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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암갤러거 말춤, 다리 모양까지 똑같아 ‘두유노우 강남스타일?’

    리암갤러거 말춤, 다리 모양까지 똑같아 ‘두유노우 강남스타일?’

    영국 록 밴드 오아시스(Oasis) 멤버 리암 갤러거가 싸이의 ‘강남스타일’ 동상 앞에서 말 춤을 추고 있는 사진이 포착됐다. 리암 갤러거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 갤러거 스타일”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암 갤러거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에 설치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손 모양 동상 앞에서 말춤을 추고 있다. 특히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리암 갤러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1일 리암 갤러거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인파로 현장이 아수라장이 되는 곤혹을 겪은 바 있다. 하지만 리암 갤러거는 숙소에 도착한 뒤 인스타그램에 “서울 사랑 서울 사랑, 나의 세계로 오세요. 내가 하는 모든 것은 당신을 위한 것. 내일 봐요”라며 내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리암 갤러거는 영국의 록밴드 ‘오아시스’의 리드싱어로 1990년대를 풍미한 뮤지션이다. 22일(오늘)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록 페스티벌 ‘리브 포에버 롱(LIVE FOREVER LONG)’ 공연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리암 갤러거 내한, 공항 무질서 사태 후 한국팬들에게 남긴 글

    리암 갤러거 내한, 공항 무질서 사태 후 한국팬들에게 남긴 글

    영국 록스타 리암 갤러거(45)가 입국 당시 공항에서의 불편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내한한 리암 갤러거는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 나는 서울을 사랑한다. 내 세계에 오세요. 내가 하는 모든 것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내일 당신이 볼 모든 것이 당신들을 위한 것이에요(Seoul love Seoul love come into my world it‘s all for you everything I do it’s all for you see you tmorrow as you were LG x)”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리암 갤러거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 현장은 그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에 리암 갤러거는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그러나 질서를 위해 미리 준비했던 라인이 갑자기 몰려든 팬들로 인해 무너졌고, 뒤늦게 경호원들이 질서 유지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급기야 리암 갤러거는 팬들에 둘러싸여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는 지경에 처했다. 리암 갤러거는 결국 고함을 지르고 짜증이 가득한 표정으로 공항을 간신히 빠져나갔다. 리암 갤러거의 공연 기획사 관계자는 “리암 갤러거가 한국 팬들에게 화가 난 것은 아니다. 입국 일정이 비공개였음에도 예상보다 많은 팬이 공항에 온 것을 보고 좋게 놀란 것”이라고 전했다. 리암 갤러거는 영국의 록밴드 ‘오아시스’의 리드싱어로 1990년대를 풍미한 뮤지션이다. 2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리브 포에버 롱’(LIVE FOREVER LONG)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리암 갤러거 내한, 공항 무질서에 결국 ‘고함’ 짜증 폭발한 입국

    리암 갤러거 내한, 공항 무질서에 결국 ‘고함’ 짜증 폭발한 입국

    영국 록스타 리암 갤러거(45)가 내한하며 성을 냈다. 리암 갤러거는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 현장은 그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에 리암 갤러거는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그러나 질서를 위해 미리 준비했던 라인이 갑자기 몰려든 팬들로 인해 무너졌고, 뒤늦게 경호원들이 질서 유지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급기야 리암 갤러거는 팬들에 둘러싸여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는 지경에 처했다. 리암 갤러거는 결국 고함을 지르고 짜증이 가득한 표정으로 공항을 간신히 빠져나갔다. 이는 최근 자카르타 공항에서 봉변을 당한 소녀시대 태연을 연상하게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리암 갤러거는 영국의 록밴드 ‘오아시스’의 리드싱어로 1990년대를 풍미한 뮤지션이다. 22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푸 파이터스, 더 모노톤즈와 함께 ‘리브 포에버 롱’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카오 2분기 4684억 매출 ‘역대 최고’

