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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리뷰] ‘크레이지’ 좀비물과 재난영화… 위험한 줄다리기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한적한 시골 오그덴 마시. 이웃집 숟가락 개수를 알 정도의 작은 마을로 1000여명이 옹기종기 살고 있다. 마을 축제나 다름없는 야구 경기가 열리던 어느 날 로리가 총을 들고 운동장에 난입하고, 마을 보안관 데이빗(티모시 올리펀트)은 제정신이 아닌 그를 사살하고 만다. 이후 이상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며 평화롭던 일상이 깨진다. 데이빗은 인근 호수에 추락한 거대한 비행기가 마을의 이상 징후와 연관이 있음을 직감하지만 어느새 군대가 온 마을을 봉쇄하고 주민들을 제압한다. 광기에 사로잡혀 미쳐 가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 가고 데이빗은 아내이자 마을 의사인 쥬디(라다 미첼), 부보안관 러셀(조 앤더슨) 등과 탈출을 시도한다. ‘크레이지’는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1973년작을 다시 만들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로메로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968), ‘시체들의 새벽’(1978), ‘시체들의 낮’(1985)으로 이어지는 좀비 3부작을 만든 감독이다. 호러 영화의 대부로 불린다. 그런데 ‘크레이지’는 엄격히 따지면 좀비 영화는 아니다. 사람들이 미쳐 가는 원인으로 군대가 생화학무기로 개발했다가 폐기처분하려 했던 바이러스를 설정한다.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아웃 브레이크’ 같은 바이러스 재난영화와 좀비물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벌이는 느낌이다. 분노 바이러스가 등장하는 ‘28일후’(2002)나, 에셜론 프로젝트를 소재로 한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1998)가 겹쳐 보이기도 한다. 영화에서 무서운 것은 바이러스 자체가 아니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잔인하게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들이고, 대를 위해 소가 희생돼야 한다는 논리로 가타부타 설명 없이 무자비하게 시민을 통제하는 군대다. 관객들을 놀라게 해야 할 때 놀라게 하고, 마음을 졸이게 해야 할 때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등 매끈하게 빚어지기는 했지만 원작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다. 국내에 ‘분노의 대결투’라는 뜬금없는 제목으로 소개됐던 원작은 특히, 정부와 군대에 대한 불신감을 드러내고 베트남전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등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반면, 리메이크작은 그렇지 못하다. 탈출 과정의 후반부도 다소 늘어진다. 죽은 줄 알았던 시체가 벌떡 일어나 관객을 놀라게 하듯 마지막 순간에 반전을 배치했지만 비슷한 반전을 많이 본 탓에 허무 개그 정도로 다가온다. 원래 제목은 ‘The Crazies’. 101분. 청소년 관람불가. 8일 개봉.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박주영 2경기 연속 풀타임

    ‘모나코의 별’ 박주영(25·AS모나코)이 2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을 펼치면서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됐음을 입증했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는 쌓지 못했다. 박주영은 30일 모나코의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10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AJ오세르와의 홈 경기에 선발출전했지만 팀은 득점 없이 비겼다. 박주영은 후반 23분 상대 공을 빼앗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상대 수비의 몸에 맞고 공이 굴절돼 득점에 실패했다. 공격 포인트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박주영은 지난 25일 FC소쇼와의 프랑스컵 8강전에 이어 2경기 연속으로 풀타임 출전하며 부상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털어냈다. 이날 무승부로 13승6무11패를 기록한 AS모나코는 승점 45점으로 리그 9위를 유지했다. AS모나코는 다음달 4일 몽펠리에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른다. 한편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16강 진출을 다툴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공격수인 카를로스 테베스(26·맨체스터 시티)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보였다. 테베스는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위건 애슬레틱과 2009~1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에만 혼자 세 골을 몰아치며 3-0 완승을 이끌었다. 테베스는 후반 27분 파트리크 비에라의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2분 뒤 뱅상 콤파니의 어시스트를 또다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은 테베스는 후반 39분 오른쪽 페널티 지역 밖에서 강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하드록의 전설’ 딥 퍼플, 6년만에 내한공연

    ‘하드록의 전설’ 딥 퍼플, 6년만에 내한공연

    세계적인 하드록 밴드 딥 퍼플(Deep Purple)이 내한공연을 연다. 딥 퍼플은 오는 5월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규모 단독 콘서트를 갖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이는 지난 2004년 이후 6년 만의 내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2010년 ‘업커밍 월드 투어(Upcoming World Tour)’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멤버들은 록 음악사의 교본과도 같은 수많은 명곡을 팬들에게 거침없이 선사할 계획이다. 딥 퍼플은 무려 40년을 넘는 롱런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18개의 정규앨범을 발표한 전설의 록밴드로 통한다. 특히 ‘솔저 오브 포춘’ ‘허쉬’ ‘하이웨이 스타’ 등의 곡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로 통산 1억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딥 퍼플은 수차례의 멤버 교체와 재결합 등의 과정을 겪으며 현재의 팀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이안 길런(Ian Gillan-보컬), 스티브 모스(Steve Morse, 기타), 로저 글로버(Roger Glover, 베이스), 이안 페이스(Ian Paice, 드럼), 돈 에어리(Don Airey, 키보드)로 구성된 5인조 드림팀이 활발히 활동중이다. 사진 = 나인팩토리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 美서 활동재개? 2PM 탈퇴 후 첫 공식무대

