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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몸도 마음도 가볍게 하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시기. 9~10월, 본격적인 가을여행 시즌이 돌아왔다. 온 산을 붉게 물들인 단풍을 감상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등산. 또 연인과 함께 자전거를 타는 달리는 오솔길. 이 모든 낭만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을여행. 매력적인 가을여행 장소를 안내한다. ●다 줄거야(KBS2 오전 9시) 경찰서에서 보영에게 전화를 건 정훈 처는 당신 딸이 간통죄로 잡혀 왔다 말하고 남주를 데리러 온 보영은 변명하는 남주의 뺨을 때린다. 한편 남산만 한 배로 집을 찾은 강희를 보고 금자는 경악한다. 영희의 등록금을 위해 빌린 돈을 정길의 외상값으로 날린 용심은 가슴에 통증을 느끼고 쓰러지는데…. ●희망특강 파랑새(MBC 오후 6시50분) 과감한 경영혁신과 환경경영을 통해 남이섬을 먹고 마시는 유원지에서 문화예술과 자연생태가 어우러진 일류 관광지로 바꾼 강우현 대표. 쓰레기를 재활용해 사람들이 사진 찍고 싶어 하는 예술작품을 만들고 남이섬이 가진 자연, 물안개를 파는 창의력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강우현 대표를 만나 본다. ●스타부부쇼 자기야(SBS 오후 11시5분) 이번 시간에는 ‘부부 불만 제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동현은 아내 혜은이의 팬클럽 때문에 서운했던 점을 털어놓고, 김종진·이승신 부부는 4차원 부부싸움 이야기를 공개한다. 결혼 25년차의 이충희·최란 부부. 남편 이충희는 오프닝 토크에서 아내를 ‘당돌한 여자’라고 선제공격을 펼친다. ●리얼 실험프로젝트X(EBS 오후 8시50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반은아,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육우성, 국제무술교류협회장 장지환. 태권도의 대중화를 목표로 새로운 태권도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난 세 사람. 중국의 무술 마케팅 현장을 찾아가 성공 비법을 알아보고 우리나라 태권도 마케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본다. ●YTN 초대석(YTN 낮 12시35분) 사교육비 문제로 학부모들의 허리가 휘고 있다. 역대 정부들이 모두 사교육 근절을 정책 목표로 내걸었지만 사교육 시장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번성하고 있다. 이런 현상 때문에 공교육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 받기도 하는데 ‘공교육 개혁’을 이끌고 있는 설동근 부산교육감을 만나본다.
  • 비, 오늘(15일) 엠블랙 첫방송 소감 “너무 행복해”

    비, 오늘(15일) 엠블랙 첫방송 소감 “너무 행복해”

    ”비라는 이름으로 데뷔 후 처음 프로듀싱한 그룹 엠블랙(MBLAQ)이 첫 방송을 합니다. 처음 프로듀싱하게 돼 너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ㆍ27)가 처음으로 자신이 제작한 아이돌 그룹을 오늘(15일) 첫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비는 15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5인조 그룹 엠블랙(MBLAQ)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엠블랙은 지난 9일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펼쳐진 비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 ‘리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기회를 얻었던 바 있다. 이와 관련 비는 “콘서트 때 보내주신 성원을 엠블랙에게도 많이 보내달라.”며 “엠블랙 동생들이 좋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보내달라. 한없이 부족한 동생들이지만 귀엽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엠블랙의 첫 무대도 소개했다. 비는 “15일 음악채널 ‘엠! 카운트다운’에서 엠블랙이 첫 방송을 한다.”며 “내가 데뷔할 때보다 더욱 가슴 떨리는 날이다. 항상 발전되고 열심히 하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는 비와 엠블랙의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4일 공개된 엠블랙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저스트 블랙’에는 타이틀곡 ‘오 예’(Oh Yeah)를 포함해 ‘굿 러브’(G.O.O.D Luv), ‘저스트 드림’(My Dream)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격돌’ 엠블랙 vs 비스트, 보이그룹 제1라운드

