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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특 허경환 레드벨벳 ‘언슬2’ 지원사격 “슛슛슛 언니쓰입니다”

    이특 허경환 레드벨벳 ‘언슬2’ 지원사격 “슛슛슛 언니쓰입니다”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허경환, 걸그룹 레드벨벳이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만나 ‘언니쓰’의 인사 멘트를 확정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합숙 생활과 함께 걸그룹 트레이닝을 시작하며 ‘新걸그룹’ 탄생의 기대를 높이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연출 박인석, 이하 ‘언슬2’)는 오는 3일 방송될 4회에서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며 걸그룹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7명의 멤버들을 돕기 위해 이특-허경환-레드벨벳이 지원사격에 나서 시선을 끈다. 합숙 첫날 언니들의 아침 운동 조교로 카리스마 면모를 선보였던 허경환,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 아이린, 슬기, 예리가 가평에 위치한 언니들의 합숙소를 찾아 아직 제대로 된 걸그룹 인사조차 없는 ‘언니쓰’를 지원사격한 것. 이 과정에서 이특은 ‘여자판 슈퍼주니어’를 꿈꾸는 ‘언니쓰’를 위해 각 멤버별 역할을 선정해 주는가 하면, 성대결절을 딛고 데뷔에 성공한 레드벨벳의 웬디는 강예원을 위해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며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이 같은 지원사격에 힘입어 ‘언니쓰’만의 범상치 않은 인사멘트가 확정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이특은 김숙과 홍진경에서 ‘언니쓰’에게 없는 한가지를 알려줬으니 다름아닌 인사 멘트. 이에 공민지는 파워 넘치는 투애니원의 인사 멘트를, 전소미는 사랑스러운 아이오아이의 인사 멘트를 선보이며 ‘언니쓰’ 인사 멘트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다양한 설전이 오고 간 끝에 당첨된 멘트는 농구 골대를 향해 슛을 던지는 포즈와 함께 높고 밝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슛슛슛’ 언니쓰 입니다”라고 하는 것. ‘슬램덩크’를 연상케 하며 만장일치 찬성으로 낙찰된 ‘언니쓰’의 인사 멘트는 향후 신인 걸그룹으로 활동할 ‘언니쓰’의 얼굴이 될 예정으로 기대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7멤버들은 걸그룹 선배인 레드벨벳과의 만남을 가진다. 이중 웬디는 성대결절 트라우마로 선뜻 노래하지 못하는 강예원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웬디는 “연습을 하다 보면 상처 난 성대가 붙는 지점의 발음을 발견할 수 있다”라며 “나는 ‘멈멈멈’으로 연습했다”며 즉석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재현하며 강예원에게 힘을 실어준 것. 이에 강예원은 “비슷한 경험을 지닌 웬디의 진심 어린 응원이 너무 따뜻하게 다가왔다”며 감동 어린 소감을 밝혀 향후 아픔을 딛고 노래를 부르는 날이 다가오기를 기대케 했다. 개그맨 허경환, 슈퍼주니어 이특, 레드벨벳 등의 도움 속에 ‘언니쓰’가 제대로 된 첫 단추를 꿸 수 있을지 ‘언니들의 슬램덩크2’의 본 방송에 기대를 높인다.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를 멤버로 본격적인 걸그룹 트레이닝에 돌입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오는 3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4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영상] 멘트 잊어 당황한 구구단 멤버 도와주는 김세정

    [영상] 멘트 잊어 당황한 구구단 멤버 도와주는 김세정

    지난달 2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구구단 쇼케이스에서도 김세정의 배려와 순발력은 돋보였다. 이날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구구단은 트와이스, 러블리즈와 같은 다른 걸그룹들과 함께 컴백에 임하는 각오를 묻는 기자의 질문을 받았다.이에 리더 하나는 다른 걸그룹과 차별화되는 점으로 구구단이라는 그룹이 갖는 극단이라는 본질을 잊지 않겠다는 각오를 설명하던 참이었다. 하나는 이야기를 잘 풀어가다가 긴장한 탓인지 잠시 머뭇거렸다. 바로 그때 김세정은 하나에게 속삭이며 다음 멘트를 알려줬고 하나는 무사히 질문에 답할 수 있었다. 김세정의 배려와 순발력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한편 구구단은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의미와 아홉 가지 매력을 지닌 아홉 명의 소녀들이 희망과 꿈을 담은 노래와 퍼포먼스를 펼치는 극단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걸그룹이다. 아이오아이로 이름을 알린 세정과 미나를 비롯해 하나, 미미, 나영, 해빈, 소이, 샐리, 혜연 등 멤버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함혜리 선임기자의 예술산책] 모든 장르 걸작 15만점…도시 속 ‘문화 오아시스’

