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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인의 여자’ 신동엽, 프롤로그서 폭풍 연기

    ‘99인의 여자’ 신동엽, 프롤로그서 폭풍 연기

    27일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 시키는 남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프롤로그 예고편’이라는 제목으로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동엽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의 오열로 화제가 된 에필로그 장면을 패러디해 큰 웃음을 줬다. 신동엽은 “99인의 여자를 만날 날이 다가오는데 기분이 어떠냐고요? 글쎄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얼굴을 찌푸리며 오열 연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눈물이 나오지 않자 “안 나와. 안 나와”라고 정색하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9인의 여자를 만족 시키는 남자’는 세상 모든 결혼한 여자들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인 ‘내 남편은 몇 점짜리 남편일까?’라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99명의 여자들이 남의 남편 자랑을 듣고 점수를 매기는 프로그램. 오는 2월 23일 일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김수현 오열신 완벽 재현 ‘역시 뼈그맨’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김수현 오열신 완벽 재현 ‘역시 뼈그맨’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영상이 화제다. 27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이하 ‘99만남’)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롤로그 예고편”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패러디하는 신동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에서 신동엽은 ‘별에서 온 그대’ 에필로그 속 김수현의 오열하는 모습을 완벽히 재현해 눈길을 끈다. 신동엽은 “99인의 여자를 만날 날이 다가오는데 기분이 어떠냐고요?”라며 오열 연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눈물이 나오지 않자 돌연 정색하며 “(눈물이) 안 나와. 안 나와”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99만남’은 결혼한 여자들이 ‘내 남편은 몇 점짜리 남편일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점수를 매기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영상 화제…김수현 빙의 ‘폭풍 오열’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영상 화제…김수현 빙의 ‘폭풍 오열’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가 화제다. 29일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 시키는 남자’ 홈페이지에 SBS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 오열 장면을 패러디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신동엽은 “여자를 만날 날이 다가오는데 기분이 어떠냐고요? 글쎄요”라고 말하고는 오열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하지만 신동엽은 아무리 노력해도 눈물이 나오지 않아 “안 나와, 안 나와”라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패러디 영상은 지난 23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 도민준(김수현)이 천송이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드러낸 에필로그를 패러디한 장면이다.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에 네티즌들은 “신동엽 별그대, 역시 신동엽 개그연기” “신동엽 별그대, 신동엽 살아있네” “신동엽 별그대 김수현 지못미” “신동엽 별그대, 그러다 천송이한테 맞는다”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진짜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현 오열하면 시청률 오른다? 별그대-해품달 평행이론

    김수현 오열하면 시청률 오른다? 별그대-해품달 평행이론

    ‘김수현 오열’ 배우 김수현의 오열 연기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할 날이 임박한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민준은 천송이에게 자신이 400년 전 외계에서 왔음을 고백했다. 도민준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관없다며. 난 이런 사람이야. 아직도 상관없어?”라며 싸늘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은 “지구를 떠나는 기분이 어떻냐고요?”라고 물은 뒤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뜨리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장면에서 김수현은 북받쳐 오르는 슬픔을 소리 없는 오열로 표현하며 깊은 연기 내공을 선보였다. 김수현 오열 연기는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떠오르게 했다. 당시에도 김수현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먹먹하게 하는 눈물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수현이 오열 연기를 펼친 ‘별에서 온 그대’ 12회 시청률은 26.4%(전국 기준, 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며 지난회 24.5%보다 1.9% 상승했다. 이로써 ‘별에서 온 그대’는 25%의 시청률을 처음으로 돌파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해를 품은 달’에서도 김수현의 오열 장면이 등장한 10회 수도권 기준 시청률 40.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운 바 있다. 사진 = SBS, MBC(김수현 오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수현 오열, 덤덤한척하다 5초 만에 폭풍눈물 ‘신들린 연기력’

    김수현 오열, 덤덤한척하다 5초 만에 폭풍눈물 ‘신들린 연기력’