    ‘격돌’ 엠블랙 vs 비스트, 보이그룹 제1라운드

    걸그룹에 대항하는 ‘보이그룹의 대반격’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엠블랙(MBLAQ)과 비스트(BEAST)가 먼저 맞대결을 선포했다. 비(제이튠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첫 아이돌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엠블랙과 상반기 AJ로 활동했던 솔로가수 이기광과 빅뱅 최종 후보였던 장현승이 주축이 된 비스트가 자존심을 내건 한 판 승부로 맞선 것. 이들은 약속이나 한 듯 앨범 발매는 물론 공식 첫 무대도 동시에 치르는 등 피할 수 없는 숙명의 상대로 부딪치게 됐다. 두 그룹은 오늘(14일) 동시 첫 앨범을 발매하고 내일(15일) 대중 앞에 첫 무대를 치룬다. 먼저 엠블랙은 첫 번째 싱글 앨범 ‘저스트 블랙’(Just BLAQ)을, 비스트는 첫 미니앨범 ‘비스트 이즈 더 비스트’(BEAST IS THE B2ST)를 14일 동시에 내놓았다. 엠블랙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저스트 블랙’은 타이틀곡 ‘오 예’(Oh Yeah)를 포함해 ‘굿 러브’(G.O.O.D Luv), ‘저스트 드림’(My Dream)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비스트의 첫 미니 앨범은 총 5곡이 담겨 있으며 타이틀곡 ‘배드 걸’(Bad Girl)로 활동할 예정이다. 엠블랙의 경우, 월드 스타 비의 후광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엠블랙은 지난 9일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펼쳐진 비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 ‘리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기회를 얻었다. 비스트는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신인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인정받은 이기광과 빅뱅 발탁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얼굴을 알린 장현승, 또 2PM, 2AM을 배출한 ‘열혈남아’ 출신 윤두준이 멤버로 투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 그룹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기 다른 무대에서 동시에 첫 평가를 받게 된다. 엠블랙은 15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방송 무대를 가지며 비스트도 같은 시간 MTV 공개홀에서 첫 단독 쇼케이스를 열고 언론에 실력을 공개한다. 두 소속사 측 관계자는 “두 그룹 모두 강한 남성미를 강조한 콘셉트를 추구하고 있지만, 음악성과 무대 퍼포먼스 면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가 키운 ‘엠블랙’, 강렬 카리스마로 데뷔 신고식

    비가 키운 ‘엠블랙’, 강렬 카리스마로 데뷔 신고식

    가수 비가 키운 남성 5인조 신인그룹 엠블랙(MBLAQ)의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엠블랙은 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펼쳐진 비의 ‘2009 비 아시아 투어 - Legend of Rainism’의 한국 공연 오프닝을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공연에서 엠블랙은 블랙과 화이트로 조화를 이룬 무대 의상을 입고 데뷔 타이틀 곡인 ‘오예’를 공개했다. 빠르고 강한 비트가 돋보이는 이 곡에 맞춰 멤버들은 상의를 걷어 올리고 복근을 공개하는 등 섹시미와 남성미가 넘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들은 “비의 오프닝 무대에 설 수 있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라며 “앞으로 우리 엠블랙을 많이 예뻐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엠블랙은 감미로운 팝송과 함께 미디엄 템포의 곡에 맞춰 귀여운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로써 엠블랙은 지난 2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엠블랙의 화려한 멤버 구성도 화제가 되고 있다. 탤런트 고은아의 남동생 미르, 비의 아역으로 이름을 알린 이준에 이어 투애니원의 산다라박 남동생 천둥 등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엠블랙은 오는 14일 타이틀곡 ‘오해’로 정식 데뷔한다. 사진=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섹션TV, ‘소시’ 수영 관련 오보 공식사과

    섹션TV, ‘소시’ 수영 관련 오보 공식사과

    MBC ‘섹션TV 연예통신’이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과 관련한 오보 방송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의 오프닝에서 MC 김용만과 현영은 프로그램을 대표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용만은 “지난 9월 18일 ‘스타 별별랭킹-연예계 엄친 딸’ 내용 중 소녀시대 수영의 조부로 언급된 예술의 전당 설계자 김석철님은 수영과 전혀 무관한 인물이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의 조부는 예술의 전당 건설 과정에 참여했던 건설회사의 대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현영은 “김석철님과 가족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 수영의 조부와 가족 분들께도 사과드린다. 앞으로 정확한 소식만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가 키운’ 엠블랙, 오늘(9일) 비 콘서트서 첫 무대

    ‘비가 키운’ 엠블랙, 오늘(9일) 비 콘서트서 첫 무대

    가수 비가 키운 남성 5인조 신인그룹 엠블랙(MBLAQ)이 비의 한국 공연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엠블랙은 9일과 10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비의 ‘2009 비 아시아 투어 - Legend of Rainism’의 한국 공연 오프닝을 장식한다. 이번 공연에서 엠블랙은 데뷔곡 및 14일에 발매 예정인 미니 앨범의 또 다른 수록곡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엠블랙은 지난 2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또한 첫 무대를 앞두고 있는 엠블랙은 9일 티저 포스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서울 시내 곳곳에 부착된 이번 포스터의 콘셉트는 블랙의 뱀파이어. 엠블랙 멤버들은 진한 스모키 화장과 블랙 의상으로 카리스마를 발산, 눈길을 끌고 있다. 엠블랙의 그룹 뜻도 공개됐다. 이번 티저 포스터에는 ‘최고 수준의 노래를 부르는 소년들’이라는 뜻의 ‘Music Boys Live in Absolute Quality’란 엠블랙의 의미가 공개돼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처음 공개된 엠블랙은 10월 중순 첫 싱글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美연예지에 소개 “집에갈때 사세요”

