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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항공대 재학시절 모습보니…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항공대 재학시절 모습보니…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이 일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했다. SBS ‘달콤한 나의 도시’가 27일 서른에 접어든 일반인 여성 4명의 리얼한 삶을 그대로 보여주며 첫 방송됐다.   이날 강남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는 29살 변호사 오수진의 직장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는 출근하는 고급차 안에서 빠르게 화장을 하는 스킬을 선보였다.   오수진은 항공대 출신 변호사 1호다. 경북대학교 로스쿨 1기 변호사다. 울타리가 돼주는 선배가 없어 더 이를 악물고 일했다. 한꺼번에 5여개의 사건을 진행 중이다. 이에 오수진은 “이혼 소송도 있다. 미혼 엿어이 10건 넘게 이혼 소송 하면 결혼 못한다‘는 얘기가 있어 8~9건 했을 때 벌벌 떨었다. 더이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수진은 벌써 15번째 이혼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오수진은 이혼하려는 남녀를 만나며 자신의 사랑 역시 되돌아 봤다.   오수진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이별에 대해 이야기 하며 “좋아했던 사람도 아예 나란 사람 자체를 세상에서 없는 사람으로 취급할 수 있구나”라고 말했다. 그녀의 전 남자친구는 갑자기 연락을 끊었다.   이어 오수진의 사회 생활이 그려졌다. 오수진은 선배 변호사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고민을 털어놨다. 점심부터 삼겹살에 폭탄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 오수진은 선배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졌지만 계속되는 폭탄주에 부담을 느끼기도 했다. 오수진은 퇴근 후에도 다시 회사로 돌아와 일을 하기 시작했다. 오수진은 휴일에 만화방에서 로맨스 만화를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헬스장에 가서 PT를 받았다. 그러면서 또 다시 사랑에 대해 생각했다. 오수진은 “한 때는 일에 푹 빠져 이대로 몇 년동안 결혼 안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을 만나면서 연애에 대한 갈망이 커졌다. 맛있는 것 먹여주고, 서로 뽀뽀도 하고”라고 부러움을 내비쳤다. 오수진은 소개팅에 나갔지만 이후 다른 멤버들과의 대화에서 소개팅 성과가 별로 없음을 고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진, 하수악취 뿌리뽑기 나선다

    서울 광진구는 하수구 등의 악취 발생에 대한 원인조사 및 개선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하수악취 저감 용역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 대상지 선정을 마쳤다. 구 전체를 대상으로 생활악취 발생지역 및 원인을 조사한 경우는 서울시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처음이다. 구 관계자는 “1년에 접수되는 악취 관련 민원이 평균 150건 이상으로, 구 전체 민원의 10% 정도나 된다”면서 “주민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안기는 만큼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하수 악취의 대부분이 대형건물이나 공동주택의 정화조 오수를 강제로 배출할 때 주변 하수맨홀과 빗물받이 등을 통해 주변에 전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식당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맨홀이나 빗물받이에 무단 투기할 경우 하수관 내부에서 음식물이 썩어 악취를 일으키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 관계자는 “중곡동 일대 긴고랑길과 용암사 등 아차산 상류지역엔 악취가 하류 지역부터 하수관로를 따라 이동해 발생한다”면서 “이런 지역에 대한 개선 사업을 우선적으로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2억 5000만원을 들여 다음달까지 시범적으로 하수악취가 많은 용암사 주변과 중곡 배드민턴장, 광진정보화 도서관 주변 정화조 등 14곳에 저감 시설을 설치할 참이다. 구는 설치 후 효과 분석을 통해 대상을 늘리기로 했다. 일단 내년 203곳, 2016년 282곳을 개선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시진핑, 中 주석으로 11년 만에 몽골 국빈방문…펑리위안 여사도 함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1일부터 이틀간 몽골을 국빈 방문한다. 시 주석의 몽골 방문은 취임 후 처음이며 중국 국가주석의 몽골 방문은 2003년 후진타오(胡錦濤) 전 국가주석의 국빈 방문 이후 11년 만이다. 시 주석은 이번 방문 기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관계 발전방안 등을 논의한다. 양국 정상은 회담을 통해 각종 정치·경제 관련 문건에 서명하고 광산자원 개발, 기초시설 건설, 금융합작 등 경제무역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시 주석은 이번 몽골 방문에서 톈진(天津)항을 포함해 항구 4개를 몽골이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정상은 상하이협력기구(SCO), 아시아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 실크로드 경제지대 및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등 국제적·지역적 틀 내에서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시 주석의 이번 몽골 방문은 지난달 한국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개별국가에 대한 단독 방문이다. 중국 인민일보(人民日報)는 시 주석의 몽골 방문에 대해 “시 주석이 한국 방문에 이어 또 한번 친척집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주변국 외교를 중시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가오수마오(高樹茂) 전 주몽골 중국대사는 신경보(新京報)와 인터뷰에서 “시 주석의 몽골 방문은 ‘친성혜용’(親誠惠容)이라는 주변국 외교정책이 또 한번 실현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친성혜용’은 지난해 10월 시 주석이 주변국 외교 좌담회에서 썼던 표현으로 ‘친하게 지내며 성의를 다하고 포용하며 더불어 지낸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장마비 위험 가장 높은 직업 1위는? 의외로…

