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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 포커스] 외국인 며느리 가족 한국나들이

    [토요 포커스] 외국인 며느리 가족 한국나들이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제주도 노총각은 현지 처녀에게 한눈에 반했다. 대륙의 딸답게 푸근한 눈매에 이웃집 맏며느리 같은 품이 썩 마음에 들었다. 처녀 역시 서글서글한 인상의 남자에게 왠지 모를 정이 갔다. 14살이란 나이차는 문제 되지 않았다. 둘은 선본 지 이주일 만에 결혼했다. 2005년 2월. 그러나 낯선 이국 땅에서의 결혼생활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다. 음식도 설고 한국어는 배워도 입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꿈에선 고향마을이 보였다. 임신하고 입덧이 시작되자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었다. 빠듯한 살림살이에도 남편은 서울 동대문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에서 현지 요리를 주문해 줬다. 첫 아이가 태어나자 그제서야 조금씩 생활이 자리 잡아 갔다. 제주도 노총각이었던 강용석(47)씨는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가 바로 제 얘기나 다름없다.”고 아내 판올가(33)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러나 아내가 이역만리인 친정 나들이를 엄두도 낼 수 없다는 게 못내 미안했다. 그런 이들 부부가 3일 서울에서 처가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타슈켄트에서 결혼식 후 거의 5년 만에 처음이다. 행안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2007년부터 결혼여성이민자 가족초청 행사를 시작했다. 올해는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출신 결혼이민자 37가족 70명을 6박7일 일정으로 초청했다. 강씨 가족도 포함됐다. 앞서 6월 말에는 베트남, 태국, 필리핀에서 여성이민자 친정가족 78명이 한국땅을 밟기도 했다. ●청동거울·청동북 보며 한겨레 확인 친정가족들은 지난 2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올가씨는 어머니 문루드밀라(64)씨와 아버지 판알렉세이(66)씨가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자 울음을 터뜨렸다. 가족들은 서로 얼싸안고 “꿈만 같다.”는 말만 반복했다. 다음날 오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강씨 부부는 고려인인 장인·장모와 함께 박물관을 둘러봤다. 러시아어 가이드가 유물을 안내하며 통역을 맡았다. 판알렉세이씨는 전시품들에 큰 관심을 보였다. 사위에게 “청동거울, 청동북은 우즈베키스탄에도 있다.”면서 신기해했다. “고려인 2세로 태어나 한국땅 한번 밟아 보지 않았지만 내 고향처럼 따뜻한 느낌”이라고 했다. “큰딸을 아버지의 나라에 시집보내 안심이 된다.”면서 “조선인, 반갑습니다.”라고 한국말로 힘주어 말했다. 올가씨는 친정엄마 손을 잡고 줄곧 싱글벙글했다. “타슈켄트에 있는 두 여동생, 큰아들(3)과 동갑인 조카딸도 왔으면 더 좋았을 걸 그랬다.”며 아쉬운 기색도 보였다. “제주시 이주여성센터에서 한글교육을 받아 지난해부터 1주일에 한 번씩 초·중·고교에서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문화도 가르친다.”고 어머니에게 자랑도 했다. 친정엄마는 “어서 행사가 끝나고 제주도 사위 집을 방문해 딸이 어떻게 사는지 직접 보고 싶다.”고 잔뜩 기대했다. 그러면서 “지난달에 무릎 수술하신 시어머니는 좀 어떠시냐.”고 안부를 물었다. 몽골에서 9년 전 이주한 오윤아(37)씨는 대전광역시 인근 이주여성들 사이에선 대모로 통한다.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에서 몽골 출신 여성들에게 모국어로 가정폭력, 성폭력 상담을 해주고 있다. 전문 상담과정도 공부하고 있다고 했다. 친정에선 넷째 남동생이 친정어머니 지그자브 트센드써렌(62)씨를 모시고 왔다. 이날 저녁 서울 이태원 캐피탈호텔 만찬장에서 어머니와 남동생은 몽골 전통복장 델(deel) 차림이었다. 오씨를 배려한 세심한 손길이었다. 오씨는 “아버님이 안 계시고 동생들도 출가해 어머니가 혼자 지내신다.”면서 “더 나이 드시기 전에 딸이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말하는 그녀의 눈가가 촉촉이 젖어들었다. 오씨는 한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다가 현재의 남편 하모(40·회사원)씨를 만났다. 가족들의 반대는 대단했다. 몽골국립대 의대를 졸업한 재원인데다 6남매 중 맏딸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그녀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치른 뒤에야 몽골에 소식을 알렸다. 친정엄마는 딸의 선택을 이해했지만 넷째 남동생의 화는 식을 줄 몰랐다. 그러나 3년 만에 만난 남동생은 “이제 누이의 선택을 존중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남매는 슬며시 손을 잡았다. ●외국인 며느리들 “출산때 친정엄마 그리워” 외국인 며느리로 한국에서 산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결혼 9년차에 매사 적극적인 오씨도 “간혹 한국인들의 무시하는 눈길에 서운할 때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친정 개념이 애틋한 같은 아시아권 출신으로 상담자 역할을 할 친정엄마의 ‘부재’는 이들을 가장 힘들게 한다. 오씨나 올가씨 모두 “첫 출산 때 친정엄마가 옆에 안 계셔서 힘들었다.”고 했다. 문화·언어적인 차이도 극복요소다. “몽골 사람들은 아주 낙천적이에요. 반면 남편은 언제나 앞일 걱정을 해서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어리둥절해할 때가 많아요.”라고 오씨는 전했다. 올가씨도 “우즈베키스탄에서도 고춧가루는 먹지만 아직도 단 음식은 입에 맞지 않는다.”고 거들었다. 결혼 초기 의사소통이 안 돼 부부싸움조차 할 수 없을 때면 일주일이고 열흘이고 말 한마디 안 했다. 다행히 같은 처지의 이주여성 모임은 큰 힘이 된다. 두 사람 모두 한 달에 한 번씩 인근 이주여성들과 친목 교류를 한다. 오씨는 이주여성 당사자이자 상담원으로서 이렇게 권한다고 한다. “먼저 집주소부터 외워둘 것, 한국어를 빨리 익혀 남편, 시어머니와 대화를 늘릴 것, 고부갈등·가정폭력이 심해질 땐 이주여성센터에 지체없이 도움을 구할 것” 이와 관련해 행사를 주관한 행안부는 “다양한 각국 문화를 수용해 결혼이민자들이 편히 살 수 있는 선진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글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사진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 오윤아, 신년 KBS 드라마 합류…배두나와 ‘대립각’

