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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송곡 아니냐”…윤석열 대통령 순방 전한 SBS 보도, 배경음악 논란

    “장송곡 아니냐”…윤석열 대통령 순방 전한 SBS 보도, 배경음악 논란

    SBS가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보도를 전하며 사용한 배경음악과 관련해 여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제기됐다. 노래 제목이 연극에서 최후의 막을 의미하는 ‘휘날레’라는 점 등에서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모인 커뮤니티엔 지난 13일 SBS 뉴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영상을 신고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의 댓글에도 14일 현재에도 “공영방송이 이럴 수 있는가” “배경음악과 가사가 정상이라고 보는가” “대통령에게 이 같은 음악을 깔 수 있는가” “노래 장송곡 아니냐” “이 같은 무섭고 어두운 음악을 트는 이유가 뭔가”라는 등 비판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이 문제삼은 것은 지난 10일 방영된 뉴스의 오프닝이다. 여기엔 가수 250의 ‘휘날레’ 곡을 배경으로 한 뉴스 내용이 담겼다. 윤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순방에 MBC 기자들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은 허용되지 않았다는 뉴스다.오프닝엔 MBC가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보도했다가 여당과 대통령 측으로부터 항의를 받았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부분에는 ‘오늘이 그날인 것 같아. 우리가 전부였던 시간’이란 가사가 자막으로 등장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전용기에 올라타 손을 흔드는 장면을 포함한 여러 장면이 흑백으로 편집되기도 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평소 해당 뉴스 프로그램이 배경음악 가사에 의미를 부여해왔던 점을 미뤄보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노래는 가수 250이 지난 3월 낸 앨범 ‘뽕’에 담긴 곡이다. ‘오늘이 그 날인 것 같아. 우리가 전부였던 시간’ 등의 가사가 반복된다. 과거를 돌아보는 내용이다.앞서 윤 대통령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1일 캄보디아에 도착했다. 이보다 앞서 대통령실은 MBC 기자들의 전용기 탑승을 허용하지 않았다. MBC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특정 언론사만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거부한 조치는 언론의 자유라는 헌법적 권리를 침해한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윤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확장 억제를 강화하기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 송지효, 자차로 ‘런닝맨’ 촬영장 오다가 접촉사고

    송지효, 자차로 ‘런닝맨’ 촬영장 오다가 접촉사고

    ‘런닝맨’ 송지효가 접촉사고를 당했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접촉사고로 지각하는 송지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오늘 지효가 오는 길에 사고가 났다. 큰 게 아니라 가벼운 접촉사고가 나서 늦는다고 했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이 도착해 오프닝 토크를 이어가는 사이 가장 늦게 송지효 “죄송합니다”라며 모습을 드러냈다. 송지효를 향한 걱정의 멘트가 쏟아지던 와중 김종국은 “차 괜찮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송지효는 김종국에게 울컥해 “내 걱정 좀 해, 내 걱정”이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매니저 없이 자차를 타고 오다가 접촉사고를 당했다. 지석진은 “왜 자차를 타냐고 물어봤는데 자기는 그게 편하다더라”라고 말했다.
  • 이지혜 “셋째 임신했나봐” 눈물

    이지혜 “셋째 임신했나봐” 눈물

    가수 이지혜가 ‘돌싱외전2’에서 감동의 눈물을 세 번이나 쏟는다. 13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소환 커플’ 이소라-최동환의 대구 데이트 2탄이 공개된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유세윤은 ‘소환 커플’에 대한 찐 애정을 드러낸다. 그는 “진짜 사랑하는 게 보이고 내가 다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이에 이지혜도 “정말 이 커플 제대로 좀 만났으면 하고 바랐는데, 그렇게 되어서 너무 기뻤다. 잠이 안 올 정도였다”고 맞장구치다가 급기야 눈시울을 붉힌다. 잠시 후 이소라와 최동환의 대구 데이트 2탄이 펼쳐진다. 이날 20년지기 초등학교 동창을 만나기로 한 이소라는 최동환과 함께 식당에 들어가 기다리면서 초조해한다. 긴장하며 손까지 떠는 이소라를 지켜보던 이지혜는 “나도 그랬다. 백지영씨에게 남편을 보여줄 때 엄청 떨렸다”며 폭풍 공감한다. 그러던 중 이소라의 친구 2명이 등장하고, 최동환은 두 사람에게 깜짝 선물을 안겨줘서 이소라를 감동케 한다. 또한 최동환은 이소라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친구들에게 ‘동환씨의 가족들은 소라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을 받고서는 진심 어린 답변을 내놓아, 친구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최동환의 사려 깊은 대답에 이지혜는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는다. 스스로도 민망해하던 이지혜는 “나 왜 자꾸 눈물이 나지? 셋째 임신했나봐”라고 너스레를 떨어 울음을 웃음으로 승화시킨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과연 최동환이 이소라의 친구들에게 어떤 인상을 남겼을지, 이지혜를 세 번이나 울게 만든 ‘소환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어떠했는지는 13일 오후 10시 ‘돌싱외전2’에서 공개된다.
  • 포시즌스 일본 컬렉션, 리오프닝 기념 ‘트윈시티 어드벤처’ 패키지 출시

