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오페라단
    2026-03-22
    검색기록 지우기
  • 공연예술
    2026-03-22
    검색기록 지우기
  • 집행정지
    2026-03-22
    검색기록 지우기
  • 제2 백악관
    2026-03-22
    검색기록 지우기
  • 난상토론
    2026-03-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99
  • [보러갑시다]

    ●미 술 ■ 임효 작품전 28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063)220-1021.생성과 윤회를 주제로 한 한국적 감성의 작품. ■ 김정수 작품전 26일∼6월1일 인사아트센터(02)736-1020.진달래를 소재로 한 서정적 분위기의 신작. ■ 이병희 개인전 25일까지 갤러리 피쉬(02)730-3280.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창의적인 놀이공간. ■ 원혜연 개인전 6월9일까지 사비나미술관(02)736-4371.인간의 원초적 슬픔을 머금은 초상을 형상화. ■ 정종해 작품전 22∼30일 예술의전당 미술관(02)580-1641.거칠고 둔탁한 필치가 돋보이는 수묵화. ■ 최인선 작품전 6월10일까지 노화랑(02)732-3558.오브제를 활용한 서정 추상의 세계. ●뮤지컬 ■ 아이 30일까지 서울퍼포밍아트홀(02)741-9723.임형택 각색·연출,윤덕선 구기남 출연.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진정한 의사소통을 다룬 뮤지컬. ■ 파우스트 30일까지 게릴라극장(02)763-1268.이재성 연출,김장섭 한애리 출연.괴테의 고전을 음악극으로 각색. ■ 판타스틱스 30일까지 동숭아트센터소극장(02)762-0010.톰 존스 작·김달중 연출,최용민 추상록 출연.순수한 청춘의 사랑을 아기자기하게 그린 소극장뮤지컬. ● 어린이 ■ 열 두 동물이야기 23일∼6월20일 라트어린이극장(02)560-0999.‘리틀드래곤’‘신기한 스프’에 이은 세번째 어린이 영어연극. ■ 우리는 친구다 6월13일까지 학전블루소극장(02)763-8233.겁쟁이 민호와 TV광 슬기,폭력적인 뭉치 등 세 아이의 일상을 그린 극단 학전의 어린이극. ■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6월20일까지 유시어터(02)3444-0651.백설공주에 반한 막내 난장이 반달이의 슬픈 사랑을 그린 가족극. ● 콘서트 ■ 요시다 형제 내한공연 22일 오후6시 남대문 메사팝콘홀(02)730-3607. ■ 윤희정&Friends 2004 26일 오후 4시·7시 문화일보홀(02)3701-5757. ■ 여행스케치 대학로컴백쑈 6월6일까지 목·금 오후8시,토 오후 4시·8시,일 오후 3시·6시30분 대학로 질러홀(02)741-9700. ■ 플라워 ‘사회적응훈련’콘서트 21일 오후7시30분,22일 오후 4시·8시,23일 오후4시 성균관대 새천년홀(02)567-1318. ■ 이사오 사사키의 피아노의 숲 22일 오후 6시·10시 양평 용문산 야외무대(02)525-6929. ● 무 용 ■ 호두까기인형 30일까지 LG아트센터(02)2005-0114.영국 안무가 매튜 본의 댄스 뮤지컬. ■ 아바타처용2 26·27일 오후7시30분 문예진흥원예술극장대극장(02)3674-2210.손인영 나우무용단. ■ 인간 동물의 사육제 22·23일 오후7시 예술의전당 토월극장(02)520-8096.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KNUA)안무집단 정기공연. ●연 극 ■ 버들개지 23일까지 문예진흥원예술극장 대극장(02)765-3380.정영욱 작·김완수 연출,박웅 서갑숙 출연.떠나간 아들을 그리워하는 부모의 심정을 담은 가족극. ■ 자객열전 30일까지 문예진흥원예술극장 소극장(02)745-0308.박상현 작·이성열 연출,김세동 정철민 출연.동서고금 테러리스트들이 펼치는 활극. ■ 리어왕 26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02)763-1268.셰익스피어 작·이윤택 연출,전성환 김소희 출연.연희단거리패의 야외극. ■ 햄릿 30일까지 동숭아트센터동숭홀(02)764-8760.셰익스피어 작·이성열 연출,김영민 장영남 장두이 출연.햄릿과 클로디어스의 대결을 그린 비극. ■ 짬뽕 30일까지 동숭무대(02)2266-0778.윤정환 작·연출,윤영걸 박민규 출연.광주항쟁을 소재로 한 블랙코미디. ● 클래식 ■ 루치아 26∼30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오페라극장(02)587-1950.루치아 알리베르티,고성현 출연.한국오페라단. ■ 서울챔버뮤직소사이어티 21일 오후7시30분 모차르트홀(02)3472-8222. ■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 27일 오후7시30분 KBS홀,28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781-2242.지휘 아릴드 레메라이트. ■ 서울시교향악단 특별연주회 21·22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399-1614.장 클로드 카사드쉬 지휘,자크 타데이(오르간)곽 정(하프)협연. ■ 함영주&이명순 피아노 듀오연주회 27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02)497-1973. ■ 장은주 귀국 피아노독주회 21일 오후7시30분 영산아트홀(02)3436-5929,˝
  • 5월 ‘오페라의 유혹’ ‘카르멘’ 이어 ‘루치아·토스카’ 막올려

