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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맑아졌다’, 2024년 초미세먼지 ‘좋음’ 177일···측정 이후 ‘최다’

    ‘경기도 맑아졌다’, 2024년 초미세먼지 ‘좋음’ 177일···측정 이후 ‘최다’

    지난해 경기도의 초미세먼지 ‘좋음’ 날수가 177일로, 2015년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9년 26㎍/㎥, 2020년 21㎍/㎥, 2021년 21㎍/㎥, 2022년 20㎍/㎥, 2023년 21㎍/㎥ 2024년 18㎍/㎥로 해마다 개선 추세를 이어갔다. 초미세먼지 ‘좋음’ 등급 일수도 177일로, 대기질이 가장 좋았던 2022년 166일보다 11일이나 늘어났다. 초미세먼지 감소 원인에 대해 경기도환경보건연구원은 지속적인 대기질 개선정책(산업, 수송, 생활 배출원 관리)과 양호한 기상 조건 등으로 분석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기상 조건과 황사 등 국외 유입 영향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 경보 발령 시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높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 성과, ‘계산 실수’ 확인 수정

    높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 성과, ‘계산 실수’ 확인 수정

    정부가 수년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집계하면서 ‘민간 석탄 발전사 석탄 소비량’을 빠뜨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한다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0 NDC)도 잘못된 측정치로 기준을 세워 논란이 우려된다. 환경부는 2022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확정치를 발표하면서 2016년부터 온실가스 배출량에 민간 석탄 발전사 석탄 소비량이 반영되지 않은 점을 확인해 통계를 수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석탄 소비량을 반영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은 원래 발표된 양보다 최소 1200만t(2016년)에서 최대 2370만t(2023년 잠정치)까지 늘어난다. 1996 IPCC 가이드라인(1996 지침)에 따른 기존 배출량은 2020년 6억 5440만t, 2021년 6억 7660만t, 2022년 6억 5280만t이었다. 석탄 소비량을 반영한 배출량은 2020년 6억 6140만t, 2021년 6억 9080만t, 2022년 6억 7120만t으로 늘어난다. 지난해부터 적용하기 시작한 2006 지침을 반영하면 배출량은 훨씬 늘어난다. 기존 2020년 7억 160만t, 2021년 7억 2140만t에서 석탄 소비량을 더하면 2020년 7억 1300만t, 2021년 7억 4100만t이 된다. 수년간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했지만 민간 석탄 발전사 석탄 소비량을 빠뜨리며 축소된 배출량만 공개한 셈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석탄 소비현황 집계를 담당하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민간 석탄 발전사 석탄 소비량을 누락했다”면서 “민간 석탄 발전사가 처음 가동한 2016년 초기에는 사용량이 적어 눈치채지 못했지만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발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30 NDC 기준이 됐던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도 증가했다. 새로 산출된 2018년 배출량은 NDC에 반영된 7억 2760만t보다 530만t이나 많다. 축소된 수치로 목표 기준을 잡았기 때문에, NDC를 실질적으로 달성하려면 계획보다 많은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한다. 다만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량 수정에도 NDC를 조정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한편 2022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은 7억 2429만t으로 확정됐다. 전년(7억 4098만t)보다 2.3% 감소했다. 에너지, 산업공정, 농업, 폐기물 등에서 배출량이 줄었다. 다만 냉장·냉방기기 냉매로 쓰이는 수소불화탄소(HFCs) 사용량이 늘면서 산업공정 중 ‘오존층파괴물질 대체물질 사용’ 관련 배출량이 전년보다 9.5% 증가했다. 울진 산불 피해 등 영향으로 산림지 온실가스 흡수량은 전년 대비 3.0%(120만t) 감소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김춘곤 서울시의원,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연합회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해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문제를 협의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김 의원은 소관 기관인 정원도시국, 기후환경본부, 미래한강본부, 서울아리수본부, 에너지공사, 서울대공원의 업무보고를 받고 이를 대상으로 제도 개선, 조례안 심의·의결 및 관련 토론회 개최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쾌적한 삶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 환경수자원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남권 공원녹지 네트워크 조성사업 필요성 강조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 운영 지적 ▲한강버스 시범운항계획 점검 ▲서울에너지공사 서남2단계 사업지연으로 인한 시민의 피해 지적 ▲어린이대공원 플레이월드 운영계획 검토 ▲서울시 오존접촉방법 관련 해외공법 사용에 대한 근거 부족 지적 등 다양한 질의와 건의를 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했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하반기 상임위가 바뀌자마자 받은 상이라 더욱 영광스럽다”라며 “시민과 소통하며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을 성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은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발굴하고 격려하자는 취지로 올해로 16회를 맞이했다.