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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총재 “”대선 앞둔 정략적 목적”” 의구심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가 개헌론을 바라보는 시각은 명확하다.4년 중임,정·부통령제 개헌 논의가 내년 대선을 앞둔 여권의 정략적 의도를 품고 있다는 것이다.이총재가 “지금은 개헌을 논의할 시기가 아니다”고 선을 긋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박근혜(朴槿惠)부총재나 김덕룡(金德龍)의원 등 비주류 중진이 개헌론을 거론하는 배경에는 이총재 중심체제를 흔들고 정치적 입지를 확대하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보고 있다.정치권 지각변동이나 정계개편 시나리오가 유효한 상황에서 향후 정치적 보폭 확대를 고려한 발언이라는분석이다. 이총재는 최근 비주류 중진의 개헌논의에 여당인사까지가세하는 등 개헌론이 의외로 큰 파장을 일으키자 “개헌론을 주장하는 당내 인사들을 만나 협의하고 조정하겠다”고 밝혀 마치 개헌논의를 공론화할 수 있다는 뉘앙스를 풍겼다.그러나 이총재의 생각은 개헌논의를 본격화하겠다는것이 아니라 개헌론의 파장을 당내에서 조기에 차단하겠다는 쪽에 쏠려 있다. 당초 29일 김 의원과 조찬 독대를 하려던 약속을갑작스럽게 연기한 대목에서 개헌론을 둘러싼 이총재의 속내가드러난다.이총재는 충북 방문을 이유로 들었지만,이총재의 청주 방문이 일찌감치 예정된 일정인 데다 서울 출발시각도 10시30분으로 잡혀 있어 설득력이 약하다는 지적이다. “이총재가 당내 여론 무마용으로 개헌론자를 만나고는 있지만,다분히 생색내기 차원”이라는 해석도 제기된다. 지난 27일 이총재와 오찬 회동을 가진 박 부총재가 “깊은 얘기를 나눌 시간이 안 됐다”고 불만을 드러낸 것도같은 맥락이다.당내에는 이총재가 폭넓은 전략적 사고를결여한 채 개헌논의를 대선가도의 유·불리 차원에서 다루고 있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박찬구기자 ckpark@
  • “내년 개성서 사업하는 사람 있을것”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8일 낮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대표 22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2시간여 동안 오찬을 함께 하면서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김 대통령은 “이젠 창의력이 얼마나 넘치느냐,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으냐가 국력을 좌우한다”면서 “빌 게이츠와같은 사람 10명이 있으면 세계 최대 강국이 된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정부가 다른 것은 다 도와줘도 관세장벽을치고 개방을 하지 않는 방법으로 도와줄 수는 없는 만큼세계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며 “정부는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힘닿는 데까지 지원할 것”이라고약속했다.그러면서 “내년에는 개성에 가서 사업을 하는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찬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신용대출 확대 ▲금융기관 직원의 금전적·인사상 면책권 보장 ▲지방 벤처기업을 위한 인프라 확장 ▲여성기업 종합지원센터 설립 ▲정부 공공기관 공사 분리발주 의무화 등을 건의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푸틴 “한반도통일 의외로 빠를수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5일 열린 러·일정상회담 때 “한반도의 통일이 의외로 빠를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28일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당시 모리 요시로(森喜朗) 총리와 가진 실무 오찬석상에서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 러·일 관계는이런 전망을 시야에 넣고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남북통일의 시기와 방법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통일이 실현된다면 통일국가는 대국(大國)이 될 것”이라며 “러·일 관계는 이런 전망의 토대 위에서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모리 총리는 러시아의 남북한 균형정책을 평가한 뒤 “일본도 북한과 국교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북한의 미사일문제,납치사건문제 등이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도쿄 연합
  • DJ정부 3주년 기념 세미나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미 조지타운 대학은 26일 워싱턴교내 국제센터에서 한국 김대중 정부 출범 3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고 한국의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대해 토론했다.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정치·외교관련전반과 경제여건등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인다.첫 연사로 나선 리처드 크리스첸슨 미 평화연구소 상임연구원은‘한국 정치개혁과 민주주의 공고’를 주제로 발제,김대중정부 출범이후 국내 정치발전 과정에 대해 발표했다.로버트스칼라피노 캘리포니아주립 버클리대 교수, 마커스 놀랜드미경제연구소 연구원,로버트 리버 조지타운대 교수 등 저명학자들이 대거 참여해 한반도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한화갑 민주당 최고위원은 ‘2002년 대통령선거 전망’이란 주제로 오찬 연설을 했다. hay@
