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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컴2라이프’ 제작진, “오늘(2일) 정지훈-임지연 최대 위기”

    ‘웰컴2라이프’ 제작진, “오늘(2일) 정지훈-임지연 최대 위기”

    ‘웰컴2라이프’ 정지훈의 진정한 가족 사랑으로 달라진 행보를 예고해 관심을 높인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가 심장 몽글 로맨스부터, 뭉클한 가족애, 쫄깃한 서스펜스, 웃음 저격 코믹까지 풍성하게 담아낸 고퀄리티 풀패키지 면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2일) 방송될 17-18회 예고영상(https://tv.naver.com/v/9663256)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예고영상 속 정지훈(이재상 역)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내 “너랑 보나랑 함께하는 이 세상이 내가 앞으로 평생 이뤄가야 할 꿈이야”라며 아내 임지연(라시온 역)과 찍은 사진을 아리게 바라보는가 하면, 딸 이수아(이보나 역)를 따뜻하게 감싸 안은 그의 모습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이에 애틋한 가족애를 터뜨리며 평생의 목표를 재설정한 정지훈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임지연은 누군가의 병실에 은밀하게 잠입한 모습으로 관심을 높인다. 이어 손병호(장도식 역)가 병실에 누워있는 환자에게 “이제 그만 죽으소”라고 속삭이는 모습과, 숨어서 이를 들은 듯한 임지연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까지 숨죽이게 한다. 이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인기척에 돌아본 손병호는 이내 “라형사 자기 오빠 만나게 해줘라”라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에 손병호가 임지연의 오빠를 살해한 것인지, 임지연에게 어떤 위기가 닥칠지 긴장감이 치솟는다. 더욱이 지난 16회에서 손병호와 신재하(윤필우 역)가 부자 사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신재하의 멱살을 잡은 채 가차없이 주먹을 날리고 있는 손병호의 모습이 충격을 선사한다. 이에 손병호-신재하가 어떤 관계이며, 앞으로 무슨 일을 벌일지 그 진실에 관심이 고조 된다. ‘웰컴2라이프’ 제작진은 “오늘(2일) 밤 정지훈-임지연이 최대 위기에 직면한다”면서, “애틋한 가족애를 터뜨리며 마음을 다잡은 정지훈과, 손병호가 감춘 서늘한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서는 임지연을 필두로 펼쳐질 쫀쫀한 전개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의문의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 오늘(2일) 밤 8시 55분에 17-18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떻게 사는 것이 맞을까… 스스로 써 나가는 인생론

    어떻게 사는 것이 맞을까… 스스로 써 나가는 인생론

    “어떻게 사는 것이 맞을까?” 영화 ‘벌새’는 관객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이것은 선생 영지(김새벽 분)가 제자 은희(박지후 분)에게 보낸 편지의 첫 문장이기도 하다. 그 답을 누가 알까. 몽테뉴? 톨스토이? 이들의 견해는 참고할 만하지만 우리 삶에 그대로 적용되기는 어렵다. 각자 처한 조건―시대와 환경이 달라서다. 예컨대 ‘인간성을 지켜 내라’는 몽테뉴의 조언은 어떤가(인간성에 대한 정의부터 논쟁의 대상이 되겠으나, 여기서는 쉽게 ‘선(善)’이라고 규정해 보자). 자기를 마구잡이로 때리는 오빠를 둔 은희에게, 그런 오빠의 폭력을 고발해도 “너희 제발 싸우지 좀 마”라고 그냥 넘겨버리는 부모를 둔 은희에게 인간성을 지켜 내라는 격언이 와닿기나 할까. 이럴 때 성현의 가르침은 공허해진다. 나를 둘러싼 모든 사람이 선하지 않은데 혼자 선을 추구하는 순간 나는 호구가 되기 때문이다. 추상적이기만 한 인생론은 쓸모없다. 그것은 현실적 맥락에 바탕을 둬야 실효성을 가진다. 이와 같은 점에서 ‘벌새’는 스스로의 상황에 맞춰 써 나가는 은희만의 인생론이라 할 만하다. 함께 물건을 훔치다 붙잡힌 친구가 문구점 주인에게 은희의 신상 정보만 털어놓을 때 느끼는 배신감, 은희에게 좋아한다고 매달려 놓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변심하는 또래들에게 느끼는 허탈감. 도무지 인간성을 지켜 내기 힘든 과정을 맞닥뜨리면서 열네 살 은희는 1994년 강남을 살아간다. 그렇지만 은희에게 나쁜 일만 일어나지는 않는다. 은희는 한문 학원에서 자신의 아픔을 온전히 이해해 주는 강사 영지를 만났다. 선생이라도 섣불리 학생에게 충고하지 않는다는 것이 영지의 좋은 점이다. 은희의 입장에서 오래 깊이 생각한 다음 영지는 이야기한다. “누구라도 널 때리면 어떻게든 맞서 싸워.” “우울할 땐 손가락을 움직여 봐.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도 그래도 이건 움직일 수 있으니까.” 이 말에 담긴 메시지가 아주 특별하다고는 볼 수 없다. 그러나 이 말은 은희에게 특별하게 다가온다. 마음을 담은 커뮤니케이션이어서 그렇다. 은희로서는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받아 본 적 없는 ‘선’이었다.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고 여겼던 감정을 직접 느끼면서 은희의 인생론은 새로 쓰인다. 영지를 통해서만은 아니다. 인간 말종인 줄로만 알았던 오빠와 아빠가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은희가 발견했을 때, 평소 순종하던 엄마가 아빠에게 엄청난 분노를 터뜨리는 모습을 목격했을 때, 배신자로 치부했던 친구가 “우리 오빠처럼 문구점 아저씨가 때릴까 봐 너무 무서웠어”라고 고백했을 때가 그랬다. 은희는 ‘선’이 아니라고 간주했던 주변인을 다시 평가한다. 그들은 나만큼이나 이상하고 복잡한 생각과 마음을 가진 존재일 따름이다. 그러니까 나 같은 당신, 당신 같은 나는 어떻게 사는 것이 맞을까. 은희의 인생론이 우리를 비춘다. 허희 문학평론가·영화칼럼니스트
  • 리우올림픽 체조 4관왕 시몬 바일스의 오빠 살인죄로 기소