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2025년도 예산안 예비심사 수정안 2조 5295억 800만원 의결 완료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2025년도 예산안 예비심사 수정안 2조 5295억 800만원 의결 완료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임만균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환경본부, 미래한강본부, 정원도시국, 서울아리수본부 소관 2025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하여 소관 실국에서 제출한 애초 예산보다 992억 3000만원이 증액된 2조 5295억 800만원으로 수정안을 의결했다. 환수위 예비심사 과정에서는 2025년 예산안으로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며 꼭 필요한 사업에만 투자하는 것이 가능한지, 낭비적 지출 요인이 없이 재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기후환경본부의 2025년 예산안 규모는 5841억 2900만원으로, 환수위는 ‘강동구 자원순환센터 건립’ 등에서 64억 5500만원 감액 및 ‘자원회수시설 현대화 추진 사업’ 등에서 16억 5100만원 증액된 수정안을 의결했다. 예비심사에서 ‘저탄소 생활문화 폐어’ 사업의 기후 위기 대응 실천 문화와 채식과의 연관성 여부 미흡 및 공공에서 특정 식습관을 홍보하는 문제 등을 지적하며 감액했고, 오존 생성의 주요 원인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발생 저감을 위해 소규모 세탁소의 VOCs 저감 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인정하여 증액하는 등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한 자원 선순환 도시 서울’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한강본부의 2025년 예산안 규모는 1262억 9200만원으로, ‘한강 수로 안전시설 관리’ 등에서 7억 4200만원 감액 및 ‘자전거도로 유지보수’ 등에서 65억 2700만원 증액된 수정안을 의결했다. 수상푸드존 등 한강공원에 조성하려고 하는 ‘부유식 시설물’의 안전 관리에 주의해 달라는 지적과 함께 2025년 3월로 시기가 변경된 만큼 마찬가지로 안전성 문제에 집중하여 ‘한강버스’ 운영을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받았으나, 자전거도로 유지보수·한강공원 접근시설 관리 등을 위해 최종적으로 증액된 수정안이 의결된 만큼 ‘한강이 견인하는 미래 서울’을 위하여 접근성 개선 등에 더욱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정원도시국의 2025년 예산안 규모는 7890억 8700만원으로 ‘문화비축기지 행사 및 유지관리’ 등에서 6억 2000만원 감액 및 ‘공원 내 책쉼터 조성’ 등에서 988억 7000만원 증액된 수정안을 의결했다. 정원도시국의 예산안 규모는 전년(애초 예산 6908억 3700만원) 대비 46.4% 증가했으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보상 관련 지방채 원금 상환’으로 인한 2800억원을 제외하면 실제 공원 유지관리 예산은 줄었다고 지적받았고, ‘반려동물 추모관’ 사업에서는 경기도 시설과 인접하여 사전검토 및 추진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으나, ‘매력이 넘치는 공원과 정원 도시 서울’을 위한 친환경 기반 시설과 시민의 여가문화 활동이 가능해질 힐링 공간 확충 등을 위하여 최종적으로는 증액된 수정안이 의결되었다. 서울아리수본부의 2025년 예산안 규모는 1조 300억원으로 환수위는 ‘수도자재 관리센터 이전’ 등 4개 사업에서 감액 및 ‘대형 상수도관 세척’ 등 5개 사업에서 증액된 수정안을 의결했다.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 상수도관 세척’ 작업이 매우 시급하나 2025년도 예산이 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삭감된 상황을 지적하면서 관 세척 예산을 애초보다 76억원을 증액하고, 올해 처음 시도된 ‘아리수 트럭’에 시민들이 뜨겁게 반응을 주신 것에 맞춰 트럭 1대 추가 비용으로 3억원을 증액해 시민들에게 믿고 마실 수 있는 아리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임만균 위원장은 “11대 후반기 환수위 첫 예산안 예비심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신 의원님들과 고생한 모든 직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천만 서울 시민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리실 수 있도록 현안과 밀접하게 관련된 사업은 유지하고 과다하게 편성되거나 시급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조정하는 등 최선을 다하여 예비심사를 마쳤다. 앞으로도 세세한 부분까지 면밀하게 살펴보는 환수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마무리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오존 기술 도입 지적과 효율성 개선 촉구