    2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할 날이 임박한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민준은 천송이에게 자신이 400년 전 외계에서 왔음을 고백했다. 도민준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관없다며. 난 이런 사람이야. 아직도 상관없어?”라며 싸늘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은 “떠날 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 기분이 어떠냐고요? 글쎄요”라고 덤덤하게 말한 뒤 이내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뜨리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간호사 꿈꾸던 소녀, 8명 살리고 하늘로

    간호사가 꿈이었던 10대 소녀가 뇌사 판정을 받아 8명의 환자에게 자신의 장기를 나눠 주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24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9시쯤 A(18)양이 갑자기 쓰러져 조선대병원 응급실로 실려 왔으나 뇌사 판정을 받아 가족의 동의로 장기는 물론 뼈와 피부 등 자신의 모든 것을 기증하고 숨졌다. A양은 갑자기 심한 두통을 호소하고 구토한 뒤 쓰러져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미 뇌출혈이 진행돼 소생이 어려운 상태였다. 가족들은 장차 간호사를 꿈꾸던 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자고 뜻을 모아 딸의 장기 기증을 결심한 뒤 뇌사 판정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죽음이 임박한 딸을 바라보던 A양의 아버지는 “내 딸만큼 귀한 다른 사람의 생명이라도 살려 달라”며 오열하면서도 장기 기증 동의서에 최종 서명을 해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떼어 낼 장기가 심장, 양측 폐, 간, 췌장, 양측 신장, 양측 각막 등 사실상 전체 장기여서 수술진도 무려 30여명으로 꾸려졌다. A양의 장기는 적출 즉시 전국 각지에서 이식을 받기 위해 대기하던 환자 8명에게 헬기 등으로 공수됐다. 김성환 조선대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은 “쉽지 않은 결단을 해 주신 기증자 가족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별에서 온 그대 12회’는 눈물바다.. 김수현 입 막고 눈물 뚝뚝

    ‘별에서 온 그대 12회’는 눈물바다.. 김수현 입 막고 눈물 뚝뚝

    2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할 날이 임박한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별그대’에서 장영목(김창완 분)은 천송이 때문에 계속해서 위험에 처하는 도민준을 걱정하며 그녀를 위해서라도 관계를 빨리 정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민준은 천송이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이재경(신성록 분)을 만나 자신이 모든 사건을 짊어지고 떠날 테니 천송이를 건드리지 말라고 거래를 한 뒤 천송이를 불러냈다. 천송이를 박물관으로 데려간 도민준은 400년 전의 비녀를 보여주며 “저 비녀의 주인이 너를 닮았다”고 말했다. 천송이가 “어떻게 네가 400년 전 사람을 아느냐”고 묻자 도민준은 자신이 외계에서 와 400년 전부터 지구에 살았음을 털어놨다. 이를 믿지 않고 천송이가 자리를 뜨려고 하자 도민준은 비녀를 둘러싸고 있던 유리를 초능력으로 깨뜨렸다. 놀란 천송이에게 도민준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관없다며. 난 이런 사람이야. 아직도 상관없어?”라며 섬뜩한 눈빛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은 “떠날 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 기분이 어떠냐고요?”라고 물은 뒤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뜨리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수현 정체고백, 유리창 깨며 “이래도 내가 좋아?” 섬뜩 눈빛

    김수현 정체고백, 유리창 깨며 “이래도 내가 좋아?” 섬뜩 눈빛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 김수현이 전지현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할 날이 임박한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목(김창완 분)은 천송이 때문에 계속해서 위험에 처하는 도민준을 걱정하며 그녀를 위해서라도 관계를 빨리 정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민준은 천송이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이재경(신성록 분)을 만나 자신이 모든 사건을 짊어지고 떠날 테니 천송이를 건드리지 말라고 거래를 한 뒤 천송이를 불러냈다. 천송이를 박물관으로 데려간 도민준은 400년 전의 비녀를 보여주며 “저 비녀의 주인이 너를 닮았다”고 말했다. 천송이가 “어떻게 네가 400년 전 사람을 아느냐”고 묻자 도민준은 자신이 외계에서 와 400년 전부터 지구에 살았음을 털어놨다. 이를 믿지 않고 천송이가 자리를 뜨려고 하자 도민준은 비녀를 둘러싸고 있던 유리를 초능력으로 깨뜨렸다. 놀란 천송이에게 도민준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관없다며. 난 이런 사람이야. 아직도 상관없어?”라며 섬뜩한 눈빛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은 “지구를 떠나는 기분이 어떻냐고요?”라고 물은 뒤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뜨리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별에서 온 그대 12회’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수현, 음소거 한 채 눈물 뚝뚝.. ‘해품달’과 비교하니

