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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 큰 4개월 영아, 뇌 속에 ‘치아’가…

    머리 큰 4개월 영아, 뇌 속에 ‘치아’가…

    생후 4개월 된 영아의 뇌 속에서 ‘치아’가 자라고 있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한 의학저널에 게재된 희귀 질환 사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국제 의학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한 가지 흥미로운 보고가 올라왔다. 생후 4개월 된 영아의 뇌 속에서 ‘치아’가 발견됐다는 것. 질환이 발견된 계기는 이렇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영아와 부모는 최근 미국 메릴랜드 대학병원으로 정기 건강검진을 받으러왔다. 일상적인 검사과정에서 의료진은 다른 아이와 비교해 유독 머리 크기가 컸던 영아의 모습이 이상했고 이에 뇌 MRI 검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놀라왔다. 영아의 뇌에서 작은 종양이 발견됐고 그 안에서는 입에 있어야할 ‘치아’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던 것. 영아의 종양은 에나멜상피성 두개인두종 (Adamantinomatous craniopharyngioma)으로 진단됐다. 이는 뇌하수체 인근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으로 어린이에게서 주로 발병한다. 하지만 그 안에서 ‘치아’이, 그것도 자라는 상태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릴랜드 메디컬 센터 신경외과 교수이자 영아의 치료를 맡고 있는 넬린 비티박사는 미국 과학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에나멜상피성 두개인두종에는 콜레스테롤 결정이나 칼슘 침전물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이 ‘치아’도 이런 결정과 침전물이 굳어지는 과정에서 나타난 것이 아닌지 추정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영아는 종양과 치아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현재 회복 중이다. 하지만 아직 재발 가능성이 남아있어 정기적으로 MRI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진=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국민연극 ‘라이어’ 작가 레이쿠니의 연극 ‘오 마이 달링’ 조기예매 특가 할인

    국민연극 ‘라이어’ 작가 레이쿠니의 연극 ‘오 마이 달링’ 조기예매 특가 할인

    공연 제작사 ‘티타임프로덕션’은 다음달 10일까지 2014년 신작인 ‘오 마이 달링’의 조기예매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라인으로 오 마이 달링의 관람을 사전 예약할 경우 정상가인 3만원보다 67% 할인된 금액인 1만원에 관람권을 구입할 수 있다. 오 마이 달링은 국민연극으로 불리는 ‘라이어’의 작가 ‘레이 쿠니’의 신작으로 런던 사보이 시어터에서 초연된 이후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아 현재까지 웨스트엔드와 뉴욕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전 세계 약 40여 개국에서 다양한 언어로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청담동 모피숍을 운영하고 있는 바람둥이 박이사가 리도쇼의 댄서인 신세화를 유혹하려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렸다. 주인공들을 둘러싸고 있는 상황과 교묘하게 얽힌 등장인물들의 상황과 관계를 통해 관객들을 쉴 새 없이 웃음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티타임프로덕션 관계자는 “오 마이 달링은 라이어, 오브라더스로 유명한 코미디의 제왕 레이 쿠니의 신작이라는 것 만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행사기간 동안 조기예매 할인 혜택을 누리고 부담 없이 연극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마이 달링은 대학로 해피씨어터와 신도림 프라임아트홀에서 동시에 공연된다. 온라인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02-741-493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디아블로3 2.0.1 패치 국내 서버도 적용 “뭐가 바뀌었나”

    디아블로3 2.0.1 패치 국내 서버도 적용 “뭐가 바뀌었나”

