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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소미 근황, 태권도 승단시험 치르는 모습 포착 ‘진지한 눈빛’

    전소미 근황, 태권도 승단시험 치르는 모습 포착 ‘진지한 눈빛’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소미가 태권도 승단심사를 치르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영상을 통해 공개된 전소미는 품새, 겨루기 등 부족함 없는 태권도 실력을 선보였다. 전소미는 아버지 매튜 도우마와 함께 10년 이상 태권도를 수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소미는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태권도를 해 온 것으로 보인다. 2001년 생인 전소미는 이번 승단 심사에 합격할 경우, 18세가 된 이후 별도의 전환교육을 통해 4단이 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코 주거 환경 주력…대규모 숲세권 아파트 기대되는 ‘센트로얄자이’

    에코 주거 환경 주력…대규모 숲세권 아파트 기대되는 ‘센트로얄자이’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는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됐다. 미세먼지는 매우 미세한 입자로 사람의 폐나 기관지, 뇌 등 깊숙히 침투하며, 심지어 직접 폐포로 깊숙히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 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내놓고 있으며, 대안으로 미세먼지 감소에 도움이 되는 녹지공간 조성이 떠오르고 있다. 주택 시장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찾는 수요에 맞춰 숲세권 단지를 조성하는 등 에코 주거 환경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전에 참여한 GS건설 ‘센트로얄 자이’의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친환경 공법과 설계가 주목 받고 있다. 미세먼지를 방지하기 위한 제안으로 가장 돋보이는 것은 단지 내 공원에 설치된 ‘오아시스 트리’와 산책로를 따라 미세먼지를 잡기 위한 ‘쿨미스트’다. 단지 내에는 축구장 4배 크기에 달하는 흑석지구 최대 규모의 공원인 센트로얄파크가 들어서며, 공원에는 편백나무 사이에 마치 나무처럼 만들어진 부채꼴 모양의 공기정화시스템인 오아시스 트리가 조성된다. 산책 시 황사와 미세먼지를 최소화하도록 했다. 공원을 조성해 놓고도 미세먼지로 야외활동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지만 오아시스 트리 주변은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가 현저하게 줄어 가벼운 야외활동이 가능하다. 평상시에도 오아시스 트리가 가동돼 편백나무의 피톤치드를 극대화하는 효과도 있다. 여기에 산책로 곳곳에 ‘쿨 미스트’가 설치된다. 안개처럼 미세한 물방울들이 이 장치를 통해 공기 중에 내뿜어지면서 미세먼지를 없애고 산책하는 입주민들이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어린이 놀이터에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들어선다.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를 위해 미세먼지를 직접 측정해 신호등에 표시하며, 입주민이 가진 월패드나 스마트폰으로 기상 정보를 전송해 놀이터 이용 가능 여부를 알려준다. 이외에도 지하 주차장에는 자동환기 시스템이 가동돼 배기가스로 가득한 지하주차장 공기가 환기 팬으로 자동 배출된다. 뿐만 아니라, 센트로얄 자이 아파트 내부에도 쾌적한 공기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설계에 주안점을 두었다. 외부의 공기를 정화해 환기시키는 헤파필터 시스템은 기본.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유해물질을 배출하기 위해 입주 전에 준공전 난방(베이크아웃)을 함으로써 실내공기를 정화해 준다. 또한 전열교환기가 각 세대마다 설치돼 있어 외부 공기를 정화해 안으로 자동환기를 시켜줘 창문을 열지 않아도 쾌적한 실내공기를 만날 수 있다. 부엌에는 렌지후드연동 급기시스템을 설치해 나쁜 공기를 빼기만 하던 기존의 렌지후드와 달리 맑은 공기까지 채워주는 시스템을 갖춰 요리할 때도 맑은 공기가 공급될 수 있는 공기청정 시스템을 설계에 반영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센트로얄 자이의 경우 설계 전에 흑석9구역의 분진과 미세먼지 주요 유입경로까지 분석해 청정단지로 설계했다”며 “축구장 4개 크기의 흑석 최대 공원을 품은 단지로 ‘센트로얄 자이’를 대표적인 친환경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박재홍 화재 구조, 초기진화유공 표창장 인증 “어쩌다보니”

    배우 박재홍 화재 구조, 초기진화유공 표창장 인증 “어쩌다보니”

    봉천동 오피스텔 화재 현장에서 불길을 헤치고 인명을 구조한 배우 박재홍이 표창장을 공개했다.박재홍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보니”라는 글과 함께 서울관악소방서로부터 받은 ‘초기진화유공’ 표창장 사진을 공개했다. 표창장에는 ‘귀하는 평소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성오피스텔 화재에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구조 및 초기 진압하여 대형화재로 확대되는 것을 방지한 공이 크므로 이에 표창한다’고 적혀있다. 앞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9일 오후 2시 55분께 발생한 관악구 봉천동 오피스텔 화재 당시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쓰러져 있는 입주민을 구한 의인들의 사연을 24일 소개했다. 당시 배우 박재홍과 자동차 공업사 대표 김해원(50)씨, 인근 건물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김영진(45)씨가 합심해 화재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손 모씨를 구했다고. 박재홍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여자친구와 카페에 있었는데 카센터 대표님이 ‘불이야’라고 외치며 오피스텔 안으로 뛰어갔다. 그 소리를 듣고 본능적으로 뛰쳐 나가게 됐다”며 “카센터 대표와 잠긴 현관문 손잡이를 소화기로 부수고 문을 열고자 했다. 상황이 여의치 않자 인근 공사장에서 작업 중인 B 씨에게 굵은 쇠막대 두 개를 빌려 함께 현장으로 돌아왔다. 막대로 현관문을 뜯어내고 불이 난 방으로 들어갔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입주민을 발견해 안고 계단을 뛰어 내려왔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박재홍은 연극 ‘혈맥’, ‘들풀’,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해운대’, ‘조선명탐정2’ 등에서 단역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이병헌 감독의 범죄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에 참여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남준 ‘알렉산더 대왕’ 내일 홍콩 경매 나온다

