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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아오이 소라, ‘귀여워 죽겠죠?’

    [NTN포토] 아오이 소라, ‘귀여워 죽겠죠?’

    일본 배우 아오이 소라가 26일 오전 서울 압구정 뷔페에서 열린 온라인게임 ‘드라고나’ 홍보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아오이소라는 ‘드라고나’의 비공개 캐릭터인 캣차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캣차 캐릭터는 아직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종족으로 공개서비스에 등장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사진팀
  • ‘다산여왕’ 정혜영 “넷째계획? 하나님이 주신다면”

    ‘다산여왕’ 정혜영 “넷째계획? 하나님이 주신다면”

    배우 정혜영이 넷째 계획에 대한 질문에 하나님이 주시면 더 낳을 것이라고 답하며 ‘다산의 여왕’임을 입증했다.정혜영은 26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넷째 계획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남편 션과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는 정혜영은 넷째도 낳을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하나님이 주시면 낳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계획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지금보다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혜영은 어린 세 자녀에 대해 “어린 아이인데도 엄마를 많이 이해해준다”며 “일하러 나갈 때면 아이들이 촬영 잘하고 오라고 말해줘서 맘 편히 일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또 남편 션에 대해서는 “남편이 함께 대본 연습을 하다 어느 부분에서 ‘너와 똑같다’고 말한다. 즐겁고 재밌게 촬영하라고 많이 도와주고 배려해준다”며 고마움을 표했다.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원작 만화는 일본에서만 발행부수 2,700만부를 기록한 히트작으로, 대만에서는 드라마로 제작돼 최고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극중 김현중의 엄마 역을 맡은 정혜영은 데뷔 이래 가장 밝고 코믹한 연기를 선보인다. 남들은 천재라고 부러워하는 아들이지만 매사 시니컬하고 재미없게 사는 것 같아 늘 걱정이 태산인 따뜻하고 밝은 엄마 캐릭터다.정혜영과 김현중 외에도 정소민 등이 출연하는 ‘장난스런 키스’는 드라마 ‘로드 넘버원’ 후속으로 9월 1일 첫 방송된다.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사진 = 이대선 기자 ▶ 아이비, 민낯셀카 공개…얼굴보다 눈길가는 곳은 "역시…"▶ 서울 온 성인물 여배우 아오이소라에 ‘꽃다발 돌진’ 달마시안은 누구?▶ ‘열애’ 요조, 이상순과 춘천 사진전시회 나들이▶ 정종철 ‘옹알스’, 해외 무대서 호평 ‘별5개 만점’ ▶ 이수영 결혼 소식에 왜 데프콘이 경기?
  • [인사청문회] 2007년 박연차 기내난동 전날 함께 술자리