    디아블로3 2.0.1 패치 국내 서버도 적용 “뭐가 바뀌었나” 디아블로3 북미서버에 이어 한국서버에도 2.0.1 패치가 적용돼 화제다. 블리자드는 27일 한국 라이브 서버에 디아블로3 2.0.1 패치를 적용했다. 디아블로3 2.0.1 패치는 캐릭터 육성과 아이템 파밍이 크게 바뀐다. 기존에 소개됐던 디아블로3의 새로운 육성 시스템인 ‘정복자 2.0’을 이용할 수 있다. ‘정복자 2.0’은 레벨 제한 없이 무기한 육성이 가능해 게이머들의 자유도를 상향시켰다. 여기에 기존 4단계에서 5단계로 더 세분화된 난이도와 새로운 커뮤니티 시스템이 등장했다. ‘네팔람의 영광’, ‘투영의 웅덩이’ 등 캐릭터에게 추가 효과를 부여하는 신규 오브젝트, 새로운 이벤트 ‘저주받은 궤짝’, 몬스터에 붙는 신규 옵션과 기존 공격효과 조정, 직업별 세부 조정 등도 패치를 통해 업그레이드 됐다. 디아블로3 패치 업그레이드에 네티즌들은 “디아블로3 패치 업그레이드, 이제 좀 재미있겠네” ,”디아블로3 패치 업그레이드, 해볼만 하겠는걸?”, “디아블로3 패치 업그레이드, 지금 빨리 접속해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 앞두고 2.0.1 패치 완료 “바뀐 내용은?”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 앞두고 2.0.1 패치 완료 “바뀐 내용은?”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 앞두고 2.0.1 패치 완료 “바뀐 내용은?” 디아블로3 북미서버에 이어 한국서버에도 2.0.1 패치가 적용돼 화제다. 블리자드는 27일 한국 라이브 서버에 디아블로3 2.0.1 패치를 적용했다. 디아블로3 2.0.1 패치는 캐릭터 육성과 아이템 파밍이 크게 바뀐다. 기존에 소개됐던 디아블로3의 새로운 육성 시스템인 ‘정복자 2.0’을 이용할 수 있다. ‘정복자 2.0’은 레벨 제한 없이 무기한 육성이 가능해 게이머들의 자유도를 상향시켰다. 여기에 기존 4단계에서 5단계로 더 세분화된 난이도와 새로운 커뮤니티 시스템이 등장했다. ‘네팔람의 영광’, ‘투영의 웅덩이’ 등 캐릭터에게 추가 효과를 부여하는 신규 오브젝트, 새로운 이벤트 ‘저주받은 궤짝’, 몬스터에 붙는 신규 옵션과 기존 공격효과 조정, 직업별 세부 조정 등도 패치를 통해 업그레이드 됐다. 디아블로3 패치 업그레이드에 네티즌들은 “디아블로3 패치 업그레이드, 대규모 업그레이드 기대된다” ,”디아블로3 패치 업그레이드, 앞으로 나올 확장팩도 기대된다”, “디아블로3 패치 업그레이드, 레벨 제한 없는 육성 마음에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 앞두고 2.0.1 패치 “업그레이드 사항 뭐야?”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 앞두고 2.0.1 패치 “업그레이드 사항 뭐야?”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 앞두고 2.0.1 패치 “업그레이드 사항 뭐야?” 디아블로3 북미서버에 이어 한국서버에도 2.0.1 패치가 적용돼 화제다. 블리자드는 27일 한국 라이브 서버에 디아블로3 2.0.1 패치를 적용했다. 디아블로3 2.0.1 패치는 캐릭터 육성과 아이템 파밍이 크게 바뀐다. 기존에 소개됐던 디아블로3의 새로운 육성 시스템인 ‘정복자 2.0’을 이용할 수 있다. ‘정복자 2.0’은 레벨 제한 없이 무기한 육성이 가능해 게이머들의 자유도를 상향시켰다. 여기에 기존 4단계에서 5단계로 더 세분화된 난이도와 새로운 커뮤니티 시스템이 등장했다. ‘네팔람의 영광’, ‘투영의 웅덩이’ 등 캐릭터에게 추가 효과를 부여하는 신규 오브젝트, 새로운 이벤트 ‘저주받은 궤짝’, 몬스터에 붙는 신규 옵션과 기존 공격효과 조정, 직업별 세부 조정 등도 패치를 통해 업그레이드 됐다. 디아블로3 패치 업그레이드에 네티즌들은 “디아블로3 패치 업그레이드, 세분화된 난이도 빨리 해봐야겠지” ,”디아블로3 패치 업그레이드, 레벨 제한 없이 무기한 육성 마음에 든다”, “디아블로3 패치 업그레이드, 다음 확장팩도 정말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실화속 마지막 생존자

    [부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실화속 마지막 생존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소재가 됐던 본 트랩 일가의 최후 생존자인 마리아가 별세했다. 99세. 23일 AP통신에 따르면 유족은 마리아가 지난 18일 미국 버몬트주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마리아는 오스트리아 해군 대령 조지 본 트랩과 첫째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딸로, 영화에서는 ‘루이자’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본 트랩 일가는 1938년 오스트리아가 나치 독일에 합병되자 합창단을 만들어 순회 공연을 하던 중 1942년 고국을 탈출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 사연은 본 트랩 아이들의 보모이자 대령의 둘째 부인인 마리아(고인과 동명이인)가 1949년 발간한 자서전을 통해 국내외에 알려졌다. 이후 1959년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만들어졌고 1965년 줄리 앤드루스 주연의 영화로 제작됐다. 고인의 지인인 마리안 도르퍼는 “마리아는 어릴 때부터 심장이 약했다. 본 트랩 대령이 보모를 구한 것도 그녀의 건강을 위해서였다”면서 “그녀가 이 놀라운 영화의 시작이었던 셈”이라고 회고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턱수염에 장발…확 바뀐 해리포터와 론 위즐리

