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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65층짜리 복합빌딩 ‘롯데센터 하노이’ 오픈식 열려

    [포토] 65층짜리 복합빌딩 ‘롯데센터 하노이’ 오픈식 열려

    롯데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65층 규모의 복합빌딩을 건립했다. 롯데는 2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그룹 계열사 대표단, 웅웬 티 조안 베트남 부주석, 전대주 주베트남 한국 대사 등 양국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센터 하노이’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5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된 롯데센터 하노이는 1만 4000여㎡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65층, 연면적 25만 3000여㎡ 규모로 지어졌다. 층 높이로는 베트남 최고층 건물인 72층짜리 경남 랜드마크 72에 이어 하노이에서 두 번째로 높다.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최첨단 인텔리전트 복합빌딩인 롯데센터 하노이의 저층부에는 롯데마트(지하 1층), 롯데백화점(1∼6층)이 입점했다. 고층부에는 인텔리전트 오피스(8∼31층)와 258실 규모의 서비스드 레지던스(서관 33∼64층), 318실 규모의 롯데호텔 등이 들어섰다. 최상층인 65층에는 전망대와 스카이워크가 설치되며, 옥탑 층에는 베트남 하노이 최고층 옥외 레스토랑인 ‘탑 오브 하노이’(Top of Hanoi)가 자리를 잡았다. 건물 외관은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은 듯한 모습으로 멋을 냈고, 저층부 포디움에서 분리된 듯한 모습의 동관과 서관이 상층부에서 이어지는 형상은 경제발전을 위한 한국과 베트남의 상호협력관계를 상징한다고 롯데는 설명했다. 롯데는 5년간의 공사기간에 현장 근로자 등 18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1800만 시간 동안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없는 무재해 현장의 기록도 남겼다. 오픈 이후에는 상시 고용 인원이 약 3000여 명에 달한다. 롯데센터 하노이는 구도심과 신도심이 교차하는 하노이시 바딩구 리우자이와 다오떤 사이에 자리를 잡아 접근성도 우수하다. 5Km 반경 내에 주요국가 대사관과 금융·제조·서비스 등 다국적 기업들이 밀집한 데다 국제학교, 국제기구 등도 있어 하노이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롯데는 기대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날 완공된 롯데센터 하노이가 당초의 바람대로 한국과 베트남 협력의 상징물이자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롯데센터 하노이에는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이 다음 달 중으로 입주키로 한 데 현재 유럽연합(EU) 대표부와 핀란드대사관 등의 입주가 확정된 상태다. 이밖에 독일대사관, 말레이시아, 벨기에, 이스라엘 등 일부 국가 공관과도 협상이 진행 중이다. 또 SGI서울보증과 신한은행, 법무법인 율촌, 정평 등 한국업체들과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 토토 등 글로벌 기업들도 이곳에 둥지를 틀 계획이다. 롯데는 현재 17%에 그친 오피스 부문의 점유율을 올해 안에 30%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에 따라 유명업체들과의 접촉을 계속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미 손호영이 반한 운동마니아? 브라탑 탄탄몸매

    아미 손호영이 반한 운동마니아? 브라탑 탄탄몸매

    아미 손호영, 아미   가수 아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미는 1일 손호영과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아미와 손호영, 양 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손호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아미는 지난 2010년 4대 페이지 멤버로 발탁돼 디지털 싱글 ‘송 오브 체인지(Song Of Change)’를 발매했다. 이어 지난해 3월 KBS 드라마 ‘아이리스2’의 OST ‘매일 하는 이별’을 발표했으며, 그 후 SBS 드람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를 발표해 이름을 알린 신예가수다. 이와 함께 아미의 일상 셀카 또한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미는 스포츠 브라탑을 입은 채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고 있다.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아미의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주 퀸스랜드 주정부 사업·기술 이민 세미나 개최

    호주 퀸스랜드 주정부 사업·기술 이민 세미나 개최

    호주 퀸스랜드 주정부 한국대표부(대표 우상민)는 지난달 28일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 프로방스 홀에서 퀸스랜드 주 이민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이주공사를 비롯한 국내·외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퀸스랜드의 이민과 사업기술 비자 등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공유했다. 게일 오브라이언(Gayle O’Brien) 퀸스랜드 주정부 이민 부서 국장은 “호주는 아시아와 가깝고, 시간대가 비슷한 장점이 있다. 퀸스랜드주 이민성에 비자를 신청하면 다른 기관에 비해서 처리가 빠르고,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러한 간편해진 서류 요청을 통해서 신청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라고 말하며 퀸스랜드주의 이민을 적극 알렸다. 특히 “퀸스랜드에 투자와 거주를 희망하는 사업 투자자들을 환영한다” 고 덧붙였다. 호주 퀸스랜드 사업·기술이민청은 퀸스랜드에 경제적 혜택을 가져오는 투자선택과 투자제안 등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기획·개선하는 등의 지원 업무를 하고 있다. 관광산업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원할 경우에는 퀸스랜드 무역투자청을 통해서 자격요건을 먼저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호주 퀸스랜드 주 이민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 비자 종류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안내는 BSMQ(Business Skilled & Migration Queensland) 홈페이지(www.migration.qld.gov.au) 또는 호주 퀸스랜드 주정부 한국대표부(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52 강남파이낸스센터 16층, 02-2112-2390)에 문의하면 된다. 호주 퀸스랜드 주정부 한국대표부는 지난 2001년, 강남파이낸스센터에 사무실을 열었다. 현재 우상민 대표와 상무관 4명, 행정관 2명으로 구성되어, 교육·이민 분야는 물론 자원·에너지·인프라·건설·농수산품·관광투자·문화예술·뷰티·바이오·메디컬·마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투자와 무역확대에 힘쓰고 있다. 호주 퀸스랜드 주정부 무역투자청은 전 세계적에 14개의 대표부를 두고 각각의 현지시장을 분석하고, 교역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퀸스랜드 직접투자를 홍보·유치·촉진하기 위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퀸스랜드의 제조·수출품들의 한국 시장 진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e 유통 포식자 아마존의 탐욕

