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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확산에 3일부터 자가진단키트 전면 도입…오세훈 반응

    오미크론 확산에 3일부터 자가진단키트 전면 도입…오세훈 반응

    오세훈 “언젠가 이럴 날 올 거라 생각”“주기적, 반복적 이용하면 정확도 올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가 오는 3일부터 새로운 진단검사체계를 전국적으로 시행한다. 이는 고령층 등 고위험군만 ‘우선 검사 대상자’로 정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도록 하는 것으로, 그 외 검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언젠가 이럴 날이 올 거라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해 4월 자가진단키트 도입을 제안했었다. 1일 오 시장은 MBN ‘종합뉴스’에 출연해 정부가 자가진단키트를 전면 도입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자가진단키트는 주기적, 반복적으로 이용하면 PCR 검사만큼 정확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자가진단키트의 부정확성 때문에 전문가들이 불안해하는데 지난해 상반기부터 유럽 선진국 대부분이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7월 물류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계속해서 자가진단키트를 보조적으로 이용하는 게 좋을 것”이라며 키트의 유용성을 강조했다. 앞서 오 시장은 취임 후 방역과 함께 민생을 고려하는 ‘상생방역’을 추진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보완재로 자가진단키트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면서 중점 도입 대상으로 학교 등을 지목했지만,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나 실효성에 문제가 있다는 반발에 부딪히며 콜센터와 물류센터 등 일부 사업장에 시범 적용하는 데 그쳤다.자가진단키트 두 줄 나오면 PCR 받아야 식약처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하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은 후 건조한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충분한 거리를 두고 환기가 잘 되는 공간에서 검사해야 한다. 검체 채취를 할 때는 면봉이 콧구멍 1.5~2㎝ 깊이의 콧속 벽에 닿도록 하고 각각 10회 원을 그리며 문지른다. 똑같은 면봉으로 양쪽 콧구멍 모두에서 검체를 채취해야 한다. 그다음 면봉을 검체추출액 통에 넣어 10회 이상 저어준다. 이어 테스트기에 검체추출액 통을 눌러 3~4방울 떨어뜨린다. 결과는 약 15분이 지난 후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가 대조선(C) 한 줄이면 음성을 의미한다. 시험선(T)과 대조선(C)이 두 줄로 나타나면 양성 의심 반응이다. 양성 의심으로 나올 경우,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찾아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 “4~5개월마다 부스터샷 맞아야하나?”…화이자 CEO 답했다

    “4~5개월마다 부스터샷 맞아야하나?”…화이자 CEO 답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횟수에 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온라인상에서 화제된 내용에 따르면 최근 불라 CEO는 이스라엘 N12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백신 접종 횟수를 언급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4~5개월마다 매번 맞아야 하느냐’는 질문에 “그것은 좋지 않은 시나리오다. 1년에 한 번 접종하는 백신이 이상적이다”라고 답했다. “화이자 백신, 1년에 한번 맞는 게 이상적” 화이자 CEO는 “1년에 한 번 접종하는 백신이 바람직하다”며 “1년에 한 번이면 (접종대상자에게) 접종을 설득하기도, 기억하기도 쉽다”고 강조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 진행률과 사망률을 크게 낮춰주지만, 감염 자체를 방어하는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화이자 CEO는 “오미크론 변이도 방어하면서, 다른 변이에도 효과적인 백신을 연구 중이다. 그 백신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며 “오는 3월쯤 품목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화이자 부스터 샷 효과, 오미크론에 적어도 4개월간 지속” 이런 가운데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이 접종 후 4개월간 오미크론 변종에 강력한 보호 효과를 지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텍사스대 의대와 화이자, 바이오엔테크 연구진들은 백신 접종자의 혈청 샘플 조사와 중화 실험 등을 통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 이 논문은 아직 동료 평가를 거치거나 정식으로 학술지에 게재되진 않은 상태다. 연구에 따르면 화이자 부스터샷은 오미크론을 중화하는 강도를 증가시켰다. 항체 수준이 시간이 지나면서 다소 감소하지만 접종 4개월 시점에도 높은 수준의 오미크론 방어 효과가 지속됐다. 그동안 화이자 백신은 2차까지 맞더라도 오미크론을 방어하기에 충분하지 못하다는 우려가 있었다. 다만 이 경우 중증 보호 효과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WP는 “부스터샷에 관한 큰 의문은 보호 효과가 얼마나 빨리 사라지느냐 하는 점이었다”며 “이번 연구는 4번째 접종이 당장 필요한 것은 아닐지 모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 이재명 “부정부패 일소하는 ‘강한 개혁 대통령’ 될 것”