    턱수염에 장발…확 바뀐 해리포터와 론 위즐리

    해리포터의 주역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루퍼트 그린트가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프린스 오브 웨일즈 극장에서 열린 2014 What‘sOnStage 시상식에서 나란히 상을 받았다. 이날 래드클리프는 덥수룩한 장발 머리와 턱수염으로 스타일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모았으나 일부 팬들은 과거 해리포터 시절의 앳된 모습과 대비된 이질적인 모습에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과거에도 래드클리프는 아역 이미지를 벗기 위해 연극 ‘에쿠스’에서 수염을 기르고 누드 연기를 강행하는 등 파격적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날 그는 연극 ’이니스만의 절름발이’(The Cripple Of Inishmaan)에서 훌륭하게 역을 소화해 연극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해리포터의 친구인 론 위즐리 역으로 이름을 알린 루퍼트 그린트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린트는 영국 웨스트엔드 데뷔작인 연극 ’모조’(Mojo)로 올해의 신인상에 호명됐다. 이지원 통신원
  • 불모지에 내디딘 그녀의 한발한발… 전설로 남다

    불모지에 내디딘 그녀의 한발한발… 전설로 남다

    불모지 대한민국에 피겨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가르쳐 준 김연아(24)의 피겨 인생 18년이 막을 내렸다. 유치원 시절 가족과 함께 경기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을 찾아 처음으로 스케이트를 탔다. 김연아는 계속 타게 해 달라고 졸랐고 재미 삼아 마스터반에서 점프와 스핀을 익혔다. 류종현 코치가 선수로 키우자고 어머니에게 제안했다. 방학 때 미국으로 훈련도 갔고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종합선수권 금메달을 휩쓸었다. 초등학교 때 이미 트리플 악셀을 제외한 다섯 가지 트리플 점프를 뛰었는데 점프 하나 익히는 데 1000번 정도 엉덩방아를 찧은 훈련 덕분이었다. 2002년 4월 트리글라프(슬로베니아) 트로피 노비스 부문(만 13세 미만) 시상대 맨 위에 올라 세계 무대에 얼굴을 알렸다. 중학 1학년 때 국가대표에 발탁돼 2004년 주니어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아사다 마오(일본)를 처음 만났다. 오르지 못할 나무로 여겨지던 아사다를 그해 9월 주니어그랑프리에서 꺾고 한국 피겨 사상 첫 우승을 일궜다. 이후 그가 걷는 길은 한국 피겨의 역사가 됐다. 불과 2개월이 모자라 2006년 토리노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 그는 그해 5월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을 만나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오서는 갈 길을 일러줬고 윌슨은 어색하기만 했던 감정을 끄집어내 표정과 동작으로 만들도록 이끌었다. 2006~07시즌 그랑프리 2~3차를 거쳐 4차 대회(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1위에 오른 뒤 세계 최강의 입지를 굳혔다. 2008년 3월 예테보리 세계선수권 동메달에 그친 충격으로 오히려 한 뼘 더 성장한 김연아는 이듬해 2월 밴쿠버 4대륙선수권에서 우승한 뒤 그해 출전한 모든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0년 밴쿠버에서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김연아는 역대 최고점(228.56점)을 작성하며 한국 피겨에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겼다. 이후 은퇴를 고민하다 2012년 7월 복귀한 김연아는 그해 12월 NRW트로피(201.61점), 지난해 3월 세계선수권(218.31점), 오른발 부상 재활 끝에 출전한 지난해 12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204.49점) 등에서 모두 200점대를 넘어서며 올림픽 2연패 전망을 밝혔다. 그러나 소치에서 석연찮은 판정 끝에 은메달에 그친 그는 18년 동안 정들었던 스케이트화를 벗는다. 하지만 메달 색깔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미 국민들 마음속의 김연아는 언제나 금메달이기 때문이다. 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그래픽 이혜선 기자 okong@seoul.co.kr
  • 롤 헥사킬 모드, 관심 집중! 김연아 경기도 끝났는데 헥사킬이나 해볼까

