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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비 15% 폭등… 24년 만에 최고치

    교통비 15% 폭등… 24년 만에 최고치

    최근 국제 유가 상승에 공급망 교란, 인건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차량·운송 관련 물가가 폭발적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발이자 생업의 근간이 되는 교통이 고물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가계 부담을 키우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7월 교통비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3% 상승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교통비에는 승용차 등 운송장비 가격, 연료비·수리비 등 개인 운송장비 운영 가격, 철도·도로·항공 등 운송 서비스 가격이 모두 포함된다. 교통비 상승률은 3월 12.7%, 4월 13.8%, 5월 14.5%, 6월 16.8%에 이어 7월까지 5개월째 고공행진 중이다. 5개월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한 건 1997년 12월부터 1998년 11월까지 1년간 두 자릿수를 기록했던 외환위기 무렵 이후 24년 만이다. 치솟은 유가가 교통비 상승 흐름에 특히 기름을 부었다. 경유는 47.0%, 휘발유는 25.5%씩 오르면서 개인 운송장비 운영 가격 상승률을 26.0%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자동차 부품 공급망 차질로 카시트, 와이퍼 등 자동차용품값이 18.1% 올랐다. 2013년 9월 21.3%를 기록한 이후 9년 만의 최고치다. 공임료를 포함한 인건비 상승까지 맞물리면서 엔진오일 교체비는 10.5% 상승하며 2009년 6월 11.7%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동차 수리비 상승률도 4.3%로, 2008년 11월 4.3% 이후 14년 만에 다시 정점을 찍었다. 자동차 타이어값은 9.9%, 세차비는 8.9%, 주차비는 4.7%씩 올랐다. 승용차 임차료(렌터카 비용)는 24.7%, 대리운전 이용료는 13.0%로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운송 서비스 가격도 2.8% 올랐다. 거리두기 해제로 여객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제항공료는 23.0%, 국내항공료는 16.3%씩 급등했다. 이삿짐 운송료 7.3%, 택배 이용료 4.7% 등 운송에 드는 비용이 대부분 올랐다. 다만 열차·도시철도 요금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고, 시내버스 요금은 0.6%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 ‘국민의 발’ 교통비 15.3% 급증… 차량 관련 물가 다 올랐다

    ‘국민의 발’ 교통비 15.3% 급증… 차량 관련 물가 다 올랐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에 공급망 교란, 인건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차량·운송 관련 물가가 폭발적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발이자 생업의 근간이 되는 교통이 고물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가계 부담을 키우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7월 교통비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3% 상승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교통비에는 승용차 등 운송장비 가격, 연료비·수리비 등 개인 운송장비 운영 가격, 철도·도로·항공 등 운송 서비스 가격이 모두 포함된다. 교통비 상승률은 3월 12.7%, 4월 13.8%, 5월 14.5%, 6월 16.8%에 이어 7월까지 5개월째 고공행진 중이다. 5개월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한 건 1997년 12월부터 1998년 11월까지 1년간 두 자릿수를 기록했던 외환위기 무렵 이후 24년 만이다. 치솟은 유가가 교통비 상승 흐름에 특히 기름을 부었다. 경유는 47.0%, 휘발유는 25.5%씩 오르면서 개인 운송장비 운영 가격 상승률을 26.0%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자동차 부품 공급망 차질로 카시트, 와이퍼 등 자동차용품값이 18.1% 올랐다. 2013년 9월 21.3%를 기록한 이후 9년 만의 최고치다. 공임료를 포함한 인건비 상승까지 맞물리면서 엔진오일 교체비는 10.5% 상승하며 2009년 6월 11.7%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동차 수리비 상승률도 4.3%로, 2008년 11월 4.3% 이후 14년 만에 다시 정점을 찍었다. 자동차 타이어값은 9.9%, 세차비는 8.9%, 주차비는 4.7%씩 올랐다. 승용차 임차료(렌터카 비용)는 24.7%, 대리운전 이용료는 13.0%로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운송 서비스 가격도 2.8% 올랐다. 거리두기 해제로 여객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제항공료는 23.0%, 국내항공료는 16.3%씩 급등했다. 이삿짐 운송료 7.3%, 택배 이용료 4.7% 등 운송에 드는 비용이 대부분 올랐다. 다만 열차·도시철도 요금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고, 시내버스 요금은 0.6%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 “전기차 침수되면 감전되나요?”…차량 침수 대처·관리법