    [인사청문회] 2007년 박연차 기내난동 전날 함께 술자리

    2007년 이후에야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과 알게 됐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해 온 김태호 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둘째날인 25일 “2006년 가을에 알게 됐다.”고 말을 바꿨다. 비슷한 시기 박 전 회장 소유의 골프장에서 함께 골프를 치고, 2007년 박 전 회장의 기내 난동 사건이 발생하기 전날 같이 술을 마신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다. 당초 김 후보자는 서면 답변 등을 통해 “박 전 회장과는 2007년 이후 알게 됐고, 2008년 이후에 몇 차례 골프를 같이 쳤다.”고 밝혔고, 청문회에서도 수차례 같은 입장을 확인했다. 하지만 오후 질의에서 박영선 의원이 이를 다시 추궁하자 “정확하진 않지만 2006년 가을쯤”이라고 말을 바꿨고, 박 의원은 곧바로 김 후보자와 박 전 회장이 2006년 10월 함께 골프를 쳤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김 후보자는 또 “2006년 재선(5·31 지방선거) 전에는 박 전 회장과 전혀 교류가 없었다.”고 했다. 이에 박 의원이 “2006년 6월 이후부터는 만났을 수도 있다는 가정을 하신 거죠?”라고 묻자 “정확하게 더듬어 보겠다.”고만 답했다. 김 후보자는 2007년 12월3일 박 전 회장의 기내 난동 사건이 있기 전날 골프장 안에 있는 식당에서 함께 식사와 술자리를 가진 사실도 시인했다. 이광재 강원지사가 태광비나를 방문할 무렵인 2006년 8월 김 후보자가 베트남을 방문했을 당시의 일정도 다시 도마에 올랐다. 민주당 의원들은 “서갑원·이광재 의원은 그 직전에 갔던 일로 돈을 받았다고 기소됐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김 후보자는 “도내 성직자 한 분과 종교행사 관계로 간 것으로 어렴풋이 기억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 의원이 “함안 마애사 무진스님과 같이 간 것을 목격한 분이 있다. 무진스님은 박 전 회장과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알고 있는데, 어디서 무슨 종교행사를 했다는 것이냐.”고 묻자 “저와 상관이 없다. 개인의 문제라 밝힐 수 없으니 양해해 달라.”며 명확한 대답을 내놓지 못했다. 하지만 곧이어 한나라당 이범래 의원이 “동행한 성직자에게서 박 전 회장 이야기를 듣지 못했느냐.”고 묻자 “같은 고향이라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다.”고 해 또다시 말바꾸기라는 빈축을 샀다. 인사청문특위는 삼성의료원에 입원해 증인출석을 거부한 박 전 회장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지만, 박 전 회장의 주치의가 “심장에 문제가 있어 급사의 위험이 있다.”는 의견을 보여 증인 출석은 무산됐다. 김 후보자에게 돈을 빌려준 형수 유귀옥씨는 증인으로 출석해 “2002년 2월 빌려준 3500만원은 운영하던 유치원을 팔아서 받은 계약금이고, 2006년 6월에는 급전이 필요하다고 해서 아파트를 담보로 6000만원을 대출받아 빌려줬다.”면서 “통장으로 거래한 내역이 있기 때문에 차용증 없이도 다 증명이 된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아직 채무를 상환하지 않았고, 야당 의원들은 이 자금이 김 후보자 본인의 돈이거나 ‘스폰서’가 대준 돈인데 가족들의 명의만 빌린 것일 수도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유지혜·오이석·강주리기자 wisepen@seoul.co.kr [용어 클릭] ●동행명령제 국회의 국정조사·국정감사 등의 증인이나 참고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을 거부할 경우, 해당 증인과 참고인을 동행하도록 명령할 수 있는 제도. 동행명령을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없이 이를 거부할 경우 3년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동행명령제는 1988년 국회 운영위 국회관계법개정5인소위 위원장이던 박희태 국회의장의 제안으로 도입됐다.
  • [NTN포토] 아오이 소라, ‘캣차 캐릭터, 잘 어울리죠?’

    [NTN포토] 아오이 소라, ‘캣차 캐릭터, 잘 어울리죠?’

    일본 배우 아오이 소라가 26일 오후 서울 압구정 뷔페에서 열린 온라인게임 ‘드라고나’ 홍보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아오이소라는 ‘드라고나’의 비공개 캐릭터인 캣차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캣차 캐릭터는 아직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종족으로 공개서비스에 등장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사진팀
  • 요조·이상순, 열애…‘음악커플’답게 음악데이트 즐겨

    요조·이상순, 열애…‘음악커플’답게 음악데이트 즐겨

    ‘홍대여신’ 요조와 남성듀오 ‘롤러코스터’의 이상순이 열애를 인정하며 ‘음악커플’로 등극했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요조는 2개월 전 뮤지션들이 만나는 자리에서 이상순과 알게 돼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요조와 이상순은 모두 음악가이고, 서로 비슷한 성향에 사진 촬영을 좋아해서 급격히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음악커플’ 답게 데이트 역시 음악과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동료 음악인들과 함께 공개 데이트를 즐기기도 한 요조와 이상순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플레이그라운드 뮤직 & 캠핑 페스티벌의 사진 전시회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귀여운 외모로 ‘홍대 여신’이라 불리는 요조는 2004년 허밍어반스테레오 객원보컬을 시작으로 2007년 데뷔 앨범 ‘마이 네임 이즈 요조 위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를 발표했다. 또 영화 ‘카페 느와르’와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이야기’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상순은 1999년 롤러코스터 1집 ‘내게로 와’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사랑을 놓치다’, ‘허밍’ 등에서 영화 음악을 담당하기도 했다. 2006년 네덜란드로 암스테르담 음대로 유학을 떠난 후 최근 일시 귀국한 이상순은 김동률과 함께 베란다 프로젝트를 결성해 음악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뮤직팜, tvN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아이비, 민낯셀카 공개…얼굴보다 눈길가는 곳은 "역시…"▶ 서울 온 성인물 여배우 아오이소라에 ‘꽃다발 돌진’ 달마시안은 누구?▶ ‘열애’ 요조, 이상순과 춘천 사진전시회 나들이▶ 정종철 ‘옹알스’, 해외 무대서 호평 ‘별5개 만점’ ▶ 이수영 결혼 소식에 왜 데프콘이 경기?
  • ‘원걸’ 혜림, 세일러 교복입고 등교…“소녀본능”

