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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자동차업계 패닉

    日자동차업계 패닉

    │도쿄 박홍기·워싱턴 김균미특파원│일본 자동차산업이 사실상 패닉상태에 빠졌다. 일본 업계 1위인 도요타자동차가 9일 자존심을 꺾고 ‘친환경차’의 선두주자 프리우스 리콜을 선언한 데 이어 10일 2위인 혼다가 미국에서 또다시 리콜을 발표했다. 도요타의 2010년형 캠리도 리콜에 들어갔다. 지난달 21일 도요타가 가속페달 결함으로 8개 차종의 리콜을 결정한 이래 전염되듯 일본 자동차들의 리콜 ‘악재’가 잇따라 터지고 있다. 때문에 일본 자동차산업계의 불안감과 함께 ‘메이드 인 재팬’ 브랜드의 추락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무엇보다 세계의 정점에 안주, 비용절감만을 고집하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소홀히 한 탓에 문제를 키웠다는 진단이 기정사실로 굳어졌다. 특히 도요타의 경우 안전문제에 대한 위기대처 능력, 폐쇄적인 기업문화도 도마에 올랐다. ●도요타, 2010년형 캠리도 리콜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사장은 9일 기자회견에서 “도요타는 절대 실패가 없는 전능한 존재가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품질·안전의 신화’를 창조한 도요타가 직면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셈이다. 지난 2008년 세계 판매 890만대로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라 ‘콧대 높던’ 도요타는 찾아볼 수 없었다. 도요타는 10일 미국 시장의 주력 승용차인 캠리의 2010년형 모델 가운데 7300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 파워스티어링 장치의 호스가 브레이크 관련 장치의 튜브와 접촉, 균열이 생겨 오일이 새면 브레이크 성능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캠리의 2007~2010년형 모델은 가속페달 하자로 리콜 중에 있다. 도요타 측은 10일 자숙 차원에서 리콜 대상인 ‘사이(SAI)’와 ‘렉서스 HS250h’의 TV광고를 중단한 데다 오는 15일 도쿄에서 예정됐던 소형승용차 ‘바소’의 신차발표회도 취소했다. 또 이날 열린 ‘2009년도 에너지 절약 대상’ 시상식에서 경제산업상의 표창을 고사했다. 혼다자동차는 이날 에어백 결함에 따른 리콜 대상이 세계적으로 43만 7763대라고 공식 발표했다. 혼다 측은 운전석 측면 에어백 인플레이터의 압력이 너무 높아 인플레이터 용기가 터질 가능성이 있어 교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토 다카오(62) 저널리스트는 도요타 사태와 관련, “국제전략을 최우선한 결과다. 하이브리드차는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했다. 도요타는 너무 들떠 있었다. 거기에다 비판은 터부시됐다. 따라서 문제는 감춰졌다.”고 설명했다. ●美상원도 새달 2일 청문회 한편 도요타 리콜 사태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하기 위해 미 하원 감독·정부개혁위원회가 10일 열려던 청문회는 워싱턴의 폭설 탓에 24일로 연기됐다. 하원 에너지·상무위원회의 청문회는 25일 개최된다. 도요타 측은 이틀 연속 청문회를 받아야 할 처지다. 미 상원의 상업·과학·교통위원회도 다음달 2일 도요타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hkpark@seoul.co.kr
  • 울산 기업하기 좋은도시 만들기 박차

    울산시가 ‘기업 어려움 제로(0)화’를 통해 전국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침체 속에서 국내외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이끌어내 산업도시 울산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울산시는 10일 ‘기업사랑추진협의회’를 열어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로 기업애로 제로화 ▲각종 지원·혜택을 통한 투자여건 조성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사랑운동 등 올해의 기업사랑운동 3대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시는 민원현장 방문과 민원처리 콜센터 운영 등 찾아가는 행정지원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애로 사항을 완전히 해소할 방침이다. 시는 분기별로 기업인이나 근로자와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하고 매월 기업체를 방문하는 기업현장체험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업민원처리 콜센터 확대와 기업민원 상담센터 등도 운영해 기업 우선의 행정지원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산업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산업단지 연결도로 개설, 산업단지 용수 공급, 산업용지 조성을 확대하고 주력산업 첨단화와 녹색산업 육성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그린전기자동차 핵심기술 개발, 울산자유무역지역 및 동북아 오일허브 조성 등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고용보조금 및 창업기업(제조업) 투자비 지원 등으로 기업의 투자를 지원하고, 울산메세나운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기업과 농어촌 간의 자매결연 등을 추진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설맞이 이색서비스 풍성

