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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베트남 2019 AG 개최권 포기

    2019 하노이 아시안게임 유치에 성공한 베트남이 17일 재정난 등을 이유로 개최권을 포기한다고 선언했다.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는 이날 하노이에서 열린 중앙부처 관계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일간지 뚜오이쩨가 보도했다. 중 총리는 아시안게임 유치 철회안과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에 아시아올림픽위원회(OCA)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달라고 지시했다.
  • 알파벳 26자 재료로 만든 ‘괴물 샌드위치’ 눈길

    알파벳 26자 재료로 만든 ‘괴물 샌드위치’ 눈길

    과연 이 ‘괴물 샌드위치’를 먹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최근 미국의 유명 음식블로거 닉 챕맨이 A-Z까지 알파벳 앞 글자로 시작되는 음식 재료로만 만든 샌드위치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해에도 무려 2만 칼로리 햄버거등 주로 패스트푸드로 기상천외한 음식을 만들어 온 그는 이번에도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 괴물 샌드위치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알파벳의 첫글자 재료로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으로 아보카도(Avocado), 베이컨(Bacon), 치즈(Cheese) 부터 주키니(Zucchini·오이와 비슷한 서양호박)까지 총 26개 재료가 ‘투하’됐다. 그러나 요리 중 알파벳 한 문자가 끝까지 발목을 잡았다. 챕맨은 “알파벳 X로 시작하는 음식재료를 도저히 찾기 힘들어 결국 ‘타협’할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의 해결책은 딱딱한 목질의 열매를 뜻하는 자일로카프(Xylocarp)에 속하는 코코넛을 대타로 샌드위치에 집어놓은 것. 그렇다면 이 기상천외한 샌드위치의 맛은 어떨까? 챕맨은 홈페이지에 “제가 한번 먹어보겠다” 면서 “생각 외로 재료가 잘 조화돼 샌드위치의 맛이 휼륭하다”고 밝혔다. 각 알파벳 재료는 다음과 같다.  Avocado, Bacon, Cheese, Doritos(과자), Egg(계란), Fish sticks(피시 스틱), Garlic bread(마늘빵), Ham(햄), Italian sausage patty(소시지 패티), Jalapeño peppers(피망 일종), Krispy Kreme doughnut(도넛), Lettuce(상추), Macaroni and cheese(마카로니와 치즈), Noodles(국수), Onion rings(양파링), Pepperoni(소시지 일종), Quest blanco dip(멕시코 요리), Ramen noodles(라면), Spinach(시금치), Turkey burger(터키 버거), Usingers bratwurst(독일 소시지), Veal Parmesan(송아지 요리), Waffle(와플), Xylocarp (coconut), Yams(채소의 일종), Zucchini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동물박사가 들려주는 동물이야기] 동물들의 월요병