    롤 헥사킬 모드, 관심 집중! 김연아 경기도 끝났는데 헥사킬이나 해볼까

    롤 헥사킬 모드, 관심 집중! 김연아 경기도 끝났는데 헥사킬이나 해볼까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가 21일 신규 게임모드 ‘헥사킬 모드’를 공개했다. 헥사킬 모드는 오는 3월 2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모드라는 점에서 유저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헥사킬 모드는 기존의 5대 5 대전에서 한 명을 더한 6대 6 대전으로, 총 12명의 플레이어가 소환사의 협곡에서 승부를 펼치게 된다. 헥사킬 모드의 게임 시스템과 맵은 동일하며 5명의 챔피언을 잡았을 때 발생하는 펜타킬 아나운서 목소리 외에 6킬 달성 시 ‘헥사킬’이 추가됐다. 각 진영(블루·퍼플)에 인원만 1명씩 추가된 모드라고 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4일 LO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헥사킬 모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헥사킬 모드는 무엇보다 인원이 추가됨에 따라 퍼플과 블루 진영의 플레이어들이 기존의 틀을 깨고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게임즈는 “헥사킬 모드는 소환사의 협곡에서 각각 여섯 명의 챔피언으로 한 팀을 이루어 대결하는 모드”라면서 “챔피언이 한 명 추가되는 것뿐이지만, 두 명의 정글 사냥꾼이나 맵 전체를 돌아다니는 서포터를 두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다”라고 헥사킬 모드의 장점을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술점수 35.89… ‘여왕의 연기력’ 소치도 홀리다

    김연아(24·올댓스포츠)의 우아한 연기력은 소치에서도 인정받았다.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인 228.56점을 받았을 때 쇼트프로그램에서 역시 역대 최고인 78.50점을 받았고, 기술점수(TES)와 예술점수(PCS)는 각각 44.70점과 33.80점이었다. 이후 김연아는 기술점수는 당시만큼 받지 못했지만 예술점수는 점점 높아졌다. 19개월의 공백을 깨고 복귀한 2012년 독일 NRW트로피에서 김연아는 예술점수 34.85점으로 새 기록을 세웠고, 지난해 크로아티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는 35.00점으로 끌어올렸다. 20일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역대 최고인 35.89점까지 치솟았다. 심판 판정이 최근 다소 후해진 경향이 있고 함께 경기를 펼친 캐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가 받은 36.63점에는 약간 뒤졌으나 심판들도 김연아의 연기력에 매료된 것이다. 김연아의 올 시즌 쇼트 배경 음악은 뮤지컬 ‘리틀 나이트 뮤직’의 삽입곡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실연의 아픔과 청춘을 향한 아쉬움을 표현한 곡으로 중년의 여주인공이 사랑을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뒤 회한 섞점 감정을 담아 부르는 노래다. 김연아는 애절한 그리움에 초점을 맞춰 곡을 해석했고, 연기 내내 하나의 감정선을 유지했다. 예술 점수를 구성하는 5개 세부 항목 중 해석 항목(9.21점)과 연기·수행 항목(9.11점), 스케이팅 기술 항목(9.04점) 등 세 부문에서 9점을 웃도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무·구성 항목과 전환·풋워크 연결 항목도 각각 8.89점과 8.61점으로 최정상급의 점수를 획득했다. 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록의 바다… 바다의 꿈