    김수현, 음소거 한 채 눈물 뚝뚝.. ‘해품달’과 비교하니

    2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할 날이 임박한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민준은 천송이에게 자신이 400년 전 외계에서 왔음을 고백했다. 도민준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관없다며. 난 이런 사람이야. 아직도 상관없어?”라며 싸늘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은 “지구를 떠나는 기분이 어떻냐고요?”라고 물은 뒤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뜨리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장면에서 김수현은 북받쳐 오르는 슬픔을 소리 없는 오열로 표현하며 깊은 연기 내공을 선보였다. 김수현 오열 연기는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의 오열 연기를 떠오르게 하기도 했다. 당시에도 김수현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먹먹하게 하는 오열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그대’ 김수현 폭풍 눈물, ‘해품달’과 비교하니

    ‘별그대’ 김수현 폭풍 눈물, ‘해품달’과 비교하니

    2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할 날이 임박한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민준은 천송이에게 자신이 400년 전 외계에서 왔음을 고백했다. 도민준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관없다며. 난 이런 사람이야. 아직도 상관없어?”라며 싸늘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은 “지구를 떠나는 기분이 어떻냐고요?”라고 물은 뒤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뜨리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수현 오열 연기는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떠오르게 했다. 당시에도 김수현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먹먹하게 하는 눈물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그대’ 김수현, 정체 고백하고 ‘이별 준비 완료’

    ‘별그대’ 김수현, 정체 고백하고 ‘이별 준비 완료’

    2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할 날이 임박한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목(김창완 분)은 천송이 때문에 계속해서 위험에 처하는 도민준을 걱정하며 그녀를 위해서라도 관계를 빨리 정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민준은 천송이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이재경(신성록 분)을 만나 자신이 모든 사건을 짊어지고 떠날 테니 천송이를 건드리지 말라고 거래를 한 뒤 천송이를 불러냈다. 천송이를 박물관으로 데려간 도민준은 400년 전의 비녀를 보여주며 “저 비녀의 주인이 너를 닮았다”고 말했다. 천송이가 “어떻게 네가 400년 전 사람을 아느냐”고 묻자 도민준은 자신이 외계에서 와 400년 전부터 지구에 살았음을 털어놨다. 이를 믿지 않고 천송이가 자리를 뜨려고 하자 도민준은 비녀를 둘러싸고 있던 유리를 초능력으로 깨뜨렸다. 놀란 천송이에게 도민준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관없다며. 난 이런 사람이야. 아직도 상관없어?”라며 섬뜩한 눈빛을 보였다. 이어진 에필로그에서도 도민준은 “지구를 떠나는 기분이 어떻냐고요?”라고 물은 뒤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뜨리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그대’ 김수현, 정체고백 ‘무섭도록 싸늘’ 에필로그에선 반전

    ‘별그대’ 김수현, 정체고백 ‘무섭도록 싸늘’ 에필로그에선 반전

    김수현이 전지현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할 날이 임박한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목(김창완 분)은 천송이 때문에 계속해서 위험에 처하는 도민준을 걱정하며 그녀를 위해서라도 관계를 빨리 정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민준은 천송이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이재경(신성록 분)을 만나 자신이 모든 사건을 짊어지고 떠날 테니 천송이를 건드리지 말라고 거래를 한 뒤 천송이를 불러냈다. 천송이를 박물관으로 데려간 도민준은 400년 전의 비녀를 보여주며 “저 비녀의 주인이 너를 닮았다”고 말했다. 천송이가 “어떻게 네가 400년 전 사람을 아느냐”고 묻자 도민준은 자신이 외계에서 와 400년 전부터 지구에 살았음을 털어놨다. 이를 믿지 않고 천송이가 자리를 뜨려고 하자 도민준은 비녀를 둘러싸고 있던 유리를 초능력으로 깨뜨렸다. 놀란 천송이에게 도민준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관없다며. 난 이런 사람이야. 아직도 상관없어?”라며 섬뜩한 눈빛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은 “지구를 떠나는 기분이 어떻냐고요?”라고 말한 뒤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뜨리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별그대’ 김수현, 전지현에 외계인 정체고백 ‘본격 이별 준비’

