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오용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추적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협력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개원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비계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52
  • [인사]

    ■ 제일은행 ◇상무대우 △특화여신부 오용환△SME 영업본부 박종민 ◇본부장△SME영업본부 목정기△강동영업 이상윤◇본점 부서장△영업부 김병래 △SME 상품개발 및 마케팅팀 선동문 △SME 파이낸스팀 안용식◇영업점장△명동 이상훈△대치동 조영찬◇기업금융지점장△법인영업부 강문선△SME 부동산금융팀 한두봉△서초남 정의경△신사역 송기식△을지로 황인찬△트윈타워 박주영△죽전동 정태룡△분당중앙 최선규△안산 김유식△SME 영업본부 신중렬△〃 홍규남△〃 윤태호△〃 박열우 ■ 숭실대 △입학본부장 朴昶熙△진로취업센터장 柳漢胄
  • 美, 테러자금 추적 금융거래 접근방안 추진

    미 행정부가 테러자금을 추적하기 위해 수억건에 달하는 국제금융 거래내역을 볼 수 있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뉴욕타임스가 10일 보도했다. 재무부의 실무진이 마련한 이번 구상은 미국내 은행을 통한 국제적 자금거래에 대한 접근권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지만 은행 관계자들에게는 엄청난 부담이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구상은 지난해 12월 미 의회에서 통과된 정보개혁법안 가운데 거의 주목받지 못한 ‘짧은 조항’에 근거했다. 이 조항은 재무부에 금융기관을 상대로 ‘특정한 국제적 자금이전 내역’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돈 세탁과 테러자금 방지 등에 활용토록 했다. 재무부는 현재 20명의 직원으로 실무진을 구성, 미 연방수사국(FBI) 및 국토안보부 등과 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행정부 관계자들은 이같은 전자거래가 9·11 테러 당시 자금조달 통로였으며 지금도 테러 자금책들에게 유용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오용 방지를 위한 안전장치가 포함될 것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9·11 테러 이후 부시 행정부가 취한 과감한 테러자금 차단책은 은행의 기술적인 실수마저 범죄시해 은행권과 일부 연방관리들이 반발해 온 만큼 이번 계획은 신중해야 한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백문일 기자 mip@seoul.co.kr
  • 음란물운영 포털등 35명 기소

    검찰이 유명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휴대전화 등을 통해 무차별 유포되는 음란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형식적인 성인인증 절차만 거치면 청소년들도 손쉽게 접촉할 수 있을 정도로 음란물이 판을 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사이트50곳 지검에 자료 넘겨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한명관)는 지난 1월 단속에 착수, 남녀간 성행위 장면 등이 적나라하게 묘사된 음란동영상 등을 게시한 네이버, 다음, 야후코리아 등 국내 3대 포털사이트의 성인코너 운영팀장 3명과 성인사이트 및 성인용품 쇼핑몰 업주 23명을 음란물 유포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또 이들 포털사이트 3개 법인과 성인사이트 운영자 등 12명을 벌금 700만∼1500만원에 약식기소하고 지방의 성인사이트 50곳은 관할 지검에 자료를 넘겼다. 다음달 중순까지 이동통신서비스업체 등으로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추가 수사 대상만 100여명에 이른다. 포털사이트들은 2002년부터 성인코너를 마련, 최근까지 음란 동영상 수백편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인물 업자들은 비디오용으로 성인영화를 촬영해 영상물등급심의위원회에서 ‘18세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은 뒤 주요 성행위 장면만 골라내 편집, 온라인에 유포했다. 일부 장면은 비록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성기 및 성행위를 적나라하게 묘사,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음란물이라는 것이 검찰의 설명이다. ●“게시영상물 심의 통과” 불만도 업자들은 검찰의 단속이 기준을 넘어섰다며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 한 성인용 동영상 제작업자는 “성인인증 절차를 마련하고, 각종 심의를 통과한 영상물을 게시하는 데 무슨 문제가 있느냐.”면서 “해외 포르노사이트에는 속수무책이면서 국내 영상물과 성인사이트만 단속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주민번호생성기 등의 범람으로 인터넷이나 휴대전화의 성인인증 절차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태”라면서 “청소년 상담기관에는 이같은 음란물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검찰은 대법원 판례와 마찬가지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지 여부를 음란물의 기준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조작된 공포/폴 토드·조너선 블로흐 지음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정보기관들의 부정적 이미지 가운데 가장 큰 것이 바로 ‘조작과 공포’다. 이들은 정보를 왜곡하고, 적대국의 경제적 위협이나 테러 같은 ‘표적’을 과장함으로써 공포심을 조장해왔다. 그러나 냉전이 사그러지면서 예산이 축소되고 권한도 크게 약화돼 쇠퇴의 길을 걷는가 하더니 다시 그 위력을 떨치고 있다. 분기점은 9·11테러다.9·11 이후 정보기관들은 그야말로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새로 제정된 테러리즘 관련 법안들을 토대로 정보기관들은 시민운동과 환경운동, 반세계화운동까지 감시하기에 이른다. ●시민운동·환경운동까지 감시 ‘조작된 공포’(폴 토드·조너선 블로흐 지음, 이주영 옮김, 창비 펴냄)는 냉전 종식, 그리고 9·11 이후 세계 정보기관들의 역할 모델에 주목하고, 첨단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정보활동의 변화양태를 날카롭게 분석한 책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각국 정보기관의 어두운 과거를 고발하면서 공포와 조작의 대상으로 남아 있는 정보기관의 민주적 통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이스라엘 등 전통적으로 강력한 정보기관을 갖고 있던 나라들은 물론, 아직까지 생소할 수도 있는 시리아·파키스탄·미얀마·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제3세계 국가의 정보기관까지 총망라해 정보기관들의 활동과 조직규모, 예산 등 객관적 사실들과 서로 협력과 경쟁, 반목해온 각국 정보기관들의 비사도 서술했다. 책에 따르면 9·11 이후 미국에선 국토안보부가 신설되고, 연방재난관리국이 확대 개편되었으며, 애국법·반테러법이 제정되었다. 유럽연합에선 ‘반테러 로드맵’이 한층 진전되었고, 이스라엘은 슬그머니 팔레스타인과 테러조직 사이의 연계설을 쟁점화하여 목소리를 높였다. 러시아는 ‘테러와의 전쟁’을 체첸 분리주의자 탄압의 명분으로 삼았다. 결국 9·11은 냉전 종식으로 엄청난 감량을 감당해야 했던 이들 정보기관들에 돌파구를 마련해준 셈이었다. 미국 국가안보기록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한 폴 토드,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정치활동에 참여했으며 현재 영국 런던 지역의회 의원으로 있는 조너선 블로흐가 공동 집필했다. 저자들은 지금을 ‘감시의 시대’로 명명하면서, 전지구적 차원의 위성감시 시스템인 에셜론(Echelon)에서부터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최신 감시기법들에 이르기까지 과학기술의 발달로 감시능력이 더욱 강화된 정보기관의 모습을 살펴본다. ●첨단 정보시스템 무기로 기업과 개인까지 표적 책에 따르면 미 국가안보국(NSA)이 기획·조정하는 전 지구적 감시시스템인 에셜론의 위력은 가공할 만하다. 주로 국제 전자통신네트워크상의 암호화되지 않는 이메일, 팩스, 전화를 감시·도청하는 데 이용된다. 개인 관련 키워드를 검색어로 해서 수백만개의 메시지를 검색하고, 다양한 분류단계를 거쳐 데이터베이스화한다. 에셜론이 이전의 첩보시스템과 다른 점은 비군사적 표적, 이를 테면 정부나 단체, 기업과 개인이 표적이 된다는 것이다. 이같은 정보를 토대로 미국 언론들은 에어버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관리에게 뇌물을 준 사실을 폭로했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에어버스사와의 계약을 파기했다. 그 계약은 이후 미국 기업 보잉사와 맥도널더글러스사의 차지가 됐다. 미국 항공기회사 레이시온이 톰슨-CSF 컨소시엄을 제치고 아마존 유역의 감시시스템 구축 사업체로 선정된 것도 역시 NSA의 작품이었다. 각국 정보기관은 국내의 사회운동, 반정부운동을 통제하기 위해 악행을 마다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제3세계의 정치와 경제에도 깊숙이 개입했다. 아프리카 지역의 끔찍한 학살전쟁 배후에는 아프리카의 광물과 석유자원 등 경제적 이권과 정치적 영향력 확대를 꾀한 미국·프랑스 등 서방 강대국의 정보기관이 있었다. 라틴아메리카의 군부 독재정권을 지원하고 훈련케 한 것도 미국 정보기관이었다. 책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이스라엘 정보기관들에 의한 표적 암살도 고발한다. 아울러 산업과 경제정보가 정보기관의 중요한 활동 영역으로 자리잡으면서 정보기관들이 거대기업들과 손을 잡고 상호이익을 추구하는 추악한 모습도 폭로한다. 그리고 권력의 사유물이 되어버린 시리아·이라크·파키스탄·미얀마의 정보기관들의 음모 등도 상세히 파헤쳤다. ●정보 오용과 왜곡의 결과는 끔찍한 참극 저자들은 한국어판 서문에서 ‘우리는 거짓으로 판명된 정보 때문에 큰 전쟁이 개시되는 것을 목격했다.’며 정보기관의 왜곡된 정보가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환기시킨다. 당시 문제는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있느냐였다. 하지만 공식주장은 ‘대량살상무기가 존재한다’에서 ‘무기개발 계획이 존재한다’로, 이어 ‘무기개발과 관련된 움직임이 있다’로 후퇴를 거듭했다. 정보기관은 단순한 말바꿈으로 끝날 지 모르지만 그 과정에서 수십만명의 목숨이 희생되는 참극이 초래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정책결정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본래부터 애매모호한 절차가 오용될 때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극명하게 보여준다.1만 2000원.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사설] 공직자의 월급저축 어찌 볼 것인가