    [함혜리 선임기자의 예술산책] 모든 장르 걸작 15만점…도시 속 ‘문화 오아시스’

    뉴욕은 독특한 문화와 환경을 지닌 매력적인 도시다. 맨해튼의 중심지 53번가에 위치한 뉴욕 현대미술관(MoMA·이하 모마)은 살아 움직이는 이 도시에 방점을 찍어 주는 상징적인 장소다.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이 시대와 지역을 포괄하는 전 세계의 예술 작품을 두루 보여 주는 종합미술관인 것과 달리 모마는 처음부터 현대(모던)라는 시대 정신을 담은 작품을 전시할 목적으로 세워졌다. 최초의 현대 미술관이라는 명예를 지닌 이곳에는 1880년대 이후 근현대 미술 거장들의 회화 작품 외에 조각, 드로잉, 사진, 설치, 필름, 비디오, 건축, 디자인,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총망라돼 있다. 소장품은 15만점에 이른다.모마는 1929년 애비 앨드리치 록펠러(로드 아일랜드 상원의원 넬슨 앨드리치의 딸이자 존 D 록펠러의 아내)와 그녀의 두 친구 릴리 블리스, 코넬리우스 설리번이 뜻을 모으면서 탄생했다. 애비는 ‘금세기의 새로운 조형미술 활동을 일반에게 소개하며 이해를 촉진시키는’ 모던아트 중심의 미술관 설립에 주축이 됐다. 설립위원인 릴리 블리스가 1931년 폴 세잔의 ‘수영하는 사람’, ‘사과가 있는 정물’, 폴 고갱의 ‘달과 지구’ 등 116점의 회화, 판화, 드로잉을 유증하면서 컬렉션은 획기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이후 컬렉션은 기증과 유증의 전통 속에 획기적으로 늘었다. 1940년 미술관 컬렉션은 드로잉, 판화, 사진, 회화, 영상작품을 포함해 2590점으로 늘었다. 그로부터 20년 뒤 컬렉션은 1만 2000점을 넘었고 1980년에는 5만 2000점을 넘었다. 오늘날 모마는 6000여점의 드로잉, 5만점의 판화와 삽화집, 2만 5000점의 사진, 3200점의 회화과 조각, 2만 4000점의 건축과 디자인 작품, 그리고 2만점의 영상 및 비디오, 기타 미디어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국적과 장르를 포괄한 작가 7만여명의 파일, 예술 관련 정기간행물과 서적 30만권을 소장한 도서관도 명성을 자랑한다.모마가 현대미술의 성소로 꼽히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전대미문의 소장품 목록 때문이다. 마네, 모네, 드가, 마티스, 반 고흐, 앙리 루소, 피카소 외에 뒤샹, 폴록, 로스코, 워홀, 리히텐슈타인, 백남준 등 이름을 열거하기도 힘들다. 가장 중요한 작품들은 대부분 1930년대 후반부터 2차 세계대전과 전쟁 직후에 입수됐다. 모마는 1930년대 미국 관람객들에게 전위적인 유럽 예술을 소개하면서 나치의 박해를 피해 이주한 미술가들과 소장자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했다. 독일 나치가 국가 소장품 중 소위 퇴폐 미술로 낙인찍은 작품을 매각했을 때 적극적으로 작품을 매입했다. 2차대전 직후 급성장한 미국의 경제력이 이를 뒷받침했다. 모마는 미술 작품을 구입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작품을 매각해 컬렉션의 질을 향상시키기도 한다. 가장 유명한 사례가 에드가 드가의 작품과 릴리 블리스의 유증작 중 일부를 매각해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을 구입한 일이다. 1989년엔 매각을 통해 반 고흐의 ‘조제프 룰랭의 초상’을 구입했고, 1995년엔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연작 ‘1977년 10월 18일’을 구입했다. 