    e 유통 포식자 아마존의 탐욕

    지난 10일 뉴욕타임스 일요판에 미국 작가 1000명이 2쪽짜리 광고를 게재했다. 작가들은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저스의 이메일 주소를 공개하며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항의 메일을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아마존의 전자책 정책에 반대하는 작가들이 항의의 뜻을 나타낸 것이다. 세계 최대 인터넷 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파격적인 할인 정책이 곳곳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인터넷 상거래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디지털콘텐츠 유통, 킨들·파이어폰 등 디지털 기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아마존은 유통 포식자, 유통 괴물, 월마존(월마트+아마존)으로 불리며 업계를 독점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라는 아마존의 주장과 유통 생태계를 파괴하는 독점적 자본이라는 반박이 서로 엇갈리고 있다. 1995년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한 아마존은 본업에서 가장 큰 난관에 봉착했다. 미국의 5대 출판사 아셰트, 맥밀런, 펭귄 랜덤하우스, 하퍼콜린스, 사이먼앤드슈스터와 전자책 가격을 두고 지루한 싸움을 이어 오고 있는 것. 문제의 발단은 아마존의 ‘9.99달러’ 정책이다. 아마존은 전자책 가격을 평균 12.99~14.99달러에서 9.99달러로 낮추라고 출판사에 요구했다. 전자책은 저렴하다는 인식이 자리 잡을까 봐 반대한 5대 출판사는 아마존에 인기 도서의 전자책을 공급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파격할인 공급” vs “ 유통생태계 파괴” ‘세계에서 가장 큰 서점을 창조하고 싶다’는 창업자 제프 베저스의 말처럼 아마존은 미국 도서 시장의 약 30%를 점유하고 있는 1위 업체다. 전자책 단말기 킨들은 74%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한다. 아마존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5대 출판사 책을 늦게 배송하거나, 추천 목록에서 빼 버리는 등 실력 행사를 하고 있다. 미국 작가 베시 버튼은 “아마존은 작가들을 총알받이로 이용하기 시작했다”면서 “말을 듣지 않는 출판사들의 책 배송을 평균 2~3일에서 2~3주로 늦췄다”고 비난했다. 작가들은 단체 행동에 나섰다. 스릴러 소설가 더글러스 프레스턴, 법정 소설가 존 그리샴 등을 포함한 작가 900명이 아마존의 전략에 반대하는 편지에 서명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작가들은 독자들도 뜻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하며 광고까지 게재했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의 독일어권 작가 1000명도 합세했다. 유럽 작가들은 베저스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에서 “아마존은 출판사와 유리하게 협상하고자 작가와 책을 이용했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유럽 출판사는 아마존이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며 고발했고, EU 집행위원회는 사전 조사를 시작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디지털콘텐츠 판매수수료 인상 분쟁 이달부터 시작한 무제한 전자책 구독 서비스 ‘킨들 언리미티드’도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매달 9.99달러만 내면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이나 대형 출판사들이 참여를 거부하면서 성공이 불투명한 상태다. 물론 아마존의 정책을 지지하는 작가들도 있다. 척 웬디그는 뉴욕타임스에 “책 업계는 게임, TV, 영화, 페이스북 등과 싸우려면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면서 아마존을 옹호했다. 조지 앤더스도 아마존의 전자책 정책을 무명 작가를 위한 것이라며 옹호했다. 그는 포브스에 “전자책 가격은 종이책보다 싸지만 작가가 받는 인세는 똑같다”면서 “비싼 종이책 대신 싼 전자책을 찾는 독자들이 늘어나면 전체 작가들이 받는 인세가 늘어난다”고 말했다. 블루레이, DVD, MP3 등 디지털콘텐츠 유통 분야에서도 판매 수수료를 놓고 워너브러더스, 월트디즈니 등 유명 업체와 분쟁을 겪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 5월 워너브러더스에 블루레이와 DVD 판매 수수료 인상을 요구하며 ‘더 레고 무비’, ‘트랜센던스’, ‘300:라이즈 오브 언 엠파이어’ 판매를 중단했다. 결국 워너브러더스는 아마존의 요구에 응했고, 아마존은 다음 목표로 월트디즈니를 잡았다. 아마존은 지난 10일부터 월트디즈니의 ‘말레피센트’와 ‘캡틴 아메리카’ 예약 판매를 중단했다. ●모바일 결제 시스템·스마트폰까지 손 뻗어 아마존의 사업 확장은 온라인에만 그치지 않는다. 최근 모바일 결제 시스템 ‘아마존 로컬 레지스터’를 선보였다. 스퀘어, 페이팔 등 기존 업체 수수료가 2.70~2.75%인 것에 비해 아마존은 1.75%로 파격적인 가격을 내세웠다. 아마존은 지역 소상공인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포브스는 “아마존은 온라인 시장에서 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지역 상점을 점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터넷 광고 사업도 준비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올해 안에 아마존이 새 광고 서비스를 도입해 업계 1위인 구글과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6월 공개한 스마트폰 ‘파이어폰’도 시장의 냉담한 반응을 겪고 있지만 곧 부진을 털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미국 마케팅 전문매체 애드위크는 “파이어폰은 애플의 아이폰이나 다른 안드로이드폰 같은 기능을 갖고 있지 않다”면서도 “아마존으로 즉각적 쇼핑이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 앞으로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마존은 최근 중국에 상하이지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해외 직구를 통해 아마존과 만나고 있다. ●英선 불매운동… 佛선 反아마존법 통과 언제까지 아마존이 승승장구할지는 알 수 없다. 독점 논란을 타고 유럽에서 반감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에서는 세금 회피 논란이 일면서 불매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전자책 가격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독일 문화부 장관은 유럽 작가들의 반발에 동참하는 뜻을 나타내며 아마존을 비판했다고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는 보도했다. 프랑스에서는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도서의 무료배송 서비스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됐는데, 이 법안은 ‘반(反)아마존법’으로 불린다. 아셰트의 마이클 피치 CEO는 “이번 논란의 중심은 소비자 가격이 아니라 아마존의 마진”이라고 지적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조선시대 진상품… 농서에 재배·양조법 소개