    예전 정부에서 장관급 고위공직을 지낸 인사들은 “현직에 있을 때 지갑을 열 일이 별로 없었다.”고들 말한다. 부하 직원이 따라다니면서 관용카드로 음식값 등을 모두 계산했기 때문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축·부의금도 그런 식으로 처리하는 게 관행이었다. 공사(公私) 구분이 모호하게 판공비를 쓰다 보니 월급은 거의 남았다. 정부가 어제 공개한 1급 이상 공직자 재산변동 현황을 보면 과거 관행이 지금도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 발표에 따르면 1급 이상 공직자 594명 가운데 75%인 447명이 지난해 재산을 불렸다.87명은 1억원 이상 늘었다. 이헌재 경제부총리는 2000년 재경부 장관에서 물러난 뒤 지난해 복귀하는 사이에 땅매각 등으로 60억원의 재산이 증가했다. 이런 통계만으로도 서민들은 우울해진다. 신용불량자가 360만명에 이르고, 빚을 내지 않으면 생활하기 힘든 가구가 많다. 공무원들은 연금까지 보장돼 어느 직종보다 미래가 안정돼 있다. 불황속 고위공직자 재산증가는 ‘국민의 공복’이란 구호를 공허하게 한다. 공직자가 재테크나 저축을 한다고 문제삼을 일은 아니다. 공직에서 얻은 정보로 부동산 투기, 주식 거래를 하지 않는다면 시비 걸 수 없고, 아껴서 저축하는 것을 오히려 장려해야 한다. 하지만 “봉급 대부분을 저축했다.”는 일부 공직자의 신고내용은 상식선에서 이해되지 않는다. 그것이 관용예산의 유·오용의 덕택이 아닌지 따져봐야 한다. 관용 외에 개인카드를 갖고 다니면서 자리에 따라 공사를 구별해 쓰는 광역단체장도 있다. 재산이 많은 한 단체장은 봉급 대부분을 구호단체 등에 기부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본인 및 장남의 봉급 저축으로 재산이 5800여만원 늘었다고 신고했다. 이해찬 총리 역시 봉급 등을 저축해 3000여만원을 늘렸다. 수백, 수천억원을 정치자금으로 받던 과거 집권자와 비교하면 대견한 내용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까지도 달라져야 한다고 본다. 세심한 부분까지 국민들의 마음을 얻어야 진정한 리더십이 생긴다.
  • [사설] 2.6t 국감자료 통째 노조에 넘기다니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과 열린우리당 복기왕 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때 경북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2.6t에 이르는 자료가 전교조와 전공노 교육기관본부 경북지부에 보내진 사실이 한 언론의 보도로 밝혀졌다. 두 의원이 요구한 자료가 엄청난 것도 놀랍지만, 이 자료들이 교육청과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노조에 통째로 전달됐다는 것은 법이전에 도의적으로 믿기 어렵다. 두 의원이 각각 받은 1.3t분량의 자료는 입찰관련 자료로 같은 내용이었다고 한다. 자료를 요청한 것은 입찰비리 등이 있었는지 파헤치기 위한 것이라고 이해한다 치자. 그렇다면 자료를 요청한 당사자와 보조원들이 검토하면 될 일이지, 직접 이해관계에 있는 노조에 전달한 것은 국감관련 법률에 위배될 뿐 아니라 국회의원의 윤리문제에도 오점을 남긴 것이다. 기밀자료가 아니라고 하지만 이해관계자들에게 전해져 오용되거나 협박용으로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는 국감자료를 분석할 사무보조자로 국회직원이거나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을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조사대상기관 소속의 사무보조원은 두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교육청 산하의 교사나 공무원들에게 넘긴 것은 법에 명백히 위배되는 것이다. 굳이 법규정이 아니더라도 국회의원이 스스로 소화하지도 못할 엄청난 자료를 요구해 노조에 통째로 넘긴 것은 윤리에도 어긋나는 일이다. 결과적으로 피감기관을 범죄집단으로 여겼든지, 아니면 노조의 심부름꾼 역할밖에 더 했는가. 법적 책임소재를 밝히고, 국회의원의 윤리도덕적 무장도 새롭게 해야 할 것이다.
  • [부고]

    ●노창현(전 인천부시장)씨 별세 동순(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동욱(가야대 교수)동진(사업)씨 부친상 장태성(사업)씨 빙부상 23일 인하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32)890-3199 ●엄경준(하나은행 과장)씨 빙부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010-2265 ●정태의(서경대 교수)태은(강사)태근(한나라당 성북갑위원장)태순(전 문화일보 조사부장)태숙(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강봉식(전 한진건설 홍보실장)씨 빙부상 22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921-8899 ●강희기·희원(플랜웍스 사원)희도(강사)씨 부친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010-2294 ●김흥기(아인테크노 대표)흥철(굿모닝신한증권 부장)흥복(명성빌딩 대표)씨 모친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02)3010-2268 ●구자성(한빛교회 목사)자신(한뜻교회 〃)자현(헤브론상사 대표)씨 모친상 김국융(의사)김일식(미국 거주)최장욱(선민음악 대표)씨 빙모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410-6902 ●박재만(녹십자치과기공소 대표)재운(삼성전자 부장)재홍(안양치과기공소 대표)씨 모친상 2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10시 (02)392-0299 ●이좌권(전 경희중학교사)우권(전 과학기술연구원 책임기사)통권(전 외환은행 경남본부장)치권(진해시 자원봉사센터 팀장)씨 부친상 이원종(자영업)씨 빙부상 22일 경남 진해 연세병원, 발인 24일 오전 11시 018-213-7786 ●소병관(전 금호철강 대표)씨 별세 현철(LG필립스 과장)현정(KBS 기자)씨 부친상 오용석(LG칼텍스정유 세무팀 과장)민형석(우리은행 전략기획팀 차장)씨 빙부상 23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590-2538 ●김종원(건양대 보건소장)씨 별세 영이(학교법인 건양학원 이사장)종우(건양대병원 안과교수)씨 형님상 순자(약사)희숙(미국 거주)씨 오라버니상 23일 건양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42)544-4256 ●류용상(롯데호텔 영업본부장)씨 모친상 23일 대전 성심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42)531-0452
  • 美 성폭행신부 12~15년형

    성직자로서 어린 소년을 성폭행, 미국 사회와 가톨릭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폴 샌리(74) 전 신부가 15일(현지시간) 아동강간 혐의로 12∼1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보스턴 교외 케임브리지 법원의 스티븐 닐 판사는 이날 “믿음과 권리를 이보다 더 오용한 사례는 상상할 수 없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피해자와 다른 희생자 가족들은 수갑을 차고 법정을 빠져나가는 샌리의 등에다 욕설과 야유를 퍼부었다. 한때 불우한 어린이들과 동성애자들을 극진히 보살펴 ‘거리의 신부’로도 불렸던 샌리는 1983년 당시 6살이던 피해자를 사제관이나 고해성사실 등으로 불러 6년간이나 성폭행했다. 올해 27살인 피해자는 검사가 대신 읽은 성명에서 “나는 그가 감옥에서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검사측은 종신형을 구형했으나 변호인측은 그의 나이 등을 감안하면 사형에 가까운 형량이라고 말했다. 법원은 보호관찰 10년도 포함시켜 가석방은 8년이 지난 뒤에나 가능하다. 그러나 다른 성폭행 성직자가 교도소에서 목졸려 죽은 것을 감안하면 샌리 역시 교도소에서 다른 죄수에 의해 살해될 가능성이 크다. 샌리는 2건의 아동강간 등으로 지난주 배심원들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다. 그에게 성추행을 당한 아동은 20여명에 이른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 [금융대전 라이벌] ②기업금융의 베테랑들