    영업이익 446억원… 68% 올라 연내 AI 플랫폼·스토어 등 출시 카카오가 지난 2분기 468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가장 많은 분기별 매출을 달성했다. 본사뿐 아니라 카카오프렌즈, 로엔엔터테인먼트 등 자회사들도 선전했다. 카카오는 연내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와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를 연동시키고, 인공지능(AI) 플랫폼인 ‘카카오아이’도 출시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올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4684억원, 영업이익 446억원을 올렸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24%, 68% 늘었다. 지난해 저조했던 광고 플랫폼 매출이 1514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1% 성장했다. 대통령 선거 효과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 플랫폼은 24% 증가한 2363억원, 뮤직 콘텐츠는 29% 성장한 1171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속한 기타 콘텐츠 매출은 88%나 늘어난 405억원을 기록했다. 음원서비스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전년보다 22% 늘어난 1350억원을 기록했고, 카카오페이의 거래액도 46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5% 늘었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이날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카카오톡은 ‘만능 플랫폼’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광고판이 아니라 콘텐츠 유통 공간이자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다. 곧 카카오톡 스토어와 예약·예매하기 서비스를 선보이고, 새 광고 플랫폼도 내놓을 예정이다. 최용석 경영지원 이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연동되는 모습을 보여 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11명 미소년 ‘워너원’, 벌써 ‘대세돌’… 팬덤이 만들었다

    11명 미소년 ‘워너원’, 벌써 ‘대세돌’… 팬덤이 만들었다

    멤버 선발부터 팬들 투표로 탄생…“내년 말까지 활동 그룹” 한계도“팬들이 골라 주시는 건 뭐든 다 좋습니다.” 지난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워너원(Wanna One) 데뷔 ‘쇼콘’(쇼케이스+콘서트)에서 강다니엘이 이렇게 외치자 2만명의 팬이 고막이 터질 듯한 함성을 내질렀다. 워너원의 쇼콘은 지난달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2만석이 순식간에 매진되면서 암표가 200만원을 호가하는가 하면, 이들의 데뷔 앨범은 선주문량만 52만장에 이르는 등 공식 데뷔도 하기 전에 워너원은 ‘대세돌’로 굳어졌다. 이날 오후 6시에 공개한 음원은 하루도 안 돼 멜론, 지니, 엠넷닷컴,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7개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여느 아이돌 그룹과 별반 다를 것 없을 것 같은 워너원을 다르게 만든 건 시청자 팬들이다. 케이블 방송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만들어진 워너원은 멤버 선발부터 데뷔까지 모두 팬들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타이틀 곡 ‘에너제틱’은 시청자 투표에서 222만 7041표를 얻어 선정됐다. 총 101명의 연습생 가운데 11명의 멤버들이 최종 투표에서 받은 표는 1105만 9469표로, 이쯤 되면 국민투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데뷔 전부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시작한 셈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은 단순히 TV를 보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투표를 통해 ‘개입’해 원하는 연습생으로 아이돌 그룹을 완성시키는 주체로 거듭났다. 1990년대 유행한 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메이커’처럼 마음에 드는 연습생을 골라 스타로 데뷔시킨다는 목표가 뚜렷해지면서 팬덤이 형성됐다. 프린세스메이커 게임이 붐을 일으킨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워너블’이라 불리는 팬들은 연습생들에게 ‘엄마’를 자처했다. 예컨대 윙크로 팬들을 사로잡은 박지훈에게 ‘윙크’와 ‘애깅’(아기)을 결합해 ‘윙깅’이라는 별명을 붙이거나 자신들을 ‘윙맘’(윙크+맘)으로 부르는 식이다. 시청자들이 보인 관심의 정도는 연습생들의 탈락을 결정짓는 결과로 곧바로 나타났고, 시청자들은 지지하던 연습생이 탈락했을 때에는 슬픔을, 마지막 11명에 선발돼 마침내 데뷔했을 때에는 벅찬 감동을 느낀 것이다. 음악을 하게 된 배경, 성격 등을 부각시킨 연습생 개개인의 ‘스토리’ 또한 “아이돌은 다 똑같아 보인다”던 기성세대들에게 개성 있는 모습으로 비치면서 주로 10대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아이돌의 팬층을 20대를 넘어 30~40대까지 두텁게 확장했다. 쇼콘에서 만난 30대 중반의 여성 팬은 “프로듀스 101을 보면서 10대 때도 열광한 적 없던 아이돌에게 처음으로 푹 빠지게 됐다”면서 “수많은 연습생 가운데 한 명으로 시작해 힘든 과정을 극복하고 마침내 아이돌그룹으로 데뷔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특별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철저히 대중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진 아이돌그룹이라는 점에서 한계도 뚜렷하다. 워너원의 활동 기간은 내년 12월까지로 정해져 있어 이 기간이 끝나면 각자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아간다. 앞서 프로듀스101 시즌 1에서 만들어진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역시 활동 기간이 끝난 이후 구구단, 프리스틴 등 새로운 그룹에 합류하거나 솔로로 데뷔했으나 좀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강태규 대중음악 평론가는 “5만명가량의 실질적 팬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대중음악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면서도 “다만 비주얼 중심 음악에서 그 이상의 확장성이 있어야 향후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워너원 쇼콘 그 후①] 워너원(WANNA ONE), 진정 하나가 된 시간