    재범, 美서 활동재개? 2PM 탈퇴 후 첫 공식무대

    2PM의 전 멤버 재범이 영구 탈퇴 발표 이후 첫 공식 무대에 선다. 한류문화 전문 사이트인 올 케이팝은 2PM의 전 멤버 재범이 오는 4월3일(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의 한 대학교에서 열리는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은 미국 럿거스 대학에서 매년 열리는 가장 성대한 행사로 뉴저지 브룬스윅 더글라스 캠퍼스 니콜라스 뮤직센터에서 오후 6시 반부터 10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재범은 이 대학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코리아 3: KSA 신데렐라 스토리’ 행사에 자신이 소속돼 있는 비보이 팀 ‘아트 오브 무브먼트’ (Art of Movement)과 함께 무대에 선다. 공연 포스터에도 재범을 중심으로 비보이 출연진들의 사진들이 올라있다. 2PM의 리더였던 재범은 지난해 9월, JYP 연습생 신분이던 지난 2005년 미국 소셜네트워킹 마이스페이스에 게재한 글이 한국 비하 논란으로 불거지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재범은 2PM에서 탈퇴함과 동시에 지난 2월 JYP와 계약이 해지됐다. 현재 재범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채널을 개설하고 근황을 알리고 있다. 사진 = 공연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중음악상]국카스텐 ‘거울’, 록부문 최우수 노래

    [대중음악상]국카스텐 ‘거울’, 록부문 최우수 노래

    ‘헬로 루키 오브 더 이어’ 대상을 거머쥐었던 신인그룹 국카스텐의 데뷔곡 ‘거울’이 ‘한국대중음악상’ 록부문 최우수 노래로 선정됐다. 국카스텐은 3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탈레에서 열린 제 7회 한국대중음악상시상식에서 데뷔곡 ‘거울’로 록부문 최우수 노래상을 수상했다. 이날 국카스텐은 김창완밴드 ‘그땐 좋았지’, 서울전자음악단 ‘고양이의 고향노래’ ‘서로 다른’, 장기하와 얼굴들 ‘달이 차오른다, 가자’, 한음파 ‘무중력’ 등의 후보를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거울’은 한 번만 들어도 각인되는 흡입력과 재기를 두로 갖춘 곡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범상치 않은 신인의 등장을 알리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독특한 선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상당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국카스텐은 지난 2003년부터 그룹 더컴으로 활동해오던 실력파 밴드로 2008년 ‘헬로 루키 연말 결산’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 2009년 초 발매된 국카스텐의 1집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뮤직에서 8점 이상의 평점을 받으며 네이버 오늘의 뮤직에 선정되기도 했다. 음악 마니아와 평론가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2009년 인디 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아티스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한국대중음악상은 상업적 인기나 음반 판매량만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음악적 질과 깊이, 가요계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는 라디오PD, 방송작가, 기자, 평론가 등 음악전문가 60명이 선정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시상식은 가수 알렉스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강산에, 이지형, 로다운30 with 신윤철, 라벤타나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중음악상]국카스텐, 2NE1 누르고 ‘올해의 신인상’

    [대중음악상]국카스텐, 2NE1 누르고 ‘올해의 신인상’

    ‘헬로 루키 오브 더 이어’ 대상을 거머쥐었던 신인그룹 국카스텐이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국카스텐은 3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탈레에서 열린 제 7회 한국대중음악상시상식에서 걸그룹 2NE1을 누르고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국카스텐은 검정치마, 박주원, 아폴로18, 2NE1 등의 후보를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독특한 선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상당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국카스텐은 지난 2003년부터 그룹 더컴으로 활동해오던 실력파 밴드로 2008년 ‘헬로 루키 연말 결산’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 2009년 초 발매된 국카스텐의 1집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뮤직에서 8점 이상의 평점을 받으며 네이버 오늘의 뮤직에 선정되기도 했다. 음악 마니아와 평론가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2009년 인디 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아티스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한국대중음악상은 상업적 인기나 음반 판매량만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음악적 질과 깊이, 가요계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는 라디오PD, 방송작가, 기자, 평론가 등 음악전문가 60명이 선정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시상식은 가수 알렉스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강산에, 이지형, 로다운30 with 신윤철, 라벤타나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뮌헨 로번 “맨유는 루니의 ‘원맨팀’”

    뮌헨 로번 “맨유는 루니의 ‘원맨팀’”

