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오상진
    2025-07-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26
  • [NOW포토] MBC 아나운서의 대표주자 “우리가 레드카펫 첫 손님”

    [NOW포토] MBC 아나운서의 대표주자 “우리가 레드카펫 첫 손님”

    각 방송사 및 전국 아나운서 연합회 소속 아나운서들이 펼치는 ‘2008 대한민국 아나운서대상 시상식’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방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아나운서 전종환,최현경,이하정,오상진이 시상식 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오상진 아나 “멋쟁이가 되어 가고 있어요!”

    [NOW포토] 오상진 아나 “멋쟁이가 되어 가고 있어요!”

    각 방송사 및 전국 아나운서 연합회 소속 아나운서들이 펼치는 ‘2008 대한민국 아나운서대상 시상식’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방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아나운서 오상진이 시상식 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대한민국 아나운서대상 시상은 대상, 라디오 진행상, 스포츠 캐스터상, 장기범상 등 총 10개 부문에 걸쳐 시상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바퀴’측 “폭넓은 시청자 위해 아이돌 출연”

    ‘세바퀴’측 “폭넓은 시청자 위해 아이돌 출연”

    아줌마 패널들의 거침없는 멘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좀 더 다양한 시청자와 만난다. ‘세바퀴’는 스타 주부들의 기초 생활상식부터 재치와 눈썰미를 알아보는 독특한 발상의 생활퀴즈 까지 솔직 대담한 스타 주부들의 수다와 함께 가정의 작은 변화로 세상을 바꾸는 고품격 퀴즈 프로그램을 표방하며 출발을 알렸다. 이경실, 박미선, 김지선, 임예진, 양희은, 한성주 등의 여성 출연진들을 비롯 조형기, 이휘재, 김구라 등 까지 개성 강한 출연진들의 수다는 주말 저녁 대한민국 주부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세바퀴’는 그 동안 가족 시간대인 주말 오후 5시 방송에도 불구하고 아줌마 패널들의 거침없는 멘트가 젊은층들에게 다소 다가가기 어려웠다는 의견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에 ‘세바퀴’ 제작진은 좀 더 다양한 시청자층을 위해 젊은 게스트를 섭외하는 등 내용, 구성상에서도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27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만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제작진은 “경쟁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를 주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라며 “최근 10대 아이돌 스타들의 출연이 계속되는 것도 그 변화 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최근 ‘세바퀴’는 이영하, 이계인 등의 중견 연기자들을 제외하고도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SS501 김규종, 김형준, 원더걸스 선예, 유빈 등의 인기 아이돌 스타들을 섭외 시청률이 상승하며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한편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지난 27일 1000회 특집 녹화를 진행 기존 인기를 얻었던 코너의 주인공인 이경규, 이경실, 김국진, 이휘재, 이혁재, 조혜련, 크라운J, 서인영, 오상진 등이을 섭외 1000회를 자축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수 비, ‘일밤’ 1000회 스페셜 게스트 출연

    가수 비, ‘일밤’ 1000회 스페셜 게스트 출연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000회 녹화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비는 27일 오후 8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 1000회 녹화에 참여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 성룡, 박지성, 이연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등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 출연 편집본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따. 이 날 비를 비롯 이경규, 김용만, 김국진, 박수홍, 이혁재, 김제동, 오상진, 이경실, 조혜련, 박미선, 강수정, 서인영, 김구라, 크라운J 등의 출연진들이 총 출동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이 날 출연진들은 턱시도와 드레스를 갖춰 입고 등장 2단 케이크를 자르고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1000회를 자축했다. 1998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해 다음달 14일 1000회를 맞이하는 MBC 장수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20여 년 동안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대표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1000회를 맞은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그 동안 ‘몰래카메라’, ‘이경규가 간다’, ‘이휘재의 인생극장’, ‘신동엽의 러브하우스’, ‘게릴라 콘서트’ 등의 수 많은 코너들을 히트시켰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련 딛고 돌아온 90년대 ‘꽃미남’

    시련 딛고 돌아온 90년대 ‘꽃미남’