    [동물박사가 들려주는 동물이야기] 동물들의 월요병

    회사원들에게 집단적으로 생기는 심각한 질병이 바로 ‘월요병’이다. 그런데 동물원 동물도 앓는다. 사람처럼 업무에 부담을 느끼거나, 싫어하는 선배를 떠올리며 불안해하는 증상은 없다. 대신 ‘설사’를 한다. 주말에 사람들이 ‘불량식품’을 주기 때문이다.조류인플루엔자(AI) 탓에 문을 닫아 동물원은 평화로웠지만 한편으로는 쓸쓸했다. 동물원을 걸으면 마치 세상에 혼자 남은 듯했다. 동물들은 다를 게 뭐 있느냐며 여느 때처럼 행동하고 바깥으로 나와 햇볕을 맘껏 쬐었다. 드디어 AI검사 결과에 따라 다시 문을 열어 동물원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지난 주말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앞다퉈 피는 소리를 들은 많은 사람들이 서울대공원을 찾았다. 방문객은 6만명이나 됐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동물원 방문객 가운데 초등학교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이 80%로 가장 많다. 동물원의 4대 기능인 전시, 연구, 보전, 교육 중 가족이 맨 위에 둔 것은 단연 교육이었다. 이렇게 교육을 위해 동물원을 찾는데, 왜 막상 들어서면 동물들에게 먹을 것을 자꾸 던질까. 사람이 많을수록 동물들은 몸살을 더 앓는다. 동물원 동물들에겐 정해진 식단이 있다. 야생과 다른 환경에서 살지만 최대한 야생과 같은 먹이를 제공해 건강한 삶을 이어가도록 동물영양사가 식단을 짠다. 먹이에 민감한 동물들은 식단이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아프다. 여용구 동물진료팀장은 “반추(되새김질)를 하는 초식동물들이 과자나 빵에 있는 전분, 당류 같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휘발성지방산 과다 생성으로 위의 균형이 깨진다”고 설명했다. 쉽게 말해 ‘급체’하는 것이다. 설날이나 추석 땐 송편, 절편 등 먹을거리를 동물과 나눠 먹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사육사들은 명절을 두려워한다. 그럼 초식동물들에게 풀을 뜯어 줘도 괜찮을까. 그렇지 않다. 사람들이 주는 풀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무엇을 먹는지 사육사가 알기 어려우며 결국 정해진 식단대로 동물을 관리하는 데 애를 먹는다. 과식으로 몸무게가 늘어날 수도, 먹지 않아야 할 것을 먹어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 당근이나 오이 등 동물이 원래 먹는 먹이라도 집에서 가져와 주는 것 또한 금물이다. 다양한 먹이를 먹어야 할 동물들이 ‘편식’을 하게 돼 영양 균형이 깨진다. 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싶은 마음은 어떤 ‘교감’과 ‘반응’을 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다 사람이 다칠 수도 있다. 먹이를 주려고 울타리 위로 올라가고, 창살 사이로 손을 집어넣는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 순해 보이는 동물이라도 언제든 먹이를 뺏으려 돌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물도 위험하다. 악어에게 페트병을 던지면 악어는 먹이인 줄 안다. 사육사가 먹이를 던져 주기 때문이다. 페트병은 위액의 산에 녹아 위를 찢는다. 10여년 전 죽은 물범의 뱃속을 갈랐더니 동전이 100여개나 나왔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호랑이에게 튀긴 통닭을 주거나 과자를 봉지째 곰에게 던지기도 한다. 원숭이들에게 사탕을 껍질째 주는 사람도 있다. 껍질뿐 아니라 사탕을 줘서도 안 된다. 사람들이 개에게 술을 먹이고 웃는 동영상을 보고 슬펐다. 동물에게도 알코올 중독이 있는데, 사람처럼 술에 대한 의존이 높아지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독을 먹어 구토, 설사, 탈수, 발작, 혼수상태 등 급성중독 증세를 보인다. ‘사람이 먹으니 동물도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발상이다. ‘다름’을 존중해야 하며 ‘같음’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먹을 것을 달라고 손을 내미는 동물에게는 음식을 줘도 될까. 오랑우탄은 먹을 것을 많이 받다 보니 늘 손을 내밀고 있는 몸짓을 한다. 구걸하는 듯하다. 그래서 자연스러운 행동을 볼 수 없다. 또한 인간이 동물에게 ‘적선’을 해야 동물이 생존할 수 있다는 식의 계층적 관계를 각인시켜 동물을 무시하고 아무렇게나 이용해도 된다는 인식을 심을 수 있다. 동물원 동물들은 사라져가는 서식지 탓에 지키고 보살펴야 하는 존재이며 야생에서는 생태계 안에서 제 역할을 하며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체임을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 부모들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 아이들이 먼저 동물에게 마구잡이로 행동할 것 같지만 부모들의 모습을 보고 배우는 게 많다. 언젠가 사육사가 코끼리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뒤에서 요구르트 하나가 날아왔다. 코끼리는 바로 집어 먹었다. 그런데 소화율이 떨어지는 동물이라 뱃속으로 들어간 요구르트 병 때문에 문제를 일으킬 뻔했다. 뒤에 있던 아이는 말했다. “엄마가 던졌잖아.” 자연 서식처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동물에 대한 존중을 이끌어내는 것은 동물원의 중요한 임무다. 시멘트 바닥으로 된 환경에서 꼬챙이에 꽂은 먹이를 먹는 모습보다는 저 멀리 풀과 나무가 우거진 곳에서 서로 털을 손질해 주는 원숭이의 여유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동물원을 찾는 사람들이 애쓰면 사람들은 동물로부터 위로를 받고, 동물들의 월요병도 사라지지 않을까. enrichment@seoul.go.kr
  • 알파벳 26자 재료로 만든 ‘괴물 샌드위치’ 화제

    알파벳 26자 재료로 만든 ‘괴물 샌드위치’ 화제

    과연 이 ‘괴물 샌드위치’를 먹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최근 미국의 유명 음식블로거 닉 챕맨이 A-Z까지 알파벳 앞 글자로 시작되는 음식 재료로만 만든 샌드위치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해에도 무려 2만 칼로리 햄버거등 주로 패스트푸드로 기상천외한 음식을 만들어 온 그는 이번에도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 괴물 샌드위치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알파벳의 첫글자 재료로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으로 아보카도(Avocado), 베이컨(Bacon), 치즈(Cheese) 부터 주키니(Zucchini·오이와 비슷한 서양호박)까지 총 26개 재료가 ‘투하’됐다. 그러나 요리 중 알파벳 한 문자가 끝까지 발목을 잡았다. 챕맨은 “알파벳 X로 시작하는 음식재료를 도저히 찾기 힘들어 결국 ‘타협’할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의 해결책은 딱딱한 목질의 열매를 뜻하는 자일로카프(Xylocarp)에 속하는 코코넛을 대타로 샌드위치에 집어놓은 것. 그렇다면 이 기상천외한 샌드위치의 맛은 어떨까? 챕맨은 홈페이지에 “제가 한번 먹어보겠다” 면서 “생각 외로 재료가 잘 조화돼 샌드위치의 맛이 휼륭하다”고 밝혔다. 각 알파벳 재료는 다음과 같다.  Avocado, Bacon, Cheese, Doritos(과자), Egg(계란), Fish sticks(피시 스틱), Garlic bread(마늘빵), Ham(햄), Italian sausage patty(소시지 패티), Jalapeño peppers(피망 일종), Krispy Kreme doughnut(도넛), Lettuce(상추), Macaroni and cheese(마카로니와 치즈), Noodles(국수), Onion rings(양파링), Pepperoni(소시지 일종), Quest blanco dip(멕시코 요리), Ramen noodles(라면), Spinach(시금치), Turkey burger(터키 버거), Usingers bratwurst(독일 소시지), Veal Parmesan(송아지 요리), Waffle(와플), Xylocarp (coconut), Yams(채소의 일종), Zucchini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추성훈의 두 여인, 먹방 대결

