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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고문단 “모든 책임은 대통령에…朴대통령 앞장서 친박계 해체하라”

    새누리 고문단 “모든 책임은 대통령에…朴대통령 앞장서 친박계 해체하라”

    새누리당 원로들이 21일 “박근혜 대통령이 앞장서서 당내 친박계 해체를 선언하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전날 전직 국회의장과 당 대표 출신으로 구성된 새누리당 상임고문단이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의 초청으로 가진 오찬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김수한 전 국회의장은 “모든 책임은 청와대로 가게 돼 있다”면서 “대오각성과 새로운 변화도 결국 박 대통령으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이 먼저 친박 계파 해체를 선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찬에는 불참한 박관용 전 국회의장도 “대통령이 이제 친박, 비박을 떠나서 모두 다 같은 당원으로 상대하겠다는 의사 표현을 하는 게 급선무”라면서 “대통령이 두 계파를 모두 불러 ‘나도 잘못했고 너도 잘못했지만 다 하나로 만들자’고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전 의장은 “(6월 예정인) 전당대회 전에 계파 청산을 선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철현 상임고문은 오찬 자리에 대해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뭘 믿고 그랬겠느냐는 얘기가 많았다”면서 “결국 박 대통령이 바뀌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전했다. 고문단은 이번 선거 패배에 책임이 있는 친박들의 ‘2선 후퇴’도 주장했다. 당 대표 및 원내대표 경선 등에서 모두 물러나라는 뜻이다. 박 대통령의 원로 자문그룹인 7인회의 멤버인 김용갑 고문은 “진박 논란을 일으킨 친박들은 반성해야 한다”면서 “자숙하지 못하고 다시 친박을 모아 뭘 하겠다, 이렇게 나오면 국민이 실망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박희태 전 국회의장은 “우리가 이렇게 우왕좌왕한 적이 없었다”면서 “문제는 속도”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선거 끝난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는데 (당이)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면서 “빨리 비대위도 구성하고 원내대표도 뽑아서 패배의 아픔을 잊고 우리를 지지했던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오찬 자리에서 김수한 전 의장은 “만년 표밭이라고 자만했던 서울 강남 벨트와 영남권에서 폭풍처럼 불어닥친 국민의 분노 앞에 전율을 금할 수 없었다”며 “막중한 국가적 위기 앞에서 집권당이 실로 목불인견(目不忍見)의 원색적인 막장 드라마를 국민에게 보여줬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원 원내대표는 “살생부, 막말, 옥새 파동 등 공천 과정의 추태 때문에 국민이 마음을 돌리고 무겁게 심판했다”며 “여러 고문님이 새누리당을 지켜주시고 대한민국을 이만큼 잘사는 나라로 만들어주셨는데 후배인 저희가 민심을 받들지 못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文 “당대표 합의 추대 우리 당과 안 맞아”… 金 추대론 힘 빠지나

    文 “당대표 합의 추대 우리 당과 안 맞아”… 金 추대론 힘 빠지나

    文측 “金, 모셔올 때 밀약 없어 정권교체 위해 역할 요청한 것 당 대표 선출은 민주적 절차로” 文 “현안 개입 안 하는 게 바람직”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얼굴) 전 대표가 당내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김종인 대표 추대론’에 대해 21일 “우리 당과는 맞지 않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에서 4·13 총선 유세단인 ‘더컸유세단’ 일부 인사와 가진 오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다. 한 참석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에 대해 (당대표가 되는 걸 반대한다거나) 그런 건 아니었다. 참석자의 질문에 대해 우리 당 상황에서 (추대) 그게 되겠어요? 민주정당에서 그게 맞겠어요? 라는 식으로 되묻기도 하셨다”고 밝혔다. 또 다른 참석자는 “기본적으로 민주주의 정당에서 절차가 있다는 정도의 원론적인 얘기였다”고 설명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직전 당대표였기 때문에 아직은 그런 당내 현안에 대해 개입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나를 개입시키지 말아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 질문도 안 받겠으니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최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전남 신안군 하의도를 방문했던 소회와 향후 호남 방문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미소만 지을 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지난해 문 전 대표가 김 대표에게 삼고초려를 할 당시 비례대표 2번은 물론 대선까지 당을 이끌어 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는 보도<서울신문 4월 20일자 2면>와 맞물려 ‘김종인 추대론’에 대한 문 전 대표와 구주류의 의중에 당 안팎의 관심이 쏠린 게 사실이다. 이와 관련, 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백의종군 중이고 평당원일 뿐인데 합의추대론에 문 전 대표의 의중이나 암묵적 지지가 중요하다는 식의 얘기가 자꾸 나오는 데 대해 선을 그은 것”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이어 “문 전 대표가 김 대표와 ‘오버랩’되는 상황은 두 분 모두에게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대표 선출은 민주적 절차에 따르면 될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구조조정 어젠다를 선점해 정국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김종인 추대론’을 둘러싸고 계파 갈등이 재연되는 것처럼 비치는 건 부적절하다”면서 “김 대표를 모셔 올 때 밀약은 없었고, 정권 교체를 위해 끝까지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부총리의 4+1개혁 오래전 내가 한 얘기” 거침없는 ‘安직구’

