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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YTN, 엠브레인 여론조사] 洪 빼면, 安 39.3 〉 文 38.6%…劉 빼면, 文 39.2 〉 安 35.4%

    [서울신문·YTN, 엠브레인 여론조사] 洪 빼면, 安 39.3 〉 文 38.6%…劉 빼면, 文 39.2 〉 安 35.4%

    18일 서울신문·YTN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전날 실시한 ‘3차 여론조사’를 보면 대선 후보 간 대진표는 선거 기간 막바지까지 세간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기호 1~5번 중 보수 진영 후보 한 명씩을 빼고 실시한 ‘4자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후보별 지지도는 판이하게 나타났다.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빼고 실시한 4자 가상대결 지지도 조사에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39.3%)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38.6%)를 오차범위 안에서 0.7% 포인트 앞섰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5.0%), 심상정 정의당 후보(3.3%) 지지도를 합쳐도 10%를 넘지 않았다. 유 후보를 빼면 문 후보(39.2%)가 안 후보(35.4%)를 3.8% 포인트 격차로 압도했다. 홍 후보(9.0%)와 심 후보(3.7%)가 확보한 지지도는 10%를 넘었지만, 심 후보 지지도는 보수 후보 대진표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모습이다. 유 후보가 배제됐을 때에 비해 홍 후보가 빠졌을 때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이 12.7%에서 13.8%로 늘었다. 어떤 대진표든 4자 가상대결에서 문 후보는 서울, 호남, 부산·경남(PK), 강원·제주에서 지지도 우위에 섰다. 안 후보는 경기·인천, 충청, 대구·경북(TK)에서 1위를 했다. 4자 가상대결에서 홍 후보는 TK에서 16.2%, PK에서 16.0%의 두 자릿수 지지를 확보했다. 홍 후보 참여 여부에 따라 영남권과 수도권에서 판세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다. PK에서 홍 후보를 빼면 문 후보(38.1%)가 안 후보를 10.7% 포인트 앞섰지만, 유 후보를 빼면 문 후보(37.2%)가 안 후보를 1.8% 포인트 앞서는 데 그쳤다. TK에서 홍 후보를 빼면 안 후보(41.7%)가 문 후보에게 12.4% 포인트 앞섰고, 유 후보를 빼면 안 후보(35.4%)가 문 후보보다 5.4% 포인트 우위에 그쳤다. 서울에선 홍 후보를 빼면 문 후보(41.3%)가 안 후보보다 4.8% 포인트 앞선 반면, 유 후보를 빼면 문 후보(41.2%)가 뒤따르는 안 후보와의 격차를 8.9% 포인트까지 벌렸다. 다른 지역과 다르게 호남에선 보수 후보 중 누가 빠지든 표심에 큰 영향이 없어 보였다. 홍 후보를 뺀 조사에서 문 후보(50.3%)가 안 후보보다 13.4% 포인트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고, 유 후보를 뺐을 때엔 문 후보(51.6%)가 안 후보보다 15.4% 포인트 높았다. 호남에선 이른바 ‘문 후보와 안 후보 간 양자 대결 구도’가, 영남과 수도권에선 ‘2강(문·안 후보) 1중(홍 후보) 다자 대결 구도’가 포착된 모습이다. 문 후보(37.7%)가 안 후보(34.6%)를 3.1% 포인트 차로 따돌린 것으로 나타난 기호 1~15번 후보 전체 대상 지지도 조사에선 20~40대 청년층의 문 후보 지지, 5060 장년층의 안 후보 지지 우위가 포착됐다. 문 후보 지지도는 19~29세(44.1%), 30대(50.0%), 40대(50.4%)에서 40%를 넘겼다. 50대(34.1%), 60세 이상(15.9%) 지지도는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안 후보 지지도는 19~29세(22.6%), 30대(26.5%), 40대(26.7%)에서 30%를 밑돌았다. 50대(42.9%), 60세 이상(49.4%)에서의 지지도는 40% 이상이다. 한편 ‘3차 여론조사’에서 적극 투표층은 87.1%로 집계됐다. 지난달 15일 1차(83.5%)와 지난 4일 2차(85.5%)보다 올랐다. ‘가급적 투표하겠다’는 응답도 5.6%로, 전체의 92.7%가 투표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적극 투표층은 문 후보(93.6%)와 심 후보(89.7%), 안 후보(87.6%) 지지자들의 투표 참여 욕구가 높은 반면 홍 후보(82.3%)와 유 후보(76.7%) 지지자들은 평균을 밑돌았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9.2%, 국민의당 21.9%, 한국당 10.8%, 정의당 4.5%, 바른정당 4.0% 순이다. 무당층은 16.2%다. 서울신문과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에 공동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7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4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 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유선전화조사(33.5%)와 무선전화조사(66.5%)를 병행했다. 응답률은 15.3%(유선 10.3%, 무선 20.3%),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오차 보정은 2017년 3월 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인구비(성, 연령, 지역)에 따른 사후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문재인 37.7% 안철수 34.6% ‘접전’

    문재인 37.7% 안철수 34.6% ‘접전’