    [금융대전 라이벌] ②기업금융의 베테랑들

    ‘기업금융의 돛을 올려라.’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 대한 여신과 수신, 외환 등 기업금융을 책임지는 은행 전문가들이 사활을 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은행마다 기업금융만 10년 이상씩 해온 베테랑들이 대거 포진, 한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가 예상된다. 기업금융에 상대적으로 약한 국민은행은 지난해 말 강정원 행장이 ‘메가톤급’ 기업금융 전문가를 영입, 관심을 모았다. 주인공은 씨티은행 기업금융본부장 출신인 오용국 부행장. 강 행장이 “오 부행장만 있으면 기업금융 선점은 문제없다.”고 말할 정도로, 특히 대기업 대상 영업으로 잔뼈가 굵었다. 본점에 오 부행장이 있다면 지점에는 김창곤 사상기업금융지점장이 있다. 김 지점장은 여·수신 최대 규모 달성에 연간 60여개의 우량기업을 새로 유치,‘기업전문 사냥꾼’으로 정평이 나있다. 우리은행에는 금융권 최초로 중소기업을 위한 ‘프리워크아웃’제도를 도입한 송기진 부행장이 최고의 기업금융가로 평가받는다. 송 부행장은 은행 총 대출 중 중소기업 대출이 50%에 육박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송 부행장과 팀워크를 이루고 있는 중소기업전략팀 이동연 부장도 기업금융 전략가로 통한다. 기업영업의 최강자는 중소기업 대출에 주력해온 박이수 동수원지점장이다. 지난해 말 지점 총 여신 1700여억원 중 1100여억원을 중소기업에 제공했다. 모든 거래기업을 일일이 직접 방문, 현장 검증을 한 뒤 지원여부를 결정해 부실을 최소화했다. 지난 10여년간 자금·기업금융을 맡아온 하나은행 김진성 부행장보는 최근 중소기업 대상 특화상품을 기획, 출시하는 등 기업금융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3년 SK글로벌 사태때 자금관리단장을 맡아 기업시장의 리스크(위험) 관리 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하나은행의 기업영업 대표주자는 트윈타워영업점을 이끌고 있는 김용환 지점장이다. 지난해 영업이익만 328억원을 올렸으며 고객만족 37개월 연속 우수점포로 뽑히는 등 거래기업과 서로 ‘윈윈’하는 모범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통합과정에 있는 신한·조흥은행은 그동안 쌓아온 기업금융 노하우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전문가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신한은행은 한도희 부행장과 송선열 기업고객지원부장 등이 팀워크를 이뤄 도매와 소매영업을 가미한 복합기업금융을 주도하고 있다. 일선에서는 김구영 강남중앙지점장이 지난해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을 정도로 최대의 여·수신 실적을 올리고 있다. 조흥은행은 오용욱 부행장이 부실자산 정리 및 중소기업 회생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이기봉 기업영업부장이 다년간의 기업금융 현장영업을 바탕으로 신규 거래기업 유치, 맞춤 신상품 개발 등 ‘아이디어맨’의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금융을 강화하고 있는 외환은행은 기업상품개발부내 ‘e론팀’을 운영, 온라인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전동열 기업사업본부장, 신현승 부장 등 전문가들이 모여 기업전용 전자결제 및 인터넷 약정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외상채권담보대출 시장에서 은행권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3월 대기업본부장으로 영입된 이승연 상무는 JP모건 등 외국계 금융사 출신의 기업금융 전문가다. 대기업고객 전담 지점장(SRM)제도를 도입하는 등 기업금융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일은행에는 기업대출 리스크관리 등에서 최고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수호 부행장이 기업금융을 총괄하고 있다. 포스코센터기업금융지점 김동건 지점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기업고객 영업맨이다. 옮기는 지점마다 여·수신 규모를 5배 이상 끌어올려 분기별 업적평가마다 1위를 독차지하고 있다. 특히 워크아웃에서 졸업한 기업들을 공략, 새 거래처로 발굴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책꽂이]

    ●수취인 불명(캐스린 크레스만 테일러 지음, 정영문 옮김, 세종서적 펴냄)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전에 출간돼 독일 나치의 해악을 방관했던 영미권 지도층에 경종을 울리고 나치의 잔학상을 고발한 미국 소설. 히틀러의 등장을 전후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유대계 미국인 막스와 사업 파트너인 독일인 마틴이 주고받은 19통의 편지로 이뤄졌다.8300원. ●살아있는 김수영(김명인·임홍배 엮음, 창비 펴냄) 시인 김수영의 작품론과 시세계를 조명한 글 15편을 엄선해 엮었다. 강연호 김규동 김재용 남진우 유성호 최하림 등 문단 활동이 왕성한 평론가와 시인들이 김수영 대표작들에 대해 해설을 붙였다.1만 8000원. ●허니문(제임스 패터슨 지음, 임정희 옮김, 베텔스만 펴냄) 젊은 은행가가 의문사하자 FBI 요원 존 오하라는 유일한 목격자이자 은행가의 약혼녀인 노라 싱클레어를 의심한다. 부유층 인사의 죽음 옆에는 번번이 노라가 있었지만, 사람들은 아름다운 그녀를 의심하지 않는다. 미국인 작가의 신작 스릴러.8800원. ●현대문학상 수상시집(김사인 외 지음, 현대문학 펴냄) 2004년 제50회 현대문학상을 받은 김사인의 시 ‘노숙’을 비롯해 고진하·문인수·문태준·박형준·조용미·박정례 시인 등 수상 후보작들이 함께 실렸다. 현역 대표시인들의 근작시가 7편씩 실려 시단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듯.7000원.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더글러스 애덤스 지음, 김선형·권진아 옮김, 책세상 펴냄) 전5권. 영국 BBC의 라디오 대본작가였던 저자가 1978년 라디오용 코믹 과학소설로 시작했다가 폭발적 인기를 끈 뒤 TV 드라마, 컴퓨터게임, 연극 등으로 확장한 소설 시리즈. 지구를 초지성적인 외부 종족이 설계한 슈퍼컴퓨터로 설정하는 등 시공을 넘나드는 기상천외한 모험담.1996년 국내에 4권까지 번역됐으나 절판됐다가 완역 출간됐다. 각권 8000원.
  • [은행 지각변동 ‘시동’] (중) 인재에 승부 건다

