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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총리 성당 재혼에… “내로남불” 가톨릭에 튄 불똥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런던 웨스트민스터대성당에서 약혼녀 캐리 시먼즈와 깜짝 결혼식을 올린 뒤 난데없는 형평성 논란으로 영국 사회가 떠들썩하다. 일반적으로 가톨릭 교회는 이혼을 인정하지 않는데, 과거 두 번이나 이혼한 존슨 총리가 성당에서 결혼하는 게 적절했느냐는 것이다. 가디언은 30일 “가톨릭 성직자와 신도들은 왜 존슨이 성당에서 결혼할 수 있었는지 묻고 있다”고 보도했다. 혼인을 성사(聖事)로 여기는 가톨릭 교회는 남녀의 결합이 죽을 때까지 깨질 수 없다고 보고, 이혼한 상대방이 살아 있는 경우 다른 사람과의 재혼을 인정하지 않는다. 문제는 존슨이 1993년 첫 번째 부인 알레그라 모스틴오언과 이혼하고, 2018년 두 번째 부인 마리나 휠러와도 이혼한 전력이 있다는 점이다. 이에 성직자 등을 중심으로 가톨릭 교리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한 신부는 “나는 재혼을 원하는 신앙심 깊은 신도들에게 그게 불가능하다고 설명해야 한다”며 “왜 이턴스쿨 재학 시절 가톨릭 신앙을 버리고 성공회로 개종한 존슨이 웨스트민스터에서 결혼할 수 있는지 설명해 달라”고 했다. 또 다른 목사는 “언제나 부자들을 위한 하나의 법이 있고, 가난한 사람을 위한 법이 따로 있다”며 비판했다. 이에 대해 가디언은 교황 전기 작가의 말을 인용해 “존슨의 전 배우자들이 가톨릭 신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전 이혼은 가톨릭 교리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며 “결혼 무효 등 단순한 행정 절차였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이 같은 ‘내로남불’ 잣대를 놓고 가톨릭과 성당을 향한 조롱이 이어지고 있다. 16세기 잉글랜드 튜더 왕조의 헨리 8세와 비교하며 로마교황청이 당시 재혼을 허용했다면 영국 종교의 역사가 달라졌을 것이란 지적도 나왔다. 헨리 8세는 6명의 왕비와 결혼과 이혼을 거듭했는데, 교황청이 이를 반대하자 가톨릭을 버리고 영국 국교회를 수립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존슨 총리 성당 재혼에… “내로남불 가톨릭” 불똥

    존슨 총리 성당 재혼에… “내로남불 가톨릭” 불똥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런던 웨스트민스터대성당에서 약혼녀 캐리 시먼즈와 깜짝 결혼식을 올린 뒤 난데없는 형평성 논란으로 영국 사회가 떠들썩하다. 일반적으로 가톨릭 교회는 이혼을 인정하지 않는데, 과거 두 번이나 이혼한 존슨 총리가 성당에서 결혼하는 게 적절했느냐는 것이다. 가디언은 30일 “가톨릭 성직자와 신도들은 왜 존슨이 성당에서 결혼할 수 있었는지 묻고 있다”고 보도했다. 혼인을 성사(聖事)로 여기는 가톨릭 교회는 남녀의 결합이 죽을 때까지 깨질 수 없다고 보고, 이혼한 상대방이 살아 있는 경우 다른 사람과의 재혼을 인정하지 않는다. 문제는 존슨이 1993년 첫 번째 부인 알레그라 모스틴오언과 이혼하고, 2018년 두 번째 부인 마리나 휠러와도 이혼한 전력이 있다는 점이다. 이에 성직자 등을 중심으로 가톨릭 교리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한 신부는 “나는 재혼을 원하는 신앙심 깊은 신도들에게 그게 불가능하다고 설명해야 한다”며 “왜 이턴스쿨 재학 시절 가톨릭 신앙을 버리고 성공회로 개종한 존슨이 웨스트민스터에서 결혼할 수 있는지 설명해 달라”고 했다. 또 다른 목사는 “언제나 부자들을 위한 하나의 법이 있고, 가난한 사람을 위한 법이 따로 있다”며 비판했다.이에 대해 가디언은 교황 전기 작가의 말을 인용해 “존슨의 전 배우자들이 가톨릭 신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전 이혼은 가톨릭 교리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며 “결혼 무효 등 단순한 행정 절차였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이 같은 ‘내로남불’ 잣대를 놓고 가톨릭과 성당을 향한 조롱이 이어지고 있다. 16세기 잉글랜드 튜더 왕조의 헨리 8세와 비교하며 로마교황청이 당시 재혼을 허용했다면 영국 종교의 역사가 달라졌을 것이란 지적도 나왔다. 헨리 8세는 6명의 왕비와 결혼과 이혼을 거듭했는데, 교황청이 이를 반대하자 가톨릭을 버리고 영국 국교회를 수립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조선 독립 나선 고종 외교고문 데니, 관저 터에 표석이라도”

    “조선 독립 나선 고종 외교고문 데니, 관저 터에 표석이라도”

    “데니 고문이 머물렀던 관저 자리에 작은 표석이라도 세워 그의 활동을 기억하면 좋겠다. 데니 태극기와 조선 외교 상황에 대한 역사 찾기 의미도 있다.” ●미국인 변호사 데니, 청나라 내정 간섭 비판 송명호(70)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은 2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135년 전인 구한말 고종의 외교자문을 맡았던 오언 데니(1838~1900) 고문이 조선에 거주했던 ‘관저’를 최초로 확인했다고 공개했다. 미국인 변호사인 데니는 1886년 3월~1890년 4월 18일 고종의 외교고문으로 활동했다. 그가 조선을 떠날 때 고종이 하사한 것으로 알려진 ‘데니 태극기’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로, 2008년 태극기 중 처음 국가등록문화재(제382호)로 지정됐다. 데니는 청나라가 천거했지만 청나라의 내정 간섭을 비판하는 ‘청한론’을 저술했고 1888년 조러수호통상조약 당시 조선 대표의 한 사람으로 서명하는 등 자주 독립에 나섰다가 파면됐다. ●송 위원, 기록에 없던 135년 전 관저 첫 발견 송 위원은 각종 자료를 통해 고종이 데니를 가까이했고, 4년간 조선에 거주했는데 어디에 살았는지에 대한 기록이 없다는 궁금증을 갖고 나홀로 조사에 나섰다. 각종 문헌과 미국인이 기록한 데니 관련 문서에도 관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그러다가 지난해 우연히 1981년 데니 태극기 기증 당시 후손들이 우리 정부에 보낸 편지와 동봉한 낡은 사진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궁금증이 해소됐다. 송 위원은 “오래된 사진을 디지털 복원한 결과 관저가 경희궁 끝자락에 위치했고 주변에 국기 게양대도 설치돼 있었다”며 “궁내 숙소를 제공한 점에서 데니에 대한 고종의 신뢰를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저와 게양대는 귀국 후 일제가 총독부 관사를 지으면서 사라졌다. 송 위원은 당시 관저 위치가 서울 종로 새문안로3길 15 동원빌딩 자리로, 게양대는 새문안로5길 19 로얄빌딩으로 추정했다. 그는 “보물이나 문화재로 지정하자는 것보다는 구한말 조선의 외교 전면에 섰던 이방인을 기억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구한말 고종 외교자문 데니 관저 자리에 표석이라도…”

    “구한말 고종 외교자문 데니 관저 자리에 표석이라도…”

