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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이런일이…MC 임성훈, 예상치 못한 곳에서 ‘포착’

    세상에이런일이…MC 임성훈, 예상치 못한 곳에서 ‘포착’

    ‘세상에이런일이’ MC를 밭았던 방송인 임성훈의 반가운 근황이 연이어 전해지며 시선을 끌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유경은 15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은 만남의 광장. 오랫동안 안방극장에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MC 임성훈 선배님을 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이광기의 딸 이연지씨와 축구 국가대표 정우영 선수의 결혼식장에서 포즈를 취한 오유경과 임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7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깔끔한 외모와 단정한 자켓 차림의 임성훈에게 네티즌들은 “여전하시다” “변치 않는 모습” “진짜 반가운 스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유경은 “요즘은 ‘국민 MC’ 하면 유재석 님이 떠오르지만, 아주 오랫동안 임성훈 선배님이 롱런하셨지요. 변함없는 모습 그대로셔서 정말 반가웠어요”라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임성훈은 지난해까지 약 36년간 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MC로 활약하며 방송계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월 프로그램이 휴식기에 들어가며 박소현과 함께 하차했다. 두 사람은 1000회 특집에서 ‘최장수 공동진행자’로 한국기록원의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이후에도 임성훈의 열정은 식지 않았다.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창립 140주년 기념 축제 무대에 올라 51년 만에 응원단장으로 복귀하기도 했다. 영상 속 임성훈은 7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날렵한 동작과 카리스마로 수많은 후배들의 환호를 받았다.
  • 현대百, 식약처 ‘식품안심구역’ 지정

    현대百, 식약처 ‘식품안심구역’ 지정

    현대백화점이 국내 백화점 중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받았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포레스트에서 식품안심구역 지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섭 현대백화점 부사장, 오유경 식약처장 등이 참석했다. 식품안심구역은 식약처가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위생 등급을 지정받은 음식점이 60% 이상인 지역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점수에 따라 3가지 등급(매우 우수·우수·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로 2017년 5월부터 시행됐다. 2017년 6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h541’ 매장이 국내 최초로 위생 등급(매우 우수)을 부여받은 바 있다. 더현대 서울을 비롯한 현대백화점 점포 7곳이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 더현대 서울의 경우 백화점 내 총 50개 음식점 중 92%에 이르는 46곳이 위생 등급을 획득했다. 매우 우수 등급은 44곳, 나머지 2곳은 우수 등급을 받았다. 현대백화점은 앞으로 모든 식음료 매장에 위생 등급을 받을 계획이다. 김 부사장은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식음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한혜진 “큰 돈 사기 당한 남편, 심장마비로 사망”

    한혜진 “큰 돈 사기 당한 남편, 심장마비로 사망”

    가수 한혜진(60)이 세상을 떠난 남편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1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한혜진 편으로 꾸며졌다. 한혜진은 새로 이사한 3층 저택에 절친인 가수 진성, 오유진, 홍자를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한혜진은 절친들에게 집을 소개하며 남편과 함께 노후를 보내기 위해 지은 집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집이 완공되기 전에 2021년 심장마비로 남편을 떠나보내게 됐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사업을 했는데 처음에는 잘 되다가 큰 돈을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람이 사기 당한 후 자금 압박에 시달렸다. 몸이 급속도로 안 좋아지고 몸무게가 10㎏ 넘게 빠졌다. 공황장애가 심하게 와서 중간에 운전하다가 몇 번씩 쓰러졌다.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다”고 생전 남편의 힘들었던 모습을 떠올렸다. 한혜진은 “남편 몸에 무리가 계속 오면서 결국 심장마비가 온 거다. (사망한 날) 남편과 함께 식사하고 ‘좀 쉬어요’ 하고 있었는데, 그게 남편과 마지막인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그는 “유난히 우리 남편과 너무 잘 맞았다. 그래서 남편을 떠나보내는 게 너무 힘들었다. 남편이 떠나고 나니 세상이 너무 허무하더라. 나도 같이 삶을 놓아버리고 싶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살았는데 하늘이 너무 원망스러웠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세상을 살기 싫었다. 다른 일들도 많이 벌어지니까 힘이 없어지고 자꾸만 포기하고 싶었다”면서 “계속 일을 해야 하니까 밖에서는 티내고 싶지 않았다. 밖에선 밝은 척하는데 집에만 돌아오면 ‘내가 살아야 하나?’라는 고민을 되게 많이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혜진은 “엄마를 생각하면서 버텼다. 엄마랑 같이 있으니 그런 생각할 틈이 없더라. 진짜 힘들 때 엄마가 있어 고비를 다 넘겼다”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2000년 프로복싱 미들급 동양챔피언 김복열 선수와 결혼했지만, 2009년 12월 협의 이혼했다. 이후 2012년 6월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으나 2021년 사별의 아픔을 겪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 한혜진, 남편과 사별 후 심정 고백…“세상 살기 싫더라”

