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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윤아 황재균 농구장 포착, 무슨 사이? 알고보니

    오윤아 황재균 농구장 포착, 무슨 사이? 알고보니

    오윤아 황재균 오윤아 황재균 농구장 포착, 무슨 사이? 알고보니  오윤아 황재균이 서울SK와 전주KCC 농구 경기를 함께 응원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한 자리 떨어진 곳에서 2014-2015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하며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즐거워했다. 황재균 선수와 오윤아의 관계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자 오윤아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봤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윤아 황재균, “추승균 코치 아내와 친분이 있어..” 해프닝 설명보니

    오윤아 황재균, “추승균 코치 아내와 친분이 있어..” 해프닝 설명보니

    배우 오윤아가 야구선수 황재균과 함께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가 9일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관에는 오윤아와 황재균이 농구장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오윤아의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오윤아가 전주 KCC 이지스 농구단 추승균 코치 아내와 친분이 있어 농구 경기를 관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본 게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윤아 19금 발언 화제 “근육질 男일수록 거기는…”

    오윤아 19금 발언 화제 “근육질 男일수록 거기는…”

    오윤아 황재균   오윤아 19금 발언 화제 “근육질 男일수록 거기는…” ‘여우비행’ 배우 오윤아가 19금 입담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최근 오윤아는 종합편성채널 JTBC ‘여우비행’ 촬영차 일본을 방문해 홍석천, 레이디제인과 함께 파자마파티를 즐겼다. 이날 오윤아는 예상할 수 없는 19금 발언으로 홍석천과 레이디제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오윤아는 “근육질 몸을 가진 남성일수록 거기는…”이라고 말해 촬영 현장의 폭소를 자아냈다. 듣고 있던 홍석천은 “내가 웬만해서는 방송 중에 얼굴 빨개지는 일은 없는데”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레이디제인은 “나는 본인이 하지 못한다고 말하는 남자를 본 적이 없다”며 “남자들은 왜 다 잘한다고 얘기하냐”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홍석천이 남성을 대변해 일일이 해명에 나서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9일 오윤아는 롯데 황재균 선수와 서울SK와 전주KCC의 농구 경기를 함께 응원하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오윤아 소속사는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봤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윤아 황재균 농구장 포착, 무슨 사이? 네티즌 관심↑

    오윤아 황재균 농구장 포착, 무슨 사이? 네티즌 관심↑

    오윤아 황재균 오윤아 황재균 농구장 포착, 무슨 사이? 알고보니  오윤아 황재균이 서울SK와 전주KCC 농구 경기를 함께 응원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한 자리 떨어진 곳에서 2014-2015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하며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즐거워했다. 황재균 선수와 오윤아의 관계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자 오윤아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봤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윤아 황재균 농구관람? “일종의 해프닝”

    오윤아 황재균 농구관람? “일종의 해프닝”

    배우 오윤아와 야구선수 황재균이 서울SK와 전주KCC 농구 경기를 함께 응원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한 자리 떨어진 곳에서 2014-2015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했다. 이에 황재균 선수와 오윤아의 관계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자 오윤아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봤다”고 설명했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윤아 황재균 농구장 포착, 나란히 앉아 웃으며 경기관람 ‘무슨 사이?’ 소속사 해명

    오윤아 황재균 농구장 포착, 나란히 앉아 웃으며 경기관람 ‘무슨 사이?’ 소속사 해명

    ‘오윤아 황재균’ 배우 오윤아가 야구선수 황재균과 함께 농구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낳고 있다.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경기에서 오윤아와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 선수가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윤아 황재균의 관계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커지자 오윤아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추승균 코치의 아내가 앉아있으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봤다”고 해명했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5일 5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2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윤아 황재균 오해할 뻔”, “오윤아 황재균, 이상한 관계면 함께 농구관람 안 하겠지”, “오윤아 황재균, 의외의 친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팩트(오윤아 황재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윤아 황재균 농구관람, 나란히 앉아 웃으며 경기 즐겨..무슨 사이?

    오윤아 황재균 농구관람, 나란히 앉아 웃으며 경기 즐겨..무슨 사이?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경기에서 오윤아와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 선수가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윤아 황재균의 관계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커지자 오윤아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추승균 코치의 아내가 앉아있으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봤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윤아 황재균, 다정하게 웃으며 농구경기 관람 ‘사이에 누가 있다?’