    설맞이 이색서비스 풍성

    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이 다양한 서비스, 이벤트로 설을 앞둔 고객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설 선물세트도 앞다퉈 고급스럽게 포장해 눈길을 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K플라자는 구로본점에서 먼 길 떠나는 자가차량을 위해 무료로 부동액과 워셔액을 채워주고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해 준다. 엔진오일은 30% 할인 판매한다. 서비스는 12일까지 받을 수 있다. KTX를 탄다면 차를 어디다 놓고 가야 할지 난감할 수 있다. 이 경우엔 서울역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콩코스의 주차장 무료개방 서비스(선착순)를 이용해 보자. 12일까지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6일까지 백화점에 무료주차를 할 수 있게 한다. 친척들에게 건넬 세뱃돈과 봉투도 이왕이면 빳빳한 새것이면 좋다.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13일까지), 대전 동백점(12일까지) 등과 AK플라자 구로본점(12일까지) 등이 1인 최대 30만원까지 선착순으로 신권 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 세뱃돈 봉투는 갤러리아 명품관(1인 최대 5장·13일까지), AK플라자 수원점(1인 2장·12~13일) 등에서 고객들에게 나눠준다. 롯데백화점은 귀향·귀경길에 휴대전화로 촬영한 가족사진을 21일까지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한다. 롯데 미아점이 11일 진행하는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전통연 만들기’ 강연은 고향 하늘에 띄울 전통연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다. 설 연휴가 짧아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가득하다. AK플라자 수원점에서는 12일 고객들이 직접 떡을 만드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13일엔 커플 고객을 대상으로 초콜릿 케이크를 건 다트 게임을 한다. 복합쇼핑몰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나윤권(13일), 유리상자(14일), KC M(15일) 등 인기가수 초청 공연을 펼친다. 용산 아이파크몰은 13일과 15일 널뛰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 마당을 진행한다. 일산 장항동 라페스타도 15일 투호, 떡메치기 등을 통해 최종 승자에게 사은품을 준다. 왕십리 비트플렉스 엔터식스는 6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윷놀이, 제기차기 게임을 벌여 각종 쿠폰을 선물로 준다. 백화점 3사는 소비심리 회복을 감안, 포장부터 질을 높인 고급 설 선물을 속속 내놨다. 롯데백화점은 상품 신선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한우 상품의 경우 포장 용기를 진공상태로 만든 뒤 산소, 이산화탄소, 질소를 혼합한 가스를 채워넣는 ‘가스치환 포장 방식’을 활용했다. 또 정육세트에 옥수수 원료로 제작된 포장 용기를 쓰는 등 자연친화적 용기를 적극 활용했다. 현대백화점은 명품과일세트의 과일 꼭지 부분에 에틸렌 가스 흡수제를 넣은 신선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 스티커를 붙이면 일반 냉장고에서 한 달간 과육 강도와 당도 등이 10% 미만으로 변하고 선도가 30% 이상 오래 유지된다. 신세계백화점은 과학을 응용한 포장으로 차별화했다. ‘강개상인 천삼세트’는 잣나무 박스와 원목 박스로 이중 포장해 홍삼의 향을 잘 보존하도록 했다. 또 ‘대한민국 명인장세트’는 고추장, 된장 등을 통기성이 좋은 옹기에 담았다. ‘자연산 특대 전복세트’에는 해수를 넣고 기포기를 설치해 싱싱함이 유지되도록 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논설위원실>△논설위원 구본영<편집국>△부국장 김문△편집2부장 박주목△사회2〃 류찬희△체육〃 김영중△편집1부 차장 김중열△경제부 〃 오일만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 전보 △국정운영1실 정책홍보기획관 강석우 ■통일부 △행정관리담당관 원기선△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 교육훈련2과장 김진구 ■교육과학기술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엄상현△학술연구정책실장 곽창신△주미국대사관 1등 서기관 겸 영사 이인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소장 윤석윤△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부장 오형국△민원서비스선진화추진단 제도개혁부장 정순교△의정관실 상훈담당관 정무설△조직실 지식제도과장 황규철 ■농림수산식품부 ◇부이사관 승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김홍우△수산개발〃 오병석◇과장직위 승진△양자협상협력과장 윤상린△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품질검사〃 최이규△식품산업진흥〃 전한영△종자생명산업팀장 조장용△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품질관리과장 박환준◇과장 전보△장관비서관 최완현△기획재정담당관 김인중△정책평가〃 고학수△농업정책과장 조재호△농촌정책〃 박병홍△과학기술정책〃 허태웅△유통정책〃 이천일△축산경영〃 노수현△소비안전정책〃 배호열△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장 이득섭△〃 경남지원장 윤명중△농업연수원 교육기획과장 김종철△국립식물검역원 운영지원〃 조원량△국립식물검역원 영남지원장 안광욱△세종연구소 파견 이정형△통일교육원 〃 황인식△국가경쟁력강화위 〃 주원철 ■노동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파견 △국방대 박화진 ■중소기업청 ◇국장급 전보 △기획조정관 송유종 ■충남도 ◇승진 <2급>△의회사무처장 임헌용<3급>△서해안유류사고대책지원본부장 김석중<4급>△서해안유류사고대책지원본부 피해조사배상지원팀장 김세현 ■한국교직원공제회 △더케이라이프㈜ 대표이사 김홍진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 ◇승진 △전무 김탁규△이사 김구영 홍인기 ■신한은행 ◇지점장 전보 △관양동 박종애△잠원역 방병성 ■오리온 ◇승진 △부사장 이규홍△상무 김현섭 장세칠 박종섭◇전보△H★ORI ON SBU장 이관중△경영전략본부장 정선영△비서실장 정병윤 상무△OSI(ORION Snack International) 대표이사 김준신◇신규 영입△P★ORI ON SBU장 및 마케팅담당 부사장 이용찬△N★ORION SBU장 부사장 노희영
  • “설연휴 귀성길 안전하게” 車업계 15일까지 특별서비스

    자동차업계가 설 연휴를 앞두고 차량 특별점검 서비스에 들어간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15일까지 전국에서 설 귀성 차량 안전점검을 해준다. 11일까지는 전국 직영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에서 냉각수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을 무료 점검해 준다.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hyundai.com)와 고객센터(080-600-6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도 오는 15일까지 전국 830개의 애프터서비스(AS) 네트워크를 활용해 ‘설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를 한다. 12일까지 직영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 ‘오토Q’를 방문하면 냉각수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각종 밸브, 타이어 공기압 등을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kia.co.kr)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080-200-2000)로 문의하면 된다. 르노삼성차도 12∼15일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자세한 서비스는 고객센터(080-300-3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1월 이적시장 마감…EPL 빅7의 조용한 겨울나기

    1월 이적시장 마감…EPL 빅7의 조용한 겨울나기

    1월 겨울 이적시장이 막을 내렸다. 이번 이적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조용하고 차분했다. 이적시장의 ‘큰 손’ 빅 클럽들이 움직이지 않으며 대형 선수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름 이적시장 만큼은 아니지만, 겨울 이적시장 또한 매 시즌 ‘깜짝 빅딜’이 성사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대부분이 임대영입으로 이뤄졌고, 계약만료를 앞둔 선수들이 팀을 떠나며 거액의 이적료도 오가지 않았다. 이는 지난겨울 이적시장과 비교해 급격히 줄어든 클럽들의 지출 금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마케팅 회사 ‘스포츠 비즈니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올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프리미어리그가 지출한 금액이 총 3,000만 파운드(약 560억원)라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1억 7,000만 파운드(약 3,200억원)와 비교해 약 6배 줄어든 지출액이다. 그만큼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겨울은 조용했다. 특히 올 시즌 치열한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EPL 빅7’의 소극적인 움직임이 한 몫 했다. 첼시는 단 한명도 영입하지 않았고, ‘부자구단’ 맨체스터 시티도 지갑을 굳게 닫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도 나니를 부활시키며 이적 자금을 아꼈다. ▲ 오리지널 Big4, 없거나 혹은 자유이거나 지난 시즌 EPL 빅4 팀 중 선수 영입에 자금을 지출한 클럽은 맨유와 아스날 뿐이다. 리버풀은 이적료 없이 막시 로드리게스를 영입했고, 첼시는 앞서 언급했듯이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다. 물론 아스날 역시 숄 캠벨을 공짜로 데려왔고 사무엘 갈린도 영입에 약간의 투자를 했을 뿐이다. 가장 큰 돈을 투자한 클럽은 ‘디펜딩 챔피언’ 맨유다. 맨유는 풀럼의 전도유망한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을 영입하는데 500만 파운드(약 100억원) 정도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스몰링의 합류는 다가오는 여름이다. 맨유 역시 사실상 겨울 이적시장을 통한 선수 영입을 하지 않은 것이다. # 첼시 : 영입 無 # 맨유 : 크리스 스몰링(풀럼, 여름에 합류) # 아스날 : 숄 캠벨(자유), 사무엘 갈린도(레알 아메리카, 비공개) # 리버풀 : 막시 로드리게스(AT마드리드, 자유) ▲ EPL Big4 추격자들, 토트넘만 바빴다 한 마디로 토트넘만 바빴다. 토트넘은 포츠머스에서 유네 카불을 영입하는데 무려 1,100만 파운드(약 230억원)라는 거액을 투자했고, 과거 첼시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아이더 구드욘센을 AS모나코에서 임대하는데 성공했다. 수비불안과 로비 킨의 이탈을 동시에 해결한 셈이다. 반면, 맨시티와 아스톤 빌라는 침묵했다. ‘오일파워’ 맨시티는 파트리크 비에라(자유영입)와 아담 존슨(비공개)을 영입하는데 그쳤다. 지난 겨울을 시작으로 선수영입에 박차를 가하던 때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특히 아스톤 빌라는 얇은 선수층에도 불구하고 단 한 명의 보강 없이 겨울 이적시장을 마감했다. # 토트넘 : 유네 카불(포츠머스, 230억원), 아이더 구드욘센(모나코, 임대) # 맨시티 : 파트리크 비에라(인터밀란, 자유), 아담 존슨(미들즈브러, 비공개) # 아스톤 빌라 : 영입 無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pitchactio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유업계 “부업에서 답을 찾아라”

    정유업계 “부업에서 답을 찾아라”