    김춘곤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오존 기술 도입 지적과 효율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지난 13일 환경수자원위원회 서울아리수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광암정수센터의 초고도 정수처리 사업과 관련해 서울시 측에 철저한 기술적·경제적 검토와 수질 개선 효과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녹조 문제 해결과 수질 개선을 위해 도입하려는 오존 공정과 추가 여과 공정의 실효성을 물으며 “오존 처리가 녹조를 해결하고 소독 부산물을 줄이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기술 검토와 비용 대비 효과 분석이 부족하다. 해당 공정 도입 전에 효과 검증과 철저한 사전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울아리수본부 측은 “기후 변화로 인해 한강과 팔당 지역의 녹조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기존 염소 처리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오존을 통한 소독 공정을 추가하여 염소 사용량을 줄이고 수돗물 맛을 개선하는 한편, 부산물 발생도 억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 수도본부는 “서울시 광암정수센터에 해당 공정을 우선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며, 약 26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김 의원은 국내외 기술의 경제성 비교가 부족하다고 비판하며, “국내 기술이 외국 기술과 큰 성능 차이가 없고 예산 절감이 가능하다면, 국내 기술을 우선 도입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구와 부산의 지자체들이 이미 국내 오존 공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운영 중임을 예로 들며, “서울시가 외국계 기술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특히 현재 서울시가 사용하는 오존 공법이 외국계 업체(오조니아와 WEDECO)의 기술로, 같은 용량의 국내 기술과 비교할 때 비용이 약 20억 원가량 높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국내 기술과 외국계 기술 간 성능이 유사하다고 보고되었음에도 예산 낭비를 우려하여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수돗물 품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인 만큼 경제성과 효율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이에 대해 “수질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국내외 기술의 차이를 비교·분석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오존 공정 도입이 염소 사용량을 줄여 소독 부산물 발생 억제 및 물맛 개선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또한 “초고도 정수처리 사업의 예산이 막대한 만큼, 사업 시행에 앞서 기술적 검토를 충분히 하고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서울시가 수돗물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히며 “처음 도입하는 공정이므로 서울시가 향후 발생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서울시는 초고도 정수처리 사업에 있어 다양한 기술 도입을 검토하여 최적의 솔루션을 찾고,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서울시는 사업 예산을 투명하게 집행하고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우주 화성 외계 생명체 ‘이곳’에 있을 수도”

    “우주 화성 외계 생명체 ‘이곳’에 있을 수도”

    외계 생명체가 우주 화성의 얼음층 아래에 ‘숨어’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페이스닷컴 등 과학전문매체의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아디트야 쿨러 박사 연구진은 화성 중위도 지역에 노출된 얼음에 상명체가 생존할 수 있는 조건이 있는지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화성에서 관측된 얼음의 먼지 함량과 구조를 토대로, 얼음에 대한 자외선 전달 모델을 개발했다. 그 결과 먼지가 너무 많은 얼음은 햇빛이 차단되면서 얼음 아래에 있는 생명체가 광합성을 살 수 없지만, 반면 먼지가 0.01~0.1% 포함된 얼음에서는 5~38㎝ 깊이에 생명체 서식 가능 영역이 존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지 함량이 더 적은 깨끗한 얼음에서는 깊이 2.15~3.10m에서 더 큰 생명체가 서식할 수 있는 영역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얼음 속 입자가 국부적으로 녹으면서, 광합성을 하는 생명체가 생존하는데 필요한 물이 제공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화성 극지방의 온도는 지극히 낮은 탓에 얼음이 녹기란 쉽지 않지만, 위도 30~50도 중위도 지역에서는 먼지 입자가 에너지를 흡수하면서 얼음이 녹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구와 달리 오존 보호막 없는 화성, 자외선이 관건앞서 화성에 물과 얼음이 존재할 가능성이 확인되면서 생명체 존재 여부에 큰 관심이 쏟아져 왔다. 그러나 화성 표면은 태양에서 오는 자외선이 너무 강한 탓에 생명체가 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일반적으로 화성은 지구와 달리 오존 보호막이 없어서, 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이 지구에 비해 30% 더 많다. 다만 과학자들은 화성 표면에 충분히 두꺼운 얼음층이 있다면, 자외선을 흡수(막아주는)해 표면 아래의 생명체를 보호하고, 생명체는 광합성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빛을 받을 조건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연구는 화성에 있는 얼음 위의 먼지가 자외선을 차단해주므로, 이를 통해 생명체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광학성의 두가지 핵심 요소는 화성 중위도에 있는, 먼지가 많은 화성 얼음에 존재할 수 있다”면서 “광합성은 충분한 양의 햇빛과 액체 상태의 물이 필요하다. 독립적인 컴퓨터 시뮬레이션 실험에서 화성의 중위도에 소량의 먼지(1% 미만)이 얼음 속에 존재한다면, 표면 아래에서 녹아 액체가 나올 수 있다는 걸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결과는 화성 중위도 지역에 있는 얼음 속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구역이 이론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도 “다만 화성에 광합성 생명체가 존재하거나, 존재했다는 적이 있다는 걸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만약 얼음 속 얕은 깊이에 얼음이 녹아 생긴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한다면, 화성 중위도 지역의 얼음 지대는 화성에 존재할 지도 모르는 생명체를 찾기 위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과학 저널 커뮤니케이션스 지구 및 환경(Communications Earth & Environment)에 실렸다.
  • NASA “우주 화성에서 외계생명체 숨은 장소 찾았다”[핵잼 사이언스]

    NASA “우주 화성에서 외계생명체 숨은 장소 찾았다”[핵잼 사이언스]