    “전기차 침수되면 감전되나요?”…차량 침수 대처·관리법

    차량 침수 시 대피 먼저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도로 곳곳에서 침수차들이 방치된 채 버려졌다. 갑작스러운 차량 침수 상황에 대한 대처법은 뭘까. 9일 자동차 업계와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에 따르면 타이어 절반 아래로 잠기는 물가는 제동 없이 저속으로 지나가야 한다. 이때 에어컨 가동은 멈추는 것이 좋다. 물이 타이어 절반 이상까지 차오르는 곳은 주행하지 말아야 한다. 침수 구간을 통과한 뒤에는 서행하면서 브레이크를 여러 번 가볍게 작동시켜 브레이크 라이닝의 습기를 제거해야 한다. 침수 지대에서 시동이 꺼진다면 다시 시동을 켜지 말고 대피해야 한다. 침수 후 엔진을 켜면 엔진과 주요 부품에 물이 들어가 큰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전기차 침수라도 감전 위험 낮아… 전기차도 내연기관차와 마찬가지로 물에 잠긴다면 시동을 끄고 대피해야 한다. 기술적으로 전기차가 침수돼도 감전 위험은 낮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 내부로 물이 들어가면 시스템에 의해 외부로 나가는 전류가 차단되고, 내부 전류는 전극을 오가며 스스로 방전된다. 배터리 양극과 음극에 직접 접촉하지 않으면 차체나 물과 접촉해도 감전되지 않는다. 배터리를 직접 만져서는 안 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비가 많이 올 때 전기차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전기차를 충전할 때 젖은 손으로 충전기 사용을 지양하고, 비가 올 때는 충전 장치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침수된 전기차는 물이 빠진 뒤에도 고전압케이블(주황색)과 커넥터, 배터리를 직접 만져서는 안 된다. 소방서나 제작사 서비스센터에 연락해 조치를 받는 것이 좋다. 침수차는 최대한 빨리 정비를 맡겨야 한다. 엔진룸까지 물이 들어찬 침수차들은 수리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전손 처리될 가능성이 높고, 일반적으로 폐차된다. 정비를 한다면 오일류와 냉각수, 연료를 모두 1~2회 교환하는 것이 좋다. 각종 배선은 커넥터를 분리한 뒤 깨끗이 씻은 후 말려서 윤활제를 뿌려줘야 한다. 침수의 가장 큰 후유증인 차량 부식을 막기 위해서 건조 후 코팅 처리를 하는 것이 좋다.중고차 구매 땐 침수 여부 확인 중고차 구매할 땐 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www.carhistory.or.kr)’를 통해 차량의 침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자차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차나 차주가 보험처리를 하지 않고 수리하는 등 침수 여부 확인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인 케이카(K Car)에 따르면 중고차 차량 침수 여부를 구별할 때, 물로 세척하기 힘든 차량 하부의 주요 전장 부품(ECU·전자제어장치) 등에 표기된 제조일과 차량 제조일을 대조해보고 주요 부품 오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퓨즈 박스에 흙먼지가 쌓이거나 부식됐는지,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겼을 때 진흙 흔적 등이 있는지도 봐야 한다. 침수 이후 안전벨트나 부품 등이 교체됐을 수 있기 때문에 교환 여부도 점검해야 한다. 창문을 아래로 내린 상태에서 유리 틈 사이를 조명으로 비춰 내부 오염 여부를 살펴보고, 실내 매트를 걷어내 바닥재가 오염됐는지도 확인하면 좋다. 차량 내부의 옷걸이, 차량 시트 밑바닥 등은 일반 소비자들도 진흙이나 물 흔적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부분이다.
  • 육류 부패 감지해 여름철 식중독 막는 전자코 등장

    육류 부패 감지해 여름철 식중독 막는 전자코 등장

    한국의 8월 날씨는 기온이 높고 습한 것이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는 5월부터 식중독 환자들이 늘어나 8월에 식중독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식중독은 음식물이나 식재료의 신선도와 밀접한 관계를 갖기 때문이다. 국내 연구진이 식중독의 원인인 식재료의 신선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센서시스템연구센터 공동 연구팀은 육류가 부패하면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전자 코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전자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바이오센서스 앤드 바이오일렉트로닉스’에 실렸다. 육류의 부패 여부를 판정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관능 검사, 세균 검사, 화학적 분석이 있다. 세균 검사나 화학적 분석 검사는 시료를 채취해 별도의 전처리 과정을 거쳐 검사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고 현장에서 활용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현장에서는 육안으로 부패 여부를 판단하는 관능 검사와 육류 보관 방법을 점검하는 것에 그치고 있다. 연구팀은 앞서 육류가 부패하면 발생하는 카다베린, 푸트레신이라는 화합물을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는 법에서 정한 부패 판정 기준 중 하나인 암모니아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추가한 전자 코를 개발했다. 단백질이 부패할 때 악취를 발생시키는 황화수소를 측정하고 기존에 개발된 카다베린, 푸트레신 측정 센서도 민감도를 높여 육류의 신선도를 더욱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게 개선한 것이다. 또 측정 결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육류의 신선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를 이끈 권오석 생명공학연구원 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전자 코는 육류가 부패하면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물질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육류 부패와 온도, 습도 같은 환경요소 간 상관관계를 분석할 수 있는 기초기술”이라며 “육류 신선도 판정 기준인 암모니아에 대한 측정도 가능해져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 18t 화물차, 고속도로 졸음쉼터 돌진… 엔진오일 수백통 쏟아

    18t 화물차, 고속도로 졸음쉼터 돌진… 엔진오일 수백통 쏟아

    대형 화물차가 고속도로 쉼터로 돌진한 뒤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쯤 상주영천고속도로 경북 군위군 소보면 구간에서 18t 화물차가 졸음쉼터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졌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엔진오일 수백통을 쏟았다. 이 사고로 주차 중인 다른 차량 1대가 일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곳이 졸음쉼터 내여서 고속도로 통행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고유가에 잭팟 터진 정유업… 유엔총장 “횡재세 걷어야”

    고유가에 잭팟 터진 정유업… 유엔총장 “횡재세 걷어야”

