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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내 구소련군 자산/그루지야,인수 선언

    【트빌리시 AFP 로이터 연합】 그루지야공화국은 3일 구소련군이 공화국 영토내에 보유했던 무기,군사기지및 국경부대 등을 포함한 모든 자산을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같은 결정은 자바 이오셀리아니 부의장의 주재로 열린 그루지야 집권 국가평의회에서 내려졌는데 금년초 이래 그루지야내 구소련군의 군사시설들은 러시아의 통제하에 놓여있었다.
  • 정명훈감독의 불 바스티유 오페라단/극장 천장붕괴 39명 사상

    ◎스페인 리허설중 【세비야(스페인)AP 연합】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씨가 총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활약중인 프랑스 파리­바스티유 오페라가 16일 밤(이하 현지시간)스페인 세비야에서 리허설도중 극장 천장이 무너져 내려 여성단원 1명이 죽고 최소한 3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바스티유 오페라의 루이 앙드뢰감독은 60명의 단원이 마에스트란자 극장에서 연습중 천장이 무너져 내렸다면서 『오페라 사상 누구도 보지 못한 엄청난 재앙』이라고 스페인 통신 EFE에 밝혔다. 그는 이날 사고로 45살난 여성 단원 1명이 죽고 38명 이상이 다쳤다고 말했다. 바스티유 오페라는 세비야에서 개막중인 「엑스포 92」문화행사의 하나로 18일 세계적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를 주연으로 베르디작 「오셀로」를 공연할 예정이었다. 바스티유 오페라단의 대변인은 『정씨는 무사하며 이 사고로 세비야공연이 취소돼 파리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 셰익스피어 「태풍」·체호프 「세자매」/서구고전극 국내무대 오른다

    ◎정통연출·실험성 가미등 방법론 다양/원작이 갖는 메시지 충실히 전달해야 다양한 시각의 서구 고전극 무대가 잇달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최근 2∼3년사이 「오셀로」「맥베스」「베니스의 상인」등 셰익스피어의 작품공연횟수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올해들어 괴테의 「파우스트」와 에우리피데스의 그리스비극 「트로이의 여인들」이 현대식으로 번안,공연된데 이어 체호프의 「세자매」와 셰익스피어의 「태풍」이 7월무대에 올려진다. 러시아 극작가 체호프의 4대희곡가운데 하나인 「세자매」는 극단 여인극장에 의해 1∼8일 문예회관대극장(762­52 31)에서 원작에 충실한 정통적인 연출로 공연되고 셰익스피어의 「태풍」은 공연집단 두레의 창단작품으로 3∼31일 동숭아트센터 소극장(741­33 91)에서 우리 고유의 연희양식과 감정에 대입시킨 실험적인 무대로 공연된다. 19 00년에 씌어진 「세자매」는 러시아혁명을 앞둔 시대적 격변기에 모스크바에서의 즐거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언제가는 다시 돌아가 행복하게 살수 있으리라는 꿈을 갖고 지방도시에 내려와 사는 퇴역군인의 세딸과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이작품은 체호프가 밝히고 있듯이 비극이라기 보다는 희극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끊임없이 좌절되는 꿈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꿈과 이상을 간직한 채 꿋꿋하게 살아가는 세자매를 통해 낙관적인 미래를 제시한다. 강유정씨가 연출하고 김민정 박승태 정경순이 세자매로,이호재씨가 시골학교 교사인 둘째사위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공연집단 두레의 「태풍」은 화해와 평화라는 원작의 주제만 살려놓고 시·공간적 배경과 주인공등을 모두 우리의 것으로 바꿔놓은 새로운 시도가 눈에 띄는 무대. 마법의 섬 이어도에 동생 아라불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도망쳐온 백제의 왕 아사달이 딸 아랑과 살고 있다.어느날 서라벌의 여왕과 아들,아라불이 탄 배가 태풍으로 조난을 당한다.태풍은 복수의 칼을 갈아온 아사달과 낮도깨비가 마법의 힘을 빌려 일으킨것이다.이어도에 도착한 조난자들은 온갖 고생끝에 아사달을 만나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게되고 화해의 상징으로 아랑과 서라벌의 왕자가 결혼한다는 내용이다. 마당극·창극·오페라를 주로 연출한 장수동씨가 번안·연출을 맡았다. 최근의 잇단 고전극 공연은 「세자매」처럼 고전의 해석에 있어 원작에 충실한 중견 연출가들의 정통적인 방법과 기국서의 「햄릿」,이윤택의 「맥베스」등 30∼40대 연출가들의 실험적이고 현대적인 재해석무대,그리고 공연집단 두레처럼 우리의 민족극 양식에 원작을 대입시켜 「우리의 얼굴을 한 셰익스피어」로 만들려는 방법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어 연극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김윤철교수(세종대)는 『고전극들이 자주 무대에 올려지는 것은 바람직하나 지금까지 공연됐던 작품들 대부분이 부분적인 현대화작업에 그쳤거나 원작의 정신을 정확하게 전달하는데에는 실패해 아쉽다』고 지적하고 『현대화·우리화라는 명분보다는 주제나 양식적인 면에서 원작을 대신하는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연극적인 대안을 마련·제시할수 있어야 우리의 연극문화로 용해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 그루지야 「최후결전」 임박/정부·반군 탱크등 중화기 배치

