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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장 가상 양자대결…오세훈 50.8% vs 송영길 39.0%

    서울시장 가상 양자대결…오세훈 50.8% vs 송영길 39.0%

    오세훈 49.8% vs 박주민 39.2%오세훈 47.4% vs 이낙연 35.7%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들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지난 11~12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오 시장과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은 결과 오 시장은 50.8%, 송 전 대표는 39.0%로 나왔다. 지지율 격차는 11.8% 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밖이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과의 가상대결에선 오 시장이 49.8%, 박 의원이 39.2%였다. 오 시장은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하진 않았지만 차출론으로 거론되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정세균 전 총리와의 양자대결에서도 오차범위 밖 우위였다. 오 시장은 47.4%, 이 전 대표는 35.7%로 11.7% 포인트 차이였다. 정 전 총리와의 양자대결에선 오 시장이 49.4%, 정 전 총리가 35.7%로 13.7% 포인트차였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송 전 대표가 24.9%로 1위였다. 이어 박 의원(12.3%), 김진애 전 의원(6.2%), 정봉주 전 의원(4.3%)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2.2%, 국민의힘 38.5%, 국민의당 8.3%, 정의당 2.6%였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은 6.8%였다. 서울시장이 최우선으로 역점을 둬야 할 분야는 ‘집값 안정 등 부동산 정책’(50.4%),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14.4%), ‘코로나19 방역 및 피해지원’(11.3%), ‘환경·복지’(7.9%), ‘노동·산업 재해’(4.7%) 등의 순으로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대구시장 선거 1강 2중, 3파전

    대구시장 선거 1강 2중, 3파전

    대구시장 선거가 1강 2중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지역 언론사의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영남일보와 대구KBS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대구시민 1002명을 대상으로 지난 10·11일 이틀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한 대구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홍준표 의원이 34.7%로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이어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9.8%, 유영하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17.9%로 나타났다. 이어 서재헌 전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갑 지역위원장(6.2%), 이진숙 전 걸프전 종군기자(3.0%), 김형기 전 20대 대선 국민의힘 윤석열 선대위 대구공동선대위원장(2.6%), 김점수 전 재영한국경제인협회 회장(1.1%), 권용범 전 대구경북 벤처기업협회 2·3대 회장(1.0%), 정상환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0.8%), 신원호 현 대구기본소득당 창당준비위원장 및 한민정 현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각 0.7%), 정용 전 대구시의원(0.5%) 순이었다. 지난 8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유영하 대구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과 관련, 이번 국민의힘 경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21.7%, 다소 영향을 미칠 것이다 33.4%)이 55.1%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대구 달성군수 여론조사 최재훈 1위/매일신문 여론조사결과

    대구 달성군수 여론조사 최재훈 1위/매일신문 여론조사결과

    대구 달성군수 여론조사에서 최재훈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오차범위 내 선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은 김문수 군수가 3선을 채워 퇴임해 ‘무주공산’이다. 매일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11일 대구 달성군 거주 유권자 508명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3%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최 부위원장이 20.9%로 조사됐다. 이어 강성환 전 대구시의원이 16.3%, 조성제 전 대구시의원(이상 국민의힘)이 15.7%로 집계됐다. 전유진 달성문화재단 이사(더불어민주당)은 12.9%, 전재경 전 동구 부구청장(국민의힘)이 7.4%, 박성태 전 대구시의원(무소속)이 3.9%, 기타 후보 3.9% 등으로 나타났다. ‘적합 인물 없음’과 ‘잘 모름·무응답’ 등이 19%나 되었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8.3%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했고, 더불어민주당(18.6%), 정의당(1.4%), 국민의당(0.5%) 등 순이었다. ‘지지정당 없음’과 ‘잘 모름’ 등 부동층은 10%였다. 여론조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길리서치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尹 국정수행 전망, ‘잘할 것’ 50.4% ‘잘 못할 것’ 45.3%”

    “尹 국정수행 전망, ‘잘할 것’ 50.4% ‘잘 못할 것’ 45.3%”

    잘할 것 1.6% 포인트 상승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국정 수행 전망 긍정 평가가 소폭 오르며 5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4∼8일 전국 18세 이상 국민 2518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윤 당선인의 국정 수행 전망에 대해 50.4%가 ‘잘할 것’, 45.3%가 ‘잘 못할 것’이라고 각각 평가했다. 직전 조사인 1주일 전 조사 대비 ‘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1.6% 포인트 오르고, ‘잘 못할 것’이라는 평가는 2.3% 포인트 내렸다. 긍정, 부정 평가의 차이는 5.1% 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0% 포인트) 밖이었다. ‘잘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은 충청권(10.9% 포인트↑), 부산·경남(5.3% 포인트↑), 30대(6.4% 포인트↑), 50대(3.7% 포인트↑) 위주로 올랐다. 부정적 전망은 20대(3.8% 포인트↑)에서 상승했다.
  • 尹 당선인 국정운영 ‘잘할 것’ 54% vs ‘잘못할 것’ 40%

