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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자베스 올슨, “미소가 참 맑은 여인...”

    엘리자베스 올슨, “미소가 참 맑은 여인...”

    엘리자베스 올슨(26, Elizabeth Olsen) 1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 있는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Avengers: Age Of Ultron)’ 시사회에 참석했다. 올슨은 어벤져스에서 스칼렛 위치 역을 맡았다. 올슨은 영화 ‘올드 보이’, ‘어벤져스’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 ‘고질라’ 등에 출연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묶음]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홍보 위해 “과감한 패션...”

    [포토묶음]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홍보 위해 “과감한 패션...”

    1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 있는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Avengers: Age Of Ultron)’ 시사회가 열렸다. 출연 배우인 스칼렛 요한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 에반스, 사무엘 잭슨, 제레미 러너 등이 대거 참석, 시사회를 빛나게 했다. 오는 23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긴머리 싹둑자른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부인 꼬옥 껴안고 다정한 미소

    [포토] 긴머리 싹둑자른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부인 꼬옥 껴안고 다정한 미소

    호주 출신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할리우드의 돌비 극장에서 열린 마블스의 영화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시사회에 부인 엘사 파타키와 함께 참석했다. 토르 역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의 상징인 긴머리 대신 짧은 머리로 체크무늬 정장을 차려 입고 부인을 품에 안으며 다정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어 여성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날 ‘어벤져스2’ 미국 현지 레드카펫 행사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제임스 스페이더, 사무엘 L.잭슨, 엘리자베스 올슨, 아론 태일러 존슨, 코비 스멀더, 돈 치들, 안소니 맥키 등 영화 출연 배우들이 참석했으며 수현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한편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F1 루이스 해밀턴 中모델에 ‘샴페인 난사’ 논란

    F1 루이스 해밀턴 中모델에 ‘샴페인 난사’ 논란

    세계적인 포뮬러원(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영국)의 짖궂은 세레모니가 성차별 논란으로 커졌다. 지난 12일 해밀턴은 F1 시즌 세번째 대회인 중국 상하이 그랑프리 결선에서 1시간 39분 42초 008에 결승점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호주 그랑프리에 이어 올해에만 벌써 두번째 우승. 그러나 문제의 장면은 시상식에서 벌어졌다. 우승 트로피를 치켜 올린 해밀턴은 전통처럼 내려오는 샴페인을 터뜨리며 기쁨의 시간을 만끽했지만 문제는 이를 옆에 서있던 그리드걸(레이싱 모델)에게 조준했다는 점이다. 사진에서 드러나듯 중국인 그리드걸은 그대로 해밀턴이 쏜 샴페인을 피하지 못하고 맞았으며 다소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 상황이 사진과 함께 보도되자 서구 여성단체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성차별 반대 단체인 '오브젝트' 록스 하디는 "모터레이싱 세계가 여성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 라면서 "그리드걸 입장에서는 그대로 서서 맞는 것 외에 별다른 방법이 없었을 것" 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해밀턴은 사려깊지 못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난의 글들은 오히려 트위터 등 SNS에 더 많았다. 특히 영국 네티즌들은 해밀턴을 "무식한 촌뜨기" 라면서 "여성을 괴롭히는 혐오스러운 짓을 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논란이 더 커진 것은 해밀턴의 '전과' 때문이다. 지난해에도 해밀턴은 스페인 그랑프리 대회에서 옆에 서있던 그리드걸을 향해 샴페인을 '난사' 한 바 있다. 사진= ⓒ AFPBBNews=News1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포토묶음] 루 페리노, “제가 원조 헐크 입니다”

    [포토묶음] 루 페리노, “제가 원조 헐크 입니다”