    외계 생명체가 우주 화성의 얼음층 아래에 ‘숨어’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페이스닷컴 등 과학전문매체의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아디트야 쿨러 박사 연구진은 화성 중위도 지역에 노출된 얼음에 상명체가 생존할 수 있는 조건이 있는지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화성에서 관측된 얼음의 먼지 함량과 구조를 토대로, 얼음에 대한 자외선 전달 모델을 개발했다. 그 결과 먼지가 너무 많은 얼음은 햇빛이 차단되면서 얼음 아래에 있는 생명체가 광합성을 살 수 없지만, 반면 먼지가 0.01~0.1% 포함된 얼음에서는 5~38㎝ 깊이에 생명체 서식 가능 영역이 존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지 함량이 더 적은 깨끗한 얼음에서는 깊이 2.15~3.10m에서 더 큰 생명체가 서식할 수 있는 영역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얼음 속 입자가 국부적으로 녹으면서, 광합성을 하는 생명체가 생존하는데 필요한 물이 제공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화성 극지방의 온도는 지극히 낮은 탓에 얼음이 녹기란 쉽지 않지만, 위도 30~50도 중위도 지역에서는 먼지 입자가 에너지를 흡수하면서 얼음이 녹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구와 달리 오존 보호막 없는 화성, 자외선이 관건앞서 화성에 물과 얼음이 존재할 가능성이 확인되면서 생명체 존재 여부에 큰 관심이 쏟아져 왔다. 그러나 화성 표면은 태양에서 오는 자외선이 너무 강한 탓에 생명체가 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일반적으로 화성은 지구와 달리 오존 보호막이 없어서, 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이 지구에 비해 30% 더 많다. 다만 과학자들은 화성 표면에 충분히 두꺼운 얼음층이 있다면, 자외선을 흡수(막아주는)해 표면 아래의 생명체를 보호하고, 생명체는 광합성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빛을 받을 조건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연구는 화성에 있는 얼음 위의 먼지가 자외선을 차단해주므로, 이를 통해 생명체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광학성의 두가지 핵심 요소는 화성 중위도에 있는, 먼지가 많은 화성 얼음에 존재할 수 있다”면서 “광합성은 충분한 양의 햇빛과 액체 상태의 물이 필요하다. 독립적인 컴퓨터 시뮬레이션 실험에서 화성의 중위도에 소량의 먼지(1% 미만)이 얼음 속에 존재한다면, 표면 아래에서 녹아 액체가 나올 수 있다는 걸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결과는 화성 중위도 지역에 있는 얼음 속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구역이 이론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도 “다만 화성에 광합성 생명체가 존재하거나, 존재했다는 적이 있다는 걸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만약 얼음 속 얕은 깊이에 얼음이 녹아 생긴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한다면, 화성 중위도 지역의 얼음 지대는 화성에 존재할 지도 모르는 생명체를 찾기 위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과학 저널 커뮤니케이션스 지구 및 환경(Communications Earth & Environment)에 실렸다.
  • 곽향기 서울시의원, 제17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수상

    곽향기 서울시의원, 제17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수상

    곽향기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동작3)은 지난 11일 시대일보가 주최한 ‘제17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시상식에서 광역 지방의회 부문 복지대상을 수상했다. 곽 의원은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교통, 교육, 환경, 복지 등 생활 밀착형 정책개발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또한, 곽 의원은 변호사로서 체계적인 입법 활동과 함께 예결산 심의, 서울시 정책 제안 등 법률전문가 역할을 해왔다. 특히, 서울시 마을변호사로 활동하며 법적 문제로 고통받는 서울시민에게 직접적인 법률 상담 또한 지원하고 있다. 지난 11월 실시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서울시의 수의계약 특혜문제를 지적하며 공정성 바로 세우기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곽 의원은 급변하는 기후환경의 주요 원인인 오존층 파괴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서울시 차원의 오존 관리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나아가 서울시민 행정편의와 경제적 불이익 해소를 위해 수도 요금 이사 정산 분리 고지 서비스를 제안하는 등 서울시 제도적 문제에 이어 환경보호 대책 마련 촉구, 서울시민 실생활에 이르는 다각적인 행정사무감사 추진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곽 의원은 “동작구 주민분들의 생활편의와 서울시민 한분 한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예산심의, 입법 활동, 민원 해결 등 서울시의원으로서 어느 하나 허투루 할 것이 없다. 오늘 주신 상을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라는 응원과 격려로 받아들이고 변호사로서의 전문성과 함께 끊임없이 발로 뛰어 실제 노력과 결과가 시민께 맞닿는 의정활동을 위해 고군분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곽 의원은 8월부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후반기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오존 발생 원인’ 대기배출시설 부적정 관리 사업장 27곳 적발

