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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과학] ‘살아있는 화석’ 희귀 앵무조개 30년 만에 발견

    [와우! 과학] ‘살아있는 화석’ 희귀 앵무조개 30년 만에 발견

    '살아있는 화석'으로도 불리는 극히 희귀한 앵무조개가 30년 만에 바닷속에서 발견됐다. 최근 미국 워싱턴 대학 연구팀은 지난 7월 파푸아뉴기니 인근 바닷 속에서 '앵무조개'를 발견해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영어로는 '노틸러스'(Nautilus)로 불려 우리에게는 잠수함 이름으로 더 익숙한 앵무조개는 흥미롭게도 조개류가 아니다. 오징어와 낙지같은 두족류인 앵무조개는 새우와 게 등을 잡아먹는 육식성으로, 고생대 암모나이트와 유사한 몸통에 수많은 촉수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나선형 구조의 껍질층이 앵무새의 부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같은 이름이 붙었으며 눈에는 수정체가 없고 90개나 되는 촉수는 특이하게 빨판이 없다. 무려 5억년이나 명맥을 유지해 '살아있는 화석'으로 통하는 앵무조개는 현재 총 6종이 남아있으며 지금은 수족관에 가야 구경할 수 있는 귀하신 몸이 됐다. 그 이유는 앵무조개의 몸통이 장신구로 인기를 끌면서 어민들의 표적이 됐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간보다 훨씬 먼저 지구에 살며 수억년 동안 '가문'을 유지해 온 앵무조개가 인간 때문에 멸종 위기에 몰린 셈이다. 이번에 워싱턴대 연구팀이 발견한 앵무조개는 그 중 가장 희귀한 종인 '알로노틸러스'(Allonautilus scrobiculatus)다. 마지막으로 전문가에게 발견된 것은 지난 1986년이지만 영상 등 증거 기록을 남겨놓지 못해 실제로 증명된 것은 지난 1984년이다. 연구를 이끈 피터 워드 박사는 "수백 피트 아래에 미끼를 놓고 카메라로 관찰하던 중 앵무조개 2종을 발견했다" 면서 "이 중에 발견된 알로노틸러스는 껍질에 낯선 털이 있으며 이를 통해 포식자가 이빨로 자신을 무는 것을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앵무조개는 지구 대멸종 시기에도 살아남은 종이지만 무분별한 포획은 그들 역사에 종지부를 찍게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짐승 안에 인간 있더라

    짐승 안에 인간 있더라

    유학자의 동물원/최지원 지음/알렙/360쪽/1만 7000원 괴롭기도 하면서 기쁘기도 한 동물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조선후기 실학자 이덕무는 동물이 모순된 여러 가지 감정에 따라 스스로 헷갈리는 행동을 할 수도 있으며 심지어 그런 감정을 인위적으로 촉발시킬 수 있다며 학을 춤추게 하는 법을 소개했다. “깨끗이 사용한 평평하고 미끄러운 방에 구르는 나무토막 한 개를 둔다. 그리고 학을 방 안에 가두고 방이 뜨겁도록 불을 넣는다. 학은 발이 뜨거운 것을 견디지 못하고 나무에 올라서는데 나무토막은 구르면서 섰다 미끄러졌다 한다. 그때 창밖에서 피리를 불고 거문고를 뜯어 학이 왔다 갔다 하는 것에 맞춰 소리를 낸다.… 오랫동안 그렇게 한 뒤 학을 놓아 준다. 며칠 뒤 피리를 불고 거문고를 타면 학은 기쁜 듯이 날개를 치고 고개를 세우고 마디에 맞춰 춤을 춘다.”(‘청장관서’ 중 ‘이목구심서’) ‘유학자의 동물원’은 조선 후기 유학자들이 남긴 동물 관찰기를 토대로 그들의 인간관과 도덕관, 세계관과 자연관을 들여다본다. 이덕무와 이익, 정약용 등 조선 후기의 유학자들은 소박하고 다소 비과학적인 방식으로 동물을 관찰하면서 인간의 본성과 습성에 대해 사고했다. 그들이 동물을 바라보며 특히 고민한 문제는 살아온 관성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생명의 기계성’에 관한 것이었다. 그들은 관성적인 사고를 유발하는 습관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 고민했다. 육체는 먹을 것을 에너지로 움직이고, 마음은 좋고 싫은 감정에 따라 움직인다. 조선의 유학자들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 동물의 습성을 관찰하며 감정의 노예로 살아가는 동물의 모습이 인간과 별다를 바 없음을 발견했다. 저자는 “유학의 세계에서는 모든 동물을 다스린다는 엘리트주의와 스스로도 벌레에 불과하다는 만물 평등주의가 절묘하게 섞여 있다”며 “그렇기에 조선 유학자들의 동물관은 동물과 자연에 대한 특별난 생각이 아니라 바로 인간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유학자들은 동물의 마음을 추스르고 달래거나 동물의 눈치를 보는 과정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조정하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한다. 동물의 행태뿐 아니라 마음에 대해 특히 관심을 두고 이를 통해 인간에 대한 관점을 제공하려 시도했던 이익은 ‘성호사설’ 제5권에서 떠돌아다니는 고양이를 통해 영혼의 빈익빈 부익부에 대해 얘기한다. 음식 도둑질을 해서 사람들의 미움을 받던 고양이가 다른 집으로 가서 배불리 먹게 되자 어진 본성을 드러냈다. 사람이 세상을 잘 만나기도 하고, 못 만나기도 하는 것처럼 고양이도 어떤 환경에 놓이느냐에 따라 품성이 달라짐을 강조했다. 이익은 말똥구리와 새의 행위를 통해 동물의 눈치보기를 관찰한다. 군중은 서로 눈치를 보며 자신의 의견을 조정하고 결국 군중 전체가 비슷한 의견, 비슷한 마음을 갖게 되는 과정이 새 무리와 비슷하다. 유학자들은 동물, 심지어 해충의 억하심정까지도 헤아린다. 김성일은 ‘학봉집’에서 모기를 미워할 수도 좋아할 수도 없는 심정을 토로하고, 정약용은 오징어에게 비웃음을 당하는 고고한 백로의 이야기로 자신의 위선을 고백한다. 책은 인간보다 지능적이거나 헌신적인 동물 이야기도 소개한다. 이덕무는 쥐들이 음식물을 나르는 것을 관찰하고는 그 재주와 지능에 감탄한다. 이익은 어미 대신 동생을 돌보는 암평아리들에게서 형제간의 우애를 발견하고 성인이라고 치하하고 장사까지 지냈다. 동물의 행동에서도 오륜과 같은 유교적 윤리의식을 찾아내곤 했던 유학자들은 인간성이라는 개념이 인간의 특권이 아니며 어떤 동물이라도 자유롭게 고유의 동물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新국토기행] <40> 강원 속초시