    포시즌스 일본 컬렉션, 리오프닝 기념 ‘트윈시티 어드벤처’ 패키지 출시

    포시즌스 호텔 일본 컬렉션(포시즌스 호텔 도쿄 마루노우치, 포시즌스 호텔 도쿄 오테마치, 포시즌스 호텔 교토)은 2년 만에 전 세계 여행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하고, 리오프닝 기념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일본 정부가 지난달 11일부터 여행 제한을 해지함에 따라 한국 포함 전 세계 68개국 방문객들은 최장 90일 동안 무비자로 일본을 방문할 수 있다. 포시즌스 호텔 재팬은 최상의 스타일을 통해 투숙객들이 일본의 가을과 겨울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트윈 시티 패키지로 각기 다른 도쿄와 교토의 매력을 탐험할 수 있으며, 일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계절 명소와 함께 투숙객들이 최상의 서비스와 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도록 매력적인 트윈 시티 패키지를 통해 색다른 매력의 두 도시, 도쿄와 교토를 경험할 수 있다. 신칸센을 타고 약 두 시간 거리에 위치한 가장 상징적인 일본의 두 도시에서 매혹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숙박 패키지로, 포시즌스 호텔 교토 2박, 포시즌스 호텔 도쿄 마루노우치 또는 포시즌스 호텔 도쿄 오테마치 2박으로 구성된다.포시즌스 호텔 교토에서는 무려 800년 된 연못 정원에서 전통 다도와 웰빙 의식을 경험할 수 있고, 전통 사원, 신사 및 명상 정원이 있는 교토의 정온한 도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포시즌스 호텔 도쿄에서는 다양한 미식 수상 경력에 빛나는 레스토랑과 대도시의 화려한 도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초고층 테라스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로맨틱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도쿄의 활기가 가득한 거리에서 오뜨 꾸뛰르 부티크,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조명, 숨겨진 아지트 같은 아트 갤러리를 방문하는 것은 좋은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트윈시티 패키지는 ▲객실당 2인 아메리칸 조식 ▲도쿄에서 1박당 5000엔, 교토에서 1박당 1만엔 사용 가능한 호텔 크레딧 ▲얼리 체크인(오전 10시) 및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4시) ▲두 호텔에서 기차역까지 편도 교통편 제공이 포함돼 있다. 뿐만 아니라 포시즌스 호텔 재팬 컬렉션은 특별한 웰컴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일본 내 포시즌스 호텔에 투숙한 고객은 웰컴 칵테일, 객실 업그레이드, 식사 및 스파 할인 등의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패키지나 혜택을 누리려면 포시즌스 호텔 일본 컬렉션으로 유선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팔순 무용가 홍신자, 故백남준 선생에게 바치는 오마주 무대

    팔순 무용가 홍신자, 故백남준 선생에게 바치는 오마주 무대

    “저는 1966년에 뉴욕에 갔었고, 백남준 선생은 1964년에 이미 뉴욕에 있었어요. 콜라보 작품을 몇번 함께 했는데 퍼포먼스 예술을 시도한 ‘플럭서스’의 일원으로 1993년 한국에 왔을 때 몽고텐트를 배경으로 서울 현대갤러리에서 함께 했던 추억이 생각나요. 올해 여기 저기서 백남준 선생 탄생 90주년 행사를 하길래 저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보답하고 싶었어요.” 1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대무용가 홍신자(81)선생이 20일 오후 3시부터 제주현대미술관 야외조각공원에서 여는 ‘백남준 오마주’ 공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오래전부터 준비한 무대인데 공교롭게도 16일부터 열리는 제주비엔날레와 맞물려 있어 더 주목을 받고 있다. 홍 선생은 현대무용가, 안무가,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왔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아방가르드 무용가로 1960년대부터 1990년까지 미국에서 활동할 당시 뉴욕에서 백남준 선생과 교류한 바 있다. 그가 바라본 故 백남준 선생은 크리에이티브했다. “죽는 순간까지 창의적이고 천재성이 농후하신 분이셨어요. 너무 소탈하고 항상 예술혼을 불태웠죠. 유머감각도 풍부했지만 내적인 건강이 안 좋으셔서 뉴욕에서도 한의원을 찾아 다니며 한약을 끼고 살던 모습이 선해요”라며 고인을 그리워했다. 이번 공연은 비디오 아트의 세계적인 거장 백남준(1932~2006)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그에게 바치는 추모의 춤이다. 추모 무대는 지난 7월 ‘백남준 선생 탄생 90주년을 기리는 특별전’이 열렸던 서울 평창동 운심석면에서도 진행한 바 있다. ‘오마주 공연’이란 타이틀로 백남준 선생의 유명한 행위예술 중 하나인 ‘바이올린 퍼포먼스’를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홍 선생은 “백남준 선생의 작품 중에 바이올린을 끌고 가는 장면(고인은 생전에 무대에서 바이올린이나 피아노 같은 악기를 때려 부수거나 넥타이를 자르는 행위예술을 했다)이 있는데 제 무용의 오프닝은 거기서 시작된다”면서 “제주현대미술관 야외 뒤뜰이 넓어서 어떤 내면적인 상상이 일어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관객과 상상의 나래를 펴고 싶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1970년대 미궁(황병기 선생)작품에서 선보였던 소리는 물론 춤사위, 마지막에는 선생의 명복을 비는 기도까지 다양하게 담는다”고 덧붙였다. 미궁 작품은 마치 가야금 선율을 목소리로 느끼는 듯한 울림을 준다. 그 소리는 때론 웃고, 때론 우는 가야금과도 닮았다. 4년전 제주의 자연이 좋아 서귀포에 남편과 이주해 살고 있는 홍 선생은 일년에 한두번은 작은 공연이라도 하려고 애쓴다. 지난해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가진 ‘이불 위에서(민경언 연출)’ 작품같은 요란하지 않은 공연이다.팔순 넘어서까지 현역 무용가로 남아있는 것과 관련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열정이다. 20대만큼 열정이 내게 남아있는 것 같다”고 웃었다. 그는 내년 1월 국립극장 해오름무대에서 데뷔 50주년 무대도 준비중이다. 이에 앞서 12월 29~30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사무엘 베케트의 작품 ‘crap’이란 일인극으로 먼저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야망을 품었던 크라프가 죽음을 앞두고 스스로 ‘crap(쓰레기)’임을 발견하는 베케트식 블랙 유머가 묻어나는 모노드라마여서 더욱 기대된다. 그가 왜 이 작품을 택했는지 궁금해진다.
  • 美 선거·中 방역 완화 기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美 선거·中 방역 완화 기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원달러 환율이 50여일 만에 1400원 아래로 떨어졌다. 미국 중간선거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위험 선호 심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완화할 거란 시장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94원에서 출발해 전장 대비 16.3원 내린 1384.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 새 30원 넘는 낙폭을 기록한 셈인데, 종가 기준 1400원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9월 21일 이후 48일 만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전 거래일 대비 0.66% 하락한 110.043으로 마감됐다. 강달러 기조가 완화된 건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3.7%)이 전달보다 0.2% 포인트 상승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린 영향이 크다.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시행 중인 제로 코로나 정책이 완화될 거란 시장의 기대감도 위험 선호 심리를 되살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날 중국 지도부가 제로 코로나 정책에서 벗어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을 향한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이날 한국금융연구원은 ‘2022년 금융동향과 2023년 전망 세미나’에서 “내년 1분기까지 달러화 강세가 지속된 이후 점진적 하향 안정화가 예상되나 추가 상승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내년도 연평균 원달러 환율을 1360원 수준으로 전망했다. 한편 그동안 중국을 빠져나온 ‘차이나런’(중국과 뱅크런의 합성어) 자금이 국내 증시에 유입된 영향 등으로 코스피는 이날 장중 2400.39까지 오르는 등 두 달 만에 2400선을 넘어선 뒤 2399.04로 장을 마감했다.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어 증시의 상승추세 전환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금리인상으로 기업공개(IPO)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이날 금융감독원에 상장 철회 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철회했다고 공시했다.
  • “위기가 나를 비껴갈 만큼 행운 따른 것”…재조명된 ‘유퀴즈’ 엔딩

