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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동, ‘환짝’ 막방서 “좋은아빠 되고파” 고백

    김제동, ‘환짝’ 막방서 “좋은아빠 되고파” 고백

    방송인 김제동의 진행과 어린이들의 맑은 동심으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해 온 ’환상의 짝궁’이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지난 15일 MBC 예능프로그램 ‘환상의 짝궁’은 오는 17일 전파를 탈 마지막 방송분의 녹화를 마쳤다. 이날 MC 김제동은 출연자를 ‘귀선생’에게 안내하는 기존 역할에서 벗어나 직접 귀선생을 찾아 특별히 고민을 상담했다. 김제동은 귀선생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며 “지금껏 ‘환상의 짝꿍’을 통해 1000여 명의 어린이를 만났기 때문인지 결혼도 급하지만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고민을 밝혔다. 이에 귀선생은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고민을 해결해 주려는 모습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김제동은 뜨거운 감동을 받아 말을 잊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제동은 마지막 녹화를 마치며 어린이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어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환상의 짝꿍’과 동고동락한 식구들에게도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오상진은 ‘김제동 2세’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환짝’ 김제동, ‘막방’서 고민 털어놔...’아쉬운 눈물’

    ‘환짝’ 김제동, ‘막방’서 고민 털어놔...’아쉬운 눈물’

    방송인 김제동이 MBC ‘환상의 짝꿍’의 마지막 녹화에서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김제동은 오는 17일 오전 방송되는 ‘환상의 짝꿍’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김제동은 이날 녹화에서 귀선생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지금껏 ‘환상의 짝꿍’을 통해 1000 여 명의 어린이를 만났기 때문인지 결혼도 급하지만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소망을 밝혔다. 이에 귀선생은 김제동의 고민을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듣고 상당해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게스트로 출연한 오상진은 김제동의 2세를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제동은 “4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동고동락한 ‘환상의 짝꿍’이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친근한 레퍼토리에 알찬 해설까지… 올여름 클래식 귀 뚫어볼까

    친근한 레퍼토리에 알찬 해설까지… 올여름 클래식 귀 뚫어볼까

    우리 아이들 너무 힘들다. 방학이 시작됐다지만 예전 방학이 아니다. 학원가랴 과외 받으랴 정신이 없다.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공연 감상문까지 방학 숙제로 해오란다. 하지만 너무 얼굴 찡그리진 말자. 막상 공연장에 가면 의외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방학 숙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질 좋은 청소년 음악회들을 꼽았다. 예술의 전당 청소년 음악회의 선두주자는 단연 예술의전당. 1994년 시작된 이래 음악계에 화제를 몰고 오며 무수한 청소년 음악회를 양산시킨, 국내 청소년 음악회의 원조 격이다. 이번 청소년 음악회는 17일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낭만문학가 슈만’을 주제로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함께한다. 슈만의 만프레드 서곡, 피아노 협주곡, 교향곡 3번 등이 연주된다. 단돈 1만원이면 된다. (02)580-1300. 교향악 축제 예술의전당의 간판 축제인 교향악 축제의 청소년 버전이다. 새달 7일부터 22일까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유정아 전 아나운서의 해설로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인천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원주시립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이 차례로 공연을 펼친다. 워낙 프로그램이 많아 홈페이지(www.sac.or.kr)에서 직접 확인해 보는 게 나을 듯. 물론 1만원이다. (02)580-1300.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무더위가 한창일 30일부터 이틀간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청소년 음악회 ‘서머 클래식’이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폭염 탓에 어차피 공부도 잘 안 될 테니 공연장에서 휴식 겸 피서를 해보는 것도 좋겠다. 오상진 아나운서의 자세한 해설과 친근한 레퍼토리가 눈에 띈다. 피겨 요정 김연아 선수에게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안겼던 프리 프로그램 배경음악 거슈윈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 청소년 음악회 단골 손님 브리튼의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 등이 준비돼 있다. 5000~2만 5000원. (02)399-1114. 북서울꿈의숲 북서울꿈의숲의 청소년 프로그램은 다양성이 자랑이다. 새달 6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번동 북서울꿈의숲 퍼포먼스홀에서 펼쳐진다. 셰익스피어의 희극을 뮤지컬 연극으로 만든 ‘한여름밤의 꿈’, 현악 사중주단 ‘콰르텟X’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금난새와 떠나는 재미있는 클래식 여행 등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췄다.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대본이 수록된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북서울꿈의숲 홈페이지(www.dfac.or.kr) 참조. 1만원. (02)2289-5401. JK앙상블 31일에는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가 주최하는 ‘JK앙상블과 함께하는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JK앙상블은 미국 뉴올리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출신의 김의명 한양대 교수를 리더로 20여명의 실력파 교수급 연주자로 구성된 현악 합주단이다. 물론 청소년 음악회니 ‘해설’이 빠질 수 없다. 정유진 JK앙상블 악장이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모차르트의 ‘작은 별 변주곡’과 비발디의 ‘4계’ 중 ‘여름’ 등 귀에 익은 곡들이 연주된다. 1만~2만원. 1544-1555.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 지금이야 청소년 음악회가 넘쳐 나지만 세계 청소년 해설 음악회의 뿌리는 미국의 명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였다. 1958년 TV시리즈로 제작돼 큰 반향을 일으켰다.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를 소개하기 위해 지휘자 서희태와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나섰다. 새달 4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9일 고양 아람누리, 10일 성남아트센터, 15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의 문을 연다. 1만 5000~3만 5000원. (02)6377-1250.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오상진 아나 “최현정 아나, 쌩얼도 예쁘죠?”