    백남준 ‘알렉산더 대왕’ 내일 홍콩 경매 나온다

    한국을 대표하는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이 1993년 베니스비엔날레에 출품한 ‘알렉산더 대왕’이 26일 홍콩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리는 크리스티홍콩 경매에 나온다.24일 크리스티코리아에 따르면 작품 추정가는 400만~600만 홍콩 달러(약 5억 5000만~8억 2500만원)다. 크리스티코리아는 “마케도니아 알렉산더 대왕을 모티브로 동서양 문화 요소를 개성 있게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이 작품은 2009년 크리스티홍콩 아시아 컨템퍼러리 미술 경매에서 266만 홍콩 달러(수수료 포함)에 낙찰된 바 있다. 2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아시아 20세기·동시대 미술 경매’와 ‘우리 시대의 예술가들: 동양과 서양의 대화-특별 저녁 경매’에는 ‘알렉산더 대왕’을 비롯해 한국 미술품 38점이 출품됐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전종서 “빈 플라스틱 용기처럼 찍어내는 연기 싫어요”

    전종서 “빈 플라스틱 용기처럼 찍어내는 연기 싫어요”

    “오디션에서 처음 본 순간 용모로나 내면으로나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라 생각했다.”‘박하사탕’으로 설경구, ‘오아시스’로 문소리를 발굴한 이창동 감독이 이런 상찬을 한 신예가 있다. 이 감독이 신작 ‘버닝’의 여주인공으로 낙점한 배우 전종서(24)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영화 출연은 생각지도 못했다는 그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환호와 갈채 한가운데에 섰다. ‘버닝’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면서다. 지난해 소속사를 정하고 3일 만에 본 생애 첫 오디션에서 이 감독에게 발탁되면서 배우의 꿈은 믿기지 않는 현실로 영글었다. 영화 속에서 종수(유아인)의 어릴 적 친구 해미로 등장하는 그는 아프리카 여행에서 만난 벤(스티븐 연)을 종수에게 소개한다. 종수는 해미와 함께 어울리던 벤에게서 “쓸모없는 비닐하우스를 태우는 게 취미”라는 말을 듣고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히고 해미는 자취를 감춘다. 전종서는 유아인과 스티븐 연의 무게감에 짓눌리지 않고 신선한 외모와 성정을 재료로 한 자연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끈다. “영화 속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어내고 분석하는 건지 아직 전 잘 몰라요. 하지만 감독님께서 제가 어떤 아이인지 그게 객관적으로 어떻게 보이는지 얘기해 주시면서 ‘네게 이런 모습이 있으니 너를 믿는다’면서 촬영을 할 때 제 몫을 믿고 맡기셨어요. ‘인물을 그대로 느끼고 받아들이라’는 감독님의 말씀에서도 ‘해미는 이런 부분에 매료돼 있구나’, ‘이렇게 사는구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었고요. 현장에서 감독님은 아빠이자 좋은 선생님이자 큰 어른이셨죠. 저 같은 신인뿐 아니라 스태프까지 모든 사람에게 그런 존중과 믿음을 보내 주시는 태도를 보면서 깊은 배움을 얻었어요.” 초등학교 때 ‘해리 포터’ 시리즈로 처음 영화의 재미를 알았다는 그는 고교 때 자연스럽게 배우의 꿈을 품었다. 세종대 영화예술학과에 진학했지만 틀에 박힌 교육이 맞지 않아 현재는 제적 상태라는 그는 “형태는 똑같고 열어 보면 아무것도 없는 플라스틱 용기처럼 찍어내는 연기나 작품은 싫다”고 했다. “신인 배우들은 역량을 발휘할 환경도, 기회도 제공받지 못한 채 소비되는 것 같아요. 배우 생활을 계속한다면 그렇게 찍어낸 연기는 하고 싶지 않아요. 순수하게 세상을 받아들이고 그걸 온전히 뿜어냄으로써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배우, 한 사람의 관객에게라도 명확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버닝’은 청춘의 불안과 분노를 미스터리 형식으로 그려내며 많은 상징과 은유를 심어 놓은 작품이다. 극 중 해미와 같은 20대 중반인 그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무엇에 분노하는지, 그래서 내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스스로 물음표를 던지게 하는 영화”라고 했다. “어떤 친구들은 ‘재미없다’, ‘그래서 무슨 얘기를 하는 건데’라고도 해요. 또 어떤 친구들은 ‘너무 좋았어.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야’라고도 하고요. 왜 그렇게 얘기하는지 이해해요. 100%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이 영화는 희망이 없고 분노로 가득 차 있고 외로운 지금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위로를 안겨 주고 뭘 직시해야 하는지 묻는 우리의 자화상 같은 이야기 말이죠.”칸영화제에서 공개된 이후 ‘버닝’은 여러 언론에서 높은 평점을 받으며 수상에 대한 기대를 모았으나 아쉽게 불발됐다. “감독님께서 레드카펫을 보고 ‘이게 다 비닐하우스(영화 속에서 벤이 불태우는) 같다. 눈에 보이는 거지만 보이지 않는 것이고 진짜인 것 같지만 진짜가 아닌 거다’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그 말씀에 저도 동감했어요. 상에 대한 기대감과 이슈들은 다 거품일 뿐이구요. 우리가 진짜 하고자 한 것, 해내야 할 것들을 다 해낸 것에 만족하니 상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 의미 있는 여정이 끝나버린 게 벌써 그리운 마음이에요.”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배우 박재홍, 봉천동 오피스텔 화재 현장서 시민 구조한 사연 ‘감동’

    배우 박재홍, 봉천동 오피스텔 화재 현장서 시민 구조한 사연 ‘감동’

