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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10대뉴스 1위는 바로 이 곳

    노원구 10대뉴스 1위는 바로 이 곳

    서울 노원구가 구민들의 삶에 힘이 되어 준 ‘2021 노원구 10대 뉴스’를 선정한 결과 1위는 ‘불암산 힐링타운 조성’이 차지했다. 구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불암산 힐링타운 조성이 4295표(40.4%)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민선7기 구가 추진한 주요 정책과 사업 30개 중 1인당 5개를 선택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8일간의 짧은 투표기간에도 불구하고 설문에 총 1만 640명이 참여했다. 불암산 힐링타운엔 ▲365일 살아 있는 나비를 관찰할 수 있는 ‘나비정원’과 ‘생태학습관’, ▲온실카페, 반려식물 병원, 어린이 편백풀을 갖춘 ‘정원지원센터’, ▲4~5월 10만주의 철쭉으로 붉게 물드는 ‘철쭉동산’, ▲족욕과 차테라피, 오감치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산림치유센터’, ▲어린이들의 숲속 놀이터 ‘유아숲 체험장’,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약자를 위한 2.1㎞의 순환산책로와 엘리베이터 전망대 등이 조성돼 있어 남녀노소를 떠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GTX-C노선(의정부~광운대~삼성역~수원 노원) 착공 확정’은 3564표(33.5%)를 얻어 2위에 올랐다. 2027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개통되면 광운대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10분, 수원까지 30여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어 획기적인 교통혁명이 일어나게 된다. 또 GTX-C 노선 개통과 광운대역세권 개발이라는 두 가지 초대형 사업으로 월계동 지역이 교통과 경제, 주거환경 등 다양한 측면에서 수도권 동북부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3위는 ‘노후 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추진’(3185표, 29.9%)이 차지했다. 노원구엔 재건축 안전진단 대상 아파트가 39곳 5만 9000여 가구로 서울에서 가장 많다. 하지만 최근 강화된 안전진단 기준으로 재건축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구는 재건축 지연에 따른 주거환경 악화와 주민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 연구용역을 실시, 안전진단 기준 완화를 위한 근거와 합리적인 가이드라인 개발 등 지역 재건축 사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4위는 2662표(25.0%)를 받은 ‘경춘선 힐링타운 조성’이다.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었던 옛 화랑대역의 경관에 현대적 힐링 테마가 어우러진 지역 명소다. 서울 최초 야간 불빛정원 뿐 아니라 올해 이색 테마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과 세계 각국의 희귀한 시계가 전시된 ‘타임뮤지엄’까지 문을 열었다. 지난 11일에는 ‘2021 경춘선 숲길 가을음악회’가 2년 만에 다시 개최되기도 했다. 수학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수학문화관과 동북권 최초의 어린이전용극장 개관, 노원교육플랫폼 운영 등 노원의 다양한 교육인프라 구축 사업이 2472표(23.2%)를 받아 5위에 올랐다. 이외에 ▲찜통 경비실 에어컨 설치 지원과 경비원 해고사태 중재 등 아파트 경비원 처우 개선 ▲횡단보도 그늘막 및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발광다이오드(LED) 바닥신호등 설치 ▲전 구민 마스크 배부 등 코로나 대응 정책 ▲2021 서울시 도시청결도 평가, 가장 깨끗한 도시 1위 수상 ▲독거 어르신 돌봄조직 ‘노원 똑똑똑 돌봄단’ 운영 등이 10대 뉴스에 들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노원구를 힐링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정목표에 부합하는 사업들이 주민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주민 일상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하나도 놓치지 않는 현장행정과 다가올 노원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장기과제 모두를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 택배·대리기사님, 노원 ‘이동노동자 쉼터’서 추위 피해요

    택배·대리기사님, 노원 ‘이동노동자 쉼터’서 추위 피해요

    서울 노원구가 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택배노동자나 대리운전기사 등 이동노동자의 휴식권 보장과 권익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다음달 1일부터 이동노동자 휴식 공간인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이동노동자들은 대기 장소나 휴식 공간이 없어 취약한 노동환경과 한파 등에 그대로 노출됐다. 이에 따라 구는 쉼터 2곳을 마련했다. 태릉입구역 근처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 1층(87㎡)은 낮 시간대 갤러리와 카페로 운영되다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는 쉼터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다. 구는 또 상계동 노원역 문화의 거리 야외무대 대기실을 리모델링해 쉼터를 만들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운영한다. 쉼터에서는 휴게 의자와 테이블, 생수와 휴대폰 무료 충전 등을 제공한다. 구는 운영시간과 접근성에서 기존 쉼터와 차별화를 뒀다. 기존 쉼터는 주로 낮 시간대 열려 있어 야간 대리운전기사가 이용하기가 사실상 어려웠다. 구는 오후부터 쉼터를 운영해 야간에 쉼터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택배나 배달 노동자들은 시간이 곧 수입과 직결되는 만큼 쉼터가 멀면 이용을 망설일 수밖에 없다. 구 관계자는 “노원역 문화의 거리는 지역의 대표적인 상권으로 대리 운전기사의 신속한 이동에 최적화된 장소”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쉼터 설치를 위해 별도 예산이 쓰이지 않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아파트 단지의 찜통 경비실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한 것처럼 눈에 띄지 않는 노동현장 곳곳에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노원, 1호선 광운대역 승강시설 내년 완공… ‘30년 민원’ 해결