    포도는 1억 4000년 전 지구 상에 처음 출현했다. 그러나 빙하기에 대부분 멸종된 뒤 동아시아, 서아시아, 북아메리카 등 3개 지역에 살아남은 것들이 전 세계로 전파됐다. 기원전 6000년경 메소포타미아 문명 발생지인 터키 북부 지역에서 포도가 재배되기 시작해 이집트 등 다른 문명권으로 확산됐다.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재배됐던 ‘머스캣오브알렉산드리아’는 지금도 재배되는 주요 품종이다. 포도는 현재 전 세계에 109종, 1만개 이상의 품종이 있다. 상업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포도는 크게 유럽종, 미국종, 교잡종으로 구분된다. 터키를 중심으로 한 서아시아 지역이 원산인 유럽종이 전 세계 재배 품종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캠벨얼리, 진옥, 거봉 등은 유럽종과 미국종을 합친 교잡종이다. 유럽종 포도는 중국 한나라 때 장건이 실크로드를 개척하는 과정에서 아시아로 유입됐다. 포도의 어원은 이란어 ‘부다우’(Budaw)를 중국에서 포도(葡萄)로 음역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도연(陶然)히 취한다고 해 포도라 칭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우리나라는 머루, 왕머루, 새머루, 까마귀머루, 개머루 등 5종의 자생종이 있었다. ‘산포도’라는 명칭으로 옛 문헌에 소개되고 있다. 중국을 통해 유럽계 포도가 전래된 뒤 재배 작물이 됐다. 산림경제 등에 소개된 포도 종으로는 자(紫), 청(靑), 흑(黑), 마유포도(馬乳葡萄), 수정마유(水晶馬乳) 등이 있다. 그림, 벽화, 기와 등 많은 문화재에 포도가 풍요의 상징으로 사용됐고, 조선시대의 많은 농서에 포도 재배법과 양조법 등이 소개돼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태조 7년(1398년) 진상된 수정포도에 대한 답례로 쌀 10석이 하사됐다. 당시 쌀 10석은 궁궐 내 의녀 10명의 연봉과 맞먹는 거액이다. 그만큼 진귀한 과실이었다는 뜻이다. 포도는 세계적으로 재배 면적 750만㏊에서 6706만t이 생산된다. 전체 생산량의 60%가 포도주로, 22%는 생과일로, 나머지는 건포도 및 주스 등으로 이용된다. 주요 생산국은 중국,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의 순이다. 상위 5개국의 생산량이 전체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전 세계에서 포도를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는 나라는 칠레다. 호주와 아프리카 일부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나라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자국 생산량의 40% 정도를 수출한다. 우리나라에서 포도는 과실 생산액의 12.8%를 차지하는 중요한 농업 소득 작물이다. 2013년 1만 6900㏊에서 5000t이 생산됐다. 주 재배지는 경북, 경기, 충북, 충남으로 4개 도가 전체 재배 면적의 84%를 차지한다. 전체 물량의 70~80%가 8~10월에 출하된다. 허윤영 농촌진흥청 과수과 농업연구사 문의 douzirl@seoul.co.kr
  • 롤 패치 4.15 버전 “전설급 스킨 나왔다” 도대체 무엇?

    롤 패치 4.15 버전 “전설급 스킨 나왔다” 도대체 무엇?

    롤 패치 4.15 버전 “전설급 스킨 나왔다” 도대체 무엇?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4.15 패치 버전이 공개됐다. 롤 개발사 라이엇게임즈는 28일 “이번 점검에 4.15 롤 패치를 국내 서버에 적용했다”면서 “‘끝판왕 베이가’와 ‘프로젝트 야스오’, ‘인간 사냥꾼 케이틀린’의 신규 스킨이 등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끝판왕 베이가’는 베이가의 첫 번째 전설급 스킨이다. 또 다른 변경 사항은 ‘마스터 티어’로 다이아몬드 1단계와 챌린저 티어 사이에서 누가 최상위 플레이어인지 가릴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챌린저 티어 순위가 강등 면제 기간 없이 24시간마다 산정되도록 했으며 소환사의 협곡 업데이트도 반영된다. 이외에도 나르, 리신, 쉬바나, 알리스타 등 다수 챔피언의 능력이 조정됐으며 버그들이 수정됐다. 네티즌들은 “이제 롤 패치 다됐네”, “롤 패치 새 스킨 해봐야겠다”, “롤 패치 전설급 스킨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후면은 어느쪽?…유력 이미지 2종 공개

