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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대변인 ‘오빠’ 논란에 추경호 “민주당 좋아할 일… 언행 신중해야”

    與 대변인 ‘오빠’ 논란에 추경호 “민주당 좋아할 일… 언행 신중해야”

    김혜란 대변인 ‘배 나온 오빠’ 결혼 축하글에尹 대통령 지지자·친윤계 ‘조롱’ 비판 제기해추경호 “당내 갈등 유발할 언행에 신중해야”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이 자신의 남편을 ‘배 나온 오빠’라고 지칭하며 페이스북 글을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은 김 대변인에 “오빠가 누구냐”, “영부인을 조롱하냐”며 지적했고, ‘친윤’(친윤석열)계는 부적절한 처신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정치인들의 말의 무게는 천금과 같다. 원내, 원외와 무관하게 우리 당의 인사들은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만큼 언행에 각별히 신중해야 된다”라고 강조했다. 추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대변인과 관련해서 특별하게 하기보다는 조금 포괄적으로 말씀을 좀 드리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어 추 원내대표는 “지금처럼 민생 상황이 엄중한 시기일수록 당 내외의 화합·단합·결속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당내에 자칫 갈등 분열을 유발할 수 있는 언행에 대해서 좋아할 사람은 바로 민주당 등 야당이다.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언행에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대변인은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결혼 20주년 관련 글을 게시하면서 ‘오빠는 우리 집에서 20년째 뒹굴거리는 배 나온 오빠입니다’라는 문구를 썼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 표현이 김 여사가 ‘총선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와 주고 받은 문자에서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를 언급한 것을 겨냥한 글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후 논란이 확산하자 김 대변인은 전날 페이스북에 “제가 쓴 글은 어느 곳에 가도 심지어 법정에 가도, 세월이 흘러 100년이 지나도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라고 다시 한 번 밝혔다. 여권에 따르면 친윤계로 분류되는 강명구 의원은 전날 국민의힘 의원 단체 대화방에 “(김 여사에 대한) 명백히 의도적인 조롱”이라면서 “중요한 면담(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의 21일 면담)을 앞둔 시점에서 당 대변인으로서 대단히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 원내대표는 이에 “발언 유의에 대해 메시지를 내고 적절한 대응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친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부적절한 대통령 부부 조롱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알았다면 악의적 저격이고, 몰랐다면 정무적 무능”이라고 꼬집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권의 ‘오빠’ 호칭 논란에 대해 “김건희 여사 근처에는 금지어가 너무 많다”라고 지적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배 나온 오빠’를 남편으로 둔 여당 관계자들이 홍길동이라도 되나”라면서 “오빠를 오빠라고 부를 수 없는 건가”라고 비판했다. 한동훈 지도부는 김 대변인의 발언 논란이 계파 간 갈등으로 번질 것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김 대변인이 친한계 인사인데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했다’란 일부 지지자의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한 친한계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런 (당내) 싸움은 누워서 침 뱉기”라고 말했다.
  • 명태균 “김여사 카톡 캡쳐본 2000장 넘어, ‘체리 따봉’까지”

    명태균 “김여사 카톡 캡쳐본 2000장 넘어, ‘체리 따봉’까지”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역 일부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명씨는 “대화 내역을 캡쳐한 사진이 2000장 더 있다”며 추가 공개를 예고했다.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는 이같은 내용의 명씨와의 인터뷰 녹취록을 16일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명씨는 “(메시지) 주고 받은 게 한 2000장 정도 된다”면서 “특히 진짜 중요한 것만 까도 200망 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명씨는 대통령실이 “김 여사가 친오빠와 나눈 사적 대화”라며 자신이 공개한 대화 내역을 일축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에서 사적 통화라며 사기꾼이라고 하니, 공적 통화, 대통령하고 한 걸 까야 되겠네”라며 “공적 대화 보내고 일일이 대응하는지 안 하는지 한번 확인해보지 뭐”라고 답했다. 명씨는 또 자신이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에게도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명씨는 “정진석이 전화도 안 받고 문자도 안 보고 전화도 씹으니까 내가 문자를 방금 전에 보냈다”면서 “나에 대한 발언에 대해서 앞으로 신중하게 더 고려해보고 말씀하시라. 부탁드린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윤 대통령이 평소 즐겨 쓰는 것으로 알려진 텔레그램 이모티콘을 언급하며 “‘체리 따봉’ 쫙 해갖고, 내가 뭐 했는지”라고도 덧붙였다. 명씨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보수는 멍청하고, 진보는 사악하다”며 “십상시 같은 보수 패널들아, 공적 대화도 공개할까? 피아(彼我) 구별도 못 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용산 “김 여사·명 카톡 속 오빠는 친오빠” 한동훈 “제가 말한 조치 신속히 실행해야”

    용산 “김 여사·명 카톡 속 오빠는 친오빠” 한동훈 “제가 말한 조치 신속히 실행해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15일 김 여사와 주고받았다고 주장한 카카오톡(카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대화에서 김 여사는 명씨에게 ‘철없이 떠드는 오빠’에 대해 대신 사과했고, 세간에서 ‘오빠’를 윤석열 대통령으로 추정하자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의 친오빠”라고 즉각 해명했다. 명씨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카톡 대화 캡처 이미지에서 ‘김건희/여사님’으로 저장된 상대는 명씨에게 “이건 무슨 의미인가요”라고 물었고, 명씨는 “내일 준석이(이준석 개혁신당 의원)를 만나면 정확한 답이 나올 겁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상대는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주세요”라며 “제가 난감(하다). 무식하면 원래 그렇다”고 답장했다. 또 “사과드리겠다. 제가 명 선생님께 완전 의지하는 상황”이라며 “오빠가 이해가 안 간다. 지가 뭘 안다고”라고도 했다. 해당 대화가 오간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의원이 국민의힘 대표였던 시기로 추정된다. 명씨는 이런 카톡 대화를 공개한 이유로 친윤(친윤석열)계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지목했다. 명씨는 페이스북에 “재원아! 너의 세 치 혀 때문에 보수가 또 망하는구나!”라고 적은 뒤 해당 카톡 이미지를 공개했다. 또 여권에서 윤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주장한 명씨를 ‘사기꾼’으로 규정하자 명씨가 카톡 내용으로 반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최고위원은 “(명씨는) 곧 철창 속에 들어갈 개다. 그러니까 이리저리 협박성 발언을 하고 있다”고 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당시 문자는 대통령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며 “(명씨가) 대통령 부부와 매일 6개월간 스피커폰으로 통화했다는 것(명씨의 전날 주장)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밝혔다. 명씨의 카톡 공개 논란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부산 금정구 재보궐 선거 유세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이 보시기에 안 좋은 일이 반복해서 생기고 있다”며 “제가 말씀드린 조치를 신속히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 그게 국민의 뜻을 따르는 길”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앞서 김 여사의 공개 활동 자제 및 대통령실 내 ‘김 여사 라인’ 정리 등을 공개 요청한 바 있다.
  • 한동훈, ‘김건희-명태균’ 카톡 대화 묻자 ‘이렇게’ 답했다

