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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학에도 끼니 거르지 않도록… 노원구, 결식 우려 청소년에 ‘음식 꾸러미’ 지원

    방학에도 끼니 거르지 않도록… 노원구, 결식 우려 청소년에 ‘음식 꾸러미’ 지원

    서울 노원구가 방학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청소년을 위해 밀키트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노원구 청소년안전망통합지원센터를 주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찾아 급식 꾸러미를 보내준다. 지난해 여름 방학에는 총 44명의 아이와 그룹홈 3곳에서 지내는 아이들의 끼니를 챙겼다. 올해도 노원구와 노원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손잡고 촘촘한 복지 지원에 나선다. 우선 사전 조사를 통해 1인 가구 청소년을 비롯해 부모님과 같이 살지 않거나 부모님이 밤늦게 퇴근하는 청소년을 찾았다. 총 60여명의 청소년과 지역 내 그룹홈 3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개인에게는 즉석밥, 카레, 참치, 시리얼, 음료수 등을 담은 꾸러미를, 그룹홈에는 즉석밥·덮밥, 라면, 김가루, 간식, 음료수 등을 담은 꾸러미를 제공한다. 노원구 청소년안전망통합지원센터에 상주하고 있는 4명의 사례 관리사가 직접 아이들의 집으로 찾아가 급식 꾸러미를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근황과 고민 등 상담을 진행하고 생활 관리도 돕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모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경이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청년 빅데이터 전문가 키운다… 데이터 사이언스 무료 교육

    노원구, 청년 빅데이터 전문가 키운다… 데이터 사이언스 무료 교육

    서울 노원구가 청년 대상 ‘데이터 액티비스트’(데이터 활용 전문가) 양성 사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현대 사회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인해 빅데이터 분석은 업무에 꼭 필요한 전략적인 도구로 부상하고 있다”며 “지역 청년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관련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교육은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초·중·고급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과정 모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이달 19일 개강하는 초급 과정은 프로그램 설계 시 기초가 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교육을 시작으로 대용량 데이터 처리·조작, 데이터 시각화·분석 기법 등을 다룬다. 초급 과정에 참여한 우수 수료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하고 10월 말 개설되는 중·고급 과정에 우선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다만 원활한 교육을 위해 수강생은 개인 노트북을 지참해야 한다. 교육은 10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이달 9일까지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빅데이터 역량은 매우 중요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면서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과정이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노원탈축제, 이젠 ‘댄싱 노원’으로 불러 주세요

    노원탈축제, 이젠 ‘댄싱 노원’으로 불러 주세요

    서울 노원구가 2013년부터 선보인 지역 대표 축제 ‘노원탈축제’의 명칭을 올해부터 ‘노원거리페스티벌 댄싱 노원’(이하 댄싱 노원)으로 변경하고 축제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10월 7~8일 ‘젊음과 미래! 역동적인 노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구는 수준 높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한 참여형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의 축제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우선 댄싱 노원의 대표 프로그램인 ‘댄싱 퍼레이드 경연’에 참가할 15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을 뽑는다. 거리 퍼레이드를 할 수 있는 댄스, 무용, 타악, 무술, 힙합, 치어리딩 등 어떤 장르든 상관없다. 자신만의 의상과 춤을 뽐내고 싶은 사람은 ‘댄싱 패션쇼’에 참가하면 된다. 댄싱 노원 축제 개막을 알리는 ‘구민 합창단’도 200여명 모집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들이 참가함으로써 완성되는 축제인 만큼 많은 분이 끼와 열정을 맘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름엔 노원에서 놀자”… 노원기차마을 등 체험 프로그램 ‘풍성’

