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폐수 6년 방류/상봉터미널 회사간부 둘 구속
서울 중랑경찰서는 2일 중랑구 상봉동 시외버스터미널 관리업체 신아주(주) 총무부장 이명준씨(45)와 정화시설관리책임자인 오장환씨(47)를 수질환경보전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85년 6월 하루에 80t의 세차장 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정화시설을 갖추어놓고도 같은 해 7월 개장할 당시 세차장을 차량정비고로 개조,지금까지 매일 버스 2백여 대를 세차하면서 생긴 폐수 40여 t씩을 중랑천으로 방류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