    한동훈, ‘김건희-명태균’ 카톡 대화 묻자 ‘이렇게’ 답했다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명태균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한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제가 이미 말씀드린 조치들을 신속히, 그리고 반드시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대통령실 인적 쇄신을 재차 촉구했다. 한동훈 대표는 15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유세 중간 기자들과 만나 명태균씨의 카카오톡 공개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국민들이 보시기에 안 좋은 일들이 반복해서 생기고 있다. 국민의 걱정과 불안이 커지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게(대통령실 인적 쇄신) 국민의 뜻을 따르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명태균씨는 페이스북에 “김재원씨(국민의힘 최고위원)의 강력한 요청으로 알려 드린다”며 “재원아! 너의 세 치 혀 때문에 보수가 또 망하는구나”라고 적었다. 아울러 날짜 없이 시간만 적힌 카카오톡 캡처본을 첨부했다.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에서는 명태균씨가 ‘김건희/여사님(윤석열대통령)’이라고 저장한 상대방이 명태균씨에게 “철없이.떠드는,우리오빠,용서해주세오”라며 “무식하면 원.래그래요”라고 메시지를 보낸 내용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언론 공지를 통해 “명태균 카톡에 등장한 ‘오빠’는 대통령이 아닌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이며, 당시 문자는 대통령의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고 해명하며 명태균씨의 대화 상대방이 김건희 여사가 맞는다고 확인했다. 한 대표는 ‘김 여사가 윤 대통령을 뭐라고 부르는지 아느냐’는 질문엔 “그런 얘기하기는 부적절하다”며 답을 피했다. 명태균씨와의 카톡 대화에서 김건희 여사는 “제가 명선생님께,완전의지하는상황,엣니(완전 의지하는 상황이니 또는 완전 의지하는 상황에서) 오빠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지가 뭘 안다고”라고 적었다. 또 “암튼 전. 명선생님.의,식견이,가장 탁월하다고,장담합니다”라며 “해결할 유일한.분이고요” 등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명태균씨는 “내일 준석이를 만나면 정확한 답이 나올겁니다. 내일 연락 올리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준석이’는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였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김재원 최고위원은 명태균씨가 카카오톡 캡처본을 공개하기 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명태균이는 곧 철창 속에 들어갈 개”라며 “지금 겁에 질려서 막 아무 데나 왕왕 짖는 것 아닐까 싶다. 빨리 철창에 보내야 된다”고 말했다. 이에 명태균씨는 페이스북에 “김재원씨가 저를 감옥에 보내겠다고 전화 통화에서 협박하고, 윤 대통령과 김 여사에 대한 내용을 다 공개하라고 하니 김재원 니가 다 감당해라”라고 글을 올린 뒤 김건희 여사와의 카카오톡 캡처본을 공개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이 명태균씨를 향해 “철창 속에 들어갈 개”라고 비난한 것은 명태균씨의 전날 인터뷰 발언 때문이었다. 명태균씨는 전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 인터뷰에서 김재원 최고위원이 “여의도 허풍쟁이 사기꾼 1000명 중 한 명”이라고 자신을 비판한 데 대해 “김재원씨는 아크로비스타 XXX호 대통령 자택에 한 번이라도 가본 적이 있느냐”며 김재원 최고위원을 ‘집안 사정 모르는 개’에 비유해 비난한 바 있다. 이 인터뷰에서 명태균씨는 윤 대통령이 대선 경선 후보였을 때 윤 대통령 부부와 거의 매일 빠짐없이 통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대통령 부부와 매일 6개월간 스피커폰으로 통화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다”라고 반박했다. 대통령실은 이러한 반박 입장을 이날 오전 명태균씨가 카카오톡 문자를 페이스북에 공개한 지 약 1시간 후 내놨다. 한 대표는 ‘대선 경선 전후에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씨와 메시지를 나눈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보느냐’,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가 직접 해명해야 한다고 한다’, ‘김검희 여사의 비선라인의 구체적 정황을 발견했나’라는 질문에도 “앞서 답한 것으로 갈음하겠다”고 말했다.
  • “철없이 떠드는 우리오빠…” 명태균 카톡에 이준석 반응