    애플이 9월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6의 후면 디자인이 두 형태로 좁혀져 주목받고 있다. 26일 미국의 애플 전문매체 컬트오브맥(Cult of Mac)에 따르면 아이폰 콘셉트 디자이너인 마틴 하젝이 지금까지 유출된 아이폰6에 관한 가장 유력한 정보를 토대로 두 가지 버전의 후면 디자인을 적용한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디자인은 기존 아이폰5/5S처럼 위아래로 유리 패널이 포함된 투톤 컬러며, 다른 디자인은 지금까지 유출된 이미지대로 ‘D’ 모양의 라인이 특징이다. 아이폰6의 후면 카메라는 이미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카메라링이 돌출된 형태며, 새롭게 채택되는 것으로 알려진 후면 라이트도 ‘LED’ 라이트로 디자인됐다. 흥미롭게도, 아이폰6의 발표일 역시 오는 9월 9일 혹은 19일이라는 두 날짜로 압축되고 있다. 두 디자인 중 과연 어느 쪽이 정답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캘리포니아 지진, 규모 6.1 지진 강타해 수십명 다쳐…1989년 ‘로마 프리에타’ 지진 이후 가장 강해

    ‘캘리포니아 지진’ ‘로마 프리에타’ ‘캘리포니아 여진’ 캘리포니아 지진으로 수십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89년 이 지역에서 발생한 ‘로마 프리에타’ 지진 이후 가장 강한 지진으로 조사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4일 오전 3시20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을 강타한 6.1 규모의 지진이 이 지역에서 25년 만에 발생한 최대 규모라고 공식 발표했다. USGS는 이날 지진의 규모를 애초 6.0으로 발표했다가 6.1로 상향 조정했다. 앞서 이 지역에서는 1989년 10월17일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간 월드시리즈 경기에서 6.9 규모의 ‘로마 프리에타’ 지진이 발생했다. 시사 주간지 타임과 일간지 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USGS는 이날 강진에 따른 여진이 앞으로 7일 내 발생할 가능성이 54%에 달한다고 전망했다. 이와 비슷한 규모나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5∼10%라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나파밸리 카운티에서는 이날 강진 발생 후 규모 3.5∼5.0에 달하는 여진이 최소 66차례 측정됐다고 CBS는 전했다. 강진에 따른 지반 붕괴로 37번 고속도로와 12번, 121번 주(州) 도로에 균열이 생기는 등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최소 89명 이상이 다쳤고, 이 가운데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의 상태를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월터 미킨스 퀸 오브 더 밸리 병원장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부상자 대부분은 찰과상 등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상태여서 치료 후 퇴원했다”면서 “한 부상자는 여러 부위의 골절, 다른 부상자는 심근경색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SNS)를 타고 급속도로 전파 중인 붕괴된 건물과 잔해 사진은 당시의 참상을 여실히 보여준다. USGS는 지역에 따라 1만 5000명이 매우 심각한 지반떨림 현상을 겪었고, 10만 6000명은 아주 강한 흔들림, 17만 6000명은 강한 흔들림, 73만 8000명은 중간 떨림 현상을 느꼈다고 관측했다. 비상사태가 선포된 나파 카운티의 주민 캐런 린치 씨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냉장고가 문 열린 채 날아가 음식물이 몽땅 쏟아졌다”면서 “그동안 겪은 다른 지진보다 훨씬 강력했다”고 말했다. ’로마 프리에타’ 지진보다 규모는 작았으나 많은 주민은 25년 만에 찾아온 악몽에 몸서리쳤다. USA 투데이는 사망 63명·부상 3757명·재산 60억 달러(6조1000억 원) 이상의 피해를 안긴 로마 프리에타 지진은 이날 강진보다 무려 22배나 위력이 더 셌던 것으로 측정됐다고 덧붙였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포도주 생산지로 유명한 나파 카운티 일부가 직격탄을 맞았다고 가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직도 페이스북 해?…美10대가 뽑은 ‘차세대 SNS’ Top 3