  • 소년원생 1년만에 컴퓨터 강사 변신

    박근희군(19)은 지난해 4월 서울소년원에 입원했다.2년전부모의 이혼에서 비롯됐다. 충격때문에 불량 교우들과 어울리다가 ‘옆길’로 빠졌다.이런 그에게 꿈이 생겼다.한국 최고의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는 것이다. 박군은 입원 후 재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곧 바로 고봉정보통신고등학교 멀티미디어정보통신과에 편성됐다. 두달만에 인터넷 정보검색사 3급 자격을 따냈다.지난해 11월에는 e테스트 2급 자격을 얻었다.같은 달 전국 중고생 컴퓨터 경진대회 홈페이지 제작부문에서 은상을 따냈다.12월 18일 삼성SDS 주최로 열린 전국 고등학생 e테스트 경시대회에서 6,500명 중 9위에 오르기도 했다. 나눔의 즐거움도 알게 됐다.넉달전 소년원이 실시하고 있는 지역주민 정보화교육과정에서 강사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퇴원하면 한세대학교에 특별전형으로 입학하게 된다. 2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는 ‘1,000만 정보화교육’수료생을 위한 오찬이 열렸다.박군처럼 정보화에서 자칫 소외될수 있는 처지에서도 정보화교육을 모범적으로 마친 수료생들이 대상이다.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노인,장애인,농·어업인,소년원생,주부 등 170여명을 초청해 격려했다. 김 대통령은 “정보화를 통해 여러가지 제약을 과감히 극복하고 당당히 지식정보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모습을보고 크게 감동했다”고 치하했다. 김 대통령은 이어 배석한 김동선(金東善) 정통부 차관 등에게 “지식정보사회를 만들기 위해 신체적인 이유로 컴퓨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기술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1,000만 정보화교육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원 진학을 준비중인 시각장애인 조귀석씨가 윈도용 화면읽기 프로그램으로 컴퓨터를 활용하는 모습을 직접 시연했다. 박대출기자
  • 정보화교육 올 403만명 혜택

    올 한해동안 정보화 취약계층 403만여명이 정보화 교육을받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26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1,000만정보화교육’을 마친 노인,장애인,재소자,주부 등 정보화소외계층 17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가진 자리에서이같이 보고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보화가 급속히 진전됨에 따라 세대나 학력간,직업과 지역간,또 신체적인 조건에 의한정보격차가 일어날 수 있다”며 “누구나 손쉽게 인터넷을이용할 수 있는 ‘더불어 사는 지식정보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통부는 올해 법무부 등 7개 부처에 정보화촉진기금 447억원을 지원해 장애인 8만1,970명 등 403만명을 대상으로정보화교육을 실시키로 했다.농업인 7만80명,어업인 7,500명,노인 7만400명,주부 70만명,재소자·보호소년 1만2,130명 등도 교육받는다.지역주민 53만명,근로자 60만명,군장병 27만명,교사 19만5,000명,초·중·고교생 142만9,831명,공기업 임직원 7만명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정통부 김동선(金東善) 차관은 “지난해부터 범정부적으로 추진한 ‘1,000만명 정보화교육’을 통해 지난해 한해동안 당초 목표인원 300만명의 116%인 348만명을 교육시켰다”고 보고했다.김 차관은 또 “세계 최초로 모든 초·중·고교에 무료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되고 전 국민의 절반가량인 2,185만명이 인터넷을 이용하는 등 세계적인 지식정보강국으로 발돋움했다”고 보고했다. 오풍연 박대출기자 dcpark@
  • 김대통령 “외제차 좋은 값이면 살수있다”

    “이제는 외제 자동차도 타세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2일 낮 청와대에서 김각중(金珏中) 전경련 회장과 박용성(朴容晟)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계 인사 16명과 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이런 취지로말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박 상의회장이 “미국경제가 어려우면 통상문제가제기된다”면서 “외제차를 사는 것이 나쁘게 인식되고 외제차를 타면 세무조사를 당한다는 얘기도 있다”고 소개했다.이에 김 대통령은 “국가의 큰 이익을 생각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제를 좋아하는데 자동차는 국산을 좋아한다.좋은 값이면 어느나라 것이든 살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또 “여러분이 시장경제에 충실하고 세계수준에 손색없는 경쟁력을 갖도록 노력하는 한 정부는 여러분의 친구이고 협력자”라며 “정부와 재계가 하나가 돼어려운 경제를 극복하자”고 역설했다. 오풍연기자
  • [한국에 산다] 특파원 206명의 외신 기자클럽