    네덜란드 축구스타 아르연 로번(26·바이에른 뮌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웨인 루니의 원맨팀’이라고 평가했다. 오는 31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맨유를 만나는 뮌헨의 로번은 영국 ‘뉴스오브더월드’와 한 인터뷰에서 “현재 맨유는 무적이 아니다. 그들은 예전만큼 강력하지 않다.”고 말했다. 박지성의 과거 팀동료이기도 한 로번은 “루니는 이번 시즌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팀의 유일한 자원으로 보인다.”면서 “만약 그가 자기 역할을 못하면 어떻겠는가?”라고 맨유의 전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맨유는 (루니의) ‘원맨팀’(a one-man team)이나 다름없다.”고 표현하면서 “우리 수비수들은 그를 180분 동안 쉼 없이 괴롭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번은 맨유전에서 골을 넣고 싶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그는 “지난 피오렌티나전과 같이 올드 트래포트에서 골을 기록하고 싶다. 잉글랜드 팬들에게 내가 아직 스타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또 “맨유에게 우리 팀은 밀란보다 어려운 상대가 될 것”이라면서 “우리가 (맨유에 져서) 4강에 가지 못한다는 건 상상할 수 없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한편 뮌헨의 공격을 이끄는 로번은 박지성이 PSV에인트호벤에 진출했을 당시 동료였다. 박지성은 로번이 첼시로 떠난 뒤 그의 측면 공격수 자리를 채우며 유럽에서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사진=newsoftheworld.co.uk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고 듣고 즐기세요]

    ■ 대중음악 ●음유시인 밥 딜런 데뷔 48년 만의 첫 내한공연 31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6만 6000~19만 8000원. 1544-1555. ●R&B 제왕 브라이언 맥나이트 세 번째 내한공연 새달 1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5만~11만원. (02)599-5743. ●노르웨이 출신 포크팝 듀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두 번째 내한공연 새달 4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7만 7000~8만 8000원. 1544-1555. ●‘딜라이라’, ‘그린 그린 그래스 오브 홈’의 톰 존스 27년 만의 내한공연 새달 2일 오후 8시, 3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8만 8000~17만 6000원. (02)784―4444. ■ 국악·클래식 ●황해도 철물이 굿 30~31일 오후 7시30분 서울 필동 남산국악당 중요무형문화재 29호 ‘서도소리’와 90호 ‘황해도 평산 소놀음 굿’ 이수자인 박정욱 한국서도소리연구보존회 이사장이 ‘산청울림’, ‘대감놀이’, ‘조상거리’ 등 공연. 전석 3만원. (02)2232-5749. ●쓰리 베이스 콘서트 30일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베이스 이연성, 함석헌, 이준석 출연. 산타루치아 등 외국가곡과 한국 가곡. 장일범 음악평론가 해설. 전석 1만원. (02)3274-8600. ●피아니스트 32인이 펼치는 베토벤 32 소나타의 대향연 새달 2일 오후 8시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 피아니스트 이희승, 손은정, 전영혜, 박수진. 베토벤 소나타 11, 17, 24, 28번. 전석 2만원. (02)3436-5929. ■ 미술·전시 ●페트리샤 피치니니 개인전 새달 17일까지 서울 청담동 리안갤러리. 2003년 베니스 비엔날레 참가했던 페트리샤 피치니니(45)의 조각은 과학의 발전, 도덕적 딜레마 등이 현실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소재로 삼았다.(02)512-2243. ●오감으로 느끼는 색깔여행 5월30일까지 경기 양주 장흥아트파크. 기획 전시 ‘컬러&스트라이프’, 어린이 문화예술교육체험전 등이 준비되었으며 특히 촉각, 미각, 후각, 청각을 여러 색깔방에서 체험할 수 있는 ‘키즈 아뜰리에’가 새롭게 선보인다. (031)877-0500. ■ 연극·뮤지컬 ●연극 코펜하겐 새달 11일까지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영국 극작가 마이클 프레인 원작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핵폭탄 개발을 둘러싼 천재 물리학자들에 관한 실화를 바탕으로 그들의 인간적 갈등과 고뇌를 다룬다. 1만~3만원. (02)3452-1225.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5월30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홀 스타시티 3관. 남자를 믿지 못해 결혼을 꺼리는 딸과 딸을 시집보내고자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유쾌한 엄마를 중심으로 모녀 간 사랑을 잔잔하게 그린다. 오승수 작·연출. 성병숙, 안꽃님, 신미영, 이정민, 강유진, 문주희, 이현정 출연. 1만 5000~3만원. (02)741-6135.
  • 블리자드 블리즈컨 10월22일 개최

