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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은 사랑한다’ 박환희, 사극여신 예약 “미인도 뚫고 나온듯”

    ‘왕은 사랑한다’ 박환희, 사극여신 예약 “미인도 뚫고 나온듯”

    ‘왕은 사랑한다’ 박환희가 첫 촬영부터 ‘러블리 꽃미모’를 폭발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임시완-임윤아-홍종현-오민석-정보석-장영남-김호진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을 지닌 매력만점의 배우들로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섬세한 연출력의 김상협 PD가 메가폰을 잡아 2017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박환희는 극중 왕린(홍종현 분)의 여동생이자 왕세자 왕원(임시완)을 짝사랑하는 고려 왕족 ‘왕단’ 역을 맡아 사랑스런 매력을 맘껏 뽐낼 예정이다. 또한 극이 진행될수록 사랑으로 인해 변해가는 왕단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3일 공개된 스틸 속 박환희는 가마 위에서 우아한 냉미녀 자태를 뽐내다가 누군가를 발견하고 눈빛을 반짝반짝 빛내 호기심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박환희의 상큼한 미소와 꽃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박환희는 2016년을 강타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등에서 통통 튀는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왕은 사랑한다’가 첫 사극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한복 소화력과 사랑스러운 미모로 ‘러블리 사극 여신’ 등극을 예고한다. 또한 화려하고 강렬한 색감의 의상과 장신구를 완벽히 소화해 고려 왕족의 아우라를 뽐내 시선을 잡아 끈다. 제작사 ‘유스토리나인’ 측은 “박환희 본래의 사랑스러움이 ‘왕단’ 캐릭터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캐릭터 소화력이 뛰어나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첫 사극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며 2017년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특검 “청와대 압수수색 가능했으면 우병우 혐의 입증 쉬웠을 것”

    특검 “청와대 압수수색 가능했으면 우병우 혐의 입증 쉬웠을 것”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구속영장이 22일 기각되자 “청와대 압수수색이 가능했으면 혐의 입증이 쉬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 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진행한 오민석(48·사법연수원 26기) 부장판사는 고심 끝에 특검팀의 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오 부장판사는 “영장 청구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의 정도와 그 법률적 평가에 관한 다툼의 여지 등에 비추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특검팀은 우 전 수석에게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우 전 수석은 민정수석 재직 당시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국정농단을 묵인 또는 방조한 혐의(직무유기)를 받고 있다. 또 이석수(54)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재단 법인 미르·K스포츠의 대기업 강제 모금 및 최씨 등의 비리 행위 등을 내사하는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하여 해임되도록 한 혐의(직권남용)도 받고 있다. 특검팀은 지난 3일 청와대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청와대의 불승인으로 압수수색이 무산된 바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김진태 “특검, 우병우 탈탈 털더니 겨우 직권남용·직무유기”

    김진태 “특검, 우병우 탈탈 털더니 겨우 직권남용·직무유기”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22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구속 영장 기각과 관련해 “그 오랜 기간 언론과 특검으로부터 탈탈 털린 혐의가 겨우 직권남용, 직무유기라니”라며 특검을 비난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의원 중에 직권남용, 직무유기 안 했다고 자신할 사람 있을까”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특검, 하라는 고영태 사기공갈단 수사는 안하고 이거 하느라 시간 다 썼다. 환송곡이 연주되고 있다. 지금은 짐쌀 때”라며 비난했다. 김 의원은 오는 28일로 종료되는 특검 수사 기간 연장에 대해서도 반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특검은 우 전 수석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특별감찰관법 위반, 국회에서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불출석)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시 13분쯤 우 전 수석에 영장을 기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민석 판사 우병우 영장 기각…개인비리 ‘2라운드 수사’ 검찰로 바통

