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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구당 10만원 정액”...코로나19 생활지원비 조치 개편

    “가구당 10만원 정액”...코로나19 생활지원비 조치 개편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가 격리 인원과 격리 일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던 생활지원비를 가구당 10만원 지원하는 정액제로 개편했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급 관련 업무가 폭증하고 중앙·지방 예산 소요가 증가해, 업무 효율성 제고 및 재정여력 확보를 위해 추가 개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14일 생활지원비 지원대상을 가구원 전체에서 실제 격리자로, 지원기간은 10일에서 7일로 개편한 바 있다. 이번 2차 개편은 최근 연일 30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유행 규모가 급증한 것에 따른 추가 조치다.  우선, 정부는 생활지원비 지급 기준을 간소화하기 위해 기존의 차등지급제를 정액제로 전환했다. 기존에는 가구 내 격리 인원과 격리 일수에 따라 생활지원비를 차등 지급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격리 일수와 무관하게 가구당 10만원을 정액 지원하기로 했다. 한 가구 내에서 2인 이상이 격리하면 50%를 가산해 15만원을 지원한다. 생활지원비 조정폭을 고려해 유급휴가 비용 지원기준도 추가 조정했다. 현재 정부는 격리 중인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부여한 사업주에게 유급휴가 비용을 지원하고 있는데, 하루 지원상한액을 기존 7만3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인하했다. 유급휴가비용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소기업, 소상공인에 한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총 5일분을 지원한다. 개편된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 비용 지원기준은 오는 16일에 입원 및 격리통지를 받은 격리자부터 적용된다.
  • 경기 7만7421명 확진…사망 66명으로 ‘하루 최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에도 7만명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13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742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2일) 9만1470명에 비해 1만449명 줄어든 것으로 주말 검사 건수가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1일 도내 신규 확진자가 10만7943명 발생해 처음 10만명을 넘어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바 있다. 누적 확진자는 195만2202명으로 200만명에 근접했다. 사망자는 66명으로 지난 11일 61명이었던 최다치를 이틀 만에 경신했으며, 누적 사망자는 3066명이 됐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용인시가 7410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양시 6858명, 화성시 6177명, 수원시 5937명, 부천시 4804명, 성남시 4608명 등의 순이었다. 평택시 3581명, 남양주시 3492명, 김포시 3492명, 안산시 3406명 등은 3000명을 넘었다. 이밖에 21개 시·군의 확진자도 모두 세자릿수 이상을 나타냈다. 도내 전담 병상 가동률은 53.6%로 전날(50.2%)보다 3.4%포인트 올라갔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의 경우 61.7%로 전날(59.6%)보다 1.1%포인트 높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0만3464명으로 전날(39만7292명)과 비교해 6172명 늘어나며 40만명대에 들어섰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1.5%다.
  • 위중증 환자 1158명 ‘역대 최다’…신규확진 30만9790명

    위중증 환자 1158명 ‘역대 최다’…신규확진 30만9790명

    중증병상 가동률 66.8%로 올라어제 200명 사망, 누적 1만595명“이번주 오미크론 유행 정점 구간”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에 가까워지면서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0만명을 넘은 가운데 역대 최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1158명으로 전날보다 84명 늘었다. 그동안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해 12월 29일의 1151명이 역대 최다 수치였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연령대별로 80세 이상이 404명, 70대 339명, 60대가 235명, 50대 96명, 40대 31명, 30대 23명, 20대 18명이다. 10세 미만도 7명 있고, 10대는 5명이다.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30만 9790명 늘었다. 정부는 이번주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점에서 주간 일평균 확진자 규모는 29만 5000∼37만 2000명 사이, 중환자 수는 2000명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면서 중환자 병상도 빠르게 차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66.8%(2751개 중 1839개 사용)로 전날(64.1%)보다 2.7% 포인트 상승했다.  전날 코로나19 사망자는 200명으로 전날(251명)보다 51명 적다.
  • [속보] “5~11세 이달 말부터 코로나 백신접종 시작”