    한혜진, 남편과 사별 후 심정 고백…“세상 살기 싫더라”

    트로트 가수 한혜진(본명 한명숙·59)이 남편과 사별 후 겪었던 심정을 방송에서 고백한다. 한혜진은 1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88회에 출연한다. 그는 동료 트로트 가수 진성, 홍자, 오유진을 자택에 초대해 대화를 나눈다. 이 자리에서 한혜진은 약 4년 전 세상을 떠난 남편에 관한 이야기를 꺼낸다. 그는 “유난히 우리 남편하고 잘 맞았다”며 “그러다 보니까 (남편을) 떠나보내는 게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한혜진은 이어 “‘남편과 평범하게 사는 것조차 왜 이리 힘들까’라는 생각에 세상을 살기 싫었다”고 털어놓는다. 한혜진은 지난 2000년 프로 복싱 미들급 동양 챔피언 김복열과 결혼했으나 2009년 이혼했다. 이후 2012년 사업가와 재혼했으나, 남편의 급성 심장마비로 인해 2021년 사별했다. 한혜진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방송에서 세상을 떠난 남편과의 추억을 꺼낸 바 있다. 한혜진은 2023년 한 방송에서 “(남편과) 저녁에 같이 밥을 먹었는데, 새벽에 몸이 이상하다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다음날 하늘나라로 갔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배우 출신 가수인 한혜진은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87년 제8회 MBC 강변가요제에 참가해 입상한 이후로는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 김은지, 최정 제치고 두 달 만에 여자바둑 1위 탈환…신진서는 65개월 연속 한국 랭킹 1위

    김은지, 최정 제치고 두 달 만에 여자바둑 1위 탈환…신진서는 65개월 연속 한국 랭킹 1위

    김은지 9단이 최정 9단을 제치고 두 달 만에 여자바둑 순위 1위를 탈환했다. 신진서 9단은 65개월 연속 한국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김은지는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5월 여자 바둑랭킹에서 9447점을 획득해 최정(9439점)을 8점 차이로 따돌리고 1위로 올라섰다. 한국 여자바둑의 간판스타로 활약한 최정은 2013년 12월 이후 10년 넘게 정상을 지켰다. 그렇지만 신성 김은지는 2024년 8월 처음 최정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후 최정은 다음 달 곧바로 1위를 탈환해 12월까지 4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다. 올 1월 김은지가 다시 1위를 차지하는 등 매월 순위가 바뀌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김은지와 최정은 5월 전체 랭킹에서도 각각 35위와 36위에 올랐다. 김은지는 지난달 닥터지 여자최고기사 결정전 승자조 결승에서 최정에게 승리하는 등 4승 1패를 거둬 랭킹 포인트가 11점 늘었다. 반면 지난달 5승 3패에 그친 최정은 랭킹 포인트가 16점 줄면서 김은지에게 여자 1위를 넘겨줬다. 김은지와 최정의 뒤를 이어 오유진 9단이 여자 3위, 조승아 7단은 4위, 김채영 9단은 5위에 올랐다. 전체 바둑랭킹에서는 절대 강자인 신진서가 65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박정환, 강동윤, 이지현, 신민준 9단이 변함없이 2∼5위를 지켰고 베테랑 원성진 9단은 두 계단 오른 6위가 됐다. 올 초 LG배 우승자인 변상일이 5위 밖으로 밀려난 것은 2019년 8월 이후 5년 9개월 만이다.
  • 스미레 4단, 한국기원 이적 13개월 만에 통산 100승

    스미레 4단, 한국기원 이적 13개월 만에 통산 100승

    일본 출신의 ‘천재 바둑소녀’인 나카무라 스미레(16) 4단이 한국 이적 후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스미레는 16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제13회 한국 프로기사협회리그 3조에서 김범서 5단에게 흑을 잡고 불계승했다. 지난해 3월 한국기원 객원기사로 이적한 스미레는 이적 13개월 만에 통산 100승(58패, 승률 63.29%)을 거뒀다. 스미레는 이적 후 여자기성전과 여자국수전, 이붕배 신예대회 등 공식 기전에서 세 차례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지난해 6월 비공식 대회이긴 하지만 제7회 국제바둑춘향 선발대회에서 당시 여자랭킹 4위였던 오유진 9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적 당시 여자랭킹 16위, 전체 랭킹 217위였던 스미레는 올 4월 랭킹에서 여자 6위, 전체 106위로 뛰어오르며 기량이 급성장했다.
  • 봉사크루단, 5월 어린이날 맞이 강서구 지온보육원 미용·사진 봉사활동