    오민석 판사 우병우 영장 기각…개인비리 ‘2라운드 수사’ 검찰로 바통

    22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지만 이번 영장 기각으로 우 전 수석에 대한 수사가 끝난 것은 아니라는 관측이 나온다. 우 전 수석의 개인비리 의혹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아서다. 법조계에서는 특검의 수사 기간 연장이 난망한 가운데 활동 만료일(이달 28일)까지 불과 엿새밖에 남지 않은 만큼 개인비리 관련 수사는 다시 검찰로 넘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검은 그동안 개인비리 보다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직무유기·직권남용 등 혐의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진행했다. 개인비리가 특검법상 수사 대상에 포함되는지 불분명했기 때문이다. 이는 구속영장 범죄사실에도 빠져있다. 하지만 개인비리 의혹이 이대로 묻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 전 수석의 개인비리 의혹은 가족회사 ‘정강’ 자금 유용, 아들의 의경 보직 특혜, 처가의 화성땅 차명 보유에 따른 탈세 및 공직자 재산 허위 신고 등 크게 세 가지다. 검찰 조직을 떠나 변호사로 있던 시절 수임 건수와 수임액을 숨기고 이른바 ‘몰래 변론’을 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검찰은 이러한 의혹을 규명하고자 작년 8월 특별수사팀을 구성했다. 당시 특수팀은 처벌로 이어질 수 있는 범죄단서를 상당 부분 확보했다고 한다. 다만 수사가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특검이 출범하면서 법적 판단을 유보한 채 4개월 만인 작년 12월 해산했다. 수사 자료는 모두 특검으로 넘겼다. 특검도 개인비리 수사에 아예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정강 자금으로 수억원대 그림을 사들였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달 3일 그림을 판 당사자인 우찬규 학고재 대표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우 전 수석 아들이 의경으로 복무할 때 이른바 ‘꽃보직’으로 통하는 운전병으로 선발했다는 백승석 경위(현 대전지방경찰청 소속)도 이달 2일과 5일 두 차례 소환 조사를 받았다. 특검 역시 검찰 수사 자료와 자체 수사에서 확보한 단서·진술을 토대로 일부 의혹에 대해 혐의 소명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수사 주체가 어디가 될지는 아직 가늠하기 어렵지만, 현재 정치권 상황을 고려할 때 검찰이 다시 ‘바통’을 넘겨받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많다. 특검 차원에서 수사를 이어가려면 ‘수사 기간 연장’과 ‘수사 대상 제한 해소’라는 두 가지 요건이 충족돼야 한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우병우 영장기각…안희정 측 “아쉬운 결정”

    우병우 영장기각…안희정 측 “아쉬운 결정”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 측은 22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에 대해 “아쉬운 결정”이라고 말했다.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 대다수는 국정농단 사태의 주요 책임자로 우 전 수석을 지목하고 있다”며 “특검 연장으로 수사 동력을 확보해 반드시 국정농단 사태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대변인은 “정의로 향하는 길은 고된 걸음”이라며 “그러나 국민은 정의에 기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탄핵까지 촛불민심과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우 전 수석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특별감찰관법 위반, 국회에서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불출석)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시 13분쯤 우 전 수석에 영장을 기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병우 영장’ 기각한 오민석 판사…영장업무 20일부터, 이번이 ‘신고식’

    ‘우병우 영장’ 기각한 오민석 판사…영장업무 20일부터, 이번이 ‘신고식’

    22일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오민석(48·사법연수원 26기) 부장판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오민석 부장판사는 고심 끝에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오민석 부장판사는 전날 심문부터 ‘마라톤 검토’를 끝낸 뒤 이날 새벽 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오민석 판사는 “영장청구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의 정도와 그 법률적 평가에 관한 다툼의 여지 등에 비추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서울대 법대 출신인 오 부장판사는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대학 후배로, 연수원 기수로는 6년 차가 난다. 오민석 판사는 서울지법 판사로 임관해 법원행정처 민사심의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두루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 왔다. 수원지법에서 2년 간 행정 재판을 담당하다 이번달 법원 정기 인사 때 서울중앙지법으로 전보됐다.중앙지법 영장 업무는 20일부터 시작했지만 사실상 우병우 전 수석 사건으로 영장전담 판사로서의 ‘신고식’을 치른 셈이다. 꼼꼼하고 차분한 성격이라 단시간 내에 기록을 검토해 판단을 내려야 하는 영장 업무에 적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창원지법에 근무할 때 공보 업무를 맡아 정무적인 감각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법원 “소명 부족·다툼의 여지”… 우병우 기사회생