    아직도 페이스북 해?…美10대가 뽑은 ‘차세대 SNS’ Top 3

    SNS(사회관계망서비스)라고 하면 페이스북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지만, 최근 미국에서는 10대 청소년들의 페이스북 이탈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최근 미국 학교전문 조사기관인 ‘니치’(NICHE)가 유행에 민감한 미국의 10대 청소년 7000명을 대상으로 평소 사용하는 앱(응용프로그램)을 조사했다고 IT매체 벤처비트 등이 전했다. 이들 고교생이 하루에 가장 많이 쓰는 앱에 관한 정보를 나타낸 분포도를 보면 유튜브와 페이스북이 여전히 ‘투톱’으로, 이용률은 모두 60% 전후다. 이어 인스타그램(약 50%), 스냅챗(약 45%), 트위터(약 35%)가 뒤를 이었고, 판도라(Pandora) 라디오나 넷플릭스(Netflix) 등 해외에서 인기있는 서비스도 상위권에 있다. 이렇게 보면 페이스북이 아직도 강세인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가 4월 11일 자로 게재한 기사(제목: Teens Are Leaving Facebook For Facebook)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이탈률이 타 SNS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스타그램의 성장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10대 청소년 사이에서 SNS는 일종의 ‘패션’과 같다. 앞으로 어떤 SNS가 주목받을지, 해외의 앱 전문 사이트가 해당 설문을 참고해 앞으로 강세를 나타낼 SNS 톱 3를 꼽았다. 이 중 첫 번째는 최근에 다소 주춤했던 스냅챗. 이 SNS는 이른바 휘발성 메신저로 수신된 이미지나 동영상 등을 열람하면 몇 초 뒤에는 영원히 볼 수 없게 삭제돼 앱에서 로그가 남을 걱정이 없다고 한다. 다음은 익명으로 SNS를 주고받을 수 있는 위스퍼로, 사용자가 이미지 등에 댓글을 달아 포스트하면 다른 사용자가 해당 글에 하트를 줄 수 있으며 인기 게시물이 되면 상단에 노출될 수도 있다. 가수 저스틴 비버가 출자한 샷츠 오브 미도 주목받고 있는 SNS 중 하나다. 이 앱은 이른바 셀카(셀피) 전용 어플로, 미국의 10대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때 SNS라고 하면 트위터를 먼저 떠올리는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페이스북의 시대라고 할 수 있지만, 사용자들이 원하는 바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도태되고 말 것이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캘리포니아 지진으로 수십명 다쳐…1989년 ‘로마 프리에타’ 지진 이후 가장 강해

    ‘캘리포니아 지진’ ‘로마 프리에타’ ‘캘리포니아 여진’ 캘리포니아 지진으로 수십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89년 이 지역에서 발생한 ‘로마 프리에타’ 지진 이후 가장 강한 지진으로 조사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4일 오전 3시20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을 강타한 6.1 규모의 지진이 이 지역에서 25년 만에 발생한 최대 규모라고 공식 발표했다. USGS는 이날 지진의 규모를 애초 6.0으로 발표했다가 6.1로 상향 조정했다. 앞서 이 지역에서는 1989년 10월17일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간 월드시리즈 경기에서 6.9 규모의 ‘로마 프리에타’ 지진이 발생했다. 시사 주간지 타임과 일간지 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USGS는 이날 강진에 따른 여진이 앞으로 7일 내 발생할 가능성이 54%에 달한다고 전망했다. 이와 비슷한 규모나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5∼10%라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나파밸리 카운티에서는 이날 강진 발생 후 규모 3.5∼5.0에 달하는 여진이 최소 66차례 측정됐다고 CBS는 전했다. 강진에 따른 지반 붕괴로 37번 고속도로와 12번, 121번 주(州) 도로에 균열이 생기는 등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최소 89명 이상이 다쳤고, 이 가운데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의 상태를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월터 미킨스 퀸 오브 더 밸리 병원장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부상자 대부분은 찰과상 등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상태여서 치료 후 퇴원했다”면서 “한 부상자는 여러 부위의 골절, 다른 부상자는 심근경색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SNS)를 타고 급속도로 전파 중인 붕괴된 건물과 잔해 사진은 당시의 참상을 여실히 보여준다. USGS는 지역에 따라 1만 5000명이 매우 심각한 지반떨림 현상을 겪었고, 10만 6000명은 아주 강한 흔들림, 17만 6000명은 강한 흔들림, 73만 8000명은 중간 떨림 현상을 느꼈다고 관측했다. 비상사태가 선포된 나파 카운티의 주민 캐런 린치 씨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냉장고가 문 열린 채 날아가 음식물이 몽땅 쏟아졌다”면서 “그동안 겪은 다른 지진보다 훨씬 강력했다”고 말했다. ’로마 프리에타’ 지진보다 규모는 작았으나 많은 주민은 25년 만에 찾아온 악몽에 몸서리쳤다. USA 투데이는 사망 63명·부상 3757명·재산 60억 달러(6조1000억 원) 이상의 피해를 안긴 로마 프리에타 지진은 이날 강진보다 무려 22배나 위력이 더 셌던 것으로 측정됐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닉 캐논, “아내 머라이어 캐리, 정신적 문제 있다” 폭로…이혼결심

    닉 캐논, “아내 머라이어 캐리, 정신적 문제 있다” 폭로…이혼결심

    헐리우드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와 배우 닉 캐논 부부가 이혼 수순을 밟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닉 캐논 측이 “내가 먼저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24일 미국 연예매체 TMZ은 “닉 캐논은 캐리의 불안정한 정신 상태를 걱정했으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머라이어 캐리와 먼저 이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닉 캐논은 머라이어 캐리가 아이들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미 아이들이 그녀와 함께 있을 때 정서적 불안 상태를 보인다고 주장했다. 캐논 측 관계자는 캐리가 사는 집을 ‘카오스(chaos)’라고 표현하며, 그와 떨어진 안전한 장소가 필요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와 닉 캐논은 지난 2008년에 결혼했으며,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 모로칸 캐논과 먼로 캐논을 낳았다. 사진=영화’데이오브더데이’스틸컷, 머라이어캐리 트위터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패왕코2 윤진서, ‘센슈얼 화보’서 베이지톤 레이스 상의…자세히 보니 ‘노브라’ “충격”

    패왕코2 윤진서, ‘센슈얼 화보’서 베이지톤 레이스 상의…자세히 보니 ‘노브라’ “충격”

