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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류태준·이태임, ‘우리 잘 어울리죠?’

    [NTN포토] 류태준·이태임, ‘우리 잘 어울리죠?’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5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에서 진행된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연출 박만영, 극본 정유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류태준, 이태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종혁, 김지영,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결혼해주세요’는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네 커플의 각기 다른 결혼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사랑, 결혼, 이혼 등을 유쾌하고 담백하게 그린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오윤아·한상진, 사이 좋은 커플~

    [NTN포토] 오윤아·한상진, 사이 좋은 커플~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5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에서 진행된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연출 박만영, 극본 정유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오윤아, 한상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종혁, 김지영,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결혼해주세요’는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네 커플의 각기 다른 결혼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사랑, 결혼, 이혼 등을 유쾌하고 담백하게 그린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고두심, 믿음직한 우리 남편~

    [NTN포토] 고두심, 믿음직한 우리 남편~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5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에서 진행된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연출 박만영, 극본 정유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두심, 백일섭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종혁, 김지영,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결혼해주세요’는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네 커플의 각기 다른 결혼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사랑, 결혼, 이혼 등을 유쾌하고 담백하게 그린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결혼해주세요’ 화이팅~

    [NTN포토] ‘결혼해주세요’ 화이팅~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5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에서 진행된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연출 박만영, 극본 정유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출연배우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종혁, 김지영,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결혼해주세요’는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네 커플의 각기 다른 결혼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사랑, 결혼, 이혼 등을 유쾌하고 담백하게 그린 드라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지영 “출산 포기하고 드라마 출연” 깜짝고백

    김지영 “출산 포기하고 드라마 출연” 깜짝고백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극본 정유경 / 연출 박만영)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 2층에서 열렸다. ‘결혼해주세요’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네 커플의 결혼이야기를 통해 사랑 결혼 이혼에 대해 유쾌하게 풀어낸 드라마다. 드라마는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에게 이혼만이 최종 해결책일까?”라는 화두를 던지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탤런트 백일섭 고두심 이휘향 이종혁 김지영 한상진 오윤아 성혁 이다인 류태준 이태임 등 주연 연기자들과 박만영 PD가 참석했다. 김지영은 제작발표회에서 “둘째 계획도 무산시키면서 선택한 드라마다. 사실 아이를 가지려고 작품을 쉬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결혼해주세요’는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앙숙으로 만난 오윤아 - 김지영, ‘찰떡 호흡 기대’

    앙숙으로 만난 오윤아 - 김지영, ‘찰떡 호흡 기대’

    6년 전 KBS 2TV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만났던 오윤아 - 김지영이 시누이 · 올케로 다시 만난다. 오윤아 - 김지영은 KBS2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후속으로 방송되는 ‘결혼해 주세요’(극본 정유경 / 연출 박만영)에서 각각 시누이 연호와 새언니 정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시누이 - 올케’라는 앙숙관계를 연기해야 하는 두 사람은 실제로는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친하기 때문에 극중에서 더 리얼하게 연기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결혼해 주세요’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김지영과 오윤아는 눈빛만 봐도 서로의 감정을 파악하는 등 찰떡 같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며 “두 여배우의 연기 호흡이 드라마의 인기몰이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 네 커플을 통해 우리시대의 사랑과 결혼, 이혼을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로 다음달 19일 첫방송 된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예인 협찬·선택… 망신당하거나 대박나거나