    ‘오존 발생 원인’ 대기배출시설 부적정 관리 사업장 27곳 적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오존 특별관리가 필요한 지난 5월~9월 부산·울산·경남 내 휘발성 유기화합물 다량 배출사업장 65곳을 점검해 27곳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배출시설 변경 신고 미이행 등 인·허가 부적정(10건), 대기방지시설 부식 마모·방치 등 시설 관리 부적정(7건), 대기배출시설 등 가동개시신고 미이행(1건), 지정폐기물 처리계획 변경 확인 미이행(1건)이었다. 적발 사업장 중 울산에 있는 기타·기초 유기화합물질 제조업체는 대기배출시설 설치 허가만을 받고 가동개시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시설을 가동했다. 울산에 있는 도장·기타 피막 처리 업체는 신고된 폐기물 배출량을 초과했지만 폐기물 처리계획 변경을 하지 않고 폐기물을 배출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들 사업장 수사를 진행하고 나서 검찰에 사건을 넘길 계획이다. 나머지 환경법 위반 업체는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행정처분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국민 건강을 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감시·감독을 철저히 하겠다”며 “사업장이 환경법령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안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SK엔무브, ‘차세대 냉매 핵심 원료’ 아이오딘 공급망 확보

    SK엔무브, ‘차세대 냉매 핵심 원료’ 아이오딘 공급망 확보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자회사인 SK엔무브가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차세대 차량용 냉매의 핵심 원료인 ‘아이오딘’(요오드) 공급망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SK엔무브는 핵심 원료인 아이오딘을 활용해 기존 냉매보다 냉난방 성능이 개선된 차량용 냉매를 개발해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SK엔무브는 아이오딘 생산량 기준 전 세계 1위 기업인 칠레 SQM과 아이오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구체적인 공급 시기와 물량은 본 계약 체결 후 확정된다. SQM은 올해 연간 1만 4000t의 아이오딘을 판매해 전 세계 아이오딘 공급량의 35%를 점할 것으로 예상한다. SK엔무브는 SQM과 공급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글로벌 냉매 공급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SQM는 20년 이상 아이오딘을 안정적으로 생산해왔을 뿐 아니라 리튬과 아이오딘 생산 시 탄소·물 발자국을 최소화하는 기업이라는 점에서도 공급망 지속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QM은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광물 채굴을 보증하기 위해 2020년 ‘책임 있는 광업 보증을 위한 이니셔티브(IRMA)’에도 가입한 바 있다. 기존 1세대 냉매의 주원료인 염화플루오린화탄소(CFC)는 오존층 파괴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2010년 이후 사용이 금지됐다. 이후 대체제로 등장한 2, 3세대 냉매의 주원료인 수소 염화플루오린화탄소(HCFC), 수소불화탄소(HFC) 등은 높은 지구온난화지수로 국제사회의 오존층보호법에 따라 전면 사용 제한이 예고돼 있다. 이에 SK엔무브는 지난 1월 현대자동차그룹과 차세대 차량용 냉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SK엔무브가 개발 중인 냉매는 기존 차량용 냉매 대비 냉난방 성능도 강화된 제품이다. 한편 김원기 SK엔무브 사장과 파블로 알티미라스 SQM 아이오딘 부문 총괄사장은 지난 1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아이오딘 공급을 위한 주요 조건합의서(HQA)를 체결했다. 김 사장은 “우수한 품질과 생산능력이 검증된 SQM과 협업을 통해 차세대 차량용 냉매를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협업해 견고한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글로벌 선도 냉매 기업이자 대표 에너지 효율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 고온 현상 지속, 경기도 오존 농도↑···미세먼지는 ↓

    고온 현상 지속, 경기도 오존 농도↑···미세먼지는 ↓

    경기도 내 초미세먼지 농도가 2019년 이후 미미하게 감소 추세에 있으나, 고온 현상으로 오존 농도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경기도 대기질 평가보고서’를 발간했다. 미세먼지는 크기(㎛, 마이크로미터)에 따라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로 구분하며 농도를 나타내기 위해 ㎍(마이크로그램) 단위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m³으로 표기하고 숫자가 높을수록 농도가 짙다. 연구원이 지난 한 해 경기도 내 총 128개의 대기환경 측정소에서 관측된 자료를 수집·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도내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9년 26㎍/㎥, 2020년 21㎍/㎥, 2021년 21㎍/㎥, 2022년 20㎍/㎥, 2023년 21㎍/㎥로 2019년 이후 감소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2019년 46㎍/㎥, 2020년 39㎍/㎥, 2021년 42㎍/㎥, 2022년 35㎍/㎥, 2023년 41㎍/㎥ 등 증감을 반복했다. 반면 오존은 2019년 0.027ppm에서 2020년 0.028ppm, 2021년 0.029ppm, 2022년 0.029ppm 2023년 0.0306ppm까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였다. 2022년 대비 2023년 대기 오염경보 발령 일수도 늘었다. 미세먼지는 2022년 6일에서 2023년 20일로 3.3배, 초미세먼지는 2022년 16일에서 29일로 1.8배 증가했다. 오존 역시 2022년 24일에서 2023년 37일로 1.5배 증가했다. 특히 2023년에는 대기 오염경보제 시행 이후 가장 이른 시점인 3월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오존 대기환경 등급이 ‘나쁨’ 이상인 날이 2022년 대비 20일 증가한 110일을 기록했다. 연구원은 지난해 역대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고온 현상이 이어지는 등 오존 생성에 유리한 조건이 형성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오랜 시간 오존에 노출되면 감각기나 호흡기 질환 등이 악화할 우려가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 농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원 관리강화 등의 저감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제안했다.
  • 울산 합성수지 가공업체 화재로 한때 유해 물질 누출…16명 이송

