리 코스에는 10개 아르헨티나 주(州)가 포함돼 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김연우, 콘서트 잇단 취소 ‘신이라 불리는 남자?’ 팬들 반응 보니..

    김연우, 콘서트 잇단 취소 ‘신이라 불리는 남자?’ 팬들 반응 보니..

    가수 김연우가 성대 건강 악화로 연말 전국 투어 콘서트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22일 김연우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5일 고양시에서, 31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김연우 전국 투어 콘서트 ‘신이라 불리는 남자’ 공연이 모두 취소됐다. 앞서 18일 수원 콘서트도 열리지 못했다. 김연우는 지난 12일 천안 공연 오프닝 곡을 부르고서 돌연 “고음이 올라가지 않는다. 20년 동안 이런 일은 처음”이라면서 콘서트를 중단했다. 당시 김연우는 콘서트장 출구로 나와 관객과 일일이 악수하며 사과했다. 김연우는 이후 여러 차례 병원 검진과 치료를 받아 건강이 나아지고 있었으나 최근 다시 상태가 악화됐다. 소속사 측은 “지난 21일 재검사에서 추가로 약 6주간 치료와 함께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며 “예매 수수료와 티켓 배송료 등 결제한 금액은 모두 환불해 드릴 것”이라고 공지했다. 김연우는 각종 무대에서 흔들림 없는 일명 ‘미친’ 가창력을 뽐내며 ‘연우신(神)’, ‘보컬의 신’이라 불려왔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신이라 불리는 남자’라는 타이틀을 전면에 내세우며 자신감을 드러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연우의 콘서트 취소에 팬들은 이해하는 분위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우신 빨리 회복하길”, “올해 너무 쉬지 않고 달렸다. 최고로 팬들에게 대접하고 싶은 마음 이해한다. 잘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달라”, “휴식이 필요한 듯. 마음 고생이 크지 않았으면 좋겠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라”며 응원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스타워즈 흥행 돌풍… ‘아바타’ 기록 넘나

    스타워즈 흥행 돌풍… ‘아바타’ 기록 넘나

    10년 만에 돌아온 공상과학영화(SF)의 전설 ‘스타워즈’ 시리즈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에서도 신드롬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21일 미국의 영화 흥행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는 지난 주말 사흘(18~20일)간 미국·캐나다에서 2억 3800만 달러(약 2817억 원)를 거둬들이며 할리우드 역사상 개봉 첫 주말 오프닝 수입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지난 6월 ‘쥬라기 월드’가 작성한 2억 880만 달러. ‘스타워즈’ 시리즈의 일곱번째 작품인 ‘깨어난 포스’는 이 밖에도 개봉 첫날 최고 수익(1억 2050만 달러), 최단 기간 1억 달러 돌파(1일), 개봉 전야 최고 수익(5700만 달러), 개봉관 하루 평균 최고 수익(5만 7500달러), 아이맥스 오프닝 최고 수익(3010만 달러), PG-13등급 오프닝 최고 수익, 역대 12월 개봉작 최고 오프닝 수익 등 각종 기록을 줄줄이 갈아치웠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이 작품이 흥행 기세를 계속 이어간다면 2009년 ‘아바타’가 세운 북미 흥행 최고 기록(7억 4976만 달러)을 경신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장난감 등 캐릭터 상품 판매에선 영화 수입보다 최대 5배 이상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점쳐진다. LA타임즈는 올 한 해 스타워즈 캐릭터 상품 판매고가 최대 50억 달러(약 5조 9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북미 지역과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개봉 첫 주말 성적은 2억 7900만 달러로, ‘쥬라기 월드’(3억 1610만 달러)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파트2’(3억 1400만 달러)에 이어 역대 3위. 북미 지역까지 합한 성적은 5억 1700만 달러로 ‘쥬라기 월드’(5억 2490만 달러)에는 조금 못 미쳤다. 이에 견줘 한국 흥행은 다소 저조하다. ‘히말라야’에 이어 흥행 2위를 달리고 있다. 21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봉한 ‘히말라야’는 전날까지 관객 153만명을 끌어 모았다. 하루 늦게 개봉한 ‘스타워즈’는 107만명. 단, 실시간 예매율에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어 ‘히말라야’를 제칠 가능성도 없지 않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나 황정민 닮았지?’ SNS는 지금 히말라야 열풍… 흥행 청신호