    오윤아, 신년 KBS 드라마 합류…배두나와 ‘대립각’

    오윤아가 내년에 방영되는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제목 미정)를 통해 배두나와 4년 만에 재회한다. 오윤아는 2010년 1월 4일 첫 전파를 타는 일본 미타 노리후사의 만화 ‘드래곤 사쿠라’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서 파산 직전의 병문고에 부임한 젊은 이사장 장마리 역을 맡았다. 이에 앞서 배두나는 정의파 영어교사 한수정 역에 캐스팅 돼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케이블채널 OCN에서 방송된 ‘썸데이’ 이후 4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극중 자신의 이익을 위해 병문고를 처분하려는 이사장 장마리는 병문고 학생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정의파 영어교사 한수정과 대립한다. ‘썸데이’에서 이진욱을 사이에 두고 연적으로 등장했던 오윤아와 배두나는 이번에는 병문고 존폐여부를 두고 맞서게 된 것. 이들 외에도 김수로는 최고 명문대 합격을 위한 공부 테크닉을 전수하는 교사 강석호 역을 맡았다. 또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최고 명문대 특별반에서 치열한 입시 전쟁을 치르게 될 황백현 역, ‘괴물’의 천만배우 고아성이 학생 길풀잎 역, 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나현정 역에 캐스팅 됐다. 한편 이 드라마는 극의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대성N스쿨 강사진 등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또 기억상실?…정신줄 놓는 일일극 불륜男女