    이재명 “부정부패 일소하는 ‘강한 개혁 대통령’ 될 것”

    “규칙 지켜 손해보지 않는 나라 만들 것”“권력기관 등 너무 큰 개혁에만 매몰돼 반성”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일 설을 맞아 “우리 사회 곳곳의 부정과 부패, 불공정과 불합리를 일소하고 공공성과 공정성을 회복하는 강한 개혁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부인 김혜경씨와 함께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아 한복을 갖춰 입고 세배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3번째 ‘임인년 국민과의 약속’을 올리며 “반칙과 특권을 일소하는 개혁 대통령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글에서 “불공정과 불합리가 판치는 세상은 이제 끝내야 한다”며 “누구도 규칙을 어겨 이득 볼 수 없고, 규칙을 지켜 손해 보지 않는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패 카르텔 깨겠다…대통령, 결단력 필요” 그러면서 “그동안 민주 정부가 권력기관 개혁 등 너무 큰 개혁 담론에 매몰돼 왔음을 반성한다”며 “정치, 행정, 사법, 언론, 재벌, 권력기관뿐 아니라 부동산, 채용, 교육, 조세,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등 국민의 삶 모든 영역에서 불공정과 불합리를 깨끗이 청산하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대통령의 역할이 중요하다. 뚜렷한 비전과 굳건한 용기,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며 “해방 이래 강고하게 이어져 온 부패 기득권 카르텔을 깨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사회 전 영역, 전 분야에 걸친 대대적인 개혁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실행할 것”이라며 “민주 정부의 오래된 꿈, 사람 사는 세상, 함께 사는 세상, 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부인 김혜경씨와 경북 안동을 찾았다. 그는 페이스북에 이날 오전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은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제가 나고 자란 곳, 제 아내의 관향(안동김씨) 안동의 전통가옥에서 임인년 새해를 맞았다”며 “부모님 산소에 가기 전 먼저 국민께 세배 드리고, 저희 부부도 세배했다”고 썼다. 이 후보는 이후 경북 봉화 선산의 부모님 산소에서 성묘했다. 또 안동김씨와 경주이씨 화수회 사무실을 순차적으로 찾아가 종친회 인사를 했다.●與 “오미크론 변이 고비 넘기 위해 총력 다할 것” 박찬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민족의 상서로운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국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훈훈함과 정겨움을 나누시기를 기원한다”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 대변인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비롯해 국민 모두가 처한 현실을 생각하면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도 “따뜻한 위로와 협력, 그리고 담대한 용기가 있다면 치유와 회복이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미크론 변이라는 당면한 고비를 넘어 일상 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당정은 비상한 각오로 방역에 총력을 쏟아내겠다”며 “쉽지 않은 일이지만 새해에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들을 해소해 걱정은 덜어내고 온기가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 31일 5537명 확진…닷새째 5000명대

    경기 31일 5537명 확진…닷새째 5000명대

    오미크론 변이의 급격한 확산으로 경기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5000명선을 넘었다. 경기도는 지난달 31일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는 5537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전인 30일 5105명보다 432명 감소했다. 설 명절 연휴로 진단 검사가 즐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으로 도내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이후 닷새 연속 5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30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6명으로 전날(13명)보다 7명 감소했다. 시군별로는 도내 31개 시군 중 21개 시에서 1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왔다. 수원시 510명, 용인시 500명, 고양시 431명, 성남시·남양주시 각각 344명, 시흥시 306명 등 6개 시에서는 300명 이상 발생했다. 안산시 298명, 부천시 289명, 화성시 285명, 평택시 282명, 안양시 213명, 파주시 197명, 김포시 175명, 의정부시 163명, 광명시 146명, 하남시 144명, 군포시 138명, 광주시 135명, 양주시 107명, 오산시 103명, 구리시 100명 등 15개 시에서는 100∼200명대를 보였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38.7%로 전날(37.9%)보다 0.8%포인트 올라갔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역시 15.4%로 전날(15.2%)보다 소폭 올랐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도 65.5%로 전날(65.2%)보다 소폭 높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2만4889명)보다 1779명 증가해 2만6668명이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7%, 2차 접종률은 85.5%, 3차 접종률은 51.7%다.
  • 신규 확진자 첫 1만 8000명대…우세종 ‘오미크론’ 급속 확산