    블리자드 블리즈컨 10월22일 개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제 5회 블리즈컨(BlizzCon) 게임 컨벤션을 오는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블리즈컨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인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시리즈를 즐기는 전세계 플레이어들을 위해 마련되는 행사이다.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설립자 겸 CEO는, “블리즈컨을 통해 우리는 전세계의 블리자드 게임 플레이어들과 만나고 게임에 대한 즐거움을 열정 넘치는 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히고 “금년에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토너먼트 및 게임 체험, 그리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들에 대한 최신 정보로 가득 찬 멋진 쇼를 선사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블리즈컨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 커뮤니티가 모이는 축제의 장일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을 위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출시 예정작 직접 체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개발자들과 함께 하는 패널 토론 ◆전문 게이머 및 일반 게이머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는 토너먼트 대회 ◆다양한 상품이 증정되는 커뮤니티 콘테스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 관련 기념품 판매 와 같은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지난해 블리즈컨은 8월 애너하임에서 개최됐다. 행사 입장권은 수분만에 매진됐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발표, 디아블로 III의 새로운 플레이 가능한 종족 공개,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의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의 첫 번째 체험 진행 그리고 전설적인 록그룹 오지 오스본의 폐막식 콘서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진행됐다. 블리즈컨 2010 입장권의 판매 일정과 가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리즈컨 공식 웹사이트(www.blizzcon.com)를 통해 추후 공지 될 예정이다. 사진=블리자드코리아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설] 장·차관들이 정책에 책임지는 모습 보이라

    요즘 청와대에서 들리는 소식을 접하면 답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지방선거의 쟁점이 됐고, 종교계 일각에서 반대하자 이명박 대통령이 전면에 나섰다. 지난주에는 소극적으로 대응한 수석비서관들을 질타한 데 이어 엊그제 국무회의에서는 설득을 게을리한 장관들을 나무랐다. 이 대통령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생명을 살리고 생태계를 복원하며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게 목표이자 내 소신인데, 이것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느냐.”며 화가 단단히 났다고 한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가려 뽑았다는 참모들이 마치 선생님에게 꾸중듣는 학생들 같아서 보기에 참 민망하다. 우리는 대통령이 나서야 할 정도로 정책 추진을 소홀히 한 장·차관들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본다. 집권 여당의 지원은 그 다음 문제다. 무릇 나라의 정책이란 소관 부처에서 얼개를 짜고 국무회의에서 치열한 토론과 세밀한 보완을 거쳐 확정된다. 이렇게 결정한 정책은 해당 부처는 물론이고 관계 부처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성과를 높여 성공으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 여기에는 청와대, 국무총리실, 각 행정 부처들의 역할분담과 협조, 그리고 추진력이 필수다. 이는 국가 통치나 정책 수행의 기본 중 기본이다. 수백, 수천 가지 정책에 대통령이 일일이 나설 수는 없는 일이다. 당연히 장·차관들이 자리를 걸고 대부분의 정책을 끌고 가야 하는 것이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정권이 명운을 걸고 추진 중인 정책이다. 사업에 착수한 지 이미 1년이 지났는데 반대 여론이 여전히 만만찮고 정치 쟁점화되고 있다면 장·차관들이 소임을 다 했다고 볼 수 없을 것이다. 더구나 어느 종교단체로부터는 사업 설명을 요청받고도 나몰라라 했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 먼저 달려가서 적극적으로 알리고 협조를 구해도 될까 말까인데, 이런 자세로 어떻게 국책사업을 추진하겠는가. 결국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적 반대자도 설명하고 설득해야 한다.”는 지극히 기본적인 지적을 받고서야 허겁지겁 시늉을 한다면 왜 그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하는지 반성해 봐야 한다. 장·차관들은 대통령과 국정철학을 함께하는 참모들이다. 대통령의 분신이나 마찬가지다. 대통령의 눈이 되고 귀가 되고 발이 되어야 진정한 참모일 것이다. 과연 그런가.
  • “올 성장률 5.5% 문제없다”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올해 우리나라가 5.5%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 원장은 24일 “메릴린치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6.2%까지 높였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그만큼 현재의 한국 경제 상황이 좋다는 의미로 우리 또한 애초 전망치인 5.5% 달성이 충분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KDI는 지난해 11월 말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을 5.5%로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9월 초 전망치인 4.2%에서 1.3%포인트나 높여 잡은 것으로 실현 가능성에 논란이 일었다. 현 원장은 “그리스 사태로 촉발된 PIIGS(포르투갈·이탈리아·아일랜드·그리스·스페인) 5개국의 재정위기도 사그라졌으며 전반적인 세계 경기 회복 국면과 맞물려서 올해 한국 경제도 좋을 걸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김현욱 KDI 거시경제연구부장은 “지난해 2~3분기 때의 성장을 기대하는 건 무리이며 현재는 회복속도가 정상화하는 단계로 봐야 한다.”면서 “지금까지 지표상으로 판단하건대 올해 전망치를 바꿀 정도로 기조적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1월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조금 내려갔지만 꺾였다기보다는 여전히 높다고 봐야 한다.”면서 “1, 2월의 고용이나 실업률은 희망근로사업의 시행 시기에 따른 일시적 부진이고 소비 역시 지난해 12월 자동차 세제지원이 끝난 데 따른 일종의 반락 효과”라고 말했다. 공공부문을 제외한 민간의 고용부진 완화추세는 계속되는 걸로 볼 수 있고, 물가 역시 기후요인 등을 고려하면 전반적으로 견고한 회복세라는 것이다. 앞서 23일 미국의 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한국 거시경제 분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성장률을 6.2%로 제시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재범, 캐나다 잡지에 소개 “슈퍼스타지만 겸손”