    ‘별그대’ 김수현, 전지현에 외계인 정체고백 ‘본격 이별 준비’

    ‘별그대’ 김수현이 전지현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할 날이 임박한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목(김창완 분)은 천송이 때문에 계속해서 위험에 처하는 도민준을 걱정하며 그녀를 위해서라도 관계를 빨리 정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민준은 천송이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이재경(신성록 분)을 만나 자신이 모든 사건을 짊어지고 떠날 테니 천송이를 건드리지 말라고 거래를 한 뒤 천송이를 불러냈다. 천송이를 박물관으로 데려간 도민준은 400년 전의 비녀를 보여주며 “저 비녀의 주인이 너를 닮았다”고 말했다. 천송이가 “어떻게 네가 400년 전 사람을 아느냐”고 묻자 도민준은 자신이 외계에서 와 400년 전부터 지구에 살았음을 털어놨다. 이를 믿지 않고 천송이가 자리를 뜨려고 하자 도민준은 비녀를 둘러싸고 있던 유리를 초능력으로 깨뜨렸다. 놀란 천송이에게 도민준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관없다며. 난 이런 사람이야. 아직도 상관없어?”라며 섬뜩한 눈빛을 보였다. 이어진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은 “지구를 떠나는 기분이 어떻냐고요?”라고 물은 뒤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뜨리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M3대미녀 고아라 근황, 무보정 직찍 ‘범접할 수 없는 여신 포스’

    SM3대미녀 고아라 근황, 무보정 직찍 ‘범접할 수 없는 여신 포스’

    ‘SM3대미녀 고아라 근황’ 소녀시대 윤아, 배우 이연희와 함께 ‘SM3대미녀’로 꼽히는 배우 고아라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회복이 LTE 급이에요. 촬영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언제나 감사해요”라고 근황을 전하며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업스타일 헤어에 한쪽 어깨를 드러낸 쉬폰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고아라가 고혹적인 여신 미모가 돋보인다. 고아라는 “알갤을 비롯해 팬 사인회 때 주신 소중한 편지 한 자 한 자 정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편지 뜯어 볼 때마다 오열함) 다시 잘 접어 예쁘게 보관할게요. 챙겨주신 수면 양말들과 마음이 담긴 선물들에 무한 감동하며 포근히 열심히 신은 덕에 정말 놀라울 정도로 회복이 빠릅니다. 재활도 열심히 할게요.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SM3대미녀 고아라 근황, 나정이 벗고 여신 미모 컴백했네”, “SM3대미녀 고아라 근황 정말 아름답다”, “SM3대미녀 고아라 근황 발목이 많이 나았다니 다행이다”, “SM3대미녀 고아라 팬들 생각하는 마음씨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소탈한 연기로 ‘고아라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사진 = 고아라 트위터(SM3대미녀 고아라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아라, 화보 촬영 현장 직찍 공개

    고아라, 화보 촬영 현장 직찍 공개

    배우 고아라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회복이 LTE 급이에요. 촬영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언제나 감사해요”라며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업스타일 헤어에 한쪽 어깨를 드러낸 쉬폰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신 미모가 돋보인다. 고아라는 “알갤을 비롯해 팬 사인회 때 주신 소중한 편지 한 자 한 자 정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편지 뜯어 볼 때마다 오열함) 다시 잘 접어 예쁘게 보관할게요. 챙겨주신 수면 양말들과 마음이 담긴 선물들에 무한 감동하며 포근히 열심히 신은 덕에 정말 놀라울 정도로 회복이 빠릅니다. 재활도 열심히 할게요.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아라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소탈한 연기로 ‘고아라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아라 직찍, 보정 필요없는 여신 미모