    봉사크루단, 5월 어린이날 맞이 강서구 지온보육원 미용·사진 봉사활동

    서울시의회 송경택 의원이 함께하는 봉사크루단이 지난 15일 강서구 소재 지온보육원을 찾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씩씩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5월 어린이날 맞이 머리 미용과 생애 첫 여권 사진을 선물했다. 올해 들어 세 번째를 맞은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아이들 머리를 깎아주는 데서 시작해 단정한 모습으로 여권 사진을 찍고 인화까지 해서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머리 미용은 여느 때처럼 재능기부로 우호림 원장을 비롯해 박별이, 이예지, 임미경, 최연호, 지안, 강리나, 조예원, 김하경 헤어디자이너가 맡았다. 사진 촬영은 리브리에 스튜디오 소속 정고은, 오유미, 김효빈 포토그래퍼가 진행해 줬다. 봉사크루단 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우호림 원장은 “아이들을 도우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계속하고 싶다”면서 “횟수가 거듭되면서 어떤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만날지 고민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어린이날도 다가와 아이들이 오래 기억할 만한 선물로 생애 첫 여권 사진을 준비해 봤다”고 말했다. 한편, 지온보육원은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배워야 산다, 도와야 일어난다, 믿어야 넘어지지 않는다”는 원훈 아래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43명의 아이를 돌보고 있다. 후원은 아이들과의 결연 또는 물품·시설·교육 지원 등으로 가능하다.
  • 박해준 부부 ‘무명 시절’ 한달 생활비에 놀랍다는 반응…얼마였길래

    박해준 부부 ‘무명 시절’ 한달 생활비에 놀랍다는 반응…얼마였길래

    배우 박해준이 무명 시절에 아내와 한 달에 100만원으로 생활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박해준과 배우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성시경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이날 영상에서 성시경은 박해준에게 “언제부터 연기로 돈을 벌기 시작했느냐”고 물었다. 박해준은 “배우 해도 먹고 살겠다는 생각이 든 게 영화 ‘화차’라는 작품을 했던 때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 전에 연극을 하면서도 n분의 1로 극단에서 조금 나온 게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유해진은 “극단이 되게 민주적이었던 것이다. 다른 극단에 비해서 훨씬 대우가 좋았다”면서 “나는 그렇게까지 받진 못했다”고 말했다. 무명 배우 시절을 떠올리던 박해준은 “그때는 주변이 다 그랬다. 그래서 압박이 없었던 것 같다”라며 “특히 대학로는 다들 밥은 어떻게든 먹고 다녔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 성시경이 “가정이 생기고 나이가 차면 부양해야 한다는 부담이 생기지 않냐”고 묻자 박해준은 “당시 아이도 없었고 아내도 연극을 했었다. 한 달에 100만원이면 충분했다”고 말했다. 성시경이 “각자 100만원”이냐고 되묻자 박해준은 “합해서 100만원”이라고 정정했다. 이에 성시경이 놀라자 유해진은 “그때 당시에 한 달에 100만원이면 괜찮았다. 연극 쪽은 개념이 다르다”라며 “연극 하는 사람들 속에서는 ‘100만원이면 뭐 살만하다’ 이 정도였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준은 이성민, 송강호, 문소리 등이 속해 있던 극단 ‘차이무’에서 활동했다. 아내이자 배우인 오유진도 극단 ‘차이무’에서 만났다. 박해준은 오랜 시간의 무명끝에 2012년에 개봉한 영화 ‘화차’로 얼굴을 알렸다.
  • 박나래 이상형 밝히자 문소리가 소개한 배우 정체…박해준과 혈연

    박나래 이상형 밝히자 문소리가 소개한 배우 정체…박해준과 혈연

    개그맨 박나래가 배우 박해준의 사촌동생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19일 유튜브 ‘나래식’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는 배우 문소리와 박해준이 게스트로 나왔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삭 속았수다’에 함께 출연했다. 전남 목포 출신인 박나래는 부산 출신인 문소리와 박해준에게 “부산 사람 아닌데 부산 남자를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라도 사람으로서 부산 남자에 대한 로망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카리스마 있으면서 툭툭 던지는 느낌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에 문소리는 “저는 경상도 사람의 툭툭하거나 욱하는 게 별로라서 전주 남자랑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목포 출신 배우 오유진과 결혼한 박해준에게 박나래는 “딱 여기가 내가 생각한 ‘부산 남자, 목포 여자’”라고 말했다. 이에 박해준은 “그래서 우리 와이프가 아직도 나를 그렇게 사랑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는 “지역이 다른 게 잘 맞는 것 같다”며 “배우자로 부산 남자”라고 말했다. 박해준은 “괜찮은 것 같다”라고 맞장구쳤다. 박나래는 박해준에게 “괜찮다고만 얘기하지 마시고 부산 후배 좀 소개해 달라”고 했다. 그러자 문소리는 “태인호, 태인호”라고 말했다. 드라마 ‘미생’,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한 배우 태인호는 박해준의 사촌동생이다. 박나래는 수줍어하며 “그분이 나이가?”라고 물었다. 박해준은 “나보다 2~3살 적다”라고 답했다. 태인호는 1980년생으로 1985년생인 박나래와 5살 차이다. 박해준은 “5살 차이면 뭐”라면서도 망설이는 모습이었다. 박나래가 “어쩌라는 거야?”라고 화를 내자 박해준은 “만난 지 오래돼서 현재 여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박해준은 “너무 좋지. 나래 씨가 우리 집안에 들어온다면야”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이러고 절대 연락이 안 온다”며 “괜찮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소리는 “부산 남자가 걔만 있는 것도 아니고”라며 “부산 남자 보면 바로 연락드릴게요”라고 위로했다.
  • 신진서 9단 63개월 연속 바둑랭킹 정상…강동윤 9단 3위 도약