창립 이후 줄곧 콘텐츠로 승부했던 모마는 제대로 된 건물 없이 이곳저곳을 옮겨 다녔다. 뉴욕 5번가 730번지의 작은 임시 건물에서 필립 굿윈과 에드워드 더렐 스톤이 설계한 웨스트 53번로 11번지의 새 건물로 이사한 것이 1939년이다. 그만그만한 크기의 브라운 스톤 건물들이 들어선 53번로에 백색 건물이 새로 들어선 것만도 당시로선 뉴스거리였다. 이 건물은 후에 필립 존슨의 설계로 증축이 이뤄졌다. 1951년 북측동 증축에 이어 1864년 동측동이 들어섰다. 모마 건축관의 초대 디렉터를 맡았던 필립 존슨은 1951년에 조각정원을 만들고, 1968년 이 정원을 개축했다. 늘어난 소장품 규모에 맞춰 세자르 펠리의 52층 타워가 1984년 완성되면서 20세기를 마감했다. 모마는 21세기를 앞두고 대대적인 변신을 꾀하기로 하고 건축가 12명을 초빙해 1997년 설계공모전을 가졌다. 헤르조그&드 뫼롱, 렘 콜하스, 베르나르 추미, 그리고 국제무대에서 무명이나 다름없었던 일본인 건축가 요시오 다니구치가 1차를 통과했다. 요시오는 반듯한 네모와 직선으로 이뤄진 자신의 최종안을 옻칠한 일본식 도시락 상자에 넣어 제출했다. 모마 디렉터인 글렌 로리는 심사위원들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오른 건축가들이 설계한 미술관 건물을 답사했다. 요시오가 설계한 우에노 공원 내의 호류지 박물관을 보고서 그의 의도를 이해할 수 있었다. 미니멀한 그의 건축은 현장의 빛과 분위기 속에서 조형성을 발휘하고 있었다.요시오의 설계로 모마는 2004년 도시 블록 하나를 차지하는 거대한 미술관으로 거듭났다. 이전의 모마는 폐쇄적인 공간이었다. 요시오는 53번과 54번로를 로비에서 이어 주는 식으로 도시와 하나가 되는 도시 속의 미술관을 만들었다. 재료는 기존의 대리석에 윤기 나는 검은색 대리석을 가미해 주변이 건물들이 반영되는 효과를 거뒀다. 도시를 향한 개방성은 필립 존슨의 조각 정원에서도 강조됐다. 기존 벽체의 일부를 허물어 54번로와 소통하게 함으로써 진정한 도시 속의 문화 오아시스를 구현했다. 2004년 11월 새로운 모마의 개관으로 전시 면적은 기존의 두 배에 해당하는 1만 7000평의 넓이로 늘어났다. 모마의 소장품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보여 주는 동시에 관람객들은 뉴욕이라는 도시 속의 미술관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53번로의 주 출입구를 통해 모마로 들어오면 천장이 낮은 로비 공간이 어느 순간 확 트인 느낌이 든다. 위를 올려다보면 미술관의 아트리움이 한눈에 들어온다. 매표소 맞은편으로 올라가면 아트리움을 중심으로 전시실들이 흩어져 있다. 제일 위층으로 올라가 기획전을 먼저 보고 연대기 순으로 소장품 상설전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모마는 영구 소장품을 색다른 방식으로 보여 주는 기획전으로 유명하다. 어떤 경우든 기획전은 도전적이고 난해한 우리 시대의 미술을 독해하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겨울 시즌에는 프랑스 출신으로 미래주의, 다다이즘, 그리고 추상까지 광범위한 예술 세계를 펼쳤던 프랑시스 피카비아(1879~1953)를 집중 조명했다. 글 사진 lotus@seoul.co.kr
  • [영상] 다이어트 성공한 강미나, 얼마나 빠졌기에?