    “여름엔 노원에서 놀자”… 노원기차마을 등 체험 프로그램 ‘풍성’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노원구 곳곳이 ‘문화 피서지’로 변신한다. 구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불암산 힐링타운에 있는 ‘나비정원’에서 ‘세계의 메뚜기 특별전’이 열린다. 인도네시아 리옥크대왕여치 등 희귀 메뚜기 62종, 총 173마리의 표본이 전시된다. 전시는 다음 달 27일까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전시 동안 곤충 배지 만들기, 메뚜기 오르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지난해 11월 화랑대 철도공원 내에 개관한 ‘노원기차마을-스위스관’ 2층에 조성된 ‘이색 기차 전시관;에서도 특별 전시가 열린다. 구는 구스타프 열차포 등 역사 속으로 사라진 기차 3종을 고증을 통해 사실적으로 묘사한 모형을 전시한다.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어린이는 1000원이다. 올 상반기에만 3만 2000여명이 다녀간 지역 명소 노원천문우주과학관에서는 우주 과학과 관련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달 30일까지는 ‘태양계 가랜드 만들기’가, 다음 달 1~6일에는 ‘바람으로 도는 우주팽이 만들기’, 다음 달 8~13일 ‘고무줄 로켓 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 회차별로 10명 선착순이며 평일(화~금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주말에는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집 밖으로 나와 알차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덕체를 고루 갖출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 “재건축 안전진단비 전액 무이자 융자”

    서울 노원구가 재건축을 희망하는 노후 단지에 안전진단 비용을 무이자로 빌려준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월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개정 조례안이 통과되고, 지난 5일 서울시가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지원 업무처리기준’을 수립해 전 자치구에 배포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지원은 1억~4억원에 이르는 안전진단 비용을 모금하는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노후 단지가 안전진단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희망 단지는 토지 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주민 대표가 신청하면 안전진단 비용의 100%를 무이자로 빌려준다. 안전진단 융자금에 대한 보증보험 가입 수수료까지 선지원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100% 무이자 융자는 그동안 노원구가 안전진단 비용 선지원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열망하는 구민들의 소망이 신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무이자로 빌려 드립니다”

    노원구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무이자로 빌려 드립니다”

    서울 노원구가 재건축을 희망하는 노후 단지에 안전진단 비용을 무이자로 빌려준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3월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개정 조례안이 통과되고, 지난 5일 서울시가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지원 업무처리기준’을 수립해 전 자치구에 배포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지원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노후 단지가 안전진단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희망 단지의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주민 대표가 신청하면 안전진단 비용의 100%를 무이자로 지원한다. 안전진단 융자금에 대한 보증보험 가입 수수료까지 선(先) 지원해 재건축 추진 단지의 부담을 더욱 낮췄다고 구는 설명했다. 보증보험료는 안전진단 비용과 함께 융자 기간 만료 또는 사업 시행계획인가 신청 전까지 현금으로 반환하면 된다. 그간 구는 안전진단 비용 지원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서울시의 관련 조례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구민 7만여명의 서명부를 전달하기도 했다. 구는 안전진단 비용 100%를 무이자로 빌려주는 등 조건 없는 지원을 하되 채권 확보가 필요하면 보증보험 등 대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시에 제출한 바 있다. 시가 수립한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지원 업무처리기준에는 노원구의 이러한 의견이 대부분 반영돼 융자 한도, 이자율, 보증보험료 선지원 등은 자치구가 자율적으로 처리하도록 했다고 구는 밝혔다. 한편 구는 재건축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에도 힘을 쏟았다. 2018년부터 안전진단 기준 완화를 정부에 여러 차례 건의해왔고 그 결과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결실을 얻었다. 이에 따라 기존 기준으로는 통과할 수 없었던 11곳이 재건축 진단을 받았고 현재 4곳은 재건축 안전진단을 추진 중이다. 또한 현지 조사를 마친 27곳은 안전진단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재건축을 위한 준비 작업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국회의원, 시·구의원, 재건축·재개발 추진 주체, 관련 민간 단체, 전문가 등 총 90명이 참여하는 ‘노원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을 구성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재건축 안전진단 100% 무이자 융자는 그동안 노원구가 안전진단 비용 선(先)지원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열망하는 구민들의 소망이 신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전 구민 대상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 프로그램 운영