    ‘원걸’ 혜림, 세일러 교복입고 등교…“소녀본능”

    걸그룹 원더걸스의 혜림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혜림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교복을 입고 등교 중인 사진과 함께 “I’m going to school”(나 학교 가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혜림은 무대에서의 섹시한 모습과는 달리 화장기 없는 민낯에 교복을 입고 있어 어린 나이를 짐작케 한다. 특히 동그랗게 뜬 눈과 브이자를 그린 손동작이 귀여움을 더하고 있다. 혜림의 교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소녀본능”, “교복 입은 모습을 보니 학생인 것이 실감난다”, “진한 메이크업 보다 수수한 민낯이 더 예쁘다”, “애기 같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혜림 트위터,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아이비, 민낯셀카 공개…얼굴보다 눈길가는 곳은 "역시…"▶ 서울 온 성인물 여배우 아오이소라에 ‘꽃다발 돌진’ 달마시안은 누구?▶ ‘열애’ 요조, 이상순과 춘천 사진전시회 나들이▶ 정종철 ‘옹알스’, 해외 무대서 호평 ‘별5개 만점’ ▶ 이수영 결혼 소식에 왜 데프콘이 경기?
  • 정종철 ‘옹알스’, 英에든버러 축제서 “최고★5개”

    정종철 ‘옹알스’, 英에든버러 축제서 “최고★5개”

    개그맨 정종철이 연출한 퍼포디언 ‘옹알스’가 2010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최고 평점을 받는 등 선전을 펼친 사실이 화제다. 정종철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최초로 애든버러 출전한 개그 옹알스팀이 최고 평점 별 5개 받고 호투 중”이라며 “연출한 저로서는 너무 흐뭇하고 기쁘다”고 직접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정종철은 “영국에서 BBC도 취재오고 그랬다고 그런다. 아주 뿌듯하다. 제가 그 자리에 갔어야 하는 건데”라며 기쁘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해외로 뻗어나가는 우리 개그 기대해 달라. 내년에는 저도 출전한다”라고 밝혔다. 퍼포먼스와 코미디를 혼합해 퍼포디언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구상한 정종철은 개그맨 조수원, 채경선, 조승우, 최기섭으로 ‘옹알스’를 구성해 올해 초부터 이들을 훈련시켜왔다. ‘옹알스’는 언어 장벽을 고려해 입담보다는 청각적 효과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에든버러 페스티벌은 프랑스 아비뇽 연극제와 더불어 세계적인 공연 예술 축제로 유명하다. 오페라, 발레 등을 비롯해 음악 콘서트, 연극 등이 공식 초청돼 매년 상연된다. 국내에서는 ‘난타’ 등이 출전해 이름을 알렸으며 코미디 부문에서는 ‘옹알스’가 국내 최초로 진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알앤디클럽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아이비, 민낯셀카 공개…얼굴보다 눈길가는 곳은 "역시…"▶ 서울 온 성인물 여배우 아오이소라에 ‘꽃다발 돌진’ 달마시안은 누구?▶ ‘열애’ 요조, 이상순과 춘천 사진전시회 나들이▶ 정종철 ‘옹알스’, 해외 무대서 호평 ‘별5개 만점’ ▶ 이수영 결혼 소식에 왜 데프콘이 경기?
  • [NTN포토] 아오이 소라, ‘청순한듯 섹시한 의상’

    [NTN포토] 아오이 소라, ‘청순한듯 섹시한 의상’