    [워너원 쇼콘 그 후①] 워너원(WANNA ONE), 진정 하나가 된 시간

    워너원(WANNA ONE). 그야말로 하나가 된 시간이었다. 지난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있었던 워너원 11명의 멤버들(강다니엘, 박지훈, 이재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배진영, 황민현, 하성운)과 팬덤 워너블(WANNABLE)은 하나가 돼 워너원의 쇼콘(쇼케이스+콘서트)을 즐겼다. 데뷔하기 전부터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이들의 데뷔 현장은 분명 남달랐다. 웬만한 인기 가수의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한 쇼콘 현장에서는 무엇이 남달랐는지 집중 분석했다. #1. ‘신인 맞아?’ 믿기지 않는 데뷔 쇼케이스 스케일워너원은 서울 고척돔에서 데뷔 쇼콘을 진행한 최초의 아이돌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고척돔을 거쳐간 보이그룹으로는 빅뱅, 엑소, 방탄소년단이 있다. 이들 중 가장 막내라는 방탄소년단도 데뷔 3년 차에야 고척돔에서 팬미팅과 콘서트를 열 수 있었다. 그만큼 고척돔은 아이돌 그룹들에게 환상의 콘서트장이며 쉽게 진입할 수 없는 높은 장벽이다. 그 곳에 신인 워너원이 올라 국내 최초로 쇼케이스와 콘서트를 진행하는 형식을 선보였다. 이러한 현실이 본인들도 믿기지 않는 듯 멤버들은 연신 “꿈만 같다”는 말을 반복했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6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던 이들에게 현실이 된 데뷔. 멤버 옹성우는 첫 데뷔 앨범 ‘1X1=1[TO BE ONE]’ 발매에 이어 데뷔 무대에 오른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꿈에 그리던 이 무대를, 제게 과분한 공연장에서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 고척돔 가득 채운 거대 팬덤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에 참여하며 팬덤을 조금씩 형성해 온 워너원은 현재 팬클럽 가입 기준 21만9037명이라는 팬덤을 형성했다. 시즌1을 통해 만들어진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활동 종료하기 직전 팬클럽 회원수가 약 5만 명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는 상당한 규모다. 팬덤의 남다른 규모는 이날 쇼콘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척돔 최대 수용 인원인 2만5000명 가운데 약 2만 명의 워너블이 쇼콘 현장을 빛냈다. 이들은 멤버들이 등장해 무대를 선보일 때마다 뜨거운 함성으로 고척돔을 가득 채웠다. 워너블은 멤버들의 한 마디, 한 소절에 환호했고 그 때마다 워너원 멤버들은 “워너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기사 ②에서 이어집니다. ▶[워너원 쇼콘 그 후②] 준비된 아이돌에게 주어진 고퀄리티 기회) 사진제공=HNSHQ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데뷔 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 ‘센터로 우뚝’ 미모 업그레이드

    데뷔 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 ‘센터로 우뚝’ 미모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약한 최유정 김도연이 속한 걸그룹 위키미키가 데뷔를 알렸다. 위키미키는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최유정은 아이오아이 데뷔 때를 떠올리며 “지금은 그 때와 정말 느낌이 다른데, 그 때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서 11명 모여서 데뷔하게 됐고 정말 한 번에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저희 멤버들과 같이 새로운 시작을 하는 건데, 저희 모두가 그 사랑을 받기 위해서 차근차근 열심히 준비했다. 멋있는 무대로 사랑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위키미키는 엠넷 ‘프로듀스101-시즌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활동한 최유정과 김도연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그룹으로 ‘8명의 개성 넘치는 소녀들이 새로운 세상을 연다’는 뜻을 담았다. 타이틀곡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는 틴크러쉬 매력을 보여주는 걸스 퓨처 힙합 장르 곡으로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이 참여했다.이밖에 위키미키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너란 사람’, ‘’네버랜드‘(Neverland), ’마이 월드‘(My World), ’판타스틱‘(Fantastic) 등 총 6트랙이 담겼다. 위키미키는 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으로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 “아이오아이 이후 연습생 돌아가고 싶었다”