    [속보] “5~11세 이달 말부터 코로나 백신접종 시작”

    정부가 5~11세 소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24일부터, 접종은 31일부터 시행된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정부는 그간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던 5세부터 11세 소아에 대한 백신 접종을 전국 1200여곳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3월 말부터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전 2차장은 “우리보다 앞서 접종을 시행한 해외국가에서 안전성과 효과가 충분히 검증됐고 전체 확진자 중 11세 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이 15%를 넘어서는 상황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전체 치명률은 계절독감 수준으로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백신 미접종자에게는 위험하다는 게 방역당국의 설명이다. 지난 7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5~11세 접종에 대한 감염 예방·중증 예방효과가 확인됐다며 “면역저하자를 비롯해 고위험군의 경우 우선 접종을 시행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 [자치광장] 다시 꽃이 핀다/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

    [자치광장] 다시 꽃이 핀다/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

    봄이 오고 있다. 여의도 샛강에는 지천으로 널린 버들강아지가 고개를 내밀고, 안양천에는 숭어들이 떼를 지어 몰려다닌다. 여의도 벚꽃나무에도 물이 오르기 시작했다. 올해는 여의도 봄꽃길이 다시 개방된다. 3년 만의 개방이다. 영등포구는 축제를 열지는 않지만, 시민들이 걸으며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여의서로를 제한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서강대교 남단에서 국회 의원회관 앞까지 차량을 통제하고, 보행자는 3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 사이에 통행을 허용해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나들이객 간 접촉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차로 중앙에 펜스를 설치해 일방향 통행만이 가능하도록 하고, 보행로 밀집 예상 구간에는 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방역수칙 안내 및 준수를 당부할 예정이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가운데 많은 인파가 몰리는 봄꽃길을 개방하는 것에 대한 부담도 작지 않다. 그러나 야외 공간으로 감염 우려가 낮고, 현재 점진적인 일상 회복이 진행 중이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는 여가와 힐링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개방을 결정했다. 방역 당국의 설명처럼 오미크론의 중증화율과 치명률은 접종 완료자에게는 계절독감 수준이다. 이달 말쯤 확진세가 정점에서 꺾인 뒤에는 외국의 사례처럼 ‘위드 코로나’ 국면을 맞게 될 공산이 크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팬데믹’ 시대 대신 풍토병처럼 관리하며 공존해야 하는 ‘엔데믹’ 시대를 준비해야 하고, 이를 위한 첫발은 바로 일상 속 행복을 되찾는 것이다. 국민들이 봄꽃을 통해 위로받고 다시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게 엔데믹 시대를 새로 맞는 지방자치단체의 소임일 것이다.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휩쓴 지 어느덧 2년이 지났다. 그렇게 두 번의 봄이 지나가는 동안 의료진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국민 모두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높은 예방 접종률과 낮은 위중증 비율은 방역수칙 완화와 야외 행사를 다시 가능케 했다. 국민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헌신 덕분에 희망의 봄을 되찾아가고 있다. ‘추운 겨울 다 지나고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라는 김종해 시인의 시 한 구절이 떠오른다. 봄꽃길이 다시 열린 것처럼 일상으로의 복귀 또한 머지않을 것이다. 봄꽃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봄이 마스크를 써야 하는 마지막 봄이기를 기대한다.
  • ‘가족 확진’ 백신 미접종 학생도 등교