    일본 배우 아오이 소라가 26일 서울 압구정 뷔페에서 열린 온라인게임 ‘드라고나’ 홍보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날 아오이소라는 ‘드라고나’의 비공개 캐릭터인 캣차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캣차 캐릭터는 아직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종족으로 공개서비스에 등장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사진팀
  • 김연아 측 “오서 ‘아리랑’ 폭로, 비이성+비도덕적”

    김연아 측 “오서 ‘아리랑’ 폭로, 비이성+비도덕적”

    ‘피겨여제’ 김연아(20·고려대)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가 최근 결별로 논란을 빚고 있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오서는 26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김연아의 새 시즌곡으로 한국의 유명한 전통 음악 ‘아리랑’을 피처링했으며 여러 한국 음악을 모아서 편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새 시즌 프로그램은 공식적으로 공개하기 전까지는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진행되며 시즌 개막 전 매니지먼트사나 선수 본인의 입을 통해 공식 발표하는 게 관례라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올댓스포츠 측은 “오서가 미디어를 상대로 선수와 결별한 문제와 관련 선수 측을 비난하는 일을 지속하는 것은 전 코치로서 이해할 수 없는 비이성적인 행동”이라며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새 시즌 프리 프로그램을 공개한 것에 대해 “김연아의 새 프로그램을 선수 측,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 등과 사전 상의 없이 미디어에 폭로한 것은 스포츠 지도자로서의 도덕적인 수준을 넘어서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올댓스포츠 측은 “선수와 코치가 결별하는 일반적인 일이고 이 일로 인해 양측이 불편한 관계가 되는 상황이 더 이상 지속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전했다. 또 “오서 코치는 즉각 선수에 대한 비방을 멈추고 선수의 훈련과 관련된 기밀사항을 더 이상 공개할 경우 매니지먼트사 차원에서 그에 대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연아는 현재 토론토에서 훈련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아이비, 민낯셀카 공개…얼굴보다 눈길가는 곳은 "역시…"▶ 서울 온 성인물 여배우 아오이소라에 ‘꽃다발 돌진’ 달마시안은 누구?▶ ‘열애’ 요조, 이상순과 춘천 사진전시회 나들이▶ 정종철 ‘옹알스’, 해외 무대서 호평 ‘별5개 만점’ ▶ 이수영 결혼 소식에 왜 데프콘이 경기?
  • [NTN포토] ‘캣차’ 아오이 소라, ‘게임 할 맛 나겠죠?’

    [NTN포토] ‘캣차’ 아오이 소라, ‘게임 할 맛 나겠죠?’

    일본 배우 아오이 소라가 26일 오전 서울 압구정 뷔페에서 열린 온라인게임 ‘드라고나’ 홍보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아오이소라는 ‘드라고나’의 비공개 캐릭터인 캣차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캣차 캐릭터는 아직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종족으로 공개서비스에 등장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사진팀
  • “北해안포 NLL 넘어오면 대응사격”