    오윤아 황재균, 다정하게 웃으며 농구경기 관람 ‘사이에 누가 있다?’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경기에서 오윤아와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 선수가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윤아 황재균의 관계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커지자 오윤아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추승균 코치의 아내가 앉아있으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봤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윤아 황재균 농구관람 포착, 무슨 사이?

    오윤아 황재균 농구관람 포착, 무슨 사이?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경기에서 오윤아와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 선수가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윤아 황재균의 관계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커지자 오윤아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추승균 코치의 아내가 앉아있으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봤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윤아 황재균 무슨 사이? 두 사람 관계 알고보니…

    오윤아 황재균 무슨 사이? 두 사람 관계 알고보니…

    오윤아 황재균 오윤아 황재균 농구장 포착, 무슨 사이? 알고보니  오윤아 황재균이 서울SK와 전주KCC 농구 경기를 함께 응원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한 자리 떨어진 곳에서 2014-2015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하며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즐거워했다. 황재균 선수와 오윤아의 관계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자 오윤아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봤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윤아 황재균, 농구경기 함께? 일종의 해프닝

    오윤아 황재균, 농구경기 함께? 일종의 해프닝

    배우 오윤아와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황재균 선수가 나란히 농구 경기를 관람한 현장이 포착된 가운데, 오윤아 소속사가 해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경기를 관람했다. 이에 대해 오윤아의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오후 한 매체와와 통화에서 “오윤아가 전주 KCC 이지스 농구단 추승균 코치 아내와 친분이 있어 농구 경기를 관람하게 됐다”며 “사진 속에서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본 게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윤아 황재균 농구관람 포착, 두 사람 알고보니 ‘이런 사이였어?’

    오윤아 황재균 농구관람 포착, 두 사람 알고보니 ‘이런 사이였어?’

    ‘오윤아 황재균’ 배우 오윤아가 롯데 자이언츠 소속 황재균 야구선구와 농구경기를 함께 관람한 것에 해명 입장을 내놨다. 지난 12월 9일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2014~15 KCC 서울 SK와 전주 KCC 경기가 열린 가운데, 배우 오윤아가 체육관을 찾아 경기를 관람했다. 그런데 황재균이 골든 글러브 시상식 후 이 자리에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논란이 일자, 오윤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한 매체를 통해 “오윤아가 전주 KCC 이지스 농구단 추승균 코치 아내와 친분이 있어 농구 경기를 관람하게 됐다”며 “사진 속에서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본 게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오윤아 역시 어제 보도를 접하고 당황스러워했지만 해프닝으로 넘겼다”며 “두 사람은 아는 사이가 아니니 오해가 없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오윤아 황재균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윤아 황재균, 아무사이 아닐 거라고 생각했어”, “오윤아 황재균, 별게 다 화제가 되네”, “오윤아 황재균,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윤아 황재균 무슨 사이? 두 사람 관계 “일종의 해프닝”

    오윤아 황재균 무슨 사이? 두 사람 관계 “일종의 해프닝”

    오윤아 황재균 오윤아 황재균 농구장 포착, 무슨 사이? 알고보니  오윤아 황재균이 서울SK와 전주KCC 농구 경기를 함께 응원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한 자리 떨어진 곳에서 2014-2015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하며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즐거워했다. 황재균 선수와 오윤아의 관계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자 오윤아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봤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윤아 황재균 무슨 사이? 두 사람 관계 알고보니…대박

    오윤아 황재균 무슨 사이? 두 사람 관계 알고보니…대박

    오윤아 황재균 오윤아 황재균 농구장 포착, 무슨 사이? 알고보니  오윤아 황재균이 서울SK와 전주KCC 농구 경기를 함께 응원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한 자리 떨어진 곳에서 2014-2015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하며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즐거워했다. 황재균 선수와 오윤아의 관계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자 오윤아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봤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윤아 황재균 농구관람 함께했다? 소속사 해명보니

    오윤아 황재균 농구관람 함께했다? 소속사 해명보니

    지난 12월 9일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2014~15 KCC 서울 SK와 전주 KCC 경기가 열린 가운데, 배우 오윤아가 체육관을 찾았다. 그런데 이 자리에 황재균이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화제가 되자, 오윤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한 매체를 통해 “오윤아가 전주 KCC 이지스 농구단 추승균 코치 아내와 친분이 있어 농구 경기를 관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진 속에서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본 게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다”고 전했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윤아 황재균 농구관람 해프닝, 소속사 설명보니