    원더걸스, 美연예지에 소개 “집에갈때 사세요”

    걸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연예 잡지에 소개됐다. 미국 활동을 진행 중인 원더걸스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연예 잡지 픽시 매거진(Pixie Magazine)에 소개된 사진을 캡쳐해 올렸다. 잡지 속 자신들의 모습을 게재한 원더걸스는 사진 하단에 “집에 가는 길에 사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원더걸스는 이 잡지에서 약 두 페이지에 걸쳐 소개됐다. 이 잡지에서 원더걸스를 다룬 이유는 미국 인기 아이돌 조나스브라더스의 전미 투어에서 함께 오프닝 게스트로 섰던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와 함께 주목받는 아이돌로 조명됐기 때문이다.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도 원더걸스의 미국 내 다방면 활동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 = 원더걸스 트위터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엠블랙, 올 10월 비 공연에서 첫무대

    엠블랙, 올 10월 비 공연에서 첫무대

    남성 5인조 신인그룹 엠블랙(MBLAQ)이, 오는 10월에 있을 비의 한국 공연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비와 엠블랙이 소속된 제이튠 캠프 측은 22일 “엠블랙이 오는 10월 9일과 10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09 비 아시아 투어 - Legend of Rainism’의 한국 공연 오프닝을 장식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엠블랙은 데뷔곡 및 10월 14일에 발매 예정인 미니 앨범의 또 다른 수록곡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비가 프로듀싱한 엠블랙은 이로써 지난 2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펼쳐보이게 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엠블랙 기사가 나간 뒤, 일찍부터 해외 유명 레이블 및 매체들에서 관심을 보였다. 3년 만에 열리는 비의 한국 공연에 대한 관심도 대단하다.”면서 “엠블랙을 보려 많은 해외 매체들이 참석을 요청해왔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8일 처음 공개된 엠블랙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나일론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준모의 시시콜콜 예술동네] ‘빛좋은 개살구’ 인턴 큐레이터

    ‘청년실업’이 심각하다고 한다. 경기가 제법 정상을 찾았다 하는 데도 대졸자의 취업률이 지난해보다 8.4%가 하락했다고 하니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다. 이렇게 청년실업문제가 대한민국 사회의 난제로 등장한 것은 오래된 일이지만 미술동네의 청년실업과 전문가들의 취업문제는 더욱 심각하고 그 역사도 깊다. 일년 전쯤 한 유명 큐레이터의 연봉이 공개되면서 많은 ‘큐레이터’지망생들이 ‘빛 좋은 개살구’라는 사실을 알고 꿈을 접었다지만 미술동네를 비롯한 문화예술동네의 ‘고학력, 저임금, 비정규직’이라는 고용구조는 매우 심각하다. 이는 물론 공급과잉 구조에서 비롯된 것이다. 인력이 넘치다 보니 미술동네만 해도 임금착취에 가까운 ‘인턴제도’가 횡행한다. 사실 인턴이란 의사자격을 취득한 자가 전공의가 되는 과정이다. 이후 기업이 신입사원 선발 전 실습을 통해 경쟁시켜 정규직원을 뽑는 인턴사원제도로 발전했다. 그러나 새로운 제도를 응용해서 이득을 챙기려는 부류는 언제나 있는 법. 미술동네 인턴, 특히 일부 화랑의 경우 경쟁자 없이 혼자를 뽑는다. 대부분의 업무가 전화 받기, 차대접, 은행 심부름, 오프닝 상차림 등 전문성이나 숙련도와는 상관없기 때문에 화랑주는 3개월마다 새로운 인턴을 구하면 그만이다. 이 경우 월 20만~30만원을 교통비와 식대로 지급한다. 물론 이는 미술동네에만 국한된 것은 아닐 터이지만. 이런 일은 1인 기업형태의 작은 화랑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제법 규모가 있는 화랑의 경우는 임금 착취에 가까운 인턴이라도 조건은 더 까다롭게 내세운다. 석사학위 기본에, 영어필수, 제 2외국어 가능자 우대, 각종 컴퓨터 프로그램 운용 숙련자 등 이 밖에도 많다. 여기에 적어도 전시회가 열리는 날 입을 수 있는 명품 브랜드 정장 두 어 벌은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월 100만~150만원인 정규직으로 등극할 수 있다. 이는 영리목적의 상업적 공간에서 일하는 경우다. 박봉의 박물관이나 미술관 큐레이터가 되고자 해도 이런 노예생활은 필수적이다. 우선 큐레이터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준 학예사 시험에 합격하고 1년 이상, 3급 학예사의 경우 2년 이상 등록된 사립박물관과 미술관 실무경력은 필수이다. 따라서 울며 겨자 먹기로 등록박물관과 미술관에 적을 두고 최소 1~2년간 의무복무(?)를 해야 한다. 월급 수준을 이야기 할 형편이 아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큐레이터 자격증을 취득해도 정규직이 되기란 별 따기고 계약직이 대부분이다. 이들의 실업문제와 처우는 기존노동법조차 외면하고 있다. 노동부, 문화부 등 어느 부처 소관인지도 불분명하다. 문제는 이렇게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실업, 전문직들이 점점 소외계층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인턴’이란 이름의 노동력 착취를 근절 할 방법은 없을까.
  • 매혹적인 추상미술의 세계, 추상화가 이안 우 展