    우리 군이 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북한군의 해안포 등이 넘어올 경우 즉각적인 대응 사격에 나선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지난 9일 백령도 북방 NLL 이남 1~2㎞에 북한군의 해안포 10여발이 떨어진 데 대한 대응을 묻는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의 질의에 “지난 1월 북한군의 해안포 사격 이후 하달된 합동참모본부의 교전 지침을 개정해 일선 부대에 내려보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앞선 지침에는 경고방송을 먼저 3번 한 뒤 (북한의) 추가적 사격이 없으면 대응을 안 하도록 했었지만, 이번에는 지상에서 사용하는 교전 규칙과 같은 방법으로 바꾸었다.”면서 “우리 해상 남쪽에 사격할 경우 비례성 원칙에 따라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27.7→25→24.5세’ 점점 젊어지는 조광래호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눈에 띄게 젊어지고 있다. 허정무 전 감독이 이끌었던 남아공월드컵팀의 평균 연령은 27.7세였다. 세대교체를 선언한 조광래 대표팀 감독은 데뷔전인 지난 11일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에 서 ‘젊은 피’들을 대거 수혈, 평균 연령을 25세로 낮췄다. 그런데 조 감독은 이에 그치지 않고 새달 7일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더욱 젊은 대표팀을 꾸릴 계획이다. 24일 이란전을 앞두고 대표팀 차출을 위해 협조공문을 보낸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조 감독의 세대교체 의지를 뚜렷하게 읽을 수 있다. ●이근호 빼고 조영철·김영권 재투입 조 감독은 부진에 빠진 공격수 이근호(25·감바 오사카) 대신 네덜란드에서 뛰는 신예 석현준(19·아약스)을 불렀다. 조영철(21·니가타), 김영권(20·도쿄)과 김보경(21·오이타)도 다시 불렀다. 나이지리아전에 나왔던 국내파들을 불러들인다면 이란전 대표팀의 평균 연령은 24.5세까지 떨어진다. 젊은 선수들이 실전에 투입될지는 미지수다. 나이지리아전에선 기대를 모았던 지동원(19·전남)과 김민우(20·사간 도스)는 벤치만 지켰다. 소속팀 입장에선 실전에 투입하지 않으면서 선수만 빼간 셈이다. 불만스러울 수도 있다. ●나오지도 않는데 왜 부를까 조 감독은 이번에도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33·알힐랄), 이정수(30·알사드), 곽태휘(29·교토) 등 베테랑들을 부른다. 팬들은 소속팀에서 치열한 주전경쟁을 벌이는 박지성을 그만 불러들이라고 주문한다. 하지만 조 감독의 생각은 확고하다. 젊은 선수들이 훌륭한 선배들을 “보고 배우라.”는 뜻이다. 경기에 나가지 못하더라도 며칠이라도 선배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 자체가 성장하는 젊은 선수들에게는 자양분이 된다는 것. 조 감독은 나이지리아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국가대표로서의 자부심을 강조했다. 경기와 훈련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그 모범이 박지성과 이영표다. 그래서 부르지 않을 수 없다. 벤치만 지켰던 지동원이 소속팀에 돌아가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것도, 나이지리아전에서 골을 넣지 못하고 일본으로 돌아간 조영철이 2경기 연속 멀티골을 터트린 것도 이 같은 선배들과 함께 생활한 뒤 나타난 ‘대표팀 효과’다. 조 감독의 연착륙 세대교체 시도가 데뷔 뒤 2연승과 윤빛가람(20·경남)에 이은 젊은 스타 탄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지켜볼 대목이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버드 美7함대사령관에 보국훈장

    정부가 24일 미국 7함대사령관 존 버드 중장에게 보국훈장 국선장을 수여한다. 23일 해군에 따르면 2008년 7월12일 7함대사령관으로 취임한 버드 중장은 2년여 동안 전시 작전통제권 전환 업무, 한국 해군 이지스함 전력화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한·미 동맹 관계 유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버드 중장은 한국 해군 최초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의 조기 전력화를 위해 수차례에 걸쳐 미 이지스함을 한반도에 파견, 세종대왕함 승조원들이 작전능력 및 함 운용능력을 현장에서 직접 전수받을 수 있도록 협조했다. 서훈식은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에 참가한 한·미 해군의 주요 지휘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함에서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이 정부를 대표해 전달할 예정이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中·日 ‘댜오위다오 분쟁’ 긴장 고조