    연예인 협찬·선택… 망신당하거나 대박나거나

    신라면세점에서 ‘퇴출’ 당해 체면을 구긴 영국 브랜드 버버리가 엉성한 연예인 협찬으로 또 ‘굴욕’을 연출했다. 최근 신라면세점이 매출 부진을 들어 인천공항점 매장을 빼라고 요구하자 버버리는 서울 장충동의 신라면세점 매장에서도 빠지겠다고 강경한 자세를 보였다. 버버리 측은 “매출 부진은 절대 매장을 철수하는 이유가 아니다. 새로운 사업전략을 위해서다.”라고 강변했다. ●버버리, 황정음 의상 피팅 잘못돼 굴욕 실제 지난 3월까지 여섯 달 동안 가방 등 액세서리와 의류를 아우른 버버리의 전 세계 매출은 7% 상승했다. 최지우, 임수정, 엄지원, 오윤아, 이나영, 한예슬 등 연예인 협찬에 공을 들여 온 버버리는 드라마 ‘자이언트’ 시사회장에 참석한 황정음에게 2010년 버버리 프로섬 봄·여름 컬렉션 의상을 입혔다가 브랜드와 연예인 모두 얼굴을 붉혀야만 했다. 키 180㎝가 넘는 모델이 패션쇼장에서 입은 의상을 시침질 없이 그대로 황정음에게 입히는 바람에 속치마가 드러나고 손은 소매에 파묻히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연출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구두 바닥에는 긁힘 방지를 위해 흰색 스티커까지 붙어 있었다. 버버리 측은 “골드 메탈 시퀸 장식이 돋보이는 화려한 의상으로 황정음이 맡은 은막의 스타 ‘이미주’ 캐릭터와도 어울린다.”고 홍보했지만 결과적으로 우스운 꼴이 되고 만 것. 버버리 측은 “예전에 황정음과 화보를 촬영할 때도 버버리 프로섬 의상을 시침질 없이 그대로 입었지만 워낙 날씬해서 잘 맞았다.”며 아쉬워했다. ●장동건-고소영 伊브랜드 공항패션 인기 협찬이 아니라 스타의 ‘간택’으로 대박 난 브랜드도 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결혼식으로 유명해진 것은 이탈리아 신발 브랜드인 ‘아쉬’와 가방 브랜드 ‘발렉스트라’다. 지난해부터 우리나라에서 판매된 아쉬를 장동건·고소영은 귀국길에 나란히 신었다. 장동건은 ‘빈센트’(30만원대), 고소영은 ‘트위스트’(20만원대) 제품을 착용했다. 아쉬 측은 협찬이 아니라 연예인이 직접 구매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고소영이 신은 트위스트는 버클이 달린 컨버스 운동화에 10㎝짜리 웨지힐이 결합한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 지금 구매하려면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기다려야 한다. 지난해 10월 신라호텔에 입점한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발렉스트라’는 제품 어디에서도 로고를 찾아보기 어렵다. 특정 브랜드가 드러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부유층을 위해 만들었기 때문이란 게 발렉스트라 측의 설명. 특히 때가 타기 쉬운 기내용 가방을 흰색으로 만들어 개인용 제트기를 타고 다니는 부자들뿐 아니라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함 가방과 여행용 가방으로도 사랑받았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신민아’ ,가장 닮고 싶은 몸매 1위 뽑혀

    ‘신민아’ ,가장 닮고 싶은 몸매 1위 뽑혀

    신민아가 다이어트하면 가장 닮고 싶은 몸매 1위에 뽑혔다.기능성 과일 음료 스무디킹이 ‘스무디 다이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 550명을 상대로 ‘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닮고 싶은 몸매’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신민아가 총 312표로 57%라는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1등을 차지했다.신민아는 작년 각종 다이어트에서 닮고 싶은 몸매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2년 연속 최고의 몸매로 등극하는 영광을 누렸다.2위로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청순 글래머 신세경(12%)이 차지했으며 한채영이 1% 차이로 신세경을 따라 3위(11%)를 차지했다. 1~3위를 차지한 신민아, 신세경, 한채영은 내로라하는 글래머 스타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추고 있다.특히 신민아와 신세경 두 사람은 최근 소주, 청바지 등 비슷한 광고에서 비슷한 매력을 뽐내며 라이벌을 형성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설문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신민아가 슈퍼 루키 신세경의 추격에도 건재함을 과시한 셈이다.부위별로 가장 부러운 스타를 묻는 질문에는 글래머한 가슴에 김혜수(40%), 이효리(35%)가 1,2위를 차지했고 잘록한 허리에는 애프터스쿨의 가희(36%)와 카라의 구하라(24%)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쇄골 미녀로는 손예진(37%)과 한고은(21%)을 꼽았으며 가장 섹시한 뒷태로는 신민아(56%)와 오윤아(19%)가 뽑혔다. 각선미는 김아중(31%)과 김연아(21%)를 닮고 싶다고 답했다.가장 존경스러운 근성의 다이어트 연예인으로는 옥주현(48%)과 윤은혜(23%)가 많은 표를얻었으며 김선아(12%), 황정음(11%), 신지(3%)가 그 뒤를 이었다.내 남자친구가 가졌으면 좋겠는 몸매로는 비의 탄탄한 근육질(32%), 이승기의 모범 팔뚝(20%), 장혁의 식스팩(17%)을 꼽았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정음 VS 슈퍼 모델, 같은 옷 다른 느낌!