    [은행 지각변동 ‘시동’] (중) 인재에 승부 건다

    “인력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라.” 새해를 맞아 사활을 건 ‘금융대전’에 뛰어든 은행장들의 특명이다. 경영진부터 일선 창구직원에 이르기까지 전문성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은행간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반영된 결과다. 은행들은 특히 수익구조 강화를 위해 고객자산관리(프라이빗뱅킹·PB)나 국제금융, 인수·합병(M&A) 등의 투자금융(IB) 등 최고의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영역에 맞는 전문인력을 적극 스카우트하는 등 불꽃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전문성 무장한 임원 뜬다 은행간 우수인력 경쟁은 지난해 외국계 금융기관 출신인 은행장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본격화됐다. 우리은행 황영기 행장, 국민은행 강정원 행장,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행장 등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연공서열보다는 전문성을 갖춘 임원들의 발탁인사가 이뤄지고 있다. 국민은행은 씨티은행을 거쳐 우리은행 PB단장을 역임한 구안숙 PB·에셋매니지먼트그룹 부행장과 씨티은행 기업금융본부장 출신인 오용국 IB그룹 부행장 등 외국계 출신 임원 6명을 영입했다. 강정원 행장과 한번쯤 같이 일했던 전문가들로, 강 행장이 몇주에 걸쳐 ‘삼고초려’했다는 후문이다. 한 임원은 “선도은행 임원자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고민했지만 강 행장의 끈질긴 설득에 넘어갔다.”고 털어놨다. 우리은행은 내부 발탁을 통해 e비즈니스 전문가인 박정규 본부장과 IB 전문가인 정현진 본부장 등을 승진시켰다. 신한·조흥·하나은행도 최근 전문성 평가를 통해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 그룹으로 임원진 진용을 새로 짰다. ●PB·IB 우수인력 경쟁 올해 은행권 최고의 경쟁분야로 꼽히는 PB·IB영업 인력을 강화하기 위한 은행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우리은행은 부동산·세무 등 자문서비스 강화를 위해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장 출신의 안명숙 차장을 비롯, 증권사 애널리스트·세무사 등 4명을 스카우트했다. 우리은행은 또 최근 미국 경영대학원(MBA) 출신을 20여명 안팎 채용해 IB·PB사업단에 우선 배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황영기 행장이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등에서 1주일간 머물면서 응시자들을 모두 면접하는 등 인재 스카우트의 전면에 나서기도 했다. 기업은행도 PB사업 확장을 위해 씨티은행과 국민은행 PB센터장을 지낸 김홍룡 부장을 영입했다. 하나·조흥은행도 회계·세무사, 부동산·증권전문가 등 외부에서 영입된 전문인력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국민·신한·외환은행은 내부 PB·IB전문가 양성을 위해 국내외 연수 및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엄격한 PB인증제도를 통해 최고의 전문가를 키우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단계별 전문교육을 통해 내부 직원을 PB나 IB인력으로 키우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외부 스카우트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원 아닌 ‘뱅커’ 육성 ‘모든 직원의 전문화’를 위한 은행들의 교육·연수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직원 개개인에 맞는 전문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MBA와 금융전문가 과정, 해외 금융기관 연수 등이 운영된다. 우리은행은 향후 5년간 100명에게 MBA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기업금융·외환·소송전문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외환은행은 외환딜러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 성적 우수자를 곧바로 외환딜러로 배치한다. 하나은행은 해외영업망 확대를 위해 미국·중국 대학원 및 어학연수 과정을 개설했다. 금융연수원 강형문 원장은 “양질의 전문인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외국계 은행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면서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앞서나갈 수 있는 세분화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직원들에게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인사]

    ■ 한겨레신문사 △논설위원 尹厚相 崔星民 李英日 金榮徹 陳載學 ■ 국민일보 △심의팀 부장 이동재 ■ 서울경제신문 △광고국 마케팅부장 김창겸 ■ 행정자치부 ◇관리관 승진△전남 행정부지사 송광운△제주 〃 김한욱 ■ 정보통신부 (2급파견) △산업자원부 생활산업국장 申容燮 (4급 전보)△국제기구과장 金正原△장관비서관 崔永海△정보통신부 李容桓△전파연구소 전파자원연구과장 兪大善 ■ 환경부 ◇전보△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심의관 파견 朱鳳賢 ■ 산업자원부 ◇국장급 전보 △정보통신부 파견 李起燮 △본부 崔俊濚 ■ 대한지적공사 ◇지사장 발령△서울 영등포구 정남기△인천 서구 신순만△경기 동두천시 김용만△〃 여주군 김구홍△강원 동해시 송원식△삼척시 사재중△충북 단양군 한상봉△충남 예산군 우정한△〃 태안군 백학영△경북 울릉군 장진비△〃 청송군 김종길△경남 창녕군 류춘현△〃 고성군 정해룡△〃 통영시 김상인△〃 사천시 강신관△제주 서귀포시 양세웅 ■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보△총무팀장 양해영△운영팀장 조희준△운영팀 차장 이진형△홍보팀장 정금조△홍보팀 과장 박정근◇과장 승진△운영팀 장덕선△총무팀 김유진△KBOP 최원준 ■ 한국리서치 △상무이사 沈載雄 ■ TBWA코리아 ◇임원 승진△프로모션본부장(전무) 김완중△미디어본부장(상무보) 한성수△BMC본부장(수석국장) 박준형△광고7팀(〃) 이선엽△전파매체팀(〃) 이철 ■ 하나은행 (본부 부·실·팀장)△임원부속실 김석구△신탁부 김수철△사업자금융팀 김의철△사무지원부 민영도△중소기업지원팀 박종수△경영관리부 송종근△기업상품팀 옥기석△전산기획팀 유시완△가계영업기획부 이명현△리테일상품팀 이상훈△변화추진팀 이창희△PB영업추진팀 장경훈△인력개발실 황인산(지점장)△이촌동 강선필△오목교 강성일△송이 강영호△등촌2동 강희구△가락동 강희영△성남북 고태진△독산동 구상회△회현동 권규창△등촌동 권순민△무역센터 권준일△광화문 권태길△세류동 권태만△신당역 김광호△신천역 김낙평△내방역 김대하△대구 김득헌△서면 김명재△호수마을 김민태△연신내역 김상수△반포서래 김상윤△남산동 김선도△부천남 김성기△여의도 김영욱△강릉 김용회△장안동 김원규△지산동 김재근△평촌역 김종요△삼성남 김주석△마두역 김판섭△서청담 김현숙△양산 김형준△공덕동 나영일△성남중앙 노대석△울산 노도영△경주 노도용△대명동 문병준△압구정중앙 문호준△동수원 박말근△목동방송타운 박미종△울산남 박수동△수유역 박용규△노원역 박원철△포항중앙 박재만△남역삼 박헌서△성북동 백미경△울산기업금융센터 백승헌△한남1동 백준식△신마산 서광보△원당 서승옥△영등포중앙 서연종△분당시범단지 성재창△사당동 송용민△논현동 송학봉△성서 신승태△중앙 신완선△대구중앙 신정식△서광주 안홍태△무거동 양기호△면목동 양길철△온천동 양현종△학여울역 오춘근△중곡동 우준근△철산동 유광근△화곡역 유동근△망원2동 유명훈△합정역 윤종혁△수원중앙 윤철원△파크타운 이경희△신탄진 이계종△광진교 이규범△울산중앙 이기홍△본오동 이명구△구로상가 이무홍△양정동 이범승△동성로 이병구△자양동 이상건△부평중앙 이상면△연산동 이상열△서역삼 이석재△광주 이옥배△방배서래 이용환△보람 이은주△창원 이재점△창원중앙 이종진△상인동 이진형△중산 이희선△화양동 임영섭△우방타운 임준영△미금역 임현일△방배 장석만△부산기업금융센터 장성식△춘천 장태희△마포역 정성철△두산타워 정순호△시화 정영춘△부산 정원재△구미 정충묵△잠원동 정현주△초량 조광열△대구서 채수웅△여수 최수호△중앙기업센터 최순구△수원 최혁지△잠실 한용국△신촌역 한인섭△목동남 한재택△방배남 허필란△삼성동 홍석만△야탑 홍성민△강남기업센터 황선욱(RM(기업금융전담역))△대전기업금융센터지점 강대형△중기업금융2본부 강효창△대기업금융2본부 곽우석△대전기업금융본부 곽정오△트윈타워지점 구한모△강남지점 김권균△중부기업금융본부 김영호△대구지점 김현수△무역센터지점 나재훈△대기업금융1본부 박용권△울산기업금융센터지점 박홍철△경인중기업금융본부 신상국△중기업금융1본부 오용진△경인중기업금융본부 유연도△성서지점 유찬종△중앙중기업금융본부 윤태진△서초센터지점 이광우△부산기업금융센터지점 이금돈△대전기업금융본부 이무성△트윈타워지점 이정욱△동수원지점 전주용△중기업금융3본부 조규범△부산기업금융센터지점 허성△남역삼지점 홍명철(가계영업팀장)△철산동지점 김순선△성남지점 정윤심 ■ 하나로텔레콤 ◇임원 승진△법인사업부문장(전무) 吳甲錫△재무관리실장(상무) 張永保△경영지원실장(상무) 吉炯都 △홍보실장(상무) 杜瑗洙 △총무팀장(상무보) 姜基仙 ◇임원 전보△경영지원부문장 겸 두루넷인수추진단장 權純燁△전략부문장 겸 경영전략실장 吳貞澤△마케팅부문장 吳圭錫△영업부문장 尹京林△정책협력실장 朴鍾勳△영업관리실장 李基丞△영업지원실장 徐禎植△휴대인터넷사업추진단장 겸 사업개발실장 卞東植△초고속사업본부장 朴勝吉△두루넷인수추진단 宋亨峻△두루넷인수추진단 趙泳完△전화사업본부장 閔庚裕△법인사업본부장 權世宗△수도권북지사장 全炳勳△수도권남지사장 高錫萬△강북지사장 李元熙△호남지사장 吳相煥 ■ KT링커스 ◇전보 △마케팅본부장 조호현△영업단장 김용표△기획조정실장 박창근△경영지원본부 재무팀장 박수남△시설운용본부장 신태근△기획조정실 경영전략팀장 이재중△기획조정실 기획조정팀장 홍종욱△경영지원본부 총무팀장 조규만△마케팅본부 마케팅기획팀장 한수종△시설운용본부 고객관리팀장 이선호△시설운용본부 시설관리팀장 조성준△영업단 장세민△강북본부 한상인
  • [인사]