    “위기가 나를 비껴갈 만큼 행운 따른 것”…재조명된 ‘유퀴즈’ 엔딩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국가애도기간인 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의 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퀴즈 137화 엔딩’이라는 제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해당 글은 올해 처음 방송된 ‘유퀴즈’ 회차에 등장한 문구다. 해당 방송은 오프닝에서 새해 일출과 함께 ‘베네핏이 있나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방송 말미 제작진은 일반 시민에게 “내가 누린 일상 속 작지만 소중한 베네핏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시민들은 각자 일상에서 느낀 작지만 큰 행복들을 이야기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소중한 이와 함께하는 밥 한 끼”, “감사를 느낄 만큼의 감동이라면 그 또한 삶의 베네핏이다” 등 감동을 주는 자막이 등장했다. 그러면서 “무탈한 하루를 보냈다면 아무 일 없이 무료했던 게 아니고 위기의 순간들이 전부 나를 비껴갈 만큼 행운이 따랐던 것”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바람이 억새 잎과 나누는 담소를 듣는 일”, “태양이 퇴근하며 내어주는 밤을 보는 일”, “작고 수많은 불빛 앞에서 나의 존재 또한 그렇게 미미하지만 오늘도 살아있음을 감각하는 일” 등을 제시하며 “이 모든 게 더없이 풍요로운 일상의 베네핏이 아닐까”라고 묵직한 메시지를 남겼다. 네티즌은 깊이 공감했다. “하루하루를 기적처럼 여기면서 살아야겠다”, “일상의 베네핏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매일을 소중하고 뜻깊게 보내기로 다짐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 끝나면 “철저한 조사” 시작된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참사 사상자 수는 총 352명으로, 직전 집계에 비해 경상자 1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156명(내국인 130명·외국인 26명)이고, 부상자는 196명이다. 5일 이태원 참사 관련 국가애도기간이 종료되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사태 원인 조사에 대해 “결과에 따라 조치를 엄중히 취하고 국민 여러분께도 소상히 설명드리겠다”고 전했다. 한 총리는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사실 규명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발언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가 안전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겠다”면서 “다중 밀집시 안전관리 대책 등 재발방지책을 본격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태원 합동분향소 조문 정의선 “너무 안타까운 일…편안한 곳으로 가셨길”

    이태원 합동분향소 조문 정의선 “너무 안타까운 일…편안한 곳으로 가셨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정 회장과 장재훈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은 1일 서울시청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굳은 표정으로 헌화하고 묵념했다. 정 회장은 조문을 마친 뒤 “너무 안타깝게 가셔서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고인들이) 편안한 곳으로 가시기를, 부상자들도 빨리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 피해자 지원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다른 기업들과 같이 생각해보고 방법을 찾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현대차그룹은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뜻으로 양재동 본사와 연구소, 공장 등 국내 사업장에 조기를 걸고, 국가 애도기간이 끝나는 이달 5일까지 그룹 소셜미디어(SNS) 계정 로고를 검은색으로 변경한다. 오는 4일 장애·비장애 예술인 합동 콘서트 ‘함께’의 오프닝 공연도 취소했다.
  • 10박 이용권 잡아라... 드림타워 100만번째 투숙객 행운의 주인공은?