    리우올림픽 체조 4관왕 시몬 바일스의 오빠 살인죄로 기소

    3년 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4관왕에 빛나는 미국의 체조 스타 시몬 바일스(22)의 오빠가 살인죄로 기소됐다. 미국 육군에 근무 중인 테빈 바일스토머스는 지난해 마지막날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세 남성을 숨지게 하고 두 명 이상 다치게 만든 총격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체포됐다고 많은 현지 매체들이 30일 전했다. 그는 체포된 조지아주의 한 교도소에 수감됐다. 사건 발생 여덟 달이 지나도록 아직 한 명도 기소되지 않은 상태였다. 당시 총격 사건은 에어비앤비의 임대시설에서 열린 파티에 초대받지 않은 무리가 갑자기 찾아와 드잡이가 벌어져 시작됐으며 델반테 존슨(19), 토숀 뱅크스(21)가 현장에서 숨지고, 드본 깁슨(23)이 후송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마이클 오말리 쿠야호가 카운티 검사는 클리블랜드 경찰서 형사가 끈질기게 추적해 바일스토머스를 체포하기에 이르렀다고 칭찬했다. 다음달 13일 오하이오주에서 재판을 받게 되며 바일스토머스는 곧 오하이오주로 이송될 예정이다.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만 14개를 수집해 현존하는 미국과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며 역대를 통틀어서도 가장 빼어난 체조 스타인 바일스는 2017년 9월 11일 “우리 오빠 테빈이다. 모두가 쌍둥이 같다고들 하는데 우리 생각은 다르다”고 적었다. 그녀가 오빠 체포 소식이 알려진 뒤 트위터에 올린 글은 “내가 많이 먹고 싶어서, 내게 말 시키지 마”라고 영국 BBC는 전했다. 바일스 오누이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친어머니의 친권을 박탈해 오하이오주의 위탁 가정들을 전전했다. 바일스가 세 살 때 피붙이들은 조부모에 입양돼 텍사스주로 건너간 뒤 나중에 바일스토머스만 클리블랜드 학교에 다녔다. 바일스 에이전트 등은 미국 매체들의 확인 요청에 전혀 응하지 않고 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드라마 커플 나이 차이는 숫자일 뿐?

    드라마 커플 나이 차이는 숫자일 뿐?

    “나이대·인지도 있는 배우 섭외 어려워” 설득력 있는 설정엔 전폭적 지지 얻어‘사랑 앞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들 하지만,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은 조금 다른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로맨스 드라마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면 주연 배우들의 큰 나이 차가 논란이 되기 때문이다. 지난 26일 첫 방송한 tvN ‘위대한 쇼’는 방영 전부터 나이 차가 배우들의 ‘케미’(조화)에 해를 끼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컸다. 청년 비례대표로 정치판에 입성했다가 속물 정치인이 된 위대한(송승헌 분)과 시사프로그램 작가 정수현(이선빈 분)이 대학을 졸업한 뒤 14년 만에 다시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대학 선후배 설정인 만큼 극 중 나이 차는 4살. 하지만, 배우인 송승헌과 이선빈의 실제 나이 차는 훨씬 많은 18살에 이른다. 정치인 위대한의 이상한 가족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코믹한 이야기가 중심이지만, 이뤄지지 않은 첫사랑으로 끝날 뻔한 주인공 커플의 로맨스도 한 축을 구성한다. 지난 21일 열린 ‘위대한 쇼’ 제작발표회에서 이선빈은 이와 관련, “편하게 해주셔서 나이 차이는 느끼지 못한다. 친한 오빠처럼 연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승헌도 “앞서 정수정, 고아라 등과도 호흡을 맞췄는데 이선빈은 내숭도 없고 너무 털털하다”며 나이 차이에 대한 부담을 일축했다. 그러나 “외모 관리를 잘한 동안의 연예인이라도 나이 차가 느껴진다”는 반응은 여전하다. 극 중 인물과 배우의 실제 나이 사이 괴리가 크지 않더라도 두자릿수를 넘는 커플의 나이 차는 종종 논란의 대상이다. 지난 1월 종영한 ‘남자친구’(tvN)가 대표적이다. 실제로 12살 띠동갑인 송혜교와 박보검은 극 중에서 연상연하 커플을 연기했지만, 나이 차로 인한 어색함을 문제 삼는 시청자 반응이 많았다. 2013~2014년 방영된 ‘총리와 나’(KBS2)는 이범수·윤아 커플의 실제 20살 나이 차가 최대 걸림돌이었던 드라마로 아직 회자된다.연상연하 커플의 로맨스는 이어지고 있다. SBS ‘의사 요한’의 지성·이세영,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연우진, 김세정 등이 10살 이상 나이 차 커플로 활약 중이다. 한 방송가 관계자는 “나이대가 맞으면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주연급 상대 배우를 찾는 게 쉽지 않다”며 섭외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설득력 있는 설정을 활용한다면 나이 차로 인한 논란을 불식시킬 수도 있다. 지난달 종영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경우 임수정·장기용의 13살 나이 차에도 주 시청 층인 2030 여성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지난 3월 종영한 ‘눈이 부시게’(JTBC)의 한지민·남주혁은 실제 띠동갑이지만 극 중 설정은 오히려 남주혁이 연상이었다. 그러나 한지민이 시간을 돌리면서 실제보다 늙게 됐다는 판타지적 설정을 활용했다. 지난해 ‘미스터 션샤인’(tvN)의 이병헌·김태리는 초반 20살 나이 차에 우려가 컸지만 연기력과 작품성으로 극복한 사례로 꼽힌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사이다가 체질?” 멜로가 체질, 기발해서 더 시원했던 순간 셋