    추성훈의 두 여인, 먹방 대결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슈퍼맨’ 가족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를 마중하기 위해 제주 공항에 갔다. “제주도 왔으니 맛있는 거 먹자”라는 추성훈의 말에 ‘추가족’은 곧장 제주도 흑돼지 음식점으로 향했다. 낮잠에 곯아떨어진 사랑이 덕분에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는 오랜만에 편안한 식사시간을 맞이했다. 야노시호의 눈앞에 진수성찬이 차려지자 야노시호는 무장해제 됐다. 한 숟가락 입에 넣고 “오이시이~(맛있어)”, 두 숟가락 넣고 “오이시이~”라고 외쳤다. 일명 ‘오이시이 퍼레이드’를 펼치며 야노시호는 눈앞에 있는 음식들을 폭풍흡입했다. 배부르다며 숟가락을 내려놓자마자 서빙된 냉면을 보고 다시 눈을 반짝이며 젓가락을 드는 야노시호의 모습에 주변 모두 포복절도했다는 후문. ‘슈퍼맨’ 가족들의 제주도 여행기는 오는 6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야노시호, 추사랑 압도하는 먹방 “오이시~ 오이시” 내숭없는 日 톱모델

    야노시호, 추사랑 압도하는 먹방 “오이시~ 오이시” 내숭없는 日 톱모델

    ‘야노시호 먹방’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 못지않은 먹방을 선보인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슈퍼맨’ 가족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를 마중하기 위해 제주 공항에 갔다. “제주도 왔으니 맛있는 거 먹자”라는 추성훈의 말에 ‘추가족’은 곧장 제주도 흑돼지 음식점으로 향했다. 낮잠에 곯아떨어진 사랑이 덕분에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는 오랜만에 편안한 식사시간을 맞이했다. 야노시호의 눈앞에 진수성찬이 차려지자 그간 감춰왔던 ‘먹방 신공’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알맞게 구워진 흑돼지와 전복 앞에 야노시호는 무장해제된 것. 야노시호는 한 숟가락 입에 넣고 “오이시이~(맛있어)”, 두 숟가락 넣고 “오이시이~”라고 외쳤다. 일명 ‘오이시이 퍼레이드’를 펼치며 눈앞에 있는 음식들을 폭풍흡입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흑돼지 삼겹살에 전복 구이, 거기에 공기밥까지 뚝딱 해치우는 야노시호의 먹방에 추성훈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배부르다며 숟가락을 내려놓자마자 서빙된 냉면을 보고 다시 눈을 반짝이며 젓가락을 드는 야노시호의 모습에 주변 모두 포복절도했다는 후문. 곧이어 사랑이가 바통을 넘겨받았다. 낮잠을 자느라 특유의 ‘러블리 먹방’을 엄마에게 양보해야 했던 사랑이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폭풍 김밥흡입 신공’을 펼치며 입에 넣어보지 못한 흑돼지의 한을 풀었다.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먹방 대결을 포함한 ‘슈퍼맨’ 가족들의 제주도 여행기는 오는 6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야노시호 먹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추사랑 누구 닮아 잘먹나 했더니..

    추사랑 누구 닮아 잘먹나 했더니..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슈퍼맨’ 가족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를 마중하기 위해 제주 공항에 갔다. “제주도 왔으니 맛있는 거 먹자”라는 추성훈의 말에 ‘추가족’은 곧장 제주도 흑돼지 음식점으로 향했다. 낮잠에 곯아떨어진 사랑이 덕분에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는 오랜만에 편안한 식사시간을 맞이했다. 야노시호의 눈앞에 진수성찬이 차려지자 야노시호는 무장해제 됐다. 한 숟가락 입에 넣고 “오이시이~(맛있어)”, 두 숟가락 넣고 “오이시이~”라고 외쳤다. 일명 ‘오이시이 퍼레이드’를 펼치며 야노시호는 눈앞에 있는 음식들을 폭풍흡입했다. 배부르다며 숟가락을 내려놓자마자 서빙된 냉면을 보고 다시 눈을 반짝이며 젓가락을 드는 야노시호의 모습에 주변 모두 포복절도했다는 후문. ‘슈퍼맨’ 가족들의 제주도 여행기는 오는 6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추사랑 먹방 유전자는 엄마로부터?