    재범, 캐나다 잡지에 소개 “슈퍼스타지만 겸손”

    2PM에서 탈퇴하고 미국 시애틀에 머물고 있는 재범의 근황이 캐나다 밴쿠버의 한 잡지에 실려 화제다. 캐나다 밴쿠버 지역 잡지인 ‘밴쿠버 HYPE 매거진’(Vancouver HYPE Magazine)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제이 박 인 밴쿠버’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HYPE매거진은 재범을 한국그룹 2PM의 전 리더라고 소개한 뒤 비보이 크루인 ‘아트 오브 무브먼트’(Art of Movement)소속으로 ‘T.N.G:Just Battle’ 대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에서 슈퍼스타였지만 이곳에서 시종일관 겸손했고 다른 비보이들을 존중하며 행사를 즐겼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HYPE매거진은 “재범은 촬영을 꺼려했지만 행사 내내 많은 팬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눴다.”며 “그의 기술은 그가 아티스트로서 결코 무대를 떠나지 않았다는 것을 세상에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사진 = 유튜브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고일 때 떠나는 것… 음악 활동은 계속”

    “음악을 그만 둘 것이냐고 묻는다면 절대 아니라고 답하고 싶다. 나는 뮤지션이다. 언제까지나 뮤지션으로 살 것이고 노래도 만들 것이다. 팀은 해체하지만 앞으로 펼쳐질 인생의 새로운 서막이 기대된다.”(클라우스 마이네)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록밴드 스콜피언스의 루돌프 쉥커(기타)와 마이네(보컬)는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예술가들은 운동선수들이 그렇듯 최고 자리에 올랐을 때 하던 일을 그만두고 싶어할 것”이라면서 “아직 힘이 많이 남아 있을 때 팬들에게 최상의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해체 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월드투어 끝나는 2013년쯤 해체 1965년 결성 이래 ‘홀리데이’, ‘스틸 러빙 유’, ‘윈드 오브 체인지’ 등 수 많은 노래로 사랑받은 이들은 록 스피릿(rock spirit)이 충만한 마지막 앨범 ‘스팅 인 더 테일’을 발표했다. 그리고 마지막 월드투어가 끝나는 2013년쯤 각자의 길을 간다. 쉥커는 “오랫동안 함께했던 매니저가 새 앨범을 놓고 ‘이보다 더 훌륭한 앨범을 앞으로도 만들 수 있을 것인가.’라는 물음을 던졌다.”면서 “그 말은 이 앨범이 역대 최고작이라는 뜻이며 이제 그만 끝낼 때가 됐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마이네는 “나중에 힘이 부족해서 시들시들한 공연을 하고 싶지 않다. 팬들에게 ‘쟤들도 한때는 대단했는데.’라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스콜피언스의 해체가 음악 인생의 끝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쉥커는 “나는 동생인 마이클(기타)과 음악 작업을 할 것 같다. 스콜피언스에 대한 책도 쓰고 있다.”면서 “마티아스 얍스(기타)는 기타와 앰프를 취급하는 사업에 관심이 많다. 솔로 앨범을 구상 중인 마이네는 우리 형제 음반에도 게스트로 참여할 것 같다.”고 소개했다. 마이네는 40여년의 활동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1991년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러시아 모스크바를 찾았을 때를 꼽았다. 그는 “우리 부모님 세대까지만 해도 무기를 들고 러시아와 맞섰는데, 우리는 기타를 들고 러시아를 방문했다. 고르바초프 앞에서 공연한 팀은 우리가 유일하다고 한다. 대단히 영광스러웠다.”고 돌이켰다. 가장 의미 있는 작품으로는 쉥커와 마이네 모두 ‘웬 더 스모크 이스 고잉 다운’이 담긴 앨범 ‘블랙아웃’(1982)을 꼽았다. ●“마지막 투어서 한국 다시 찾고 싶어” 수차례 방문했던 한국에 대한 추억도 쏟아냈다. 마이네는 “휴전선 부근에 간 적도 있었는데 감동적이었다. 한국인들이 분단에 대해 어떤 심정일지 이해가 간다. 언젠가는 남북이 꼭 통일해서 평화롭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쉥커는 “비슷한 역사적 배경, 분단이라는 슬픔을 가진 곳이라 한국은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온다.”면서 “요즘도 생각이 날 때마다 갈라진 땅과 사람들이 다시 만나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월드투어에서 한국을 다시 찾고 싶다는 이들은 “옛 멤버인 마이클 쉥커와 율리히 로스(기타)가 바쁘게 지내지만 우리의 마지막 투어 무대에 오를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언급해 기대를 부풀렸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스카이라이프 3D로 제2도약