    “사이다가 체질?” 멜로가 체질, 기발해서 더 시원했던 순간 셋

    ‘멜로가 체질’은 시청자들이 ‘사이다’라 부르는 순간도 다르다. 현실적인데 기발해서 더 통쾌하다.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30대의 인물들이 겪고 있는 현실도 만만치 않다.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고, 서른 되면 어른 될 줄 알았겠지만, 복장 터지는 일이 하루에도 몇 번씩 일어난다. 하지만 뭔가 남다른 인물들의 대응력 역시 어딘지 다르다. 그래서 혹여 도른자 소리를 듣더라도 어디선가 한번쯤은 써먹어보고 싶고, 왠지 사이다로 체질이 변화될 것만 같다. 그렇게 시원했던 순간들을 짚어봤다. #1. 안재홍, “부장님은 힘이 없어서 부장님하고 계신 건가요?” 드라마 편성을 받기 위한 프레젠테이션(PT)에 나선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 그러나 초반부터 쉽지 않았다. ‘자뻑왕’ 범수의 ‘아무말 파티’는 웃기기라도 했지, PT를 듣던 중진들에게선 꼰대 냄새가 풀풀 났다. 하지만 진주는 “작가님, 힘세요?”, “작가들 힘은 모르겠고 기가 세”라며 논점에서 벗어난 질문에도 매우 야무지에 답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미 저세상 멘탈을 장착해버린 범수는 참지 않았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도대체 왜 이 자리에서 여자 힘 쎈 이야기, 작가 기 쎈 이야기가 나오는 거죠? 부장님은 힘이 없어서 부장님하고 계신 건가요? 왜 이 신성한 편성 회의 자리에서 시대착오적인 말들이 아무렇지 않게 난무하는 거죠?”라고 직격탄을 날린 것. 결과적으로 PT는 망했고, 편성은 더더욱 어려워졌지만, 안방극장 시청자들은 엄지를 날렸다. #2. 천우희, “애교라는 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거야?”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PPL 제품을 노출시켜야하는 한주(한지은)는 늘 진땀을 빼기 일쑤였다. 감독, 배우, 매니저 그 누구도 계약서에 있고 사전에 동의도 했지만 PPL을 책임져주지 않았던 것. 곤란해 하는 한주에게 감독은 “오빠~ 하면서 애교 좀 부려주면 안 해주겠어?”라는 또다시 시대착오적이지만 현실에서 들어봤음직한 조언을 전했다. 한주의 불쾌한 고민을 들은 진주는 애교, 즉 ‘사랑스럽게, 귀엽게, 매력 있게 남에게 보이기 위한 태도’란 뜻을 가진 단어는 영어, 프랑스어, 페르시아어 등 어떤 언어에도 없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애교’라는 단어가 존재하는 현실, 뒤통수를 맞은 듯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3. 한지은, “오빠X1000~“ 고민하는 한주는 “그냥 해줘”라는 은정(전여빈)의 농담어린 한마디에 결단을 내렸다. 그래, 그까짓 거 한번 해주자고. 하지만 전쟁 같은 드라마 판에서 8년을 버텨온 한주의 경험치는 괜히 있는 게 아니었다. 그녀만의 기발한 아이디어, 촬영장에서 그야말로 ‘오빠’ 폭격을 퍼붓기 시작한 것. 배우에게도, 감독에게도, 매니저에게도 모두가 학을 뗄 만큼 말끝마다 ‘오빠’라며 콧소리를 내고, 정말 참기 힘든 애교스러운 동작까지 덧붙여 감독의 헛소리에 정공법으로 맞섰다. 모두가 그녀를 무서워 피하게 됐고, 급기야 고집불통 배우로부터 PPL 노출을 얻어낸 한주. 짠하고 씁쓸한 현실을 사이다로 극복한 순간이었다. ‘멜로가 체질’.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JTBC 방송. 사진제공 = 삼화네트웍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웰컴2라이프’ 임지연, 손병호에 미행 발각 “파묻어” 소름 예고