    “데니 고문이 머물렀던 관저 자리에 작은 표석이라도 세워 그의 활동을 기억하면 좋겠다. 데니 태극기와 조선 외교 상황에 대한 역사 찾기 의미도 있다.”송명호(사진·70)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은 2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135년 전인 구한말 고종의 외교자문을 맡았던 오언 데니(1838~1900) 고문이 조선에 거주했던 ‘관저’를 최초로 확인했다고 공개했다. 미국인 변호사인 데니는 1886년 3월~1890년 4월 18일 고종의 외교고문으로 활동했다. 그가 조선을 떠날 때 고종이 하사한 것으로 알려진 ‘데니 태극기’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로, 2008년 태극기 중 처음 국가등록문화재(제382호)로 지정됐다. 데니는 청나라가 천거했지만 청나라의 내정 간섭을 비판하는 ‘청한론’을 저술했고 1888년 조러수호통상조약 당시 조선 대표의 한 사람으로 서명하는 등 자주 독립에 나섰다가 파면됐다.송 위원은 각종 자료를 통해 고종이 데니를 가까이했고, 4년간 조선에 거주했는데 어디에 살았는지에 대한 기록이 없다는 궁금증을 갖고 나홀로 조사에 나섰다. 각종 문헌과 미국인이 기록한 데니 관련 문서에도 관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그러다가 지난해 우연히 1981년 데니 태극기 기증 당시 후손들이 우리 정부에 보낸 편지와 동봉한 낡은 사진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궁금증이 해소됐다. 송 위원은 “오래된 사진을 디지털 복원한 결과 관저가 경희궁 끝자락에 위치했고 주변에 국기 게양대도 설치돼 있었다”며 “궁내 숙소를 제공한 점에서 데니에 대한 고종의 신뢰를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저와 게양대는 귀국 후 일제가 총독부 관사를 지으면서 사라졌다. 송 위원은 당시 관저 위치가 서울 종로 새문안로3길 15 동원빌딩 자리로, 게양대는 새문안로5길 19 로얄빌딩으로 추정했다. 그는 “보물이나 문화재로 지정하자는 것보다는 구한말 조선의 외교 전면에 섰던 이방인을 기억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태극기 연구가인 송 위원은 태극기의 아픈 역사를 강조했다. 국기가 제정·공포된 것은 1883년이지만 당시 국기 제작 방법을 명시하지 않아 다양한 형태의 국기가 사용됐다. 현재의 태극기는 1949년 10월 15일 ‘국기 제작법 고시’를 통해 정해졌는데 당시 파악된 태극기만 48종에 달했다. 송 위원은 “일제가 국기 사용을 막다 보니 국민들이 듣기만 했을 뿐 태극기를 본 적이 없어 발생한 현상”이라며 “태극기 역사를 알릴 박물관이 필요하지만 6·25전쟁 등을 거치며 많은 유물이 사라져 아쉽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美 ‘베이징동계올림픽 보이콧’ 시사… 中·동맹 반응 떠보기?

    美 ‘베이징동계올림픽 보이콧’ 시사… 中·동맹 반응 떠보기?

    미국 국무부가 ‘베이징동계올림픽 보이콧’을 언급했다가 번복했다. 단순 소통오류인지, 중국을 자극하기 위한 ‘의도적인 혼선’인지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미 정부에서 ‘베이징동계올림픽 보이콧’이 언급된 자체만으로도 언짢음을 내비치며 반발했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미국이 동맹과 베이징동계올림픽 공동 보이콧을 협의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가 분명히 논의하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율된 접근은 우리뿐 아니라 동맹 및 파트너의 이익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해한다”고 했고, “이것은 지금과 향후 모두 의제에 올라 있는 이슈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동맹과 언제 논의의 결론을 맺게 되느냐’는 질문에 “아직 시간이 남았다. 시간표를 제시하고 싶지 않지만 논의는 진행 중”이라고까지 밝혔다. 프라이스 대변인의 답변은 신장위구르 지역 집단학살을 비롯해 중국에서 지독한 인권침해가 벌어진다고 지적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앞서 지난 2월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베이징동계올림픽 참가) 관련 최종 결정이 내려진 건 아니다”라고 한 데 이어 이날 나온 프라이스의 발언은 미국이 ‘베이징동계올림픽 불참’을 고리로 대중국 압박 강도를 높여 가고 있다는 해석으로 이어졌다. 지난 2월 미 하원에서 공화당 소속 마이클 왈츠 의원 주도로 ‘2022 동계올림픽 개최 장소를 변경하거나 보이콧하는 방안’을 미 정부에 촉구하는 결의안이 발의되긴 했지만, 미 행정부 공보라인에서 ‘베이징동계올림픽 보이콧’이 언급된 것은 무게감이 다르다는 평가였다. 그러나 얼마 안 돼 CNBC는 미 국무부 고위 관리가 보내온 이메일 성명에서 “2022 올림픽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변한 것이 없다. 동맹국과 공동 불참을 논의했거나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한 전직 재무부 관료는 CNBC에 “만약 실제 보이콧을 한다면 ‘냉전시대의 성명’과도 같을 것”이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중국과 동맹의 반응을 떠보려는 미국 행정부의 의도가 반영된 연출이란 분석도 나왔다. 미국이 선수단 보이콧 대신 ‘외교적 보이콧’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있다. 정치컨설팅업체 유라시아그룹은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이 캐나다, 영국, 호주 등과 함께 정부대표단을 보내지 않거나 대표단의 급을 하향하는 식의 ‘외교적 보이콧’에 나설 가능성이 60%라고 내다봤다. 미국에서는 보이콧 효용성 논란도 한창이다. 1936년 나치 독일이 개최한 베를린올림픽에서 미국의 흑인 육상 선수 제시 오언스가 4관왕을 차지한 것을 예로 들며 “참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인권단체들은 “베를린올림픽은 히틀러로 하여금 폴란드를 공격하고 제2차 세계대전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반대했다. 중국은 ‘베이징동계올림픽 보이콧’과 관련, 공식 경고에 나섰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스포츠를 정치화하는 것은 올림픽 정신에 어긋나고 각국 선수들의 이익과 올림픽 사업에도 손해를 끼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지운 전문기자 jj@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붓다 연대기(이학종 지음, 불광출판사 펴냄) 불교전문기자인 저자가 붓다(석가모니)의 삶과 가르침을 집대성한 전기. 기존에 국내에서 발간된 붓다 전기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붓다의 양어머니 고타미의 열반, 아들인 라훌라 이야기 등도 함께 담았다. 여성 출가자들의 수행과 깨달음에 대한 서술도 포함됐다. 952쪽. 3만 5000원.새의 언어(데이비드 앨런 시블리 지음, 김율희 옮김, 윌북 펴냄) 한평생 새를 관찰해 온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데이비드 앨런 시블리가 직접 그리고 쓴 조류 도감. 200여종의 일러스트를 통해 ‘새는 냄새를 맡을 수 있을까’, ‘새는 왜 한쪽 다리로 서 있어도 넘어지지 않을까’ 등 많은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424쪽. 1만 9800원.수학의 모험(이진경 지음, 생각을 말하다 펴냄) 철학자의 시각으로 천재 수학자들이 인류 역사에 남긴 경이로운 사유를 소개한다. 갈릴레오는 물체의 자유낙하를 수학 공식으로 바꿨고, 케플러는 태양계 행성의 운동 법칙을 눈이 멀도록 계산했다. 과학 혁명의 기초를 세운 학자들의 도전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던 수학이 ‘사고방식’이고 ‘삶의 방식’이라는 점을 일깨운다. 364쪽. 2만원.지식의 전진, 바빌론에서 위키까지(잭 린치 지음, 이혜원 외 2인 옮김, 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 ‘사전 편찬자의 고민’을 펴낸 잭 린치 미 럿거스대 영문과 교수가 함무라비 법전부터 위키피디아 사전까지 세상의 주요 참고 저작 50종의 탄생 과정을 펼쳤다. 인류 역사에서 위대한 사전들의 탄생 과정과 광범위한 참고 정보를 집필한 저자들의 열정과 장구한 세월이 느껴진다. 648쪽. 2만 9800원.치유와 억압의 집, 여성병원의 탄생(디어드러 쿠퍼 오언스 지음, 이영래 옮김, 갈라파고스 펴냄) 대학에서 의학사를 가르치는 저자가 현대 여성 건강이 어떻게 과학과 의학의 영역이 됐는지 조명한다. 저자는 유색인 여성이 백인 여성보다 고통을 잘 견디고 성욕이 과도하다는 서구 사회의 ‘환상’이 과학으로 둔갑한 과정도 살펴본다. 312쪽. 1만 6500원.네 눈동자 안의 지옥(캐서린 조 지음, 김수민 옮김, 창비 펴냄) 한국계 미국인 작가 캐서린 조가 출산 후 망상과 환각을 동반한 ‘산후정신증’을 겪고 2주간 입원 치료한 경험을 기록했다. 어느 날 아이의 얼굴에서 번뜩이는 악마의 눈을 보게 된 광기와 모성의 경험, 극도의 불안과 우울을 극복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400쪽. 1만 6000원.
  • [포토]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태극기 ‘데니 태극기’ 전시

    [포토]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태극기 ‘데니 태극기’ 전시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 대한제국실에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태극기인 ‘데니 태극기’(등록문화재 제382호)‘가 전시돼 있다. 이 태극기는 고종(재위 1863∼1907)이 외교고문인 오언 데니가 1890년 미국으로 돌아갈 때 하사한 것이다. 2021.2.23 연합뉴스
  • 고종이 하사한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 아시나요