    스카이라이프 3D로 제2도약

    개국 8주년을 맞은 디지털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가 안방에서 즐기는 3차원(3D) 방송 시대를 이끌어갈 로드맵을 발표하며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몽룡 스카이라이프 사장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0 스카이라이프 비전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3D가 화두지만 정작 3D 콘텐츠는 없다는 걱정이 많았다.”면서 “향후 3년간 3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스포츠 경기와 콘서트, 각종 지역 축제, 자연 풍광을 3D 콘텐츠로 자체 제작하는 등 3D 방송 시장을 앞장서서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안에 300만 가입자 확보, 전 채널을 고화질(HD)로 서비스하기 한 해 전인 2012년까지 500만 가입자 확보가 목표”라고 덧붙였다. 올해 1월1일부터 24시간 3D 전문 채널 스카이3D를 론칭해 시장 선점에 나섰던 스카이라이프는 세계적인 3D 장비 제작업체 ‘스리얼리티’(3ality)로부터 근거리 입체 촬영 카메라 두 세트, 원거리 입체 촬영 카메라 한 세트를 이르면 5월 초까지 확보한다. 3D 영상 제작·편집 장비와 중계차 시스템 마련에 이르기까지 50억원을 투입하는 스카이라이프는 이를 바탕으로 스포츠 실황 중계 등 다채로운 3D 콘텐츠를 직접 만든다는 복안이다. 이미 스카이HD 제작 인력이 미국 현지에서 3D 제작 교육을 받았다. 당장 다음달부터 잭 런던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콜 오브 더 와일드 3D’를 비롯해 각종 스포츠 경기, 공연 실황,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버라이어티 쇼를 편성해 하루 2~3시간에 그치고 있는 스카이3D 본방송을 5시간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또 이르면 올해 하반기 디즈니 등 해외 영화사와 제휴를 통해 3D 영화 주문형비디오서비스(VOD) 및 입체영상영화대여서비스(3D MRS)를 제공하는 한편, 2012년까지 3D 전문 채널 2개를 추가 론칭할 계획이다. 이밖에 스카이라이프는 해외 사업자와 협력해 2D를 3D로 실시간 변환하는 프로젝트를 꾸리고 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비스트 “팬과 1박2일 여행 저희가 더 설레요”(인터뷰)

    비스트 “팬과 1박2일 여행 저희가 더 설레요”(인터뷰)

    비스트는 데뷔 후 지난 6개월간 쉼 없이 달려왔다. 첫 번째 미니앨범 ‘Beast Is The B2ST’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고 동시에 시트콤, 예능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쇼크’(Shock)로 정상을 향해 질주 중이다. 지칠 만도 했지만 멤버들의 표정은 밝았다. 기분 좋은 그들의 특별한 사연을 들어봤다. ‘배드 걸’(Bad Girl), ‘미스테리’(Mistery)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비스트는 한층 더 강렬하고 파워풀해진 ‘쇼크’(Shock)로 정상등극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 수많은 아이돌그룹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현 가요계에서 뚜렷한 상승곡선을 보인다는 것은 생각만큼 만만한 일이 아니지만 비스트는 그간의 땀방울로 이 같은 성과를 일궈냈다. ‘쇼크’는 아이돌그룹의 주무기(?) 후크송이 아닌 록과 일렉트로니카를 접목한 일명 ‘록트로닉’ 댄스곡. 비스트는 “아이돌그룹도 유행 공식만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사람들이 ‘비스트는 유행보다 자기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갖고 나왔다.’는 반응을 보일 때 멤버들 모두 자부심을 느낀다.”며 뿌듯해 했다. 특히 비스트는 곡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번 앨범이 더욱 뜻 깊다. 이미 완성된 곡에 자신들을 맞춰가는 것이 아니라 작곡 단계부터 작곡가와 끊임없이 논의하고 의견을 조율해가며 비스트만의 음악을 탄생시킨 것. 특히 용준형은 자신의 랩 파트를 직접 작업했다. 용준형은 “나만의 느낌을 강조하고 싶은 것도 있지만 다른 사람이 만든 랩을 자유자재로 소화하기엔 실력이 부족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에 무리하게 연습을 하다 인대가 파열되고 근육이 뒤틀리는 부상을 입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비스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안무는 기본 동작부터 격렬하고 파워풀하다. 비스트는 “무대 위에서 쏟아내는 에너지는 아마 어느 가수들에게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미련이 남지 않을 만큼 연습에 매진해 멤버들 스스로도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은 데다 주변의 반응도 좋으니 비스트는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그럴수록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무대 위에서 멋진 모습을 선보이는 것 외에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두 번째 미니 앨범 ‘쇼크 오브 더 뉴 이라’(Shock of the new era)의 음반 속에 ‘행운의 카드’를 삽입해 당첨된 팬들과 함께 1박 2일간 여행을 떠나는 것. “여행을 떠난다니 너무 설레어요.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에요. 특히나 그동안 쉰 적이 없어서 여행이 절실했거든요. 여행도 떠나고 팬들과 함께할 수 있다니 1석 2조인 셈이죠. 5월경 여행을 떠나게 될 것 같아요.” 비스트 멤버들은 곧 떠나게 될 여행에 한껏 들떠 있었지만 “팬들이 이벤트 때문에 앨범을 무리하게 구매하기도 해 미안한 마음도 있다.”고 팬들을 걱정하기도 했다. 항상 현재에 최선을 다 하고 팬들을 아끼는 마음이 있기에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 사랑받을 비스트의 내일이 기대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BS 라디오 새 단장, 새로운 DJ 면면은?