    尹 당선인 국정운영 ‘잘할 것’ 54% vs ‘잘못할 것’ 40%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한 긍정 평가가 54%를 기록하며 과반을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 전문회사가 지난 4~6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월2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 결과, 차기 정부 국정운영 기대감에서 ‘잘할 것’이란 긍정적인 기대는 54%, ‘잘못할 것’이란 부정적인 기대는 40%인 것으로 집계됐다. 긍정 전망과 부정 전망의 차이는 14% 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권역별로는 ▲서울(긍정 57%, 부정 38%) ▲인천·경기(긍정 51%, 부정 41%) ▲대전·세종·충청(긍정 62%, 부정 34%) ▲대구·경북(긍정 70%, 부정 23%) ▲부산·울산·경남(긍정 57%, 부정 37%) ▲강원·제주(긍정 53%, 부정 38%) 등 ▲광주·전라(긍정 29%, 부정 65%)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 전망이 우위였다. 연령별로는 ▲20대(긍정 49%, 부정 44%) ▲30대 (긍정 49%, 부정 44%) ▲50대(긍정 55%, 부정 42%) ▲60대(긍정 63%, 부정 33%) ▲70세 이상(긍정 73%, 부정 14%) 등 40대(긍정 39%, 부정 55%)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긍정 전망이 앞섰다.6·1 지방선거 성격에 대해선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2%로 ‘새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민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39%)는 응답보다 13% 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17.5%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지난 4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3월 5주차(지난달 28일~이달 1일)에 전국 18세 이상 2535명에게 실시한 윤 당선인의 국정 수행 전망에 대한 조사에서도 취임 후 국정 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답은 48.8%로 ‘잘 못할 것’이란 응답(47.6%)을 앞선 바 있다. (조사는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1.9%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서울시장 가상 양자대결...“오세훈 50.4% 송영길 36.7%”[리얼미터]

    서울시장 가상 양자대결...“오세훈 50.4% 송영길 36.7%”[리얼미터]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의 오세훈 현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맞붙을 경우 오 시장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4∼5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양자 대결 구도에서 오 시장은 50.4%, 송 전 대표는 36.7%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두 사람 간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밖인 13.7%포인트였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3%, 기타는 5.6%다. 가상 양자대결…오세훈 49.9%, 박영선 37.6% 오 시장 대 민주당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가상 양자 대결 구도에서는 오 시장이 49.9%, 박 전 장관이 37.6%로 조사됐다. 오 시장 대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구도에서는 오 시장이 51.4%, 임 전 실장은 34.0%였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누가 적합하냐는 물음에는 응답자의 19.4%가 송 전 대표를 택했고, 박 전 장관을 꼽은 비율은 14.7%, 박주민 의원은 9.7%였다. 국민의힘 후보로는 응답자의 51.5%가 오 시장이 적합하다고 답했다. 나경원 전 의원을 택한 비율은 9.7%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3%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유승민 37.6% 김동연 36.0%… 경기지사 가상대결 ‘박빙’ [리얼미터]

    유승민 37.6% 김동연 36.0%… 경기지사 가상대결 ‘박빙’ [리얼미터]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자리를 두고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와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양자 대결을 펼치면 오차범위 내 접전이 벌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2일 만18세 이상 경기도민 1009명을 대상으로 ‘경기지사 선거에서 김 대표와 유 전 의원이 맞붙는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는가’를 조사한 결과 유 전 의원을 찍겠다는 응답은 37.6%, 김 대표를 찍겠다는 응답은 36.0%였다. 두 후보 간 차이는 1.6%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이내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유 전 의원에 대한 지지는 30대(44.0%), 20대(43.6%), 60세 이상(41.6%)에서 높았다. 김 대표는 50대(43.5%)와 40대(41.9%)에서 강세를 보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층(67.7%)에서, 김 대표는 민주당 지지층(72.7%)에서 우세했다. 김 대표와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의 가상 양자대결 구도에서는 김 대표(41.8%)가 김 의원(28.6%)을 앞섰다. 안민석 민주당 의원과 유 전 의원간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유 전 의원(43.4%)이 안 의원(28.4%)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의원과 김 의원의 양자구도에서는 각각 32.1%, 35.1%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염태영 전 수원시장의 경우 유 전 의원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23.2% 대 43.0%로 열세를 보였다. 김 의원과의 구도를 가정했을 때도 염 전 시장은 28.6%로 33.5%의 김 의원에 뒤처졌다.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적합도 질문에는 김 대표 28.9%, 안 의원 13.2%, 염 전 시장 10.4%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새로운물결은 민주당과 합당에 합의한 상태다.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는 유 전 의원 38.2%, 윤희숙 전 의원 10.8%, 김 의원 10.1%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90%, 유선 10% 자동응답 방식으로 시행됐으며 응답률은 1.3%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SK온, 전량 수입하던 ‘배터리 두뇌’ 칩 개발

