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오승록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안전판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취임식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양심수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한부모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32
  • 노원구, ‘태양의 도시’ 獨 프라이부르크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밑그림 그린다

    노원구, ‘태양의 도시’ 獨 프라이부르크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밑그림 그린다

    ‘지속 가능한 도시’를 추진 중인 서울 노원구가 재생 에너지 중 태양광을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배우기에 나섰다. 31일 노원구에 따르면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한 노원구 관계자들은 지난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재생 에너지 사용을 중점 정책으로 채택해 ‘태양의 도시’로 불리는 프라이부르크를 찾는다. 방문단은 2차 세계 대전으로 크게 훼손된 지역을 보행자 구역으로 재건한 ‘프라이부르크 역사 지구’와 태양열 유리창을 설치하는 등 지속 가능한 교통 체계를 구축한 ‘프라이부르크 중앙역’ 등을 방문했다. 세계 최초로 잉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프라이부르크 시청 신청사’도 찾았다. 구에 따르면 이곳은 건물 외벽 전체에 태양광판을 설치해 청사 내 필요한 에너지를 충당하고, 남는 에너지는 다른 곳에 활용한다. 시민 커뮤니티가 운영하는 풍력 발전 시설인 ‘프라이부르크 흑림 풍력 단지’도 방문단의 눈길을 끌었다. 이곳은 시민 주도형 재생 에너지 보급처로서 에너지 활성화 정책을 만들 때 시민과의 소통이 중요함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구는 전했다. 방문단은 또 세계 최대 패시브 하우스(최소한의 냉난방으로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할 수 있게 설계된 주택) 단지인 ‘하이델베르크 반슈타트 주거 단지’와 친환경 아파트 ‘다름슈타트 발트 슈피랄레’를 찾아 노원구가 추진하는 탄소 중립형 주거 단지에 적용할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시청도 방문한다. 위트레흐트시는 세계 최고의 자전거 도시로 2022년 유럽연합으로부터 탄소 중립·스마트 시티를 구현한 100대 도시에 선정됐다. 양 도시 간 탄소 중립 사례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독일과 네덜란드의 재생 에너지 정책의 우수 사례를 구 정책에 접목해 탄소 중립 도시 노원의 밑그림을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 장애인이 걷기 편한 도시 노원구… 전동 보장구 충전기 늘리고, 보험 보장액도 확대

    장애인이 걷기 편한 도시 노원구… 전동 보장구 충전기 늘리고, 보험 보장액도 확대

    서울 노원구가 장애인이 불편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29일 노원구에 따르면 구는 장애인 편의 증진 종합 계획인 ‘더(THE) 편한 노원’ 비전을 선포한 뒤 각종 장애인 이동권 보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장애인이 이동할 때 사용하는 전동 휠체어나 전동 스쿠터 등 전동 보장구 급속 충전기를 지역 곳곳에 확충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기준 서울시에 설치된 급속 충전기 이용소 670곳 중 약 10%에 해당하는 61곳을 운영 중이다. 충전기 이용소는 장애인이 자주 방문하는 기관이나 단체, 순환산책로(무장애 숲길), 지하철 역사, 공원 등에 설치돼 있다. 구는 올해 2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비도 지원한다. 전동 보장구와 수동 휠체어 등 이동기기가 고장 나면 구와 협약을 맺은 7개 업체에서 수리받을 수 있다. 전동 보장구 운행 중에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보험료도 지원한다. 구는 2022년 서울 자치구 중 처음으로 전동 보장구 보험에 가입했다. 이에 따라 노원구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 보장을 받는다. 올해는 장애인 본인의 자기 부담금을 5만원에서 3만원으로 낮추고 배상 한도를 최고 5000만원까지 높인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장애인의 이동권은 장애인이 세상과 만나는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다른 기본권을 누릴 수 있는 출발이 되는 것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장애인의 이동을 가로막는 돌부리가 남아 있지는 않은지 계속 점검하고 고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정신질환자 긴급 대응”… 정신과 24시간 공공병상 확보