    노원구, 전 구민 대상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 프로그램 운영

    서울 노원구가 전 구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기대 수명 증가에 따라 경제적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영양 관리 사업의 대상 범위를 전 구민으로 확대했다”면서 “생애주기 구간별 지원 내용과 방식에 다양성을 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현재 ‘감성주방 아이엠’, ‘알쓸신영’(알고 보면 쓸모 있는 신박한 영양 지식) 등의 영양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감성주방 아이엠은 청장년과 어르신 1인 가구가 건강한 한 끼를 직접 차려 먹을 수 있도록 마련한 조리 교육이다. 매주 금요일 마들보건지소 2층 조리실에서 진행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지난해 수료자 3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음식 만들기에 자신감이 생기고 나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는 의견이 많아 올해는 교육 참여 대상을 20~30대 1인 가구까지 넓혔다. 알쓸신영은 채소 섭취율이 적은 중학생 대상의 영양 교육이다.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진행한다. 고기 섭취를 줄이고 채소나 과일을 다양하게 먹는 인증 사진을 공유하는 등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도 선보인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구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체계적인 영양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 on] 작은 실험실/조희선 전국부 기자

    [서울 on] 작은 실험실/조희선 전국부 기자

    “사실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많이 올 줄은 몰랐어요. 축제에서 외국인을 본 것도 거의 처음입니다.” 지난달 서울 노원구에서 주목할 만한 지역 행사가 열렸다. 노원구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노원수제맥주축제’다. 이틀간 진행된 축제의 첫날 행사장인 공릉동 화랑대 철도공원은 인산인해였다. 외국인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꽉 들어찬 모습은 충격이었다. 소위 ‘관’에서 주도한 행사가 이렇게까지 흥행할 것이라고 생각지 못한 내 편견 탓이다. 노원구에 따르면 행사 기간 30분 이상 행사장에 머무른 인원만 5만명이다. 현장을 지켜본 오승록 노원구청장 역시 생각보다 많은 손님에 놀랐다고 했다. 이후 다시 만난 그는 이번 축제가 ‘대박’을 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 ‘청년’을 꼽았다. 지난 5월 노원구에 있는 7개 대학교 학생 대표들과 만나 지역 사회 참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오 구청장은 이들에게 당장 이번 축제에 참여해 보라고 청했다. 학생들은 흔쾌히 응했다. 그렇게 대학생 200여명이 축제 기획단에 참여했다. 대학 동아리 8개 팀이 직접 축제 공연 무대에 올랐고, 현장에서 안내와 안전 관리도 도맡았다. 학생들은 축제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 “구청과 무언가를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다”, “지역에 관한 관심을 가지게 된 신선한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구청은 이번 기회에 대학생이라는 지역의 주요 인적 자원과의 연결 고리를, 학생들은 지역 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통로를 가지게 된 셈이다. 성북구 정릉3동에서도 지역 사회와 청년의 재미있는 컬래버가 진행 중이다. 하현상 국민대 행정대학원장과 국민대 학생 등 5명은 현재 정릉3동 주민자치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주민과 합심해 폐쇄회로(CC)TV, 비상벨, 소화전, 심장제세동기 등 지역의 자원을 조사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비롯한 학생 주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홍보를 진행했다. 성북구 19개 동에 사는 65세 이상 주민을 위한 스마트폰 교실도 열었다. 하 원장은 동네가 지닌 자원과 지역의 또 다른 자원인 학생들이 연결되면 마을을 브랜드화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러한 협업을 주도해 왔다. 그는 대학생들이 동네에서 이런저런 ‘작업’을 벌이니 처음엔 호응하지 않던 주민들도 이젠 학생들과 함께해야 지역이 변한다는 생각을 품게 됐다고 전했다. 주민자치회에서 활동 중인 국민대 대학원생 김태영씨는 학생들이 취업 전 여러 공모전에 참가하지만 이보다 더 좋은 경험은 지역 사회에서 찾을 수 있다고 했다. 지역 사회는 “자신이 지닌 생각을 주민 사업으로 직접 기획해 실현해 볼 수 있는 작은 실험실”이라는 거다. 전국 지자체 중 ‘청년과의 동행’을 주요 정책 과제로 내세우는 곳이 많을 것이다. 청년이 지역 사회의 힘을 키우는 데 중요한 존재이기도 하지만 ‘우리 지역은 역동적이고 진취적이다’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목적도 있을 터다.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법은 간단하다. 그들에게 진짜 ‘판’을 내주자. 성공하든 실패하든 깜짝 놀랄 만한 실험이 곳곳에서 이뤄진다면 도시는 모처럼 변할 것이다.
  • 노원, 찾아가는 감염병 관리체계 구축