    매혹적인 추상미술의 세계, 추상화가 이안 우 展

    싱가포르 출신 영향력 있는 젊은 작가 이안 우(Ian Woo)의 국내 첫 개인전이 열린다. 이안 우는 현재 라살 미술대학(LASALLE College of the Art) 순수미술프로그램의 학장이자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중견미술작가. 주로 추상 작업을 하는 그는 변형된 형태와 다양한 색상의 조합으로 작품을 완성한다.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플럭스 테크니컬러’(Flux Technicolour)라는 제목으로 작가의 지난 2년간의 작업을 총망라했다. 네모 프레임 안에 갖가지 색상들이 서로 얽히며 작가가 추구하는 일정한 구성 형태 속 아름다운 하모니를 느낄 수 있다. 한편 16일 오후 5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워터게이트 갤러리에서 전시의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작가는 관람객에게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한 싱가폴 대사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추상 미술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이번 전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4일 까지 계속된다. 전 시 명 : Ian Woo 개인전 ‘Flux Technicolour’ 전시작가 : 이안 우 전시기간 : 2009년 9월 16일~10월 24일 전시장소 : 워터게이트 갤러리 (문의 02-540-3213)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폴 포츠’ 참여 ‘선덕’ OST, 대박조짐

    ‘폴 포츠’ 참여 ‘선덕’ OST, 대박조짐

    인생역전의 산 증인, 세계적인 오페라가수 폴 포츠(Paul Potts)가 드라마 ‘선덕여왕’의 OST에 참여한다. 지난 6월 방한한 바 있는 폴포츠는 덕만과 유신의 러브테마곡 ‘발밤발밤’을 이태리어로 노래한다. ‘Passo Dopo Passo’라는 곡을 직접 부르며 폴포츠는 ‘선덕여왕’의 홍보대사로 나섰다. 한편 ‘선덕여왕’ OST는 드라마 ‘대장금’, ‘하얀거탑’의 OST로 대박난 작곡가 이시우 사단이 다시 뭉쳐 작업을 진행했다. 모든 오케스트라 녹음을 체코 현지에서 진행했을 정도로 근래 보기 드문 엄청난 제작비가 투자됐다는 후문이다. 선덕여왕 OST에는 폴포츠를 비롯해 실력파 신인가수 아이유와 뮤지컬스타 홍광호, 이소정 등이 참여했다. 또 드라마 오프닝과 미실의 테마곡, 유리잔을 이용한 긴장테마, 낭장결의 등 총 20여곡이 드라마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았다. ‘선덕여왕’ OST는 오는 15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 사진설명 = (위)폴 포츠, (아래) 아이유, 이소정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DA 2009’ 중국 ‘메모리즈 인 차이나’ 대상쾌거(종합)