    록의 바다… 바다의 꿈

    김종서, 임재범, 서태지 등을 배출하며 록 뮤지션의 산실이 된 밴드 시나위는 1995년 제5대 보컬로 24세 청년을 영입했다. 멤버들과 부둣가에서 술을 마시다 ‘바다’라는 예명을 얻은 그는 1999년 시나위를 탈퇴할 때까지 밴드의 새로운 전성기를 함께했다. 그후 록의 바다를 항해하듯 나비효과, 더 레이시오스, 아트 오브 파티스 등의 밴드를 거쳤다. 얼터너티브 록, 모던 록, 일렉트로닉 록과 사이키델릭 록 등 다양한 장르에의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로커 김바다(43)가 지난 19일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건 첫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해 4월 발표한 미니앨범에 이은 것으로, 데뷔 후 꼬박 20년이 걸렸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콘서트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그는 “음악적으로 뭔가 시도하고 싶은 갈증이 심해질 때 솔로 앨범을 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20대 때 막연히 마흔이 되면 솔로 정규 앨범을 내리라 생각했는데 말처럼 마흔이 넘어 내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그가 지금껏 시도해 온 모든 록을 집대성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첫 번째 트랙 ‘이기적인 너’는 강렬한 록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생기를 더했으며 두 번째 트랙 ‘소란’은 영국 스타일의 감성적인 모던 록이다. 타이틀곡 ‘문에이지 드림’은 질주하는 듯한 기타와 드럼 연주, 시원하게 내뿜는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팝 록과 팝 펑크 스타일로 대중성에도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하다. 유재하가 이문세에게 선사한 ‘그대와 영원히’를 트립합으로 재해석한 것도 신선하다. 그 밖에 기타와 퍼커션으로 포크 록의 느낌을 살린 ‘비밀’, 록 본연의 격렬함을 최대한 끌어올린 ‘카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전면에 배치한 ‘리셋’ 등 그야말로 총천연색의 앨범이다. 그의 보컬도 미성에서 거친 목소리까지 극과 극을 오간다. 그는 “영국에서 마스터링을 할 때 엔지니어가 한 곡 한 곡을 끝낼 때마다 ‘너 뭐냐’라며 웃었다”면서 “장르는 다양하지만 한 사람의 노래다. 김바다라는 장르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줄곧 인디신을 지켜왔던 그의 최근 몇 년 사이의 행보는 예상 밖이었다. 2012년 MBC ‘나는 가수다2’와 2013년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룹 JYJ 김재중의 첫 솔로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타이틀곡 ‘마인’과 수록곡 ‘원 키스’를 작곡하는가 하면 더 레이시오스의 앨범에는 걸그룹 크레용팝과 작업한 곡을 싣기도 했다. “음악적 욕심을 아이돌과도 나누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항상 가난했지만 음악적인 때깔은 유지하려 노력했다”는 그는 이제 그 ‘때깔’을 수많은 이들과 공유할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달 초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음악 마켓 미뎀(MIDEM)에서 레이시오스를 이끌고 쇼케이스를 열었다. 공연을 마친 후 현지 음악 관계자들에게 관심어린 연락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지금도 더 레이시오스와 아트 오브 파티스를 동시에 이끌고 있는 그의 열정은 넘실대는 바다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다. 그는 “존 레넌은 히피들이 꿈꾸는 세상을 음악으로 실현시키면서 군중의 편에 서서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렸다”면서 “나 역시 음악을 하며 느끼는 행복감을 인생에 불만을 느끼는 분들에게 나눠 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롤 헥사킬 모드 공개…아나운서 목소리 대박!

    롤 헥사킬 모드 공개…아나운서 목소리 대박!

    롤 헥사킬 모드 공개…아나운서 목소리 대박!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가 21일 신규 게임모드 ‘헥사킬 모드’를 공개했다. 헥사킬 모드는 오는 3월 2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모드라는 점에서 유저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헥사킬 모드는 기존의 5대 5 대전에서 한 명을 더한 6대 6 대전으로, 총 12명의 플레이어가 소환사의 협곡에서 승부를 펼치게 된다. 헥사킬 모드의 게임 시스템과 맵은 동일하며 5명의 챔피언을 잡았을 때 발생하는 펜타킬 아나운서 목소리 외에 6킬 달성 시 ‘헥사킬’이 추가됐다. 각 진영(블루·퍼플)에 인원만 1명씩 추가된 모드라고 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4일 LO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헥사킬 모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헥사킬 모드는 무엇보다 인원이 추가됨에 따라 퍼플과 블루 진영의 플레이어들이 기존의 틀을 깨고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게임즈는 “헥사킬 모드는 소환사의 협곡에서 각각 여섯 명의 챔피언으로 한 팀을 이루어 대결하는 모드”라면서 “챔피언이 한 명 추가되는 것뿐이지만, 두 명의 정글 사냥꾼이나 맵 전체를 돌아다니는 서포터를 두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다”라고 헥사킬 모드의 장점을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왕의 점프, 몸은 기억하고 있었다