    황정음 VS 슈퍼 모델, 같은 옷 다른 느낌!

    스타들이 세계 유명 브랜드의 옷을 입고 공식석상에 참석하는 일은 흔한 일이지만 스타들이 입었을 때와 모델이 입었을 때의 느낌은 사뭇 다르다.4일 오후 목동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완판녀’황정음이 ‘2010년 버버리 프로섬 봄 여름 컬렉션의 의상’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황정음이 입은 이날 패션은 이미 톱 스타 최지우, 임수정, 엄지원, 오윤아, 이나영, 한예슬이 제작회 등에서 주로 선보인 제품으로 많은 여배우들이 선호하는 의상으로 유명하다.이날 황정음이 입은 패션은 골드 메탈 시퀸 장식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드라마 속 당대 최고 여배우가 되는‘이미주’ 의 캐릭터와도 어울리는 화려한 의상이다. 황정음은 검은 헤어 스타일에 검은 구두를 매치시키며 사진속 모델과 다른 느낌을 주며 그녀만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반면 모델이 선보이는 룩의 스타일은 헤어부터 신발까지 컬러를 통일시켜 시크한 모델만의 매력을 풍기며 황정음과 또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버버리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윤아, ‘완벽한 몸매 요염한 눈빛’ 스타 화보

    오윤아, ‘완벽한 몸매 요염한 눈빛’ 스타 화보

    탤런트 오윤아가 스타화보를 통해 더 완벽해진 몸매를 선보였다.오윤아는 스타화보 ‘So Amazing!’를 통해 2년 전보다 더 완벽한 몸매와 동안 외모, 그리고 더욱 요염하고 농익은 눈빛을 보여줬다.특히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공부의 신’을 통해 섹시한 럭셔리 이사장으로 열연하며 초등학생 팬까지 두루 섭렵한 오윤아는 스타화보를 통해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20대 같은 어린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오윤아의 스타화보는 지난 3월 초 싱가폴 최고의 호텔인 페어몬트싱가폴 호텔에서 촬영됐다. 호텔 촬영 당시 오윤아는 호텔 치프 매니저로부터 직접 환영 꽃다발을 전달받고 머무는 기간 내내 최고의 안내를 받으며 화보를 촬영하는 등 할리우드 톱스타 못지 않은 대우를 받았다는 후문.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2010년 드라마 및 CF를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오윤아 스타화보가 오픈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벌써부터 대박 스타화보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오윤아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이통3사 무선 인터넷 서비스 화보 코너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스타화보닷컴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신’ 오윤아, 김수로에 프로포즈 굴욕