    노원, 찾아가는 감염병 관리체계 구축

    서울 노원구가 코로나19 등 감염병 재유행에 대비하고 결핵·모기 매개 감염병 등을 사전에 최소화하고자 찾아가는 감염병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구는 중계동 학원가에 감염병 컨설팅을 제공하고 핫라인을 개설한다. 학생 수 상위 50개 학원이 대상이다. 구 관계자는 “노원구에는 학원가가 밀집해 있으나 학교와는 달리 체계적인 관리·감독이 어려워 감염병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어 학원 방역 관리자와 연락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는 오는 9월까지 학원을 직접 방문해 학생 수, 학원 내부 구조, 급식 방법, 폐쇄회로(CC)TV 위치 등을 파악하고 감염 관리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결핵 검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계층을 위해 지역 경로당 247곳에서 현장 교육과 무료 검진도 진행한다. 또한 300가구 이상 아파트 143개 단지를 대상으로 모기 방제에 나선다. 보건소 방역기동반이 아파트를 순회하며 집수정, 정화조, 하수구 등 모기 발생 원인을 진단하고 차단·관리 방안을 알려줄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우리 동네에서 물놀이 즐겨요”… 노원구, 여름 맞아 워터파크 개장

    “우리 동네에서 물놀이 즐겨요”… 노원구, 여름 맞아 워터파크 개장

    서울 노원구가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동네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앞서 지난 1일 5곳을 연 데 이어 오는 15일 6곳을 추가로 개장한다. 추가로 문을 여는 물놀이장은 노원 워터파크를 비롯해 해바라기어린이공원, 삿갓봉공원, 상계공원, 갈울공원, 비석골공원이다. 특히 노원 워터파크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운동장 9000㎡에 인조 잔디를 깔고 야외 수영장, 물썰매장, 에어 슬라이드 등을 설치했다. 물썰매장은 높이 8.5m, 길이 80m이며 수심별로 수영장을 갖춰 유아부터 성인까지 두루 즐길 수 있다. 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그늘막과 텐트, 평상, 파라솔을 설치했다. 매점에서는 떡볶이, 치킨, 라면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워터파크는 다음 달 15일까지 운영된다. 수질·시설 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구는 전문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 20명을 물놀이장에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또 수질 관리를 위해 2시간마다 수질을 측정해 현황을 게시한다. 한편 월계동에 있는 비석골공원 물놀이장은 15일 처음 선보인다. 이달 말 완공되는 초안산힐링타운 공개에 앞서 물놀이장을 먼저 개장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여름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노원 워터파크를 선보인다”며 “가까운 곳에서 즐겁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과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초등학교 통학로 42곳 맞춤형 정비… 과속 방지턱·바닥 신호등 설치