     1990년대를 풍미했던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언제부터인가 TV에서 사라졌던 그가 뮤지컬 배우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26일 오후 6시50분에 방송되는 MBC ‘네버엔딩 스토리’에서는 오랜 공백을 깨고 대중 앞에 다시 선 김원준을 만나본다. ‘모두 잠든 후에’,‘언제나’,‘쇼’ 등의 히트곡으로 정상의 인기를 구가하던 김원준.5집 앨범까지는 승승장구했지만,그 뒤로 연이은 음반실패로 많은 빚을 지고 그의 인생에는 시련이 닥쳤다.그동안 수차례 뮤지컬 출연을 거절했던 그가 뮤지컬 ‘라디오 스타’에서 ‘한물간 로커’ 역할로 출연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작품을 통해 냉정한 현실을 겪은 후 오히려 안하무인으로 살았던 스타로서의 삶을 되돌아보게 됐다는 것.  김원준은 “무대에서 이야기하는 대사 하나하나가 모두 제 이야기 같았다.”고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배경을 털어놓았다.또한 4년째 대학에서 실용음악 강의를 하는 등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김원준.그의 10년지기 친구들인 그룹 ‘캔’의 배기성과 ‘유리상자’ 이세준과 함께 ‘인간 김원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와 함께 오상진 아나운서가 중국 현지로 날아가 ‘테크노 여전사’ 가수 이정현을 만나본다. 베이징시민이 뽑은 ‘한국 하면 떠오르는 연예인’ 1위에 선정되는 등 그녀가 12억 중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과 중국에서 발매한 새 앨범의 안무연습 현장을 공개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한국산, 세계인 입맛 사로잡는다

    한국산, 세계인 입맛 사로잡는다

    한국 고유의 술인 막걸리가 일본으로 첫 수출되고 우리 입맛에 맞게 개량된 호박고구마도 유럽식탁에 오르는 등 특산물들이 잇따라 해외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19일 전남 강진군과 해남군에 따르면 강진산 복분자 막걸리와 동동주에 이어 해남 밤고구마가 외국으로 각각 수출된다. 강진군은 “병영면 병영주조장에서 걸러진 청자골 복분자 막걸리 1만병과 청자골 동동주 6500병 등 3000만원어치를 24일 일본으로 첫 수출한다.”고 밝혔다. 수출품은 일본인의 깔끔한 취향에 맞도록 막걸리에 건강식품인 복분자를 더해 단맛을 내고 도수와 용량을 조절해 저온처리했다. 용기도 플라스틱 병에서 유리병으로 바꿔 도안을 새겨 넣었다.22일 병영 주조장에서 황주홍 강진군수와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해 시음회를 겸한 수출선적 기념행사를 한다. 병영주조장 김견식 사장은 “이번 수출을 위해 저온살균기와 자동상표 부착기를 새로 설치했다.” 며 “앞으로 복분자 막걸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복분자 재배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진군은 민속주 수출을 계기로 농·수산 가공품에 대한 수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제품 개발농가는 물론 수출회사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고소득 작물인 해남 호박고구마도 유럽을 공략한다. 지난 8월 해남고구마를 수입하기로 결정한 유럽 수입 실무협상단이 최근 해남 고구마 주산지를 찾았다. 협상단(단장 찰스 프랜시스 세계기업 대표)은 해남고구마생산자협회(협회장 오상진 화산농협조합장)와 고구마 수출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네덜란드 현지에서 시식 행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유럽으로의 첫 수출 물량은 8t으로 11월 초에 배에 실린다. 세계기업 대표는 “해남에서 호박고구마를 처음 맛보았는데 지금까지 유럽인들이 생채로 즐기던 습관을 바꿀 수 있을 만큼 단맛에 반했다.”며 “해남고구마의 우수성을 느낀 만큼 현지 판매에 적극 나서 수입물량을 점차 늘려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강진·해남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32년째 계속되는 캠퍼스 열정

    32년째 계속되는 캠퍼스 열정

    꿈과 낭만보다는 취업과 학점 걱정으로 시든 대학가.MBC가 1970∼80년대 대학 캠퍼스의 열정을 되살리겠다고 나섰다. 올해로 32년째를 맞는 ‘2008 MBC 대학가요제’가 그 중심이 된다. 올해는 3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전국 각지 대학의 12개팀이 진검승부를 겨룬다. 새달 4일 전북대 대운동장에서 펼쳐질 이번 대학가요제는 오후 9시45분부터 3시간 동안 생방송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뜻에서 ‘디 오리지널(The Original)’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 슬로건 아래 청춘, 사랑, 열정, 멜로디, 친구, 록 정신 등의 주제를 표현한 가수 6팀의 특별공연이 이어진다. ‘청춘’에서는 이 시대 청춘을 대표하는 그룹 빅뱅과 노브레인이 바로 20년전 제12회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를 열창한다.‘사랑’에서는 알렉스와 손담비가 사랑의 밀어를 노래로 나눈다. 다시 듣고 싶은 역대 대학가요제 인기곡도 메들리로 이어진다. 김건모, 원더걸스, 윤하, 바비킴 등 다양한 음색과 음악 스타일을 지닌 가수들이 출연한다. 김건모와 윤하가 피아노 연주 배틀도 벌일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대표 꽃미남 대학생인 SS501의 김현중과 빅뱅의 TOP도 그들만의 우정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이밖에도 DJ DOC,YB, 이적, 트랜스픽션 등의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축제를 절정으로 이끈다. 1979·1980년생인 또래 진행자 세 명이 한 무대에 선다.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이효리와 오상진 아나운서, 타블로가 재기발랄한 입담을 나눌 예정. 이효리는 올해로 6년 연속 대학가요제 진행을 맡는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오상진 “시트콤서 아나운서 역할 맡았어요”