    ‘공신’ 오윤아, 김수로에 프로포즈 굴욕

    오윤아가 단칼에 프러포즈를 거절당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공부의 신’(이하 공신) 11회분에서는 장마리(오윤아) 이사장이 강석호(김수로) 변호사에게 “천하대 특별반을 없애지 않겠다.”며 대신 “내 사랑을 받아달라.”고 고백했지만 강석호가 이를 거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마리는 그동안 강석호의 남자다운 추진력과 카리스마에 반했고, 결정적으로 병상에 누워계신 아버지에게 따뜻한 마음씨를 보이는 것에 맘을 빼앗겨 남몰래 그를 짝사랑해왔다. 아픈 현정(지연)을 안고 보건실로 향하는 석호를 보며 “현정이 나였으면...”하고 상상력을 발휘할 정도다. 그런데 천하대 특별반 학생들이 모의고사 목표점수에 이르지 못하자 특별반 해체를 놓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 특별반을 해체한다면 당연히 석호도 학교를 떠나기 때문이다. 이에 콧대 높기로 유명한 장마리는 “왜냐하면 그를 좋아하니까”라고 마인드컨트롤를 하면서 특별반의 생존에 대한 제안과 함께 고백을 감행하지만 강석호는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며 그녀의 제안을 모두 거절한다. 또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냐, 아니면 날 좋아하지 않아서냐?”는 마리의 질문에 “둘 다 입니다.”고 그녀에게 심한 굴욕감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몸서리를 치며 복수를 결심한 장마리는 곧바로 특별반을 해체하고 ‘공신돌’ 5인방의 스터디까지 쫓아다니며 방해하는 등 심통을 부렸지만 “이사장님 사려 깊으신 분이란 거 한다.”라는 강석호의 말을 떠올리며 학교 재단을 지켜내는 면모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분에서 장마리의 짝사랑과 프러포즈에 시청자들은 “도도한 장마리 이사장의 모습이 순수하고 귀여우면서도 재미있었다”는 의견에 입을 모았으며 일부는 “강석호가 장마리의 사랑을 받아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한 방송분 마지막에 학교를 떠났다 돌아온 강석호가 돌아오자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는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드라마하우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신돌’ 리더 유승호 눈물에 시청자 ‘감동’

    ‘공신돌’ 리더 유승호 눈물에 시청자 ‘감동’

    ‘공신돌’ 리더 유승호의 뜨거운 눈물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공부의 신’(이하 공신) 10회 분은 “시험을 보게 해달라.”는 황백현(유승호)의 피 끓는 외침과 눈물로 끝을 맺었다. 모의고사 목표 점수를 넘지 못하면 천하대 특별반이 해체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황백현은 아픈 현정(지연)을 업고 모의고사가 치러질 교실로 들어선다. 장마리(오윤아) 이사장과 한수정(배두나) 선생님은 시험 전날 현정의 예전 불량친구들로 인해 부상을 입은 백현과 현정에게 “그 몸으로 시험을 볼 수 있겠냐?”고 하자, 백현이 눈시울을 붉히며 시험을 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인다. 그동안 “공부해서 천하대를 가야만 사람대접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강석호(김수로)에게 가장 강력하게 반항해왔던 백현이 처음으로 천하대 특별반을 지키기 위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백현의 이러한 변화에 시청자들은 “오늘 방송은 감동 그 자체였다.”는데 입을 모았으며 “중간에 포기하거나 쓰러지지 않고 계단을 올라 교실에 도달한 백현의 시험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면서 공부는 끈질기고 지독하게 책임과 의지를 가지고 해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됐다.”는 ‘깨달음’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날 방영분에서는 특히 특별반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 그 감동이 배가됐다. 위험에 처한 현정을 구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간 백현, 이혼한 부모님에게 버림받은 현정에게 “엄마가 되주겠다.”고 나선 한수정 선생, 몸싸움도 불사하며 불량배들에게 위협을 받고 있는 한수정과 장마리를 구해낸 강석호 등 함께 힘겨운 시간을 헤쳐 나가며 쌓아가고 있는 이들의 특별한 정이 그려졌다. 한편 시험을 보겠다는 황백현의 강렬한 의지로 끝을 맺으면서, 모의고사 결과와 천하대 특별반의 존속과 해체 여부에 대한 다음 주 방영분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증폭된 ‘공부의 신’은 지난 2일 시청률 24.5%(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 리서치 집계 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독주하고 있다. 사진=드라마하우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 이상형①] 얽히고 설킨 스타 ‘이상형 관계도’

    [스타 이상형①] 얽히고 설킨 스타 ‘이상형 관계도’