    정유업계가 ‘본업(석유사업)’보다 ‘부업(화학사업)’ 쪽 투자를 강화하면서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석유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감하자 정제 마진도 덩달아 줄었다. 결국 석유 부문은 참담한 적자를 기록한 반면 화학 부문은 지난해 중국의 경기부양책, 선진국 화학사업 구조조정의 반사이익 등에 힘입어 대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1일 정유·화학업계에 따르면 석유화학기업인 LG화학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조 2346억원으로 매출 규모가 훨씬 큰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 등 정유3사가 거둔 영업이익을 모두 합친 것(1조 9182억원)보다 많았다. 업계는 유례 없는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 ●정유·화학부문 이익 ‘역전현상’ SK에너지의 석유사업 영업이익은 349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 2076억원(97.2%) 줄었다. 그러나 화학사업은 매출 9조 6558억원,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2004년 수준인 6246억원을 올렸다. 화학사업 덕분에 영업 손실을 상쇄할 수 있었던 셈이다. 지난해 GS칼텍스가 영업이익을 낸 것도 화학사업의 호조 덕분이었다. 정유업계가 앞다퉈 사업다각화를 가속화하는 이유이다. SK에너지는 올해 배터리 연구조직을 사업부로 격상했다.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2차전지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연말에는 화학사업을 독립시켜 ‘회사 내 회사(CIC)’로 조직을 개편했다. 화학사업의 본사 기능을 중국으로 이전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연간 280만t의 생산 능력을 가진 아로마틱(방향족) 사업을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주력화한다는 방침이다. 2차전지인 박막전지 개발, 차세대 바이오연료와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온산 공장의 화학부문 증설에 1조 4000억원을 투자해 내년부터 연산 90만t의 파라자일렌과 28만t의 벤젠 등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도 2013년까지 주요 화학제품인 벤젠-톨루엔-자일렌(BTX) 공장을 추가 건설하기로 했다. ●석유사업, 올해는 부진 벗어날 듯 정유업계는 올해 부진을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단순 정제 마진이 -4.30달러, 11월에 -4.57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1배럴을 정제해 판매하면 흑자는커녕 4.57달러의 적자를 본다는 얘기다. 그러나 올 1월 둘째 주에는 -2.45달러로 개선됐다. 정제 마진이 회복 추세를 보이는 것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라 신흥시장에서 석유제품의 수요 회복세가 두드러질 것이며 정제시설의 고도화 비율이 높고 수출이 많은 국내 정유사들의 수익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몰고 온 화학업계의 경우 중국 춘제(春節·2월14일) 이후의 출구전략 본격화 등 경기부양책 변동 여부와 중동과 중국의 신·증설 물량이 변수가 되고 있다. 그러나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1월에도 강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수요도 상승 곡선을 그려 연착륙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업계는 상반기까지는 현재의 호황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임용 △헌법연구관 김지현 김성진 김진욱 조영식△헌법연구관보 이미래 김혜진 ■외교통상부 ◇고위외무공무원 승진 △아프리카중동국장 김종근△인사기획관 한충희<심의관>△동북아시아국 정광균△남아시아태평양국 차영철△북미국 이백순△아프리카중동국 이욱헌△조약국 정동은△지역통상국 정인균<파견>△대통령실(의전비서관실) 김상일△국무총리실(외교안보심의관) 이양구△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행사기획단) 서형원 ■국세청 ◇복수직 4급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윤상수△조사2국 조사1과 이영기△조사4국 조사관리과 천기성<중부지방국세청>△징세과 유제란△신고분석1과 서재룡△신고분석2과 김영두△조사1국 조사3과 이홍로△조사2국 조사관리과 정용삼△〃 조사2과 류효석△조사3국 조사관리과 조기용△〃 조사2과 이영모<대구지방국세청>△감사관 김영준△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김한식 ■특허청 ◇과장급 <승진> △특허심판원 심판관 정용익<전보>△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 김시형△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1심사과장 이제명△운영지원〃 송병주△기계금속건설심사국 복합기술심사1팀장 홍순표◇기술서기관 전보△기계금속건설심사국 운반기계심사과 이병재△〃 자동차심사과 김천희△전기전자심사국 복합기술심사3팀 고준석△〃 특허심사지원과 정성찬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 △행정심판심의관 신근호◇부이사관 승진△김인종◇과장급 전보△법무감사담당관 최영균△국제교류〃 권근상△국민신문고〃 윤성용△상담안내〃 최철호△교통도로민원과장 김태재△청렴총괄〃 곽형석△부패영향분석〃 안준호△심사기획〃 박세기△보호보상〃 김준배◇교육△중앙공무원교육원 김인수△국방대 김인종△세종연구소 박순홍△통일교육원 백승수 ■서울시 ◇행정직 4급 <교육파견> △지방행정연수원 고급리더과정 조원준 김경탁 이혜경 강홍기 이영기 박재용 임동국 김영환 이종백△외교안보연구원 글로벌리더쉽과정 황요한△국방대 안보과정 