    SK온, 전량 수입하던 ‘배터리 두뇌’ 칩 개발

    SK온이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배터리관리칩’(BMIC)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충전, 방전 등 배터리 관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 ‘배터리 두뇌’로 불리는 반도체다. SK온은 배터리 및 전장용 반도체 전문 개발사 오토실리콘과 함께 배터리관리칩 개발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배터리관리칩은 전기차 또는 에너지저장장치(ESS)에 탑재된 수백개의 배터리 셀의 전압과 온도 정보를 파악하는 반도체다.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배터리 셀을 찾아내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이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배터리의 안정성과 충전, 방전 효율성을 높이며 배터리관리시스템의 성능을 좌우한다. 전체 배터리관리시스템에서 차지하는 가격 비중은 약 30%다. 전기차 1대에 10개 이상의 배터리관리칩이 들어간다. 그동안 국내에는 관련 기술이 없어 전량 수입했다. 이번에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공급망 안정 효과도 기대된다. SK온과 오토실리콘은 2019년부터 협력을 진행해 3년 만에 결실을 봤다. 기존 제품보다 전압 측정 오차범위를 절반으로 줄인 게 양사가 개발한 배터리관리칩의 특징이다. 이를 통해 배터리관리시스템이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상황을 꼼꼼하게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섭씨 125도의 고온에서도 작동한다. 배터리관리시스템의 일부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비상상황에서도 셀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되는 등 안정성도 한층 높였다. 이 제품은 일정 기간 SK온에만 독점적으로 공급된다. 이장원 SK온 배터리연구원장은 “꾸준한 기술 혁신을 통해 배터리의 안전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尹 당선인 국정수행 “잘할 것” 48.8% “못할 것” 47.6% ‘팽팽’

    尹 당선인 국정수행 “잘할 것” 48.8% “못할 것” 47.6% ‘팽팽’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수행 전망과 관련해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히 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535명에게 물은 결과, 윤 당선인이 취임 후 국정 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응답이 48.8%, ‘잘 못할 것’이라는 응답이 47.6%로 나타났다. 긍정 응답과 부정 응답의 차이는 1.2%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 내다. 윤 당선인에 대한 긍정 전망은 지난 3월 3주차 조사에서 49.2%였다가 4주차에 3.2%포인트 내렸다가(46.0%), 이번 조사에서 다시 2.8%포인트 올랐다. 부정 전망은 지난 3월 3주차 45.6%에서 4주차 49.6%로 4.0%포인트 상승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2.0%포인트 하락했다.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지난 조사(46.7%)보다 1.9%포인트 떨어진 44.8%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52.0%로 지난 조사보다 1.3%포인트 올랐다. 긍·부정 평가 차이는 7.2%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조사보다 1.5%포인트 내렸지만, 41.2%로 가장 높았다. 국민의힘은 0.4포인트 오른 40.4%를 기록하면서 그 뒤를 이었다. 국민의당은 0.4%포인트 상승해 7.2%, 정의당은 0.5% 하락해 3.0%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7.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MB·김경수 사면에 58.7% ‘반대’…“윤석열 정부 몫” 43.5%

    MB·김경수 사면에 58.7% ‘반대’…“윤석열 정부 몫” 43.5%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사면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절반 이상이 부정적이라고 답변했다. 데이터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28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에게 실시해 3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두 사람에 대한 사면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58.7%(적극반대 36.6%·다소반대 22.1%)가 반대 의견을 보였다. 찬성은 32.1%(적극찬성 12.5%·다소찬성 19.6%)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9.2%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로, 찬성과 반대의 격차(26.6%)는 오차범위를 넘어섰다. 주관적 정치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54%가 사면에 찬성했고, 중도층과 진보층은 반대 의견이 우세했다. 중도층은 56.3%가, 진보층은 78.6%가 사면에 반대했는데, 특히 진보층에서는 57.8%가 ‘적극반대’한다고 답했다. 이 전 대통령과 김 전 경남지사 사면을 어느 정부의 몫이라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43.5%가 윤석열 정부의 일이라고 응답했다. 문재인 정부의 역할이라는 응답자는 37.3%였다. 무선(99%)·유선(1%)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2%다.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리서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찬성 44.6% vs 반대 53.7%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찬성 44.6% vs 반대 53.7%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국민의 절반 이상이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22일 전국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의견’을 묻는 말에 44.6%는 찬성, 53.7%는 반대한다는 의견을 표시했다. 찬성과 반대 간 격차는 9.1% 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지역별로는 광주·전라가 반대 85.2%, 찬성 12.4%로 반대 의견이 특히 많았다. 대구·경북은 찬성 비율이 60.6%로 반대 39.4%보다 높았다. 서울도 찬성 비율이 58.4%로 반대 39.0%보다 높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에서 반대가 62.2%로 나타났다. 20대(59.9%)와 50대(56.1%)에서도 반대가 많았다. 70세 이상에서는 반대 비율은 38.3%로 찬성(61.7%) 비율이 높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면 응답률은 7.6%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 포인트다.
  • “러시아 침공 막을 수 있다” 우크라 국민 93% 응답

    “러시아 침공 막을 수 있다” 우크라 국민 93% 응답

    우크라이나인의 93%는 자국군이 러시아의 침공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여론조사기관 ‘레이팅 그룹’이 자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93%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을 격퇴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일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3.1% 포인트다. 응답자의 47%는 우크라이나가 몇 주 안에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23%는 전쟁이 몇 달씩 계속될 것으로 봤다.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는 응답은 12%였다. 레이팅 그룹은 “모든 지역에서 승리에 대한 자신감이 우세하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75%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직접 대화하는 것을 지지했고, 25%는 이를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응답자의 44%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42%는 나토와 계속해서 협력하되 가입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실패할 경우 이번 전쟁은 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푸틴과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 협상 없이는 이 전쟁을 끝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 전쟁을 멈추게 할 단지 1%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렇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협상 시도들이 실패하면 이번 전쟁은 3차 세계전쟁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성공적인 협상을 거듭 강조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최근 수일째 4차 평화회담을 이어가는 중이다.
  • “尹 국정수행 ‘잘할 것’ 52.7% ‘잘 못할 것’ 41.2%”