    고종이 하사한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 아시나요

    국립중앙박물관은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태극기인 ‘데니 태극기’(등록문화재 382호)를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상설전시실 대한제국실에서 특별 공개한다. 오언 데니(1838~1900)는 1886년 청나라 북양대신(총리) 리훙장의 추천으로 조선의 외교 고문이 됐지만, 자주외교를 원하는 고종의 뜻을 존중했다. 청나라의 부당한 간섭을 비판하고, 러시아를 비롯한 유럽의 국가들과 협조할 것을 권고했다. 데니는 이 때문에 청나라의 미움을 받아 파면당했고, 1890년 고종은 미국으로 돌아가는 데니에게 태극기를 하사했다. 이후 1981년 데니의 후손인 윌리엄 랠스턴이 이 태극기를 우리 정부에 기증해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이 됐다. 데니 태극기는 가로 263㎝, 세로 180㎝ 크기로, 흰색 광목 두 폭을 이은 천에 붉은색과 푸른색 천을 태극 모양으로 바느질해 붙였다. 4괘의 형태와 배치는 지금의 태극기와 같지만, 색은 검은색이 아니라 푸른색이다. 우리 역사 최초의 태극기는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 조인식 당시 역관 이응준이 최초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본래 조선은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처럼 국가적 상징으로서의 국기라는 개념이 없었다. 1876년 일본과 강화도 조약을 체결한 이후 국기 제정 문제를 두고 논의했으나 도안을 정하지 않은 상태였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트럼프, 차기 대통령 취임식 이후 무대에서 사라질 것”

    “트럼프, 차기 대통령 취임식 이후 무대에서 사라질 것”

    “바이든, 역대 당선인 중 가장 경험 풍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친여동생이자 정치 자문역으로 알려진 밸러리 바이든 오언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1월 20일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 이후 무대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언스는 10일(현지시간) 공개된 인터넷매체 ‘악시오스 on HBO’ 인터뷰에서 “바이든 당선인은 새로운 정부를 설립하고 출범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훼방해도 전혀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언스는 주로 막후에서 바이든 당선인을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뷰는 지난 8일 바이든 당선인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했다. 그는 “바이든 당선인은 미국 역사상 백악관에 입성하는 대통령 중 가장 경험이 많다. 상원의원을 36년간 지냈고, 부통령도 8년 역임했기 때문에 매우 현명하다”며 “비록 바이든 당선인이 현재 축하를 받고 있지만, 그가 직면한 어려움을 인지하고 있다. 하원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의석 격차가 줄었고, 상원은 여전히 공화당이 과반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바이든 당선인은 미국의 현주소를 알고 있으며, 미국에는 현재 상황을 개선할 무궁무진한 기회가 있다”며 “진보나 보수, 공화당, 민주당, 중도층 등 모든 정파를 아우를 것이다. 존경받는 미국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언스는 트럼프 대통령에 가장 불만족스러웠던 게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전사한 군인을 ‘패배자’라고 부른 것”이라며 “국가의 안위를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에게 군 통수권자라는 사람이 패배자라고 부를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11월 프랑스를 방문했을 당시 프랑스에 묻힌 미군 전사자들을 패배자라고 지칭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언급한 것이다. 그는 “바이든 당선인은 끊임없이 토론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그는 귀도 열려 있다”고 평가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상상과 현실 그 사이 어디쯤… 지어지지 않는 건축도 있다

