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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지지율 33%…내년 총선 ‘野 당선’ 48% ‘與 당선’ 39% [한국갤럽]

    尹대통령 지지율 33%…내년 총선 ‘野 당선’ 48% ‘與 당선’ 39%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33%, 부정평가가 58%로 조사됐다. 내년 4월 총선에서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은 48%, 현 정부 지원을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은 39%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실시해 1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지난달 19~21일 조사보다 1%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1%포인트 하락했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32%로 가장 높았고 ‘국방·안보’가 12%, ‘전반적으로 잘한다’, ‘결단력·추진력·뚝심’이 각각 5%로 뒤를 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가 16%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뒤이어 ‘외교’가 13%, ‘독단적·일방적’이 9%였다. 한국갤럽은 부정평가 이유로 경제와 민생, 물가가 가장 크게 거론된 것을 두고 “대체로 외교, 일본 관계, 후쿠시마 방류 관련 사안이 최상위였는데, 이번주는 경제 관련 지적이 1순위”라면서 “명절 기간에 물가 인상 등 경제난을 더 체감하게 되는 것”이라고 바라봤다. 내년 총선 관련 정부견제론이 더 높게 나타났지만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동률로 나타났다. 양당 모두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올라 34%였고, 정의당은 4%였다. 무당층은 26%로 파악됐다. 장래 정치 지도자에 대한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선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2%로 가장 높았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4%, 오세훈 서울시장이 4%, 홍준표 대구시장이 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로 뒤를 이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동연 경기지사, 이탄희 민주당 의원이 각각 1%를 받았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한강서 무료 해질녘음악회… 영화도 감상하세요”

    “한강서 무료 해질녘음악회… 영화도 감상하세요”

    한강에서 가을을 만끽하며 다양한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2023 한강페스티벌’ 가을편이 13일부터 9일 간 11개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한강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여름에만 열리던 축제인 ‘한강몽땅’을 지난해부터 사계절 축제로 확대한 행사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한강을 즐기고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확대 첫해인 지난해에는 7만 7000여명이 축제에 함께 했다. 지난 8월 여름축제에 이어 이번에 열리는 가을축제는 야외 활동에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가장 눈길이 가는 행사는 가을밤 한강을 배경으로 오케스트라를 감상할 수 있는 ‘해질녘가을음악회’다. 13, 14일 양일 간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첫날인 13일에 아르츠팝스오케스트라가 ‘오버 더 레인보우’ 등 영화·드라마를 통해 친숙한 곡을 메들리로 연주한다. 14일은 장애연주자와 비장애연주자가 함께 소속된 연주단 코리아아트빌리티 체임버가 널리 알려진 클래식 음악에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공연을 펼친다.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13~14일은 강서 방화대교 아래에 마련된 야외 영화관에서 ‘한강물빛영화관’이 마련된다. ‘포레스트 검프’와 ‘주토피아’ 등 전 연령층에게 인기가 많은 영화가 상영된다. 강서한강공원은 습지생태공원이 위치한 자연친화 테마공원으로 자연과 함께 하는 색다른 분위기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14일과 21일에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한강무소음DJ파티’가 열린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무선 헤드셋으로 듣는 디제잉 음악과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행사다. 3000여명이 참여한 지난 8월 한강페스티벌 여름의 최고 인기프로그램이다. 양화한강공원에서는 14일 한강의 다리 위를 차가 아닌 걸어서 지날 수 있는 ‘브릿지워크한강’이 준비됐다. 양화한강공원에서 시작해 한강대교와 원효대교, 마포대교, 양화대교까지 이어지는 코스(20㎞)다. 이밖에 무선 헤드폰을 착용하고 배우는 ’나홀로 요가‘(잠원·14~15일, 이촌·21~22일)도 있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청명한 가을하늘과 황금빛 노을의 한강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행사가 많이 열리는 여의도·반포·뚝섬 일부 공원을 찾으시는 분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박수빈 서울시의원 “서울 어디 살든 차별 없는 안전 환경 조성되어야”

    박수빈 서울시의원 “서울 어디 살든 차별 없는 안전 환경 조성되어야”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 제4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이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차별 없는 ‘안전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도시안전 분야 보조사업 기준보조율을 상향하는 내용의 ‘서울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박 의원은 지난 8월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자치구 재정 상황에 따라 안전한 환경 조성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을 비판, 서울시에서 자치구에 안전 예산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안을 발의해 서울시민 누구에게나 같이 안전한 환경이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상동기 범죄 발생 후 서울시에서 수립한 CCTV 설치 확대 사업을 예시로 들며, 서울시가 자치구별 수요조사를 시행하고 그에 맞는 계획을 세우더라도 자치구 재정 상황에 따라 CCTV가 균등하게 설치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현행 ‘서울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제3조는 지방보조금 지급 대상 사업 및 기준보조율을 명시하고 있으며, 도시안전 분야의 기준보조율 범위는 30%부터 50%까지다. 이에 50%를 100%로 상향한 개정안을 발의한 것이다.세부 내용은 시행규칙으로 정하고 있어 오세훈 시장에게 규칙 개정에 입장을 같이 해달라고 요청했었고, 시장은 화답했다. 광주광역시의 경우 안전 분야는 100%까지 보조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충남도와 경북도의 경우 기준보조율 상한을 따로 두지 않고 있다. 안전 예산에는 여야가 없다. 여야를 막론하고 개정안 연서에 다수 의원이 동참했으며, 개정안은 향후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의 예정이다. 박 의원은 “지금처럼 자치구의 어려운 재정 상황과 시민을 위한 안전 환경 조성이 맞물려서는 곤란하다”라며 “시민 안전과 직결된 개정안인 만큼 순탄한 통과를 예상하고, 개정안 통과로 안전 예산 매칭 비율 해소와 서울시의 적극적 시행규칙 개정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 “한강 아쿠아슬론 대회, 생활체육의 큰 흐름 될 것”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 “한강 아쿠아슬론 대회, 생활체육의 큰 흐름 될 것”