    울산 합성수지 가공업체 화재로 한때 유해 물질 누출…16명 이송

    울산 울주군 한 합성수지 가공업체 공장에서 난 불로 27일 오전 한때 유해 화학물질이 누출되면서 인근 작업자 등 15명이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고 있다. 소방당국 설명 등을 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제일화성 공장에서 흰 연기와 타는 냄새가 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 공장에서 50㎏가량 에폭시가 들어있는 반응기를 테스트하던 중 이상발열로 온도가 섭씨 200도까지 치솟으며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2명·장비 16대를 동원해 반응기 냉각 작업을 했다. 작업 중 반응기 주변 배관에서 불이 나 약 15m 길이 배관을 태우고 2분 만에 꺼지기도 했다. 공장 안에 있던 작업자들은 모두 스스로 대피했으나, 공장 옆 비즈니스센터 교육생 4명과 인근 샤힌프로젝트 현장 작업자 12명 등 총 16명은 눈 따가움과 두통, 어지럼증, 구토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 인근에서는 한때 유해 화학 물질인 톨루엔과 오존이 각각 0.2ppm, 3ppm씩 검출됐으나 현재는 검출되지 않고 있다. 울주군은 지역주민에게 “원인 미상의 연기가 발생해 어지럼증·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이 지역을 우회하고 주택 창문을 닫아달라”는 내용의 재난안전문자를 보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대구 수돗물 안심하고 마셔요” 수돗물 안전 강화 나서

    “대구 수돗물 안심하고 마셔요” 수돗물 안전 강화 나서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낙동강 원수 조류 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수질 검사를 강화 등 수돗물 안전 확보에 나섰다. 8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낙동강 원수 취수 시 조류 유입을 최소화하고, 고도정수처리 운영체계 구축, 수질검사 강화 등을 통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따라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셔도 된다는 것이다. 대구시는 여름철 수온 및 일조량 상승으로 인한 유해남조류가 증가하자 유해남조류가 적은 심층 원수를 취수하고 있다. 또한 취수구 주변 조류차단막 다중 설치와 수류분사장치 가동을 병행해 취수 단계의 조류 유입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 낙동강 원수 취수원인 매곡·문산정수장에서는 전·후 오존 및 입상활성탄 고도정수처리를 하고 있으며, 최우수 수질연구소의 조류 독소 수질검사 강화했다. 이 밖에도 검사 주기도 법적 검사 횟수인 주 2회에 자체 추가검사로 주 3회 상시 모니터링한 뒤 법적 검사결과를 국가상수도시스템과 상수도사업본부에 공개 중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 수질관리 목표도 강화했다. 소독부산물인 총트리할로메탄의 경우 먹는물 수질 기준(0.1㎎/L이하) 보다 높은 관리 목표를 설정해 7월과 8월 정수의 총트리할로메탄 농도는 0.036㎎/L으로 수질 기준보다 현저히 낮았다. 백동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대구 수돗물은 한층 강화된 수질관리를 통해 현재까지 조류독소 물질이 검출된 적은 없으며 소독부산물 또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깨끗한 수돗물이 항상 공급되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위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이 민생의 출발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위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이 민생의 출발점”