    오상진 “시트콤서 아나운서 역할 맡았어요”

    아나운서 오상진이 MBC 새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극본 신정구ㆍ연출 권석)에 출연한다. 25일 오후 3시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오상진은 “평소 거리를 두는 뉴스를 진행할 수 있게 해준 제작진에 감사하다.”며 이번 시트콤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극중 자화자찬 식의 특이한 코멘트를 하는 독특한 정신세계를 지닌 아나운서로 분했다. ‘그분이 오신다’ 제작발표회 진행을 위해 현장을 찾은 오상진은 “배우 분들과 함께 서게 되어 부끄럽다.”며 “적은 분량이지만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상진은 계속되는 예능 출연에 대해 “직장인으로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며 “사실 계속되는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시다. 아직 내가 뉴스를 진행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아 그런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새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는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 ‘안녕, 프란체스카’와 영화 ‘작업의 정석’, ‘B형 남자친구’ 등을 집필한 신정구 작가와 ‘놀러와’, ‘무한도전’ 등을 연출한 권석 PD가 의기 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0월 6일 오후 7시 45분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효리, 6년 연속 ‘대학가요제’ MC 최다기록

    이효리, 6년 연속 ‘대학가요제’ MC 최다기록

    이효리가 ‘대학 가요제’의 6년 연속 MC로 서게 됐다. 이효리는 다음달 4일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제 32회 ‘2008 MBC 대학가요제 The Original’에 오상진 아나운서, 타블로롸 함께 발탁되며 ‘젊음의 축제’인 대학 가요제에 6년 연속 MC로 서게 되는 영예를 누린다. 제작진 측은 “2003년부터 ‘대학 가요제’의 진행을 맡아 왔던 이효리를 올해도 MC로 확정했다.”며 “올해 ‘대학 가요제’는 79년, 80년생 또래이자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오상진, 타블로가 이효리와 함께 호흡을 맞춰 재치 넘치는 입담이 돋보이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효리는 1977년에 시작해 올해 32주년을 맞는 ‘2008 MBC 대학가요제’의 최다 진행 여성MC로 남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6년 간 이효리는 ‘대학 가요제’를 진행하며 차태현, 김제동, 김용만, 김성주 등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올해 대학 가요제에는 본선에는 3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2팀이 경합을 벌이며 특별 가수 무대에서는 빅뱅과 노브레인이 신해철의 ‘그대에게’를 열창하며 알렉스와 손담비, DJ DOC, 원더걸스, 윤하 등이 출연해 무대의 화려함을 더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한민국 엔터테이너 총출동

    대한민국 엔터테이너 총출동

    ‘짧지만 굵게!’ 명절을 보내기 위해 골몰하는 시청자들에게 지상파 방송사 3사가 자신있게 내미는 카드가 있다. 바로 예능프로그램이다. ●주인 꼭 닮은 스타의 애견 소개 MBC는 어느 때보다 알차고 이색적인 프로그램들로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겠다는 야심이다.13일 ‘스타의 개를 소개합니다’(오후 9시35분)는 스타들의 애견이 출연, 주인을 꼭 닮은 외모와 성격을 선보이고 재미있는 재주들을 보여준다. 15일 ‘2008 최강 외국인 며느리 열전’(오전 8시30분)은 우리 사회의 어엿한 구성원이 된 외국인 며느리들의 한국 생활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이날 저녁에 찾아가는 ‘신세대 스타 트로트 청백전’(오후 6시10분)은 원더걸스, 빅뱅 등 젊은 가수들과 오상진, 서현진 등 아나운서들이 청백팀으로 나뉘어 트로트 열전을 벌인다. 김용만, 장윤정이 사회를 맡는다. SBS의 추석특집 상차림도 풍성하다.13일 ‘동안선발대회’(오후 6시25분)는 전국 팔도에서 몰려든 2000여명의 지원자들 중에서 최종 선발된 후보 15명이 각축을 벌인다. 소녀적인 모습을 간직한 40대 주부, 몸짱 현영을 놀라게 한 완벽 S라인의 60대 할머니 등이 무대에 오르며, 젊음의 비법도 공개한다. ●스타 커플 도전 1000곡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방송되는 ‘도전! 1000곡 한소절 노래방’은 연예인 커플전으로 바다 부녀, 홍서범과 조갑경, 윤형빈과 정경미, 김나영과 LJ, 웅이 아버지 팀이 함께 한다. 짜릿한 마술쇼도 빼놓을 수 없다.15일 오후 4시40분에 방송되는 ‘닥터 레옹의 초대장’에서는 마술사 닥터 레옹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기묘한 마술을 선보인다. KBS도 어느 때보다 알차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14일 오후 3시20분 KBS 1TV ‘추석 특집 마당놀이­흥부네, 복 터졌네!’에서는 가수 하춘화와 국악신동 송소희가 신명나는 놀이마당을 펼친다. 중요무형문화재 이춘희 명창의 경기민요, 국립창극단의 미니 창극 ‘흥부 박타는’ 무대를 마련한다. 15일 오후 4시5분에 찾아가는 2TV ‘쇼! 신발장’은 6명의 신동들이 나와 ‘재능 배틀 열전’을 벌인다.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2TV ‘빅스타 X파일’은 폭소를 터뜨리게 하는 드라마, 영화, 광고 속 NG열전을 내놓는다. 그동안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1박 2일’의 포복절도 X파일이 전격 공개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이효리 효과’도 미녀들 앞에서는 속수무책