    SBS 라디오 새 단장, 새로운 DJ 면면은?

    SBS 러브 FM (103.5MHz)과 파워 FM (107.7MHz)이 오는 29일 봄 개편을 맞아 새로운 DJ들이 청취자를 찾아간다. 22일 오후3시 목동에 위치한 SBS홀에서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수 김창렬이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에는 현숙, 슈퍼주니어 김희철, 박미선, 이봉원, 양정아, 정가은, 최혜림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 SBS 러브 FM 103.5 ‘현숙, 박미선-이봉원, 양정아’ 효녀가수 현숙은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될 ‘브라보 라디오’로 생애 첫 DJ를 맡는다. 특유의 밝고 통통 튈 목소리로 아침을 이끌어갈 현숙은 친근한 분위기로 청취자들의 기쁨과 애환을 함께 나눈다. 먼저 박미선-이봉원 부부는 오후 2시25분 방송되는 ‘와와쇼’의 새로운 DJ로 투입된다. ‘와와쇼’는 40~50대 중년층을 주 청취자로 꼽아 생활밀착형 라디오쇼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두 부부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양정아는 배우에서 예능인, 이제는 DJ까지 도맡는다. ‘우리집 라디오’ 후속으로 오후 8시30분에 ‘달콤한 밤, 양정아입니다’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는 퇴근길 성인을 대상으로 추억의 가요와 함께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 SBS 파워 FM ‘김희철, 정가은, 최혜림’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오후 8시 방송될 ‘영스트리트’ DJ를 맡는다. 노래, 연기, 버라이어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는 김희철은 솔직함과 열정이 묻어나는 캐릭터로 청취자들에게 친근감있게 다가갈 예정이다.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정가은의 목소리도 함께 울린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최고의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는 정가은은 ‘스위트뮤직박스’의 DJ를 맡아 라디오 진행를 진행한다. 또한 SBS 최혜림 아나운서는 나근나근한 목소리로 새벽을 깨운다. 오전 3시, 한 밤에 듣는 음악 ‘사운드 오브 뮤직’의 새로운 진행자로 나서 편안한 심야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은의 목소리도 함께 울린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최고의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는 정가은은 ‘스위트뮤직박스’의 DJ를 맡아 라디오 진행를 진행한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온라인몰, 패션·뷰티 전문가 떴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들이 ‘전문가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패션, 제과, 뷰티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를 초빙해 쇼핑 조언을 들려주는 코너를 앞다퉈 마련했다. 옥션은 강은수, 김영미씨 등 유명 스타일리스트 12명이 스타일을 제안하는 코너 ‘시크릿 오브 스타일리스트 프로젝트’를 열었다. 이들은 인기 연예인의 스타일을 담당하거나 대학 강단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가들이다. 옥션 사이트에 있는 패션 소품을 이용, 코디 스타일과 연출법을 소개하는 등 패션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양경덕 옥션 브랜드 마케팅팀 부장은 19일 “각 분야에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전문가 코너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마켓은 쇼핑 비법, 구매 상품평 등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공간 ‘쇼핑웹진’에 고객들이 질문을 올리면 분야별 전문가와 판매자가 직접 답변을 제공한다. 디지털기기 제품 상담을 해주는 ‘1:1 상담 쇼핑’ 코너도 함께 마련했다. 롯데닷컴은 명품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월간지 ‘싱글즈’의 에디터들이 직접 써 본 신제품을 소개하는 코너를 운영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이기광 “‘지붕킥’ 종영…비스트에 빚 갚을 것”(인터뷰)

    이기광 “‘지붕킥’ 종영…비스트에 빚 갚을 것”(인터뷰)