    洪 8.5% 沈 3.5% 劉 3.4% 順 “지지후보 유지” 文 79% 安 66%‘5·9 대선’을 21일 남겨 놓은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여전히 살얼음판 승부를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신문과 YTN이 지난 17일 여론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에 맡겨 전국 성인남녀 1049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 포인트)에서 문 후보가 37.7%로 안 후보(34.6%)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이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8.5%), 심상정 정의당 후보(3.5%),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3.4%) 순이었다. 앞서 지난 4일 서울신문·YTN 조사 때는 문 후보 38.2%, 안 후보 33.2%, 홍 후보 10.3% 순이었다. 문 후보는 40대 이하, 서울과 호남, 부산·울산·경남, 진보, 학생, 블루칼라 및 화이트칼라층에서 우위를 드러냈다. 반면 안 후보는 50대 이상, 경기·인천, 충청, 대구·경북, 중도·보수, 농림어업과 자영업, 18대 대선의 박근혜 후보 투표층에서 강세였다.‘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의 지지율은 문 후보 40.6%, 안 후보 34.8%였다. 전체 응답자의 70.5%가 ‘현재 지지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는데 문 후보 지지층의 78.5%, 안 후보 지지층 중 66.1%가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수 진영(홍·유 후보)의 단일화 내지 한 명의 사퇴를 전제로 한 가상 4자 대결에서는 유 후보(5.0%)가 나서면 안 후보가 39.3%로 문 후보(38.6%)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반면 홍 후보(9.0%)가 대표선수가 되면 문 후보가 39.2%로 안 후보(35.4%)를 앞섰다. 공약 가운데 가장 관심 있게 볼 분야로는 ‘안보위기 해결’(23.8%)과 ‘청년 일자리 창출’(21.9%), ‘빈부격차 해소’(18.7%), ‘국민통합 및 갈등 해소’(17.8%) 등이 꼽혔다. 서울신문과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에 공동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7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4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 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유선전화조사(33.5%)와 무선전화조사(66.5%)를 병행했다. 응답률은 15.3%(유선 10.3%, 무선 20.3%),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오차 보정은 2017년 3월 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인구비(성, 연령, 지역)에 따른 사후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서울신문-YTN 공동 여론조사] 호남은 文에게로, TK는 安에게로

    [서울신문-YTN 공동 여론조사] 호남은 文에게로, TK는 安에게로

    호남의 민심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로, 대구·경북(TK)의 민심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로 차츰 기울어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호남민들의 전통적인 ‘전략 투표’ 성향이 다시 되살아날지 주목된다. 지난 17일 서울신문·YTN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실시한 권역별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호남에서 문 후보 50.3%, 안 후보 36.3%로 집계됐다. 지난 4일 같은 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서 10% 포인트 정도 났던 격차가 14% 포인트로 다소 벌어진 것이다. 가상 4자 대결에서도 문 후보는 50%대 지지율을 유지한 반면, 안 후보는 40%대에서 30%대로 떨어졌다. TK에서는 안 후보 34.2%, 문 후보 29.3%,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14.8%로 조사됐다. 안 후보 26.3%, 문 후보 25.2%, 홍 후보 25.6%였던 지난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안 후보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안 후보와 문 후보의 격차는 1.1% 포인트에서 4.9% 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벌어졌다. 홍 후보의 지지율이 10.8%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볼 때, 홍 후보를 지지하는 보수 표심이 문 후보보다 안 후보에게로 조금 더 많이 옮겨간 것으로 풀이된다. 부산·경남(PK) 민심은 문 후보 ‘유지’, 안 후보 ‘하락’, 홍 후보 ‘상승’으로 나타났다. 문 후보 지지율은 34.2%에서 35.5%로 거의 유지되다시피 했다. 안 후보는 28.1%에서 24.0%로 4.1% 포인트 떨어진 반면, 홍 후보는 14.2%에서 18.1%로 3.9% 포인트 상승했다. 안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다소 부진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보수 민심’이 이 지역 출신인 홍 후보에게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충청권에서는 2주 사이에 안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급상승했다. 안 후보는 39.5%를 기록하며 31.1%의 문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지난 조사에서는 문 후보가 37.1%를 얻으며 33.1%의 안 후보를 앞섰었다. 안 후보가 6.4% 포인트 오르고, 문 후보가 6.0% 포인트 떨어진 셈이다. 홍 후보는 지난번 조사에서 8.6%, 이번 조사에서 8.0%로 큰 차이가 없었다. 충청권을 중심으로 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지지세력이 안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선언한 게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의 표심은 서울과 경기·인천이 서로 엇갈렸다. 서울에선 문 후보 39.6%, 안 후보 30.9%로 문 후보가 앞섰지만, 경기·인천에선 안 후보 40.5%, 문 후보 37.4%로 순위가 뒤집혔다. 한편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는 자신의 근거지라 할 수 있는 TK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 후보는 3.0%를 기록하며, 3.1%의 유 후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서울신문과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에 공동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7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4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 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유선전화조사(33.5%)와 무선전화조사(66.5%)를 병행했다. 응답률은 15.3%(유선 10.3%, 무선 20.3%),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오차 보정은 2017년 3월 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인구비(성, 연령, 지역)에 따른 사후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서울신문-YTN 공동 여론조사] ‘홍찍문’ 합리적 의심, ‘심찍안’ 통계적 입증 안돼