양인승<전보>△관광진흥담당관 이해우△금융도시〃 이회승△G20정상회의지원단 기획지원반장 정진우△노인복지과장 김명용△특별사법경찰지원〃 권해윤△도로행정담당관 오형철△동남권유통단지조성〃 신대현◇기술직 4급 <교육파견>△지방행정연수원 고급리더과정 박상돈 정만근 김승원 김병위 허원 오순환△세종연구소 국정과제연수과정 이용건△국방대 안보과정 정중곤<전보>△난지물재생센터 소장 윤경△어린이병원 간호부장 하명주△용산구 전출 장석대 ■예금보험공사 ◇1급 승진 △저축은행지원부 정욱호△경영혁신실장 이재이△감사〃 장건식◇2급 승진△저축은행지원부 팀장 박연서△기금관리부 〃 박태준△조사지원부 〃 백봉문△감사실 〃 최광우△외부파견(대동은행·영남종금 파산재단) 양이중◇3급 승진△기획조정부 진호정△인사지원부 신재민△리스크관리2부 배우진△저축은행지원부 윤재호△보험정책부 서정석△기금관리부 이원준△기금운용실 김재영△정보시스템실 우현철△조사국 임상옥△외부파견(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진주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명자원관리본부장 유장렬△경영기획부장 노영희△대외협력실장 김용권△행정관리부장 이한철◇센터장△미생물자원 이정숙△동물모델 이철호△의생명마우스 김형진△바이오산업화공정개발 이홍원△국가생물자원정보관리 이상혁△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 현병환△Kinomics기반항암연구 레이먼드 레오 에릭슨 ■조선일보 ◇승진 △문화사업단장(부국장) 승인배△총무팀 부장 주용태 ■전자신문 ◇승진 △광고마케팅국 이사 겸 광고마케팅국장 박주용△경영지원실 이사대우 겸 경영지원실장 안동범 ■파이낸셜뉴스 ◇승진 △경영지원실 실장직무대행 부국장대우 성준모 ■경인일보 △편집국장 홍정표△경영〃(동부권취재본부장 겸임) 이강범△전략기획〃(서울지사장 〃) 우제국△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김진태<편집국>△정치부장 최우영△경제〃 김성규△사회〃 왕정식△출판〃 이덕진 ■㈜컨슈머미디어 △부사장 선종구△편집인 강세훈△편집국장 전부원△편집위원 유우근△광고본부장 김두호△광고국장 오인환 ■명지대 △부총장(연구담당) 겸 대학원장 김영순△법과대학장 이기헌△예술체육〃 박종성△문화예술대학원장 윤용이△인문캠퍼스 학생지원처장 겸 경력개발원장 이성구△산학협력단장 이종명△자연캠퍼스 생활관장 김경순△상담실장 김정민△국제교육원장 정윤수△명지미디어센터장 선정원△공학교육혁신센터 부센터장 박강 ■한국토지주택공사(LH) ◇2급 단장·팀장급 전보 △감사실 청렴감찰팀장 김영철△재무개선특별위원회 운영〃 한명희△경영관리실 경영관리〃 서동근△토지주택박물관장(박물관운영팀장 겸임) 김경도△고객지원처 총무팀장 신동철<단장>△법무 심종래△경영혁신 김용태(기술)△택지설계 방형석△영향평가 추병철△구조견적 이준혁△광역재정비사업 황기현△PF사업 이영진△리츠펀드사업 강장학<홍보실>△홍보팀장 전상철△언론〃 박성옥<사업조정심의실>△파견(사업총괄팀장) 이일상△사업분석팀장 황광수△사업심의1〃 이경민△사업심의2〃 유수명<미래전략처>△전략기획팀장 주귀환△녹색성장1〃 박수홍△녹색성장2〃 황규석<경영혁신단>△경영혁신팀장 이성형△조직융합〃 도명수<보금자리계획처>△보금자리총괄팀장 이수호△보금자리계획1〃 한효덕△보금자리계획2〃 윤상용△보금자리계획3〃 정건기<보금자리개발처>△사업총괄팀장 여철기△보금자리개발1〃 반한용△보금자리개발2〃 성광식<택지개발처>△택지총괄팀장 송태복△택지개발1〃 고희권△도시디자인〃 정연직<도시환경사업처>△환경시설팀장 김채석△전기통신〃 오일환△전력기술〃 김영호△에너지사업〃 이영갑△인천에너지사업단장 김동준△아산〃 정석래△대전〃 김경철<녹색경관처>△공간환경팀장 안상욱△도시경관〃 조성원△녹색건축〃 유희재<택지설계단>△택지설계1팀장 김형준△택지설계2〃 김영수△택지설계3〃 유연창<영향평가단>△환경재해팀장 이강문△광역교통〃 장영수<주택계획처>△주택계획팀장 이민휘△사업계획1〃 김상헌△사업계획2〃 윤기욱<주택설계총괄처>△설계총괄팀장 조완호△건축설계〃 조성학△토목설계〃 채종탁△조경설계〃 김선미<주택설계1처>△건축설계1팀장 김종우△건축설계2〃 윤채규△기계설계1〃 임헌돈△기계설계2〃 유봉래<주택설계2처>△건축설계1팀장 심방섭△건축설계2〃 소승영△전기설계1〃 신우식△전기설계2〃 양승옥<주택디자인처>△주택개발팀장 유재홍△상품기획〃 황광범△주택디자인〃 엄정달<주택공급처>△주택공급팀장 유대진△사전예약〃 서창원△마케팅〃 이재혁<구조견적단>△견적1팀장 박두용△견적2〃 배병태△구조설계〃 하영배<신도시개발1처>△신도시기획팀장 박현영△계획1〃 문봉현△계획2〃 최찬용△계획3〃 허정문<신도시개발2처>△사업1팀장 박용철△사업2〃 주영해△사업3〃 김성호△사업4〃 김원태△위례체육시설이전단장 강창수<산업단지처>△사업총괄팀장 이익수△산단개발〃 노성화△산업물류〃 손수명<경제자유구역사업처>△사업총괄팀장 변제호△개발〃 이재완<해외사업처>△해외사업기획팀장 구명준△아시아CIS〃 이동환△중동아프리카〃 선병수△알제리지사장 김진호<도시재생사업처>△도시재생기획팀장 조명현△주거환경개선〃 김용태(사무)△재개발재건축〃 최정민△공공관리지원〃 부형근<도시재생설계처>△도시재생설계1팀장 이상준△도시재생설계2〃 김정진△구조견적〃 강차녕<지역도시개발처>△지역도시기획팀장 이문영△지역도시1〃 윤재각△지역도시2〃 구정현<U-city사업처>△U-city사업1팀장 김시형△U-city사업2〃 배인영<광역재정비사업단>△재정비기획팀장 남창현△재정비사업1〃 위상욱△재정비사업2〃 권익<PF사업단>△PF사업1팀장 배남진△PF사업2〃 서희석<토지은행기획처>△총괄기획팀장 오채영△공공비축〃 김경기△토지조사〃 이근수<토지판매보상기획처>△판매기획팀장 송주화△마케팅〃 안유진△보상기획〃 남기호<토지관리처>△녹색토지수탁팀장 이대호△보상총괄〃 서명관△정책지원〃 김필규<세종혁신도시처>△사업지원팀장 이행수△개발1〃 김경식△개발2〃 이상곤<남북협력처>△협력사업팀장 허도영△북한센터장 이광하△개성지사장 안영욱<국토주택정보처>△통계정보팀장 유창상△주택정보〃 김우현△도시정보〃 이용범△국토정보사업단장 오재환<인사처>△노사협력팀장 노이환△복지후생〃 박정호<재무처>△자금기획팀장 이정관△회계〃 윤명호△세무〃 조성현<조달계약처>△계약팀장 홍표학△조달〃 전유재<정보지원처>△사무정보팀장 하을옥△기술정보〃 임승호△시스템통합관리〃 장길호<인재개발원>△원장 신홍기△인재육성팀장 이철환△교육운영〃 신영인<주거복지처>△사업기획팀장 유영균△주택매입〃 장옥선△맞춤형임대〃 권만기<임대공급운영처>△임대기획팀장 이정욱△임대공급〃 박달식△임대운영〃 서기식<임대자산관리처>△자산기획팀장 이홍로△자산운영〃 한송주△시설개선사업〃 장철오△주거정책지원〃 이도근<리츠펀드사업단>△펀드기획팀장 문윤태△리츠운용〃 최정식<기술기준처>△기술계획팀장 구본익△주택기준〃 유병열△단지기준〃 