    ‘나 황정민 닮았지?’ SNS는 지금 히말라야 열풍… 흥행 청신호

    요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여러 명의 황정민이 등장하고 있다. 머리가 긴 황정민부터 립스틱을 바르고 있는 황정민까지. 진짜 배우 황정민이 아닐까 싶은 사진들의 정체는 모두 영화 ‘히말라야 관람 인증샷’이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의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누적관객 수 153만1265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대호’와 박빙의 승부를 벌일 것이라 예상했지만, ‘대호’는 현재 누적관객수 73만에 그치며 ‘히말라야’와 두 배 이상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히말라야’의 독보적인 흥행은 SNS에서 일명 ‘히말라야 관람 인증샷’으로 번지고 있다. 히말라야 관람 인증샷이란 영화 ‘히말라야’ 황정민 개인 포스터로 제작된 팸플릿을 이용해 본인의 얼굴처럼 사진을 찍는 것을 말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황정민의 얼굴이 정면으로 클로즈업된 포스터를 자신의 얼굴에 대고 각양각색의 인증샷을 찍어 SNS에 게재하고 있다. SNS를 휩쓸고 있는 이 열풍은 ‘히말라야’에서 ‘박무택’의 아내 ‘최수영’ 역을 맡은 정유미의 응원 인증샷으로부터 시작됐다. 영화의 주역 황정민도 동참했다. 황정민은 자신의 얼굴이 나온 팸플릿을 반으로 접고 얼굴에 대고 찍어 ‘히말라야 관람 인증샷’ 열풍을 한층 뜨겁게 달궜다. 영화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히말라야’는 개봉 당일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휴먼 드라마 장르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고, 개봉 4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휴먼 드라마 장르사상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세웠다. 개봉 이후 5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영화 ‘히말라야’가 SNS의 뜨거운 열풍에 힘입어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롯데·신라 서울 도심 ‘비즈니스호텔 전쟁’

    롯데·신라 서울 도심 ‘비즈니스호텔 전쟁’

    국내 특급호텔의 양대 산맥인 호텔롯데와 호텔신라가 서울 명동과 광화문에 각각 비즈니스호텔을 열고 경쟁을 벌인다. 호텔롯데는 내년 1월 12일 서울 중구 퇴계로에 새로운 호텔 브랜드인 ‘L7 명동’을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호텔롯데는 2009년 마포에 롯데시티호텔을 열면서 비즈니스호텔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래 6개의 비즈니스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 1월에는 명동에 롯데시티호텔을 연다. 호텔롯데의 기존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롯데시티호텔’이 비즈니스 출장객을 대상으로 했다면 L7 호텔은 최근 호텔에서 휴식을 즐기기 시작한 20~40대 여성을 주요 고객층으로 설정했다. L7 명동은 지하 3층~지상 21층 규모로 245실 규모로 롯데시티호텔에는 없는 루프탑 바, 레스토랑 빌라드샬롯이 들어갔다. 이 때문에 가격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패키지가 내년 2월 말까지 24만 7000원(세금 별도)으로 롯데시티호텔(10만원 중후반대)보다 높은 편이다. 2013년 비즈니스호텔 사업을 시작한 호텔신라는 포시즌스 등 특급호텔들이 격전을 벌이고 있는 광화문에 7번째 비즈니스호텔인 ‘신라스테이 광화문’을 오는 22일 개관한다. 이 호텔은 지하 4층~지상 19층 건물에 객실은 모두 339실로 조계사 앞, 미국대사관 옆에 있다는 게 특징이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내년 1월 31일까지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로 스탠더드 객실 1박 기준 18만 1000원(세금 별도)에 제공할 계획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광화문 일대에 특급호텔은 있어도 비즈니스호텔이 없어 이를 찾는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호텔롯데와 호텔신라 외에도 서울 중심부에 비즈니스호텔을 지으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신세계 조선호텔은 2017년 말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인근에 비즈니스호텔을 열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2018년 말까지 종로구 관훈동에 비즈니스호텔 등을 짓기로 했다. 비즈니스호텔이 증가하는 데는 숙박료는 특급호텔에 비해 낮고, 서비스는 특급호텔 수준으로 제공해 늘어나는 관광객 수요를 맞출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반면 중국인 관광객 증가 수를 보고 서울에 호텔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오히려 중국인 관광객은 호텔보다 저렴한 숙박시설을 찾고 있어 비즈니스호텔 공급 과잉을 우려하는 지적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명동 일대에 호텔이 많아지면서 객실 점유율도 떨어지고 객실료도 20만원대에서 10만원대로 낮아졌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마일리 사이러스, 이번엔 누드 공연?… 엽기적 퍼포먼스