    10박 이용권 잡아라... 드림타워 100만번째 투숙객 행운의 주인공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100만번째 투숙객의 행운을 차지할 주인공을 찾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27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개관 2주년을 앞두고 투숙객 기준으로 100만명 돌파에 대한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2020년 12월18일 개관 이후 26일까지 98만 8000여명(26일 기준 98만 8753명)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 투숙해 100만명 달성까지 불과 1만 1000여명만 남겨 놓은 상태다. 국내 호텔(단일 호텔 기준) 중 개관 2년도 채 되지 않아 100만명 투숙객 기록은 전무후무한 일이다. 이 같은 기록은 단일 호텔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객실(1600객실)로 전세계 800여개 하얏트 호텔 중에서도 두번째를 자랑할 만큼 규모 면에서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1이에 따라 호텔 부문 매출도 20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개관 이후 26일까지 객실 매출만 1232억원을 기록한 것 외에 식음료 부문 655억원 등 1945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혹독한 시련 속에서 거둔 성적표여서 더욱 의미가 큰 것 같다”면서 “리오프닝 분위기를 타고 제주 하늘길도 속속 열리고 있어 이제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 러시 기대감도 무르익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100만번째 투숙객(체크인 기준)에게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시그니처룸인 코너 스위트(130㎡) 10박 이용권과 함께 룸서비스를 비롯해 14개 식음업장 및 부대시설에서 사용 가능한 300만원 상당의 리조트 달러를 제공하기로 했다. 더불어 99만 9999번째와 100만 1번째 투숙객에도 코너 스위트 2박과 100만원 상당의 리조트 달러를 제공할 예정이다.
  • 백지영, 녹화 중 자리 박차고 나가…현장도 ‘술렁’

    백지영, 녹화 중 자리 박차고 나가…현장도 ‘술렁’

    가수 백지영이 무대 시작 전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영문을 알 수 없는 그의 돌발 행동에 술렁이는 현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되는 MBN ‘아바타싱어’에서는 ‘레전드’ 미션을 주제로 파이널 진출을 위한 4장의 티켓을 두고 6팀의 세미파이널 라운드 경쟁이 펼쳐진다. 이날 ‘레전드’의 주인공은 바로 백지영이다. 백지영은 세미파이널 무대가 시작하기 전 갑자기 자리를 이탈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백지영이 무대에 등장하며 동시에 아바타싱어 고정 멤버가 아닌 새로운 아바타 ‘백장미’까지 나타나 세미파이널 라운드의 오프닝을 열어 놀라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과연 한 무대 위에 오른 백지영 X ‘백장미’의 듀엣 무대는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 주민이 만들어 더 빛나는 ‘제주 마을축제’

    주민이 만들어 더 빛나는 ‘제주 마을축제’

    지난 8일 해군기지 건설로 상처가 아물지 않은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마을 주민이 주도하는 환경축제가 처음 열렸다. 이날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해군7기동전단 군악대가 오프닝 공연을 하는 등 민군이 어우러져 화합의 장을 만드는 모습이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강정마을 주민들이 다음 세대에 아픔을 넘겨주지 않으려고 치유에 노력하는 모습이 큰 감동을 준다”고 밝혔다. 19일 제주도에 따르면 공공기관이 아닌 마을 주민들이 하나가 돼 주도하는 특색 있는 자연과 문화, 예술 자원을 활용한 축제들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교래 삼다수마을 지질트레일은 2019년 첫 행사 때부터 마을 주민들이 준비해 주목받았다. 올해는 21일 오전 11시 10분 교래리 삼다수 숲길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나무브로치 만들기, 수세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 기간 미션을 완료한 탐방객에게는 선착순으로 5000원 상당의 상품권(교래페이)을 준다. 교래페이도 마을 주민들이 고안한 것으로 마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2일 구좌읍 월정리 밭담테마공원에서는 세계자연유산마을 7곳이 준비한 제3회 세계자연유산마을 문화제 ‘일취월장 유산 한마당’이 열린다. 문화제를 통해 세계자연유산마을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유산마을 간 소통·교류하기 위한 장이다. 이 밖에 ▲김녕리 만장문화예술단길트기 공연과 댄스공연 ▲덕천리 난타·댄스공연 ▲성산리 풍물공연 ▲선흘1리 반못예술단의 문화공연 ▲선흘2리 거문오름 풍물단 공연 ▲성산리 초등학생들의 어린이 연극 등이 있다.
  • 마을주민이 주도하는 마을축제가 빛난다

    마을주민이 주도하는 마을축제가 빛난다

    지난 8일 해군기지건설로 상처가 아물지 않은 강정마을에서 마을주민이 주도하는 환경축제가 처음으로 열렸다. 이날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은 해군7기동전단 군악대가 오프닝 공연을 선보이는 등 민과 군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든 것. 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강정마을 주민들이 다음 세대에 아픔을 넘겨주지 않으려고 치유에 노력하는 모습이 큰 감동을 준다”면서 “강정마을이 화합의 공동체로 복원되도록 도정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 강정마을에서 민·관·군이 하나가 돼 지역사회 발전을 이루는 화해와 상생 모델이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발전에 모범적인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공공기관이 아닌 마을 주민들이 하나되어 특색있는 자연과 문화, 예술 자원을 활용한 축제들이 제주지역 곳곳에서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23일 열리는 교래 삼다수마을 지질트레일 행사는 2019년 첫 행사 시작 때부터 마을주민들의 의지로 준비해 주목을 받았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관계자는 “지질트레일 행사가 수월봉과 삼다수마을에서 열리는데 수월봉은 2010년 지질공원 인증때부터 세계유산본부가 주도했으나 삼다수 숲길 지질트레일은 마을주민이 의지를 피력해서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교래 삼다수마을 트레일 웰니스와 삼삼오오걷기대회’로 21일 오전 11시 1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교래리 삼다수 숲길에서 진행되며 오후 2시에는 국악 가향 공연이 이어진다. 또 22일 오전 11시부터 표선비치 앙상블, 팬 플룻, 삼촌스 감성밴드 공연,야외장터, 23일 오전 11시부터는 혼듸 오카리나 앙상블, 이성원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나무브로치 만들기, 자연스럽게 만들기, 수세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삼나무 숲길 트레킹, 노르딕 워킹체험, 포리수 정자에서 요가 등 숲속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마을전시회로 숲속 그림전시회와 삼다수마을 미술관 등도 마련된다. 행사가 열리는 3일간 일정한 미션을 완료한 탐방객에게는 선착순으로 5000원 상당의 상품권(교래페이)을 제공한다. 이 교래페이 상품권 역시 마을 자체에서 아이템을 고안·개발해 마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행사기간 중 지질·생태 등에 대한 해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전문가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변덕승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삼다수 숲길 지질트레일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세계적으로도 지질공원의 모범적인 대표 활용 사례로 꼽힌다”며, “앞으로도 지질관광을 더욱 활성화해 제주의 환경과 지질 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2일 구좌읍 월정리 밭담테마공원에서는 세계자연유산마을 7곳에서 준비한 제3회 세계자연유산마을 문화제 ‘일취월장 유산 한마당’행사가 열린다. 문화제를 통해 세계자연유산마을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유산마을간 서로 공유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다. 3년만의 대면축제로 ▲김녕리 만장문화예술단길트기 공연과 댄스공연 ▲덕천리 난타·댄스공연 ▲성산리 풍물공연 ▲선흘1리 반못예술단의 문화공연 ▲선흘2리 거문오름 풍물단 공연 ▲성산리 초등학생들의 어린이 연극 등이 진행된다. 성산리 갈치, 선흘2리 마을상점제품, 덕천리 꿩엿, 선흘1리 도토리 제품, 김녕리 기름떡 등도 판매되며 세계유산본부에서는 가상현실(VR)체험, 과학체험키트, 세계자연유산마을 포스터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 “영국인 입맛에도 통할까”...BBQ, 英 런던아시아영화제서 ‘K-치킨’ 알린다