    [新국토기행] <40> 강원 속초시

    설악산과 동해를 끼고 자리잡은 강원 속초시는 국내 최고의 관광·휴양도시다. 아름다운 산과 바다, 호수, 온천, 해변 등 청정 자연을 찾아 즐기려는 관광객이 해마다 1300만명에 이른다. 자연자원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등 관광자원의 진화가 한창이다. 6·25전쟁의 애환이 깃든 아바이마을과 청초호 갯배를 접목한 대단위 관광 활성화도 꾀하고 있다. 인근 고성을 지나는 금강산 관광과 양양국제공항이 재개되고 설악산 정상까지 케이블카가 놓이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국제적인 관광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항구를 통한 크루즈산업이 추진 중이고 오는 10월에는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등 환동해권 지방정부와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무역박람회’까지 열려 관광과 청정산업이 어우러진 도시로 변신을 꿈꾸고 있다. >>볼거리●기암괴석이 만든 절경 ‘설악산’ 설악산은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최고봉인 대청봉(해발 1708m)은 속초시와 양양, 인제, 고성을 나누는 꼭짓점이다. 험준한 산세 속에 잘 간직된 수려한 경관과 다양한 동식물 서식처로 가치를 인정받아 1982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마등령~공룡능선~대청봉을 잇는 주 능선을 중심으로 계곡이 발달한 서쪽을 내설악, 바위가 발달한 동쪽을 외설악, 한계령 정상부에서 오색약수터 일원까지는 남설악으로 불린다. 기암괴석이 장관인 설악산 지질은 대청봉 부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여러 종류의 화강암으로 돼 있다. 설악산은 백악기의 화강암이 오랜 침식작용과 융기를 통해 땅 위에 노출됐고 태백산맥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높이 솟아올랐다. 화강암이 가진 절리(틈새) 영향으로 지금 같은 기암괴석이 생겨났다. 설악(雪岳)은 ‘한가위에 덮이기 시작한 눈이 이듬해 하지에 이르러서야 녹는다 해 설악이라 한다’는 동국여지승람에서 유래한다. 증보문헌비고에도 ‘산마루에 오래도록 눈이 덮이고 암석이 눈같이 희다고 해 설악이라 이름 짓게 됐다’고 기술돼 있다. 설악산은 계절마다 모습을 바꾸며 감흥을 달리한다. 봄에는 잔설과 신록이 어우러지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 가을에는 붉게 타오르는 단풍, 겨울에는 눈꽃이 활짝 핀 모습을 연출하며 사람들을 황홀하게 만든다. 외설악에는 권금성으로 오르는 케이블카가 있다. 권금성 정상에 오르면 속초시내 모습과 시원하게 트인 동해, 웅장한 외설악 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외설악은 천불동 계곡을 끼고 기암절벽이 웅장하다. 병풍 모양의 울산바위, 한 사람이 흔들어도 열 사람이 흔들어도 똑같이 흔들리는 흔들바위, 비룡폭포, 비선대 등이 설악산의 절경을 이룬다. ●항구의 정감 가득한 ‘대포항·동명항·외옹치항’ 속초는 항구도시다. 큰 포구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대포항은 사계절 관광객이 넘쳐 나는 명소다.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활어 난전을 이룬 곳이어서 해산물이 풍성하다. 어항을 따라 들어가는 500m 정도의 진입로에는 횟집과 건어물 가게, 어판장, 난전 횟집이 즐비하게 늘어서 항구도시의 정감을 흠뻑 느끼게 한다. 최근에는 현대화된 시설과 대규모 편의시설을 갖춘 동해안 최고의 관광항으로 탈바꿈 중이다. 동명항은 속초에서 일출이 가장 아름다운 항구다. 동명항은 속초항으로도 불린다. 주변에는 속초 팔경 중의 하나인 속초등대전망대가 있어 안전한 뱃길을 안내한다. 속초등대전망대 위의 하얀 등대는 동해안 5곳 가운데 하나인 유인등대다.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영금정 해돋이정자, 그리고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활어센터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동명항 인근 영금정해안에는 넓고 큰 갯바위가 즐비하다. 큰 파도가 갯바위에 부딪칠 때마다 거문고 켜는 듯한 소리가 난다고 해서 영금정(靈琴亭)이라 불린다. 영금정해안은 겨울이 최고다. 풍랑주의보가 자주 발효되는 겨울철에는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정도로 위력적인 파도가 쉼 없이 밀려든다. 갯바위를 삼킬 듯한 기세로 밀려드는 파도는 짜릿한 전율과 가슴 뻥 뚫리는 상쾌함을 동시에 안겨 준다. 영금정해안의 아침 해는 혹한도 잊게 할 만큼 뜨거운 감동을 사람들에게 전해 준다. 갯바위 끝은 해돋이를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외옹치항은 해안선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항구다. 장독처럼 생긴 고개 바깥에 있다고 해서 밧독재라고도 부른다. 끝으로 장사항은 속초의 맨 끝자락에 있는 항구다. 