    심장마비 위험 가장 높은 직업 1위는? 의외로…

    수많은 업무와 반복되는 야근 그리고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괴로운 회식과 폭탄주의 향연 속에 사는 직장인들은 오늘도 출근길에 가슴을 부여잡고 ‘이러다 심장이 멈추는 게 아닌지 몰라’라는 혼잣말을 하며 건강걱정을 한다. 서비스직종, 사무직종, 생산직종 심지어 실업상태일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직(職)과 연관된 사람들은 대부분 심장질환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다. 직업이 있으면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직업이 없으면 해당 상황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모두 심혈관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혹시 직종별로 심장질환에 더 취약하거나 혹은 덜 민감한 직업이 있을까? 이와 관련해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직종별 심장질환 위험수치를 정리해 31일(현지시각) 소개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가 지난 2008~2012년 사이 55세미만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종별 심장·뇌졸중 발병률을 조사한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금융·보험직종이 0.8%로 발병률 최저치를, 도매업종이 2.9%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심장질환 발병률 통계수치를 비교해보면, 문화·예술·교육·정보 같은 사무직종이 건설·농수산업·제조업 같은 노동직종보다 심장질환을 앓을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육체노동보다는 정신노동이 심장에 덜 악영향을 준다고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니다. 가장 심장질환 발병률이 높은 상위직종 분포를 살펴보면, 폐기물처리·관리 직종이 눈에 들어오는데 여기서 관리(Administrative) 직종이란 보안, 여행자 숙박시설, 레스토랑 혹은 바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폐기물처리는 말 그대로 오수 관리(汚水管理)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는 심장질환 발병이 성별, 나이, 직장환경과 같은 복합적인 요소에 기반 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며 받는 스트레스, 폐기물이 가득 찬 공간에서 오랜 시간 근무하며 얻게 되는 나쁜 공기 등은 심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실제로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심혈관계 질환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 중 소음, 직무 스트레스, 간접흡연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에 대해서는 다른 관점의 해석도 존재한다. 심장질환 발병률이 높은 폐기물처리·관리·도매(유통) 직종은 타 직종에 비해 정규직보다는 비정규직으로 고용되거나 스스로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정년이나 고용기간이 보장되지 않는 불확실한 고용조건에서 유발되는 불안감, 정신적 고통이 심장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자료사진=포토리아/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livescienc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인사]

    ■안전행정부 △윤리담당관 신병대△창조정부기획과장 이정민△조직기획과장 김성중△조직진단과장 김정기△시험출제과장 방순동△중앙공무원교육원 스마트교육과장 임병근△국가기록원 정책기획과장 강성기△국가기록원 공개서비스과장 유환석△이북5도 황해도 사무국장 최장관△정부통합전산센터 사이버안전과장 김기원△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시스템1과장 김재열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국립중앙박물관 기획총괄과장 김언환△한국정책방송원(과장직위) 장영화△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장사성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 김덕중 ■농촌진흥청 ◇승진△전북도 농업기술원 현장지원국장 곽동옥△충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윤영환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장 박항순△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박종구△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팀장 이현학 ■강원도 ◇과장급 승진·전보△관광시설인허가지원팀장 박재복△교육지원과장 김수산△DMZ정책담당관 안덕수△교육운영과장 이흥철△강원랜드협력관 김왕제 ■KBS △부사장 금동수 ■KDB산업은행 ◇단장급 <개인금융부문>△영업부 손은숙△여의도 강미란 ■인천대 △부총장 남호기△대학원장 이구표△동북아물류대학원장 안승범△인문대학장(문화대학원장 겸임) 김용민△자연과학대학장(기초과학연구소장 겸임) 홍종달△사회과학대학장(행정대학원장 겸임) 권정호△법과대학장 이충훈△공과대학장(공학대학원장 겸임) 황상순△정보기술대학장(정보기술대학원장 겸임) 김익수△경영대학장(경영대학원장 겸임) 주현태△예술체육대학장 이은주△사범대학장(교육대학원장 겸임) 신원태△도시과학대학장 신은철△생명과학기술대학장 배양섭△입학학생처장(사회봉사센터장 겸임) 김용식△기획예산처장 박동삼△연구산학처장(산학협력단장 겸임) 홍윤식△대외교류처장 이호철△제물포캠퍼스 운영본부장 박재세△도서관장 최은미△평생교육원장 박정훈△국제교육원장(외국어교육센터장 겸임) 김정태△체육진흥원장 한상철△취업경력개발원장(학생생활상담소장 겸임) 홍선표△생활원장 여운호△대학출판부장 조사옥(일어일문학과)△교육방송국주간 이기영△인천학연구원장 박진한 ■이화여대 △대외부총장 박영일◇대학원장△정덕애△의학전문(의과대학장 겸임) 김경효△법학전문(법과대학장·감사실장 겸임) 오수근△사회복지전문(사회복지대학원장·사회복지관장 겸임) 정순둘△신학(목회상담센터소장·여성신학연구소장 겸임) 박경미△정책과학(정보과학대학원장 겸임) 최대석◇대학장△인문과학 오정화△사회과학 함인희△자연과학(세포항상성연구센터소장 겸임) 윤영대△사범(교육연수원장·영재교육원장 겸임) 김성원△건강과학 김경숙◇처장△교무 서혁△기획 박선기△학생 석인선△입학 남궁곤△총무 조미숙△재무 이외숙△연구(산학협력단장 겸임) 오억수△국제교류(국제하계대학원장 겸임) 박인휘△정보통신 채기준△대외협력 오진경◇원·관장△평생교육원(원격평생교육원장·문화예술교육원장 겸임) 채현경△중앙도서관 정연경△교양교육원(이화RC센터장 겸임) 장미영 ■씨네21 △대표이사 김충환
  • 옛 그림으로 보는 동양의 이상향