    ■ 서울신문 △비상계획관 겸 대외협력위원 김영성 ■ 행정자치부 ◇관리관 △정부혁신본부장 崔良植 △자치인력개발원장 李權相 ■ 건설교통부 ◇과장급 전보△원주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趙魯永△부산지방항공청 공항시설국장 鄭泰和△영산강홍수통제소장 康昌性△철도공안사무소장 李大奉 ■ 특허청 ◇과장 승진 △전기전자심사국 정보심사담당관 崔鍾仁◇과장 전보△기계금속심사국 원동기계심사담당관 孫在晩△〃 제어기계〃 韓福淵△전기전자심사국 영상기기〃 金蓮鎬△특허심판원 심판관 金麟基 權鍾南 金成培△특허청 金永珍△특허법원 기술심리관 吳在鈗 李鉉九 李載雄 朴亨植 姜海聲◇4급 전보△화학생명공학심사국 농림수산심사담당관실 徐乙洙 ■ 근로복지공단 ◇신규임원 임용 △감사 金榮大 ■ 한국표준협회 ◇이사 승진 △교육본부장 李豪旭 ◇전보(본부장)△기획전략본부장 崔史勳 △ISO시스템인증본부장 韓赫洙 (팀장) △부산지부 田振秀 △인천지부 徐榮俊 △광주전남지부 任春淳 △국가품질센터 李錫榮 △기계전기팀 全在熙 △ISO교육팀 梁明天 ■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총괄조정팀장 金鎭炯 △정책2팀장 洪鎭東 △정책2팀 李京敦 ■ 일제강제동원피해규명진상위원회 △사무국장 崔鳳泰 ■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과장 승진 △조사2국 조사1과장 尹晟用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승진 △선임연구위원 姜洪烈 李仁燦△연구위원 李相圭 金爰植 ■ 한국교육개발원 △기획처장 金昌煥△학교교육연구본부장 金洪遠△교육정책연구〃 孔銀培△평생교육센터 소장 李在分△교육통계정보센터 〃 金良粉△영재교육센터 〃 趙夕姬△방송통신고등학교센터 〃 沈雄基△학점은행센터 〃 柳均相△사무국장 宋冠鍾△교육혁신박람회특임센터 소장 具滋億◇팀·실장△연구사업기획팀장 金玄眞△예산규정〃 任勝浩△홍보·출판〃 金王俊△국제협력〃 郭載碩△연계체제운영실장 李讚熙△학생복지연구〃 李惠英△대입·교육과정연구〃 鄭廣姬△학교평가연구〃 金周厚△교육행·재정연구〃 金興柱△교원정책연구〃 金二敬△평준화정책연구〃 姜榮惠△고등교육연구〃 劉賢淑△평생학습연구〃 卞鍾任△평생학습연수〃 李智惠△평생학습정보〃 金泰俊△교육조사연구〃 柳漢久△교육통계〃 朴炫貞△정보자료〃 姜聲國△기초·정책연구〃 金美淑△교수학습방법연구〃 鄭鉉澈△교원연구연구〃 徐惠愛△방송고학사운영〃 楊熙仁△방송고전략기획〃 安星勳△e-learning〃 鄭映植△학점기획·조사〃 崔燉珉△학점제도연구〃 白銀順△학점학사운영〃 全仁植△학점평가인정〃 崔相德△총무팀장 金武哲△인사〃 高京淑△경리〃 金宇鍾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전략기획본부장 崔永昊△인력기술본부장 겸 CT개발전략센터장 薛琪煥△산업진흥본부장 겸 창작지원센터장 李相吉△기금운용팀장 김락균△지역문화산업〃 이병민△문화원형산업〃 김기헌△콘텐츠유통〃 나문성△CT 전략〃 김기훈△수출전략〃 전현택△해외협력〃 엄윤상△만화애니캐릭터〃 정현철△디지털콘텐츠〃 김상현△경영지원〃 김인재 ■ 일간스포츠 △광고국장 직무대행 김진택 ■ 스탁데일리 △부사장 겸 편집국장 김남인△상무이사 겸 부국장(증권ㆍ금융데스크) 이도훈△부국장(산업데스크) 박운석 ■ 동국대 (서울캠퍼스)△총무처장 白敬善△비서실장 張耘△체육실장 車埈煥 ■ 이화여대 △대외협력처 부처장 趙宰慶△총무처 부처장 車殷泳 ■ 금강기획 ◇임원 △애드밸류 본부장(상무) 金聖廈△프로모션 〃(〃) 曺元圭△수석국장(상무보) 宋性雨 姜奎哲 盧炯和 鄭成秀 權龍眞 李炫錫△국장(〃) 金希珍◇수석국장△金眞顯 張光烈 ■ ㈜대교 ◇상무 승진 △대경총괄본부장 李東林△서울강남교육본부장 金善姬◇상무보 신임△전략기획팀장 李基炯△감사팀장 李元熙◇전보△남수도총괄본부장 董淸△북수도〃 李亨洙△경인〃 宋熙龍△영남〃 朴相鉉△서남〃 任聖基△知-CAMP 사업본부장 金光倍△물류센터장 李萬植△서울강서교육본부장 姜信民△서울강북〃 金光鎭△서울북동〃 崔鐘玟△안양〃 李在圭△인천남〃 金炫根△대전〃 秋元鎬△전남〃 崔玟喆△울산남〃 地賢孝△경남동〃 姜台湜△경북동〃 朴城秀△대구남〃 柳是穆△제품개발센터장 鄭大溶 ■ 보령그룹 △전무 이갑우 김은정 △상무 김영하 이한우 △이사대우 명익식 김상식 전익제 ■ 하나은행 ◇승진 (부행장) △기업고객사업본부대표 林昌燮 (부행장보) △신탁사업본부 金宗俊 △가계영업기획·추진〃 金泰午 △호남지역〃 李聖秀 △지원〃 李長奎 △충청사업〃 崔壬傑 △법인영업〃 洪完善 (본부장) △영남기업센터 姜信穆 △대구·경북지역본부 朴在浩 △중앙중기업금융〃 郭保東 △중기업금융1〃 李揆桓 △전산정보〃 權五台 △서초지역〃 李友公 △부동산금융〃 朴南奎 △남부지역〃 丁海鵬 ■ 제일은행 ◇상무대우 승진 △영업부 오용환 △SB영업본부 박종민◇본부장 △강남 任錫仁 △강북 金杞泰 △영남 蔡永玉 ◇부장 △준법감시인 겸 준법감시부 裴允熙 △채권정리부 朴勝鶴 ◇지점장 △가락중앙 林鎭賞 △가리봉동 宋英進 △강남 文大均 △강남역 姜承完 △강동역 金敬愛 △개봉동 李在植 △개포동 柳在濠 △교대역 金秉來 △군자역 金成洙 △금호동 蘇學永 △남가좌동 安秉奎 △남대문 李學淳 △남산 黃河永 △남역삼동 申種鎬 △답십리 蔡榮秉 △대림동 高泰鎬 △독산동 林采永 △돈암동 文泰住 △동대문 韓相淇 △두산타워 崔基厚 △등촌동 黃秉國 △로데오 李京燁 △마장동 朴贊熙△마장역 朴京玉 △명일동 李龍武 △무교 白承郁 △묵동 丁炳連 △반포 崔亮圭△반포서래 洪淳英 △방배동 金鍾亨 △방배역 金圭煥 △사당동 기업금융 金泰守 △상계동 金仁洙 △서부이촌동 林東吉 △서소문 金永城 △서초남 기업금융 鄭柄萬 △서초동 梁在星 △성수동 李根植 △송파 李圭植 △신길동 崔商洵 △신용두동 邢哲宇 △신월동 閔丙大 △안국역 金鉉淳 △암사동 金文國 △압구정동 朴貞珠 △연희동 金惠淑 △영등포 盧基源 △용산 李德揆 △용산전자상가 李榮魯 △월곡동 鄭晉淳 △을지로 全弘圭 △응암동 李鎬基 △잠실본동 李範均 △중랑교 姜秉寬 △창신동 金鍾昊△포이동 曺昌植 △한국외대 裵炫德 △화곡동 金永良 △화양동 全永國 △후암동 李瑄馥 △김해 金泰克 △마리나타운 河在憲 △마산 鄭永哲 △범일동 趙舜皓 △ 부전동 金喆洙 △사상 金龍範 △영도 孫性用 △울산 金正雄 △진주 姜在昱 △초량 金鍾哲 △초읍동 崔二圭 △한양프라자 盧承龍 △경주 金永澈 △구미 黃聖坤△범어동 全明岩 △안동 金珍奎 △죽전동 金石기 △검단 李元福 △과천 崔于弘 △김포신도시 李東洙 △매탄동 韓杜燮 △부천 權漢壽 △분당 高太宗 △분당중앙 韓舜九 △성남 金丙錫 △성남기업금융 梁熙珉 △수지 崔京德 △신흥동 朴榮春 △안성 李承根 △인천 朴龍文 △인천기업금융 曺基聲 △일산 白俊鉉 △중동 金周永 △평촌 鄭忠煥 △호계동 金載煥 △청주터미널 崔昌林 △홍성 姜炳錫 △군산 洪龍基 △남원 李相奉 △목포 金日陽 ■ 현대캐피탈 (부사장) △PL영업본부장 버나드 반 버닉 (이사대우) △Credit관리실장 인드라짓 라히리 △전략기획/재무지원 부실장 스티븐 버윅 △Collection관리/CS부실장 엥거스 비숍 ■ 푸르덴셜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陳榮昊 ■ 동양생명 ◇승진 △관리담당 전무 具漢書 △신채널사업본부장(상무보) 金胤成 ◇전보 △경영지원본부장 辛承元 △강남지점장 明正在 △강동〃 趙宰得 △인천〃 黃泰燮 △대리점〃 印慶鎭 △나이스프로젝트파트장 金泰賢 △투자파트장 張泰民 ■ 동부증권 △자산운용본부 본부장 林炳度
  • [코드로 읽는책] 역사의 교훈/어네스트 메이 지음