    ‘SDA 2009’ 중국 ‘메모리즈 인 차이나’ 대상쾌거(종합)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제 4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2009, 이하 ‘SDA 2009’)가 진행됐다. 배우 최수종, 황수경, 박사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KBS 2TV로 생중계됐다. 40명으로 이뤄진 삼성무용단과 밴드 샤인의 협연으로 1부 오프닝 무대가 ‘SDA 2009’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은 세계적으로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드라마와,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이 수상자와 시상자로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2009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로 떠오른 한국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팬들로 장내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네티즌이 뽑은 인기 남자배우로 꼽힌 김현중은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아 일본에서 치료중이라 아쉽게도 시상식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대신 SS501 멤버들이 대리 수상하는 우정을 과시했다. SS501의 축하공연으로 1부를 마무리 한 ‘SDA 2009’는 가수 박효신과 퓨전국악팀 옌의 협연무대로 2부를 시작했다. 박효신은 드라마 인기 OST로 뽑힌 ‘화신’(‘일지매’OST)을 특유의 창법으로 애잔하게 불러 시상식장을 차분하게 만들었다. 이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 ‘들리나요’를 부른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어 태연은 박효신과 함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 ‘눈의 꽃’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이뤄내 시상식 관계자 및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은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이 직접 시상식을 찾아와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설픈 한국어지만 이들은 좋아하는 스타가 등장할 때 마다 격렬한 응원을 보냈다. 올해로 출범 4회째를 맞이한 ‘SDA 2009’에 주목할 부분은 특정나라에 쏠리지 않고 여러 국가와 배우들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는 점이다. 대상을 수상한 중국의 드라마 ‘메모리즈 인 차이나’(Memoirs in China)를 비롯해 한국, 캐나다, 일본, 노르웨이, 콜롬비아, 필리핀 등에서 출품한 작품들과 열연을 펼친 배우들이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 수상리스트> -작품 부문 대상 - ‘메모리즈 인 차이나’(Memoirs in China) 중국 장편 최우수 - ‘남자이야기’(The Slingshot) 한국 우수 - ‘더 카르텔’(The Cartel) 콜롬비아 단편 최우수 - ‘디 잉글리시맨 보이’(The englishman’s boy) 캐나다 우수 - ‘더 쇼핑 트립’(The shopping trip) 일본 미니시리즈 최우수 - ‘마리아’(Maria) 노르웨이 우수 - ‘베토벤 바이러스’(Beethoven Virus) 한국 특별상 - ‘토큰’(Token) 이란, ‘파이팅 스파이더스’(Fighting Spiders) 싱가포르, ‘에바 폰다’(Eva Fonda) 필리핀 해외초청작 - ‘닥터 후 시즌 4’(Doctor Who Srs4) 영국, ‘C.S.I s’ 미국 연출상 - 듀안클락 (13: The Conspiracy) 영국 작가상 - 마크디든 (The Emperor of Taste) 벨기에 심사위원특별상 - ‘타이페이 24’(Taipei 24) 타이완, ‘리브 어 럭셔리 앤 디시패션’(Live a Luxury and Dissipation) 중국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드라마 - ‘꽃보다 남자’ (한국) -배우 부문 남자 - 쿠메 아키라 ‘더 쇼핑 트립’(The shopping trip) 일본 여자 - 샬롯 프로그너 ‘마리아’(Maria) 노르웨이 네티즌이 뽑은 인기 배우 남자 - 김현중 (한국) 여자 - 문근영 (한국)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강정화,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진영 “2PM, 10월 2집 발매…완전 새로운 스타일”

    박진영 “2PM, 10월 2집 발매…완전 새로운 스타일”

    ’짐승돌’ 그룹 2PM이 오는 10월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 박진영은 3일(미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사이트를 통해 “맨하튼 JYP센터에 돌아와 2PM의 두 번째 곡 작업을 마쳤다.”며 “오는 10월 정규 음반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박진영은 7월 “2PM의 신곡은 완전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이라며 “어떤 스타일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미칠 것 같다.”며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현재 박진영은 JYP USA 작업실에서 머물며 2PM의 새 음반을 작업중이다. 박진영은 조나스 브라더스의 북미 투어 오프닝 무대를 맡은 원더걸스와 함께 6월부터 포틀랜드를 시작으로 2개월 간 뉴욕, 로스앤젤레스, 애틀란타 등 13개 도시를 순회,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2PM은 ‘Again & again’에 이어 ‘니가 밉다’로 각종 가요 프로그램을 석권, 근육질 몸매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절정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현재 2PM은 CF촬영차 태국에 머물고 있다. 사진=박진영 트위터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미국선 사람들이 몰라봐 좋아요”

    원더걸스 “미국선 사람들이 몰라봐 좋아요”

    ’노바디’로 미국에 진출한 원더걸스가 한층 향상된 영어실력으로 향후 일정과 현지 생활을 밝혔다. 지난달 말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투어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서려 클리블랜드를 찾은 원더걸스는 “조나스 브라더스와 함께 큰 무대에 설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매일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한국과 미국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원더걸스는 “한국은 작지만 이곳은 정말 커서 어딜 가려면 차를 타야 한다. 또 알아보는 사람이 많지 않아 밖에 편안히 다녀도 되서 좋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그렇지 못하냐는 질문을 받은 선예는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 잘 다니지 못한다.”면서도 “그래도 화장 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국 10대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조나스 브라더스와 한 무대에 서는 원더걸스는 “조나스 브라더스란 슈퍼스타와 함께 공연해 행복했다. 며칠 전에는 함께 킥볼게임도 하러 갔는데 우리가 이겼다.”고 친근함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원더걸스는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투어를 마치면 뉴욕으로 가서 앨범 작업을 한다. 앨범은 10~11월 쯤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연말에는 중국 콘서트를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6분이 넘는 인터뷰에서 예은과 선예 등은 능숙한 영어로 질문에 대답했으나 소희와 선미는 마치 ‘떡’먹은 것처럼 아무말도 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원더걸스는 오는 6일(현지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홈구장을 방문, 추신수와 팀 선수들에게 ‘노바디’를 선사하고 경기 전 선예가 나서 시구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듀!’ 서태지가 남긴 ‘이별 어록’ Best 10