    ‘가족 확진’ 백신 미접종 학생도 등교

    14일부터는 학생의 백신 접종 이력과 상관없이 동거가족 중 확진자가 나와도 학교에 갈 수 있게 된다. 새 학기 적응 기간이 지난 11일 종료됐지만 오미크론 유행 정점이 지날 때까지 각급 학교가 계속해서 일괄 원격수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13일 교육계에 따르면 14일부터 변경된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지침이 시행된다. 이에 따라 14일부터는 학생의 동거인이 확진되더라도 학생이 백신 접종을 했는지와 관계없이 수동감시자로 지정돼 등교가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은 동거인이 확진되면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만 등교할 수 있었다. 수동감시자로 지정된 학생은 동거인 검사일 기준으로 사흘 내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6∼7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권고된다. 교육부는 ‘교내 학생 신규 확진 비율 3% 내외’ 또는 ‘확진·격리자 등 등교중지 비율 15% 내외’ 지표를 제시했다가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향하게 되자 2∼11일을 ‘새 학기 적응 주간’으로 정해 지역·학교별로 탄력적인 운영을 할 수 있게 했다. 방역 당국은 이달 1일부터 동거인 관리기준을 변경, 확진자의 동거인을 예방 접종력과 관계없이 관할 보건소가 제시한 권고 및 주의사항을 자율적으로 준수하는 ‘수동감시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다만 개학 직후 방역 상황을 고려해 14일부터 바뀐 기준을 적용하기로 해 학교의 경우는 13일까지 기존 지침을 적용받았다. 이에 따라 동거인이 확진되면 학생이 접종 완료자일 때 수동감시자로 등교가 가능하지만, 접종하지 않았을 때는 7일간 등교가 중지됐다. 동거가족의 확진에도 등교하는 학생들에 관한 우려에 대해 교육 당국은 PCR 검사가 나올 때까지는 자택에 머물도록 권고하고, 주2회 자가진단키트로 선제검사도 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번 주 대유행 정점… 위중증 2000명·사망 400명 달할 수도

    이번 주 대유행 정점… 위중증 2000명·사망 400명 달할 수도

    이번 주 코로나19 대유행이 정점 구간에 진입한다.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정점에서 확진자 규모는 하루 평균 29만 5000~37만 2000명 수준으로 예측됐다. 전날 38만 3665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이날 신규 확진자도 35만 190명을 기록했지만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0만 27명이어서 아직 정점 구간 초입 단계다. 정점에 근접하면 하루 확진자 40만명 선도 넘길 수 있다.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낮다지만 매일 확진자가 폭증하는 데다 위중증·사망 증가와 1~2주가량 시차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당분간 위중증·사망자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74명으로 지난 8일부터 엿새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확진자 증가세를 고려하면 위중증 환자는 이번 주 2000명 안팎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사망자는 251명으로, 전날인 12일 이미 누적 1만명을 넘었다. 정점 예측치 37만 2000명에 오미크론 치명률(0.09%)을 곱해 단순 계산을 해도 앞으로 하루 300~4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 전반적인 추이를 보면 지난주(6∼12일) 코로나19 지역발생 확진자는 직전주(2월 27일∼3월 5일)의 1.4배로 증가했다. 지난주 위중증 환자도 일평균 1033명으로 직전주(761명)의 1.4배다. 지난주 코로나19 사망자는 직전주(901명)의 1.5배, 2주 전(541명)의 2.5배 수준이다. 특히 전체 위중증 환자 가운데 80대 이상이 368명, 70대가 323명, 60대가 223명으로 사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고령층이 914명이나 된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64.1%, 누적 치명률은 0.16%다. 아울러 정부는 어린이 확진자 증가에 따라 5∼11세 예방접종도 시행할 예정이다. 5∼11세 대상 백신 접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4일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발표한다.
  • 2주마다 다른 지침… 교사들 “확인하기도 버거워”