    오윤아 황재균 농구관람 해프닝, 소속사 설명보니

    배우 오윤아와 야구선수 황재균이 농구관람 해프닝에 휩싸였다. 오윤아 황재균이 서울SK와 전주KCC 농구 경기를 함께 응원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한 자리 떨어진 곳에서 2014-2015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했다. 이에 오윤아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봤다”고 설명했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리세 ‘눈물 속 발인’

    레이디스코드 리세 ‘눈물 속 발인’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리세(23)가 세상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눴다. 9일 오전 9시 30분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교통사고로 지난 7일 세상을 떠난 리세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유족과 레이디스코드의 세 멤버,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총 5인의 멤버 중 사고로 수술을 받은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이 휠체어를 타고 참석했고, 애슐리와 주니도 참석해 리세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했다. 배우 양동근과 가수 김범수를 비롯해 정준, 럼블피쉬, 선우, 오윤아 등 소속사 동료들과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태권, 백청강 등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했다. 노지훈은 고인의 운구에도 참여했다. 빈소에서는 이날 새벽까지 가수 이은미와 ‘위탄’ 출신 가수들, 수많은 동료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는 지난 3일 오전 1시 3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리세는 사고 직후 수원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에 걸쳐 머리 부위 수술을 받았으나 7일 오전 10시 10분쯤 사망했다. 같은 사고로 사망한 은비가 지난 5일 장례를 치른 지 이틀 만의 비보였다. 고인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뒤 가족, 친지, 친구들이 있는 일본에서 다시 한번 장례를 치르고 현지에 안치될 예정이다. 재일동포 출신인 리세는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眞)과 해외동포상을 받았으며 2010~2011년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널리 주목받았다. 지난해 3월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발인 “가요계·팬·네티즌도 함께 울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발인 “가요계·팬·네티즌도 함께 울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발인 “가요계·팬·네티즌도 함께 울었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리세(23)가 세상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눴다. 9일 오전 9시 30분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에서는 교통사고로 지난 7일 세상을 떠난 리세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유족과 레이디스코드의 세 멤버,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사고로 수술을 받은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이 휠체어를 타고 참석했고, 아직 몸이 성치 않은 애슐리와 주니도 참석해 리세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했다. 배우 양동근과 가수 김범수를 비롯해 정준, 럼블피쉬, 선우, 오윤아 등 소속사 동료들과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태권, 백청강 등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특히 노지훈은 고인의 운구에도 참여했다. 지난 7일 마련된 빈소에는 이날 새벽까지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에 가슴 아파하는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정준하, 시스타 다솜, 헬로비너스, 정용화, 박효준, 구지성 등이 빈소를 찾아 눈물을 흘렸다. 앞서 가수 이은미와 ‘위탄’ 출신 가수들, 수많은 동료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장례식 내내 빈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는 3일 오전 1시 3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리세는 사고 직후 수원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에 걸쳐 머리 부위 수술을 받았으나 7일 오전 10시10분께 끝내 세상을 떠났다. 같은 사고로 사망한 은비가 지난 5일 장례를 치른 지 이틀만의 비보였다. 이 사고로 소정은 얼굴을 다쳐 5일 위턱뼈 부분접합 수술을 받았고, 다른 멤버 애슐리와 주니도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고인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뒤 가족, 친지, 친구들이 있는 일본에서 다시 한번 장례를 치르고서 현지에 안치될 예정이다. 재일동포 출신인 리세는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眞)과 해외 동포상을 받았으며 2010~2011년에 걸쳐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널리 주목받았다. 작년 3월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했다.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발인, 너무 슬프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발인, 하늘나라에서는 아픔없이 웃으며 살아가길”,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발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5세 할머니도 수몰예정지 주민도 “지역일꾼 뽑자” 소중한 한 표