    ‘물 위의 전쟁’ 아쿠아슬론이 서울의 가을에 열기를 더했다. 한강을 배경으로 수영과 달리기의 경쟁이 더해진 ‘2023 한강 르네상스 페스티벌 아쿠아슬론 대회’가 지난 7~8일 잠실한강공원과 수중보 일원에서 개최됐다. 한강을 중심으로 서울의 상징적 랜드마크 조성과 도심과 수변을 연결해 시민의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오세훈 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2.0’ 프로젝트와 맞물려 이루어진 이 대회는 서울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오세훈 시장 “한강 르네상스 이룰 것”…챌린지 코스 참가 오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올해 대회에는 450명이 출전 했는데 내년에는 2배, 3배 늘어나서 이 대회가 한강을 더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한강을 더 즐겁고 멋지게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투자하고 새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포토존에서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인사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철인3종경기 애호가로 알려진 오 시장은 750m 수영과 5㎞ 달리기를 포함한 ‘챌린지 코스’에 직접 참가해 완주, 대회 참가자 뿐만 아니라 관람 중인 시민들에게도 큰 응원과 활력을 불어넣었다.전국에서 총 45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 신청, 서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 된 아쿠아슬론 대회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7일부터 이틀간 세이프티 코스(A조 핀수영 900m, B조 핀수영 1.8㎞), 챌린지 코스(수영 750m, 달리기 5㎞), 미라클 코스(수영 1.5㎞, 달리기 10㎞)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는 서울시 철인3종협회 주최,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후원했다. 대회 참가를 위해 지방에서 올라온 한 참가자는 “이전에 참여한 대회에 비해 좀 더 편리한 코스가 마련돼 있었다”며 “언제 한강에서 수영을 해 보겠나라는 생각으로 작년에 도전했었는데 당시 너무 좋은 경험을 해서 올해도 도전했다”며 한강과 한강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진 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강변 수려한 자연경관…안전 최우선 대회 의미 한강에서 수영을 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큰 의미를 둔 참가자는 “강물이 깨끗하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시민들의 응원을 받으며 진행한 경기가 큰 매력이었다”고 말했다. 또 “서울은 산책하거나 달리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이 잘 되어 있다”며 “한강을 보면서 멋진 건물들도 보고 주변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었다”고 낯설지만 정겨웠던 서울과 한강의 인상을 전했다. 대형 이벤트나 대회에서 최우선은 안전이다. “많은 사람이 참가하였음에도 안전하게 진행됐다”는 참가자의 말처럼 이번 대회는 기획단계부터 마지막까지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안전이 기본인 대회라서 마음이 편했고 트랙이나 공원에서 연습할 때보다 넓은 조망이 갖춰져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교통 편이 좋고 먹을 거리도 많아 서울 나들이가 즐거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2023 한강 르네상스 페스티벌 아쿠아슬론 대회’를 통해 서울은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도시라는 점을 각인시키며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은 “2023 한강 르네상스 페스티벌 아쿠아슬론 대회는 한강 중심의 서울 스포츠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라며 “서울시체육회는 한강이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스포츠 이벤트로 가득한 세계 체육인의 스포츠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서울 ‘약자동행지수’ 첫 개발… 오세훈 “시장 바뀌어도 지속”

    서울 ‘약자동행지수’ 첫 개발… 오세훈 “시장 바뀌어도 지속”

    서울시가 취약계층 지원정책의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약자동행지수를 선보인다. 해마다 시의 정책에 점수를 매겨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취지다.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구호 아래 안심소득, 서울런, 고품질 임대주택 등을 추진해 온 오세훈 서울시장의 행정 철학을 뒷받침하는 제도로 평가된다. 오 시장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약자동행지수 개발 경위와 활용 계획을 밝혔다. 그는 “주요 사업별로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다 보니 미처 보듬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는 걱정과 의구심이 있었다”며 “전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6개 부문의 50개 지표를 망라해 사회 안전망에서 빠지거나 소외되는 부문이 없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철학이 다른 후임 시장이 오더라도 지속가능한 정책이 추진되려면 객관적인 지표가 필요하다는 게 오 시장의 생각이다. 그는 “10여년의 정치 공백기 동안 뼈저리게 느낀 것은 아무리 좋은 철학도 제도화하지 않으면 축소 또는 무시되거나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폄하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누가 오더라도 약자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안착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약자동행지수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약자동행지수는 크게 ▲생계·돌봄 ▲주거 ▲의료·건강 ▲교육·문화 ▲안전 ▲사회통합 등 6개 영역, 50개 세부지표로 구성된다. 매년 산출 과정을 거쳐 다음해 상반기에 발표된다. 2022년을 기준치(100)로 놓고 지수가 100을 밑돌 경우 원인을 분석해 관련 예산을 확대함으로써 지원을 늘리거나 사업 타당성을 재검토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개선 방안을 강구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예를 들어 의료·건강지수에 반영되는 아동·청소년 자살률이 증가하고 20대 우울증 환자가 1년 전 대비 늘어나는 등 지표가 악화했다면 자살 예방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 회복 지원 예산을 확대 편성하는 등 보완 조치에 착수하게 된다. 주거 영역에서는 청년 주거비 과부담 가구 비율, 공공임대주택 재고 수, 주거환경 개선 실적 등을 따져 집값 상승에 따른 주거 불안과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정책의 예산 조정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지수 개발에 참여한 김승연 서울연구원 경제사회연구실 연구위원은 “유럽연합(EU)의 사회적 배제지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삶의 질 지수(BLI) 등 국가나 도시 단위의 사회적 약자 관련 사회현상을 비교하는 지표는 있었지만 한 도시의 정책 성과를 평가하고 정책 개발과 예산 편성에 활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약자동행지수가 시민 삶의 질 개선을 확인하는 잣대로 활용되도록 매년 보완과 신규 지표 추가를 통해 신뢰도와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오세훈, 아시안게임 선수단 간담회..“파리 올림픽 도전 응원”