    노원, 1호선 광운대역 승강시설 내년 완공… ‘30년 민원’ 해결

    1986년에 준공된 월계3동 ‘미미삼’(미성, 미륭, 삼호) 아파트 주민들은 지금까지 1호선 광운대역을 이용할 때 10여m 높이 지상 육교를 걸어서 오르내려야 했다. 승강장과 육교를 연결하는 건 계단 뿐이다. 그래서 광운대역에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 편의시설을 마련해 달라는 민원이 30여년간 끊이지 않았다. 이 역 이용자는 하루 2만명에 달하며, 이용자 34%가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다. 그럼에도 역 구조 상 편의시설 설치가 곤란하다는 이유로 논의는 번번이 중단됐다. 하지만 2019년부터 이 문제 논의에 다시 불이 붙었다. 그리고 2022년 9월엔 광운대역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 서울 노원구는 18일 오후 3시 광운대역 앞 문화광장에서 승강장 편의시설 착공식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의 오랜 숙원시설인만큼, 또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선만큼 구는 착공식에 지역 주민들을 초청한다. 광운대역 승강장 편의시설이 첫삽을 뜨기까지 과정은 간단하지 않았다. 지역 내 경로당 246곳을 돌며 민생탐방을 하던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월계3동 인근 노인들이 이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걸 알게된 뒤 즉시 철도시설공단과 협의를 시작했다. 수차례 현장점검을 거쳐 2019년 11월 철도공단 측은 전향적인 방안을 냈다. 총 사업비 36억원을 구와 공단이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다. 설계와 시공은 공단이 추진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착공식 참석자는 접종완료자 등으로 제한된다. 오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현장 목소리를 관계기관과 협의 끝에 실질적 결과로 이끌어 낸 사례”라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해 하루빨리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 온열의자 318곳… 버스정류장 따뜻한 노원

    온열의자 318곳… 버스정류장 따뜻한 노원

    서울 노원구가 버스정류장 503곳 중 318곳에 온열의자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구는 최근 버스정류장 140곳에 온열의자를 추가 설치했으며, 지난 1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2018년 38곳에 시범 설치한 이후 온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해 왔다. 이용자 절대 숫자가 많거나 노인과 교통약자 등이 자주 사용하는 곳이 주 대상이었다. 온열의자는 내년 4월까지 운영된다. 가동 시간은 버스 첫차와 막차 시간에 맞춰 오전 5시~오후 11시다. 대기 온도가 18도 밑으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켜진다. 온열의자엔 ‘어느 날이든 오늘이 가장 아름답고 벅찬 날이 되기를’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구는 오는 20일부터 정류장 추위 가림막인 ‘따숨쉼터’ 93곳도 운영한다. 지난해엔 코로나19 확산 위험으로 문을 닫았지만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운영하기로 했다. 다만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한편 구는 현지 조사를 통해 설치 가능한 곳엔 버스정보안내단말기와 버스 승차대를 조성했다. 정류장 25곳엔 승하차를 방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가로수, 가로등, 표지판 등을 정비했다. 지하철 이용자 편의를 위해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등과 협력해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를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면서 잠시나마 추위를 녹이고 따뜻한 위로 글귀로 힐링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년 전 약속 들고 온 ‘키다리 구청장’

    2년 전 약속 들고 온 ‘키다리 구청장’

    “2년 만에 또 왔습니다. 건강하게 다시 뵐 수 있게 돼서 참 다행이에요. 버티다 보니 이렇게 좋은 날도 오네요.”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지난 3일 월계동 미성아파트 경로당에 모인 노인들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그는 취임 초기 지역 내 모든 경로당을 돌며 불편 사항을 듣고, 2년 뒤 다시 찾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9월부터 석 달간 경로당 246곳 모두를 돌아볼 계획이다. 하루에 10여곳을 다니는 쉽지 않은 일정이다. 2년 전 오 구청장을 만났던 경로당 노인들은 “구청장이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여전히 훤칠하고 미남”이라며 친근감을 나타냈다. 이날 오 구청장은 월계동 경로당들을 돌며 “주요 보고 사항”이라며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과 광운대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12월 말부터 시멘트공장을 철거할 겁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죠? 공장 철거하고 아파트, 호텔, 도서관, 체육관이 들어오고 동네가 많이 좋아질 겁니다. 공사를 하는 동안 당연히 시끄러울 거예요. 조금만 더 참아 주십시오.” 오 구청장은 시멘트공장과 물류시설 등의 철거가 결정된 뒤 집회를 이어 가던 노동자들 보상 문제와 관련해 합의를 도출했다. 집회 소음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2년 전 노인들의 건의를 처리한 것이다. 노인들은 광운대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가 시작됐다는 말에 더 큰 박수를 쳤다. 이 사업은 2년 전 방문 당시 가장 많은 건의를 받았던 사항이다. 이날도 다른 경로당에선 소식을 아직 듣지 못한 할머니가 “다른 곳엔 다 있는데 왜 광운대역에만 에스컬레이터가 없나요”라고 물을 정도였다. 오 구청장은 당시 건의를 받고 한국철도공사 등과 협의를 시작해 2년 만에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시작하게 됐다. 이날 방문한 아파트들은 조합이 재건축을 추진 중인 곳들이다. 주거 환경이 열악한 데다 관리사무소 차원에서 노인정을 수리하거나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때문에 오 구청장은 이날도 건의를 받아 구청이 해줄 수 있는 것을 찾아보기로 했다. 대부분 노인들은 안마의자 설치를 부탁했다. 미성아파트 경로당에선 건물 창호가 낡아 추우니 수리를 해 달라는 건의가 나왔다. 구는 구청 사업을 함께하는 업체를 통해 저렴하게 수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기로 했다.
  • 2년 만의 경춘선숲길 음악회… 가을 노원, 다시 붉게 물든다