    제6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일인 4일 전국 유권자들은 오전 6시부터 집 근처 투표소를 찾아 줄을 섰다. 일부 투표소에는 한꺼번에 수십명이 몰리며 유권자들이 1시간 넘게 기다리는 일도 있었다. 오전에는 일찌감치 투표한 뒤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노년과 중장년층, 투표일에도 일터에 나서는 직장인들이 주를 이뤘다면 오후부터는 참여율이 저조했던 20∼30대 유권자들의 투표가 늘어났다. 서울 서초구 서초3동 투표소에서는 오전 6시 전부터 유권자 15명이 줄을 섰다. 주로 오전 일찍 교대하는 아파트 관리인이나 택시 기사 등이었다. 임흥식(71)씨는 “오전 7시가 교대시간이라 빨리 투표를 하려고 일찍 나왔다”면서 “좋은 지역 일꾼이 뽑혀 골목상권이 살아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서구 가양2동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한 김연희(43)씨도 “오전부터 직장 출근할 일이 있어서 일찍 투표하러 왔다”면서 “생각보다 투표하러 온 주민들이 많아 놀랐다”고 말했다. 영주댐 수몰예정지인 경북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주민들은 수십년간 정든 마을에서 마지막 투표를 했다. 내년 초 모두 마을을 떠나야 할 처지다. 장중덕 금광2리 이장은 “대부분 주민은 60년 넘게 이 마을에 살면서 수십번 투표를 했을 것”이라면서 “우리가 공들여 뽑은 일꾼이 지역 사회를 올바로 이끌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대청호에 둘러싸여 ‘육지 속의 섬’에 사는 충북 옥천군 군북면 막지리 주민들도 배를 타고 투표소인 국원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투표했다. 이들은 이날 4.9t급 철선에 몸을 싣고 폭 1㎞의 대청호를 가로질러 투표소를 찾았다. 옥천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선착장에 승합차를 대기시켜 놓고 이들을 투표소까지 안전하게 수송했다. 조영희(83·여) 할머니는 “몸은 힘들고, 배타고 차 타고 가는 길이 불편하지만 우리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해줄 일꾼을 뽑는 데 한 표를 보태야지”라고 말했다. 제주도 최고령자인 115세 오윤아 할머니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서귀포시에 사는 오 할머니는 지팡이를 짚고 스스로 걸어서 큰아들 성공택(80)씨와 함께 오전 9시 예래초등학교에 마련된 예래동 제2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오 할머니는 호적에 나이를 잘못 올리는 바람에 주민등록에는 1899년에 태어난 것으로 돼 있지만, 실제 나이는 이보다 10살이나 적은 105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참사 때문인지 유권자들이 당선자의 덕목 중 ‘안전한 도시’를 제1순위로 꼽았다. 크고 작은 사건도 이어졌다. 부산 강서구에서는 투표소를 찾은 한 유권자가 선거인명부 자신의 이름에 다른 사람이 서명한 사실을 발견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김모(73·여·강서구 대저동)씨는 오전 11시 30분쯤 강서구 대저2동 배영초등학교에 마련된 제2투표소에서 선거인명부에 서명하려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이름에 서명한 것을 발견했다. 이를 놓고 해당 선거구에 출마한 모 후보 측이 부정투표 의혹을 제기하는 등 소란이 있었다. 이는 사전투표에서 동명이인이 잘못 체크됐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인증 샷을 두고 승강이도 있었다. 청주에서는 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훼손해 경찰조사를 받았다. 김모(30)씨는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청원군 내수읍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려다 선거사무원에게 제지당하자 홧김에 투표용지를 찢었다. 울산의 이모(42)씨는 투표소에서 기표한 투표용지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입건되기도 했다. 이씨는 이날 오후 1시 10분쯤 중구 중앙동의 한 투표소에서 시장, 교육감, 구청장 투표용지에 기표하고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했다. ‘찰칵’하는 효과음을 듣고 투표사무원이 이씨에게 확인을 요청했으나 이씨는 이를 거부한 채 투표소를 나왔다. 결국 이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은 이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투표에 이어 개표도 순조롭게 진행됐다. 서울 중구 개표소인 중구구민회관에는 오후 7시부터 투표함이 속속 도착하면서 활기를 띠었다. 전국종합·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엄지원 결혼식, 손예진-송윤아-오윤아 인증샷 ‘연예인 후광이란 이런 것’

    엄지원 결혼식, 손예진-송윤아-오윤아 인증샷 ‘연예인 후광이란 이런 것’

    배우 손예진이 엄지원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9일 미투데이에 “엄지공주님 결혼식 너무너무 예쁘고 감동이었어~ 엄지공주님 오기사님 백년만년 행복하길~~~^^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손예진이 공개한 사진은 오윤아, 송윤아와 함께 포즈를 취한 손예진 모습을 담고 있다. 신부 엄지원과 절친인 세 사람은 의상까지 맞춰 입은 듯 비슷한 패턴의 스타일을 갖추고 있었고 화사한 햇살을 받으며 햇살 보다 더욱 빛나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건축가 오영욱(38)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신부과 신랑의 하객 각각 100여 명씩만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됐다. 사진 = 손예진 미투데이 (엄지원 결혼식)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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