    [영상] 다이어트 성공한 강미나, 얼마나 빠졌기에?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강미나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쇼케이스 무대에 섰다. 지난달 28일 구구단의 두 번째 미니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구구단 멤버 정미미는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잘 소화할 것 같은 멤버로 강미나를 꼽았다. 정미미는 “강미나가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그런지 정말 예뻤다”면서 “여자가 반할 정도다. 나도 반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에 강미나는 “3~4kg 정도 빠진 듯하다”며 쑥스러운 미소와 함께 갸름해진 얼굴을 손으로 감싸는 등 귀여운 포즈를 선보였다.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한편 구구단의 이번 신곡 ‘나 같은 애’는 신나는 비트의 버블 검 신스 팝 장르로 사랑에 빠진 소녀가 자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마음을 당당하게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톡톡 튀는 멜로디에 반복되는 가사로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컬투쇼 전소미 “김소혜 패션 테러리스트..연락도 잘 안해” 폭로

    컬투쇼 전소미 “김소혜 패션 테러리스트..연락도 잘 안해” 폭로

    전소미가 I.O.I(아이오아이)에서 함께 활동했던 김소혜의 패션에 대해 폭로했다. 28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미친 퀴즈’ 코너에는 I.O.I 출신 김소혜, 전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에서 DJ 정찬우는 “얼마 만에 보는 거냐”고 물었고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끝나고 한 달 만에 보는 것”이라며 “언니가 연락을 잘 안 하는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이에 DJ 김태균은 “오랜만에 만났는데 변한 거 없냐”고 하자 전소미는 “소혜 언니 패션이 괜찮아진 것 같다. 원래 패션테러리스트였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혜는 “소미가 여성스러워진 것 같다. 메이크업도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I.O.I는 지난 1월 18일 마지막 싱글곡 ‘소나기’ 발매를 끝으로 10개월 간의 활동을 마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리텔’ 소미, 아버지 매튜와 함께 복근 자랑 ‘환상 부녀 케미’

    ‘마리텔’ 소미, 아버지 매튜와 함께 복근 자랑 ‘환상 부녀 케미’

    아이오아이 전 멤버 소미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복근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소미가 아버지 매튜와 함께 암벽등반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자인 암벽등반선수가 코치로 방송에 함께 했다. 기본기를 배운 소미와 매튜는 본격적인 암벽등반 대결에 앞서 몸풀기를 했다. 그러던 중 김자인 선수는 “소미 양 복근이 대단하다는 소문이 있던데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매튜는 “그건 소문일 뿐”이라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소미와 매튜는 함께 복근을 공개하겠다고 했다. 매튜는 딸이 복근을 공개해도 괜찮겠냐는 김자인 선수의 질문에 “자기 복근을 공개한다는데 상관없다”며 쿨하게 답했다.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선 두 사람은 복근을 함께 공개하는 듯 했지만 매튜는 소미 혼자 공개하도록 하며 장난을 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내 함께 탄탄한 복근을 자랑한 부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몸짱부녀 대단하다 최고”, “진짜 멋진 가족이다”, “솜부녀 너무 귀엽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기예금 안 부러운 입출금 통장 혜택

    학원·항공·통신 등과 제휴 혜택 “예대마진 줄어 운용 비용 절감… 재테크 자금 입출식에 몰릴 듯”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정기 예·적금에 목돈을 묶어 놓기보다 수시로 넣었다 뺄 수 있는 수시입출식 예금이 늘어나고 있다. 입출식 예금 상품은 대체로 정기 예적금보다 금리가 낮지만 최근 시중은행들은 다른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시중은행들은 통신사, 온라인마켓, 학원 등 다른 업종과 제휴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예금 상품을 늘리고 있다. 실제 은행권 수시입출식 통장 잔액은 지난해 말 125조 1605억원으로 1년 만에 19조원 가까이 늘었다. 우리은행은 최근 대학생 10만명을 대상으로 ‘위비 꿀청춘 패키지’를 내놓았다. 입출식통장과 체크카드로 구성된 이 상품은 가입만 해도 토익응시료 10% 할인권, 인크루트(구직 사이트) 1만원 상품권, YBM어학원 할인 수강권, 하나투어 해외여행 할인권 등 30세 이하 젊은이들에게 특화된 실용적인 혜택을 담고 있다. 국민은행은 아시아나항공과 제휴해 거래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KB아시아나ONE 통장’을 만들었다. 금리는 연 0.1%밖에 안 되지만 매달 평균 잔액의 50만원당 4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월 3000마일리지까지 적립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SK텔레콤과 제휴해 통신비를 이체할 경우 수수료 면제와 통신 데이터의 50%를 3개월간 추가로 제공하는 ‘신한T주거래통장’을 내놓았다. KEB하나은행은 다음달 13일까지 소셜커머스 ‘티몬’, 자동차경정비 브랜드 ‘오토오아시스’와 제휴해 최대 연 2.8%(2년제)의 금리를 제공하는 ‘28일간의 핫딜 적금’을 특별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수시입출식 통장이 때아닌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정기 예적금의 금리 혜택이 미미해 고객들의 단기성 예금에 대한 선호도가 커진 데다 은행들도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은행도 갈수록 예대마진(대출이자와 예금이자의 차이에서 생기는 수익)이 줄어들고 있어 수시입출금이 많아야 대출 등 자금 운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면서 “국내외 금융 환경이 불투명해지면서 갈 곳을 잃은 재테크 자금들이 입출식 통장에 쌓일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평창 붐 이끄는 한류 콘서트

    평창 붐 이끄는 한류 콘서트

    18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1년을 앞두고 강원 평창 용평돔에서 열린 ‘케이-드라마 페스타 인 평창’(K-Drama Festa in 평창) 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외국인 관광객 3000명을 비롯해 약 5000명이 모인 가운데 슈퍼주니어 이특, 아이오아이(I.O.I) 청하의 사회로 EXO(CBX), 비투비, 아스트로 등 한류 아이돌이 무대에 올랐다. 평창 연합뉴스
  • 이소라 마마무 전소미, 마리텔 출격..‘동안외모 비법부터 비글미까지..’