    국내외 초과이득 환수 목소리국회입법조사처 “공론화 필요”새달 국회·국감 논의될지 주목고유가·고물가가 지속되면서 한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있는 가운데 ‘나 홀로 호황’을 누린 정유업계를 상대로 초과 이득을 환수하는 ‘횡재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내외에서 거세지고 있다. 우리 정부는 횡재세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지만, 국내외 여론에 힘입어 다음달부터 시작될 정기 국회와 국정감사에서 횡재세 도입이 본격 논의될지 주목된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한 글로벌위기대응그룹(GCRG) 보고서 발간 관련 기자회견에서 전 세계 정부에 석유·가스 기업에 대해 횡재세를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석유·가스 회사들이 가장 가난한 사람들과 공동체들의 등 뒤에서 이번 에너지 위기로부터 기록적인 이익을 챙기는 것은 부도덕한 일”이라며 “모든 나라 정부에 이러한 초과 이익에 대해 세금을 매겨 그 재원을 어려운 시기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돕는 데 사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국 국회입법조사처도 지난 2일 발표한 ‘2022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서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의 2022년 1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난 만큼 횡재세 도입을 공론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 SK이노베이션의 영업이익은 2분기 2조 3292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였던 지난 1분기 1조 6491억원의 기록을 경신했다. 에쓰오일과 현대오일뱅크도 2분기에 각각 1조 7220억원, 1조 370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아직 2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GS칼텍스도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에서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지난 2일 정유사와 은행의 초과 이득에 대해 50%의 법인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한국판 횡재세법(법인세법 개정안) 발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횡재세 입법의 키를 쥐고 있는 여당 국민의힘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은 횡재세 도입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정유사가 고통 분담을 해야 한다는 데에는 뜻을 같이한다. 국민의힘은 정유업계가 유류세 인하분을 기름값에 즉각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민주당은 횡재세 도입 대신 정유업계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특별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을 촉구했다. 다만 하반기에 러시아와 미국·유럽연합 간 갈등 격화 등으로 국제 유가가 다시 치솟을 경우 국회가 횡재세 도입을 본격 추진할 가능성도 있다. 반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횡재세 도입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정부가 기업의 고용과 투자 확대를 유도하고자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등 기업 친화적 정책을 내놓았는데, 횡재세 도입으로 기업 경쟁력을 저해해 정책에 엇박자가 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추 부총리는 지난달 26일 “횡재세로 접근하는 방식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 광주신세계 ‘프리미엄 푸드마켓’ 재탄생

    ■ 광주신세계 ‘프리미엄 푸드마켓’ 재탄생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1층이 새로운 맛과 멋이 살아 숨쉬는 ‘프리미엄 푸드마켓’으로 재탄생한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올해 최대 핵심 투자사업으로 8년만에 총 공사비 50여억원을 투입해 푸드마켓을 리뉴얼을 마치고 5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푸드마켓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도 펼친다. 프리미엄 식재료를 엄선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신세계 직경매 한우의 고품질 양념육 도입과 신선한 과일만을 선보이기 위해 새벽 직송 로컬 과일 코너를 운형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육코너에서는 ‘지육 숙성실’을 새롭게 선보인다. 소 잡는 날을 지정해 판매한다. 또한 축산물 브랜드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3회 수상의 친환경 로컬한우 브랜드인 ‘녹색한우’와 즉석 밀키트 등 다양한 양념육을 판매하는 ‘미트원’, 전북도 남원시 청정 지리산 자락 해발 500m에서 사육한 지리산흑돈 ‘버크셔K’로 만든 샤퀴테리 제품이 판매된다. 농산 코너에서는 화순의 블루벨리, 남원의 캠벨포도, 영암의 무화과 등 ‘신선한 새벽 직송 로컬 과일 코너’를 운영한다. 스마트 팜 브랜드도 입점한다. 스마트 팜은 국내 최다 품종의 스마트 팜 작물 재배사로 엽채류, 향신료, 특수채소 등 40여종의 다수를 운영하고 있다. 수산 코너에서는 가장 신선한 최상의 원물로 현장에서 바로 구워주는 ‘피쉬델리’ 코너를 광주지역에서 최초 운영한다. 또한 신세계 한식연구소와 역량있는 양조장과 함께 연구하여 새롭게 출시한 발효:곳간만의 생탁주와 스파클링 막걸리, 스파클링 약주를 광주에서 처음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지역 최초로 600년 역사의 프랑스 샤또데스뚜불롱 올리브오일과 이탈리아에서 100년간 이어온 트러플 전문 브랜드 사비니 타르투피를 새롭게 소개한다. 최택열 광주신세계 식품 팀장은 “이번 푸드마켓 새단장을 맞아 오직 광주신세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이색적이고 다양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민들께 새롭고 즐거운 식음문화를 제안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 “일본경제는 계속 악화될 것...잔혹한 미래 올 수도”...美노벨상 석학의 경고