    과거를 흔히 현재를 비추어주는 거울이라고 한다.‘현재와 과거의 끊임 없는 대화’라는 EH 카의 역사에 대한 정의도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그래선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치 지도자들은 역사에 관심이 많고, 거기서 치세의 교훈을 얻고자 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역사적 실체 하나하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이 있다는 가정하에 가능하다. 역사에 대한 오용은 오히려 오판을 부르는 위험성을 항상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하버드대 교수로, 미국외교사학회 중진인 어네스트 메이의 ‘역사의 교훈’(이희구 옮김, 한마음사 펴냄)은 금세기 들어 미국 대통령들이 범한 외교적 실패들을 그들의 역사 해독의 오류와 연결시켜 분석한 책이다. 저자는 우선 미국 대통령들은 ‘역사적 교훈’을 어떻게 오용했는지,2차대전과 냉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에 초점을 맞추어 규명하고자 한다. 2차대전이 터지면서 루스벨트는 1차대전 당시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의 ‘외교적 실패’를 교훈으로 삼아 독일과 일본을 재기불능할 정도로 제압하는데 치중했다. 한편으로는 소련과의 공생을 통해 세계평화를 이룬다는 외교적 틀을 마련했다. 하지만 소련은 결국 동유럽과 한반도의 절반에 대해 세력을 넓히며 미국의 최대 강적으로 부상했고, 냉전과 전쟁의 축으로 자리잡았다. 냉전시대에 접어들면서 비로소 소련의 팽창정책을 깨달은 트루먼과 측근들은 소련에 대해 적대 일변도의 관계로 몰고 간다. 거기서는 ‘전체주의’ 소련과 과거 ‘전체주의’ 추축국가, 즉 독일·일본·이탈리아가 동일시되고, 여기서 도출된 역사적 교훈은 30년대의 유화정책을 되풀이해서는 안된다는 절대적 명제로 집약되었다. 트루먼은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직전까지도 한국에서의 전투는 피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려놓고 있었다. 그러나 북한의 공격이 시작되자마자 트루먼은 1930년대와의 유사성을 생각하며 곧바로 솔선하여 군대를 파견하고 전쟁으로 치달았다. 즉 독일과 일본, 이탈리아가 국제연맹 규약에 도전했을 때 즉시 연맹이 결속해 싸우지 않음으로써 2차대전을 가져왔다는 인식하에 즉각 한국전에 개입했던 것이다. 이어지는 베트남 전쟁의 분석을 보면 1961년부터 65년까지 대통령과 그 측근은 전쟁 개입을 둘러싸고 많은 역사적 사례에서 모범답안을 찾는다. 그러한 과정에서 인도차이나 전쟁에서의 프랑스의 패배, 한국전쟁을 비롯하여 필리핀, 말라야의 반군 진압 사례에 이어 중국 ‘상실’의 뼈아픈 상처가 되살아나게 된다. 그러나 결국 수많은 역사적 추론이 동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피상적 논쟁으로 그치게 되며, 다시금 전쟁의 수렁으로 빠져들고 만다. 9·11 이후 한층 시계가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여전히 브레이크없이 달리기만 하는 미국 외교에의 불안감과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지도층이 어떠한 역사적 사례를 교훈삼아 대 한반도 외교를 펼쳐나갈 지 지켜볼 일이다.304쪽,1만 2000원.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은행 ‘純血의 벽’ 무너진다

    무한경쟁을 선언한 은행권에 외부인사 영입바람이 거세다. 여성들의 임원 약진도 두드러진다.‘순혈(純血)주의’와 ‘금녀(禁女)’의 오랜 벽이 치열한 생존노력 앞에 빠르게 무너져 내리고 있는 것이다. 8일 이뤄진 국민은행 임원인사에서는 신임 부행장 7명 가운데 오용국(신한은행 출신), 구안숙(우리은행), 최영한(도이치은행), 최동수(삼성증권), 김동원(매일경제신문)씨 등 5명이 외부에서 영입됐다. 내부 승진자는 양남식, 김정민씨 등 2명뿐이었다. 하나은행도 올 3월 각각 국민은행과 금융감독원 출신인 이강만, 서정호씨를 부행장보에 선임한 데 이어 지난 7월에는 국민은행에서 조봉한씨를 부행장보로 스카우트했다. 조흥은행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김재유 전 서울은행 상무와 최인준 전 HSBC증권 부대표를 영입했다. 외환은행은 로버트 팰런 행장 이하 집행임원 12명 가운데 단 3명만 내부 출신이다. 제일은행도 로버트 코헨 행장 등 9명의 집행임원 중 내부 승진자는 2명 밖에 안된다. 우리금융그룹도 박승희 전무와 주진형 상무가 각각 예금보험공사와 삼성증권 출신이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만큼은 모든 임원이 모두 내부승진 케이스. 그러나 앞으로는 외부영입을 통한 경쟁력 극대화라는 큰 흐름을 비껴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현직 은행장들이 해당은행 출신이 아니라는 것도 외부영입을 활발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국민은행 강정원 행장은 씨티은행, 뱅커스트러스트은행, 서울은행 등을 거쳤다. 우리은행 황영기 행장은 삼성물산, 뱅커스트러스트은행, 삼성증권 등에서 일했다. 조흥은행 최동수(체이스맨해튼은행, 웨스트팩은행) 행장도 외국은행 출신이다. ‘우먼 파워’도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이번에 임명된 국민은행 구안숙 부행장은 여성 은행임원 3호로 기록됐다. 앞서 올 1월 제일은행에서 김선주씨가 상무로 발탁돼 2002년 서울은행 김명옥 부행장에 이어 두번째 여성임원이 됐다. 4월에는 국민은행 이성남 감사가 사상 첫 여성 금융통화위원에 임명됐다. 김태균 김유영기자 windsea@seoul.co.kr
  • 국민銀, 강정원호 친정체제 구축