    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 “아이오아이 이후 연습생 돌아가고 싶었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던 최유정 김도연이 걸그룹 위키미키로 새롭게 시작한다. 위키미키는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김도연은 “아이오아이 멤버로 활동한 이후 연습생으로 빨리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 실력에 있어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위키미키 멤버로 데뷔를 준비했던 시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았던 것 같다”라며 위키미키로 다시 무대에 서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무를 자신있게 내세울 수 있다. 처음 안무 시안 받았을 때 너무 기뻐서 막 소리질렀다”며 “유정이는 울기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최유정은 “그렇다. 또 울었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유정은 “매일 연습실에서만 보던 멤버들이라 실감이 안 났는데 이렇게 처음으로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보여드리니 데뷔가 실감이 났다”며 “오늘 준비한 만큼 다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무대에서 정말 신났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한편 위키미키는 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으로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년 중 딱 세 달…오아시스 만들어지는 사막

    1년 중 딱 세 달…오아시스 만들어지는 사막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특정 시기에만 모습을 드러내는 오아시스가 있다. 브라질 렌소이스 마라넨시스 국립공원은 6개월을 주기로 건기와 우기가 반복된다. 이 때문에 건기에는 물 한 방울 없는 건조한 사막만 펼쳐지지만, 우기가 되면 신기루처럼 사막 곳곳에 그림같은 오아시스가 나타난다. 매년 1월부터 시작되는 우기는 7~8월까지 계속되고, 빗물이 어느 정도 쌓이는 4~5월 이후에는 ‘라군’이라고 부르는 석호가 생겨난다. 석호는 수심이 얕고 바다와는 모래로 격리된 민물 호수나, 늪 등을 뜻한다. 쉬지 않고 내리는 빗물이 모이고 지하수와 만나면 이 물들이 사막 곳곳에 쌓이면서 라군을 만드는데, 이 호수는 7월부터 9월 사이에 가장 깊은 수심을 가진다. 호수와 호수가 서로 연결돼 있고 이 호수에서는 일반 호수나 바다에서는 볼 수 없는 물고기가 서식하기도 한다. 강수량이 충분하고 날이 맑으면 햇빛에 빛나는 파란 하늘색을 닮은 호수를 볼 수 있지만, 날이 흐려도 사막과 오아시스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감상하는 데 큰 문제가 없다. 새파란 호수와 새하얀 모래의 조합을 한 눈에 보고 싶다면 경비행기를 이용해도 좋다. 우기가 끝날 즈음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면 거대한 물웅덩이로 가득 찬 사막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아직 여름휴가를 어디서 보낼지 결정하지 못했다면,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렌소이스 마라넨시스를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바로잡습니다]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 관련 정정보도

    본 신문사는 지난 4월 21일자로 작성하여 온라인 뉴스로 게재한 ‘박근혜 자택 사들인 홍성열 회장은 누구?···박지만과 친분 깊어’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을 매수한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이 박지만 EG 회장과 친분이 깊다는 취지의 내용을 기사화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홍성열 회장측에 사실 확인 결과, 홍성열 회장은 박지만 회장과 아무런 친분이 없고, 주택 매수 경위도 박지만 회장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와 이를 바로 잡습니다.
  • 전소미, 가족여행 사진 대방출 ‘이런 모습 처음이야’

    전소미, 가족여행 사진 대방출 ‘이런 모습 처음이야’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가족과 떠난 태국여행 사진을 대방출했다. 전소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풍 업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게시물 속 전소미는 스파이더맨과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비키니를 입고 수영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아빠 매튜와 엄마, 동생 에블린의 모습도 담겨있다.한편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 센터로 화려하게 데뷔한 전소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오아이 최유정, 달라진 얼굴 “위키미키 데뷔 앞두고 체중 감량”