    노원구, 초등학교 통학로 42곳 맞춤형 정비… 과속 방지턱·바닥 신호등 설치

    서울 노원구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실태를 전수 조사하고 42곳에 대한 맞춤형 개선 방안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먼저 초등학교 통학로 42곳의 환경·시설적 특성을 고려해 안전 시설물을 정비하기로 했다. 학교 수요 조사를 반영해 안전 펜스, 과속 방지턱, 바닥 신호등, 옐로 카펫 등 교통 시설물을 올 하반기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또 올해 10월부터 시행 예정인 어린이 보호 구역 시·종점 표시와 노란색 건널목도 선제적으로 설치한다. 도로가 좁아 보차도 구분이 없는 통학로가 있는 학교에는 어린이 보호 구역 제한 속도인 ‘30’이 쓰인 ‘가방 안전 덮개’를 배포할 예정이다. 스마트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도 도입한다. 구는 보차도 구분이 없는 월계동 선곡초등학교에 먼저 이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후문 통학로 주변에 각종 알림 내용을 전광판에 표출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이다. 구는 또한 ‘통학로 안전 모니터링단’도 구성했다. 교통안전지도사, 녹색어머니회, 학부모 등 75명이 참하며 이들은 통학로 위험 요인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어린이의 시각에서 교통사고 위험 요인을 찾아 통학로 상황에 따른 맞춤형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힐링에 문화 입힌다… “꿀잼도시 노원, 하반기엔 더 ‘쎈’ 놈 옵니다” [민선 8기 1년-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힐링에 문화 입힌다… “꿀잼도시 노원, 하반기엔 더 ‘쎈’ 놈 옵니다” [민선 8기 1년-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제1회 수제맥주축제 5만명 ‘대박’성공 비결은 젊은층 찾는 행사로지역 전통시장 음식 선보여 상생전국 첫 도심형 휴양림 내년 완공청소년 레포츠 체험장 ‘점프’ 계획면허시험장 터 바이오단지 추진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민선 7기 4년간 ‘힐링 도시’를 조성하는 데 힘썼다. 화랑대 철도공원이 있는 경춘선 힐링타운, 철쭉 동산과 나비 정원이 있는 불암산 힐링타운, 무장애 숲길을 품은 영축산·초안산 힐링타운까지 권역별로 자리잡은 힐링 명소가 그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곳을 곳곳에 만든 오 구청장은 민선 8기엔 그 공간에 문화를 입히는 작업을 하고 있다. 덕분에 오 구청장은 요즘 주민들로부터 ‘노원구에 갈 곳이 많아졌다’, ‘주말마다 멀리 안 가고 노원에서 꼭 가야 하는 장소를 목록에 적어 놓고 순례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달 2~3일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열린 ‘제1회 노원수제맥주축제’는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 처음 연 축제에 이틀간 외국인을 비롯해 5만여명이 다녀갔다. 오 구청장은 이 축제를 열기 위해 대구, 부산, 오산 등 전국 각지를 돌아보며 벤치마킹했다. ‘문화기획가’라고 해도 될 만큼 지역 축제에 대한 혜안과 애정을 지닌 오 구청장은 지난달 2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노원 하면 잠만 자는 베드타운, 서울의 변두리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제 활력 넘치는 ‘꿀잼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는 더 ‘쎈’ 문화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오 구청장과의 일문일답.-‘노원수제맥주축제’가 흥행했는데 성공 비결은 무엇이라고 보나. “노원구가 축제를 열면 젊은이들이 오지 않았다. 생각해 보니 젊은이들이 놀 만한 콘텐츠가 없기 때문이더라. 마침 노원구에 1세대 수제맥주 브루어리가 있었고, 또 주민들에게 수제맥주축제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니 전 세대의 반응이 좋았다. 마침 노원에 7개 대학이 있으니 대학생들과 협업하면 젊은 감각의 축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다행히 각 대학 총학생회가 적극적으로 나섰고, 이들이 축제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축제를 함께 진행한 게 주효했던 것 같다.” -젊은이들과의 협업 외에도 이번 축제를 기획할 때 고려한 점은 무엇인가.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이번 축제가 제격이었다. 150여종의 수제맥주를 선보이기 위해 지역의 1세대 수제맥주 브루어리와 수제맥주 관련 협동조합, 전국 유명 수제맥주 브랜드까지 총 17곳의 브루어리가 참여했다. 맥주와 함께 즐길 음식은 공릉동 도깨비시장, 상계중앙시장에서 공수했다. 전국의 유명하다는 푸드트럭을 섭외할 수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지역 전통시장의 대표 먹거리를 선보이는 게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수락산 힐링타운에도 ‘문화’를 가미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전국 최초 도심형 휴양림인 수락산 휴양림을 조성하고 있다. 2018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수락산의 자연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휴식 공간을 만들기 위해 여러모로 고민했다. 트리 하우스와 숲속의 집, 산책로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약 35만㎡ 면적에 총 18동 25호실을 조성한다. 특히 10m 높이 나무 위에 조성되는 트리 하우스는 성인에게는 어린 시절 만화에서 봤던 나무 위의 낭만적인 집을,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선사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 공사는 내년 하반기에 마무리된다.” -이 밖에 앞으로 구민에게 선보일 문화 관련 시설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청소년을 위한 레포츠 복합 체험 시설인 ‘점프’를 선보일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뛰어놀 공간이 부족한 점이 항상 마음에 걸려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중고등학생들이 갈 만한 곳이 PC방 외엔 별로 없더라. 학생들이 힘을 빼면서 놀 수 있을 만한 공간이나 콘텐츠가 없을까 고민했다. ‘점프’에는 카트라이더, 트램펄린, 클라이밍 체험 공간과 체력 측정 센터, 북카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하반기에 설계 용역을 공모하고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5년 하반기 완성할 계획이다. 활력 넘치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거다.” -문화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구 슬로건에 계속해서 넣을 만큼 ‘문화’를 강조하는 건 문화가 모든 주민을 위한 보편적 복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더욱 특정 세대, 특정 성별, 한정된 대상만이 아니라 모든 구민이 원하고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게 무엇일지 항상 고민한다. 구민들이 생애 주기별로 즐길 수 있는 문화 명소, 힐링 공간을 조성하고 더불어 알차고 특색 있는 이색적인 문화 브랜드 축제를 선보이겠다. 상반기에 노원구가 문화로 들썩들썩했던 만큼 하반기에도 알찬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선 매년 약 30만명이 찾는 지역의 대표 축제 ‘댄싱 노원 페스티벌’(옛 노원탈축제)을 비롯해 경춘선숲길음악회 등 축제가 열린다. 또 시범적으로 일부 도로를 막아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그 공간에서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남은 임기 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과제가 있다면. “노원에는 서울시에서는 드물게 개발 여지가 있는 대형 부지가 남아 있다. 창동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이다. 민선 7기부터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인 이곳에 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힘써 왔다. 창동차량기지는 2026년 2월 경기 남양주시 진접으로 이전을 마칠 예정이지만 도봉면허시험장 이전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2021년 12월 노원구와 서울시, 의정부시가 협약을 맺고 면허시험장 이전에 합의했으나 최근 의정부시에서 최종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결국 이전이 무산됐다. 이와는 관계없이 노원구는 추후 다른 지자체와의 추가 협의를 하는 등 제2, 제3의 대안을 마련해 서울대병원 유치를 비롯해 바이오단지 조성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 “재건축 안전진단 9곳 통과 성과… 속도 낼 것”