    “고요함 속 센슈얼리티” 디디에 두보, 배우 윤진서와 센슈얼 화보 공개 리얼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시즌2’를 통해 여배우의 스타일이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윤진서가 패션 매거진 W와 함께한 센슈얼 화보를 공개했다. 특유의 분위기와 존재감 있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그녀가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와 패션 매거진 W 9월호와 함께 화보를 선보인 것이다. 이번 화보에서 윤진서는 누디톤의 레이스 원피스와 구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롱 드롭 싱글 이어링을 착용하고 절제된, 그러나 관능적인 눈빛과 몸짓을 보여줬다. 한층 과감해졌지만 유난스럽지 않은 변화의 사일런트 밸런스 컬렉션과 담담하게 대중과 소통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는 윤진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화보 촬영이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를 통해 선보인 디디에 두보 FW 사일런트 밸런스 컬렉션은 디디에 두보의 섬세한 라인과 구조적인 디자인에 균형미를 더해 긴장감 속 안정감을 보여줌으로 주얼리를 넘어 하나의 오브제로 탄생한 컬렉션이다. 배우이자 작가로, 그리고 블로거로.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그녀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윤진서의 배우로서의 앞날 또한 기대된다. 윤진서와 디디에 두보가 함께한 센슈얼 화보는 패션 매거진 W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북익산’ 출신 퓨어킴, 2년전 뮤비서 멜론만한 가슴이… ’충격’

    ‘전북익산’ 출신 퓨어킴, 2년전 뮤비서 멜론만한 가슴이… ’충격’

    ’미스틱89’ 소속가수 퓨어킴의 놀라운 몸매가 화제다. 퓨어킴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2년 전에도 대단한 반응을 이끌었다. 2012년 미니 앨범 ‘맘 앤드 섹스’를 발표한 퓨어킴은 ‘잇츠 하드 투 비 어 도터 오브 어 우먼 러브드 바이 갓’ 뮤직비디오에서 가슴 선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멜론을 자르고 있다. 멜론 크기의 가슴이 돋보이는 의상과 맞물려 이 영상은 음악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퓨어킴 과거 뮤직비디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퓨어킴 가슴 크기 볼수록 놀라워” “퓨어킴 몸매 대박이다” “퓨어킴 가슴 수술 안 했는데 이 정도?” “퓨어킴 관심 폭발이네” “퓨어킴 미치겠다” 등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성용, 영국 프리미어스킬즈가 뽑은 ‘이 주의 선수’ 선정

    기성용, 영국 프리미어스킬즈가 뽑은 ‘이 주의 선수’ 선정

    “맨유의 주장다운 플레이를 펼친 루니, 결승골을 넣은 시구르드손, 좋은 데뷔전을 가진 파비안스키 모두 훌륭했지만 해당 경기의 ‘맨오브더매치’는 기성용이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14/15시즌 EPL 1라운드 기준 선수랭킹에서 14위에 오르며 좋은 출발을 보인 기성용이 이번에는 프리미어리그와 영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프리미어스킬즈(Premier Skills)’가 선정한‘이 주의 선수’(Player of the week)에 선정됐다. 기성용 이전에 선정됐던 이 주의 선수는 아스널의 산티 카솔라, 첼시의 디에고 코스타였다. 특히 프리미어스킬즈는 기성용을 ‘이 주의 선수’로 소개하며 단순히 그의 맨유전 활약에 대해 언급한 것이 아니라 그가 1989년 광주에서 태어났고 호주에서 공부를 했던 사실 등 그의 과거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했다. 프리미어스킬즈는 가장 먼저 “스완지가 맨유에 충격을 안겼다”고 개막전을 평가하며 “맨유 대 스완지의 개막전에서 ‘맨오브더매치’에 선정될만한 선수는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기성용이 가장 뛰어났다”며 기성용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서 “기성용은 1989년 대한민국 남부 도시 광주에서 태어났고 12세가 되던 해 호주로 떠났다”며 “호주에서 지내는 동안 ‘David’라는 영어이름을 사용했고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추게 됐다”는 말로 그의 어린시절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또 “2006년부터 세 시즌간 FC 서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끝에 셀틱에 입단했고 그 후 스완지 역대 최고 이적료(입단 당시 기록)를 기록하며 스완지에 입단했다”며 그가 어떻게 한국, 스코틀랜드를 거쳐 스완지에 오게 됐는지를 상세히 설명한 후, 스완지와 선더랜드에서 보낸 EPL 생활에 대해서는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프리미어스킬즈는 전세계에 팬 및 회원을 갖고 있는 프리미어리그와 영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매주 1회씩 ‘이 주의 선수’를 선정해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해 전세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앞서 소개한 디에고 코스타(첼시), 산티 카솔라(아스널) 이외에도 지금까지 메수트 외질(아스널), 반 페르시(맨유) 등의 스타선수들을 소개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는 기성용에 대한 관심이 비단 한국 팬들 사이에서만이 아니라 영국 현지에서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뜻한다. 또 이번에 기성용이 ‘이 주의 선수’로 소개된 것은 영국, 한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의 팬들에게도 기성용의 스완지 선수로서의 모습뿐만이 아니라 그의 어린 시절 및 경력 전체가 소개됐다는 점에 그 의미가 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신랑·신부 모두 웨딩드레스를…러 최초 ‘양성부부’ 화제