장사항에서는 매년 여름철이면 오징어맨손잡기 축제가 열려 인기를 끌고 있다. ●실향민들의 애환 깃든 ‘아바이마을’ 6·25전쟁의 애환이 깃든 아바이마을은 속초 지역 또 하나의 명소다. 마을은 1·4후퇴 당시 국군을 따라 남하한 함경도 일대 피란민들이 휴전선에서 가까운 바닷가 허허벌판에 집을 짓고 집단 촌락을 형성하면서 생겨났다. 고향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에 살고 싶은 마음에서, 또 정착할 곳도 마땅치 않은 까닭에 속초의 갈대 무성하고 황량한 모래벌판 근처에 하나둘 모여들어 살기 시작하며 만들어진 실향민들의 집성촌이다. 6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마을 풍경은 1960~70년대에서 멈춘 듯하다. 드라마 ‘가을동화’의 배경으로 등장해 관광명소로 급부상한 아바이마을은 아름다운 해변, 맛있는 먹거리, 역사적 상징성 등이 더해지며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아바이마을로 들어가기 위해선 뱃머리가 없는 주황색 갯배를 타야 한다. 손으로 쇠줄을 잡아당겨 앞으로 나아가는 갯배의 모습에서 아날로그의 향수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갯배는 대한민국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무동력선이다. 갯배와 아바이마을은 한류 붐을 타고 국제적인 관광명소가 됐다. 아바이마을 입구에서부터 늘어선 북한 음식 전문점도 인기다.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명태순대, 순대국밥, 가리국밥, 함경도식회냉면, 가자미식해 등 북한식 음식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50년 전통을 이어 가는 북한 음식 전문점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대 음식에 선정된 가리국밥은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먹거리 ●칼슘의 왕 ‘도루묵·양미리구이’ 달콤하고 구수한 양미리, 도루묵구이는 겨울철 별미다. 해마다 11~12월이면 양미리, 도루묵 축제가 열릴 만큼 풍성하게 잡힌다. 통째로 구워 먹어 칼슘도 풍부하다. 도루묵과 양미리는 늘 붙어 다니는 이름이다. 잡히는 시기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숯불이나 연탄불에 구워 내며 즉석에서 통째로 먹어야 제맛이다. 알을 밴 양미리는 오도독거리며 알이 씹히는 소리가 어우러져 맛을 더하는데, 바다의 미꾸라지로 불리는 만큼 꼬리를 들고 뭉텅뭉텅 베어 먹는 맛이 그만이다. ●쫄깃·담백한 맛의 향연 ‘오징어순대’ 오징어를 통째로 다듬어 씻고 그 속에 찰밥과 무청, 당근, 양파, 깻잎을 넣어 쪄 먹는 오징어순대는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영양가가 풍부해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찰밥은 소금물을 뿌리면서 미리 쪄 두고 찰밥과 채소 버무린 것을 오징어 속에 채울 때는 여유분을 둬야 찜통에 쪘을 때 밖으로 빠져나오지 않는다. 겨자 초장에 찍어 먹으면 톡 쏘는 맛이 산뜻하면서도 개운하다. 각종 채소와 찹쌀 등을 넣어서 만든 것이 아바이순대고, 돼지 창자를 구할 수 없어 오징어에 각종 주·부식을 넣어 만들기 시작해 탄생한 게 오징어순대다. 특히 아바이순대는 기존의 순대와 달리 채소가 많이 들어간다. 이북 실향민들의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과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로 유명한 청호동 아바이마을과 갯배 건너 관광수산시장 인근에서 원주 오징어순대 맛을 볼 수 있다. ●싱싱함이 입안에 한가득 ‘물회와 홍게’ 한여름 시원하게 얼음을 넣어 만들어 내는 물회는 속풀이에 제격이다. 살아 있는 싱싱한 활어로 만드는 물회는 더위에 지쳐 있는 이들에게 입맛과 생기를 되찾아 주는 음식이기도 하다. 물회는 속초 항포구와 관광수산시장 등 활어를 판매하는 곳이면 어디서나 맛볼 수 있다. 설악항, 대포항, 외옹치항, 동명항, 장사항, 아바이마을 수산물회센터, 속초관광수산시장 등이 그곳이다. 영덕대게 못지않은 맛을 자랑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붉은 대게 역시 빠뜨려서는 안 되는 별미다. 속초에서 나는 붉은 대게(홍게)는 게 속살만을 상품으로 만들어 수출하는 지역 대표 어종이다. 홍게찜 등은 전국 택배 배달도 가능하다. 속초 항포구 및 수산물활어센터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맛볼 수 있다. ●감칠맛의 대명사 ‘명란·창난·오징어젓갈’ 명태에서 나는 명란과 창난, 오징어 등 동해안에서 나는 어패류로 만든 젓갈도 인기다. 지금은 어자원이 고갈돼 속초 지역에서 명태가 잡히지 않지만 원양에서 잡아 올리는 명태 알과 창자 등으로 젓갈을 담아 상품으로 내고 있다. 숙성 기간에 자기분해효소와 미생물이 발효하면서 생기는 유리 아미노산과 핵산분해 산물이 상승작용을 일으켜 특유의 감칠맛이 일품이다. 속초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생각나눔] 독도 최초 주민이 쓴 어구, 역사적 보존가치 있나