    상상과 현실 그 사이 어디쯤… 지어지지 않는 건축도 있다

    레이먼드 아브라함은 1933년 오스트리아 리엔츠에서 태어나 201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다. 그의 나이 77세. 남캘리포니아 건축대학에서 강의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남캘리포니아 건축대학에서는 지금도 그를 기억하기 위해 ‘레이먼드 아브라함 특별 강의 시리즈’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변 많은 사람들에게 아브라함은 저항과 투쟁으로 일관된 삶을 살았던 인물로 기억된다. 아브라함의 오랜 친구이며 남캘리포니아 건축대학 학장인 에릭 오언 모스는 ‘아브라함은 단 한순간도 노예의 삶을 살지 않았다’고 기술하고 있다.나의 학창 시절(뉴욕 프렛 인스티튜트) 교수였던 아브라함이 우리들에게 일갈하던 내용 또한 그러한 맥락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그는 “건축은 종이 한 장과 연필 한 자루 그리고 건축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충분하다. 대형 설계사무소에서 노예처럼 일하지도 말고, 유명 건축가를 따르며 그의 팬이 될 필요도 없다”고 했다. “건축가는 드로잉의 실체와 건물의 실체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건축은 지어져야 한다는 주장에 나는 동의할 수 없다. 건축의 의미와 정의는 결국 생각에 있기 때문이다. 나는 건물을 완성해 내 생각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나의 생각과 행동의 기준이 되고 있는 사상이지만, 학창 시절 나와 동료들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주장이었다. 아브라함은 오스트리아 그라츠대학 건축과를 졸업하고, 1959년 빈에서 건축 스튜디오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젊은 건축가연대를 형성하며 월터 피클러, 한스 훌라인, 피터 큐불카, 피터 노에바 등을 만난다. 그들은 이후 오스트리아의 건축은 물론이고 문화·예술의 아방가르드 그룹으로 역사에 기록된다. 같은 시기 런던에서는 피터 쿡을 필두로 한 아키그램 운동이 시작됐다. 새로운 건축적 혁명을 꿈꾸던 두 사람 아브라함과 쿡은 평생의 건축적 조력자이자 동반자로 이어진다. 1963년 아브라함과 그의 친구들은 ‘건축의 요소들’을 출간하며 그들의 생각을 발표한다. 그리고 이듬해인 1964년 아브라함은 미국으로 이동해 1971년부터 로드아일랜드 디자인대학, 쿠퍼 유니언 건축대학, 프렛 건축대학에서 학생들을 지도했다. 뉴욕에서는 존 헤이덕, 레비우스 우즈, 가말 엘조비, 요나스 메카스와 조우하며 또 한번의 건축적 도약을 꿈꾼다. 아브라함은 그들과 함께 ‘페이퍼 아키텍처’라는 개념을 정립하고 표현하며 새로운 건축적 영역을 넓혀 간다. 아브라함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그는 건축가, 예술가, 교육자, 사회활동가였으며 또한 시인이었다. 그를 원시주의자 또는 근본주의자로 지목하기도 하고, 미래주의 예술가의 한 사람으로 호칭하기도 한다. 그의 작품 세계는 그가 언제나 강조했듯이 지어지는 건물보다는 드로잉과 글로 채워져 있다.그에게 드로잉과 글은 같은 것, 다른 표현 방식이었지만 현학적이지는 않았다. 형이하학적인 세계를 탐구하고 표현했지만, 작품의 소재를 일상에서 찾으려 했고 고전적 소재를 소환해 현재의 감성으로 표현하려 했다. 비평가 레비우스 우즈는 “그의 탐구적 드로잉은 그것을 보는 이로 하여금 감각적, 촉각적 그리고 독창적으로 즉각 반응하게 한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그를 “우리 모두의 스승”이라고 평가했다.그의 작품 ‘방을 제거한 집’은 집의 의미와 근본적인 요구를 재해석해 차별화된 방식의 집을 제안한다. 집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이라는 공간을 제거하고도 집의 성격과 의미를 유지하고 작동될 수 있는가에 대한 실험이자 전통적으로 또는 의례히 구성되는 건축적 요소들을 거세하며 새로운 건축공간을 제시하기도 한다. 집의 기본적인 용도를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벽, 계단 그리고 공간을 재구성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드로잉에서 평면, 단면 등의 기본적인 건축 도면을 사용해 설명하고 있다. 아브라함의 드로잉은 그러한 부분에서 당시 페이퍼 아키텍트 중에서 가장 좋은 표현 방식을 보여 준다. 평면도, 단면도, 입면도 등 기본적인 건축 드로잉과 모형까지 작업한다. 표현 방식은 조금 다르지만 기본적인 건축 드로잉의 기법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는다. 그의 또 다른 작품 ‘타임스스퀘어 타워’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조각가 콘스탄틴 브랑쿠지의 작품 ‘끝이 없는 기둥’을 모티브로 작업한 것이다. 이 작품은 1984년 현상설계에서 당선됐지만 지어지지는 못했다. 이 작품에서 아브라함은 지평선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작한다. 하이데거의 주거에 대한 정의에서 주거공간은 “하늘과 땅 사이의 신성한 공간”이라는 사상과 의미를 같이한다. 아브라함은 이 작품에서 다수의 지평선을 제시하며 타워를 종교적 상징으로 승화시키려 한다. 1960~1970년대 그의 작품은 실험적 또는 관념적인 세계의 표현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1980~1990년대 아브라함은 실재하는 건축 작업에 몰두한다. 1992년 뉴욕 맨해튼에 지어질 ‘오스트리안 문화센터’ 현상설계에 당선된다. 이 프로젝트도 타임스스퀘어 타워 현상설계처럼 무산될 위기에 있었지만, 2000년 재개돼 10여년 만에 완성된다. 오스트리안 문화센터는 아브라함에게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중요한 건축적 자산으로 남게 됐다. 케네스 프램턴은 “오스트리안 문화센터는 미스 반 데어 로에의 시그램 빌딩과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구겐하임 미술관(1959년) 이후 뉴욕에서 기억될 최고의 건축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오스트리안 문화센터에서 아브라함은 맨해튼에 줄지어 서 있는 무표정한 마천루의 대열에 합류하며 ‘건축적 가면’의 의미를 주장한다. 건물 내외부의 다름과 대동소이한 외관의 건물을 거부하고 건물의 전면과 후면의 구분 또한 거부한다. 아브라함과 나를 연결시켜 준 것은 ‘표현’이라는 제목의 그의 글이었다. “얼굴에 보이는 표현은 무엇인가? 우리가 보고 있는 그 표면인가? 피부의 아래 있는 그 무엇인가? 피부 그 자체일까? 아니면 그 아래 있는 뼈일까? 아니면 그 모든 것일까? 설명할 수 없는 공간, 시간, 형태 사이에서 그 모든 것을 유지하는 그 무엇일까? 마치 건축이 그렇듯이. 만일 나의 단어만으로 나의 모든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면 나는 더이상 아무것도 표현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 글은 나에게 건축을 넘어서 또 다른 깨달음의 세계를 상상하게 해 주었으며, 그 새로운 영역은 어린 건축학도로서 기본적 생각과 방향을 정립하는 기준이 됐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나에게 수많은 질문만 던졌을 뿐 설명과 해답을 주지는 않았다. 이 글에서 아브라함은 보이지 않는 것 그리고 그 관계들 사이에서 의미를 찾으려 한다. 본다는 것의 허구성은 건축의 영역에서 많은 착각을 유발하며 ‘지금’의 건축물 또는 건축공간을 손상시킨다. 보는 것에 대한 훈련은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 한다. 인간의 본능적인 반응으로 사물을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 사물을 정확히 평가하는 데는 직관이 필요한데, 직관의 사용은 충분한 지식과 경험이 확립됐을 때 가능한 일이다.그러한 의미에서 페이퍼 아키텍처는 주요한 학습 방법이며 건축의 이론적 부분을 가시화해 보여 주는 또 다른 방식의 건축 표현이다. 페이퍼 아키텍처는 우리의 일상에 현실적으로 만연해 있는 획일화된 모든 조건들의 저항에서 시작된다. 규율성이 강조된 건축 환경에 의한 습관과 사고는 창작의 의지를 감소시키며, 근본적인 자유의지를 소멸시킬 수 있다. 현실세상에서 보이는 것, 들리는 것들에 가려져 있는 거대한 건축적 상상의 세계를 탐구해 새로운 건축적 감각을 발견하고 훈련한다. 그 새로운 감각은 새로운 건축적 경계를 만들고, 공간·시간· 중력 등 건축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에서 해방돼 새로운 의미의 건축적 세계를 만들어 간다. 나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말을 못하는 사람과 듣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고해성사소’이다. 이 프로젝트의 단초는 말을 못하거나 들리지 않는 사람은 어떠한 방법으로 고해성사를 하는지에 대한 어린 시절 나의 궁금증에서 시작된다. 내 결론은 그들의 고해성사는 신부님에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생의 마지막 순간에 신에게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건축을 통해 그들의 처음이자 마지막 고해성사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계획했다. 고해성사소가 위치하는 장소는 마리아나 해구다. 마리아나 해구는 지구상 가장 깊은 곳으로 21세기의 발전된 기술로도 방문할 수 없는 곳이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도시의 환경에서 느낄 수 있는 ‘공포’에서 시작된다. 대한민국 근대화에서 가장 주요한 장소였던 인천은 현재 송도, 청라 등의 간척지 개발로 구도심은 소외되고 화려한 신도시의 그림자에 가려졌다. 버려진 구도심을 답사하며 느낀 문제점과 사회적 공포감을 드로잉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제목은 ‘생성 의미론적 공포의 도시’다. 인천의 신도심과 구도심의 경계를 6개 지역으로 구분해 그곳에서 느꼈던 6개의 공포를 드로잉으로 표현하는 작업이다.서울 중구 지역에 지은 ‘핀 타워’는 세 번째 프로젝트다. 2012년 동대문운동장이 철거돼 사라진 동대문 지역의 오랜 기억과 새롭게 들어서고 있는 괴이한 형태의 건물들을 바라보고 목도하려는 파수꾼의 역할로 생각하며 계획됐던 건물이다.나는 언제나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근본적인 의문에서 질문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 질문은 끝없이 반복되며 상상과 현실 사이에서 존재하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목격한다. 내게 페이퍼 아키텍처는 건축 세상의 한 부분이다. 건물과 건축의 구분이 그렇고, 대피처와 주거의 차이가 그렇듯이 건축은 단순히 기후에 대응하는 구조물로 만족될 수 없고, 우리에게 그 이상의 의미 있는 또는 신성한 공간으로 재탄생해야 하기 때문이다. 건축가 박준호
  • 과천 추사박물관, ‘추사의 과천 시절’ 특별전 9월 1일 개막

    과천 추사박물관, ‘추사의 과천 시절’ 특별전 9월 1일 개막

    경기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다음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추사한국전-추사의 과천 시절’을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추사 김정희 선생(1786~1856)이 북청 유배를 다녀온 1852년 10월부터 1856년 서거하기까지 추사 학예의 절정기에 해당하는 시기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특별전은 과천시, 예술의전당, 예산군, 제주 세계유산본부 등 추사 4개 기관이 협약을 맺어 공동사업으로 진행해 더욱 의미가 깊다. 전시는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 제1부 ‘젊은 추사 연행(燕行)과 학예의 근원’, 제2부 ‘해동통유’, 제3부 ‘과천 시절’로 이어진다. 전시유물은 ‘연행 직전 편지’, ‘박종마정 물반정주’ 큰 글씨, ‘실사구시잠’, ‘예학명 임서’, ‘파공진상’ 등과 함께 과천시절의 작품인 ‘청관산옥만음’, ‘송백인 오언시’ 등 추사의 명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이번 특별전시 작품은 다음달 8일 이후 추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도 소개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은 추사와 과천이 어떤 인연이 있는지를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인사]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중등), 대구시교육청(유·초·특수)