    2주마다 다른 지침… 교사들 “확인하기도 버거워”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수가 폭증하면서 방역 관리까지 떠맡게 된 교사들이 과중한 업무 부담에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고 있다. 교사, 학생 할 것 없이 확진자가 급증하는데 교육당국은 전면 등교, 전면 원격, 다시 전면 등교 등 수업 지침을 수시로 바꿔 혼선을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경기 지역의 한 중학교 교사 이모(34)씨는 13일 “비평준화 지역이라 출결 관리에 민감한 학부모가 많은데 지침이 바뀔 때마다 내용을 확인하고 안내하기 버겁다”고 했다. 2주에 한 번꼴로 등교 지침이 바뀐 탓에 교사도 적응이 어려운데 학부모와 학생들은 오죽하겠느냐는 토로다. 32명의 학생을 지도하는 이씨는 출근 전부터 학생들 건강 상태를 챙기고 유전자증폭(PCR) 검사 통보서나 백신접종 확인서를 확인해야 한다. 주2회 학생들에게 나눠 주는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소분해 포장하는 인력도 따로 없어 자신이 직접 분류하고 나눠 준다. 이씨는 “올해부터 관련 서류를 간소화했다지만 신학기 준비 기간이 끝나는 14일부터 등교 수업이 본격화되면 코로나19로 인해 등교하지 못한 학생들의 출석 인정 결석 처리 등 출결 관리가 더 복잡해질 것”이라면서 “현재 학교 현장에 적용되는 방역 및 등교·수업 지침은 교사가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선을 넘어 모든 부담을 교사에게 떠넘기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교사가 확진됐을 때 대체 교사를 적시에 확보하지 못해 확진된 교사가 원격 수업을 하는 사례도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교사들은 “담임을 안 맡고 싶다”며 혀를 내두른다. 서울의 중학교 교사 김모(34)씨는 “개별 학교 여건과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학교 자율로 방역 지침을 맡기는 게 이해는 가지만 각종 민원사항까지 일선 학교에 넘기는 듯한 느낌이 들 때도 있다”고 말했다.
  • [속보] 다소 줄어 신규 확진 26만 184명… 오후 6시까지 3만 5881명↓

    [속보] 다소 줄어 신규 확진 26만 184명… 오후 6시까지 3만 5881명↓

    경기 6만명 넘어…수도권 12만 3500명부산 2만명 훌쩍…비수도권 13만 6684명하루 평균 30만명꼴…접종완료율 86.6%전파력이 델타 변이의 2~3배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대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13일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26만명을 넘어 26만 184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3만 5881명 줄어든 수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1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6만 18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 29만 6065명보다는 3만 5881명 적지만 1주 전인 지난 6일(17만 4537명)의 1.5배, 2주 전인 지난달 27일(11만 7188명)의 2.2배 규모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2만 3500명(47.5%), 비수도권에서 13만 6684명(52.5%)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6만 1315명, 서울 4만 7954명, 부산 2만 2010명, 경남 1만 9558명, 충남 1만 4420명, 인천 1만 4231명, 경북 1만 2053명, 대구 1만 1088명, 전북 8450명, 강원 8441명, 전남 8225명, 광주 8053명, 대전 7262명, 충북 5933명, 울산 5336명, 제주 3777명, 세종 2078명 등이다. 지난 7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1만 709명→20만 2711명→34만 2433명→32만 7541명→28만 2978명→38만 3664명→35만 190명으로 하루 평균 약 30만 32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6%(누적 4443만 4250명)이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2.6%(누적 3210만 2254명)가 마쳤다.제주서 생후 12개월 확진 이틀 만에 사망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사망자가 전국에서 하루새 251명 추가돼 누적 1만 395명, 누적 치명률 0.16%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269명)보다는 18명 줄어든 수치지만 확진자 증가로 인해 위중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여전히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고 있다. 사망자를 연령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16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45명, 60대 29명, 50대 11명, 40대 3명, 20대 2명이다. 사망자 251명 가운데 94명이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다. 미접종 사망자 중 80세 이상이 57명, 60대 15명, 70대 14명, 50대 5명, 40대 2명, 20대 1명이다. 역대 최대 확진자가 쏟아진 제주에서 생후 12개월 된 아기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안타깝게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제주도는 지난 10일 코로나19에 확진 판정된 12개월 아기가 입원 치료를 받다가 이틀 만인 12일 숨졌다고 밝혔다.
  • 가족 확진돼도 학교 간다… 탄력적 등교수업 유지