    신진서 9단 63개월 연속 바둑랭킹 정상…강동윤 9단 3위 도약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난양배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통산 8번째 메이저 세계기전 타이틀을 획득한 신진서 9단이 국내 바둑랭킹에서도 63개월 연속 정상 기록을 이어갔다. 5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신진서는 지난달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출전해 한국의 5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2월 한 달 동안 농심신라면배를 포함해 5전 전승을 거뒀다. 신진서는 올 들어 아직까지 패배를 모른 채 지난해 12월부터 16연승 중이다. 국내 2인자는 박정환 9단이 지켰다. 강동윤 9단이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순위를 3위로 끌어올렸다. 강동윤은 2012년 4월 이후 12년 11개월 만에 개인 최고 랭킹인 3위에 다시 한번 오르게 됐다. 4위는 변상일 9단, 5위 이지현 9단, 6위 김명훈 9단, 7위 신민준 9단 등이었다. 여자 부문에서는 김은지 9단(전체 30위)이 최정 9단(전체 33위)을 제치고 두 달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오유진 9단(전체 83위·여자 3위)은 김채영 9단(전체 84위·여자 4위)을 8점 차로 제치고 한 계단 위에 올랐다.
  • 무속인 된 유명 아역 배우 근황…여경래 셰프와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 합류

    무속인 된 유명 아역 배우 근황…여경래 셰프와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 합류

    ‘아빠하고 나하고’가 시즌2로 돌아온다. 25일 TV조선에 따르면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가 오는 3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이번 시즌에는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출신 이건주가 합류한다. 이건주는 현재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50년 ‘중식대가’의 품격을 보여준 여경래 셰프와 여경래 셰프를 따라 중식의 길을 걷고 있는 그의 첫째 아들 여민 셰프가 출연한다. ‘아빠하고 나하고’의 첫 시즌을 통해 ‘공감 요정’에 등극한 전현무는 이번에도 MC이자 ‘아들 대표’로 자리를 지킨다. 전현무는 다양한 부모와 자식들의 이야기에 대한 깊은 이해는 물론 진심 어린 공감과 솔직한 반응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중간중간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하는가 하면 서먹한 부자 관계에 있어서는 가감없는 ‘팩트 폭격’으로 아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재미를 더했다. 전현무 외에 ‘딸 대표’ 이승연, 우주소녀 수빈이 가세해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베일에 싸인 ‘아빠 대표’ 스페셜 게스트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지난 2023년 12월 6일부터 2024년 10월 2일까지 총 42부작으로 방송됐다. 30여년간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온 이승연이 낳아준 엄마와 길러준 엄마를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최민수 아내 강주은과 캐나다 부모님의 30년 만의 합가 생활, 졸혼 후 7년간 절연했던 백일섭 부녀의 눈물의 화해, 1000만 배우 장광과 무명 배우 아들 장영이 마음의 빗장을 풀고 화합하는 과정 등 많은 스타들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가족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모델 박세라, 배우 박시후, 가수 오유진, 가수 배아현, 배우 김병옥, 배우 서효림, 걸그룹 우주소녀 수빈, 의사 함익병, 가수 손담비, 방송인 안현모, 배우 소이현, 배우 김빈우, 가수 남진, 배우 박중훈 등이 허심탄회하게 가족 이야기를 털어놨다.
  • 어르신이 “아리야, 임영웅 노래 틀어줘” 말하자… ‘사랑은 늘 도망가’가 재생되다