    “노원구 “정신질환자 긴급 대응”… 정신과 24시간 공공병상 확보

    서울 노원구가 정신과적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 활용할 수 있는 공공병상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노원구는 노원경찰서, 노원소방서, 동대문멘토스병원과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협약을 맺어 공공병상을 확보하고 대응 체계도 정비했다. 자해 및 타해 위험이 높은 정신질환자와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취지다.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24시간 공공병상을 확보한 것은 처음이다. 노원구 관계자는 “긴급대응 역량과 사후관리의 효율성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며 “의료기관 이송에 장시간을 허비하던 어려움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노원구 정신응급 공공병상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대문멘토스 병원은 72시간 응급입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 등 응급진료 환경을 갖췄다. 구 관계자는 “정신과전문의 4인과 병상 운영에 대한 병원장의 확고한 의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서는 구청, 소방서와 현장 대응을 맡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정신응급환자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는 점에 많은 구민이 안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정신건강 관리 수준을 높여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노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심하고 맡기세요”… 노원구, 설 연휴 ‘반려견 돌봄 쉼터’ 운영

    “안심하고 맡기세요”… 노원구, 설 연휴 ‘반려견 돌봄 쉼터’ 운영

    서울 노원구가 설 연휴 기간을 맞아 다음 달 9~11일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반려견 돌봄 쉼터는 구의 대표적인 동물 복지 서비스로 휴가철 증가하는 유기견 발생을 막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 중이다. 쉼터는 구청 2층 대강당에 마련된다. 이용 대상은 구민이 양육하는 반려견 중 ▲출생 후 6개월 이상 ▲동물 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회성에 문제가 없는 ▲8㎏ 이하 소형견이다. 전염성 질환에 걸렸거나 임신한 반려견은 이용할 수 없다. 구는 쉼터에 머무는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3인 1조로 편성된 전문 돌봄 인력을 2교대로 배치한다. 야간에도 당직 근무 인력을 활용해 반려견의 상태를 살필 예정이다. 질병이나 부상이 발생하면 24시간 운영하는 동물병원에 인계할 계획이다. 구는 견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견주의 당부 사항을 비롯한 반려견별 기초 자료를 돌봄 인력에게 사전에 전달해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돌봄 기간 중 견주에게 반려견 사진을 하루에 2회 전달한다.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위탁비는 5000원이다. 홀몸 어르신, 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 계층은 전화로 신청해도 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연휴가 지나면 유기 동물이 늘어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더는 없도록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 문화를 선도해 반려 가족과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탄소 배출량 함께 줄여요”… 노원구, 구민과 함께 10가지 수칙 선정

    “탄소 배출량 함께 줄여요”… 노원구, 구민과 함께 10가지 수칙 선정

    서울 노원구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구민 실천 방안 10가지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노원 시민 실천 10가지 약속’ 캠페인을 통해 5개 분야 총 35개의 수칙 중 구민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10가지를 뽑았다. 이후 전문가들의 협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10가지 약속은 ▲신재생 에너지 확대하기▲저탄소 전기 제품 사용하기 ▲가정 전력 사용량 줄이기 ▲전기차·수소차 구매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음식물·생활 쓰레기 줄이기 ▲장바구니·텀블러 사용하고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수돗물·온수 사용량 줄이기 ▲도시 숲을 조성하고 우리 집과 우리 마을 푸르게 가꾸기 ▲탄소 중립을 배우고, 알리고, 나누기다. 구는 노원환경재단과 함께 2개월 단위로 실천 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구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우선 1~2월의 실천 주제는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다. 참여 방법은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1000보 이상 걷기 중 하나를 실천한 뒤 인증 사진을 노원환경재단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다음 달 29일까지며 이 중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이 직접 선정에 참여한 ‘노원 시민 실천 10가지 약속’을 통해 탄소 중립에 대한 구민의 열정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구민의 작지만 꾸준한 실천이 노원의 탄소 중립에 있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 일터에서 억울한 일 없게… 취약 계층 노동자 지키는 ‘노원노동복지센터’

    일터에서 억울한 일 없게… 취약 계층 노동자 지키는 ‘노원노동복지센터’