    ‘이효리 효과’도 미녀들 앞에서는 속수무책

    ‘이효리 효과’도 미녀들에게는 소용이 없었다. 지난 4일 각 방송사의 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의 치열한 시청률 경쟁 끝에 최종승리는 KBS ‘미녀들의 수다’에게로 돌아갔다.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와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은 무리수를 두며 이효리를 겹치기 출연 시켰으나 모두 ‘이효리 효과’를 얻는 데는 실패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9.8%를 기록 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1위의 자리를 지켰다. 반면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와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은 각각 9.0%와 9.6%를 기록 쉬움을 남겼다. 이 날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이효리를 비롯 79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기찬과 오상진이 출연했으며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은 지난 첫 회의 연장방송으로 이효리와 장근석이 출연했다. 한편 이효리는 컴백 1주 만에 각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을 석권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나 예능프로그램에 있어서는 예전처럼 ‘효리 효과’를 발휘하지 못해 아쉬움을 사고 있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효리 “나는 절대 바람 피지 않는 성격”

    이효리 “나는 절대 바람 피지 않는 성격”

    이효리가 바람 핀 남자친구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이효리는 MBC ‘놀러와’의 녹화에 참여해 자취방에서 편안하게 싱글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인 ‘싱글싱글’에서 예전 남자친구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상황이 돼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이제는 바람을 용서할 수 있을 것도 같다.” 며 “그 사람과의 긴 시간을 바람 하나로 끝낼 수는 없을 것 같다.” 고 말했다. 이효리는 예전 남자친구를 사귀었을 때 남자친구의 바람이 의심되었지만 눈 딱감고 넘어갔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남자친구가 의심되어 물어봤을 때 오히려 뭔가 고백할까봐 두려웠다.” 며 “만약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더라도 허술하지 않게 체계적으로 거짓말을 해줬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또한 이효리는 “다른 사람이 좋아지면 지금 만나는 사람과 헤어지고 그 사람을 만날지언정 나는 절대로 바람을 피지 않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또 바람의 기준에 대해 “혹시 실수로 한번 육체적인 선을 넘었다면 용서해 줄 수 있지만 마음으로 진정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용서하기 힘들 것 같다.” 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 오상진 아나운서, 이기찬이 출연한 ‘놀러와’는 8월 4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환상의 짝궁’ 새MC 고나은 ‘so hot’으로 신고식

    ‘환상의 짝궁’ 새MC 고나은 ‘so hot’으로 신고식

    탤런트 고나은이 MBC ‘환상의 짝꿍’(연출 유호철)의 새 MC로 투입되며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 MC에 도전한다. 지난 7월 2일 첫 녹화를 가진 고나은은 김제동, 오상진 아나운서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예상케했다. 가수 출신이기도 한 그는 원더걸스의 ‘so hot’에 맞춰 안무를 3일정도 연습해와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녹화 중 공개된 고나은의 생활기록부에는 ‘잘 씻지 않는다’는 내용이 공개되자, 평소 잘 씻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오상진 아나운서와 천생연분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출연한 어린이들은 고나은을 처음 보고 “너무 예쁘다!”,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고, 고나은은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으로 진행을 이어나갔다. 한편 김제동과 오상진 아나운서 그리고 고나은까지 새로운 MC진을 꾸리게 된 MBC ‘환상의 짝궁’은 이만기, 김민성, 김정현, 춘자, 조혜련 등의 출연자와 함께 오는 20일(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유가 시대’ 자린고비가 아름답다