    中·日 ‘댜오위다오 분쟁’ 긴장 고조

    한반도 수역에서의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이어 동중국해에서 대규모 미·일 연합 군사훈련이 펼쳐질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19일 육·해·공군 자위대를 동원한 대규모 섬 탈환 훈련을 미7함대와 함께 오는 12월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 영유권을 둘러싼 중국과의 영토 분쟁을 겨냥한 조치다. 서해 훈련을 둘러싼 미·중간 갈등이 동중국해 전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중국은 댜오위다오를 ‘핵심적 이익’으로 간주, 타이완과의 공동방위를 추진하는 것으로 맞불을 놓을 태세다. 댜오위다오는 일본이 1895년 중·일 전쟁에서 승리해 중국 영토였던 타이완과 부속 도서를 차지하게 되면서 지배했다. 2차 대전 패전으로 인해 미국이 점유했다가 일본에 반환된 곳이다. 중국과 타이완은 이 지역의 영토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일본은 중국 함대와 헬기가 지난 3~4월에 난세이(南西)제도 주변 해역에서 대규모 훈련을 하거나 일본 자위대 함정에 접근하는 등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에 잔뜩 경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육·해·공군 자위대를 동원한 최초의 섬 탈환 훈련을 오이타현 히지유다이 자위대 훈련장 등에서 실시한다. 미 해군 제7함대도 함께 참여해 미·일 합동군사훈련 형태로 이뤄진다. 훈련은 히지유다이 훈련장을 가상의 적에게 빼앗긴 일본의 섬으로 보고 이를 탈환하기 위한 작전으로 전개된다. 일본의 주력 전투기인 F15와 F2, P3초계기 등이 참여하며 육상자위대 공정대원 250여명이 탈환군으로 투입된다. 방위성 간부는 “이번 훈련은 중국에 대해 일본이 난세이제도 등을 방위할 수 있는 의사와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중국은 지난해부터 댜오위다오 방어를 위해 타이완에 몇 차례에 걸쳐 공동 방위를 제안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9일 보도했다. 타이완측은 현재로선 중국과의 공동 방위 구상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양국 간의 관계 개선으로 인해 협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형국이다. 특히 남중국해 일대 영토 분쟁과 관련해 중국과 타이완의 입장이 일치해 일본에 맞서 양국이 공동 전선을 펼 개연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타이완 총통부 직속의 싱크탱크인 중앙연구원 구미연구소의 임정의(林正義) 연구원은 “댜오위다오 방어는 일·미 안보 조약의 적용 대상이기 때문에 중국과의 협력은 피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최근 타이완과 중국과의 관계개선으로 인해 과거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방위 협력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 도쿄 이종락 특파원 jrlee@seoul.co.kr
  • [20일 TV 하이라이트]

    ●미디어 비평(KBS1 오후 11시30분) 지난 17일 PD수첩이 방송되지 않았다. 방송 세 시간 전에 경영진의 방송보류 결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작진이 기획한 프로그램은 ‘수심 6m의 비밀’로 4대강에 대한 내용이었다. PD수첩이 다루려고 했던 내용은 무엇인지, 무엇이 쟁점인지, 경영진의 방송 보류 결정이 정당한지 등을 분석해본다. ●희망릴레이 일자리119(KBS2 오전 11시20분) 자동차, 가전용품, 통신, 게임, 영화 등 여러 품목의 광고를 인터넷 광고부터 편의점, 길거리, 지하철, IPTV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이도록 기획하는 기업, ‘나스미디어’에서 미디어 플래너 분야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디지털 미디어 광고시장을 이끌어 갈 주인공은 누가 될지 지켜본다. ●TV 밥상, 꾸러기 식사교실(MBC 오후 4시30분) 잘생긴 종주와 귀염둥이 미소 천사 종우. 그러나 꽃미남 형제도 밥상 앞에서는 악동으로 돌변한다. 형제들이 찾는 유일한 반찬은 고기. 채소와 밥에 들어 있는 콩은 절대 거부한다. 심지어 밥을 먹다가도 물 대신 음료수를 마시는 못 말리는 식습관까지 가지고 있다. 꽃미남 편식 형제의 밥상을 제안한다. ●귀농프로젝트 농비어천가(SBS 오후 6시30분) 비상, 오이 밭에 불청객이 찾아왔다. 벌레 먹은 오이를 지키기 위해 고민하는 형석. 친환경 오이를 생산하고 싶은 마음에 농약 대신 벌레만 없앨 수 있는 천연 비료를 찾아본다. 이때 구원처럼 나타난 동네 형님의 특별한 조언. 형석의 오이 밭을 지켜줄 그것은 무엇일까. ●로봇파워(EBS 오후 8시) 제 4회 어린이 로봇 캠프에 선발된 200명의 어린이들이 2박 3일간 펼치는 로봇 캠프 현장. 로봇에 대한 기초 교육부터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대표팀이 맞붙는 로봇 경연 대회 결선까지 최고를 향한 열띤 경쟁이 벌어진다. 더욱 화려해진 공격기술, 더욱 강력해진 힘, 치열한 승부의 세계, 최고의 휴머노이드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명불허전(OBS 오후 10시5분)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 16좌 완등의 주인공 엄홍길 대장이 새롭게 단장한 ‘명불허전’에 출연한다. 엄홍길 휴먼재단을 출범,히말라야 고지대 네팔 어린이들을 위해 휴먼스쿨을 설립하며 산악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사는 이야기와 올해로 에베레스트 등정 25주년을 맞아 험난했던 로드무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 한·미 새달초 서해서 대잠수함훈련