    ‘웰컴2라이프’ 임지연, 손병호에 미행 발각 “파묻어” 소름 예고

    ‘웰컴2라이프’ 임지연이 오늘(27일) 밤 전천후 활약을 펼친다. 손병호 미행에 나선 임지연과, 그 사실을 알아채고 분노에 찬 손병호의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이 공개돼 긴장감이 치솟는다. 쫀쫀한 긴장감과 따뜻한 가족애까지 담아낸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가 오늘(27일) 밤 15-16회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9650078)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임지연(라시온 역)은 자신의 이복오빠가 범인으로 지목된 세경 보육원 집단 살인사건과 유사한 이지연(남혜정 역) 살인사건이 일어나자 진범을 잡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다. 하지만 과거 사건과는 별개인 약지엄마 이상민(박연지 역)의 범행이었고, 긴 싸움에 지쳐가는 임지연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세경보육원 집단 살인사건과 그 배후로 추정되는 손병호(장도식 역)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에 궁금증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형사의 촉을 번뜩이며 물밑 수사에 나선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있어 관심을 높인다. 손병호를 돕는 신재하(윤필우 역)와 마주한 임지연은 “왜 돕는 겁니까? 보통 이런 경우 두 가지 중 하나죠. 이 건에 개입되어 있거나, 큰 약점을 잡혔거나”라며 날 선 눈빛을 번뜩여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에 더해 임지연은 손병호-신재하를 미행한 듯 두 사람의 은밀한 회동을 멀리서 지켜보는 모습으로 맹활약을 기대케 한다. 하지만 예고 말미 손병호는 임지연의 미행을 알아챈 듯 “구멍 없애는 방법 하나밖에 없어. 파 묻는 거”라고 분노를 토해내며 그의 매장을 지시해 싸늘함을 전파한다. 이에 어떤 쫄깃한 전개가 펼쳐질지 관심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새로운 사건 발생이 암시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 여성의 실종 제보 전화와 함께, 방바닥에 쓰러진 모습과 또 다른 여성의 싸늘한 미소가 담겨 소름을 유발한다. 더욱이 “송채이라면 보나 베프 말씀이십니까?”라며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정지훈의 모습이 포착돼 딸 이수아(이보나 역)의 친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정지훈은 현실 세계와 평행 세계의 선택에 가족이라는 차이가 있었음을 깨닫고, 마음 속에 결핍되어 있던 가족애를 품기 시작했다. 이에 아내 임지연과 딸 이수아를 지키기로 다짐하며 진짜 가장으로 거듭난 정지훈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고조된다.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의문의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 오늘(27일) 밤 8시 55분에 15-16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상미 재혼에 최욱 소환 “내가 많이 후회한다”

    이상미 재혼에 최욱 소환 “내가 많이 후회한다”

    가수 익스 출신 이상미(36)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방송인 최욱에게 관심이 쏠린다. 27일 이상미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상미가 오는 11월 말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대구에서 가족, 친지 분들을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최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과거 최욱이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 이상미에게 호감을 드러냈기 때문. 당시 최욱은 “이상미가 ‘오라버니’라고 선을 그어서 상처 받았다. 잘생긴 오빠들한테는 ‘오빠’라고 불렀다”고 말한 바 있다. 또 지난 6월 방송에서는 최욱이 “상미가 대구에서 콘서트를 한 적이 있는데 가지 못했다”고 말했고, 이상미는 “그 이후로 마음이 식었다. 마음에 벽을 쳤다”고 받아쳤다. 이에 최욱은 “상미야, 이렇게 되면 내가 많이 후회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최욱은 이상미가 다른 남성과 듀엣을 부르자 “상미야, 그런 건 나랑 하자”며 “이 정도는 할 수 있잖아. 사귀자는 것도 아닌데”라고 호감을 적극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최욱은 ‘팟캐스트의 유재석’으로 불리며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tvN ‘상암타임즈’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2018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앨범 ‘나를 잡아’, ‘이쁜이 꽃분이’ 등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메이비 남사친, 민경훈 윤상현 과거 무슨 일이?

    메이비 남사친, 민경훈 윤상현 과거 무슨 일이?

    메이비 남사친에 윤상현이 질투를 했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의 작사여행을 위해 독박육아 외조 폭발했다. 메이비가 작사를 위해 결혼 전 살던 한남동 여행을 떠난 가운데 윤상현은 세 아이를 홀로 돌보는 독박 육아를 하다가 지인의 배려로 메이비를 데리러 가 데이트 했다. 메이비는 윤상현과 곱창을 먹으며 연애시절 윤상현이 이틀 잘 연락이 되다가 일주일 연락이 되지 않는 식으로 밀당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비는 밀당이 끝난 계기를 밝히며 “내가 경훈이랑 회사 사람들이랑 술을 먹고 있었는데 오빠에게 전화가 온 거다”고 말했다. 메이비와 민경훈이 같은 회사 소속이었다고. 윤상현은 “해뜨기 전까지 술을 먹고 있는데 자꾸 생각나 전화했다. 집에서 잠에 깬 목소리로 받을 줄 알았는데 밖에서 노랫소리 들리고 갑자기 나도 모르게 화가 올라와서 너 어디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메이비는 “‘저 지금 한남동에서 술 마시는 데요’ ‘한남동이 다 네가 있는 데야?’”라며 “그 때 오빠가 만나서 한 말 기억나? ‘오빠 왜 자꾸 밀당해요?’ 너처럼 예쁘고 착한 애 갖고 왜 밀당을 하냐고. 그게 마지막 밀당이었다. 그 이후로 계속 만났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당시 메이비와 결혼을 고민 중이었다고.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윤상현에게 “민경훈 멱살 잡았냐”고 물었고, 윤상현은 “얼른 나와 그랬다”고 답했다. 이어 김구라가 “민경훈 만나는 거 추진해도 되냐”고 묻자 윤상현은 당황하며 “추...추진하셔도 돼요”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최욱, 안영미가 아빠 제안한 사연은?

    최욱, 안영미가 아빠 제안한 사연은?

    최욱이 개그우먼 안영미의 모친을 소개받을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내 고막에 캔디’ 특집으로 꾸며져 이지혜, 안영미, 최욱, 블락비 박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욱은 “고정 프로그램은 5개 정도다. MBC 라디오를 비롯해 ‘섹션TV 연예통신’에서도 영화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욱과 MBC 표준FM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안영미는 “최욱 오빠와 서로 처음 맞춰보는 거지 않나. 주변 사람들한테 (최욱에 대해) 물어봤는데 미담이 1도 없더라”고 폭탄 발언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최욱은 “영미 어머니가 방송을 듣고는 최욱이 재밌다고 칭찬을 하셨나 보더라. 어느 날 진지하게 ‘오빠 여자친구 없지? 우리 엄마 한번 만나볼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욱은 김구라의 행보를 따라가는 것 같단 말에는 “이런 얘기 김구라씨가 싫어하시더라”며 “저한테는 선구자 같은 분이다. 김구라씨가 가는 길을 따라갈 것”이라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우리 딸 개학 첫날 등교 때와 하교 때 요렇게 달라졌어요”