    아이오아이 최유정, 달라진 얼굴 “위키미키 데뷔 앞두고 체중 감량”

    걸그룹 ‘위키미키’로 데뷔를 앞둔 최유정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외모를 보였다. 최근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최유정은 젖살이 쏙 빠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유정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인터뷰에서 정식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최유정은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면서 체중이 꽤 늘었다. 그러다 보니 춤 선이 살지 않았다. 또 이전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체중 감량을 결심했다”며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춤 연습을 워낙 많이 해 칼로리 소모가 엄청났다”고 밝혔다. 이어 “식이요법도 철저히 했는데, 한 달 동안 밥 대신 닭 가슴살, 고구마, 오이, 토마토 등을 먹으면서 절식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최유정과 김도연 등이 속한 8인조 걸그룹 위키미키는 8월 초 데뷔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홍수현 임세미 김소혜 ‘팔로우미8’ MC “21년차 배우부터 2년차 아이돌까지”

    홍수현 임세미 김소혜 ‘팔로우미8’ MC “21년차 배우부터 2년차 아이돌까지”

    ‘팔로우미8’가 새로운 MC 홍수현 임세미 김소혜와 함께 기존 시즌보다 업그레이드 된 스페셜 시즌 ‘팔로우미8S(스페셜)’로 재정비돼 돌아온다. 오는 8월 10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S는 배우 홍수현, 임세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와 함께 한층 더 풍부해진 이슈와 이벤트를 담는다. 새로운 맏언니 홍수현은 올해로 데뷔 21년차인 베테랑 배우다. 그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활발히 오가며 탄탄하고 내실 있는 연기력을 보여줬지만 뷰티MC는 첫 도전이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끼와 매력을 드러내며 MC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그는 “뷰티 프로그램 MC는 새로운 도전이라 기대가 된다. 그동안 활동하며 알게 된 뷰티 노하우를 시청자분들과 공유하면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실력 있는 연기 유망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임세미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환상적인 몸매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다. 그는 이번 ‘팔로우미8S’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숨은 끼를 마음껏 발산하겠다는 각오다. 환상적인 몸매를 만드는 다양한 운동법 역시 팁이라고. 귀여운 막내로 활약 해줄 김소헤는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오아이 활동을 통해 귀여운 외모와 노력형 아이콘으로 사랑 받고 있다. 그는 뷰티의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한 열아홉만의 순수함을 보여주며 ‘팔로우미8S’의 새 막둥이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김소혜는 “’정채연 언니의 강력 추천을 받아 ‘팔로우미8S’로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뷰티의 A부터 Z까지 새롭게 배운다는 마음가짐과 동시에 열아홉 나이에 맞는 풋풋하고 통통 튀는 뷰티 팁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10일 목요일 오후 9시 첫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감창 의원 “문정지구 공원시설물 개선...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 예정”

    강감창 의원 “문정지구 공원시설물 개선...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 예정”

    송파구 문정지구 내 글샘 공원과 한우물공원의 노후시설물이 개선되고 운동시설물이 추가로 설치되는 등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커뮤니티공간으로 재탄생한다. 27일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은 문정지구내 아이파크 오피스텔과 하비오아파트 및 오피스텔 주민대표들과의 협의를 통해 “아이파크오피스텔 남측 글샘공원의 노후시설물을 교체하고 하비오아파트 남측 한우물공원에 운동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글샘공원 내 노후파고라 4개를 철거하고 바닥포장 및 지붕보수, 등 신규로 2개의 파고라가 설치된다. 한편, 운동시설이 전무상태인 한우물공원에는 온몸근육풀기, 하늘걷기, 옆파도타기, 등 운동기구 3대가 신규로 설치된다. 글샘공원의 경우, 목재바닥과 타일이 파손되어 보행에 장애가 되었고, 일부 파고라의 경우 지붕이 파손되어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사용중지 상태에 있었다. 그동안 노후시설물에 대한 개선과 신규시설 추가설치를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12월 강감창의원이 서울시예산 5000만 원을 확보하여 송파구로 교부되어 추진될 수 있었다. 4월부터 6월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하였고, 8월초 공사착공과 함께 9월말까지 시설물 설치를 완료하게 된다. 강감창의원은 “글샘공원과 한우물공원이 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커뮤니티공간으로 자리매김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문정지구내 주민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지속적인 의견수렵을 통해 생활환경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전소미, 가족여행 사진 폭풍 업데이트 ‘환상적 인어공주 자태’