    [서울신문-YTN 공동 여론조사] ‘홍찍문’ 합리적 의심, ‘심찍안’ 통계적 입증 안돼

    ‘홍찍문’(홍준표 찍으면 문재인이 대통령 된다)은 합리적인 의심이었고, ‘심찍안’(심상정 찍으면 안철수가 대통령 된다)은 통계적으로 입증되지 못했다. 18일 서울신문·YTN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전날 실시한 ‘3차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보면 그렇단 얘기다. 기호 1~5번 대선 후보 중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빼고 실시한 가상대결 지지도 조사에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39.3%)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38.6%)를 오차범위 안에서 0.7%포인트 이겼다. 유승민 국민의당 후보(5.0%), 심상정 정의당 후보(3.3%) 지지도를 합쳐도 10%를 넘지 않았다. 유 후보를 빼면 문 후보(39.2%)가 안 후보(35.4%)를 3.8%포인트 격차로 압도했다. 홍 후보(9.0%)와 심 후보(3.7%)가 확보한 지지도는 10%를 넘었지만, 심 후보 지지도는 보수 후보 대진표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모습이다. 유 후보가 배제됐을 때에 비해 홍 후보가 빠졌을 때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이 12.7%에서 13.8%로 늘었다. 어떤 대진표든 4자 가상대결에서 문 후보는 서울, 호남, 부산·경남(PK), 강원·제주에서 지지도 우위에 섰다. 안 후보는 경기·인천, 충청, 대구·경북(TK)에서 1위를 했다. 4자 가상대결에서 홍 후보는 TK에서 16.2%, PK에서 16.0%의 두 자릿수 지지를 확보했다. 영남권과 수도권에서 ‘홍찍문’ 추세가 두드러졌다. PK에서 홍 후보를 빼면 문 후보(38.1%)가 안 후보를 10.7%포인트 앞섰지만, 유 후보를 빼면 문 후보(37.2%)가 안 후보를 1.8%포인트 앞서는데 그쳤다. TK에서 홍 후보를 빼면 안 후보(41.7%)가 문 후보에 12.4%포인트 앞섰고, 유 후보를 빼면 안 후보(35.4%)가 문 후보보다 5.4%포인트 우위에 그쳤다. 서울에선 홍 후보를 빼면 문 후보(41.3%)가 안 후보보다 4.8% 앞선 반면, 유 후보를 빼면 문 후보(41.2%)가 뒤따르는 안 후보와의 격차를 8.9%포인트까지 벌렸다. 다른 지역과 다르게 호남에선 보수 후보 중 누가 빠지든 표심에 큰 영향이 없어 보였다. 홍 후보를 뺀 조사에서 문 후보(50.3%)가 안 후보보다 13.4%포인트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고, 유 후보를 뺐을 때엔 문 후보(51.6%)가 안 후보에 15.4%포인트 높았다. 호남에선 이른바 ‘문 후보와 안 후보 간 양자 대결 구도’가, 영남과 수도권에선 ‘2강(문·안 후보) 1중(홍 후보) 다자 대결 구도’가 포착된 모습이다. 문 후보(37.7%)가 안 후보(34.6%)를 3.1%포인트 차로 따돌린 것으로 나타난 기호 1~15번 후보 전체 대상 지지도 조사에선 20~40대 청년층의 문 후보 지지, 5060 장년층의 안 후보 지지 우위가 포착됐다. 문 후보 지지도는 19~29세(44.1%), 30대(50.0%), 40대(50.4%)에서 40%를 넘겼다. 50대(34.1%), 60대 이상(15.9%) 지지도는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안 후보 지지도는 19~29세(22.6%), 30대(26.5%), 40대(26.7%)에서 30%를 밑돌았다. 50대(42.9%), 60대 이상(49.4%)에서의 지지도는 40% 이상이다. 한편 ‘3차 여론조사’에서 적극 투표층은 87.1%로 집계됐다. 지난달 15일 1차(83.5%)와 지난 4일 2차(85.5%)보다 올랐다. ‘가급적 투표하겠다’는 응답도 5.6%로, 전체의 92.7%가 투표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적극 투표층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93.6%)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 89.7%),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87.6%) 지지자들의 투표 참여 욕구가 높은 반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82.3%)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76.7%) 지지자들은 평균을 밑돌았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9.2%, 국민의당 21.9%, 한국당 10.8%, 정의당 4.5%, 바른정당 4.0% 순이다. 무당층은 16.2%다. 서울신문과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에 공동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7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4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 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유선전화조사(33.5%)와 무선전화조사(66.5%)를 병행했다. 응답률은 15.3%(유선 10.3%, 무선 20.3%),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오차 보정은 2017년 3월 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인구비(성, 연령, 지역)에 따른 사후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호남은 文, 安에 14%P 앞서...TK 安, 文에 4.9%P 우위

    호남의 민심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로, 대구·경북(TK)의 민심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로 차츰 기울어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호남민들의 전통적인 ‘전략 투표’ 성향이 다시 되살아날지 주목된다. 지난 17일 서울신문·YTN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실시한 권역별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호남에서 문 후보 50.3%, 안 후보 36.3%로 집계됐다. 지난 4일 같은 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서 10% 포인트 정도 났던 격차가 14% 포인트로 다소 벌어진 것이다. 가상 4자 대결에서도 문 후보는 50%대 지지율을 유지한 반면, 안 후보는 40%대에서 30%대로 떨어졌다. TK에서는 안 후보 34.2%, 문 후보 29.3%,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14.8%로 조사됐다. 안 후보 26.3%, 문 후보 25.2%, 홍 후보 25.6%였던 지난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안 후보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안 후보와 문 후보의 격차는 1.1% 포인트에서 4.9% 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벌어졌다. 홍 후보의 지지율이 10.8%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볼 때, 홍 후보를 지지하는 보수 표심이 문 후보보다 안 후보에게로 조금 더 많이 옮겨간 것으로 풀이된다. 부산·경남(PK) 민심은 문 후보 ‘유지’, 안 후보 ‘하락’, 홍 후보 ‘상승’으로 나타났다. 문 후보 지지율은 34.2%에서 35.5%로 거의 유지되다시피 했다. 안 후보는 28.1%에서 24.0%로 4.1% 포인트 떨어진 반면, 홍 후보는 14.2%에서 18.1%로 3.9% 포인트 상승했다. 안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다소 부진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보수 민심’이 이 지역 출신인 홍 후보에게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충청권에서는 2주 사이에 안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급상승했다. 안 후보는 39.5%를 기록하며 31.1%의 문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지난 조사에서는 문 후보가 37.1%를 얻으며 33.1%의 안 후보를 앞섰었다. 안 후보가 6.4% 포인트 오르고, 문 후보가 6.0% 포인트 떨어진 셈이다. 홍 후보는 지난번 조사에서 8.6%, 이번 조사에서 8.0%로 큰 차이가 없었다. 충청권을 중심으로 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지지세력이 안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선언한 게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의 표심은 서울과 경기·인천이 서로 엇갈렸다. 서울에선 문 후보 39.6%, 안 후보 30.9%로 문 후보가 앞섰지만, 경기·인천에선 안 후보 40.5%, 문 후보 37.4%로 순위가 뒤집혔다. 한편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는 자신의 근거지라 할 수 있는 TK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 후보는 3.0%를 기록하며, 3.1%의 유 후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서울신문과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에 공동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7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4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 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유선전화조사(33.5%)와 무선전화조사(66.5%)를 병행했다. 응답률은 15.3%(유선 10.3%, 무선 20.3%),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오차 보정은 2017년 3월 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인구비(성, 연령, 지역)에 따른 사후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호남은 文, 安에 14%P 앞서...TK 安. 文에 4.9%P 우위