    오상진 아나 “최현정 아나, 쌩얼도 예쁘죠?”

    오상진 아나가 트위터에 동기인 최현정 아나운서의 ‘쌩얼’을 공개했다. 오상진 MBC 아나운서는 5월 초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레이스 최’ 최현정 아나운서의 화장기 없는 사진을 올리며 ‘파업의 아이콘’이라고 설명했다. 오상진은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시니 정말 고맙다. 용기 잃지 않고 저희를 응원해주시지 않는 분들에게도 한 분 한 분 성심성의껏 저희의 진심과 충정을 알리겠다.”며 ‘얼마 전 시집 간 투쟁의 아이콘 최현정 조합원’이라는 소개를 덧붙이며 최현정 아나운서의 쌩얼 사진을 올렸다. 그는 또 “투쟁의 또 다른 아이콘 문지애, 배현진 두 후배 아나운서도 소개한다.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한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두 아나운서의 사진도 덧붙였다. 한편 MBC는 지난 14일부터 파업을 일시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17일 ‘놀러와’를 시작으로 지난 19일에는 파업으로 6주간 결방했던 ‘황금어장’이 정상 방송됐다. 사진 = 오상진 아나운서 트위터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패션위크’ 베스트 심은진 vs 워스트 박재정

    ‘서울패션위크’ 베스트 심은진 vs 워스트 박재정

    한국 최대의 패션축제 ‘2010 춘계 서울패션위크’를 찾은 스타들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6일 개막해 4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서울패션위크에는 총 57명에 이르는 디자이너들의 패션쇼가 펼쳐졌다.이 패션쇼를 관람하러 소지섭을 비롯 심은진, 박재정, 현우, 신성록, 조동혁, 오상진, 홍석천, 엄정화, 서인영, 류승범과 공효진 커플 등 연예계의 내로라 하는 패셔니스타들이 한껏 멋을 내고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이에 패션 매거진 엘르 에디터들은 서울패션위크를 찾은 스타들 가운데 베스트 드레서와 워스트 드레서를 선정했다.◆베스트드레서 = 심은진, 올 봄 트렌드 플라워 프린트 완벽 연출남성복 컬렉션임에도 불구, 심은진은 디자이너 정두영의 패션쇼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심은진은 올 봄 대 유행 아이템인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간 붉은 빛 원피스에 레드컬러의 하이힐을 매치, 매혹적인 룩을 입고 등장했다.화려한 원피스는 어깨가 강조된 검정 자켓으로 톤을 다운 시키고, 블랙 클러치와 심플한 블랙링을 매치시킴으로써 전체적으로 조화를 꾀했다.◆워스트드레서 = 박재정, 정돈되지 않은 헤어와 구겨진 바지서울패션위크 나들이에 나선 스타들 중 박재정이 워스트 드레서의 불명예를 안았다. 답답해보이는 비뚤어진 나비 넥타이와 정돈되지 않은 듯한 머리와 수염, 항상 같은 모양일 것 같은 슈트가 아쉬웠다.물론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 스타일로 이번 시즌 트렌드를 노렸지만 오래 앉아 있어 구겨져 모양이 흐트러진 바지 모양과 다소 긴 듯한 바지 기장이 패션센스 점수를 깎은 원인이 됐다.사진 = 서울패션위크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BC FM4U 패밀리 데이’

    배철수와 이문세, 현영 등 MBC의 간판 라디오 DJ들이 서로 프로그램을 바꿔 진행하는 ‘2009 MBC FM4U 패밀리 데이’가 1일 오전 5시부터 24시간 동안 열린다.오전 7시 오상진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굿모닝 FM’은 현영이, 오전 9시 이문세가 진행하던 ‘오늘 아침’은 박명수가, 낮 12시 현영이 방송하던 ‘뮤직파티’는 배철수가, 오후 6시 배철수가 맡고있던 ‘음악캠프’는 김범수 등이 진행한다. DJ들은 이날 ‘패밀리 퀴즈’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패밀리 데이’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서도 인터넷 생중계된다.
  • 비-소시-2PM, 한류 위해 뭉친다…내달 5일 콘서트

    비-소시-2PM, 한류 위해 뭉친다…내달 5일 콘서트

    가수 비, 소녀시대, 2PM 등 가요계 스타들이 한자리에 뭉친다. 이들은 오는 9월5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09 인천 한류 콘서트’(인천 한류 콘서트)에 참석해 한류 열풍에 동참한다. ’2009년 인천방문의 해’를 맞이해 ‘인천 세계 도시 축전’의 성공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한류를 이끌어 가는 슈퍼주니어, FT아일랜드, 전진, M(민우), 샤이니,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쥬얼리, 이정현, 채연, 백지영, 윤하 등 인기가수들이 총출연할 예정이다. 출연진들은 한류와 연계해 많은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 ‘인천세계도시축전’에 초청받은 해외 주요 인사들과 3000여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대중가요의 진면목을 알리겠다는 각오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뜻에서 연기됐던 ‘인천 한류 콘서트’는 오상진 아나운서, 소녀시대의 유리, 티파니의 사회로 진행된다. 출연진들은 ‘인천 한류 콘서트’가 이미 한번 일정이 연기된 바 있지만 자신들의 스케줄을 기꺼이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공연은 오는 9월 12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대법원 ◇전보 △서울중앙지법 김범준 원익선△서울남부지법 안동범 이동욱△서울북부지법 전성희△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이종엽△인천지법 오상진△인천지법 부천지원 이창열 이원근△수원지법 안양지원 부장판사 정성태△춘천지법 강릉지원 송영승△대전지법 천안지원 이영환 송인혁△청주지법 영동지원 이영광△대구지법 서부지원 김태균△대구지법 김천지원 김상연△광주지법 순천지원 이민수◇파견복귀△서울중앙지법 오석훈 ■통계청 ◇부이사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 장경세△품질관리과장 문권순△정보화기획〃 안정임◇과장 전보△창의혁신담당관 손영태△조사기획과장 김남훈△물가통계〃 양동희△사회복지통계〃 은순현△교육기획〃 김동회△사회통계실장 이재원△통계청 송성헌 ■방위사업청 △운영지원과장 김형택△방산정책〃 김병철<사업관리본부>△사업운영관리팀장 이철원△기동지원장비사업〃 전영복<계약관리본부>△국제장비계약팀장 양영화△절충교역계약〃 백광석△국제목록〃 정청식△국내목록〃 박진△물자규격〃 김창근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한국의집 관장 김맹녕 ■해외건설협회 <정보기획본부>△지역1실장 박형원△지역2〃 김종현△지역3〃 허경신△정책팀장 손태홍<사업지원본부>△플랜트지원실장 김석화 ■동국대 <서울캠퍼스> △경영전문대학원장(경영대학장 겸임) 양동훈△영상〃(영상미디어대학장 〃) 엄기현 ■한밭대 △공과대학장 안기홍△인문과학〃 송만익△경상〃 김응규 ■교보생명 ◇상무 △기업금융팀/부동산사업팀 담당 겸 부동산사업팀장 김상진◇팀장△기업금융팀 조혁종△보험리스크관리지원 서성렬△서비스회복센터 임정원◇고객PLAZA 매니저△성동 김창래△노원 김정선△신설동 박현수△성동 김창래△구리 이상육 ■애플투자증권 ◇이사 △분당센터장 이재강 ■한국전화번호부 △회장 김용섭△사장 이영진△감사 단기영△대외협력실장 김상오△재무관리〃 김성민◇팀장△경영인프라 김경문△영업시너지 이재철◇CU장△서울 이민수△부산 백남석△대구 박명준△대전 최종국△광주 배영기△제주 이중훈◇TS센터장△수도권 김의상△대전 상형근△호남 최대환
  • 급성간염 입원 박명수, 오늘(7일) 퇴원