    전소미, 가족여행 사진 폭풍 업데이트 ‘환상적 인어공주 자태’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가족과 떠난 태국여행 사진을 대방출했다. 전소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풍 업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게시물 속 전소미는 스파이더맨과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비키니를 입고 수영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아빠 매튜와 엄마, 동생 에블린의 모습도 담겨있다.한편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 센터로 화려하게 데뷔한 전소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7 서울미래유산 그랜드투어] 노동자 땀 서린 어제… 다문화 상징의 오늘… 디지털 노마드 내일

    [2017 서울미래유산 그랜드투어] 노동자 땀 서린 어제… 다문화 상징의 오늘… 디지털 노마드 내일

    서울신문이 서울시, 서울도시문화연구원과 함께하는 ‘2017서울미래유산-그랜드투어’ 제9회 ‘구로공단, 나비로 날다’가 지난 22일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에 걸친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를 오가며 진행됐다. 투어단은 해설을 맡은 전혜경 서울도시문화지도사의 조곤조곤한 안내를 따라 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을 뚫고 2시간 30분 동안 가리봉동 일대를 누볐다. 참가자들은 ‘산업역군’들의 터전이던 ‘가리봉 벌집골목’과 굴뚝이 남아 있는 공장, 마리오사거리(옛 구로동맹사거리)와 가산디지털단지 오거리(가리봉 오거리) 곳곳에서 50년 전 수출 한국의 맥박, 노동운동과 야학의 열기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그때의 기억을 떠올렸다.가리봉동은 산업화시대 수출 한국의 제1 전선이었다가 디지털시대 벤처산업 밀집 지역으로, 글로벌시대 다문화의 상징 공간으로 가파르게 진화했다. 가리봉은 누구나 아는 곳이기는 하지만, 정체성이 딱 떠오르진 않는다. 역사와 행정 단위와 생활공간이 불명확한 천의 얼굴 같은 복합공간이기 때문이다. 국내 최초의 공업단지인 구로공단이라는 이름이 오히려 친근하다. 1970년대와 80년대를 통틀어 가장 역동적이던 산업화와 도시화, 노동운동의 요람이었다는 점은 분명하다. 구로공단은 한국 산업사회의 출발점이다. 가리봉은 이 모든 것의 중심이지만 정작 자신의 이름은 없다. 구로, 가산, 독산이라는 주변부의 이름 뒤에 숨어 있다. 또 한국수출산업단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G밸리로 변신을 거듭했다. 가산이란 가리봉동+독산동의 합성 지명이고, G밸리란 가리봉·구로·가산의 영문 첫 이니셜이다. 지하철 역명도 1호선은 독산역·가산디지털단지역·구로역, 2호선은 구로디지털단지역, 7호선은 남구로역이다. 가리봉이라는 이름은 어디에도 없다. 