    “철없이 떠드는 우리오빠…” 명태균 카톡에 이준석 반응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2022년 대선 당시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결별 원인이었던 ‘후보는 연기만 해 달라’는 발언이 본인 언급이었다며, 자신이 윤 대통령 부부와 밀접한 사이였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명태균씨는 15일 “김재원씨(국민의힘 최고위원)의 강력한 요청으로 알려 드린다”며 “재원아! 너의 세치혀 때문에 보수가 또 망하는구나”라고 적었다. 아울러 날짜 없이 시간만 적힌 카카오톡 캡처본을 첨부했다.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에서는 명씨가 ‘김건희/여사님(윤석열대통령)’이라고 저장한 사용자가 명씨에게 “철없이.떠드는,우리오빠,용서해주세오”라며 “무식하면 원.래그래요”라고 메시지를 보낸 내용이 담겼다. 이 사용자는 “제가 명선생님께,완전의지하는상황,엣니(완전 의지하는 상황이니) 오빠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지가 뭘 안다고”라고 적었다. 또 “암튼 전. 명선생님.의,식견이,가장 탁월하다고,장담합니다”라며 “해결할 유일한.분이고요” 등 메시지를 보냈다. 명씨는 “내일 준석이를 만나면 정확한 답이 나올겁니다. 내일 연락 올리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김재원 최고위원은 명씨가 카카오톡 캡처본을 공개하기 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명태균이는 곧 철창 속에 들어갈 개”라며 “지금 겁에 질려서 막 아무 데나 왕왕 짖는 것 아닐까 싶다. 빨리 철창에 보내야 된다”고 말했다. 이에 명씨는 페이스북에 “김재원씨가 저를 감옥에 보내겠다고 전화 통화에서 협박하고, 윤 대통령과 김 여사에 대한 내용을 다 공개하라고 하니 김재원 니가 다 감당해라”라고 글을 올린 뒤 김건희 여사와의 카카오톡 캡처본을 공개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이 명씨를 향해 “철창 속에 들어갈 개”라고 비난한 것은 명씨의 전날 인터뷰 발언 때문이었다. 명씨는 전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 인터뷰에서 김재원 최고위원이 “여의도 허풍쟁이 사기꾼 1000명 중 한 명”이라고 자신을 비판한 데 대해 “김재원씨는 아크로비스타 XXX호 대통령 자택에 한 번이라도 가본 적이 있느냐”며 김재원 최고위원을 ‘집안 사정 모르는 개’에 비유해 비난한 바 있다. 해당 캡처본에 이름이 등장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오빠는 항상 선거기간 내내 철없이 떠들어서 저는 공개된 카카오톡으로는 오빠가 언제 사고친 내용에 대한 부분인지 알 수가 없다”며 “오빠는 입당 전부터 당선 때까지 내내 철없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명태균씨와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고발하라”고 압박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명태균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는 대선 경선부터 윤 대통령 부부와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정치적 조언도 아끼지 않고 대선까지 그 영향력을 유지한 것처럼 보인다”라며 “윤 대통령 부부는 더 이상 피하지 말고 해명해야 할 때다. 대통령 부부에 대한 명씨 발언이 거짓말이라면 거짓이라고 밝히고 명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사실이면 소상히 진실을 밝히고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거짓말로 진실 은폐하거나 침묵으로 위기 모면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통령실은 이 같은 보도에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공개한 김건희 여사와의 카카오톡 메시지에 등장하는 ‘오빠’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명태균 카톡에 등장한 오빠는 대통령이 아닌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이며, 당시 문자는 대통령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준석 의원은 재차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김건희 여사가 오빠라고 지칭하는 다른 사람을 알지 못한다. 만나거나 대화한 일도 없다. 물론 용서받을 일도 없다”고 밝혔다.
  • 尹 “4+1 개혁, 선진국이 지향하는 글로벌 스탠더드 따라가는 것”

    尹 “4+1 개혁, 선진국이 지향하는 글로벌 스탠더드 따라가는 것”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9일 “4(연금·노동·교육·의료)+1(저출생) 개혁은 선진국들이 지향하는 글로벌 스탠더드를 따라가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 마무리 발언에서 “우리 5000만 인구가 (전세계) 50억을 대상으로 뛰려면 우리나라 국정 기조도 맞춰가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교민들을 만나니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세계로 눈 돌리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추고 늘 새로운 기준에 맞춰 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싱가포르는 양국 수교(1975년) 이전인 1965년 설립된 한인회를 중심으로 60여년간 모범적인 동포사회를 발전시켜 온 곳으로 싱가포르의 눈부신 경제 성장 과정에서 우리 기업과 동포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경제, 물류, 금융의 중심지인 싱가포르 각계각층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동포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전날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의 정상회담 결과를 동포들에게 소개하고, 내년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국과 싱가포르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기로 합의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양국의 교역과 투자와 같은 전통 협력 분야를 넘어 첨단기술, 스타트업, 에너지, 공급망 등 미래 분야로 전략적 공조의 지평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는 내용을 설명한 것인데 동포들에게 더 큰 힘이 되겠다는 취지다. 이에 박재용 싱가포르 한인회장은 “2만여명의 싱가포르 동포사회가 앞으로도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차세대 동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주섭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글로벌 도시인 싱가포르에서 우리나라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하고 있고 이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한재경 청년 사업가는 무일푼으로 싱가포르에 건너와 한국식 중국요리 프랜차이즈 ‘오빠짜장’ 대표가 된 성공담을 소개했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최근 한식 문화가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한국인 직원 채용을 통해 우리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K-푸드를 알리는 데에도 계속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전세계를 누비면서 도전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많다”라며 “인생 역전 스토리를 들으니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고 했다.
  • ‘이지훈♥’ 아야네, 부모 자격 논란 뒤 “남편에게 찌찌 달아주고 싶다”

    ‘이지훈♥’ 아야네, 부모 자격 논란 뒤 “남편에게 찌찌 달아주고 싶다”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육아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1일 아야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남편 이지훈과 나눈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대화를 보면 이지훈은 아야네에게 딸이 배고파하는 듯한 사진을 보냈다. 이에 아야네는 “오빠에게 찌찌 달아주고 싶다”라는 답장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 아야네는 “완모 엄마의 간절한 소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야네-이지훈 부부는 최근 생후 3개월 된 딸을 안고 튀김 요리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부주의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부모 자격 운운하는 이야기까지 나오자 아야네는 “걱정해 주신 분들께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면서도 “걱정을 넘어 ‘부모 자격이 없다’는 식의 댓글이나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시는 댓글들도 많았다. 걱정을 넘어선 심한 비난 댓글들, 저희가 마치 아이를 사랑으로 보듬어주지 않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저희에게도 상처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5세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의 아이돌 출신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 마이클 잭슨 여동생 “해리스 흑인 아냐”…거짓 해명 논란까지 ‘발칵’