    오세훈, 아시안게임 선수단 간담회..“파리 올림픽 도전 응원”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서울시청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서울시청 소속 선수단과 간담회를 열고 “서울시민에게 큰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격려했다. 오 시장은 간담회에서 “힘들고 지친 순간마다 여러분의 모습에서 감동 받는 서울시민들의 응원을 생각해달라”며 “2024년 파리올림픽을 향한 우리 모두의 멈추지 않을 도전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간담회에는 남자 체조의 간판스타로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이어 금메달 2연패에 성공한 김한솔과 펜싱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윤지수 등이 참석했다. 특히 윤지수는 대회 중 사용한 펜싱 칼에 사인해 오 시장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11개 종목에서 22명의 서울시청 소속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2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 등을 획득했다. 서울시가 이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파트너 도시로 지원하는 이스포츠에서도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며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계속 높여나가기 위해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했다.
  •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불붙이는 강원도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불붙이는 강원도

    강원도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 100일을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붐업에 나선다.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서 열려 80여개국 만 15~18세 선수 1900명이 빙상, 설상 등 7개 경기 15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우정을 나눈다. 강원도와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오는 11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김진태 강원지사, 진종오·이상화 공동조직위원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G-100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념행사에서 박지원 쇼트트랙 선수, 윤서진 피겨스케이팅 선수, 소재환 봅슬레이 선수, 이종원 육상 꿈나무, 양승주 육상 꿈나무와 윤성빈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는 성화투어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벌인다. 지난 3일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한 뒤 8일 국내 입국한 성화는 이날부터 12월 28일까지 80일간 서울, 부산, 세종, 제주, 광주와 강원도내 18개 도시를 순회한다. 기념행사에서는 ‘피켜퀸’ 김연아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캐치프레이즈 ‘함께 빛나자(Shine Together)’를 소개하고, 이영지와 라이즈, 잇지 등의 가수들이 축하공연도 펼친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 치르는 국제 스포츠 대회인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 “강원도에서 하면 역시 다르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오세훈표 복지 철학’ 약자동행지수…“후임 누가 와도 정책 연속성 갖도록”

    ‘오세훈표 복지 철학’ 약자동행지수…“후임 누가 와도 정책 연속성 갖도록”

    서울시가 취약계층 지원 정책의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약자동행지수를 선보인다. 해마다 복지 정책 점수를 매겨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구호 아래 안심소득, 서울런, 고품질 임대주택 등을 추진해온 오세훈 서울시장의 행정 철학을 뒷받침하는 제도로 평가된다. 오 시장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약자동행지수 개발 경위와 활용 계획을 밝혔다. 그는 “주요 사업별로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다 보니 미처 보듬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있을 수 있다는 걱정과 의구심이 있었다”라며 “전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6개 부문의 50개 지표를 망라해 사회 안전망에서 빠지거나 소외되는 부문이 없게 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철학이 다른 후임 시장이 오더라도 지속 가능한 복지 정책이 추진되려면 객관적인 정책 지표가 필요하다는 게 오 시장의 생각이다. 그는 “10여년의 정치 공백기 동안 뼈저리게 느낀 것은 아무리 좋은 철학도 제도화하지 않으면 축소 또는 무시되거나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폄하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누가 오더라도 약자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안착시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약자동행지수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약자동행지수는 크게 ▲생계·돌봄 ▲주거 ▲의료·건강 ▲교육·문화 ▲안전 ▲사회통합 등 6개 영역, 50개 세부지표로 구성된다. 매년 산출과정을 거쳐 다음 해 상반기에 발표된다. 2022년을 기준치(100)로 놓고 지수가 100을 밑돌 경우 원인을 분석해 복지예산을 확대함으로써 지원을 늘리거나 사업 타당성을 재검토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개선 방안을 강구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예를 들어 의료건강 지수에 반영되는 아동·청소년 자살률이 증가하고 20대 우울증 환자가 1년 전 대비 늘어나는 등 지표가 악화했다면 자살예방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 회복 지원 예산을 확대 편성하는 등 보완 조치에 착수하게 된다. 주거 영역에서는 청년 주거비 과부담 가구 비율, 공공임대주택 재고 수, 주거환경 개선 실적 등을 따져 집값 상승에 따른 주거 불안과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정책의 예산 조정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지수 개발에 참여한 김승연 서울연구원 경제사회연구실 연구위원은 “유럽연합(EU)의 사회적 배제지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삶의 질 지수(BLI) 등 국가나 도시 단위의 사회적 약자 관련 사회현상을 비교하는 지표는 있었지만 한 도시의 정책 성과를 평가하고 정책 개발과 예산 편성에 활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약자동행지수가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확인하는 잣대로 활용되도록 매년 보완과 신규 지표 추가를 통해 신뢰도와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2023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 참석