    서울 노원구가 취약한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일터에서 억울한 일을 당해도 하소연할 곳 없는 이들의 권리 구제를 돕기 위해 운영 중인 ‘노원노동복지센터’가 대표적이다. 16일 노원구에 따르면 지하철 7호선 마들역 지하 1층에 조성된 노원노동복지센터는 2012년부터 장애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노동 인권을 보호하는 안전망의 역할을 해왔다. 센터에서는 무료 노무 상담을 비롯해 임금 체납이나 ‘갑질’ 등 피해를 당했을 때 권리 구제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또 노동자와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노동 법률·세무 교육, 노동 인권 교육과 문화 복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중에서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하는 노무 상담에 대한 반응이 좋다. 공인노무사가 센터에서 직접 상담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궁금한 점을 물어봐도 된다. 일터에서 부당한 처우로 피해를 본 노동자가 원하면 법률 지원을 해주기도 한다. 최근 노동 환경의 변화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도 선보이고 있다. 노원구가 아파트 밀집 지역인 점에 착안해 올해는 아파트 동 대표를 대상으로 한 노동 인권 교육을 연 4회 진행할 예정이다. 경비 노동자, 청소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일할 때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권익 침해를 예방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취업 준비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노동 인권 교육’은 작년부터 특성화고등학교 전체 학급과 인문계 고등학교 취업 준비반, 중학교까지 확대됐다. 아울러 구는 양질의 인문학 강좌와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열악해지는 노동 환경과 각박해지는 세태 속에서도 노동이 존중받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한다”며 “새해에는 노동자의 값진 노동이 정당하게 인정받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잠자는 지방세 환급금 찾아가세요”… 노원구, 전국 최초 카카오톡 안내 서비스 개시

    “잠자는 지방세 환급금 찾아가세요”… 노원구, 전국 최초 카카오톡 안내 서비스 개시

    서울 노원구가 카카오톡으로 지방세 환급금 수령 안내문을 발송하는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납세자가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미리 낸 뒤 차량을 매각해 발생하는 초과 납부나 법령 개정 등으로 지방세를 초과 납부하는 등 납세자가 돌려받아야 하는 금액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5년간 노원구 지방세 미환급금은 3417건, 8300만원에 달하며 미환급금의 약 93%는 5만원 이하 소액으로 납세자가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민원인이 신청해야만 환급되고,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5년간 찾아가지 않으면 자치단체의 세입으로 환입된다. 이에 구는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납세자에게 지방세 환급금을 찾아갈 것을 안내하기로 했다. 납세자에게 지방세 환급 안내문을 발송하면 납세자는 본인 인증을 통해 안내문을 열람하고 서울시 인터넷 세금 납부 시스템인 ‘이택스’(ETAX) 또는 카카오톡 채널 ‘노원구 지방세 환급’을 활용해 환급 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납세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모르더라도 카카오페이를 이용한다면 환급 안내문을 알림톡으로 보낼 수 있다. 안내문을 받기 힘든 해외 장기 체류자나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납세자, 외국인 등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구는 내다봤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소액이라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환급해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창업 공간·월세 지원… ‘청년 가게’ 활력 불어넣는 노원 [현장 행정]

    창업 공간·월세 지원… ‘청년 가게’ 활력 불어넣는 노원 [현장 행정]

    19~39세 청년들 창업 부담 최소화멘토링 등도 제공… 최대 2년 도와‘가게’ 15곳 중 7곳 공릉 국수거리에“지역 상권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 “매장 운영할 때 가장 큰 부담이 월세거든요. 다른 비용은 어떻게든 줄이더라도 월세는 고정 비용이라 늘 고민이었는데 이젠 그 부담이 없어서 재료도 아낌없이 쓰고 손님을 대하는 여유도 생겼습니다.” 임수영(31)씨는 2019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비건 베이커리를 운영하다 잠깐 휴식기를 가졌다. 몇 달 동안 쉬면서 사업 방향에 대해 고민하던 중 동네를 산책하다 우연히 한 현수막을 보게 됐다. 창업할 수 있는 공간과 임대료를 구청에서 지원하는 내용의 서울 노원구 ‘청년 가게’ 참여자 모집 공고였다. 임씨는 비용 부담 없이 지난 몇 년간의 자신의 사업 경험을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바로 노원구청에 지원서를 냈다. 구청 심사를 통과한 그는 공릉동 국수거리에 있는 청년 가게 15호점 ‘오오키 베이크’의 주인이 됐다. 지난 10일 매장에서 만난 그는 “빵 만드는 법을 배우기 위해 부산과 대구, 대전에서 찾아오는 고객도 생겼다”며 구청의 지원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노원구는 임씨처럼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노원구를 생활 기반으로 하는 19~39세 청년들이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 가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가 공공 기관이나 민간 상가 공간을 청년에게 제공하고 임대료와 월세도 지원한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다. 구는 세무, 회계 등 기본 교육을 비롯해 창업 컨설팅이나 전문가 멘토링도 제공한다. 특히 공릉동 국수거리 일대에는 전체 청년 가게 15곳 중 7곳이 밀집해 있다. 인근에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광운대 등 대학이 있고 다른 지역에 비해 20~30대 생활 인구가 많은 만큼 구는 이 일대를 청년 가게를 중심으로 한 창업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3개월 단위로 자신의 카페를 운영하며 자기 아이디어와 시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청년 팝업 스토어’도 조성했다. 구는 청년 가게 창업가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을 하면서 이 일대에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 공릉동 국수거리에서 청년가게 14호점 ‘비타임즈’(파티용품 판매점)를 운영하는 김아연(37)씨는 “다른 청년 가게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서로 연대하고 도울 때가 많다”면서 “홀로 창업한 느낌이 들지 않고 곁에 지원군이 있다는 생각에 든든하다”고 말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창업을 계획하는 청년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더불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포럼 운영