    드라마나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 간의 복잡한 사랑 이야기는 시청자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는 현실에서도 마찬가지다. 사랑까지는 아니더라도 스타들이 밝힌 실제 이상형은 복잡하게 얽히고설켜 각본 있는 드라마나 영화 이상으로 흥미롭다. 2AM 조권과 브아걸 가인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아담부부’란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이상형은 따로 있다. 조권은 소녀시대 윤아, 가인은 배우 설경구가 이상형인 것. 하지만 설경구는 이미 배우 송윤아와 결혼한 품절남이다. 설경구의 결혼 소식에 속이 쓰렸던 사람은 가인 외에도 방송에서 공공연히 송윤아를 이상형이라고 밝혀온 김제동이 있다. 김제동은 송윤아가 결혼하자 손예진을 새로운 이상형으로 지목했지만 이마저도 녹록치가 않다. 개그맨 지상렬, 슈퍼주니어 김희철 등 경쟁상대가 많은데다 정작 손예진 본인은 피아니스트 백건우를 이상형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윤아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조권 역시 가인과 마찬가지로 ‘복잡한 이상형 사슬’에 엮여있다. 윤아는 2PM 닉쿤, 앤디, 이승기, 윤상현 등으로부터 선택을 받아 가장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윤아는 한 방송에서 “여러 연예인들 중 이승기가 나를 이상형이라고 지목했을 때 가장 기뻤다.”고 털어놔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윤아는 “죄송하지만 이상형은 따로 있다.”며 일본 최고의 스타 기무라타쿠야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윤아의 이상형은 또 있다. 바로 배우 한가인과 결혼한 연정훈. 질투가 날 법도 했지만 오히려 “어린애가 보는 눈은 있다.”며 좋아했다던 한가인은 최근 남편의 친구이자 한류톱스타인 송승헌에게 이상형으로 지목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자스타들 중 윤아가 최고인기라면 남자스타들 중에는 ‘짐승돌’ 2PM의 택연이다. 카라의 구하라와 소녀시대의 써니, 그리고 배우 배두나 등이 택연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것. 하지만 택연의 마음은 배우 하지원을 향해 있다. 팀 동료인 닉쿤은 방송에 출연해 “택연과 고기를 먹으러 갔는데 소주광고를 찍은 하지원을 보더니 섹시하다며 넋 놓고 보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택연이 비록 다른 스타를 이상형으로 꼽았지만 구하라는 SG워너비 김용준, 천명훈 등의 이상형으로 지목돼 아쉬움을 달랬다. 하지만 천명훈은 구하라 외에도 지드래곤이 일찌감치 이상형으로 밝혔던 에프엑스 설리를 이상형으로 지목했고 김용준은 황정음과 열애중이다. “김용준이 구하라를 지목해 자존심이 상했다.”는 황정음은 “복수할 기회가 왔다. 영화를 봤는데 몸이 너무 멋있더라.”며 배우 김남길이 이상형임을 밝혔다. 복잡한 이상형 사슬에 엮이지 않았지만 여러 연예인으로부터 이상형 지목을 받은 스타들도 다수 있다. 배우 강동원은 김아중, 황보, 소녀시대 태연의 선택을 받아 최고의 인기를 과시했고 공유 역시 애프터스쿨의 가희와 이수영의 지목을 받았다. 여자스타로는 이연희가 야구선수 김태균과 가수 박진영의, 이민정이 오지호와 이지훈의 이상형으로 뽑혔다. 또 유이 역시 2AM 슬옹과 천정명의 선택을 받았지만 본인은 비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모델출신 이소라의 이상형으로 지목된 SS501의 김현중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이하늬를, 오윤아의 선택을 받은 장근석은 수애를, 박한별의 이상형인 이민호는 송혜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재미있는 사실은 수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음에도 정작 서로를 이상형으로 꼽은 스타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부의 신’ 서열차트 화제…김수로 ‘6관왕’