    ‘고유가 시대’ 자린고비가 아름답다

    서민들의 삶은 물론 국가경제까지 뒤흔드는 고물가·고유가 시대. 요즘처럼 절약이라는 말이 절실하게 다가오는 때도 없다.10일 오후 5시35분부터 MBC에서 130분간 생방송되는 에너지 절약 특별 프로그램 ‘아끼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에서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짠돌이, 짠순이들이 시민들과 함께 현명한 절약법과 에너지에 대한 대안을 이야기한다. 이날 출연하는 스타는 알렉스, 고두심, 김현정, 정주리, 문세윤, 초신성 등이다. 이들은 전기의 혜택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경상북도 봉화군 배름이 마을 주민 15명을 위해 에너지 절약 체험을 실천한다. 하루동안 생활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해 만든 후원금을,TV는커녕 전깃불도 없는 배름이 마을에 전달하기 위해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선 것. 알렉스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방송국 곳곳을 다니며 코드를 뽑아 ‘코드 뽑는 총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정주리는 일반버스보다 연비가 낮은 수소 버스에서 손님을 태우기 위해 휴대전화 착신음에 맞춰 춤까지 춰가며 고군분투한다. 탤런트 고두심도 안간힘을 쓴다. 다양한 절약 아이디어들을 보여주는 캠페인 ‘아껴서 남주자’에서 자전거 발전기로 전력을 모으는 역할이다. 패널로 출연하는 개그맨 박준형과 오지헌은 ‘절약특공대’를 조직했다. 사무실에서 우리가 모르고 있는 사이에 새어나가는 에너지를 점검하고 이를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한편 오상진 아나운서는 ‘에너지 구두쇠’로 소문난 일본을 찾았다. 지붕위에 페트병을 오려붙여 모은 태양열로 온수와 난방을 해결하는 일본 최고의 짠돌이와, 자전거로 아이셋을 통학시키는 억척 아줌마를 만나 ‘자린고비 정신’을 엿본다.1970년대 석유파동을 겪은 뒤 국가정책을 변화시켜 세계 최고의 에너지 저소비형 국가로 탈바꿈한 일본인의 에너지절약 비결이 궁금하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탤런트 박은혜씨 화촉

    탤런트 박은혜(30)씨가 27일 낮 1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4살 연상의 사업가 김한섭(34)씨와 결혼식을 올렸다.결혼식 주례는 김용래 전 서울시장이, 사회는 MBC 오상진 아나운서가 맡았고, 축가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씨와 가수 박선주씨가 불렀다.연합뉴스
  • 아나운서들이 만난 ‘그때 그사람’

    아나운서들이 만난 ‘그때 그사람’

    기억 속에 선명한 ‘그때 그 사람’, 한 시대를 풍미한 대형사건 속 주인공, 그리고 최근 장안의 화제가 된 인물들까지 MBC ‘네버엔딩 스토리’가 만나는 사람들은 한계가 없다. 그리고 만남에서 오가는 이야기 소재에도 제한이 없다. 지난 해 11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 MBC 휴먼 다큐쇼 ‘네버엔딩 스토리’(매주 수요일 오후 6시50분)가 이달 정규 편성된 후 20일 2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기수는 이재용, 김완태, 최윤영, 나경은, 오상진, 서현진 등 MBC 아나운서 6명. 다수의 아나운서들이 MC로 나서는 프로그램이 늘어나는 경향 속에 ‘네버엔딩 스토리’가 내세우는 차별점은 분명하다. 아나운서들의 단순한 ‘입담대결’이 아니라 직접 현장을 찾아나서는 ‘체험향연’이라는 것. 18일 MBC 경영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MBC 시사교양국 김환균 CP는 “‘아나운서를 통해 본 사람이야기’라고 보면 된다.”면서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분들을 만나 속시원히 소식과 사연을 들려주기 위해 부지런히 아이디어를 짜내고 발품을 팔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일반 토크쇼에서는 두 시간짜리 예쁘게 포장된 이야기만 보여주기 일쑤지만, 네버엔딩 스토리에서 포장용 이야기는 아예 편집에서 걷어내 버린다.”며 “취재원과 아나운서가 몇날 며칠을 함께 하기 때문에 공감의 폭이 한층 넓고 깊다.”고 강조했다. 김완태 아나운서도 “흔히 방송인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기 쉬운데, 여기서는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접근하기 때문에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일에는 지난 13일 1회에 이어 나경은 아나운서의 ‘남극, 아직 못한 이야기’ 편이 방송된다. 여성 방송인 최초로 남극에 입성한 나 아나운서는 “‘세종기지’ 임시대원으로서 눈썰매, 설상축구 등을 벌이고 아르헨티나 기지와도 친목도모를 하고 왔다.”고 소개했다. 27일에는 서현진 아나운서와 키메라의 만남이 전파를 탄다. 서 아나운서는 “최근 한국 출신의 세계적 팝페라 가수 ‘키메라’를 스페인에서 직접 만났으며, 키메라의 20년만의 복귀앨범 신곡 뮤직비디오에 즉석 캐스팅돼 한국무용을 선보이고 왔다.”고 말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1일 TV 하이라이트]