    “일본경제는 계속 악화될 것...잔혹한 미래 올 수도”...美노벨상 석학의 경고

    “지금의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위기는 올 연말쯤 진정 국면에 접어들 것이다. 내년이면 코로나19 확산세 둔화, 글로벌 공급망 정상화, 에너지 수요 완화 등으로 다시 경제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예외다. 일본 경제는 계속해서 악화일로를 걸을 것이다.” 노벨 경제학상(2008년)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시립대 교수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올 연말쯤 완화되겠지만, 디플레이션의 굴레에 갇힌 일본의 침체 상황은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중 한 명으로 통하는 그는 일본 시사주간지 ‘슈칸겐다이’(週刊現代)와 가진 8월 6일자 인터뷰에서 이렇게 진단했다. 인터뷰는 ‘인플레이션 이후 세계에서 일본만 망가진다...경제학자 크루그먼의 최후 통첩’이라는 제목으로 실렸다. 앞서 지난달 26일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이 3.2%로 둔화될 전망이라고 전망하며 코로나19 재확산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인플레이션율 확대 등으로 경기침체의 우려가 있다고 발표했다. 크루그먼 교수도 인터뷰에서 세계경제를 전방위에서 옥죄고 있는 강력한 인플레이션의 위험성을 지적했다.미국의 경우 지난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월 9.1%나 상승하며 제2차 오일쇼크 직후인 1981년 12월 이후 40여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크루그먼 교수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포스러운 기세의 인플레이션은 글로벌 공급망(제품 원재료·부품 조달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흐름) 두절로 인해 야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그는 현 상황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금의 인플레이션 위기는 올 연말쯤 일단 진정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상 등) 양적 긴축이 효과를 낼 것이다. 또 내년에는 코로나19 확산세 진정, 글로벌 공급망 정상화, 에너지 수요 완화 등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율이 3% 이내로 축소되며 다시 경제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크루그먼 교수는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일본 이외 국가들’의 이야기”라며 “일본의 경기는 현 추세대로라면 디플레이션의 굴레에 갇혀 악화일로를 거듭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아베 신조 정권 때 이뤄진 소비세 증세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등 그동안 일본 정부가 취한 디플레이션 대책에 쓴소리를 계속해 왔다. 올들어 일본의 물가상승률은 전년 대비 2%로 상승했다. 이는 약 30년 만의 최고치다. 일견 ‘아베노믹스’(아베 정권의 경제정책)가 목표로 내걸었던 2%대 물가 상승률을 달성한 것처럼도 보이지만, 크루그먼 교수는 이에 대해 고개를 가로저었다. “이는 정책이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이 아니다. 실제로는 러시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식량·에너지 위기를 배경으로 한 ‘엔저’(일본 엔화 가치 하락)에 따른 상승이라는 외적 요인에 의한 것일뿐이다.” 크루그먼 교수는 “2%라는 수치도 미국의 인플레이션율 9%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것이어서 일본은 아직 근본적인 디플레이션 탈피가 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했다.그는 현 상황을 타개할 해법으로 ‘임금 인상’과 ‘에너지원 확보’의 2가지를 들고, 이에 전념할 것을 기시다 후미오 총리 정권에 주문했다. 기업들의 과도한 내부유보율을 낮추고 이익을 임금 인상에 돌리도록 만드는 과감한 제도적 정비를 강조했다. 또 원자력발전소의 재가동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에너지원을 확보하지 못하면 일본이 그야말로 ‘존망의 기로’에 서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임금 상승과 에너지원의 확보. 당장 내일이라도 이것들을 실행하지 않으면 도쿄의 도로가 황폐화되고 잡초만 무성하게 되는 잔혹한 미래가 찾아올 수 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일본인들은 더욱 분발해야 할 것이다.”
  • ‘IPO 한파’에도 직진하는 쏘카

    ‘IPO 한파’에도 직진하는 쏘카

    주식시장 침체로 수개월째 얼어붙은 기업공개(IPO) 시장에 차량 공유 플랫폼 쏘카가 도전장을 낸다. 올 상반기에만 ‘최대어’로 주목받은 현대엔지니어링, SK쉴더스, 원스토어, 현대오일뱅크 등이 흥행 실패로 연거푸 상장 계획을 거두며 쏘카가 ‘후퇴 없는 전진’을 계속할 수 있을지 시장의 눈길이 쏠린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적시에 IPO를 진행해 인수합병, 신사업, 기술 투자 등을 통해 한 단계 멀리 가는 것이 기다리는 것보다 나은 선택이라 판단했다”고 밝히며 철회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업계의 관심은 쏘카가 IPO 한파를 뚫어 낼 수 있을지다. 최근 CJ올리브영도 예비심사 청구 없이 상장 연기를 결정할 정도로 투자 심리는 잔뜩 위축돼 있다. 박 대표 역시 “시장이 어려운 상황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모빌리티 영역 자체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어 중요한 시기를 놓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모빌리티 업계에서 쏘카가 유일하게 흑자 전환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강행 이유 가운데 하나다. 그는 “그랩, 고투, 리프트, 우버 등 해외 모빌리티 기업 대다수가 두 자릿수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쏘카는 이미 수익 구간에 접어들었다”면서 “올해 2분기 14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연간 영업이익 흑자도 충분히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쏘카는 이번 공모자금의 60%를 모빌리티 관련 업체 인수합병에 투입할 계획이다. 20%는 신사업으로 개발하는 차량 관제 시스템(FMS) 확장에, 20%는 신기술 투자에 쓴다. 박 대표는 “아직 구체적인 대상을 밝힐 수 없지만 쏘카 앱을 통해 쏘카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슈퍼 앱’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회사들이 인수합병의 주요 타깃”이라고 설명했다. 쏘카는 4~5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정한다. 오는 10~11일에는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쏘카의 공모주식 수는 총 455만주(신주 100%)로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3만 4000~4만 5000원이다.
  • 약물로 키운 23인치 근육… ‘브라질 헐크’ 55세로 사망

    약물로 키운 23인치 근육… ‘브라질 헐크’ 55세로 사망

    헐크같은 근육질 몸매로 유명세를 탄 ‘브라질 헐크’ 발디르 세가토가 55번째 생일에 숨졌다. 뉴욕포스트는 2일(현지시간) 브라질 보디빌더 세가토가 5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세가토는 어린 시절 깡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었고,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헐크같은 거대한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싶어 헬스를 시작했다. 헬스를 하면서 ‘신톨(Synthol)’이라는 약물을 소개받은 그는 어느새 약물의 효과에 중독됐다. 신톨은 보디빌딩에서 사용되는 약물중 한가지로 근육에 직접 주사하여 근육을 풍선처럼 부풀리는 약물이다. 주로 현역 보디빌더들이 시합 나가기 하루 이틀전에 약간 모자란다 싶은 부분에 주사한다고 알려져 있다. 세가토는 2016년 이두박근, 가슴, 등 모든 근육에 25kg에 달하는 신톨 오일(Synthol Oil)을 주입했고, 그의 이두박근은 무려 23인치까지 부풀어 올랐다. 당시 의사들이 약물을 계속 주입할 경우 신체 절단, 신경 손상 등의 부작용에 직면할 것이라면서 중단하라고 경고했지만 그는 그만두지 않았다. 결국 그는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달 26일 브라질 남동부에 있는 자택에서 고통을 호소하다 병원에 실려 갔고 심장마비로 숨졌다. 이웃들은 그가 SNS에서는 수백만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몇 년동안 친구나 방문객 없이 은둔자처럼 생활했다고 전했다. 4개월 전에도 숨 가쁜 증상으로 병원을 간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톨은 기름, 벤질 알코올, 리도카인 등의 혼합물로 구성됐으며 즉각적으로 근육 조직을 단단하게 하지만, 결국 이를 손상시키고 약하게 한다. 신경 손상, 폐동맥의 기름 색전증, 폐동맥의 폐색 심근경색, 뇌중풍 및 감염성 합병증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고 최악의 경우 생명을 위협한다.
  • 고유가 덕에… 정유 4사 휘발유 생산·수출 역대 최대