    또 기억상실?…정신줄 놓는 일일극 불륜男女

    일일드라마 ‘불륜남녀’는 기억을, 그것도 일부분만 잃어버린다? 하늘도 진노했던 것일까. 치정으로 얽혀 단란하고 행복했던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 간 두 남녀가 하루아침에 기억을 잃어 버렸다. 그렇다고 깡그리 날려버린 건 아니다. 두 남녀는 한정된 기억으로 마주 하고 싶은 시간과 사람들만 붙잡고 그게 진실이라고 믿었다. 공교롭게도 두 남녀는 한 시간 간격으로 평일 저녁 시간대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극본 이유선ㆍ연출 윤류해)의 부정한 남편 강철수(김호진 분)와 MBC 일일드라마 ‘밥줘’의 불륜녀 차화진(최수린 분)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방송되는 ‘두 아내’에서 강철수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부분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강철수는 사고 전, 본인이 불륜을 저질러 부인 윤영희(김지영 분)와 이혼했다는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 채 여전히 영희가 자신의 아내라고 생각하고 있다. 더구나 재혼한 아내 한지숙(손태영 분)과의 관계는 물론 존재 자체를 인지하지 못했다. 사고 전 영희에게 보냈던 차가운 시선은 지숙에게로, 지숙에게 향했던 마음은 영희에게로 온통 쏟아 부었다. 더욱이 전 부인 영희에게는 이미 새로운 사랑 송지호(강지섭 분)가 자리했으니 네 남녀가 모두 난감해진 상황. ‘두 아내’가 끝나고 방송되는 MBC ‘밥 줘’(극본 서영명ㆍ연출 이대영 이상엽)에서 역시 한 가정을 박살낸 차화진이 갑작스럽게 기억을 잃어버렸다. 드라마 제작진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극 전개 상 화진이 보여주고 있는 이상증세는 일단은 ‘기억상실’로 명명하는 게 맞을 듯 싶다. 조영란(하희라 분)의 남편 정선우(김성민 분)와 불륜을 저지른 화진은 조영란의 여동생 조영미(오윤아 분)에게 따귀를 맞은 후 기면증세(항상 꾸벅꾸벅 졸거나 잠이 들어 있는 상태) 를 보이는 동시에 부분 기억을 상실했다. 화진의 기억상실을 지속적인 것이 아니어서 순간 다시 기억이 돌아오기도 했다. 그야말로 정신상태가 오락가락했다. 나란히 정신줄(?)을 놓은 두 불륜 남녀는 극의 활기를 불어넣은 공로도 없지 않다. 하지만 본인들의 치욕스러운 과거를 말끔히 날려버린 채 마치 새 사람이 된 듯 뻔뻔스럽게 살아간다는 설정이 시청자들의 불만을 야기했다. 공식화 돼버린 이야기 구조로 만든 뻔 한 드라마에 시청자들은 넌덜머리가 난다. ‘기억상실’이라는 장치로 얼버무려서 대충 찍어내기 보단, 이전에 보지 못했던 인간 군상들과 그들과 함께 영글어지는 스토리라인을 활짝 펼쳐보는 건 어떨 런지. 드라마 종영 후 시청자들의 평가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SBS, 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윤아ㆍ하석진, 수영복 환상 몸매 자랑

    오윤아ㆍ하석진, 수영복 환상 몸매 자랑

    MBC 일일드라마 ‘밥 줘!’에서 부부로 나오는 배우 오윤아와 하석진이 수영복 맵시를 뽐냈다. 오윤아와 하석진은 극 중 가족들과 온천에 놀러가 즐거운 물놀이를 즐겼다. 비키니 위에 티셔츠를 말아 올려 멋을 낸 오윤아는 “이럴 줄 알았으면 운동 좀 할 걸”이라고 엄살을 부렸지만 출산 후에도 여전히 환상적인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오윤아는 “지난 2006년 ‘연애시대’ 촬영 때 두 번 정도 수영복을 입었다. 결혼 후엔 처음인데 또 느낌이 다르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석진 역시 연예계 소문난 ‘몸짱’답게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다. 촬영 중간 중간 뛰어난 수영실력을 선보인 하석진은 “수영을 즐겨한다. 요즘 운동을 많이 안 해서 몸 상태가 별로라서 좀 부끄럽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오윤아, 눈부신 ‘X자 각선미’

    [NOW포토] 오윤아, 눈부신 ‘X자 각선미’

    4일 오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태리 명품브랜드 ‘체사레 파조티’(Cesare Paciotti)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오윤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오윤아, 핑크&골드 매치 ‘세련미’

    [NOW포토] 오윤아, 핑크&골드 매치 ‘세련미’