    고아라 직찍, 보정 필요없는 여신 미모

    배우 고아라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회복이 LTE 급이에요. 촬영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언제나 감사해요”라며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업스타일 헤어에 한쪽 어깨를 드러낸 쉬폰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고아라가 고혹적인 여신 미모가 돋보인다. 고아라는 “알갤을 비롯해 팬 사인회 때 주신 소중한 편지 한 자 한 자 정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편지 뜯어 볼 때마다 오열함) 다시 잘 접어 예쁘게 보관할게요. 챙겨주신 수면 양말들과 마음이 담긴 선물들에 무한 감동하며 포근히 열심히 신은 덕에 정말 놀라울 정도로 회복이 빠릅니다. 재활도 열심히 할게요.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아라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소탈한 연기로 ‘고아라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아라 무보정 사진 공개 ‘여신이 돌아왔다’

    고아라 무보정 사진 공개 ‘여신이 돌아왔다’

    배우 고아라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회복이 LTE 급이에요. 촬영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언제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업스타일 헤어에 한쪽 어깨를 드러낸 쉬폰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고혹적인 여신 미모가 돋보인다. 고아라는 “알갤을 비롯해 팬 사인회 때 주신 소중한 편지 한 자 한 자 정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편지 뜯어 볼 때마다 오열함) 다시 잘 접어 예쁘게 보관할게요. 챙겨주신 수면 양말들과 마음이 담긴 선물들에 무한 감동하며 포근히 열심히 신은 덕에 정말 놀라울 정도로 회복이 빠릅니다. 재활도 열심히 할게요.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황후’ 백진희, 거짓 출산 ‘하지원 아들 품었다’

    ‘기황후’ 백진희, 거짓 출산 ‘하지원 아들 품었다’