    호남은 文, 安에 14%P 앞서...TK 安. 文에 4.9%P 우위

    호남의 민심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로, 대구·경북(TK)의 민심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로 차츰 기울어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호남민들의 전통적인 ‘전략 투표’ 성향이 다시 되살아날지 주목된다. 지난 17일 서울신문·YTN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실시한 권역별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호남에서 문 후보 50.3%, 안 후보 36.3%로 집계됐다. 지난 4일 같은 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서 10% 포인트 정도 났던 격차가 14% 포인트로 다소 벌어진 것이다. 가상 4자 대결에서도 문 후보는 50%대 지지율을 유지한 반면, 안 후보는 40%대에서 30%대로 떨어졌다. TK에서는 안 후보 34.2%, 문 후보 29.3%,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14.8%로 조사됐다. 안 후보 26.3%, 문 후보 25.2%, 홍 후보 25.6%였던 지난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안 후보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안 후보와 문 후보의 격차는 1.1% 포인트에서 4.9% 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벌어졌다. 홍 후보의 지지율이 10.8%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볼 때, 홍 후보를 지지하는 보수 표심이 문 후보보다 안 후보에게로 조금 더 많이 옮겨간 것으로 풀이된다. 부산·경남(PK) 민심은 문 후보 ‘유지’, 안 후보 ‘하락’, 홍 후보 ‘상승’으로 나타났다. 문 후보 지지율은 34.2%에서 35.5%로 거의 유지되다시피 했다. 안 후보는 28.1%에서 24.0%로 4.1% 포인트 떨어진 반면, 홍 후보는 14.2%에서 18.1%로 3.9% 포인트 상승했다. 안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다소 부진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보수 민심’이 이 지역 출신인 홍 후보에게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충청권에서는 2주 사이에 안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급상승했다. 안 후보는 39.5%를 기록하며 31.1%의 문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지난 조사에서는 문 후보가 37.1%를 얻으며 33.1%의 안 후보를 앞섰었다. 안 후보가 6.4% 포인트 오르고, 문 후보가 6.0% 포인트 떨어진 셈이다. 홍 후보는 지난번 조사에서 8.6%, 이번 조사에서 8.0%로 큰 차이가 없었다. 충청권을 중심으로 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지지세력이 안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선언한 게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의 표심은 서울과 경기·인천이 서로 엇갈렸다. 서울에선 문 후보 39.6%, 안 후보 30.9%로 문 후보가 앞섰지만, 경기·인천에선 안 후보 40.5%, 문 후보 37.4%로 순위가 뒤집혔다. 한편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는 자신의 근거지라 할 수 있는 TK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 후보는 3.0%를 기록하며, 3.1%의 유 후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문재인 37.7% 안철수 34.6% 오차범위 접전

    ‘5·9 대선’을 21일 남겨놓은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여전히 살얼음판 승부를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신문과 YTN이 지난 17일 여론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에 맡겨 전국 성인남녀 1049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문 후보는 37.7%로 안 후보(34.6%)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이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8.5%), 심상정 정의당 후보(3.5%),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3.4%) 순이었다. 앞서 지난 4일 서울신문·YTN 조사 때는 문 후보 38.2%, 안 후보 33.2%, 홍 후보 10.3% 순이었다. 문 후보는 40대 이하, 서울과 호남, 부산·울산·경남, 진보, 학생, 블루칼라 및 화이트칼라층에서 우위를 드러냈다. 반면 안 후보는 50대이상, 경기·인천, 충청, 대구·경북, 중도·보수, 농림어업과 자영업, 18대대선의 박근혜 후보 투표층에서 강세였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투표층의 지지율은 문 후보 40.6%, 안 후보 34.8%였다. 전체 응답자의 70.5%가 ‘현재 지지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는데 문 후보 지지층의 78.5%, 안 후보 지지층 중 66.1%가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수진영(홍·유 후보)의 단일화 내지 한 명의 사퇴를 전제한 가상 4자대결에서는 유 후보(5.0%)가 나서면 안 후보가 39.3%로 문 후보(38.6%)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반면 홍 후보(9.0%)가 대표선수가 되면 문 후보가 39.2%로 안 후보(35.4%)를 앞섰다. 각 후보의 공약 가운데 가장 관심 있게 볼 분야로는 ‘안보위기 해결’(23.8%)과 ‘청년일자리 창출’(21.9%), ‘빈부격차 해소’(18.7%), ‘국민통합 및 갈등해소’(17.8%) 등이 꼽혔다. 서울신문과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에 공동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7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4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 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유선전화조사(33.5%)와 무선전화조사(66.5%)를 병행했다. 응답률은 15.3%(유선 10.3%, 무선 20.3%),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오차 보정은 2017년 3월 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인구비(성, 연령, 지역)에 따른 사후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서울신문-YTN 공동 여론조사] 문재인 37.7%, 안철수 34.6%...3.1%p 격차 초박빙