    노원,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포럼 운영

    서울 노원구가 속도감 있는 재건축·재개발 추진을 위해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포럼’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2022년 재건축·재개발 추진 주체와 관련 민간 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 ‘노원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단’을 만들고 정비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부터 급증한 지역 재건축·재개발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포럼을 통해 정비 사업에 대한 정보와 전문 지식을 구민 등과 신속하게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포럼은 매달 셋째 주 수요일 노원평생교육원 2층 소강당 또는 구청 6층 소강당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전문가들이 재건축 분야와 관련된 현안에 대해 강의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포럼이 시작되는 오는 17일에는 박태원 광운대 교수가 ‘노후 계획도시 특별법’ 제정에 따른 영향과 노원구의 대응 방안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구 재건축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열망하는 구민의 소망이 속도감 있게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메이커스원 인덕대로 이전… 4차 산업 이끌 지역 인재 양성한다

    노원메이커스원 인덕대로 이전… 4차 산업 이끌 지역 인재 양성한다

    서울 노원구가 현재 공릉동에 있는 ‘노원메이커스원’을 인덕대 연지스퀘어로 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인근에 있는 서울과학기술대, 광운대 등을 비롯해 서울창업디딤터 같은 창업 보육 시설과의 시너지를 통해 이 일대가 취·창업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달 22일부터 이용할 수 있는 노원메이커스원은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 4차 산업형 교육 인프라를 갖춘 창작 공간이다. 다양한 장비를 다루는 교육과 3D 프린팅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3D 프린터와 레이저 커팅기 등 다양한 장비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시간과 비용 문제로 일반인이 접근하기에는 어려웠다”면서 “노원메이커스원에서는 누구나 장비를 손쉽게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노원메이커스원은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성수메이커스원 등의 협업을 통해 각 교육생과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창업 아이템을 사업화하기 위한 일대일 전문가 상담도 운영한다. 지역 문화 축제인 ‘창업·지역 경제 한마당을 통해 메이커스원 교육생이 제작한 제품을 전시하고 판로도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메이커스원에서는 노원구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다”며 “노원 메이커스원이 4차 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연중무휴 문화 복지·입체적 도시 개발… 노원, 행복한 자족도시로”[2024 새해 포부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연중무휴 문화 복지·입체적 도시 개발… 노원, 행복한 자족도시로”[2024 새해 포부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전문 문화 기획자’라고 할 정도로 문화 사업이나 축제에 대한 아이디어가 풍부하다. 민선 7기 4년간 권역별로 힐링 타운을 조성하고 곳곳에 산책로, 무장애 숲길 등을 마련한 오 구청장은 민선 8기에는 이 공간에서 본격적으로 ‘문화판’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 덕에 지난 1년간 노원구는 빛 조각 축제 ‘달빛산책’,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 ‘댄싱노원’, 거리예술제, 수제 맥주 축제, 야외 음악회 등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로 들썩였다. 주민의 ‘현재’를 행복하게 하는 문화 복지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오 구청장은 도시의 ‘미래’를 책임질 장기적인 도시 개발을 위해서도 부지런히 달렸다. 2018년부터 노원구가 국토교통부에 여러 차례 개선을 건의해 온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2022년 대폭 완화되면서 기존 기준으로는 통과할 수 없었던 단지 14곳이 지난해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베드타운을 벗어나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바이오 의료 단지 조성 사업과 지역의 신경제 중심지가 될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 역시 추진 중이다. 