    배우 박재홍이 화재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구한 사연이 전해졌다.24일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배우 박재홍(31)이 서울 관악구 봉천동 오피스텔 화재 당시 시민을 구했다. 화재는 지난 19일 오후 2시 55분쯤 봉천동 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했다. 한 오피스텔 입주민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쓰러져 있자, 119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인근에 있던 시민 여러 명이 나서서 이를 구한 것.구조 작업에는 자동차 공업사 대표 A 씨와 인근 건물 공사장에서 작업중이던 B 씨 그리고 박재홍이 동원됐다. 이와 관련 박재홍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상세하게 털어놨다. 그는 “여자친구와 카페에 있었는데 카센터 대표님이 ‘불이야’라고 외치며 오피스텔 안으로 뛰어갔다. 그 소리를 듣고 본능적으로 뛰쳐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카센터 대표와 잠긴 현관문 손잡이를 소화기로 부수고 문을 열고자 했다. 상황이 여의치 않자 인근 공사장에서 작업 중인 B 씨에게 굵은 쇠막대 두 개를 빌려 함께 현장으로 돌아왔다”며 “막대로 현관문을 뜯어내고 불이 난 방으로 들어갔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입주민을 발견해 안고 계단을 뛰어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구조한 입주민은 119구조대에 인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입주민은 양팔과 얼굴이 2도 화상을 입었으나 병원 치료 끝에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31분 만에 진화됐다. 위험천만한 상황 속 용기를 낸 박재홍은 “불이라는 소리를 듣는 순간 본능적으로 움직인 것 같다.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재홍은 영화와 연극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다. 연극 ‘혈맥’, ‘들풀’,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과 영화 ‘해운대’, ‘조선명탐정2: 사라진 놉의 딸’에 출연했다. 올해 개봉예정인 영화 ‘극한직업’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배우 박재홍, 위험 무릅쓰고 화재 현장 뛰어들어 인명 구조

    배우 박재홍, 위험 무릅쓰고 화재 현장 뛰어들어 인명 구조

    배우 박재홍이 자신의 안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화재 현장에 뛰어들어 의식을 잃은 시민을 구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9일 오후 2시 55분쯤 일어난 관악구 봉천동 오피스텔 화재 때 미처 대피하지 못 하고 쓰러져 있던 입주민을 구한 의인들의 사연을 24일 소개했다. 화재 당시 119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자동차공업사 대표 김해원(50)씨와 인근 건물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김영진(45)씨, 배우 박재홍(31)씨는 힘을 합쳐 화재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손모씨를 구해냈다. 이 중 박재홍씨는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영화 ‘조선명탐정2’ 등에 출연했던 현역 배우다. 박재홍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여자친구와 카페에 있었는데 카센터 대표님(김해원씨)이 가장 먼저 ‘불이야!’라고 외치면서 오피스텔 건물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그때 불이라는 소리에 저도 본능적으로 밖으로 뛰쳐나갔다”고 전했다. 박재홍씨는 김해원씨와 함께 잠김 현관문 손잡이를 소화기로 부수고 문을 열려고 했다. 그러나 문이 좀처럼 열리지 않아 인근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김영진씨에게 굵은 쇠막대 2개를 빌려 김해원씨와 함께 화재 현장으로 돌아왔다. 쇠막대로 현관문을 뜯어내고, 불이 난 방에 들어가보니 의식을 잃고 쓰러진 손씨를 발견했다. 박재홍씨는 손씨를 안고 계단을 뛰어내려와 그때 막 도착한 119 구조대에 인계했다. 구조된 손씨는 양팔과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지만 병원 치료 끝에 의식을 회복했고, 화재는 관악소방서 화재진압대에 의해 31분 만에 진화됐다. 보통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어려운 일이지만, 배우가 인명구조를 위해 불 속으로 뛰어들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배우는 몸이 곧 재산이자 생계 수단이기 때문이다. 화상을 입을 경우 배우 생활에 치명적이다. 박재홍씨는 “당시에는 그런 계산이 들지 않았다. 불이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본능적으로 움직인 것 같다.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과 여자친구에게는 ‘그러다 큰일이라도 나면 어떻게 할 거냐’고 욕을 많이 먹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봐도 잘한 일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재홍은 ‘혈맥’, ‘들풀’,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등 다수 연극에 출연했으며, 영화 ‘해운대’, ‘조선명탐정2’ 등에서 단역을 맡았다. 지난해에는 서하늘 감독 독립장편영화 ‘견: 버려진 아이들’에서 주인공 고태성 역을 맡았다. 현재는 이병헌 감독의 범죄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하균이 이끄는 조직의 수하 역을 맡아 제작에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하와이 화산 용암, 태평양으로 흘러…유독 가스 분출

    [포토] 하와이 화산 용암, 태평양으로 흘러…유독 가스 분출

    20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하와이섬 킬라우에라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파오아 해변을 지나 바다로 흘러 들어 바닷물과 만나면서 레이즈(laze·화산과 연무의 합성어)가 발생하고 있다. 레이즈는 섭씨 1200도에 이르는 용암이 바닷물에 부딪혀 화학 반응을 일으키면서 뿜어내는 연무를 말한다. 레이즈에는 염화수소 또는 염산 성분이 포함돼 폐와 눈, 피부에 직접 노출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하와이 화산관측소(HVO)가 경고했다. 한편 이날 지역주민 한명이 용암이 솟구치면서 나온 파편에 중상을 입었으며 가옥 40여채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AP·로이터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비원과 ‘동·행 계약서’… 거리 금연 주민 앱 투표도