    법원 “소명 부족·다툼의 여지”… 우병우 기사회생

    직권남용·직무유기 등 4개 혐의 禹 “대통령 지시에 따랐다” 반박 오민석 판사 ‘마라톤 검토’ 끝 기각 특검, 불구속 기소 방안 검토할 듯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22일 기각됐다. 우 전 수석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담당한 오민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영장청구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의 정도와 그 법률적 평가에 대한 다툼의 여지 등에 비춰 구속의 사유·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사유를 밝혔다.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우 전 수석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특별감찰관법 위반 ▲국회 증언·감정법 위반(불출석) 혐의를 적용해 지난 19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우 전 수석은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 씨의 국정 개입을 묵인·방조하고, 이석수(54)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 정부 정책에 비협조적인 문화체육관광부 국·과장 5명과 공정거래위원회 국장을 좌천시키는 등 인사 개입과 민간인 사찰 의혹도 받는다. 우 전 수석은 전날 오전 9시 30분쯤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들른 뒤 10시쯤 법원에 도착했다. 최씨와 관계, 혐의 등에 대한 질문에 여전히 뻣뻣한 자세를 유지하며 “모른다”, “법정에서 충분히 밝히겠다”고 잘라 말했다. “구속되면 마지막 인터뷰일 수 있으니 한마디 해달라”고 한 기자를 특유의 무표정으로 2~3초 간 위아래로 훑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눈총을 받기도 했다. 특검팀의 이용복(사법연수원 18기) 특검보와 양석조(29기) 부장검사가 심문에 참여해 우 전 수석의 혐의가 심각해 신병을 확보한 뒤 집중적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법원 문턱을 넘지는 못했다. 우 전 수석은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및 형사합의부 부장판사를 지낸 위현석(22기) 변호사를 필두로 한 변호인단을 꾸려 반박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공무를 수행했기 때문에 직권남용 혐의는 적용될 수 없다는 주장을 폈다. 또 민정수석실의 업무가 인사 검증이기 때문에 인사 개입 역시 부당한 권한 행사가 아니라고 막아섰다. 최씨를 모른다는 기존의 입장도 견지했다. 앞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했던 검찰의 특별수사본부 역시 직무유기와 특별감찰관법 위반 의혹 등을 조사하기 위해 우 전 수석의 집과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지만 우 전 수석의 소환 조사는 실시하지 못하고 수사를 특검으로 넘겼다. 특검팀은 1차 수사기간 종료(이달 말)가 임박한 점 등을 고려해 지금까지 수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 전 수석을 불구속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전날 이규철 특검보(대변인)는 브리핑에서 “수사기간 연장 여부가 불투명해 남은 기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데 장애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남은 수사기간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기소해 수사를 마무리 짓고, 비선진료 수사 등과 함께 ‘세월호 7시간’ 등에 대한 수사 내용도 결과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우병우 영장 기각 결정한 오민석 판사 “소명 부족·다툼의 여지”

    우병우 영장 기각 결정한 오민석 판사 “소명 부족·다툼의 여지”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오민석(48·사법연수원 26기) 부장판사가 고심 끝에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오민석 부장판사는 22일 오전 “영장청구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의 정도와 그 법률적 평가에 관한 다툼의 여지 등에 비추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우병우 전 수석은 부당한 권한을 행사하지 않았으며 박 대통령의 정상적인 업무 지시에 따랐을 뿐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민정수석실이 사정이나 인사 검증 업무를 광범위하게 수행하는 점을 고려할 때 그 권한을 과도하게 넘어섰다고 보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오 부장판사는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우병우 전 수석의 대학 후배로 연수원 기수로는 6년 차가 난다. 서울지법 판사로 임관해 법원행정처 민사심의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두루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 왔다. 수원지법에서 2년 간 행정 재판을 담당하다 이번달 법원 정기 인사 때 서울중앙지법으로 전보됐다. 영장업무는 지난 20일부터 시작했지만 우병우 전 수석의 사건이 영장전담 판사로서 사실상 신고식을 치른 셈이다. 꼼꼼하고 차분한 성격이라 단시간 내에 기록을 검토해 판단을 내려야 하는 영장 업무에 적격이라는 평이다. 특검팀은 1차 수사기간 종료(이달 말)가 임박한 점 등을 고려해 지금까지 수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주말 또는 내주 초 우 전 수석을 불구속 기소할 전망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뻣뻣’ 우병우 영장 기각…특검, 남은 수사 ‘급제동’