    루 페리노라는 배우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벌써 40~50대다. 지금은 없어는 TBC 방송에서 방영한 외화 ‘두 얼굴을 가진 사나이’의 주인공이다. 감마선에 의해 두뇌조직에 이상이 생겨 분노와 위협을 느낄 때마다 무서운 녹색 괴물로 변하는 ‘베이비드 베너’ 박사의 이야기다. 루 페리노는 베너 박사가 헐크로 변했을 때 모습이다. 루 페리노가 1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 있는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Avengers: Age Of Ultron)’ 시사회에 참석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오이무침 레시피 공개 “정말 맛있다” 백주부의 요리 비법은?’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오이무침 레시피 공개 “정말 맛있다” 백주부의 요리 비법은?’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백주부의 오이무침 “정말 맛있다” 레시피 공개 ‘요리 비법은?’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의 오이무침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노을 강균성, AOA 초아, 모델 예정화가 출연해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백종원의 개인방송에는 수만명의 시청자가 방문해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백종원은 간단한 요리 레시피 등 자신만의 요리 정보를 공유하는가 하면, 게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계정 얘기, 아내 소유진의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개인방송 시간을 알차게 꾸몄다. 이어 백종원은 ‘백주부의 고급진 레시피’를 통해 백종원표 오이무침을 선보였다. 백종원은 오이를 썰기 전 식초 1/2~1큰술 넣고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두면 아삭한 식감이 더해진다고 비결을 밝혔다. 백종원의 오이 무침을 맛 본 관계자는 “맛있다”고 감탄했고 백종원은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백종원은 아내인 소유진에 대해 언급하며 “나도 오십 다 돼서 여자친구가 생겼다.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자기가 맡은 일 꾸준하게 하다 보면 기회가 생긴다”며 “기회가 생겼을 때 이렇게 술을 만들어 확 잡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캡처(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벤져스2’ 글로벌 어드벤처 영상 최초 공개

    ‘어벤져스2’ 글로벌 어드벤처 영상 최초 공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세계 각국에서 촬영한 영상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벤져스2’는 국내를 포함 영국, 이탈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전 세계 23개 지역에서 촬영됐다. 영화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조스 웨던 감독은 세계 각국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대표적인 명소, 유적지, 광활한 자연 등 다채로운 이미지를 관객들에게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이에 대해 그는 “‘어벤져스’가 글로벌한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라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배우들 또한 글로벌 로케이션과 화려한 스케일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블랙 위도우’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활동 무대가 달라졌다. 이제 ‘어벤져스’는 범지구적인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고 전했으며,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는 “이렇게 다양한 나라에서의 촬영은 처음이다. 멋지다”라고 만족스러워 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들의 인터뷰와 함께 교차로 볼 수 있는 촬영장면들은 작품의 웅장함과 다채로운 이미지들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뉴욕 로케이션으로 소개되는 스타크 타워의 규모는 그 자체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국내 촬영 분도 영상에 담겨있다. ‘블랙 위도우’가 서울 한복판을 시원하게 달리는 장면과 ‘캡틴 아메리카’가 위태롭게 차들을 피하는 장면 등이 눈길을 끈다. 이번 등장한 서울 현장은 영화 속 ‘어벤져스’와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의 단초가 될 장소로 관객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이에 조스 웨던 감독은 “우리는 이 영화를 사랑하고, 또한 서울을 사랑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이 두 가지를 한 군데에 담아서 세계 최초로 보여줄 것이다. 미국에선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가 아직 없었다. ‘어벤져스2’에서 화려한 액션과 함께 서울의 모습을 보여주는 건 정말 특별한 기회다”라고 밝히며 서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조스 웨덴 감독과 출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마크 러팔로(헐크)가 내한해 17일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수현(닥터 조)이 함께할 예정이다. 영화 ‘어벤져스2’는 오는 23일 국내에 개봉될 예정이다. 러닝타임 141분. 12세 관람가. 사진 영상=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두근두근 인도(KBS2 밤 9시 30분) 한류 대표 아이돌 5인방이 KBS 보도국 국제부의 스타 특파원이 된다. 미지의 나라 인도 뭄바이 전역에 세상 좀 다녀본 녀석들의 가슴 뛰는 취재 여행기가 공개된다. 문화의 도시 뭄바이의 대표 명소를 시작으로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에서 이뤄진 길거리 취재와 인도 팬들을 사로잡기 위한 아이돌의 깜짝 공연까지. 어설픈 스타 특파원의 취재 여행이 시작된다. ■정글의 법칙(SBS 밤 10시) 포기를 모르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정글을 정복하고 있는 ‘정글 능력자’ 서인국이 이번에는 붉은 개미떼와의 정면 승부에 나섰다. 전날 같은 개미의 공격으로 혼쭐이 났던 레이먼 킴의 충고에도 서인국은 옷깃을 여민 후 머리에 정체불명의 망을 뒤집어쓰고 완전 무장을 한 채 과일 채집에 나선다. 이런 서인국의 열정에 레이먼 킴은 목마를 태워 주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데…. ■초인시대(tvN 밤 11시 30분) 우연한 기회에 초능력을 갖게 된 20대 취준생들의 모험 성장기. 복학생 병재가 25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런데 기이한 일들을 겪은 병재는 자신에게 초능력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심지어 병재의 취준생 친구들까지도 선택받은 능력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초능력을 시험해 보기로 한다. 한편 소장은 병재와 친구들에게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말을 전한다.
  • [한국경제 비상] 한국 성장률 전망치 하락 속도 亞주요국 중 최고