    4년 또는 5년에 한 번 열리는 선거에 표를 던지고 선출자에게 정책을 맡기는 ‘대의(代議) 민주주의’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지방자치단체에서 나타나고 있다. 주민들이 마을 단위로 모여 자치를 하고, 주민과 공무원이 협의체를 만들고, 정보통신(IT) 기기를 이용해 직접 투표도 한다. 지자체들이 작은 규모를 무기로 선제적으로 ‘직접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 성북 단지엔 갑을 계약서 대신 상생… 장관이 배우러 와 ‘마을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서울 성북구가 대표적이다. 상월곡동 동아에코빌 아파트는 고위 관료·정치인들이 민주주의 현장을 공부하러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에 들렀고, 올해 들어서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이곳을 찾았다. 이 아파트 주민들은 2015년 9월 경비원과 상생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갑·을 계약서 대신에 ‘동·행(同·幸) 계약서’를 작성했다. 주민들이 직접 내린 결정이었다. 올해 큰 폭의 최저임금 인상에도 경비원 17명과 미화원 12명이 고용을 유지하고 있다. 성북구가 이 사례를 확산시켜 현재는 73개 공동주택 단지가 동·행 계약서를 만들었다. 성북구 내 97개 단지 중 75.3%다. 2015년에는 ‘모바일 구정 투표 시스템’을 시험하기도 했다. 구정 투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00명에게 길거리 금연 확대 여부를 묻는 방식이었다. 당시 금연 구역 확대에 78%가 찬성했고, 마을버스 정류장을 금연지역으로 정하기를 원하는 주민(41%)들이 특히 많았다.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주민에게 직접 묻는 시스템이다. # 시민 의견 묻고 정책 반영… 직접 민주주의 구현 서울시가 지난해 말 개설한 ‘민주주의 서울’(democracy.seoul.go.kr)도 시민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정책을 만들기 전에 시민 여론을 묻는 ‘서울시가 묻습니다’ 코너가 특징이다. 기존에 운영하던 서울시 시민제안 홈페이지 ‘천만상상 오아시스’는 시민의 제안이 정책화하는 과정을 제안자가 알 수 없었다. 개선된 시스템은 회원가입을 하면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정책제안·결정·실행의 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은평구는 지난해 4월 민·관 협치 회의를 만들었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을시민활동가를 양성하고, 청소년 폭력 예방과 인권증진 캠페인을 열고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더블유재단, 모바일 앱 통한 온실가스 감축 리워드 ‘W Green Pay’ 출시

    더블유재단, 모바일 앱 통한 온실가스 감축 리워드 ‘W Green Pay’ 출시

    W재단은 최근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HOOXI 캠페인의 국민 리워드 시스템을 위한 세계최초 블록체인 기반 W Green Pay (WGP)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WGP는 개인의 일상 활동 중 온실가스 배출 감축 기여도에 따라 실질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인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노력 미션활동과 이에 대한 리워드 제공은 W재단의 모바일 어플 ‘HOOXI’에서 이루어진다.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여 보호하는 W재단의 모바일 어플 ‘HOOXI’에서 리워드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이용해 W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HOOXI Mall, W Exchange 등을 통해 안전하게 보관되며,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HOOXI 캠페인 협력사의 온라인 몰, 신용카드 등을 통해 WGP의 사용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12월 12일 W재단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임종성 위원과 공동 주최한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HOOXI 캠페인 선포식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홍보대사로 아이돌 인피니트와 배우 백성현을 위촉한 바 있다. 행사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前원내대표,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임종성 의원, 한정애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이욱 W재단 이사장, 이유리 W재단 대표 등 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지난 달 26일 진행된 W재단∙임종성 위원실 공동 주최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HOOXI 캠페인 위원회 발대식에는 박병석 전 국회부의장, 위성곤 의원, 홍보대사 가수 인피니트의 장동우, 남우현, 김진호 SBS 정글의법칙PD 등도 참석하였으며, 정세균 국회의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前원내대표, 김은경 환경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한정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등이 HOOXI 캠페인에 축하인사를 보냈다. W재단 이유리 대표는 “블록체인으로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플랫폼을 통해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 운동을 확산시켜 대한민국을 환경리더국으로 만들고자 한다. 앞으로 HOOXI앱을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확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HOOXI 캠페인과 HOOXI 앱, 그리고 블록체인 WGP의 취지와 향후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W재단은 환경부와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HOOXI 캠페인을 협력해 대한민국 자연생태계 보전연구, 재활용사업, 재난 긴급구호 시스템 개발, HOOXI 자연보전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국제기구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대한민국 본부를 중심으로 미국, 캄보디아, 피지, 우크라이나, 싱가포르 등지에 지부를 두고 남태평양,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에서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HOOXI 캠페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윤일상 작곡가, 에일리, 김유정, 정글의 법칙 김진호PD, 인피니트, 강남, 에디킴, 김태우, 최강창민(동방신기), 시원, 동해(슈퍼주니어), 백성현, 권혁수, 울랄라세션, 심형탁, 서문탁, 이루, 유인영, 조PD, 아이오아이(I.O.I.), 한고은, 장혁, 스테파니, 알베르토 몬디, 리디아 고 등 200여명의 유명인사들이 HOOXI 캠페인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칸이 불타오르고 있다… ‘버닝’ 2000석 매진, 기립 박수 5분