    신규 확진자 첫 1만 8000명대…우세종 ‘오미크론’ 급속 확산

    오미크론 전파력 델타의 2~3배신규 확진 80% 차지하며 우세종확진자 지난달 1만명 돌파 뒤 급증설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1일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인 1만 800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설 연휴 나흘째인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1만 8343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86만 4042명이다. 전날 집계 1만 7079명에 비해 1264명(7.3%) 늘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1만 8000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5일 8570명으로 처음으로 8000명대를 기록했다. 26일 1만 3009명으로 1만명을 넘은 후에도 환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30일까지 6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다 전날 소폭 감소했으나 이날 다시 증가해 2만명에 근접하고 있다.오미크론 변이 전파력이 델타 변이의 2~3배에 이르고 설 연휴 가족 만남이 늘어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규 확진자가 2만명을 넘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검출되는 비율은 지난주 80%로 높아졌다. 다만 확진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는 급격히 늘지 않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72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다. 사망자는 17명 늘어 누적 6772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78%다. 코로나19 치명률은 지난달 초·중순에는 0.91%였지만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점차 낮아지고 있다.
  • 1월 수출액 사상 최고 기록…에너지원 수입 늘어 무역수지는 적자 기록

    지난달 수출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역대 1월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553억 2000만 달러, 수입은 35.5% 증가한 602억 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무역수지는 48억 9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1월 월간 수출액이 5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처음으로, 역대 1월 중 최고 실적이다. 수출은 오미크론 확산, 원자재 가격 상승, 지난해 1월의 높은 기저효과에도 불구, 두 자릿수의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1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수출을 견인한 품목은 반도체(24.2%), 일반기계(14.1%), 석유화학(40.0%) 철강(50.1%) 등으로 두 자릿수 증가했다. 지역은 미국·아세안은 역대 1월 중 1위(중국·EU는 1월 중 2위), 인도·CIS 등 신흥시장도 두 자릿수 증가하며 9대 지역 모두 10개월 연속 증가했다. 다만, 수입도 급증해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에너지 가격 급등과 동절기의 높은 에너지 수요 등 계절적 요인으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원유·가스·석탄 등 3개 에너지원의 수입 규모는 159.5억달러로 지난해 1월 대비 90억 6000만 달러 증가했다. 우리와 산업구조가 유사한 일본과 에너지 수입 비중이 높은 프랑스도 최근 큰 폭의 적자가 발생했다. 수출호조에 동반한 수입수요 확대로 반도체 수입도 26.0% 늘어났다. 공급망 안정을 위한 재고 물량 확보 차원의 중간재 수입도 늘어났다. 산화텅스텐은 135%, 수산화리튬은 129%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국으로의 수출이 13.1% 증가했으며 미국 수출은 1.6% 늘었다. 아세안(ASEAN)과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도 각각 28.9%, 13.3% 확대됐다. 특히 미국과 아세안 수출은 역대 1월 중 가장 많다. 산업부 관계자는 “에너지 가격이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이라면 40억 달러 이상의 흑자를 기록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버번위스키, 로제와인, 맥주....황금연휴 기간 세계주류로 ‘집콕’ 세계여행

    버번위스키, 로제와인, 맥주....황금연휴 기간 세계주류로 ‘집콕’ 세계여행

    올해 가장 긴 연휴 기간인 설 명절이 찾아왔다.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이라면 해외여행도 계획할 수 있지만 오미크론 확산 등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돼 ‘집콕’으로 시간을 보내야 한다. 해외여행을 하며 느끼는 낭만과 감성을 ‘홈술’을 통해 간접 체험할 수는 없을까. 먼저 아메리칸 감성에 젖고 싶다면 미국 대표 증류주 켄터키 버번 위스키를 선택해 보자. ‘에반 윌리엄스’는 미국과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버번 위스키다. 특히 대표 제품인 ‘에반 윌리엄스’는 미국 MZ세대들이 즐겨 마시는 술 중 하나로, 알성비(알코올 성분 비율)와 가성비가 좋다. 얼음 없이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바닐라, 민트, 브라운 슈거 같은 버번 위스키 특유의 녹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고, 얼음과 소다수를 섞어 하이볼로 마시면 경쾌한 미국 홈파티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이국적인 포르투갈의 도심을 여행하는 느낌을 갖고 싶다면, 리스본 골목길을 누비는 노란색 트램이 라벨에 그려진 와인을 선택해 보자. ‘리스보니타’는 포르투갈어로 리스본(Lisbon)+예쁘다(Bonita)라는 뜻으로, 이색적인 와인 라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포르투갈 토착 품종으로 만든 3가지(레드, 화이트, 로제) 와인은 개성 있는 맛과 풍미를 자랑한다. 이번엔 낭만과 여유가 가득한 프랑스 프로방스로 떠나보자. 설프로방스를 대표하는 로제 와인 ‘에스탕동 리플렛’은 영롱한 핑크 빛깔이 매력적인 로제 와인으로, 꽃과 과일의 섬세한 향이 조화를 이룬다. 시트러스와 자몽의 신선한 향, 실크처럼 부드러운 질감, 산뜻한 산미 3박자를 갖춰 프로방스 로제 와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프랑스 이웃인 독일에선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제격이다. ‘바르슈타이너 프리미엄 필스너’는 ‘독일 맥주의 여왕’ 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을 만큼 독일 국민의 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호프의 향, 크리미한 헤드, 쌉쌀한 여운이 조화를 이룬다. 또한 고품질의 재료만을 사용하고 양조해 우아하고 깨끗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국민의 생명보다 선거가 더 중요한가”...日기시다 정권에 쏠리는 비난