    어르신이 “아리야, 임영웅 노래 틀어줘” 말하자… ‘사랑은 늘 도망가’가 재생되다

    어르신이 “임영웅 노래 좀 틀어줘”라고 말하자 인공지능(AI)가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라며 ‘사랑은 늘 도망가’노래가 재생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23일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로에 거주하는 이모(72) 어르신 자택을 방문해 원격 협진시행와 인공지능 기반 돌봄 서비스 운영 실태를 살펴 눈길을 끌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및 디지털 복지서비스 현장을 집중 점검한 것. 이 모씨는 스마트 노인돌봄 서비스와 원격협진 의료서비스를 함께 이용하고 있다. 여러 차례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는 이씨는 복합 만성질환으로 정기적인 약물 치료가 필요하지만,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장에서 오유진 서귀포시 서광동보건진료소 소장이 진료키트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화상 모니터를 통해 김상길 안덕의원 원장이 현재 어르신의 허리 통증과 혈압 관리에 대해 치료 및 관리계획에 대해 의학적 자문을 제공했다. 물리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제주가치 통합돌봄의 동행 서비스로 병원 이동을 지원받을 수 있게 조치하기도 했다. 오 지사는 “원격협진 의료서비스와 함께 건강주치의 제도도 도입해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며 “의료 취약 지역이 없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의 안내로 진행된 스마트 돌봄 서비스 시연에서는 인공지능(AI) 스피커와 어르신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졌다. 어르신이 “아리야 안녕”이라고 인사하자 AI 스피커가 날씨를 알려줬다. 특히 시연에서 어르신이 “아리야, 살려줘” 구조 요청에 SK관제센터에서 즉시 확인전화가 왔다. 3회 전화 연락 시도 후 응답이 없을 경우 119와 경찰이 즉시 출동하는 긴급구조 체계가 가동된다는 설명이다. 이 씨는 “허리 수술 후 통증으로 병원에 가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집에서 진료도 받고 말벗도 생겼다”며 “대화도 할 수 있어 외롭지 않고, 이렇게 좋은 세상이 와서 나이 든 사람도 더 오래 살고 싶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의료서비스는 보건진료소와 인근 병·의원을 연계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48개 전 보건진료소와 제주대병원, 서귀포의료원, 제주의료원 등 11개 자문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노인돌봄 서비스는 인공지능(AI) 스피커와 정기 안부전화를 통해 혼자 사는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고 정서적 지원을 제공한다. 말벗 역할은 물론 복약시간 알림과 인지훈련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도는 행정시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반영해 2025년 서비스 대상자을 기존 200명에서 4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 지사는 “의료 소외 계층의 건강권 보호는 공공 부문의 핵심 책무”라며 “비대면 진료와 스마트 돌봄 등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더욱 내실화해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제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인사]

    ■한국금융연구원 ◇승진△선임연구위원 김석기 △선임연구위원 송민기 △연구위원 오태록 △1급부장 곽선호◇보직 발령△거시경제연구실장 김현태 △감사실장 이윤석 △금융법연구센터장 이영경 △금융안정연구센터장 김석기 △인구변화대응연구센터장 송민기 △연구지원실장 곽선호 ■금융보안원 ◇원장 선임△박상원(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한국투자금융지주 ◇상무보 승진△디지털혁신실 김광혁 △RM실 이민주◇부장 승진△전략기획실 이우주 △글로벌리서치실 정상철 ■한국투자증권 ◇상무보 승진△eBiz전략부 곽진 △소비자보호담당 김재동 △IPO1담당 김해광 △FI금융부 문재영 △채널서비스부 박경주 △영업부 박상현 △해외투자영업부 이기홍 △글로벌사업지원부 전성우 △리스크시스템부 최윤석 △아시아사업담당 최은석 △대구PB센터 홍근영◇부장 승진△프로젝트금융 김도현 △연금영업7부 김상훈 △춘천지점 김성희 △연금운영 김영도 △청량리PB센터 김은영 △신촌PB센터 김정아 △디지털연금 김현숙 △익산지점 두미선 △차세대시스템 배형섭 △트레이딩개발 오성민 △관악PB센터 오유진 △Biz개발1 이순애 △감사실 이승률 △건대역지점 이윤정 △ 해운대PB센터 이형원 △법인금융센터 임경빈 △연금마케팅 장국환 △여의도금융센터 장용혁 △연금영업4 장지환 △자산관리전략 정현종 △총무 최승진 △마포PB센터 홍은희 ■한국투자저축은행 ◇부장 승진△신용기획팀 추창현 ■한국투자파트너스 ◇부장 승진△경영지원실 김득희 △컴플라이언스실 김성유 △컴플라이언스실 주형진 ■한국투자신탁운용 ◇상무보 승진△해외FI운용부 윤문희 △WM담당 허장은◇부장 승진△홍보실 강승수 △기관영업1부 김인석 △솔루션전략부 백수길 △주식운용1부 최정아 ■한국투자캐피탈 ◇부장 승진△IT부 양명철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상무보 승진△재무관리부 유근영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상무보 승진△마케팅본부 김은희◇신임 본부장△실물투자본부 장경호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이사 선임△하지원(전 삼성자산운용 부사장) ■하나증권 ◇상무대우 승진△FICC Sales실 윤석삼 ■KR투자증권 ◇신규채용△기업금융본부 본부장 정성호 △개발금융팀 이사 이희성 ■한양증권 ◇경영임원△IB총괄 김기형 △FM부문장 정진욱◇부문장 선임△경영기획 나진호◇본부장 선임△C&T 진중신 △IB 조달호 △FICC 안재홍 △경영기획 이경식 △ST 신인식 △자본시장 이준규◇실·센터장 선임△CM 박성주△PF 이병석 △감사 박재우◇부서장 선임△PF사업3 이남익 △부동산금융5 손진현 △IB금융 고중현 △감사 한두희 △IB전략추진 이현목◇상무 승진△부동산금융본부장 오세원 △SF사업본부장 김호철 △자산운용센터장 최원철 △준법감시인 고명섭 △전략지원실장 박상훈 △멀티솔루션센터장 이규진 △자본시장1부장 선창훈 △자본시장2부장 박인동◇이사 승진△GA솔루션부장 조제현 △리스크관리부장 오윤수 △자금부장 양병남 △ HRM부장 윤재후 △HRD부장 이승곤 △전략기획부장 한연주 △주식파생1부 정기섭 △안산프리미어센터 우종우 ■DS투자증권 ◇이사△자금팀장 김정훈 △프로젝트금융팀장 정주영◇부장△결제업무팀장 박수 ■산은캐피탈 ◇임원 승진△리테일금융본부장 송성 △투자금융본부장 홍정선 △영업지원본부장 배준식 △리스크관리책임자 조계현◇부장 승진△김은주◇임원 연임△기업금융본부장 전종국◇임원 전보△기획관리본부장 조승현
  • “공짜 음식 받으려다”…성탄절 앞두고 성당서 10명 압사