    ‘아듀!’ 서태지가 남긴 ‘이별 어록’ Best 10

    서태지가 8집 활동에 마침표를 찍으며 자신의 음악사에 ‘기네스북’이 될 만한 기록을 남겼다. 서태지는 3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9 서태지밴드 라이브 투어 - 더 뫼비우스’ 서울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약 1년 1개월 만의 8집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서태지는 데뷔 후 최장 활동 기간, 최다 관객 동원, 최장 공연 시간 등 자신의 음악적 한계를 뛰어 넘는 또 하나의 기록을 남기며 18년 지기 팬들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억를 선사했다. 다음은 서태지의 마지막 콘서트 ‘이별 어록 10’ ○… “마지막은 새로운 시작” ”안녕? 이렇게 많이 와줬네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이렇게 마지막 앵콜 공연을 열게 됐어요. 슬퍼 마. 마지막이라면 마지막이지만, 우리에게 마지막은 끝인 동시에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이잖아.” (첫 오프닝 무대에 올라 1만여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 “우린 18년이 지났는데 권태기가 없어.” ”난 항상 노래를 부르고 나면 마치 꿈을 꾼 듯해. 너무 열창한 탓인가?(웃음) 처음부터 지금까지 조금도 변함 없는 여러분에 반응에 너무 감사해. 어떻게 된게 우린 18년이 지났는데 권태기가 없는 걸까.” (팬들의 열띤 환호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 “슬리퍼를 얼마나 오래 신을 수 있는지 궁금했어.” (서태지 밴드 멤버가 서태지가 외국에서 연습 당시 슬리퍼를 테이프로 10번 이상 붙여 신어서 창피했다고 폭로하자) “내가 돈이 없어서가 아니야. 단지 슬리퍼를 얼마나 오래 신을 수 있는지 궁금했어.” ○… “꽃밭으로 놀러가 볼까?” ”왜 이렇게 애들 얼굴이 깜깜해요? (불을 켜주자, T자 무대 앞으로 뛰어 나오며) 와우! 이쁘다. 꽃밭으로 놀러가 볼까?” ○… “쪼그만 것들이 커져서 말이야.” ”우리가 있는 여기가 어딘지 알아 맞춰봐. 맞았어! 여기는 우리가 예전에 공연했었던 올림픽 체조 경기장이야. 18년 만에 이 무대에 다시 서니 감회가 새롭네. 으이구…. (전 관중을 둘러보며) 쪼그만 것들이 커져서 말이야.(웃음)” ○… “내가 이래뵈도 부자야. 언젠가는 다 돌려줄게.” (무대 위에서 자신의 노래를 불러 준 4명의 팬들에게 모자를 선물하며) “내가 이래뵈도 돈은 좀 있어. 이래뵈도 부자야. (함성 소리에) 알아. 너희가 내조를 잘한 덕이야. 언젠가는 너희에게 모두다 돌려줄게.” ○… “나는 ‘행복해’ 라고 했는데 너희는 왜 ‘사랑해’라고 해?” (관객들에게 마이크를 끄고 양 손을 모아 육성으로 ‘너무 너무 행복해!’라고 외친 서태지. 이에 관객들이 ‘사랑해’라고 화답하자) “나는 ‘행복해’ 라고 했는데 너희는 왜 ‘사랑해’라고 해?” ○… “우린 기네스북이 정말 많아.” ”1년 넘게 활동하면서 우리는 정말 기네스북이 많아. 우선 398일! 1년이 넘었잖아? 데뷔 후 한번도 한 앨범의 활동이 1년을 넘긴적이 없었는데 최장 활동 기간이야.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워. 물론 두 달간의 최장 잠적 기간도 있었고.(웃음) 그리고 가장 많은 관객 동원! 또 태어난 후 가장 긴 공연 시간까지 말이야. 이 모든 기록을 가능케 했던 여러분들한테 너무 고마워. 내가 감동을 줘야 하는데 오히려 감동을 받고 가는 구나.” ○… “화성으로 먼저 가 있어. 난 따라 갈게.” ”우리 쫄핑맨들 1년 동안 너무 수고 많았지? 사실 가면 벗으면 모두 미남이야.(웃음) 화성으로 먼저 가 있어. 난 공연 끝난 후에 이따가 따라 갈게!” (쫄핑 댄스가 어우러진 ‘휴먼 드림’ 공연을 마치고) ○… “우리 웃으며 헤어지기로 했잖아.” (마지막 이별곡으로 ‘이제는’을 열창한 후 서태지가 기약없는 이별을 청하자 관객석 곳곳에서 울음 소리가 들려오기도 했다. 고개를 숙인 서태지의 마지막 한 마디.) “우리 웃으며 헤어지기로 했잖아.” 사진 = 서태지 컴퍼니,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삐삐밴드’ 출신 EE 이윤정, “파격? 내 일상 자체가 퍼포먼스”(인터뷰)

    ‘삐삐밴드’ 출신 EE 이윤정, “파격? 내 일상 자체가 퍼포먼스”(인터뷰)