    2년 만의 경춘선숲길 음악회… 가을 노원, 다시 붉게 물든다

    서울 노원구 주민의 큰 사랑을 받았던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가 2년 만에 돌아온다. 구는 오는 13일 오후 5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화랑대 경춘선 철도공원에서 ‘2021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춘선 숲길 음악회는 이번이 3회째로, 매번 구민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7000명 이상이 함께 했다. 하지만 2019년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었다. 음악회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의 연주로 막을 올린다. 정통 클래식부터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포크 가수 박강수, 트로트 가수 추가열도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한국 대중음악의 전설 송창식도 공연에 참여한다. ‘담배가게 아가씨’, ‘왜불러’, ‘한번쯤’, ‘우리는’ 등 명곡으로 무대를 달군다. 다음으로 에일리가 신곡 ‘가르치지마’와 ‘유엔아이’, ‘보여줄게’ 등 인기곡을 열창한다.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마지막에 무대에 다시 올라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을 연주한다. 올해 공연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구민 990명으로 관객 수를 제한한다. 구는 이를 위해 구민에게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전 예약자는 당일 백신접종 증명, 48시간 내 PCR검사 음성 인증 뒤 입장할 수 있다. 공연 중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함성, 기립, 합창 등은 금지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따라 조심스럽게 다시 여는 문화행사인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 횡단보도 LED 신호등 82곳에 추가설치

    노원 횡단보도 LED 신호등 82곳에 추가설치

    서울 노원구는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등 주요 교차로 32개 지점 82곳 횡단보도에 발광다이오드(LED) 바닥형 보행 신호등(사진)을 설치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나선다. LED 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보행자 대기선에 매립된 LED 패널이 기존 신호등과 같은 색 빛을 내는 보행 신호등 보조 장치다. 지난 10월까지 설치 완료한 곳은 12개 지점 32곳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인 수락·공릉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설치했으며 연말까지 공연·연지·선곡·용원·녹천·신계·용동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수락산역, 상계역, 중계역, 하계역, 공릉역 교차로와 화랑대 사거리, 월계 헬스케어 사거리 등 교통이 혼잡한 지역에도 설치를 마쳤다. 구는 올해 말까지 32개 지점 82곳에 바닥신호등을 설치하기 위해 대상지역에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구는 이와 함께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설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호등에 설치된 센서가 보행자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보행자 상황에 따라 안전 경고음을 내거나 신호 변화를 안내한다. 보행자의 주의를 환기하는 효과가 있어, 도로에 나와 신호를 대기하는 등 위험한 행동을 예방할 수 있다. 현재까지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음성안내 장치 64대를 설치했으며, 올해 말까지 24대를 추가해 38개 지점에 총 88대 설치하는 것이 목표다. 구는 앞으로도 옐로 카펫, 컬러 블록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충하고, 보행 환경 정비 사업을 실시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보행자 교통사고의 대다수가 횡단보도 근처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비롯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충하고 보행환경을 정비해 안전하면서도 스마트한 교통도시 노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1인 가구 안심 케어 노원… 맞춤형 주거환경 조성

    1인 가구 안심 케어 노원… 맞춤형 주거환경 조성

    1인 가구 비율이 30%를 돌파한 가운데, 서울 노원구가 이들을 위한 맞춤형 안심사업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섰다. 구는 다가구 주택가, 여성 대상 범죄 발생률이 높은 지역을 우선으로 5곳에 안심택배함 88개를 새로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택배함이 설치된 곳은 하계1동 하계어울림센터와 나눔아트센터, 중계본동 노원문화예술회관, 상계3·4동 당고개역 1번 출구, 상계5동 사이마을 갤러리다. 이번에 새로 설치한 것을 포함하면 365일 24시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노원구 안심택배함은 모두 15곳에 279개가 됐다. 구는 또 전·월세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인 가구 100명에게 도어지킴이 폐쇄회로(CC)TV를 지원한다. 첫 1년은 매달 구가 8900원을 지원해 사용자 부담은 월 1000원이다. 현관에 설치된 CCTV로 문 앞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배회감지 센서가 적용돼, 집 앞을 서성이는 사람이 있으면 알림을 전송해 준다. 음성 송수신 기능이 있어 방문자와 원격 대화도 가능하다. 보안업체를 호출할 수 있는 긴급 비상벨도 함께 지원한다. 안심 귀갓길 재정비 사업도 실시한다. 올해 다섯 구간을 재정비해 낡은 발광다이오드(LED) 안내표지판 26개를 교체, 4개를 추가 설치했다. 안내표지판은 위급 상황에서 현 위치 주소를 모를 때 표지판 번호만 알려주면 경찰이 현장에 출동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구는 예산을 추가 확보해 생활환경 속에 숨은 1인 가구 불안요소를 지속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최근 여성 등 1인 가구 대상 범죄가 크게 늘어 불안감이 높다”며 “혼자 사는 주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희망을 드려요… 노원 저녁 비추는 ‘달빛산책’