    [생각나눔] 독도 최초 주민이 쓴 어구, 역사적 보존가치 있나

    독도에 최초 주민 최종덕(1925~1987)씨가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어구(그물망 등)의 보존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독도 관련 단체들은 정부와 독도를 담당하는 경북도와 울릉군이 독도 실효적 지배의 역사적 산물인 이 어구를 현장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일부는 독도 경관보호를 위한 환경정비 차원에서 폐기 처분을 요구하고 있다. 18일 독도 최종덕기념사업회에 따르면 독도 서도 주민숙소 인근 옛 문어건조장에 최씨가 독도에 거주하면서 고기잡이 때 사용했던 어구(1t 정도 추산)가 그대로 수십년째 방치돼 있다. 대부분은 흙 속에 파묻혀 있고 노출된 일부는 심하게 녹슬거나 훼손된 상태다. 이 어구는 최씨가 1970년대부터 10여년간 독도 해역에서 주로 오징어·문어·방어 등을 잡을 때 사용했던 것이라고 기념사업회 측은 설명했다. 어구는 최씨가 1987년 사망한 후 태풍 등에 문어건조장이 유실되면서 그 속에 파묻혔던 것으로 추정된다. 기념사업회 측은 독도에 우리 주민이 살면서 경제활동을 했다는 독도 실효적 지배의 명백한 증거인 어구를 더는 훼손되지 않도록 해 현장 보존하는 등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어린 시절 독도에서 살았던 최씨의 둘째딸 경숙(53)씨는 “방치된 어구는 아버지가 독도에서 사용했던 것이 틀림없다”면서 “독도를 가꾸고 사랑하신 아버지의 흔적이 버림받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어구를 현장 보존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울릉도 독도박물관에 역사적 자료를 전시하거나 교육용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한 환경단체 관계자는 “어구의 훼손 정도가 심해 보존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만큼 독도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폐기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한편 최씨는 평안남도 순안 출생으로 1930년 최씨의 전 가족이 울릉도로 이주한 뒤 1965년 서도 물골에서 움막집을 짓고 어업활동을 해 오다 1981년 10월 14일 최초로 독도로 주민등록지를 옮겼다. 최씨는 1987년 태풍으로 무너진 집을 복구하려고 대구에 자재를 사러 갔다가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어린이 책꽂이]

    [어린이 책꽂이]

    골목의 아이들(이병승 지음, 강창권 그림, 북멘토 펴냄) 삼삼오오 모여든 여자아이들의 공기놀이·고무줄놀이, 남자아이들의 구슬치기와 딱지치기, 남녀도 나이도 구분 없이 다함께 어울려 노는 오징어놀이까지…. 1970년대 골목은 언제나 시끌벅적했다. 바로 그 놀이에 대한, 놀이의 난장이 펼쳐졌던 골목에 대한, 놀이에 울고 웃던 아이들에 대한 동화다. 204쪽. 1만 1000원. 나의 작은 칼더(콜롱브 슈네크·에마뉘엘 자발 지음, 이정주 옮김, 톡 펴냄) 위대한 예술가 알렉산더 칼더의 작품에 관한 실화를 어린이 수준에 맞게 각색한 그림책이다. 칼더는 20세기 활동한 미국의 조형 예술가로, 조각 예술 분야에서 최초로 움직이는 조각 작품 모빌을 창조해 예술사에 한 획을 그었다. 44쪽. 1만 2000원.
  • 문어, 생각보다 똑똑하네…인간과 유전자수 비슷