    마일리 사이러스, 이번엔 누드 공연?… 엽기적 퍼포먼스

    19일(현지시간)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시카고 리비에라극장에서 열린 그녀의 “Miley Cyrus and Her Dead Petz” 투어 오프닝 공연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미국의 인디 록 밴드 ‘플레이밍 립스’와 함께 누드로 진행되며 19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뉴욕, 보스턴 등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참여…‘송파 유스페스티벌’ 내일 개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의 축제가 열린다. 송파구는 21일 오후 정신여자중·고등학교에서 ‘2015 송파 유스페스티벌’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송파청소년수련관에서 음악과 춤, 동영상 제작 등을 배우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다. 구는 이번 축제로 지역 청소년들이 도전정신과 건전한 경쟁의식을 기르고 진취적인 마인드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도 참여,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며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0월 중순부터 한 달여간 직접 제작한 UCC 동영상 공모에는 모두 41개 팀이 예선에 참가, 지난 16일 청소년문화예술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10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또 보컬과 밴드, 댄스 등의 다양한 장르를 무대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 비보이그룹 ‘MB크루’와 힙합듀오 ‘듀넘’, 여성댄스그룹 ‘워너비’가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아이돌그룹 ‘투포케이(24K)’는 미니콘서트를 준비했다. 600여명의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무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처음으로 학교 대강당에서 청소년과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인 지역축제로 열린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에너지를 발산하며, 역량을 강화할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한비야 국제구호가, 박준우 요리하는 기자... 청소년시절은?

    한비야 국제구호가, 박준우 요리하는 기자... 청소년시절은?

     서울시가 오는 13일 오후 7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전환기청소년(중3·고3) 및 사회진출을 앞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명사특강! 토크콘서트 어깨동무’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청소년이 직접 만든 영상을 상영하는 것으로 문을 연다. 오프닝 영상은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속 청소년특성화동아리인 서울시청소년홍보단이 제작했다. 이어 국제구호전문가 한비야가 ‘당신에게 보태는 1그램의 용기’라는 주제로, 또 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박준우 기자가 강의를 한다. 인문학강사 최진기씨가 강의 중 에피소드와 더불어 자신의 청소년시절 이야기를 말해준다. 마지막으로 박원순 서울시장도 강연한다. 박 시장은 평소 청소년의 주말활동, 인권, 참여, 행복 등에 관심을 쏟고 있다. 강연 중간에는 연기자 김나운과 함께하는 코너 ‘톡투미(Talk to me)’를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들을 들어보고 해결방법을 찾아본다. ‘신현희와 김루트’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중3·고3 청소년 200명이 대상이다. 참가신청은 별도의 신청서를 작성한 후 오는 8일까지 이메일(noltoseoul@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에서 주최하며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다. 문의는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02-849-0175).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환상의 커플’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환상의 커플’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작가-감독-제작자-여배우인 안젤리나 졸리 피트(왼쪽)와 배우-제작자 브래드 피트가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TCL 차이니즈 극장(TCL Chinese Theatre)에서 열린 아우디 AFI FEST 2015서 유니버설 픽쳐스의 ‘바이 더 씨(By the Sea, 2015)’ 오프닝 나이트 갈라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젤리나 졸리 ‘밝은 미소’