    옛 그림으로 보는 동양의 이상향

    ‘이상향’(理想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오랫동안 널리 언급된 회화의 주제다. 올여름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화폭에 옮겨진 동양의 유토피아를 원 없이 만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9일부터 오는 9월 28일까지 동아시아의 이상향을 담은 산수화 109점을 모은 특별전 ‘산수화, 이상향을 꿈꾸다’를 개최한다. 이인문의 ‘강산무진도’(江山無盡圖), 도미오카 뎃사이의 ‘무릉도원도’(武陵桃源圖)를 비롯해 리움미술관,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중국 상하이박물관, 일본 교토국립박물관 등에서 빌려 온 주요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전시 작품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2점은 국내에 처음 전시되는 중국과 일본의 명작들이다. 시인 도연명의 귀거래사(歸去來辭)를 그린 작가 미상의 ‘귀거래도’(歸去來圖)는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이 소장한 중국 회화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다. 또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문징명과 동기창 등의 중국 산수화는 상하이박물관에서 어렵게 구해 왔다. 문징명은 샤오수이(瀟水) 강과 샹수이(湘水) 강이 합류하는 곳의 경치를 여덟 가지 소재로 풀어낸 ‘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를, 동기창은 초기작인 ‘연오팔경도’(燕吳八景圖)를 선보인다. 교토국립박물관에서 온 도미오카 뎃사이의 대작인 ‘봉래선경도’(蓬萊仙境圖)는 무릉도원도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국내 작품으로는 18세기 조선 화단에서 쌍벽을 이룬 이인문과 김홍도의 대작 산수도가 모처럼 대중에게 모습을 나타낸다. ‘강산무진도’(江山無盡圖)와 ‘삼공불환도’(三公不換圖)다. 조선시대 문인들이 꿈꾼 이상적인 국가와 개인의 삶이 화폭에 아름답게 구현된 점이 특징이다. 강산무진도는 길이만 8.5m에 이른다. 전시는 이 밖에 정선, 안중식, 장욱진 등 7세기 삼국시대부터 1980년대의 한국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아우른다. 다음달 20일과 9월 3일에는 전시회와 연계된 학술강연회도 연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심해열수구 서식 고세균 ‘NA1’ 생체에너지 생성기작 첫 규명

    심해열수구 서식 고세균 ‘NA1’ 생체에너지 생성기작 첫 규명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강성균(왼쪽)·임재규(오른쪽) 박사와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 뮐러 교수 공동 연구팀이 심해열수구의 고온에서 서식하는 고세균 ‘서모코커스 온누리누스 NA1’이 수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타내는 특이한 생체에너지 생성 기작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성과를 심해미생물을 이용한 바이오수소 생산 연구에 적용해 수소의 생산성 향상과 우수 균주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종합과학학술지인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온라인판 7월 22일자에 게재됐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화상경마장, 주민 갈등 부르면 접어야”

    “화상경마장, 주민 갈등 부르면 접어야”

    “우리 구에 녹물이 나오는 40년 묵은 아파트도 있다는 걸 몰랐다니 아쉬웠죠. 지난 임기에 이룬 것은 잊고 더 열심히 해야죠.” 지난 15일 오전 10시 용산구 이태원동 집무실에서 만난 성장현(59) 용산구청장은 지난달 5일 선거 승리가 확정되자 이튿날인 6일 들렀던 첫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지하에 오수가 흘러나오고 비가 오면 펌프로 물을 퍼내야 해 악취를 풍기는 곳이었다. 그는 주민들의 소원인 리모델링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성 구청장은 3선이다. ‘현장 행정의 달인’이라는 별명도 달았다. 하지만 그는 부족한 점을 찾아 더 채우자는 마음으로 민선 6기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성 구청장이 미8군에 아리랑택시 부지를 반환해 달라고 요구한 끝에 그 자리에 용산구청 신청사가 들어섰다. 재산 목록을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누락된 재산들을 찾아내고 구청 공무원들에게 책임감을 심어 줬다. 구립한남노인요양원과 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 등 서울에서 80병상 이상의 요양원을 2곳 이상 보유한 곳은 용산뿐이다. 이태원지구촌축제는 대표적인 거리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성화고 학생들의 맞춤형 취업을 위한 민·산·학 업무협약을 맺으며 지난해 지방자치경영대상 인적자원육성부문 대상을 꿰찼다. 그럼에도 아쉽다는 말을 먼저 꺼낸 것은 이미 이뤄 놓은 것보다 ‘행복한 용산 시대’를 위해 향후 이뤄야 할 것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먼저 ‘교육 용산’ 100년 대계의 초석을 놓겠단다. 그는 “외국인이 많은 용산의 상황을 활용해 2개 국어를 하는 미래형 인재를 키울 것”이라면서 “시교육청이 용산으로 옮겨 오면 숙명여대까지를 명품 교육 벨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촌1동 중경고(자율형 공립고)를 용산의 대표 인문계 고교로 육성하려는 청사진을 가지고 있다”면서 “재건축이 필요한 삼익아파트와 부지를 교환해 신축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 구청장은 화상경마장 갈등에 대해 “도박이므로 주민 갈등을 부른다면 당연히 접어야 한다”면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무산으로 고통받은 서부이촌동 주민들을 위해 해당 지역의 용적률을 400%까지 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서울시 첫 ‘노인의 날’ 조례를 만들어 하루만큼은 노인들이 발 마사지, 한의원 진료, 미용 서비스를 받도록 하겠다고 귀띔했다. 용산공원, 한남뉴타운 등 각종 개발 사업엔 주민들의 입장을 우선 반영하겠다고 끝맺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인사]