    칸이 불타오르고 있다… ‘버닝’ 2000석 매진, 기립 박수 5분

    19일(현지시간) 폐막을 앞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시네아스트들의 신작이 초청돼 경합 중이다. 개막작인 아스가르 파르하디의 ‘에브리바디 노스’를 시작으로 장뤼크 고다르, 자파르 파나히, 고레에다 히로카즈, 스파이크 리, 스테판 브리제 등 쟁쟁한 감독들의 작품이 차례차례 베일을 벗고 있는 가운데, 이창동 감독의 ‘버닝’도 지난 16일 저녁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처음 공개됐다.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2000여석 대극장은 밀물처럼 몰려든 관객들로 꽉 차 보조석까지 준비했다. 상영관 밖에는 ‘‘I’m burning(버닝) to see it’(이 영화를 보고 싶어 불타고 있어요) 등의 피켓을 든 채 초청장을 구하는 관객도 눈에 띄었다. ‘버닝’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헛간을 태우다’를 원작으로 한다. 서사의 근간은 같지만 몇 가지 설정에 변화를 주었고, 소설의 종결부에 한 챕터를 더해 영화만의 결말을 만들었다. ●8년 만의 복귀작… 전작 뛰어넘다 영화는 소설가를 꿈꾸는 ‘종수’(유아인)가 고향 친구인 ‘해미’(전종서)를 만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돈 많은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과 묘한 삼각관계를 맺게 되는 과정으로 전개된다. 인물의 과거에 대한 구구한 설명은 생략하고 대사보다 행동으로 캐릭터를 묘사하는 방식은 ‘위대한 개츠비’ 같은 벤은 물론이고 종수와 해미에 대한 궁금증도 극대화시킨다. 종수는 윌리엄 포크너 소설 속의 인물과 닮아 있고, 노을 앞에 옷을 벗고 춤을 추던 해미는 어느 날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다. 그래서 미스터리에 쌓여 있는 것은 세 인물 모두라고 할 수 있다.이들 모두가 비닐하우스처럼 불투명한 메타포라면 원관념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 세 사람의 경제 계급적 좌표가 이 질문에 힌트를 제공한다. 넓고 쾌적한 벤의 빌라와 종수, 해미의 좁고 지저분한 공간 대비에서 오는 이질감이 그 첫 번째 단서고, 종수의 ‘한국에는 위대한 개츠비가 너무 많아’라는 푸념이나 ‘쓸모없고 불필요한 것들은 태워 버려도 된다’는 벤의 오만함이 두 번째 단서다. 벤과 해미의 수직적 거리 사이에서 해미와 훨씬 가까이 있는 종수는 나름의 결심을 하고 만다. ●‘버닝’ 수상 여부 19일 폐막식서 판가름 영화 곳곳에는 이 감독의 전작들이 보여 준 특징들이 화석처럼 남아 있다. 가령 ‘초록물고기’의 분노와 복수, ‘오아시스’의 계급적 갈등, ‘시’가 천착했던 범죄와 도덕, 예술 등의 소재가 ‘버닝’에도 틈틈이 녹아들어 있다.그러나 가장 최근작이었던 ‘시’로부터도 무려 8년이란 세월이 흐른 만큼, 현대적인 문법을 시도한 점이 영화를 새로운 영역으로 인도한다. 카메라의 움직임이 많아졌고, 편집점도 한 템포 빨라졌고, 거의 사용하지 않던 스코어도 종종 삽입해 스릴러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중요한 것은 이창동 감독이 지금, 이 세대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 그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들에 안주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것은 ‘버닝’을 경쟁 부문에 올라 있는 다른 작품들과 차별화시킨다. 장뤼크 고다르는 ‘이미지의 책’을 통해 수십년 전부터 보여 준 이미지와 사운드의 실험을 계속했고,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만비키 가족’에서 보여 준 특유의 가족 서사에 ‘세 번째 살인’의 모티브를 살짝 얹어 놓았다. 자파르 파나히의 ‘스리 페이스’, 스파이크 리의 ‘블랙 클랜스맨’ 등도 그들의 과거 작품들의 총집산이라 할 만큼 안정적이다. 그들은 이런 작품들만으로도 작가로서의 명성과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겠지만, 계속 이런 식이라면 그들 최고의 작품은 결코 미래의 필모그래피에서 찾을 수 없을 것이다. 다른 작품들과의 경쟁보다 자신의 전작들을 뛰어넘는데 더 초점을 맞춰야 할 거장 감독들에게 ‘버닝’은 좋은 모델이다. 이 감독은 오랜 휴지기 동안의 고민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이었는지 입증했다. 공식 상영 후 객석의 기립 박수는 5분간 이어졌다. 티에리 프레모 칸 집행위원장은 “관객의 지적 능력을 기대하는 시적이고 미스터리한 영화”로 평했고, 마이크 굿리지 마카오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은 “칸에서 본 영화 중 최고였다. 최고의 연출력으로 최고의 연기를 끌어내 심장이 멈출 듯한 경험을 안겨 줬다”고 극찬했다. ‘버닝’의 수상 여부는 19일 폐막식에서 판가름난다. 무엇보다 이창동의 작품을 인내하며 기다려 온 관객들에게 ‘버닝’은 그 자체로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다. 윤성은 영화평론가
  • 다음도 첫 화면에 뉴스 대신 ‘AI추천 콘텐츠’

    추천 탭 신설…사용자 반응 본 뒤 확대 네이버처럼 두 번째 화면에 AI편집 뉴스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모바일 첫 화면에서 뉴스를 빼기로 한 데 이어 국내 2위 포털 다음도 모바일 첫 화면에서 뉴스를 빼기로 했다. 3분기(7~9월) 중에 하겠다는 네이버와 달리 다음은 이미 ‘행동’에 들어갔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은 전날 오후 모바일 첫 화면에 ‘추천’ 탭을 신설했다. 첫 화면 상단에 나오는 여러 개의 탭 가운데 가장 앞자리다. ‘뉴스’ 탭은 두 번째다.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 측은 “기존 사용자를 고려해 아직은 다음에 접속하면 첫 화면이 뉴스 탭으로 뜨지만 사용자들의 반응을 본 뒤 추천 탭을 기본값으로 설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용자가 설정하면 지금도 첫 화면에 추천 탭이 나오게 할 수 있다. 추천 탭이 첫 화면이 되면 지금 같은 ‘5꼭지 뉴스’는 안 나온다. 뉴스 화면으로 옮겨가야 볼 수 있다. 대신 추천 탭 화면에서는 인공지능(AI)이 추천하는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가 나온다. 카페·블로그·커뮤니티·동영상 등도 볼 수 있다. 뉴스는 사람이 직접 편집하는 게 아니라 카카오의 AI 기술인 ‘카카오아이(i)’의 추천 엔진을 전면 적용했다.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 이력을 학습해 맞춤형 추천을 제공하고 내용을 자체 분석해 유사한 콘텐츠를 찾아 제안하는 식이다. 이는 네이버가 지난 9일 발표한 모바일 첫 화면 개편안과 비슷하다. 네이버는 3분기 중에 모바일 첫 화면에서 자체 편집하는 뉴스 섹션을 없애고, 두 번째 화면(첫 화면을 옆으로 밀면 나오는 화면)에 ‘뉴스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최고경영자(CEO)의 ‘불성실 발언’ 논란도 일고 있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전날 콘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네이버처럼) 뉴스 편집 정책과 관련해 개편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말을 한 바로 당일 다음의 화면 개편이 이뤄졌다. 카카오 측은 “뉴스 편집 정책엔 변한 것이 없다”면서 “첫 화면 개편은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왔던 것으로 네이버를 중심으로 일어난 논란과는 상관없다”고 해명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서초 명물 서리풀… 올 여름도 ‘히트 예감’