    안젤리나 졸리 ‘밝은 미소’

    작가-감독-제작자-여배우인 안젤리나 졸리 피트가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TCL 차이니즈 극장(TCL Chinese Theatre)에서 열린 아우디 AFI FEST 2015서 유니버설 픽쳐스의 ‘바이 더 씨(By the Sea, 2015)’ 오프닝 나이트 갈라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결혼 60주년’ 어느 노부부의 피아노 연주 영상 화제

    ‘결혼 60주년’ 어느 노부부의 피아노 연주 영상 화제

    80대 노부부가 결혼 60주년을 기념해 함께 피아노를 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오랜 세월 부부의 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때때로 미소를 나누며 완벽한 피아노 2중주를 선보였다. 두 사람이 연주한 곡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업’의 주제곡인 ‘결혼 생활’(Married Life).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작품으로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상 등을 받은 이 영화에서 주인공 칼 할아버지와 그의 사랑하는 아내 엘리의 젊은 시절부터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 그리고 먼저 떠나간 엘리의 모습이 나오는 장면까지 이 곡이 흘러나온다. 비록 영화 속 이야기는 슬픈 결말로 끝나버렸지만, 영상 속 노부부는 아직 서로 의지하면서 행복한 노년 생활을 보내고 있다. 참고로 노부부가 연주한 피아노는 미 남북전쟁 당시 골동품으로 할아버지가 직접 수리한 것이라고 한다. 지난 19일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지금까지 80만 명이 넘는 사람이 감상했다. 마치 영화 속 장면 전환을 그대로 연상시키는 이 영상은 노부부의 손자인 제이슨 라일 블랙의 도움으로 촬영됐다. 제이슨 라일 블랙은 미국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기념일 밤 영상을 공개했다”면서 “가족 모두가 모여 함께 할머니가 만든 음식을 나눠 먹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서울모드 패션비즈니스학부, 27일부터 졸업작품전시회

    서울모드 패션비즈니스학부, 27일부터 졸업작품전시회

    패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가로수길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신예 디자이너를 발굴해 볼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이정희) 패션비즈니스학부의 졸업작품전시회가 그것. 서울모드의 졸업작품전시회는 당장 현장에 투입해도 어색하지 않을 전문성으로 인정받고 있다. 10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강남 갤러리 루미나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졸업전시회 역시 감각적이면서도 신선한 작품 전시는 물론 향후 활동하게 될 신예 디자이너 및 패션 전문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모드 패션비즈니스학부 졸업작품전시회는 졸업생 자신들만의 브랜드 런칭 컨셉으로, 개성과 비전을 표현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올해는 사실을 표현하고 세상에 영향을 주며 강렬한 인상을 주겠다는 브랜드 목표에 따라 전시회 제목을 I’MPACT(아임팩트)로 선정했다. 27일 오프닝과 프리젠테이션을 시작으로 28일에는 패션쇼와 뮤직파티가 열리고 29일에는 VMD실무자 특강과 양희민 디자이너의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양희민 디자이너는 반달앤컴퍼니 대표이사로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기 디자이너다. 그의 특강은 졸업작품전시회를 준비한 학생들은 물론 전시회에 참석한 패션 피플들을 위한 자리로 패션에 대한 그만의 철학과 열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학교 측은 “이번 졸업작품전시회 겸 브랜드 런칭 시간을 통해 본교 학생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엿보고, 실무 능력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양희민 디자이너의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 만큼 패션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패션전문학교인 서울모드는 패션디자인학부와 패션비즈니스학부를 개설, 디자이너와 패션MD, 패션 마케팅 전문가 등을 양성하고 있다. 이 중 패션비즈니스학부는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패션 산업 전반을 이해하고 마케팅의 전 영역을 학습할 수 있다. 현재, 패션비즈니스학부에는 패션바잉&머천다이징학과, 패션쇼핑몰경영학과, 패션샵매니저학과, 패션에디터학과 등의 전공이 개설돼 있다. 현재 2016학년도 3월에 입학할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상세한 모집요강은 홈페이지(www.seoulmod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02-516-5550, 내선1)로도 상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 축제장 모이는 금난새·이어령·유홍준