    ■법무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 박찬호 ■광주광역시 ◇3급 <승진>△정책기획관 정여배△U대회조직위 파견 박홍표△투자고용국장 임영일△U대회조직위 파견 이상배<전보>△복지건강국장 박향△안전행정국장 박남언△체육U대회지원국장 박창기△상수도사업본부장 임희진△종합건설본부장 박남주△서구 부구청장 정민곤△U대회조직위 파견 김정훈 ■대전시 ◇3급 <승진>△보건환경연구원장 김종헌△건설관리본부장 박영준△총무과(국외훈련) 임묵△동구 부구청장 이호덕△중구 부구청장 이원종△서구 부구청장 송석근<전보>△의회사무처장 김광신△경제산업국장 이창구△안전행정국장 장시성△보건복지여성국장 직무대리 백승국△교통건설국장 이중환△인재개발원장 윤태희 ■전력거래소 △성과협력실장 조영태△전략기획팀장 양재석△제도지원팀장 채영진△대외협력팀장 박종인△국제전력교육지원센터장 최상준 ■한국과학기술원 △공과대학장(기계기술연구소장 겸임) 이정권△나노과학기술대학원 학과장 신중훈 ■중앙일보 △광고부국장 최지영 ■우리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 권광석 ■우리은행 ◇부장 승진△고객자문센터 안명숙◇부장대우 승진△중기업심사부 김병정△대기업심사부 양성우△트레이딩부 백영일△준법지원부 노태용 하영란 문흥식△국제부 박종인△인재개발부 이정수 고영수 박형우 임창섭 백승효 고승범 김기수 박구진 김상철 구혜정 윤태석 김상훈 권혁진 임희경 윤호인 권숙조 박동우 임인곤 강완구 이상열 전주이 양해출 김기준 김남민 주은화 오동일 손덕환 김광현 이창민◇지점장 승진△한국외대 신상원△안중 임현덕△공주 최종국△논산 박병태△부산국제금융센터 박종춘△다사 박태영△안동 신영근△평동산단 정시용◇영업본부장 전보△경기동부 정운기◇영업본부장대우 전보△고객마케팅센터 허연욱△고객정보보호센터 김두호△검사실 이상채◇부장 전보△부동산금융부 이성규△시너지추진부 원종택△상품개발부 고정현△인사부 홍윤기◇부장대우 전보△개인심사부 천매실△검사실 김인곤△여신관리부 김경오△준법지원부 권종국 김준곤△강남1영업본부 송재숙△강동강원영업본부 권규성△강북영업본부 정영기△구로금천영업본부 박정호△서초영업본부 황세형△성북동대문영업본부 임제택△영등포영업본부 안영훈△부천영업본부 이태식△경기동부영업본부 정홍곤△충청북부영업본부 김영홍△호남영업본부 오득수△남대문기업영업본부 김제수 현호성△국제부 임교택△투자금융부 이상국△인재개발부 박상운◇금융센터장 전보△세운 김환곤△중부 박복열◇지점장 전보△강남갤러리 김정민△강남중앙 김인태△강남 서해수△개포중앙 유종갑△건대역 김용기△공항동 오종윤△교대역 권기동△구로본동 김상섭△낙성대역 유태년△낙성대 박인성△논현중앙 이미경△당산동 조성환△대치남 강경구△대치북 임혁△대흥동 류광식△도곡스위트 임영학△도화동 김복일△독립문 임윤균△동대문 이인호△동소문 최영수△망원역 김성관△명동역 정우진△명일동 양병도△목동남 오규철△무교 심철현△발산 이병수△방학동 조찬호△봉천동 전상아△북가좌동 김종목△불광동 김순성△사당북 오금순△삼성엔지니어링 박승춘△삼풍 유근호△상암동 정공흠△서초로 장홍석△서초사랑 정현도△수서역 안창열△숭실대역 서용필△신길동 박시완△신림2동 유병현△신압구정 이재열△신월동 김학영△쌍문역 박순이△아현역 권오명△양재북 홍정호△올림픽 안태진△은평뉴타운 이명화△응봉동 장형우△응암힐스테이트 김동현△일원동 신제호△잠실엘스 최진이△장안동 서광호△장안북 이환붕△재동 박상윤△정릉 유철재△중계2동 김승오△중림동 권영구△천호동 지영성△청계8가 김영숙△청담중앙 윤상익△청파동 박상균△테크노마트 강옥순△혜화동 한영완△갈산동 주형권△강화 손정태△검단산단 곽우철△검단 권주영△계양 정민영△구월동 장충규△남동클러스터 유남규△옥련동 한용호△인천공항신도시 최범락△주안남 이미자△주안서 이명선△청천동 이상열△김포양촌 김성헌△대화역 박승재△도농 송현주△망포역 박봉순△미금역 박재원△병점 백진오△부천내동 전보영△성남남부 설종현△성남 임영호△신장 최화수△용인보라 김기정△월피동 최은식△의왕역 조형준△중산 김종수△하안북 김대열△유성 박승일△신방동 이재후△청주 김종만△남부민동 강신권△해운대 노삼용△대구혁신도시 전보형△중동 이춘식△인동 권오수△유동 김부호
  • ‘금지의 경계’ 넘으려는 인간 본능 공간적 자유 되찾으려는 도시탐험