    희망을 드려요… 노원 저녁 비추는 ‘달빛산책’

    서울 노원구 대표축제인 ‘2021 노원달빛산책’이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린다. 구는 ‘달에서 본 지구’를 주제로 올해 노원달빛산책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원달빛산책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18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더 개선된 모습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이들에게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게 구의 의지다. 구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시각, 다른 관점에서 ‘나, 너 그리고 우리’에 대해, 나아가 ‘지구의 소중함’을 함께 되새겨 보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전시 대표 구간은 중계역 당현3교~상계역 수학문화관에 걸친 당현천 2㎞ 구간이다. 다양한 예술등과 뉴미디어 작품이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전시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개막식, 대규모 공연, 음식 판매 등은 하지 않는다. 전시물 간격을 지난해보다 넓혔다. 당현천 입구 8곳엔 방역초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대표작품 ‘치유의 꽃’은 거리를 두고 설치된 꽃잎들을 일직선이 되게 봐야 활짝 핀 한 송이 장미 모습이 되게 만들어졌다. 거리두기로 인해 각자의 공간에 고립된 모습을 형상화했다. ‘희망의 관점’ ‘지금과 내일’ ‘나무가족’ ‘고래가족’ 등 작품과 산책로를 따라 설치한 입체영상, 경관조명 등을 즐길 수 있다. ‘달빛백일장’을 통해 주민참여 작품도 선보인다. 축제는 노원문화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가상현실(VR) 온택트로도 즐길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안전한 관람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당현천을 거닐며 소중한 사람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새 희망을 다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아레나·바이오·의료단지… 서울 동북권이 변신한다

    서울아레나·바이오·의료단지… 서울 동북권이 변신한다

    베드타운에 머물렀던 서울 동북권역이 중랑천을 중심으로 바이오·의료단지와 복합 문화·공연시설이 있는 도시로 변신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노원·도봉구를 찾아, 관련 시설의 사업을 챙기는 등 동북권의 변신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서울시는 도봉구 창동· 노원구 상계 일대에 바이오 클러스터를 만들고, 국내 최초 아레나급 복합 문화·공연시설을 조성하는 동북권 신도심 사업을 구체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요즘 도시 계획을 하면 직장도 내 주거지 근처에, 상업시설, 편의시설도 내 집 근처에 배치하도록 하는데, 동북권역 개발에는 그런 계획이 부족했다”면서 “주민이 멀리 가지 않아도 지역에서 일자리가 창출되고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삶의 질이 올라갈 수 있는 공간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노원구 창동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 부지 약 7만 5000평(24만 7933㎡)에 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의료단지가 조성된다. 도봉구 창동 1-23번지 일대에는 2025년 서울아레나가 들어선다. 서울아레나는 약 2만명까지 수용 가능한 아레나급 전문 음악공연장과 영화관, 레스토랑 등 문화복합시설이 들어선다. 또 창동·상계 중심을 흐르는 중랑천을 ‘지천 르네상스’의 첫 번째 사례로 만들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동부간선도로 창동교~상계교(의정부 방면) 1356m 구간 3~4차로를 지하화하고, 이중 중랑천을 따라 2만㎡의 수변문화공원을 2025년 6월까지 조성한다. 이밖에 중랑천 전망 데크, 보행 데크, 징검다리, 음악 분수 등을 설치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서울아레나가 생기면 세계적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고자 연간 250만 정도의 국내외 관람객이 도봉에 방문하고, 음악의 생산과 유통을 담당할 ‘씨드큐브 창동’에는 300개 정도의 문화기업과, 1만 3000개 정도의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봉은 음악의 생산, 유통, 소비가 동시에 이뤄지는 명실상부한 음악도시, 동북권의 신경제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창동 차량기지 일대는 베드타운 노원의 유일한 개발 가용지로서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희망”이라며 “세계적 병원인 서울대병원, 그리고 서울시와 손을 잡고 성공적인 바이오·의료 혁신단지 조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활력이 넘치는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양천·노원·송파구청장, 국토부에 “재건축 규제 완화해 달라”