    한국 경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9일 블룸버그와 외국계 투자은행 등에 따르면 외국계 금융기관들이 내놓은 한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는 평균 3.30%로 조사됐다. JP모건은 3.0%, 씨티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메릴린치는 각각 3.1%로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 초반대까지 끌어내렸다. 특히 올 초 3.5%였던 성장률 전망치가 2월 3.4%, 3월 말에 3.3%로 잇따라 떨어지며 아시아 주요국 중 하락 속도가 최고 수준이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0.1% 포인트 낮은 3.6%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는 아시아 주요국 가운데 낮은 수준이다. 성장률 전망치가 한국보다 높은 나라는 인도(7.4%), 중국(7.0%), 필리핀(6.35%), 베트남(6.1%), 인도네시아(5.34%), 태국(3.9%), 대만(3.6%) 등의 순이다. 반면 싱가포르(3.0%)와 홍콩(2.6%), 일본(1.0%) 정도가 한국을 밑돌았다. 이런 가운데 2%대 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도 늘고 있다. 일본 노무라증권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0%에서 2.5%로 끌어내렸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롤점검 5.8패치 항복가능시간이 5분 줄었다…대박

    롤점검 5.8패치 항복가능시간이 5분 줄었다…대박

    롤점검 5.8패치 항복가능시간이 줄었다…어떻게 개선하나 보니 ‘롤점검’ ‘롤점검 업데이트’ ‘롤점검 패치’ ‘롤점검 5.8패치’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가 서버 업데이트를 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7시간 가량 롤 서버 점검 및 5.8 패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될 5.8 패치의 주요 내용에는 각 챔피언 및 아이템들의 밸런싱 작업과 맵 관련 변동 사항, 신규 스킨 발매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특히 ‘칼바람 나락’에서의 항복 가능 시간은 기존의 20분에서 15분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또 쉔은 궁극기 ‘단결된 의지’를 사용할 경우 대상 챔피언과 가장 가까운 적군 사이로 이동하게 됐으며 누누의 W스킬 ‘끓어오르는 피’는 자신에게 사용하더라도 사거리 이내의 가장 가까운 아군에게 동일 효과가 발동되는 상향 패치를 받았다. 이밖에도 이번 패치로 추가될 신규 스킨 목록에는 ‘부활한 피들스틱‘ ‘불의 축제 질리언’ ‘악에 물든 제이스‘ ‘비전마법대가 직스’ 등이 포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롤점검 완료, 5.7 패치 업그레이드…챔피언 밸런스 변경