    ‘뻣뻣’ 우병우 영장 기각…특검, 남은 수사 ‘급제동’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22일 기각됐다. 우 전 수석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 오민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이유로 ‘혐의에 대한소명 부족’ 등을 들었다. 특검팀은 우 전 수석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특별감찰관법 위반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불출석) 혐의를 적용해 지난 19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 씨의 국정 개입을 묵인·방조하고, 이석수(54)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한 혐의가 있다. 또 정부 정책에 비협조적인 문화체육관광부 국·과장 5명과 공정거래위원회 국장을 좌천시키는 등 인사 개입과 민간인 사찰 의혹도 받는다. 우 전 수석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들른 뒤 10시쯤 법원에 도착했다. 최씨와 관계, 혐의 등에 대한 질문에 여전히 뻣뻣한 자세를 유지하며 “모른다”, “법정에서 충분히 밝히겠다”고 잘라 말했다. “구속되면 마지막 인터뷰일 수 있으니 한마디 해달라”고 한 기자를 특유의 무표정으로 2~3초 간 위아래로 훑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눈총을 받기도 했다. 특검팀의 이용복(사법연수원 18기) 특검보와 양석조(29기) 부장검사가 심문에 참여해 우 전 수석의 혐의가 심각해 신병을 확보한 뒤 집중적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법원 문턱을 넘지는 못했다. 우 전 수석은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및 형사합의부 부장판사를 지낸 위현석(22기) 변호사를 필두로 한 변호인단을 꾸려 반박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공무를 수행했기 때문에 직권남용 혐의는 적용될 수 없다는 주장을 폈다. 또 민정수석실의 업무가 인사 검증이기 때문에 인사 개입 역시 부당한 권한 행사가 아니라고 막아섰다. 최씨를 모른다는 기존의 입장도 견지했다. 앞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했던 검찰의 특별수사본부 역시 직무유기와 특별감찰관법 위반 의혹 등을 조사하기 위해 우 전 수석의 집과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지만 우 전 수석의 소환 조사는 실시하지 못하고 수사를 특검으로 넘겼다. 특검팀은 1차 수사기간 종료(이달 말)가 임박한 점 등을 고려해 지금까지 수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 전 수석을 불구속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규철 특검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수사기간 연장 여부가 불투명해 남은 기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데 장애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남은 수사기간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기소해 수사 마무리 짓고, 비선진료 수사 등과 함께 ‘세월호 7시간’ 등에 대한 수사 내용도 결과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우병우 영장실질심사 종료…수의 입고 구치소 독방서 대기

    우병우 영장실질심사 종료…수의 입고 구치소 독방서 대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구치소에서 수의(囚衣)를 입고 법원의 영장심사 결과를 기다리게 됐다. 우 전 수석은 청와대 ‘실세’ 수석이었지만 직무권한을 과도하게 사용한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다. 우 전 수석은 21일 오후 3시 50분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4시쯤 서울구치소로 이동했다.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피의자들은 통상 구치소에서 수의로 갈아입고 법원의 결정을 기다린다. 우 수석 역시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TV와 매트리스 등이 있는 6.56㎡(약 1.9평) 크기의 독거실(독방)에서 대기하게 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도 모두 같은 절차를 거쳤다. 영장심사를 맡은 오민석(48·연수원 26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밤 늦게나 다음날 새벽쯤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우병우 영장실질심사…5시간 20분 동안 ‘불꽃 튀는 공방’