지난달 21일 구청 집무실에서 오 구청장을 만나 노원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물었다.-지난 1년간 선보인 문화 콘텐츠에 대해 평가한다면. “문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원년이었다. 수제 맥주 축제부터 댄싱노원, 달빛산책 등 감각적인 축제 브랜드를 개발하는 데 도전했고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주민 반응도 뜨거웠다. 1년 내내 문화가 흐르는 도시였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이 경험을 토대로 새해에도 공세적으로 다양한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봄을 알리는 ‘불암산 철쭉제’에 이어 가을에는 경춘선 숲길 일대에서 드론 300~500대가 비행하는 ‘노원 드론 쇼’를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새해 ‘문화 도시 노원’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레포츠 복합 체험 시설인 ‘점프’를 오는 8월 착공한다. 암벽 등반 체험, 14m 높이의 공중 로프 체험, 실내 카트 등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산소 같은 명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화랑대 철도공원에 조성한 미니어처 전시관인 노원기차마을의 이탈리아관은 10월 공사를 시작한다. 우리나라 최초로 도심에 들어서는 ‘수락산 자연 휴양림’도 하반기에 완공한다. 약 6m 높이에서 산림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트리 하우스’가 핵심 콘텐츠다.”‘현재’ 행복 위한 문화 콘텐츠댄싱노원·달빛산책 등 브랜드화불암산 철쭉제·노원 드론 쇼 추진아동 레포츠 시설 ‘점프’ 8월 착공초안산 수국동산 등 힐링타운도 ‘미래’ 향한 장기적 도시 계획작년 14곳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난개발 막고 균형감 갖춘 도시로 바이오 의료단지로 일자리 창출‘新경제 거점’ 광운대역세권 개발 -도시 곳곳에 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힐링 공간’도 조성 중인데. “우선 경춘선 숲길을 연장한다. 현재 화랑대 철도공원부터 녹천중 부근까지 조성돼 있다. 광운대역까지 단절된 870m 구간을 연장해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든다. 중랑천과 만나는 열린 공동체 공간인 ‘어귀숲마당’, 좁고 긴 선로를 따라 조성한 꽃길 ‘철길정원’ 등 총 5개 구간으로 이뤄진다. 상반기에는 ‘초안산 수국동산’도 개장한다. 수국을 테마로 한 초화원, 초안산과 어우러지는 생태 연못이 중심이다. 수국동산 상부에 숲속 힐링 피크닉장과 맨발 걷기 길, 숲 놀이터 등이 추가로 조성되면 불암산, 수락산, 영축산, 경춘선 힐링타운에 이어 다섯 번째 힐링타운이 완성된다.” -2023년 재건축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수년간 노원구에서 안전진단을 통과한 아파트 단지가 2~3개밖에 안 됐는데 지난 한 해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만 14개다. 저희로서는 꿈같은 일이다. 재건축 자격을 얻으면서 주민들에게도 도시 개발에 대한 희망이 생겼다. 앞으로 재건축을 진행하려면 주민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갈등을 최소화해야 한다. 주민 만족도를 높이면서 난개발은 막고, 도시 전체가 균형감 있게 발전할 수 있는 청사진을 만들어 갈 것이다. 기존 성냥갑 모양의 천편일률적인 스카이라인이 아닌 입체적인 도시 공간으로 재편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 주요 개발 사업 중 하나인 바이오 의료 단지 조성 사업의 진행 현황은. “7만 5000평 규모의 창동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 부지에 ‘서울 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직주 근접의 자족도시로 새롭게 변모하기 위한 지역 핵심 사업으로 노원의 100년 미래가 달렸다. 2026년 2월이면 현재 창동차량기지가 경기도 남양주 진접으로 이전하고, 창동차량기지는 2027년 6월 철거된다. 최근 도봉면허시험장 이전과 관련해 의정부시 측에서 장암역 인근에서 장암동 군부대로 위치를 변경하는 안에 동의하면서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전담팀을 구성해 바이오 기업과 연구 병동 등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광운대 역세권 개발에 대한 주민의 기대도 큰데. “광운대역 내 물류 부지를 포함한 15만 6581㎡를 업무·상업·주거 시설이 어우러진 신경제 거점으로 복합 개발한다. 2029년 완공이 목표다. 사업 부지는 공공용지, 상업 업무 용지, 복합 용지로 나눠 개발한다. 공공용지에는 도서관, 청년창업지원센터, 월계3동 주민센터, 문화체육센터 등 주민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상업 업무 용지에는 호텔·업무·상업 시설이 들어선다. 복합용지는 최고 49층 높이에 약 3173가구 규모의 주거 시설, 상가, 다목적 체육 시설, 문화 시설이 어우러진 명품 주거 단지로 조성된다. 여기에 광운대역에 정차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개통하면 광운대 역세권은 명실상부한 서울 동북권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 운동용품 빌려주고, 힐링 걷기 챌린지… 노원의 ‘건강한 정책’