    5월,오페라의 화려한 유혹은 계속된다. 오는 15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막올리는 초대형 야외 오페라 ‘카르멘’을 시작으로 한국오페라단의 ‘루치아’, 제누스오페라단의 ‘토스카’ 등이 6월 초까지 줄줄이 이어진다. ●초대형 야외오페라 ‘카르멘’ 공연기획사 베넥스AnC가 야외 무대로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카르멘’은 이탈리아 명연출가 잔 카를로 델 모나코가 총연출을 맡고,차세대 테터 호세 쿠라가 ‘돈 호세’역을,메조 소프라노 엘레나 자렘바가 ‘카르멘’으로 출연하는 등 정상급 출연진과 스태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 상반기 국내 최대 화제작답게 108m 길이의 무대와 무대 크기에 맞먹는 초대형 스크린,750여명의 출연진 등 화려한 규모를 자랑한다. 세계 3대 야외 오페라중 하나로 프랑스 극작가 메리메의 원작소설을 작곡가 비제가 오페라로 각색했다.스페인 세비야 지방을 배경으로 ‘하바네라’‘투우사의 노래’ 등 친숙하고 관능미 넘치는 선율과 스페인 정통 플라멩코 팀의 정열적인 춤 등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정서를 물씬 풍긴다.19일까지 총 4회 공연.1588-7890. ●도니체티의 비극 ‘루치아’ 26일부터 26∼30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는 ‘루치아’는 한국오페라단(단장 박기현)이 지난 93년 이후 10년 만에 무대에 올리는 작품.원수지간인 두 집안의 선남선녀 루치아와 에드가르도의 비극적인 사랑을 다룬 영국의 대문호 월터 스콧의 소설 ‘람메르무어의 신부’가 원작이다.3막에서 주인공 루치아가 약혼자 아르투로를 찔러 죽인 뒤 피 묻은 옷 차림으로 20분간 부르는 ‘광란의 아리아’는 화려한 기교로 유명하다. 루치아역에는 ‘마리아 칼라스의 재래’라 불리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루치아 알리베르티가 캐스팅됐고,루치아의 오빠 엔리코 역에는 현재 유럽에서 맹활약중인 바리톤 고성현이 발탁돼 4년 만에 국내 무대에 선다.연출은 이탈리아 로마 오페라극장 상임연출가인 마우리치오 디 마티아.(02)587-1950. ●푸치니의 걸작 ‘토스카’ 예술의 전당서 ‘라보엠’‘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수작으로 꼽히는 ‘토스카’가 제누스오페라단(단장 이승현)에 의해 6월5∼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나폴레옹군의 침략으로 불안에 떨던 로마를 배경으로 미모의 가수 토스카와 그의 애인인 화가 카바라도시,토스카를 차지하려는 경시총감 스카르피아 사이의 치정과 죽음을 다룬 비극의 스토리다.카바라도시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기 전 부르는 ‘별은 빛나건만’이나 토스카가 자신을 유혹하는 스카르피아 앞에서 부르는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등 주옥 같은 아리아로 더욱 사랑받고 있다. 토스카역에는 소프라노 캐슬린 맥 칼라와 바르바라 코스타,카바라도시역에는 테너 미구엘 산체스 모레노와 강무림 등 국내외 성악가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지난해 제누스오페라단의 창단공연 ‘아이다’에 참여했던 자코모 로프리에노가 지휘하고,장수동이 연출한다.(02)574-8060.˝
  • [이 공연 놓치면 후회]‘나비부인’이 벌써 100살이야?

    이탈리아 푸치니재단과 국제오페라단이 초연 100주년을 맞아 기획한 오페라 ‘나비부인’이 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오후 7시30분.1588-7890. ‘나비부인’은 19세기말 개항이 한창이던 일본 나가사키를 배경으로 미국 해군장교 핑커튼과 게이샤 조초상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작품.1904년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극장 초연때는 실패로 끝났지만 지금은 세계 오페라극장에서 사랑받는 푸치니의 대표작이 됐다.조초상이 핑커튼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아리아 ‘어떤 갠 날’의 멜로디는 심금을 울린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해 상암동 ‘투란도트’에서 ‘류’역을 맡았던 미나 다스카 야마자키와 안토니아 치프로네가 ‘나비부인’역을 맡았다.또 ‘아이다’에서 ‘라다메스’로 분했던 크리스찬 요한슨과 마리오 말라니니가 핑커튼으로 번갈아 출연한다.연출은 이탈리아 출신의 로베르토 라가나 마놀리,음악은 로베르토 리치 브리뇰리가 지휘하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순녀기자 coral@˝
  • 통영국제음악제 22일 개막 연중페스티벌 성공할까

    ‘2004 통영국제음악제’가 22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윤이상의 오페라 ‘영혼의 사랑’으로 막을 연다. 통영국제음악제는 올해 상당한 성격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그동안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펼쳤던 음악제를 연중 페스티벌로 바꾼다.첫 단계로 올해는 27일까지 개막축제를 열고 3차례에 걸쳐 시즌 콘서트를 갖는다. ●개막축제 ‘윤이상 현대음악제’ 분명히 시즌 개막축제는 ‘윤이상 현대 음악제’라는 성격을 분명히 했다.윤이상의 작품이 거의 매일 무대에 오른다.김홍재가 지휘하는 국립오페라단의 ‘영혼의 사랑(Geistliebe)’에 이어 23일엔 러시아 국립 카펠라 오케스트라가 ‘협주적 음형들(Konzertante Figuren)’,24일엔 일본의 리코더 주자 스즈키 토시야가 ‘중국의 초상(Chinesische Bilder)’을 연주한다. 25일엔 피아니스트 박휘암이 ‘5개의 소품’,26일 첼리스트 백나영이 ‘돌체(Dolce)’를 들려준다.현대음악의 양상을 어느 때보다 다양하게 펼쳐보이는 것도 올해 음악제의 특징이다.이탈리아의 아코디언 연주자 테오도로 안젤로티는 26일 연주회를 갖고,24∼25일 연주하는 폴란드의 실레지안 현악사중주단도 현대음악전문이다. 하지만 시즌 콘서트를 통영국제음악제의 테두리에 넣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도 있다.시즌 콘서트는 6월20일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듀오 콘서트와 8월30일 정트리오 콘서트,로린 마젤이 지휘하는 10월16일의 뉴욕필하모닉 연주회뿐. ●현대음악만 강조땐 시민들 외면 할수도 때맞춰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이 발표한 ‘문화환경진단’ 결과는 “2003년 통영국제음악제에 초청된 단체의 대부분은…서울에서 하는 대형 공연을 통영에서 볼 수 있다는 정도의 의미 이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올해 프로그램은 이같은 문제점이 오히려 더욱 강화된 듯한 느낌을 준다. ‘문화환경진단’은 나아가 현대음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데 대해서도 “어려운 현대음악을 이해할 기회가 전혀 없었던 통영시민들은 축제기간 동안 내내 현대음악의 소음에 시달려야 했다는 불평을 털어놓았다.”고 전했다.현대음악제의 성격만 강화된다면 주체가 되어야 할 통영시민이 외면하는 음악제가 될 수도 있다는 경고이다. 시민들은 누구나 통영이 한국 최고의 문화관광지가 되어 생활환경도 좋아지고,지역경제도 활성화되기를 바랄 것이다.하지만 현실적으로 현대음악은 너무 어렵고,뉴욕필하모닉은 너무 비싸다. 서동철기자 dcsuh@˝
  • [보러갑시다]