    롤점검 완료, 5.7 패치 업그레이드…챔피언 밸런스 변경

    롤점검 롤점검이 완료되면서 5.7 패치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한국서버를 담당하는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당초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 동안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고 했지만 이보다 앞선 오전 8시 30분쯤 업데이트 작업을 모두 완료했다. 이번 롤 점검은 북미 서버와 마찬가지로 5.7 패치 업그레이드로 진행됐다. 5.7 패치 업그레이드는 챔피언들의 밸런스를 상·하향 조정에 중점을 뒀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 측은 “이번 롤 5.7 패치는 대규모 패치의 결과로 소외됐거나 지나치게 유리해진 챔피언들을 조금씩 구제해 주는 사후지원 성격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라며 “다리우스처럼 팀 전략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할지 애매했던 챔피언 몇몇에게 힘을 실어주거나 트리스타나의 공성 능력처럼 강점을 부각시키는 한편, 오랫동안 ‘OP 레이더’에 올라있던 챔피언 몇몇이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뚜벅이 챔프 가렌과 다리우스가 상향됐다. 가렌의 궁극기 재사용 시간이 감소했으며 다리우스도 궁극기가 상향됐다. 쉔도 궁극기 재사용 시간이 감소했으며 신규 챔피언인 바드의 능력치도 올라갔다. 또, 이블린의 스킬인 증오의 가시(Q) 피해량이 늘어났고 카사딘의 균열 이동(R) 중첩 지속 시간이 줄어들었다. 신지드는 던져넘기기(E) 스킬로 몬스터에게 입히는 피해량이 증가했다. 하향된 챔피언도 있다. 정글 챔피언 니달리는 기본 체력 및 레벨당 체력이 감소했다. 탑 최강 캐릭터로 손꼽히는 마오카이도 기본 지속 효과의 회복량이 저레벨 구간에서 줄어들면서 하항됐다. 헤카림은 기본 체력 및 마나 재생이 하향 조정됐다. 블리츠크랭크의 폭주(W) 스킬은 이동 속도 증가가 이전보다 더 단시간에 폭발적으로 적용되지만 효과가 사라지면 1.5초간 둔화된다. ’와드 점프 충돌’ 버그와 정령 수호자 우디르의 상대 챔피언별 대사 출력 문제가 수정됐다. 또한 ‘오메가 스쿼드 티모’, ‘빛의 베인’, ‘사막의 수호자 제라스’, ‘사막의 수호자 스카너’, ‘사막의 수호자 람머스’, ‘연미복 갈리오’ 스킨이 상점에 등장했다. 다만 지난 5.6 패치 때와 달리 이번엔 선물 이벤트가 제공되지 않는다. 자세한 업데이트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4부)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대상그룹] 3세 오너 경영 등장 최대 관심… 임세령·상민 두 딸 경영수업

    [재계 인맥 대해부 (4부)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대상그룹] 3세 오너 경영 등장 최대 관심… 임세령·상민 두 딸 경영수업