    ‘금지의 경계’ 넘으려는 인간 본능 공간적 자유 되찾으려는 도시탐험

    도시해킹/브래들리 L. 개럿 지음/오수원 옮김/메디치/368쪽/1만 7000원 여의도 63빌딩 꼭대기층에서 유리창 너머로 내려다본 도로의 차들이 면봉만큼 작아 보였던 순간을 떠올려 보자. 그때 한 번쯤 이런 상상을 해보지 않았을까. 맨몸으로 빌딩 난간에 걸터앉아 아래를 굽어본다면 기분이 어떨까. 그 무지막지한 상상을 현실로 옮긴 새로운 문화 트렌드가 ‘도시해킹’이다. 도시해킹이란 도시탐험과 공간해킹의 합성어. 도시의 금지구역을 공간해킹해 시민의 진정한 공간적 자유를 되찾는다는 취지의 신종 문화운동이다. 도심의 낡고 버려진 공간, 접근이 금지된 공간을 찾아 들어가 이것저것 살펴보는 도시해킹은 위험천만한 작업이다. 도시해킹을 하는 사람들은 버려진 공장이나 군사시설, 폐쇄된 병원, 거대 하수도나 배수관, 한창 건설 중인 건물 등 새로운 경험이 가능한 도심 공간이면 모두 탐험의 대상으로 삼는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영국 옥스퍼드대 지리환경연구소에서 활동하는 미국의 도시인류학자 브래들리 개럿이다. 그는 2012년 3월 유럽연합 내 빌딩 중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더 샤드’를 공간해킹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삼엄한 경계를 뚫고 시공 현장을 둘러본 뒤 글과 사진을 공개했을 때 세상은 화들짝 놀랐다. 이후 수많은 도시해킹팀이 유행처럼 조직됐다. ‘도시 해킹’은 개럿의 체험기가 생생히 녹아있는 독특한 저술이다. 저자가 영국의 도시탐험그룹과 함께 세계를 돌며 경험한 도시탐험기를 담은 것. 책은 인간 내면에 깃든 탐험 본성이 얼마나 강렬하고 중독성이 강한 것인지를 웅변한다. 실제로 도시탐험 초창기 모험가였던 프랑스인 필리베르 아스페르는 잊혀진 와인 저장고를 찾아 떠났다가 영영 돌아오지 못했다. 그의 사체는 11년 뒤에 발견됐고 그 자리에는 기념비가 세워졌다. 끔찍한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걸 알면서도 도시탐험 행렬은 멈추지 않는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흥분과 짜릿함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저자가 ‘더 샤드’ 건설 현장을 은밀히 탐험한 순간들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폐쇄회로(CC)TV와 경비원의 감시를 따돌리고 76층 정상에 오른 순간. 맨몸으로 크레인(기중기) 균형추로 기어올랐을 때 긴장으로 온몸이 뻣뻣해진 순간. 마침 칼바람이 불어 최대한 몸을 낮춰 가장자리로 느릿느릿 기어가 자리를 잡고 템스강을 내려다봤던 순간. “배들이 욕조에 둥둥 떠 있는 장난감같이 보였다”고 그 짜릿한 성취의 순간을 전한다. ‘행동하는 도시인류학자’란 별칭이 붙은 저자는 왜 도시탐험에 중독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밀쳐내야 할 물리적, 정신적 장벽들이 거기 있으니까.” 그러나 도시해킹의 진정한 메시지가 무엇인지는 책장을 덮을 즈음 독자들 스스로가 짚어낼 수 있게 된다. ‘금지의 경계’를 넘어서려는 인간 본능. 저자 역시 “도시 해킹은 정부가 금 그어놓은 금지의 경계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준다”고 고백한다. 유상덕 선임기자 youni@seoul.co.kr
  •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승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관리과장 이수열△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 홍만의△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류평식△국립종자원 서기관 김일환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과장 박형건△해외투자과장 박진서△구주통상과장 이승렬△동북아통상과장 이재근△국가기술표준원 제품시장관리과장 전민영 ■문화재청 ◇과장급△문화재보존국 천연기념물과장 이향수△문화재활용국 근대문화재과장 정세웅△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무과장 이정훈△교학처 학생과장 오성환△전통문화교육원 교육기획과장 김동하△전통문화교육원 교육운영과장 전칠수△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장 지병목△복원기술연구실장 유재은△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장 이상준△문화재보존과학센터장 이규식△국립고궁박물관 기획운영과장 김동영△유물과학과장 신희권△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기획운영과장 홍창남△해양유물연구과장 박종익△세종대왕유적관리소장 류근식△창덕궁관리소장 배중권△국립무형유산원 기획운영과장 남기황△무형유산진흥과장 송민선 ■대전시교육청 ◇3급 전보△행정국장 윤문학◇3급 승진△기획조정관 이병수△대전평생학습관장 강경섭△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4급 전보△재정과장 이석학△대전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조은상△한밭교육박물관장 한춘수△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대전교육정보원 총무부장 염성철△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권오석△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오세철◇4급 승진△기획조정관실 정책기획담당 신경수△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오수현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장 현봉추 ■전남도청 ◇행정4급(서기관)△대변인 방옥길△안전행정국 인력관리과 고성혁 ■서울시 ◇3급 전보△서노원 양천구 전출(부구청장 요원)◇4급 전보△오형철 영등포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부산시 △소방안전본부△특수구조단장 김정규△종합상황실장 안유득△동래소방서장 류화열△남부소방서장 공정석△항만소방서장 박환근△중부소방서장 문황식△금정소방서장 서득화△강서소방서장 정창영 ■성균관대 ◇승진학사처 학사·구매팀장 오시택△교무처 교무팀장 금명철△출판부행정실장 박종상 △학부대학/사범대학행정실장 백승수△성균어학원행정실장 천명호△사회과학/예술대학 행정실장 신현대△산학협력단 연구진흥팀장 김홍정△기획조정처 예산기획팀장 박성현△정보통신대학행정실장 이태효△국제처 국제교류팀장 박병주△공동기기원행정실장 이규태△SKK GSB행정실장 김갑수△학생인재개발원 학생인재개발팀장 황용근 ■중부대 △교무처장 박근수△기획처장 서정교 ■강동대 △교무처장 김학돈△기획홍보처장 류근주△학생처장 강영욱△입학처장 박명숙△총무처장 김상덕△산학협력처장 김종익△산학협력단장 석춘희△도서관장 강선경△전자계산소장 유경택△신문방송국장 윤영선△협동학사장 남후남△장애학생지원센터장 이인숙△교수학습지원센터장 류정숙△창업보육교육지원센터장 정은호△평생교육원장 정상완 ■알리안츠생명 ◇임원 선임△IT실장(상무) 장원균◇부서장 승진△보험심사부장 유헌석◇부서장 전보△감사부장 연경목△고객서비스부장 홍기선△언더라이팅부장 박재영△AA영업관리부장 전종한△AA영업기획부장 신일용△Agency Management부장 유강묵△PA운영지원부장 김재현△IT기획부장 스테픈 하인즈△IT보험애플리케이션부장 김천식△IT정보애플리케이션부장 김용운△IT보안팀장 김봉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정보사회분석실 ICT통계분석센터장 정용찬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략기획본부장 황춘식△경영관리본부장 한강희 ■MBC △드라마국 드라마1부장 오현창△드라마국 드라마3부장 김경희 ■연합뉴스TV △사회부장 이우탁 ■아모레퍼시픽 ◇상무 승진△Premium BU 아리따움사업부 전호수△R&D Unit 연구경영실 육심욱 △Luxury BU 방판광주사업부 정병인△신성장BU 디지털사업부 이민규◇상무 전보△Premium BU 마트사업부 이영운△Mass BU Agent 사업부 박찬호 ■에뛰드 ◇상무 전보△영업사업부 노민수 ■태평양제약 ◇상무 승진△대표이사 상무 임운섭 ■아모스프로페셔널 ◇상무 승진△대표이사 상무 황동희 ■IBK투자증권 ◇승진<상무보>△준법감시인 신호철<이사>△WM서초센터 지점장 김기연△SF운영팀장 김재교△인사팀장 김종필△SME분석팀장 유욱재<부장>△WM해운대센터 박재련△채권영업2팀 박기현△FICC상품팀 한상현△IB금융팀 김영재△프로젝트금융팀 서정우△총무팀장 신용섭△고객상품팀 최원준<차장>△분당지점 김미현△안산점 안형범△파생상품영업팀 배미화△리스크관리팀 한종숙△컴플라이언스팀 김재경◇신규 선임<팀장>△파생상품운용1팀장 이동철
  • ‘닥터 이방인’ 진세연 마스크 패션, 앙큼한 불량소녀 변신