    ‘공부의 신’ 서열차트 화제…김수로 ‘6관왕’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에 출연 중인 배우들의 서열을 매긴 이색차트가 화제다. 작품수, 인지도, 하찮음 등 총 13개 분야에서 순위를 정한 이 차트는 최근 인터넷상에 급속도로 퍼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분야의 종합격인 실질적인 서열을 정한 순위에서 김수로는 말발 하나로 다 이긴다는 이유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유승호, 배두나, 오윤아, 고아성, 이현우, 이찬호 순이었고 티아라 지연은 ‘백현이 졸졸졸’이라는 평과 함께 마지막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로는 이외에도 나이, 인지도, 작품수, 성적, 존재감에서도 1위에 올라 6관왕을 차지했다. 반면 극중 비행청소년으로 등장하는 유승호는 헐랭함, 컴퓨터사용, 성적, 나이 등 4부문에서 꼴찌를 기록해 대조를 이뤘다. 이밖에 하찮음 서열에서는 극중 이사장 장마리로 출연 중인 오윤아가, 귀여움 서열에서는 아역 배우 출신의 이현우가, 보유 팬 서열에선 티아라 지연이 1위에 올랐다.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지난 18일 방송된 ‘공부의 신’은 시청률 25.9%를 기록하며 시청률 30%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진 = (위)KBS, (아래)디시인사이드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오윤아, 모델출신 답게 ‘이기적 기럭지’

    [NOW포토] 오윤아, 모델출신 답게 ‘이기적 기럭지’

    배우 오윤아가 29일 오후 서울 반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공부의 신’(연출 유현기, 극본 윤경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공부의 신’는 과거 폭주족이었던 가난뱅이 변호사 강석호가 형편없는 성적과 인생에 대한 아무런 희망도 없는 병문고의 꼴찌들을 학벌사회의 최고봉인 국립천하대에 전격 합격시키기까지의 눈물겨운 과정을 그린 기적과 감동의 이야기로 내년 1월 4일 첫 방송할될예정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오윤아, 젊고 거만한 이사장역

    [NOW포토] 오윤아, 젊고 거만한 이사장역

    배우 오윤아가 29일 오후 서울 반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공부의 신’(연출 유현기, 극본 윤경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터뷰 시간을 갖고 있다.드라마 ‘공부의 신’는 과거 폭주족이었던 가난뱅이 변호사 강석호가 형편없는 성적과 인생에 대한 아무런 희망도 없는 병문고의 꼴찌들을 학벌사회의 최고봉인 국립천하대에 전격 합격시키기까지의 눈물겨운 과정을 그린 기적과 감동의 이야기로 내년 1월 4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BS ‘공부의 신’ 꽃남 영광 이어갈까

    KBS ‘공부의 신’ 꽃남 영광 이어갈까

    MBC ‘선덕여왕’이 떠난 자리를 메우기 위한 방송 3사의 ‘안방 차지하기’가 뜨거운 가운데 KBS도 ‘공부의 신’으로 그 대열에 합류했다. ’공부의 신’측은 28일 오후 서울 반포 팔래스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올 상반기 ‘꽃보다 남자’가 누렸던 ‘학원물의 영광’을 내년초에도 재연하겠다고 다짐했다. 오는 1월4일 KBS 2TV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공부의 신’은 폭주족 출신의 변호사 강석호(김수로 분)가 형편없는 성적과 인생에 대해 희망이 없는 병문고 꼴찌들을 학벌사회의 최고봉인 국립천하대에 합격시키기까지의 눈물겨운 과정을 그린다. 연출을 맡은 윤현기PD는 “일본 만화가 노리후사 미타의 ‘최강 입시 전설, 꼴찌 동경대 가다’를 한국적으로 만들게 됐다”며 “원작가가 가진 핵심적 정신은 받아들였지만 한국적인 상황에 따른 인간관계 등은 재해석했다”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선생님 역의 김수로는 “원작에 ‘선생님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나를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마라’ 라는 문구가 인상 깊다”면서 “이 말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귀감이 될만한 여러가지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수로 외에 ‘공부의 신’에는 교사를 천직으로 생각하는 착한 영어 교사 한수정 역의 배두나와 이사장 역의 오윤아, 꼴찌 5인방의 리더 유승호, 그리고 유승호를 좋아하는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 등도 함께 출연한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 월화극 ‘공부의 신’, 캐스팅·제목 확정