    “국민의 생명보다 선거가 더 중요한가”...日기시다 정권에 쏠리는 비난

    일본에서 연일 하루 8만명 안팎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0월 출범한 기시다 후미오 총리 정부의 대응이 직전 스가 요시히데 총리 때만 못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감염 확산이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후 최악인데도 지나치게 느긋한 대응으로 일관한다는 지적이다. 국민들의 생명보다 정치적 계산을 지나치게 앞세운다는 비난도 일각에서 나온다. 기시다 총리는 31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수도 도쿄도에 대한 긴급사태 선언과 관련해 “현 시점에서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의 효과를 지켜보고나서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현재 도쿄도 등 대부분 도도부현(광역지방자치단체)에 발령돼 있는 ‘만연방지 등 중점 조치’ 수준을 넘어서는 ‘긴급사태’를 선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에도 이를 유보한 것이다. 경제가 더욱 위축되는 것을 막겠다는 차원이지만,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비판은 거세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일본에서는 3차 백신(부스터샷) 접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현재의 제6차 확산이 언제 진정될지 가늠조차 어려운 상태다.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30일 인터넷판에서 “기시다 총리에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먹고 자는 것도 잊고 동분서주했던 스가 전 총리와 같은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비판이 자민당 내부에서까지 나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각료(장관) 출신의 당내 인사는 “기시다 총리는 지난해 9월 총재 선거 때부터 ‘코로나19 대책은 누가 세우더라도 비슷한 상황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었다. 대책 마련에 대한 열의가 느껴지지 않았다”며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안정돼 있던 (지난해 가을 이후의) 귀한 시간들을 헛되이 흘려보냈다”고 지적했다. 그는 스가 전 총리는 고령자 백신 접종을 하루 100만회 이상 실시하라고 지시했지만, 기시다 총리는 80만회도 괜찮다는 입장이었다고 전했다.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 중임에도 정부 대책에 속도가 붙지 않는 이유로 일각에서는 방역대책보다 정치적 이유를 앞세우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기시다 총리의 관심이 오는 3월 자민당 전당대회와 7월 참의원 선거에 집중돼 있다는 것이다. 자민당 중진의원은 “기시다 총리는 참의원 선거 등을 앞두고 (강력한 이동제한 등 조치로) 유권자들에게 점수를 잃지 않고 싶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스가 전 총리의 필사적인 코로나19 대책도 당시에는 비판을 받았다. 그렇다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 (선거 승리 등을 위해서) 상책이라는 게 기시다 총리의 계산일 것이다.”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중요한 코로나19 대응에 중요한 입법을 일부러 지연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번과 같은 감염병 팬데믹이 발생할 경우 의료책임을 국가가 지는 내용의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으나 이를 오는 6월로 미뤘기 때문이다. 현재 일본의 법률은 의료의 최종 책임을 도도부현이 지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것이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나서 혼란과 비효율 등 커다란 문제를 일으키자 자민당은 의사, 간호사, 병상 등 의료체계의 종합적인 조정권을 국가가 갖도록 하는 입법을 추진해 왔다. 기시다 정권이 입법 논의를 참의원 선거 직전인 6월까지 미룸으로써 사실상 이번 회기 입법을 무산시키려는 데는 현재 의료체계를 관리하고 있는 의사회 등의 눈치를 보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많다. 일본에서 의사회는 선거에 대해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해 우익 성향의 매체 프레지던트까지 “기시다 내각의 황당한 책임 회피”라고 비난했다.
  •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첫날 4만 6170건…0.9% ‘양성‘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첫날 4만 6170건…0.9% ‘양성‘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시작한 첫날이었던 지난 29일 전국적으로 4만 6170건의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0.9%에서 ‘양성’이 나왔다. 다음 달 3일부터는 모든 검사기관서 신속검사를 진행한다.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국 보건소와 대형병원 등에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56개소에서 지난 29일부터 PCR(유전자증폭) 검사뿐만 아니라 신속항원검사도 병행 중이다. 첫날인 29일 신속항원검사는 4만 6170건이었고, 429건(0.9%)이 양성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대규모 감염자가 나올 경우를 대비해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했다. 신속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선별진료소에서 다시 PCR 검사를 받은 뒤 양성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신속항원검사는 정확도가 PCR 검사보다는 낮지만 3∼15분이면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실제로도 감염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95% 이상이고, ‘양성’이 나오면 이 가운데 40% 정도가 최종적으로 음성으로 확인된다. 설 연휴 직후인 2월 3일부터는 새로운 검사체계를 도입한다. 60세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역학 연관자, 감염취약시설 관련자,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인자 등 ‘우선 검사 대상자’만 PCR 검사를 받는다. 우선검사 대상자가 아닌 일반 검사 희망자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확진자가 2만명, 3만명 나온다면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이 대폭 늘어야 한다. 준비하고 있다”며 “오미크론 대응과 함께 소득격차, 돌봄격차, 건강격차를 보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오미크론 검출률 80.0%로…‘스텔스 오미크론’ 국내 6건 첫 확인