    서초 명물 서리풀… 올 여름도 ‘히트 예감’

    지난해 여름 전국에 그늘막 돌풍을 일으키며 생활밀착형 행정의 전형으로 꼽힌 ‘서리풀원두막’이 올여름을 앞두고 더욱 주민 친화적인 형태로 거듭났다.서울 서초구는 ‘도심 속 오아시스’라 불리는 서리풀원두막 크기를 축소해 ‘미니 서리풀원두막’을 제작, 효령로 일대 등 보도 폭이 좁은 교통섬과 이면도로에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서초구는 “기존 서리풀원두막은 대형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보도 폭이 3m 이상인 간선도로와 교통섬에 설치됐다”며 “면적이 적은 교통섬과 이면도로에도 폭염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해 달라는 주민 요청이 쇄도해 미니 서리풀원두막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니 서리풀원두막의 지름은 2.5m로, 서리풀원두막의 반이다. 높이도 3.5m에서 3m로 낮췄다. 재질은 자외선 차단과 통풍이 잘 되는 녹색 쿨라루 메쉬 원단을 사용했다. 구 관계자는 “성인 1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라며 “서리풀원두막이 2년간 시범 운영을 거쳐 보완, 전면 확대된 것처럼 미니 서리풀원두막도 우선 2곳에서 시범 운영한 뒤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는 이번에 설치된 미니 서리풀원두막 2개를 포함, 지역 내 서리풀원두막 총 142개 기둥에 ‘더위와 자외선으로부터 주민 여러분을 보호하기 위해 서초구청에서 만들었습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가로 0.4m·세로 1.2m 크기의 삼각형 배너를 부착, 주민 이해를 돕는다. 서리풀원두막은 주민들 호응 속에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유럽 최고의 친환경상인 ‘그린애플어워즈’를 받았다. 구는 커피 컵 모양의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인 ‘서리풀컵’도 주민 의견을 받아들여 오는 11일까지 소규모 이면도로 마을버스 정류소 등 60곳에 추가 설치한다. 서리풀컵은 강남대로·반포대로 등 7개 주요 대로 커피숍과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주변 114곳에 설치, ‘길거리 쓰레기통 제로’를 이끌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생활 속 불편함을 적극 해소, 주민들이 공감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다이아 은진 탈퇴 “무대 위 공포+위압감..평범한 20대로 돌아갈 것”

    다이아 은진 탈퇴 “무대 위 공포+위압감..평범한 20대로 돌아갈 것”

    다이아 은진이 탈퇴를 직접 전했다.은진은 7일 팬들에게 “안녕하세요 은진입니다. 에이드 분들 잘 지내셨나요? 그동안 저를 기다려 주셨을 팬 여러분께 긴 글로 인사를 드리게 돼 죄송하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손편지를 올렸다. 편지에서 은진은 “작년부터 몸이 많이 안 좋았다. 괜찮은 날이 있는가 하면 하루종일 숙소 밖을 나갈 수 없을 정도로 힘든 날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옆에서 멤버들이 손 잡아주고 다독여 주었기에 지금까지 버텼다”면서 “하지만 무대에 섰을 때 느끼는 위압감과 공포감은 떨치기 어려웠다. 그래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은진은 건강 문제로 인해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신을 위해서라도 꾸준히 치료하고 있지만 아직도 좋지 않다”면서 “다이아 컴백을 준비하는 이 시점에서 나로 인해 멤버들에 폐를 끼치고,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팀 탈퇴라는 어려운 결정을 한다”고 설명했다. 다이아 탈퇴 후 행보에 대해선 “평범한 20대로 돌아갈 예정이다.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면서 “나로 인해 상처받지 않길 바란다. 다이아를 가장 사랑하는 팬으로, 우리 멤버들을 응원할 것이며 평범한 20대 은진으로 돌아가 열심히 살아가겠다. 다이아 멤버들, 회사 관계자 분들, 그리고 내 편이 되어준 에이드 분들 감사했고 사랑한다”고 밝혔다.다이아는 2015년 1집 ‘두 잇 어메이징’으로 데뷔해 아이오아이 정채연이 속한 그룹으로 이름을 알렸다. 은진은 JTBC ‘힙합의 민족2’ Mnet ‘힛더스테이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비췄으나 건강 문제로 팀을 탈퇴하기로 했다. 다이아는 은진 탈퇴 후 유니스, 기희현(리더), 제니, 정채연, 예빈, 은채, 주은, 솜이까지 8인 체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와이서 특정 성분 ‘선크림’ 사용 금지…미국 내 첫 시행