    “영국인 입맛에도 통할까”...BBQ, 英 런던아시아영화제서 ‘K-치킨’ 알린다

    제너시스BBQ 그룹이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영국 런던의 레스터스퀘어 오데온 럭스 극장에서 개최되는 ‘제7회 2022 런던아시아영화제’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 영화제는 아시아 거장부터 신진 감독의 작품까지 경험할 수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아시아영화제로 주목받고 있다.BBQ는 최근 한국 콘텐츠에 관심을 보이는 유럽에서 한류문화와의 연계를 통해 K-푸드를 소개하고자 런던아시아영화제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영화제 중 ‘오프닝 갈라쇼’, ‘bbq NIGHT(BBQ의 밤)’에서 황금올리브 치킨과 오리지널 양념 치킨, 블렉페퍼 치킨 등 6종을 선보인다. 개막 당일에 열리는 ‘오프닝 갈라쇼’에는 영화 ‘헌트’의 감독이자 국내 최고 배우인 이정재를 포함한 150여명의 VIP급 영화인들이 참여한다. 런던의 랜드마크인 레스터스퀘어에서 열리는 BBQ의 밤은 ‘비상선언’의 배우 임시완과 ‘기생충’의 배우 이정은 등 200여명의 세계적 영화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BBQ는 영화제가 진행되는 5개 상영관 중 레스토랑 시설을 갖춘 ‘셀프리지스’와 ‘치즈윅 시네마’ 극장에서는 ‘허니갈릭윙’시식과 체험을 위한 팝업메뉴를 운영한다. BBQ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익숙해진 BBQ 브랜드를 세계 영화인들이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했다”면서 “유럽 외식 시장의 핵심 거점인 영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3高 파고에… “내년 성장률 1%대”

    3高 파고에… “내년 성장률 1%대”

    하나금융연구소 “1.8%로 둔화”최종 기준금리는 3.75% 전망우리나라가 내년 ‘1%대 경제성장률’에 그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고강도 긴축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산유국의 감산 등 대외 여건의 악화로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이 지속되고 수출과 소비 모두 위축돼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이 식을 수 있다는 경보음이 커지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18일 ‘2023년 경제금융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올해 전망치(2.6%)보다 0.8% 포인트 낮은 1.8%로 낮춰 제시했다. 연구소는 “(코로나19 방역 조치 해제로 소비가 늘어나는) ‘리오프닝 효과’가 소멸되고 고물가·고금리 여파, 경제심리 부진 등으로 성장 둔화가 불가피하다”면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고물가(물가 상승률이 한국은행 목표치를 상회)와 성장 부진(성장률이 추세 성장률을 하회)이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외 기관들은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잇달아 하향 조정하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지난달 28일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1.9%로 예측하며 “세계 경제의 급격한 둔화가 수출과 설비 투자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11일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종전 2.1%에서 2.0%로 낮췄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13일 “내년 경제성장률이 전망치(2.1%)를 밑돌 것”이라고 말했다.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각국의 금리 인상 행보는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 둔화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미국이 내년 초 기준금리를 5.0%까지 끌어올릴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우리 경제에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꺾이지 않으면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11월에 이어 12월에도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 포인트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미국의 고강도 긴축은 원화가치 하락과 금리 인상, 소비 위축, 부동산 가격 하락 등 한국 경제에 ‘도미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김웅 한국은행 조사국장은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망치(3.7%)에 부합할 것으로 보이나 환율 상승, 산유국의 감산 등으로 상방 리스크가 커졌다”고 했다. 하나금융연구소는 “민간소비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가계의 실질 구매력 감소, 부채 부담 증가, 자산 가격 하락 등으로 경제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1%대 경제성장률” ... 한국 경제 암울한 2023년 예고