    양천·노원·송파구청장, 국토부에 “재건축 규제 완화해 달라”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재건축 규제 완화를 통한 주택 공급 확대를 공식 요청했다. 아직 가파른 서울 집값의 오름세를 잡기 위해 정확한 ‘주택 공급’ 신호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양천·노원·송파구청장은 13일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노 장관에게 재건축 안전진단 평가항목 중 ‘구조안전성’ 비중을 낮추는 방안을 중심으로 규제완화를 건의했다. 국토부는 2018년 3월 공동주택 재건축 사업의 구조 안전성 확보, 주거환경 개선 등을 취지로 ‘안전진단 절차 및 기준’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구조안전성 비율이 20%에서 50%로 커졌고, ‘건축마감 및 설비 노후도’가 30%에서 25%로, ‘주거환경’은 40%에서 15%로 각각 비중이 작아지면서 노후 아파트의 재건축이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양천·노원·송파 등에 2018년 이후 재건축 연한이 된 대규모 노후 아파트 단지들이 잇달아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하는 등 사실상 재건축 사업이 전면 중단되면서 서울은 신규 아파트 공급 절벽을 맞고 있다. 정부 규제 강화로 인한 공급 절벽으로 서울의 아파트 상승세가 계속된다는 주장이 이어졌고, 노후 아파트에 사는 양천·노원·송파 지역 주민들의 민원과 불만도 터져 나오고 있다. 이들 구청장은 노 장관에게 구조안정성 비중을 50%에서 30%로 낮추는 방안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1차 민간기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아파트가 2차 공공기관 정밀안전진단에서 탈락할 경우, 재진단을 받을 때 조합이 다시 진단 비용을 부담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수영 구청장은 “공급을 늘리겠다는 방침이라면 공공뿐 아니라 민간 부문도 틔워 줘야 주민 수요를 맞출 수 있다”며 “그래야, 장기적으로 주택 가격도 내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지역 내 재건축 추진위원회 위원장들이 단체 서명을 보내 왔다”며 “재건축을 묶어 놓고 없는 땅을 찾아 개발하려다 보니 태릉골프장같은 그린벨트에까지 손을 대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규제 완화로 주택정책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며 “현재 안전기준은 너무 엄격해 추진 과정에 불편함이 크다는 부분을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노 장관은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노후 주택에 사는 국민의 어려움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지만 성급한 재건축 완화는 집값 오름세의 불쏘시개가 될 수 있다”면서 “여러 가지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세훈 “창동차량기지에 바이오메디컬 단지”

    오세훈 “창동차량기지에 바이오메디컬 단지”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동북권 창동·상계 신도심사업 현장을 찾아 창동차량기지와 운전면허시험장 부지에 서울대병원을 유치해 바이오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해당 부지를 바이오 산업단지로 개발해야 한다고 오랜 시간 주장해 왔던 노원구는 즉각 환영을 표했다. 오 시장은 이날 상업·문화 콤플렉스와 바이오메디컬단지 복합개발 등 동북권 신도심 육성 계획을 보고받았다. 그는 이 자리에서 “그간 동북권역은 많은 아파트가 건축됐지만, 산업시설과 문화시설, 공공의 편익에 봉사하는 시설은 골고루 들어오지 못했다”며 “앞으로 창동 차량기지와 도봉 면허시험장 등 부지를 활용해 그런 도시계획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가 형성되면 상당히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지금 서울대병원도 (시설 건립)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앵커시설, 중심 기능을 해서 바이오 집적단지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대해 노원구는 “오 시장이 처음으로 창동차량기지 부지에 서울대병원 유치와 바이오 산업단지 조성의 뜻을 밝혔다”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5년 간 이 부지에 서울대병원,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해 왔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9일 오승록 노원구청장,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지역구 국회의원, 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 공동 실무 태스크포스를 구성, 서울대병원 직원을 구청에 파견해 사업 추진에 협력하고 있다.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는 경기 남양주시로 이전이 확정된 창동차량기지 등 일대 25만㎡ 부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세계 최고 수준 연구병원과 관련 기업, 연구개발 연구소 등을 유치해 바이오 의료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 구와 서울시의 구상이다. 이날 오 시장은 또 “도봉지하차도 개통으로 인한 동부간선도로 진·출입 불편 문제를 최대한 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말 도봉지하차도가 개통됐는데, 이후 출퇴근 시간이 빨라진 게 아니라 오히려 더 불편해지고 느려진 동네들이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며 “개선할 수 있는 것들은 빨리 개선하고 공사가 커서 시간이 걸리는 문제들은 따로 챙기겠다”고 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창동 차량기지 일대는 베드타운 노원의 유일한 개발 가용지로서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희망”이라며 “세계적 병원인 서울대병원, 그리고 서울시와 손을 잡고 성공적인 바이오·의료 혁신단지 조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활력이 넘치는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동네 맞춤형 청소 시스템 생활화…서울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 노원