    하와이서 특정 성분 ‘선크림’ 사용 금지…미국 내 첫 시행

    ‘레전드 휴양지’로 꼽히는 미국 하와이에서 더는 특정성분이 함유된 선크림(선블록)을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현지 언론의 2일 보도에 따르면 하와이주는 현지시간으로 1일, 특정 성분이 들어간 선크림의 판매 및 사용을 일체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현재 이 법안은 데이비드 이게 하와이 주지사의 서명만을 남겨둔 상태다. 주지사가 이 법안에 서명한다면, 특정 성분이 들어간 선크림의 판매 및 사용은 약 3년 후인 오는 2021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문제가 되는 선크림 성분은 옥시벤존과 옥티노세이트다. 최근 하와이 주정부는 선크림에 포함된 이 화학성분들이 산호초 등 해양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다수의 연구결과를 접한 뒤 이러한 내용의 법안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는 지난해 연구를 통해 하와이제도에서 가장 큰 섬인 빅 아일랜드의 산호 56%가 이미 백화현상으로 빛을 잃었다고 밝혔다. 빛을 잃은 산호가 발견되고 있는 곳은 빅 아일랜드 한 곳만이 아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하와이제도에서 3번째로 큰 북부의 섬인 오아후섬에서는 32%가, 2번째로 큰 마우이섬의 서쪽에 있는 웨스트마우이에서는 44%의 산호가 이미 백화현상을 보였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선크림이 지목됐다. 하와이 주 육지·천연자원국(DLNR)의 조사에 따르면 하와이 일부 바다에서 옥시벤존 농도는 산호초 안전치의 30배를 웃돌았다. 옥시벤존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나 선크림의 주 재료로 사용되지만, 바다로 흘러들어갈 경우 산호초의 세포에 악영향을 미쳐 죽게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법안이 시행된다면, 하와이는 옥시벤존과 옥티노세이트가 포함된 선크림 판매 및 사용을 금지하는 미국 내 첫 번째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사진=123rf.com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희망과 행복을 주는 기업] 포스코, 장애인·저소득·다문화 가정 경제자립 지원

    [희망과 행복을 주는 기업] 포스코, 장애인·저소득·다문화 가정 경제자립 지원

    지난해 포스코 임직원의 자원봉사 시간은 총 52만 7714시간이다. 연평균 1인당 32시간 정도를 자원봉사에 쓴 것이다. ‘제철보국’을 사명으로 걸고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취지 아래 설립된 포항제철은 그만큼 사회 기여에 관심이 크다.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눈높이도 다른 기업과 출발선이 다르다.포스코는 2007년 12월 국내 대기업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포스위드를 설립했다. 포스위드는 전체 직원의 60%를 장애인으로 고용했다. 포스코 출자사와 협력회사에서 수행하고 있던 임직원 출국업무, 사내 근로복지기금 집행, 사외 휴양시설 운영 등을 맡았다. 2013년 포스위드는 포스코휴먼스로 새롭게 출범했다. 포스코휴먼스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직원 506명 중 장애인, 고령자, 저소득 등 취약계층이 202명(40%)에 달한다. 포스코는 다문화 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한다. 카페오아시아(Cafe OAsia)가 대표적이다. 소규모 카페가 조합을 결성해 만든 소셜 프랜차이즈 카페로 결혼이주 여성을 직원으로 고용한다. 경제적 자립을 토대로 한국에서의 적응을 돕는 차원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칸의 남자, 칸을 버닝하다

    칸의 남자, 칸을 버닝하다

    ‘칸의 남자’ 이창동(64) 감독이 돌아왔다. 8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신작 ‘버닝’을 들고서다. 이 감독은 지금까지 연출한 6편의 작품 가운데 5편을 칸국제영화제에서 선보여 왔는데, 이번 작품 역시 칸의 선택을 받았다. ‘버닝’은 5월 8~19일 열리는 제71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21편의 후보작들과 경합을 벌인다. 2007년 ‘밀양’(여우주연상 수상), 2010년 ‘시’(각본상 수상)에 이어 세 차례 연속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도전한다.다음달 17일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2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버닝’ 제작보고회에는 이 감독과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했다. 이 감독은 “칸영화제는 우리 영화를 알리고 평가받는 데 가장 효과적인 자리”라며 “배우들에게도 좋은 기회이자 경험이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시대의 청춘에 대한 통찰을 담은 이번 작품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1983년 단편 ‘헛간을 태우다’를 모티브로 삼았다. 이 감독은 “하루키의 소설이 가진 이야기가 ‘시’ 작업 이후 고민했던 문제들과 연결되는 지점이 있어 이걸 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소설은 소설대로 독자적으로 두고 나는 나대로 영화적 고민을 가지고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칸에서 먼저 베일을 벗을 작품인 만큼 이날 이 감독과 배우들은 작품의 세부에 대해선 말을 최대한 아꼈다. 영화는 유통회사 아르바이트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던 해미(전종서)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세 달간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온 해미는 종수에게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스티븐 연)을 소개한다. 비밀스러운 취미에 대한 벤의 고백을 듣고 종수는 무서운 예감에 사로잡힌다. 이 감독은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관객에게 말을 거는 영화라 기대를 하고 있다”며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에 머물지 않고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대한, 또는 이야기에 대한, 또는 영화 그 자체에 대한 미스터리로 확장할 수 있는 영화”라고 소개했다.‘버닝’은 이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뿐 아니라 ‘사도’, ‘베테랑’ 등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온 유아인과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의 호흡으로도 시선을 끈다. 두 배우 모두 이창동 감독과의 작업을 염원해 왔다는 교집합을 지닌다. 유아인은 데뷔 이후 10년 넘게 줄곧 이 감독의 작품에 참여하길 원했다. 스티븐 연 역시 한 방송에서 이 감독과 작업하고 싶다고 ‘공개 구애’를 보낸 바 있다. 스티븐 연은 “감독님 영화에 담긴 진실함을 좋아한다”며 “꿈에도 이창동 감독님과 함께 일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정말 행운이었다. (‘옥자’를 함께 작업한) 봉준호 감독님께서 전화하셔서 이 감독님이 부르신다고 하셔서 바로 대답을 드렸다”며 웃었다. 유아인은 “감독님은 늘 느낌을 카메라에 담아가는 과정을 요구하셨는데 그때마다 깨어나는 것 같은 순간을 느꼈다”며 “인간 자체에 대한 깊은 애정과 성찰을 담아서 영화를 만드시는 분이라 큰 믿음과 애정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박하사탕’의 설경구, ‘오아시스’의 문소리, ‘밀양’의 전도연, ‘시’의 윤정희 등 지금까지 모든 작품에서 역할에 그대로 스며드는 배우들을 골라내 온 이 감독은 이번에 선택한 배우들에 대해서도 흡족함을 드러냈다. 그는 유아인에 대해선 “지금껏 강렬한 면을 보여 줬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내면에 엄청난 것을 가졌으나 겉으로는 무력하고 섬세한 감정을 드러내는 힘든 역할을 잘 맡아 줬다”고 했다. 스티븐 연에 대해선 “완벽한 뉘앙스와 균형감을 보여 줬다”고 평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2018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미주 본선, 뜨겁고 치열했다