    “부총리의 4+1개혁 오래전 내가 한 얘기” 거침없는 ‘安직구’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촉발한 ‘구조조정 화두’가 정국을 강타한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21일 미래 일자리 창출과 거시적 구조개혁의 필요성을 언급하는 등 ‘경제정당’ 면모를 강조하고 나섰다. 안 대표는 이날 제49회 과학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 당사에서 특별 브리핑을 열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실현할 수 있는 제도적 혁신이 필요하다. 국회가 먼저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래일자리위원회를 상설특위로 만들어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여기에 맞는 인력을 공급하기 위한 교육과 직업 훈련에 필요한 종합적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실행 내용을 점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 대표는 공정거래위원회 개혁과 민간 주도 인수합병 전문 중개기관 도입 등 공정한 시장경제 환경 조성을 요구했다. 그는 “중소기업, 벤처기업이 실력만으로 대기업이 될 수 있어야 한다. 개천에서 용이 나야 한다. 그것은 개인도 기업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혁신적 청년 창업 지원제도 마련도 요구했다. 안 대표는 다음달 30일 20대 국회 개원 전에 여야가 합의해 시행될 수 있도록 협의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이어 대전에서 열린 국민의당 총선 출마자 및 당직자, 지역 언론인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4+1 개혁’(기존 노동·공공·금융·교육개혁+산업개혁)을 언급하며 “그 이야기, 제가, 그리고 국민의당이 벌써 오래전부터 해 왔던 얘기”라며 “1년 이상 해 오던 얘기를 받아들이지 않다가 이제야 허둥지둥 내놨다. 참 답답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대기업 중심의 발상을 바꾸지 않으면 어떤 문제도 풀 수 없다”면서 “(유일호 부총리의) 이름을 말씀하셔야 겨우 기억이 날 정도여서 좀 더 열심히 일하셔야겠다”고 꼬집었다.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의 구조조정안에서는) 세부 내용을 찾기가 힘들다. 어떤 부분을 어떻게 개혁할 건지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뭘 한다는 건지 내용이 없다”고 지적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시험대 오른 구조조정 3당 3색

    김종인 “당내 TF 설치” 안철수 “당·정·청 머리 맞대야” 새누리 “여·야·정 협의체 구성”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실업대책 등을 전제로 구조조정 협력 의사를 밝힌 데 이어 21일 구조조정 대책기구 설치 방침을 밝혔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대통령, 정부, 국회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날 “당 차원에서 (구조조정을) 좀더 진지하게 연구해서 할 이야기가 있으면 할 것”이라며 “내일쯤 관련 기구를 구성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 대표 측 관계자는 “공석인 정책위의장 인선과 맞물려 태스크포스(TF) 형태이든 당내 특위 형태이든 구성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김 대표는 대량실업 대책과 실직자 전직교육 등 ‘사회안전망 보강’을 전제로 정부에서 구조조정 청사진을 마련한다면 협조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안 대표는 이날 대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총선 출마자 등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근본적 구조개혁을 선도해야 할 정부가 골든타임을 놓쳤다”면서 “대통령, 정부, 국회가 함께 해법을 찾아야 될 때”라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도 여야정 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기왕에 이야기가 나왔으니 여야정 협의체를 제안해 보겠다”며 “협의체에서 경제적 약자에 대한 안전장치 등 구체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서울포토] 인사말하는 김수한 전 국회의장

    [서울포토] 인사말하는 김수한 전 국회의장

    김수한 전 국회의장이 2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상임고문단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새누리-상임고문단 회동, 오찬장 들어서는 김수한 전 국회의장

    [서울포토] 새누리-상임고문단 회동, 오찬장 들어서는 김수한 전 국회의장

    김수한 전 국회의장이 2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상임고문단의 오찬에 참석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허리 깊이 숙인 새누리 원유철 원내대표

    [서울포토] 허리 깊이 숙인 새누리 원유철 원내대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스 빌딩의 한 중식당에서 상임고문단과의 오찬에서 20대 총선패배와 관련한 인사말에 앞서 허리를 90도 숙인 채 인사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원유철, 상임고문단과 오찬서 총선 패배 사과

    [서울포토] 원유철, 상임고문단과 오찬서 총선 패배 사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식당에서 열린 상임고문단과의 오찬에서 총선 패배에 대한 사과와 함께 조언을 부탁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원유철 “몇 시지?”