    ‘닥터 이방인’ 진세연 마스크 패션, 앙큼한 불량소녀 변신

    배우 진세연이 앙큼한 불량소녀로 변신한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귀여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진세연은 장난끼 어린 포즈로 지금껏 보여준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지난 30일 공개된 이 스틸은 광고 촬영 대기 중 촬영된 것으로, 마스크로 가릴 수 없는 진세연의 물 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송재희 역으로 출연 중인 진세연은 지난 방송에서 박훈(이종석)과 그의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장석주(천호진)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희생적인 순애보를 연기해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종영이 임박한 가운데 박훈과 송재희, 오수현(강소라)의 삼각 러브라인, 그리고 박훈과 한재준(박해진)의 수술대결이 어떠한 결말을 맞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수질오염’ 정보 공유로 지자체 격무 던다

    ‘수질오염’ 정보 공유로 지자체 격무 던다

    수질오염원 조사 과정에서 격무에 시달려 온 지방자치단체가 중앙부처 간 정보 공유로 업무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행정부는 환경부와 수질오염 물질 배출 시설에 대한 인허가 정보를 오는 7월부터 공유함으로써 지자체 수질오염원 조사 과정에서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질오염원 조사는 현재 기초 지자체(시·군·구)가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전국 수질오염원 숫자는 40만여개이고 조사 항목도 260개에 달한다. 이 중 현장 조사 항목은 100여개다. 하지만 시·군·구 담당 부서에서 수질오염원 조사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은 1~2명에 불과하다 보니 조사 대상을 확인하고 자료 조사를 실시하는 데만 4개월 이상이 소요되고 현장 점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안행부는 시·군·구 행정정보시스템 ‘새올’에 등록된 전국 수질오염원 인허가 정보에 대해 지자체를 거치지 않고 환경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공유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공유 체계가 구축되면 전체 조사 항목 중 서류상으로 처리하는 조사 항목 160여개를 시·군·구가 별도로 처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안행부 관계자는 “지자체가 수행했던 조사 자료 제출 업무 부담이 줄면서 담당 공무원이 현장 조사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수질오염원 조사의 정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부터 전국 환경오염원 조사 효율화를 위한 협업 체계를 가동하는 안행부는 전국 시·군·구가 보유하고 있는 오염 배출 시설 규모, 오염 발생량 등의 정보를 환경부에 주기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환경부는 하수 미처리 지역에서의 오수 처리 시설 운영 여부, 신고 허가를 받은 축산농가 운영 현황 등에 대해 현장 검증을 할 수 있게 된다. 안행부 관계자는 “현재 항목별로 50~90% 수준인 조사 결과 신뢰도가 평균 85% 이상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물 환경 기본계획(환경부 소관),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지자체 소관) 등 물 관리 정책을 더욱 과학적으로 수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LH “하남수산물센터 강제 이전”…상인조합 “대체 부지 비싸” 반발