    한·미 양국은 9월 초 서해상에서 북한의 천안함 공격에 대응한 군사조치의 일환으로 ‘연합 대잠수함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8일 공동 발표했다. 양국은 발표자료를 내고 “지난달에 있었던 양국 외교·국방 장관회담에서 앞으로 수개월 동안 한반도 동·서해상에서 일련의 연합훈련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면서 “9월 초 서해상에서 방어적 성격의 연합 대잠수함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5~28일 동해상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이번 연합훈련에 대해 양측은 “한·미 동맹 간의 대잠수함전에 대한 전술과 작전능력 향상, 각종 대응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양국은 현재 구체적인 훈련 계획 작성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 중이며, 참가 전력과 훈련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훈련에 미측은 7함대 소속의 이지스 구축함과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파견할 것으로 관측된다. 니미츠급 항공모함인 조지 워싱턴호(9만 7000t급)는 대잠수함훈련이란 성격상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미 7함대는 ▲8000~9000t급 순양함(카우펜스, 샤일로 등) ▲알레이버크급(7000~8000t급)의 이지스 구축함(존 매케인 등) ▲상륙지원함(4000~1만 5000t급) ▲버지니아급(7000~1만t급)의 핵잠수함(휴스턴·버팔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 군은 한국형 구축함(4500t급·KDX-Ⅱ)과 1800t급 및 1200t급 잠수함, 링스 대잠헬기, 해상초계기(P3-C), F-15K 전투기 등 핵심 전력을 참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미연합훈련과 관련, 향후 중국 정부의 반발이 예상된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달 25일부터 나흘간 동해 전역에서 진행된 한·미 연합 훈련을 앞두고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기 때문이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北 무인정찰기 서해 실전배치

    북한군이 무인정찰기(UAV)를 서해상에 실전 배치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특히 북한군은 지난 9일 우리 군의 서해 해상기동훈련에 대한 항의표시로 해안포 110여발을 발포할 당시에도 무인정찰기를 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16일 “지난 9일 밤 북한군의 해안포 발포 직후 연평도에서 북쪽으로 20㎞ 지점에서 북한의 저고도 무인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물체를 포착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포착된 무인정찰기는 비행 고도 및 크기 등을 감안할 때 군단급에서 운용되는 7m 길이의 제트 추진식 ‘DR-3 레이’일 것으로 추정된다. 관계자는 “북한군의 무인정찰기가 관측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북한군이 서해 함대사령부 예하 부대에 57㎜ 기관포와 30㎜ 기관포를 장착한 공기부양 전투함 등 공기부양선 130여척도 실전 배치해 운용하고 있다.”고 공식 확인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軍 꼬인 공보, 靑 “개선” 지시

    청와대가 북한의 해안포 발사 축소 발표 논란을 일으킨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에 언론 대응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서해상에 발사한 해안포가 북방한계선(NLL) 남쪽으로 넘어오지 않았다고 했다가 하루만에 “10여발이 NLL을 1~2㎞ 넘었다.”고 말을 바꾸면서 축소 의혹이 일자 내린 조치다. 천안함 사건 때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진 군의 말 바꾸기가 개선될지 주목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2일 “수석들과 외교안보팀 사이에서 군이 작전상 대응 과정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도 공보 대응이 미숙해 국민의 신뢰를 잃는 일이 반복된다는 지적이 많았다.”면서 “군에서 자체적으로 조사와 점검을 통해 공보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도 해안포 사격 발표 축소 의혹에 대한 보고를 받던 자리에서 군이 언론 대응 미숙으로 오해를 사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관계자도 “천안함 사태 때도 그랬지만 군의 언론 대응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게 청와대의 판단”이라면서 “솔직하고 정확히 사실을 알릴 수 있도록 군에서 자체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 참석했던 인사들은 “정부가 숨기는 게 없는데 관계자 몇 분이 이랬다 저랬다 해서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것 아니냐”, “대처 과정에서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도록 국방 관계자가 노력해야 한다.”는 등의 지적이 나왔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또 해안포 발사 당시 초소 1곳에서는 영상을 찍었으나 다른 1곳에서는 영상을 확보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영상장비와 같은 증거확보 관련 장비도 확충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합참 관계자는 “공보 대응에 미숙해 발생한 일로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면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하늘의 靑’ 대통령전용기 보잉 787급 이상 될 듯