    새 월화극 ‘공부의 신’, 캐스팅·제목 확정

    김수로, 배두나, 오윤아, 유승호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KBS 새 월화드라마의 제목이 ‘공부의 신’으로 확정됐다. 제작사인 드라마 하우스 측은 14일 “드라마의 원작만화인 ‘드래곤 사쿠라’의 작가와 장고를 거듭한 끝에 제목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공부의 신’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 드라마는 삼류 고등학교인 병문고 학생들이 최고 명문대 특별반에 들어가 공부하면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공부의 신’은 연기력을 겸비한 스타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천하대 합격을 위한 공부 테크닉을 전수하는 주인공 강석호 역은 안방극장에 첫 도전하는 김수로가, 정의파 영어 선생 한수정 역은 배두나가, 젊은 이사장 장마리 역은 오윤아가 맡았다. 명문대 특별 입시반에 들어가게 되는 병문고 오합지졸 학생 역을 맡은 스타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반항아 황백현 역을 맡아 안방극장 주역으로 나서며 영화 ‘괴물’의 고아성이 김풀잎 역을, 티아라의 지연이 나현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변희봉, 이병준, 심형탁과 개그맨 박휘순 그리고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임성민 등 명품조연이 가세한 ‘공부의 신’은 ‘천하무적 이평강’ 후속으로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된다. 한편 일본 미타 노리후사의 만화 ‘드래곤 사쿠라’는 일본에서 2005년 TBS 드라마로 제작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같은 해 도쿄대학 입시 수험생이 12%나 증가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만화 ‘입시 최강전설: 꼴찌, 동경대가다!’로 소개돼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승호, 8년만에 할머니와 ‘동고동락’

    유승호, 8년만에 할머니와 ‘동고동락’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8년 만에 할머니와 동고동락에 들어간다. 유승호는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될 KBS 월화드라마에서 어려서 사고로 부모님을 모두 잃고 할머니와 생활하는 주인공 황백현 역을 맡았다. 유승호는 지난 2002년 외할머니와 둘이서만 외딴 산골에서 생활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집으로’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상우 역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바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집으로’에서 할머니에게 투정만 부리는 7살 난 꼬맹이였던 유승호가 이번 드라마에선 할머니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는 고등학생 황백현으로 자라난 것. 당시 할머니 역은 배우가 아닌 현지에서 살고 계시던 김을분(84) 씨가 맡았지만 이번엔 연기파 배우 김영옥이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일본 미타 노리후사의 만화 ‘드래곤 사쿠라’를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삼류 고등학교인 병문고 학생들이 최고 명문대 특별반에 들어가 공부하면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담는다. 유승호, 김영옥 외에도 김수로, 배두나, 오윤아, 변희봉, 고아성, 이현우, 지연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왼쪽) 영화 ‘집으로’ (오른쪽)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민견’ 상근이, 드라마에 도전장

    ‘국민견’ 상근이, 드라마에 도전장

    KBS 2TV ‘1박2일’을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견’으로 떠오른 상근이가 드라마에 도전했다. 10일 드라마하우스 측은 “상근이는 내년 1월 4일 첫 방송 될 KBS 월화드라마 타이틀 영상에 등장한다.”고 전했다. 상근이는 ‘1박2일’을 비롯해 캐릭터 사업 등으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최근 ‘1박2일’ 제작진으로부터 한 달간의 휴가를 얻어 드라마 촬영에 임하게 됐다. 상근이는 마라톤을 콘셉트로 진행된 타이틀 촬영 현장에서 김수로, 배두나, 오윤아, 유승호, 고아성 등 출연진과 첫 만남을 가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배두나, 유승호, 고아성 등은 TV속에서만 보던 상근이의 등장에 호기심을 보이며 반가워했다. 제작사인 드라마 하우스 측은 “드라마 타이틀이 마라톤 콘셉트로 진행되다보니 응원군단에 커다란 애완견이 있으면 좋겠다는 제작진의 제안을 받아 상근이를 섭외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상근이가 극중에도 등장할 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일본만화 ‘드래곤 사쿠라’를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삼류 고등학교인 학생들이 최고 명문대 특별반에 들어가 공부하면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담는다. 변희봉, 배두나, 고아성 등 영화 ‘괴물’의 주역들이 다시 뭉쳤고 김수로, 오윤아, 유승호, 이현우, 이찬호, 지연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드라마하우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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