    LH “하남수산물센터 강제 이전”…상인조합 “대체 부지 비싸” 반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용 보상을 받고도 이전하지 않는 하남수산물유통센터에 대한 강제 이전 절차에 들어갔다. 17일 LH 하남사업본부에 따르면 수도권 동북부 신흥 주거지인 미사강변도시에 오는 30일부터 15블록 976가구가 입주하는 등 2016년까지 3만 6200여 가구가 차례로 입주한다. 그러나 미사강변도시 중심부인 A28블록에 있는 수산물유통센터는 2010~2012년 택지개발지구 밖으로 이주하기 위한 보상을 받고도 대체 부지를 확보하지 못했다며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입주 예정자들은 악취와 교통 혼잡 등을 우려하며 오래전부터 이전을 촉구해 왔고, LH는 수산물유통센터를 관통하는 오수·상수도·전기·통신 관로 등의 도시기반시설 설치 공사를 제대로 못 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 만약 수산물유통센터가 연말까지 이전 및 철거되지 않을 경우 도시기반시설 설치 공사에 차질이 발생하고 추가 공사비와 재설계 비용으로 수십억원이 낭비될 것으로 추정된다. 곧 착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 공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따라 LH와 수산물유통센터 상인조합은 A28블록 1540여 가구 입주 시점(12월) 전인 10월까지 철거하고 기반시설 설치가 시급한 구간에 대해서는 상인조합이 LH에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상인조합은 지난 5일 마감한 이전 예정 부지 공급 입찰에 참여하지 않고 다시 거리로 나섰다. LH는 상인조합에서 그동안 요구해 온 지구 남측 지식산업센터(아이테코) 인근 자족기능확보시설용지 3만 4789㎡를 지난달 14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 공고했지만 상인조합은 너무 비싸다는 이유로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상인조합 관계자는 “3.3㎡당 공급 가격이 1353만원으로, 902만원인 조성 원가보다 지나치게 비싸다”면서 “공급 가격을 조성 원가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LH 관계자는 “자족시설용지는 입찰을 통해 감정가격으로 공급하게 돼 있어 상인조합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H는 강제 철거를 위한 소 제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A28블록 입주 예정자들은 “힘없는 개인들에 대해서는 강제 철거와 함께 토지 점유 부당 이득 반환 소송 등을 신속히 추진하면서 대형시설에 대해서는 몸을 사리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편의시설과 기반시설 미비로 불편이 계속될 경우 LH에 중도금 및 잔금에 대한 이자 대납 등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진세연 청순한 얼굴 섹시한 포즈, 아레나 화보 눈길

    진세연 청순한 얼굴 섹시한 포즈, 아레나 화보 눈길

    진세연이 청순한 얼굴로 섹시한 포즈를 취한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진세연은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6월호 화보를 통해 SBS ‘닥터이방인’에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청순 섹시미를 뽐냈다. 화보 속 진세연은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며 섹시한 포즈를 선보였다. 한편,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11회에서는 한승희(진세연 분)가 박훈(이종석 분)과 오수현(강소라 분)의 다정한 모습을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희는 박훈의 머리에서 수현의 긴 머리카락을 발견하고, 또 티격태격 다정하게 지내는 박훈과 수현의 모습에 심란한 표정을 지어 삼각 러브라인의 긴장감을 키웠다.
  • 박해진 오열, ‘닥터 이방인’ 포커페이스 벗고 감정 폭발 “놓치고 싶지 않아”

    박해진 오열, ‘닥터 이방인’ 포커페이스 벗고 감정 폭발 “놓치고 싶지 않아”

    ‘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 ‘닥터 이방인’ 박해진의 오열 연기가 시선을 모았다.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10회에서는 평소 포커페이스로 일관했던 한재준(박해진 분)이 폭우 속에서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재준은 대학병원 이사 오준규(전국환 분)을 찾아가 으름장을 놓았지만 오히려 오준규의 분노를 샀다. 한재준은 국무총리 장석주(천호진 분)를 찾아가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고 결국 오준규의 집으로 찾아가 폭우 속에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게 됐다. 한재준은 오준규의 앞에서 자신의 과오를 시인하고 오열하며 “아직 명우에 할 일이 남아 있다. 오수현(강소라 분) 놓치고 싶지 않다. 이 명우에서 내가 할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제발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빌며 오열했다. 네티즌들은 “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 연기, 가슴 아팠다”, “닥터 이방인 박해진, 차갑게만 봤는데 순정파였구나”, “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에 나도 울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낮에는 벌써 여름 … 도시위생 한단계 올리는 방법] 정화조 공기공급·수시 청소로 ‘향긋한 중구’