박계완△견적기준〃 김태동<심사평가처>△심사기획팀장 고권흥△심사평가〃 나상수△계약심사〃 신인철△설계심사〃 이의영<건설관리처>△건설기획팀장 김종섭△건설지원〃 전영근△품질관리〃 이중호△시공관리〃 신승오<연구지원처>△연구기획팀장 김정익△연구지원〃 남상구△녹색인증〃 조의섭△품질시험〃 최수<서울지역본부>△총무팀장 성기천[보상사업단]△보상1팀장 정우호△보상2〃 조남홍△보상3〃 김승철△보상4〃 권욱△보상5〃 고영덕△국토관리〃 김현수[판매기획단]△단장 이중수△주택판매1〃 이상원△주택판매2〃 임석동△임대공급〃 임용순△토지공급〃 이호수[주거복지사업단]△단장 송태호△주거복지팀장 권석원△임대운영〃 김회철△자산관리1〃 김치희△자산관리2〃 선현건△의정부권광역관리센터장 권순철[사업추진단]△단지개발1팀장 홍덕희△단지개발2〃 박남수△단지개발3〃 성낙진△주택사업〃 권지현△주택건설1〃 김봉수△주택건설2〃 이승준△도시재생1〃 배진효△도시재생2〃 한기정[사업단장]△고양 김완수△하남미사 권영기<경기지역본부>△총무팀장 박희만[보상사업단]△보상1팀장 허동준△보상2〃 윤귀석△보상3〃 장종우△보상4〃 차명회△국토관리〃 이형우△한강보상〃 김기섭[판매기획단]△단장 정해정△주택판매1팀장 신동은△주택판매2〃 문오현△임대공급1〃 허준(사무)△임대공급2〃 정태운△토지공급1〃 김진태(金鎭泰)△토지공급2〃 이종완[주거복지사업단]△주거복지팀장 이원재(李沅宰)△임대운영〃 신승현△자산관리1〃 이강래△자산관리2〃 유부현△용인권광역관리센터장 박정만[사업추진단]△단지개발1팀장 이계진△단지개발2〃 양창남△단지개발3〃 임철환△단지개발4〃 정영기△주택사업1〃 이대규△주택사업2〃 김인기△주택건설1〃 김종길△주택건설2〃 정원용△도시재생1〃 황상욱△도시재생2〃 양보흡[사업단장]△화성 유효열△광명 공선규△시흥 김형모△호매실 이병호△광교 김정윤<부산울산지역본부> [팀장]△총무 서장호△보상2 김동수△국토관리 이기열△주택공급 박한철△토지공급 서종문△주거복지 류만희△자산관리 류호일△단지개발2 이영중△주택사업 박공춘△주택건설 허준(기술)[사업단장]△부산진해 신종형△울산혁신도시 한현구<인천지역본부>△총무팀장 김원주△단지개발1〃 권문택△단지개발2〃 고석봉△도시재생1〃 박영래△도시재생2〃 한경렬[보상사업단]△단장 박종곤△보상1팀장 천삼순△보상2〃 한기문△국토관리〃 최진국(사무)[판매기획단]△주택판매팀장 송창호△임대공급〃 고선기△토지공급〃 최회운[주거복지사업단]△단장 최종국△주거복지팀장 추원호△임대운영〃 이은겸△자산관리〃 이영범[사업단장]△양곡마송 이승현△검단 김재근△루원 박화영<강원지역본부> [팀장]△총무 정석현△보상 이영주△주택공급 임훈택△토지공급 안민혁△주거복지 문정인△자산관리 김재동△단지개발1 최진국(기술)△단지개발2 윤문진△주택사업 정보영[사업단장]△강원혁신도시 기양호<충북지역본부> [팀장]△총무 장택종△보상 김난철△국토관리 홍용석△주택공급 강상호△토지공급 조항구△주거복지 장상규△자산관리 김영택△단지개발1 이덕선△단지개발2 윤일형△주택사업 김성규△주택건설 박대길[사업단장]△충북혁신도시 윤준호<대전충남지역본부> [팀장]△총무 이창훈△단지개발1 홍순모△단지개발2 신원식△주택사업 양경모△주택건설 신승원[보상사업단]△단장 김종엽△보상1팀장 추교영△보상2〃 윤종학△보상3〃 장경민△국토관리〃 조국증△금강보상〃 전기섭[판매기획단]△단장 구남걸△주택판매팀장 신숙진△임대공급〃 김호영△토지공급〃 김인근[주거복지사업단]△단장 송용섭△주거복지팀장 유태기△임대운영〃 문부열△자산관리〃 정종욱[사업단장]△대전도안 최병은△당진 임공대△충남도청 신맹돈<전북지역본부> [팀장]△총무 신정근△보상 이강길△주택공급 강명균△토지공급 선병채△주거복지 김훈△자산관리 전종수△단지개발1 곽명수△단지개발2 임승택△주택사업 이선관△주택건설 노동선<광주전남지역본부> [팀장]△총무팀장 전태호△단지개발1 이정기(기술)△단지개발2 임석호△주택사업 문창희△도시재생 백길석[보상사업단]△단장 이철웅△보상1팀장 김진태(金鎭台)△보상2〃 노형규△국토관리〃 유영래△영산강섬진강보상〃 김건일[판매기획단]△단장 구자곤△주택판매팀장 박근규△임대공급〃 한풍원△토지공급〃 이원재(李元在)[주거복지사업단]△단장 유제록△주거복지팀장 남성권△임대운영〃 안병민△자산관리〃 이남기[사업단장]△광주전남 김남강△여수엑스포 김용<대구경북지역본부> [팀장]△총무 최교환△단지개발1 김욱환△단지개발2 박오현△주택사업 김한섭△도시재생 오태수[보상사업단]△단장 김태겸△보상1팀장 김진식△보상2〃 서율창△보상3〃 한해도△보상4〃 송준경△국토관리〃 권기철△낙동강보상〃 표원두[판매기획단]△단장 김태락△주택판매팀장 권중현△임대공급〃 이승해△토지공급〃 김치훈[주거복지사업단]△단장 최종영△주거복지팀장 박세호△임대운영〃 김종환△자산관리〃 김종석[사업단장]△대구테크노 유갑용△대구혁신도시 전국진△경북혁신도시 김낙상<경남지역본부> [팀장]△총무 박희현△보상 김용귀△국토관리 이봉수△주택공급 장규찬△토지공급 김무홍△자산관리 최옥만△단지개발1 김호관△단지개발2 전현조△주택사업 김성배△주택건설 김학수[사업단장]△경남혁신도시 조병기<제주지역본부> [팀장]△총무 주영문△보상공급 안근△주거복지 양석환△단지개발 오병숙△주택사업 이동주<세종시사업본부>△사업지원팀장 조승용△사업전략〃 배대봉△용지〃 백경훈[세종시개발사업단]△계획팀장 김수일△단지개발〃 김정석[세종시건설1사업단]△보상팀장 최완용△판매〃 오승환△단지개발〃 배상수△주택건설사업〃 유용우[세종시건설2사업단]△보상팀장 김덕년△단지개발〃 진영흠<경기동북부직할사업단>△판매팀장 김창립△단지개발〃 정연민[별내사업단]△보상팀장 남기봉△단지개발〃 백승우[양주사업단]△보상팀장 문동주△단지개발〃 최재영(崔宰榮)<동탄직할사업단>△판매팀장 송석호△보상1〃 이재식△보상2〃 박상철△보상3〃 박순구△보상4〃 박광식△단지개발1〃 한병홍△단지개발2〃 유창형△기반시설〃 노용수△보상판매〃 홍춘기△사업〃 임규청△기반시설〃 이준환<파주직할사업단>△판매팀장 유동수△단지개발〃 조부영△기반시설〃 박노주△주택건설사업〃 원의재△전기U-City〃 윤재황△출판단지개발〃 육홍수<아산직할사업단>△보상판매팀장 김영욱△사업〃 김형식<오산직할사업단>△보상판매팀장 오재덕△단지개발〃 이규호△주택건설사업〃 장종식<청라영종직할사업단>△판매팀장 최영한[청라사업단]△보상팀장 엄철용△단지개발1〃 박영식(朴永植)△단지개발2〃 김창형△기반시설〃 정하용[영종사업단]△보상팀장 신민철△사업〃 김동길△기반시설〃 김달용<평택직할사업단>△판매팀장 오일섭△보상1〃 권창호△보상2〃 유호진△단지개발1〃 이용평△단지개발2〃 김형문<위례직할사업단>△판매팀장 김방혁△보상〃 김한식△단지개발〃 박만영△군시설이전〃 김병두<김포직할사업단>△판매팀장 김용수△보상〃 이종급△단지개발1〃 조동호△단지개발2〃 황필재△군시설이전〃 유찬희<성남재생직할사업단>△보상팀장 이정기(사무)△사업〃 이병곤<평택미군기지건설사업단>△사업지원팀장 배문호△용산사업〃 김성용
  • [서울광장] 투자 손실은 무죄다/육철수 논설위원