    가족 확진돼도 학교 간다… 탄력적 등교수업 유지

    14일부터는 학생의 백신 접종 이력과 상관 없이 동거가족 중 확진자가 나와도 학교에 갈 수 있게 된다. 새 학기 적응 기간이 지난 11일 종료됐지만, 오미크론 유행 정점이 지날 때까지 각급 학교가 계속해서 일괄 원격수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13일 교육계에 따르면 14일부터 변경된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지침이 시행된다. 이에 따라 14일부터는 학생의 동거인이 확진되더라도 학생이 백신 접종을 했는지와 관계없이 수동감시자로 지정돼 등교가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은 동거인이 확진되면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만 등교할 수 있었다. 수동감시자로 지정된 학생은 동거인 검사일 기준으로 사흘 내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6∼7일 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권고된다. 교육부는 ‘교내 학생 신규 확진 비율 3% 내외’ 또는 ‘확진·격리자 등 등교중지 비율 15% 내외’ 지표를 제시했다가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향하게 되자 2∼11일을 ‘새 학기 적응 주간’으로 정해 지역·학교별로 탄력적인 운영을 할 수 있게 했다. 방역 당국은 이달 1일부터 동거인 관리기준을 변경, 확진자의 동거인을 예방 접종력과 관계없이 관할 보건소가 제시한 권고 및 주의사항을 자율적으로 준수하는 ‘수동감시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다만, 개학 직후 방역 상황을 고려해 14일부터 바뀐 기준을 적용하기로 해 학교의 경우는 13일까지 기존 지침을 적용받았다. 이에 따라 동거인이 확진되면 학생이 접종 완료자일 때 수동감시자로 등교가 가능하지만, 접종하지 않았을 때는 7일간 등교가 중지됐다. 동거가족의 확진에도 등교하는 학생들에 관한 우려에 대해 교육 당국은 PCR 검사가 나올 때까지는 자택에 머물도록 권고하고, 주2회 자가진단키트로 선제검사도 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2주마다 바뀌는 지침”…코로나 확산에 교사는 난감, 업무도 과중

    “2주마다 바뀌는 지침”…코로나 확산에 교사는 난감, 업무도 과중

    코로나 확산에 담임 교사들 업무 부담교과·행정 업무뿐 아니라 방역 업무도“담임 피하고 싶어...민원 처리도 부담”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수가 폭증하면서 방역 관리까지 떠맡게 된 교사들이 과중한 업무 부담에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고 있다. 교사, 학생 할 것 없이 확진자가 급증하는데 교육당국은 전면 등교, 전면 원격, 다시 전면 등교 등 수업 지침을 수시로 바꿔 혼선을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경기 지역의 한 중학교 교사 이모(34)씨는 13일 “비평준화 지역이라 출결 관리에 민감한 학부모가 많은데 지침이 바뀔 때마다 내용을 확인하고 안내하기 버겁다”고 했다. 2주에 한 번꼴로 등교 지침이 바뀐 탓에 교사도 적응이 어려운데 학부모와 학생들은 오죽하겠느냐는 토로다. 32명의 학생을 지도하는 이씨는 출근 전부터 학생들 건강 상태를 챙기고 유전자증폭(PCR) 검사 통보서나 백신접종 확인서를 확인해야 한다. 주2회 학생들에게 나눠 주는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소분해 포장하는 인력도 따로 없어 자신이 직접 분류하고 나눠 준다. 이씨는 “올해부터 관련 서류를 간소화했다지만 신학기 준비 기간이 끝나는 14일부터 등교 수업이 본격화되면 코로나19로 인해 등교하지 못한 학생들의 출석 인정 결석 처리 등 출결 관리가 더 복잡해질 것”이라면서 “현재 학교 현장에 적용되는 방역 및 등교·수업 지침은 교사가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선을 넘어 모든 부담을 교사에게 떠넘기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 오모(31)씨도 “지난해 담임 교사를 맡았을 때 코로나19 출결 관련 서류만 총 120여장 넘게 처리했다”면서 “교과 수업과 일반 행정 업무 처리뿐 아니라 방역 관리까지 더해지며 평균 1~2시간씩 일을 더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이후 수업 준비 부담도 오히려 커졌다. 고등학교 교사인 문모(33)씨는 “최근 동료교사들 중에서도 확진자가 많이 나오면서 보강 수업을 따로 하거나 격리 학생의 학습 결손을 메우기 위해 같은 수업도 대면·비대면 수업을 이중으로 준비한다”고 했다. 교사가 확진됐을 때 대체 교사를 적시에 확보하지 못해 확진된 교사가 원격 수업을 하는 사례도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교사들은 “담임을 안 맡고 싶다”며 혀를 내두른다. 담임 수당(13만원)도 수년째 동결된 상태에서 추가 보상도 없는데 굳이 일을 더 떠맡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서울의 중학교 교사 김모(34)씨는 “개별 학교 여건과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학교 자율로 방역 지침을 맡기는 게 이해는 가지만 각종 민원사항까지 일선 학교에 넘기는 듯한 느낌이 들 때도 있다”고 말했다.
  • [속보]‘신종 변이’ 또 출현…델타·오미크론 섞였다