    고유가 덕에… 정유 4사 휘발유 생산·수출 역대 최대

    올해 상반기 지속된 고유가에 힘입어 국내 정유사들의 휘발유 생산과 수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일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과 대한석유협회 등에 따르면 국내 정유 4사(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의 올해 1~6월 누적 휘발유 생산량은 8421만 5000배럴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1% 늘어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월별로 보면 1월이 1510만 7000배럴로 가장 많았고, 4월이 1268만 9000배럴로 가장 적었다. 올 상반기 휘발유 수출량은 5197만 7000배럴에 수출액은 64억 5707만 달러(8조 4350억원)로 나타났다. 경유는 수출량 9510만 2000배럴에 수출액은 128억 8000만 달러(16조 7900억원)를 기록했다. 휘발유와 경유 모두 반기 사상 역대 최대 수출액이다. 정유사들의 이 같은 초호황은 고유가와 이에 따른 정제마진 강세로 석유제품 수익성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실제로 석유제품의 평균 수출단가는 올해 1월 배럴당 97달러에서 6월 155달러까지 올랐고, 상반기 평균 수출단가는 지난해 동기보다 76.8% 오른 배럴당 127.7달러였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정유 4사의 석유제품 수출액은 반기 역대 최대인 279억 5600만 달러(36조 6810억원)를 기록했다. 상반기 석유제품 도입액 460억 달러(60조 1500억원)의 약 61%를 수출로 회수한 셈이다. 반면 국내에서는 석유제품 가격 급등에 소비는 다소 주춤했다. 상반기 국내 휘발유 소비량은 4027만 4000배럴, 경유는 7907만 8000배럴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 3.5% 줄었다. 이는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동시에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서는 등 가격이 치솟으면서 소비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석유제품 수요 위축, 국제 유가 하락과 정제마진 축소 등으로 업황 불확실성이 다소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 제주 월정리로 ‘전시하러 가는 여행’… ‘주름진’ 청춘을 만나다

    제주 월정리로 ‘전시하러 가는 여행’… ‘주름진’ 청춘을 만나다

    “이번 전시회 ‘윙클드(주름진)’는 꿈, 신화, 동화에서 끌어낸 요소들을 결합한 ‘환상적 리얼리즘’를 추구했어요. 저는 영화, 소설, 음악에서 모티브를 가져왔어요. 일상 속 마법같은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었어요. 예를 들면 잘난 체 하는 말단 공무원 코발레프가 어느 날, 아침에 눈 떴을 때 자신의 코가 사라졌음을 알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리의 ‘코’ 소설에서 착안한 작품도 있죠.” 김효진(29) 화가가 구좌읍 월정리 갤러리카페 1호 ‘카페로쥬’에서 세번째 개인전을 여는 첫 날인 지난 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작품을 이렇게 소개했다. 100년 된 구옥을 개조한 ‘카페로쥬’에서 ‘전시로 떠나는 여행’을 하는 그는 마치 바닷가 마을로 지친 몸을 이끌고 쉬러 온 젊은 청춘들과 다르지 않았다. 구옥 흙벽 군데군데 전시해 놓은 작품들은 전시회 제목처럼 ‘주름진’, 그래서 더 고독한 젊은이들의 초상 같았다. 방황하는 영혼이 화풍에 투영되고 있었다. 사실 이 카페 주인은 황학주 시인 부부로 지난 3월 제주에 안착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오래된 구옥을 임대해 빈티지하지만 소박한 전시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놓았다. 시인은 김 작가와는 2020년 서울 단체전 때 초대 손님이 된 인연으로 만났다. 별채 가옥에 전시된 ‘두 시인의 신발’도 그런 만남이 연결고리가 돼 탄생됐다. 황 시인은 “작품들 속에는 누군가가 ‘끼어들어’ 있는 느낌이다. 젊은이들이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위로를 받고자 하는 모습처럼 비친다”면서 “복잡하고 어둡지만 누군가와 소통할 사람을 찾는 MZ세대들,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갈망하는 청춘들’과도 닮은 듯 하다”고 재해석했다.카페 카운터 앞에 놓인 작품 ‘워크, 워크, 워크’는 미국 래퍼 노래를 우연히 듣다가 그 느낌을 담아냈단다. 눈 오는 날 달리기 하다 우연히 눈 쌓인 자동차 윈도에 낙서하고 싶었던 기억이 떠올라 표현한 ‘RUN’ 작품도 환상적 리얼리즘의 발화다. 화폭에 담는 재료는 특이하게도 ‘오일스틱’이다. “물감처럼 쓸 수 있고 크레파스처럼 쓸 수 있어 좋다. 기름을 바르면 유화처럼 쓸 수도 있다”는 그는 ‘그림이면서 그림이 아닌 그리기’를 끊임없이 창작하는 듯 보였다. 인터뷰 말미에 그는 “대부분 제 또래들은 뭘 하려 해도 실패의 연속”이라며 “아무리 맞서 싸우고 용기를 내도 넘어지고, 또 넘어지는 암울한 세대인 것 같다”고 토로했다. 마치 제주를 찾은 태풍 ‘송다’가 지나가듯 인생의 태풍도 아무 일 없듯 지나가길 기다리는, 주름졌지만, 푸른 청춘이 거기에 서 있었다. 한편 ‘카페로쥬’는 10월 8일부터 31일까지 이병률 작가의 여행사진전을 열 예정이다.
  • [길섶에서] 송추 계곡/오일만 논설위원