    오미크론 검출률 80.0%로…‘스텔스 오미크론’ 국내 6건 첫 확인

    경북·호남권은 검출률 90% 넘어위중증률 0.42%·치명률 0.15%스텔스 오미크론, 해외유입 포함 총 31건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일주일 사이에 50.3%에서 80.0%로 급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1일 1월 4주차 오미크론 검출률이 80.0%로 3주차 50.3%에서 29.7% 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다. 12월 5주차에 4.0%에 불과했던 국내 오미크론 검출률은 3주차에 처음 50%를 넘어 우세종 됐고, 일주일 만에 80%선에 도달했다. 권역별로 90%를 넘은 지역도 있다. 경북권은 93.2%, 호남권은 91.4%의 검출률을 기록했다. 충청권이 80.8%로 뒤를 이었고, 강원권 79.4%, 경남권 77.9%, 수도권 72.1%, 제주권 56.3%를 각각 기록했다. 해외유입 사례도 대부분 오미크론형 변이로 확인됐다. 지난 29일 0시 기준으로 해외유입 사례의 95.8%인 1856건이 오미크론 변이로 파악됐다. 위중증률과 치명률은 각각 0.42%, 0.15%를 기록했다. 방대본은 “국내 오미크론 검출률은 5주만에 80%를 돌파하여 우세화 양상이 됐으나, 위중증률 및 치명률은 델타 대비 뚜렷하게 낮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텔스 오미크론’이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6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1월 이후 국내에서 확인된 스텔스 오미크론 사례는 해외유입 25건을 포함해 총 31건이다.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종과 잘 구별되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는 최근 덴마크, 영국, 인도 등에서 검출이 증가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의 세부계통이다. 방대본은 스텔스 오미크론에 대해 “현재까지 기존 오미크론과 다른 특성 정보는 확인된 바 없으며 지속해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학교 주1~2회 신속PCR·항원검사 도입할까

    학교 주1~2회 신속PCR·항원검사 도입할까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급격하게 확산하면서 새 학기 학교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교육부가 신속PCR(유전자증폭)·항원 검사 등을 교내에 어떤 방식으로 도입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교내 집단 감염 당시 진단검사가 늦어져 접촉자 수가 늘어나는 사례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진 만큼, 주 1~2회 검사 등에 대한 가능성이 나온다. 31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2학기 학교 내 집단감염은 검사가 지연돼 다른 학년이나 다른 학교로 전파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1월 학생 10명과 교사 1명이 확진된 세종시 한 중학교 집단 감염은 첫 환자가 발열·기침·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생한 지 7일 뒤에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2개 학년, 6개 학급에서 광범위한 접촉이 있었고 60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지난해 10월 경북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 동시 발생 사례(학생 13명 확진)에서도 첫 환자가 코로나19 증상을 보이고 3일 후에 확진됐다. 지난해 11월 광주의 한 중학교 집단감염 사례에서는 첫 환자가 증상 발생 3일 후에 확진돼 다른 학급·학년과 다른 학교까지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개 중학교에서 학생 총 28명이 확진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와 관련 27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학교일상회복지원단 회의를 주재하며 “3월 개학 준비를 위해 보건소 중심의 현재 PCR 검사 이외에도 신속PCR, 신속항원검사 등을 추가로 활용하는 학교검사체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월 방학 중 등교하는 기숙학교에 대해 입소 전과 입소 후 주중에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한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한다. 이 방안은 앞서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지난해 서울대와 협력해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방법에 따른 효율성 비교분석 정책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조 교육감은 이를 바탕으로 “신속PCR·항원검사를 통해 다중적 방역체계 구축 방안을 검토하자”고 제안했다. 서울대 연구팀이 서울 5개 고교 학생과 교직원 18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상자들은 검체 채취 방법에 상관없이 70% 이상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연구팀은 “코로나19의 감염을 줄이고 학교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선별검사를 적극적으로 권장한다”며 “검사 시간 및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데까지 전체 감염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일반 학교 백신접종 학생에 대해 신속PCR 검사 주 1회, 미접종 학생이거나 기숙사 거주 학생 주 2회를 제안했다. 또 신속항원검사는 백신접종자 주 2회, 미접종 학생이거나 기숙사 거주 학생은 주 3회 검사를 강조했다. 한편, 교육부는 설 연휴 직후인 2월 초순 3월 새 학기 학사운영과 방역체계를 발표한다.
  • [속보] 국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 한주만에 50.3%→80.0% ‘급증’
  • 인천 1226명 코로나19 확진…닷새째 1000명 넘어