    [속보]‘신종 변이’ 또 출현…델타·오미크론 섞였다

    유럽·미국서 ‘델타크론’ 신종변이 발견WHO “델타크론 확인, 매우 적은 수준”“중증도? 다른 변이와 다르지 않아” 최근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중 오미크론 변의가 검출된 비율이 100%에 달하는 등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가운데,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섞인 ‘델타크론(Deltacron)’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12일(현지시간) LA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델타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세계 각국 보건당국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름만 보면 마치 델타 변이의 치명력과 오미크론 변이의 폭발적인 전염력을 모두 갖춘 무서운 바이러스처럼 느껴지지만, 전문가들은 새 변이가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주 보건국 전염병학 에리카 팬 박사는 관련 브리핑에서 “델타크론은 지난해 여름(델타 변이)과 올해 겨울(오미크론 변이) 유행한 코로나19 변이들이 섞인 변종”이라고 소개했다. 팬 박사는 현재 전국적으로 소수지만 델타크론이 보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팬 박사는 “우리에게 이것은 다음 것(확산)이 올 것이라는 징조”라면서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도 “지금 시점에서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델타크론 출현, “실험실서 오염 일어난 결과” 가능성도 델타크론은 지난 1월 지중해에 있는 나라인 키프로스공화국에서 최초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때 세계 우세종이던 델타 변이와 현재 세계 우세종인 오미크론이 혼합체인 변이의 출현으로 우려가 커졌다. 다만 당시 델타크론 출현은 실험실에서 오염이 일어난 결과라는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 가운데 지난 8일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 과학자들은 세계 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게놈 서열 데이터베이스인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ISAID)’에 델타크론 변이의 완전한 유전자 정보를 보낸 것으로 델타크론 변이가 공식 확인됐다는 의미다. 다만 전염병학자들과 과학자들은 이 혼합 변이를 우려하긴 아직 이르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 이유는 최소 1월부터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기하급수적으로 확산할 능력이 있음을 아직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이다.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 과학자들은 델타크론의 단백질 유전자가 거의 대부분 오미크론에서 유래됐다는 점에서 감염 또는 백신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항체를 보유한 사람들은 델타크론에 대해서도 보호 능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WHO “델타크론 확인, 매우 적은 수준” 연방질병통제센터(CDC)와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델타크론을 관심 변이 혹은 위험 변이로 분류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델타크론의 위험성이나 전파력에 대해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마리아 밴 커코브 WHO 코로나19 기술팀장은 “유럽에서 델타크론이 확인됐지만, 매우 적은 수준”이라며 “WHO는 이 혼합변이를 추적하고 있고, 이 변이의 중증도는 다른 변이와 다르지 않다”고 전했다. 앞서 WHO는 오미크론 변이 이후 등장한 ‘스텔스 오미크론(BA.2)’ 변이에 대해서도 원조 오미크론보다 더 심한 중증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 하승진, 두번째 감염 공개 안한 이유 “죄인된 느낌, 두려웠다”