    운동용품 빌려주고, 힐링 걷기 챌린지… 노원의 ‘건강한 정책’

    지난해는 서울 노원구가 ‘건강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다양한 정책이 성과를 거둔 해였다. 2019년부터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을 5년째 연속 수상했고 걷기 실천율(1주일간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구민 비율) 역시 3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1위를 했다. 10일 노원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운동하러 노원가게’라는 운동용품 대여소를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선보였다. 1t 화물차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사용할 수 있는 36종 325개의 신체활동 교구를 싣고 근린공원을 순회한다. 공원을 찾은 구민에게 운동용품을 빌려주고 활용 방법도 알려 준다.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 걷기’ 사업도 운영 중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신체 활동 지침에 맞춰 동별로 하루 30분, 주당 150분 걷기 코스를 개발했다. 지난해 10개 동에서 시범 운영했고 올해는 전 동으로 확대한다. 구는 더 많은 구민이 걷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소모임 활동, 챌린지 이벤트 등 보상 체계를 다양화하는 방법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구는 모든 정책에 ‘노원형 건강영향평가’를 적용한다. 지난해 개발한 건강 도시 평가 모델을 활용해 구의 정책이 구민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모니터링하는 것이다.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 도시로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건강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이웃과 이웃 연결하는 마을 활동 지원가 뽑아요”

    노원구 “이웃과 이웃 연결하는 마을 활동 지원가 뽑아요”

    서울 노원구가 마을 활동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마을 주민의 모임을 지원하는 마을 활동 지원가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을 활동 지원가는 마을 공동체 공모 사업 지원자를 대상으로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을 통해 공모 사업의 사업 방향과 회계 점검도 돕는다. 마을 활동 지원가는 매달 1회 권역별 모임을 운영하는 ‘노원아고라’에서 이끄미로 활동함으로써 주민들과 각종 마을 사업이나 행사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한다. 또한 주민 공동체가 자유롭게 활동하고 모일 수 있는 거점 공간인 마을 커뮤니티 공간 운영도 마을 활동 지원가가 맡는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연대할 수 있는 지역 모임 활동 등을 발굴한다. 이번 마을 활동 지원가 모집 인원은 10명 이내이며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실질적 생활권이 노원구인 주민이 대상이다.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서류·면접 심사 후 다음 달 8일 개별 유선 통보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마을 공동체 활동은 주민이 동네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첫걸음”이라며 “마을 공동체에 열의를 갖고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주민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안전하게 등산하세요”… 노원구, 불암산 등산로 정비

    “안전하게 등산하세요”… 노원구, 불암산 등산로 정비

    서울 노원구는 불암산을 찾는 이들이 안전하게 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등산로를 정비했다고 8일 밝혔다. 노원구에 있는 산 4곳 중 불암산은 철쭉동산과 정원지원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며 지역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구는 많은 이들이 찾는 불암산을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등산로와 둘레길을 정비해왔다. 구는 우선 불암산 공원에서 정암사를 지나 깔딱고개로 연결되는 ‘불암산 제5등산로’와 중계본동에서 학도암에 이르는 ‘불암산 제7등산로’의 결빙 구간을 살펴 열선을 설치하는 등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더불어 파손된 시설물이나 방치된 고사목을 교체하거나 제거하고, 정규 코스가 아닌 샛길을 폐쇄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했다. 구가 등산로를 정비하는 데에는 주민 봉사자 50여명으로 구성된 ‘살피미단’의 역할도 컸다. 이들은 둘레길과 등산로를 상시로 점검하면서 등산객 안전을 위한 방범 활동을 하며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구는 올해부터 직제 개편을 통해 불암산과 수락산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푸른도시과에 ‘수락불암산팀’도 신설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불암산은 나비정원, 산림치유센터 등 다양한 여가 시설을 갖춘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힐링 명소”라며 “어느 코스를 통해 산을 즐겨도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 열 새는 곳 없게… 노원구 “무료로 에너지 컨설팅해드려요”