    동네 맞춤형 청소 시스템 생활화…서울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 노원

    오승록 구청장 “깨끗해야 애향심 생겨”일반·음식물쓰레기 주6회 수거 시행19개 동 전역 뒷골목 청소 사업단 전담무단투기 단속원 15명·CCTV ‘감시’‘서울에서 가장 깨끗한 동네는 노원구.’ 노원구가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깨끗한 도시로 인정받았다. 지난 6~8월 서울 자치구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도시청결도 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한 것이다. 이번 평가엔 시민이 암행순찰 방식으로 서울 전 지역 도로 1000개 구간을 현장 평가하고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이는 만족도 조사가 반영된 만큼 정말 깨끗하지 않으면 1위를 하기 어렵다. 노원구가 1등을 한 비결은 뭘까. 12일 구에 따르면 노원은 단기간에 인력을 동원해 평가에 대비한 게 아니라 오랜 기간 청소현장과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청소행정 시스템을 개선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2018년 취임 초부터 ‘동네가 깨끗해야 애향심이 생긴다’는 생각으로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 청소행정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보통 다른 구에서 주 3회 수거하는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노원구에선 주 6회 수거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도 마찬가지다. 지정된 장소에 배출된 폐기물이라도 매일 수거되지 않으면 주변에 무단투기가 일어나고 청결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생각에서다. 2019년부터는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지 않아 청소 공백이 심했던 뒷골목 쓰레기 문제 해결에 나섰다. 자활근로 사업단을 구성해 청소가 취약한 6개 동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엔 19개 동 전역으로 운영을 확대했다. 올해 26명을 충원해 현재 108명이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2인 1조로 뒷골목 청소를 책임진다.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단속 활동도 대폭 강화했다. 2018년 2명이었던 단속원이 15명으로 늘었다. 폐쇄회로(CC)TV 등 장비를 활용한 단속도 강화해 무단투기에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평가에선 8위에 머물렀던 구가 올해 1위를 달성한 데엔 이런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특히 지역 실정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들이 좋은 점수를 냈다고 구는 설명했다. 노원역, 상계역 등 주요 상권에 자활근로 청소팀을 운영한 점, 쓰레기 감시반 ‘노원스와트’, 대형 폐기물 배출관리 시스템 개편, 아이스팩 재활용, 음식물쓰레기와 의류 수거 용기 청결 관리 등이 이에 해당한다. 구는 도시청결도 평가가 진행 중인 지난 7월 구민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청소시스템을 평가받았다. 구민 94.8%가 도로변 및 뒷골목 청소 상태가 깨끗하다고 응답했다. 오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서울 시민이 직접 평가해 주셨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깨끗한 노원을 위해 내 집 앞, 내 골목 앞 치우기부터 올바른 쓰레기 배출까지 적극 협조해 준 지역 주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우울함 날리는 노원의 ‘코·스·모·스’

    우울함 날리는 노원의 ‘코·스·모·스’

    서울 노원구는 오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의 마음건강을 위한 ‘코스모스’(포스터) 행사를 운영한다. 코스모스는 노원구가 ‘코로나시대, 스트레스 관리, 모두 함께, 스스로 건강하게’를 줄여 만든 말이다. 노원구는 오는 17일까지 코스모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우울 극복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은 크게 4단계로 운영된다. 내 마음 살피기, 힘들다고 말하기, 전문가 찾아가기, 함께 극복하기 순이다. 구는 찾아가는 마음건강상담으로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 5일과 8일 각각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을 한다. 심리적 위축, 우울, 불안 등을 겪는 청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통해 만성화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오는 12일엔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친 의료진, 방역 업무 종사 직원 200명에게 마음건강상담을 실시한다. 아동·청소년, 성인, 정신질환자 가족 등 나이와 대상 집단에 따라 맞춤형으로 짜인 정신건강 강좌도 4회 운영한다. 6일엔 ‘코로나시대 우리아이 또래관계와 마음건강’, 7일엔 ‘정신질환 제대로 이해하기’, 13일 ‘코로나블루 이해와 대처법’, 14일 ‘정신질환 당사자 및 가족의 스트레스 관리’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홈페이지 안내문의 QR코드를 이용해 신청하거나 정신건강 복지센터(전화 02-2116-4591)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과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자신의 마음건강을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는 실천 과제들이 구민들 마음의 백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노원, 소형음식점 음식쓰레기 한시 무상수거

    노원, 소형음식점 음식쓰레기 한시 무상수거

    서울 노원구는 지역 내 소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한시적으로 무상수거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연장되면서 영업시간 단축과 매출감소 등으로 경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소형 일반·휴게 음식점 5000여 곳이며, 다량 배출 사업장은 제외한다. 이번 조치는 오는 12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지속한다. 배출 방법은 음식물쓰레기를 납부필증을 붙이지 않고 일~금, 오후 6시~10시 기존에 사용하던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 용기에 배출하면 된다. 기존에 구매한 배출 납부필증은 환불이 불가능하며, 규정을 지키지 않고 무분별하게 배출할 경우 수거하지 않을 있다. 구는 이런 내용을 해당 업체에 안내 문자를 발송하거나 홍보물을 배포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로 인한 수수료 감면액은 총 2억 8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달 ‘노원구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를 개정, 수수료 감면 규정을 신설했다. 근거 규정을 마련한 구는 앞으로 재난 상황에서 음식물폐기물과 관련 원활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노원구 집합금지 등 업종 폐업 소상공인지원금 ▲서울 경제활력 자금 ▲소상공인 특별 신용보증대출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형 음식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노원 화랑대 철도공원에 기차카페·시간여행 박물관 문 열어