    이리농림학교 졸업 후 고창군청 공무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딘 임대홍(95) 대상 창업주는 해방 이후 피혁공장을 운영했다. 6·25 전쟁 직후에는 복구사업이 시작되면서 무역업으로 업종을 전환했다. 임 창업주는 일본을 오가면서 경쟁 상대 없이 우리 식탁을 점령하고 있던 일본 조미료 ‘아지노모토’에 묘한 반감을 가지게 됐다.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국산 조미료를 수출하고 싶다는 열망은 그의 인생을 바꿨다. 1955년 서른다섯 청년 임대홍은 잘나가던 무역 사업을 접고 제조 공법을 익히기 위해 무작정 일본으로 떠났다. 1년여의 연구 끝에 그가 돌아와 부산에 지은 150평 규모의 작은 조미료 공장이 바로 대상그룹의 전신인 우리나라 최초의 조미료 공장, 동아화성공업주식회사다. 미원의 신화는 바로 이곳에서 시작됐다. 임 창업주는 회장 재직 당시 조용히 자신의 공간에서 실험과 연구에만 몰두했다. 지방 출장 시에도 5만원이 넘는 숙소에는 묵지 않았고, 승용차보다는 전철을 더 많이 애용했다. ‘평생 통틀어 한 번에 양복 세 벌, 구두 두 켤레 이상을 소유했던 적이 없다’는 이야기도 유명하다. 일반적인 기업가의 이미지와는 달리 대외 활동과 사교 활동도 즐기지 않았다. 이 같은 창업주의 스타일은 경영권을 물려받았던 장남 임창욱(66) 명예회장으로까지 이어졌다. 임 명예회장은 취임 후 부친과 달리 진취성과 능력을 중시하고 인간성을 강조하는 경영을 펼치며 보수성에서 탈피하고자 했지만 본인의 성과를 과시하거나 홍보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임 명예회장은 1997년 퇴임했고 대상은 오랜 시간 전문 경영인 체제를 유지해왔다. 대상에 쏠린 업계의 최대 관심은 3세 오너 경영인의 등장이 이뤄질까다. 임 명예회장 밑으로는 아들이 없기 때문이다. 대신 두 딸인 임세령(38) 대상 사업전략담당중역 상무와, 임상민(35) 대상 기획관리본부 상무가 나란히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대상그룹의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 지분 비율을 보면 임상민 상무가 35.8%로 언니 임세령 상무를 앞선다. 임세령 상무의 대상홀딩스 지분은 19.9%다. 하지만 임세령 상무도 지난해 대상 지분을 15만 9000주(0.44%)를 장내 매수하고, 초록마을 지분을 30.17%까지 늘리는 등 본격적으로 승계 보폭을 넓히는 모양새다. 임세령 상무는 2012년 대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입사, 본격적인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식품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식품사업총괄 내 사업전략담당중역을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임세령 상무는 2009년 11월 당시 대상그룹 외식법인이던 와이즈앤피가 선보인 ‘터치 오브 스파이스’ 외식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의 판단은 적중했다. 임세령 상무는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을 레드오션으로 판단, 기존의 브랜드 확장전략을 전면 수정해 치열한 시장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청정원의 대규모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리뉴얼 작업을 진두지휘한 숨은 리더도 바로 임세령 상무였다. 임세령 상무는 특유의 글로벌 감각을 발휘해 자연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기존 심벌을 타원 형태의 모던하고 심플한 심벌로 리뉴얼했다. 대상 관계자들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그를 표현한다. 점심시간이 되면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어울려 줄을 서거나, 회사 앞 커피전문점에서 여직원들과 함께 팔짱을 끼고 커피를 사간다고 한다. 임상민 상무는 동생이지만 입사로는 선배다. 임상민 상무는 2003년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파슨스 디자인스쿨을 졸업했다. 이후 유티씨인베스트먼트를 거쳐 2009년 8월, 대상 프로세스 이노베이션 (PI)본부에 입사해 그룹 경영혁신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런던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를 한 임상민 상무는 2012년 10월, 대상 기획관리본부 부본부장으로 다시 그룹경영에 복귀했다. 현재는 그룹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에 주력하고 있다. 임직원들 사이에서 임상민 상무는 ‘경청의 리더’로 불린다. 임상민 상무는 임원과 실무자 간의 대화라기보다는 동등한 실무자로서 의견을 나눈다. 비교적 젊은 나이인 데도 직원들과의 벽을 허무는 데 한 몫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일을 할 땐 엄격하고 꼼꼼하다는 평을 듣는다. 핵심을 찌르는 질문에 회의에 참석하는 실무자들이 상당히 긴장한다는 후문이다. 대상 관계자는 “임세령 상무와 임상민 상무 모두 기획과 마케팅 분야에서 본인들의 역할을 수행하며 경영 전반을 익히고 있는 과정”이라면서 “임창욱 명예회장이 건재하고, 전문경영인 체제가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시점에서 두 분 간 후계구도를 예측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김준수 후쿠오카 공연 성공 개최 “사실 저 결혼합니다” 갑자기 왜?

    김준수 후쿠오카 공연 성공 개최 “사실 저 결혼합니다” 갑자기 왜?

    김준수 후쿠오카 공연 김준수 후쿠오카 공연 성공 개최 “사실 저 결혼합니다” 갑자기 왜? JYJ 멤버 김준수가 만우절을 맞아 팬들을 속여 화제다. 1일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갑작스럽지만 사실 저 결혼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팬분들이 77세 때 결혼하기를 원했지만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저도 제 인생에서 한 가장으로서 꿈과 삶이 있으니 이해해주실거죠? 축하해주세요”라고 밝혀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모바일 청첩장’이라며 링크를 걸어 신빙성을 높였다. 하지만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만우절의 사전적 의미가 담긴 창이 떠 웃음을 준다. 김준수는 이날 일본 후쿠오카 마린멧세 공연장에서 세 번째 아시아 투어 ‘플라워(FLOWER)’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월 31일과 1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마린멧세 공연장에서 열린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FLOWER’에서 총 1만 팬과 함께 한 김준수는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달궜다”라고 2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 “솔로로서는 처음으로 후쿠오카에서 공연을 가진다”는 첫 인사를 건넨 김준수는 ‘인크레더블’(Incredible)을 시작으로 ‘엑스 송’(X-Song), ‘에프.엘.피’(F.L.P), ‘아웃 오브 컨트롤’(Out of Control) 등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울러 ‘리치’(Reach), ‘나의 밤’, ‘나비’ 등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연출한 뒤 “오늘 분위기 너무 좋다. 좋은 추억 만들고 가자”고 전해 팬들을 훈훈하게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준수 후쿠오카 공연 성공 개최 “사실 저 결혼합니다” 깜짝