    마이클 잭슨 여동생 “해리스 흑인 아냐”…거짓 해명 논란까지 ‘발칵’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1958~2009)의 여동생이자 팝스타인 재닛 잭슨(58)이 언론 인터뷰에서 카멀라 해리스(59) 부통령이 흑인이 아니라고 들었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잭슨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인터뷰에서 역사상 최초로 흑인 여성인 미국 대통령이 선출될 수 있다는 질문을 받자 “글쎄 사람들이 뭐라고 말했는지 아느냐”고 반문한 뒤 “그는 흑인이 아니다. 내가 듣기로는 인도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의 아버지는 백인이다. 그게 내가 들은 얘기”라고 덧붙였다. 잭슨은 또한 미국이 흑인 또는 유색 인종 여성을 대통령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모르겠다”며 “대혼란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흑인이 아니고 그의 아버지가 백인이라는 잭슨의 언급이 알려지자 미국에서는 거센 비판이 일었다. 소셜미디어에는 “재닛 잭슨의 가디언 인터뷰 내용에 할 말을 잃었다”, “재닛 잭슨은 음악 역사상 매우 영향력 있는 사람 중 하나인데 카멀라를 공격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는 얘기로 반복하는 것은 그야말로 무책임하다”, “당신이 어떤 것에 대해 모르면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제발 공부 좀 해라” 등의 비판글이 쇄도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잭슨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인 ‘모 엘마스리’라는 인물이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에 “잭슨이 잘못된 정보에 기반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으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USA투데이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잭슨의 실제 매니저이자 그의 오빠인 랜디 잭슨(63)은 재닛 잭슨이 이런 사과 성명을 낸 사실이 없으며 엘마스리가 잭슨의 성명을 낼 권한을 갖고 있지도 않다고 밝혔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은 자메이카 출신의 흑인 아버지와 인도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대선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78) 전 대통령과 그의 지지자들은 해리스가 흑인 혈통이 아니라며 정체성을 문제 삼는 얘기를 퍼뜨리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7월31일 전미흑인언론인협회(NABJ) 초청 토론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을 인도계로만 내세우다가 몇 년 전 갑자기 흑인이 됐다고 주장하면서 “난 모르겠다. 그는 인도계냐 흑인이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 이준석 만나 “오빠 오빠” 부르던 여배우, 반응 폭발하자 결국

    이준석 만나 “오빠 오빠” 부르던 여배우, 반응 폭발하자 결국

    아이돌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유튜브 채널에 이준석 의원을 초대했다가 비난 여론이 일자 빠르게 비공개 처리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궁금한선화’에서는 “떡상과 나락을 오가는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게스트로 초대돼 출연했다. 제작진이 이 의원과 친분이 있어 출연하게 됐다. 이 의원은 “저는 며칠 전 한선화씨 나온 영화 ‘파일럿’도 봤다. 원래 조정석씨를 좋아한다. 유쾌한 영화를 많이 하셔서”라고 말했다. 한선화는 “의원님이라고 불러도 되나. 저랑 다섯 살 차이밖에 안 나신다”며 “저도 오빠라고 할 수 있지 않냐. 실례가 안 된다면 선화야라고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한선화는 “의원님께 오빠 오빠 계속하는 게 좀 그런 것 같아서 섞어 썼다”면서 “준석오빠 나와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제 동생과 동갑”이라며 ‘선화야’라고 불렀고 한선화는 “갑자기 설렜다”며 달달하고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이 의원은 “정치인은 시키면 다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농담도 주고받았다. 본인의 국회 발언을 담은 한 유튜브 영상이 27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는 이 의원은 아직 채널 영상 중 최고 조회수가 22만이라는 한선화의 말을 듣고 “300만 가볼까? 술 좀 갖고 오고 방송 제목(채널명) ‘화끈한선화’로 바꿔가지고”라고 농담했다. 한선화는 “아니”라고 하면서 웃어넘겼다. 영상에는 ‘의원님 덕에 한 수 배웠습니다. 궁금한선화 제작진 일동’이라는 자막이 달렸다. 이 의원은 이날 영상에서 국회의원 월급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히 밝히기도 했다. 그는 “(월급이) 1050, 1100(만원) 정도 된다. 정치인들은 어디서 밥 얻어먹는 게 힘들어서 그만큼 써야 한다. 대단한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닌데 점심부터 코스 요리로 먹어야 한다. 여의도 주변에 가면 29900원짜리 식당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꿈이 원래 프로그래머였다고 밝힌 이 의원은 “이명박, 박근혜 두 분이 저를 영입하게 됐다. 저를 꾈 땐 몇 달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갑자기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됐다”라며 정치계에 입문하게 된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정치인이 이 채널에 출연하는 게 맞나”, “한선화 씨도 동의한 출연인가”, “이제 막 시작하는 유튜브 채널인데 게스트 섭외에 신중을 기해주길 바란다”, “욕먹으려고 작정했네”, “한선화랑 정치인 이준석이라니 제작진 감이 이렇게 없냐” 등등 비난을 쏟아냈다. 결국 해당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 “남자보다 유령과 함께 있는 게 더 안전” 인도 女배우 작심 발언

    “남자보다 유령과 함께 있는 게 더 안전” 인도 女배우 작심 발언

    인도 발리우드 배우 출신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트윙클 칸나가 “인도 여성은 남성보다 유령과 함께 있는 게 더 안전하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 인도 매체들에 따르면 트윙클 칸나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최근 인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공포영화 ‘스트리2’(Stree2)에 대해 말하며 성폭행 사건을 언급했다. 최근 인도 콜카타 지역에서는 한 국립병원에서 근무하던 30대 여성 수련의가 병원 내부에서 성폭행당한 뒤 살해당한 일이 벌어졌다. 용의자는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던 자원봉사자로 알려졌다. 이에 인도에서는 전국적으로 의사들이 파업에 나선 상황이다. 파업 후 병원들은 정상 운영을 재개했지만, 수련의들은 아직까지 비응급 의료 서비스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바드라푸르 지역 학교 화장실에서는 학교 청소 직원인 23세 남성에 의해 유치반 어린이 2명이 성적 학대를 당했다. 그러나 경찰과 당국의 미지근한 태도를 보이자 이에 분노한 아이들의 부모와 지역 사회가 들끓고 일어나 약 2000명이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러한 사건들을 언급한 칸나는 “태어난 지 5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내가 어렸을 때 배웠던 것들을 우리는 아직도 딸들에게 가르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혼자 외출하지 마라, 남자 심지어 삼촌, 오빠, 이성 친구와 같이 나가지 마라, 밤에 혼자 다니지 마라 등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이들에게 말하는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칸나는 “여성을 집에 가둘 것이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여성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며 “그때까지 이 나라의 여성은 어두운 골목에서 남자를 마주하는 것보다 유령을 마주하는 게 더 안전하다고 느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폭행 사건은 인도에서 고질적인 문제다. 인도에서는 지난 2022년 한 해에만 3만 1000여건의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루 평균 85건꼴이다. 이는 지난 2021년보다 20% 증가한 수치로 성폭력 피해 신고 건수가 낮은 점을 고려한다면 실제 범행 건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인도에서는 여전히 성폭력이 심각한 문제로 남아 있다”며 “인도 내 여성 폭력 범죄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악명 높은 성폭행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김구라, PD들 향한 쓴소리 “나영석·김태호도 아닌데 대부분 인성 안 좋아”