    “공짜 음식 받으려다”…성탄절 앞두고 성당서 10명 압사

    나이지리아의 한 성당에 무료 식료품을 받으려는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10명이 압사했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경찰은 이날 오전 수도 아부자 시내 성당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사고가 발생해 어린이 4명을 포함해 1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에도 나이지리아 서남부 오유주 바쇼룬 마을에 있는 이슬람고등학교에서 선물과 음식을 받으려는 이들이 몰려 35명이 압사했다. 인구가 2억 2000만명으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나이지리아에서는 최근 극심한 생활고로 많은 단체와 종교시설이 이 같은 자선 행사를 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신진서, 60개월 연속 바둑랭킹 1위

    신진서, 60개월 연속 바둑랭킹 1위

    한국 바둑의 간판 신진서 9단이 박정환 9단을 넘어 역대 최장기간 랭킹 1위에 올랐다. 신진서는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12월 랭킹에서 1만 379점을 얻어 박정환(9938점) 9단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를 지켰다. 2020년 1월부터 60개월 연속 1위를 지킨 신진서는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최장기간 바둑랭킹 1위는 2013년 12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59개월 동안 정상을 지킨 박정환이다. 12월 랭킹에서 2위 박정환에 441점을 앞선 신진서는 내년 랭킹에서도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이어갈 전망이다. 통산 랭킹 1위 횟수는 신진서가 68회로, 74회 1위를 차지한 박정환을 추격했다.신진서는 지난 11월 세계대회인 난양배와 삼성화재배에서 6승 1패를 기록했다. 12월 랭킹에서 3∼5위는 변상일·신민준·김명훈 9단이 자리를 지켰다. 원성진·강동윤·안성준 9단이 6∼8위에 올랐고 김지석·설현준 9단은 공동 9위에 랭크됐다. 여자랭킹에서는 전체 31위인 최정 9단이 4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 김은지(전체 33위) 9단은 최정을 6점차로 바짝 쫓았다. 여자랭킹 3위 오유진 9단은 전체 84위, 4위 김채영 9단은 전체 96위에 자리했다.
  • 최정,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오픈전서 리허에 고배…김은지·오유진은 8강진출

    최정,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오픈전서 리허에 고배…김은지·오유진은 8강진출

    디펜딩 챔피언 최정 9단이 ‘천적’ 리허 6단에 고배를 마시고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오픈에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반면 김은지, 오유진 9단은 중국 선수를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최정은 25일 중국 푸저우 오청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오픈전 본선 16강에서 리허와의 대결에서 벽을 넘지 못했다. 최정의 천적으로 불리는 리허는 이날 대국에서 승리하며 8승 7패로 최정과의 상대 전적에서 앞발 앞서 나갔다. 최정이 8강 진출에 실패한 반면 김은지 9단은 친쓰웨 2단을 148수 만에 백불계승을 거뒀다. 김은지는 3회와 5회 대회에 출전해 본선 24강에서 번번히 탈락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8강에 들었다. 오유진 9단도 저우훙위 7단에게 195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16강전에서는 중국의 위즈잉 8단 등 4명이 8강에 진출했으며 일본은 후지사와 리나 7단과 우에노 아사미 5단 등 2명이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8강에는 중국 4명, 한국 2명, 일본 2명의 대결로 압축됐다. 대진 추첨 결과, 8강에서 김은지 9단은 뤄추웨 6단과 대결하며 오유진 9단은 탕자원 6단과 맞붙는다. 김은지는 뤄추웨와 처음 대결하며 오유진은 탕자원과 2승 1패로 앞서고 있다. 이밖에도 위즈잉 8단은 후지사와 리나 7단(10승 2패)과 리허 6단은 우에노 아사미 5단(3승 2패)의 대결이 성사됐다. 8강전은 2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제7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오픈전의 우승 상금은 50만 위안(약 9600만 원), 준우승상금은 20만 위안(약 3800만 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진다.
  • 과학기자協, 올해의 과학자상에 김창영·백민경·조일주 교수 선정