    우병우 영장실질심사…5시간 20분 동안 ‘불꽃 튀는 공방’

    우병우(50·사법연수원 19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이 약 5시간 동안 계속돼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우 전 수석 측이 치열한 법리다툼을 벌였다. 피의자심문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50분쯤까지 약 5시간 20분 동안 서울중앙지법 319호 법정에서 오민석(48·연수원 26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됐다. 특검팀은 이용복(56·연수원 18기) 특검보를 필두로 양석조(44·29기) 부장검사와 김태은(45·31기), 이복현(44·32기) 검사가 투입돼 구속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검팀은 우 전 수석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가 심각한 수준이며, 신병을 확보해 집중적으로 수사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서 우 전 수석 측은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및 형사합의부 부장판사를 지낸 위현석(51·22기) 변호사와 이동훈 변호사 등을 선임해 특검 측이 주장한 혐의에 대해 부당하다는 입장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순실씨를 알지 못한다는 입장도 그대로다. 앞서 특검팀은 직권남용, 직무유기, 특별감찰관법 위반,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불출석) 혐의로 이달 19일 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은 최순실(61·구속기소) 씨의 국정 개입을 묵인 내지 방조한 데에 직무유기 혐의를, 이석수(54)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하고 감찰관실을 사실상 ‘와해’하려 한 부분에 특별감찰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문화체육관광부나 공정거래위원회, 외교부 공무원에 대한 부당한 인사 조처에 개입한 의혹과, KT&G 자회사 한국인삼공사 사장 등에 대한 정보수집 의혹도 직권남용 혐의에 포함돼 있다. 심문 이후 우 전 수석은 법원의 결정이 나올 때까지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며 구속 여부는 밤늦게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우병우 “구속 전 마지막 인터뷰일수도” 질문에 매서운 눈빛

    우병우 “구속 전 마지막 인터뷰일수도” 질문에 매서운 눈빛

    우병우(50·사법연수원 19기) 전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21일 오전 법원에 출석했다. 우 전 수석은 이날 9시 29분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들러 특검팀 차량을 타고 법원으로 이동, 오전 10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이 열리는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특검 사무실 앞에서 그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는거냐’는 취재진 질문에 “법정에서 밝히겠다”고 답했다. ‘최순실을 여전히 모르느냐’고 질문에는 여전히 “모른다”고 말했다. ‘이번 사태에 책임감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법원에 도착해서는 쏟아지는 질문에 “법정에서 제 입장을 충분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기자가 “구속 전 마지막 인터뷰일 수도 있는데 한 말씀 해달라”고 묻자 질문을 한 기자를 매섭게 응시했다. 우 전 수석의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민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며 구속 여부는 밤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장 실질심사 받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 비서관

    영장 실질심사 받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 비서관

    우병우(50·사법연수원 19기) 전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21일 오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특검팀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특별감찰관법 위반,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불출석) 혐의로 이달 19일 우 전 수석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민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며, 구속 여부는 밤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병우, 영장심사 위해 특검 출석…구속 여부 밤늦게 결정

    우병우, 영장심사 위해 특검 출석…구속 여부 밤늦게 결정

    우병우(50·사법연수원 19기) 전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21일 오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우 전 수석은 이날 오전 9시 29분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리는 서울중앙지법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민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며 구속 여부는 밤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우 전 수석은 18일 특검에 피의자 조사를 받으러 나와 ‘최순실씨를 모르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모른다”고 말하는 등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부인해왔다. 특검팀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특별감찰관법 위반,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불출석) 혐의로 이달 19일 우 전 수석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은 우 전 수석에게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 씨의 국정 개입을 묵인·방조하고 이에 대한 이석수(54)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한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우 전 수석은 정부 정책 기조에 비협조적인 문화체육관광부 국·과장 5명을 좌천시키도록 문체부 측을 압박하고, CJ E&M에 대한 청와대의 조사 지시를 거부한 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간부를 강제퇴직시키는 데 관여한 의혹도 있다.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법무부의 출입국 관련 조치에 대해 ‘결정에 앞서 미리 협의해달라’는 취지의 이메일을 청와대에 참조로 함께 보냈다는 이유로 외교부 담당자의 ‘좌천성 인사’에 개입한 것도 직권남용 혐의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병우 영장 청구…‘구속’ 칼자루 쥔 오민석 판사는 누구?