서울 최대의 인력시장이 서는 7호선 남구로역은 가리봉동으로 들어가는 옛 버스 종점 자리였고, 가산디지털단지역은 1968년 200만명의 인파가 몰렸던 제1회 한국무역박람회 때 생긴 가리봉역의 다른 이름이다.1967년 구로공단이었다가 2017년 G밸리가 된 가리봉동은 어떤 곳일까. 백제와 고구려, 신라가 번갈아 점령한 한강 지천 안양천 변의 대촌, 골말, 모아래 마을에서 조선시대 이후 경기 시흥군 동면 가리봉리일 때까지 시간은 천천히 흘렀다. 그러나 1963년 서울 영등포구로 편입되고, 1995년 구로구와 금천구로 분구되면서 지형이 급변했다. 경부선 철도와 남부순환도로는 지역을 분절했고 사람들을 타자화했다. 산업화시대 고향을 떠나 서울로 온 팔도의 젊은이들이 집결한 대표적 이촌향도(離村向都)의 공장 굴뚝이 불과 50년 만에 정보기술(IT)과 정보통신의 아파트형 공장으로 업종 전환했다. ‘IMF 외환위기’ 이후 노동자들이 떠난 빈자리는 중국동포와 외국인 노동자들의 초기 정착지로 변했다. 교통 여건이 좋고, 집값이 싼 가리봉은 서울에서 등록 외국인 비율이 34%로 가장 높다. 한국 속의 중국이다. 나비가 허물을 벗듯 현기증 나는 변화를 하고 있다. 1975년에는 서울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동네였다. 80년 초 200개가 넘는 섬유·의류·봉제, 전기·전자조립, 가발·잡화 등 노동집약적 제조업체에서 11만명의 근로자들이 철야와 잔업을 밥 먹듯 했다. 전성기에 유동 근로자 40만명, 주민 40만명을 자랑하는 서울의 5대 상권이었다. 기숙사와 자취생활을 하는 10대 후반, 20대 초반 여성 근로자들이 주고객인 가리봉오거리 가리봉시장 우마길은 명동에 비교될 정도로 인파로 넘쳐났다. 구인과 구직 행렬이 끊이지 않았고, 부동산 시세는 강남과 엇비슷했다. 가리봉오거리는 이 모든 것의 중심이었다. 공단로와 구로동길 그리고 남부순환로가 만나는 다섯 갈래의 길이다. 구로공단의 노동자들이 ‘가오리’라고 불렀던 생활과 휴식처였다. 주말과 수요일이면 고고장 7개가 해방구의 불야성을 이뤘다. 지금은 옌볜말이 표준어인 ‘옌볜거리’이거나 가리봉의 라스베이거스인 ‘가리베가스’라고 불리는 코리안드림의 잉태지다.1단지와 2단지를 잇는 공단로 양쪽으로 벌집, 벌통집, 닭장, 비둘기집, 토끼장이라고 불린 방 한 칸에 부엌이 달린 2평짜리 다가구주택이 줄을 지었다. 가리봉동에만 1779개(1982년 통계) 동이 몰려 있었는데 전체 벌집의 64%였다. 화장실 대변기는 65명당 1개에 불과했다. 그러나 향학열로 끓어올랐다. 밤이면 작업복을 벗고 교복으로 갈아입었다. 야학과 위장취업 대학생들의 의식화 교육, 노동조합 가입과 탄압이 이어졌다. 지금의 마리오아울렛 사거리는 1985년 한국전쟁 이후 최초의 정치적 요구를 앞세운 지역정치 파업인 구로동맹파업과 노학연대투쟁의 현장이다. 노동자들은 가리봉오거리를 오가며 “인간답게 살고 싶다”고 외쳤다. 우리가 기억하는 구로공단은 500년 소비도시 서울에서 유일한 생산기지였다. 서울로 올라온 젊은이들이 수출의 10%를 담당해 ‘한강의 기적’을 일궈 냈다. 구로공단의 핵심 가리봉동 50년은 대한민국이 창조한 신도시 ‘강남 서울’의 역사 반백년과 맥을 같이한다. 글 노주석 서울도시문화연구원장 사진 김학영 연구위원 다음 일정 < 은평의 어제와 오늘 > 일시: 29일(토) 오후 7시 연신내역 3번 출구 신청(무료):서울시 서울미래유산(futureheritage.seoul.go.kr)
  • [2017 서울미래유산 그랜드투어] 바뀐 겉모습만큼 근로자의 삶은 나아졌을까