    과학기자協, 올해의 과학자상에 김창영·백민경·조일주 교수 선정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유용하)가 ‘기자가 뽑은 올해의 과학자상’ 수상자로 김창영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백민경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조일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선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고체물리학자인 김창영 교수는 지난해 상온 초전도체 논란 때 ‘LK-99 검증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과학적 팩트체크에 앞장서고 언론 소통에 이바지해, 과학자로서 책임과 전문가 집단의 중요성을 알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민경 교수는 올해 인공지능으로 단백질 예측한 업적으로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베이커 미국 워싱턴대 교수의 수제자로 AI로 단백질 구조와 상호작용, 결합구조 예측 등 생체분자 기능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 선도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과학 저널 ‘사이언스’에서 선정한 ‘올해의 혁신 연구’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학계와 산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조일주 고려대 의대 교수는 브레인칩 및 뉴럴 인터페이스 시스템의 연구개발과 광자극용 브레인칩 상용화 등 국내 뇌공학 기술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 왔으며 대중 강연과 언론 인터뷰, 관련 위원회 활동으로 뇌 과학의 대중화와 정책 발전에도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과학기자상’에는 박상욱 JTBC 기자와 양훼영 YTN사이언스 기자가 공동 수상했으며 하반기 과학 취재상에는 과학계 인재의 국외 유출문제를 짚은 고재원 매일경제 기자, 한국 R&D 성과에 대한 국제적 평가와 국내 과학계 문제를 짚은 최지원 동아일보 기자, 디지털 치료제의 시장성과 전망을 분석하고 국내 기업의 성장 기회, 제도적 지원을 제시한 조선비즈 사이언스조선부 의학바이오팀(이정아·허지윤)에 돌아갔다. 머크의학기자상은 희소병 환자들의 의료비 문제를 짚은 SBS 정책사회부 취재팀(박하정·조동찬)과 의정 공백을 계기로 한국 의료가 나갈 방향을 심층 취재한 조선일보 사회정책부 취재팀(조백건·안준용·오경묵·오유진·정해민)이 수상했다. 또, ‘과학커뮤니케이터상’에는 장혜리 아트앤사이언스 대표, 강태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부설 한국뇌연구원 책임행정원, 오은성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대외협력홍보팀장, 이현정 한국원자력연구원 미디어소통팀장, 정지호 한국재료연구원 대외협력실 선임행정원이 받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유현재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예년에 비해 많은 기사와 보도, 실적과 활동들이 출품되었기 때문에 심사위원들도 신중하고 꼼꼼하게 심사했다”며 “과학 언론상 주인공들의 활약에 대한 가치와 의미는 너무나 놀랍고 뛰어나 그들의 진지한 노력을 접하며, 스스로 많이 배웠다”는 심사 소감을 밝혔다. ‘2024과학언론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 소공동점에서 개최되는 ‘2024 과학언론의 밤’ 행사와 함께 열린다.
  • 해남에서 ‘가을의 멋과 맛’ 즐기세요

    해남에서 ‘가을의 멋과 맛’ 즐기세요

    남도의 가을 대표 축제인 해남미남축제가 열린다. 해남군은 11월 1~3일 삼산면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2024 해남미남(味南)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남미남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특산물과 먹거리를 활용해 ‘맛있는 해남, 미남 해남’의 맛과 멋을 알리는 행사로 농산물 수확기인 매년 가을에 열린다. 미남축제는 해남의 미[味 맛 미, 美 아름다울 미, 尾 꼬리 미, 迷 미혹할 미]를 ‘네 가지의 미’로 담아 지어졌다. 영문 표현으로는 ‘4미[For me]’로써 나를 위한, 나만의 장소, 나를 위한 곳, 즉 해남미남(味南)축제는 내가 즐기는 축제라는 뜻을 담고 있다. 첫날 1일에는 14개 읍면과 외국인들이 참가하는 해남 농수산물 뽐내기 퍼레이드가 축제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에는 해남 자색고구마를 활용한 축제 상징로고 퍼포먼스와 함께 유튜버 수빙수의 삼치 해체쇼, 해남 홍보대사 미스김을 비롯한 박서진, 오유진이 함께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해남미남축제의 주제관은 대표 명품 농산물 ‘해남고구마’로 채워진다.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해남고구마 품종과 가공식품 현황을 전시하는 고구마 정보관 운영과 고구마빵 만들기 체험, 소정의 참가비를 내면 고구마를 한 박스 가득 담아갈 수 있는 내품안에 고구마 행사도 진행된다. 주제관에서는 무병묘로 배양되는 고구마 조직 배양묘 생육 과정과 국내 육성되고 있는 고구마 품종, 고구마 가공품을 비롯해 고구마꽃을 볼 수 있는 관상용 고구마 화분 등이 전시된다. 미식스토리관에서는 해남 14개 읍면에 맛좋은 장과 대흥사의 사찰장, 이를 응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장 인 ‘동국장’의 한안자 명인의 시연과 체험 행사가 열린다. 관광객 등 250명이 참여해 해남배추로 김치만들기를 체험하는 515김치비빔을 비롯해 대동음식 떡국나눔, 민찢남 조광효 중식 셰프와 키친갱스터 박지영 양식요리셰프의 해남 요리 흑백대전, 우리가족 요리대회 등도 펼쳐진다. 해남의 음식들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미남푸드관과 주전부리관도 선보인다. 명현관 군수는 “해남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해남미남축제에서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가장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서울시, 전국체전 사상 첫 여자 하키 우승…‘실업 팀 연파’ 한국체대 슛아웃 끝에 평택시청까지 물리쳐