    문어, 생각보다 똑똑하네…인간과 유전자수 비슷

    ‘문어’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는 다름 아닌 ‘파울’이다. 일명 ‘점쟁이 문어’라고도 불렸던 파울은 2008년과 2010년 월드컵 당시 승패 여부를 높은 확률로 맞추면서 유명해졌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실제 문어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을 품었는데, 최근 해외 연구진이 이러한 문어의 게놈을 해독하는데 성공해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시카고대학 클리프튼 랙스데일 박사 연구진은 문어가 우리의 생각보다 더 ‘똑똑하며’, 이번 게놈 해독을 통해 과거 무척추동물인 문어가 척추동물보다 더 빠르게 진화할 수 있었던 ‘비결’을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랙스데일 박사는 “문어는 다른 연체동물들과는 완전히 다른 면모를 가지고 있다. 뇌가 훨씬 크고 문제를 ‘똑똑하게’ 해결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과거 영국의 유명한 동물학자인 마틴 웰스는 ‘문어는 외계생명체’라고 말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문어는 포유류가 지구상에 등장한 것보다 2억 3000만 년 전이나 이른 4억 년 전에 지구상의 바다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뒤 진화를 시작했다. 문어는 지구상에 등장한 최초의 원시 지능 동물이며, 인간의 유전자 개수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많은 3만 3000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문어의 유전자 개수가 인간과 비교했을 때 이 같은 특징을 가질 수 있었던 까닭은 변화하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유전자를 출현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한다. 특히 연구진이 주목하는 유전자는 뇌에서 생성되는 세포접착 단백질의 일종인 프로토카데린이다. 프로토카데린은 신경세포를 발달시키고 뉴런과 뉴런의 상호작용을 돕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알려져 있다. 문어 게놈 해독 결과 문어에게는 총 168종의 프로토카데린 유전자가 존재하며, 이는 일반 포유류보다는 2배, 무척추동물보다는 무려 10배 가까이 많은 수치다. 함께 연구를 이끈 캘리포니아대학의 다니엘 로크샤 박사는 “문어의 뇌는 식도로 둘러싸여있으며 이는 무척추동물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조이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문어는 오징어 등과 달리 촉수가 없고 8개의 팔은 독립적인 ‘생각’과 행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게놈 해독을 통해 뛰어난 지능을 자랑하는 문어의 뇌가 어떤 형태로 진화할 수 있었는지를 밝혀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문어가 생각보다 똑똑…“유전자, 인간보다 多”

    문어가 생각보다 똑똑…“유전자, 인간보다 多”

    ‘문어’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는 다름 아닌 ‘파울’이다. 일명 ‘점쟁이 문어’라고도 불렸던 파울은 2008년과 2010년 월드컵 당시 승패 여부를 높은 확률로 맞추면서 유명해졌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실제 문어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을 품었는데, 최근 해외 연구진이 이러한 문어의 게놈을 해독하는데 성공해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시카고대학 클리프튼 랙스데일 박사 연구진은 문어가 우리의 생각보다 더 ‘똑똑하며’, 이번 게놈 해독을 통해 과거 무척추동물인 문어가 척추동물보다 더 빠르게 진화할 수 있었던 ‘비결’을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랙스데일 박사는 “문어는 다른 연체동물들과는 완전히 다른 면모를 가지고 있다. 뇌가 훨씬 크고 문제를 ‘똑똑하게’ 해결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과거 영국의 유명한 동물학자인 마틴 웰스는 ‘문어는 외계생명체’라고 말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문어는 포유류가 지구상에 등장한 것보다 2억 3000만 년 전이나 이른 4억 년 전에 지구상의 바다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뒤 진화를 시작했다. 문어는 지구상에 등장한 최초의 원시 지능 동물이며, 인간의 유전자 개수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많은 3만 3000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문어의 유전자 개수가 인간과 비교했을 때 이 같은 특징을 가질 수 있었던 까닭은 변화하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유전자를 출현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한다. 특히 연구진이 주목하는 유전자는 뇌에서 생성되는 세포접착 단백질의 일종인 프로토카데린이다. 프로토카데린은 신경세포를 발달시키고 뉴런과 뉴런의 상호작용을 돕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알려져 있다. 문어 게놈 해독 결과 문어에게는 총 168종의 프로토카데린 유전자가 존재하며, 이는 일반 포유류보다는 2배, 무척추동물보다는 무려 10배 가까이 많은 수치다. 함께 연구를 이끈 캘리포니아대학의 다니엘 로크샤 박사는 “문어의 뇌는 식도로 둘러싸여있으며 이는 무척추동물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조이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문어는 오징어 등과 달리 촉수가 없고 8개의 팔은 독립적인 ‘생각’과 행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게놈 해독을 통해 뛰어난 지능을 자랑하는 문어의 뇌가 어떤 형태로 진화할 수 있었는지를 밝혀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와우! 과학] 심해 속 ‘거대 물방울’ 정체는 ‘오징어 알주머니’

    [와우! 과학] 심해 속 ‘거대 물방울’ 정체는 ‘오징어 알주머니’