    ♣뮤지컬 ■ 페임 22일까지 올림픽공원내 빅톱시어터(02)417-6272.소냐 이태희 출연.스타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꿈을 그린 브로드웨이 뮤지컬. ■ 블루사이공 18일까지 문예진흥원예술극장 대극장(02)507-4210.김정숙 작,권호성 작곡·연출.이미옥 서범석 이재훤 출연.베트남전 참전 병사들의 아픔을 그린 창작뮤지컬. ■ 와이키키 브라더스 3월14일까지 팝콘하우스(02)3141-1345.이원종 연출,윤영석 김선영 주원성 출연.밤무대를 떠도는 삼류 밴드를 통해 꿈과 현실의 간극을 돌아보게 하는 추억의 무대. ■ 맘마미아 4월1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1588-7890.박해미 배해선 이건명 출연.스웨덴 그룹 ‘아바’의 히트송을 엮어 만든 팝뮤지컬. ♣미술 ■ ‘18세기 예술의 큰 스승-표암 강세황의 詩ㆍ書ㆍ畵ㆍ評’전 29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02)580-1511.표암의 시서화평에 담긴 정신세계를 ‘문인예술가’ 측면에서 살핀 기획전. ■ 이정자 작품전 17일까지 인사아트센터(02)736-1020.‘생(生)-빛’‘생의 향연’등 강렬한 원색 대비의 작품. ■ 거장의 숨결’전 3월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02)786-3131.첨단 디지털 기술로 재현한 세계의 명작 117점. ■ ‘정물예찬전 3월14일까지 일민미술관(02)2020-2065.사실적인 정물화에서 대중적 요소가 강한 팝아트적 정물화까지. ♣어린이 ■ 여우야 뭐하니?동산에 꽃피면 나하고 놀자 22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1588-7890.창작동요와 구전동요,전통악기가 어루어진 가족 뮤지컬. ■ 가믄장 아기 22일까지 소극장축제(02)741-3934.제주 무속 신화를 소재로 민요,고성오광대 춤사위,해금 가락 등 전통 공연양식을 배합한 가족극. ■ 놀이가 있는 마임 22일까지 대학로 학전블루(02)875-8225.우산,신문,인형 등의 소품을 사용한 오브제 마임. ■ 큐빅스 대모험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02)3272-5335.지구를 정복하려는 악당과 맞서는 하늘이와 큐빅스의 모험담 ♣콘서트 ■ 바이브 콘서트 13일 오후7시30분·14일 오후 4시·7시30분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02)522-9933. ■ 원타임 콘서트 14·15일 오후7시 삼성동 섬유센터(02)3142-7117. ■ 세번째 발렌타인 콘서트 14일 오후5시 세종대학교 대양홀(02)749-1300. ■ 신승훈 콘서트 14일 오후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02)1544-0737. ■ 이승철 콘서트 14일 오후 4시·8시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 (02)550-2593. ■ 조관우 콘서트 14일 오후 4·8시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02)6282-0114. ■ 밴드 버즈 콘서트 15일 오후4시 연세대 대강당(02)3446-3225. ■ 플라워 콘서트 20일 오후7시30분,21일 오후 4시·8시,22일 오후4시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02)793-2300. ■ 휘성 부산 콘서트 21일 오후7시 부산KBS홀(051)627-2552. ■ 여무(女舞),허공에 그린 세월 13일 오후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02)3446-6418.장금도 강선영 김금화 등 평균 연령 칠십이 넘는 여성 일곱명의 신명나는 춤판. ♣연극 ■ 삼류 배우 3월1일까지 연우소극장 1544-1555.김순영 작·연출,강태기 박기선 출연.일류를 꿈꾸는 무명 연극배우의 고달픈 삶과 현실. ■ 스노우쇼 22일까지 LG아트센터(02)2005-0114.러시아 마이미스트 슬라바 폴루닌의 팬터지 마임극. ■ 마의태자 22일까지 김동수플레이하우스(02)744-0300.채승훈 작·연출,심철종 박정근 오준영 출연.행위예술가 심철종이 몸짓 언어로 풀어내는 마의태자 일대기. ■ 에쿠우스 3월7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02)762-0010.피터 셰퍼 작,김광보 연출.조재현 이승호 출연.말의 눈을 찌른 소년 앨런과,정신과의사 다이사트의 심리극. ■ 오픈 커플 22일까지 축제소극장(02)741-3934.다리오 포 작,서상규 연출.서현철 김태리 출연.남성의 권위와 결혼의 의미에 일침을 가하는 코미디. ♣클래식 ■ 서울시오페라단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13일 오후7시,14∼15일 오후4시 세종문화회관 소극장(02)399-1783. ■ 소프라노 김원정 발렌타인 콘서트 13일 오후8시 금호아트홀(02)6303-1916. ■ 대전시립교향악단 발렌타인 콘서트 13일 오후7시30분 대전 엑스포아트홀(042)610-2266. ■ 서영아 첼로 독주회 15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3436-5929.피아노 최재원.˝
  • “한국도 음악에 적극 투자해야”지휘자 정명훈, 기자회견서 ‘쓴소리’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사진·51)씨가 5일 서울에 왔다.일본에서 도쿄 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를 지휘하고 8일 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를 위하여 입국한 뒤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정씨는 오는 7∼9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을 지휘하여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프랑스의 오랑주 로먼극장과 서울 세종문화회관,일본의 도쿄문화회관에서 잇따라 공연한다.이날 기자간담회는 한국 쪽 주최자인 국립오페라단(예술감독 정은숙)이 마련했다. 그는 “이번 오페라는 한국의 훌륭한 성악가들에게 좋은 공연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의례적인 인사말로 간담회를 시작했지만,어느 때보다 한국사회와 한국음악계를 향해 ‘쓴소리’를 많이 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우리 젊은 성악가들의 활약은 대단하고,이탈리아에서는 한국인이라면 으레 노래 잘하는 사람으로 인식할 정도이지만 늘 아쉬운 것은 이들이 한국에서 그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이 잘살게 됐으면 음악에 우선권을 주어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며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정부의 예산제도가 구조적으로 장기 계획을 짤 수 없도록 만드는 현실에 불만을 표시했다. 서동철기자 dcsuh@
  • 오늘 서울신문 재출범 기념 음악회