    “우리 딸 개학 첫날 등교 때와 하교 때 요렇게 달라졌어요”

    다섯 살 소녀가 방학을 마치고 개학해 등교하는 날, 어머니는 예쁘게 차려 입고 오빠와 함께 나란히 선 딸의 사진을 찍어줬다. 그런데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의 모습은 뭔가 한참 풀어져 있었다. 머리는 헝클어졌고, 재킷은 뒤로 벗겨져 있다. 두 다리의 스타킹 높이는 제각각이다.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 렌프루셔주의 프라이머리(P)2로 올라간 루시에란 소녀와 어머니 질의 얘기다. 영국 학제에 따르면 P3가 우리네 초등학교 1학년에 해당한다. 질은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나중에 현지 지역신문 홈페이지에 싣도록 허락했는데 1만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러줬다. 어머니는 “아이가 진짜로 학교를 좋아한다. 이날은 P2 첫날이었다. 그애는 새로운 것들을 갖고 노는 걸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지난 19일 오후에 집에 돌아온 루시에에게 어머니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물었더니, 딸은 “대단한 일 없었다”고 퉁명하게 말했다. “P2 아이의 호기심이죠. 선생님들은 정말 좋아요. 몸을 움직이거나 뭔가를 가지고 배우는 수업을 많이 하더군요. 해서 그러려니 했어요. 아이가 정말로 재미있는 하루를 보낸 건 틀림없죠.” 질은 진작부터 사람들이 포즈를 덜 취하는 풀어진 사진들에 좋아요를 더 눌렀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딸에게 사진을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엉망인 ‘애프터 사진’보다 단정한 ‘비포 사진’을 선택할 거에요.” 원래 세 아이의 엄마인 질은 딸의 개학 첫날 하교 모습이 어땠는지 궁금해 하는 남편에게 사진을 보내줬다. 남편이 정말 재미있는 사진이라고 해 부부는 페이스북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보여줬다. 그랬더니 지역시문 바헤드 뉴스에서도 사진을 보내달라고 연락이 왔다. “일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다”고 털어놓은 질은 루시에가 ‘오, 나 유명해’라고 말하더라며 아직 나이가 어려 정확히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루시에의 비포 & 애프터 사진이 관심을 끌자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 사진을 올리고 있다. 그 중에 로라의 네 살 딸 하퍼가 돋보인다. 브록스번 근처 집에 학교를 마친 뒤 돌아왔을 때는 차림이 한참 나빠져 있었다. 로라의 말이다. “딸에게 ‘신발 바꿔 신었잖아’라고 했더니 딸이 ‘하지만 엄마, 오늘 대단한 하루를 보냈어요’라고 하더라.”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이채은, ♥ 오창석 베드신에 결국 “흥” TV 전원 OFF

    이채은, ♥ 오창석 베드신에 결국 “흥” TV 전원 OFF

    이채은이 연인 오창석의 드라마 베드신을 시청하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이채은과 오창석 커플의 정동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채은과 오창석은 정동진에서 달콤한 하루를 보낼 예정이었다. 스케줄이 있었던 오창석보다 한 발 앞서 리조트에 도착한 이채은은 그가 출연하는 KBS2 드라마 ‘태양의 계절’을 시청하며 숙소에서 오창석을 기다렸다. 그러던 중 드라마에 오창석과 상대 배우 윤소이의 베드신이 전파를 탔다. 이채은은 본인도 모르게 육성으로 “흥!”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채은은 드라마를 지켜보며 “밥상도 차려줘? 오빠는 저런 거 못하는데”라며 삐죽거렸다. 결국 이채은은 차마 계속해 방송을 보지 못하고 TV전원을 꺼버렸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여기는 남미] 6살 조카 과자값 주며 성폭행한 인면수심 외삼촌들

    [여기는 남미] 6살 조카 과자값 주며 성폭행한 인면수심 외삼촌들

    군것질을 하라고 돈을 쥐어주면서 어린 조카를 성폭행한 에콰도르 남자가 교도소에서 노년을 맞게 됐다. 에콰도르 법원이 6살 여자조카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44세 남자에게 징역 22년을 선고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남자는 과자 값을 주면서 상습적으로 조카를 성폭행했다. 현지 언론은 "피해자의 또 다른 삼촌도 동일한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지만 현재 도주한 상태"라면서 1년 넘게 도주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해 3월 피해자 부모가 고열이 나면서 심하게 앓기 시작한 딸을 병원에 데려가면서 드러났다. 의사는 부모에게 딸이 성관계로 전염된 성병에 걸렸다고 했다. 부모가 자초지종을 묻자 그제야 딸은 그간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충격적으로 성폭행범은 엄마의 오빠와 남동생, 즉 여자어린이의 외삼촌들이었다.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된 아빠는 당장 경찰에 신고를 하자고 했지만 엄마는 반대했다. 격렬한 부부싸움 끝에 결국 아이의 아빠는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여자어린이의 삼촌 중 1명은 즉각 도주했지만 또 다른 1명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남자는 이미 2017년부터 여자조카에게 몹쓸 짓을 시작했다. 그는 조카에게 "과자를 사먹으라"라면서 1~1.5달러(약 1200~1800원)를 쥐어주고 성관계를 갖곤 했다. 6살 조카에게 성매수를 한 셈이다. 법정에 선 남자에게 재판부는 여자어린이의 진술을 근거로 "어린 피해자의 성적 자유권을 짓밟았고, 인생의 프로젝트에 심대한 피해를 준 사실이 인정된다"면서 징역 22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비록 피해자의 나이가 어리지만) 피해자의 진술을 신뢰하고 사법정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재판부의 결정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도주한 또 다른 삼촌에 대해선 경찰의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남자가 1년 넘게 도피행각을 벌이고 있지만 반드시 검거,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사진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채식 강요해 딸을 심각한 영양실조 빠뜨린 부모 실형은 모면