    문화 축제장 모이는 금난새·이어령·유홍준

    금난새(왼쪽) 지휘자, 이어령(가운데) 전 문화부 장관, 유홍준(오른쪽) 명지대 석좌교수. 이들이 한자리에 뭉친다. 오는 23~25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부암동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5 자문밖 문화축제-문화가 힘이다’에서다. 자문밖은 ‘자하문의 바깥’이라는 뜻으로 평창·부암·구기·신영·홍지동 일대를 일컫는 옛 지명이다. 이곳은 다양한 갤러리와 박물관이 모여 있고 미술·음악·문학 분야의 문화예술인 200여명이 거주하는 자생적 문화예술마을이다. 종로구는 이 특징을 살려 문화예술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2013년부터 문화·예술인들의 재능 기부로 이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사단법인 평창문화포럼이 주최한다. 23일 오후 오프닝 행사에서는 이어령 전 장관이 ‘정말 아시아의 시대가 오는가’를 주제로 특별 초청 강연을 연다. 다음날 오후 2시에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교수의 ‘자하문 밖 이야기’ 등의 강연이 진행돼 책으로는 배울 수 없는 지식과 경험을 나눈다. 가을밤을 수놓을 공연으로는 남성 오케스트라 ‘이 마에스트리’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오후에는 금난새 지휘자와 현악 11인조 오케스트라 ‘카메라타S’의 공연이 펼쳐진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SNL 원더걸스, “노잼그룹으로 유명” 탈퇴 멤버 언급… ‘웃어야하나 울어야하나’ 셀프디스

    SNL 원더걸스, “노잼그룹으로 유명” 탈퇴 멤버 언급… ‘웃어야하나 울어야하나’ 셀프디스

    SNL 원더걸스, “노잼그룹으로 유명” 탈퇴 멤버 언급… ‘웃어야하나 울어야하나’ 셀프디스 ‘SNL 원더걸스’ 걸그룹 원더걸스가 ‘SNL6’에서 미국활동부터 탈퇴한 멤버까지 언급하며 셀프디스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이하 ‘SNL6’)에는 걸그룹 원더걸스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원더걸스는 “노잼그룹으로 유명한데 오늘 제대로 웃겨보고 싶다”며 의지를 보였다. 이어 원더걸스는 ’제5군통령’ 콩트에서 자신들의 미국활동과 멤버들의 탈퇴 등을 직접 언급하며 셀프 디스했다. ’제5군통령’에서 원더걸스는 ‘텔 미’를 히트시키며 제5대 군통령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소녀의 시대’가 원더걸스의 자리를 위협했고 이에 원더걸스는 ‘아이돌 보안법’을 시행했다. 이후 원더걸스는 ‘소 핫’ ‘노바디’로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갔다. 그러던 중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미국으로 향했으나 쇠약해져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러는 사이 원더걸스의 멤버였던 선미, 소희, 선예는 팀을 떠났고 ‘군통령’ 자리도 ‘소녀의 시대’에게 내주고 말았다. 콩트는 원더걸스가 다시 재기하기를 꿈꾸며 마무리됐다. 한편 ‘SNL 코리아6’는 ‘뭘 좀 아는 어른’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SNL 코리아6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L 원더걸스, 미국 활동+탈퇴한 멤버 언급까지? 역대급 셀프디스 ‘대박’