    남궁역 서울시의원, ‘2023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역 의원(국민의힘·동대문3)은 지난 6일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개최된 ‘2023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오세훈 시장과 함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정원작품을 감상했다. ‘2023 서울정원박람회’는 올해 8번째 개최로 ‘바람, 풀, 그리고 정원’을 주제로 하늘공원에서 펼쳐졌다. 작가·학생·시민 등이 참여한 28개의 아름다운 정원들이 조성됐으며, 12개의 포토가든이 만들어져 관람객의 즐길 거리를 더하고 있으며, 가을의 억새와 정원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바람과 노을이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개막식에는 오 시장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 교통위원회 소영철 의원 등이 참석해 개막식과 시상식을 함께하고 정원 작품을 둘러보면서 작가들의 설명도 직접 들었다. 남궁 부위원장은 오래전 쓰레기 산이었던 곳이 지금 이렇게 기적적인 장소로 다시 태어나 오늘과 같이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의미있는 행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됐다는 것을 함께 나누며 박람회 이후에도 정원들이 잘 관리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남궁 부위원장은 “이번 정원박람회의 주제인 바람·풀·정원이 그대로 느껴지는 아름다운 장소이다. 이번 정원박람회를 통해서 지진 마음을 회복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즐기면서 가까운 분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 운동하기 좋은 날… 신나는 ‘가을 건강 운동회’

    운동하기 좋은 날… 신나는 ‘가을 건강 운동회’

    오세훈(가운데) 서울시장이 9일 오전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 건강운동회에서 시민들과 손뼉을 치고 있다. 운동하기 좋은 날씨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이날 운동회에서는 박 터트리기, 걷기챌린지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됐다. 연합뉴스
  • 안정이냐 심판이냐… 총선 흔드는 ‘이재명 리스크·공천·무당층’

    안정이냐 심판이냐… 총선 흔드는 ‘이재명 리스크·공천·무당층’

    내년 4월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약 6개월 앞두고 여당은 윤석열 정권의 남은 3년에 대한 ‘국정 안정’을, 더불어민주당은 경제난과 국정 난맥상에 따른 ‘정권 심판’을 내세우며 배수진을 쳤다. 어느 쪽이 혁신 인재 확보를 통한 ‘개혁 공천’을 단행해 무당층을 더 흡수할 것인지가 승부를 가를 변수로 꼽히지만 야당은 당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당내 갈등이, 여당은 소위 ‘윤심’에 따른 공천 잡음이 장애 요소로 보인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10일부터 열리는 국정감사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각 당 지도부는 물밑에서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국민의힘 고위 관계자는 “지난 3월 지도부 출범 후부터 ‘도전 정신’을 가진 인재들을 찾는 영입 작업이 상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도 “김기현 대표가 여의도에서 오전 일정 후 영입 대상 인재들이 있는 지역에서 오찬을 하고 서울로 복귀하는 강행군을 이어 왔다”고 말했다. ‘부산 3선’ 하태경 의원은 해운대갑을 떠나 서울 내 ‘험지 출마’를 하겠다며 개혁 공천에 힘을 실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MBN에서 총선 공천에 대해 “당에 도움이 안 되는 사람한테 공천을 줄 수 없을 것”이라며 “당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을 하느냐, 그렇지 않으냐를 갖고 판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1일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가결표를 던진 의원들에 대한 경고로 보인다. 3선의 홍 원내대표는 이미 서울 중·성동갑을 떠나 험지(서초을)를 택했고, 재선 김두관 의원도 하 의원의 험지 출마를 거론하며 개혁 공천을 주장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복병이다. 이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대장동·위례신도시 배임 등으로 재판받고 있다. 검찰은 백현동·대북송금 사건과 관련, 이 대표를 불구속 기소하거나 영장을 재청구할 수 있다. 이 대표가 ‘방탄’을 위해 당내 이탈을 막고자 한다면 혁신 공천과는 거리가 멀어질 가능성이 있다. 다른 한편으로 향후 수사·재판 과정에서 이 대표의 혐의가 짙어진다면 중도층 표심에 악영향이 예상된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대중이 보는) 구속영장 기각의 유통기한은 2~3주밖에 안 되나 사법 리스크는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여당에서는 대통령실 참모와 ‘친윤 신인’들이 ‘기호 2번’ 국민의힘 공천장을 얼마나 받느냐가 관심사다. 윤 대통령 집권 초부터 수십 명에 이르는 ‘검사 공천설’이 나왔다. 당 지도부는 낭설이라며 일축했고 김 대표는 지난 3월 당대표 선거 때 “인위적 컷오프(공천 배제), 억울한 낙천은 없다”고 공언했지만 뚜껑을 열어 봐야 한다. 대통령실은 일단 행정관과 비서관, 수석급, 장·차관 순으로 차출하는 방안에 대해 당과 조율 중이다. 총선 과정에서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등 전임 대통령의 입김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국민의힘의 경우 ‘보수 빅텐트’ 구상이 구체화하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옛 친문(친문재인)계의 공천 규모와 함께 최근 들어 현안에 대해 적극 목소리를 내는 문 전 대통령에 이목이 쏠린다. 정치 양극화에 대한 유권자 혐오가 깊어지면서 각종 여론조사에서 무당층 비율이 10~30%나 되는 점도 변수다. 국민의힘이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나 민주당 출신 인사들을 영입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창당한 ‘한국의 희망’과 금태섭 전 의원의 ‘새로운 선택’도 거대 양당에 실망한 유권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소수당의 운명을 쥔 선거제 개편도 관건이지만 향배는 오리무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오는 12일까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선거구 획정 기준을 확정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여야 논의는 진전이 없다. 이번에도 총선 40~50일 전에나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여야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지역구 253석·비례대표 47석)의 ‘운명’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최악의 경우 이번에도 위성정당이 난립할 수 있다. 이번 총선은 차기 대권 주자가 드러나는 무대이기도 하다. 민주당은 이재명 체제가 위태로울 경우 이낙연, 정세균, 김부겸 등 전 총리들의 역할이 커질 수 있다. 김동연 경기지사도 잠룡으로 꼽힌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 새 인물의 등장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등 현역 광역단체장을 따르는 이들의 성적표도 관심이다.
  • 안정이냐 심판이냐… 총선 흔드는 ‘이재명 리스크·공천·무당층’