    추사랑 먹방 유전자는 엄마로부터?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슈퍼맨’ 가족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를 마중하기 위해 제주 공항에 갔다. “제주도 왔으니 맛있는 거 먹자”라는 추성훈의 말에 ‘추가족’은 곧장 제주도 흑돼지 음식점으로 향했다. 낮잠에 곯아떨어진 사랑이 덕분에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는 오랜만에 편안한 식사시간을 맞이했다. 야노시호의 눈앞에 진수성찬이 차려지자 야노시호는 무장해제 됐다. 한 숟가락 입에 넣고 “오이시이~(맛있어)”, 두 숟가락 넣고 “오이시이~”라고 외쳤다. 일명 ‘오이시이 퍼레이드’를 펼치며 야노시호는 눈앞에 있는 음식들을 폭풍흡입했다. 배부르다며 숟가락을 내려놓자마자 서빙된 냉면을 보고 다시 눈을 반짝이며 젓가락을 드는 야노시호의 모습에 주변 모두 포복절도했다는 후문. ‘슈퍼맨’ 가족들의 제주도 여행기는 오는 6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야노시호, 제주도 음식에 반해 “오이시” 퍼레이드

    야노시호, 제주도 음식에 반해 “오이시” 퍼레이드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슈퍼맨’ 가족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를 마중하기 위해 제주 공항에 갔다. “제주도 왔으니 맛있는 거 먹자”라는 추성훈의 말에 ‘추가족’은 곧장 제주도 흑돼지 음식점으로 향했다. 낮잠에 곯아떨어진 사랑이 덕분에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는 오랜만에 편안한 식사시간을 맞이했다. 야노시호의 눈앞에 진수성찬이 차려지자 야노시호는 무장해제 됐다. 한 숟가락 입에 넣고 “오이시이~(맛있어)”, 두 숟가락 넣고 “오이시이~”라고 외쳤다. 일명 ‘오이시이 퍼레이드’를 펼치며 야노시호는 눈앞에 있는 음식들을 폭풍흡입했다. 배부르다며 숟가락을 내려놓자마자 서빙된 냉면을 보고 다시 눈을 반짝이며 젓가락을 드는 야노시호의 모습에 주변 모두 포복절도했다는 후문. ‘슈퍼맨’ 가족들의 제주도 여행기는 오는 6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 추성훈 가족, 모전여전 먹방 공개

    ‘슈퍼맨’ 추성훈 가족, 모전여전 먹방 공개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슈퍼맨’ 가족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를 마중하기 위해 제주 공항에 갔다. “제주도 왔으니 맛있는 거 먹자”라는 추성훈의 말에 ‘추가족’은 곧장 제주도 흑돼지 음식점으로 향했다. 낮잠에 곯아떨어진 사랑이 덕분에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는 오랜만에 편안한 식사시간을 맞이했다. 야노시호의 눈앞에 진수성찬이 차려지자 야노시호는 무장해제 됐다. 한 숟가락 입에 넣고 “오이시이~(맛있어)”, 두 숟가락 넣고 “오이시이~”라고 외쳤다. 일명 ‘오이시이 퍼레이드’를 펼치며 야노시호는 눈앞에 있는 음식들을 폭풍흡입했다. 배부르다며 숟가락을 내려놓자마자 서빙된 냉면을 보고 다시 눈을 반짝이며 젓가락을 드는 야노시호의 모습에 주변 모두 포복절도했다는 후문. ‘슈퍼맨’ 가족들의 제주도 여행기는 오는 6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 주에 네 번… 시민 발 묶은 ‘서울 불안鐵’

    한 주에 네 번… 시민 발 묶은 ‘서울 불안鐵’