    비스트의 이기광이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종영을 앞둔 ‘지붕킥’은 황정음, 최다니엘, 윤시윤 등 수많은 스타를 탄생시켰다. 이기광도 그 중 한 명. 이기광은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지붕킥’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고 또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제 멤버들에게 미안했던 마음을 조금씩 갚아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기광은 ‘지붕킥’에서 정준혁(윤시윤 분)의 친구이자 황정음을 좋아하는 고등학생 강세호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기광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에 대한 재미를 느꼈다. 또 선배님들과 스태프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아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비스트로 데뷔하기 한 달 여 전부터 ‘지붕킥’에 출연해 온 이기광은 바쁜 촬영 일정 때문에 멤버들과 함께 하는 안무 연습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 이기광은 “개인일정 때문에 안무나 노래 연습은 물론 방송에서도 멤버들과 함께 하지 못해 미안했다. 앞으로는 팀 활동에 열심히 해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갚아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자 비스트 멤버들은 “데뷔하자마자 기광이로 인해 비스트라는 그룹을 많이 알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우리가 고맙게 생각한다.”며 “다음에 밥 한 번 크게 사면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비스트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쇼크 오브 더 뉴 이라’(Shock of the new era)를 발매하고 한터차트 주간 앨범판매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스트는 타이틀곡 ‘쇼크’(Shock)로 각종 음원, 음반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정상등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스트는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을 들고 나왔다. 팬들의 기대감이 부담되기도 했지만 보내주시는 관심 하나하나가 너무 감사해 노래, 안무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매번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통플러스]

    ●질레트 박지성 선전기원 면도기 한정판매 한국 P&G의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는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하는 박지성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최근 특별 제작한 코리아 한정판 퓨전 면도기를 내놓았다.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태극기 모자이크 이벤트를 다음달 14일까지 실시한다. 소비자들의 사진 1만장을 모아 초대형 태극기 모자이크를 제작하는 행사다. 사진과 응원메시지를 질레트 웹사이트(www.gillette.co.kr)에 남기면 된다. 완성된 작품은 박지성 선수에게 직접 전달한다. ‘Korea’와 태극 문양을 새겨 넣은 코리아 한정판 퓨전면도기는 월드컵 기간에만 판매한다. ●아티스트리 “메이크업·스킨케어 동시에”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아티스트리가 메이크업과 스킨케어를 동시에 해결해 주는 아티스트리 하이드레이팅 파운데이션과 밸런싱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중건성 피부를 위한 하이드레이팅 파운데이션(30㎖, 3만 400 0원)은 강력한 보습 성분으로 풍부한 수분감을 지속시켜 준다. 또 중·지성 피부를 위한 밸런싱 파운데이션(30㎖, 3만 4000원)은 유·수분 조절 기능을 담아 번들거림을 없애주는 오일 프리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총 5가지 색상(샤블리, 샴페인, 버프, 샌드, 솔레이)이 있으므로 자신의 피부톤에 따라 컬러를 선택하면 된다. ●후디스 영양식 ‘모유보감’ 출시 청정 로하스 분유로 유명한 일동후디스가 최근 영양식 ‘후디스 모유보감’을 출시했다. 후디스 모유보감은 출산 직후 산모들의 빠른 회복과 원활한 모유 분비를 돕는 제품으로 동의보감 등 전통한의서에 수록된 16종의 모유촉진 및 산후회복 처방 성분이 다량 들어 있다는 게 일동후디스의 설명이다. 하루 2~3번 1회 2포(4g)씩 따뜻한 물에 타서 섭취하면 된다. 산후조리원이나 일동후디스 마이베이비 홈페이지(www.mibaby.com)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조만간 할인매장에서도 구입이 가능. 가격은 2캔에 16만원. ●하겐다즈 브랜드 웹사이트 새단장 한국하겐다즈는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웹사이트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개편된 웹사이트는 세련되고 감성적인 이미지와 함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강조하는데, 특히 하겐다즈의 대표 아이스크림과 이를 이용한 다양한 디저트 레서피 정보를 만날 수 있다. 하겐다즈는 웹사이트 개편 기념으로 5월16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G-마켓과 함께 할인쿠폰을 나눠주는 ‘모멘트 오브 플레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웹사이트에 간단한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 [공연단신]

    ● ‘지산 록 페스티벌’ 1차라인업 발표 오는 7월30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2010’에 영국의 록밴드 뮤즈와 트립합의 선구자 매시브 어택, 스코틀랜드 출신 인디 팝그룹 벨 앤 세바스찬이 나온다. 주관사인 나인팩토리는 문샤이너스, 스키조, 3호선 버터플라이, 이승열 등 국내 뮤지션까지 포함한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벨기에 세드라베 무용단 내한 벨기에 ‘세드라베 무용단’이 3년 만에 내한한다. 최신작 ‘아웃 오브 콘텍스트-피나 바우슈를 위하여’를 새달 2일부터 3일까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 무용단의 창립자인 알랭 플라텔이 안무를 맡았다. 플라텔은 일상의 움직임을 무대에 끌어들여 강렬한 이미지로 재구성하는 독특한 안무로 명성을 얻었다. 이번에는 정신치료 교육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착란적 이미지를 통한 순수한 육체의 집착을 표현한다. ●5월 1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공연 김윤아, 조규찬, 이한철, 루시드폴, 노리플라이, 메이트, 이지형 등 모두 26개 팀·가수들이 오는 5월1~2일 경기 고양 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0’에 참여한다. 이 공연은 가을에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봄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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