    서울신문의 재출범을 기념하는 김자경(사진)오페라단의 송년 길거리 음악회가 30일 오후 5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탈리아 피치니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의 국내 개설을 추진하는 정서양씨의 사회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쳐보인다.테너 김성진,소프라노 허혜란,바리톤 박진수,플루티스트 양승연 등이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뱃노래’‘청산에 살리라’‘산촌’‘오 솔레 미오’‘산타루치아’ 등을 들려준다.무료.(02)393-1244.
  • 올림픽홀, 내년 오페라홀로 변신/오페레타 ‘박쥐’ 1월11일까지 공연

    새해에는 대중음악전용 올림픽홀이 오페라 공연장으로 ‘데뷔’한다.운동장과 체육관에 이어 ‘오페라극장 밖 오페라’에 대한 또 하나의 실험이다. 뉴서울오페라단이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를 1월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잠실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하는 것.지난해 8월 완공된 올림픽홀은 고정식과 이동식 수납식 회전식 등 4249석의 다양한 객석을 갖춘 대중음악 전용공연장이다. 올림픽홀의 ‘박쥐’는 음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운동장과 체육관 오페라와는 조금 다르다.일단 음향 의자 난방 화장실 등의 관람편의 시설부터 운동장·체육관보다 뛰어나다. 무엇보다 티켓값 부담을 크게 줄인 ‘한국형 오페라’다.15만원짜리 비싼 좌석이 있지만,2만원,3만원, 4만원,5만원짜리 등 좌석이 다양하다.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더욱 싸게 감상할 수 있다.매일 현장에서는 3만원짜리 300장을 1만원으로 깎아준다. ‘왈츠의 왕’이라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박쥐’는 빈 스타일 오페레타의 선구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음악과 환락의 도시빈에서 벌어지는 귀족사회의 좌충우돌식 로맨스와 코미디를 다룬,즐거움이 가득한 작품이다. ‘작은 오페라’라는 뜻의 ‘오페레타’는 시대적 상황이나 공연이 이루어지는 장소의 성격에 따라 자연스러운 연출을 허용한다.이번 공연에서도 이런 특징은 잘 나타날 것 같다.무도회 장면에 최근 각광받는 비언어퍼포먼스 ‘난타’를 등장시킨 것.19세기 빈 분위기와 한국적이고 현대적인 ‘난타’를 한 무대에 올리는 모험적 팬 서비스가 성공을 거둘지도 관심거리다. 예술총감독 홍지원,연출 김홍승.신동렬 지휘 프라임 필하모닉.팔케에 바리톤 박제승과 이광희,아이젠슈타인에 테너 황태율,로린린데에 소프라노 김숙은 오은경 이승희,아델레에 소프라노 박상영 김수정 이명규 등이 출연한다. 9일과 10일은 오후 7시30분,11일은 오후 5시에 공연을 시작한다.(02)3461-3460. 서동철기자 dcsuh@
  • 어느 오페라단장의 호소/‘이순신’ 해외공연 갈채받고도 정부지원금 안나와 파탄위기

    오페라단장들은 한 차례 실패로 커다란 경제적 손실을 입을 수 있음에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공연이 끝난 뒤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무대에 나서 박수를 받는 즐거움 때문이 아니겠느냐고 농담을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여성단장이 아니라,드레스 차림으로 나설 수도 없는 남성단장이라면 ‘즐거움’보다는 ‘손실’의 위기에 더 크게 노출되어 있는 셈이다.안타깝게도 우려는 현실이 되고 있다. 불행의 주인공은 지난달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이순신’을 공연한 성곡오페라단의 백기현(공주대 교수) 단장이다.그는 24일 “파탄위기에 처해 있다.”며 정부와 기업의 지원을 당부하는 ‘호소문’을 냈다.그는 이번에 러시아 작곡가 블라디미르 아가포니코프에게 위촉한 신작 오페라 ‘이순신’을 공연하면서 모두 12억원을 썼다.국비 3억원과 지방비 3억원은 확보했지만,기업협찬을 목표로 했던 6억원은 구하지 못했다. 백 단장은,충청남도가 정부에 특별교부세를 요청한 데 희망을 걸었다.2000년 로마공연 때도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은 적이 있어 다시 한번 배려를 기대했다고 한다.러시아 연출자에 러시아 성악가 합창단 오케스트라가 참여한 초연은 다행스럽게 성공적이었고,내년에는 동유럽 공연을 추진한다는 구상도 나왔지만,정작 정부지원금은 나오지 않았다. 백 단장은 1998년 로마공연 때도 9억원의 빚을 졌다.다음해 ‘두 분의 은인’이 3억원씩을 떠맡았지만,백 단장은 집을 팔아야 했던 것은 물론 지금까지도 역시 교수인 부인의 월급까지 차압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당연한 얘기지만,책임은 누구보다도 재원을 전적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만 의존한 백 단장이 져야 한다.그렇지만 실패한 전작에는 거액을 투입하고,다듬으면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이는 성공적인 신작은 사장시킨다는 것은,국민의 세금이 들어간 그동안의 ‘투자’를 생각해서도 아까운 일이다. ‘이순신’의 소유권을 백 단장이나 성곡오페라단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가 갖고,자기 고장의 영웅을 다룬 지역의 대표 오페라,나아가 한국의 대표 오페라로 키워가는 방안을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서동철기자 dcsuh@
  • 눈내리는 산속 오페라·양수리 물안개속 음악극/세밑 공연나들이 어떠세요