    최근 터키 심해에서 정체불명의 커다랗고 투명한 ‘물방울’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동영상은 수중 사진작가인 루프트 탄리오버와 수중전문촬영업체인 데린언더워터필름 측이 공개한 것으로, 수심 22m 지점에서 발견한 미스터리한 구체를 담고 있다. 마치 물 속에 떠 다니는 물방울을 연상케 하는 이 구체는 다 자란 코끼리 몸집 정도의 크기이며, 잠수부들이 플래시를 비추자 마치 투명한 막으로 감싸 있는 듯 독특한 질감이 나타났다. 실제 잠수부들은 “매우 부드럽고 젤리 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미스터리한 구체에 대한 해답은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의 해양동물학자인 마이켈 베치오네가 제시했다. 베치오네 박사는 과학전문매체인 라이브사이언스와 한 인터뷰에서 “잠수부들이 찍은 구체의 정체는 ‘오징어 알’인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일반적으로 오징어는 먼 바다에서 살기 때문에 해수면 근처에서 이러한 형태의 ‘오징어 알’을 목격하는 일은 쉽지 않다”고 전했다. 베치오네 박사는 투명한 구체가 ‘레드 플라잉 오징어’(일명 빨강 오징어, 학명 Ommastrephes bartrami)의 것으로 추정한다. 빨강 오징어는 몸통이 근육질로 단단하며 꼬리 부분이 뾰족하다. 표층에서 1500m 수심까지 서식하며 북서태평양에서는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경계수역에서 밀집을 이룬다. 레드 플라잉 오징어는 천적으로부터 알을 보호하기 위해 알 주위로 젤리처럼 투명한 보호막을 씌워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자들은 이것을 ‘에그 네스트’(Egg Nest)라 부르는데, 2006년에도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크기가 3~4m 정도 되는 홈볼트 오징어의 알주머니가 발견된 바 있다. 당시 이 알주머니에는 60만~200만 개의 알이 담겨져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베치오네 박사는 이번에 발견한 것이 당시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정부 비축 마른 오징어 방출

    정부 비축 마른 오징어 방출

    4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정부 비축 마른 오징어’를 홍보하고 있다. 이 오징어는 정부가 지난해 하반기에 수매한 물건을 여름 휴가철인 8월에 맞춰 가격 안정을 위해 방출한 것이다. 가격은 300g 다섯 마리에 9700원.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순식간에 ‘몰라몰라’ 뜯어먹는 바다사자 포착 (포토)

    순식간에 ‘몰라몰라’ 뜯어먹는 바다사자 포착 (포토)

    자연 속 '약육강식'의 단면을 보여주는 절묘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야생전문 사진작가 리처드 허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해안가에서 12마일 떨어진 바닷속에서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미 서부해안에 서식하는 바다사자와 개복치다. '바다의 포식자' 중 하나인 바다사자가 순식간에 개복치의 몸통을 뜯어먹는 이 장면은 잔인하지만 한편으로는 경외감마저 주는 것이 사실. 귀엽게 생긴 외모로 인기가 많은 개복치의 학명은 재미있다. 바로 '몰라 몰라'(Mola mola)인데 이는 라틴어로 ‘맷돌’을 뜻한다. 개복치는 복어목 개복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온대 및 열대 해역 대양에 널리 분포한다. 배지느러미가 없고 눈과 아가미가 작으며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가 매우 크고 특이하게 생겼다. 귀엽게 생겼지만 실제 몸길이가 약 4m, 최대 몸무게가 2톤에 이르기에 바다에서 실제로 마주치면 위압감이 든다. 또한 알을 가장 많이 낳는 어류이기도 한데 한 번에 3억 개가 넘는 알을 낳는다. 그러나 생존율은 매우 낮아 3억 개가 넘는 알들 중에 성체가 되는 개체는 1~2마리에 불과하다. 식성은 잡식성으로 작은 물고기, 오징어, 갑각류, 해조류를 먹지만 특히 해파리가 주식으로 알려져 있다. 다 자란 개복치는 바다사자, 범고래, 상어 등을 제외하면 바다에서 천적이 거의 없다. 성격은 온순한 편이며, 잠수부에게 위협을 끼치지는 않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선원들 잡은 물고기 낚아채려는 대왕오징어 포착