    방금 드라이클리닝한 옷을 입을 때, 혹은 세탁소 앞을 지날 때 특유의 석유냄새를 맡아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 석유 냄새가 바로 배출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다.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벤젠, 톨루엔과 함께 대표적인 발암물질이다. VOCs는 호흡이나 피부접촉으로 체내로 유입되는데, 기관지와 폐를 자극하는 등 호흡기·신경 계통에 문제를 일으키고 피부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대기의 질소산화물과 함께 오존과 같은 산화성 물질도 만들어낸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이하 ‘민생위’, 위원장 봉양순, 노원3)는 지난 21일 첫 번째 공식활동으로 생활 속 시민건강 보호와 안전한 일터 구현을 위한 VOCs 배출 저감을 모색하는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시의회 민생위는 먼저 VOCs 배출 저감장치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일반세탁소(강북구 소재)를 찾아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종사자의 고충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VOCs 배출 감소 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세탁기가 설치되어 있는 노원구에 있는 세탁소를 방문, 친환경 세탁기의 효과와 필요성을 확인했다. 일반적으로 세탁소에서 사용하는 드라이클리닝 세탁기는 물대신 솔벤트와 같은 ‘휘발성 유기용제’를 사용한다. 용제로 세탁한 후 세탁물을 건조하는 과정에서 대기 중으로 VOCs가 여과 없이 배출된다. 친환경 세탁기는 세탁과정에서 발생하는 VOCs를 90% 가까이 회수하고, 회수된 VOCs를 다시 세탁용제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종사자는 물론 세탁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오염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현재 서울시는 친환경 세탁기와 함께 공간의 제약과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친환경 세탁기를 설치하지 못하는 영세·소규모 세탁소를 대상으로 ‘회수건조기’ 설치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지원규모가 연간 20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서울시 관내에는 약 6300여개의 세탁소가 영업 중인데, 대다수의 세탁소가 영세하거나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VOCs 배출 저감 시설을 설치하지 못하고 있다. 저감시설 의무설치 대상인 곳은 1%에도 미치지 못한다. 대다수의 세탁업 종사자가 하루 종일 발암물질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세탁소 외에도 또 다른 VOCs 배출업종인 도장업체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민생위는 자동차공업사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VOCs 방지시설을 살펴보고, 관계부서로부터 VOCs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보고 받았다. 앞서 시의회 민생위는 출정식을 열고, 소상공인·자영업자 보호의 하나로 “모두가 안전한 세탁소”를 첫 의제로 선정하고 ‘세탁소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저감시설 확충’을 구체적인 실천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봉양순 민생위원장은 “건강에 경고등이 켜지면, 민생은 빨간불이 들어온다”라며 “민생의 첫걸음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오염물질을 줄임으로써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일상을 구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라고 첫 현장방문의 의의를 설명했다. 또한 폭염에 더해 비까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대부분의 민생위 위원들은 현장마다 꼼꼼하게 점검을 이어나갔다. 종사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열악한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했다. 이날 민생위원들은 “세탁소를 이용하지 않는 시민은 거의 없다”라며 친환경 세탁기 등 VOCs 배출 저감시설의 확대는 종사자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의 건강과도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하고, 현장방문에 함께한 서울시 관계자들에게 ‘친환경 세탁기·건조기 지원 사업의 대폭 확대’를 적극 요청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이후 VOCs 배출 저감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조례 제·개정을 추진하고, VOCs 배출로 인한 피해지원과 배출 저감 대책 확대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소규모 생활업종 종사자 건강보호를 위한 민생행보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 광명·군포 등 경기 중부권 11개 시 오존주의보

    15일 오후 5시를 기해 경기 중부권 11개 시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밝혔다. 오존주의보 발령 지역은 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시 등이다. 발령 지역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5시 현재 0.1310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북부권 8개 시군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는 해제됐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성남시 수돗물 새이름 공모…총상금 300만원

    성남시 수돗물 새이름 공모…총상금 300만원

    경기 성남시가 진난 3월 수정구 복정정수장에 완공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통해 생산·공급하는 수돗물에 새 이름을 내달 16일까지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성남시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명칭, 전국 각 수돗물 브랜드와는 다른 성남시만의 명칭, 쉽게 기억해 부를 수 있는 명칭을 찾는다. 또 15년간 사용하던 성남시 수돗물 브랜드 ‘남한산성 참맑은물’을 대체할 만한 이름을 찾는다. 응모하려는 성남시민은 브랜드명과 작명 이유 등을 적은 공모 신청서 등(시 홈페이지→고시공고)을 시청 정수과 담당자 이메일(jinik@korea.kr)이나 우편,구글폼 (https://forms.gle/SpbSq5gC6LVHf7Py7)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선정위원회 심사와 시청 직원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 최우수(150만원),우수(100만원), 장려(50만원) 수상자를 선정해 총 300만원의 시상금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최우수로 선정된 브랜드명은 새 로고 디자인 제작 후 고도정수처리 수돗물 홍보와 비상급수·홍보용 페트병 수돗물 등에 활용한다.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수돗물을 기존 정수처리 공정인 응집,침전,여과,소독에 오존으로 살균하는 공정과 숯(활성탄)으로 미세 물질을 한 번 더 걸러 주는 공정을 추가해 수돗물의 맛과 품질을 개선하는 시설이다. 성남시는 최근 5년간 423억원을 들여 해당 시설을 설치했으며, 복정정수장에서 하루 31만4000t의 수돗물을 고도정수 처리해 시민에 공급하고 있다.
  • 강서, 화곡본동시장에 ‘쿨링포그’ 설치

    강서, 화곡본동시장에 ‘쿨링포그’ 설치

    서울 강서구가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철에도 전통시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냉방시설을 설치했다. 강서구는 화곡본동시장 내 쿨링포그 시스템(증발냉방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미세하게 분무된 물이 증발하면서 주변 온도를 3~5도가량 낮춰 주는 야외냉방장치다. 화곡본동시장은 아케이드에 50여개의 점포가 밀집해 여름철 실내온도가 40도가 넘는 경우도 있다. 이에 구는 화곡본동시장 아케이드 150m 구간에 총 34대의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했다. 구는 이번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로 쾌적한 장보기 환경을 제공하고 농수산물 등 시장 진열 상품의 신선도 유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미세 물입자가 빠르게 기화돼 옷이나 피부는 젖지 않고 정수된 물을 사용해 안전하다. 미세먼지와 오존 발생을 저감시켜 주고 악취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강서구 “화곡본동시장에서 시원하게 장보세요”