    4일 오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태리 명품브랜드 ‘체사레 파조티’(Cesare Paciotti)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오윤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혜선 “‘내조’와 차별성? 억지웃음 없는 코믹연기”

    김혜선 “‘내조’와 차별성? 억지웃음 없는 코믹연기”

    ‘코믹한 주부 역’으로 안방 극장을 찾는 탤런트 김혜선(38)이 MBC ‘내조의 여왕’과의 차별성을 선언했다. 김혜선은 1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CCMM에서 열린 MBC 일일연속극 ‘밥줘!(연출 이대영·극본 서영명)’ 제작발표회에서 같은 방송사의 코믹 주부극인 ‘내조의 여왕’과의 경쟁력을 묻자 “억지 웃음 없는 진지한 코믹 연기”를 꼽았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혜선은 조영란(하희라 분)의 친언니인 조영심 역을 맡았다. 극중 조영심은 유순한 성격의 조영란과 달리 사치가 많고 ‘푼수끼’가 있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그간 주로 진중한 내면 연기를 해왔다.”고 말문을 연 김혜선은 “반면 이번 배역은 굉장히 철부지 같은 주부다. 하지만 재미의 요소를 위해 일부러 코믹스럽게 연기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혜선은 자신의 배역인 조영심에 대해 “다소 푼수끼가 있지만 내면의 아픔을 간직한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드라마 속 영심은 굉장히 밝아 보이지만 첫 아이를 교통 사고로 잃은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코믹한 모습 속 다른 이면을 지닌 인물인 만큼 진지하게 연기하려 한다.”고 각오를 밝힌 그는 “영심을 통해 눈물 없이는 지켜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세상을 밝게 살아갈 수 있는 깊은 마음을 제시하고 싶다.”고 캐릭터 속 의의를 되새겼다. 한편 ‘밥 줘!’는 개성 강한 세 자매의 삶을 통해 부부관계의 질곡을 해부하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부들이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드라마다. 김혜선 외에도 김성민 하희라, 김병세, 오윤아, 하석진 등이 출연하는 ‘밥줘’는 오는 25일 오후 8시 15분 첫 방송 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오윤아 ‘모델포스’ 작렬

    [NOW포토] 오윤아 ‘모델포스’ 작렬

    MBC 새 일일드라마 ‘밥 줘!’(연출 이대영, 이상엽ㆍ극본 서영명)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CMM빌딩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오윤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밥 줘!’는 개성 강한 세 자매의 삶과 각기 다른 부부관계에 대한 질곡을 진솔하게 그린 드라마로 25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하석진ㆍ오윤아 “우리는 신혼부부 커플”

    [NOW포토] 하석진ㆍ오윤아 “우리는 신혼부부 커플”

    MBC 새 일일드라마 ‘밥 줘!’(연출 이대영, 이상엽ㆍ극본 서영명)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CMM빌딩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하석진, 오윤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밥 줘!’는 개성 강한 세 자매의 삶과 각기 다른 부부관계에 대한 질곡을 진솔하게 그린 드라마로 25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행가방]

    ●아침 뷔페도 먹고, 무료 스킨케어도 받고 한화리조트가 ‘조식 뷔페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주, 해운대, 제주, 대천, 휘닉스파크 투숙객 중 조식 뷔페 이용권 2장 이상을 구매하면 경품 응모권이 제공된다. 오윤아 다이어트&스킨케어샵 2주 무료이용권과 치킨 교환권, 크라제버거 무료 식사권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6월30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및 당첨자 확인은 www.hanwharesort.co.kr 또는 1588-2299. ●성년의 날, 장미꽃 스파로… 퇴촌 스파그린랜드는 성년의 날(18일)을 맞아 ‘성년의 날 로즈 스파 이벤트’를 준비했다. 로즈 스파에 사용된 장미꽃은 비타민C가 레몬보다 17배나 더 들어 있어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아쿠아존 내 테마탕에서 로즈 스파가 운영된다. 응모권 추첨을 통해 스파 자유이용권, 전자제품 등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되며 저글링쇼, 마술쇼 등도 준비돼 있다. (031)760-5700. ●직장인밴드 모두 모여라 현대성우리조트는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를 대상으로 ‘제 2회 직장인밴드 축제-봄날’을 연다. 26일까지 홈페이지(www.hdsungwoo.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행사는 30일 오후 6시에 열린다. 1위 팀에는 상금 100만원, 럭셔리형(47평) 객실 무료권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033) 340-3000. ●러시아와 북유럽, 한 번에 둘러보기 러시아와 북유럽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이 나왔다. 노르웨이, 핀란드 등 북유럽 5개국에서 바이킹, 빙하 체험은 물론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러시아의 옛날과 오늘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다. 세중투어몰은 러시아+북유럽 5개국 12일 상품을 239만원에, 러시아+북유럽 6개국 12일 상품을 299만원, 러시아+북유럽 5개국 12일 상품을 399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문의 1688-2020, www.tourmall.com ●물놀이공원, 대학가 축제와 만나다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중간고사를 마치고 축제가 한창인 대학가를 찾아간다. 일부 학과 및 동아리를 추첨해 현금후원하고, 특별 제작한 오토바이(오션바이크)를 축제 현장에 투입하는 이벤트를 갖는다. 동아리 리스트 및 세부사항은 www.campuslife.co.kr/oceanworld 참조.
  • [NOW포토] 오윤아, 애기엄마 같지 않은 완벽한 S라인