    [서울신문-YTN 공동 여론조사] 문재인 37.7%, 안철수 34.6%...3.1%p 격차 초박빙

    ‘5·9 대선’을 21일 남겨놓은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여전히 살얼음판 승부를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신문과 YTN이 지난 17일 여론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에 맡겨 전국 성인남녀 1049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문 후보는 37.7%로 안 후보(34.6%)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이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8.5%), 심상정 정의당 후보(3.5%),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3.4%) 순이었다. 앞서 지난 4일 서울신문·YTN 조사 때는 문 후보 38.2%, 안 후보 33.2%, 홍 후보 10.3% 순이었다. 문 후보는 40대 이하, 서울과 호남, 부산·울산·경남, 진보, 학생, 블루칼라 및 화이트칼라층에서 우위를 드러냈다. 반면 안 후보는 50대이상, 경기·인천, 충청, 대구·경북, 중도·보수, 농림어업과 자영업, 18대대선의 박근혜 후보 투표층에서 강세였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투표층의 지지율은 문 후보 40.6%, 안 후보 34.8%였다. 전체 응답자의 70.5%가 ‘현재 지지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는데 문 후보 지지층의 78.5%, 안 후보 지지층 중 66.1%가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보수진영(홍·유 후보)의 단일화 내지 한 명의 사퇴를 전제한 가상 4자대결에서는 유 후보(5.0%)가 나서면 안 후보가 39.3%로 문 후보(38.6%)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반면 홍 후보(9.0%)가 대표선수가 되면 문 후보가 39.2%로 안 후보(35.4%)를 앞섰다. 각 후보의 공약 가운데 가장 관심 있게 볼 분야로는 ‘안보위기 해결’(23.8%)과 ‘청년일자리 창출’(21.9%), ‘빈부격차 해소’(18.7%), ‘국민통합 및 갈등해소’(17.8%) 등이 꼽혔다. 서울신문과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에 공동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7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4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 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유선전화조사(33.5%)와 무선전화조사(66.5%)를 병행했다. 응답률은 15.3%(유선 10.3%, 무선 20.3%),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오차 보정은 2017년 3월 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인구비(성, 연령, 지역)에 따른 사후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SBS여론조사] 문재인 35.8%, 안철수 30.2%…당선 가능성 文 58%

    [SBS여론조사] 문재인 35.8%, 안철수 30.2%…당선 가능성 文 58%

    제19대 공식 선거운동기간 돌입을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SBS가 첫 대선 후보 TV토론 후인 14~15일 조사, 16일 발표한 주요정당 후보의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은 35.8%로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30.2%를 5.6% 포인트 높았다. 이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8.4%,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각각 2.8%를 기록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83%) 중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지지율 39.3%로 안철수 후보(31.5%)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당선 가능성에 대해서는 응답자 절반 이상인 58%가 “문재인 후보”라고 답했다. 다만 ‘가장 호감이 가는 후보’ 조사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후보 28.7%, 문재인 후보 27.1% 심상정 후보 8.1%, 유승민 후보 8.0%, 홍준표 후보 7.2% 순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SBS가 칸타 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39명을 대상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SOI] 양자대결시 문재인 50.3%....안철수 42.7%, 7.6%p 격차

    [KSOI] 양자대결시 문재인 50.3%....안철수 42.7%, 7.6%p 격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10% 포인트(p) 이상의 차이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형성됐단 양강구도가 균열 조짐을 보인 것이다. 16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4월 14·15일 자체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당 후보자간 5자 가상대결은 문재인 46.9%, 안철수 34.4%, 홍준표 6.8%, 유승민 3.4%, 심상정 2.9%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름·무응답은 각각 3.4%와 2.4%였다. 이번 조사는 1차 SBS 방송토론과 대선후보 등록 이후 첫 여론조사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 간의 지지율 격차가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주만 해도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4%p에 불과했다. 이후 문재인 후보는 5.1% p 상승하고 안철수 후보는 3.5%p 하락하면서 두 후보자간 격차는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나 12.5%p로 확대됐다.한편 양자 가상대결에서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격차는 10%p 이내였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간 단일후보인 문재인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간 단일후보인 안철수 후보가 출마할 경우 문재인 50.3%, 안철수42.7%로 각각 나타났다. 지지하는 후보 없음 4.6%, 모름·무응답은 2.4%였다.이럴 경우 두 후보간 격차는 7.6%p다. 5자대결과 비교하면 문재인 후보는 3.4%p 상승했고 안철수 후보 8.4%p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자체여론조사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4월 14일~15일 이틀간 유무선 RDD(무선81.1%, 유선 18.9%)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수준이며, 응답률은 17.3%(유선전화면접 9.9%, 무선전화면접 20.9%)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첫 TV토론 누가 가장 잘했나...文 33.7%, 安 21.7%

    첫 TV토론 누가 가장 잘했나...文 33.7%, 安 21.7%

    지난 13일 TV토론 이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9대 대선 후보자 초청 첫 합동토론회 다음 날인 14일 조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TV토론에서 가장 잘한 후보는 누구라고 평가하느냐”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후보’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문 후보가 33.7%, 안철수 후보가 21.7%, 심상정 후보가 12.2%, 유승민 후보가 11.8%, 홍준표 후보가 9.6% 순서로 집계됐다. 응답자 11%는 “잘한 후보가 없다·잘 모르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아울러 TV토론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본 사안으로는 38.7%가 ‘일자리와 재벌개혁 논란’이라고 답했다. 이어 적폐세력지지 논란(18.7%), 사드 배치 찬반 논란(12.1%), 학제개편·교육개혁 방안(10.1%), 기타(7.7%), 진짜보수 대 가짜보수 논란(6.5%) 등이다. 또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은 45.4%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안 후보의 지지율은 30.7%로 조사됐다. 이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8.9%,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4.5%,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3.8%의 지지를 받았다. 정당지지도도 민주당이 43.8%로 가장 우세했다. 2위는 국민의당(23.2%), 3위는 한국당(11.8%), 4위는 정의당(6.0%), 5위는 바른정당(4.3%)이다. 여론조사에서 ‘대선후보 TV토론을 보았나’는 질문에 86%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시청 경로는 본방송(39.6%), 다시보기(14.0%), 뉴스(32.4%) 순이다. 이번 조사는 14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무선(90%)·유선(10%) 방식으로 조사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文 40% VS 安 37%… 굳어지는 양강구도