    안정이냐 심판이냐… 총선 흔드는 ‘이재명 리스크·공천·무당층’

    내년 4월 10일에 치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약 6개월 앞두고 여당은 윤석열 정권의 남은 3년에 대한 ‘국정 안정’을, 더불어민주당은 경제난과 국정 난맥상에 따른 ‘정권 심판’을 내세우며 배수의 진을 쳤다. 어느 쪽이 혁신 인재 확보를 통한 ‘개혁 공천’을 단행해 무당층을 더 흡수할 것인지가 승부를 가를 변수로 꼽히지만 야당은 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여당은 소위 ‘윤심’에 따른 공천 가능성이 장애 요소로 보인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10일부터 열리는 국정감사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각 당 지도부는 물밑에서 총선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미 김기현 당대표가 서울 오전 회의 뒤에 대전 등지에서 점심을 먹으며 인재를 만나고 서울에서 오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상징성 있는 인재 공천이 중요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부산 3선’ 하태경 의원은 해운대갑을 떠나 서울 내 ‘험지 출마’를 하겠다며 개혁 공천에 힘을 실었다. 민주당에서는 이미 3선의 홍익표 원내대표가 서울 중·성동갑을 떠나 험지(서초을)를 택했고 재선 김두관 의원도 전날 민주당의 개혁 공천을 주장하고 나섰다. 당내 586(50대·80번대 학번·60년대생) 의원 중에는 자기반성을 담은 저서를 출간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민주당은 이재명 당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복병이다. 이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대장동·위례신도시 배임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고 검찰은 백현동·대북 송금 사건에 대해 이 대표를 불구속 기소하거나 영장을 재청구할 수 있다. 이 대표가 이른바 방탄을 위해 당내 단합을 꾀할 경우 혁신 공천이 어려워지고 향후 수사·재판 과정에서 이 대표의 혐의가 짙어진다면 중도층 표심에 악영향이 예상된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대중이 보는) 구속영장 기각의 유통 기한은 2~3주밖에 안 되나 사법 리스크는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여당에서는 대통령실 참모와 이른바 ‘친윤 신인’들이 ‘기호 2번’ 국민의힘 공천장을 얼마나 받느냐가 관심사다. 윤 대통령 집권 초부터 수십 명에 이르는 ‘검사 공천설’이 나왔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낭설이라며 일축했고 김 대표는 지난 3월 당대표 선거 때 “인위적 컷오프(공천 배제), 억울한 낙천은 없다”고 공언했지만 뚜껑을 열어 봐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대통령실은 일단 대통령실 행정관과 비서관, 수석급, 장·차관 순으로 차출하는 방안에 대해 국민의힘과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총선 과정에서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등 전임 대통령들의 입김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국민의힘의 경우 소위 ‘보수 빅텐트’ 구상이 구체화하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옛 친문(친문재인)계의 공천 규모와 함께 현안마다 전해지는 문 전 대통령의 메시지에 이목이 쏠린다. 특히 정치 양극화에 대한 유권자의 혐오가 깊어지면서 각종 여론조사에서 무당층 비율이 10~30%나 되는 것도 변수다. 국민의힘이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나 민주당 출신 인사들을 영입하는 것도 이런 맥락으로 보인다.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창당한 ‘한국의 희망’과 금태섭 전 의원의 ‘새로운 선택’도 거대 양당에 실망한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선거제 개편도 관건이나 향배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오는 12일까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선거구 획정 기준을 확정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여야 간 논의는 별 진전이 없다. 이번에도 내년 총선 40~50여일 전에나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여야는 지난 21대 총선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지역구 253석·비례대표 47석)의 ‘운명’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최악의 경우 여야 간 선거법 협상 실패로 이번에도 위성정당이 난립할 수 있다. 이번 총선은 대권 주자가 드러나는 무대이기도 하다. 민주당은 이재명 체제가 위태로울 경우 이낙연, 정세균, 김부겸 등 전 국무총리들의 역할이 커질 수 있다. 김동연 경기지사도 잠룡으로 꼽힌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 새 인물의 등장 가능성에 당 안팎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등 현역 광역단체장 그룹의 성적표가 중요하다.
  • 한강 헤엄쳐 건너고 달린 오세훈 서울시장…아쿠아슬론 참가