    [서울광장] 투자 손실은 무죄다/육철수 논설위원

    주식 투자자들 가운데 증권시장에 적선하러 가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투자 정보를 최대한 끌어모아 최선의 전략으로 수익을 올리는 게 그들의 목표다. 그들은 큰돈을 벌기 위해 때로 고위험을 감수한다. 그러나 투자해서 누구나 돈을 번다면 증시에 기웃거리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다행히 시장은 간이 콩알 만한 사람들은 범접하지 못할 정도로 예측불허다. 단 5분 앞이라도 시장을 정확하게 꿰뚫어 볼 수 있다면 돈 벌기는 식은 죽 먹기일 것이다. 투자자들은 그래서 매수·매도 시점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돈과 정보의 전쟁터인 주식시장에서 투자의 최종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한다는 말은 냉혹함의 극치를 대변한다. 감사원이 한국투자공사(KIC)에 대해 지난주 예비감사를 거쳐 그제부터 본감사에 들어갔다. 3년 만에 실시하는 정기 감사여서 인사·회계 등 경영 전반을 살펴볼 예정이란다. 그러나 초점은 KIC가 2008년 1월 메릴린치(미국 투자은행)에 투자한 20억달러에 대한 투자 과정의 적법성과 책임소재 등이라는 소식이다. 감사 중인 사안에 대해 관여할 계제가 못 되지만, 정책적 투자와 관련한 책임 추궁은 신중해야 한다고 본다. 법의 잣대를 엄격하게 들이대면 자칫 ‘화풀이 감사’로 변질될 우려가 있어서다. 투자 당시의 정황과 투자 결정의 합리성을 고려해 융통성 있게 조사하는 게 바람직하다. KIC가 메릴린치에 투자를 결정할 무렵의 세계 자금시장은 각국 정부 주도의 ‘국부펀드’가 유행이었다. 오일머니와 무역흑자로 여러 나라에서 달러가 넘쳤기 때문이다. 국부펀드는 아랍에미리트연합(8750억달러), 싱가포르(3300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3000억달러), 중국(2000억달러) 등 30여개국이 3조달러를 운용했다. 이 나라들은 재정 건전화와 국채상환을 위해 국부펀드를 주식·채권 등에 투자해 대부분 큰 수익을 올렸다. 그때 국내 여론은 “우리 정부는 왜 팔짱만 끼고 있느냐?”고 질타하는 분위기였다. 2007년 말 우리의 외환보유고는 2600억달러였다. 달러 약세로 2005~2007년에 50조원 이상 누적 외환 평가손을 보고 있었다. 정부는 망설이던 끝에 KIC에 맡겨뒀던 200억달러 중 20억달러를 메릴린치에 투자하게 된 것이다. KIC투자운영위원회(경제부총리·한은총재·KIC사장, 민간위원 6명)는 주가가 절반 이하로 떨어져 있던 메릴린치의 요청으로 투자를 결정했다. 투자 성격상 공개가 어려웠을 테고 유리한 매수 시점을 맞추려고 절차를 간소하게 했을 수 있다. 싱가포르의 테마섹, 쿠웨이트 투자청, 일본 미즈호 금융그룹이 경쟁적으로 메릴린치에 투자하는 상황에서 시간을 끌기도 여의치 않았을 것이다. 당시 투자일정을 보면 2008년 1월7일 메릴린치에서 30억달러 투자 요청을 받았고 불과 일주일 만인 15일에 20억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돼 있다. 속전속결로 진행한 것 같으나 실은 그보다 몇달 전부터 실무적 투자 논의가 있었다. 권오규 당시 부총리가 언론 간담회에서 KIC의 해외투자를 암시한 게 2007년 11월 중순이다. 정부가 투자를 놓고 적어도 두어 달은 고민했다는 얘기다. 그러나 투자 9개월 뒤 리먼브러더스의 파산에 이은 세계 금융위기 여파로 메릴린치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 A)에 합병됐고 현재 KIC의 투자원금 손실은 9억달러다. 그렇다고 이를 졸속·편법 투자로 몰아 법적 책임을 묻는다면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다. 더구나 아직 투자가 유지되는 상황이고 앞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 BOA 주가는 한때 주당 3달러까지 떨어졌다가 15달러 선으로 올라섰다. 주가 변수는 많다. 섣불리 문책을 논할 때가 아닌 것이다. 12년 전 외환위기 때 정책 실패의 책임을 물어 강경식 경제부총리와 김인호 경제수석을 검찰에 형사고발한 곳이 감사원이다. 두 사람은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나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KIC 감사에 나선 감사원이 반드시 되돌아 봐야 할 과거사다. ycs@seoul.co.kr
  • [주요기업 지난해 경영실적] 1조…기아車도 영업이익 사상최대

    기아자동차가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다. 기아차는 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판매 114만 2038대, 매출 18조 4157억원, 영업이익 1조 1445억원, 순이익 1조 45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8.1%, 매출은 12.4%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7배, 12.7배 증가했다. 올해 판매는 국내 공장 127만대, 해외 공장 67만대 등 지난해보다 26.5% 증가한 총 194만대를 목표로 했다. 매출은 22.2% 늘어난 30조 642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시장에서 ‘메이드 인 유에스에이(USA)’를 앞세운 쏘렌토R에 마케팅을 집중해 인지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지난해보다 15.6% 증가한 34만 7000대를 미국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올해 글로벌 시장점유율 목표는 3.0%로 지난해(2.6%)보다 0.4% 포인트 늘린다. KT는 지난해 ‘아이폰 효과’를 톡톡히 봤다. 연간 누적 매출은 18조 9558억원으로 전년보다 0.1%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아이폰 출시로 무선데이터 매출규모가 늘면서 연초 제시한 매출액 19조원에 육박했다. 지난 4·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한 4조 7476억원이다. 이 중 무선데이터 매출은 17.5% 늘어났다. 하지만 지난해 말 실시한 특별명예퇴직 과정에서 8764억원을 지출,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4.5% 줄어든 1조 8216억원을 기록했다. KT 김연학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무선데이터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하고 IPTV·인터넷전화 사업을 확장해 올해 19조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2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6.9% 감소했다. 총매출액은 17조 4240억원, 당기순이익은 2527억원으로 각각 24.2%, 43.4%가 줄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지속적인 국제 정제마진 악화와 경기침체 탓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면서 “지난해 연간 판매물량이 소폭 증가했지만 국제 유가가 전년에 비해 34% 하락해 매출액도 줄게 됐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깔깔깔]

    ●전화번호 - 결혼상담소:3535(사모사모) - 공군사관학교:0404(공사공사) - 육군사관학교:6464(육사육사) - 구두가게:9245(구두사오) - 보신탕집:0707 (땡칠땡칠) - 빵집:0435(빵사세요) - 서비스센터:8282(빨리빨리) - 술집:1212(홀짝홀짝) - 시장:4989(사구팔구) - 야채, 오이가게:5245(오이사오) - 오리구이집:5292(오리구이) - 인삼집:3435(삼사세오) - 장의사:0909(영구영구) - 주유소:5151(오일오일) - 치과:2875(이빨치료) - 이삿짐센터:2424(이사이사)
  • [설 선물특집]일동후디스