    ■ 교육부 △ 장관비서실장 이윤홍 △ 혁신행정담당관 김정연 △ 운영지원과장 이영찬 △ 교육부 김현주 김홍순 △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 행정실장 박종필 △ 한국교통대학교 학생과장 배기주 ■ 서울시교육청 ◇ 유치원 원감 인사 <교사에서 원감 승진>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고현주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경아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원감 전직> △ 북부교육지원청 서유현 ◇ 유아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전직>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강미정 △ 유아교육과 김민정 △ 유아교육과 김성민 △ 중부교육지원청 김수진 △ 유아교육진흥원 김재순 △ 서부교육지원청 김진옥 △ 남부교육지원청 김희선 △ 유아교육과 도완숙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박신정 △ 동부교육지원청 박해영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손선미 △ 북부교육지원청 이선희 <원감·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 △ 유아교육과 심지은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정윤희 ◇ 초등학교 교장·교감 인사 <교감에서 교장 승진> △ 길동초 김미영 △ 남정초 김세령 △ 세륜초 김송연 △ 망원초 김영택 △ 천일초 김용숙 △ 신봉초 김찬영 △ 남사초 남순영 △ 갈현초 박현숙 △ 오금초 송성심 △ 세곡초 심향순 △ 방학초 윤순종 △ 연신초 이덕희 △ 고명초 장은녕 △ 영일초 장현숙 △ 송화초 정영화 △ 수서초 조성숙 △ 한강초 최인숙 △ 정곡초 한숙경 △ 화일초 현연옥 <공모교장 임용> △ 용강초 김은영 △ 묘곡초 김정주 △ 남부초 마귀숙 △ 석관초 박석구 △ 경수초 박종달 △ 휘봉초 서정석 △ 조원초 석승하 △ 구룡초 소양호 △ 숭미초 우숙경 △ 동신초 이녹범 △ 덕암초 장진혜 △ 용원초 정경찬 △ 난향초 정태성 <공모교장에서 교장 임용> △ 남천초 강신호 △ 문백초 고대석 △ 남산초 김경미 △ 신묵초 김용석 △ 청담초 김은경 △ 녹번초 박용서 △ 이수초 신명숙 △ 성자초 오언석 △ 송파초 이강미 △ 영화초 이옥희 △ 대치초 이정우 △ 태릉초 정용훈 △ 양명초 정혜경 △ 중동초 진순희 <교장 중임·전보·유예·복직> △ 명덕초 김영철 △ 신영초 김인옥 △ 새솔초 김현숙 △ 동의초 변창환 △ 신남초 안경미 △ 봉화초 이은주 △ 면일초 이정미 △ 잠전초 이정심 △ 원효초 정한주 △ 한남초 조혜천 △재동초 박광수 △우신초 이성미 △ 금양초 강경숙 △ 홍파초 민창규 △ 소의초 신미애 △ 영원초 장영숙 △ 창원초 전옥희 <교육전문직원(관급·사급)에서 교장 전직> △ 전농초 김재환 △ 미성초 나용주 △ 구의초 박혜자 △ 광장초 양희두 △ 흥인초 유재준 △ 개봉초 손창호 △ 아현초 심영면 △ 온수초 성광모 △ 사당초 최미숙 △ 면동초 한미라 △ 이태원초 강민경 △ 고척초 김대준 △ 가양초 박성기 △ 금옥초 주윤숙 <교사에서 교감 승진>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강은모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강필종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권영진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권은주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권형진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금란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기영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미영 △ 북부교육지원청 김병호 △ 서부교육지원청 김보영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복실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김영미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은경 △ 서부교육지원청 김지영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희경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남수극 △ 동부교육지원청 남정석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노현숙 △ 북부교육지원청 박순옥 △ 북부교육지원청 배민정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서강배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염동석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윤혜진 △ 동부교육지원청 이방석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상선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임성훈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장동운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정영선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정영신 △ 남부교육지원청 조성근 △ 중부교육지원청 최여미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최영수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최혜경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홍은숙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황은자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 전직>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영미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유진 △ 남부교육지원청 배명주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안병림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유태호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경진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정경식 △ 남부교육지원청 정해운 △ 남부교육지원청 지선영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한광현 △ 북부교육지원청 황정애 <교육부 등 교류(전출)> △ 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이승용 ◇ 초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 △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래준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은경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서경수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상숙 △ 학생교육원 원장 이종탁 △ 참여협력담당관 강연실 △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애경 △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양순 △ 과학전시관 기획운영부장 서형기 △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장 황혜숙 <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민경일 △ 초등교육과 기초학력·방과후학교 장학관 문진철 △ 중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윤영진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 전직>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오명환 △ 교육혁신과장 양영식 △ 동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김선자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박현주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안미화 △ 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윤순단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이경숙 △ 참여협력담당관 지역사회협력 장학관 이문수 △ 교육혁신과 생태·환경·에너지교육 장학관 정지숙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한만섭 △ 남부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홍연호 <교감·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 △ 초등교육과 김태환 △ 감사관 김혜정(반원초) △ 초등교육과 이근오 △ 초등교육과 이정훈 △ 정책·안전기획관 최경숙(화곡초)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경주 △ 남부교육지원청 김천권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해리 △ 서부교육지원청 김혜정(계남초)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모정미 △ 체육건강문화예술과 문종필 △ 북부교육지원청 손나영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송주신 △ 서부교육지원청 심현정 △ 동부교육지원청 양정임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윤석미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윤재열 △ 학생교육원 이경임 △ 북부교육지원청 이소리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이준구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정선영 △ 남부교육지원청 지광훈 △ 동부교육지원청 천윤영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최정은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전직>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병노 △ 초등교육과 김은경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경아 △ 행정관리담당관 이우범 △ 교육혁신과 강성훈 △ 중등교육과 구태진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경아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민오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김영인 △ 서부교육지원청 서보군 △ 교육연수원 양영아 △ 초등교육과 이선미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인용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정호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이희숙 △ 교육시설안전과 임채운 △ 교육연수원 정은아 △ 중부교육지원청 정효숙 △ 체육건강문화예술과 조성주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최경숙(남부)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최은규 △ 체육건강문화예술과 홍봉권 △ 남부교육지원청 황영호 ◇ 중등 교장·교감 인사  <공모교장에서 교장> △ 삼성고 강요식 △ 면목중 박진석 △ 창천중 복영숙 △ 대왕중 손원석 △ 양강중 신원식 △ 대청중 안정찬 △ 용산중 이상배 △ 고척중 한중호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 △ 문현중 고원철 △ 신원중 권오채 △ 선린중 권종원 △ 수송중 김기옥 △ 숭인중 김상규 △ 신양중 김환 △ 광장중 나태영 △ 서울산정 마종락 △ 신사중 안재학 △ 연천중 안창원 △ 북서울중 오정근 △ 장위중 유정근 △강남중 이명희(현 잠실중) △ 문창중 이명희(현 신도고) △ 원묵중 이선규 △ 천왕중 이우열 △ 등명중 조연 △ 양동중 지향 △ 문성중 최병섭 △ 경일중 최승연 △ 장승중 한승수 <공모교장> △ 휘봉고 김창수 △ 신도림중 김홍배 △ 삼정중 마윤종 △ 서울도시과학기술고 이만희 △ 상신중 한현근 <교장 중임> △ 청운중 김옥남 △ 노원고 김종학 △ 구암중 류지헌 △ 방산중 심동희 △ 언남고 이수성 △ 구일고 이용식 △ 명일여고 이점순 △ 영신고 장상술 △ 녹천중 정광인 △ 청량고 정성학 <교육전문직원(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 △ 신창중 남정란 △ 종암중 류장경 △ 중암중 박병용 △ 문정고 성철 △ 신서고 송재범 △ 인왕중 신명숙 △ 경기기계공고 신승인 △ 금호여중 여미성 △ 광남고 유대환 △ 온곡중 이주경 △ 여의도고 전병화 △ 하계중 최영규 △ 신연중 한성희 <교장 전보> △ 관악고 강성철 △ 성동글로벌경영고 김우섭 △ 서초고 모상기 △ 성수공고 백수길 △ 수락고 신남수 △ 덕수고 안윤호 △ 영등포여자고 이성숙 △ 방산고 이원실 △ 서일중 정낙영 <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서중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선희 △ 동부교육지원청 김성숙 △ 북부교육지원청 김성훈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성희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태봉 △ 개포고 김태원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문영두 △ 금천고 박진화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배현배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신상란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신승현 △ 북부교육지원청 양희관 △ 서부교육지원청 오병옥 △ 서초문예정 오성훈 △ 한강미디어고 윤요림 △ 경기기계공고 이기우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래용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미영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민숙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영숙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혜경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홍섭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희성 △ 남부교육지원청 임춘희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장영신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전영희 △ 북부교육지원청 정복선 △ 동부교육지원청 정상호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애 △ 북부교육지원청 조종철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최재천 △ 북부교육지원청 최필수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표영수 △ 남부교육지원청 홍숙한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으로 전직> △ 영등포고 김덕진 △ 서부교육지원청 김상헌 △ 중부교육지원청 김소영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영주 △ 덕수고 김원준 △ 경인고 김은주 △ 신서고 서효현 △ 성동고 엄익주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이승은 △ 신도고 이원렬 △ 청담고 임윤희 △ 남부교육지원청 장성택 △ 영등포여고 정나미 △ 중경고 조영주 △ 여의도고 조은경 △ 자양고 조정훈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조흠관 <교감 전보> △ 문현고 김광호 △ 동부교육지원청 김옥란 △ 중부교육지원청 박태율 △ 서울체육고 백형훈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석기호 △ 북부교육지원청 송희숙 △ 용산공고 안상철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오지은 △ 북부교육지원청 유기성 △ 관악고 윤병선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근한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임창빈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전영복 △ 서울고 전용주 △ 동부교육지원청 정구헌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정명희 △ 성동공고 조자희 △ 동부교육지원청 한희찬 ◇ 중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 △ 교육연구정보원장 임유원 △ 과학전시관장 이화성 <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전직>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양신호 △ 중등교육과 고교교육과정 김영선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으로 전직> △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권혁미 △ 중등교육과장 고효선 △ 진로직업교육과장 이조복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백미원 △ 교육연구정보원 기획평가부장 장윤선 △ 교육연구정보원 교육과정진로진학부장 이긍연 <교감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으로 전직> △ 중등교육과 중학교교육과정 정순미 △중등교육과 원격교육 김남희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생활교육 정인숙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민주시민교육기획·운영 정진권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평화·세계시민·다문화교육 권미숙 △ 진로직업교육과 진로교육 박재식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윤여천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김석균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김태진 △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 김정숙 <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으로 전직>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강창식 △ 중부교육지원청 강희규 △ 교육연구정보원 권남희 △ 남부교육지원청 권유라 △남부교육지원청 김성범 △북부교육지원청 김영남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영혜 △ 북부교육지원청 김용선 △ 교육연수원 김은미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의진 △ 중등교육과 김지광 △ 서부교육지원청 김진아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김형남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형만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혜진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박승철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박정희 △ 학생교육원 소인철 △ 교육연구정보원 손태진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양현경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윤정남 △ 북부교육지원청 윤태연 △ 교육연구정보원 윤태영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윤태호 △ 교육연구정보원 이수진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조성백 △ 서부교육지원청 조은영 △ 학생교육원 조해진 △ 남부교육지원청 최선미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최승규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최승봉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홍은정 △ 교육연수원 황안나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전직> △ 정책·안전기획관 곽호원 △ 교육혁신과 김귀선 △ 남부교육지원청 김세호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신정 △ 서부교육지원청 김용연 △ 남부교육지원청 김은령 △ 참여협력담당관 김지영(현 성동광진청) △ 남부교육지원청 김현준 △ 중등교육과 김희영 △ 교육혁신과 박은주 △ 교육연구정보원 송지연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송현미 △ 교육연수원 안경화 △ 중등교육과 안수진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오민정 △ 교육혁신과 유다하리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이상철 △ 중등교육과 이선희 △ 과학전시관 이수정(현 예산담당관)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주석 △ 중등교육과 이치형 △ 예산담당관 이형주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호석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전흥수 △ 과학전시관 정득실 △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최태원 △ 감사관 한민 △ 중부교육지원청 한선 △ 중등교육과 한재숙 △ 진로직업교육과 허선영 △ 중등교육과 황경희 △ 체육건강문화예술과 황은숙 <교육부에서 전입> △ 경기상고 교장 이대우 △ 서울국제고 교감 박상화 ◇ 특수학교 교장·교감 인사 <교장 중임·전보> △ 서울정진학교 김현진 △ 서울정문학교 함미애 △ 서울다원학교 허충구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 전직> △ 서울광진학교 이재섭 <교감 전보> △ 서울경운학교 허진 ◇ 특수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감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 전직> △ 민주시민생활교육과 통합교육 장학관 오승근 ■ 대구시교육청(중등) ◇ 교장 [승진] ▷ 교감(공모교장)에서 교장 △ 왕선중 강태봉 △ 운암중 김성열 △ 동평중 이삼식 △ 학남중 강애남 △ 사수중 김미리 △ 신당중 신향숙 △ 달성중 권갑순 △ 서재중 이정혜 [중임] △ 경일중 박준용 △ 관천중 장병재 △ 경혜여중 안영희 △ 논공중 임이숙 [전보] △ 와룡고 이상훈 △ 성산고 최정화 △ 안심중 임상훈 △ 신아중 김성호 △ 지산중 손애향 △ 범물중 이근호 △ 동도중 최남길 △ 신기중 오명희 △ 제일중 박해숙 △ 경운중 박은행 △ 산격중 김원식 △ 구암중 박경용 △ 용산중 유지홍 △ 성곡중 신종열 [공모] △ 서부고 김학근 △ 경북기계공고 김종구 △ 대명중 문희정 [전직] ▷ 장학관(교육연구관)에서 교장 △ 경대사대부중 윤서화 △ 관음중 이근식 ◇ 교감 [승진] △ 대곡고 김명옥 △ 서부공고 강철현 △ 황금중 김선영 △ 동도중 허혜숙 △ 학남중 김민자 △ 성서중 김정주 △ 월배중 박세옥 △ 대곡중 이혜경 △ 유가중 백찬 △ 구지중 서혜련 [전보] △ 포산고 박정미 △ 덕화중 김영화 △ 대진중 김만환 [전직] ▷ 교육연구관에서 교감 △ 함지고 김학수 ▷ 장학사에서 교감 △ 도원고 김원교 △ 대진고 정현욱 △ 호산고 이용호 △ 경일중 전우경 △ 와룡중 강희관 ◇ 교육전문직 [승진] ▷ 시교육청 과장에서 교육장 △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성철 ▷ 교육연구사에서 교육연구관 △ 낙동강수련원 운영부장 최병도 [전보] ▷ 장학관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김동호 ▷ 장학사(교육연구사)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정은주 △ 시교육청 체육보건과 차진이 △ 시교육청 생활문화과 문미양 △ 동부교육지원청 배중수 △ 동부교육지원청 이현아 △ 해양수련원 이상석 △ 낙동강수련원 송성민 △ 교육연수원 김선혜 [전직] ▷ 공모교장에서 장학관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상현 ▷ 교감에서 장학관(교육연구관) △ 시교육청 융합인재과 유호선 △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박일환 △ 교육박물관 교육학예부장 신황규 ▷ 교사에서 장학사(교육연구사)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황수진 △ 학생문화센터 이세헌 △ 교육부 교원정책과 이미영 △ 중앙교육연수원 교원능력개발과 손영태 ▷ 장학사(교육연구사)에서 교육연구사(장학사) △ 시교육청 미래교육과 조영미 △ 시교육청 행정안전과 류형석 △ 서부교육지원청 권영륜 △ 서부교육지원청 김기선 △ 달성교육지원청 박규서 △ 창의융합교육원 박세진 △ 미래교육연구원 김윤희 △ 미래교육연구원 이태수 △ 시교육청 미래교육과 최정아 △ 시교육청 생활문화과 최덕민 △ 서부교육지원청 양치구 ■ 대구시교육청(유·초·특수) ◇ 교장(원장) [승진] △ 구지세현유 황은숙 △ 옥빛유 권정희 △ 남양학교 장경희 △ 시지초 김미향 △ 수창초 오세영 △ 송정초 이상기 △ 북비산초 최송이 △ 내당초 라순자 △ 평리초 박종두 △ 월성초 배연옥 △ 한샘초 서영삼 △ 성서초 정종만 △ 천내초 최성식 [중임] △ 범어초 김광순 △ 방촌초 김대희 △ 이곡초 김주석 △ 금계초 김태동 △ 한솔초 오순화 △ 동일초 이금녀 △ 남부초 이임락 △ 감삼초 정화련 △ 용지초 천민해 △ 도남초 황미자 [전보] △ 숙천유 금후자 △ 세명학교 이숙희 △ 하빈초 권세황 △ 동문초 권오수 △ 대곡초 권옥희 △ 대덕초 김재희 △ 지봉초 박숙희 △ 교동초 반해정 △ 송현초 유선향 △ 유천초 유재향 △ 삼덕초 이옥희 △ 금포초 이태훈 △ 용산초 정상영 △ 동성초 정은향 △ 동대구초 채영기 [전직] ▷ 장학관에서 교장 △ 용계초 박영애 △ 관천초 황정문 [공모] △ 논공초 곽이섭 [전출] △ 대구교대부설초 김영호 ◇ 교감(원감) [승진] △ 옥빛유 차금주 △ 범일초 박재희 △ 포산초 이상문 △ 현풍초 이상우 △ 호산초 차순미 △ 사수초 최금희 [전보] △ 동대구초 병설유 박정숙 △ 신천가온유 양정화 △ 숙천유 권옥희 △ 남양학교 강대식 △성보학교 배숙자 △ 반야월초 서금원 △ 범물초 김월연 △ 청림초 이명호 △ 대서초 김준석 △ 경진초 최정원 △ 강동초 손병철 [전직] ▷ 장학사(교육연구사)에서 교감(원감) △ 비슬유 안영희 △ 서동유 김경아 △ 세명학교 추대엽 △ 동호초 변부경 ◇ 교육전문직 [승진]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종환 [전보] ▷ 장학관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정병우 △ 서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이옥정 △ 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최규열 ▷ 장학사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조현정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신민식 △ 시교육청 체육보건과 최재호 △ 시교육청 기획조정과 강혜숙 △ 서부교육지원청 장용석 △ 남부교육지원청 오영재 △ 남부교육지원청 진해영 [전직] ▷ 교장에서 장학관 △ 시교육청 생활문화과장 이점형 ▷ 교육연구관에서 장학관 △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박재의 ▷ 교감에서 교육연구관 △ 팔공산수련원 운영부장 김택호 ▷ 장학사(교육연구사)에서 교육연구사(장학사) △ 달성교육지원청 도선미 △ 미래교육연구원 강세정 △ 서부교육지원청 김현지 △ 남부교육지원청 최윤정 ▷ 교사에서 장학사(교육연구사) △ 유아교육진흥원 조화영 △ 교육연수원 김애경 △ 달성교육지원청 홍선미 △ 교육연수원 나현남
  • [속보] 英연구진 “코로나, 뇌손상으로 신경질환 급증” 경고