    김구라, PD들 향한 쓴소리 “나영석·김태호도 아닌데 대부분 인성 안 좋아”

    방송인 김구라가 일부 PD들을 향한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퇴사하는 PD에게 말하는 소통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구라는 방송은 ‘PD의 예술’이라고 생각할 만큼 연출자의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갖춰야 할 덕목에 관해 언급했다. 김구라는 “연출자의 큰 덕목 중 하나가 창의성도 있지만 사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연기자들이 사실 개성이 강한데 어떤 대단한 스타는 까다롭고 말이 많다. 인성이 좋은 상황에서 말이 많으면 모르겠는데 인성이 약간 개성 있고 까칠한 분들은 상대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PD가 사실은 인화가 굉장히 중요하다. 나영석, 김태호 (PD는) 정말 창의력도 있고 인성도 좋은데 대부분의 PD가 나영석, 김태호는 아니잖나. 나영석, 김태호가 아닌데 인성이 안 좋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능력이 그 정도도 안 되는데 저렇게 행동해?’ 이런 PD들이 많다. 인성이 아주 별로인 게 아니라 소통이 안 되는 거다”라며 “어떤 얘기를 할 때 앞에서는 ‘예 알겠습니다’, ‘형님 말이 맞습니다’, ‘오빠 말이 맞아요’ 이러다가도 다음 주가 돼도 시정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몇 주 뒤에 내가 또 이야기하면 ‘맞는 것 같다’고 해도 끝날 때까지 시정이 안 된다. 그러면 그냥 ‘쟤는 저런 애인가 보다’ 하고 얘기를 안 한다”고 했다.
  • “애 없는 여자? ‘큐티’한 딸 있는데” 해리스 의붓딸의 반격

    “애 없는 여자? ‘큐티’한 딸 있는데” 해리스 의붓딸의 반격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유력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과거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으로부터 “애 없는 여성”이라는 모욕적인 언사를 들은 것에 대해 해리스 부통령의 의붓딸이 “(새어머니에겐) 나처럼 귀여운 아이들이 있다”고 반박했다. 해리스 남편 전처 “아이들의 공동 양육자” 25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인 더글러스 엠호프가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인 엘라 엠호프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해리스 부통령에게 “나와 오빠처럼 ‘큐티 파이(cutie pie)’한 아이들이 있는데 어떻게 ‘자식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나”고 반문했다. ‘큐티 파이’는 우리말로 옮기면 ‘귀염둥이’와 비슷하다.해리스 부통령은 2014년 엠호프와 결혼하면서 그와 전처 사이에서 낳은 딸 엘라와 콜을 키워왔다. 엠호프의 전처도 해리스 부통령에게 힘을 실었다. 전처 커스틴 엠호프는 전 남편의 사무실을 통해 배포한 성명에서 “그녀(해리스)는 아이들이 10대였을 때부터 10년 넘게 나와 전 남편과 함께 공동으로 아이들을 양육했다”면서 “나는 우리의 복합가족(blended family)을 사랑하고, 그녀가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앞서 밴스 상원의원은 2021년 7월 폭스뉴스에 출연해 해리스 부통령을 비롯해 일부 민주당 인사들을 향해 “자기 삶에서 비참한, 자식이 없는 캣 레이디들”이라면서 “국가의 미래에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다”고 직격했다. ‘캣 레이디’는 자녀가 없는 여성에 대해 “사회에서 고립된 채 집에서 고양이나 키우는 여성”이라며 비하하는 의미의 표현이다.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로 떠오르자 밴스 상원의원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고, 여성 및 자녀가 없는 사람들을 비하한다는 비판을 초래하고 있다. “남 vs 여 대결 구도에 공화당 ‘여성혐오’ 프레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레이스에서 하차하고 해리스 부통령이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보이면서, 이번 대선은 ‘흑인·아시아계 여성 대 고령 남성’의 구도로 재편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맞붙은 2016년 대선에 이어 공화당이 재차 ‘여성 혐오’ 프레임을 꺼내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케이트 마네 코넬대 교수는 더힐에 “(공화당이) 여성 정치인을 ‘마녀’ 또는 각종 비하적인 용어로 공격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는 2016년 대선 당시보다 이같은 ‘성별 공격’에 더 잘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여성들 사이에서도 이같은 ‘여성 혐오’ 프레임에 반발하는 흐름이 거세지고 있다. 시트콤 ‘프렌즈’의 주인공 레이철 역으로 유명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은 밴스 의원에 대해 “미국의 부통령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하다니 믿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영화배우 우피 골드버그는 “어떤 이유로든 아이를 갖지 않기로 결정했거나 아이를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사람들도 있다”며 “당신은 이 문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꼬집었다. 존 매케인 전 공화당 상원의원의 딸 메건 매케인도 “여성에 대한 무감각과 잔인함이 내 많은 친구들에게 파도를 일으켰다”고 지적했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추모식 참석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추모식 참석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3)은 지난 1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개최된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추모식에 참석, 고인을 추모하고 교권보호를 위한 법령 및 제도 개선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교권 회복’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불러온 ‘서이초 사건’ 1주년을 맞아 6개 교원단체 및 교사유가족협의회와 함께 고인을 기리는 추모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고 의원을 비롯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여야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의원, 교사유가족협의회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권 보호를 위해 정서적 아동학대 요건을 구체화하고 교육활동에서의 안전사고 책임 면제 요건에 관한 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헤아릴 길 없는 참척의 고통을 겪으신 유가족께 가장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교실을 지키는 선생님들과 맞잡은 손을 더욱 단단히 잡겠다”고 발언했다. 아울러 학생과 학부모, 교원단체 대표 17명은 교육공동체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각 교육 주체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서이초 순직 교사의 사촌오빠인 박두용 교사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서이초 교사를 포함해 수많은 순직 교사와 그 유가족이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교권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해 목소리 내 주시는 분들은 많지만, 유가족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 분들은 없다”고 강조하고 “유가족 지원을 시작하는 것이 고인을 기리는 추모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호소했다.추모식에 참석한 고 의원은 “서이초 선생님이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1년이 됐지만 아직도 일선 교사들 사이에서는 학교 현장의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들이 많아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그동안 서울시의회에서도 ‘교원의 예우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학교 구성원 모두의 권리와 책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교사의 교육활동이 정당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나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교권 보호 관련 법령 및 제도가 현장에 안착해 교권 보호의 사각지대를 메꿀 수 있게끔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더욱 세심히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 “이모도 낙랑클럽 희생자” 주장에 총동창회 “13살 때 입학했나” 반박