    [설 선물특집]일동후디스

    친환경 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가 ‘구정 선물세트 28종’을 출시했다. ‘후디스 건양밀’과 호두, 잣, 율무차 세트 4종은 맛과 건강을 한번에 챙길 수 있다. 풍부한 식이섬유와 각종 비타민, 레시틴이 함유돼 피로회복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유기농·웰빙 건강세트로 ‘오가닉 잼세트 4종’이 있다. 유기농 함량 97.8% 이상으로 미국 농무성의 인증을 받았다. ‘올리브오일’과 ‘유기농주스, ‘마운틴커피’ ‘구버잼’ 등도 안성맞춤이다. 고급맞춤형 영양식 선물세트로는 뉴질랜드와 호주의 청정 초유만 사용한 ‘초유의 힘’과 관절 및 뼈가 약한 어르신에게 좋은 ‘글루코사민’을 추천한다. 중·장년층 여성에게는 ‘일동 코큐텐100㎎’, 두뇌 영양에 좋은 오메가3와 비타민 7종과 칼슘을 포함되고 연령대별 권장섭취량을 고려한 맞춤 영양철분제인 ‘헤모 시리즈’ 등도 인기 선물이다. 일동후디스 선물세트는 대형 할인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마이베이비(www.mibaby.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 [하프타임] 에쓰오일 탁구단 새달 출범

    에쓰오일이 남자 실업탁구단을 이르면 다음달 출범시킬 전망이다. 에쓰오일 탁구단 총감독으로 내정된 김충용 전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은 28일 “지금까지 선수 3명을 확보했고 1∼2명을 추가로 보강하면 이르면 다음달이나 늦어도 3·4월까지는 창단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부고]

    ●문건오(전 서울신문 광고영업부장)건성(KT엔지니어링센터 팀장)건동(서산시농민회 회장)근배(포스코 냉연부 계장)근보(63빌딩 조리팀 부조리장)씨 모친상 27일 충남 서산의료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41)666-1710 ●강재수(완주 삼례고려병원장·전 전북도 정무부지사)씨 장모상 28일 전북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10-3651-7596 ●김형곤(통합 LG텔레콤 정책협력담당 상무)씨 모친상 27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30일 오전 5시 (02)927-4404 ●김병섭(현대오일뱅크 상무)충섭(MEMC코리아 영업담당 상무)기섭(사업)씨 모친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2227-7550 ●박기안(경희대 경영학과 교수)씨 부인상 윤근(독일 카셀대 연구원)지영(성남 풍생중 교사)씨 모친상 이영진(삼정KPMG 회계사)씨 장모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02)3010-2232 ●류흥수(진명주류 대표)영우(진명엔지니어링 〃)씨 모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30분 (02)3010-2265 ●이재생(전 선진제관 이사)씨 별세 기태(더존비즈온 차장)주미(한국아이비엠 차장)씨 부친상 박진희(하워드힐병원 사무국장)씨 시부상 김진영(에스큐테크놀로지 부장)류경호(사임당한의원 원장)씨 장인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02)3410-6919 ●이영미(서울시청 행정국)씨 부친상 박경만(한국수출보험공사 대전충남지사장)안종덕(서울 영등포구청 도로과)씨 장인상 2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2258-5967 ●이성모(동남관리공단 상무이사)씨 별세 진희(LG CNS모델링팀 과장)규호(포티넷코리아 기술부 차장)씨 부친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010-2236 ●이태영(전 대림산업 전무)씨 모친상 김종춘(다보성 대표)씨 장모상 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2258-5979 ●최은수(대동타일 디자인실 과장)은희(한국수출보험공사 계장)씨 부친상 안종현(세스코 마케팅부 실장)씨 장인상 28일 서울 한일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901-3934 ●김종찬(일호전기 대표)종국(신용보증기금 경주사무소 지점장)종명(제트에프삭스코리아)씨 부친상 27일 울산 시민전문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6시30분 (052)269-4444 ●임준택(사업)인택(파트원 대표)씨 모친상 이지호(한미기술산업 대표)강재청(서울시청 자원순환담당)남성삼(국민은행 양주자이지점장)씨 장모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후 1시 (02)3010-2631
  • 車연료중 경유 환경품질 으뜸

    국내에서 판매된 자동차 연료 평가에서 경유의 환경품질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수도권 지역의 자동차연료 환경품질 등급을 평가한 결과 국내 정유사 4곳이 생산한 경유가 별 5개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휘발유는 GS칼텍스와 S-Oil이 별 5개 등급, SK에너지와 현대오일뱅크는 별 4개 등급을 받았다. 환경품질등급 공개제도는 소비자가 환경성이 우수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유사별로 연료의 등급을 공개, 자발적으로 환경품질을 개선하도록 2006년부터 도입됐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항만공사들 “통합 안된다”

    울산과 부산, 인천 등 전국 항만공사들이 감사원의 통합 권고안<서울신문 22일자 5면 보도>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정착기에 접어든 항만공사 4개를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하나로 합치라는 것은 탁상행정에서 비롯된 신중앙집권적 발상이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항만관련 전문가들도 지역 실정 등을 고려할 때 감사원의 통합안 조기 추진에는 어려움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감사원은 조직과 인력 측면에서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울산·부산·인천항만공사 3곳과 한국컨테이너부두공사(여수광양항만공사로 전환 예정)를 통합하고, 개별 항만 규모에 맞는 지사나 사무소를 세우는 방안을 21일 국토해양부에 권고했다. 감사원은 “국토부가 항만별로 공사를 설립·운영함으로써 항만공사의 직원수 대비 상임임원 비율은 공기업 평균보다 24배 높고, 직원수 대비 지원부서 비율도 2.6배나 높아 조직과 인력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4개 항만공사는 22일 지역 여건에 맞는 항만 정책수립과 집행, 현안사업 추진, 국제무역항 도약 등을 위해 항만공사의 존치를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부산지역의 전문가들은 “각 터미널에 운영사들이 독립적으로 존재해 항만공사만을 통합한다고 해서 물량이 인위적으로 이전되지는 않는다”면서 “항만 간의 물동량 불균형이 항만공사 통합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고 밝혔다. 울산항만업계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항만수익을 지역에 재투자하는 항만공사의 순기능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면서 “신항만 및 항만배후단지 개발,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사업 등 굵직굵직한 현안사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항만공사의 존치는 필수적이다.”고 반박했다.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관계자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전환을 위해 5년간 준비를 해왔는 데 이제 와서 통합하라며 이를 백지화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면서 “항만공사 전환 이후 각 지역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한 가운데 장기적으로 통합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고 허탈해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감사원의 권고안이 비효율적인 항만공사의 조직과 운영 탓에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태안 2007년 기름유출 벌써 잊었나

    충남 서해안에서 기름유출 사고가 잇따라 터지고 있다. 지난해 태안해경 관할 해역에서는 19건의 기름 사고가 발생해 오염물질 4만 7256㎘가 유출됐다. 2008년도의 5건, 1194㎘에 비해 급증했다. 올 들어서도 줄지 않고 있다. 2007년 12월7일 태안에서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를 경험했던 주민과 관계 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20일 유조선 신양호 선장 조모(65)씨 등 2명을 해양환경관리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같은 배 선원 2명과 현대오일뱅크 현장관리자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조씨 등은 지난해 12월20일 오후 11시쯤 현대오일뱅크 부두에서 벙커C유 선적작업을 하던 중 이송탱크 밸브를 잠그지 않아 해치 문을 통해 벙커C유 5.74t을 바다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관계 기관에 신고하지 않고 부산항으로 달아났다가 이틀 만에 붙잡혔다. 올 들어서도 지난 15일 서산시 대산읍 ‘은골’ 해안과 당진군 비경도 해안이 유조선이 정박하는 곳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벙커C유에 의해 오염되는 등 기름유출 사고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대산읍 화곡리 어촌계장 차풍호(51)씨는 “태안 기름사고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데 난데없이 해안으로 기름이 떠밀려와 주민들이 많이 놀랐다.”면서 2, 3차 피해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대산공단은 정유회사인 현대오일뱅크와 삼성토탈, LG석유화학 등이 있고, 인천항과 평택항으로 가는 화물선도 주변 해역에 정박해 기름유출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 태안 기름유출 사고를 낸 허베이스피리트호도 이 근처에 정박했다가 충돌, 바다에 원유를 유출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최근 잇따른 기름유출 사고는 선원 등의 방심과 과실로 빚어진 게 대부분이다.”면서 “기름 운송 관련 회사에서 철저한 소양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경제플러스] ‘주유소2’ 고객 3000명 초대