    SNL 원더걸스, 미국 활동+탈퇴한 멤버 언급까지? 역대급 셀프디스 ‘대박’

    SNL 원더걸스, 미국 활동+탈퇴한 멤버 언급까지? 역대급 셀프디스 ‘대박’ ‘SNL 원더걸스’ 걸그룹 원더걸스가 ‘SNL6’에 출연해 셀프디스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이하 ‘SNL6’)에는 걸그룹 원더걸스가 호스트로 출연해, 자신들의 미국활동과 멤버들의 탈퇴 등을 직접 언급하며 셀프 디스하는 콩트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원더걸스는 “노잼그룹으로 유명한데 오늘 제대로 웃겨보고 싶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제5군통령’에서 원더걸스는 ‘텔 미’를 히트시키며 제5대 군통령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소녀의 시대’가 원더걸스의 자리를 위협했고 이에 원더걸스는 ‘아이돌 보안법’을 시행했다. 이후 원더걸스는 ‘소 핫’ ‘노바디’로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갔다. 그러던 중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미국으로 향했으나 쇠약해져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러는 사이 원더걸스의 멤버였던 선미, 소희, 선예는 팀을 떠났고 ‘군통령’ 자리도 ‘소녀의 시대’에게 내주고 말았다. 콩트는 원더걸스가 다시 재기하기를 꿈꾸며 마무리됐다. 한편 ‘SNL 코리아6’는 ‘뭘 좀 아는 어른’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SNL 코리아6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L 원더걸스, 미국 갔다가 소녀의 시대에게 자리 내줬다? 걸그룹의 셀프디스

    SNL 원더걸스, 미국 갔다가 소녀의 시대에게 자리 내줬다? 걸그룹의 셀프디스

    SNL 원더걸스, 역대급 셀프디스 ‘미국 갔다가 소녀의 시대에게 자리 내줬다’ 돌직구 ‘SNL 원더걸스’ 걸그룹 원더걸스가 ‘SNL6’에 출연해 셀프디스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이하 ‘SNL6’)에는 걸그룹 원더걸스가 호스트로 출연해, 자신들의 미국활동과 멤버들의 탈퇴 등을 직접 언급하며 셀프 디스하는 콩트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원더걸스는 “노잼그룹으로 유명한데 오늘 제대로 웃겨보고 싶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제5군통령’에서 원더걸스는 ‘텔 미’를 히트시키며 제5대 군통령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소녀의 시대’가 원더걸스의 자리를 위협했고 이에 원더걸스는 ‘아이돌 보안법’을 시행했다. 이후 원더걸스는 ‘소 핫’ ‘노바디’로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갔다. 그러던 중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미국으로 향했으나 쇠약해져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러는 사이 원더걸스의 멤버였던 선미, 소희, 선예는 팀을 떠났고 ‘군통령’ 자리도 ‘소녀의 시대’에게 내주고 말았다. 콩트는 원더걸스가 다시 재기하기를 꿈꾸며 마무리됐다. 한편 ‘SNL 코리아6’는 ‘뭘 좀 아는 어른’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SNL 코리아6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L 원더걸스, “노잼그룹으로 유명” 미국활동부터 탈퇴 멤버 언급까지… ‘웃픈’ 셀프디스