    서울 지하철의 운행 중단 사고가 잇따라 시민들이 불안감과 함께 불편을 겪고 있다. 3일 아침에도 지하철 4호선이 탈선해 출근길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사고는 오전 5시 12분쯤 한성대입구역에서 시흥차량기지로 향하던 지하철 4호선 회송열차가 숙대입구역과 삼각지역 사이에서 선로를 이탈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오전 10시 23분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무려 5시간 동안 운행이 중단되거나 지연됐다. 지난달 30일 이후 최근 일주일간 네 차례나 반복된 지하철 운행 중단 사고였다. 사고 차량은 코레일 소속 9001 열차로 10량으로 구성됐고 맨 앞 전동차가 선로에서 벗어났다. 기관사 1명만 타고 있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당 구간 하행선의 운행이 중단됐고 상행선은 20~30분 간격으로 지연 운행됐다. 사당~오이도 구간도 상·하행선 열차 모두 20~30분 이상 늦어지는 등 대부분 구간에서 중단·지연 운행이 이어졌다. 이 때문에 출근길 시민들이 인근 버스 정류장으로 몰리면서 혼잡이 빚어졌다. 코레일 측은 “탈선한 전동차를 선로 위로 끌어올려야 했는데 사고 장소가 곡선 구간이라 시간이 예상보다 오래 걸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국토해양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 등에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고 열차는 전날 오후 11시 50분쯤 제동장치 작동에 이상이 감지돼 한성대입구역에서 운행을 마치고 정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이어지면서 대형 사고에 대한 우려와 시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이날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왜 4호선만 또 고장이냐”, “거의 하루 한 번꼴로 사고가 나는구나” 등의 불만이 쏟아졌다. 전문가들은 일부 시스템·장비의 낙후 문제, 새 시스템에 대한 직원 교육 미흡, 직원들의 기강 해이 등을 잇단 사고의 원인으로 지적했다. 강경우 한양대 교통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지하철은 1만여개의 복잡한 시스템으로 움직이는데 이 중 하나만 문제가 생겨도 열차가 멈춰 선다”며 “이 가운데 승객 안전에 대한 장비·시스템은 자체 점검을 통해 지체 없이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영진이 상대적으로 안전사고에 대해 둔감해진 것도 사고가 멈추지 않는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지하철 4호선 복구 “탈선 원인 뭐길래 5시간이나 허비했나”

    지하철 4호선 복구 “탈선 원인 뭐길래 5시간이나 허비했나”

    지하철 4호선 복구 “탈선 원인 뭐길래 5시간이나 허비했나” 출근 시간대 지하철 4호선 회송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일어나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되거나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3일 오전 10시 23분 쯤 지하철4호선 삼각지역에서 발생한 회송열차 탈선 사고 현장 복구를 완료하고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지 5시간여 만이다. 코레일 측은 “탈선한 전동차를 선로 위로 끌어올려야 했는데 사고 장소가 곡선 구간이라 시간이 예상보다 오래 걸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국토해양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 등에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열차는 이날 오전 5시 12분 쯤 한성대입구역에서 시흥차량기지로 향하던 지하철 4호선 회송열차가 숙대입구역과 삼각지역 사이에서 선로를 이탈했다. 사고 차량은 코레일 소속 9001 열차로 10량으로 구성됐고 맨 앞 전동차가 선로에서 벗어났다. 이 열차는 회송 차량으로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로 인해 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당 구간 하행선의 운행이 중단됐고 상행선은 20∼30분 간격으로 지연 운행됐다. 또 사당∼오이도 구간도 상·하행선 열차 모두 20∼30분 이상 지연되는 등 지하철 4호선 대부분 구간에서 중단·지연 운행이 이어졌다. 이 열차는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제동장치 작동에 이상이 감지돼 한성대입구역에서 운행을 마치고 정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이후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지하철 사고는 이날 사고를 포함, 최소 4건이며 이중 코레일 소속 열차 사고는 3건이다. 네티즌들은 “지하철 4호선 복구, 도대체 탈선 원인이 뭐지?”, “지하철 4호선 복구, 탈선 원인 철저하게 규명해서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지하철 4호선 복구, 요새 지하철 왜이렇게 탈선 사고가 많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랑니뉴스부 iseoul@seoul.co.kr
  • 4호선 탈선 열차, 전날 이미 이상감지…무슨 고장이길래

    4호선 탈선 열차, 전날 이미 이상감지…무슨 고장이길래

    3일 오전 5시 12분 시흥차량기지로 향하던 지하철 4호선 회송열차가 숙대입구역과 삼각지역 사이에서 선로를 이탈했다. 다행히 승객이 없는 회송열차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차량은 코레일 소속 9001 열차로 10량으로 구성됐고 맨 앞 전동차가 선로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이번 사고로 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당 구간 하행선의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상행선은 20분 간격으로 지연 운행 중이다. 또 사당∼오이도 구간도 상·하행선 열차 모두 20∼30분 이상 지연되는 등 지하철 4호선 대부분 구간에서 중단·지연 운행이 계속되고 있다. 코레일은 “8시 30분 정상 운행을 목표로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면서 “선로를 이탈한 전동차를 빼내야 하기 때문에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사고 열차는 한성대입구역을 출발해 코레일 소속 시흥 차량기지로 들어가기 위해 운행 중이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2일 오후 11시 50분쯤 해당 열차에 이상이 감지돼 한성대입구역에 정차시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호선 열차 탈선, 출근길 ‘비상’…서울역~사당 운행 중단