    TK·충청선 安, PK·호남은 文이 앞서 5·9 대선 레이스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간의 양강 구도로 점점 굳어지는 모양새다. 후보 등록일을 하루 앞둔 14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문 후보 40%, 안 후보는 37%를 기록했다. 두 후보 모두 지난주보다 각각 2% 포인트씩 상승했다. 두 후보의 합산 지지율도 77%로 더욱 높아졌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7%,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3%,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3%로 뒤를 이었다. 안 후보와 홍 후보의 격차는 30% 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대구·경북(TK)에서는 안 후보(48%)가 문 후보(25%)를 앞섰지만,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반대로 문 후보(41%)가 안 후보(28%)를 앞섰다. 호남에서는 문 후보(47%)가 안 후보(36%)를 제쳤지만, 반대로 충청에서는 안 후보(42%)가 오차범위 내에서 문 후보(39%)보다 우세했다. 수도권에서는 문 후보가 평균 41%, 안 후보가 37%를 기록했다. 홍 후보는 자신의 근거지라 할 수 있는 TK에서 8%, PK에서 13%를 얻었다. 연령대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20~40대에서는 문 후보가, 50대 이상에서는 안 후보가 우세했다. 아울러 민주당·한국당·국민의당·정의당 지지자들은 지지정당 소속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바른정당 지지자들은 유 후보(20%)가 아닌 안 후보(53%)를 가장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지난 11~13일 전국 성인남녀 1010명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대선 D-24, 오늘·내일 후보 등록…‘유례없는 5자’ 스타트

    ‘5·9 대선’ 후보 등록을 불과 하루 앞둔 14일, 한국갤럽의 대선 주자 지지율 조사(11~13일, 유권자 1010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40%)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37%)는 오차범위 내 초접전으로 나타났다.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후보등록 시점에서 앞선 후보가 모두 승리했지만, 이번만큼은 팽팽한 양강구도와 유례없는 5자구도가 맞물려 예측불허인 셈이다. 전날 첫 번째 TV토론에서 ‘일합’을 겨룬 민주당 문재인·자유한국당 홍준표·국민의당 안철수·바른정당 유승민·정의당 심상정 후보(의석순으로 17일 이후 1~5번까지 기호 부여)는 일제히 정책 행보를 펼쳤다. 특히 문·안 후보는 나란히 보육·육아 정책을 발표, 눈길을 끌었다. 문 후보는 “임기 내에 국공립어린이집·유치원·공공형유치원에 아이들 40%가 다니도록 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아동 수당을 도입해 0~5세까지 월 10만원부터 단계적으로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뒤질세라 안 후보도 공립유치원 이용률을 40%로 확대하고 소득 하위 80% 가정에 아동수당을 월 10만원씩 지급하겠다고 했다. 반면 홍 후보는 선관위에 제출한 10대 공약 가운데 첫 번째로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를 내세웠다. 유 후보는 중소기업 공약을, 심 후보는 국민주권형 정치개혁을 앞세운 10대 공약을 선관위에 제출했다. 후보 등록은 15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17일 0시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안철수 ‘안랩’ 주가 곤두박질…시가총액 4000억 증발

    안철수 ‘안랩’ 주가 곤두박질…시가총액 4000억 증발

    대표 안철수 테마주인 ‘안랩’의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시가총액 약 4000억 원이 증발했다. 14일 코스닥시장에서 안랩은 전날보다 9.92% 하락한 9만 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7.97%)에 이어 연속 급락세다. 안랩의 주가는 지난 6일 이후 6거래일 연속 내렸다. 지난달 31일 14만 9000원까지 치솟으며 연중 최고치를 찍었던 주가는 오늘 10만 원대마저 무너졌다. 1조 원을 넘어섰던 시가총액도 주저앉았다. 6일 1조3208억 원에서 이날 9273억 원으로 엿새 만에 3935억 원이 빠졌다. 안랩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창업자이자 최대주주로, 주가는 안 후보의 행보에 따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주가 급락은 전날 진행된 대선 후보 첫 TV 토론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또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지난 11~13일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한 4월 둘째 주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에서 문 후보가 40%의 지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안 후보는 37%로 오차범위 내 2위에 머물렀다. 안랩의 주가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국민의당 대선 경선이 시작하면서 가파르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이후 안 후보가 대선 후보로 확정되고, 일부 여론조사에서 문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최고가를 찍었다. 그러나 사설 유치원 지원 발언이 구설수에 오르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가 문 후보보다 불리한 면이 나타나면서 주가는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예측 불가능한 기대감에 움직이는 대선 테마주에 일반 투자자가 접근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라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검찰, 염동열 한국당 의원 ‘불법 여론조사’ 수사…여론조사기관 압수수색

    검찰, 염동열 한국당 의원 ‘불법 여론조사’ 수사…여론조사기관 압수수색

    검찰이 14일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이 특정 대선후보를 비방하는 불법 여론조사를 주도했다는 단서가 포착돼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염 의원은 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 불법 여론조사를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고 있다. 염 의원은 재선으로 현재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전략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성규)는 이날 오후 여론조사기관 K사 사무실 등 2곳을 압수수색해 여론조사 관련 데이터와 업무 자료,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염 의원을 비롯해 대학교수 A씨, 여론조사업체 대표 B씨 등 3명을 불법 여론조사 혐의와 관련해 검찰에 고발했다. 이번 대선을 앞두고 불법 여론조사 혐의로 고발한 사례는 처음이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선관위 조사 결과 염 의원 등은 지난단 28~29일 선거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여론조사 기관의 전화번호를 밝히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없이 표본을 선정하고 특정 예비후보자에게 편향된 어휘와 문장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정 예비후보자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제시한 후 각 질문에 대해 그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도가 변화하는지 여부를 물어보는 방법으로 설문지를 구성해 낙선 목적의 사전선거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중앙선관위 산하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이하 여심위)는 전날 미등록 대선여론조사 결과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에게 2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공직선거법과 선거여론조사기준에 따르면 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되지 않은 선거여론조사 결과는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다. 박 대표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공개된 여론조사 결과의 수치를 적고 “오차범위 안에서 처음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역전했다”는 내용을 올렸다가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40%, 안철수 37%”…오차범위 내 양강구도 계속