    여왕의 점프, 몸은 기억하고 있었다

    20일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펼쳐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3조 네 번째 순서인 엘레네 게데바니슈빌리(조지아)가 연기를 펼칠 때 다음 차례인 김연아(24·올댓스포츠)가 대기 선수석에 등장했다. 이날 김연아는 상기된 표정이었고 다리를 열심히 움직이며 몸을 풀었다. 게데바니슈빌리의 연기가 끝난 뒤 링크에 올라선 김연아는 점프 연습을 했으나 삐끗하고 말았다. 코치석으로 향한 김연아는 신혜숙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며 물을 한 모금 마셨다. 멀리서 봐도 평소 그답지 않게 긴장한 것이 역력히 느껴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낮잠도 자고 기분이 좋았는데 워밍업 때부터 이상하게 긴장이 됐다. 나 역시 사람이었다. 다리가 움직이지 않을 정도였고 점프에 대한 감각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경기 전 대기실에서 정말 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지나갔다. (선수 생활을 통틀어) 최악의 상황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김연아는 첫 과제이자 가장 어려운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했다. 기본점수 10.10점에 수행점수(GOE) 1.50점을 받아내 11.60점을 따냈다. 이어진 트리플 플립(기본점수 5.30점)도 완벽하게 뛰어 GOE 1.10점을 보탰고, 크로아티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와 국내 종합선수권에서 실수했던 더블 악셀(기본점수 3.30점)도 가볍게 성공했다. 위기의 순간에서 김연아를 구한 것은 두둑한 배짱이었다. 김연아는 “연기를 펼치기 직전 ‘훈련에서도 항상 긴장하며 해냈다. 지금 못 할 게 뭐냐’며 스스로를 다그쳤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모든 걸 비운 채 연습처럼만 하려고 노력했다. 다행히 잘 맞아떨어졌다”며 웃음을 지었다. 끊임없는 훈련의 성과도 빛을 발휘했다. 점프 감각을 잃었다고 생각했지만 몸은 기억하고 있었다. 소문난 ‘연습벌레’인 김연아는 올 시즌 하루 6시간의 훈련을 쉼 없이 소화했다. 일주일 동안 일요일 하루 휴식을 제외하고 6일 내내 계속되는 강행군을 펼쳤다. “쇼트는 연습에서 거의 클린을 했는데 막상 실전에서 못했으면 억울할 뻔했습니다. 모든 선수가 그렇듯 준비한 것을 잘 보여 주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롤 헥사킬 모드, 펜타킬 뛰어넘는 쾌감! 아나운서 목소리 어떻길래

    롤 헥사킬 모드, 펜타킬 뛰어넘는 쾌감! 아나운서 목소리 어떻길래

    롤 헥사킬 모드, 펜타킬 뛰어넘는 쾌감! 아나운서 목소리 어떻길래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가 21일 신규 게임모드 ‘헥사킬 모드’를 공개했다. 헥사킬 모드는 오는 3월 2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모드라는 점에서 유저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헥사킬 모드는 기존의 5대 5 대전에서 한 명을 더한 6대 6 대전으로, 총 12명의 플레이어가 소환사의 협곡에서 승부를 펼치게 된다. 헥사킬 모드의 게임 시스템과 맵은 동일하며 5명의 챔피언을 잡았을 때 발생하는 펜타킬 아나운서 목소리 외에 6킬 달성 시 ‘헥사킬’이 추가됐다. 각 진영(블루·퍼플)에 인원만 1명씩 추가된 모드라고 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4일 LO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헥사킬 모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헥사킬 모드는 무엇보다 인원이 추가됨에 따라 퍼플과 블루 진영의 플레이어들이 기존의 틀을 깨고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게임즈는 “헥사킬 모드는 소환사의 협곡에서 각각 여섯 명의 챔피언으로 한 팀을 이루어 대결하는 모드”라면서 “챔피언이 한 명 추가되는 것뿐이지만, 두 명의 정글 사냥꾼이나 맵 전체를 돌아다니는 서포터를 두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다”라고 헥사킬 모드의 장점을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롤 헥사킬 모드 공개…올림픽 금메달 대신 러시아 헥사킬?

    롤 헥사킬 모드 공개…올림픽 금메달 대신 러시아 헥사킬?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가 21일 신규 게임모드 ‘헥사킬 모드’를 공개했다. 오는 3월 2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모드라는 점에서 유저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헥사킬 모드’는 기존의 5대 5 대전에서 한 명을 더한 6대 6 대전으로, 총 12명의 플레이어가 소환사의 협곡에서 승부를 펼치게 된다. 게임 시스템과 맵은 동일하며 5명의 챔피언을 잡았을 때 발생하는 ‘펜타킬’ 아나운서 목소리 외에 6킬 달성 시 ‘헥사킬’이 추가됐다. 각 진영(블루·퍼플)에 인원만 1명씩 추가된 모드라고 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4일 LO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헥사킬 모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인원이 추가됨에 따라 퍼플과 블루 진영의 플레이어들이 기존의 틀을 깨고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게임즈는 “헥사킬 모드는 소환사의 협곡에서 각각 여섯 명의 챔피언으로 한 팀을 이루어 대결하는 모드”라면서 “챔피언이 한 명 추가되는 것뿐이지만, 두 명의 정글 사냥꾼이나 맵 전체를 돌아다니는 서포터를 두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다”라고 헥사킬 모드의 장점을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롤 헥사킬 모드 공개…어떤 전략 짜야 할까?