    급성간염 입원 박명수, 오늘(7일) 퇴원

    지난 3일 A형 급성 간염으로 입원한 개그맨 박명수(39)가 오늘(7일) 퇴원한다. 박명수 측 관계자는 “7일 오전 퇴원 수속 중이며, 당분간 집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박명수의 간수치가 많이 떨어졌지만 아직 정상은 아니다. 황달 증상이 있어 의료진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고 했다.”며 “박명수의 몸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식사도 잘 한다. 오늘 퇴원하고 금요일에 재검사를 한 후 그 결과를 보고 방송 복귀시기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명수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91.9MHz)는 그동안 오상진ㆍ서현진 아나운서,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임시로 DJ를 맡았다. 7일 오전 ‘두시의 데이트’ 제작진은 “7일과 8일은 노홍철, 김장훈이 박명수를 대신해 라디오 진행을 맡을 것이다. 이후 대타 DJ를 계속 섭외 중이며 박명수가 복귀할 때까지 임시 DJ 체제를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급성간염’ 박명수 “절대안정 후 회복 중”

    ‘급성간염’ 박명수 “절대안정 후 회복 중”

    A형 급성간염으로 입원한 개그맨 박명수가 안정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하는 중이다. 4일 박명수 소속사 측은 “박명수가 입원 당시보다 간 수치가 떨어지는 등 몸 상태가 나아졌다.”며 “내일(5일)까지 경과를 지켜보고 퇴원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1주일 전부터 고열과 오한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오후 MBC ‘무한도전’ 촬영을 마치고 급격히 증세가 악화된 박명수는 3일 병원으로부터 간염 증세가 보인다는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한편 박명수의 갑작스런 입원으로 지난 3일 MBC FM ‘2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 방송에는 오상진 아나운서가 임시DJ로 나섰다. KBS 2TV ‘해피투게더’와 MBC ‘무한도전’은 미리 녹화를 해 둬 당장의 방송분에는 걱정이 없지만 박명수의 입원이 길어질 경우 이후 방송에 대한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라디오 10년’ 양희은 · 노사연 ‘브론즈 마우스’ 수상