    국민銀, 강정원호 친정체제 구축

    국민은행 강정원 행장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회사 살리기에 나섰다. 예상외로 빠른 조직개편은 향후 인력 구조조정 등 강 행장 특유의 경영방식에 속도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리더십’을 소유한 강 행장의 경영스타일이 벌써부터 은행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발빠른 조직개편의 의미는 조직개편의 내용을 보면 강 행장 체제의 조기구축과 맥이 닿아 있다. 종전 부행장직을 맡았던 사람들 가운데 6명이 유임됐으나, 전체 15개 그룹 담당 부행장직 중 전략 여신관리 자금시장 기업금융 등 주요 5개 그룹은 자신과 인연이 있는 인물을 대거 발탁함으로써 ‘강정원호’의 출범을 알렸다. 눈길을 끄는 외부 영입 부행장은 ▲전략에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출신의 김동원(51)씨 ▲여신관리에 삼성증권 상무인 최동수(49)씨 ▲자금시장부문에 도이치은행 출신인 최영한(46)씨 ▲프라이빗뱅킹(PB)자산운용에 우리은행 PB사업단장인 구안숙(49)씨 ▲기업금융에 신한은행 부행장을 지낸 오용국(55)씨 등 5명이다. 이들은 강 행장과 함께 일해본 사람들이다. 강 행장의 이같은 행보는 김정태 전임 행장의 인물들을 솎아내는 부수효과를 얻게 된다. 김 전 행장과의 ‘거리두기’를 보여줌으로써 은행내부에 남아 있는 부정적 이미지를 씻어내려는 의도가 강하게 담겨 있다. 강 행장이 “그룹별 업무 영업이 너무 넓어 통제가 안되고 있다.”며 “조직을 재정비해 ‘은행들의 전쟁’에 본격 나서기 위해 서둘러 조직을 개편한 것”이라고 말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관측이다. ●인력조정이 관건 강 행장의 수뇌부 인사에 이어 하부조직에 대한 대수술이 아직 남아 있다. 강 행장은 취임초 “1인당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는 과제”라고 말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뒤따를 것임을 예고했다. 그는 이날도 사내 통신망에 띄운 글에서도 “금융시장과 은행들은 하루하루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면서 조직재정비를 통한 ‘은행들의 전쟁’에 적극적으로 나설 뜻임을 분명히 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국민銀 부행장 14~15명으로

    국민은행이 8일 부행장 수를 대폭 늘리는 방향의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지난달 말 취임한 강정원 행장은 현재 9명인 부행장을 14∼15명으로 늘려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김동원 매일경제 논설위원, 최동수(현 삼성증권 상무) 전 하나은행 상무, 오용국 전 신한은행 부행장을 부행장으로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씨티은행과 뱅커스트러스트 출신 2명도 부행장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소폭의 내부승진 인사도 예상된다. 후보로 강국신 자금본부장, 김정민 검사팀장 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현직 임원 중에서는 지난달 말 사임한 윤종규 부행장에 이어 이증락 기업금융그룹 부행장과 신기섭 재무·전략·인사담당 부행장 등 2명도 퇴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영일(전산정보), 정연근(PB·자산관리), 이상진(신용카드), 이성규(영업지원), 강정영(신탁기금관리), 매킨지(리스크관리) 등 부행장 6명은 유임됐다. 국민은행은 또 현재 기업·가계 등으로 나뉘어 있는 조직을 영업, 심사, 후선 등으로 세분화해 부행장들의 책임과 권한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사고] 서울광고대상 발표…대상 삼성전자 ‘글로벌‘

    [사고] 서울광고대상 발표…대상 삼성전자 ‘글로벌‘

    광고산업 발전과 광고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서울신문이 제정한 제10회 서울광고대상에서 삼성전자(부회장 윤종용)의 ‘글로벌 삼성 캠페인’이 대상을 차지했다. 서울광고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리대룡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27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포함해 35점과 광고인대상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대상을 받은 ‘ 삼성전자 - 글로벌 삼성 캠페인’은 브랜드가치, 월드베스트, 글로벌 디자인, 연구인력편 등의 시리즈를 통해 삼성전자의 글로벌 실체를 통일된 레이아웃으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고인대상은 유근창 LG화학 상무에게 영예가 돌아갔고 최우수상은 SK텔레콤(사장 김신배) ‘자유곡선편’,LG(부회장 강유식) ‘생각의 힘을 믿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사장 제롬 스톨) ‘SM3 1600CC 출시 반대합니다’,KTF(사장 남중수) ‘KTF적인 생각, 주차편’ 등 4점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KT(사장 이용경) ‘메가패스’, 현대모비스(회장 박정인) ‘현대모비스가 만드는 최고의 부품은 안전과 행복입니다’가 뽑혔다. 마케팅상은 SK(주) (사장 신헌철) ‘바다편’에 돌아갔다. 수상작 및 수상소감, 심사평은 11월1일(월) 서울신문 지면에 소개된다. ●시상식 11월4일(목) 오전 10시40분, 서울신문사빌딩 19층 기자회견장 ●심사위원 리대룡(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위원장) 조병량(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장) 김광규(한국브랜드협회장) 양동용(서울신문 이사) [제10회 서울광고대상 수상자·수상작] ■ 본상 대상 삼성전자(부회장 윤종용), 글로벌 삼성 캠페인(광고대행 제일기획 사장 배동만) 광고인대상 LG화학 유근창 상무 최우수상 -SK텔레콤(사장 김신배), ‘자유곡선’편(투모로우 팩토리, 광고대행 TBWA Korea 사장 강철중) -(주)LG(부회장 강유식), 생각의 힘을 믿습니다(광고대행 LG애드 사장 이승헌) -르노삼성자동차(사장 제롬 스톨), SM3 1600cc 출시 반대합니다(광고대행 웰콤 사장 박우덕) -KTF(사장 남중수), KTF적인 생각 ‘주차’편(광고대행 제일기획 사장 배동만) 우수상 -KT(사장 이용경), 메가패스(광고대행 휘닉스컴 사장 홍석규) -현대모비스(회장 박정인), 현대모비스가 만드는 최고의 부품은 안전과 행복입니다(광고대행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 사장 김대환) 마케팅상 SK(사장 신헌철), ‘바다’편(광고대행 TBWA Korea 사장 강철중) 기획상 -한국산업은행(총재 유지창), 일할 맛 나는 세상(광고대행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박기정) -한양대학교(총장 김종량), 한양이 세계의 중심이 됩니다(광고대행 오렌지컴 사장 이성환) 기업PR상 삼성(구조조정본부 상무 김태호), 어느새 참 많이 변했죠?(광고대행 제일기획 사장 배동만) 소비자인기상 -린나이코리아(사장 강성모), 비가 행복한 이유!(광고대행 그레이월드와이드 사장 정화철) -대한항공(사장 이종희), ‘체코 프라하’편(광고대행 MBC애드컴 사장 위호인) 고객만족상 -대한생명(사장 신은철), 고객이 1등인 나라(광고대행 TBWA Korea 사장 강철중) -현대캐피탈(사장 정태영), 차를 타는 방법, 이제 달라집니다.(광고대행 화이트커뮤니케이션즈 박임춘) 캠페인 PR상 -농협(회장 정대근), 새농촌 새농협(광고대행 휘닉스컴 사장 홍석규) -서울우유(조합장 김재술), 사랑한다면 하루 세 번 (광고대행 제일기획 사장 배동만) 비주얼상 농업기반공사(사장 안종운), 21세기 농업은 깨끗한 물에서 시작됩니다.(광고대행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박기정) ■ 부문별 우수상 보험 삼성생명(사장 배정충), Bravo your life(광고대행 제일기획 사장 배동만) 전자 LG전자(부회장 김쌍수), XCANVAS ‘입술’편 (광고대행 LG애드 사장 이승헌) IT 한국휴렛팩커드(사장 최준근), 엔터프라이즈 캠페인(광고대행 웰콤 사장 박우덕) 인터넷 하나로텔레콤(사장 윤창번), 365일 당신을 위해 노래하겠습니다. (광고대행 금강기획 사장 이영희) 건설 한화건설(사장 김현중), 누리세요! 건강한 사치 (광고대행 한컴 사장 정수봉) 손해보험 삼성화재(사장 이수창), 세 번을 생각하면 (광고대행 제일기획 사장 배동만) 증권 대한투자증권(사장 김병균), 클래스원랩(광고대행 LG애드 사장 이승헌) 은행 국민은행(행장 김정태), 아차! KB에 들러야지 (광고대행 LG애드 사장 이승헌) 정수기 웅진코웨이(사장 박용선), 깐깐한 물은 편하다!(광고대행 와이커뮤니케이션즈 사장 오용탁) 화장품(기업 PR) 태평양(사장 서경배), HERA 루즈홀릭 (BBDO코리아 사장 박재범) 유업 남양유업(사장 박건호), 마셔봤더니 달랐다!(광고대행 서울광고기획 사장 홍우식) 제약 동화약품(사장 윤길준), 까스활명수(광고대행 대홍기획 사장 김광호) 양주 디아지오코리아(사장 루츠 드 샴프), 유혹은, 흔적으로 남는다(광고대행 오리콤 사장 고영섭) 화장품(마케팅) 로제화장품(사장 임정빈), 허니앤플라워 유통 하이마트(사장 선종구), 지금 하이마트에 가면 놓칠 수 없는 기회가 있다. (광고대행 커뮤니케이션 윌 사장 권익표) 공공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진호), ‘일산호수공원’편(광고대행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박기정)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송인회), 행복지킴이(광고대행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박기정).
  • [사설] 국보법 대체입법으로 협상하라