    선원들 잡은 물고기 낚아채려는 대왕오징어 포착

    잡은 물고기 노리는 거대한 왕오징어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러시아 선원들이 잡은 대형물고기를 낚아채 훔치려는 대왕오징어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포착된 영상에는 배 측면에서 낚싯줄에 걸린 거대 물고기를 기다란 촉수를 이용해 낚아채는 거대한 왕오징어가 보인다. 물고기를 훔치려는 대왕오징어를 향해 어부들이 갈고리가 달린 긴 막대로 대왕오징어의 촉수를 물고기 몸에서 떼어 낸다. 어부들의 방해로 대왕오징어가 물고기를 포기하고 물속으로 헤엄쳐 사라진다. 당시 배에 타고 있던 선원에 의하면 이 대왕오징어는 5차례나 물고기를 낚아채기 위해 시도했으나 어부들의 적극적인 만류에 먹이 찬탈 경쟁에서 밀려난 것으로 드러났다. 영상을 접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더럼의 국립 진화 통합센터(National Evolutionary Synthesis Center) 부책임자 크레이그 매클레인은 “영상을 봤을 때, 이 대왕오징어의 모습이 아주 비현실적인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대왕오징어의 길이가 40피트(약 12m)에 달한다”며 “대부분의 대왕오징어 경우 촉수가 훨씬 길지만 이는 극히 드문 경우”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왕오징어는 몸집과 촉수의 길이가 비슷하다”며 “하지만 그것의 몸통이 (다른 대왕오징어들에 비해) 훨씬 거대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왕오징어는 200~400m 수심에 주로 서식하며 특히 북대서양, 뉴질랜드, 북태평양 등에서 많이 발견된다. 하지만 대왕오징어는 육질에 암모니아 이온을 함유하고 있어 식용으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사진·영상= Live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지드래곤이 줄 안 서 분노” 신동엽 반응이?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지드래곤이 줄 안 서 분노” 신동엽 반응이?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지드래곤이 줄 안 서 분노” 신동엽 반응이?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변호사 강용석이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GD) 때문에 분노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짬뽕을 주제로 미식토크를 펼쳤다. 이날 첫번째로 소개된 짬뽕집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초마’였다. ‘초마’에서는 가늘게 썬 돼지고기와 오징어, 채소로 맛을 내 칼칼한 국물의 하얀 짬뽕이 특히 인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용석은 “이 집을 100번도 더 갔다. 많이 가서 직원들 얼굴을 다 아는데 먼저 들어오라고 한 적이 없다. 늘 줄을 섰다. 어느 날 20분 정도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후다닥 달려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더라. 쳐다보니 지드래곤이었다. 줄을 쫙 서있는데 들어가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리 YG 건물이지만 지드래곤이 저럴 수 있나 싶어 화가 났다. 당일 화를 풀었지만 열받았던 것은 사실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신동엽은 “오해일 수 있다. 아마 매니저가 줄을 서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짬뽕, 전국 3대 맛집 소개..어디기에?

    수요미식회 짬뽕, 전국 3대 맛집 소개..어디기에?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 꼭 가봐야 하는 짬뽕 음식점으로 서울 마포구에 있는 ‘초마’,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태원’, 충남 공주시의 ‘동해원’을 소개했다. 먼저 홍대 ‘초마’의 짬뽕은 가늘게 썬 돼지고기와 오징어, 채소로 맛을 내며, 칼칼한 국물의 하얀 짬뽕이 인기다. 또한 ‘태원’은 40년 경력의 화교 주방장이 요리를 만들며 옛날 짬뽕과 고소한 볶음밥이 주요 메뉴다. 마지막으로 ‘동해원’은 42년째 영업 중인 곳으로, 전국 5대 짬뽕집 중 하나로도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지드래곤에 분노 “줄 안 서고 들어갔다”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지드래곤에 분노 “줄 안 서고 들어갔다”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지드래곤에 분노 “줄 안 서고 들어갔다”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변호사 강용석이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GD) 때문에 분노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짬뽕을 주제로 미식토크를 펼쳤다. 이날 첫번째로 소개된 짬뽕집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초마’였다. ‘초마’에서는 가늘게 썬 돼지고기와 오징어, 채소로 맛을 내 칼칼한 국물의 하얀 짬뽕이 특히 인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용석은 “이 집을 100번도 더 갔다. 많이 가서 직원들 얼굴을 다 아는데 먼저 들어오라고 한 적이 없다. 늘 줄을 섰다. 어느 날 20분 정도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후다닥 달려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더라. 쳐다보니 지드래곤이었다. 줄을 쫙 서있는데 들어가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리 YG 건물이지만 지드래곤이 저럴 수 있나 싶어 화가 났다. 당일 화를 풀었지만 열받았던 것은 사실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신동엽은 “오해일 수 있다. 아마 매니저가 줄을 서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지드래곤이 줄 안 서서 화나” 화제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지드래곤이 줄 안 서서 화나” 화제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지드래곤이 줄 안 서서 화나” 화제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변호사 강용석이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GD) 때문에 분노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짬뽕을 주제로 미식토크를 펼쳤다. 이날 첫번째로 소개된 짬뽕집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초마’였다. ‘초마’에서는 가늘게 썬 돼지고기와 오징어, 채소로 맛을 내 칼칼한 국물의 하얀 짬뽕이 특히 인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용석은 “이 집을 100번도 더 갔다. 많이 가서 직원들 얼굴을 다 아는데 먼저 들어오라고 한 적이 없다. 늘 줄을 섰다. 어느 날 20분 정도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후다닥 달려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더라. 쳐다보니 지드래곤이었다. 줄을 쫙 서있는데 들어가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리 YG 건물이지만 지드래곤이 저럴 수 있나 싶어 화가 났다. 당일 화를 풀었지만 열받았던 것은 사실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신동엽은 “오해일 수 있다. 아마 매니저가 줄을 서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아무리 YG 건물이라지만 화가 났다” 무슨 일이 있었길래?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아무리 YG 건물이라지만 화가 났다” 무슨 일이 있었길래?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아무리 YG 건물이라지만 화가 났다” 무슨 일이 있었길래?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변호사 강용석이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GD) 때문에 분노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짬뽕을 주제로 미식토크를 펼쳤다. 이날 첫번째로 소개된 짬뽕집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초마’였다. ‘초마’에서는 가늘게 썬 돼지고기와 오징어, 채소로 맛을 내 칼칼한 국물의 하얀 짬뽕이 특히 인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용석은 “이 집을 100번도 더 갔다. 많이 가서 직원들 얼굴을 다 아는데 먼저 들어오라고 한 적이 없다. 늘 줄을 섰다. 어느 날 20분 정도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후다닥 달려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더라. 쳐다보니 지드래곤이었다. 줄을 쫙 서있는데 들어가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리 YG 건물이지만 지드래곤이 저럴 수 있나 싶어 화가 났다. 당일 화를 풀었지만 열받았던 것은 사실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신동엽은 “오해일 수 있다. 아마 매니저가 줄을 서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짬뽕 맛집, 강용석 “지드래곤 줄 안서고 그냥 들어갔다” 분노