    이소라 마마무 전소미, 마리텔 출격..‘동안외모 비법부터 비글미까지..’

    모델 이소라와 걸그룹 마마무, ‘프로듀스101’ 출신 전소미가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 나란히 출격한다. 19일 MBC에 따르면 이소라, 마마무, 전소미, 김구라는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대한민국 1호 슈퍼모델’ 이소라는 이번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동안 외모를 유지한 팁을 공개하며 유쾌한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소라는 세월이 흘러도 완벽한 보디라인과 절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모델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소라는 최근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며 수많은 여성들의 ‘원조 워너비 언니’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는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무대 매너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평소 넘치는 끼와 유쾌함으로 ‘흥부자’, ‘비글돌’이라 불리는 걸그룹이다. 마마무는 레크리에이션 콘텐츠를 선사한다.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최종 1위를 차지, 최근 걸그룹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치고 예능에 출연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전소미는 클라이밍‘ 콘텐츠로 첫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김구라는 이날 여행 작가 태원준과 함께 여행 콘텐츠로 김정민과 방송을 진행한다. 한편 본 방송은 오는 25일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김숙, 놀라운 파워 댄스 ‘뜻밖의 골반’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김숙, 놀라운 파워 댄스 ‘뜻밖의 골반’

    개그우먼 김숙이 놀라운 파워 댄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연출 박인석, 이하 ‘언슬2’)은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등 7명의 멤버들이 댄스레벨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언니쓰’를 위해 한데 모인 트레이너들은 ‘김밥천국’, ‘여자판 슈퍼주니어’ 등을 떠올리며 전 연령층을 타겟으로 한 다양한 개성과 색깔을 지닌 걸그룹을 출범시키기로 의견을 모으고 본격 하드코어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이날 댄스 과제는 김화영, 김규상 트레이너가 지도를 맡았다. 셧업 댄스와 자유댄스로 나뉘어진 과제는 멤버들의 댄스레벨로 이어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의 추종을 불허할 최고의 댄싱머신 공민지는 감탄을 불러일으킬 차원이 다른 댄스 실력을 과시하며 멤버들을 자동 일으켜 세우고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전소미는 백조 같은 우아한 자태와 아름다운 선을 과시하며 2위에 올랐다.반전은 3위로 ‘뜻밖의 골반’이라는 평가를 받은 김숙이었다. 지난 언니쓰 활동으로 인해 자신감을 얻은 김숙은 “아침에 김소혜에게 전수 받았다”며 아이오아이의 ‘픽미’ 무대를 파워 넘치게 소화해내 전소미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숙의 놀라운 성장은 ‘언슬 시즌1’을 함께 했던 시청자들에게 뿌듯한 보람을 선사했다. 한편,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를 멤버로 언니들의 꿈 도전을 시작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 된다. 사진=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전시 ‘대전 글로벌 게임센터’ 개소... 게임산업 메카 첫 발

    대전시 ‘대전 글로벌 게임센터’ 개소... 게임산업 메카 첫 발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오는 20일 ‘대전 글로벌 게임 센터’ 개소식을 갖고 대전을 게임 산업 메카로 본격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이미 지난해부터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예산 39억 원을 투입해 게임 산업 기반을 조성해오고 있다. 지난해 집중 추진한 지원 사업 성과로 14개에 불과했던 게임 기업이 44개로 증가했다. 또 지역 기업 24개사에 게임 콘텐츠 제작비 22억 원을 지원해 9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들이 지난해 올린 매출액은 총 143억 원에 달한다. 주요 게임 분야로는 VR·AR 시뮬레이터 기반 게임 콘텐츠의 성장이 돋보인다. 진흥원이 지원한 (주)지오아이티는 게임과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헬스바이크를 개발해 매출 4억원을 거뒀다. 또 (주)지에프테크놀로지는 사격 시뮬레이션 게임을 개발해 국방부와 계약을 맺기도 했다.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도 (주)라이브젠의 레트로 슈팅, (주)미디어워크의 아처챔피언과 건샷챔피언 게임 등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이런 사업 성과를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번에 개소하는 ‘글로벌 게임 센터’를 통해 그간 추진한 게임 육성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박찬종 원장은 “글로벌 게임 센터와 대덕특구 등 1,400여 개의 전문 기업이 밀집해 있는 대전의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대전을 VR·AR 기반 시뮬레이션 게임의 핵심 도시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2017년에는 △지역 특화 게임 지원 확대 △게임 콘텐츠 지원 다양화 △중소 게임사 경쟁력 강화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 △스타 기업 육성 등 전략 게임 분야(VR, AR, 시뮬레이션 게임)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작곡가 김도훈·작사가 강은경 작년 대중음악 저작권 수입 1위