    지난 16일 밤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 클럽(FCC·회장 박한춘 UPI통신 국장).하루 일과를 끝낸 외신기자들이 지친 모습으로 하나 둘 모여들었다. 이들의 손에는 맥주잔이 쥐어졌다.“치어스(Cheers)!” 인종과 피부는달랐지만 건배와 함께 이들은 이내 하나가 됐다. FCC는 얼핏보면 분위기 있는 카페처럼 보인다.그러나 자세히 살피면 구석구석에서 한국의 정치·경제 등에 대한 토론이 활발하게 벌어지곤 한다. 최근의 단골 메뉴는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의 서울답방.홍콩이나 일본 거주 외신기자들이 경제에 관심이 많다면 한국 상주 외신기자들의 관심사는 단연 한반도를 둘러싼 정치·군사 문제일 수 밖에 없는 까닭이다. 기자들의 모임인 만큼 이들의 주요 활동은 일주일에 한번씩 정·관·재계의 유명 인사를 초청하는 오찬간담회.지난15일과 16일에도 노동부 장관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잇따라 초청했다. 오찬간담회를 자주 갖는 이유는 외신기자 개인으로서는 자유롭게 취재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탓이다.현안이 생겼을 때공문으로 인터뷰 의사를 밝히고 답변이 올 때까지 기다리다보면 그때는 이미 뉴스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난해 경찰청이 외신기자들에게 출입증을 처음으로 발급, 취재여건이 다소 나아지고 있는 점이다. 앞으로의 최대 현안도 좀더 많은 정부 부처로부터 출입증을받는 것이다. FCC는 한국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참여했던 외신기자들이특파원으로 상주하기 시작한 56년 2월 결성됐다.당시만 해도 주목적은 친목도모.그러나 한국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등뉴스메이커로 등장하자 정식 모임의 필요성이 생겨 79년 2월 사단법인으로 창립됐다.초창기 손에 꼽을 정도였던 외신기자 수는 이제 12개국 85개 매체 206명에 달한다. 강충식 기자 chungsik@
  • ‘대선 예비주자 과열행보’경고

    민주당 총재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17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여권내 대선 예비주자들의 ‘과열 지방행보’에대한 자제와 내용 변화를 촉구하자 예비후보군 사이에 자숙의 움직임이 일고있다. 특히 민주당은 19일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열어 예비주자들의 활동지침과 후속조치를 논의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김 대통령은 최고위원 청와대 오찬에서 “국민과 대화하고 지역발전을 협의하고 민심을 청취하는 것은 가치있는일”이라며 “언론에 보도가 그렇게 돼서 그렇겠지만,대권만 갖고 이야기하는 듯한 인상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우회적으로 경고했다. 김 대통령은 김하중(金夏中) 청와대외교안보수석비서관을통해 최근의 방미 성과를 설명한 뒤 “최고위원들이 지방에 가고 안가고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가서 활동하는 내용과 말이 당과 정부의 업적을 알리는일을 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영환(金榮煥) 민주당 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당정이 잘 협력하고 자민련과 공조하면서 야당과도 대화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통령은 또 “의약분업은 문제가 없다는 말을 듣고실시했지만 준비가 부족했다는 것을 느낀다”면서 “빨리수습토록 해야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우선 당내 예비주자군으로 불리는 최고위원들의 팀워크강화 및 당무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각최고위원들에게 분야별로 당무을 분장하게 하는 역할분담등 후속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다.또 당 지도부 명의로 예비주자간 경쟁을 자숙토록 공개적으로 촉구할 계획이다. 한화갑(韓和甲)·김근태(金槿泰) 최고위원 등은 “지금은 대권보다는 당의 장래를 위해서 고민할 때”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예비주자간 물밑 경쟁이 이미 가시화된 시점이어서 대선조직 정비작업과 대민접촉 행보는 쉽사리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이춘규기자 taein@
  • 청와대 회동 이후 전망

    개각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는 형국이다.16일 열린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의 오찬 ‘DJP 회동’에서 구체적 논의는 없었으나 개각의 당위성에 대해서는 교감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개각은 다음주 내에 단행될 가능성이 크다.김 명예총재도회동을 마치고 당사로 돌아온 뒤 “개각은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며칠 있으면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개각이 가시권에 들어왔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청와대 관계자들은 인사권이 대통령 고유 권한인 만큼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다.한광옥(韓光玉)비서실장을 비롯,남궁진(南宮鎭)정무수석,신광옥(辛光玉)민정수석 등 핵심 참모들도 입을 맞춘 듯 “아직은 얘기가 없다”고 둘러대고 있다. 