    “1%대 경제성장률” ... 한국 경제 암울한 2023년 예고

    우리나라가 내년 ‘1%대 경제성장률’에 그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고강도 긴축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산유국의 감산 등 대외 여건의 악화로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이 지속되고 수출과 소비 모두 위축돼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이 식을 수 있다는 경보음이 커지고 있다. 피치 ‘1.9%’ 이어 하나금융경영연구소 ‘1.8%’ 전망까지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18일 ‘2023년 경제금융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올해 전망치(2.6%)보다 0.8% 포인트 낮은 1.8%로 낮춰 제시했다. 연구소는 “(코로나19 방역 조치 해제로 소비가 늘어나는) ‘리오프닝 효과’가 소멸되고 고물가·고금리 여파, 경제심리 부진 등으로 성장 둔화가 불가피하다”면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고물가(물가 상승률이 한국은행 목표치를 상회)와 성장 부진(성장률이 추세 성장률을 하회)이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외 기관들은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잇달아 하향 조정하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지난달 28일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1.9%로 예측하며 “세계 경제의 급격한 둔화가 수출과 설비 투자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11일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종전 2.1%에서 2.0%로 낮췄다. 한국은행은 지난 8월 내년 경제성장률을 2.1%로 전망했지만,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 13일 “내년 경제성장률이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고 말했다.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각국의 금리 인상 행보는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 둔화로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IT 수요가 둔화되면서 지난달 최초로 연간 무역수지 적자가 지난달 역대 최초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여기에 미국이 내년 초 기준금리를 5.0%까지 끌어올릴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우리 경제에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꺾이지 않으면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11월에 이어 12월에도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 포인트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미국의 고강도 긴축은 한미 금리차를 벌려 원화가치 하락을 초래하고, 한은의 금리 인상으로 이어지면 소비 위축과 가계부채 부담 증가, 부동산 가격 하락 등 한국 경제에 ‘도미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미 고강도 긴축·전쟁·에너지 등 글로벌 악재 산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확전 양상으로 치닫고 산유국이 감산에 나서면서 에너지 위기도 심화되고 있다. 김웅 한국은행 조사국장은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망치(3.7%)에 부합할 것으로 보이나 환율 상승, 산유국의 감산 등으로 상방 리스크가 커졌다”고 했다. 하나금융연구소는 우리나라 금리 인상 사이클의 최종 기준금리가 3.75% 수준에 달할 것이라면서 “민간소비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가계의 실질 구매력 감소, 부채 부담 증가, 자산 가격 하락 등으로 경제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클래식·오페라의 ‘가을밤 강남구청’

    클래식·오페라의 ‘가을밤 강남구청’

    서울 강남구는 강남구청 로비에서 가을밤 클래식 콘서트 ‘천상의 향연’을 개최한다. 강남구는 ‘10월 인문학 콘서트’의 하나로 오는 20일 저녁 7시 클래식 연주회와 오페라 등으로 구성된 ‘천상의 향연’을 강남구청 로비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1부 공연은 ‘음악 읽어주는 피아니스트’ 지석영이 진행하는 클래식 연주회다. 오프닝 공연으로 대청중 김지아 학생이 ‘라흐마니노프의 전주곡 23~4번’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지석영, 첼리스트 김영민, 플루리스트 이지영 등이 피아졸라의 ‘아베 마리아’, ‘사계’ 등 클래식 명곡부터 유재하의 가요 ‘그대 내 품에’도 선보인다. 2부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김기선의 진행으로 현대 가곡과 오페라, 뮤지컬이 어우러지는 공연이 열린다. 윤학준의 가곡 ‘마중’, 오페라 ‘투란도트’ 삽입곡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 등을 들을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깊어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선율을 만끽하며 문화도시 강남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소민 “싱가포르 입국 심사 때 잡혀가”…황당 이유

    전소민 “싱가포르 입국 심사 때 잡혀가”…황당 이유

    배우 전소민이 싱가포르 입국 중 겪은 황당 일화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는 시민들에게 물어물어 서울 여행을 떠나는 ‘제1회 유명한 동네 한 바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전소민에게 “싱가포르 잘 다녀왔니? 선명 PD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술만 먹었다고…”라고 언급했다. 이에 전소민은 갑자기 무언가 생각난 듯 “싱가포르에서 입국심사할 때 잡혀갔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싱가포르에 5일 머문다고 했는데 계속 나가는 날짜를 확인하더라. ‘왜 이렇게 나가는 날을 물어보지?’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알고보니 입국심사서에 출국 날짜를 2022년 10월 2일이라고 적어야 하는데, 2202년 10월 2일이라고 적었다”고 이유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 ‘지금’을 녹여낸 사진 같은 회화[이지윤 큐레이터의 은밀한 미술인생]

    ‘지금’을 녹여낸 사진 같은 회화[이지윤 큐레이터의 은밀한 미술인생]