    4호선 열차 탈선, 출근길 ‘비상’…서울역~사당 운행 중단

    3일 오전 5시 12분 시흥차량기지로 향하던 지하철 4호선 회송열차가 숙대입구역과 삼각지역 사이에서 선로를 이탈했다. 다행히 승객이 없는 회송열차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차량은 코레일 소속 9001 열차로 10량으로 구성됐고 맨 앞 전동차가 선로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이번 사고로 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당 구간 하행선의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상행선은 20분 간격으로 지연 운행 중이다. 또 사당∼오이도 구간도 상·하행선 열차 모두 20∼30분 이상 지연되는 등 지하철 4호선 대부분 구간에서 중단·지연 운행이 계속되고 있다. 코레일은 “8시 30분 정상 운행을 목표로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면서 “선로를 이탈한 전동차를 빼내야 하기 때문에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사고 열차는 한성대입구역을 출발해 코레일 소속 시흥 차량기지로 들어가기 위해 운행 중이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2일 오후 11시 50분쯤 해당 열차에 이상이 감지돼 한성대입구역에 정차시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하철 4호선 탈선 원인 “도대체 뭐길래” 5시간 만에 복구

    지하철 4호선 탈선 원인 “도대체 뭐길래” 5시간 만에 복구

    지하철 4호선 탈선 원인 “도대체 뭐길래” 5시간 만에 복구 출근 시간대 지하철 4호선 회송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일어나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되거나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3일 오전 10시 23분 쯤 지하철4호선 삼각지역에서 발생한 회송열차 탈선 사고 현장 복구를 완료하고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지 5시간여 만이다. 코레일 측은 “탈선한 전동차를 선로 위로 끌어올려야 했는데 사고 장소가 곡선 구간이라 시간이 예상보다 오래 걸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국토해양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 등에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열차는 이날 오전 5시 12분 쯤 한성대입구역에서 시흥차량기지로 향하던 지하철 4호선 회송열차가 숙대입구역과 삼각지역 사이에서 선로를 이탈했다. 사고 차량은 코레일 소속 9001 열차로 10량으로 구성됐고 맨 앞 전동차가 선로에서 벗어났다. 이 열차는 회송 차량으로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로 인해 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당 구간 하행선의 운행이 중단됐고 상행선은 20∼30분 간격으로 지연 운행됐다. 또 사당∼오이도 구간도 상·하행선 열차 모두 20∼30분 이상 지연되는 등 지하철 4호선 대부분 구간에서 중단·지연 운행이 이어졌다. 이 열차는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제동장치 작동에 이상이 감지돼 한성대입구역에서 운행을 마치고 정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이후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지하철 사고는 이날 사고를 포함, 최소 4건이며 이중 코레일 소속 열차 사고는 3건이다. 네티즌들은 “지하철 4호선 탈선 원인 도대체 뭐길래”, “지하철 4호선 탈선 원인 철저하게 규명해야”, “지하철 4호선 탈선 원인 최근에 왜이렇게 사고가 계속 생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랑니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투리 뉴스] 천송이 치맥 묵는 거 봤어예? 통닭 무로 대구로 오이소~

    [사투리 뉴스] 천송이 치맥 묵는 거 봤어예? 통닭 무로 대구로 오이소~

    ‘치킨의 본고장 대구로 치맥 무로 오이소. 무보마 맛이 댓길인기라예.’ 대구시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활용한 유커(중국관광객) 잡기에 나섰다. 중국에서 별그대 인기로 치맥(치킨+맥주) 열풍이 거센 것을 십분 활용한 구상이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관광공사 대경협력단과 공동으로 유커 유치를 위한 ‘대구 별별투어’라는 관광 상품을 만들었다. 별별투어는 수도권(경기, 인천)에서 별그대 촬영지를 둘러보고 난 뒤 대구로 이동해 별별치킨집에서 치맥을 먹고 치킨 제작과정을 관람한다. 이승원 별별치킨 대표는 24일 “치킨을 ‘통닭’이라 카자나예. 통통~한 닭에 밀가리 팍팍 무치가 지름에 바싹 티가뿌면 요새 말하는 프라이드치킨이 안 됩니꺼. 거 다가 매콤하이 양념 무칫뿌면 양념 치킨이 됐뿌고예. 텔레비 보믄서 통닭에 맥주 한 캔 했뿌마 기가 막히지예”라고 말했다. 별별치킨 측은 중화요리 만드는 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양념과 프라이드치킨을 제작해 유커들에게 친근감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코스에는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도 포함돼 있어 유커에게 대구가 치킨의 본고장이라는 것을 제대로 인식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대구는 교촌치킨, 땅땅 치킨, 호식이 두 마리 치킨 등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창업한 곳이다. 대구와 인근 경북에는 양계장이 많아 좋은 품질의 닭고기를 시중에 공급하고 있다. 김기완 시 관광문화재과 주무관은 “대구는 옛날부터 닭고기가 유명했으예. 양계장이 많아가 공급이 조타 카이. 닭이 조으이까네 치킨 맛이 좋을 수밖에 더 있겠으예. 그라이 요새도 유명한 회사들이 많지예”라며 지역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번 관광코스에 포함된 별별치킨도 대구의 신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전국에 19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7월엔 대구에서 치맥 페스티벌이 열렸다. 대구 별별투어 이름도 ‘별에서 온 그대’의 별과 별별치킨의 별을 따서 지었다. 전체 관광일정은 4박 5일이지만 대구에서는 2박 3일을 머물게 된다. 관광코스 중에는 조선 중기에 귀화한 명나라 무장 두사충의 재실인 무명재도 포함돼 있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시는 지난 13일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 상품 기획자 170여명을 초청해 여행 상품 설명회를 갖고 ‘대구 별별투어’ 상품을 소개했다. 기획자들은 대구가 치킨의 본고장이라는 것을 몰랐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5일부터는 중화권 대형 여행사를 대상으로 대구 관광 세이즈콜과 팸투어를 수시로 진행하고 중국 주요 거래처인 현지 여행사들에도 관련 관광 상품 출시를 홍보할 계획이다. 서상우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중국의 치맥 열풍을 대구 관광으로 이수코, 치맥 페스티벌도 자주 열어가 중국 관광객이 대구로 마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대구시가 노력할라카이 마이 도와 주이소”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사투리 해설  *무로 오이소=먹어로 오세요  *무보마=먹어보면  *댓길인가예=좋습니다.  *카자나예=말한다.  *밀가리=밀가루  *무치가=묻혀  *지름=기름  *티가 뿌면=튀기면  *요새=요즘  *매쿰하이=매콤하게  *됐뿌고요=되고요  *탤래비보믄서=TV보면서  *맥주 한 캔 했뿌마 기가 막히지예=맥주 한 캔 마시면 참 좋다.  * 닭이 조으이까네 치킨 맛이 좋을 수밖에 더 있겠으예. 그라이 요새도 유명한 회사들이 많지예.=닭이 좋으니까 치킨 맛이 좋을 수밖에 더 있겠느냐. 그러니까 요즘도 유명한 회사들이 많습니다.  *“중국의 치맥 열풍을 대구 관광으로 이수코, 치맥 페스티벌도 자주 열어가 중국 관광객이 대구로 마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대구시가 노력할라카이 마이 도와 주이소.”=중국의 치맥 열품을 대구 관광으로 연결하고, 치맥 페스티벌도 자주 열어, 중국 관광객이 대구로 많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대구시가 노력하겠으니 많이 도와 주세요.
  • 암 막으려면 채소·과일 많이 먹고 적당한 운동을