    “재건축 안전진단 9곳 통과 성과… 속도 낼 것”

    서울 노원구는 30년 이상 지난 아파트가 서울에서 가장 많다. 현재 55개 단지, 7만 4000여 가구로 인구는 약 17만명에 이른다. 아파트가 오래되면서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는 등 지역 인구가 감소하자 구 차원에서 재건축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왔다. 유의미한 성과도 거뒀다. 오승록 구청장은 지난달 2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안전진단 기준이 대폭 완화됐다. 이는 노원구가 2018년부터 여러 차례 건의해 온 개선안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라면서 “기존 기준으로는 통과할 수 없었던 노원구 내 아파트 단지 9곳이 안전진단을 통과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 구청장은 또 다른 주요 성과로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 된 점을 꼽았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통과하기도 어렵지만 그 전에 안전진단을 받기 위한 비용을 마련하는 것 자체가 주민들에게 부담인 까닭에 지역 내 재건축이 위축됐다. 오 구청장은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구에서 먼저 지원하고 준공 인가 전에 환수할 수 있도록 하려면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이 필요했다”면서 “추진 과정에서 개정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는데 구민 7만여명의 목소리가 담긴 서명부를 올해 초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에 전달했고 결국 조례가 개정됐다. 서명 운동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전진단 비용은 지난 1일 이후 요청분부터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노원구는 앞으로 30개 단지, 4만 3000여 가구가 이 혜택을 받아 재건축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오 구청장은 “재건축은 주민들 삶의 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이니만큼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단계별로 대책을 수립해 필요한 것들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오승록 노원구청장, 민선 8기 1년 첫날 지난해 침수 피해 현장 방문