    노원 화랑대 철도공원에 기차카페·시간여행 박물관 문 열어

    서울 노원구가 화랑대 철도공원에 이색 카페와 시간 여행을 주제로 한 박물관을 열었다. 노원구는 지난 24일부터 ‘기차가 있는 풍경’ 카페와 ‘타임 뮤지엄’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시설이 들어선 화랑대 철도공원은 서울 마지막 간이역이었던 옛 경춘선 화랑대역 역사와 폐선된 철로를 살려 공원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옛 역사 바로 옆에 문을 연 3층짜리 카페 1층에선 주문하고 자리에서 기다리면 실물을 그대로 본뜬 모형 기차가 음료를 싣고 오는 이색 배달 시스템을 사용한다. 천장에서 달리는 꼬마기차와 우주선 발사대, 미니기차 정시장 등 어린이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볼거리를 갖춰,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2층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세계 각지의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인문학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3층은 화랑대 철도공원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운영한다. 카페 맞은편에 문을 연 박물관은 퇴역한 무궁화호 객차 6량을 활용해 각각의 주제를 가진 공간으로 구성됐다. 시간과 인류, 시간과 예술, 시간과 울림, 시간과 나눔 등이 이에 해당하며 각 객실엔 주제를 잘 설명하는 작품시계 95점이 전시돼 있다.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아동 2000원이다. 경로·장애인·유공자 할인을 50% 적용한다. 노원주민도 50% 할인을 받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화랑대 철도공원은 기능을 상실한 철도가 새로운 여가·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 사례”라며 “카페와 박물관 개관으로 철도공원이 한층 더 많은 주민에게 사랑받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수락산에 힐링타운 만드는 노원… 아름다운 ‘화담숲’ 노하우 담는다

    수락산에 힐링타운 만드는 노원… 아름다운 ‘화담숲’ 노하우 담는다

    화담숲, 누구나 편하게 즐기는 수목원 吳구청장, 설계자 직접 만나 질문공세“사계절 변화하는 볼거리 제공 인상적”“수락산에도 계곡이 있는데 왠지 자연스럽게 내려가고 싶은 마음이 들진 않는데 왜 그럴까요?”(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배수용 석축이 있는데, 석축을 헐어서 자연스러운 계곡으로 만들어야 하지요.”(안계동 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 소장) 지난 9일 경기 광주시의 생태수목원 ‘화담숲’. 이른 아침에 난 데 없는 수락산(노원구 상계동) 이야기가 조용한 숲길을 울렸다. 수락산에 힐링타운을 조성할 계획하고 있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벤치마킹 차원에서 화담숲을 찾은 것이다. 수락 힐링타운은 현재 구상 단계이며, 지난 4월 착공한 수락산 스포츠타운 인근에 조성을 계획이다. 작가정원, 운신카페, 잔디광장, 물놀이장, 화초단지, 산책로 등 시설을 힐링타운에 담을 생각이다. 오 구청장은 이날 화담숲을 직접 설계한 안 소장, 서울의 대형 숲·생태공원 조성에 대부분 참여한 최광빈 노원구 힐링도시국장과 함께 약 2시간 동안 숲 전체를 돌았다. 오 구청장은 숲의 모든 구간에서 질문공세를 퍼부었다. 화담숲을 5년 간 돌봐 온 안 소장은 그 때마다 자세히 설명했다. 최 국장은 화담숲에 들어간 기술과 영감을 노원구가 조성하는 숲에 적용할 방안을 생각해 냈다. 예를 들면 오 구청장이 “난간이 상당히 얇고 간단하다”고 말하면 오 소장은 “난간이 투박하면 시선을 차단한다. 시선을 가리지 않게 가느다란 철물을 적용했다”고 설명하고, 최 국장은 “우리는 아이들이 밟고 올라갔다가 떨어져 다치지 않게 난간을 얇게 하되 수직으로 세워야 한다”고 조언하는 식이다. 생태숲을 조성하는 입장에서 화담숲엔 배울 게 많았다. 본래 상당히 급한 경사가 진 산에 6~8% 경사로 완만하게 만든 데크길을 깔아 유모차나 휠체어도 편하게 숲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계절별로 각기 다른 매력을 뿜어낼 수 있도록 구간마다 각 계절에 절정을 이루는 식물을 모아 심었다. 오 구청장은 “산 팔부능선까지 조성된 숲길 전체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한 점,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수종 나무를 섞어 심지 않고 일정한 구간에 집중식재한 점,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숲을 만든 점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면서도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오 구청장이 수락산에 소나무 정원을 만드는 데 의견을 구하자, 안 소장은 “비용 문제가 있고, 요즘 아파트에 장송이 워낙 많다”고 말했다. 최 국장은 “개발이 예정된 태릉골프장에 있는 소나무를 매입할 기회가 있을 것 같다”고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오 구청장의 이런 노력이 수락 힐링타운을 주민 친화적이고 국내에서 으뜸가는 정원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노원, 노인 집과 청년 마음 공유하는 룸 셰어링