    롤 헥사킬 모드 공개…어떤 전략 짜야 할까?

    롤 헥사킬 모드 공개…어떤 전략 짜야 할까?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가 21일 신규 게임모드 ‘헥사킬 모드’를 공개했다. 오는 3월 2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모드라는 점에서 유저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헥사킬 모드’는 기존의 5대 5 대전에서 한 명을 더한 6대 6 대전으로, 총 12명의 플레이어가 소환사의 협곡에서 승부를 펼치게 된다. 게임 시스템과 맵은 동일하며 5명의 챔피언을 잡았을 때 발생하는 ‘펜타킬’ 아나운서 목소리 외에 6킬 달성 시 ‘헥사킬’이 추가됐다. 각 진영(블루·퍼플)에 인원만 1명씩 추가된 모드라고 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4일 LO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헥사킬 모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인원이 추가됨에 따라 퍼플과 블루 진영의 플레이어들이 기존의 틀을 깨고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게임즈는 “헥사킬 모드는 소환사의 협곡에서 각각 여섯 명의 챔피언으로 한 팀을 이루어 대결하는 모드”라면서 “챔피언이 한 명 추가되는 것뿐이지만, 두 명의 정글 사냥꾼이나 맵 전체를 돌아다니는 서포터를 두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다”라고 헥사킬 모드의 장점을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게임에 푹 빠져 재수… NASA연구원 가요”

    “게임에 푹 빠져 재수… NASA연구원 가요”

    게임에 빠져 대학 입시에도 한차례 실패했었던 학생이 게임을 개발하면서 쓴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미항공우주국(NASA)에 근무한다. 21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을 졸업하는 박태우(32·전산학과) 씨의 얘기다. 박씨는 어린 시절부터 게임에 푹 빠진 탓에 재수까지 했다. 2002년 카이스트에 어렵게 입학한 박씨는 2006년 대학원에도 평점 3.0을 간신히 넘겨 진학할 수 있었다. 남들보다 6개월이나 더 걸려 어렵게 석사과정을 마쳤지만 박사과정에 진학하고 나서는 더 애를 먹었다. 박씨는 “컴퓨터가 좋아 전산학과에 들어왔지만 연구 주제를 뭘로 할지 몰라서 겉돌았다”고 말했다. 이에 송준화 전산학과 교수는 박씨에게 “너만의 장점을 살려 게임 플랫폼과 콘텐츠를 개발해 보라”고 조언했다. 조언을 들은 박씨는 ‘물을 만난 고기’처럼 연구에 매진했다. 전통적인 게임은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박씨는 일상생활과 게임을 접목한 게임을 만들기로 했다.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헬스장, 수영장, 어린이집, 공원 등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의 행동을 분석했다. 헬스장에서 러닝머신 위를 혼자 달리는 사람들이 달리기를 지루해하고 중도에 그만두는 것을 본 박씨는 다른 사람과 같이 즐기면서 운동하는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두 플레이어의 달리는 속도 차이를 통해 방향을 조종하는 레이스 운동 ‘오리배’ 게임은 이렇게 나왔다. 이렇게 개발한 결과물은 ‘퍼베이시브(보급형) 소셜 운동게임과 이를 지원하는 플랫폼의 디자인 및 구현’이라는 논문에 고스란히 담겼다. “게임을 어떻게 개발하게 됐는지, 이러한 게임들이 어떤 효과를 주는지에 대해 기술을 하니까 논문도 수월하게 쓸 수 있었다”는 박씨의 논문은 ACM 모비스 등 해외학회에서도 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주목받았다. 덕분에 카이스트가 해마다 1~2명만 선발하는 NASA 교환연구원으로 뽑혀 6월에 미국에 간다. “논문을 쓰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LOL’(온라인 어드벤처 게임의 일종인 ‘리그오브레전드’)을 실컷 했다”는 박씨는 “게임은 마약 같지만 나에겐 큰 도움이 됐다. NASA에 가면 게임을 많이 못 할까 걱정된다”며 웃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롤 헥사킬 모드 공개…이러면 메타가 너무 달라지는데?

    롤 헥사킬 모드 공개…이러면 메타가 너무 달라지는데?