    “尹 국정수행 ‘잘할 것’ 52.7% ‘잘 못할 것’ 41.2%”

    ‘잘할 것’ 답변 역대 대통령 대비 낮아우선과제 “24.4% 경제성장·일자리, 23.6% 정치개혁·부패청산” 국민 절반 이상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정 수행을 잘할 것으로 전망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하지만 역대 대통령들과 비교하면 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의 의뢰로 지난 10일∼11일 전국 18세 이상 10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당선인의 국정 수행 전망과 관련해 52.7%가 ‘잘 할 것’이라고, 41.2%가 ‘잘하지 못할 것’이라고 각각 답했다. 리얼미터가 과거 역대 대통령 당선 직후 조사했던 국정 수행 전망을 보면 ‘잘할 것’이라는 답변은 이명박 전 대통령 79.3%, 박근혜 전 대통령 64.4%, 문재인 대통령 74.8% 등을 기록했었다. 윤 당선인이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개혁과제로는 정치개혁(27.3%)과 검찰개혁(21.9%), 언론개혁(17.0%), 노동개혁(9.8%), 관료개혁(9.0%), 재벌개혁(5.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순위 국정 가치로는 정의(33.5%)와 화합(19.7%), 소통(16.2%) 등의 순으로 꼽았다. 최우선 국정과제로는 경제성장·일자리 창출(24.4%)을 최우선으로 꼽았고, 정치개혁·부패청산(23.6%), 집값 안정 등 부동산 문제 해결(16.4%)이 각각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무선(95%)·유선(5%) 자동응답(ARS)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소수점도 맞힌 지상파 출구조사, 깜깜이 사전투표까지 읽었다

    소수점도 맞힌 지상파 출구조사, 깜깜이 사전투표까지 읽었다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가 역대 대선에 이어 제20대 대선에서도 출구조사 예측에 적중하면서 ‘족집게’ 출구조사의 명성을 이어 갔다. 방송 3사는 지난 9일 오후 7시 30분 대선 당락을 가늠하는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48.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7.8% 득표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윤 후보의 당선이 점쳐졌다. 10일 새벽 100% 개표한 결과 윤 후보와 이 후보는 각각 48.56%, 47.83%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출구조사 예측과 거의 근접한 수치를 보였다. 두 후보의 득표율 차이는 0.73% 포인트로, 출구조사 예상 득표율 차이인 0.6% 포인트보다 불과 0.13% 포인트 컸다. 이 후보 득표율의 경우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똑같았다. 이는 36.93%의 득표율을 기록한 사전투표의 보정값을 정밀하게 반영한 결과다. 방송 3사의 심층 분석에 따르면 본투표 출구조사 결과 윤 후보 51.9%, 이 후보 44.1%로 나타났지만, 사전투표 참여자 5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7일 전화조사한 결과에서는 이 후보가 51.7%, 윤 후보가 44.7%로 정반대였다. 사전투표 직후 사전투표자를 포함한 1만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얻은 결과를 반영했고, 그 결과 정확도가 높아진 것이다. 이에 대해 방송협회 관계자는 “사전투표 표심을 읽으려고 표본 수를 늘려 보고 지난 선거들에서 했던 자료를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을 하는 등 방법론적인 연구를 했다”면서 “예측치나 경험들이 축적돼서 노하우가 쌓이게 됐다”고 출구조사 적중의 이유를 설명했다. 김춘석 한국리서치 여론조사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출구조사 무응답 비율이 낮았던 것도 정확도를 높인 요인”이라면서 “특정 계층만 그런 게 아니라 전 계층에서 무응답이 10% 정도 줄었다”고 분석했다. 2002년 제16대 대선에서 처음 도입된 지상파 방송 3사 대선 출구조사는 현재까지 100%의 적중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0.8% 포인트다.
  • ‘깜깜이 기간’ 尹으로 기운 표심… 지지 격차는 0.9%~ 5.2%P 요동