    열 새는 곳 없게… 노원구 “무료로 에너지 컨설팅해드려요”

    서울 노원구가 주택의 열 손실 원인을 찾아 진단하고 간단한 단열 조치까지 하는 ‘우리 집 에너지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1년부터 사회적 기업인 노원구 집수리센터와 협력해 매년 겨울철에 진행해왔다. 단열 효과가 떨어지는 노후 주택과 아파트의 실내 열 손실을 막아 난방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세대, 단독 주택, 아파트 등 주택 종류와 무관하게 노원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컨설팅 비용은 무료다. 담당 공무원과 노원구 집수리센터 직원 각 1명씩 2인 1조로 편성된 현장 점검단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서 컨설팅한다.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창문, 벽면, 출입구 등 열 손실이 나타나기 쉬운 곳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이후 열 손실 지점과 구체적인 사유를 결과표로 만들어 신청자에게 전달한다. 에어캡 필름과 문풍지 등을 이용한 간단하고 저렴한 단열 방법을 알려준다. 열 손실률이 높아 집을 수리해야 하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은 시공 지원 사업과 연계해 추가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29일까지이다. 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직접 신청하거나 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전기 요금과 가스 요금이 모두 올라 난방비를 걱정하는 가정이 많을 것”이라며 “이번 에너지 컨설팅 사업이 구민들이 난방비를 절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새해엔 더 자주 두드립니다”… 노원구 ‘똑똑똑 돌봄단’ 활동 강화

    “새해엔 더 자주 두드립니다”… 노원구 ‘똑똑똑 돌봄단’ 활동 강화

    서울 노원구가 이웃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는 복지 서비스 ‘똑똑똑 돌봄단’ 활동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2021년 활동을 시작한 똑똑똑 돌봄단은 주 1회 이상 전화나 방문을 통해 정기적으로 이웃의 근황을 살피는 등 고독사 위험군 주민을 관리하는 노원구의 대표 복지 정책이다. 올해 구가 선정한 돌봄 대상자는 노인, 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 한부모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7322가구다. 중복 수혜를 방지하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다른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가구를 선정했다고 구는 전했다. 올해는 10개 동에 돌봄단을 2명씩 추가 배치해 총 220명이 활동에 나선다. 이에 따라 돌봄단원 1명이 관리하는 이웃의 수가 지난해 40명에서 올해 36명으로 줄어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또 점검 주기도 돌봄단의 재량에 맡기던 것을 올해부터는 최소 주 1회 이상 의무적으로 방문하게 했다. 전화와 방문 점검 비율도 5:5로 맞췄다. 점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대응 시스템도 강화한다. 돌봄 대상자와 전화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 당일 가정에 방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안부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활동 시간이 종료되면 즉시 담당 복지 플래너에게 연계하도록 했다. 복지 플래너는 근무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실태를 파악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민간과의 협력뿐만 아니라 이웃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단 한 명의 이웃도 놓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책 읽는 노원… 대출·반납 자유자재 OK

    책 읽는 노원… 대출·반납 자유자재 OK

    서울 노원구가 구민들이 쉽고 편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구립 도서관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과정이 편리해졌다. 노원구에 있는 공공 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노원구 도서관 어디에서나 반납할 수 있다. 일과 시간 중 도서관을 찾기 힘든 구민을 위해 24시간 비대면 대출·반납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기인 ‘스마트 도서관’도 유동 인구가 많은 노원역과 하계역에 각각 지난해 8월, 11월에 새로 설치했다. 스마트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없는 도서를 받아볼 수 있는 ‘예약 도서 무인 대출·반납기’는 지난해 11월 상계주공4단지 원터어울마루에 설치한 데 이어 3월 중평어린이공원에도 마련한다. 또한 구는 도서관 홈페이지도 전면 개편했다. 네이버와 카카오 계정 간편 로그인 기능을 통해 홈페이지에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가입만으로 정회원으로 등록된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도서 추천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책 읽는 문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서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책을 원하는 만큼 접할 수 있도록 계속 살피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새해엔 지원금 받으면서 금연 성공하세요”