    국가적 현안인 국가보안법과 관련해 우리는 대체입법안으로 절충해볼 것을 여야에 권고한다.대체입법안은 폐지를 전제로 하지만,내용상 대폭 개정에 가깝다.탈냉전과 남북관계 변화를 감안하면 구시대 유물인 국보법을 폐지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다만 적화통일을 규정한 북한 노동당규약이 존재하고,북핵 등 안보상황이 불투명한 가운데 국보법을 당장 완전폐지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다.단계적 접근이 바람직하다. 열린우리당이 어제 국보법 폐지에 따른 4가지 대안을 발표했다.1개는 대체입법안이고,3개는 형법보완안이다.오는 17일 정책의총을 열어 최종당론을 확정키로 했다.여당내에는 형법보완안을 선호하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대체입법안을 협상안에서 제외시키지 않기를 바란다.한나라당이 국보법 폐지에 극력 반대하고,일부 보수 및 종교단체들이 국보법 사수를 외치고 있는데 다수여당이 완전폐지에 가까운 형법보완안을 힘으로 밀어붙일 경우 정치·사회적 혼란이 우려된다. 한나라당은 여당의 대안발표가 국정감사 물타기라면서 ‘국보법 존치 후 개정’이라는 기존입장을 고수하고 있다.하지만 박근혜 대표는 ‘명칭 변경’과 ‘정부참칭 조항 삭제’ 검토 의견을 밝혔던 적이 있다.보수파의 반발로 거둬들이긴 했으나 야당내에서도 합리적 협상안 마련을 촉구하는 인사들이 꽤 있다.여당이 마련한 대체입법안의 명칭은 ‘국가안전보장특별법(국가안보법)’이다.야당 일각에서 제기된 대체입법 명칭과 크게 다르지 않다. 여야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법의 형식보다 내용이 중요하다는 점이다.과거 국보법을 오용해 인권을 유린하던 적폐를 털면서도 안보를 굳건히 지켜내면 된다.다행히 여도,야도 이같은 근본 생각에서 차이가 없다.존치냐,폐지냐의 이분법에 매달리는 소모적 정치공방을 중단하고 생산적인 협상에 들어간다면 접점을 찾을 수 있다.여야는 당론을 확정한 뒤 바로 구체적 법리협상에 들어가도록 하라.
  • 고속철역사 두 할인점 ‘용호상박’

    고속철역사 두 할인점 ‘용호상박’

    서울 도심의 고속철도(KTX) 역사에 할인점 개점 경쟁이 치열하다.롯데마트 서울역점이 지난 6월 문을 연데 이어,같은 상권으로 분류되는 반경 3㎞ 안에 신세계 이마트 용산역점이 7일 문을 열었다.후발주자인 이마트는 친환경상품 코너와 와인전문 숍,고급 완구·스포츠용품 코너,선발주자인 롯데마트는 간편조리식품·여행자상품·테이크아웃 코너를 ‘전략 기획매장’으로 내세워 소비자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부촌 끼고 있는 이점 살려 용산 민자역사 복합 쇼핑몰인 ‘스페이스9’내 지하 1∼2층에 자리잡은 이마트 용산역점은 매장 면적이 2840평.이촌동·한남동·여의도 등 소득수준이 높은 부촌을 타깃으로 삼는 도심형 광역상권 점포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이다.특히 지상 1층부터 9층까지의 복합 쇼핑몰에 전자상가와 CGV영화관(11개관)이 8일 오픈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매장은 친환경상품 코너와 와인 전문 숍,고급 완구·스포츠용품 코너 등.친환경상품 코너는 부촌을 상권으로 하는 만큼 백화점에 버금가는 고급 식품과 수입 가공식품의 전문매장 형태로 꾸몄다.80여종에 불과하던 기존 점포의 친환경상품을 110여종으로 대폭 확대한 것은 물론 수경재배 상품까지 선보였다.여기에다 무농약 현미와 유기농 흰쌀 등 친환경 곡물 16종,메로·연어·가리비 등 고급 수입생선과 300일 이상 곡물사료로 키운 최고급 품종의 호주산 달링다운 쇠고기도 판매한다. 와인숍은 양주와 와인을 혼합 진열하고 있는 다른 점포들과는 달리,와인만을 취급하는 전문숍 형태로 운영된다.고가 와인과 유기농 와인을 중심으로 230여종을 내놓았다.와인냉장고 2개 모델을 처음으로 연관 진열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지능개발용 고급 완구 코너는 스웨덴 왕실 지정 고급 완구인 ‘브리오’와 일본 교육완구인 ‘가베’가 플라스틱이 아닌 목재 원료를 사용해 아이들의 EQ(감성지수)를 높여주는 완구를 선보였다.특히 ‘가베’는 완구 선생님이 나와 상품 설명도 곁들여준다. 스포츠용품 코너는 스포츠용품 가운데 이슈상품인 ‘화이텐’ 팔찌와 목걸이 등을 주요 상품으로 마련했다.‘화이텐’ 팔찌와 목걸이는 유명 스포츠선수들이 착용하고 게임에 나갈 정도로 백화점과 직영점을 통해서만 판매되는 고가 제품이다.오용균 이마트 용산점장은 “소득수준이 높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삼고 있는 만큼 백화점에 버금가는 고급 상품들을 강화했다.”며 “등산용품 브랜드인 ‘밀레’,프랑스 화장품 브랜드인 ‘로레알 파리’와 일본 화장품 브랜드인 ‘시세이도’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철도승객을 잡아라 서울고속철도 역사에 있는 롯데마트 서울역점은 영업면적이 3200평으로 이마트 용산역점보다 400평 가까이 넓다.사무실이 밀집된 도심과 서울 중구·종로구민을 비롯해 수원 등 수도권 주민,부산·대구 등 지방 사람들을 모두 모두 아우르는 전국구 상권 점포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 덕분에 간편조리식품 코너와 테이크아웃 코너,여행자상품·사업자용 대용량제품 코너 등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간편조리식품 코너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싱글족이 늘어나는 사회 풍조를 반영하고 수원을 출퇴근하는 유동인구를 겨냥해 대폭 강화한 전략이 맞아떨어졌다.물에 끓이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버섯 전골,돼지찌개 등 각종 찌개류,양념불고기,닭갈비,돈까스 등 30여개 품목을 내놓았다. 천안·대전·대구·부산 등 철도여행객을 겨냥한 테이크아웃 코너는 샐러드·초밥·죽·어묵·튀김·닭요리·소시지·떡 등 17종 100여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해파리·장어초밥 등 초밥류는 500원대,전복·호박·단팥죽 등 죽류는 3000원대,호박·시루·절편·송편 등 떡류(팩)는 2000∼5000원이다.지난달 테이크아웃 식품 매출액이 5억 5000만원을 기록해 롯데마트 다른 점포의 평균 매출액(3억원)보다 80% 이상이나 많다. 여행자용 스피드숍은 간편한 여행용 상품 50여개 품목을 한자리에 모아 놓았다.세면도구 세트와 소용량 치약,비누,면도기,속옷,생리대 등 간단한 상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덕분에 여행자 상품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세면도구세트 2900원,일회용 면도기(5개들이) 600원,팬티·양말 각 980원 등이다. 대용량제품 코너는 인근 음식점 사업자들을 주소비층으로 삼고 있다.코너에 마련된 100여개 품목을 구매하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10% 할인해주고 마일리지 포인트도 일반 개인 회원(0.1%)보다 훨씬 높은 0.6%를 적립해준다.라면사리(110g×48) 1만 800원,태양초 고추장(14㎏) 4만 4100원,네프킨 전용용기를 1575원에 판매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실장은 “개점 3개월만에 한달 평균 매출액 115억원,쇼핑객 100만명,구매 소비자 30만명을 돌파함으로써 롯데마트 가운데 최상위 점포로 도약했다.”며 “특히 가족단위 쇼핑객을 겨냥해 친환경 유아휴게실과 가족 화장실 설치 등 백화점과 같은 고객서비스 제공이 매출 증대에 한몫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