    [속보] 英연구진 “코로나, 뇌손상으로 신경질환 급증” 경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뇌손상으로 신경계 합병증이 급증할 수 있다는 경고가 영국 연구진으로부터 나왔다. 코로나19가 호흡기관뿐 아니라 신경계에도 영향을 미치는 실제 영향이 더욱 심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연구진들은 8일(현지시간) 뇌 기능장애와 뇌졸중, 말초신경 손상 등 뇌에 이상이 발생한 코로나19 환자 43명의 증상을 분석한 논문을 신경학 저널 ‘브레인(Brain)’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9명의 환자가 뇌와 척수의 조직에 광범위한 염증을 일으키는 급성 확산성 뇌척수염(ADEM)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일반적으로 ADEM에 걸린 성인 환자는 한 달에 한건 가량 관찰되지만, 연구가 진행된 1주일간 9명이나 관찰된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연구진은 코로나19 환자 치료 시 신경 관련 질환에 걸렸는지 여부도 진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캐나다 웨스턴 대학의 뇌신경학자 에이드리언 오언은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다”라면서 “이 중 일부 환자들은 회복 후에도 신경 손상으로 업무능력이 손상되고 일상활동이 제한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미 캘리포니아 산악지대와 일 지바현 해상 지진, 심상찮은 ‘불의 고리’