    ‘깜깜이 기간’ 尹으로 기운 표심… 지지 격차는 0.9%~ 5.2%P 요동

    리얼미터, 오차범위 안팎 접전사전투표는 李가 10%P↑ 앞서 7~8일 갤럽·리서치뷰 조사에선尹, 6%~7.6%P 오차범위 밖 우세제20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가 초접전 양상을 보인 가운데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 일명 ‘깜깜이’ 기간(지난 3일부터 9일 오후 7시 30분까지)에 조사된 3개 여론조사 기관의 예측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모두 오차범위 안팎에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3~8일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유권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대 대선 예측조사(응답률 11.9%, 95% 신뢰수준 ±1.8% 포인트)에서 윤 후보는 48.4~52.0%, 이 후보는 45.3~48.9% 범위 내에서 득표할 것으로 전망됐다. 깜깜이 기간 첫날인 3일엔 이 후보가 47.1%, 윤 후보가 48%로 나타나 두 후보의 격차는 0.9% 포인트에 불과했다. 4일엔 이 후보 45.1%, 윤 후보 50.3%로 격차가 5.2% 포인트까지 벌어지기도 했지만, 6일엔 이 후보 47.3%, 윤 후보 49.0%로 격차가 다시 1.7% 포인트까지 좁혀졌다. 7일엔 이 후보 46.5%, 윤 후보 50.2%, 8일엔 이 후보 47.1%, 윤 후보 50.2%를 기록했다. 이틀간 두 후보 사이 격차는 각각 3.7% 포인트(7일), 3.1% 포인트(8일)였다. 8일 조사결과를 지역별로 보면, 윤 후보는 대구·경북(윤 67.3%·이 29.9%)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 후보는 광주·전라(이 76.0%·윤 22.2%)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윤 후보는 70세 이상(윤 68.1%·이 29.1%)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 후보는 40대(이 63.2%·윤 34.3%)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번 선거에서 캐스팅보터로 떠오른 18~29세 유권자는 이 후보를 52.6% 지지해 윤 후보(42.1%)와의 격차를 벌렸다. 사전투표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55.6%를 얻어 윤 후보(42.6%)를 10% 포인트 이상 따돌렸다. 반면 본투표자의 득표율 조사에서는 윤 후보 57.8%, 이 후보 38.6%로 윤 후보가 앞섰다. 또한 한국갤럽이 지난 7~8일 전국 유권자 21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응답률 18.1%, 95% 신뢰수준 ±2.1% 포인트)에선 윤 후보 46%, 이 후보 40%로 나타났다. 리서치뷰가 7~8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응답률 6.1%, 95% 신뢰수준 ±3.1% 포인트)에서도 윤 후보 52.1%, 이 후보 44.5%였다. 두 여론조사에선 윤 후보가 각각 6%, 7.6% 포인트 격차로 이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尹 48.4% 李 47.8%, 李 48.4% 尹 47.7%… 젠더이슈에 갈린 20대

    尹 48.4% 李 47.8%, 李 48.4% 尹 47.7%… 젠더이슈에 갈린 20대

    이대남은 尹, 이대녀는 李 ‘몰표’20대 이하서 李 47.8% 尹 45.5%尹, 서울 50.9%… 李, 경기 50.8%확진자 포함 77만명 반영 안돼9일 20대 대선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초박빙 대결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이 후보를 0.6% 포인트 차이로, JTBC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윤 후보를 0.7% 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등 예측이 엇갈렸다. 지상파 방송 3사가 이날 오후 7시 30분 발표한 출구조사에서 이 후보가 47.8%, 윤 후보가 48.4%를 기록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5%였다. 반면 JTBC는 이 후보가 48.4%, 윤 후보가 47.7%로 나타났다. 심 후보는 마찬가지로 2.5%였다. 방송 3사 출구조사는 330개 투표소에서 7만 3297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0.8% 포인트다. JTBC 출구조사는 140개 투표소에서 4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2% 포인트다. 두 조사에서는 확진·격리자 투표(61만여명)와 재외국민 투표(16만여명)는 반영되지 않았다.성별, 세대, 지역에 따라 투표한 후보가 뚜렷하게 갈렸다. 선거 과정에서 여성가족부 폐지, 병사 월급 200만원 등 2030세대를 공략한 젠더 이슈가 부상하면서 2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각각 총결집한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세계여성의날인 투표 전날에도 워싱턴포스트(WP)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나는 페미니스트’라고 한 발언에 ‘행정상 실수’라고 해명하는 등 ‘이대남’에게 구애했다. 반면 이 후보는 디지털 성범죄 ‘n번방 사건’을 추적해 세상에 알린 ‘불꽃’ 활동가 박지현씨를 선대위 디지털성범죄근절특별위원장으로 영입해 ‘이대녀’를 공략했다. 성별로 보면 20대 이하 남성에서 윤 후보는 58.7% 지지도를 보이며 36.3%를 보인 이 후보를 크게 제쳤다. 반면 20대 이하 여성에서는 이 후보 58.0%, 윤 후보 33.8%의 지지도를 각각 기록하며 정반대로 나타났다. 20대 남성과 20대 여성의 표심이 각각 윤 후보, 이 후보에게 쏠리면서 결과적으로 20대 이하 전체에서는 이 후보 47.8%, 윤 후보 45.5%의 박빙으로 나타났다. 30대에서도 결집 현상은 비슷했으나 20대만큼 차이가 크게 벌어지진 않았다. 30대 남성은 윤 후보 52.8%, 이 후보 42.6% 지지도를, 30대 여성은 이 후보 49.7%, 윤 후보 43.8%의 지지도를 보였다. 30대 전체에서는 윤 후보 48.1%, 이 후보 46.3%로 박빙이었다. 40대 이상 세대에서는 성별 차이가 크지 않았다. 세대별로 보면 이 후보가 40대에서 60.5%를 얻으며 윤 후보(35.4%)를 앞섰다. 반면 60대 이상에서는 윤 후보가 67.1%의 지지도로 이 후보(30.8%)보다 우세했다. 20대(이 47.8%·윤 45.5%)와 30대(이 46.3%·윤 48.1%)에서는 두 후보가 비슷했고, 50대는 이 후보가 52.4%로 윤 후보(43.9%)보다 조금 앞섰다. 지역별 차이도 두드러졌다. 각 정당의 전통적 지지층이 결집한 탓이다. 이 후보는 호남과 40대에서, 윤 후보는 영남과 60대 이상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지역별 조사 결과를 보면 이 후보는 전남(83.7%), 광주(83.3%), 전북(82.6%) 등 호남 지역에서 몰표를 얻었다. 반면 윤 후보는 전남 13.3%, 광주 13.7%, 전북 14.4%에 그쳤다. 윤 후보는 대구(72.7%), 경북(72.1%), 부산(57.8%) 등 영남권에서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이 후보는 대구 24.0%, 경북 24.6%, 부산 38.5%에 그쳤다. 서울에서는 이 후보가 45.4%를 얻으며 윤 후보(50.9%)에게 뒤졌지만, 경기에서는 이 후보(50.8%)가 윤 후보(45.6%)를 앞섰다. 인천에서도 이 후보가 49.6%로 윤 후보(45.6%)에게 앞섰다. 대전(이 47.3%·윤 48.2%), 세종·충남(이 47.2%·윤 48.2%), 충북(이 45%·윤 50.3%) 등 충청권에서는 두 후보가 대등한 양상이었다. 이 밖에 ▲경남 이재명 39.0%·윤석열 57.1% ▲울산 이재명 39.1%·윤석열 56.5% ▲강원 이재명 41.2%·윤석열 54.3% ▲제주 이재명 52.2%·윤석열 42.5% 등으로 집계됐다.
  • [속보] 이재명 패배 인정 “모두 제 부족… 윤석열 축하, 화합의 시대 열어 달라”