    작곡가 김도훈·작사가 강은경 작년 대중음악 저작권 수입 1위

    작곡가 김도훈(왼쪽)과 작사가 강은경(오른쪽)이 지난해 대중음악 부문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15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가운데)는 전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저작권대상 시상식을 열고 2016년 대중음악 작곡·작사 부문 저작권료 1위인 김도훈, 강은경에게 대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편곡 부문은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가 차지했다. 클래식 부문은 김성균, 국악 부문은 김영동, 동요 부문은 김방옥 작가가 수상했다. 2015년 1회에 이어 대상을 받은 김도훈은 걸그룹 마마무의 ‘음오아예’, ‘미스터 애매모호’, ‘넌 이즈 뭔들’을 비롯해 아이유의 ‘마쉬멜로우’, 케이윌의 ‘눈물이 뚝뚝’, 에일리의 ‘보여줄게’ 등을 작곡했다.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강은경은 룰라의 ‘100일째 만남’과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DJ. DOC의 ‘머피의 법칙’, 조성모의 ‘아시나요’ 등 20여년간 꾸준히 히트 가사를 써 왔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록의 대부’ 신중현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KEB하나은행, 티몬과 ‘28일간의 핫딜 적금’KEB하나은행이 소셜커머스 ‘티몬’, 자동차 경정비 브랜드 ‘오토오아시스’와 손잡고 다음달 13일까지 ‘28일간의 핫딜 적금’을 특별판매한다. 티몬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금리우대 쿠폰을 내려받으면 1인 1계좌에 한해 최고 연 2.8%(2년제) 금리의 정기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 또는 2년이며 가입금액은 월 10만~15만원이다. ●KB증권, 국내 최초 달러화 MMT 상품 출시 KB증권은 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달러화 특정금전신탁(MMT) 상품인 ‘KB able 달러 MMT’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 달러화 MMT 상품으로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면서 달러화 환율 변동에 대비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KB증권은 연 0.6% 금리를 제공해 기존 증권사들이 제공해온 수시형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이나 시중은행의 외화 보통예금보다 금리가 높다고 설명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5만 달러다. ●한국투자증권 ‘연금자산 START&UP’ 이벤트한국투자증권은 6월 말까지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준다. 연금저축계좌 또는 IRP 계좌를 새로 만들고 10만원 이상 입금한 뒤 자동이체로 월 10만원 이상 최소 3년간 등록한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준다. 다른 증권사에서 1000만원 이상의 연금저축계좌를 이전하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별도로 준다. ●‘하나카드 컬처’와 함께하는 문화공연 이벤트 하나카드가 ‘하나카드 컬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홈페이지의 ‘컬처’란을 통해 영화, 공연, 전시 등을 예매하면 무료초청 이벤트와 특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뮤지컬 ‘그날들’ ‘팬텀’ ‘보디가드’ ‘로미오와 줄리엣’ 등을 40~60% 할인받을 수 있으며,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루나틱’, 연극 ‘라이어’ ‘러브액츄얼리’ 등을 1만원 특가로 제공한다. ●신한생명 착한생활비플러스종신보험 출시신한생명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보장자산이 2배로 증가하고 은퇴 후에는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주는 ‘신한착한생활비플러스(Plus)종신보험’을 출시했다. 가입 후 5년이 지난 시점부터 사망보험금이 매년 가입금액의 10%씩 10년간 늘어난다. 15년이 되면 사망보험금이 기존의 2배가 되는 셈이다. 또 45∼90세에 고객의 은퇴 시점에 맞춰 사망보험금의 10∼90%를 생활자금으로 받을 수 있다.
  • 김도연, 공항을 런웨이로 만드는 미친 비율 ‘화보라고 해도 믿겠네~’

    김도연, 공항을 런웨이로 만드는 미친 비율 ‘화보라고 해도 믿겠네~’

    14일 걸그룹 트레이닝 겸 화보 촬영 차 미국으로 출국한 걸그룹 아이오아이 전 멤버 김도연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김도연은 브랜드 로고가 선명한 베이직한 스웻셔츠와 스키니 핏 데님 팬츠로 늘씬한 보디 라인을 뽐냈고 아이코닉한 플래그 디테일이 인상적인 봄버 자켓을 아우터로 착용, 활동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이 날 김도연이 착용한 화이트 스웻셔츠, 데님 팬츠, 봄버 자켓 모두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미힐피거 데님 (Tommy Hilfiger Denim)’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김도연은 패션 매거진 ‘보그(Vogue)’가 선정한 ‘2017년을 이끌 10대 패셔니스타’ 중 한 명으로 지목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제공 : 디마코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민지 전소미 ‘언니들의 슬램덩크2’ 재능기부? “재활센터 수준”