    채식 강요해 딸을 심각한 영양실조 빠뜨린 부모 실형은 모면

    어린 딸에게 엄격한 채식만 강요해 심각한 영양실조에 빠뜨려 기소됐던 호주 부모들이 실형은 면했다. 시드니 다우닝 센터 법원의 새러 허겟 판사는 22일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30대 부부가 “완벽히 부적절한” 식사를 딸에게 제공했음이 인정된다며 18개월 징역형을 선고한 뒤 사회봉사 활동 300시간씩으로 대체하도록 판결했다고 뉴스 닷컴 AU와 영국 BBC가 전했다. 딸뿐만 아니라 두 오빠도 양육해야 하고 많이 뉘우치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세 살인 딸은 생후 20개월 때의 체중이 5㎏도 되지 않았다. 물론 몸집도 작았으며 모든 발육이 또래들에 뒤처졌다. 딸에게는 귀리, 토마토, 토스트, 쌀 등만 먹였다. 지난해 3월 딸이 발작을 일으키자 어머니가 앰뷸런스를 불렀고 그제야 딸은 복지시설의 눈에 띄었다. 딸의 이는 하나도 없었고, 입술은 파랬다. 손발은 차가웠고, 혈당은 형편없이 낮았다. 근육이란 아예 없었다고 호주 AP통신은 전했다. 혼자 힘으로 앉지도 못했고, 말도 하지 못했다. 스스로 밥을 먹지도, 장난감을 갖고 놀지도, 제몸을 굴리지도 못했다. 허겟 판사는 아이의 부모들이 “처음에는 딸이 영양실조란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며 부모들이 두 오빠는 별다른 문제 없이 길러냈다고 전했다. 다만 어머니가 심한 우울증 때문에 채식 등에 지나치게 집착한 것이 문제였다며 아빠가 직장 일을 핑계로 딸이 그런 상태에 있음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변명한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현재 네 살과 여섯 살 두 오빠와 딸 모두 친척들 손에서 잘 자라고 있으며 딸의 몸무게는 12㎏으로 불었지만 앞으로도 건강할지 여부는 속단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뉴스 닷컴 AU는 전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웰컴2라이프’ 임지연, 손병호 잡아먹을 듯한 눈빛 “10년 악연”

    ‘웰컴2라이프’ 임지연, 손병호 잡아먹을 듯한 눈빛 “10년 악연”

    ‘웰컴2라이프’ 임지연-손병호의 10년 묵은 뿌리 깊은 악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품성과 연기력 모두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가 긴장과 감동, 설렘, 웃음을 오가는 퍼펙트한 완급조절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순간 삭제)하게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정의를 위해서라면 몸 사리지 않고 달려드는 무대뽀 형사인 임지연(라시온 역)은 부와 명예를 위해 온갖 탈법부터 살인까지 서슴지 않는 손병호(장도식 역)에게 분노를 더해가고 있다. 더욱이 두 사람의 악연이 10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음이 밝혀지며 이들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12회 정지훈(이재상 역)은 “우리 와이프는 건들지 말았어 야지. 이제 제대로 놀아봅시다”라며 본격적인 대결을 선언한 상황. 과연 손병호를 잡으려고 하는 임지연의 한 맺힌 사연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들의 악연을 사건 기준으로 조명해본다. # 세경보육원 집단 살인사건 10년 전 임지연의 이복오빠 김형범(안수호 역)이 운영하던 세경보육원에서 일어난 집단 살인사건은 임지연-손병호 악연의 시발점이 된 사건이다. 당시 뉴타운 개발을 위해 김형범 소유의 토지가 필요했던 손병호는 깡패들을 보내 그를 무력으로 협박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보육원에서는 아이들을 처참하게 죽이고 건물까지 폭파시킨 집단 살인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홀연히 자취를 감춘 원장 김형범이 범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김형범이 협박당하고 있던 사실을 알고 있던 임지연은 손병호를 범인으로 지목했지만, 그는 유유히 수사망을 벗어났다. 이후 임지연은 이복오빠에게 누명을 씌운 채 승승장구하는 손병호에 대한 분노를 머금고 진범 체포와 오빠의 생사 확인을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 이에 10년동안 이어져온 두 사람의 악연에 관심이 고조된다. # 노영미 장기매매 살인사건 임지연은 서지혜(노영미 역)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그를 협박하던 사채업자의 통화기록에서 손병호 산하 공익 재단인 소나무 복지재단의 이사장 김중기(박기범 역)를 발견하고 배후에 손병호가 있음을 알아챘다. 그가 시장 후보 공천권을 따내기 위해 당대표 아들의 심장 이식자를 구했던 것. 이에 임지연을 비롯한 특수본은 김중기를 체포한 데 이어, 손병호의 뒷덜미를 잡기 위해 가담자들의 심문을 이어갔다. 이때 손병호는 자신에게 수사망이 도달하지 못하게 가담자들을 전부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이후 손병호가 손썼음을 직감한 임지연은 그를 향해 “두고 보시죠. 당신이 후보자가 될지. 피의자가 될지”라는 선전포고를 날리며 날 선 눈빛을 번뜩였다. 이에 손병호 또한 “그럽시다. 그 쪽도 형사 쭉 할지 변사로 발견될지”라며 맞받아쳤고, 두 사람의 싸늘한 눈빛이 교차돼 보는 이들까지 섬찟하게 했다. # 손병호, 임지연-김형범 이복남매 관계 고발 지난 12회에서 임지연-손병호의 악연의 골은 겉잡을 수 없이 깊어졌다. 손병호는 특수본의 수사망이 뻗쳐오자 변호사 한상진(강윤기 역)과 함께 “이 참에 라형사 처절하게 밟아 버려야지”라며 칼을 갈기 시작했다. 이후 손병호는 감찰계에 임지연과 김형범이 이복남매라는 사실을 제보했고, 임지연은 수사 방해와 위증 등으로 기소 위기에 처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는 두 사람의 개인적인 악연에서 정지훈을 비롯한 특수본과 손병호 세력의 대립으로 확장되는 계기로 작용했다. 이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맹렬한 수사에 돌입한 특수본의 모습이 그려진 바. 확장된 대립구도 속에 어떤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의문의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 오는 26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13-14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예쁜 애들이 급하게 가” 박원숙-김영옥, 故 김자옥-김영애 추억