    김준수 후쿠오카 공연 성공 개최 “사실 저 결혼합니다” 깜짝

    김준수 후쿠오카 공연 김준수 후코오카 공연 성공 개최 “사실 저 결혼합니다” 깜짝 JYJ 멤버 김준수가 만우절을 맞아 팬들을 속여 화제다. 1일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갑작스럽지만 사실 저 결혼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팬분들이 77세 때 결혼하기를 원했지만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저도 제 인생에서 한 가장으로서 꿈과 삶이 있으니 이해해주실거죠? 축하해주세요”라고 밝혀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모바일 청첩장’이라며 링크를 걸어 신빙성을 높였다. 하지만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만우절의 사전적 의미가 담긴 창이 떠 웃음을 준다. 김준수는 이날 일본 후쿠오카 마린멧세 공연장에서 세 번째 아시아 투어 ‘플라워(FLOWER)’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월 31일과 1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마린멧세 공연장에서 열린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FLOWER’에서 총 1만 팬과 함께 한 김준수는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달궜다”라고 2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 “솔로로서는 처음으로 후쿠오카에서 공연을 가진다”는 첫 인사를 건넨 김준수는 ‘인크레더블’(Incredible)을 시작으로 ‘엑스 송’(X-Song), ‘에프.엘.피’(F.L.P), ‘아웃 오브 컨트롤’(Out of Control) 등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울러 ‘리치’(Reach), ‘나의 밤’, ‘나비’ 등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연출한 뒤 “오늘 분위기 너무 좋다. 좋은 추억 만들고 가자”고 전해 팬들을 훈훈하게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 In&Out] 韓미술사 연구 후원 현대차 글로벌 마케팅으로 돌파구?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1월 영국 테이트모던 미술관과 11년 장기후원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달 말 미국 LA카운티미술관(이하 LACMA)과 10년 장기후원 협약을 맺었다. 현대차는 2013년 국립현대미술관과 체결한 10년 장기후원과 함께 한국-미국-유럽을 잇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를 구축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31일 서울 DDP에서 열린 ‘현대자동차-LACMA 글로벌스폰서십’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마이클 고반 LACMA 관장은 향후 ‘더 현대 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A+T(아트 앤드 테크놀로지) 프로젝트’와 한국미술사연구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A+T 프로젝트’는 북미 예술의 중심지인 뉴욕에 맞서겠다는 야심찬 목표 아래 LA과학역사미술관을 기반으로 1965년 개관한 LACMA가 1967년부터 1971년까지 진행했던 미술관 과학기술 융합 프로그램이다. 그뿐만 아니라 현대차의 후원을 받아 당시 참여작가였던 로버트 어윈과 제임스 터렐의 작품 각 1점을 소장하게 됐다. ‘A+T 프로젝트’가 사장된 지 44년 만에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부활하게 됐고, 수억원에 이르는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게 됐으니 LACMA로서는 그야말로 로또 당첨보다 더한 ‘횡재’를 한 셈이다. 이 같은 글로벌 아트마케팅을 통해 세계적인 예술가 및 예술기관과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 개발과 기업경영 전반에 문화예술적 가치를 접목시켜 나갈 것이라고 현대차는 기대를 표명하고 있지만 국내 미술계의 반응은 한마디로 ‘어이가 없다’는 쪽이다. LACMA는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미술관이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브리티시 페트롤 등 기업 후원도 많고, 개별 후원자도 적지 않다. 아쉬울 것 없는 유수의 미술관에 신세계,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후원사로 이름을 올리고 돈을 퍼 주는 것이 기대만큼의 효과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게다가 국내 미술시장은 10년 넘게 장기불황이다. 젊은 예술가들은 먹고 살 길이 없어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창작의 열정을 놓지 못하고 있다. 문을 닫는 상업갤러리들이 부지기수이고, 지방의 미술관이나 박물관은 적자에 허덕이는 상황이다. 미술계 관계자는 “한국 미술사의 역사와 뿌리를 찾는 ‘한국미술사 연구’ 지원 활동을 왜 LA에 가서 하는지도 알 수 없다. 국내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얼마나 많은데 국내는 외면하고 해외 유명 미술관에 돈을 퍼 주는게 이해가 안 된다”며 “국내 미술계부터 보듬고, 세계로 눈을 돌리는 것이 제대로 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자세”라고 말했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룸 오브 텐’ 스텔라 섹시안무에 엉덩이로 이름쓰기까지