    노원, 노인 집과 청년 마음 공유하는 룸 셰어링

    서울 노원구는 지역 내 노인과 대학생이 주거 공간을 공유하는 ‘룸 셰어링’ 사업을 펼친다. 룸 셰어링은 집을 소유한 있는 노인이 여유 공간을 대학생에게 임대하고, 대학생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입주해 노인 생활을 돕는 세대통합형 주거공유 사업이다. 구는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독거노인의 안정적인 자립생활을 돕고, 학생들의 경제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주거 공유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룸 셰어링의 가장 큰 장점은 싼 임대료다. 별도의 보증금은 없으며, 월 임대료는 노인과 대학생의 협의에 따라 주변 시세보다 낮은 금액으로 결정된다. 노인 입장에서도 말벗이나 간단한 가사일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 방법도 배울 수 있다.자가주택으로 대학생에 임대 가능한 별도의 방을 소유하고 있는 60세 이상 노인과 관내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임대 기간은 6개월(1학기)이며, 노인과 대학생 합의에 의해 연장이 가능하다. 구는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에게 1실당 100만원 이내에서 도배, 장판, 조명기구 교체 등 환경개선 공사를 제공하고, 입주 대학생에게는 기부 받은 침대, 책상, 의자 등의 생활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노원구청 복지정책과로 전화(☎2116-3663)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면접 후 매칭을 중재하며, 협의가 이루어진 노인과 대학생간 협약을 체결하고 입주를 추진한다. 2013년부터 시작된 룸 셰어링 사업은 올해까지 노인 223가구, 대학생 258명이 참여했다. 현재 코로나19로 등교가 어려운 상황 속에도 노인 6가구, 대학생 6명이 주거 공유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주거 공유는 독거노인과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대학생 모두를 위한 사업”이라며 “노인과 청년들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노원 “접종완료자라면 눈치 보지 마세요”

    노원 “접종완료자라면 눈치 보지 마세요”

    오후 6시 이후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할 때 백신접종을 마친 사람 두 명을 포함하면 네 명까지 사적모임이 허용된다. 그러나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넷이 모여도 다른 손님들의 눈치를 보게 되거나 심지어 신고를 당하는 등 혼란을 빚어 왔다. 이에 서울 노원구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예 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자리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제작해 배부하기로 했다. 노원구는 테이블 위에 두는 ‘백신접종 완료자 포함 모임’ 안내판을 만들어 지역 내 음식점 4440여곳에 나눠준다고 2일 밝혔다. 배부 대상은 일반음식점 3684곳, 휴게음식점 694곳, 50㎡ 이상 제과점 62곳 등이다. 구는 안내표지판과 지지대 총 1만 7760세트를 만들어, 업소 당 4개씩 나눠줄 예정이다. 업소는 이용객 백신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한 뒤 배부된 안내판을 각 테이블에 설치하면 된다. 접종 완료자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QR코드 표기사항, 접종완료 문자 메시지, 접종자 이름과 완료일이 기재된 접종 스티커, 정부24 홈페이지나 주민센터에서 발급하는 종이 증명서 등이다. 고객 입장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업소임을 금방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접종완료자 안내판 배부가 현장에서 주민 혼란을 방지할 뿐 아니라 백신 접종 인센티브를 홍보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을 비롯한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커 안타깝다”면서 “앞으로도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책 마련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혼자 워킹… 걷기 좋은 노원 공원 따라와~

    혼자 워킹… 걷기 좋은 노원 공원 따라와~

    산책하기 좋은 계절인 9월이 다가오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산책과 운동 등 야외활동의 제약이 많다. 이에 서울 노원구는 주민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원 따라 나혼자 걷기’ 챌린지(포스터)를 실시한다. 구는 챌린지가 9월 한달 간 지역 대표 힐링명소인 ‘경춘선숲길’ 공원에서 스탬프투어 방식으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경춘철교~화랑대 철도공원 불빛정원까지 모두 3.8㎞ 구간에 걷기 좋은 길을 만들었다.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지점은 5곳으로, 경춘철교와 경춘선숲길 방문자센터, 공릉동 도깨비시장, 인공폭포·입체벽화, 화랑대 철도공원(불빛정원)이다. 경춘선숲길 산책로는 대대적인 정비를 거쳐 유모차나 휠체어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길로 만들어 지역 주민 누구나 이번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 걷기 행사는 노원주민 뿐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노원구 공식커뮤니티 ‘걷는 도시 노원’에 가입한 뒤 ‘경춘선 숲길 챌린지’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스탬프 획득 지점을 지나 걸으며 3개 이상을 찍으면 상품권 응모 자격을 준다. 응모자 중 2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5000원)을 나눠줄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4일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한다. 한편,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걷기 실천율이 서울 최하위였던 노원구는 ‘걷는 도시 노원’을 선포하고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 제정, 산책로 정비 등 노력을 펼친 끝에 지난해 걷기 실천율 서울 1위를 차지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걷기 좋은 노원, 살기 좋은 노원을 만들기 위해 중랑천 주변과 지역 공원을 새롭게 꾸며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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