    “예쁜 애들이 급하게 가” 박원숙-김영옥, 故 김자옥-김영애 추억

    ‘데뷔 62년차’ 김영옥과 ‘데뷔 50년차’ 박원숙이 故김자옥과 故 김영애를 추억하며, ‘원로 현역 여배우’로 살아가는 애환을 털어놓는다. 23일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 제작 MBN, 연출 송성찬) 27회에서는 남해 여행 2일차를 맞이한 ‘영원 자매’ 김영옥과 박원숙의 ‘버킷리스트 여행기’가 이어진다. 앞서 두 사람은 남해에서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다랭이 마을 방문하기’와 ‘남해 석양 보기’를 실천했다. 이번에는 ‘수산물 시장 가기’와 ‘박원숙 옛집 방문’ 등을 실행하고, 남해 여행의 대미로 푸른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 오른다. 전망대에서 휴식을 취하던 김영옥은 연신 “언니~”라며 살갑게 자신을 챙기는 박원숙의 모습에 “한번도 (네가) 침울한 걸 못 봤어. 늘 밝아”라며 고마움을 표현한다. 이에 박원숙은 “(김)자옥이도 그랬는데. 반면 (김)영애는 조용했다. 연기도 잘하고 예쁜 아이들이 다 성질 급하게 가버렸네”라며 두 후배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다. 특히 4년 전 세상을 떠난 김자옥에 대해서는, ‘모던 패밀리’ 모든 식구들이 “마지막까지 아름다우셨던 분”이라며 한 목소리를 낸다. 박원숙은 “임현식과 예능을 같이 할 때, 자옥이가 방송 끝나자마자 ‘현식이 오빠, 웃겨 죽겠다’면서 응원 전화를 했다. 그때 어느 정도 아픈 줄은 알았지만 한두 달 뒤에 그렇게 갈 줄은 몰랐다”며 마지막까지 자신을 격려하고 챙긴 고인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스튜디오에서 박원숙의 이야기를 모니터하던 김정난은 “(김자옥) 선생님과 마지막 작품을 같이 했는데 그때만 해도 얼굴이 좋으셨고 아프신 티를 안 내셨다. 돌아가시기 직전까지도 너무 고우셨다”고 떠올린다. 故 김자옥과의 추억 이야기에 83세인 최고령 현역 여배우 김영옥은 “어느덧 하나둘 씩 다 (하늘나라로) 가서, 이제 동기는 나문희만 남았지”라며 나지막이 이야기한다. 그는 “나이로는 제일 꼭대기라, 어쩔 땐 섬찟하다. 그래서 얼마 안 남은 동료들을 더 귀하게 여긴다”라고 털어놓는다. 제작진은 “욕쟁이 할머니처럼 막힌 가슴을 뻥뻥 뚫어주는 김영옥의 ‘그레이 크러시’한 매력이 이번 방송에서도 여지없이 폭발한다. 또 연기력 만큼 진정성 있는 인생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한다. ‘영원 자매’의 뭉클한 ‘황혼 버킷리스트 여행’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3일 금요일 방송하는 ‘모던 패밀리’에서는 백일섭과 곽진영의 여수 여행기, 신혼 6년차 고명환-임지은 부부의 첫 관찰 예능 도전기도 펼쳐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서와 한국’ 워터파크 간 호주 5인방, 슬라이드 영접 후 ‘눈물’

    ‘어서와 한국’ 워터파크 간 호주 5인방, 슬라이드 영접 후 ‘눈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블레어 투어가 시작 된다.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호주 친구들이 한국 물놀이의 끝판왕을 맛봤다. 이날 방송에서 블레어는 아침 일찍 숙소로 찾아와 호주 4인방을 깨웠다. 블레어는 “오늘 어디 가는지는 안 알려줄 거지만 수영복이 필요할 거야”라고 힌트를 주며 친구들을 준비시켰다. 준비를 다 한 블레어와 여동생이 도착한 곳은 바로 각종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였다. 워터파크는 블레어가 평소 야외활동과 서핑을 즐기는 동생 커플들을 위해 준비한 장소. 하지만 워터파크에 입장하자 블레어는 커플 사이에 낀 외톨이 신세가 되고 말았다. 구명조끼를 빌려 입자 커플들은 서로를 챙기기에 바빴고 블레어는 혼자 쓸쓸하게 벨트를 조여야 했다. 그런 오빠가 불쌍해 보였던 케이틀린이 도움을 주려고 하자 블레어는 “너희끼리 도와줘 난 외톨이야 나는 내가 할 거야”라고 말하며 거절했다. 블레어의 고독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파도풀에서 부터 2인용 슬라이드를 탈 때까지 달달한 커플들 사이에서 혼자인 것을 받아들여야 했다. 한편, 친구들은 “우린 모두 바다에서 태어났잖아”, “호주 사람들은 다 수영 잘하지”라고 말하며 물놀이에 자신만만해했다. 특히 어트랙션을 본 케이틀린은 “나 무서운 거 타고 싶어. 이거 탈 준비가 됐어”라고 말하며 가장 무서워 보이는 슬라이드로 향했다. 심지어 튜브에 올라타고는 “난 지금 이걸 해서 너무 기뻐”라고 말하며 행복해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튜브가 출발하자 케이틀린은 사색이 되기 시작했다. 결국 만신창이가 되어 내려온 케이틀린은 “나 너무 무서웠어. 농담이 아니야. 저런 걸로 심장마비 걸릴 수 있을 거 같아”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예상치 못한 한국 어트랙션의 스릴에 눈물까지 흘렸지만 케이틀린과 친구들은 쉬지 않고 여러 어트랙션을 즐겼다는 후문. 눈물도 막지 못한 호주 5인방의 한국식 물놀이는 8월 2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원중♥곽지영, 7년 열애→결혼 “신혼여행이 진짜 첫날밤”