    한강 헤엄쳐 건너고 달린 오세훈 서울시장…아쿠아슬론 참가

    ‘한강 르네상스 2.0’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을 헤엄쳐서 건너고 달렸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철인3종경기 애호가인 오 시장은 이날 잠실한강공원과 수중보 일원에서 열린 ‘2023 한강 르네상스 페스티벌 아쿠아슬론 대회’에 참가했다. 선선한 날씨와 강바람 속에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 오 시장은 수중 슈트를 착용하고 한강에 입수해 750m를 수영한 뒤 5㎞를 달리는 ‘챌린지 코스’에 함께 했다. 다만 오 시장은 달리기 5㎞ 구간은 완주했지만, 수영은 400m 구간을 지난 뒤 다리에 쥐가 나서 완주하지 못했다. 오 시장은 코스를 마친 뒤 “내년에는 체력을 더 쌓아 수영 코스도 완주하겠다”고 말했다.오 시장은 한강 곳곳에 도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를 만들고 도심과 수변을 연결하며 녹지와 공연장으로 시민 접근성도 높여 한강을 세계적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혀왔다. 마라톤, 자전거 등 스포츠를 즐기는 그는 한강에서 펼쳐지는 아쿠아슬론 경기에도 관심을 보여왔다. 국제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대회에 두 차례 참가하기도 했다. 올해에도 서울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 10㎞ 코스를 완주했다. ‘서울자전거대행진’ 행사에서는 자전거 라이딩을 선보였고 ‘서울러닝크루’ 행사에선 시민과 광화문 일대를 달렸다. 평소 용산구 한남동 시장공관에서 시 청사로 걸어서 출퇴근하기도 한다.오 시장은 이날 대회 축사를 통해 “참가한 450여명의 선수와 시민들이 한강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한강을 즐겁게 멋지게 자주 활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7일부터 이날까지 열리는 2023 한강 르네상스 페스티벌 아쿠아슬론 대회는 서울시철인3종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후원한다. 세이프티 코스(A조 핀수영 900m·B조 핀수영 1.8㎞), 챌린지 코스(수영 750m·달리기 5㎞), 미라클 코스(수영 1.5㎞·달리기 10㎞)로 나뉘어 진행된다.
  • 예술로 물든 은빛 억새밭…서울정원박람회 개막

    예술로 물든 은빛 억새밭…서울정원박람회 개막

    2023 서울정원박람회가 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마포구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열린다. 5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8회를 맞은 정원박람회는 ‘바람, 풀 그리고 정원’을 주제로 전문가·학생·시민이 조성한 정원작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서울시 조경상’ 대상 수상자가 참여한 ‘초청정원’, 전문 정원 작가들이 꾸민 ‘작가정원’, 조경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만든 ‘학생정원’, 정원을 좋아하는 일반 시민이 참여한 ‘모아정원’, 이벤트 성격의 소규모 정원인 ‘포토가든’ 등 40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박람회 기간 하늘공원의 대표 가을행사인 ‘서울억새축제’(10월 14∼20일)도 개최된다. 앞서 오세훈 시장은 시민이 도심 속에서 일상 정원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5월 발표했다. 시는 내년에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로 확대 개최해 서울의 정원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며 국제공모를 통해 수준 높은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 이수희 강동구청장 오세훈 시장에 “전통시장 현대화·GTX-D 연결”

    이수희 강동구청장 오세훈 시장에 “전통시장 현대화·GTX-D 연결”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이 지난 9월 2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둔촌역전통시장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함께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현장 민심을 살폈다. 이날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한 이 구청장은 오 시장에게 “전국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인 둔춘주공아파트 입주가 2025년에 예정됨에 따라 전통시장 이용인구도 크게 늘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후화된 전통시장 시설의 현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강동구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및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시설개선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거나 구간별로 어닝을 설치하는 등 시장 내부를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 구청장은 “오랜 경기 침체로 인한 상인들의 어려움을 알기에 전통시장이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설현대화, 경영현대화, 주차장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오 시장에게도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이외에도 이 구청장은 GTX-D 강동 유치, 5호선 직결화, 암사역사공원 준공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긴밀한 협조를 이어나가는 한편, 가장 큰 주민 관심사인 교통 현안에 대해서는 서울시와 함께 국토부에 적극 의견을 개진하는 등 적극적인 해결에 나서고 있다.
  • 핀테크, 우리의 삶 어떻게 바꿀까

    서울시와 금융감독원이 4일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 핀테크 위크 2023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핀테크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디지털금융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된다. 개회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복현 금감원장,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 100대 유니콘기업(거대신생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이승건 대표가 기조 연사로 나와 ‘핀테크는 어떻게 사회적 효용을 만드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핀테크 허브 전략과 감독 방안 ▲핀테크 산업 육성 방안 ▲세계 속 핀테크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혁신 핀테크 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홍보부스 21개가 마련됐다. 또 5일에는 ▲오픈토크-슈카와 함께하는 핀테크 이야기 ▲글로벌 핀테크 인사이트 ▲스타트업 오픈 안테나가, 6일에는 ▲핀투데이-제2서울핀테크랩 데모데이 ▲2023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위드 IBK기업은행’이 개최된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콘퍼런스가 금융 산업의 핵심 서비스로 부상한 핀테크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유망 핀테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이 디지털금융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또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총선 마주하는 與 대권 주자들, 역할론에 관심 多…셈법은 제각각