    서울시, 전국체전 사상 첫 여자 하키 우승…‘실업 팀 연파’ 한국체대 슛아웃 끝에 평택시청까지 물리쳐

    한국체대 여자 하키팀이 서울시에 사상 첫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을 안겼다. 서울시 대표 한국체대는 17일 경남 김해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 경기도 대표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평택시청과 4쿼터까지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치기(슛아웃)에서 4-2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울시가 전국체전 하키 여자 일반부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2005년 울산에서 열린 제86회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낸 뒤 19년 만에 결승에 올라 숙원을 풀었다. 특히 한국체대는 지난해 대회 4강에서 평택시청에 당한 1-2 패배를 1년 만에 설욕했다. 한국체대는 이번 대회 8강에서 대통령배 우승팀인 KT(부산)를 2-1로 꺾으며 파란을 일으킨 데 이어 4강에선 인천시체육회(인천)를 2-0으로 잡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쉽게 승부가 갈리지 않았다. 서로 공세를 주고받았으나 번번이 골키퍼와 수비에 막히며 득점에 이르지 못했다. 정규 경기 시간 60분에도 승부를 결정짓지 못한 두 팀은 슛아웃에 돌입했다. 각 팀 5명이 번갈아 실시했다. 한국체대 오유민이 리버스로 볼을 들어 올려 평택시청 골키퍼 김은지를 제치고 먼저 골망을 흔들었다. 평택시청 천은비 역시 한국체대 골키퍼 이서연을 상대로 똑같은 기술로 1-1을 만들었다. 이어 정세나(한국체대)와 최민영(평택시청)이 골에 실패하고, 안수진(한국체대)과 김선아(평택시청)는 나란히 성공하는 등 슛아웃에서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하지만 네 번째 슈터에서 경기가 기울어졌다. 한국체대 유은서가 득점에 성공했으나 평택시청 전도연은 이서연에게 막혀 득점에 실패한 것. 3-2로 앞선 상황에서 나선 한국체대 이유진이 김은지에게 발이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 스트로크를 따냈고, 최지윤이 슈터로 나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서울시는 남자 고등부(용산고) 4강, 여자 고등부(송곡여고)와 남자 일반부(한국체대) 8강을 묶어 하키 부문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이진규 서울시하키협회장은 “우리 선수들의 돌풍은 이변이 아니고 그간 흘린 땀과 눈물의 결과”라며 “한국체대 여자 하키부 선수들은 한국 하키를 이끌어 갈 주역들이다. 이금주 감독 및 이대열 코치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체전 하키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는 성남시청(경기)이 인천시체육회(인천)를 3-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日스미레, 한국기원 최단 기간 225일 만에 100번째 대국

    日스미레, 한국기원 최단 기간 225일 만에 100번째 대국

    일본의 ‘바둑 천재’ 나카무라 스미레(15) 3단이 한국기원 사상 최단기간 달성한 100번째 공식 대국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기원은 14일 스미레가 전날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12라운드 4경기에서 조승아 7단에게 214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 대국은 스미레가 지난 3월 한국기원으로 이적한 뒤 225일 만에 출전한 100번째 공식 경기였다. 스미레가 225일 만에 100번째 대국을 치른 것은 한국기원 역대 최단기간으로, 종전 최다인 이창호 9단이 보유한 601일을 무려 376일 단축했다. 스미레는 100국을 치르면서 66승 34패로 승률 66%의 성적을 남겼다. 남자 기사들을 상대로도 27승 24패로 승률 5할을 남겼고, 여자 기사들과는 39승 10패로 압도적인 승률 79.6%를 기록했다. 제29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4강에 오른 스미레는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는 10승 2패를 기록하며 소속팀 평택 브레인시티를 1위로 이끌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비공식 대회인 제7회 국제바둑춘향 선발대회에서 당시 여자 랭킹 4위였던 오유진 9단을 꺾고 이적 3개월여 만에 깜짝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7년부터 2년여간 한종진 바둑도장에서 바둑을 배운 스미레는 2019년 4월 일본 기원 사상 최연소인 만 10세 30일의 나이로 특별 입단했다. 지난해 2월 여류기성전 타이틀을 획득하며 일본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도 세웠다. 그러나 지난해 “더 강해지고 싶다”라며 한국으로 이적을 선택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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