    에쓰오일은 11일 영화 ‘주유소습격사건 2’에 고객 3000명을 초대하고 별도로 1004명에게 1·3년 무료영화권 등을 제공하는 ‘스페셜 시네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에쓰오일 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s-oilbonus.com)를 통해 영화 관람을 신청하면 된다.
  • [인사]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 승진 △정책분석평가실 정책분석관 임찬우 ■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추진지원단장 편경범◇부이사관△기획담당관 최은옥△교육과학기술부 류혜숙 이동호◇서기관△과학인재육성과장 홍민식△인재정책기획〃 김문택△학교정책분석〃 김환식△평생학습정책〃 김재금△행정관리담당관 노경원△사교육대책팀장 한형주△교육과학기술부 이경희 설세훈 이상연(한국학중앙연구원)◇기술서기관△인재정책실 김진우 ■문화체육관광부 △홍보콘텐츠기획관 이종수 ■환경부 ◇과장급 전보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 전시연구팀장 김철우△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병철<과장>△환경보건정책 백운석△기후변화협력 황석태△수도정책 조병옥△토양지하수 정은해△자연정책 이희철△자원순환정책 박미자 ■경찰청 ◇총경 승진△본청 이훈 김학관 전병현 유재철 남구준 김관태 한형우 김희규 최종문 윤명성 박기태 김상철 이원희 최재천 윤성혜△서울경찰청 김종보 유진규 허찬 이문수 김갑식 손장목 이충호 홍완선 윤후의 연영흠 김영배 정병권 곽생근 이상률 권두섭 임병호 홍순원△경기〃 고기철 고창경 이명균 안기남 김근수△인천〃 조정필 안영수△부산〃 김성수 김형철 고영일 신영대 박재구△울산〃 유윤근△대전〃 김재훈 주현종△대구〃 정동식 박희룡 이근영△광주〃 강칠원 권영만△충북〃 신희웅△충남〃 이동기 박희용△경북〃 김광수 정흥남△경남〃 유재응 김한수 최호윤△전북〃 강윤경 강황수△전남〃 이유진 김학남△강원〃 김택근 이철민△제주〃 김학철△서울 영등포서 엄영민△〃 남대문서 박창호△〃 송파서 김성완△〃 중랑서 김순정△부산 남부서 김성훈△인천 중부서 하용철△경찰교육원 노재호 ■특허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특허심판원 심판장 조은영 천세창 안대진◇전보 <부이사관>△인사과장 권혁중<기술서기관>△산업재산정책과 김갑병△국제협력과 윤세영△특허심사지원과 고준석 ■국가핵융합연구소 △WCI핵융합이론센터 부센터장 김진용<융복합플라즈마연구센터>△센터장 유석재△NAP사업팀장 이봉주△사업관리실장 조성윤<행정관리부>△부장 조연수△총무회계팀장 정병국△인력경영〃 김준배△조달계약〃 이인노<건설관리부>△부장 김준겸△시설·보안관리팀장 김남규△건설사업〃 황인성<정책전략부>△연구정책팀장 장한수△경영전략〃 송승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부장 <융합기술연구부문>△RFID·USN 표철식△로봇·인지시스템 손주찬△그린컴퓨팅 문경덕△자동차·조선IT융합 임동선<소프트웨어연구부문>△임베디드소프트웨어 박승민△차세대컴퓨팅 한동원<융합부품소재연구부문>△시스템반도체 정희범△차세대태양광 오수영<방송통신융합연구부문>△방통융합미디어 김진웅△위성무선융합 안도섭<인터넷연구부문>△무선시스템 권동승△미래네트워크 이순석<창의연구본부>△융합부품소재미래기술 박성수△방송통신융합미래기술 홍진우△인터넷미래기술 함진호<기술전략연구본부>△기술경제 한성수△서비스정책 이지형◇실장 <창의경영기획본부>△전략기획 김종서△정보시스템센터 정태수<사업화본부>△사업화전략 박태웅△지식재산경영 신정혁△융합기술생산센터 정하재<선진경영관리본부>△경영관리 조철호△인재경영 황춘식◇사업지원실장△융합기술연구부문 이진식△소프트웨어연구부문 황찬수△융합부품소재연구부문 손재현△방송통신융합연구부문 한강희△인터넷연구부문 배한균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중앙의료원 및 서울성모병원 홍보팀장 남혜경 ■한국남동발전 ◇승진 △영흥화력본부 발전기술처장 유성대◇전보△삼천포화력본부 발전기술처장 김성래△〃 발전운영실장 채길석△영흥화력본부 건설처장 김명현△〃 대외협력실장 황익주△영동화력발전처 발전운영〃 한신원 ■미래에셋증권 ◇전보 △기획팀장 성필규◇직책임면△퇴직연금기획팀장 이종태△퇴직연금고객서비스〃 오일택 ■하나대투증권 ◇임원 선임 <상무>△자본시장본부 ECM실 이윤형◇부서장 전보 <실장>△PI 정용만△전략지원 이은용<팀장>△인수금융 안병래△Global Business 조성창△PI 1팀 김학우
  • 드라마 ‘파스타’ 속 ‘알리오 올리오’ 관심 집중

    드라마 ‘파스타’ 속 ‘알리오 올리오’ 관심 집중

    MBC ‘파스타’ 가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극중 등장한 파스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파스타’ 홈페이지에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하거나, 개인 블로그 등에 각자 만들어 본 ‘알리오 올리오’ 를 공개하며 파스타 열풍에 뛰어들었다. 지난 5일 2회분에서 극중 ‘버럭쉐프’ 현욱(이선균 분)과 주방 보조 유경(공효진 분)이 ‘알리오 올리오’로 파스타 대결을 벌이는 과정이 감각적인 영상으로 고스란히 담겨지면서 시청자들의 식욕까지 자극한 것. ’알리오 올리오’ 가 먹고 싶어서 직접 만들어 봤다는 시청자들이 생길 정도였다. ‘알리오 올리오’ 는 이탈리아 식재료의 기본인 마늘(알리오), 올리브 오일(올리오), 이탈리아 매운 고추(페페론치노), 파마산 치즈가루 등의 재료로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담백한 파스타다. 오는 11일 3회 방송분에서도 ‘알리오 올리오’ 는 계속 등장한다. 또 김산(알렉스 분)의 누나 김강(변정수 분)의 첫 등장과 함께 현욱과의 대결에서 진 유경이 블라인드 오디션에 도전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파스타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매회 등장하게 될 이탈리아 음식들은 주 무대가 주방인 ‘파스타’ 에서 매회 ‘라스페라’ 의 주방장 최현욱, 부주방장 금석호(이형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역동적인 주방의 모습과 함께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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