    SNL 원더걸스, “노잼그룹으로 유명” 미국활동부터 탈퇴 멤버 언급까지… ‘웃픈’ 셀프디스

    SNL 원더걸스, “노잼그룹으로 유명” 미국활동부터 탈퇴 멤버 언급까지… ‘웃픈’ 셀프디스 ‘SNL 원더걸스’ 걸그룹 원더걸스가 ‘SNL6’에서 미국활동부터 탈퇴한 멤버까지 언급하며 셀프디스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이하 ‘SNL6’)에는 걸그룹 원더걸스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원더걸스는 “노잼그룹으로 유명한데 오늘 제대로 웃겨보고 싶다”며 의지를 보였다. 원더걸스는 ’제5군통령’ 콩트에서 자신들의 미국활동과 멤버들의 탈퇴 등을 직접 언급했다. ’제5군통령’에서 원더걸스는 ‘텔 미’를 히트시키며 제5대 군통령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소녀의 시대’가 원더걸스의 자리를 위협했고 이에 원더걸스는 ‘아이돌 보안법’을 시행했다. 이후 원더걸스는 ‘소 핫’ ‘노바디’로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갔다. 그러던 중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미국으로 향했으나 쇠약해져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러는 사이 원더걸스의 멤버였던 선미, 소희, 선예는 팀을 떠났고 ‘군통령’ 자리도 ‘소녀의 시대’에게 내주고 말았다. 콩트는 원더걸스가 다시 재기하기를 꿈꾸며 마무리됐다. 사진=SNL 코리아6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5 프레지던츠컵] 朴대통령 “세계 골프 발전 기여”… 부시 “선의의 경쟁 모델 될 것”

    [2015 프레지던츠컵] 朴대통령 “세계 골프 발전 기여”… 부시 “선의의 경쟁 모델 될 것”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이 7일 밤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대회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오후 6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박근혜 대통령,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팀 핀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미셔너, 유정복 인천시장 등 2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대회에 출전하는 각 팀 12명의 선수들이 전통 취타대의 힘찬 연주와 함께 식장에 입장했다. 환영사에 앞서 대북과 영상을 조합한 화려한 오프닝 공연도 펼쳐졌다. 참가국 국가 제창에 이어 환영사를 한 부시 전 대통령은 박 대통령에게 명예의장을 맡아 줘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면서 “이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린다는 데 의의가 크며 각국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대회 명예의장 자격으로 참석한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우정과 희망,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프레지던츠컵 대회를 통해 골프가 우리 국민에게 더욱 친숙한 스포츠로 자리잡고 세계 골프 발전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선수들이 역사에 남을 멋진 경기를 해 주길 바란다”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청와대로 프레지던츠컵 관계자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에서 관례에 따라 대회 명예의장을 맡았다. 박 대통령은 “이곳 인천은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으로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냈던 역사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곳”이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 대부분이 한국전쟁 때 우리에게 도움을 줬던 참전국 출신이라고 들었는데 더욱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골프는 부가가치를 많이 창출하면서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특히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부터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축하 연설을 마친 뒤 대회에 출전하는 각 팀 단장, 부단장,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했으며 부시 전 대통령과 환담을 나누면서 함께 행사장을 나섰다. 이 대회 창설을 주도한 잭 니클라우스는 “2003년 남아공대회는 접전 끝에 무승부로 끝나는 명승부가 펼쳐져 정치적으로 분열된 나라에 단결을 가져왔다”며 “이번에는 송도에 기회가 왔다. 이 대회는 미래의 예고편이며 선수들이 스포츠맨 정신을 이어 가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번 대회는 8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포섬, 포볼, 싱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30경기를 열어 승점 합산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에서는 최경주(45)가 인터내셔널팀 수석부단장으로, 배상문(29)이 선수로 참가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최양희 미래부장관 5일 세계 컴퓨터 총회 개회식 참석

    최양희 미래부장관 5일 세계 컴퓨터 총회 개회식 참석

    최양희(사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5일 오전 9시30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년 제23회 세계 컴퓨터 총회(WCC) 개회식에 참석한다. 최 장관은 “이번 WCC가 대한민국의 정책적 노력과 성과들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ICT와 SW에서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극복할 해답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힐 예정이다. 7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WCC 총회에는 ‘WCC 2015, 오프닝 아워 퓨쳐 투게더’라는 구호 아래 국내외 정보통신기술(ICT)와 소프트웨어(SW)분야 저명인사를 비롯해 약 1500여명이 참가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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