    강서구 “화곡본동시장에서 시원하게 장보세요”

    서울 강서구가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철에도 전통시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냉방시설을 설치했다. 강서구는 화곡본동시장 내 쿨링포그 시스템(증발냉방장치)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미세하게 분무된 물이 증발하면서 주변 온도를 섭씨 3~5도가량 낮춰주는 야외냉방장치다. 화곡본동시장은 아케이드 내에 50여 개의 점포가 밀집해, 여름철 실내온도가 40도가 넘는 경우도 있다. 이에 구는 화곡본동시장 아케이드 150미터 구간에 총 34대의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했다. 구는 이번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로 쾌적한 장보기 환경을 제공하고, 농·수산물 등 시장 진열 상품의 신선도 유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미세 물입자가 빠르게 기화돼 옷이나 피부가 젖지 않고, 정수된 물을 사용해 안전하다. 미세먼지와 오존발생을 저감시켜주고 악취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제주 월동무, 한여름 해외 식탁에 오른다

    제주 월동무, 한여름 해외 식탁에 오른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을 통해 월동무 저장기술이 개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농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지역혁신자율과제인 ‘데이터 기반 제주월동무 산업 고도화 기술 개발’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제주RIS의 지원을 받은 ㈜오존에이드가 제주테크노파크, 제주대학교, 대모루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제주쿱후레쉬와 협업해 겨울철에 재배한 월동무를 여름철까지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인 ‘PA솔루션’을 개발했다. 오존에이드 등에 따르면 ‘PA솔루션’은 이온과 전자의 밀도가 거의 같게 이온화된 상태의 기체인 플라즈마를 통해 공기 중 산소와 질소를 활성화하고, 센서와 ICT 기술을 융합해 저장환경을 해석해 제어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농산물의 이병 방지, 부패율 저감, 노화 지연 효과로 농산물 저장성 개선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겨울철 출하될 월동무를 여름철에 분산 출하할 수 있게 돼 가격안정과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제주대학교 김창숙·박성수 교수팀은 “플라즈마를 이용한 공기활성종에는 활성산소와 활성질소가 있고, 이 두 활성종은 식물체 대사에 관여해 여러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며 “특히 대량으로 생산하는 배추, 무, 양파 등 가공용 농산물은 저장성 개선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미영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센터장 직무대행은 “해마다 반복되는 월동채소 과잉생산과 가격변동 등 제주지역 1차산업 현안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실제 이 기술을 올해산 월동무에 시험 적용한 결과 경도와 당도 등 품질과 신선도가 우수한 상태로 유지됐고, 여름철에도 월동무를 베트남 등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전했다. 이어 “베트남으로 월동무 수출이 이뤄지고 있고,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수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베트남 외 동남아와 미주시장의 수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술을 시험 적용해 월동무 200t이 저장됐고, 지난달 27일 먼저 20t에 대해 베트남 수출선적이 완료됐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23년 제주산 월동무 재배면적은 5091㏊, 생산량은 35만4000t(예상)이다. 적정 재배면적(4500㏊)을 웃돌고, 경치침체에 따른 소비부진과 국내 가격하락 등으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 전북 군산·익산 ‘오존 주의보’ 발령 “실외활동 자제”

    전북 군산·익산 ‘오존 주의보’ 발령 “실외활동 자제”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28일 오후 5시에 군산시와 익산시에 오존(O3)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군산시 최고 농도는 0.1260ppm, 익산시는 0.1236ppm을 기록했다. 오존(O3) 주의보는 시간당 최고 농도가 0.1200ppm 이상 1시간 지속되면 발령된다. 오존(O3)은 자동차 배출가스나 연소시설에서 나오는 이산화질소가 태양광에 의한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지상 20km 상공의 성층권에서는 자외선을 막아주는 보호막 역할을 하지만 지표면에 가까운 대기 중에서는 오존의 강력한 산화력 때문에 동식물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오존(O3) 농도가 0.1~0.3ppm일 때 1시간 이상 노출되면 기침이 나고 눈이 따가워지는 호흡기 자각증상이 나타나고, 0.3~0.5ppm에서 2시간 이상 노출되면 운동 중 폐기능이 저하된다. 0.5ppm 이상에서 6시간 이상 노출되면 마른기침과 가슴이 답답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전경식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오존(O3)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 질환자 같은 민감군은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전북특별자치도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http://air.jeonbuk.go.kr)을 통해 대기 환경정보 확인과 예보․경보 상황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으니 도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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