    “이모도 낙랑클럽 희생자” 주장에 총동창회 “13살 때 입학했나” 반박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의 ‘이화여대생 미군 성 상납’ 발언 논란이 역사적 진실게임으로 번진 가운데 “내 이모도 낙랑클럽을 통한 김활란의 희생자”라는 주장이 거짓이라는 반박이 나왔다. 김준혁 ‘이대생 미군 성상납’ 논란이 역사 공방으로 앞서 김 후보는 2022년 8월 유튜브 채널 ‘김용민TV’에서 “종군 위안부를 보내는 그런 것에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김활란(이화여대 초대 총장)”이라며 “미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들에게 성 상납시키고 그랬다”고 한 발언이 논란이 됐다. 이대 총동창회는 “이대의 역사를 폄하하고 재학생과 동창생에게 모욕감을 안겼다”면서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김 후보가 언급한 ‘미군 성 상납’은 김활란·모윤숙 등 일부 여성 지도자가 이대 졸업생과 재학생들로 위문단 ‘낙랑클럽’을 조직한 것을 가리킨다.이를 연구한 논문에선 낙랑클럽이 미군 장교와 외교관들을 상대로 유흥을 제공하며 로비와 정보 수집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 김 후보는 이를 ‘성 상납’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러나 해당 논문에서는 “김활란이나 모윤숙에 의해 동원된 젊은 여성들이 파티에서 직접적인 성적 유흥을 제공하지는 않았을지라도 이미 사회는 미군과 자주 접촉하는 그녀들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았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 때문에 논문이 ‘파티 시중’ 수준으로 분석한 내용을 김 후보가 성상납으로 부풀렸다는 지적이 나왔다. 고은광순 “이대생 이모, 미군과 잔디밭에 앉은 사진” 김 후보 논란은 김활란 총장에 대한 역사적 평가 공방으로 번졌다. 8일 이대 재학·졸업생으로 구성된 ‘역사 앞에 당당한 이화를 바라는 이화인 일동’ 9명은 이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활란은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공인된 친일반민족행위자다. 이화여대의 진정한 자부심과 자긍심은 김활란의 잘못을 규명하고 그의 악행과 결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다시 한번 낙랑클럽이 언급됐다. 기자회견 참석자 중 한명인 고은광순 평화어머니회 이사장은 “1935년생 이화여대생인 첫째 이모가 잔디밭에 미군과 앉아 있는 사진을 봤다”면서 “여대생들이 미군들과 커플이 돼 집단 미팅하는 것 같은 사진”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이 문제가 불거지면서 외국에 있는 오빠들과 막내 이모에게 물어본 결과, 1948년 무렵에 첫째 이모가 바로 그 낙랑구락부 또는 낙랑클럽(을 통해) 김활란한테 걸렸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됐다. 김활란의 희생자”라고 주장했다. 고은 이사장이 언급한 첫째 이모는 은예옥씨로 이대 정치외교학과를 다녔다. “은예옥씨 1948년 아닌 1956년 입학…낙랑클럽 해체된 뒤” 고은 이사장의 주장에 이대 정외과 총동창회는 반박에 나섰다. 고은 이사장이 밝힌 은예옥씨의 재학 시기가 실제와 다르다는 것이다. 정외과 총동창회는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은씨는 1948년에 이모가 정치외교학과 학생 내지는 졸업생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정외과는 1950년 창설돼 1회 입학생을 맞았다”고 지적했다. 또 “은예옥이라는 학생은 1956년 입학해 1961년 졸업했다. 1948년 무렵 낙랑클럽에서 성 상납을 당했다는 말은 사실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 미 군정기는 1953년 끝난다”고 설명했다. 총동창회는 “13살에 이대 정외과를 다니며 성 상납했다는 망언과 선동에 분노한다”면서 “이런 극단적 스토리텔링에 정치외교학과를 언급한 것에 대해 이대 정외과 학생들은 심히 불쾌하며 모욕감을 느낀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고은 이사장의 사과와 민주당의 김 후보 공천 철회를 촉구했다. 이대 역시 이날 고은 이사장 발언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라며 “고은 이사장의 이모가 입학할 당시는 이미 낙랑클럽이 해체된 이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후보 발언 이후 진행되고 있는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사건의 본질은 김 후보의 막말과 여성 비하적 발언에 있으며 공직 후보자의 품위와 자격 조건에 관한 문제임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며 “본교는 정파적 이해관계에 따라 이 사건의 본질을 흩트리고 학교의 역사를 왜곡하는 행위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유튜브에 고은광순 주장 공유했다 삭제…與 비판 문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측이 고은 이사장의 주장이 담긴 동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는 점이다. 이 대표 측은 8일 ‘김준혁 논란의 대반전. 나의 이모는 김활란의 제물로 미군에 바쳐졌다는 증언 터졌다’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 링크를 올리고 “역사적 진실에 눈감지 말아야”라고 적었다. 이 게시물은 1시간 만에 삭제됐다. 이 대표 측은 삭제된 과정과 관련해 “실무자의 실수”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은 “김 후보에 대한 이 대표의 침묵은 결국 동조였다”고 비난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곧바로 논평을 내고 “김 후보의 망언을 규탄하는 이화여대생의 목소리에는 귀 기울이지 않았으면서 김 후보의 발언을 옹호하는 측의 목소리는 ‘역사적 진실’이라며 공유한 것”이라며 “이 대표가 김 후보의 각종 여성 비하 발언에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이화여대생을 향한 왜곡 비하에도 묵묵부답했던 것은 결국 김 후보의 발언에 동조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했다. 9일에도 공보단은 논평을 내고 “이 대표는 김 후보의 옹호가 떳떳하다면 즉시 삭제된 글을 복구하고 국민에게 당당하게 평가받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공보단은 “해당 기자회견은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을 비판하는 것으로 일부 참석자는 자신의 이모가 김활란의 제물로 미군에 바쳐졌다고 말하는 등 논란을 야기했다”며 “이 대표가 김 후보를 편드는 동시에 여성 인권에 대해 2차 가해하려는 본심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김시관 선대위 공보단 대변인도 논평을 내 “총선에 유리하다고 허구의 역사를 정사(正史)라고 왜곡한 것이 1시간도 버티지 못한 ‘이재명 역사관’의 민낯”이라고 꼬집었다. 김 대변인은 “정치적 필요에 따라 사실과 진실을 선택적으로 차용하고 버리는 것이 역사 왜곡의 시작”이라며 “이 대표의 1시간 한정판 역사관이 역사 왜곡의 상징적 장면으로 다가온다. 여성 인권에 대한 무개념 인식도 두고두고 부담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홀로코스트 생존자들, ‘가자전쟁 비판’ 유대인 감독 오스카 수상소감에 반발