    신랑·신부 모두 웨딩드레스를…러 최초 ‘양성부부’ 화제

    결혼식 날 신랑, 신부 모두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면 대부분 여성 동성애자 커플이라 짐작하기 쉽지만 이 커플은 이보다 더욱 특별하다. 누가 봐도 아리따운 신부를 연상시키지만 생물학적으로 엄연히 남성인 신랑, 그리고 이런 신랑의 여성스러움에 반한 신부이기 때문이다. 즉, 남성이지만 여성을 지향하는 남편과 이런 여성스러움에 반한 부인이라는 의미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이른바 ‘양성부부’가 된 러시아 인 드미트리 코주기오브(23)와 엘리슨 브룩스(19) 커플의 사연을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결혼식장에서는 근래 보기 힘들었던 광경이 연출됐다. 하얀 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2명이 나란히 식장으로 입장했던 것이다. 긴 생머리에 길쭉하고 가냘픈 몸매 그리고 높은 하이힐까지 쌍둥이를 연상시켰던 해당 커플은 실은 엄연히 남성과 여성으로 이뤄진 이성애자 신랑, 신부였다. 단지, 신랑인 드미트리가 신부인 엘리슨만큼 예뻤던 것이 문제였다. 이들은 나란히 웨딩드레스를 입고 반지를 주고받으며 부부가 됐음을 공식 선언했다. 하객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행복한 결혼생활이 시작됐지만 드미트리 부부가 식장에 들어서기까지 과정은 그리 순조롭지만은 않았다. 지난 5월 모스크바 지역 등기소에서 혼인 신고를 마치기까지 이 커플에게 큰 문제는 없었다. 신랑이 너무 여성스럽기는 했지만 법적으로 엄연한 남성이었기에 결혼을 하는 데에는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었다. 참고로 러시아에서는 동성 혼인은 아직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문제는 다음이었다. 이들이 결혼식에서 둘 다 웨딩드레스를 입을 것이라는 계획을 세웠을 때, 관할 등기소에서 불가하다는 통보를 보내왔기 때문이다. 한 번도 이와 같은 사례가 없었다며 ‘정상적인 양복’을 입을 것을 강요하는 등기소 측과 드미트리의 갈등은 매우 심했지만, 결국 개인 결혼복장을 규제하는 법 조항이 러시아에 없다는 이유로 웨딩드레스만으로 이뤄진 드미트리의 결혼식은 그대로 진행될 수 있었다. 드미트리는 스스로를 안드로진(Androgyne) 즉, 양성성(兩性性) 이라고 소개한다. 이는 남성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구분하지 않고 한 인격 내에 남성과 여성을 동시에 갖춘 사람을 뜻한다. 그렇지만 드미트리의 여성성은 사실 여자의 내면적 아름다움과 섬세함을 동경하는 쪽에 가깝다. 즉, 성적으로는 이성애를 지향하며 여성을 사랑하지만 동시에 여성 특유의 생물학적 장점 역시 받아들이려는 것이다. 참고로 드미트리 부부는 서로를 이성적으로 사랑하며 아이도 둘 이상 낳을 계획이다. 이성애자이기는 하지만 드미트리는 본인의 결혼식이 동성결혼과 같은 새로운 성 관념에 폐쇄적인 러시아 사회에 중요한 시사점을 전했다고 생각한다. 드미트리는 “여성적인 옷차림을 즐겨하지만 나는 굉장히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남자다. 중요한 것은 남성이라도 여성의 장점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하고 여성 역시 남성의 장점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상호보완 된다면 그것이 인간이 향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가치에 도달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명량’ 미국 반응 심상찮다…역대 북미 개봉 한국영화 중 개봉 주 신기록 세워

    ‘명량’ 미국 반응 심상찮다…역대 북미 개봉 한국영화 중 개봉 주 신기록 세워

    ‘명량 미국반응’ ‘명량’ 미국 반응이 심상찮다. 영화 ‘명량’이 8월 15일 북미에서 개봉, CJ E&M이 현지에서 직배한 역대 한국영화 중 최고 개봉주 스코어를 기록했다. ’명량’이 8월 15일 뉴욕, 보스턴, 시카고, 아틀란트, 시애틀, 뉴저지, 버지니아 등 북미 전역의 30개 극장에서 개봉, 3일 만에 56만 2332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CJ E&M이 직접 북미에서 배급한 한국영화 중 최고의 개봉주 스코어 신기록을 세웠다. 이 같은 기록은 한국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13만 3385달러)의 개봉 주 스코어를 4배 이상의 격차로 뛰어넘는 수치다. 이 같은 추세라면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최종 흥행 기록인 92만 3442달러를 뛰어 넘어 새로운 흥행 신기록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한편 ‘명량’은 지난 8일 CGV LA에서 국내용 버전으로 단관 개봉해 지난 18일까지 누적 78만 7766달러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스크린당 매출로는 1만 8744달러를 기록하며, ‘틴에이지 뮤턴트 닌자 터틀’(7161달러),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6849달러)를 제치고 지난 주말 스크린당 매출 2위를 기록한 영화가 됐다. 미국 유력 매체에서도 한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명량’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LA타임즈는 “해상전투신은 장관이었다. 이전 영화보다 리얼하고 스릴 넘쳤다”, 영화 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역사적인 영웅 이순신 장군은 스크린 상에서도 신화를 이룰 것”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 외에도 뉴욕 타임즈와 LA위클리, 트위치 필름 등 많은 주류 언론이 앞다퉈 리뷰를 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해무’ 한예리, 그라치아 화보서 매력 듬뿍 ‘화이트 여신’ 미모 발산