    [NOW포토] 오윤아, 애기엄마 같지 않은 완벽한 S라인

    30일 오후 3시 서울 압구정 학동사거리에서 진행된 니베아 선(NIVEA SUN) ‘디엔에이지 DNAge’ 런칭행사에서 배우 문정희가 참석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정진영 ‘근엄한 왕’의 모습으로

    [NOW포토] 정진영 ‘근엄한 왕’의 모습으로

    김진의 동명만화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해 화제를 모은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욱,박진우,에이스토리ㆍ연출 강일수)의 제작현장 공개가 28일 오후 KBS 수원 드라마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현장에는 강일수PD와 배우들이(송일국,정진영,최정원,박건형,오윤아 등) 참석해 촬영현장 취재, 포토타임 및 인터뷰를 가졌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수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최정원 ‘단아한 모습’으로

    [NOW포토] 최정원 ‘단아한 모습’으로

    김진의 동명만화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해 화제를 모은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욱,박진우,에이스토리ㆍ연출 강일수)의 제작현장 공개가 28일 오후 KBS 수원 드라마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현장에는 강일수PD와 배우들이(송일국,정진영,최정원,박건형,오윤아 등) 참석해 촬영현장 취재, 포토타임 및 인터뷰를 가졌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수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최정원ㆍ송일국 “드라마 기대하세요”

    [NOW포토] 최정원ㆍ송일국 “드라마 기대하세요”

    김진의 동명만화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해 화제를 모은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욱,박진우,에이스토리ㆍ연출 강일수)의 제작현장 공개가 28일 오후 KBS 수원 드라마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현장에는 강일수PD와 배우들이(송일국,정진영,최정원,박건형,오윤아 등) 참석해 촬영현장 취재, 포토타임 및 인터뷰를 가졌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수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오윤아 “제 모습 어때요?”

    [NOW포토] 오윤아 “제 모습 어때요?”

    김진의 동명만화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해 화제를 모은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욱,박진우,에이스토리ㆍ연출 강일수)의 제작현장 공개가 28일 오후 KBS 수원 드라마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현장에는 강일수PD와 배우들이(송일국,정진영,최정원,박건형,오윤아 등) 참석해 촬영현장 취재, 포토타임 및 인터뷰를 가졌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수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드라마 ‘바람의 나라’의 제작현장

    [NOW포토] 드라마 ‘바람의 나라’의 제작현장

    김진의 동명만화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해 화제를 모은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욱,박진우,에이스토리ㆍ연출 강일수)의 제작현장 공개가 28일 오후 KBS 수원 드라마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현장에는 강일수PD와 배우들이(송일국,정진영,최정원,박건형,오윤아 등) 참석해 촬영현장 취재, 포토타임 및 인터뷰를 가졌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수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안재환, 경기도 고양시 납골당에 영면