    ‘2018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미주 본선, 뜨겁고 치열했다

    팝의 종주국 미국에서 한류 팬들이 케이팝(K-POP) ‘흥’에 흠뻑 취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미주 본선대회가 21일 오후 3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LA한국문화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과 서울신문이 공동 주최한 이날 대회는, 미국 내 케이팝 팬들과 지속적인 문화 교류 공감대를 형성하고, 글로벌 도시 서울의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는 의미로 개최됐다.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작년 미주지역 페스티벌 우승팀인 ‘The First Byte’ 사회로 ‘더 코러스 게임’이 진행됐다. “케이팝에 맞춰 흔들어주세요”라는 사회자의 구호가 시작되자 다양한 케이팝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경연자들 뿐만 아니라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케이팝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사전 행사가 끝나고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시작된 무대에는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CLC 등 최근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아이돌 그룹을 커버하는 댄스팀들이 등장했다. 올해는 작년(150여 개 팀)보다 부쩍 늘어나 213개 팀이 미국 전역에서 지원했다. 그 중 15개 팀이 LA에서 최종 경합을 벌였다. LA 인근 K-팝 동호회뿐만 아니라 플로리다, 미네소타 등 다른 주에서도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미주 본선 우승은 걸그룹 아이오아이 ‘Whatta Man’과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를 믹스하여 완벽히 소화한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 출신의 여성 7인조 ‘MKDC LOL’이 차지했다. 2위는 NCT의 ‘BOSS’를 커버한 플로리다의 Chunghee가, 3위는 여성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Bad Boy’ 댄스를 선보인 캘리포니아주 LA 출신의 여성 5인조 그룹 ‘KOREOS’가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MKDC LOL의 리더 다니 가빌라네스(21)는 “다른 팀의 공연을 보고 나서 저희가 우승할 수 있으리라 예상조차 못 했다. 1등 발표가 났을 때 너무나도 놀랐고, 함께 열심히 한 멤버들과 함께 우승해서 너무 행복했다. 한국에 가게 되는 게 너무 꿈만 같고,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더욱더 열심히 연습하고, 서울에 가서 더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이날 행사의 공동 주최기관인 김낙중 LA한국문화원장은 “작년보다 더 많은 팀이 지원한 것은 미국 내 케이팝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오늘 사전행사에서 참가자와 관객들 모두가 케이팝에 맞춰 함께 춤추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즐기는 모습에 벅찬 감동을 받았다. LA한국문화원 또한 미국에서 한류의 저변 확대에 더욱더 책임감을 느끼며, 이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전세계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K-POP 팬케어 캠페인이다. 또한, 각국의 문화가 한류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교감하고 확대될 수 있도록 그 토대를 마련해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2018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오는 6월 초까지 10여 국을 돌며 각국의 우승자를 뽑고, 우승자들은 오는 6월 말 서울 최종결선에 초청받게 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전소미, ‘뮤직뱅크’ 출근길 포착..단발 변신에 ‘급 성숙해진 미모’

    전소미, ‘뮤직뱅크’ 출근길 포착..단발 변신에 ‘급 성숙해진 미모’

    전소미가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포착됐다.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전소미는 20일 KBS2 ‘뮤직뱅크’서 에릭남과 듀엣 무대를 펼친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 앞에서 포착된 전소미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성숙미를 발산했다.에릭남과 전소미는 지난해 발매했던 시즌송 ‘유후(You, Who?)’로 호흡을 맞춘바 있다. ‘유후’는 풋풋한 연애의 시작을 소재로 한 노래로, 에릭남과 220이 작곡하고 서지음이 작사에 참여한 어쿠스틱 미디엄템포 곡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 파격 시구 패션...‘역대급 시구’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 파격 시구 패션...‘역대급 시구’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이 파격 시구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17일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 중인 배우 이이경(30)의 폴댄스 시구가 화제다. 이날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준기. 폴댄스 시구. 수르지오아름하니의상. 이이경. ep 19”라는 내용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한 장면으로, 이이경이 폴댄스 시구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여태껏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폴 댄스’와 ‘시구’가 접목된 것과 함께 이이경의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허벅지 근육이 훤히 드러난 짧은 바지를 입고 야구 유니폼 상의를 풀어헤친 채 한쪽 다리로 폴대를 감싸고 있다. 어설픈 차림에도 진지한 표정으로 공을 던지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우스꽝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머 다리 근육봐”, “환장한다 진심”, “준기 씨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해요”, “진짜 역대급 시구”, “어제 진짜 웃겼어요. 이이경 짱”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한편 이이경은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 공동 CEO 겸 생계형 단역 배우 이준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이이경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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