그러나 한 고위관계자는 “공직기강팀에서 분야별로 인재풀을 관리하고 있어 1∼2일이면 인사를 할 수 있다”면서 “오는 23일 민국당 전당대회를 전후해 본격적 인선에 착수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민주·자민련·민국당의 3당 정책연합이 이번 개각으로 구체화될 것이라는 얘기다. 한·러,한·미 정상회담에서 드러난 ‘실착(失着)’ 등을볼 때 외교·안보팀의 정비가 필요하다는 것이 안팎의 지적이다.여권 일각에서는 이번 일에 대해 “다른 측면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고 종합적으로 판단할 문제이므로 문책론은 적절치 못하다”고 주장하고 있다.하지만 설득력은 약한 편이다. 개각 폭은 외교·안보팀과 일부 경제·사회 부처 장관이 교체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어 중폭(中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수석비서관도 일부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민주·자민·민국 연정 거부안해”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는 16일 개각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김 명예총재는 이날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청와대에서오찬 회동을 가진 뒤 “(회동에서) 개각은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며칠 있으면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자민련·민국당의 3당 연정(聯政)에 관해“(민국당 내분이) 수습되고 의지들이 규합돼,그 다음 단계로 바람직한 일이 이루어진다면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여권에서는 오는 23일 민국당 전당대회를 전후해 개각이 단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청와대 박준영(朴晙瑩)대변인은 ‘DJP 회동’이 끝난 뒤 “두 분은 어떤 선거든,국정 현안이든 두 당이 밀접하게 상의해야 한다”면서 “빈틈 없는 공조를 통해 모든문제를 풀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오풍연 이종락기자 poongynn@
  • 정치 뉴스라인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는 16일 여의도당사 지하식당에서 대구·경북 출신 의원 및 대구 서문시장 상인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서문시장 상인 대표들은 이 총재에게 “유통시장 개방과대형 할인점,인터넷 쇼핑몰 등 신종 시장 확산으로 재래시장의 상권이 급속히 위축되고 있다”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 및 대구 약령시와 서문시장의 관광특구 지정을 건의했다.이에 대해 이 총재는 “재래시장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총재는 오는 30일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경제 살리기 정책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경북대 박찬석(朴贊石)총장이 민주당 이인제(李仁濟)최고위원의 후원회장직을 사퇴했다. 박 총장은 16일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에 ‘교수·직원·학생 여러분에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인제 의원의 후원회장을 하는 것이 ‘정치를 한다’는 오해의 소지가있어 사퇴한다”고 밝혔다.
  • 김대통령 訪美결과 설명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이만섭(李萬燮)국회의장,최종영(崔鍾泳)대법원장,이한동(李漢東)총리 등 3부 요인 및 윤영철(尹永哲)헌법재판소장,유지담(柳志潭)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부부 동반으로 오찬을 함께하면서 방미결과를 설명했다. 김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미동맹과 한·미·일 3각 공조를 바탕으로 대북 화해·협력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통령은 16일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와 오찬회동을 갖고,17일에는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신춘정국 중심에선 JP

    합당론과 개각설이 소용돌이치는 봄 정국에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의 기세가 드높다.그의 일거수일투족에 따라 정치권이 요동을 치는 등 JP는 정국의 중심에 서 있다. JP는 16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 한다.지난 2일에 이어 2주일 만에 ‘DJP 회동’이 다시이루어지는 것이다.형식은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시정을촉구하기 위한 일본방문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지만,정치권의 관심은 합당과 개각에 관한 언급 여부에 쏠린다. JP는 16일쯤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JP와 YS의 회동은 청와대의 사전 양해 아래 이루어지는 것으로,사실상 JP가 김대통령과 YS 간의 가교 역할을하는 것을 뜻한다.