    빨강머리를 하고 ‘딸기가 좋아!’를 외치던 삐삐밴드의 이윤정이 그룹 ‘EE’로 돌아왔다. 당시 파격적인 모습과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던 이윤정은 최근 ‘엣지녀’로 다시 주목받으며 화려한 외출에 나섰다. 이윤정은 미술작가 이현준과 함께 음악, 퍼포먼스, 무대예술 등 다방면의 아트를 결합한 토털 퍼포먼스 그룹 ‘EE’를 결성, 신세대들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화려함과 독특함으로 점철된 ‘EE’는 자신들의 음악을 스스로 ‘자유’라고 명명한 만큼, 일상 속 일탈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음악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솔직히 예전에 ‘삐삐밴드’ 시절에는 무조건 남들과는 다르게 보이고 싶다는 생각에 돌발 행동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일부러 꾸미지 않아도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것이 좋죠. 그냥 저다울 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이번 앨범에는 80년대 복고를 그대로 재현한 일렉트로닉 음악을 토대로 하고 있지만 ‘EE’만의 독창성은 전시회, 클럽, 페스티벌 무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러나고 있다. 새 음반에는 젊은이들의 사랑 얘기, 청소년 실업 문제, 가짜 얼굴을 한 멋쟁이들의 허세, 획일화된 사회 등 다양한 주제가 80년대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표현됐다. 특히 타이틀 곡 ‘기억속의 하이칼라’ 뮤직비디오는 마치 추억 속으로 거슬러 올라간 듯한 착각이 들게 할 정도로 80년대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평이다. ”가요계에 일렉트로닉 음악을 토대로 한 히트곡이 많이 배출된 요즘, 전자음의 시작인 80년대로 돌아가 원초적인 느낌을 표현해 보고 싶었어요. 또 장난치고 웃는 소리나 가사가 틀린 부분도 음반 안에 자연스럽게 담았죠. 불완전함 속에서 오히려 완전함을 찾았다고나 할까요?” 음악과 미술, 패션 다방면에서 끼가 충만한 두 사람은 서로 단점을 보완, 장점을 부각시켜주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이윤정의 자유분방함은 이현준의 미술적인 감각과 꼼꼼한 성격과 어우러져 빛을 발한다는 얘기다. 아트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이현준은 부천 영화제와 인천 도시 미디어 축전의 오프닝 행사에서 사운드 아트를 담당했던 실력파이기도 하다. 이처럼 두 사람의 끼는 ‘자유’란 주제 아래 음악이란 날개를 달았다. 무대 위를 활보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모습은 마치 행위 예술을 연상시킨다. 또 즉흥적인 행동이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음악에 대한 진지함도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이번 음반을 통해 일렉트로닉 음악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이 바로 잡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윤정은 “최근 가요계에 일렉트로닉 장르를 결합한 많은 곡들이 등장하면서 친숙한 음악이 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제한적인 틀 안에 장르가 국한되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다.”며 “사람들이 낯설게만 느끼지 말고, 다양한 음악에 눈과 귀를 열어줬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EE가 표방한 음악은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인디댄스’란 장르로 최근 영국을 시작으로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음악이다. 1980년대 문화를 적극 활용해 음악, 패션, 무대 등 전방위적인 영향력을 끼칠 정도로 파급효과가 상당하다. 레이디가가, 라루 등 해외 아티스트들의 그것과 닮은 꼴이다. EE는 새 음반 ‘임퍼펙트, 아임 퍼펙트’(Imperfect, I’m perfect)를 통해 다양한 해외 진출도 앞두고 있다. 최근 국제인권운동단체 ‘엠네스티’의 컴필레이션 음반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달라는 제안을 받는가 하면, 오는 9월부터 세계 최대 온라인 음원 서비스 사이트인 ‘아이튠즈’를 통해 전세계로 음원이 배급되는 등 해외 활동은 점차 구체화될 예정이다. 이윤정은 ‘뮤지션’이다. 그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꿈꾸는 ‘예술가’다. 또 많은 가수들의 모습을 꾸며주는 ‘스타일리스트’로도 살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얼핏 보기에도 끼가 넘치는 그는 일상을 벗어나서도 살아 숨쉬는 생활을 즐길 것을 강조했다. 바로 자유를 표방하는 ‘EE’만의 생활방식과 음악관이 보다 많은 젊은이들에게 전파되었으면 한다는 것. “요즘에는 젊은이들만의 자유로운 공간이 없어서 안타까워요. 다양한 취향이 어우러진 곳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문화가 수면 위로 나왔으면 해요. 나중에는 또 모르죠. ‘EE세대’가 세상을 지배할지..(웃음)” 사진=파운데이션 레코드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추신수 만난다…경기장서 ‘노바디’ 공연