    홀로코스트 생존자들, ‘가자전쟁 비판’ 유대인 감독 오스카 수상소감에 반발

    올해 아카데미(오스카상) 시상식이 열리는 동안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수상 소감으로 공격 중단을 촉구했던 감독에게 유대인 단체가 비난 편지를 보냈다. 지난 10일 열린 제96회 아카데미(오스카상) 시상식에서 홀로코스트를 다룬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로 영국의 조너선 글레이저 감독은 국제영화상을 받았다. 그는 상을 받으면서 “지금 우리는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분쟁으로 이끈 ‘점령’과 홀로코스트를 반대하는 사람들로서 이 자리에 서 있다”며 “이스라엘의 10월 7일 희생자나 현재 진행 중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은 비인간화의 희생자들”이라고 말했다. 시상식 참석자 가운데서도 가수 빌리 아일리시와 그의 친오빠 피니어스 오코넬을 비롯해 배우 라미 유세프, 영화감독 아바 듀버네이 등이 빨간색 바탕에 손바닥이 그려진 동그란 핀을 옷에 달고 나와 휴전을 촉구했다. 미국 홀로코스트생존자재단의 12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섀스터(94) 회장은 홈페이지에 공개서한을 올리고 “나는 아우슈비츠 지옥에서 3년 가까이, 부헨발트 지옥에서 1년 가까이 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고 밝혔다.이어 “나는 지난 일요일 밤 당신이 오스카 시상식 연단에서 무고한 이스라엘인에 대한 하마스의 광적인 잔인성과, 이에 맞선 이스라엘의 어렵지만 필수적인 정당방위를 동일시하는 것을 괴로운 마음으로 봤다”며 감독의 발언이 부정확하고 도덕적이지 않다고 비판했다. 또 “당신이 말하는 ‘점령’은 홀로코스트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유대인의 존재와 이스라엘 땅에서 살 권리는 홀로코스트보다 수백 년 앞선 것으로, 오늘날의 정치·지리적 상황은 유대인을 이웃으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한 과거 아랍 지도자들이 일으킨 전쟁의 직접적인 결과”라고 반박했다.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아우슈비츠 수용소 바로 옆에 사는 수용소 지휘관 가족의 일상을 통해 수용소 내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만행의 잔혹성을 극명하게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글레이저 감독 역시 유대인이지만, 유대인 단체는 그의 수상 소감을 두고 “이스라엘을 비판하는 데 아우슈비츠를 사용한 것을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앞서 미국의 유대인 단체인 반(反)명예훼손연맹 역시 지난 11일 소셜미디어에 “글레이저의 발언은 가장 끔찍한 종류의 테러리즘을 변명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 “김정은 장남, 너무 마르고 창백해 비공개”

    “김정은 장남, 너무 마르고 창백해 비공개”

    체중 늘릴 듯… “혼외자도 2명 있다”김주애 후계설엔 “그렇게 갈수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공식 석상에 자주 등장하는 가운데 그에게 장남이 있지만, 너무 마르고 창백해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간) 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라는 최수용씨의 발언을 이용해 이와 같은 보도를 했다. 최씨는 김 위원장이 배우자 리설주와 사이에서 장남과 장녀 김주애, 성별이 알려지지 않은 셋째를 뒀다는 국정원 측 주장에 대해 장남과 주애 외에 혼외자식이 두 명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김 위원장의 젊은 시절 사진을 올리며 미국의 북한 전문가인 마이클 매든이 “김 위원장도 후계자 시절에는 마른 체격이었지만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고모 김경희에 말에 따라 할아버지 김일성과 닮아 보이도록 체중을 늘렸다”고 한 분석을 곁들였다. 매든은 나이 든 고위장성을 비롯한 북한의 엘리트들은 김 위원장의 체격에서부터 위압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북한이 뚱뚱한 지도자를 좋아하는 것은 역사적 근거가 있다며, 마른 체격은 북한 주민들에게 수십만명이 대기근으로 사망한 ‘고난의 행군’을 연상시킨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처럼 그의 장남도 살을 찌운 다음에 권력을 물려받고, 김주애는 고모 김여정처럼 오빠를 보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22년 11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현장에 처음 등장한 이후 ‘김주애 후계설’이 나오고 있다. 매든은 “여성이 한 번도 북한 지도자였던 적이 없다는 사실은 김주애에게 장애가 되지 않는다”면서 “만약 김 위원장이 딸을 후계자로 지정하면 북한은 그렇게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 “김정은 장남, 너무 마르고 창백해서 대중 공개 안해”