이를 ‘반(反)이회창(李會昌) 연대’의연장선상에서 이해하려는 사람들도 있다. JP는 일본에 이어 4월 미국을 방문하기로 하고 김상윤(金相允)특보를 통해 미 행정부 지도자들과 미국방문 일정을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자신의 보수주의 성향을 살려 김대통령이 미 행정부 지도자들과 합의하지 못한 대북정책에 있어 일정한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자신의 정치적 위상을 높이려는 생각인 것같다. JP와 민주당 이인제(李仁濟)최고위원의 만남도 관심이다. 두 사람은 당초 민주당 박상규(朴尙奎)사무총장의 중재로 15일 만나기로 예정돼 있었다.하지만 JP의 일정 때문에 늦춰지고 있다.이 때문에 JP가 이최고위원과의 회동 시기 및 결과에 대한 이해득실을 따지는 중이라는 해석이 있다. 이최고위원은 15일 내내 JP쪽의 연락을 기다리며 초조한기색이었다.오전에 광주를 떠나 경기도지부 후원회(수원)와 전국 지구당 여성부장 수련회(충북 청원)에 참석해서도 비서진에게 JP측으로부터 전화가 왔는지를 수시로 물었다.이최고위원으로서는 논산시장 공천권을 양보하는 대가로 대선 가도에서 JP의 묵시적 지지를 얻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JP는 15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자민련 의원 전원과 부부동반으로 만찬을 함께 하며 본격 행보에 앞서 송석찬의원의합당론 등으로 어수선한 당 내부를 추슬렀다. 이종락기자 jrlee@
  • 前대통령등과 회동 안팎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미국 방문 성과를 알리며,북한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을 성사시키기위한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김 대통령은 14일 저녁 청와대에서 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 두 전직 대통령을 부부동반으로 초청,만찬을 함께 했다.이어 15일 3부 요인 등 초청 오찬,17일 민주당 최고위원들과의 오찬을 겸한 회의를 주재하고 각계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먼저 김 대통령은 미국 방문 기간 중 부시 대통령을 비롯한 행정부,의회,한반도 전문가,경제인 등을 만나 나눈 얘기를 상세히 설명했다.“미국은 남북관계에 있어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북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우리의 주도적 역할을 지지했다”면서 “남북 정상회담이 한반도와 동북아 안정에 기여하길 기대했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또 “미국이 지금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 클린턴 전 정부가 이룬 것을 이어갈지,수정할지 검토하고 있는것 같다”고 전하고 “앞으로 한·미 동맹관계를 더욱 굳건히 유지하고 한·미·일 공조 속에 대북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미국 경제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미국 경제가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으며,우리 경제에 대해서도 평가가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에 두 전직 대통령은 “남북 관계가 잘 돼야 한다”면서“모처럼의 남북 화해·협력 관계가 한·미의 동맹과 공조속에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2차 남북 정상회담도 성공적으로 이뤄져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평가했다.김영삼(金泳三)·최규하(崔圭夏) 전 대통령도 초청을 받았으나 개인 일정 및 건강문제를 이유로 불참을 통보했다. 김 대통령은 지금까지 네 차례 전직 대통령들과 만찬을 함께 했다.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은 이날 만찬까지한 번도 빠지지 않았으나,김영삼 전 대통령은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번번이 불참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손학규·이부영의원, 이총재 비판

    한나라당 손학규(孫鶴圭)의원은 14일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회창(李會昌)총재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손 의원은 “이 총재는 지역패권주의와 정당 내 패권주의구도에 몰입돼 있으며,이 나라를 어떻게 운영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신념체계와 구체적인 길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한나라당의 리더십이 워낙 구체제에 익숙해 있어 새로운 흐름을 수용하지 못하고 비전이 없는 정당이 되고 있다”며 “당직개편을 통해 개혁적 인사를 포진시키는 것이당 체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손 의원은 대북정책과 관련,“현 정권을 공격하는 것만이능사가 아니며 국익을 위해 협력할 것은 협력하는 초당적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특히 “한나라당이 집권한다해도 현 정부의 포용정책 기조는 승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부영(李富榮)부총재도 이날 “민생·남북문제 등이 심각한 상황인데도 이 총재는 정책적 대안이나 전망은 제시하지않고 지하철 출근이나 환경미화원과의 오찬,축구대회 시축등이나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상연기자 carlos@
  • 韓·美관계 새 진로/(하)2차 남북정상회담