    공민지 전소미 ‘언니들의 슬램덩크2’ 재능기부? “재활센터 수준”

    걸그룹 멤버였던 공민지 전소미가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8일 열린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기자간담회에는 박인석 PD와 출연진 코미디언 김숙, 방송인 홍진경, 배우 강예원, 한채영, 가수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참석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43세에서 17세까지 평균 연령 34세의 여자 연예인들이 걸그룹 프로젝트를 수행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인 공민지와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에서 센터로 활약한 전소미에게 많은 것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 박인석 PD는 “공민지 전소미가 가장 늦게까지 연습실에 남아 있다”며 “재능기부 수준으로 멤버들 한 분 한 분 붙잡고 고생했다. 재활센터 수준이다”고 밝혔다. 이어 “어쨌든 개인 미션이 아니라 시즌1처럼 협력 코드는 그대로 간다. 한 사람 한 사람 실력 차이는 있겠지만 팀이 어떻게 갈 것인지에 집중해달라”고 전했다. 기존 멤버인 김숙, 홍진경을 비롯해 새 멤버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활약할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오는 10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소미의 첫 인스타그램 게재 영상 봤더니…

    전소미의 첫 인스타그램 게재 영상 봤더니…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최근 아이오아이 활동을 종료한 전소미는 7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영상 두 편을 올렸다. 첫 번째 영상은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2’ 촬영 현장에서 찍은 영상으로 전소미와 함께 김숙, 공민지, 홍진경, 홍진영, 강예원, 한채영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영상에서 전소미는 치킨을 뜯으며 한껏 흥을 발산했다. 전소미는 “이게 언제더라. 아마 두번째 콘서트 끝나고 유정 언니랑 치킨과 만두, 김치 볶음밥을 먹은 날 같군. 추억이다”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한편 전소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개설 하루 만에 17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영상=전소미 인스타그램(@somsomi0309)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최파타 김청하, ‘얼굴천재’ 차은우와 첫 만남 “듣던 대로 잘 생겼다”

    최파타 김청하, ‘얼굴천재’ 차은우와 첫 만남 “듣던 대로 잘 생겼다”

    ‘최파타’에 아이오아이(I.O.I) 김청하와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서는 김청하와 차은우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서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청하는 ‘얼굴 천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차은우의 첫 인상을 묻는 질문에 “정말 듣던 대로 잘 생기셨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차은우는 “저는 원래 유정이랑 도연이한테 이야기 많이 들었다. 팀에서 믿고 의지하는 언니라고 했다. 저희 그룹의 진진 형이랑도 조금의 친목이 있다고 했다. 괜히 반가웠다”고 화답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깨비’ 패러디한 ‘언니들의 슬램덩크2’ 티저

    ‘도깨비’ 패러디한 ‘언니들의 슬램덩크2’ 티저

    드라마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를 패러디한 ‘언니들의 슬램덩크2’ 티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측이 6일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케이크에 초를 꽂은 채 아이오아이(I.O.I) 마지막 콘서트를 회상하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소미가 새로운 멤버가 생기길 바라며 촛불을 끄자 드라마 ‘도깨비’ 속 한 장면처럼 김숙과 홍진경이 안개를 뚫고 걸어 나와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등장과 함께 등장하는 ‘씁쓸하고 난감하神, 아까비’라는 자막은 패러디에 방점을 찍는다. 이어 김숙이 다시 한번 성냥을 불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강예원 등 나머지 멤버들이 차례로 소환된다. 앞서 ‘언니들의 슬램덩크1’은 민효린의 ‘언니쓰 프로젝트’를 통해 시청률 동시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음반 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뜨거운 인기를 불러온 바 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시즌1과 달리 걸그룹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멤버 각자의 인생과 꿈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지며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를 멤버로 언니들의 꿈 도전을 시작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2월 10일 금요일 저녁 11시에 첫 방송 된다. 사진·영상=언니들의 슬램덩크/네이버TV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내가 먼저 출발할래~’… 자선행사 달리기 경주에 참가한 윌리엄 왕세손부부