    ‘라디오 10년’ 양희은 · 노사연 ‘브론즈 마우스’ 수상

    라디오 진행자로 맹활약 중인 가수 양희은(57)과 노사연(52)이 ‘브론즈 마우스’를 수상했다. 양희은과 노사연은 뛰어난 입담과 재치로 지난 10년간 라디오를 진행해 라디오계의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브론즈 마우스를 수상하게 됐다. 1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브론즈 마우스 헌정식은 오상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약 1시간 가량 진행 됐다. 양희은은 “정말 영광이다. 내 생애 이런 상을 받게 될 줄을 상상도 못했다. 마치 개근상을 타는 아이처럼 기쁘다.” 며 “라디오는 인생에서 가장 거대한 학교이자 겸손하고 낮게 사는 법을 가르쳐 준 스승 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노사연은 “너무 떨려서 잠을 못 잤다. 오늘 이 자리가 너무 감격스럽다. 지난 10년간 내 옆자리는 주병진, 이택림, 이무송, 지상렬씨로 4번이나 바뀌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나 상 받을만 하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행사에는 강석우, 지상렬, 이문세, 배철수, 안재욱, 손석희, 박미선, 최화정, 송은이, 박상면, 이광기등 동료 연예인과 선후배들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다. 현재 양희은은 MBC 라디오 표준FM(95.9Mhz)에서 배우 강석우와 함께 ‘여성시대’를, 노사연은 개그맨 지상렬과 ‘지상렬, 노사연의 2시만세’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00회 맞은 ‘환상의 짝꿍’ 확~ 바뀌네