    오승록 노원구청장, 민선 8기 1년 첫날 지난해 침수 피해 현장 방문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이 민선 8기 취임 1주년인 1일 지난해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노원구가 이날 밝혔다. 오 구청장은 상계1동의 한 주택을 찾아 지난해 세 차례나 침수된 지하 주차장과 주택 인근 텃밭 배수로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지난해 침수 당시 수락산 주변 노면수가 유입돼 하수관로를 준설하고 양수 작업을 하는 등 긴급 조치를 했으나 인근 임야에서 유입된 다량의 돌덩어리, 토사, 낙엽 탓에 하수관로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했던 곳이다. 구는 긴급 조치로 인근 텃밭에 임시 배수로와 지하 주차장 진입부에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이후 서울시 관련 부서와 협의해 침수 원인을 분석하고 재난관리기금 5억원을 확보해 하수관로와 U형 수로 등을 설치했다. 수락산 초입에 있는 이 주택의 특성을 고려해 돌수로를 설치하는 등 산사태 예방 작업도 했다. 오 구청장은 이후 상계3·4동 수락산 천관사 인근 침수 취약 현장을 방문했다. 오 구청장이 1년 전 침수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찾았던 곳으로 지난해 산사태 예방을 위해 설치한 시설물 등을 살폈다. 한편 구는 오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기상 변화에 따른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SNS) 소통방을 운영해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 빗물받이 관리자 590여명과 연락망을 구축해 상시 순찰을 하는 등 수해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오 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구청장의 책무”라며 “동네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수해로부터 안전한 노원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신규 입주민 위한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운영

    노원구, 신규 입주민 위한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운영

    서울 노원구가 상계6재정비촉진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신규 입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상계재정비촉진사업은 2008년 발표된 상계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상계3·4동 일대 64만 7578㎡를 6개 권역으로 나눠 개발하는 사업이다. 최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통과되면서 뉴타운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0년 상계4구역 준공 이후 3년 만에 상계6구역 공사가 이달 끝남에 따라 총 116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에 구는 입주민들이 손쉽게 전입 절차를 할 수 있도록 아파트 단지 내에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설치하기로 했다. 현장 민원실은 아파트 단지 내 105동 지하 1층 커뮤니티실에 마련된다. 8월 1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전입 신고를 비롯해 전입 가구 열람,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대형 생활 폐기물 배출 신고 등을 할 수 있다. 한편 구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이나 갈등이 심화하기 전에 그 요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찾아가는 분쟁 조정단’도 운영 중이다. 분쟁 조정단은 ▲입주자대표회의·동대표 선임·해임 등 운영 사항 ▲관리비·장기수선충당금의 징수·사용 ▲공동주택 공용시설 유지·보수·개량 ▲공동주택 공용 부분 리모델링 등을 조정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현장 민원실을 운영해 주민들이 혼선 없이 편하게 전입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행사장 대신 현장 속으로…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념 키워드는 ‘소통’

    행사장 대신 현장 속으로…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념 키워드는 ‘소통’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은 서울 구청장들이 형식적인 기념행사 대신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들은 직접 직원과 구민들을 만나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공유하며 1주년을 기념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난달 15일 직원들과 ‘특별한 토크쇼’에 나섰다. 그는 지난달 15일 초안산 캠핑장에서 20~4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직원 3명과 바비큐를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오 구청장은 직접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구우며 대화를 이어갔다. 그는 자신의 학창 시절 일화부터 스트레스 해소법, 가방 속 소지품 등 소소한 이야기부터 구정 철학, 노원 발전 방향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들려줬다. 오 구청장은 “구정 파트너인 직원과 소통하며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오는 3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기념해 각종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장마철 집중 호우에 대비해 각종 공사장 등 지역 내 수해 취약 지역을 방문한다. 우선 남강고등학교 인근 산사태 복구 현장에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림봉천터널 1공구 공사 현장과 남현동 소공원 지하 공영 주차장 건설 현장도 점검한다. 또 지역 어르신을 만나 복지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고, 벤처 창업 클러스터인 ‘관악S밸리’ 입주 기업인들과 창업에 관한 대화도 나눌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에도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면서 “50만 구민 모두 행복함을 느끼며 살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3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주민들을 만나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조 구청장은 이날 오전 삼성동 해맞이공원에서 민간 방역단인 새마을방역봉사대원 10명과 여름철 모기·해충 방역 활동에 나선다. 이후 공원 내 정자인 삼성정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이날 오후에는 영동시장 먹자골목 일대를 방문해 주민, 경찰관 등 20여명과 함께 불법 선전성 전단 근절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조 구청장은 “현장에서 봉사하는 주민들과 함께하면서 1년 전 초심을 다지겠다”면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주요 민생 현장을 걷다가 마주치는 주민과 대화를 나누는 ‘주민소통 현장톡톡(Talk Talk)’을 진행했다. 지난달 15일 답십리1동을 시작으로 지난달 말까지 이 구청장이 방문한 지역은 약 50곳이다. 구는 더 나아가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더욱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이달 7일까지 14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건의서’를 동주민센터, 휴대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받을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구민들이 겪는 불편함과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겠다”면서 “동대문의 미래를 그리는 주인공인 구민의 바람을 이루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 어린이, 인형극 보면서 장애 편견 깨요