    암 막으려면 채소·과일 많이 먹고 적당한 운동을

    암 환자는 해마다 증가해 1990년 이후부터 사망원인 1위로 자리잡았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2011년 신규 암 환자 수는 21만8017명으로 2001년 대비 96% 늘었다. 암 발생 증가 원인은 환경적 요인도 있지만 잘못된 식생활 탓이 크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이 지난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분석한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암 발생 증가는 육류, 지방, 당 섭취 증가와 유사한 경향을 보인다.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육류섭취는 1998년보다 2012년에 68%, 지방은 16%가 증가했다. 1인 하루 평균 당 섭취량도 2008년 49.9g에서 2010년 61.4g으로 느는 추세다. 나트륨 1일 섭취량은 2012년 기준 4583㎎으로 권장섭취량(2000㎎)의 2배 이상이다. 에너지 섭취의 주요 공급원도 백미, 돼지고기, 라면, 빵, 소주, 우유 순으로 기름지고 짠 음식이 상위권을 차지한다. 이와 달리 채소·과일의 하루 섭취량은 467.3g으로 권장량인 500g보다 적다. 암을 예방하려면 고칼로리 음식 섭취를 줄이고 싱싱한 채소와 과일을 매일 섭취해 균형 잡힌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도정하지 않은 잡곡을 주식으로 고기, 생선, 계란, 두부, 해물과 같은 단백질 반찬을 1~2가지, 알록달록한 색상의 채소 반찬을 1~2가지 정도 준비해 밥상을 차리고 간식으로 저지방 우유와 과일을 섭취하는 게 좋다. 세계암연구재단은 채소와 과일을 하루 5접시(400g) 먹으라고 권고한다. 채소와 과일의 알록달록한 색에는 각기 다른 항암성분이 함유돼 있다.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료수나 과자류 등의 고열량 간식보다는 오이, 당근, 양배추, 파프리카 같은 채소로 간식을 대체하는 것도 채소 섭취를 늘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채소가 좋다고 육류 섭취를 제한할 필요는 없다. 다만 직화구이처럼 불꽃이 직접 닿아 탄 육류에는 ‘다환방향족탄화수소’와 같은 발암물질이 있기 때문에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직화구이보다는 볶거나 찐 음식이 좋다. 비만도 암 발생 위험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삽겹살, 갈비, 닭껍질 등 지방함량이 많은 부위보다 살코기 위주로 적당한 양을 먹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질소화합물도 발암물질 생성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가급적 피해야 한다. 운동도 중요하다. 미국 암협회는 걷기, 댄스, 요가 등의 중간 강도 운동을 일주일에 5회 30분씩 하거나 조깅, 수영, 에어로빅, 등을 고강도 운동을 15~20분씩 주 5회 이상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평소 절주와 금연은 기본이다. 보건복지부는 암 관리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암 예방 및 치료,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암 예방부터 조기 발견, 암 치료 및 말기암 관리 등 전 단계를 아우르는 ‘국가암관리 종합 개선 대책’을 금년 중 마련할 계획이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도움말 건국대병원 영양팀
  • ‘비닐 봉투’로 등교하는 아이들…무슨 사연?