    총선 마주하는 與 대권 주자들, 역할론에 관심 多…셈법은 제각각

    윤석열 정권 중반부에 열리는 내년 4월 총선은 국회 내 권력 관계 뿐만 아니라 차기 대권 지형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로 평가된다. ‘여소야대 국면 타파’가 최우선 목표인 보수 진영에서 물망에 오르고 있는 여러 대권 주자들은 각자 직간접적인 역할을 통해 존재감을 발휘함으로써 총선 이후 시작될 대권 경쟁에서 유리한 국면을 선점하려 노력할 전망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를 물은 결과, 여권에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12%)-홍준표 대구시장(3%)-오세훈 서울시장(2%)-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2%)-안철수 국민의힘 의원(2%)-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1%)-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1%) 순으로 국민의 기대감을 받고 있다. 먼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여권 주자 중 1위를 달리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경우 출마 여부 자체가 아직은 미지수인 상황이다. 한 장관은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 등을 비롯해 줄곧 민주당과 첨예한 대립각을 형성해 왔다. 이런 행보와 한 장관이 갖춘 인지도 및 인기를 감안할 때, 한 장관이 내년 총선에 국민의힘의 간판으로 출마해 선거를 이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다만 한 장관 입장에서는 대선을 3년여 앞둔 상황에서 여의도 정치권에 도전하는 선택이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어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총선 선봉에서 승리를 이끈다면 가장 유력한 차기 여권 후보로 올라설 수 있지만, 만약 패배라는 성적표를 받아들 경우 그간 쌓아왔던 여권 내 입지가 하루아침에 흔들릴 수 있는 탓이다. 불출마를 선택할 경우에도 여전히 셈법은 복잡하다. 당장의 입지에 큰 변화는 없을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보수 진영의 대권 후보로 등극하기 위해서는 여의도 정치 경험이 전무한 상황에서 당내 세력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가 있기 때문이다. 현직 지자체장 홍준표·오세훈, 직접적 역할은 불가대구·서울 총선 결과 따라 정치적 입지 영향 미칠 듯‘홍준표계’·‘오세훈계’ 인사들 출마시 성적표도 관심 홍준표 대구시장이나 오세훈 서울시장의 경우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을 역임하고 있는 만큼 총선에서 직접적인 역할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대구와 서울에서의 국민의힘 성적표가 이들의 정치적 입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결과에 촉각을 세울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국민의힘의 양지로 평가되는 대구와 달리 연일 위기론이 불거지고 있는 서울의 경우 더욱 민심이 요동칠 수 있다. 아직 라인업을 속단하기 이르지만 ‘홍준표계’ 혹은 ‘오세훈계’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출마할 경우 이들의 성적표도 향후 홍 시장과 오 시장이 당내 세력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원희룡, 출마 유력…지역구 놓고 고심 전망분당갑 재도전 안철수, 공천 갈등 우려 시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경우 출마를 공식화하진 않았지만 유력하게 보는 시선이 다수다. 출마를 선택할 경우 어느 지역에 출마하느냐도 변수다. 경기도 고양 혹은 서울 종로, 서울 양천 등 여러 지역구가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에서 공식적으로 원 장관의 제주도 출마를 요청하는 등 어느 지역에 출마하든 그 지역의 구심점 역할이 요구될 것으로 관측된다. 3선 국회의원 역임 후 제주지사와 부처 장관을 거쳐 원내로 귀환할 경우 정치적 중량감이 한층 더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적절한 시점에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피력할 것으로 예측된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해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성남 분당갑에 재도전할 것이 확실하다. 다음달 11일 열리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상임고문으로 합류해 지원사격을 약속하는 등 당내 수도권 선거를 이끌 인물로 평가받고 있어 본인의 당선 여부를 떠나 수도권 선거의 성적표가 안 의원의 당내 입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편으로 당내 유력 주자들이 안 의원의 지역구를 노린다는 설화가 있는 만큼, 공천 과정에서 당 주류 세력과의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유승민·이준석 역할론에 정치권 관심 높아공천 못 받을 경우 무소속 출마 등 선택지 다수원내 경험 無 이준석, 정치인생 걸린 중요 선거 현재 당내 대표적 비주류 세력으로 평가되는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의 경우 공천을 받을 수 있느냐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당 안팎에서 이들을 품어 원팀으로 가야 한다는 의견과 같이 갈 수 없다는 의견이 양분되는 만큼 어떤 부분도 속단할 수 없다는 평가다. 이들이 가진 정치적 중량감 등을 고려할 때 국민의힘의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 무소속 출마 등 다른 선택지도 충분히 열려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준석 전 대표의 경우 내년 총선에서의 원내 입성 여부가 향후 정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다는 평가다. 원내 경험이 전혀 없음에도 정치권에서 독보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이 전 대표의 특성상 어떤 형태로든 원내에 입성할 경우 정치적 영향력이 한층 배가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편, 이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국민의힘 지도부 강서구 보궐선거에 당력 집중