    미 캘리포니아 산악지대와 일 지바현 해상 지진, 심상찮은 ‘불의 고리’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에라네바다 산맥 동쪽 지역에서 24일(이하 현지시간)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약 2시간 뒤에는 일본 지바현 동부 해상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일어났다. 연합뉴스 그래픽은 일본 지진 규모를 6.2로 다르게 표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서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캘리포니아주 인요 카운티 산간마을 론파인에서 남동쪽으로 16.8㎞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세쿼이아 국립공원과 데스밸리 국립공원 중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4.8㎞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오언스 밸리 단층이 지나는 곳으로, 1872년 3월 규모 7.9의 강진이 이 지역을 강타한 일이 있다. ABC 방송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과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새크라멘토와 로스앤젤레스(LA) 등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진동이 감지될 정도였다. 현지 매체 새크라멘토 비는 “이번 지진으로 암석들이 굴러떨어지면서 시에라네바다 산악 지역에서 우르릉거리는 소리가 났다”고 말했다. 2시간 뒤인 25일 오전 4시 47분에는 일본 혼슈 섬 지바현 동부 해상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25.4㎞이며, 지진 발생 지점은 지바현 하사키에서 남동쪽으로 41㎞ 떨어졌다. 일본 기상청(JMA)은 해당 지진 규모를 6.2로 밝혔으며,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떨림은 도쿄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에서도 감지됐다고 AFP는 전했다.한편 멕시코 남부에서 지난 23일 발생한 규모 7.4의 지진으로 지금까지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진앙이 위치한 오악사카주의 알레한드로 무라트 주지사는 24일 현지 밀레니오 TV 인터뷰를 통해 “오악사카주에서 남성 5명, 여성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재산 피해 규모는 최종 집계되지 않았으나 가옥 파손 사례만 2000건이 넘는다고 무라트 주지사는 전했다. 전날 오전 10시 29분 멕시코 남부 태평양 해안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은 수백㎞ 떨어진 수도 멕시코시티를 포함해 전체 12개 주에서 감지됐다. 멕시코 전역에서 크고 작은 부상과 건물 파손, 화재, 산사태 등이 보고됐다. 멕시코 국립지진국에 따르면 강진 발생 후 24시간 동안 총 1738건의 여진이 발생했다. 가장 규모가 큰 것은 5.5였다. 멕시코에서는 지난 2017년 9월에도 푸에블라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300여명이 숨지는 등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국대 라인업으로 ‘어우흥’?… 女배구판 바람 일까 김빠질까

    국대 라인업으로 ‘어우흥’?… 女배구판 바람 일까 김빠질까

    김연경과 연봉 3억 5000만원에 계약 이재영·이다영·이주아 포함 막강 전력 팬 관심 급증 가운데 뻔한 승부 우려도흥국생명이 지난 6일 세계적 스타 김연경의 합류로 ‘배구계의 레알 마드리드가 됐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다음 시즌 여자 프로배구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지난 4월 ‘슈퍼 쌍둥이 자매’인 이재영·이다영과 계약한 데 이어 이번에 김연경까지 끌어들이면서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까지 합쳐 이름값만 보면 한국 배구 사상 유례없는 초호화 팀이 됐다. 국가대표인 김연경·이재영(레프트), 이다영(세터), 이주아(센터)와 루시아(라이트)가 포진한 흥국생명은 이 팀 하나로 한국 대표팀을 꾸려도 좋을 만큼 막강해 보인다.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의 명문구단 레알 마드리드는 2000년대 초반 라울(스페인), 호나우두(브라질), 피구(포르투갈), 베컴(잉글랜드), 지단(프랑스), 오언(잉글랜드) 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을 끌어모아 축구사에서 다시는 보기 힘든 최고의 라인업을 갖춘 적이 있다. 전력 불균형에 대한 우려도 나왔지만 슈퍼스타들이 한 팀에서 뛰는 상상 속의 그림을 실현시키며 ‘지구대표팀’, ‘은하수군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흥국생명도 김연경과 이재영, 이다영이 한 팀에서 뛰는 것 자체가 볼거리다. 팬들은 세터인 이다영이 이재영과 김연경 사이에서 어떻게 볼배급을 할지에 벌써부터 관심을 보인다. 반면 단기적으로는 관심을 끌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흥국생명이 압도적 전력으로 독주한다면 리그 자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지난 시즌 1위 팀인 현대건설의 이도희 감독은 지난 4일 “흥국생명은 안 그래도 이재영과 이다영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강한 팀인데, (김연경이 합류하면) 나머지 5개 팀은 모두 도전자의 입장이 될 수밖에 없다”고 했고,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도 “일시적으로 배구 붐이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김연경의 합류로 뻔한 경기가 될 수 있다. 전력이 너무 편중화될 우려가 크다”고 했다. 팀 간 전력 불균형을 막기 위해 국내 프로배구는 샐러리캡(팀 연봉 총액 상한)을 설정해 슈퍼스타가 한 팀에 쏠리는 현상을 막고 있다. 하지만 김연경이 터키 리그에서 받던 연봉(17여억원)에서 크게 못 미치는 3억 5000만원만 받는 것으로 흥국생명과 계약하면서 슈퍼스타가 몰린 팀이 탄생하게 됐다. 김연경으로서는 자신이 고액 연봉을 받으면 샐러리캡 때문에 팀 내 나머지 선수들의 연봉이 깎이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희생’한 셈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샐러리캡이 무색해지는 특이한 상황이 초래된 것이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김연경 가세로 ‘갈락티코’ 완성한 흥국생명, 커지는 흥행 기대감