    인천 1226명 코로나19 확진…닷새째 1000명 넘어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인천에서 닷새째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1226명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에서는 확진자 수 발표일을 기준으로 지난 27일 129명, 28일 1244명, 29일 1615명, 30일 1316명 등 연일 하루 확진자가 1000명선을 넘어섰다. 또 기존 확진자 1명과 사망 후 양성 판정을 받은 1명 등 2명이 숨지면서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338명으로 늘었다.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연수구 요양원과 남동구 요양원은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이며 누적 감염자는 각 14명이다. 인천에서 전날 확인된 신규 확진자 중 17명은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293개 중 29개(가동률 9.9%)가,감염병 전담 병상은 1733개 중 354개(가동률 20.4%)가 각각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4만1416명(86.8%)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완료자는 250만5643명(85.6%)이다. 3차 접종자는 154만829명(52.9%)으로 집계됐다.
  • 경기 30일 5105명 확진…나흘 연속 5000명대

    경기 30일 5105명 확진…나흘 연속 5000명대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경기도 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5000명선을 넘었다. 경기도는 30일 하루 도내 신규확진자가 5105명이라고 31일 밝혔다. 종전 최다 기록인 29일의 5711명보다는 606명 감소했지만, 나흘 연속 5000명대를 기록했다. 설 연휴로 인해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 24일까지 2000명대를 보이던 도내 확진자 수는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나흘 연속 5000명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3명이다. 시군별로는 도내 31개 시군 중 17개 시에서 1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용인시 468명, 고양시 427명, 화성시 363명, 수원시·평택시 각각 334명, 남양주시 321명 등 6개 시에서는 300명 이상 발생했다. 성남시 286명, 파주시 241명, 안산시 239명, 부천시 230명, 시흥시 226명, 김포시 212명, 안양시 195명, 의정부시 151명, 광주시 150명, 양주시 125명, 하남시 103명 등 11개 시에서는 100∼200명대를 보였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37.9%로 전날(37.0%)과 비슷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15.2%로 전날(14.4%)보다 0.8%포인트 낮아졌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65.2%로 전날(64.8%)보다 0.4%포인트 올라갔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2만2500명)보다 2389명 증가해 2만4889명이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7%, 2차 접종률은 85.5%, 3차 접종률은 51.7%다.
  • 3일부터 코로나19 검사체계 어떻게 달라지나