    하승진, 두번째 감염 공개 안한 이유 “죄인된 느낌, 두려웠다”

    국가대표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코로나19에 두번 째로 걸렸지만 이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해 7월에도 코로나19 감염된 바 있다. 하승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약 1시간20분간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그는 “작년에 코로나에 한 번 걸렸었다, 이번에 한 번 말씀드리기 민망한데 코로나에 한 번 더 걸렸다”며 “그래서 자가격리를 하고 시간이 지난 후에 영상을 했는데 많은 일들이 겹쳤다”고 최근 영상을 올리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하승진은 두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알리는 것이 두려웠다고 알렸다. 그는 “내가 처음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시기는 일평균 1000명쯤 나오고 있었다, 그 시이에는 공인이 코로나에 감염되면 죄인으로 몰아가는 느낌이 있었다”면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마치 제가 질병을 퍼뜨리고 다니는 사람이 된 것 같아 솔직히 죽고 싶을 만큼 죄송스럽고 고통스러웠다”며 “지금은 그런 분위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한 번 그런 일을 겪어서 오픈하는 게 두려웠다”고 속내를 밝혔다. 또한 그는 “지난해 걸렸던 코로나19는 델타였고, 이번에 걸렸던 코로나19는 오미크론인 것 같다”며 “예전 코로나는 후각이 마비되고 하는 증상이라면 오미크론은 기관지 쪽 목이 간질간질 하는 증상이라더라, 이번에 그렇게 딱 왔다”고 설명했다.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3만 7452명 확진…어제보다 7260명↓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3만 7452명 확진…어제보다 7260명↓

    수도권 17만9230명, 비수도권 15만8222명 신규 확진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1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33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3만 7452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최다 규모였던 전날의 34만 4712명보다는 7260명 줄었지만, 1주 전인 지난 5일 집계치(23만 2306명)의 1.5배 수준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0만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오미크론 유행이 다음 주중에 정점에 달하고,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최대 37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 29만6065명 확진

    [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 29만6065명 확진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1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30만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9만6065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0만명대 중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오미크론 유행이 다음 주중에 정점에 달하고,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최대 37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5만6355명(52.8%), 비수도권에서 13만9710명(47.2%)이 나왔다.
  • 확진자수 정점 치닫는데…도심 집회 잇따라

    확진자수 정점 치닫는데…도심 집회 잇따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주말을 맞은 12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회가 열렸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담임목사가 대표로 있는 국민혁명당은 이날 오전 10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오늘도 광화문 광장에 모여 대회를 이어갈 것”이라며 “오늘부터 1천만명 자유통일 회원을 다시 조직해 그 누구도 대한민국을 흔들지 못하도록 윤석열도 좌파 종북도 자기 맘대로 못하도록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혁명당은 지난 1일과 5일 각각 경찰 추산 8천여 명, 4천100여 명이 모인 기도회를 열었다. 두 행사는 모두 국민혁명당 선거 유세로 신고돼 진행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늘 행사는 집회로 신고된 만큼 집회로 관리할 것”이라며 “지난 두 기도회가 감염병예방법 위반에 해당하는지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반미투쟁본부 소속 30여 명은 이날 오전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어 “미군을 철거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라, 한미동맹을 파기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 중구 주한 러시아대사관 인근 서울시립미술관 앞에서는 한국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를 규탄하고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사진은 1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1천만 자유통일을 위한 기도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 인천지역 11일 2만3738명 확진 ‘역대 최다’…감염자 24명 사망