    노원구 “새해엔 지원금 받으면서 금연 성공하세요”

    서울 노원구가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금연 성공 지원금’ 등을 비롯한 다양한 금연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는 ‘금연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4년 보건소 내 금연 사업팀을 신설했다. 같은 해 ‘금연 환경 조성 특별회계 설치 조례’를 제정하고 전국 최초로 금연 성공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해 왔다고 구는 전했다. ‘노원구 금연 성공 지원금’은 금연 클리닉 등록일부터 금연에 성공하는 날까지 노원구 주민등록을 유지한 구민이 금연에 성공하면 3년간 최대 60만원을 지급하는 구의 대표 금연 지원 사업이다. 올해 지원금을 받은 구민은 607명으로 이들이 받은 지원금만 약 1억 1000만원이다. 구는 구민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 우선 전문 상담사가 금연 클리닉에 참여한 구민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개인의 흡연 형태와 습관을 파악한 뒤 흡연 충동을 억제할 수 있는 운동 등 맞춤형 방안을 제안한다. 초기 상담은 니코틴 의존도 검사를 포함해 40분 이상 진행한다. 2회차부터는 대면이나 전화로 상담하며 참여자들이 금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구는 니코틴 모발 검사를 진행해 참여자의 금연 상태를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한다. 확고한 금연 의지가 있지만 충동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을 위해 금연 보조제(니코틴 패치·껌·사탕)를 지원한다. 구에 따르면 올해 금연 클리닉을 찾아 등록 후 관리를 받은 구민은 2450명이다. 구는 금연 지원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6일 ‘2023년 금연 사업 서울시 성과 대회’에서 금연 지원 서비스 분야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금연은 개인의 의지만으로 성공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금연 지원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구민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이동형 재난 안전 상황실’ 구축… 재난·재해, 안전사고 신속 대응 나선다

    노원구 ‘이동형 재난 안전 상황실’ 구축… 재난·재해, 안전사고 신속 대응 나선다

    서울 노원구는 신속한 재난·재해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능형 다중 인파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차량을 이용해 실시간 상황을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는 ‘이동형 재난 안전 상황실’을 마련했다. 상황 발생 시 출동한 차량 위에 설치된 3m 높이의 폐쇄회로(CC)TV에서 현장을 촬영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노원구 통합관제센터와도 현장 영상을 공유해 위험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지능형 CCTV를 새로 설치하고 다중 인파 밀집도 분석 시스템을 가동한다. 구의 대표 축제 때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노원역 노해로 축제 구간(롯데백화점~순복음교회 길이 약 600m, 2만 4300㎡)이 대상지다. 노원역 일대에는 52인치 옥외용 전광판 6대를 설치했다. 평상시에는 구정 홍보 영상을 내보내지만 긴급 상황 시에는 실시간 인파 밀집도를 표출한다. 전광판에는 비상 방송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소음이 심한 축제 때에도 음성 경고를 할 수 있다. 구는 내년에 총 19억원의 CCTV 설치 예산을 확보해 지능형 CCTV 480대를 설치하고 고정형 CCTV도 3200여대까지 늘릴 방침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도시 안전 확보에 정보 과학 기술이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다중 운집 인파 사고를 포함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구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썰매도 타고, 빙어잡기도 하고… ‘노원 눈썰매장’ 내년 1월 1일 개장

    썰매도 타고, 빙어잡기도 하고… ‘노원 눈썰매장’ 내년 1월 1일 개장

    서울 노원구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겨울 테마파크 ‘노원 눈썰매장’을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눈썰매장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내 종합운동장에 마련된다. 내년 1월 한 달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단 4~5일, 17~18일은 휴장한다. 노원구민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직원, 36개월 미만인 아동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다른 지역 주민은 입장료 2000원을 내면 된다. 눈썰매장은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분리해 운영한다. 성인용은 총길이 90m에 10개 슬로프를, 어린이용은 길이 45m에 6개 슬로프를 갖췄다. 아이스링크와 대형 눈 놀이터인 눈 놀이동산도 조성된다. 뜰채를 이용한 빙어 잡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직접 잡은 빙어를 실내 매점으로 가져가면 갓 튀긴 빙어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즉석 사진관을 비롯해 4D 영상 체험관, 윷놀이, 달고나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온 가족이 집 근처에서 겨울철 실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는 작년보다 규모를 키웠다”며 “무엇보다도 안전 관리에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