    올 상반기로 예상되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부시 새 행정부의 대북정책 변화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새벽(한국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부시 대통령은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의 서울답방과 제 2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지지의사를 명시적으로표명했기 때문이다.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대한 부시 행정부의 지지는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도출될 합의 내용에 따라미국의 대북 강경책도 누그려뜨려질 수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더욱이 부시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북한의 지도자에 대한 약간의 회의(some scepticism)가 있다 … 북한의 대량 살상무기 개발 및 수출은 중단돼야 하고,북한이 중단하더라도 검증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는등 대북정책 공조에 있어서는 한·미간에 합의를 이뤘으나북한에 대한 ‘시각차’는 극복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는상황이어서 남북정상회담 결과가 더욱 주목된다. 정부는 지난해 6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미국이 떨치지 못하고 있는 북에 대한 의혹을 최대한 줄이는기회로 삼는데 주력할 것으로 관측된다.북을 바라보는 한·미간의 입장차가 한반도 평화진척의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란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우리 정부로서는 이를 해소하는문제가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 대통령이 지난 8일 미국 기업연구소(AEI) 및 외교협회(CFR)와의 오찬 간담회에서 “김 위원장이 서울에 오면 1992년체결된 남북기본합의서의 ‘남북 불가침’부분을 활용, 한반도의 긴장완화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힌 것도 이같은 의미를 바탕에 둔 것이라는 분석이다.이는 특별한 내용이 없는별도의 ‘평화선언’식으로는 북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말끔히 해소시킬 수 없다는 판단에서 비롯된다.‘단계적 군축(軍縮) 실현과 검증’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남북 불가침’부분을 활용, 공동합의문에 담음으로써 미국의 북한에 대한의구심을 해소하고 미 공화당 정권이 대북포용정책 구도 속에 들어오도록 하는 효과를 노리겠다는 것이다. 결국 북·미간의 관계를 진전시키고 궁극적으로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제2차 남북 정상회담에서 어떤합의가 도출되느냐가 큰 변수로 떠올랐다. 홍원상기자 wshong@
  • 한·미 對北 역할분담론 제기

    미국을 방문중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9일(이하 한국시간) “북한의 취약성과 남북한 관계의 특수성 등을 감안할때 북한에 대한 상호주의 적용은 사안별로 동시적인 반대급부를 요구하는 것보다 포괄적 접근방식이 바람직하다”면서“북한은 안전을 가장 걱정하고 있는데 미국으로부터 안전을보장 받는다면 그 이상의 보장이 없다”고 역설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시 헬름스 상원 외교위원장과 헨리 하이드 하원 국제관계위원장 등 상·하원 의원 20여명과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은 핵과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 문제를 북한과 주도적으로 협의해 나가고 한국은 이를 지원하며,긴장 완화와 재래식 군비 감축을 포함한 군사적 신뢰 구축 문제는 미국과 긴밀한 사전협의를 바탕으로추진하는 게 효과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또 8일 오후 워싱턴 영빈관에서 호르스트 쾰러 IMF(국제통화기금) 총재 및 제임스 울펀슨 IBRD(세계은행)총재와 조찬을 갖고 북한의 경제재건 모델을 모색하고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남북과 IMF 및세계은행이 참여하는 북한 워크숍 개최와 북한 실태조사를 추진하기로 의견을모았다. 쾰러 총재와 울펀슨 총재는 이날 “북한에 IMF 등이 조사단을 보내 북한의 경제시스템,시급한 당면과제 등을 조사하고남북한과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북한 워크숍을 추진할 필요가있다”고 말했으며, 김 대통령은 “그렇게 하면 북한에 많은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앞서 김 대통령은 미기업연구소(AEI)와 외교협회(CFR)가 공동 주최한 오찬 간담회에 참석,“부시행정부 지도자들에게 포괄적 상호주의를 제의했다”고 소개하고 “포괄적 상호주의를 추진하되 이 약속이 실천되는지 검증해야 하며,부시 행정부는 이런 의견을 대북정책에 참고하기 바란다”고주문했다. 김 대통령은 이어 “북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이 서울에 오면 긴장 완화와 교류·협력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면서 “지난 92년 맺어진 남북기본합의서에 불가침 합의가있어 이를 활용해 추진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 때 평화선언이 나오느냐’는 질문에 대해 “평화선언 논의는 없을 것이며 긴장완화 문제는 평화선언을 하는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워싱턴 오풍연특파원 poongynn@