    수요미식회 짬뽕 맛집, 강용석 “지드래곤 줄 안서고 그냥 들어갔다” 분노

    수요미식회 짬뽕 맛집, 강용석 “지드래곤 줄 안서고 그냥 들어갔다” 분노 ‘수요미식회 짬뽕 맛집, 강용석’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때문에 분노한 일화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셰프 이연복, 최현식이 출연해 짬뽕을 주제로 미식토크를 펼쳤다. 이날 첫번째로 소개된 짬뽕집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초마’다. ‘초마’에서는 가늘게 썬 돼지고기와 오징어, 채소로 맛을 내며 칼칼한 국물의 하얀 짬뽕이 인기메뉴다. 강용석은 “이 집을 100번도 더 갔다. 그렇게 많이 가서 직원들 얼굴을 다 아는데 먼저 들어오라고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은 “어느날 20분 정도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후다닥 달려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더라”며 “쳐다보니 지드래곤이었다. 줄을 쫙 서있는데 들어가더라”라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아무리 YG 건물이지만 지드래곤이 저럴 수 있나 싶어 화가 났다. 당일 풀었지만 열 받았던 것은 사실이다”고 고백했다. 강용석의 말에 신동엽은 “오해일 수 있다. 아마 매니저가 줄을 서 있었을 것”이라고 대신 해명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캡처(수요미식회 짬뽕 맛집 강용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지드래곤이 줄 안 서 분노” 화제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지드래곤이 줄 안 서 분노” 화제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지드래곤이 줄 안 서 분노” 화제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변호사 강용석이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GD) 때문에 분노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짬뽕을 주제로 미식토크를 펼쳤다. 이날 첫번째로 소개된 짬뽕집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초마’였다. ‘초마’에서는 가늘게 썬 돼지고기와 오징어, 채소로 맛을 내 칼칼한 국물의 하얀 짬뽕이 특히 인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용석은 “이 집을 100번도 더 갔다. 많이 가서 직원들 얼굴을 다 아는데 먼저 들어오라고 한 적이 없다. 늘 줄을 섰다. 어느 날 20분 정도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후다닥 달려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더라. 쳐다보니 지드래곤이었다. 줄을 쫙 서있는데 들어가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리 YG 건물이지만 지드래곤이 저럴 수 있나 싶어 화가 났다. 당일 화를 풀었지만 열받았던 것은 사실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신동엽은 “오해일 수 있다. 아마 매니저가 줄을 서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지드래곤이 줄 안 서고 들어가 분노” 눈길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지드래곤이 줄 안 서고 들어가 분노” 눈길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지드래곤이 줄 안 서고 들어가 분노” 눈길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변호사 강용석이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GD) 때문에 분노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짬뽕을 주제로 미식토크를 펼쳤다. 이날 첫번째로 소개된 짬뽕집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초마’였다. ‘초마’에서는 가늘게 썬 돼지고기와 오징어, 채소로 맛을 내 칼칼한 국물의 하얀 짬뽕이 특히 인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용석은 “이 집을 100번도 더 갔다. 많이 가서 직원들 얼굴을 다 아는데 먼저 들어오라고 한 적이 없다. 늘 줄을 섰다. 어느 날 20분 정도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후다닥 달려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더라. 쳐다보니 지드래곤이었다. 줄을 쫙 서있는데 들어가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리 YG 건물이지만 지드래곤이 저럴 수 있나 싶어 화가 났다. 당일 화를 풀었지만 열받았던 것은 사실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신동엽은 “오해일 수 있다. 아마 매니저가 줄을 서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지드래곤이 줄 안 서 화나” 눈길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지드래곤이 줄 안 서 화나” 눈길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지드래곤이 줄 안 서 화나” 눈길 ‘수요미식회 짬뽕’ ‘강용석’ 변호사 강용석이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GD) 때문에 분노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짬뽕을 주제로 미식토크를 펼쳤다. 이날 첫번째로 소개된 짬뽕집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초마’였다. ‘초마’에서는 가늘게 썬 돼지고기와 오징어, 채소로 맛을 내 칼칼한 국물의 하얀 짬뽕이 특히 인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용석은 “이 집을 100번도 더 갔다. 많이 가서 직원들 얼굴을 다 아는데 먼저 들어오라고 한 적이 없다. 늘 줄을 섰다. 어느 날 20분 정도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후다닥 달려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더라. 쳐다보니 지드래곤이었다. 줄을 쫙 서있는데 들어가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리 YG 건물이지만 지드래곤이 저럴 수 있나 싶어 화가 났다. 당일 화를 풀었지만 열받았던 것은 사실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신동엽은 “오해일 수 있다. 아마 매니저가 줄을 서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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