    인천지역 11일 2만3738명 확진 ‘역대 최다’…감염자 24명 사망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하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이틀 만에 또 코로나 19 역대 최다 감염자가 나왔다. 인천시는 11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만3738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2만1975명이 감염된 지 이틀 만에 일일 최다 기록이 깨졌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8일 연속으로 1만명대를 기록하다가 지난 9일 처음으로 2만명을 넘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41만9170명이며,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15만2152명이다. 또 코로나19 감염자 2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잇따라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도 619명으로 늘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99개 중 199개(가동률 49.9%)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1천806개 중 734개(가동률 40.6%)가 각각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5만6583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3만302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2만2659명으로 집계됐다.
  • 경기지역 10만7943명 확진, 첫 10만명대

    경기지역 10만7943명 확진, 첫 10만명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 10만명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11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7943명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역대 하루 최다 감염인 지난 8일 9만6684명보다 1만1259명 많은 수치다. 누적 확진자는 178만3312명으로 전체 경기도 인구 1392만5862명의 12.8%에 해당한다. 사망자도 61명으로 하루 최다치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2944명으로 3000명에 근접했다. 31개 시·군별로 보면 수원시 9150명으로 처음 9000명을 넘었고, 부천시 7625명, 용인시 7608명, 성남시 7499명, 화성시 7185명 등 4개 시는 7000명대로 증가했다. 이어 고양시 6962명, 남양주시 6081명, 평택시 5310명, 안산시 4897명, 시흥시 4451명, 안양시 4212명 등의 순이었다. 도내 전담 병상 가동률은 47.8%로 전날(48.2%)보다 0.4%포인트 낮아졌지만,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58.8%로 전날(57.9%)보다 0.9%포인트 높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5만8910명으로 전날(33만2103명)과 비교해 2만6807명 늘어났다. 재택치료자는 지난 6일 31만1963명 이후 엿새째 30만명대를 유지했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3%, 3차 61.3%다.
  • [속보]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4만4712명 확진…역대 최다

    [속보]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4만4712명 확진…역대 최다

    11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최소 34만 47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역대 최대치다. 이는 지난 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역대 최다 기록 34만2438명보다 2274명이 많은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 35만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오후 9시 중간집계는 전날 동시간대의 25만8539명보다 8만천173명 많다. 대통령선거 공휴일의 영향으로 지난 9일 검사량이 크게 감소했다가 하루 뒤인 10일에 검사가 급증하면서 확진자도 역대 최대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오미크론 유행이 다음 주에 정점에 이르고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29만5000∼37만2000명 사이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 [속보] 오후 6시까지 확진자 30만명 육박…역대 최다 규모

    [속보] 오후 6시까지 확진자 30만명 육박…역대 최다 규모

    2주 전보다 2.2배, 1주 전의 1.4배정부, 다음주 오미크론 유행 정점 예상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11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30만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간 집계에서 30만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오후 6시 기준으로 역대 최다 규모다. 이에 따라 자정까지 역대 최다 규모인 지난 9일의 34만 2438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9만 866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과 비교하면 6만 2257명 늘어난 것이다. 1주 전인 지난 4일 같은 시간대 집계치(20만 9602명)와 비교하면 1.4배다. 2주 전인 지난달 25일 집계치(13만 5986명)와는 2.2배다. 정부는 오미크론 유행이 다음 주에 정점에 이르고, 하루 29만 5000∼37만 2000명이 확진되면서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최대 37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6만 4439명(55.1%), 비수도권에서 13만 4227명(44.9%)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8만 3319명, 서울 6만 5156명, 부산 2만 2441명, 경남 1만 8076명, 인천 1만5964명, 충남 1만 2494명, 대구 1만 2377명, 경북 1만 2034명, 울산 9천 101명, 광주 8390명, 대전 8026명, 강원 7707명, 전남 7674명, 충북 5961명, 전북 5251명, 제주 2512명, 세종 2183명 등이다. 한편 오는 14일부터는 동네 병·의원에서 받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추가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지 않고도 확진자로 인정된다. 이에 따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 판정이 나오면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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