    올 연말에는 공연여행을 떠나보자.강원도 산골에서 오페라 아리아와 재즈를 즐길 수도 있고,수도권이라면 드라이브 삼아 북한강변에서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그런가 하면 러시아로 떠나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을 맛보는 특별한 여행도 준비되어 있다. ●스키장 이웃 폐교에서 오페라를 기원오페라단은 강원도 평창에서 ‘오페라 이야기와 신나는 재즈 페스티벌’ 공연을 갖는다.24일 오후 11시와 26·27일 오후 8시에는 문을 닫은 초등학교 분교를 개조한 메밀꽃오페라학교에서,25일 오후 8시에는 피닉스파크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친다. 1부는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과 ‘토스카’‘잔니 스키키’등에 나오는 유명 아리아와 영화음악,이탈리아 및 한국 가곡,2부는 신나는 재즈,크리스마스 캐럴 등으로 꾸며진다.소프라노 김기원 이지연,메조소프라노 임미희,테너 이광순,바리톤 변승욱과 금관 및 타악 앙상블인 퍼니밴드가 출연한다. 와인도 무료로 제공한다.피닉스파크 현대성우리조트 용평리조트 등 이웃한 스키장을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가족을 위한 통나무펜션 패키지도 준비해 놓았다.티켓은 어른 2만원,어린이 1만원.(033)332-0058. ●북한강변의 스트라빈스키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쳐지는 양수리에서 청평쪽으로 가는 중간에 있는 두물워크숍은 일요일인 21일 오후 5시 스트라빈스키의 음악극 ‘병사의 이야기’를 공연한다.전쟁의 궁핍함속에 최소한의 악기로 탱고 왈츠 재즈 래그타임 코랄 등을 종횡무진 엮어놓은 일종의 총체극이다.연극적 연출을 줄이고 음악과 낭송,러시아 화가 샤갈의 그림을 바탕으로 한 배경미술에 충실했다. 연주는 바이올린 여은정,콘트라베이스 손창우,클라리넷 계희정,바순 김유미,트럼펫 심상찬 등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주자들이다.일반 2만원,청소년 1만 5000원,예매하면 1만 8000원,1만 3000원으로 깎아준다.(031)592-3336. ●동지맞이 전통춤과 팥죽 경기도 광주 퇴촌면에서 양평으로 달리다 보면 나타나는 바탕골예술관은 종합 문화예술 체험공간.동지를 이틀 앞둔 20일 오후 3시 승무 살풀이 부채춤 한량무 진도북춤 오고무 등으로 ‘전통 춤이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바탕골예술관 입장료(어른 3000원,어린이 2000원)만 내면 공연은 물론 액을 물리치고 복을 주는 동지 팥죽도 맛볼 수 있다.25일 오후 2시에는 가족 뮤지컬 ‘꿈을 찾는 고양이들’을 공연한다.어른 1만원,어린이 8000원.예약하면 2000원씩 깎아준다.(031)774-0745. ●차이코프스키의 고향으로 떠나는 여행 공연정보지를 펴내는 아트폴리오는 러시아 공연예술의 진수를 체험하는 예술기행을 준비한다.볼쇼이극장에서 볼쇼이오페라단의 푸치니 ‘투란도트’와 볼쇼이발레단의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를 보고,상트페테르부르크로 옮겨 필하모닉홀에서 비올리스트 유리 바슈메트가 이끄는 모스크바 솔로이스츠,마린스키극장에서 바가노바 아카데미 발레단의 공연을 보는 7박8일 일정이다.287만원으로 일반 패키지여행보다 조금 비싸지만,개인적으로 떠난다면 짧은 일정에 이런 정도의 프로그램을 관람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02)778-3433. 서동철기자 dcsuh@
  • 예총예술문화상 수상자 선정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성림)는 12일 ‘제17회 예총예술문화상’에 김한근(67·건축부문) 한엔김건축 대표를 비롯한 분야별 대상수상자 20명과 공로상 수상자 21명을 선정,발표했다.시상식은 15일 오전 11시 서울 문예진흥원 예술극장에서 열린다.부문ㆍ지회별 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건축 김한근(한엔김건축 대표)▲국악 김학곤(전북국악협회 지회장)▲무용 송수남(서울국제무용제운영위원)▲문인 오인문(문인협회 이사)▲미술 박석원(홍익대 조소과 교수)▲사진 정운봉(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연극 오현경(극단 컬티즌 단원)▲연예 김일식(작곡가 겸 방송인)▲영화 장윤철(극작가)▲음악 신경욱(서울시 오페라단장)▲경기 문인 김현탁(문인협회 수원시지부장)▲인천 무용 김경숙(미추홀 현대무용단 총예술감독)▲부산 사진 정정회(한국사진전람회 심사위원 및 초대작가)▲광주 문인 박형철(극작가)▲경남 사진 이영환(창원대 평생교육원 사진강사)▲대전 미술 이재호(한남대 교수)▲전북 국악 이순단(전북도 도립국악원 교수)▲충남 사진 김석원(한국예총 보령지부장)▲강원 사진 박광인(‘아트 프라자 갤러리’운영)▲예총 한선종(한국예총 이사)
  • i센터

    ●㈜나이키 스포츠 프리스타일의 스포츠와 댄스 등 10대의 스포츠 문화코드를 한자리에 모으는 ‘나이키 프리스타일 페이스오프’ 행사를 6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신관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프리스타일의 농구와 축구,인라인스케이트,스케이트보드,BMX(묘기자전거),댄스 등이 펼쳐진다.청소년들 사이에 ‘길거리 농구 황제’로 불리는 안희욱,최고수 댄싱팀으로 평가받는 ‘모드스타’ 등도 참가한다.인터넷(NIKEFREESTYLE.COM)에 들어가면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참가비는 무료. ●아트폴리오 러시아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순회하며 러시아 공연예술의 진수를 맛보는 예술 기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볼쇼이 오페라단의 ‘푸치니-투란도트’ 및 볼쇼이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모스크바 볼쇼이극장),유리 바슈메트와 모스크바 솔로이스트 공연(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홀),러시아 바가노바 아카데미 발레단 공연(상트 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 관람 등이 포함된 7박8일 일정이다.참가비는 287만원.10일까지 선착순 마감.(02)778-3433. ●투어익스프레스 올해 최고의 여행지로 경남 외도,해외 여행지로 일본 도쿄를 선정했다.여행 포털사이트인 투어익스프레스(www.tourexpress.com)가 다음여행·항공(tour.daum.net)과 함께 45만 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는 외도에 이어 보성차밭,담양 대나무숲,논산 딸기밭 체험,제주 섭지코지 등이 뒤를 이었다. 해외는 새벽 비행기를 이용해 1박3일,또는 2박4일간 자유여행을 즐기는 ‘동경 반딧불이 여행’이 1위를 차지했고,괌PIC 에어텔,베이징·만리장성이 그 뒤를 이었다. ●하이트 2004 대학생 스키캠프 행사를 3회(1월4∼6일,7∼9일,11∼13일)에 걸쳐 연다.스키 및 보드 강습과 함께 마술·맥주 파티,록 콘서트,하이트맥주 강원공장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홈페이지(www.hite.com)를 방문해 스키캠프 무료 참가자 이벤트에 참가하면 15명을 선발해 전액 무료 참가 혜택을 준다.캠프 참가비는 스키 18만원,보드 22만원.접수는 14일까지.(02)797-6694.
  • 드라마·오페라·애니·게임…소설의 화려한 변신/새 이정표 여는 김탁환의 ‘불멸’