    ●특파원 현장보고(KBS1 오후 11시) 폴란드 그단스크가 유명해진 것은 옛 소련의 압제 속에서 1980년 그단스크 조선소의 한 전기 기술공을 중심으로 자유노조가 출범하면서부터였다. 이후 동유럽 전역에 민주화 바람이 불면서 공산체제가 서서히 붕괴되기 시작했다. 당시의 자유민주항쟁 열기를 전해듣는다. ●과학카페(KBS1 오후 7시10분) 수많은 서양인들을 매료시켰던 매력적인 인물, 이소룡. 작은 체구의 동양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근육과 힘이 넘치는 무술을 선보였다. 특히 그가 창시한 절권도는 30년이 지난 지금도 영화 속에서, 현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무술로 자리매김했다. 절권도는 어떤 무술일까 알아본다. ●찾아라! 맛있는 TV(MBC 오전 9시) 300회 특집으로 꾸려진다. 정선희와 현재 MC 오상진을 비롯해 이재용·신동호 아나운서 등 300회 주인공들이 총출동해 총결산 자리를 마련한다.‘맛 TV 300’에서는 지금껏 소개됐거나 출연한 음식 수, 조리장 수, 스타의 수 등을 정리해본다. 가장 많이 소개된 식재료들을 뽑아 ‘식재료 BEST 7’으로 엮는다. ●그것이 알고 싶다(SBS 오후 11시5분) ‘공부가 즐겁지 아니한 家-명품 자녀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공부에 살고 공부에 죽는 가정과, 공부가 즐겁지 아니한 집안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여다본다. 또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는 유토피아는 대한민국 아이들에게는 먼 꿈나라 이야기인지 함께 고민한다. ●EBS스페이스 공감(EBS 오후 10시) 노르웨이의 민속음악 바이올리니스트 수산네 룬뎅을 만난다.1969년 노르웨이 보드에서 출생한 그녀는 9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했지만 당초 꿈은 클래식 연주자였다. 이후 북부 노르웨이의 민속 음악에 심취하면서 옛 연주자들로부터 연주 기법과 정보를 수집해 민요를 재해석하는 데 주력하게 됐다. ●생생웰빙테크(YTN 오전 7시25분) 나를 더욱 멋있게 만들어주는 패션. 패션은 의복의 기능을 넘어 또 하나의 ‘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대변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패션을 위해 힘을 쏟는다. 엄동설한 추위에도 식을 줄 모르는 미니스커트 열풍. 하지만 미니스커트는 여성 질환의 치명적인 원인이 된다. ●제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MBC 오후 6시50분) ‘제 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시상식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장편영화의 밑거름이 되어주는 ‘단편 영화상’과 한국 영화의 뿌리가 되어준 영화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공로상’ 시상식 등이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배우 송윤아가 진행. ●황금신부(SBS 오후 8시45분) 지영은 변호사로부터 이혼서류를 받은 뒤 영민에게 달려가 ‘6개월의 시간을 달라.’고 부탁한다. 지영은 이어 복려에게 달려가 떡을 배우고 싶다고 다시한번 간절히 애원하면서 진주의 자리를 빼앗아 준우에게 복수하겠다는 결심을 다진다.
  • [17일 TV 하이라이트]