    【트빌리시 AFP 연합】 구소련 그루지야 공화국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정부군과 반정부군간의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31일 정부군과 반군 양측은 시중심부 전략요충지에 장갑차를 배치하고 있어 전차와 중화기가 동원된 대규모 충돌이 임박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중앙의 요새화된 반군세력 진지에는 적어도 7대의 장갑차 및 중포,1백22㎜포 1문 등이 배치돼 있으며 반군측의 한 전투요원은 『오늘중으로 의사당이 파괴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부군측도 최소한 1대의 소련제 T­54 탱크와 여러대의 장갑차를 의사당 건물 주변에 배치했으며 방탄장비와 자동화기,수류탄 및 대전차로켓포 등으로 무장한 병사들이 일대격전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전투가 처음 시작된 이래 탠기즈 키토바니 반군사령관의 휘하에서 민병대 병력이 전투에 참가해 왔는데 이날 자바 이오셀리아니가 이끄는 또 다른 민병대 병력이 반군세력에 가담,트빌리시의 과학아카데미 건물 주변에 포진해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다.
  • 「표준가」 미확정약품 멋대로 시판/광동제약등 13사 17품목 적발

    ◎보사부/판매중단·시말서 제출 지시 광동제약 등 유명제약회사들이 확정되지 않은 약값을 멋대로 정해 시중에 팔아오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보사부는 지난 4월말 부산 광주 대구 진주 등 4개 도시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던 약을 대상으로 의약품 표준소매가격 실태를 조사한 결과 광동제약의 광동우황청심원 현탁액과 녹십자의 그린헤파주 등 13개 업체 17개 품목이 표준소매가가 확정되기도 전에 비싼값으로 팔리고 있는 사실을 적발,17일 이들 품목의 판매를 중단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시말서 제출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들 제약회사는 신제품을 개발할 경우 한국제약협회가 격질서위원회에 표준소매희망가격을 제출해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가격이 확정된 뒤 판매해야 하는 데도 미리 멋대로 팔아왔다고 보사부는 밝혔다. 대부분의 경우 약의 표준소매가격은 제약회사들이 신청한 희망가격보다 낮게 책정되는 것이 상례로 알려져 있다. 적발된 업체와 약은­. ▲광동제약=광동우황청심원 현탁액 진광탕 ▲대일화학공업=마이패취 ▲녹십자=솔그린 12.5주그린헤파주 녹십자­인트라리포군 10% ▲동성제약=동성정로환 ▲삼성제약공업=삼성구론산디 ▲삼익제약=페미톤정 ▲삼호제약=부들연고 ▲남강제약=바이오셀레늄 ▲서진제약=아이크산 ▲익수제약=안신환 ▲태평양제약=쎌손로오숀 ▲신신제약=토오졸 에어리졸 ▲아주약품공업=로즈카씨 캅셀 로가정
  • 시카고 심포니 지휘자/게오르그 솔티 은퇴

    【시카고 AP 연합】 지난 22년간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어 이 교향악단을 세계유수의 수준으로 끌어올린 게오르그 솔티(78)가 최근 시카고에서 고별공연을 가졌다.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직에서 물러나는 헝가리 태생의 이 명지휘자는 지난 12일 밤 베르디의 오페라 「오셀로」와 20일 밤 말러의 「교향곡 제5번」 및 서마이클 티페트의 「비잔티움」 지휘를 마지막으로 시카고의 지휘봉을 다니엘 바렌보임에게 넘겨주고 이 정든 교향악단 명예음악감독으로 남는다.
  • 소군,그루지야 민병대 장악/총격전끝에 대원 30명 체포

    【모스크바 로이터연합】 탱크와 장갑차를 앞세운 소련 연방군이 18일 상오 그루지야공화국내의 한 비공인 민병대인 므케드리오니(기마병)자경단 기지에 난입,이를 장악했다고 현지 언론인과 정치가들이 밝혔다. 민족주의 물결이 고조되면서 2년전에 창설된 므케드리오니 자경단에 연방군이 개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루지야공화국 수도 트빌리시의 한 언론인은 『마스크를 한 군인들이 3대의 탱크와 10대의 장갑차를 앞세우고 트빌리시 인근의 이 자경단 기지에 난입,기지를 장악했으며 이 과정에서 이루어진 총격으로 자경단원 3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그루지야공화국 출신의 소련최고회의 의원인 발레리안 에드바드제는 『소련군 난입과정에서 총격전으로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자경단원들이 3자루의 총을 빼앗겼다』고 말하고 탱크가 길을 봉쇄하고 있어 어떤 사람도 기지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인들은 연방군의 난입 당시,자경단 기지안에는 30명의 요원들이 있었으며 이들 모두가 체포됐다고 전했다. 므케드리오니 자경단은 그루지야공화국내의 비공인 민병대 단체의 하나로 이 단체의 지도자인 드자바 이오셀리아니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8시간내에 6천명을 동원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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