    ‘하늘의 청와대’로 불리는 대통령 전용기가 미국 보잉사의 787급 이상 기종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11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에어버스의 모기업인 유럽항공우주방위산업(EADS)이 대통령 전용기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함에 따라 보잉사가 단독으로 방위사업청과 전용기에 대한 수의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용기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보잉사의 787급 이상의 중형기는 디자인 및 내장재 변경, 미사일 회피 시스템, 첨단 통신장비 등을 설치하게 되며 총 비용은 3000억원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순국선열·애국지사 338명 광복절 포상

    순국선열·애국지사 338명 광복절 포상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338명이 정부로부터 포상을 받게 됐다. 1995년 광복 50주년 포상 이후 최대 규모다. 국가보훈처는 11일 제65주년 광복절을 맞아 안중근 선생의 4촌 동생 안홍근 선생과 유찬희 선생 부자 등 338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게 훈·포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 포상 받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218명(독립장 5명, 애국장 108명, 애족장 105명)과 건국포장 41명, 대통령표창 79명 등이다. 이 가운데 여성은 6명이며 생존자는 없다. ●안중근의사 가문 독립유공자 15명 배출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는 안홍근 선생은 1918년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한인사회당 조직에 참가하고 그해 여름 독립단의 일원으로 러시아 적위군과 함께 연해주 일대에서 일본군과 교전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수청(水淸)촌 일대에서 독립운동 자금도 모았다. 올해 순국 100주년을 맞는 안중근 의사의 가문은 안홍근 선생을 포함해 안명근(1962·독립장), 안춘생(1963·독립장), 최익형(1977·독립장), 안경근(1977·독립장), 안정근(1987·독립장), 안봉생(1990·애국장), 오항선(1990·애국장), 조순옥(1990·애국장), 안원생(1990·애족장), 안공근(1995·독립장), 안낙생(1995·애족장), 조성녀(2008·애족장), 안태순(2009·애족장) 선생 등 모두 15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했다.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는 유찬희 선생은 북간도와 연해주 일대에서 활약한 독립운동 지도자이다. 그의 차남 유기문 선생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게 됐다. 그는 1919년부터 1920년까지 중국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와 블라디보스토크 등에서 대한독립기성총회, 한인상무총회, 대한국민회 간부로 활동했다. 1923년 이후 북간도와 연해주 일대에서 동성노농공사와 국민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독립운동을 이끌었다. 또 유기문 선생은 1930년 이후 중국 상하이와 톈진 등에서 남화한인청년연맹과 흑색공포단에 가입해 일제의 주요시설 폭파, 친일파 처단 등 항일투쟁을 전개했다. 앞서 유 선생의 장남 유기석 선생이 200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아 3부자가 모두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게 됐다. ●‘성서조선’ 김교신·송두용 건국포장 1927년 ‘성서조선’을 창간하고 주필로 활동하면서 일제 식민통치를 비판해 오다 1942년 3월 책 머리말에 ‘조와(弔蛙)’라는 제목의 글을 쓴 것을 계기로 옥고를 치른 김교신·송두용 선생에게도 건국포장이 추서된다. ‘조와’는 일제의 가혹한 지배로 인해 침체된 조선민족의 영혼을 일깨운 내용으로 지목돼 관계자들이 체포되고 잡지의 폐간까지 불러왔다. 일본제국주의의 가혹한 지배로 인해 침체된 조선민족의 영혼을 일깨운 내용으로 지목되어 관계자 여럿이 체포되고 잡지의 폐간까지 불러왔다.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은 광복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각각 수여되며, 국외에 거주하는 유족에게는 재외공관을 통해 전수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중앙기념식장에서 안홍근 선생의 손녀 안기숙(69)씨 등 7명에게 직접 건국훈장과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애국지사는 대한민국장 30명, 대통령장 93명, 독립장 806명, 애국장 3669명, 애족장 4547명, 건국포장 866명, 대통령표창 2198명 등 모두 1만 2209명이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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