    김원중♥곽지영, 7년 열애→결혼 “신혼여행이 진짜 첫날밤”

    모델 부부 김원중♥곽지영이 ‘동상이몽2’에서 신혼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신혼 집과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이에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도 재조명 받고 있다. 김원중은 지난해 12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부부의 돈 관리에 대한 질문에 “아내 곽지영보다 수익구조는 제가 더 좋아서 돈은 각자 관리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신혼여행을 파리로 갔는데 아내가 모델 활동할 때 걸었던 길을 걸으며 추억에 젖더라”며 “저는 다 필요 없고 첫날밤 생각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7년 열애 통틀어 진짜 첫날밤이었다. 곽지영씨의 생활을 존중했기 때문”이라고 7년간 혼전순결을 지킨 사실을 고백했다. 함께 출연한 장윤주도 “유명했어요”라고 인정했다. 김원중은 “그랬기 때문에 저는 그 첫날밤이 너무도 중요했다. 그래서 첫날밤을 파이팅 넘치게 준비했는데, 갑자기 아내가 ‘오빠, 통장은?’이라고 묻더라. 그렇게 아내의 말 한 마디에 통장 관리를 아내가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 한마디에, 제 머릿속은 이성과 감성이 천만번은 싸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원중 곽지영은 7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상이몽2’ 김원중, 곽지영과 결혼 생활에 “군대 온 느낌”

    ‘동상이몽2’ 김원중, 곽지영과 결혼 생활에 “군대 온 느낌”

    김원중♥곽지영 부부가 첫 출연한 ‘동상이몽2’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부 4.7%, 2부 5.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신혼생활이 최초로 공개됐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결혼한 지 1년이 넘은 신혼부부다. 두 사람은 사전 인터뷰 내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김원중은 신인 시절 화보 촬영장에서 곽지영을 처음 만나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촬영장에서 곽지영을 다시 만난 사연을 언급하며 “빛살이 펴지더라”고 전했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신혼집에서 먼저 잠에서 깬 곽지영은 일어나자마자 어질러진 물건들을 정리했다. 곽지영은 “개인적으로 청소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편”이라고 했고 MC 서장훈은 “저랑 비슷한 분이다”라며 공감했다. 김원중은 곽지영의 정리 습관에 대해 “군대 온 느낌이 든다. 수건 문을 열면 칼각이 잡혀있다”며 “성격인 것 같다. 각지영이다”고 표현했다. 곽지영은 아침 밥상을 차렸고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식사를 시작했다. 잘 먹는 곽지영과 달리 김원중은 깨작 깨작 먹는 모습을 보였다. 곽지영은 “저는 아침밥을 꼭 먹는 스타일이고 오빠 같은 경우는 아침보다는 ‘아점’을 먹는 스타일이다. 오빠도 새 모이만큼 먹더라도 같이 먹곤 한다. 노력이다”라고 설명했다. 방송 말미 예고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옷 쇼핑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곽지영 “♥ 김원중, 나에게 첫눈에 반한 듯”

    곽지영 “♥ 김원중, 나에게 첫눈에 반한 듯”

    ‘동상이몽2’ 곽지영, 김원중 부부가 출연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모델 곽지영, 김원중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원중, 곽지영은 첫 만남에 대해 지난 2010년 인어공주 콘셉트의 커플화보를 찍으며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곽지영은 “내 생각엔 오빠가 나한테 첫 눈에 반한 것 같다”라고 수줍게 말하며 웃었다. 이에 김원중은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만들며 인정했다. 김원중은 “그 이후에 모델 10명을 모아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촬영을 했다”며 “다른 모델들은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데, 지영이는 책을 보고 있더라. 그래서 ‘이 여자는 다르다’라고 생각했다. 지성인이라고 생각하고, 호감을 갖고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최대훈 손예진, ‘사랑의 불시착’서 호흡 “현빈도 질투할 현실 남매”

    최대훈 손예진, ‘사랑의 불시착’서 호흡 “현빈도 질투할 현실 남매”

    배우 최대훈이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을 확정짓고 열일 모드에 돌입한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화제작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굿 와이프’,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연출한 이정효 감독이 의기 투합한 작품이다. 최대훈은 극 중 윤세리(손예진 분)의 큰 오빠 ‘윤세준’ 역을 맡아 손예진과 남매 호흡을 맞춘다. 매 작품에서 완벽한 연기변신으로 명실상부 씬 스틸러 활약을 펼쳐온 최대훈이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윤태준 캐릭터에 기대가 쏠린다. 앞서 드라마 ‘자백’, ‘흉부외과’, ‘무법 변호사’, ‘의문의 일승’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최대훈은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다시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전망이다. 특히, 출연하는 작품마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구축해내며 상대 배역과 환상적인 케미 열연을 펼쳤던 최대훈의 남매 호흡 예고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독보적인 연기로 작품 속에 완벽히 스며들어 극 중 없어선 안 될 존재로 활약하는 최대훈이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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