    “김정은 장남, 너무 마르고 창백해서 대중 공개 안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공식 석상에 자주 등장하는 가운데 그에게 장남이 있지만, 너무 마르고 창백해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간) 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라는 최수용씨의 발언을 이용해 이와 같은 보도를 했다. 최씨는 김 위원장이 배우자 리설주와 사이에서 장남과 장녀 김주애, 성별이 알려지지 않은 셋째를 뒀다는 국정원 측 주장에 대해 장남과 주애 외에 혼외자식이 두 명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김 위원장의 젊은 시절 사진을 올리며 미국의 북한 전문가인 마이클 매든이 “김 위원장도 후계자 시절에는 마른 체격이었지만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고모 김경희에 말에 따라 할아버지 김일성과 닮아 보이도록 체중을 늘렸다”고 한 분석을 곁들였다. 매든은 나이 든 고위장성을 비롯한 북한의 엘리트들은 김 위원장의 체격에서부터 위압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북한이 뚱뚱한 지도자를 좋아하는 것은 역사적 근거가 있다며, 마른 체격은 북한 주민들에게 수십만명이 대기근으로 사망한 ‘고난의 행군’을 연상시킨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처럼 그의 장남도 살을 찌운 다음에 권력을 물려받고, 김주애는 고모 김여정처럼 오빠를 보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22년 11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현장에 처음 등장한 이후 ‘김주애 후계설’이 나오고 있다. 매든은 “여성이 한 번도 북한 지도자였던 적이 없다는 사실은 김주애에게 장애가 되지 않는다”면서 “만약 김 위원장이 딸을 후계자로 지정하면 북한은 그렇게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이천수, 막말 논란…수술 부작용 호소하는 아내에 ‘모욕적 발언’

    이천수, 막말 논란…수술 부작용 호소하는 아내에 ‘모욕적 발언’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아내 심하은의 성형 부작용에 대해 실언하며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코 수술 부작용을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은 이천수 아내 심하은의 모습이 공개됐다. 심하은은 “모델 활동할 때 다리가 부러져서 3년 공백기가 있었다. 다시 일을 하려고, 이미지를 바꿔보려고 냈던 욕심이 잘못된 선택이었다”면서 “수술 후 바로 염증이 생겼다. 병원에서도 의아해하면서 3개월 동안 3번 재수술을 했다. 마지막 수술 때는 흉살이 보일 정도였다. 그때부터 구축 현상이 시작됐다”고 호소했다. 이천수는 “네가 지금 받는 악플은 악플도 아니다. 신경 쓰면 안 된다. 그리고 네가 슈퍼스타도 아니고. 너는 금방 잊힌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심하은은 병원을 찾아 재수술 상담을 받았다. 의사에게 코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딸 친구 엄마들이 수군거렸다”는 말까지 했다. 이천수는 물끄러미 심하은은 쳐다보다가 “가까이에서 보니까 징그럽다”고 내뱉었다. 심하은은 “오빠 얼굴이 더 징그러워”라고 맞받아쳤다. 결국 심하은은 상처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해당 영상을 본 이천수는 “제가 저건 무조건 잘못했다”면서 “표현이 잘못된 것 맞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말실수했다. 진짜 미안하다”고 뒤늦게 사과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아내를 향한 외모 지적, 모욕적인 발언이 불편하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남편은 아내 편을 들어줘야지”라며 이천수의 실언을 지적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천수와 심하은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최민수와 관계 가졌던 황신혜·이승연”…강주은 폭탄 발언

    “최민수와 관계 가졌던 황신혜·이승연”…강주은 폭탄 발언

    한국계 캐나다인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 배우 이승연, 황신혜와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최근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최민수의 근황을 전하는 강주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MC 전현무는 이승연에 “최민수와 드라마를 많이 찍었던데”라고 질문했다. 전현문의 물음에 이승연은 “항상 공교롭게 민수 오빠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저는 민수 오빠를 바라기처럼 짝사랑만 하는 역할을 두 번이나 했다”고 떠올렸다. 이에 전현무는 “드라마 본 적 있나, 불편하진 않았냐”라고 묻자, 강주은은 “사실 승연씨나 황신혜씨는 저희 남편과 관계를 가졌던 분들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강주은의 살짝 서툰 한국어 실력에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전현무는 “‘관계를 가졌다?’ 이 말은 좀 그렇다”고 말했고, 이승연 또한 강주은의 발언에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었다. 이에 강주은은 “여성분들과 친하게 지낸다는 뜻”이라고 해명했다. 또 강주은은 “최민수가 굉장히 가정적인 남자로 바뀌었다”면서 “지금은 오히려 30년 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한다. 현재 자기의 모습으로 결혼생활을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렇게 항상 얘기한다. 하지만 그렇게 내가 30년 전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면 끔찍하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 강주은 “남편 최민수와 관계 가졌던 여자들과 친해”

    강주은 “남편 최민수와 관계 가졌던 여자들과 친해”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서툰 한국어로 말실수해 이승연을 진짜 땀빠지게 한다. 오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강주은과 배우 이승연이 출연한다.MC 전현무는 “이승연 씨가 최민수씨 짝사랑하는 연기를 하셨죠?”라고 물었다. 이승연은 “항상 공교롭게 민수 오빠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저는 민수 오빠를 바라보는 짝사랑 역할을 두 번이나 했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강주은에게 “드라마를 본 적 있으시냐, 불편하지는 않았냐?”고 물었다. 강주은은 “사실 승연 씨나 황신혜 씨같이 저희 남편하고 관계를 가졌던 분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했다. 그 과정에서 살짝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승연은 강주은의 발언을 수습하느라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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