    [화보] ‘해무’ 한예리, 그라치아 화보서 매력 듬뿍 ‘화이트 여신’ 미모 발산

    개봉 6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넘기며 선전 중인 ‘해무’의 여주인공 한예리가 <그라치아>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의 키워드는 순수. 영화 속 홍매처럼 지켜주고 싶은 깨끗하고 여린 이미지에 ‘곤충’을 오브제 삼아 한예리만의 독특한 매력을 표현하려 했다. 한예리는 특유의 깊은 눈빛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카메라를 그저 가만히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여배우. 반면 환히 웃을 때는 소녀 같은 인상을 주며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예리는 ‘해무’에 대한 깊은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해무’ 현장에 갔을 때 기분이 이상했어요. ‘힘든데 왜 이렇게 즐겁지?’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스태프들이 빨리 보고 싶고, ‘얼른 내가 가서 즐겁게 해줘야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애틋한 상대역 동식으로 분한 박유천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정말 고마운 사람이죠. 항상 동식으로서 잘 있어줬고, 그만큼 집중해줬어요. 그리고 늘 최선을 다해 임하니까 저 또한 ‘이 사람의 진심을 배신하면 안 되겠다. 첫 영화를 이렇게 헌신적으로 찍고 있는데 나 또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죠.” 한예리만의 매력이 듬뿍 묻어나는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37호(8월 20일 발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젠 붕 띄워 음악 감상…세계최초 ‘공중부양 스피커’ 화제

    이젠 붕 띄워 음악 감상…세계최초 ‘공중부양 스피커’ 화제

    집에 들어와서 소파에 앉아 옆 자리에 있는 테니스공 만한 스피커를 톡 떨어뜨리면 공중에 뜬 채로 아름다운 음악이 천천히 흘러나온다? 마치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법한 초현실적인 장면이 곧 현실화 될지도 모른다. 호주 IT전문매체 기즈맥(Gizmag)은 공기 중에 붕 뜬 채로 음악을 재생해내는 ‘공중부양 스피커’ 옴/원(Om/One speaker)을 13일(현지시각) 소개했다. 구성물은 간단하다. 다른 오디오와 마찬가지로 본체(Base)와 무게 0.3㎏, 직경 9㎝ 테니스 공 모양의 스피커 오브(Speaker Orb)가 전부다. 하지만 전원을 넣으면 놀랄만한 상황이 벌어진다. 이 테니스 공 스피커가 3㎝ 가량 공중에 붕 떠오르며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이다. 마치 마법과도 같지만 여기에는 치밀한 과학원리가 숨겨져 있다. 공 모양 스피커와 본체 양쪽에 전자석이 내장돼있어 전원이 들어오면 자기력이 발생돼 마치 스피커가 공중 부양하는 것과 같은 모습을 연출해내는 것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동되는 옴/원 스피커는 충전 시 1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4.0이 지원돼 최대 10m 거리 안 까지 무선으로 태블릿PC, 스마트폰을 연동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체에 들어있는 마이크를 스피커폰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최대 100데시벨의 사운드를 출력해낸다. 해당 제품을 개발한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기반 업체 옴 오디오(Om audio)에 따르면, 옴/원 스피커는 자연스럽게 중력을 무시하는 디자인으로 모든 이들이 꿈꿔왔던 가전기기의 실현을 목표로 제작됐다. 오디오 스피커는 검은색, 흰색, 디스코 스타일 등 총 3가지 색상이 있으며 업체 웹 사이트를 통해 사전 주문 할 수 있다. 가격은 일반 공 버전이 179달러(약 18만 2천원), 디스코 공 버전이 299달러(약 30만 4천원)이며 지금 주문하면 올해 크리스마스 전까지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업체 측은 밝히고 있다. 동영상·사진=omone.com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흑인음악계 거장’ 존 레전드 단독 공연

    미국 흑인음악계의 떠오르는 거장 존 레전드가 다음달 28일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악스에서 ‘올 오브 미’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단독 공연을 연다. 그래미어워드 베스트 신인상, 베스트 남자 R&B 아티스트상 등 총 9개의 그래미상을 거머쥔 그는 이번 공연에서 현악 4중주 및 자신의 밴드와 함께 어쿠스틱 악기가 중심이 된 음악을 들려준다. 전석 13만 2000원. (02)552-2505.
  • 우주 로켓 재사용, 멀지 않았다…대서양 진입 팰컨9 ‘장관’

    우주 로켓 재사용, 멀지 않았다…대서양 진입 팰컨9 ‘장관’

    우주 로켓의 재사용이 멀지 않은 듯하다. 미국의 민간우주업체 스페이스X가 14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최근 대기권 재진입 이후 대서양에 성공적으로 착수한 로켓 ‘팰컨 9호’의 모습을 항공기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7월 14일 팰컨 9호는 미국 통신기업 오브컴의 상업용 통신위성 6기를 궤도권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뒤 재점화 이후 지구로 귀환하는 실험이 진행됐다. 당시 다른 항공기에서 촬영한 영상에는 팰컨 9호의 1단 로켓이 해수면까지 수직인 상태로 하강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역분사로 바다에 접근하면서 생기는 수증기는 장관을 이뤘다. 이번 실험에 성공한 스페이스X는 앞으로도 수차례에 걸쳐 바다에 안정적으로 착륙하는 실험을 추가로 한 뒤 본격적으로 육지에 착륙하는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페이스X는 향후 2단 로켓까지 재사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로켓에서 가장 비싸고 큰 1단 만이라도 재사용할 수 있다면 우주 개발에 매우 혁신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인 엘론 머스크 테슬라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세운 스페이스X는 팰컨 9호 이외에도 ‘그래스호퍼’라는 재사용 로켓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캡처(위), 스페이스X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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