    ‘룸 오브 텐’ 스텔라 섹시안무에 엉덩이로 이름쓰기까지

    ‘룸 오브 텐’ 스텔라 섹시안무에 엉덩이로 이름쓰기까지 ‘룸 오브 텐’ 걸그룹 스텔라가 실시간 방송 ‘모델하우스-룸 오브 텐’에 출연해 화제다. 스텔라의 민희, 전율은 지난 29일 아프리카 TV를 통해 공개된 ‘모델하우스-룸 오브 텐’의 10번 방 손님으로 등장해 모델 서수원과 호흡을 맞추며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을 나눴다. 스텔라는 ‘룸 오브 텐’ 방송을 통해 추성훈, 추사랑 부녀 따라 하기 등의 개인기를 선보이며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또 ‘마리오네트’의 포인트 춤을 엉덩이로 이름쓰기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등 방송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룸 오브 텐’은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 수상자 10인의 슈퍼모델들이 대중을 사로잡는 스타가 되기 위해 초청된 게스트와 호흡을 맞추며 단 한 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룸 오브 텐’의 게스트로는 스텔라 외에도 유키스, 에릭남, 헬로비너스, 언터쳐블 등이 나서 라이브 쇼팅으로 팬들과 밀착 소통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망각의 바다’ 속 세월호… 무대로 건져낸 공연계