    전통적으로 영화와 드라마의 스토리 공급원이었던 소설이 오페라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폭을 크게 넓혀가고 있다.김탁환(사진·35)의 역사소설 ‘불멸’은 문학이 본격적인 ‘문화산업의 재료’로 기능하는 시대를 선도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김탁환은 지난 8월 KBS와 ‘불멸’의 드라마 원작계약을 맺었다.방송작가들과 시놉시스 작업도 마쳤다.KBS가 역시 이순신을 다룬 김훈의 장편소설 ‘칼의 노래’까지 사들여 ‘공동원작’으로 하겠다고 나서는 바람에 진통을 겪고는 있다.하지만 이 드라마를 내년 6월부터 방송한다는 KBS의 계획에는 변화가 없다.‘불멸’은 성곡오페라단이 기획한 오페라 ‘이순신’으로 다시 태어났다.김탁환이 쓴 대본은 지난 봄 러시아 작곡가 브라디슬라바 아가포니코프에게 넘겨졌고,오페라 ‘이순신’은 지난달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초연됐다. ‘불멸’은 만화로도 만들어진다.김탁환은 최근 한 출판사와 계약을 맺었다.30∼50권의 만화로 만들어 내년 여름부터 출간한다는 계획이다.그는 ‘불멸’을 애니메이션 시리즈나 게임으로도 만들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그러나 영화는 “(해전 장면 등)돈이 많이 드는 큰 이야기라서,본전을 뽑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털어놓았다.그는 또 드라마 방영에 맞추어 기존의 4권짜리 ‘불멸’을 10권으로 다시 쓰는 작업을 하고 있다.소설의 문화산업화가 성공을 거두면,다시 소설의 정련(精鍊)이나 ‘소설가의 성공’에 도움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김탁환은 “내가 쓴 소설대로 대하드라마나 영화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습작 시절부터 했고,‘불멸’은 처음부터 이를 염두에 둔 것”이라면서 “(문화산업의 재료로 기능하는 것은 문학의)새로운 돌파구 중 중요한 한 부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여름에 펴낸 ‘방각본 살인사건’은 영화를 위하여 캐릭터 설정과 장면 전환까지 고려하고 소설을 썼다.”면서 “그래선지 책이 나오자마자 여러 영화사에서 곧바로 시나리오 작업을 해도 좋겠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서동철기자 dcsuh@
  • 문화부산하 언론재단등 10개단체 공직자/ 재산등록 대상서 수년째 누락

    문화관광부 산하 10개 공직유관단체 임원들이 법령상 공직자 재산등록 대상에 해당됨에도 불구하고,정부의 ‘재산등록 대상자 명단’에서 수년째 누락돼 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해당 부처의 관리 소홀과 이를 총괄 관리하는 정부 주무부처의 무신경 등이 겹친 탓이다. 25일 행정자치부 등에 따르면 문화부는 최근 한국언론재단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등 10개 산하단체를 공직자윤리법상 공직유관단체로 새로 지정,주무부처인 행자부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의 임원(상임이사 및 감사)들은 내년부터 새롭게 공직자 재산등록 대상에 포함돼 재산보유 현황을 신고해야 한다. 이들 기관은 오래 전부터 법령에 정한 ‘재산등록 공직유관단체’였지만,지금까지 등록대상으로 지정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적지 않은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은 ‘임원을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선임하거나 선임을 승인하는 기관이나 단체’의 경우 공직자 재산등록 혹은 공개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한국언론재단 등 이들 기관의 임원은 모두 문화부 장관과 문하재청장 등이 임명하고 있다. 문화부는 지난해까지 이들 10개 단체의 명단을 누락해 오다 최근 행자부에 통보,등록 대상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나머지 기관은 국제방송교류재단,재단법인 국립발레단,국립합창단,서울예술단,국립오페라단,정동극장,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등이다. 관계자는 “주무부처인 행자부는 해마다 각 정부기관에 재산등록 대상이 되는 유관단체의 명단을 통보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문화부가 왜 이들 단체를 통보 대상에서 제외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행자부는 이들 10개 기관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등 총 19개 기관을 재산등록 대상으로 추가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국토연구원,한국교육과정평가원,한국직업능력개발원,한국천문연구원,한국식품개발연구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7개 단체의 기관장들은 재산등록 대상에서 ‘등록 및 공개’ 대상으로 새로 지정됐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지역신용보증진흥재단연합회,인천광역시 도시개발공사,광주광역시 도시철도공사,광주광역시 환경시설공사,항만공사 등 6개 단체의 기관장 역시 재산공개 대상으로 추가 지정됐다. 박은호기자 unopark@
  • ‘이순신’ 에 던지는 苦言/세계화 앞서 지방화 다져라