    3일부터 코로나19 검사체계 어떻게 달라지나

    오는 3일부터 오미크론 대응체계가 본격 시행된다. 가장 큰 변화는 진단검사로, 기존에 누구나 받을 수 있었던 유전자증폭(PCR)검사를 60세 이상,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 위주로 받게 된다. 일반 국민은 신속항원검사나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달라지는 체계를 문답으로 풀었다. Q. PCR 검사를 즉시 할 수 있는 고위험군 범위는 A. 밀접접촉자(역학연관자), PCR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60세 이상,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이다. 고위험군은 보건소·선별진료소 등에서 PCR검사를 바로 받을 수 있다. Q. 고위험군이 아닌 사람은 어떻게 검사받아야 하나. A. 먼저 가까운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호흡기 환자와 일반 환자의 동선을 분리한 곳으로, 전국에 431곳이 있다. 이중 의원이 115곳, 병원이 150곳, 종합병원이 166곳이다.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지정 병의원 목록은 오는 2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와 코로나19 홈페이지(ncov.mohw.go.kr), 포털사이트 지도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 연휴 이후 동네 병·의원도 신속항원검사 등 코로나19 진료에 참여하나, 초반에는 참여 의료기관 수가 적어 이용하기가 불편할 수 있다. 보건당국은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코로나19 진료를 우선 시행하도록 한 뒤 동네 병·의원으로 진료기관을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당분간은 선별진료소에서도 자가검사키트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PCR검사 줄과 신속항원검사 줄이 있는데, 고위험군이 아닌 사람은 신속항원검사 줄에 서면 된다. Q. 집에서 자가검사키트 결과 양성이 나왔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A. 양성이 나온 키트를 가지고 근처 선별진료소로 가 PCR검사를 받으면 된다. 음성이 나왔더라도 자가검사키트는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안심해선 안된다. 코로나19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을 찾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다시 받길 권한다. Q.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받아와 집에서 검사할 수 있나. A. 선별진료소에서는 자가검사키트를 무료로 준다. 불가피한 사정이 있을 경우 자가검사키트만 가져와 집에서 검사할 순 있다. 다만 원칙적으로 1인 1개다. 선별진료소 앞에 줄을 서지 않은 가족 모두의 것을 받아올 순 없다. Q. 자가검사에서 나온 음성 결과도 방역패스로 인정하나. A. 집에서 본인이 검사해 음성이 나왔어도 방역패스로 인정하지 않는다. 본인의 검체로 검사한 것인지 다른 이의 것으로 검사한 것인지 확인할 길이 없어서다. 선별검사소에서 관리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검사한 자가검사키트 결과, 호흡기전담클리닉이나 동네 병·의원 등에서 전문가가 수행한 신속항원검사 결과만 방역패스로 인정한다. 자가검사키트·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의 유효기간은 24시간이다. Q. 자가검사키트가 모자라진 않을까. A. 현재 국내에서 생산 가능한 키트는 하루 750만개, 전문가용은 850만개로, 하루 PCR 검사 최대치 80만 건의 20배 수준이다. 당국은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및 동네 병·의원의 검사 수요에 충분한 물량으로 판단하고 있다. Q. 지정 병·의원을 이용하는 경우 검사비는. A. 검사비는 무료이나 진찰료 5000원을 받는다.
  • 오미크론 확산에 사흘째 ‘1만7000명대’

    오미크론 확산에 사흘째 ‘1만7000명대’

    설 연휴에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31일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1만7천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1만7천85명 늘어 누적 84만5천70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9일부터 3일 연속 1만7천명대를 유지했다. 전날 1만7천529명(당초 1만7천532명으로 발표된 후 정정)보다는 444명 줄었다. 설 연휴를 맞아 검사건수가 감소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신규확진자는 지난 25일(8천570명) 처음으로 8천명대를 기록했고, 26일(1만3천9명) 처음으로 1만명을 넘은 후 계속 증가해 30일까지 6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검사량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다소 줄었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이 델타 변이의 2∼3배이고, 설 연휴 접촉·만남이 급증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규 확진자가 2만명을 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신규 확진자가 급증했지만 아직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 수 증가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77명으로 전날과 같다. 사망자는 23명 늘어 누적 6천755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80%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16.0%(2천359개 중 377개 사용)로, 전국에 입원 가능한 병상이 1천982개 남아있다. 재택치료자는 이날 0시 기준 7만5천709명으로 전날(6만6천972명)보다 8천737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만6천850명, 해외유입이 23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5천64명, 서울 4천148명, 인천 1천209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1만421명(61.8%)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973명, 부산 764명, 경남 741명, 충남 666명, 경북 583명, 전북 524명, 광주 476명, 대전 444명, 충북 351명, 전남 284명, 강원 272명, 울산 202명, 세종 78명, 제주 71명 등 6천429명(38.2%)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전날 6천명을 넘은 후 이틀째 6천명대로 집계됐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한 전체 신규 확진자는 경기 5천105명, 서울 4천193명, 인천 1천226명 등 수도권만 1만52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35명으로 전날(229명)보다 6명 늘었다. 지난 25일부터 1주간 신규 확진자는 8천570명→1만3천9명→1만4천514명→1만6천94명→1만7천517명→1만7천529명→1만7천85명으로 하루 평균 약 1만4천903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6만9천973건, 임시선별검사소의검사 건수는 12만5천87건으로, 총 19만5천60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29일의 34만3천996건에 비해서는 약 15만건, 30일의 21만8천716건에 비해서는 2만3천여건 줄어든 규모다. 이날 0시 기준 검사 양성률은 7.8%로 전날(5.1%)보다 2.7%포인트 상승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달 초중순 3%대 양성률에 비하면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향후 검사량이 늘어나면 신규 확진자 증가 폭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지난 한주간(23∼29일) 국내에서 검사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확진자는 7천19명으로, 누적 감염자는 1만6천879명으로 늘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5.7%(누적 4천399만5천128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53.1%(누적 2천723만3천792명)가 마쳤다.
  • 오미크론에 하루 2만명 확진 코앞… 설 지나면 3만명 넘본다(종합)