  • 민주당 김중권 대표 취임뒤 첫 방문

    민주당 김중권(金重權)대표가 9일 대표 취임 뒤 처음 대구를 찾았다. 김 대표는 이날 자기 지역구인 경북 봉화·울진 선거무효소송에 대한 대법원 확정판결이 예정된 탓인지 하루 종일 신중한 모습이었다.그는 재판결과를 예측한듯 대구·경북 언론사정치부장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대권 생각이 없다”며 극도로 몸을 낮췄다.소송이 기각된 뒤에도 “서운한 감정이나 기대는 애시당초 없었다”며 애써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조심스런 태도와 달리 이날 오전 대구공항에는 500여명의 환영인파가 몰려 ‘김중권’을 연호하는 등 열기로 가득 찼다.김 대표는 즉석에서 마이크를 잡고 “나를 키워주고,있게 한 대구·경북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내 고향과 지역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겠다”고목소리를 높였다. 김 대표는 이어 대구시지부와 경북도지부를 방문,고위당직자회의를 주재하면서 “회의를 이곳에서 여는 것에 대한 비난의 소리도 들었으나 생생한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높이 평가해야지 깎아내리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야당의 비난을 반박했다. 그는 또 서문시장을 방문한 뒤 대구·경북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지역경제인 4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10일 오전 해인사 주지 세민(世敏)스님을 방문한 뒤 광주 남 및 전남 화순·보성지구당 개편대회에 참석한다. 이종락기자 jrlee@
  • 김대중 대통령 訪美/ 韓·美정상 대화록 재구성

    [워싱턴 오풍연특파원]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8일 새벽(한국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과 오찬을 겸한 2차 정상회담을 잇따라 갖고 2시간30분 동안대화를 나눴다.대화록으로 재구성한다. ■김 대통령 부시 대통령과 제반 분야에 있어 긴밀한 협조관계를 확립하고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부시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 대통령을 만난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김 대통령이 북한과의 화해·협력을 위해 한 노력,비전을 아주 높이 평가한다.김 대통령의 노력을 앞으로 계속 지원하겠다. ■김 대통령 (대북 화해·협력정책의 목표·추진방향 등을상세히 설명한 뒤)이같은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미국의지지가 필요하다. ■부시 대통령 한국 정부가 이룩한 남북관계를 진전시켜 나가는 데 있어 김 대통령의 주도적 역할과 대북 포용정책을적극 지지한다. ■김 대통령 북·미 관계와 남북 관계를 상호보완적으로 진전시키면 시너지 효과가 나오지 않겠느냐. ■부시 대통령 한·미·일 3국 공조가 중요하다.계속 긴밀히 공조를 유지해야 한다.북한의 지도자에 대해 약간의 의구심을 갖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는 데 장애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북한과는어떤 협상이든 검증이 필요하다. ■김 대통령 남북관계 진전에 관한 모든 것을 미국과 협의하고 격의없이 상의해 양국에 이익이 되도록 하자.부시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매우 중요한 참고의말씀이 됐다. ■부시 대통령 북한의 재래식 군사 위협이 빨리 해소돼야 한다.북한이 세계에 각종 무기를 수출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우려를 갖고 있다.북한의 대량 살상무기 개발 및 수출은 중단돼야 한다. ■김 대통령 우선 합의가 쉬운 긴장 완화부터 시작해 이 기반 위에서 군비축소 문제를 점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좋겠다.탄도탄요격미사일(ABM) 문제는 우리 외교부에서 오키나와 서방선진8개국(G8) 회담에서 그런 발표가 있었던 것을기초로 말했던 것이다.결코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국가미사일방어(NMD)체제에 반대를 표시한 것이 아니다.러시아가 반대를 요구했으나 우리 정부는 확실히 거부했다.북한 미사일문제가 투명하게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부시 대통령 북한을 대할 때 발생하는 문제는 투명성이다. 북한이 모든 협정의 조건을 지키는지 확신이 없다.비밀에 싸인 나라와 협정을 맺을 때 그 나라가 협정 내용을 준수할 것인가를 어떻게 확신하겠는가. ■김 대통령 (4대 개혁 등 경제구조조정 노력을 설명한 뒤)미국의 계속적 지원이 필요하다.양국간 통상이슈도 대화와협의릍 통해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 ■부시 대통령 한국이 경제구조조정 노력을 계속 잘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김 대통령 부시 대통령이 가급적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을 방문해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가졌으면 한다. poong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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