    “새 아파트에 입주했는데 단지에서 악취가 나서 불쾌했어요. 시공사가 정화조에 공기공급 장치를 설치했다고 들었는데 그 이후로는 냄새가 나지 않더라고요.” 올 초 중구 신당동 재개발 아파트로 집을 옮긴 이모(42)씨 얘기다. 중구는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대형 건물, 아파트 등 59곳에 악취 제거를 위한 공기공급 장치를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정화조, 생활하수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없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다. 먼저 황학동 중앙시장, 명동관광특구 등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인다. 하수관 준설, 물청소, 빗물받이 청소 등을 통해 악취를 집중 관리한다. 실제 이씨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경우 악취를 가진 무색 기체인 황화수소 농도가 허용치 5의 20배를 웃도는 106.8이나 됐다. 입주하자마자 주민 민원이 빗발쳤다. 구는 원인을 찾으려고 외부 전문가와 함께 현장에서 악취를 측정했다. 아파트 정화조 오수가 주택가 하수관으로 합류하면서 황화수소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내용을 시공사에 전달해 지난달 정화조 6개에 공기공급 장치를 설치했다. 악취는 거의 0%로 줄어들었다. 지난해 3월부터 이달까지 96개를 설치했다. 구는 도심 악취 제거에 애쓰고 있다.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다녀가지만 노후 지역이 많아 하수관 맨홀 등에서 나는 냄새가 골칫거리였다. 지난해부터 대형 건물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할 경우 200인조 이상 펌핑형 부패식 정화조를 설치할 때 공기공급 장치를 달도록 했다. 정기적으로 정화조 청소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한다. 수시로 하수관로 물청소를 하고 민관 합동 악취 특별순찰반을 운영한다. 김찬곤 구청장 권한대행은 “냄새 없는 도시, 청정 중구를 만들기 위해 환경 시스템을 대폭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닥터 이방인’ 박해진 강소라 오픈카 키스 선보여

    ‘닥터 이방인’ 박해진 강소라 오픈카 키스 선보여

    ‘닥터 이방인’ 박해진과 강소라가 오픈카 키스를 선보인다. 12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3회 방송에 앞서 ‘박해진 강소라 오픈카 키스’ 사진이 공개됐다. 극 중 연인관계인 박해진과 강소라는 한국 최고 엘리트 흉부외과의 한재준과, 대학병원 이사장의 서녀이자 실력 있는 흉부외과의 오수현 역으로 등장한다. 오픈카 키스신 사진 속 박해진은 수줍어 하는 강소라에게 과감하게 다가가 키스 하는데, 두 사람은 엘리트 커플답게 타의 모범(?)이 되는 오픈카 키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5월 3일 인천국제성모병원 앞에서 진행된 키스신 촬영에서 두 사람은 사랑의 감정을 담기 위해 어떤 식으로 연출하면 좋을지 상의하는 등 많은 공을 들였다고. 첫 키스신을 앞두고 긴장된 상황 속에서도 박해진의 남자다운 모습과 강소라의 여성스러운 모습은 곧바로 최고의 감정을 끌어내며 키스의 정석을 연출, 금세 감독의 OK 사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이들은 명우대학교병원을 배경으로 국무총리 장석주(천호진 분) 수술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의 중심에 서서 사랑과 경쟁을 펼친다.
  • ‘닥터이방인’ 박해진 강소라, 자동차 안 강렬한 딥키스 ‘수위 너무 높아’

    ‘닥터이방인’ 박해진 강소라, 자동차 안 강렬한 딥키스 ‘수위 너무 높아’

    ’닥터이방인 박해진 강소라 키스신’ 지난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3회에서는 한재준(박해진 분)과 오수현(강소라)이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현은 한재준을 병원에 데려다준 후 “오늘 오프인데 꼭 가야돼? 나 재준 씨한테 할말 있단 말이야”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한재준은 오수현을 끌어당겨 진한 키스를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정해 보이던 한재준은 병원으로 돌아가자마자 돌변했다. 그는 양정한(김상호 분)에게 은밀한 지시를 내린 후, 그의 뒷모습에 대고 “쓰레기 같은 놈”이라고 차갑게 얘기해 이중적인 모습을 엿보게 했다. ‘닥터이방인 박해진 강소라 키스신’을 접한 네티즌은 “닥터이방인 박해진 강소라, 완전 멋져” “닥터이방인 박해진 강소라, 자동차에서 하는 게 더 떨림” “닥터이방인 박해진 강소라 키스신..박해진 상남자네” “닥터이방인 박해진 강소라 키스신..사진만 봐도 떨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닥터이방인 박해진 강소라 키스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국외문화재재단 사무총장에 前 주미공사 오수동씨 임명

    국외문화재재단 사무총장에 前 주미공사 오수동씨 임명

    문화재청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안휘준) 제2대 사무총장에 오수동(65) 전 주미대사관 홍보공사를 1일 임명했다. 임기는 2017년 4월까지 3년. 오 사무총장은 행정고시(16회)에 합격, 문화재관리국(문화재청 전신)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주미 대사관 참사관, 주뉴욕총영사관 참사관, 주미대사관 홍보공사 등을 역임했다. 문화재청은 오 사무총장이 “다양한 문화유산 업무와 해외 공관 업무 등을 통해 체득한 전문성, 국제적 감각, 통찰력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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