    우병우 영장 청구…‘구속’ 칼자루 쥔 오민석 판사는 누구?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우 전 수석의 구속 여부가 서울중앙지법 오민석(48·사법연수원 26기) 영장전담 부장판사 손에 달렸다. 오 부장판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 연수원을 마치고 곧바로 서울지법 판사로 임관했다. 일선 재판 업무 뿐 아니라 법원행정처 민사심의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두루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 왔다. 실전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스타일이다. 수원지법에서 행정 소송을 심리하다 이번달 법원 정기 인사 때 서울중앙지법으로 전보됐다. 꼼꼼하고 차분한 성격이라 단시간 내에 기록을 검토해 판단을 내려야 하는 영장 업무에 적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창원지법에 근무할 때 공보 업무를 맡아 정무적인 감각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우 전 수석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1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자의 비밀’ 예고, 소이현·오민석 끝없는 가시밭길 ‘사랑 참 힘들다’

    ‘여자의 비밀’ 예고, 소이현·오민석 끝없는 가시밭길 ‘사랑 참 힘들다’

    ‘여자의 비밀’ 소이현과 오민석의 가시밭길 사랑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84회에서는 유강우(오민석 분)이 자신의 어머니가 과거 민선호(정헌 분)의 어머니를 쫓아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유강우와 아버지 유만호(송기윤 분)는 “똑바로 말하라”며 화를 냈고, 어머니는 “잘못했어요 회장님”이라 말하며 무릎을 꿇었다. 유강우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실망감으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남자(연운경 분)가 유강우 강지유(소이현 분)의 관계에 대해 “너희들 참 힘든 사랑 한다. 어떻게 가시밭길이 끝도 없니”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말을 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민선호는 강지유에게 채서린(김윤서 분)을 고발할 비자금 장부에 대해 “유강우 본부장이 갖고 있는 것 맞죠?”라고 말했다. 이어 “비자금 장부만 있으면 쉽게 풀리겠네요”라고 말해 그간 비리 등 악행을 저질러 온 채서린에 대한 단서를 구할 수 있을지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여자의 비밀 김윤서, 오민석과 동침 “시궁창 가기 싫어” 소이현 목격 ‘충격’

    여자의 비밀 김윤서, 오민석과 동침 “시궁창 가기 싫어” 소이현 목격 ‘충격’

    ‘여자의 비밀’ 오민석이 김윤서가 쳐놓은 덫에 빠졌다. 2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비밀’에서는 유강우(오민석 분)와 동침하기 위해 와인에 약까지 탄 채서린(김윤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서린은 유강우를 이성적으로 유혹하기 시작했다. 채서린은 “우리 만나보는 것이 어떻냐”고 옷을 벗었고 유강우는 그런 채서린을 강하게 거절했다. 채서린은 “내 여자친구는 스스로 빛나는 사람이다”고 말하자 “강지유가 스스로 빛난다고? 그런 부모님이 있고 당신 같은 남자가 있기에 빛나는 것. 그래서 나도 당신을 가져야겠다”고 복수심을 불태웠다. 이어 채서린은 오동수(이선구 분)을 만났다. 오동수는 겁탈을 당하고 자살을 시도하는 채서린을 구해준 남자. 오동수는 채서린의 어두운 과거를 함께한 인물. 채서린은 오동수와 재회해 악몽 같은 날들을 떠올렸다. 채서린은 “다시 시궁창으로 가기 싫다”며 또 한번 유강우를 흔들었다. 채서린은 유강우의 술잔에 약을 탔고 유강우가 의식을 잃자 호텔방으로 옮겼다. 유강우는 이 때문에 강지유(소이현 분) 집에 인사를 가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특히 채서린은 유강우에게 걸려온 강지유의 전화를 받으며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켰다. 강지유는 유강우가 묵고 있다는 곳으로 향했고 한 여자와 함께 있는 유강우의 모습을 보며 충격에 빠졌다.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이현 순백의 발레리나로 변신, ‘군살 제로’ 극세사 11자 각선미 “감탄”