    오미크론에 하루 2만명 확진 코앞… 설 지나면 3만명 넘본다(종합)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31일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708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9일부터 3일 연속 1만 7000명대를 유지하면서 하루 확진자 2만명을 돌파하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1만7085명 늘어 누적 84만5709명이라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뒤부터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폭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만6850명, 해외유입이 235명이다. 지난 한주간(23∼29일) 국내에서 검사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확진자는 7019명으로, 누적 감염자는 1만6879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설 연휴 직후 신규 확진자가 2만~3만명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이 델타 변이의 2∼3배인 데다 설 연휴 접촉·만남이 급증한다는 점을 볼 때 확진자 증가는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에 따라 방역의료 체계를 ‘대응 단계’로 전환한 상태다.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 대상으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하는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지난 29일부터 선별진료소를 중심으로 가동됐다. 다행인 점은 백신접종률이 높은 탓에 신규 확진자가 급증했지만 아직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 수 증가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77명으로 전날과 같고, 사망자는 23명 늘어 누적 6755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80%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16.0%(2359개 중 377개 사용)로, 전국에 입원 가능한 병상이 1982개 남아있다.
  • [속보] 오미크론 확산에 신규확진 1만7085명

    [속보] 오미크론 확산에 신규확진 1만7085명

    [1보] 오미크론 확산에 신규확진 1만7085명  중앙방역대책본부 29일 0시 기준 변이바이러스 발생 주간 분석 결과 31일 발표.
  • 한복 입은 문 대통령 부부 “국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 기원”

    한복 입은 문 대통령 부부 “국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 기원”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아직 넘어야 할 고개가 남아있지만 어느덧 봄이 멀지 않았다. 온기를 아낌없이 나누는 설이 되기를 바라며 국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설 인사 영상메시지를 통해 “이번에도 어려운 가운데 설을 맞았다. ‘조금만 더 견디자’는 말이 너무나 무겁게 느껴진다. 보고 싶은 사람, 가보고 싶은 곳이 얼마나 많으시겠나”라며 안타까워했다. 문 대통령은 “하지만 함께 견디면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더 단단해졌다. 그리운 만남을 뒤로 미룬 만큼 우리의 소중한 일상도 더 빨리 돌아올 것”이라고 독려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이번 오미크론 변이가 가장 힘든 고비”라며 “우리는 그동안 코로나를 잘 이겨왔다. 한결같이 애써주신 의료진과 방역진, 참고 견디며 함께 해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 정부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 방역과 의료 공백 없이 단란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방역과 경제 모두에서 완전한 회복을 이룰 때까지 국민들도 함께해달라. 함께 맞이할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며 끝까지 힘과 정성을 다하겠다”라며 “우리는 웅크리며 기운을 모으는 호랑이처럼 힘껏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인 김정숙 여사는 “가족이 그리운 설 명절에도 함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마음만은 서로에게 온기와 힘을 북돋아 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보고 싶은 얼굴들을 직접 마주하지 못하더라도 따뜻한 안부와 덕담만은 더 많이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려울수록 힘이 되어준 가족과 이웃과 함께 한마음으로 나아간다면 더 나은 내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 설 명절 새해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설 명절 새해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아직 넘어야 할 고개가 남아있지만 어느덧 봄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공개한 설 인사 영상에서 “함께 맞이할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며 끝까지 힘과 정성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번에도 어려운 가운데 설을 맞았다. ‘조금만 더 견디자’는 말이 너무나 무겁게 느껴진다”면서도 “그리운 만남을 뒤로 미룬 만큼 우리의 소중한 일상도 더 빨리 돌아올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는 그동안 코로나를 잘 이겨왔다. 한결같이 애써주신 의료진과 방역진, 참고 견디며 함께 해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오미크론 변이가 가장 힘든 고비”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방역과 의료 공백 없이 단란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방역과 경제 모두에서 완전한 회복을 이룰 때까지 국민들도 함께해달라”며 “우리는 웅크리며 기운을 모으는 호랑이처럼 힘껏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인 김정숙 여사는 “마음만은 서로에게 온기와 힘을 북돋아 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울수록 힘이 되어준 가족과 이웃과 함께 한마음으로 나아간다면 더 나은 내일이 우리를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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