    [2017 서울미래유산 그랜드투어] 바뀐 겉모습만큼 근로자의 삶은 나아졌을까

    오전 10시가 가까워지자 밝은 미소로 서로 눈인사를 나누며 참가자들이 모여들었다. 교통방송에서 투어를 따라다니며 촬영을 하는데도 해설을 맡은 전혜경 서울도시문화지도사는 시종 나지막하고 차분한 음성을 유지했다. 구로공단의 내력을 하나하나 들려주었고, 모두들 고개를 끄덕였다.첫 번째 코스는 ‘구로공단 생활체험관’(순이네 집)이었다. 체험관에는 무표정한 얼굴로 작업하는 앳된 소녀들의 사진들이 전시돼 있었다. 신문지 4장만 한 방에 10명씩 거주하던 쪽방, 낮이고 밤이고 계속되던 노동에 햇빛을 볼 수 없었고, 꿈도 얼굴도 허옇게 말라 갔다는 어린 노동자들의 이야기에 여기저기서 탄식이 터져 나왔다. 노동자들의 과거가 만든 현재 이야기인 ‘패션거리’로 이동했다. 예전에는 공장 건물들이 즐비했고 기계 소리만 들렸다고 한다. 마리오아울렛 3관 벽면에는 구로공단에 첫발을 내디뎠던 업체들의 명칭이 새겨져 있었다. 신경숙의 자전적 소설 ‘외딴방’에서 주인공이 근무했던 ‘동남전기 주식회사’, 아직도 상호가 그대로인 ‘국도화학공업’이라는 이름도 보였다. 마리오아울렛 꼭대기에 서 있는 구로공단의 옛 상징 굴뚝이 거대해 보였다. 가산디지털 2단지와 3단지를 잇는 ‘수출의 다리’에 오르자 양쪽으로 갈린 옛 1공단과 2·3공단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구로동맹 파업의 현장인 가리봉 로데오사거리를 지나 10분여 걸으니 즐비하게 늘어선 쪽방촌과 공장들이 사라진 자리에 현대적이고 햇빛에 번쩍이는 유리 건물이 펼쳐졌다. 겉모습만큼 지금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삶도 나아졌을까. 밤늦게 야근을 하는 이곳을 ‘도시의 오징어 배’라고 했던 표현이 떠올랐다. 디지털단지오거리의 옛 명칭이 가리봉오거리였다고 한다. 가리봉동에 산다는 것을 감추고 싶었던 사람들의 어두운 기억을 꺼내서 어루만진 듯한 하루였다. 애벌레가 나비로 변하듯 변화를 겪고 있는 이곳이 화려한 겉모습뿐만 아니라 행복하고 환한 미래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이지현 서울도시문화연구원 서울미래유산팀
  • 스타제국, ‘프로듀스101’ 12위 한혜리와 계약 해지 “올망졸망 재정비”

    스타제국, ‘프로듀스101’ 12위 한혜리와 계약 해지 “올망졸망 재정비”

    스타제국이 ‘프로듀스 101’ 한혜리와 계약 해지를 알렸다. 25일 스타제국 관계자는 “한혜리와 최근에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충분한 논의 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혜리가 데뷔할 예정이었던 걸그룹 올망졸망에 대해서는 “한혜리가 빠져도 올망졸망의 데뷔는 불발이 아니다. 계속 준비 중”이라며 “현재 재정비를 하고 있다. 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한혜리는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목소리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최종 순위에서 12위를 기록, 아이오아이 데뷔를 눈앞에서 놓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학교 2017’ 김세정, 동창생이 밝힌 그의 인성은?

    ‘학교 2017’ 김세정, 동창생이 밝힌 그의 인성은?

    김세정의 동창생들이 그녀의 인성을 언급했다. 17일 첫 방송된 KBS 2TV ‘학교 2017’에서 김세정이 주연을 맡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동창생들이 밝힌 그녀의 인성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세정 인성’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늘 활기차고 발랄한 친구다. 자기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던 친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쁜 외모와 노래도 정말 잘 무르고 성격도 활발하고 착한 친구다. 급식을 줄 때마다 인사해 주는 게 인성이 좋았다”고 그녀의 인성에 대해 밝혔다. 한편 아이오아이 출신 구구단 김세정은 KBS 2TV ‘학교 2017’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V앱’ 김소혜, 김세정 주연 ‘학교2017’ 봤냐는 질문에..

    ‘V앱’ 김소혜, 김세정 주연 ‘학교2017’ 봤냐는 질문에..

    김소혜가 아이오아이 멤버 김세정을 언급했다. 김소혜는 최근 방송된 네이버 V앱 ‘해피벌쓰데이 투 소혜’를 진행했다. 이날 한 팬은 “‘학교 2017’ 봤느냐”고 물었고, 김소혜는 “‘학교 2017’ 당연히 봤다. 우리 세정이 분명히 잘 할 거다”며 김세정에게 여러 가지 하트를 보냈다. 이날 김소혜는 생일 기념 V라이브를 진행하며 지난해 아이오아이의 추억을 되새기기도 했다. 김소혜는 당시 일기를 팬들에게 읽어주며 “아이오아이가 아니었으면 받지 못했을 사랑”이라며 팬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이오아이 출신 구구단 김세정은 KBS 2TV ‘학교 2017’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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