    [속보] 이재명 패배 인정 “모두 제 부족… 윤석열 축하, 화합의 시대 열어 달라”

    “최선 다했지만 기대에 부응 못해”“모든 책임은 오롯이 제게 있어”“뜨거운 헌신 감사…국민 위대했다”박영선 눈물… 진중권 “승복과 축하 아름다워”제20대 대통령 선거의 개표가 98%를 기록하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역대 최저 득표율 격차로 당선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 결과를 깨끗이 승복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모든 것은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며 윤석열 당선인에게 화합의 시대를 열어달라고 부탁했다. 이재명 “윤 후보님 분열·갈등 넘어 통합·화합의 시대 열어달라”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여러분의 패배도 민주당의 패배도 아니다. 모든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후보는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면서 “전국에서 일상을 뒤로하고 함께해준 국민여러분 밤낮으로 땀흘린 선대위, 자원봉사자, 당원동지자 지지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여러분의 뜨거운 헌신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윤석열 후보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당선인께서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우리 국민을 믿는다. 우리 국민은 위대했다. 코로나 위기 상황속에서도 높은 투표율로 높은 민주의식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여러분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전진할 것”이라면서 “하루빨리 코로나 위기 극복하고 일상회복하게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준비된 원고를 품에서 꺼내 읽은 다음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곧바로 자리를 떠났다. 이 후보가 앞서 연설을 위해 차량에서 내리자 지지자들의 박수 세례가 쏟아졌다. 지지자들은 “힘내라” “이재명”을 연호하며 이 후보가 이동하는 내내 외쳤다.  현장에는 이 후보와 단일화했던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를 비롯해 추미애 명예선거대책위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0일 오전 4시 현재 개표율 98%를 기록한 가운데 윤 후보가 48.6%, 이 후보가 47.8%를 각각 기록했다. 격차는 0.8%포인트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은 SBS 대선라운지 방송에서 이 후보의 패배 승복 연설을 들은 뒤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 후보가 윤 후보를 축하해주고 깨끗이 승복하는 모습을 언급하며 “아름다운 패배”라고 추켜 세웠다.출구조사 사전투표 李 앞섰으나본투표서 尹에 밀려 1% 이내차   앞서 이 후보는 당초 윤 당선인에 앞서갔으나 이날 0시 30분 윤 당선인이 이 후보를 앞선 뒤 계속 1% 이내의 우위를 유지했다. 지상파 방송 3사가 9일 실시한 대선 출구조사 분석 결과에서 사전투표는 이 후보가 앞서고, 본투표는 윤 당선인이 앞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KBS·MBC·SBS 방송 3사가 9일 오후 7시 30분 투표 종료와 함께 공개한 출구조사에서는 윤 당선인이 48.4%, 이 후보는 47.8%로 집계됐다. 이를 심층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본투표 출구조사 결과 윤 당선인은 51.9%, 이 후보는 44.1%로 나타났다. 본투표에서 두 후보의 격차는 7.8% 포인트로 윤 당선인은 앞선 것이다. 다만 방송3사가 출구조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투표 참여자 5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7일 전화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51.7%, 윤 당선인이 44.7%로 나타났다. 이 후보가 윤 당선인을 7% 포인트 앞섰다는 조사 결과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0.8%포인트다.1997년 15대 대선 이후 역대 최저 격차로 李 패배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실시된 대선에서 1∼2위 후보 간 격차가 가장 작았던 선거는 1997년의 15대 대선이었다. 당시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는 40.27%의 득표율로 38.74%를 얻은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를 상대로 신승을 거뒀다. 표차는 39만557표, 득표율 차는 1.53%포인트였다. 두 번째로 격차가 작았던 대선은 2002년이었다.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후보 48.91%,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46.58%로, 2.33% 포인트 격차(57만 980표차)를 보였다. 그다음으로 격차가 작았던 선거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겨뤘던 2012년이었다. 당시 박 후보가 51.55%, 문 후보가 48.02%의 득표율을 기록, 3.53% 포인트(108만 496표차) 격차를 기록했다. 
  • 역대 대선 출구조사, 매번 적중했지만...‘초접전’ 결과에 예측 불가