    [포토] ‘내가 먼저 출발할래~’… 자선행사 달리기 경주에 참가한 윌리엄 왕세손부부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오아세손비가 5일(현지시간) 런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헤즈 투게더(Heads Together)’ 자선행사에서 달리기 경주를 준비하고 있다. ‘헤즈 투게더’는 정신적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왕실 차원에서 이끄는 자선 행사이다. 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혼란스러운 세상 어떻게 볼 것인가

    혼란스러운 세상 어떻게 볼 것인가

    예술가들은 자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작품을 통해 전달한다. 한국형 비디오아트의 선구자로 불리는 고 박현기(1942~2000)는 대상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그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을 늘 해 왔다. 우리가 실제로 보고 느낀다고 믿는 현실 세계는 과연 진짜일까? 저 너머에 모든 것을 관장하는 우주적 질서가 있는 것은 아닐까? 그것을 압축한 ‘소우주’를 표현하는 방식은 무엇일까? 모니터를 나무, 돌, 대리석 등과 함께 설치하고, 영상들을 중첩하고 조합해 이미지를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작업활동을 이어갔던 박현기의 드로잉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전시가 서울 사간동 갤러리 현대에서 열리고 있다. ‘박현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전은 그가 1993~1994년 집중적으로 제작한 오일스틱 드로잉 20여점을 주요 설치 작품들과 함께 보여준다. 박현기의 드로잉 작업들은 2010년 갤러리현대에서 열린 그의 10주기 전시에서 소개됐고 2015년 국립현대미술관 회고전을 통해서도 일부 공개됐었다. 하지만 수십점이 한꺼번에 선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7년 만에 전시를 마련한 갤러리현대 도영태 대표는 “비디오아티스트로만 인식된 박현기의 외연을 확장하고 작품세계를 더 깊이 탐구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박현기는 홍익대에서 회화와 건축을 공부하고 1970년대 고향인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한국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1974년 대구의 미국문화원에서 백남준의 작품 ‘글로벌 그루브’를 접한 뒤 비디오를 예술에 접목하기 시작했고, 음양오행, 유물론, 변증법 등과 같은 철학적인 주제에 천착했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드로잉 작업들에는 대상의 본질을 탐구하는 한 방식으로서 회화적 시도가 담겨 있다. 드로잉의 일부는 캔버스에 오일스틱을 사용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 한지에 오일스틱으로 그린 것들이다. 노란색, 파란색, 붉은색, 오렌지색 오일스틱을 사용한 드로잉에는 단어와 모호한 기호들이 이미지와 함께 낙서처럼 뒤섞여 있다. 돌과 모니터의 이미지가 언뜻언뜻 보이는 것이 설치를 위한 예비 작업 같기도 하고, ‘物心’, ‘UTOPIA’ 같은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드로잉에는 박현기 자신의 지문과도 같은 주민번호가 화면 상하단에 기록돼 있다. 작가와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낸 평론가 신용덕은 “특정 대상의 이미지를 그리기보다는 즉흥적인 손의 움직임을 통해 고정되지 않고 움직이는 생각의 편린, 생각하는 과정의 들쑥날쑥함을 표현한 것 같다”고 말했다. 미술평론가 강태희는 전시서문에서 “박현기의 드로잉은 분방한 필선과 세련된 색채로 구성된 역작으로 단순한 작업 드로잉의 범주를 넘어서며, 한 화면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와 글들은 그의 사상과 미학을 가늠할 수 있는 참고자료”라고 평했다. 박현기의 대표적인 설치작품도 선보인다. 돌 영상이 나오는 TV 모니터를 돌과 겹쳐 쌓은 ‘비디오 돌탑’(1980), 철도에 쓰인 침목을 박달나무로 만든 다듬이대와 함께 바닥에 깔아 설치한 ‘무제’(1990년 작, 2017년 부분재현) 는 그가 생각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태도를 이해할 수 있는 작품들이다. 편마암 판석을 계단 모양으로 벽에 붙이고 그 앞에 돌로 만든 실제 계단 모양을 둔 ‘무제’(1987년 작, 2015년 재현)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존재와 속성에 대해 성찰하게 한다. 어느 것이 돌인지, 실제 계단인지 구분되지 않는 애매모호함은 우리가 사물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짐을 보여준다. 전시장 1층의 붉은 장막을 걷고 들어가면 현란한 이미지들이 벽과 바닥에서 반복적으로 돌아간다.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혼란스러운 포르노 비디오 클립 위에 불상의 이미지를 겹쳐 투사한 ‘만다라’(1997)다. ‘보았으나 무엇을 보았는지 알 수 없는’ 경험을 통해 ‘본다’는 행위에 대해 고찰하게 하는 작품은 소용돌이 같은 우리의 삶을 반추한다. 전시는 3월 12일까지. 글 사진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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