    롤 헥사킬 모드 공개…이러면 메타가 너무 달라지는데?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가 21일 신규 게임모드 ‘헥사킬 모드’를 공개했다. 헥사킬 모드는 오는 3월 2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모드라는 점에서 유저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헥사킬 모드는 기존의 5대 5 대전에서 한 명을 더한 6대 6 대전으로, 총 12명의 플레이어가 소환사의 협곡에서 승부를 펼치게 된다. 헥사킬 모드의 게임 시스템과 맵은 동일하며 5명의 챔피언을 잡았을 때 발생하는 펜타킬 아나운서 목소리 외에 6킬 달성 시 ‘헥사킬’이 추가됐다. 각 진영(블루·퍼플)에 인원만 1명씩 추가된 모드라고 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4일 LO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헥사킬 모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헥사킬 모드는 무엇보다 인원이 추가됨에 따라 퍼플과 블루 진영의 플레이어들이 기존의 틀을 깨고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게임즈는 “헥사킬 모드는 소환사의 협곡에서 각각 여섯 명의 챔피언으로 한 팀을 이루어 대결하는 모드”라면서 “챔피언이 한 명 추가되는 것뿐이지만, 두 명의 정글 사냥꾼이나 맵 전체를 돌아다니는 서포터를 두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다”라고 헥사킬 모드의 장점을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한국 촬영, 김수현VS스칼렛요한슨 몸매 승자는? ‘경악’

    어벤져스2 한국 촬영, 김수현VS스칼렛요한슨 몸매 승자는? ‘경악’

    ‘어벤져스2 한국촬영’ 소식과 함께 배우 김수현에게 관심이 쏠렸다. 할리우드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는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슈퍼 히어로물 ‘어벤져스2’의 주요 장면을 한국 서울에서 촬영한다”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저스2)의 한국 촬영 소식을 전했다. 또 “한국은 첨단기술이 발달했고,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우수한 건축물이 있어 ‘어벤져스2’를 찍기에 완벽한 장소”라고 덧붙였다. ‘어벤져스2’는 한국의 서울을 비롯해 영국의 런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이탈리아의 아오스타벨리에서 촬영 될 예정이다. 하지만 ‘어벤져스2’에 합류한다고 알려진 김수현에 대한 공식 언급은 없어 국내 영화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관계자는 19일 오후 “마블스튜디오 측으로부터 캐스팅 확정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받지 못했다. 우리도 기다리는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어벤져스2’는 2012년 개봉해 전 세계 15억 달러 흥행수입을 올린 ‘어벤져스’의 후속편으로 아이언맨과 헐크, 토르, 캡틴아메리카 등 마블코믹스 히어로들이 한 데 뭉쳐 악과 싸운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2015년 5월 개봉 예정. 사진 = 서울신문DB (어벤져스2 한국촬영, 김수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스칼렛요한슨 보고 있나 ‘김수현 비키니 보니..’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스칼렛요한슨 보고 있나 ‘김수현 비키니 보니..’

    ‘어벤져스2 한국 촬영’ 할리우드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는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슈퍼 히어로물 ‘어벤져스2’의 주요 장면을 한국 서울에서 촬영한다”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저스2)의 한국 촬영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또 제작사 측은 “한국은 첨단기술이 발달했고,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우수한 건축물이 있어 ‘어벤져스2’를 찍기에 완벽한 장소”라고 덧붙였다. ‘어벤져스2’는 한국의 서울을 비롯해 영국의 런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이탈리아의 아오스타벨리에서 촬영 될 예정이다. 하지만 앞서 ‘어벤져스2’에 합류한다고 알려진 김수현에 대한 공식 언급은 없어 국내 영화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관계자는 19일 오후 “마블스튜디오 측으로부터 캐스팅 확정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받지 못했다. 우리도 기다리는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김수현의 출연 여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어벤져스’의 여주인공 스칼렛요한슨의 화보가 국내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스칼렛요한슨은 하얀색 코르셋을 입고 비스듬히 누워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 글래머러스한 S자 라인 몸매와 함께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어벤져스2 한국 촬영’을 접한 네티즌은 “어벤져스2 한국 촬영..촬영장소도 미리 알려줬으면 좋겠다”, “어벤져스2 한국 촬영..김수현도 할리우드 진출하나? 빨리 공식 발표 났으면 좋겠다”, “어벤져스2 한국 촬영..어벤져스 출연 배우들 다 볼 수 있는 건가”, “어벤져스2 한국촬영 발표..김수현 몸매 보니 스칼렛요한슨 긴장할 듯”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벤져스2’는 2012년 개봉해 전 세계 15억 달러 흥행수입을 올린 ‘어벤져스’의 후속편으로 아이언맨과 헐크, 토르, 캡틴아메리카 등 마블코믹스 히어로들이 한 데 뭉쳐 악과 싸운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2015년 5월 개봉 예정. 사진 = 서울신문DB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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