    MBC ‘환상의 짝꿍’(연출 이응주 이민호)이 24일 100회를 맞아 특집방송을 마련한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25분에 방송하는 이 프로그램은 2007년 4월 첫 전파를 탄 이후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발랄한 동심을 무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오상진 아나운서와 MC 김제동이 첫 방송부터 진행을 맡아 왔으며, 이달부터 소녀시대 수영이 새로 진행자로 투입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하지만 ‘환상의 짝꿍’의 주인공은 당연 어린이들. 제작진에 따르면 방송에 출연하는 아이들은 엄정한 기준으로 선발한다. 각 학교를 돌며 끼 있는 아이들을 발굴하기도 하고, 게시판에 출연을 신청한 아이들 중 선발하기도 한다. 이들은 연예인과 함께 팀을 이뤄 퀴즈를 풀어 나가는 과정에서 끼와 재치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여기에서 연예인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데뷔한 어린이 출연자들도 있다. MBC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에서 준이 역으로 열연한 아역배우 김진성군도 ‘환상의 짝꿍’ 출신. 또 95회 때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던 정시연 어린이도 이번 100회 특집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할 예정이다. 오프닝 무대에서 자신이 직접 개사한 ‘100회 축하송’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우고, ‘귀선생님 참 쉬운데’라는 코너까지 맡아 아홉 살 어린이의 시선으로 어른들의 복잡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준다. 이외에 어른들과 어린이들의 기막힌 눈치대결을 볼 수 있는 ‘뻥이요’,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아홉살 인생’ 등 코너도 새로 마련했다. 특히 100회 특집에는 개그맨 이혁재가 출연해 아이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그는 녹화에서 “진작 출연하려 했지만 큰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면서 “학부모로서 어린이들과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했다.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이응주 피디는 “방송이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100회까지 이어져 기분이 좋다.”면서 “100회 특집에 새로 바뀐 코너들로 앞으로도 시청자들과 만날 것”이라고 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전보 △방송진흥기획관 김준상△이용자보호국장 이기주△네트워크정책국장 황철증△방송통신위원회 김재창△행정관리담당관 오승곤△정보전략팀장 나현준△국제기구담당관 전영만△융합정책과장 이동형△방송통신진흥정책〃 최성호△방송통신녹색기술팀장 김광수△전파정책기획과장 조경식△전파방송관리〃 오용수△주파수정책〃 김정삼△방송운영총괄〃 김재철△디지털방송정책〃 김재영△편성평가정책〃 김영관△지상파방송정책〃 김정태△뉴미디어정책〃 조영훈△통신이용제도〃 전성배△이용자보호〃 이창희△시청자권익증진〃 김창현△네트워크기획보호〃 송정수△개인정보보호윤리〃 오상진△감사담당관 이정구△전파연구소 지원과장 강도현△〃 정보운영팀장 이홍식△중앙전파관리소 전파관리과장 윤혜주△〃 전파운용팀장 정성환△서울전파관리소장 주종옥△서울북부전파〃 육재림△방송통신위원회 부이사관 정종기△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파견 김정렬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 배득식 ■소방방재청 △예방안전국장 이인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교총사이버대학(원)> △설립추진단장 조흥순△설립추진팀장 박남화 ■한국공항공사 △홍보실장 신종균△경영관리〃 박순천△인사관리〃 오승철△운영지원〃 이효선△포항지사장 박해연△사회공헌TF팀장 이종명△여수지사 운영〃 지상섭 ■한국해양대 △교무처장 나호수△학생〃 김재환△기획〃 오철△해사대학 항해시스템공학부장 설동일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장 최연호△유전검사〃 김선희 ■대한생명 ◇지원단장 △은평 조대현△신촌 이희우△주안 나주호△부천 온운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산업이사 한승호△환경기술〃 윤문섭