    [서울포토] 원유철 “몇 시지?”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스 빌딩의 한 중식당에서 새누리당 상임고문단과의 오찬에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손목시계를 쳐다보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박희태 전 국회의장 만난 원유철

    [서울포토] 박희태 전 국회의장 만난 원유철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2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식당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오찬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대표단 ‘급’ 낮아 참석 말라”… 국제회의서 대만 쫓아낸 중국

    중국의 압박에 못 이겨 대만 대표단이 국제회의장에서 쫓겨나는 일이 벌어졌다. 20일 대만 연합보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벨기에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최로 30여 개국 대표가 모인 국제철강회의에서 대만 대표단이 중국의 압력으로 회의장을 떠나야 했다. 이 회의는 철강 과잉 생산 문제를 다루는 OECD 철강위원회의 공식 회의였다. 대만은 벨기에 정부의 초청을 받아 ‘타이완’(Taiwan) 이름으로 선웨이정 경제부 공업국 금속팀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날 오전 전문가 토론회가 끝나고 오찬을 하는데 벨기에 부총리실 관계자가 선 팀장에게 찾아와 “오후에 열리는 정부 고위급 회의에는 참석하지 말라”고 통보했다. 선 팀장이 항의하자 벨기에 측은 “중국 대표가 ‘급’이 낮은 대만 대표가 고위급 회의에 참가해선 안 된다고 계속 압력을 넣어 어쩔 수 없게 됐다”고 실토했다. 중국 대표단 단장은 상무부 부장조리(차관보급)였다. 대만 측은 참가국 대표단 단장의 절반 정도가 선 팀장과 비슷한 직급의 관료라는 점을 들어 부당함을 호소했으나 결국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11년 동안 꾸준히 이 회의에 참석한 대만이 회의장에서 쫓겨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예년 회의에서는 중국 대표와 대만 대표가 웃으며 악수하는 장면도 자주 연출됐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이 같은 태도 변화를 다음달 20일 취임할 예정인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당선자에 대한 압박으로 보고 있다.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내세워 국제기구에 대만을 받아들이지 말 것을 요구해 오다 친중국 성향의 마잉주(馬英九) 정부가 들어선 이후 대만의 대외 관계에 대한 태도를 다소 누그러뜨려 왔다. 그러나 대만 차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중국은 대만 수교국이었던 감비아와 외교 관계를 재개하고 케냐에 체류하고 있던 대만 범법 혐의자들을 중국으로 송환하며 대만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대만 중국문화대 니우저쉰 교수는 “중국은 대만을 압박할 수 있는 카드가 여러 장 있음을 과시하며 차이잉원 당선자가 취임 연설에서 어떤 태도를 취할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朴대통령 “새마을운동이 혁신 주도 중심 돼야”

    朴대통령 “새마을운동이 혁신 주도 중심 돼야”

    “4대 구조개혁 목표 달성도 도전·혁신 결합될 때 가능”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전국 새마을지도자 27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갖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원동력은 도전과 혁신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국민들의 혁신의지와 자신감”이라면서 “새마을운동이 창의적 도전과 혁신을 주도하는 중심이 돼야 한다. 새마을운동 지도자 여러분이 앞장서서 전국 곳곳에서 창의적 도전과 혁신의 기운을 불어넣는 전도사가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4대 구조 개혁, 창조경제도 국민들의 역동적인 도전정신과 혁신의지가 결합될 때 비로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전제하고 “새마을운동이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연계돼 우리 사회의 공동체 정신을 복원하는 중심이 돼야 할 것이며 그럴 때 새마을운동은 지역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마을운동이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 국민통합에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한 뒤 “정부의 네트워크와 여러분의 현장 경험을 더욱 긴밀하게 연계하면 새마을운동은 한국을 넘어 지구촌 개도국들의 보편적인 개발 전략으로 뿌리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총선 참패 책임지겠다” 자숙 모드 김무성