    원더걸스, 추신수 만난다…경기장서 ‘노바디’ 공연

    미국에 진출한 걸그룹 원더걸스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 지원사격에 나선다. 추신수 소속팀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트위터에 따르면 원더걸스는 오는 9월 6일(미국 현지시간) 소속 구장인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리는 구단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구단에서 마련한 ‘키즈 펀 데이’(Kids Fun Day)란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 원더걸스는 최근 구장에 방문해 오프닝 행사를 위한 영상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날 원더걸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사인회를 열고, 추신수 선수의 응원가로 알려진 ‘노바디’(Nobody)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또 7회가 끝난 뒤에는 ‘테이크 미 아웃’(Take Me Out)이란 곡을 관중들과 함께 부를 계획이다. 원더걸스와 추신수와의 인연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됐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측은 추신수와의 인터뷰를 공개하고 “추신수의 애창곡은 원더걸스의 ‘노바디’이며, 팀 동료들이 모두 좋아하는 노래”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추신수는 ‘노바디’의 가사 중 ‘아이 원 노바디 벗 유’(I want nobody but you)라는 부분이 얼핏 ‘아이 원 노바디 벗 추’(I want nobody but Choo)로 들린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현재 조나스 브라더스의 북미 투어 오프닝 무대를 맡은 원더걸스는 6월부터 포틀랜드를 시작으로 2개월 간 뉴욕, 로스앤젤레스, 애틀란타 등 13개 도시를 순회 중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조나스 브라더스 웹 채팅서 깜짝 등장

    원더걸스, 조나스 브라더스 웹 채팅서 깜짝 등장

    미국 시장에 진출한 걸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아이돌 그룹 조나스브라더스의 라이브 웹 채팅에 깜짝 등장했다. 원더걸스는 미국 동부시각으로 지난 22일 오후 2시 미국의 인기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의 라이브 웹 캐스트에 조나스 브라더스의 소개로 등장, 해외 팬들은 물론 일부 국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웹 라이브 팬미팅은 팬들이 채팅형식으로 질문을 올리고, 영상을 통해 얼굴을 비추는 조나스 브라더스가 질문을 채택해 대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나스 브라더스는 팬들과 대화 도중 원더걸스를 초청,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친분을 과시했다. 조나스 브라더스 팬들이 어디서 왔냐고 묻자 원더걸스는 “우리는 한국에서 왔고, 지금은 뉴욕에 머물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가장 좋아하는 곳은 어디인가는 질문에 선예가 ‘케이터링...’(catering, 전미 투어 콘서트시 식사 서비스)이라고 대답해 채팅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또한 원더걸스는 조나스 팬들의 요청으로 즉석에서 ‘노바디’(Nobody) 춤을 보여줬으며, 그룹 결성 및 박진영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기도 했다. 원더걸스 외 조나스브라더스와 함께 시트콤에 출연예정인 니콜 앤더슨, 조나스 브라더스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조단 스팍스도 깜짝 등장한 페이스북 라이브 웹 캐스트 영상은 유튜브(http://www.youtube.com/watch?v=glOI-pB7s40)등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美서 ‘패셔니스타’로 관심 집중

    원더걸스, 美서 ‘패셔니스타’로 관심 집중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더걸스가 최근 유명 패션잡지 ‘인스타일’에 소개돼 ‘패셔니스타’로 인정받았다. ‘인스타일’은 홈페이지에서 ‘원더걸스가 왔다’(Here come The Wonder Grils)라는 제목의 기사로 원더걸스의 패션과 근황을 소개했다. 인스타일은 “원더걸스는 2007년 데뷔한 한국 최고의 걸그룹으로, 현재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투어 콘서트에 함께 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이들이 미국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원더걸스의 주 콘셉트인 ‘레트로 룩’을 설명하면서 “원더걸스는 1960년대 여성그룹 ‘슈프림스’를 연상하게 하는 스타일을 선보인다.”면서 “미국은 비욘세, 오드리 헵번, 트위기 등 스타일 아이콘이 될 가능성이 있는 이 그룹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월부터 조나스 브라더스 전미 투어 오프닝 무대에 올라 미국 팬들과 만나 온 원더걸스는 올 가을 정식 앨범을 발표하고 미국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인스타일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 진출 원더걸스, 19일 현지 첫 팬사인회

    美 진출 원더걸스, 19일 현지 첫 팬사인회

    미국 시장에 진출한 걸그룹 원더걸스가 첫 사인회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원더걸스 다섯 멤버들은 20일(한국시간) 자신들의 인터넷 단문블로그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원더걸스는 “오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며 “플로리다 뱅크 애틀랜틱 센터의 WHYI 라디오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열 예정이다. 모두 거기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원더걸스는 지난 6월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북미 투어 공연에 오프닝 게스트로 참여하며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특유의 음악과 귀여운 춤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지난 달 미국 방송 내 인기 프로그램 Fox TV ‘웬디 윌리엄스 쇼’(The Wendy Williams Show)에 출연해 자신들의 히트곡인 ‘노바디’(Nobody)를 불러 큰 호응을 얻는가 하면, 최근에는 아이튠즈 톱 100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78위에 진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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