    [길섶에서] 송추 계곡/오일만 논설위원

    본격적인 휴가철, 산과 바다도 좋지만 가끔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그리울 때가 있다. 지난 주말 찾은 송추 계곡이 그런 곳이다.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물놀이에 한창이다. 주변엔 분위기 있는 카페와 잘 복원된 생태숲도 있다. 계곡 끝자락이 둘레길로 연결돼 있어 발길 따라 산책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고된 산행 끝 계곡에서 ‘만세’를 부르는 등산족들의 탄성도 들린다. 비온 뒤 계곡은 더 활기차다. 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에 제격이다. 간혹 물속의 피라미들에 탄성을 지르는 아이들을 보면서 동심의 추억도 꺼내 보는 재미가 있다. 공놀이하는 가족들의 웃음소리는 새삼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반추하게 된다. 민생고에다 무더위까지 짓누르는 요즘, 마음의 여유를 찾기란 쉽지 않다. 내로라하는 관광 명소나 북적대는 해변을 찾아 재충전의 시간도 필요하지만 때론 발길 닿은 인근의 계곡에서 나만의 힐링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 식품사·정유사 ‘친환경 사업’ 첫 협력

    식품사·정유사 ‘친환경 사업’ 첫 협력

    과자 회사와 정유사가 손을 잡았다. 이질적 업종 간의 이례적 만남은 과자나 식품을 만들 때 한 번 사용했던 폐식용유를 바이오디젤 원료유로 재활용하는 등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서다. 롯데제과와 현대오일뱅크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바이오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식품사와 정유사의 협력은 국내 처음이다. 먼저 롯데제과는 제품을 만들 때 쓴 동식물성 유지를 현대오일뱅크에 공급한다. 폐식용유를 폐기하는 대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동시에 탄소저감에도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현대오일뱅크는 그간 수입해 온 바이오디젤을 롯데제과의 유지로 대체한다. 이어 2023년까지 대산공장에 연산 13만t 규모의 차세대 바이오디젤 제조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바이오디젤은 일반 경유에 비해 배기가스 배출량이 3분의1 수준으로, 가격은 2배 이상 비싸지만 내연기관이 전기차로 바뀌는 전환기에 적합한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원료 조달뿐 아니라 에너지와 식품 산업 간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다양한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힌다. 앞으로 바이오에너지 원료 조달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도 검토하기로 했다.
  • 일품에스피, ‘슈퍼릴라 식물성 오메가3‘ 출시… 들깨오일서 추출한 오메가3 담아

    일품에스피, ‘슈퍼릴라 식물성 오메가3‘ 출시… 들깨오일서 추출한 오메가3 담아

    일품에스피는 들깨오일로만 만든 ‘슈퍼릴라 식물성 오메가3‘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해양성분이 아닌 들깨오일이 함유된 오메가3로, 비린 맛이 나지 않는다. 1캡슐당 필수지방산(오메가3계 지방산) 600mg이 들어있다. 제품은 특허받은 ‘비가열 압착 추출 공법’을 통해 만들었다. 이는 들깨를 가열하지 않고 압착해 열로 인한 손상 없이 추출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산패 걱정을 줄여 유통기한을 2년으로 늘렸다. 또한 건식 세척으로 들깨에 수분 침투를 방지했고, 착유 전 UV 자외선 살균 처리와 착유 후 고성능 0.3㎛ 헤파필터로 미세불순물까지 한 번 더 정제했다. 아울러 PTP 개별 포장으로 공기를 차단해 습기와 산패를 방지했다. 슈퍼릴라 식물성 오메가3는 목 넘김이 부드러운 식물성 연질캡슐로 거부감 없이 부드럽게 섭취할 수 있다. 하루 한 번 1캡슐 먹으면 된다. 일품에스피 관계자는 “들깨오일에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및 6 계열의 리놀레산, 리놀렌산이 63% 이상 함유돼있다”며 “슈퍼릴라 식물성 오메가3는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 관리 기준 GMP 인증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품에스피는 특허받은 비가열 들깨오일을 의약품,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생활용품 원료로도 판매하고 있다.
  • 주유소서 작품 감상하고 물품 맡기고… 미래형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서 작품 감상하고 물품 맡기고… 미래형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현대오일뱅크