    “총선 참패 책임지겠다” 자숙 모드 김무성

    여권 내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서 유승민 1위·金 2위·오세훈 3위 유재길, 金 상대 2억원대 손배소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당 사무처 국·실장 30여명과 비공개 송별 오찬을 했다. 4·13 총선 참패 직후 당 대표직을 내려놓고 지역구인 부산에서 자숙 모드를 이어 갔던 김 전 대표는 이날 상경했다. 황진하 사무총장과 김학용 비서실장, 홍문표·박종희 제1·2사무부총장도 함께했다. 김 전 대표는 “총선 패배 원인을 다른 데서 찾지 않고 대표로서 책임을 지겠다”며 “선거 중 가장 고생한 사무처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특히 당직자 출신 비례대표를 배출하지 못한 데 대한 안타까움도 드러냈다. 그는 “당직자 중 남녀 1명씩 2명 정도는 비례대표를 했으면 좋았는데, 당 지지율이 낮아지는 바람에 그렇게 안 돼 마음이 아프다”고 위로했다. 당 공천관리위는 비례대표 21번에 여성 당직자를 배치했지만, 17번까지만 당선됐다. 김 대표는 공천 과정에 대한 아쉬움도 에둘러 표현했다. 그러나 공천 파동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나 향후 비상대책위 구성 등 민감한 현안과 관련된 발언은 하지 않았다. 김 전 대표는 술도 거의 입에 대지 않았다. 건배사 역시 ‘위하여’ 정도로 단출했다. 다만 김 전 대표는 “여기서 주저앉지 말고 당이 새롭게 탈바꿈하고 정권을 재창출하는 데 여러분이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당분간 정치 현안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을 삼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 전 대표는 앞서 17일 지역구인 부산 영도에서 발생한 화물선 좌초 사고로 기름이 유출되자 방제복을 입고 기름띠 제거에 나서는 등 며칠째 자원봉사를 이어 갔다. “닦아도 닦아도 끝이 없다”는 말로 심정을 대신한 그는 오찬 직후 부산으로 내려갔다. 한편 이날 공개된 ‘리얼미터’의 여권 내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유승민 의원이 17.6%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전 대표는 10.7%를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10.2%로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여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했을 때에는 오 전 시장(24.1%), 김 전 대표(17.5%), 김문수 전 경기지사(6.6%), 유 의원(6.4%) 순으로 순위가 뒤바뀌었다. 조사는 지난 18~19일 전국 성인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옥새 파동’으로 총선 출마가 좌절된 유재길 서울 은평을 전 예비후보는 이날 김 전 대표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서부지법에 냈다. 청구액은 약 2억 4000만원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서울포토] 김무성 “질문 사양하겠습니다”

    [서울포토] 김무성 “질문 사양하겠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인근의 한 식당에서 열린 당 사무처 국실장 송별 오찬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사양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김무성, 당 사무처 국실장 송별 오찬 참석

    [서울포토] 김무성, 당 사무처 국실장 송별 오찬 참석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인근의 한 식당에서 열린 당 사무처 국실장 송별 오찬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사양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잦은 상경 손학규 정계복귀 사전작업 나섰나

    잦은 상경 손학규 정계복귀 사전작업 나섰나

    “4·13 총선은 권력 독점 심판…제도혁명 위해 새판짜기 해야”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19일 4·13 총선 결과에 대해 “4·19의 유전자(DNA)가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 권력을 독점하는 세력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이라고 평가했다. 손 전 고문은 이날 56주년 4·19 기념일을 맞아 서울 강북구 수유동 4·19국립묘지를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4·19는 우리 국민정신의 DNA다. 4·19 DNA는 권력이 독점됐을 때 아주 자연스럽게 나온다. 5·18민주화운동이 그랬고, 6월항쟁이 그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청년들이 분노하고 있다. 분노하는 청년들의 표심이 선거혁명을 일으킨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더민주가 호남에서 3석밖에 못 얻었다’, ‘당에서 어떤 역할을 해줄 수 있겠느냐’와 같은 질문에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전남 강진에 칩거 중인 손 전 고문의 상경이 잦아지면서 정계 복귀를 위한 사전 작업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총선을 앞두고 손 전 고문은 경기 남양주에서 열리는 다산 정약용 선생 묘제에 참석했고, 측근들의 선거 유세를 직간접적으로 도운 바 있다. 이날 참배에도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더민주 조정식·이찬열 의원과 새롭게 당선된 김병욱(경기 분당을) 동아시아미래재단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손 전 고문은 이들과 함께 오찬을 하며 “20대 국회를 통해 제도개선, 제도혁명을 위한 새 판 짜기에 나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마음을 단단히 해줄 것을 부탁한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손 전 고문의 핵심 측근인 송태호 동아시아미래재단 이사장도 건배사에서 “(총선 기간) 여러 군데를 다녀봤지만 손 전 고문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큰가를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서울포토] 인사말하는 박 대통령

    [서울포토] 인사말하는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선수단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박수치는 박 대통령

    [서울포토] 박수치는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선수단 오찬에서 경과보고를 듣고 박수를 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장애인기능올림픽 선수단 오찬에 참석한 박 대통령

    [서울포토] 장애인기능올림픽 선수단 오찬에 참석한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영빈관에서 열린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선수단 오찬에 참석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인사말하는 박 대통령

    [서울포토] 인사말하는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영빈관에서 열린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선수단 오찬에 참석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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