    ●특파원 현장보고(KBS1 오후 11시) 중국 정부는 멸종위기에 놓였던 백두산 호랑이를 살리기 위해 1986년 인공 사육센터를 설립했다. 취재팀은 하얼빈 시 외곽에 자리잡은 동북 호림원을 찾았다. 중국의 호림원에서는 백두산 호랑이의 번식뿐 아니라 야성과 포식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훈련을 실시 중이다. 이런 노력으로 호랑이의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과학카페(KBS1 오후 7시10분) 지구 온난화로 동해 온도가 올라가고 있다. 이로 인해 차가운 물에서만 살 수 있는 동해의 특산물 명태가 사라지고 있다. 그 원인을 동해수산연구소에서 짚어본다.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에 여수시는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세계박람회 유치에 뛰어들었다. ●수능생 위로 콘서트 ‘수고하셨습니다’(MBC 오후 3시5분) 수능생 위로 콘서트가 17일 올림픽공원 내 제1체육관(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훈남’ 오상진 아나운서와 고3 수능생 원더걸스의 선예, 단국대 수시모집에 합격한 빅뱅의 탑 등이 공동진행한다. 수능을 치른 수능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참석해 신나는 축제마당를 만든다. ●조강지처클럽(SBS 오후 9시55분) 기적을 끌고 나온 길억은 참아왔던 분노가 폭발한다. 길억에게 소리를 지르며 대항하던 복수는 길억의 입을 통해 기적이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기적에게 배신감이 든 복수는 기적이 반성 대신 변명을 늘어놓자 기가 막혀 말문이 막힌다. 나미는 길억이 들어오자 “사람 바보 만들어 기분 좋냐?”며 화를 낸다. ●한국말 요리쇼(EBS 오후 9시30분) 패스트푸드에 빠져 있는 우리 아이들 간식으로 무엇이 좋을까? 반찬 못지않게 고민이 많다. 밥은 몰라도 간식이라면 으레 밖에서 사다 먹는 음식으로 대체해 온 이주 여성들에게 고추장 떡볶이 수업이 시작된다. 결혼 15년째로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의 콩고 출신 미미씨가 출연한다. ●생생웰빙테크(YTN 오전 7시30분) 예부터 눈은 우리 신체에서 가장 예민하고 소중한 부분이다. 대한안경사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2005년 우리나라 성인의 안경착용률은 44.7%다. 따라서 국민의 시력보호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 안경 선택요령과 시력교정술, 눈의 피로를 덜어 주는 조명방법 등 소중한 눈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겨울새(MBC 오후 9시40분) 경우 어머니는 고지서 여러 장을 영은에게 건네며 돈은 나중에 줄 테니 대신 내달라고 한다. 지로 명세서를 보던 영은은 만만치 않은 액수에 마음이 착잡하기만 하다. 영은에게서 생활비가 부족하다는 얘기를 들은 경우는 조심스럽게 어머니께 여쭤보고, 경우모는 깜빡했다며 영은을 불러 생활비를 더 챙겨준다. ●스페이스-공감(EBS 오후 10시) ‘신이 만든 최고의 악기’인 인간의 목소리가 만드는 축제,‘EBS스페이스 아카펠라 페스티벌’이 1일부터 9일까지 펼쳐졌다. 국내팀은 물론 해외 5개 팀을 초청해 ‘아시아 아카펠라’를 테마로 공연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오직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 [15일 TV하이라이트]