    한 시대를 잘 드러낼 수 있는 수단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마도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낼 수 있는 사진과 시대의 분위기와 유행을 잘 보여 주는 패션일 것이다. 현대미술의 거장이자 대중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작가 앨릭스 카츠는 사진의 특징과 패션을 담아낸 회화를 통해 시대의 프로토타입을 그려 낸다. 일상을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모습을 포착해 보여 주는 이 시대의 ‘지금’, 즉 현재성을 작품 속으로 가지고 오는 그의 작품은 ‘사진 같은 회화’라 부를 수 있다. 동시에 그가 담아낸 뉴욕인들의 모습을 통해 드러나는 패션은 당시 뉴욕 사람들의 삶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장치로 기능한다. 작업을 시작한 이후 주로 뉴욕 사람들의 초상을 담아내던 그에게는 언제나 ‘가장 뉴욕적인 작가’, 더 나아가서는 ‘가장 미국스러운 작가’라는 수식어가 뒤따르고 있다. 90세가 넘어가는 나이에도 그는 여전히 새로운 작업들을 그려 내며 왕성한 작품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오는 21일 뉴욕의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거대한 회고전을 열 예정이다.1927년 미국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카츠는 줄곧 미국에서 거주했으며 회화를 전공했다. 뉴욕의 대학을 갓 졸업한 시기인 1950년대, 그리고 그가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가며 작업스타일을 구축하던 1960년대의 미국 미술계는 다양한 사조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등장하던 그야말로 커다란 물결이 일어나고 있던 시대였다. 이 시기는 평론가 클레먼트 그린버그를 필두로 한 추상표현주의와 같은 모더니즘 미학이 미술계를 지배하고 있었다. 1960년대에 이르러서는 이에 반발해 팝아트, 미니멀리즘, 네오다다 등의 다양한 사조들이 등장했다. 미술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런 파고 속에서 카츠는 어떤 사조에도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미술 언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어떤 맥락도 유추해 낼 수 없는, 모든 해석의 시도를 무로 돌리는 강렬한 원색의 거대한 평평한 화면과 마치 사진기로 찍은 듯 클로즈업된 인물의 모습은 미술계에서 이제는 카츠만의 서명과도 같은 독자적인 미술 언어로 통용되고 있다. 카츠가 그려 낸 초상화는 상황을 유추할 수 있는 배경을 제거함으로써 인물 자체의 표현에 집중하게 만든다. 작품 속에 담긴 인물의 패션, 표정과 포즈 등의 정보들은 사람들에게 뉴욕 사람들의 삶이라는 현실적인 모습과 그들이 속해 있는 사회를 보여 준다. 또한 그가 작품 전반에서 보여 주는 전통적 회화와 현대적 회화,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작업 스타일에서부터, 그가 회화에 포착해 낸 순간들을 통해 우리는 그가 살아온 당대 ‘미국의 전형적인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다.카츠는 TV 광고나 광고판 혹은 영화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극단적으로 확대된 구도에서 영향을 받은 ‘크롭클로즈업’(Crop-close up) 구도를 사용한다. 이 구도는 마치 카메라의 뷰파인더를 통해 관찰한 듯 배경과 분리되는 인물의 형상을 보여 주고 있으며, 잘려 나간 인물들의 신체 일부는 캔버스를 일종의 사진 프레임처럼 보이게 만든다. 이런 사진적인 구도는 우리로 하여금 화면 밖의 모습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며, 초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내기도 한다. 더 나아가서 카츠는 한 화면 안에 인물의 얼굴 혹은 여러 자세를 취하고 있는 인물들을 연속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캔버스를 사진 프레임을 넘어, 마치 광고나 영화를 촬영한 필름의 프레임처럼 보이게 한다. 카츠가 언제나 영감의 원천으로 삼았던 광고와 영화 그리고 ‘움직임’에 대해 가졌던 관심을 보여준다. 1960년대 안무가 폴 테일러와 함께 20년 동안 혁신적인 발레 공연을 기획해 왔던 카츠는 그들의 움직임을 포착하고자 했다. 카츠가 인물들의 연속 동작을 한 프레임 안에 담아낸 것은 대상 인물들의 찰나의 움직임을 회화에 담아내기 위한 연구의 결과물이다. 이런 기법의 연장선에서 1960년대부터는 알루미늄 판에 그림을 그린 후 잘라내는 방식인 ‘컷-아웃’(Cut-out) 기법을 통해 회화와 조각을 넘나드는 작품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잘려진 회화들은 회화적 배경이 아닌 실제 공간에 설치됨으로써 그 공간을 하나의 무대로 만들어 낸다.인물의 초상을 주로 그려 내던 카츠의 작품에서 수도 없이 반복해 등장하는 한 여성이 있다. 바로 그의 아내 에이다이다. 1957년 타네이저 갤러리에서 진행된 카츠의 그룹전 오프닝에서 처음 만난 이후, 60여년 동안 에이다는 그의 작품 속에서 250회 이상 그려지며 작품 속 대표적인 뮤즈로 등장했다. 카츠에게 에이다는 ‘아메리카 뷰티’의 전형이었다. 그에게 ‘아메리칸 뷰티’란 최고의 미인이자 동시에 지성인만이 가질 수 있는 우아하고 세련된 몸짓과 미소를 일컫는다. 그가 언제나 새로운 모습의 에이다를 담아내려 노력한 덕분일까? 그의 작품 속 에이다는 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이로써 에이다는 단순히 개인으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닌, 그의 작품 속에서 하나의 도상으로 자리잡았다. 카츠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인 ‘블랙 드레스’ 시리즈에서 우리는 당시 미국이 상징하고 있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오드리 헵번 주연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주인공이 지방시의 블랙 드레스를 입은 장면은 뉴욕 상류사회를 대변하는 한 시대의 상징이 됐다. 에이다를 포함한 여러 모델들은 어떤 장식도 없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카츠에 의해 포착됨으로써 당대의 ‘아메리카 뷰티’의 전형을 보여 주는 이미지로 재탄생한다. 인물과 패션 그리고 이를 통해 뉴욕의 현재를 담고자 했던 그의 예술 세계는 2000년대 새로 등장한 ‘CK’와 ‘코카콜라 걸’ 시리즈를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다.직접적인 브랜드의 이미지들과 연결되는 이 두 시리즈는 각 브랜드의 상징적인 컬러들로 구성돼 있다. ‘CK’ 작품에서는 검은색 평면 화면을 배경으로 캘빈 클라인의 속옷을 입은 모델이 극적으로 등장하며 ‘코카콜라 걸’에서는 선명한 빨간색을 배경으로 흰색 레오타드를 입은 금발의 여인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등장한다. ‘코카콜라 걸’ 시리즈에서는 ‘CK’와는 달리 구체적인 브랜드가 작품 속에 등장하진 않지만, 빨간색과 흰색의 강렬한 대비와 우아한 곡선을 보여 주는 여성의 몸의 형상을 통해 우리는 곧바로 가장 미국적인 이미지의 브랜드 중 하나인 ‘코카콜라’ 이미지를 연상하게 된다. 이 시리즈를 통해 카츠는 그의 기존 작업들에서 더 나아가, 최근 ‘브랜드’가 시대를 대변하고 있는 시대상을 담아낸 새로운 이미지를 제시한다.카츠는 언제나 즉각적인 현재를 그리는 작가로 남고 싶다고 말한다. 여전히 새로운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그가 앞으로 우리 시대를 어떻게 바라보고 회화로 담아낼지 기대된다. 숨 프로젝트 대표
  • “이찬혁 왜 거기서 나와”…‘전국노래자랑’ 첫방 깨알 웃음