    김연경 가세로 ‘갈락티코’ 완성한 흥국생명, 커지는 흥행 기대감

    이재영과 이다영에 김연경까지 가세하며 절대 강자로 떠오른 흥국생명이 배구판 레알 마드리드가 되면서 리그 흥행을 이끌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흥국생명은 지난 6일 “흥국생명과 김연경은 국내 복귀를 전격적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김연경은 후배 선수들이 피해보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의 몸값을 3억 5000만원으로 낮추면서 복귀가 급물살을 탔다. 김연경의 복귀는 이다영의 영입으로 우승후보로 떠오른 흥국생명에게 날개를 달아줬다. 흥국생명은 김연경, 이재영(이상 레프트), 이다영(세터), 이주아(센터)까지 국가대표 4명을 갖췄다. 기량이 검증된 루시아 프레스코까지 재계약을 마친 상태다. ‘초호화군단’을 갖춘 흥국생명은 축구사에서 다시 보기 어려운 라인업으로 ‘갈락티코’(스페인어로 ‘은하’를 뜻하는 말)라는 명칭을 얻었던 레알 마드리드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다. 레알 마드리드는 2000년대 초반 라울(스페인), 호나우두(브라질), 피구(포르투갈), 베컴(잉글랜드), 지단(프랑스), 오언(잉글랜드) 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한 팀에 모이는 꿈의 라인업을 갖춘 바 있다. 당시 슈퍼스타들이 한 팀에 뛰면서 팬들의 상상력을 충족시켜준 것은 축구팬들에게 전설로 남아 있다. 배구계 최고 스타의 복귀 그 자체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큰 가운데 김연경과 이재영, 이다영이 한 팀에서 뛰는 모습도 팬들에게 큰 볼거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19~20시즌 평균 시청률 1.05%를 기록해 최고 인기스포츠로 자리매김한 여자배구는 김연경을 업고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갈 수도 있다. 팬들 사이에선 흥국생명이 무패 우승을 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다만 일각에선 전력 불균형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지난 4일 여자배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현장에서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은 “안 그래도 이재영과 이다영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강한 팀인데, 다른 5개 팀은 모두 도전자의 입장이 될 수밖에 없다”고 했고,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도 “일시적으로 배구 붐이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김연경의 합류로 뻔한 경기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19~20 시즌 여자배구는 현대건설과 GS칼텍스의 예측할 수 없는 1위 대결로 긴장감을 높였다는 점에서 예측가능한 뻔한 승부가 되면 팬들에게 보는 재미를 잃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국제대회 성적은 국내리그의 인기와도 직결돼 있는 만큼 김연경이 국내무대에서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을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은 여자배구 발전을 위한 호재가 될 수 있다. 또한 김연경의 가세로 보다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게 되면 나머지 선수들의 기량도 함께 올라 리그의 수준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 흥국생명을 이기기 위한 각 구단들의 전략 싸움도 풍성해질 수 있다는 점은 기대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포토] 트럼프, 계속되는 나홀로 ‘노 마스크’

    [포토] 트럼프, 계속되는 나홀로 ‘노 마스크’

    14일(이하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앨런타운에 있는 의료기기 유통업체인 오언스 앤드 마이너(Owens&Minor)를 방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마스크를 쓰지 않은채 현장을 둘러봤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마스크 생산 시설인 허니웰 공장 방문 때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이 후 백악관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침을 내린 이후인 지난 11일 백악관 로즈가든 기자회견 때에도 마스크 미착용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름답지만 아름답지 않은 앨런식 뉴욕 찬가

    아름답지만 아름답지 않은 앨런식 뉴욕 찬가

    양녀 성추행 논란 속에 6일 국내 개봉 익숙한 우연의 반복… 전형성 못 벗어어떤 이들에게 우디 앨런이라는 이름은 하나의 장르다. ‘미드나잇 인 파리’(2011), ‘카페 소사시어티’(2014) 등의 필모그래피를 거치며 환상적인 우연, 엇갈리는 로맨스 등을 다루는 데 탁월한 면모를 보여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메가폰을 잡은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을 기점으로 그 이름은 더이상 영예롭지 않다. 앨런이 양녀 성추행 의혹에 휩싸이면서 영화의 북미 개봉이 취소됐기 때문이다. 주연배우들은 더는 앨런과 작업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주인공이었던 티모테 샬라메는 영화 출연료를 성폭력 공동 대응 단체에 전액 기부했다. 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도 논란이 일었으나 수입·배급사 측은 포스터에 앨런의 이름 대신 ‘미드나잇 인 파리 제작진’이라는 홍보 카피를 넣는 걸로 대신했다. 영화는 뉴욕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티모테 샬라메 분)가 여자친구 애슐리(엘르 패닝 분)와 뉴욕을 찾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대학생 기자인 애슐리는 뉴욕에서 유명 영화감독인 롤란 폴라드(리브 슈라이버 분)를 인터뷰할 기회를 얻었다. 이래저래 즐거운 나들이임에 틀림없지만 이 커플, 동상이몽이 끝도 없이 이어진다. 개츠비가 애슐리와 함께 뉴욕의 명소를 방문할 생각에 부풀어 있는 한편 애슐리는 취재 생각에 여념이 없다. 설상가상으로 짧게 끝나리라던 폴라드와의 인터뷰는 그의 느닷없는 제안에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다. 앨런의 팬이라면 이쯤 해서 ‘미드나잇 인 파리’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미드나잇 인 파리’ 속 길(오언 윌슨 분)이 파리라는 도시를 사랑하듯, 개츠비의 뉴욕 사랑은 유별난 데가 있다. 아름다운 도시가 주는 매력을 연인과 함께 누리려 하지만, 신통치 않다는 점도 똑같다. 좋아하는 도시를 혼자 배회하다 마주치는 찰나의 순간, 빛나는 우연들의 향연도 마찬가지다. 옛 친구의 영화 촬영장에서 옛 여자친구의 여동생과 엉겁결에 키스하는 장면을 촬영하게 되고, 취재 욕심에 들뜬 초보 대학생 기자가 뭇 셀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는 순간들 말이다. 그 들뜬 분위기가 이채롭지 않다면 당신은 앨런의 팬일까, 안티일까. 9년 전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는 앨런이 그린 우연의 세계가 아름다웠지만 환상의 재탕은 더이상 환상적이지 않다. 서사 구조의 답습이 주는 아쉬움은 청춘스타들을 보는 재미로 달랜다. 티모테 샬라메는 물론 옛 여자친구의 여동생 역의 셀레나 고메즈는 신비로운 의문의 캐릭터 역을 잘 소화했다. 엘르 패닝은 다소 전형적이라는 느낌이지만 배우의 탓이기보단 영화 자체가 납작한 탓인 듯하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55세 존슨 英총리 ‘여섯째 아들’ 얻어

    55세 존슨 英총리 ‘여섯째 아들’ 얻어

    보리스 존슨(55) 영국 총리가 늦둥이 아빠가 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존슨 총리와 약혼녀 캐리 시먼즈(32)는 29일 아들을 낳았다고 발표했다. 존슨 총리는 “오늘 아침 런던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존슨 총리는 지난달 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상태가 악화하면서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기도 했으나 완치돼 지난 27일 업무에 복귀했다. 시먼즈 역시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인해 1주일간 앓은 뒤 회복했다. 존슨 총리와 시먼즈는 지난 2월 말 약혼과 함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들 커플은 지난해 7월 존슨 총리가 취임한 뒤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에서 함께 살고 있다. 존슨 총리는 앞서 1987년 옥스퍼드대 동창생인 알레그라 모스틴-오언과 결혼했다가 두 번째 부인인 마리나 휠러와의 불륜이 드러나 이혼했다. 휠러와의 사이에 네 명의 자녀를 둔 그는 그러나 올 초 그녀와 25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했다. 존슨 총리는 이와 별개로 미술 컨설턴트인 헬렌 매킨타이어와의 혼외 관계에서 딸을 뒀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코로나 걸렸던 영국 총리의 약혼녀 아들 출산

    코로나 걸렸던 영국 총리의 약혼녀 아들 출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보리스 존슨(55) 영국 총리가 늦둥이 아빠가 됐다.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존슨 총리의 약혼녀 캐리 시먼즈(32)가 사내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총리와 시먼즈 양은 이날 오전 런던 병원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한 것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총리와 시먼즈 양은 환상적인 국민보건서비스(NHS) 산부인과 팀에 감사를 표했다”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지난달 말 신종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상태가 악화되면서 병원에서 3일간 중환자실 집중 치료를 받기도 했다. 12일 병원에서 퇴원한 뒤 체커스의 지방관저에 약 2주간 머무르며 휴가를 보내다 지난 27일 런던 다우닝가 총리 관저로 복귀했다. 시먼즈 역시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인해 1주일간 앓은 뒤 회복했다.앞서 존슨 총리와 시먼즈는 지난 2월 말 약혼과 함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들 커플은 지난해 7월 존슨 총리가 취임한 뒤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에서 함께 살고 있다. 워릭대에서 미술사 등을 전공한 시먼즈는 여러 정치인 밑에서 자문역 등으로 일했고 이후 보수당의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로 임명돼 정치인들과 교분을 쌓았다. 존슨 총리가 재임 기간 결혼하면 최근 200년 동안 재임한 영국 총리 중 처음이 된다. 존슨 총리는 앞서 1987년 옥스퍼드 대학 동창생인 알레그라 모스틴-오언과 결혼했다가 두 번째 부인이었던 마리나 휠러와의 불륜이 드러나면서 이혼했다. 네 명의 자녀를 둔 존슨 총리와 휠러는 25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했다. 또 존슨 총리는 미술 컨설턴트인 헬렌 매킨타이어와의 혼외관계에서 딸을 두고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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