    노원 어린이, 인형극 보면서 장애 편견 깨요

    서울 노원구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 시절부터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구는 앞서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참여 기관을 모집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학급을 운영하는 학교를 포함해 총 26개 기관 1300여명을 우선 선정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형태로 이뤄진다.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소속 극단 ‘멋진친구들’의 발달장애인 배우 5명이 인형을 직접 조작하며 연기를 선보인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찾아가는 교육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장애인 친화 도시를 완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폭염 피하세요”… 노원, 새달부터 쉼터 운영

    서울 노원구가 폭염을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음달부터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서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는 일반·연장·야간 쉼터로 나뉜다. 일반 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19개 동주민센터와 경로당 246곳, 복지관 12곳이 해당한다. 올해는 구청 1층 로비를 새로 추가했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연장 쉼터와 야간 쉼터도 운영한다. 19개 동주민센터와 복지관 7곳에서 운영하는 연장 쉼터는 평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된다. 복지관은 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야간 쉼터는 ‘안전 숙소’로 지정된 구청 옆 노블레스 관광호텔에 마련된다.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구청 1층 로비는 7~8월 폭염 특보와는 무관하게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개방한다. 이에 따라 로비에 있는 북카페 ‘노원437’도 주말 운영을 시작한다. 주말에 방문한 만 65세 이상 노원구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음료를 반값 할인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구는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소방서, 의료 기관 등과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에 대한 안부 확인도 강화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평~생 함께…진심 ‘NO. 1’

    평~생 함께…진심 ‘NO. 1’

    서울 노원구가 학교 졸업 후 갈 곳 없는 성인 중증장애인을 위해 평생지원센터를 추가로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앞서 2015년 서울시에서 진행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 자치구 공모에 선정돼 25개 자치구 최초로 ‘노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설치했다. 구는 여기에 더해 상계동에 ‘비전꿈터’(뇌병변 장애인 비전 센터)와 ‘아름드리꿈터’(장애인 주간 보호 시설)를 조성해 현재 시범 운영 중이다. 22일에 정식 개관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돌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중증장애인을 통합적으로 관리·지원하기 위해 거점 기관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비전꿈터는 중증 뇌병변 장애인에게 교육·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 당사자가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 준다. 아름드리꿈터에서는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와 연대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당사자와 이들을 돌보는 가족 모두의 행복을 위해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노원 ‘카톡 체납고지’ 지방세 발표대회 최우수

    서울 노원구가 25개 자치구 중 처음 선보인 ‘카카오 알림톡 체납 고지’ 서비스가 지난날 24일 서울시와 13개 자치구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지방세 제도 개선 아이디어 발표 대회’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 알림톡 체납 고지는 지방세 체납 내용을 카카오톡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다. 주소지가 일치하지 않아 종이 고지서가 배달되지 않거나 그로 인해 가산금이 부과되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원구가 고안했다. 체납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모르더라도 대상자가 카카오톡을 이용한다면 체납 내용을 알림톡으로 보낼 수 있다. 해외 장기체류자,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납세자, 외국인 등에 대한 징수가 확대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억 6000만원이 증액돼 올해 1분기 총 42억원의 체납 지방세가 징수됐다고 구는 전했다. 하반기부터는 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구는 연말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지방재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이 사업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세입 증대에 이바지한 카카오톡 체납 고지 사업이 서울시 전체로 확대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더 쉬운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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