  • 비·빅뱅·소녀시대·원더걸스 등 애장품 경매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어린이재단이 지난 27일부터 실종아동 및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자선 경매를 열고 있다. 새달에 어린이날도 있지만 25일 실종 아동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이번 자선 경매는 새달 18일까지 3주 동안 모두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자선경매 물품은 비, 빅뱅, 소녀시대, SS501, 원더걸스, 이민호, 김래원, 노홍철, 박지성, 이운재, 이용규, 김태균 등이 기증해 모두 63점이 마련됐다. 4일 마감하는 1차 경매에는 ‘꽃보다 남자’ 이민호의 셔츠, 비의 후드 티, 소녀시대의 액세서리를 비롯해 에릭, 김소은, 신혜성, SS501 등이 내놓은 애장품이 경매된다. 2차 경매는 11일, 3차 경매는 18일 마감되며 경매 시작가는 1000원이다. 마감시간에 최고 낙찰가를 써낸 입찰자에게 최종 낙찰된다. 경매 수익은 실종아동의 날을 기념하고 그 가족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사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childfund.or.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국제아동 후원기구 플랜코리아는 새달 2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세계 빈곤 아동 후원자 모집 행사의 하나로 ‘러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플랜코리아는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49개 개발도상국의 빈곤 어린이들과 일대일로 결연해 후원하는 단체다. 아나운서 오상진, 배우 최정원의 사회로 조성모, 휘성, 윤하, SG워너비, 스윗소로우 등이 무대에 선다. MBC가 5일 녹화중계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방송3사 장수MC들 줄줄이 교체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을 10년 넘게 진행해왔던 장수 진행자 정은아도 MC 교체의 칼바람을 피하지 못했다. SBS는 오는 27일로 예정된 프로그램 봄 개편에서 아침 토크쇼 ‘이재룡’의 진행자 이재룡과 정은아를 모두 내부 인력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이재룡, 정은아는 24일까지만 진행하고 27일부터는 배기완 아나운서 등이 진행을 맡는다. 제작비 절감이 이유다. 방송가에서는 지난 가을 개편부터 제작비 절감을 이유로 외부 진행자를 방송사 내부 아나운서들로 교체하고 있다. KBS의 경우 지난 가을 개편에 총 14개 프로그램에 17명의 아나운서를 진행자로 새로 투입했다. 손범수·임성훈 등 베테랑 진행자들을 포함, 외부 진행자 11명이 내부 인력으로 대거 교체됐었다. 그랬던 것이 올해 들어서는 ‘네임 밸류’ 때문에 손을 대지 못했던 장수 진행자들까지도 내부 인력으로 교체하고 있다. 1999년 1월부터 SBS ‘이재룡’에서 마이크를 잡아온 정은아는 물론, 앞서 KBS ‘가족오락관’이 폐지되면서 26년간 진행석을 맡아온 허참도 자리를 떠나게 됐다. MBC 라디오 ‘굿모닝 FM’을 4년 넘게 진행했던 김성주도 오상진 아나운서에게 자리를 내줬다. 또 MBC는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을 5년 반이 넘게 진행한 김미화를 교체하려고 했다가 내·외부의 반발로 무산되기도 했다. MBC 사측은 경기위기 해결책으로 진행자 교체를 내세웠지만, 내부에서 ‘정치적 외압 때문’이라는 주장도 만만치 않아 결국 교체 결정을 번복한 것이었다. 장수 진행자 교체의 효과를 두고는 의견이 분분하다. 방송사 측에서는 진행자 교체가 제작비 절감을 위한 확실한 방법이라고 한다. KBS는 지난해 가을 개편 이후 “외부 진행자 대신 내부 진행자를 기용하여 절감하는 제작비가 연간 24억 5000만원에 이른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장수 진행자들도 내부 아나운서로 교체할 경우 그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에 대한 우려도 만만찮다. 경기불황 해결을 위한 진행자 교체가 장기적으로는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씨는 “당장의 제작비 절감이 프로그램의 질이나 인지도 등 종합적인 경쟁력을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면서 “진행자를 무작정 교체하는 것 보다 적절하고 현실적인 출연료를 합의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SBS 김일중 아나, 오상진 때문에 속앓이 한 사연?