    #휴가철을 맞아 캠핑카를 끌고 동해로 떠나는 A씨. 먼저 현대오일뱅크 구로셀프주유소에 들른다. 주유소 2층 개인 창고에서 각종 캠핑장비를 꺼내 차에 싣는다. 경포해변에서 아내와 아이들이 해수욕을 즐기는 동안 A씨는 강릉 샘터주유소에 설치된 덤프스테이션에서 캠핑카의 오·폐수를 버리고 깨끗한 물을 채운다. #자차로 출근하는 직장인 B씨. 기름이 떨어진 날에는 현대오일뱅크 올림픽셀프주유소를 찾는다. 주유하는 동안 주유기에 부착된 QR코드에 접속해 핫도그와 커피 세트를 주문한다. 주유를 마치고 나가는 길에 갓 만든 핫도그 세트를 받아 속을 채운다. 현대오일뱅크는 최근 주유소를 단순히 기름을 보충하는 장소에서 나아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플랫폼으로 탈바꿈하고자 주력하고 있다. 먼저 2019년 메이크스페이스와 협력해 주유소 공간을 대여형 창고로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장롱을 들이는 대신 겨울옷을 맡기는 원룸족, 부피 큰 장비를 보유한 레저족들이 이 서비스를 애용한다. 주유소 공간을 특정 시간에 유통업체의 마이크로 물류센터로 임대하는 사업, 뉴욕핫도그앤커피와 손잡고 출시한 주유소 특화 소형 프랜차이즈 ‘블루픽’ 등으로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LG유플러스, KT와 제휴해 5G 중계기 사업을 개시했고 ㈜한컴모빌리티와 제휴해 IoT 공유주차사업도 시작했다. 기계식세차와 손세차 사이의 틈새 니즈를 공략한 프리미엄세차, 셀프세차, 픽업세차, 야간차고형세차 등으로 세차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세차상품권도 출시했다. 최근에는 초소형전기차 제조사인 쎄보모빌리티와 제휴해 전국 5개 직영주유소에서 ‘쎄보C’ 판매에 들어갔다. 쎄보C는 완충 시 약 75km의 주행이 가능한 2인용 전기차다. 주유소에 전시된 차량은 누구나 자유롭게 둘러보고 탑승해 볼 수 있다. 지난달에는 서울 사당셀프주유소 벽면에 옥외형 LED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디지털작품을 전시했다. 주유소가 디지털아트 갤러리로 변신한 셈이다. 현대오일뱅크는 7월 한 달 동안 디지털아트 플랫폼 ‘세번째 공간’과 제휴해 100여점의 디지털작품을 선보였다. 캠핑카 제조·렌털 업체인 ‘K-CAMP(케이캠프)’와 제휴해 강릉 샘터주유소에 캠핑카의 오·폐수를 처리하고 깨끗한 물을 채우는 시설인 ‘덤프스테이션’도 오픈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향후 건전한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덤프스테이션을 확장하는 한편, 캠핑장비 대여, 보관, 판매 등 캠핑과 주유소를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미 농구스타·러 무기상 ‘죄수 맞교환’ 성사되나

    미 농구스타·러 무기상 ‘죄수 맞교환’ 성사되나

    미국 정부가 러시아에 억류 중인 여자프로농구(WNBA) 선수 등 자국민 2명을 석방하기 위해 ‘죽음의 상인’으로 불린 악명 높은 러시아 무기 거래상과의 죄수 맞교환을 제안했다.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은 러시아에 수감 중인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폴 휠런을 석방하는 조건으로 미국에서 복역 중인 빅토르 부트를 돌려보내는 방안을 지난달 러시아에 제시했다. WNBA의 피닉스 머큐리 소속인 그라이너는 올림픽에서도 두 차례 금메달을 수상한 스타다. 오프시즌 돈을 벌고자 러시아팀 UMMC 에카테린부르크에서 활동했는데, 지난 2월 러시아에 입국하다 마약 밀반입 혐의로 모스크바공항에서 체포됐다. 현재 대마초 소지 혐의로 기소돼 재판 중인 그라이너는 당시 적발된 대마초 오일은 의료용으로 러시아에선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 해병대 출신 기업 보안 책임자로 일했던 휠런은 2020년 스파이 혐의로 체포돼 징역 16년형을 선고받고 러시아에서 수감 중이다. 휠런과 미국 정부는 결백을 주장한다.이들의 교환 상대로 지목된 부트는 거물급 무기상으로, 그를 조명하는 책과 영화 등이 나올 정도로 암흑세계에선 유명 인사다. 부트는 미국인을 살해하겠다는 이들에게 수백만 달러 상당의 무기를 불법 판매한 혐의로 2012년 미국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이번 주 통화가 예정돼 있다”며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통상 죄수 맞교환에 부정적이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죄수 맞교환에 긍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 매일 ‘130ml 기름’ 먹어야 사는 ‘9살 금쪽이’ 사연은

    매일 ‘130ml 기름’ 먹어야 사는 ‘9살 금쪽이’ 사연은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오은영 박사가 뇌전증을 앓고 있는 금쪽이를 둔 부모를 상담한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뇌전증으로 기름을 먹어야 사는 9살 아들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11살, 9살 형제를 둔 엄마와 아빠가 등장해 둘째인 금쪽이가 등교를 거부한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엄마는 “(이유를) 물어봐도 대부분 대답을 하지 않는다”라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한다. 선 공개 영상에서는 등굣길에 오른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엄마, 형과 함께 차를 타고 학교로 향하는 금쪽이. 학교 인근 주차장에 내려 걸어가기로 하지만 금쪽이는 꼼짝도 하지 않는다. 엄마와 본격적인 실랑이가 이어지고, 기다리던 형은 먼저 발길을 돌린다. 결국 엄마는 금쪽이를 차에서 꺼내 붙든 채 학교로 향하기 시작한다. 금쪽이는 내내 “싫어”라는 말만 반복하고 소리를 지르지만, 엄마는 단호한 태도를 고수하며 금쪽이를 결국 교실 앞까지 데려다 놓고 돌아선다. 이어 금쪽이의 점심 식사 장면이 공개된다. 준비된 급식을 먹는 친구들과는 달리 금쪽이는 학교를 벗어나 엄마와 함께 차에 올라탄다. 금쪽이의 식단은 구운 아보카도와 소고기, 견과류, MCT 오일로 구성된 ‘케톤식이요법’이다>. 기름을 먹어야 할 시간이 다가오자 금쪽이는 “너무 많은 것 아니야?”라며 거부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결국 괴로운 표정으로 기름을 삼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금쪽이가 케톤식이요법을 시작한 이유는 바로 ‘뇌전증’ 때문이다. 2년 전 첫 증상 당시 찍어 둔 영상 속, 멍한 표정의 금쪽이는 엄마가 여러 번 이름을 부르지만 호명 반응을 하지 않는다. 갑작스러운 이상 증세에 곧장 병원을 찾아갔고, 이후 뇌전증 판정을 받게 됐다는 엄마의 설명에 출연자들은 탄식을 금치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은 과거 ‘간질’이라 불렸던 뇌전증에 대해 설명한다. 오은영은 멍해지거나, 마시던 물을 흘리거나, 입을 오물거리는 등 놓치기 쉬운 뇌전증의 전조 증상을 함께 짚어 준다. 덧붙여 금쪽이의 등교 거부와 케톤식이요법 시작 시기가 비슷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영향이 있을 것 같다”라고 분석한다. 29일 오후 8시 방송.
  • 북, 김정은 불참 속 노병대회…“이 땅서 전쟁 아직 안 끝나”