    “이찬혁 왜 거기서 나와”…‘전국노래자랑’ 첫방 깨알 웃음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첫 사회노래 부르다 ‘울컥’악뮤 이찬혁, 관객석 깜짝 등장 ‘국민MC’ 고(故) 송해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 새 MC로 등극한 개그우먼 김신영의 첫 데뷔 무대가 16일 방송됐다. 이날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은 경기도 하남시 편으로, 김신영은 검은 재킷에 까만 나비 넥타이를 매고 익숙한 시그널을 우렁차게 외치며 등장했다. 김신영과 평소 절친한 가수 양희은, 개그우먼 송은이, 가수 박현빈, 에일리, 브레이브걸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오프닝은 양희은의 스페셜 무대 ‘참 좋다’로 시작됐다. 양희은은 “가수 시작한지 52년 된 양희은. 전국노래자랑 첫 출연이다.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출발에 여러분의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리면서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 김신영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무대 위에 오른 김신영은 양희은과 ‘행복의 나라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난 뒤 양희은은 “얼마나 떨리겠냐. 누구에게나 초보가 있고 처음 시작하는 날이 있으니까 많이 긴장하고 떨리더라도 전국노래자랑의 새 출발과 함께 커나갈 어린 싹이라 생각하시고 보듬어주시고 신영이도 욕심 내려놓고 너무 잘하고자 생각하지 말고 그저 편안하게 그렇게 하면 된다”라고 덕담을 건넸다.“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이다”…눈물 보인 김신영 양희은의 덕담에 김신영은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제가 찔찔보가 아니다. 그런데 어리고 힘들었을 때 듣고, 불렀던 노래를 ‘전국노래자랑’ 첫방송에 함께 부르게 돼서 벅차오르더라”며 “앞으로 전국팔도 방방곡곡 여러분들을 만나게 될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이다. 앞으로 새싹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여러분들의 사랑의 자양분을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 이날만 기다렸다”고 했다. 이어 “제가 ‘전국’하면 여러분이 ‘노래자랑’으로 사랑을 달라”고 말했다. 김신영의 “전국” 선창에 하남시 주민들이 “노래자랑”이라고 화답하면서 전국노래자랑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김신영이 죽여줘요”…친분 자랑한 가수들 이날 전국노래자랑에는 전직 4수생, 비범한 의상을 걸친 한의사, 패기의 신입사원, ‘하남시 보아’ 주부, 경찰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출연했다. 이후 송은이, 나비, 박서진, 박현빈, 브레이브걸스, 에일리 등이 출연해 축하 무대를 빛냈다. 박현빈은 ‘샤방샤방’의 가사 “아주 그냥 죽여줘요”를 “김신영이 죽여줘요”라고 부르며 친분을 자랑했고, 나비는 “김신영 언니를 축하하기 위해 한걸음에 날아온 나비”라며 왕관을 준비했다. 특히 악뮤 이찬혁이 ‘전국노래자랑’ 관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혁은 한 출연자의 무대가 꾸며지던 중 관객석에서 포착됐다. 김신영은 모든 무대와 참가자 시상이 끝난 뒤 “너무 따뜻하게 품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다음 주도 막내딸 보러 꼭 와달라”며 방송을 마무리했다.한편 방송이 끝나고 김신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과 시청차 분들 그리고 무더운 날에도 자리를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성실하게 배우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씩씩하게 천천히 배워나갈게요. 선생님 지켜봐 주세요. 그립습니다”라며 고 송해를 추모했다. 이어 김신영은 “일요일의 막내딸 키워주시는 ‘전국노래자랑’ 악단 삼촌들과 작가님 감독님 무대감독 상연이 카메라 감독님들 음향팀 모두 모두 감사해요. 우리 규성이 해린이 소영이 아자아자 그리고 응원 문자와 스토리 올려주신 모든 분들 복받으세요. 그리고 기회를 주신 KBS 감사합니다. CP님 센터장님 사장님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서울패션위크 개막쇼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서울패션위크 개막쇼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숙자, 국민의힘·서초2)는 지난 11일 DDP에서 개최한 서울패션위크 개막쇼 ‘송지오’에 참석했다.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패션브랜드 발굴·육성과 함께 국내외 판로확보를 위한 교두보로서 2000년부터 신진·중진 디자이너 패션쇼, 수주상담회인 트레이드쇼 등을 개최해 운영하고 있다. 2023년도 S/S컬렉션으로 구성된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전면 개최된 것으로 개막 첫날 수천 명의 인파가 참석하는 등 패션 현장을 그리워하던 시민들과 패션관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패션위크 오프닝 환영 축사자로 나선 이숙자 위원장은 “서울패션위크를 대면으로 만나 현장의 역동성을 실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울이 세계적인 패션·뷰티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세계 주요 도시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우리 디자이너들이 세계 속에서 K-패션의 진면모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환영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은 “패션산업은 의류, 악세사리, 헤어 등을 포괄하고 사회·경제적으로 높은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도심 제조업의 핵심 산업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업(業)으로써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계시는 만큼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해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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