    20일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의 아기가 타나실리(백진희 분)의 품에 들어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만삭의 몸으로 염병수(정웅인 분)에게 쫓기던 승냥은 동굴에 숨어들어 왕유(주진모 분)의 아들을 출산했다. 아기의 발에 별모양처럼 생긴 세 개의 점을 발견한 승냥은 아기의 이름을 ‘별’이라고 지어줬다. 그러나 승냥은 결국 염병수에게 발각됐고 아기를 안고 필사적으로 도망쳤으나 벼랑 끝까지 오게 됐다. 승냥이는 화살을 맞았고 아기도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승냥은 가슴팍에 있던 청동거울 때문에 생명에 지장을 받지 않았고 그녀를 발견한 막생(송경철 분)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했으나 아기를 잃은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한편 상상임신에 불임 판정을 받고 실성한 타나실리는 절에서 불공을 드리던 중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자신의 아이로 키우기로 결심했다. 절에 있는 사람들을 다 죽이고 아기를 배에 숨겨 들어온 타나실리는 서상궁(서이숙 분)의 도움으로 리얼한 출산 연기를 펼쳐 황실을 감쪽같이 속였다. 그러나 그 아기의 발에는 점 3개가 있어 승냥의 아이임을 짐작케 해 앞으로 펼쳐질 파란만장한 운명을 예고했다. 사진 = MBC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열린세상]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로 가는 길/최영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열린세상]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로 가는 길/최영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우리도 이제 명실상부한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는 것인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에 시달리며 이렇다 할 국정 성과를 내지 못했던 박 대통령이 모처럼 구체적인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며 국민적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대통령은 공기업 개혁 등 비정상의 정상화, 창조경제 실현, 내수활성화를 통해 국민소득 4만 달러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고 했다. 경제학자들의 전망은 그다지 밝지만은 않다. 한국경제가 2007년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넘어선 뒤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경기침체 등으로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다는 진단이다. 지난해는 약 2만 4000달러를 기록했다. 2만 달러에 고착돼 있는 이른바 ‘중진국 함정’에서 빠져나오려면 지금까지의 경제 패러다임을 뒤엎는 과감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한국의 경제 체질’의 개선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고질적인 ‘한국사회의 갈등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만 한국경제의 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경제성장 이론과 선진국 사례를 전공하는 학자들은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벨기에, 스웨덴 등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이상의 선진국들은 효율적인 정부와 공정한 제도, 구성원 간 유대감과 사회적 신뢰자산을 통해 부국이 됐다고 진단한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더글러스 노스는 공평한 법집행과 민주주의 제도를 갖춘 나라일수록 부패가 적고 서로 신뢰함으로써 소모적인 사회적 갈등 비용을 줄여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역사학자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저서 ‘트러스트’에서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신뢰하고 사회적 연대를 형성하는 국가만이 선진국이 될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스웨덴에 살면서 스웨덴의 복지정책과 경제적 성장을 연구한 최연혁 교수는 최근 저서 ‘우리가 만나야 할 미래’에서 스웨덴 사람들의 시민의식과 검소한 생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나누는 삶, 사회적 신뢰, 노사정 합의 정치 체제 등이 오늘날 모범적인 복지 선진국 스웨덴 모델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한다. 이러한 선진국의 사례와 비견하여 지금 우리의 자화상을 들여다보면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 좀 더 명확해진다. 우리는 지금 소모적인 반목과 분열에 휩싸여 있다. 정파와 이념이 사분오열하여 서로 대립과 갈등을 되풀이하고 있다.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놓고도 두둔 편과 반대 편으로 편 가르기를 한다. 진보적 신문과 소셜 미디어에서는 대통령의 발언들을 일단 선의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용의가 전혀 없이 대뜸 비판과 희화화에 나선다. 공영방송을 포함한 지상파 방송사는 반대로 대통령 ‘말씀’을 받아 적고 미화해서 보도한다. 객관적이지도 공정하지도 못하고, 서로 분열된 이런 언론들을 사람들은 자랑스러워할 수도, 신뢰할 수도 없다.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해 온 검사들은 야당의 편을 들었다 하여 ‘보복 인사’를 당하고 검찰은 여론의 비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파업을 벌인 코레일 노조 등은 집단이기주의에 사로잡혀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는 일탈적인 집단으로 매도되고 탄압의 대상이 되기 일쑤다. 자기 희생을 무릅쓰고 조직 내 비리를 폭로한 내부 고발자들은 양심적인 시민으로 대접받기보다는 배신자 취급을 받기도 한다. 분열과 반목, 편파, 불공평을 일상적으로 경험해야 하는 시민들은 그래서 그다지 행복하지 못하다.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의 선진국으로 가려면 두 가지 행복, 즉 물질적 행복과 정신적 행복을 모두 달성해야 한다. 우리 사회는 고속성장으로 다소 물질적 행복을 누리게 됐다. 하지만 ‘중진국 함정’에 빠져 선진국으로 쉽게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정신적 불행이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정신이 자유롭지 못하고, 정의롭지 못하고, 사회적 약자와 나누지 못할 때 어떻게 창의적인 경제 행복을 이룰 수 있겠는가. 박 대통령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성공시켜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순서가 바뀐 것 같다. 박 대통령부터 모든 국민을 포용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통 큰 행복 리더십을 실천했으면 한다.
  • 개리 ‘조금이따샤워해’ 뮤비, 낯뜨거운 19금 장면 ‘24시간 올킬’

    개리 ‘조금이따샤워해’ 뮤비, 낯뜨거운 19금 장면 ‘24시간 올킬’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가 온라인을 하루종일 뜨겁게 달궜다. 15일 자정 개리는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가 수록된 미니앨범 ‘미스터 개(MR.GAE)’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는 외국 모델들의 파격적인 의상과 선정적인 몸짓으로 19금 판정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리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는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XX몰라’, ‘술 취한 밤의 노래’ 등의 수록곡들도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개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사합니다! 참여해준 뮤지션 분들의 앨범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굿밤’입니다! 오열 중”이라며 기뻐했다. 리쌍의 또 다른 멤버 길은 “역시 강개리. 기쁨 속에 슬픔이 하나 있다면 이 모든 노래들을 티비와 라디오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다는 것. 우리 언제쯤 변할 수 있을까”라며 응원과 함께 앨범 19금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밤 화제 된 저 뮤비는 미학적으로 정말 옳지 않다. 그게 의도였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의도도 아니었을 듯”이라고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뮤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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