    북, 김정은 불참 속 노병대회…“이 땅서 전쟁 아직 안 끝나”

    북한이 ‘전승절’로 칭하는 정전협정 체결 69주년을 맞아 평양에서 전국노병대회를 개최했으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전승의 명절에 즈음하여 온 나라 인민의 숭고한 경의와 열렬한 축하 속에 제8차 전국노병대회가 7월 26일 수도 평양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덕훈·조용원·최룡해·박정천·리병철 당 정치국 상무위원 등이 행사장 앞자리인 주석단에 앉았다. 애초 예상과 달리 김 위원장은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일환 당 비서와 오일정 당 군정지도부장, 리창대 국가보위상, 박수일 사회안전상, 리영길 국방상, 정경택 군 총정치국장, 리태섭 군 총참모장 등 당·정·군 간부들도 모습을 보였다. 올해 노병대회는 북한이 7차 핵실험 준비를 마친 상황에서 김 위원장이 참석해 연설을 통해 핵실험 등 핵무력 관련 메시지를 낼 것으로 예상되어 주목됐지만, 김 위원장은 불참했다. 전국 노병들에게 보내는 축하문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명의로 작성돼 조용원 당 비서가 전달했다. 당 중앙위는 축하문에서 “이 땅에서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우리 스스로가 선택해 가고 있고 세대를 이어가야 할 혁명의 길은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결을 동반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스럽고 위대한 전승세대의 넋을 추호도 드팀(멈춤) 없이 그대로 이어나가는 것은 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중대한 과제”라며 “전쟁노병 동지들을 존경하고 내세우는 기풍을 국풍으로 철저히 확립”할 것을 주문했다.다만 축하문에선 핵무력 개발이나 국방력 강화와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노병대회에서는 참전 노병들의 연설과 토론도 이어졌다. 연설자로 나선 신종민 노병은 “수령님만 따르면 미국놈을 이기고 참다운 삶을 다시 누리게 된다는 것을 믿었기에 총 쏘는 법도 채 익히지 못한 채 전투에 참가했다”며 노병대회 초청에 감사를 표했다. 북한에서 전승절 기념 노병대회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집권기인 1993년 정전협정 체결 40주년에 처음 열렸고, 이후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에는 59주년(2012년), 60주년(2013년), 62주년(2015년), 65주년(2018년), 67주년(2020년)과 지난해 68주년에 개최돼 올해 3년 연속 열렸다. 총 여덟 번의 노병대회 중 일곱 번이 김정은 집권 이후 열렸으며, 그중 김 위원장이 대회에 참석해 직접 연설까지 한 것은 2015, 2020년과 지난해 세 차례다. 한편, 김 위원장의 공개 활동은 지난 9일 노동당 각급 당위원회 조직부 당생활지도 부문일군(간부) 특별강습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북한 매체 보도일 기준으로 19일째 나타나지 않고 있다. 김 위원장이 공개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핵실험 준비’ 등 모종의 도발을 기획하고 있다는 등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
  • “태어나 첫 1000일 피부 생태계 구축”…베이비 스킨케어 ‘번지’ 국내 출시

    “태어나 첫 1000일 피부 생태계 구축”…베이비 스킨케어 ‘번지’ 국내 출시

    호주의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번지(Bunjie)’가 국내에 상륙했다. ISA상사(대표 차승민)는 민감하고 각종 외부 자극에 취약한 아기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번지의 스킨케어 5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번지는 호주의 대형 마트 울월스(Woolworths)와 드럭스토어인 케미스트 웨어하우스, 프라이스라인 등에 입점돼 있는 유명 브랜드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한 번지 제품은 △탑 투 토 워시 △젠틀 샴푸 △모이스처 로션 △버블 배쓰 △마사지 & 배쓰 오일 등 총 5종이다. 이 중 대표 제품인 ‘탑 투 토 워시’는 저자극 올인원 워시로 신생아·유아는 물론 피부가 민감한 어른도 사용 가능하다. 번지는 아기가 가진 고유의 피부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생태계)을 증진시키는 제품을 개발했다. 프리바이오틱스의 유효성분인 알파-글루칸올리고사카라이드, 야콘뿌리즙과 프로바이오틱스 유효성분 락토바실러스로 이루어진 번지의 독특한 포뮬라는 아기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을 키워주고 스스로 보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번지 브랜드 관계자는 “많은 연구에서 볼 수 있듯이 태어나 첫 1000일 동안 건강한 마이크로바이옴을 구축하는 것이 아기의 미래 건강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번지는 아기의 첫 번째 면역 장벽인 피부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맞춤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번지는 국내 론칭을 기념해 제품 구매 고객 대상 할인 및 증정 행사와 우수고객 리뷰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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