    ‘망각의 바다’ 속 세월호… 무대로 건져낸 공연계

    2015년 4월, 공연계가 ‘세월호’를 돌아보기 시작했다. 시대를 비추는 거울인 연극은 비로소 세월호를 무대 위에 올려 성찰한다. 거리극, 무언극, 2인극 등 다양한 장르를 빌려 세월호가 남긴 상처를 치유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지난 40여년간 대한민국의 ‘오늘’을 이야기해 온 극작가 이강백은 신작 ‘여우인간’(4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을 통해 2008년부터 2014년까지의 대한민국을 되짚는다. 그가 말하는 한국은 “여우에 홀려 제정신이 아닌” 사회다. 광우병 파동에서 국정원의 대선 개입, 세월호 참사까지 “사람을 홀리는 여우 탓에 같은 실수를 반복해 저지른다”는 것이다. ‘여우인간’은 이강백 작가 특유의 우화다. 그러면서도 알레고리 기법을 활용한 기존 작품과 비교하면 직접적, 직설적이다. 여우 사냥꾼에 의해 꼬리가 잘린 여우들은 고향인 월악산에서 내려와 2008년 시청 앞 광장에 도착한다. 이들은 각자 국정원 정보요원, 시민단체 대표 비서, 오토바이 소매치기, 비정규직 청소부로 인간 세상에서 살아간다. 이들의 눈에 비친 인간들은 큰 사고가 생길 때마다 여우 탓만 한다. 여우들은 촛불시위의 배후로, 미국산 소고기 수입의 원흉으로 이리저리 내몰린다. 연극은 2008년 총선, 2012년 대선과 국정원의 대선 개입 등의 사건들을 낯설게 하기의 기법으로 펼쳐 보인다. 스스로를 반성하지 못한 채 여우 사냥에만 골몰하는 인간 사회의 모습을 김광보 연출은 여우들의 한판 놀이로 재해석한다. 인간들이 장기판 위의 말처럼 여우에 홀려 우왕좌왕하더니, 극의 후반부에 이르러 엄숙한 합창이 울려 퍼진다. “미안, 미안합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못해…” ‘세월의 노래’라는 제목이 붙은 합창은 마치 제의(祭儀)처럼 슬픔을 억누른 채 먹먹하게 객석을 울린다. 세월호 참사로 300명에 가까운 학생과 교사를 잃은 경기 안산시는 시민들이 함께하는 거리예술을 통해 슬픔을 달랜다. 오는 5월 1~3일 열리는 제11회 안산거리극축제는 총 61개 작품 중 10여편이 세월호 참사를 직간접적으로 다룬다. 개막작인 오브제극 ‘안.녕.安.寧’은 희생자와 생존자, 유족들에게 평안을 기원한다. 안산 지역 고등학생들과 교사들은 8~19개의 에피소드로 꾸며진 2인극 ‘올모스트, 단원’을 만들어 친구들을 애도한다. 축제의 슬로건인 ‘액션(City in Action)’은 관객들의 삶에 다가가는 예술과 동시에 무기력함에서 벗어나 행동하는 안산 시민들을 의미한다. 한국과 호주의 예술가들이 함께 세월호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공연도 열린다. 남산예술센터는 세월호 참사 1주기인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델루즈(Deluge): 물의 기억’을 총 8회에 걸쳐 무대에 올린다. 호주의 대표 시인 주디스 라이트(1915~2000)의 ‘홍수’(Flood)를 모티프로, 2011년 호주에서 발생한 홍수의 상처를 위로하기 위해 처음 선보인 공연이다. 호주의 젊은 연출가 제러미 나이덱과 호주, 한국의 아티스트들이 협업해 호주에서의 공연을 전혀 다른 버전으로 만들었다. 무대 위에 가득 널린 물병들로 물이라는 자연의 힘을 연상시키는 가운데 한(恨)의 정서를 담은 움직임과 소리로 잃어버린 것에 대한 슬픔과 분노, 고통을 표출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포토+4] 은발 머리에 비슷한 의상… 가슴은 오브리 오데이 勝

    [포토+4] 은발 머리에 비슷한 의상… 가슴은 오브리 오데이 勝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의 슈라인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한 그룹 데니티 케인의 전 멤버 샤논 벡스(왼쪽)와 오브리 오데이가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아찔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묶음] 마리아와 폰 트랩 대령, ‘사운드 오브 뮤직’ 개봉 50주년 행사 “나이만 변했네...”

    [포토묶음] 마리아와 폰 트랩 대령, ‘사운드 오브 뮤직’ 개봉 50주년 행사 “나이만 변했네...”

    할리우드 명배우 줄리 앤드류스(Julie Andrews) 크리스토퍼 플러머(Christopher Plummer)가 2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TCL 차이니즈 극장에서 열린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 개봉 50주년 밤 행사에 참석, 포즈를 취했다. 줄리 앤드류스는 마리아 수녀 역을 플러머는 폰 트랩 대령 역을 맡았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롤점검 오후 1시까지 “5.6 패치되면 사이온 직격탄”

    롤점검 오후 1시까지 “5.6 패치되면 사이온 직격탄”

    롤점검 롤점검 오후 1시까지 “5.6 패치되면 사이온 직격탄” 롤(LOL·리그 오브 레전드) 점검이 26일 시작되면서 롤 패치 5.6에 적용될 챔피언 조정이 화제다. 26일 라이엇 게임즈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 동안 롤점검 및 게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롤점검에서는 5.6 패치 노트가 업데이트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 북미서버에 적용된 롤 패치 5.6을 한국서버에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 롤 패치 5.6에서는 챔피언 조정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챔피언 바드, 아트록스, 앨리스, 이블린, 갈리오, 카서스, 럭스, 녹턴, 퀸, 람머스, 라이즈, 트위치, 메이가, 요릭, 직스, 질리언이 상향 패치 되고, 챔피언 사이온을 비롯한 이렐리아, 카타리나, 르블랑, 세주아니 등은 하향 패치된다. 특히 챔피언 사이온은 스킬 데미지 감소 등 이번 패치로 직격탄을 맞게 됐다. 롤점검 중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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