    “문재인 40%, 안철수 37%”…오차범위 내 양강구도 계속

    홍준표 7%, 유승민·심상정 3%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각각 1, 2위의 지지율을 유지하며 양강구도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은 지난 11~13일 전국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문 후보가 40%를 기록, 1위를 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철수 후보는 37%로 문 후보를 바짝 추격했다. 문 후보와 안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각각 2%포인트 오르면서 ‘양강구도’를 유지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7%,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3%,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홍 후보와 심 후보는 변화가 없었고, 유 후보는 1%포인트 내렸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의견을 유보한 답변은 10%였다. 문 후보는 광주·전라(문 47%, 안 36%) 및 부산·울산·경남(문 41%, 안 28%)에서, 안 후보는 대구·경북(문 25%, 안 48%)에서 각각 앞선 가운데 서울(문 39%, 안 36%), 인천·경기(문 43%, 안 38%), 대전·세종·충청(문 39%, 안 42%)에서는 팽팽한 접전이 벌어졌다. 연령대별로는 19~29세(문 48%, 안 22%), 30대(문 65%, 안 22%), 40대(문 56%, 안 29%)에서는 문 후보가, 50대(문 29%, 안 51%)와 60대 이상(문 11%, 안 53%)에서는 안 후보가 각각 우세했다. 보수층(문 17%, 안 48%)에는 안 후보가, 진보층(문 66%, 안 23%)에는 문 후보가 확고한 우위를 지킨 가운데 중도층(문 40%, 안 40%)에서는 팽팽히 맞섰다. 갤럽은 “다른 후보들과 달리 안 후보의 지지도는 소속 정당 지지도(국민의당 24%)를 크게 넘어선다”면서 “현시점에서 안 후보의 지지세는 상당 부분 국민의당 지지층 외곽에 기반하는 것으로, 다른 후보에 비해 불확실성 또는 변동 여지가 크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선에서 ‘꼭 투표하겠다’고 밝힌 적극 투표 의향자(90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문 후보는 42%, 안 후보는 36%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앞으로도 계속 지지할 것이냐는 질문에 62%는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고, 36%는 ‘상황에 따라 바꿀 수도 있다’고 답했다. 주요 지지후보별 계속 지지 의향은 문 후보 65%, 안 후보 63%, 홍 후보 69%, 유 후보 31%, 심 후보 26%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1%,국민의당 24%,자유한국당 9%,바른정당·정의당 4%로 조사됐다.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각각 1%포인트, 국민의당은 2%포인트 상승했다. 바른정당과 정의당은 변화가 없었다. 이번 조사의 목표할당 사례 수는 지난 1월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가중 처리한 인원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선관위, 박지원 대표에 과태료 2000만원 부과… “트위터에 미등록 여론조사 결과 공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여심위)는 13일 미등록 대선여론조사 결과를 트위터에 올린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에게 과태료 20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과 선거여론조사 기준에 따라 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하지 않은 선거여론조사 결과는 공표하거나 보도할 수 없게 돼 있다.  박 대표는 지난 2일 트위터에 미공개된 여론조사 결과의 수치를 적어 “오차범위 안에서 처음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역전했다”는 내용을 올렸다가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여심위는 이번 대선에서 여론조사와 관련해 이날까지 과태료 2건, 경고 12건, 준수 촉구 18건 등 총 32건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여론조사결과 공표·보도 전 홈페이지 미등록 18건, 공표·보도 시 준수사항 위반 3건, 여론조사결과 왜곡·보도 2건, 표본의 대표성 미확보 2건, 여론조사 시 준수사항 위반 2건, 가중값 배율 범위 미준수 2건, 질문지 작성위반 1건, 결과분석방법 위반 1건, 기타 1건 등이 포함됐다.  여심위는 “각 정당의 후보자가 결정됨에 따라 선거여론조사가 증가하고 불법선거여론조사 발생이 우려된다”면서 “불법선거여론조사 특별전담팀 등 단속인력을 총 투입해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불법여론조사가 확인될 경우 고발 등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JTBC 여론조사] 문재인 38% 안철수 38.3%…‘오차범위 내 접전’ 여전해

    [JTBC 여론조사] 문재인 38% 안철수 38.3%…‘오차범위 내 접전’ 여전해

    JTBC 대선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JTBC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11~12일 이틀간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벌인 결과 문 후보가 38%, 안 후보가 38.3%로 오차범위내에서 선두 다툼을 벌였다. 그 뒤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6.5%, 정의당 심상정 후보 2.7%,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2.1% 순이었다. 지난 주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6개 가운데 5개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이었다. 지역별로도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서 오차범위내 접전이었다. 문 후보가 지난주에 비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안 후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의 상승세가 눈에 띄게 나타났다. 문 후보는 지난주 대구·경북 지역에서 26.7%를 기록했다 이번주에는 35.5%로 지지율이 상승했으며, 안 후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지난주 22.9%에서 이번주 34.1%로 지지율이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서도 지역별 연령대별 지지 후보의 변동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JTBC 여론조사는 지난 11~12일 이틀간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유선 142명, 무선 858명)을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무선 무작위 RDD 추출) 방식으로 실시됐다.응답률은 22.3%, 표본오차는 95%에 신뢰 수준은 ±3.1%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루 새 文 42.6%로 安 37.2% 앞서… 지지율 들쭉날쭉 왜