    역대 대선 출구조사, 매번 적중했지만...‘초접전’ 결과에 예측 불가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지상파 3사와 JTBC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역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에서 우세했던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예측불허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저녁 발표된 MBC, KBS,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이 후보가 47.8%, 윤 후보가 48.4%로 각각 집계돼 윤 후보가 0.6%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JTBC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48.4%, 윤 후보가 47.7%로 집계되면서 이 후보가 0.7%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두 조사에서 이 후보와 윤 후보간 격차는 모두 오차범위내다. 이에 따라 개표 막판까지 당선 윤곽이 쉽게 드러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이다. 방송 3사 출구조사는 330개 투표소에서 7만3297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95% 신뢰수준에 ±0.8%포인트다. JTBC 출구조사는 전국 1만4464개 투표소 중 표본을 선정해 통계를 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의 신뢰 수준에 ±1.2%포인트다.과거 대선의 경우 출구조사 결과가 늘 적중했다.  전국단위 현장 출구조사를 실시한 제16대 대선부터 제19대 대선까지 4차례 모두 출구조사 결과가 실제와 거의 맞아떨어지면서 출구조사 1위 후보가 실제 개표 결과 대통령에 당선됐다. 노무현 후보가 당선됐던 16대 대선 당시 출구조사는 노무현 후보 48.4%, 이회창 후보 46.9%였다. 실제 결과 또한 48.9%, 46.6%로 실제와 비슷했다. 이명박 후보가 당선됐던 17대 대선에서는 출구조사에서 이명박 후보 50.3%, 정동영 후보 26.0%로 나타났다. 실제 결과도 각각 48.7%, 26.1%였다. 18대 대선에서도 출구조사에서 박근혜 후보 50.1%, 문재인 후보 48.9%로 조사됐으며 실제 결과는 각각 51.5%, 48.0%였다. 19대 대선에서는 출구조사에서 문재인 후보 41.4%, 홍준표 후보 23.3%, 안철수 후보 21.8%로 집계됐다. 실제 개표 결과도 각각 41.1%, 24.0%, 21.4%로 비슷했다.
  • 진중권 “초박빙 전혀 예상 못해” 박영선 “안철수 단일화 효과 없어”

    진중권 “초박빙 전혀 예상 못해” 박영선 “안철수 단일화 효과 없어”