    ‘비닐 봉투’로 등교하는 아이들…무슨 사연?

    불시에 찾아온 홍수로 불어난 강물 때문에 학교를 갈 수 없었던 마을 아이들을 ‘비닐봉투’를 이용해 등교시킨 한 남성의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비닐 봉투로 강 건너기(Passing the river in a plastic bag)”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총 1분 55초 길이의 해당 영상 속에는 아이들을 등교시키는 마을 어른의 헌신적인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영상 안의 남성은 대형 비닐 봉투 안에 아이를 넣고 거친 소용돌이가 이는 강물 속을 헤치고 나간다. 본인 목숨도 위험한 상황이지만 그보다 아직 많은 것을 배우고 미래를 준비해야하는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이 더 큰 듯하다. 그는 이런 방식으로 몇 번이나 강과 육지를 오고가며 한 학급에 해당하는 아이들을 모두 등교시켜냈다. 베트남 현지 언론인 ‘투오이 트레 뉴스’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베트남 북부 디엔비엔 성 삼랑 마을로 영상 촬영자는 삼랑 마을 지역 교사인 통 타이 민이다. 작년 홍수 피해 당시 아이들 등교를 현장에서 도왔던 이 교사는 본인 캠코더로 이 긴급한 순간을 담아냈다. 그녀는 “마을과 학교를 잇는 한 개 뿐인 다리가 물에 잠겨 도저히 아이들이 등교를 할 수 없었던 상황”이라며 “해당지역은 홍수가 나면 이렇게 물에 잠기는 경우가 많아 부모들이 이런 방식으로 아이들을 등교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외식업계 봄맞이 웰빙 그린푸드가 뜬다! ‘까사밍고’ 인기

    외식업계 봄맞이 웰빙 그린푸드가 뜬다! ‘까사밍고’ 인기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먹거리 또한 웰빙음식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도 웰빙메뉴의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도 지중해식 건강 브런치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Casa Mingo(까사밍고)’는 기존의 무거운 드레싱을 사용한 샐러드에서 벗어나,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샐러드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영양분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리코타 치즈를 직접 만들어 사용한 까사밍고의 베스트셀러 메뉴이다. 또한 지방함량이 낮은 염소 젓을 이용하여 만드는 페타치즈를 넣은 ‘페타치즈 그릭샐러드’는 오이, 샐러리 등의 신선한 채소와 까사밍고의 특제 요거트 드레싱이 어우려져,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20~30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까사밍고 관계자에 따르면 “ 최근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빙음식인 지중해 요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 앞으로 신선한 식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린 다양한 지중해식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까사밍고에서는 ‘리코타치즈 샐러드’ ‘페타치즈 그릭샐러드’ 외에 ‘판자넬라 샐러드’ ‘ 망고시트러스 샐러드’의 지중해식 샐러드 메뉴와 파니니, 건강 파스타, 피자 등의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지진, 규모 6.2 강진 발생…대지진 전조?

    일본 지진, 규모 6.2 강진 발생…대지진 전조?

    ’일본 강진 발생’ ‘일본 지진 규모’ 일본에서 강진이 발생해 부상자가 발생하고 우리나라 부산·울산까지 진동이 감지됐다. 일본 남서부에서 14일 새벽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 최소 19명이 부상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2시 6분쯤 히로시마(廣島)현 남쪽 세토나이카이 서부 이요나다(伊予灘)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위치는 동경 131.73도, 북위 33.68도의 지하 78km 지점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진은 시코쿠를 강력하게 흔들었고 혼슈와 규슈 일부는 물론 한국 부산과 울산 등지에도 진동이 감지됐다. 에히메(愛媛)현 세이요(西予)시에서 진도 5 이상의 흔들림이 감지됐고, 히로시마현 구레(吳)시, 오이타(大分)현 우스키(臼杵)시에서 진도 5에 육박하는 진동이 측정됐다. 에히메현은 재해 경계본부를 설치했다. 이 지진으로 오카야마(岡山), 히로시마, 야마구치(山口) 등 총 6개현에 걸쳐 19명이 부상했다. 부상 정도는 모두 경상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또 히로시마현 내 약 8000호의 가구에서 일시 정전이 있었다. 지진 발생 지역 주변의 원전에는 특별한 이상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말미암은 쓰나미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일주일 안에 진도 4의 여진이 일어날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촉구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원은 필리핀판(지구 표면을 이동하는 판 중의 하나)경계가 아닌 내부에 있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대지진 전조’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일본 지진 발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본 지진 발생, 우리나라 근처에서 발생하다니”, “일본 지진 발생, 남의 일이 아니네”, “일본 지진 발생, 쓰나미 안 일어나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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