    무선 비율 높을수록 文 지지율 높고 ‘유선’ 높을수록 安 지지 높은 경향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고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0일 밝혔다. ●서울·PK 文 우세… 강원·제주 安 우위 지방 7개 언론사(강원도민·경기·영남·전남·중도·한라일보, 국제신문)가 리얼미터에 맡겨 남녀 2244명 대상으로 지난 7~8일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1% 포인트)에서 문 후보는 42.6%로, 안 후보(37.2%)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어 자유한국당 홍준표(8.4%), 정의당 심상정(3.3%),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2.4%)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문 47.2%, 안 34.3%)과 부산·울산·경남(문 40.8%, 안 33.5%)에서 문 후보가, 강원(안 40.4%, 문 27.2%)과 제주(안 43.4%, 문 36.8%)에서는 안 후보가 우세했다. 충청(안 41.0%, 문 40.1%)과 대구·경북(안 37.6%, 문 34.4%), 광주·전남(안 48.9%, 문 45.5%)은 혼전이었다. 연령별로는 문 후보가 20대(문 53.4%, 안 24.7%)와 30대(문 60.8%, 안 25.8%), 40대(문 56.6%, 안 29.9%)에서 우위인 반면, 안 후보는 50대(안 45.2%, 문 32.6%)와 60대 이상(안 54.3%, 문 17.8%)에서 앞섰다. ●리얼미터 조사는 무선 90%·유선 10% 리얼미터 조사는 전날 여론조사(연합뉴스·KBS-코리아리서치 안철수 36.8%·문재인 32.7%, 조선일보-칸타퍼블릭 34.4%·32.2%, 한겨레-리서치플러스 37.7% 동률, 한국일보-한국리서치 37.0%·37.5%, 한국경제·MBC-리서치앤리서치 34.5%·35.2%)에서 안 후보가 강세를 보인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이와 관련, 이택수 대표는 “무선이 높을수록 문 후보가, 유선이 높을수록 안 후보가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전화면접 방식과 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의 차이도 있다. 20대들은 특히 면접원과 대화를 꺼린다”고 설명했다. 실제 문 후보가 앞선 리얼미터 등 3개 기관 조사의 무선 비율은 76.5~90%로 다른 기관(46~60%)보다 높았다. 다른 기관은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인 반면, 리얼미터는 전화면접(무선·51%)과 자동응답(무선 39%+유선 10%) 혼용 방식이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文·安 지지율 초박빙인데… 당선 가능성 文이 압도, 왜

    文·安 지지율 초박빙인데… 당선 가능성 文이 압도, 왜

    전문가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선 개인 감정보다 이성적 판단 경향” 5·9 대선까지 29일 남은 10일 ‘문재인 대세론’은 깨졌을까. 최근 공표된 여론조사들을 들여다보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오차범위 안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며 지지도 각축을 벌이는 여론조사가 많이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당선 가능성을 보면 대세론은 유효해 보인다. 조사 대부분이 문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50% 이상으로 보고 있다. 대선 여론조사에 대한 주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대선 주자들 간 역동적인 지지도 변화 추세가 드러나면서다. 특히 최근 안 후보의 지지도 상승세가 몇 주 동안의 해프닝(일시적 현상)으로 끝날지, 대선 막판까지 이어지는 변곡점이 될지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관심이 높다. 향후 정치권의 구도를 바꿀 위력을 지닌 새로운 현상들이 최근 여론조사에 잠복해 있다는 평가 때문이다. 대선 주자별 당선 가능성 조사와 관련,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의 이병일 상무는 “최근 안 후보에 대한 당선 가능성 여론이 다소 올라가는 경향도 엿보이지만 여전히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 문 후보가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응답자들이 개인 감정을 억누른 채 ‘이성적 판단’에 따라 답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파력이 강한 20~30대의 지지를 문 후보가 광범위하게 받고 있다는 점, 재집권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샤이(shy·성향을 감추는) 보수층’의 존재도 문 후보가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 유리한 측면으로 꼽힌다. 지난해 4·13 총선에서 한 차례 드러난 데 이어 이번 대선 국면에서 다시 포착된 여론의 흐름을 제대로 읽어야 한다는 지적도 많다. 다수당 구도가 된 뒤 영호남 몰표 현상이 사라지며 지역주의 선거구도가 약화된 틈새에서 새로운 여론지형이 나타날 것이란 관측이다. 정용하 부산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해 총선에 이어 이번 대선에서 지역 혹은 이념 간 대립 구도가 약화됐다”면서 “세대별 투표 성향, 대선 주자별 인물 경쟁력, 정책적인 역량 등이 복합적으로 막판 표심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교수는 “지난 총선과 이번 대선은 향후 전국적 선거 구도의 토대가 되는 ‘중대 선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지역주의 구도가 약화됐다는 설명은 여권의 경우 대구·경북(TK) 몰표를, 야권은 호남 몰표를 염두에 두고 득표 전략을 짜던 관례가 효력을 잃었다는 얘기와 통한다. 캠프마다 지역 맞춤 전략을 고민하는 이유다. 특히 한때 ‘호남 자민련’으로 불린 국민의당, 호남을 전통적인 지지 기반으로 삼아 온 민주당 모두 호남에서 몰표까진 아니더라도 60~70% 이상 득표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캠프 관계자들이 귀띔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안희정 충남지사 등 다양한 대선 주자의 지지도를 물려받은 형세인 안 후보가 지지도를 막판까지 유지시킬 수 있을지 여부는 대선 판도뿐 아니라 이후 정치권 지형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당장 12일 재보궐선거와 고조되는 한반도 안보위기설 등의 향배에 따라 여론조사 추세에 또다시 급반전이 일어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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