    소이현 순백의 발레리나로 변신, ‘군살 제로’ 극세사 11자 각선미 “감탄”

    배우 소이현이 순백의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KBS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에서 밝고 따뜻한 성품을 가진 강지유 역을 맡은 소이현이 빛나는 미모에 8등신 자태를 자랑하는 순백의 발레리나로 변신한 스틸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포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하얀 발레복 차림에 왕관을 쓴 채 발레 동작에 열중하고 있다. 이는 극 중 발레리나를 꿈꾸던 전도유망한 학생 시절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세월을 역행하는 듯한 우월한 미모와 가늘고 매끈한 각선미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소이현은 극 초반 등장하는 발레 장면을 위해 틈틈이 레슨을 받으며 연습에 매진한 끝에 우아한 백조를 연상시키는 순백의 발레리나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손 끝 하나, 시선 하나까지도 섬세하게 연출하며 촬영에 임해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는 등 남다른 열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27일 첫 방송되는 ‘여자의 비밀’에서 소이현이 연기하는 ‘강지유’는 밝고 순수한 천상 여자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배신과 아버지의 죽음, 소중한 아이를 빼앗기는 시련을 거치면서 강인하게 변해가는 인물. 애끓는 모성애와 처절한 복수 등 자신을 둘러싼 비극의 실타래를 풀어내기 위해 점차 변모하는 입체적 캐릭터를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소이현을 비롯해 오민석, 김윤서, 정헌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27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자의 비밀 오민석, ‘얼어붙은 눈빛’ 소이현 잃고 황폐해진 ‘사막남 변신’

    여자의 비밀 오민석, ‘얼어붙은 눈빛’ 소이현 잃고 황폐해진 ‘사막남 변신’

    KBS2 새 저녁일일극 ‘여자의 비밀’의 주인공 오민석이 사막처럼 황폐해진 내면을 지닌 차가운 남자로 완벽 변신했다. 최근 ‘여자의 비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주인공 유강우 타이틀 촬영현장 캐릭터 컷에는 자로 잰 듯 말끔한 수트 핏을 자랑하며 특유의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오민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오민석의 모습에는 왠지 모를 차갑고 냉랭한 기류가 감지된다. 이어 무채색 표정으로 손에 든 사진을 응시하고 있는 장면은 극중 유강우 캐릭터가 직면하고 있는 복잡한 심경과 내면의 갈등이 고스란히 읽혀지며 본편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유강우 캐릭터는 수많은 계열사를 거느린 대기업 모성그룹의 후계자로 오롯이 돈이 최고라 여기는 아버지와 달리, 냉철한 판단력과 소신 그리고 따뜻한 감성까지 지닌 완벽한 남자.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채서린(김윤서)의 계략으로 사랑하는 여자 강지유(소이현)를 잃어버린 후, 단 한 번도 진심으로 여자를 사랑해본 적 없이 사막처럼 황폐해진 가슴으로 차갑게 변해간다. ‘너를 위해 남자가 됐고 너로 인해 괴물이 돼가’, ‘가슴은 사막처럼 황폐해져버렸다’는 캐릭터 소개처럼 어두운 장막 속, 어두운 표정의 오민석의 모습은 작품 속 유강우 캐릭터로 서서히 변모해가는 오민석의 색다른 변신을 짐작케 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자의 비밀’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현재 방영중인 ‘천상의 약속’ 후속으로 오는 27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환아 돕기 캠페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5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국내 환아 및 소외 아동을 돕기 위한 ‘2016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캠페인 행사를 했다. 배우 오민석, 손여은, 김진우, 진현빈, 김소혜가 무연고 아동 지원 캠페인 ‘품다’ 부스를 방문해 턱받이, 딸랑이 인형, 모자, 속싸개 등 DIY 키트를 만들었다. 수익금은 전액 무연고 아동들의 치료비와 생계비 지원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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