    백기현 성곡오페라단장을 처음 만난 것은 1992년 가을 충남 서산이었다.성곡오페라단은 공주 서산 대전을 순회하며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공연하고 있었다.서산은 당시만 해도 충남 서부 해안지역의 중심도시라는 위치에 걸맞지 않게 발전이 더딘 상태였다. 이런 고장에서 오페라를 공연한다는 소식은 그래서 더 신선했다.실제로 서산시민회관 무대에 올려진 ‘라 트라비아타’가 주는 즐거움은 어떤 화려한 무대의 그것보다 결코 덜하지 않았고,관람객들의 반응도 매우 따뜻했다. 당시 “대형 공연 위주로 치닫는 한국 오페라계에 서산의 ‘라 트라비아타’는 우리 실정에 맞는 소극장 오페라 운동 내지는 지역 오페라 운동에 갈 길을 제시하는 모범 사례”라고 기사를 썼는데,아직도 그 평가는 유효할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백 단장이 ‘이순신’을 들고 이탈리아 공연을 추진한다는 얘기가 들렸다.그 당황스러움은 “오페라 ‘이순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능성이 별로 없는 해외공연에 힘을 뺄 것이 아니라,이순신의 고향인 충남 아산에서 문화관광상품화해 지역경제에도 기여하게 하는 것”이라는 기사를 쓰게 했다.주위 사람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었던 그는 두 차례 큰 실패를 맛보았다.그럼에도 ‘이순신’에 집념을 쏟아부은 끝에 이번에 실마리를 잡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세계화’를 염원한다면,그에 앞서 더욱 ‘지방화’해야 한다는 충고를 다시 하고 싶다.자생력을 가질 만큼의 철저한 지방화는 세계화의 원동력이다.다행스럽게 ‘이순신’은 충남과 아산이라는,어떤 상황에서도 외면하지 않을 지역 기반을 갖고 있다. 그런 점에서 상설공연장을 세우는 것을 생각해볼 만하다.아산에 고속철도 역사가 들어서고,대규모 신시가지가 조성되면 어차피 공연장은 필요하다.이 문화공간을 ‘이순신’을 염두에 두고 짓는다면 세계화의 든든한 전초기지가 될 수 있다. 물론 이순신을 염두에 두되 전용극장일 필요는 없을 뿐더러 규모를 지나치게 키우려 해서는 안될 것이다. 고속철도 개통 이후 서울에서는 불과 30분,전국적으로도 2시간 안에 닿을 수 있는 아산은 잘만 가꾼다면 ‘오페라의 도시'가될 수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서동철기자
  • 러시아 겨울 녹인 ‘한국의 정서’/성곡오페라단 기획 ‘이순신’ 초연 작곡서 연출까지 모두 러시아인

    러시아 작곡가 브라디슬라바 아가포니코프의 오페라 ‘이순신’이 14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발틱하우스 페스티벌 극장에서 초연됐다.러시아의 연출가와 성악가,오케스트라 합창단이 러시아 극장에서 공연한 글자 그대로의 ‘러시아 오페라’다. 이 작품은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한 오페라의 세계화를 꾀하고 있는 성곡오페라단(단장 백기현 공주대 교수)이 위촉한 것.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가 ‘나비부인'과 ‘투란도트’로 일본과 중국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듯이,‘이순신’을 통하여 한국문화를 세계에 부각시키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작곡과장인 아가포니코프는 이미 체호프의 ‘반카 주코프와 호리스트라’(2001)를 비롯한 5편의 오페라로 호평을 받은 러시아의 중견 작곡가.러시아 국민주의 오페라의 전통을 이으면서,현대적 감각을 입힌 ‘이순신’에서는 세계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읽혔다. 이번 ‘이순신'은 한국을 소재로 한 오페라 가운데 국제 수준에 이른 최초의 작품으로 평가를 받을 것 같다.성곡오페라단은 1998년과 2000년 두 차례에 걸쳐 이탈리아 작곡가에게 ‘이순신’의 작곡을 위촉했지만,‘수준 미달'이라는 평가를 들어야 했다. 반면 새 ‘이순신’에 나오는 이순신과 박초희의 ‘사랑의 이중창’은 명곡만 모아놓는 ‘갈라 콘서트’에 당장 내놓아도 좋을 만큼 인상적이었고,우리 노래 ‘뱃노래’의 리듬을 이용한 ‘병사들의 합창’도 가슴을 후련하게 했다. 또 ‘아낙들의 합창’은 멜로디를 ‘새야새야 파랑새야’에서 따오는 등 한국적 정서를 적극 반영했다.그러면서 러시아 오페라의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은 것은 “한국음악에는 무언가 러시아적인 것이 있다.”는 아가코니코프의 느낌과 무관치 않을 것이다. 이 작품이 한·일관계의 특수성을 벗어나 보편성을 획득할 수 있었던 데는,소설가 김탁환(한남대 교수)의 대본이 큰 역할을 했다.대하소설 ‘불멸’로 이순신의 생애를 다루기도 했던 그는 이순신과 원균에 얽힌 기존의 갈등구조를 화해로 나아가는 과정으로 바꾸어 놓았다. 굳이 이순신이나 원균의 관계,나아가 조선시대나 임진왜란이 아니더라도 어느 시대,어느 나라에 대입해도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극적 구성을 보여준다.그런 점에서 ‘이순신’은 매우 현대적인 감각의 작품이었다. 이날 발틱극장을 찾은 사람은 500명 안팎.830석 짜리 극장인 만큼 대성황이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관객들이 뿌듯한 표정으로 극장문을 나설 수 있었던 것은 러시아 출연진의 호연도 큰 몫을 했다. 국립 예르미타제 오케스트라와 모스크바 시립 블라고베스트 합창단은 완벽에 가까운 앙상블로 뒷받침했다.이순신 역의 테너 콘스탄틴 톨로스트브로프와 박초희 역의 소프라노 갈리나 보이코,원균 역의 바리톤 블라디미르 빌리,선조 역의 베이스 비탈리 등은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오페라 ‘이순신’은 15일 김남두 정병화 백현진 박태종 안병근 등 한국성악가의 공연에 이어 16일 한국과 러시아 성악가의 합동 공연으로 러시아 초연무대를 모두 마무리했다. 백기현 성곡오페라단장은 “러시아 공연을 성공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만큼 내년에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국내 음악계의 평가를 받을 것”이라면서 “꾸준히 보완하여 ‘이순신’이 표준 레퍼토리로 자리잡을 때까지 국내외에 알리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서동철기자 dcsuh@
  • 우크라이나 문화훈장 수상

    강화자(姜華子) 베세토 오페라단 이사장은 한국의 오페라예술을 우크라이나에 처음 알려 양국의 문화교류 및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았다.
  • 메세나대상에 엘지연암문화재단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회장 박성용)가 수여하는 제4회 메세나대상 대상(대통령상) 수상자로 엘지연암문화재단(이사장 구자경)이 4일 선정됐다. 이밖에 공로상 대기업부문에 제일모직(대구 오페라하우스 건립),창의상 대기업부문에 세아제강(국립오페라단 후원),창의상 중소기업부문에 필코리아리미티드(아트선재센터 운영),보급상 대기업부문에 이건산업(이건음악회 주최),보급상 중소기업부문에 공간그룹(공간국제판화비엔날레 주최) 등 6개 기업이 뽑혔다.시상식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 “부랴트­한국문화 닮은 꼴”/역사박물관 한국실 설치차 내한 보리스 김 차관·로마노바 관장