    故안재환, 경기도 고양시 납골당에 영면

    지난 8일 차가운 주검으로 발견된 故안재환(36)의 유골이 안치될 납골당이 정해졌다. 11일 오전 8시 영결식을 가진 후 화장 예정인 故안재환의 유골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추모공원 하늘문’에서 영면에 들게 된다. ‘하늘문’ 측의 한 관계자는 10일 오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유가족과 협의 하에 장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장지가 결정되면서 故안재환은 11일 오전 8시 영결식 후 성남 시립화장장에서 화장된 고인의 유골은 ‘추모공원 하늘문’에서 영원한 안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故안재환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는 아내인 정선희가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성진, 오윤아, 이소라 등 수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찾아와 애도를 표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안재환 장례절차 확정, 11일 오전 7시 추모예배

    故안재환 장례절차 확정, 11일 오전 7시 추모예배

    지난 8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된 故안재환(36)의 장례 절차가 최종 확정됐다. 故안재환 납골당 관계자는 10일 오후 취재진을 만나 “11일 오전 7시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서 유가족과 추모예배를 한 뒤 8시 성남 시립 화장장으로 떠난다. 화장장에 도착하면 1시간 30분여 정도의 화장을 하고 자리를 옮겨 경기도 고양시 ‘추모공원 하늘문’에 모시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故안재환의 영결식은 기독교장으로 진행되며11일 오전 7시까지 영결식 후 성남 시립 화장장에서 화장된다. 고인의 유골은 낮 12시경 경기도 고양시 벽제에 위치한 ‘추모공원 하늘문’에 도착, 납골안치 예배를 끝으로 영면에 들어간다. 한편 10일 오후 1시경 거행된 故안재환의 입관식은 아내 정선희는 참석하지 않은 채 유가족들의 오열 속에 비공개로 진행됐다. 입관식에 참여한 안재환 측근은 “정선희 씨가 어제 실신해 입관식에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이다. 유가족들도 정선희 씨의 상황이 너무 안 좋아 입관식을 보는 것을 만류했다.”며 ”현재 정선희 씨는 남편을 잃은 슬픔과 충격에 몹시 힘들어 하고 있는 상태”라며 전했다. 삼엄한 경비 속에 30분여 분에 걸쳐 진행됐고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본 유가족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故안재환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는 아내인 정선희가 지키고 있는 가운데 한고은, 이성진, 오윤아, 이소라 등 수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찾아와 애도를 표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일국 “주몽’과 ‘무휼’은 완전히 다른 인물”

    배우 송일국(36)이 KBS가 새롭게 선보이는 사극 드라마 ‘무휼’역으로 내적 연기에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4일 오후 3시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KBS 2TV 특별 기획 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옥ㆍ연출 강일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일국은 ‘주몽’의 손자이자 고구려 최고의 전쟁 신왕으로 기록된 주인공 무휼이란 배역을 설명했다. “어떤 작품 보다 많은 고민과 갈등 끝에 출연을 결정한 작품”이라고 말문을 연 송일국은 “그만큼 많은 기대를 안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일국은 “(출연)고사 끝에 원작을 우연히 먼저 접하게 됐다.” 며 ”원작을 살펴 보면서 예전에 연기했던 ‘주몽’과 ‘무휼’은 완전히 다른 인물이라는 판단이 섰고 반드시 내가 연기하고 싶다는 욕심으로 이어졌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사극 작품을 여럿 해왔지만 주로 외적인 연기에 치중돼 있었다고 본다.”며 ”이번 작품은 스스로 내적인 연기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확신에서 흔쾌히 작품을 선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바람의 나라’는 ‘해신’의 강일수 감독과 ‘주몽’의 송일국이 손잡은 기대작이다. 영화 ‘왕의 남자’에서 열연을 펼쳤던 정진영이 무휼의 생부인 유리왕을 밭았고 최정원, 박건형 오윤아가 첫 사극 연기에 도전했다. 우리 역사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소유한 고구려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을 그린 KBS 2TV ‘바람의 나라’는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오는 10일 첫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동영상=변수정 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오윤아 “첫 사극연기, 열심히 할게요”

    [NOW포토] 오윤아 “첫 사극연기, 열심히 할게요”

    김진의 동명만화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해 화제를 모은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욱,박진우,에이스토리ㆍ연출 강일수)의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강일수 감독과 배우들이(송일국,정진영,최정원,박건형,오윤아,김상호,박상욱,김재욱,김혜성,장태성)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고구려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그린’바람의 나라’는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10일 본격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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