    국민의힘 지도부 강서구 보궐선거에 당력 집중

    국민의힘이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서울 강서구에 총출동하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지원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오전 강서구 발산역 앞 광장에서 열린 김태우 후보 출정식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김병민 최고위원,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 뿐 아니라 권영세·나경원·김성태·김선동·구상찬 등 전·현직 의원들이 참석했다. 충북이 지역구인 정우택 의원도 명예 공동선대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김 대표는 “강서가 계속 발전할지, 낙후된 과거를 답습할지를 선택해야 하는 선거”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오죽 신임했으면 특별사면에 복권까지 싹 시켰겠나”라며 “김 후보가 되면 대통령도 밀어주고 서울시장도 밀어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구청장이 힘쓰려고 해봐야 자기 힘으로 되겠나. 중앙정부가 돈을 주고 고도 제한도 풀어주고 서울시도 힘을 보태줘야 한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뽑아놨으면 좀 부려 먹어야 하는데, 주파수가 통하는 후보는 김태우”라고 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힘 있는 여당의 전폭적 지원과 김태우 후보의 강력한 추진력이 결합해야만 강서구 발전을 완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재판부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다. 그는 “판사는 이재명 대표가 ‘무죄’가 아니라 ‘유죄’라고 판결했다”면서 “영장 기각을 무죄 판결이라고 우기며 대통령 사과와 법무부 장관 파면을 요구하는 민주당의 적반하장에 어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법원을 향해서도 “위증교사죄는 증거를 없애고 조작하는 적극적 증거인멸 행위이고 그 자체만으로도 실형 감인데, 도리어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한 것은 애초부터 이 대표를 봐주기로 작심하지 않고서는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이런 해괴한 모순적 이유로 영장을 기각한 유창훈 판사마저도 이 대표의 위증교사죄가 인정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 김경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 ‘서울역 국가상징공간 협약’…시의회 사전절차 위반”

    김경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 ‘서울역 국가상징공간 협약’…시의회 사전절차 위반”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지난 제320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시장비서실과 정무부시장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최근 국가상징공간 협약 사전절차 위반사항에 대해 지적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1일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국가상징공간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지방자치법’ 제47조(지방의회의의결사항) 제1항의 내용을 보면 ‘지방의회는 다음 각호의 사항을 의결한다’고 나와 있고, 동조 동항 제8호를 보면 ‘법령과 조례에 규정된 것을 제외한 예산 외의 의무 부담이나 권리의 표기’라고 명시돼 있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의회의 동의 없이 협약을 진행한 것은 명백한 사전절차 위반”이라고 지적하며 “국가사업이기에 아직 예산이 들어갈지 모른다는 말은 그야말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서울시 의무 부담이나 권리 포기에 관한 의결 조례’ 제4조(협약체결)제1항에 ‘시장은 이 조례에서 의회의 의결을 받도록 규정한 사무의 경우에는 의회동의 후 협약을 체결해야만 한다’라고 적혀 있다.
  • 김경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 언론보도 해명자료 폭증…인기부합 정책발표 성급”

    김경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 언론보도 해명자료 폭증…인기부합 정책발표 성급”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지난 제320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시장비서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서울시장의 오보로 인한 해명자료에 대해 지적했다. 서울시에서 최근 2개월간 해명자료를 낸 건수는 12건이며 그중 주택정책실 관련 자료가 7건이며 도시계획국이 2건, 평생교육국, 푸른도시여가국, 노동·공정·상생담당관에 각각 1건씩 해당한다. 김 의원은 “최근 언론보도에 계속해서 해명자료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라며 “그 전과 비교해보았을 때, 빈도가 현저히 늘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지적했다. 시장 비서실장은 “방대하고 복잡한 정책들을 추진하다 보면 문제점이 없을 수는 없다”라며 해명했다. 이에 김 의원은 “인기부합을 위해서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했고 이 내용들을 그대로 보도자료로 냈기 때문에 계속해서 해명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는 정책들을 날조한 것과 다름없다며 “서울시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2개월간 서울시에서 해명자료를 낸 내역은 다음과 같다. ▲‘서울시 vs 조합’ 충돌...압구정3구역에 무슨 일이(230719, 연합뉴스) ▲‘서울시 납품’ 전국 유통가 뒤흔든 사기 행각(230726, 연합뉴스) ▲3100억 보행교 공방...서울시 “조합제안” vs 압구정 “협의 없었다”(230809, 땅집고) ▲압구정3구역 일부서 파열음 “신통기획, 국토부 지침 위반..추진 말자”(230809, 땅집고) ▲청년안심주택에 들어선 도박장…지자체는 ‘모르쇠’(230811, 한국경제TV) ▲서울역 ‘국가상징공간’ 조성...‘서울로7017’ 철거될듯(230822, 문화일보) ▲공원 CCTV 의무화 유명무실… 광화문광장 2.5배 면적에 1대뿐(230822, 동아일보) ▲늘어나는 공사비 계약해지 잇따르는데...서울시, 갈등중재 0건(220823, 아주경제) ▲“박원순 때보다 심해”주민 25% 반대하면 정비사업 취소하겠다는 서울시(230827, 땅집고) ▲전국 최대 빈집촌 전락한 옥인1구역... 재개발 중단시킨 서울시는 나몰라라(230827, 땅집고) ▲서울시 재건축 공공성 확보 양보없다(230828, 내일신문)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개편 시민단체 “급식의 질 후퇴” 반발(230830,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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