    SBS 김일중 아나, 오상진 때문에 속앓이 한 사연?

    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MBC 오상진 아나운서를 SBS에서 떨어트렸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23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2-예능선수촌’ 녹화에 참여해 “SBS 아나운서 시험을 볼 때부터 시작된 한 사람과의 말 못한 악연이 있다.”며 그로 인해 회사 생활을 하면서 속앓이 했던 사연을 전했다. 김일중 아나운서에게 시련을 안긴 인물은 다름 아닌 MBC 오상진 아나운서. 김일중 아나운서는 “SBS 남자 아나운서 최종면접 때 나 말고 남자 2명이 더 있었다.”며 “그 중에 한 명이 오상진 아나운서였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SBS 아나운서 최종면접 경쟁에서 오상진 아나운서가 떨어지고 김일중 아나운서가 최종합격했다. 하지만 오상진 아나운서는 MBC에 입사한 후 오히려 활약이 두드러지기 시작했고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는 남모를 속앓이를 시작했다고. 김일중 아나운서는 “오상진 아나운서를 떨어뜨리고 붙은 사람이 나 김일중이라는 소문이 점차 퍼지면서 나를 보는 주위의 시선들이 따가웠다.”며 그간의 심정을 토로했다. “그런 눈치를 받아오다 SBS 사장님이 오상진 아나운서를 안 뽑은 걸 후회한다는 소문을 우연히 듣고 결정적으로 충격을 받았다.”는 김일중 아나운서는 결국 큰 결심을 하고 사장님에게 그 사실을 확인하러 갔던 사연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녹화에서 김일중 아나운서는 “2차례에 걸쳐 쌍꺼풀 수술을 한 사실”을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혜련, ‘환상의 짝꿍’ MC 낙점

    조혜련, ‘환상의 짝꿍’ MC 낙점

    지난 2년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MBC ‘환상의 짝꿍’이 봄을 맞이해 시즌2로 확 달라졌다. 지난 11일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환상의 짝꿍’ 시즌 2는 기존의 포맷에서 완전히 변경돼 방청객들과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제동 한채아 오상진 아나운서로 구성됐던 기존 MC 체제에서 고정패널이었던 조혜련이 새롭게 MC로 투입돼 프로그램에 더욱 힘을 실어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에는 연예인들도 어린이들처럼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자기소개와 장기자랑을 보여준다.”며 이전과 다르게 변화한 프로그램 구성을 설명했다. 세대를 넘어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것을 예고하고 있는 MBC ‘환상의 짝꿍’은 22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은경, ‘맛있는 TV’ 새 안방마님 낙점