    ●특파원 현장보고(KBS1 오후 11시) 호주 정부가 최근 이민 정책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다문화주의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하워드 총리는 ‘이민다문화부’를 ‘이민시민사회부’로 바꾸는 등 동화를 강조하는 쪽으로 이민 정책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민자들이 사회 전반에 많은 기여를 해 온 호주에서 새 이민 정책이 몰고 올 파장을 살펴본다. ●드라마시티 ‘쉿, 거기 천사’(KBS2 오후 11시15분) 병역의무를 마친 심형탁의 몸을 아끼지 않은 액션연기와, 주목받는 신예 한나연의 가슴 절절한 사랑연기가 펼쳐진다. 신장이 필요한 여자와 불법 장기밀매를 하는 남자의 독특한 러브스토리가 내용이다. 절박한 상황에 처한 두 남녀가 보여줄 그들만의 사랑에 주목해보자. 유현기 PD의 세 번째 연출작이다. ●찾아라! 맛있는TV(MBC 오전 9시) ‘아나운서계의 식신’ 오상진이 사이판 완전정복에 나섰다. 열대의 열기가 가득한 사이판 전통음식과 기상천외하고 입맛 도는 음식들이 가득한 쪽빛 바다. 아름다운 지상 낙원 사이판에서 오상진은 해삼을 잡는 쾌거를 거둔다. 사이판 마나가하 섬의 해저에는 놓치면 후회할 만큼 아름답고 신비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SBS 오후 11시05분)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평범한 소시민들을 두 번 울리는 재혼전문업체들의 실태를 알아본다. 특히 탤런트 K씨가 CEO인 H재혼전문업체는 커플 매니저들의 수당을 불리하게 책정, 매니저가 자신의 수당을 위해 회원에게 등급을 올리라고 부추김으로써 재혼을 원하는 이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데…. ●‘EBS스페이스-공감’(EBS 오후 10시) 9인조 브라스 스카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와 독일의 재즈삼중주단 발터랑 트리오가 출연한다. 킹스턴 루디스카는 2004년 봄, 첫 공연을 시작으로 홍대, 이태원, 압구정동 등지의 클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차분하면서도 에너지가 뜨거운 발터랑 트리오는 비틀스의 히트곡 ‘Yesterday’ 등을 들려준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인 토론토 영화제에 한국 영화 4편이 소개돼 한국영화에 대한 인지도를 실감케 했다.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 ‘천년학’은 마스터스 부문에 초청됐고, 한국에서도 아직 개봉 전인 이명세 감독의 미스터리 멜로물 ‘M’은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영화로 소개되는 ‘비전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말 요리쇼(EBS 오후 9시30분) 한국 주부라면 꼭 알아야 할 요리인 된장찌개. 그러나 이주 여성에게는 된장찌개 맛을 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만드는 방법은 알아도 요리하고 나면 무언가 부족한 듯한 ‘무늬만 된장찌개’가 된다. 결혼 2년차 주부 차미(24)씨가 된장찌개 맛을 전수받고자 출연했다. ●깍두기(MBC 오후 7시55분) 달래는 동진의 신붓감을 보려고 방송사로 향한다. 달래는 은호를 만나 사귀는 남자가 있느냐며 동진이는 어떠냐고 묻는다. 난감해진 은호는 방송사 구경을 시켜준다며 일어선다. 한편 금희는 동진에게 황상범씨를 찾았느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자신이 은혜를 입은 분의 아들인 것 같다며 거처를 알게 되면 가르쳐 달라고 말한다.
  • [23일 TV 하이라이트]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오전 10시) 동서 문화의 통로에서 일찍이 이슬람·중국·인도 문화와 동남아시아 고유문화가 뒤섞인 독특한 문화권을 형성한 나라. 서구 열강의 쟁탈전의 결과 오랜 식민지의 상처 속에서도 이해와 존중으로 이방 문화들을 포용하고, 정열의 태양을 가슴에 품고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사는 땅. 천국보다 빛나는 동남아의 열대낙원, 말레이시아를 찾아간다.●행복한 여자(KBS2 오후 7시55분) 지연으로부터 결별 선언을 들은 태섭은 괴로운 마음에 종민을 만난다. 심하게 술을 마신 태섭은 아침이 되어도 일어나지 못하고 놀란 세종은 지연에게 전화를 한다. 태섭은 달려온 지연을 다시 한번 설득하려 하지만 지연의 태도는 여전히 차갑다. 지연은 원희에게 태섭과 결별했다고 말하고, 원희는 힘들어하는 지연을 보고 안타까워한다.●행복주식회사(MBC 오후 4시40분) 개그계 큰형님 컬투에게 과감히 미션을 시도하는 동민. 세 남자가 ‘만원의 행복’ 카메라에 엉덩이를 들이댄 미션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99기 우승자인 훈남 아나운서 오상진을 찾아간 윤하. 슈퍼주니어의 개구쟁이 강인은 라디오 생방송 중에 윤하를 약 올리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물러설 수 없다. 짓궂은 강인의 장난에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이었을까?●그것이 알고싶다(SBS 오후 11시5분) 전 국민이 태어나면서부터 영어를 향해 달려가면서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지불한다. 이러한 광풍의 끝은 어딜까? 우리 모두가 미국 사람처럼 영어를 잘할 수 있게 되면 끝나는 것일까? 이번 시간에는 우리나라의 영어 열풍과 이로 인한 부작용을 취재한다. 진실로 영어가 우리 경쟁력의 원천인지 되돌아본다.●희망풍경(EBS 오전 7시10분) 어릴적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에 장애를 갖게 된 김정헌씨. 불편한 다리를 대신해 어디든 쉽게 데려다주는 자동차가 있어 오히려 장애를 잊을 수 있었다고 한다. 끊임없는 연습으로 지난 3년동안 장애인 자동차 경주대회의 챔피언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그지만 올해는 2등에 머무르고 말았다. 도전으로 계속되는 그의 희망찬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월드 투데이(YTN 오후 5시30분) 유명 할리우드 연예인들이 스마트 쿠키 시상식에 참석하고자 뉴욕에 모였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출신의 슈퍼모델 케베데는 인도적 활동을 한 공로로 상을 받는다. 깡마른 몸매에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케베데는 각종 잡지모델과 영화로 이름을 날리고, 흑인 최초의 에스티 로더 화장품 모델로 활동한다. 매력적인 모델 케베데를 만나본다.●과학카페(KBS1 오후 7시10분) 방긋 웃는 아기를 보는 엄마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지고, 개그 프로그램에는 웃는 방청객들의 웃는 표정이 삽입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모두가 제각각인 사람의 얼굴, 그 안에는 더 많은 표정이 있다. 보는 것만으로 닮기도 하고, 유전이 되기도 하는 표정은 마음을 반영하는 하는 것일까? 그 놀라운 힘에 대한 놀랍고 신기한 과학적 퍼즐들을 풀어본다.●에어시티(MBC 오후 9시40분) 세르게이가 살해되기 전 러시아 마피아와 접촉한 사실을 알아낸 지성은 마피아를 진압하지만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고, 슈퍼노트 사건은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도경과 대화를 나누다 매일 홍콩은행에서 공항은행으로 신권이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