    시베리아횡단철도(TSR)가 지나는 주변 도시의 박물관에 한국실을 설치하여 한국문화를 알리는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국립민속박물관의 구상이 또 하나의 결실을 보고 있다. 러시아 연방 부랴트공화국의 보리스 김 문화부 차관이 부랴트 역사박물관에 한국실을 설치하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하여 민속박물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한국에 온 것.김 차관은 부랴트 역사박물관의 로마노바 마르가리타 관장 및 오치로바 체렌 부관장과 함께 지난 20일 입국했다. 고려인으로 본관이 김해라는 김 차관은 부랴트의 수도인 울란우데 오페라 발레 극장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음악인 출신.레닌그라드 음악원(현재의 상트 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서 공부한 부랴트의 ‘국민 공훈 음악가’이다. 이들은 21일 민속박물관을 찾아 “부랴트에 한국실이 하루빨리 설치되기를 바란다.”면서 “가능하면 부랴트 대통령이 방한하는 내년 4월 이전이면 좋겠다.”고 적극성을 보였다. 바이칼호수 동쪽 시베리아로 가는 길목에 있는 부랴트공화국의 인구는 100만명 안팎.한민족과 부랴트족은 인종적으로 매우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몽고계의 부랴트족이 동남진하여 일단의 남방계와 섞이면서 한민족이 이루어졌다는 설도 있다.이 곳에는 장사꾼에 팔려가 호수에 몸을 던진 뒤 환생하여 신들의 세계에서 살게 된다는 ‘심청전’과 비슷한 전설이 전해진다. 로마노바 관장은 “어젯밤 호텔에서 TV를 켜니 드라마의 억양이 부랴트말과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부랴트 문화와 한국 문화가 연결되어 있다고 들었는데,정말 맞는 얘기인 것 같다.”고 공감했다.김 차관은 “부랴트에는 73개의 음악학교가 있고,인구 40만명의 울란우데에만 오페라 연극 인형극 등 8개의 다양한 극장이 있을 만큼 문화 수준이 높다.”면서 “한국실 설치를 계기로 한국과의 문화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교향악단이나 오페라단이 차관이 아닌 지휘자로 초청한다면 응하겠느냐.”는 물음에는 “기꺼이 다시 오겠다.”면서 웃었다. 민속박물관은 이번에 아르세니예프 연해주 주립 박물관의 갈리나 알렉시우크 관장도 초청했다.TSR의 태평양쪽 시발점인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에 있는 이 박물관에는 지난해 9월 러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실을 설치했다.갈리나 관장은 “한국실은 개관 1년 만에 8만 3000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성황”이라면서 “특히 연해주의 고려인과 한국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한국실은 러시아 젊은이들이 한국을 이웃으로 받아들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이에 자극받아 일본도 내년 중반 일본실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 차관 일행과 갈리나 관장은 경주 등 한국 전통문화의 현장을 둘러본 뒤 25일 러시아로 돌아간다. 글 사진 서동철기자
  • 세종문화회관 확 달라진다

    지난 2월부터 전면적인 개보수 공사로 휴관중인 세종문화회관이 내년 3월 재개관을 앞두고,1일 ‘2004재개관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비롯한 청사진을 미리 발표했다. 총사업비 318억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대극장의 객석 의자와 바닥,벽면 마감재 등 관객 편의를 위한 인테리어뿐 아니라 음향,조명,무대바닥 등 기계설비와 소방시설까지 손보는 대규모 리노베이션이다.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이 이처럼 대대적인 공사를 벌이는 것은 지난 1978년 개관 이후 처음이다.현재 공사는 60%가량 진행중이다. 이번 개보수 공사 목표의 하나는 관 주도 행사장으로 굳어진 이미지를 탈피해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공연장의 면모를 갖추는 것.이에 따라 관객 중심의 서비스 기능을 크게 강화했다. 일례로 현재 3822석인 좌석이 공사후에는 3159석으로 줄어든다.의자 크기를 늘이고,간격을 넓히는 대신 2층 VIP석과 영사실을 일반 객석으로 만들어 보다 안락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개관까지 하드웨어(공연장)는 아직 손볼 곳이 많지만 소프트웨어(공연 프로그램)는 이미 짜임새있게 갖춰졌다.내년 3월부터 8월까지 10개월간 이어질 ‘재개관 페스티벌’에는 25년만의 재개관 행사가 갖는 의미에 걸맞게 국내외 38개 유명 공연단체를 대거 초청해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비엔나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오자와 세이지)가 2월28일 재개관 기념 전야음악회로 포문을 열고,이어 6월에는 바르샤바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협연,홍혜경과 메트 주역의 친구들 공연이 예정돼 있다.10월에는 로린 마젤이 지휘하는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내한한다.이밖에 정명훈이 지휘하는 한국,프랑스,일본 3국 합동오페라 ‘카르멘’,볼로냐 오페라단의 ‘리골레토’,신영옥과 시크릿 가든의 공연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무용공연 또한 화려하다.세계적 명성의 볼쇼이 발레단과 프리마돈나 강수진이 몸담고 있는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내한공연을 비롯해 미국 현대무용단인 파슨스 무용단,스페인의 플라멩코 무용수 호야킨 코르테스,남성발레단 빅토르 트라비노의 무대가 줄을 잇는다. 국내 공연으로는 세종문화회관 산하단체들이 참여하는 총체무용극 ‘아리랑 환타지아’,유니버설발레단의 ‘라 바야데어’등을 비롯해 패티 김,이미자,노영심 등 대중 가수의 초청 공연이 리스트에 올라 있다. 한편 세종문화회관은 내년부터 실기중심의 공연예술 교육과정인 ‘세종예술종합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했다.2년제로 3개과 6개 전공이며,학기당 수업료는 120만원이다. 오는 4일 취임1주년을 맞는 김신환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공연장을 고객 중심으로 운영하고,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세계적인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 재탄생하겠다”고 밝혔다. 이순녀기자 coral@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