    최은경, ‘맛있는 TV’ 새 안방마님 낙점

    아나운서 출신 MC 최은경이 MBC ‘찾아라! 맛있는 TV’의 새 안방마님 자리에 앉는다. 최은경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찾아라! 맛있는 TV’를 통해 신고식을 치른다. 며칠 전 MBC 여의도 스튜디오에서 첫 녹화를 마친 최은경은 “평소 ‘찾아라! 맛있는 TV’를 즐겨보던 애청자였다. 집에서 시청할 때마다 침을 흘리며 입맛을 다셨는데 이제는 스튜디오에서까지 침을 흘리게 됐다.”며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 달에 한 번씩 요리를 배우러 다닌다는 최은경은 “소문난 레스토랑 등 맛집을 종종 메모해 두곤 한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일에 쫓겨 잘 못 가는데 ‘찾아라! 맛있는 TV’를 통해 다양한 음식 정보와 진귀한 맛을 볼 수 있어 행복하다.”고 행복한 포부를 전했다. 이어 “맛있게 먹고 음식 본연의 맛을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달 될 수 있도록 맛깔스럽게 표현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다졌다. 최은경은 기존 MC오상진 아나운서와 새롭게 호흡을 맞춘다. MBC ‘찾아라! 맛있는 TV’는 21일 방송분에서 탤런트 이종원과 최지나의 ‘스타 맛 집으로!’와 강수지와 이승신을 위한 ‘황금밥상’코너가 진행된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아, 술취한 연기로 전지현에게 도전장

    윤아, 술취한 연기로 전지현에게 도전장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단발머리로 열연하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에게 도전장 내밀었다. 윤아는 22일에 방송되는 MBC‘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파일럿 코너 ‘황당극장 어머나!’를 통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긴 생머리의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지만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황당극장 어머나!’를 통해 처음으로 코믹연기에 도전하며 단발머리 가발까지 쓰는 열연을 펼쳤다. 윤아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 버금가는 술 취한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단 한 번도 단발머리를 한 경험이 없다던 윤아는 짧은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도 청순한 미모와 함께 훌륭한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황당극장 어머나!’에는 윤아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멤버들이 배우로 깜짝 변신했다. 멤버 티파니, 수영, 유리는 붐, 오상진 등에게 큰 봉변을 당하는 연기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아 감탄사를 자아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망가진 모습으로 코믹한 연기에 도전한 소녀시대의 활약상은 22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파일럿 코너 ‘황당극장 어머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현진 아나운서, ‘불만제로’ 새MC 확정

    서현진 아나운서, ‘불만제로’ 새MC 확정

    MBC 서현진 아나운서가 MBC ‘불만제로’의 새 진행자로 합류한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MBC ‘불만제로’ 15일 방영분부터 기존의 MC 이재용, 오상진, 김나진 등 과 호흡을 맞춘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방송인으로서 소비자의 안전이나 알 권리를 위해 이런 프로그램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공영방송 MBC가 시청자에게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시청자로서 ‘불만제로’를 2년여 지켜봤을 때, 여타 다른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된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는 게 신선했다. 꼭 필요한 정보지만 받아들이기 쉽게 유머를 적절히 섞어 더 자유롭고 과감하게 아이템에 접근하는 도전 정신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 솜씨를 인정받은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금까지 다양한 방송 경험을 해봤는데 사실 시사프로그램이랑 인연이 없었다.”면서 “늘 한번 진행 해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어서 제의를 받았을 때 기쁘고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현진 아나운서는 “매주 다루는 아이템에 대해 지식이 우선 많아야 할 것 같다. 거기에 따른 경험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예능이나 라디오 등 지금까지 제가 진행해오던 프로그램들이 순간의 느낌이나 진행자들간의 교감을 중요시 했다면 ‘불만제로’는 좀 더 이성적, 논리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 같다.”며 각오를 다졌다. 서현진 아나운서가 새롭게 합류한 MBC ‘불만제로’는 1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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