    진 “20대 여성 표 대거 빠져나간듯”“단일화 과정서 폭로·소신 접고 논란”단일화 효과 놓고 패널 입장 엇갈려박영선 “안철수 ‘철수’가 확실히 역풍”이혜훈 “말 안한 숨은 표 있어, 결과 다를 것”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초접전으로 제20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가 나온데 대해 “초박빙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매끄럽지 못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단일화 과정과 20대 여성에 대한 지지율 확보 실패를 원인으로 꼽았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디지털대전환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길 경우 “최대공신은 안철수 후보와 20대녀”라고 분석하며 “(윤석열-안철수) 단일화가 효과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역풍이 불었다”고 주장했다. 진중권 “단일화 과정 아름답지 못해”“세계여성의 날 여가부 폐지 발언 아쉽” 진 전 교수는 9일 SBS 대선라운지에 출연해 대선 출구조사를 본 뒤 “4.5% 포인트 정도 두 후보간 차이가 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0.6% 포인트 격차에 놀랐다”며 이렇게 말했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이날 오후 7시 30분에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47.8%, 윤석열 후보가 48.4%를 기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격차는 0.6% 포인트였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5%를 기록했다. 반면 JTBC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자체 출구조사에서 이 후보가 48.4%, 윤 후보가 47.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JTBC에서의 득표차는 0.7% 포인트다. 심상정 후보는 JTBC에서도 2.5%였다. 두 출구조사 모두 오차범위 내 접전인 형국이다.진 전 교수는 출구조사에서 이 후보와 윤 후보가 큰 차이 없이 초박빙 상태로 나오자 윤 후보와 안 후보가 막판 단일화를 이뤄졌지만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단일화 이후 윤 후보가 안 후보 지지자들의 표를 얻어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왔었다.  진 전 교수는 “단일화 과정이 아름답지 못했다. 국민의힘에서는 협상과정을 폭로했고 안 후보는 다당제를 한다면서 소신을 접고 갔다”고 지적했다. 특히 20대 여성들의 표심이 이 후보에 쏠렸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진 전 교수는 “20대녀는 계속 지적했는데 여성들이 대거 빠져나갔다”면서 “세계 여성의 날에 여성가족부 폐지와 성평등 예산을 빼서 사드를 사자고 하는 것은 현실적인 공포로 다가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20대 남성도 안티 페미니즘을 외친 사람은 소수인데 오판을 한 부분이 있다”면서 “여가부 폐지 등을 계속 언급한 것은 윤 후보가 자기 낙선 운동을 해온 것 같아 아쉽다”고 지적했다.박영선 “이기면 안철수, 20대녀 공신” 박영선 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가 ‘윤석열-안철수 단일화’의 역풍이 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위원장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0% 포인트 이상 이긴다고 해서 허황됐다고 말했는데 민주당 여론조사 결과에 맞게 나온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는 “단일화 효과가 없다는 걸 현장 유세서 확인했다”면서 “수도권 유세 현장을 가보니 단일화 이후에 엄지로 표현을 하며 역풍을 느꼈다. 경남 분들도 시장 들어가니 사전 투표했는데 1번을 찍었다고 하셔서 제가 당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 후보의 ‘철수’가 확실히 역풍이 있었다”면서 “최대공신은 안철수 후보와 20대녀”라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당 분석 결과 15%의 안 후보 지지세력이 있었는데 원칙을 허무는 단일화를 해서 역풍이 전남에서 불었고 사전 투표에서 나타난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투표율 77.1%…광주 81.5% 최고 실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은 이날 대선 최종투표율은 77.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 공식종료 시각인 오후 7시30분 기준 선거인 수 4419만 7692명 가운데 3405만 9714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당초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인 36.93%를 기록했다. 특히 지역별로는 광주(81.5%)로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는 등 호남권의 투표율이 모두 높았다. 제주가 72.6%로 가장 낮았고 서울은 77.9%였다.이혜훈 “출구조사서 말하기 부담된 숨은 표 있을 것…20대녀 부분 아쉬워”“민주 읍소전략, 최대결집…우린 소홀” 반면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은 출구조사 결과와 관련, “개표방송과는 다를 것”이라면서 “여론조사는 출구조사와 다르고 현 정권을 지지하지 않는 지지자들이 말하기 부담스러워 출구조사에서 응하기 부담돼 숨은 표가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이 전 의원은 윤 후보가 이 후보보다 높게 나온 방송 3사의 경우 샘플 수가 전국에서 7만건이 넘는 반면 이 후보가 유리하게 나온 출구조사는 일부 지역을 추출해서 한 만큼 정확도에서 떨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단일화의 역풍 지적에 대해서도 “그렇게 보지 않는다. 충북 유세에서는 긍정적인 표현들이 훨씬 많았다”면서 “이기고 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 정부 출범시 거야를 어떻게 품고 가는가 하는 국정운영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다만 20대 여성 표 이탈 분석에는 “아쉬운 대목이다. 20대남에 우선순위가 있다보니 50대 여성도 속상한 일이 있었는데 초반에 일단락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그러나 종합적으로 효과가 마이너스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단일화 이후 민주당은 읍소작전으로 가 최대 결집을 이뤘는데 우리쪽은 소홀한게 아닌가 싶다”면서 “그런 부분을 조심해서 썼어야 한다”고 당 지도부 대응에 아쉬움을 표했다.
  • 민주, 출구조사에 ‘함성’…송영길, 주먹 쥐며 ‘눈물’

    민주, 출구조사에 ‘함성’…송영길, 주먹 쥐며 ‘눈물’

    지상파 3사·JTBC 출구조사 결과 등 각각 보도되자“우와” 함성과 박수…‘초접전’ 양상에 ‘안도’더불어민주당은 9일 20대 대통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지상파 3사·JTBC 출구조사 결과가  보도되자 “우와” 하는 함성·박수를 보냈다. ‘경합 우세’를 점치면서도 장담하지는 못했던 선대위 관계자들은 초접전이 펼쳐지는 것으로 드러나자 안도하는 분위기다. ‘박빙 열세’로 나타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와 달리 JTBC 출구조사에서 이 후보가 ‘박빙 우세’를 보인 것으로 보도되자 “이겼다! 이겼어!” 하는 외침도 나왔다. 피습 사건으로 머리에 붕대를 감고 나온 송영길 대표는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며 눈물을 흘렸다. 출구조사에서까지 계속된 살얼음 승부에 긴장하는 얼굴들도 보였다. 방송 3사와 JTBC의 출구조사에서 두 후보 간 격차가 0.6~0.7%포인트, 오차범위 내 초박빙으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 보도를 보고도 침착한 표정을 유지했다.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는 오후 7시쯤부터 선대위 관계자와 주요 당직자가 모여들었다. 일찌감치 상황실에 도착해 있던 김영진 사무총장은 취재진에게 “당사에서의 52일간 숙식이 끝났다”며 긴장감을 떨쳤다. 출구조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정치권에는 확인되지 않은 지라시 형태 출구조사 결과 수치가 돌기도 했다. TV를 지켜보던 윤호중 원내대표와 김두관 공동선대위원장은 “다 가짜라고 하더라”, “다 가짜래요? 그렇지 지금 돌고 있는 것들이야 뭐”라고 대화했다. 강훈식 전략기획본부장은 출구조사 발표 전 ‘이 후보가 6∼7%포인트 차로 뒤진다는 수치가 도는 데 맞느냐’는 기자 질문에 “그렇게 차이가 날 수가 없다”라고 일축했다. 이날 지상파 방송 3사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이 후보를 0.6%포인트, JTBC는 이 후보가 윤 후보를 0.7%포인트 앞서는 등 수치가 엇갈렸다. 채널A는 이 후보가 46.6%, 윤 후보가 47.6%를 득표한다는 예측조사를 보도했다. 개표에서는 막판까지 엎치락뒤치락하는 대결이 계속되면서 당선 확정이 10일 새벽쯤 가능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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